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상주시의회 5분자유발언
신병희 의원 5분자유발언
진욱
김진욱의장
의원님 여러분께서는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143회 정례회 제2차 본회의를 개의합니다. 먼저 의사담당으로부터 보고사항을 듣도록 하겠습니다. 의사담당 나오셔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의사담당 수고하셨습니다. 동료의원 여러분 지난 12월 5일부터 2012년도 예산안 예비심사 등 계속되는 회의에 노고가 많으리라고 믿습니다. 오늘 실시하게 되는 시정에 대한 질문은 평소 의정활동을 수행해 오시면서 시정 전반에 대하여 개선할 사항이나 수렴하신 시민의 여론을 시정에 반영하기 위한 자리입니다. 시정질문에 임하시는 동료의원님과 답변에 임하시는 시장님 이하 관계공무원께서는 상호 인격과 의견을 존중하는 가운데 원만하게 회의가 진행될 수 있도록 협조해 주시고 발전적인 개선안이 도출됨으로서 시정이 한 단계 더 성숙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합니다.
그러면 의사일정 제1항 시정에 대한 질문의 건을 상정합니다. 오늘 질문하실 의원은 모두 두분으로서 질문서 제출순서에 따라 권오필 의원님, 신병희 의원님 순으로 질문을 하시겠습니다. 아시는 바와 같이 지난 11월 1일 상주시의회 회의규칙이 개정됨에 따라 시정에 대한 질문을 일괄 질문과 일괄 답변 또는 일문일답 방식으로 선택하여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에 따라 의원님께서 신청하신대로 권오필 의원님의 질문은 일괄 질문과 일괄 답변 방식으로 의원님의 본 질문에 대한 시장님의 답변에 이어 보충질문과 보충답변을 하는 방식으로 진행하겠으며 신병희 의원님의 질문은 일문일답방식으로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러면 첫 번째 질문의원이신 권오필 의원님 나오셔서 질문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본 질문은 20분 보충질문은 10분을 초과할 수 없사오니 시간을 꼭 지켜 주시기 바랍니다.

권오필의원
존경하는 11만 상주시민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권오필 의원입니다. 먼저, 본의원에게 제143회 상주시의회 제2차 정례회 본회의에서 시정질문의 기회를 주신 김진욱 의장님과 선․후배 동료의원 여러분에게 감사를 드립니다. 또한, 지역경제 활성화와 상주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꿈이 있는 행복도시 세계 속의 으뜸상주” 건설에 혼신을 다하시는 성백영 시장님과 1,100여 공직자 여러분의 노고에도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아울러 부족한 저에게 아낌없는 관심과 성원을 보내주신 상주시민 여러분께도 이 자리를 빌려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항상 시민들과 소통하면서 상주발전을 위해 실천하는 의원상 정립에 더욱 노력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그럼 지금부터 시정 질문을 드리겠습니다. 첫째, 상주곶감 연구소 설립의 필요성과 지리적표시제 확립 방안에 대하여 질문 드리겠습니다. 상주시 곶감농가는 약 3,000여 농가이며, 상주시 인구의 40%이상 농가가 감나무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생감농가라 하겠습니다. 알고계시는 바와 같이 생감농가는 2010년 동해로 인해 큰 피해를 보았고, 그 결과 생감가격이 곶감가격보다 더 비싼 이상 현상을 겪었습니다. 그리하여 감에 대한 지리적 표시제를 양심적으로 이행한 농가, 즉 상주생감만으로 곶감을 생산한 농가는 큰 경제적 손실이 뒤따랐습니다. 반면, 타 지역감을 원료로 곶감을 생산한 농가는 ‘상주에서 생산한 곶감’ 이라는 상표로 상주 생감을 원료로 생산된 곶감처럼 판매하여, 오히려 호황을 누렸으며, 지리적 표시제가 유명무실하게 되었습니다. 