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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상주시의회 발언

주응규 의원 발언

61회 제2본회의2002-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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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장님 수고하십니다. 우리 과장님 자전거축제, 축제 이야기를 하셔서 책에 없는 것을 내가 질의를 한번 하겠습니다. 자전거도로에 예산이 많이 들어갔죠?

알고 있습니까? 하고 있는데 대충도 모르시죠? 그렇죠?

자전거축제만 계속 거론을 하는데 우리 상주시에 자전거도로를 만들어 놓고 얼마만큼 우리 시민들이 교통에 편리하게 타고 다니시는지, 하루에 몇분이나 타는지 대충 아시고 계실텐데, 얼마나 됩니까? 하루에 자전거를 타고 다니시는 분.... 과장님.....

그래, 대전구청에서 오셔 가지고 우리 시민이 자전거를 타고 다니시는 것을 보고 갔습니까? 자전거도로 해 놓은 것만 보고 갔습니까? 그리고 또 하나 우리 시청직원, 동사무소 직원들이 몇분이나 지금 자전거타고 출·퇴근합니까?

못해 봤죠? 지금 우리 시청하고 각 상주시에 있는 동사무소 직원이 몇분이나 됩니까? 그렇죠.

이 축제만 자꾸 주장할 것이 아니고 이 많은 예산을 들여서 인도와 자전거도로를 참 잘해 놨어요. 그 잘해 놓은것에 대한 이야기는 저는 안합니다. 참 잘해 놨다고 보고 많은 예산을 들여서 잘해 놨는데 문제는 잘해 놨으면 이용을 해야 될 것 아닙니까?

맞죠? 이 축제만 가지고 자꾸 거론을 하니까 우리 시청 1,300명이라고 했어요? 한분도 자전거 타는 것을 못 봤습니다.

그리고 건설과나 예를 들어서 새마을과나 각과에 출장가시는 분들 차를 타고 들어오셔야 되고, 제가 건의하고 싶은 것은요. 일반 동사무소나 시청에 와서 아침 출근해서 퇴근할 때까지 행정직 사무보는 분은 자전거를 타고 들어와야지 시민이 보고, 학생이 보고 자전거 도시라는 것을 아시는 것이지, 축제를 주최하는 우리시가 한분도 자전거 타고 들어오시는 것 못봤어요. 그에 대한 답변을 한번 해 주시기 바랍니다.

제가 왜 이런 말씀을 드리느냐 하면요, 물론 출장을 가시면 차를 가지고 가야 되죠. 또 안가는 분도 있을 것 아닙니까? 있죠?

시청직원분 중에서 아직까지 내가 여기 들어오며 한 대를, 무양이나 저쪽 청사 하나 자전거타고 출퇴근하는 분 못봤다는 이야기입니다. 지금 가봐도 자전거 여기도 그렇고, 저쪽에 가 보면 한 대도 없어요. 주차시설이 모자랍니다.

우리시부터 자전거를 지금부터 타고 다니고 하는 것을 시민들한테 본보기로 해 놓지, 왜 자꾸 축제, 이틀하다가 삼일하고 이것이 도대체 뭐냐 이말입니다. 우리 스스로가 시민들이 또 우리 시청에 직원되시는 분들이 자전거를 타시면 운동도 되고 얼마나 좋습니까? 한명 타고 오는 것을 못 봤고 그저께 윳놀이 하는데 제가 갔었습니다.

자전거대 멋지게 해 놨어요. 돈 들여서, 법원앞에 죽 해 놨더라고요. 자전거 한 대도 안 섰었어요.

이렇게 해서는 안됩니다. 나는 이것을 축제하는 것을 반대하는 거, 잘하시는데 우선 홍보가 되어야 됩니다. 시청에서부터 먼저 해야 됩니다.

이상입니다. 그것요, 민원인이 민원인 아주머니들이 타고 오는 것 내가 봤어요. 민원인이 타고 온 것이라요.

출처 경북 상주시의회 회의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