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상주시의회 발언
김성태 의원 발언
성태
김성태의장
본회의 개의에 앞서 지난 7월 1일자 인사발령에 따라 새로 보임된 집행부 간부공무원의 인사가 있겠습니다. 시장님 나오셔서 소개해 주시기 바랍니다.
시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의회사무국으로 발령 받아 온 직원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해당직원은 앞으로 나와 주시기 바랍니다. 그동안 전문위원실에서 총무위원회를 보조하던 행정7급 고두환씨가 회계과로 자리를 옮기고, 경제교통과에서 근무하던 행정7급 김영만씨가 의회사무국으로 전보되어 왔습니다. 행정7급 김영만 (인사) 이상으로 인사를 마치고 회의를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10시 06분 개의
의원님 여러분께서는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122회 정례회 제2차 본회의를 개의합니다. 동료 의원님 여러분! 지난 6월 24일부터 2008회계연도 결산검사와 행정사무감사 등 계속되는 회의에 노고가 매우 크시리라 믿습니다. 의원님 여러분께서도 잘 아시는 바와 같이 오늘 실시하게 되는 시정에 관한 질문은 평소 의원님 여러분께서 의정활동을 수행해 오시면서 시정전반에 대하여 개선할 사항이나 의정활동을 통하여 수렴하신 시민의 여론을 시정에 반영하기 위한 자리입니다.
시정질문에 임하시는 동료의원님과 답변에 임하시는 관계공무원께서는 상호 인격과 의견을 존중하는 가운데 회의가 진행될 수 있도록 협조하여 주시고 좋은 개선안이 도출됨으로써 시정이 한 단계 성숙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하면서 의사일정 제1항 시정에 관한 질문의 건을 상정합니다.
병희
신병희의원
신병희 의원입니다. 존경하는 김성태 의장님 그리고 선배 동료의원 여러분! 올 상반기 의정활동을 결산하게 될 제122회 정례회에 즈음하여 본 의원에게 시정에 관한 질문의 기회를 주신데 대하여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그리고 상주시민의 복리증진과 지역발전을 위하여 많은 노력을 아끼지 않으시는 이정백 시장님과 산하 공직자 여러분의 노고에 대하여도 위로의 말씀을 드립니다. 본 의원은 오늘 이 자리를 빌어 세 가지 사항을 시정의 최고 책임자인 이정백 시장님께 질문을 드리고자 합니다. 질문할 내용은 첫째, 축제에 관한 사항 둘째, 사업소 성격의 각종 사업 추진에 관한 사항 셋째, 시가지 조경에 대하여 질문하고자 하며 질문내용에 대하여는 계수의 나열이나 미사여구의 사용을 가급적 줄이고 핵심적인 내용을 말씀드리겠사오니 시장님께서도 쉽고 명확하게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첫 번째, 축제에 관한 사항입니다. 우리시에서는 1999년 제1회 자전거축제를 시작하여 2005년 제7회까지, 그 중간에 2002년과 2003년도에는 태풍피해로 2회를 취소한 것을 제외하면 5회의 자전거축제를 개최하여 오다가 2005년 축제 때 발생한 MBC 가요콘서트 녹화장 사고로 인하여 자전거라는 이름의 축제는 끝을 맺고 민선 4기 출범이후 2007년도에는 4일 동안 총 11억원의 예산으로 「상주낙동강 삼백축제」라는 타이틀로 한 번을 개최하였고 2008년도에는 5일 동안 13억 6,200만원의 예산을 들여 「동화나라 상주이야기축제」라는 이름으로 변경하여 개최하였으며, 금년도에는 8억 5,000만원을 들여 4일간의 축제 개최를 예정하면서 별도 1억원의 예산으로 한우축제와 또 다른 1억원의 예산으로 곶감축제, 상주 고랭지 포도 클러스터 사업예산 1억 8,500만원의 예산으로 포도축제를 개최할 계획인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2008년도「동화나라 이야기축제」를 개최한 뒤 여러 가지 이야기들이 있었습니다만 대표적인 것 몇 가지만 말씀드리면 동화가 상주의 대표적인 소재인가? 내용이 흥미롭고 시민화합을 도모하고 자긍심을 높이는데 이바지 하였는가? 축제가 지역산업의 부가가치 창출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었는가? 