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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성동구의회 5분자유발언

김달호 의원 5분자유발언

235회 제개회식2017-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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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인

박봉인의사팀장

지금부터 제235회 제2차정례회 서울특별시 성동구의회 임시회 개회식을 시작하겠습니다. 먼저 국민의례가 있겠습니다. 모두 단상의 국기를 향하여 일어서 주시기 바랍니다. 국기에 대하여 경례! 바로! 다음은 애국가를 제창하겠습니다. 녹음반주에 맞추어 1절만 제창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애국가 제창) 다음은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이 있겠습니다. 일동 묵념! 바로! 모두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의장님의 개회사가 있겠습니다.

일동기립

일동착석

달호

김달호의장

존경하는 성동구민과 의원 여러분 그리고 정원오 구청장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 여러분 또한 의정에 깊은 관심을 가지고 이 자리에 함께 해주신 방청객, 언론인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희망찬 정유년(丁酉年) 새해가 밝아 신년계획을 세운 지가 엊그제 같은 데 어느새 2017년이 서서히 저물어가고 있습니다. 올 한 해 의정활동을 마무리하고 2018년을 준비하는 뜻 깊은 자리에 건강한 모습의 여러분을 뵙게 되어 반갑습니다. 먼저 올 한 해에도 우리 성동구의회에 많은 관심을 가져주시고 변함없는 지지와 성원을 보내주신 성동구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그리고 민생현장 속에서 구민들의 불편사항 해소와 지역발전을 위해 열정적인 의정활동을 펼쳐오신 동료의원 여러분과 살기 좋은 성동구를 위해 쉼 없는 노력과 열정을 다하고 계시는 정원오 구청장님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드립니다 한 해를 마무리할 때 ‘다사다난(多事多難)’이란 말을 자주 사용하는 데 올해처럼 그 말이 와 닿을 때가 또 있을까 싶습니다. 사상 초유의 국정혼란과 안타깝고 씁쓸한 탄핵정국으로 한 해를 시작한 후 촛불민심을 담은 조기 대선, 중국의 사드 보복 조치로 인한 경제적 위기, 북한 도발과 북핵 위기로 인한 안보 위협, 살충제 계란 파동과 경주에 이은 포항 지진 등 정말 그 어느 해보다도 힘들고 어려운 일들이 많았던 한 해였습니다. 그러나 우리 성동구는 불안하고 불확실한 사회 혼란 속에서도 구민의 복리증진과 안정을 최우선으로 삼고 성동구의 내실 있는 발전을 위해 흔들림없이 달려왔습니다. 전국 일자리대상에서 3년 연속 수상하고 젠트리피케이션 방지정책이 국민통합 최우수사례로 선정되었으며 행정서비스 공동생산 우수사례 사회혁신부문에서 행정안전부 장관상을 수상하였습니다. 더불어 마장동 한전물류센터 이전 확정, 삼표레미콘 공장 이전 확정 등 성동구민의 오랜 숙원 사업들이 소중한 결실을 이루어 더욱 더 희망찬 성동의 미래를 그릴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와 같은 성과는 많은 분들이 ‘천하의 어려운 일은 반드시 쉬운 것에서 일어나고, 천하의 큰 일은 반드시 작은 일에서 일어난다’라는 노자의 명언을 되새기며 해낼 수 있다는 신념을 갖고 계획 수립부터 목표 달성에 이르기까지 피땀 어린 노력을 해 왔기에 가능했던 것이라 생각합니다. 다가오는 2018년 무술년(戊戌年)은 새로운 태양이 뜨는 새해이기도 하지만 제7대 성동구의회의 의정활동을 마무리하는 해이기도 합니다. 모든 일은 끝 마무리가 중요합니다. 큰 포부로 시작했던 많은 사업과 정책들이 알찬 결실을 맺고 내년에도 성동구가 승승장구할 수 있도록 ‘작은 일이라도 가볍게 여기지 않고 정성을 다해야한다’는 물경소사(勿輕小事)의 자세로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하여야 할 것입니다. 지방자치가 부활된 지 어느덧 26년이 되었습니다. 그 동안 지방자치는 충실한 지방자치 실현을 위한 많은 노력으로 관(官) 중심에서 민(民) 중심으로 변화하였고 지역경제와 지역발전을 위한 민·관의 역량이 결집되어 지방자치의 경쟁력이 어느 정도 강화되었습니다. 그러나 이는 중앙정부에서 허용하는 범위 내에서 지방자치를 이행하고 있기에 우리는 현재 제도적 한계에 부딪치고 있습니다. 이제는 지방분권을 통해 지방정부에 자율성과 독립성을 보장하여 지방자치가 바로 설 수 있도록 균형을 맞추어야 할 때입니다. 지방분권 실현은 지역의 다양성과 경쟁력이 지역발전으로 이루어져 국가경쟁력을 높이는 원동력이 될 것이며 이때 전국의 균형발전으로 모두가 행복한 삶을 이룰 수 있을 것입니다. 지방분권 실현을 위한 개헌이 이루어져 진정한 지방자치 시대가 시작될 수 있도록 우리 성동구의회에서는 결연한 의지로 각고의 노력을 아끼지 않겠습니다. 구민 여러분께서도 많은 관심과 힘찬 성원을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존경하는 의원 여러분 그리고 관계공무원 여러분! 오늘부터 20일간의 일정으로 열리는 이번 정례회는 내년을 준비하고 설계하는 매우 중요한 회기입니다. 특히 우리구의 한 해 살림살이이자 구민의 행복과 미래를 결정짓는 동력이 되는 예산안을 심사하는 만큼 의원 여러분께서는 구민에게 꼭 필요한 사업에 적정한 재원이 효율적으로 배분될 수 있도록 면밀하게 검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아울러 집행부에서는 모든 의사일정이 원만히 진행될 수 있도록 의원님들의 자료제출 요구와 질의답변에 성실하고 적극적으로 협조하여 주실 것을 당부드립니다. 하루가 다르게 내려가는 기온에 겨울이 바짝 다가왔음을 실감합니다. 그러나 추위가 매서워질수록 소외계층의 생활고와 외로움은 커져가고 겨울나기는 더욱 더 힘들어집니다.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이 추운 겨울을 거뜬히 이겨낼 수 있도록 따뜻한 관심과 나눔의 손길이 필요합니다. 의원 여러분께서는 구민 모두가 따뜻하고 안전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주변을 더욱 세심히 살펴주시기 바랍니다. 집행부에서도 복지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적극적인 복지정책을 펼쳐주시고 폭설대비 및 화재예방 등 겨울철 주민 안전대책 추진에 만전을 기해 주실 것을 당부드립니다. 끝으로 여러분 모두 올 한 해를 잘 마무리하시고 소중한 분들과 행복한 연말 보내시기 바랍니다. 이상으로 개회사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봉인

박봉인의사팀장

이상으로 개회식을 마치고 이어서 제235회 서울특별시 성동구의회 제1차정례회 제1차 본회의가 개의되겠습니다.

10시12분 폐식

출처 서울 성동구의회 회의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