본 의원은 QR코드제를 도입하여 생감 이력제를 시행, 상주에서 생산된 감을 공판장에서 외지감과 차별화하여 별도의 등급제로 공판을 하게한다면, 지리적표시제가 정착되는데 큰 역할을 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데, 시장님의 의향은 어떠신지 밝혀주십시오. 그리고 지속되는 이상기온에서 살아남기 위하여 곶감업체들이 자연건조방법이 고품질 곶감생산에 도움이 된다는 사실을 알고 있으면서도 품질 향상에 도움이 되지 않는 곶감건조기를 선호하는 경향이 확대되고 있는 실정입니다. 다음 밀폐식 건조장에 대해서도 질문 드리겠습니다. 지금 지구는 온실가스 배출량 증가로 아열대 기후로 바뀌어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곶감농가들이 적응하지 못하여 많은 피해를 입었습니다. 금번 재해로 인한 피해 최소화 방안의 하나로 년리 3%의 3년거치 2년 상환의 융자를 신청하라는 통보는 받았습니다만, 이것도 빚이 아니라할 수 없고 담보가 없는 영세농가에게는 말뿐인 융자 지원책일 수밖에 없습니다. 금번 곶감 피해농가 1,884농가 중 현재의 방법으로 혜택 받을 수 있는 농가는 757농가이데, 전 농가에 지원을 확대하실 의향은 없으신지 밝혀 주십시오. 2012년 예산안에는 피해농가에 박피기 160대를 40% 보조를 위해 3억 2,000만원이 계상되었는데, 본의원이 보기에는 이 정도는 평소에도 지원해야 하는 사업이라고 판단됩니다. 또한 기후변화에 적응하려면 날씨변화에 따라 임의로 개폐할 수 있는 밀폐식 건조장 활용이 시급합니다. 그러나 밀폐식 건조장은 자연건조장보다 시설비용이 100평 기준으로 2억 원 이상 들어가기 때문에 자비로는 부담이 됩니다. 국비, 도비, 지방비로 피해 입은 곶감농가들에게 보조해 주실 용의가 있으신지요? 다음 상주 특산물인 곶감의 품질향상과 곶감농가 피해방지를 위해 곶감연구소를 설립하는 방안에 대한 질문입니다. 본 의원은 상주시청 곶감부서에서 곶감생산관련 기술정보 등을 지원한 실적이 있는지 의문이 됩니다. 또한 농업기술센터에서도 곶감농가에 기후변화 등을 알려주고 대응할 수 있도록 지도한 실적은 전혀 없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2010년도에는 기온이 낮아서 곶감이 숙성이 되지 않았습니다. 각 농가들은 떫은맛을 없애고 숙성을 돕기 위해 나름대로의 지식을 동원하였으나, 이런 경우 온풍기나 난로를 설치해서 온도를 높여주면 떫은맛이 없어진다는 단순한 논리를 몰라 우왕좌왕 하였습니다. 그 결과 공판장에 판매된 곶감들이 온통 떫어서 그 동안 정성스레 쌓아온 상주곶감이라는 브랜드를 엄청 실추시켰습니다. 올해는 이와 반대로 기온이 높아서 숙성이 빨랐으므로 온도를 낮추어 주어야 함에도 온도와 관계없이 똑같은 방법으로 건조하여 낙과피해가 더 심했습니다. 이런 경험을 바탕으로 더욱 더 곶감 연구소의 필요성을 느꼈으며, 이미 타 지역에서도 지역 농가소득 증대 등을 위해 특산물을 활용한 제품개발 및 기술 지도를 시행하는 지역 특산물 연구소를 설립하거나 추진 중에 있습니다. 2,000억이라는 판매액을 올리는 곶감을 위해 상주에도 연구소를 설립한다면 농가들이 과학적인 방법으로 일관성 있는 품질의 곶감을 생산할 수 있을 것입니다. 이로 인해 곶감 생산농가의 소득도 증대되고 지역경제 활성화도 이루어질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되는데, 시장께서는 상주곶감연구소를 설립할 의향이 있으신지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두 번째, 질문입니다. 지난 10월 13일 우리 시에서 농업수도 선포식을 성대히 개최하였습니다. 농업수도 선포와 걸맞게 농업시책을 어떻게 추진하여 위상을 정립해 나갈 계획인지 구호만 아닌 실질적인 계획을 말씀 해 주시기 바랍니다. 우리시의 재정자립도는 12.1%정도로 전국 시중에서도 최하위에 속해 있는 실정입니다. 농지면적만 넓다고 농업수도가 아닙니다. 우리시의 실정으로 봐서는 농․공 병진책을 동시에 추구해 나가야 할 것으로 판단되는데 시장께서 농업수도를 표방하는 것으로 인해 시장께서 공약한 대기업유치 등과는 모순점이 있다는 것이 시민들의 여론입니다. 