하는 것이었습니다. 우리 상주시는 자전거와 곶감이라는 브랜드가 자연스럽게 형성된 고장입니다. 그런 가운데 2008년 8.15 광복절 경축사에서 이명박 대통령께서 「저탄소 녹색성장」을 국가비전으로 제시하신 후, 에너지․산업․일자리․국토공간의 녹색화․기후변화 대응 등 국가정책의 모든 면에서 핵심이 되고 있으며 자전거 또한 저탄소 녹색산업의 한 가운데에 자리 잡고 있다고 생각됩니다. 대통령께서 우리 상주시를 자전거도시로 직접 말씀하여 주셨고, 행정안전부장관님이 방문하시어 직접 자전거도 타 보시고 3만 명이 참가한 「제1회 대한민국 자전거 축전」의 경유 도시가 되기도 하였으며, 시장님께서도 「자전거 특별시」라는 닉네임을 만들어 부르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곶감은 전국 생산량의 60%를 우리시에서 생산하고 있으며 감나무 재배현황은 4,800여 농가에서 837ha를 재배하여 전체 농가의 28%가 참여하고 있고, 곶감생산량은 년간 7,480여 톤으로 생산금액으로 환산하면 1,100여억원으로 단일 품목으로는 당연 우리시의 으뜸이라고 할 것입니다. 또한 한우는 3,600여 호에서 6만여 두를 사육하여 년간 조수익 737억원을 올리고 있으며, 사육 규모면에서는 경북도내 2위, 전국 3위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감먹는 한우에서 출발하여 「명실상감한우」로 자리잡은 쇠고기는 사육 농가가 직접 쇠고기판매 및 식당을 운영하는 등 전국적인 명성을 넓혀가고 있는 매우 고무적인 현상이 전개되고 있는 실정입니다. 이와 관련하여 시장님께 질문하겠습니다. 우리시의 축제는 지역을 대표하는 자전거와 곶감, 한우를 소재로 한 축제로 전환 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먼저 금년도 축제는 이미 일정이 확정되고 프로그램을 짜고 있는 중이라면, 자전거와 관련된 내용을 대폭 확충하실 의향은 없으신지 견해를 묻고 싶습니다. 다음으로 2010년부터는 자전거축제로 환원하고 축제기간 중 「제2회 대한민국 자전거 축전」을 유치하여 전국의 자전거 동호인을 우리시로 오도록 함으로써 전국적인 축제가 되도록 함은 물론, 별도로 개최하고 있는 곶감 관련행사와 한우관련행사를 자전거축제에 포함하여 같이 개최하실 의향은 없으신지? 그리고 동화나라 축제를 고집하신다면「상주문화 및 축제체험장」으로 운영할 목적으로 매입한 사벌면 화달초등학교 폐교를 활용하여 상설 공연장이나 주간 또는 월간 또는 계절마다 공연하는 비 상설 공연장으로 운영하실 의향은 없으신지요? 이 밖에 축제전반에 대한 다른 의견이 있으시면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두 번째는 사업소 성격의 각종 사업추진에 관한 사항입니다. 현재 우리시에서 본청 외에 사업소 또는 그에 준하는 성격으로 운영하고 있는 곳이 박물관, 자연휴양림, 문화회관, 시민종합운동장, 청소년수련관, 여성회관 등에서 34명의 공무원이 근무하고 있으며, 공무원 인건비를 제외한 순수 운영비만도 년간 19억 3,000만원 정도가 소요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습니다. 그런데 현재 추진 중인 사업소 성격의 사업은 모두 15개소로써 완공단계에 있는 곳이 생활체육공원과 국민체육센터, 복룡빗물펌프장, 상주향청과 안내센터 등 3개소, 시설 중인 곳이 한방산업단지(한방건강센터 및 스파시설 포함입니다), 성주봉 생태숲 조성사업, 중덕지 자연생태공원, 국제승마대회장, 자전거박물관, 명주테마파크를 포함한 명주박물관 등 6개소, 착공 단계에 있는 곳이 낙동강 역사문화 생태체험관, 백두대간 생태교육장, 승천원 현대화 사업 등 3개소, 설계중인 곳이 실내체육관, 곶감 테마 숲 타운, 삼백농업테마공원 등 3개소로써, 소요사업비중 시비부담금이 약 1,200여억원 정도로서 그 비용도 만만찮을 뿐 아니라 사업 완료 후 근무할 공무원만 60여명, 공무원 인건비를 제외한 운영경비만 하더라도 년간 60여억 원 이상이 소요될 것으로 파악되고 있습니다. 시장님께 두 번째 질문을 드리겠습니다. 현재 추진 중인 사업은 2010년도에 8개소, 2011년에 4개소가 완공계획으로 2010과 2011년에 시비를 집중 투입하여야 하는데 부담하여야 할 시비는 계획사업이 종료되는 2015년까지 매년 얼마씩 필요하며 부담능력에는 문제가 없는지? 