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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상주시의회 5분자유발언

김기환 의원 5분자유발언

77회 제본회의2003-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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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

의정담당

황외석 다음은 김기환 의장님께서 폐회사를 하시겠습니다.

김기환의장

존경하는 동료의원님 여러분! 김근수 시장님을 비롯한 집행부 공무원 여러분! 그리고 수상자 여러분! 벅찬 희망과 설레임으로 계미년을 맞은지 불과 엊그제 같은데 세월의 흐름은 유수와 같아 벌써 한해를 마무리 할 때가 되었습니다. 먼저 평소 의회운영에 적극적인 지원과 협조를 아끼지 않으신 민간인 유공자와 행정의 최일선에서 묵묵히 맡은바 소임을 다하셨을 뿐만 아니라 의정활동에도 적극적인 성원을 다해오시어 오늘 수상의 영예를 안으신 공직자 여러분에게 진심으로 축하를 드립니다. 지난 한해는 우리 모두에게 희망과 감동 그리고 고통과 시련이 함께 하였던 다사다난했던 한해였습니다. 돌이켜보면 2003년은 노무현 대통령의 취임으로 참여정부 시대를 맞이하여 지방분권과 행정수도 이전 등 지방화와 지역발전에 대한 기대로 희망에 부푼 한해였습니다. 그러나 이라크 사태와 추가파병 논란, 세계각지의 자살테러로 인한 공포와 북한 핵위기 확산 및 6자회담 개최, 대구 지하철 방화참사 등으로 인하여 우리의 경제는 더욱 어렵고 힘들었으며, 특히, WTO의 칸쿤협상 등 농업에 대한 압박과, 지난여름 태풍 매미와 이상강우 등으로 인하여 어려움을 겪고있는 우리 농촌에 시련이 잦아, 우리 농업인들은 너무나 많이 어렵고 힘든 한해였습니다. 존경하는 동료 의원님 여러분! 우리의회는 지난 한해도 주민의 대의기관으로 다양하게 분출되는 시민들의 욕구와 열정을 적극 수렴하여 의정활동에 반영하는 민의의 전당으로 충실하게 노력하였던 한해라고 자부하여 봅니다. 두 차례의 정례회와 여섯 차례의 임시회를 통하여 2004년도 주요사업 추진계획과 2003년도 시정추진실적 보고의 청취, 본예산 및 추가경정예산안과 예산결산 승인안의 처리 그리고 행정사무 감사와 조사 등 의원으로서 맡은바 직무에 최선을 다해 왔으며, 우수한 선진 문물과 사례들을 습득 의정활동에 반영하기 위하여 해외연수와 타 시·군 선진의회를 견학하는 등 의원님들의 의정활동은 의회발전에 새로운 도약의 발판이 되었습니다. 또한 우리 농촌의 어려운 현실을 함께 해결해 보고자「2003년도 추곡수매가 인하 결정에 대한 건의」와「농업재해 보상법 제정 촉구 건의문」을 채택하여 대통령을 비롯한 관계부처에 건의하는 등 농업인의 권익보호에 혼신의 노력을 다하였습니다. 특히, 지난여름 태풍 "매미"로 인하여 인명과 재산 그리고 많은 농작물의 피해로 인한 현장에서 피해 농민들과 아픔을 함께 하고 위로하면서 조속한 복구를 위하여 예산을 조기에 확보하는 등 재난에 신속하게 대응함으로써 피해를 최소화하는데 혼신을 다하였습니다. 이 모든 것은 저를 비롯한 동료의원님 여러분의 시민에 대한 희생과 봉사정신의 투철한 사명감으로 이루어진 결과라고 생각하는 바입니다. 존경하는 집행부공무원 여러분! 지난 한해동안 김근수 시장님을 중심으로, 열악한 근무 여건 속에서 시민의 복리증진과 지역 균형발전을 위하여, 투철한 사명감과 소명의식으로「특성화 전략으로 모든 분야에서 경쟁력을 높여나간다」라는 기본 방침아래, 지난해 태풍 "루사"와 금년에 발생한 태풍 매미로 인한 피해복구사업 추진과 헌신동에서 부원동까지의 구간과 만산삼거리에서 북천교간 국도대체 우회도로사업 8.6㎞에 공사비 914억원 전액을 국비로 확보하였으며, 급변하는 농업환경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여 지역농업 안정과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농정시책 등 7대 역점시책을 추진해오신 집행부 공무원 여러분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특히, 다가오는 갑신년 새해에는, 지난 8일 시장님의 시정연설에서 말씀하신「4대 중심화과제 실천으로 상주발전 가속화」라는 방침아래「한국농업의 중심지로 삼백의 고장의 옛 명성을 지켜나가고 우리나라 중심의 지리적 여건으로 물류교통의 중심지로의 발돋움 등 네 가지의 2004년 비전들이 가시적인 성과가 조기에 이루어질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주시기를 당부 드리는 바입니다. 존경하는 동료의원님 여러분! 그리고 집행부공무원 여러분! 지난 한해도 무척 어렵고 힘든 한해였지만 시정발전과 시민의 복리증진이라는 대명제로 상주발전이라는 공통의 목표를 추구하는 우리 의회와 집행부는 반목과 대립이 아닌 협력자이며 동반자로서 견제와 균형이라는 맡은 바 역할 수행에 최선을 다하여, 앞에서 언급했던 것과 이외의 많은 성과를 이룩한 한해였다고 생각합니다. 아무쪼록 다가오는 갑신년 새해에는 금년의 경험을 바탕으로 기대에 미치지 못했던 점과 미진했던 부분은 더욱 보완시켜나가 시민으로부터 전폭적인 지지와 신뢰를 받는 의회와 집행부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 나가도록 합시다. 그리고 연말 연시를 맞이하여 추위 속에 어렵게 지내는 어려운 이웃을 다시 한번 생각하며, 시민 모두가 뜻깊게 마무리하는 계미년 한해가 되도록 합시다. 끝으로 시민 여러분과 이 자리에 참석하신 모든 분들의 가정마다 갑신년 새해에는 더욱더 화목하시고 건승하시어 행복이 넘치는 한해가 되시길 기원 드리며, 폐회사에 갈음합니다. 감사합니다.
담당

의정담당

황외석 이상으로 2003년도 상주시의회 폐회식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11시 50분 폐식

출처 경북 상주시의회 회의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