또한 일부에서는 기업유치 등에 걸림돌로 작용하지 않을까 우려하는 모습도 엿볼 수 있었습니다. 두 마리 토끼를 다 잡아야하는 것이 우리시가 나갈 방향이라고 생각되는데, 시장님의 견해는 어떠하신지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세 번째 질문입니다. 최근 한․미 자유무역협정 즉 FTA 국회비준이 마무리 되면서 농․축산업 등에 대한 피해 대책이 발표되고 있습니다. 한․미 FTA 발효시 전국에서 축산, 과수 등이 제일 많은 경북도의 경우 15년차 생산감소액이 4,415억원으로 추정되며, 쇠고기 등 축산분야에 1,713억원, 사과 등 과수분야 1,703억원으로 피해가 가장 클 것으로 예상되므로 발빠른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고 합니다. 경북도의 축산 과수산업 중, 우리시의 비중이 제일 높으므로 이에 대한 피해도 가장 클 것으로 전망되는데, 우리시의 피해는 어느 정도인지 구체적으로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경북도는 FTA대책 마련을 위해 도지사께서 특별지시를 하는 등 많은 노력을 하고 있으나, 본 의원이 보기에 우리시에서는 아직까지 이에 대한 움직임이 없습니다. 물론 기초 지방자치단체로서는 한계가 있다는 것을 본 의원도 잘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정부나, 도의 지원에는 한계가 있으므로, 우리시와 또 농업인 스스로가 이를 함께 대비해야 할 것입니다. 예를 들며 작목전환이라든지, 다품종의 고품질 소량 생산을 유도하는 등 자구책 마련이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따라서 우리시의 피해대책에 대한 구체적인 추진방안을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으로 본 의원의 시정질문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끝까지 경청해 주신 선배, 동료의원 여러분, 그리고 방청객 여러분 대단히 감사합니다.
진욱
김진욱의장
권오필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그러면 시장님 나오셔서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권오필 의원님 시장님의 답변에 대하여 보충질문 있으시면 나오셔서 질문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권오필의원
보충질의 하겠습니다. 시장님께서 생감농가 보호를 위하여 지리적표시제를 적극 활용하신다고 답변하셨는데 본의원이 보기에는 임시방편적으로 답변하신 것 같습니다. 어떻게 활용할 계획인지 구체적으로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올해는 안하시고 내년도에 하신다는 말씀이십니까?
그런데 QR코드 모바일시스템 운영해서 하신다는 말씀이신데 생산보호를 하려면 QR코드 구축사업을 해야 되는데 지난 추경에는 5,000만원 예산편성이 되어서 저희가 통과를 시켰습니다. 그런데 2012년도 본예산에는 전혀 예산이 편성되지 않았습니다. 지난 추경의 5,000만원 가지고는 몇 농가 밖에 할 수가 없습니다. 그렇지만 본의원이 시범적으로 한번 해 보라고 그냥 통과를 시켰는데 예산이 편성되지 않았는데 그럼 시장님 내년에는 하신다고 그러시면 본예산에 편성을 못하셨으니까 그럼 추경에 예산을 편성하셔서 관철시킬 용의가 있으신지요?
그렇다면 상주 생감농가보호에 많은 도움이 되리라 생각합니다. 이점에 대해서는 감사를 드리고요. 꼭 추경에 예산반영을 하시기 바랍니다.
그럼 두번째 곶감연구소설립은 지금 필요하다고 하셔도 소잃고 외양간 고치는 식의 늦은 감이 있는데 장기적인 관점에서 검토가 필요하다고 답변하시면 의지가 없는 것으로 보입니다. 행재정적 형편을 고려하시는 것과 여론을 수렴하신다는 것도 거쳐야할 절차일 뿐인데 시정답변으로는 부적절합니다. 시장님, 가까운 문경시 재정자립도가 얼마인지 아십니까?