금년도부터 공무원의 정원관리는 행정안전부에서 정한 총액인건비 범위 내에서 자치단체장이 운영하여야 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소요되는 인력만큼 정원을 늘릴 수 있는지? 아니면 현 정원의 범위 내에서 추진 중인 사업소에 배치한다면 인력 수급상에 문제는 없는지? 또한 사후관리에 있어 공무원배치 및 시비부담을 줄이기 위하여 민간 위탁방안을 적극 검토해야 된다고 생각되는데 연구는 하고 계시는지? 현재 추진 중인 15개소 외에도 자전거나라 조성과 문화회관 신축 등 새로운 계획을 구상중인 것으로 알고 있는데 구상중인 사업계획도 말씀하여 주시고 사업을 구상함에 있어 시비 재정부담을 고려하고 있으신지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세 번째는 시가지 조경사업에 대한 질문입니다. 우리시의 조경사업은 한마디로 통일감이나 일체감이 결여된 구구각색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그 주요 원인은 당장의 생업과 직접적인 관련이 없다고 하여 지금까지 시정을 이끌어 오신 책임자들이 관심을 두지 않았기 때문이라고 생각됩니다. 그로 인하여 필요한 예산이 너무 적게 반영되고 적은 예산 범위 내에서 돈대로 집행하다 보니 앞에서 말씀드린 대로 구구각색이 될 수 밖에 없었고, 주관하는 부서도 통일되지 않아 사업을 시행할 때마다 솜씨도 제각각이 되었습니다. 예산 확보사항을 보면 2006년도에는 산림공원과에서 1건에 사후관리비를 포함하여 1억 1,600만원, 도시과에서 5건에 19억 3,200만원 등 총 6건에 20억 4,800만원, 2007년도에는 도민체전을 대비하여 대폭적인 지원으로 산림공원과에서 6건에 사후관리비를 포함하여 7억 5,400만원, 새마을체육과에서 1건에 970만원, 도시과에서 학교담장정비공사 7건을 포함하여 모두 11건에 21억 4,200만원 등 총 18건에 29억 500만원 2008년도에는 산림공원과에서 6건에 사후관리비를 포함하여 8억 2,500만원, 도시과에서 2건에 5억 4,000만원, 새마을체육과에서 2건에 3,800만원, 박물관에서 1건에 940만원 등 총11건에 14억 1,400만원, 금년도에는 산림공원과에서 7건에 사후관리비를 포함하여 23억 1,600만원, 새마을체육과에서 1건에 1,900만원, 박물관에서 2건에 1억 7,800만원 등 총 10건에 25억 1,300만원으로써 금년도 기준으로 우리시 전체예산의 0.5% 정도에 불과하며, 시가지 조경현황에 대하여 예를 들어 말씀드리면 가로수의 경우 같은 통로이면서도 은행나무가 심겨지다가 감나무가 심겨지고 다시 벗나무가 심겨지는가 하면, 또 이팝나무, 느티나무가 심겨지기도 하였으며, 심겨져서는 안 될 측백나무가 심겨진 곳도 있고, 북천 제방변에는 소공원형태로 크고 작은 나무들이 잡다하게 심겨져 있는 실정입니다. 시장님께 의견을 듣고자 합니다. 먼저, 조경사업을 실행하는 부서를 산림공원과로 일원화하고 조경사업을 담당하는 녹지계의 인원을 확충하실 의향은 있으신지? 다음으로 2006년부터 금년까지 사후관리비를 포함하여 년간 평균 22억 정도밖에 안되는 조경부분 예산을 향후 5년간 정도 한시적으로나마 년간 50~60억 정도 확보하여 조경수준을 획기적으로 제고시킬 의향은 없으신지? 또, 시가지 조경에 중점을 두고 조경사업 전체에 대한 종합적인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그 계획에 따라 통일되고 일체감 있는 조경사업을 추진하실 수는 없으신지? 당장 시급한 사항으로 북천교에서 생활체육공원에 이르는 북천제방과 우회도로 사이에 잡다하게 심겨진 수목들을 주 수종으로 자리잡고 대형화되어 가고 있는 느티나무를 중심으로 재정비하고 가로수는 통로별로 수종을 단일화하여 개식하여 특색 있는 가로수로 조성하실 의향은 없으신지 견해를 묻고 싶습니다. 이상은 본 의원이 시민중심의 의정활동을 하면서 체득한 사항으로 개선이 필요한 몇 가지 문제점에 대하여 질문하였습니다. 우리 상주시가 시민의 공감대를 얻는 시책개발과 발전 전략들이 지속적으로 추진되기를 기대하면서 시정에 관한 질문을 마치겠습니다. 경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성태
