서울 성동구의회 5분자유발언
김화목 의원 5분자유발언
성복
홍성복의사팀장
지금부터 제210회 서울특별시 성동구의회 임시회 개회식을 시작하겠습니다. 먼저 국민의례가 있겠습니다. 모두 단상의 국기를 향하여 일어서 주시기 바랍니다. 국기에 대하여 경례! 바로! 다음은 애국가를 제창하겠습니다. 녹음반주에 맞추어 1절만 제창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애국가 제창) 다음은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이 있겠습니다. 일동 묵념! 바로! 모두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의장님의 개회사가 있겠습니다.
일동기립
일동착석
화목
김화목부의장
존경하는 30만 성동구민 여러분 그리고 동료의원 여러분과 고재득 구청장님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여러분! 또한 이 자리에 함께 하신 방청객, 언론인 여러분과 의회를 사랑하는 모임 회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싱그러운 봄기운과 형형색색 꽃들이 만개하는 아름다운 계절, 4월의 봄을 맞이하여 금년 들어 두 번째로 맞는 제210회 임시회를 개회하게 된 것을 매우 뜻 깊게 생각하며 이렇게 밝고 건강한 모습으로 여러분을 다시 뵙게 되어 정말 반갑습니다. 폐회기간, 바쁘신 일정 중에도 지역에서 활발히 의정활동을 펼쳐주신 의원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구정 각 분야에서 우리구 발전을 위해 맡은 바 책임을 다하고 있는 관계공무원 여러분의 노고에도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또한 변함 없이 성동구의회를 관심과 애정으로 지켜봐주시는 구민 여러분과 언론인 여러분께 특별한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존경하는 의원 여러분 그리고 관계공무원 여러분! 최근 한반도를 둘러싼 동북아정세는 너무나 복잡하고 미묘한 형국입니다. 중국의 군사력 증강 움직임과 러시아의 크림반도 합병이 미칠 영향에도 주시해야 하는 한편 고노담화 흔들기, 독도 영유권 주장, 교과서 승인 등 일본의 역사인식 왜곡과 동북아 안보를 위협하는 아베정권의 우경화가 도를 지나치고 있습니다. 설상가상으로 북한의 연이은 미사일 발사와 4차 핵실험까지 운운하는 군사적 도발에 한반도를 둘러싼 긴장감은 고조되고 주변환경은 매우 불안한 상태의 연속입니다. 이렇듯 복잡하고 냉엄한 국제관계의 틈바구니에서 우리의 안보와 국익을 지켜내기 위하여 그 어느 때보다 냉철한 인식을 바탕으로 한 전략적 리더십이 필요한 시기라 생각합니다. 또한 이렇게 어려운 시기에 우리 의회와 집행부도 얼마 남지 않은 임기 동안이지만 남겨진 역량을 한데 모아 모든 구민이 불안과 염려 없이 생활할 수 있도록 주어진 직무와 책임을 다하는데 소홀함이 없어야 하겠습니다. 존경하는 의원 여러분 그리고 관계공무원 여러분! 이번 임시회는 비록 5일간의 짧은 일정이지만 구민생활과 밀접한 5건의 조례안 및 의견청취안의 심사와 더불어 우리 구의 2013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을 검사할 결산검사 위원을 선임하는 의미 있는 회기입니다. 결산검사는 지난 한 해 우리 구 예산의 적정한 집행여부를 심사하는 중요한 절차이니만큼 선임된 결산검사위원은 물론 동료의원 여러분께서도 내년도 예산심의의 소중한 자료가 될 결산검사에 각별한 관심을 가지시어 보다 내실 있는 결산검사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여 주실 것을 당부드립니다. 또한 집행부에서도 신속한 자료제출과 성실한 답변으로 결산검사에 적극 협조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존경하는 의원 여러분 그리고 관계공무원 여러분! 오는 6월 4일이면 기초의회 의원선거를 비롯한 지방선거가 동시에 실시됩니다. 최근 방영 중인 인기 드라마의 영향으로 삼봉 정도전의 사상이 재조명되며 주목받고 있다고 합니다. 벼슬아치들은 백성의 머슴이라는 그의 선진적인 민본사상과 마음을 얻으면 백성이 따르게 되고 마음을 얻지 못하면 백성은 떠나가게 된다는 뜻의 “득기심즉복지, 부득기심즉거지(得其心則服之, 不得其心則去之)"라는 삼봉집의 구절이 더욱 와 닿는 시기입니다. 이번 선거에 참여하시는 동료의원 여러분께서도 구민의 사랑과 마음을 얻어 좋은 결실을 맺을 수 있기를 진심으로 바라마지 않습니다. 아울러 집행부에서는 이번 6.4 지방선거에서 전국단위 선거로는 처음으로 도임된 사전투표제의 원활한 시행과 차질 없는 선거업무 추진에 만전을 기하여 주시길 당부드립니다. 이상고온 탓에 계절을 착각해 순서 없이 만개한 봄꽃들이 즐길 사이 없이 다 지기 전에 아름다운 4월의 봄을 마음껏 만끽하시기 바라며 따뜻한 봄기운처럼 여러분 모두의 가정에도 늘 사랑과 행운이 넘치길 기원드리면서 이상 개회사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성복
홍성복의사팀장
이상으로 개회식을 마치고 이어서 제210회 서울특별시 성동구의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가 개의되겠습니다.
11시10분 폐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