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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성동구의회 5분자유발언

박경준 의원 5분자유발언

217회 제개회식2015-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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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복

홍성복의사팀장

지금부터 제217회 서울특별시 성동구의회 임시회 개회식을 시작하겠습니다. 먼저 국민의례가 있겠습니다. 모두 단상의 국기를 향하여 일어서 주시기 바랍니다. 국기에 대하여 경례! 바로! 다음은 애국가를 제창하겠습니다. 녹음반주에 맞추어 1절만 제창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애국가 제창) 다음은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이 있겠습니다. 일동 묵념! 바로! 모두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의장님의 개회사가 있겠습니다.

일동기립

일동착석

경준

박경준의장

존경하는 30만 성동구민 여러분 그리고 동료의원 여러분과 정원오 구청장님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여러분! 또한 의정에 깊은 관심을 가지고 이 자리를 함께 하신 방청객, 언론인 여러분과 의회를 사랑하는 모임 회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봄을 알리는 꽃의 향연으로 가득한 아름다운 이 계절에 여러분을 다시 만나 뵙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합니다. 차가운 겨울이 지나고 만물이 기지개를 펴는 따뜻한 계절이 어느덧 우리 곁을 찾아왔습니다만 아직도 주변 곳곳에 잠재해 있는 안전을 위협하는 요소들은 우리의 마음을 움츠러들게 합니다. 특히 요즘 서울은 이른바 싱크홀의 공포로 몸살을 앓고 있는데 이것이 생기는 주된 원인은 낡고 부실한 하수관의 결함 때문이라고 알려져 기반시설 관리에 대한 중요성을 각인시키고 있습니다. 다행히도 우리 구는 이번 임시회 기간 동안 수방대책 행정사무조사 특별위원회 활동이 예정되어 있는 만큼 하수시설을 꼼꼼히 점검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 생각합니다. 이를 위해 관련 부서에서는 계속하여 하수관 등 수방관련 시설물 관리에 철저를 기해 주시길 당부드리며 의원 여러분께서도 깊은 관심과 열정을 가지시고 현장을 직접 발로 뛰며 특위 활동에 적극 임해 주시길 바랍니다. 존경하는 의원 여러분 그리고 관계 공무원 여러분! 지난 3월 23일에는 싱가포르의 국부로 추앙받던 리콴유 전 총리가 타계하여 싱가포르의 수많은 국민들이 가슴 아파 했습니다. 또한 얼마 전인 4월 16일은 우리 국민들을 슬픔에 빠뜨렸던 세월호 참사가 일어난 지 1주기가 되는 날이었습니다. 이유는 다르지만 두 나라는 추모의 물결로 가득했고 국민들의 머릿속엔 수많은 생각들이 교차하였습니다. 특히 우리나라의 국민들은 리콴유와 세월호를 앞에 두고 한국의 현실에 대해 많은 생각을 하였을 것입니다. 우리도 싱가포르처럼 부정부패를 몰아내고 청렴한 사회를 좀 더 빨리 만들어 내었다면 세월호와 같은 비극이 일어나지 않았을 거라는 아쉬움이 큽니다. 늦었다고 생각할 때가 가장 빠를 때라는 말이 있습니다. 지금까지 외형에 쫓겨 내실에 충실하지 못했다면 비록 늦었다 할지라도 지금부터 고쳐 나가 다시는 그런 슬픔이 반복되지 않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 우리 성동구가 먼저 낡은 특권의식을 버리고 구민을 위한 내실을 갖춘 진심어린 정책을 펼쳐 나가야 할 것입니다. 존경하는 의원 여러분 그리고 관계 공무원 여러분! 오늘부터 11일간의 일정으로 열리는 이번 임시회는 조례안 등 22건의 의안심사와 30만 구민의 염원이 담긴 삼표레미콘 공장 이전 특위를 비롯하여 수방대책 특위 및 행정사무감사 준비를 위한 특위 등 분주한 일정이 예정되어 있습니다. 의원분들께서는 다소 바쁘시겠지만 안건 하나하나에 애정과 관심을 가지시고 적극 검토해 주시기 바라며 집행부에서는 효율적인 의정활동의 결과물을 구정에 적극 반영하여 구민의 삶의 질이 더 나아질 수 있도록 노력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끝으로 싱그러운 봄기운처럼 여러분의 가정에도 사랑과 행복이 가득하시길 기원하며 이상으로 개회사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성복

홍성복의사팀장

이상으로 개회식을 마치고 이어서 제217회 서울특별시 성동구의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가 개의되겠습니다.

10시17분 폐식

출처 서울 성동구의회 회의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