김성태의장
신병희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그러면 이정백 시장님 나오셔서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신병희 의원님! 시장님의 답변에 대하여 보충질문 있으십니까?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병희
신병희의원
시장님께서 성의있고 정중하신 답변을 해 주신데 대하여 감사를 드립니다. 시장님께서 곶감 한우 브랜드축제를 전문축제로 육성하고 자전거관련행사를 대폭 강화하겠으며 주요사업 추진때는 재정부담능력에 큰 무리가 없고 사후관리에 재원확보가 가능하며 민간위탁운영 방안도 심도있게 검토하시고 조경사업에 있어서는 공원녹지 기본계획을 수립하는 등 체계적으로 추진하시겠다는 긍정적인 답변 다시 한번 감사를 드립니다. 세부적인 내용은 본의원과 달리하는 부분이 있지만 포괄적인 답변으로 이해를 하겠습니다. 시정추진하는 과정에서 오늘 답변하신 내용을 지속적으로 챙겨주시기를 부탁드리면서 질문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성태
김성태의장
더 이상 질문이 없으므로 신병희 의원님의 질문에 대한 시장님의 답변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시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박준호 의원님 나오셔서 질문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박준호의원
예. 총무위원회 박준호 의원입니다. 먼저, 시정질문의 기회를 허락해 주신 존경하는 김성태 의장님과 선배․동료의원님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그리고 「새로운 변화 희망찬 상주건설」을 위해 힘쓰시는 이정백 시장님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 여러분의 노고에도 감사와 격려의 말씀을 드립니다. 본 의원이 행정사무감사와 시정질문을 준비하면서 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시민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시정현장을 직접 확인하였던 바, 시장님께서 지금까지 열심히 노력해 오셨지만 부족한 부분도 있었음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이에 본 의원은 오늘 시정질문과 대안제시를 통하여 「청정생태, 전통문화 체험의 바이크 천국 도시」로 발전하는 계기가 되기를 희망하면서 시장님께 질문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최근, 정부의 4대강 살리기 대책과 저탄소 녹색성장의 패러다임이 조성되고 있는 가운데 천혜의 자연비경을 배경으로 하고 있는 우리 상주는 자전거 도시의 원조라는 자부심과 경상감영의 웅주거목 도시로서 옛 명성을 되찾아야 할 때라고 생각을 합니다. 2010 세계대학생 승마선수권대회 유치와 함께 승마인구의 저변확대가 가시화되고 있고, 향후 우리 상주시가 마필산업의 중심도시가 될 것으로 확신하면서 에코바이오(ECO-BIO) 코스 등 레져 스포츠 도시로 발 빠르게 대응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최근 유럽과 미국 등 해외 선진국에서는 문화유적이나 생태체험 관광지를 자전거로 일주하는 에코바이오 투어코스가 일반화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또한 4대강 살리기 운동의 일환으로 추진 중인 자전거길 조성은 경북에 282㎞, 우리 상주를 지나는 구간만도 24㎞로서 자전거 길이 완공되면 산과 들, 강이 어울려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할 것이라 기대해 봅니다. 낙동강 천 삼백리길 중에 가장 아름다운 구간인 우리시에서는 경천대, 상주박물관, 자전거박물관, 에코벤션, 낙동강 하중도 생태자원부지, 낙동강 생물자원관이 계획 중이거나 준공 중에 있어 이러한 관광자원과 어울려 자전거 투어로드가 개발된다면 지역경제 개발에 상당한 시너지 효과가 있다고 생각을 합니다. 