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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성동구의회 5분자유발언

김달호 의원 5분자유발언

229회 제개회식2016-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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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복

홍성복의사팀장

지금부터 제229회 서울특별시 성동구의회 제2차정례회 개회식을 시작하겠습니다. 먼저 국기에 대한 경례가 있겠습니다. 모두 단상의 국기를 향하여 일어서 주시기 바랍니다. 국기에 대하여 경례! 바로! 다음은 애국가를 제창하겠습니다. 녹음반주에 맞추어 1절만 제창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애국가 제창) 다음은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이 있겠습니다. 일동묵념! 바로! 모두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의장님의 개회사가 있겠습니다.

일동기립

일동착석

달호

김달호의장

존경하는 성동구민과 선배·동료의원 여러분 그리고 정원오 구청장님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 여러분! 또한 우리구의회에 깊은 관심을 가지고 이 자리에 함께 해주신 방청객, 언론인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희망찬 기대와 다짐으로 맞이했던 2016년도가 어느덧 저물어 가고 정유년(丁酉年)의 새로운 태양이 밝아오고 있는 12월을 맞이하여 이렇게 건강한 모습의 여러분을 뵙게 되어 대단히 반갑습니다. 먼저 올 한 해에도 변함없이 우리 성동구의회를 깊은 애정과 관심을 가지고 지켜봐 주신 구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아울러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더욱 행복하고 희망찬 성동을 만들겠다는 일념으로 계속해서 쉼 없이 달려와 주신 의원 여러분 및 관계 공무원들의 노고에도 깊은 경의를 표합니다. 돌이켜 생각해 보면 올해 우리 사회의 우울한 단면을 보여준 키워드는 바로 일자리와 안전 이었던 것 같습니다. 이렇듯 안팎으로 다사다난(多事多難)한 시기였음에도 우리 성동구는 올 한 해 동안 의미있는 성과를 이룩했습니다. 2년 연속 전국 일자리대상 최우수상, 국민안전처 주관 국무총리상, 매니페스토 경진대회 사회적경제 분야 최우수상 수상 등 일자리와 안전에 대한 다양한 노력들이 대내외적으로 인정받는 한 해를 보냈습니다. 이러한 결과는 여기 계신 여러분 모두가 전심전력으로 맡은 바 자리에서 각자의 역할에 최선을 다 해 주신 덕분입니다. 존경하는 선배·동료 의원 여러분 그리고 구청장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 여러분! 최근 뉴스를 접할 때 마다 받는 느낌은 참담함을 넘어 깊은 공분을 금할 수 없게 합니다. 특히 지난 토요일 헌정 사상 최대의 규모로 광화문 광장을 비롯한 전국에 모인 190만의 촛불이 말해주듯 대부분의 국민들 또한 같은 심정일거라 생각됩니다. 하나의 국가란 어느 특정인의 것이 아닌 국민들의 것인데 일어날수도, 일어나지도 말아야할 국정 농단 사태로 인해 전국민적인 좌절감은 물론이고 국가 경쟁력 약화와 내수경제 위축까지 일어날 조짐을 보이고 있습니다. 민주주의와 사회의 균형적인 발전을 위해서는 권력이 적절히 분산되어야 하는데 절대 권력으로 인해 벌어진 현 사태를 보면 집행부를 견제·감시하는 의회의 역할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다시 한번 실감하게 됩니다. 더 이상 우리 사회가 더 큰 혼란에 빠지기 전에 지금부터라도 우리 구의원들 뿐만 아니라 집행부 공무원들이 함께 앞장 서 원칙과 상식을 가지고 이러한 위기를 슬기롭게 극복해야 할 것입니다. 이를 위해 우리 구의원 모두는 구민의 대표로서 개인의 욕심을 버리고 나라와 공익을 위해 힘쓴다는 멸사봉공(滅私奉公)의 자세로 집행부에 대해 적절한 견제와 균형을 유지하며 서로 상생하는 파트너십을 구축해 나가겠습니다. 아울러 집행부에서도 특정인을 위한 정책이 아닌 구민 모두를 위한 올바른 정책 시행과 예산 집행에 더욱 힘써 주시기 바랍니다. 존경하는 선배·동료 의원 여러분 그리고 관계 공무원 여러분! 오늘부터 21일간의 일정으로 열리는 이번 정례회는 내년도에 우리구가 나아갈 방향을 설계하는 매우 중요한 회기입니다. 특히 갈수록 어려워지고 있는 재정 여건 속에서 효율적이고 짜임새 있는 예산안 심사의 중요성은 그 어느때보다 중요다 할 것입니다. 의원 여러분께서는 이 점을 명심하시어 구민의 소중한 세금이 적재적소에 쓰일 수 있도록 꼼꼼하게 살피시어 구민의 살림살이가 알차게 꾸려질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시기 바랍니다. 아울러 구정질문을 통해서는 집행부의 정책집행에 대한 올바른 지적과 함께 발전적인 대안을 제시해 주시기 바랍니다. 끝으로 날씨가 점점 추워지고 있습니다. 기상청 전망에 따르면 올 겨울은 예년보다 추운 가운데 기습한파까지 몰려올 것이라 합니다. 최악의 폭염으로 힘들어하던 때가 엊그제 같은데 한파까지 닥친다면 가뜩이나 꽁꽁 얼어붙은 경기 침체로 인해 더욱 힘들어하는 우리 이웃들이 혹독한 겨울을 보내지 않을까 심히 우려스럽습니다. 의원 여러분께서는 한 사람이라도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주변을 더욱 세심하게 살피시어 구민들이 따뜻하고 안전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주시기 바라며 집행부에서는 적극적인 복지 행정과 함께 동절기 관련 대책 추진에도 만전을 기해 주실 것을 당부 드립니다. 아울러 겨울철 건강 관리에 유의하시기 바라며 가족 및 지인 등 소중한 인연들과 함께하는 포근한 연말을 보내시길 바랍니다. 이상으로 개회사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성복

홍성복의사팀장

이상으로 개회식을 마치고 이어서 제229회 서울특별시 성동구의회 제2차정례회 제1차 본회의를 개의하겠습니다.

10시12분 폐식

출처 서울 성동구의회 회의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