한편 이러한 정부의 정책과 함께 낙동강을 끼고 있는 타 지방자치단체에서 자전거 축제와 MTB대회 등을 구상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에 본 의원은 청정생태, 전통문화 체험의 바이크 천국을 만들기 위해 다음과 같은 대안을 제시하고자 합니다. 먼저, 상주의 대표축제와 함께 정상적인 자전거축제를 부활해야 할 것입니다. 자전거 축제의 부활은 이제 상주시민의 열망이며 저탄소 녹색성장의 기조에 발맞추기 위한 필수 선택사항일 것입니다. 축제는 가장 중요한 것이 테마와 시기, 장소, 예산이라 생각합니다. 자전거 축제를 부활시킨다면 이에 대한 구체적이고 면밀한 계획을 수립 추진하여 지난번과 같은 불미스런 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특단의 조치를 강구하여야 할 것입니다. 현재 계획하고 계신게 있다면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또 한 가지, 우리시는 자전거 도시로서의 선도적 역할을 하면서 위상을 높여가고 있습니다만, 좀더 자전거 이용 활성화를 위해 노력해야 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을 합니다. 아시는 바와 같이 정부에서 올해는 창원에서 대한민국 자전거 축전을 계획하고 전국적인 관심을 모은 적이 있습니다. 내년에 개최예정인 『제2회 대한민국 자전거 축전』은 우리 상주에 꼭 유치해야 할 것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현재 유치노력을 어떻게 하고 계신지 묻고 싶습니다. 또 이와 연계하여 현 천봉산 MTB코스를 확장하고 연장해서 전국대회 규격에 맞는 코스를 개발한다면 우리시에 산재한 관광자원과 함께 지역경제 발전에 활기를 불어 넣을 것으로 사료됩니다. 기존 임도나 옛길 등을 조금만 더 정비하고 MTB 이용시 필수적인 시설인 탈의실, 샤워장, 화장실, 휴게실, 의료센터, 주차장 등 편의시설을 보강한다면 자전거 투어코스는 전국에서 으뜸일 것으로 판단됩니다. 레져 자전거는 이미 4대강 물길 살리기와 연계하여 추진되고 있으며 이에 따른 상주시의 잠재력은 무궁무진하다고 생각을 하며 이 분야 만큼은 우리 상주시가 한 발 빠르게 움직임으로써 선두주자가 되어야 한다고 판단하는데 이에 대한 시장님의 견해를 묻고 싶습니다. 다음은 생활체육 야구장 조성 지원입니다. 생활향상에 따른 여가인구의 증가로 야구를 좋아하는 동호인들이 늘어나고 있지만 이들에 대한 시설은 열악하여 이에 대한 대책마련이 시급한 실정입니다. 현재 상주에는 성인 생활야구 10개 팀이 활동 중에 있고, 성모병원, 상주경찰서에 2개 팀이 창단 준비 중에 있지만 이들이 활동하기 위해서는 학교 운동장을 임대해야 하거나 아니면 인근 지역으로 나가서 전용야구장을 임차 사용해야만 하는 그런 형편에 있습니다. 또한 명실상주 리틀 야구단 50여명이 전국대회와 도 단위 대회에 출전하여 좋은 성적도 거두고 상주시 홍보를 톡톡히 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니다. 2008년도에는 경상북도 공무원 야구대회를 청리공단에 매각되지 않은 부지의 2개 면을 활용하여 개최한 바 있습니다만 부지매각이 진행되면서 철수한 상태입니다. 2010년 경북 도민체육대회에서는 야구가 정식종목으로 채택될 것이 확실한 가운데 자라나는 꿈나무의 육성과 시민의 건강을 위해서라도 전용야구장은 꼭 조성되어야 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미 강이나 하천을 끼고 있는 도시들 즉, 서울이나 대구, 안동, 경주, 구미 등 많은 도시들이 고수부지를 활용하여 전용야구장을 조성하여 운용하고 있으며, 본 의원이 2008년에도 야구장 건립을 요구한 바 있었습니다만 검토 중이라는 답변만 받았습니다. 이에 본의원은 축구, 농구, 배구, 테니스 등 타 종목과의 형평성 차원에서라도 성인 전용구장과 리틀야구장 조성을 검토해야 할 시점이라고 생각되는데 이에 대한 시장님의 견해를 밝혀 주시기 바랍니다. 앞으로 우리시가 살기 좋은 곳, 머무르고 싶은 도시, 되돌아오고 싶은 상주시가 되기를 기대하면서 간단하게 질문을 마치고자 합니다. 경청해 주셔서 대단히 고맙습니다.
성태
김성태의장
박준호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그러면 이정백 시장님 나오셔서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박준호 의원님! 시장님의 답변에 대하여 보충질문 있으십니까?

박준호의원
예. 시장님의 관심있는 답변 잘 들었습니다. 궁금한 사항 몇가지에 대해서 질문을 하겠습니다. 자산MTB코스 개발의 목적은 경기유치도 좋지만 코스가 좁고 짧아서 경기할 당시에 내리막 코스는 경사도가 심해서 위험한 그런 실정입니다. 한명이 넘어지면 연쇄적으로 충돌하여 많은 다발적인 사고가 발생할 염려가 있으므로 구급차 진입이 필요하다는 전문가의 의견입니다. 이러한 문제점을 종합적으로 검토하신 후에 시행하시기를 기대해 보면서 그리고 대경연구원 정웅기 의원은 7월 3일 모일간지에서 상주를 최고의 자전거문화도시로 한다는 의견을 제시했습니다. 상주의 경우 자전거 보유대수가 가구당 2대로 전국에서 가장 많을뿐만 아니라 자전거 전용도로 비용, 자전기이용 분담 등도 전국의 최고 수준이라고 했습니다. 잠재력이 충분하다고 주장했으며 2013년에 상주에 들어설 낙동강 유역 관광자원과 연계한 자전거복합타운, 즉 자전거나라를 조기에 준공해서 정책추진의 선도지역으로 입성해야 된다고 강조를 했습니다. 이 부분은 상주시민 모두가 함께 고민해야 될 것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이에 대해서는 답변을 하지 않으셔도 되겠습니다. 그리고 다음 야구장조성 부지에 대한 제안을 한가지 하겠습니다. 야구장 건립에 대해서는 관심있는 검토보다는 실현이 중요하다고 생각을 합니다. 복룡동 유적지 부근과 낙동의 자원재생공사부지, 각급학교 중동중학교나 낙운중학교를 다각적으로 물색해 오셨다고 하셨는데 주공 제2지구는 보호구역으로 권고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 사적으로 추가 신청중에 있으며 사적지로 지정이 되면 아마 리틀전용야구장 정도는 검토해 보실수 있다고 생각을 하고요. 성인 야구장 조성은 북천과 병성천 합류지점 근방에 한22,000평 정도 고수부지가 있습니다. 재난안전관리과에서 병성천 하도정비공사를 하고 있는데 예산은 3억 1,700만원이고요. 보상비는 1억 2,800, 공사비는 1억 8,900입니다. 지장물 보상은 이미 완료했습니다. 접근성도 뛰어 나고 법률적인 문제도 없다고 판단이 되며 축구장 2면, 야구장 2면, 농구장, 배구장, 테니스장, 족구 등 많은 구장을 확보할 수 있다고 생각을 합니다. 새마을체육과와 재난안전관리과와 협의해서 세부계획만 세우면 아마 훌륭한 생활체육공원이 설치될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이에 대해 시장님 견해를 밝혀 주시기 바랍니다.
충분히 나온다고 조사를 했습니다. 지금 항공사진도 검토를 했고 그에 대한 자료를 관계부서와 검토한 결과 가능하다는 답변을 받았습니다.
시장님 의지만 있으면 가능하리라고 생각을 합니다.
예. 답변 잘 들었습니다. 생활야구인의 저변 확대를 위해서 적극적인 검토와 실천을 기대해 봅니다. 이상으로 질문 마치겠습니다.
성태
김성태의장
질문이 없으므로 박준호 의원님의 질문에 대한 시장님의 답변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시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시정 질문을 위해서 그동안 애써주시고 대안을 제시해 주신 질문 의원님들께 경의를 표하며 또한 바쁘신 가운데 성실하게 답변해 주신 이정백 시장님에게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아울러, 오늘 시정질문을 통하여 도출된 문제점과 개선방안에 대하여는 집행기관의 심도있는 연구검토와 시민의 의견을 수렴하는 등 보다 성숙한 시정이 추진될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시기를 당부드리면서 이상으로, 시정에 관한 질문을 모두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제3차 본회의는 7월 9일 내일 오전 11시에 개의하겠으니 의원님 여러분께서는 시간을 지키시어 등원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으로, 제122회 정례회 제2차 본회의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1시 07분 산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