예. 맞습니다. 19.3%로 저희하고 거의 근사치입니다. 순천시의 재정자립도도 20.1%이고 거의 여기도 상주시와 근사치입니다. 그런데 문경시 오미자 709농가에 546ha에 3,500톤에 340억 원 매출을 올리고 있고 또 순창 전통고추장은 민속마을 54가구 중 40여개 업체가 연간 매출액 350억 정도의 매출을 올리고 있습니다. 곶감매출액이 시장님 저희가 얼마입니까?
예. 2,000에서 2,500 정도로 본의원도 알고 있습니다. 곶감매출액 보다 적은 오미자, 순창 고추장 매출액이 적은데도 불구하고 연구소가 있습니다. 시장님께서 알고 계시는 바와 같이 연구소가 있는 다른 시군에 비해 우리 상주시는 2배 내지 3배 차이의 매출액을 비춰 본다면 당연히 연구소가 있어야 하는데 없는 것으로 판단됩니다. 다시 한 번 곶감농가의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 업적을 남기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시장님 감연구소는 경북도소속입니다.
감연구소는, 그런데 상주 특산물인 곶감은 상주 곶감입니다. 경북도의 곶감이 아닙니다. 이것은 시장님 의지만 있다면 이룰수 있는 것인데 지금 시장님 답변은 도 감연구소에 부설 곶감연구소를 설립하시겠다는 그런 뜻입니까?
그러면 시장님 제가 간단히 질문드리겠습니다. 곶감연구소 설립하는데 의지가 있으십니까? 없으십니까?
의지가 있으시다고 판단하면 되겠습니까?
잘 알겠습니다. 빠른 시일 내에 곶감연구소가 설립된다고 생각하겠습니다.
그리고 세 번째 농업수도 선포에 따른 발전계획에 대해서 보충질의하겠습니다.
제가 발전계획 연구용역 5,000만원 편성된것을 보면서 시장님의 답변서가 용역물에 관한 것이냐 아니면 지금 이슈가 되고 있는 시민의 소망인 공판장 건립에 관한 구체적인 답변인줄 알았습니다. 그런데 답변서는 본의원이 검토를 끝낸 2012년 농업정책과 예산안과 업무를 그대로 펼쳐 놓았습니다. 규모의 차이이지 농업산업 관련 도시라면 그 정도는 다하는 업무 아니겠습니까? 너무 답변에 성의가 없다는 결론을 내려서 더 이상 보충질의는 안하겠습니다. 기념행사나 상징성 보다는 내실 있게 농민을 위하는 훌륭한 목민관이 되시기를 바라면서 이상으로 보충질의를 마치겠습니다.
진욱
김진욱의장
더 이상 질문이 없으시므로 권오필 의원님의 질문에 대한 시장님의 질문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시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의원님 여러분. 원활한 회의진행과 두번째 시정질의를 원활하게 준비하기 위하여 정회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회의는 10시 50분에 속개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0시 42분 회의중지
10시 51분 계속개의
의원님 여러분께서는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의 속개를 선포합니다. 다음은 일문일답 방식을 신청하신 신병희 의원님께서 질문하여 주시고 성백영 시장님 나오셔서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질문시간은 30분을 초과할 수 없으며 여기에 답변시간은 포함되지 않사오니 시간을 꼭 지켜 주시기 바랍니다.
병희
신병희의원
낙동, 중동, 사벌, 외서면 지역구 출신 신병희 의원 입니다. 존경하는 김진욱 의장님 그리고 동료의원님 여러분! 금년도 의정활동을 마무리하고 내년도 예산안 등을 심의하는 제143회 정례회를 맞아 본 의원에게 시정질문의 기회를 주신데 대하여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그리고 항상 우리 시의회에 많은 관심과 뜨거운 성원을 보내주시는 방청객 여러분을 비롯한 11만 상주시민과 지역발전과 시민의 복리증진을 위하여 많은 노력을 하고 계시는 성백영 시장님을 비롯한 집행부 공무원 여러분의 노고에도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이제 우리 상주시도 새로운 낙동강 시대를 맞아 경제ㆍ문화ㆍ교육ㆍ환경ㆍ산업 등 모든 면에서 글로벌 시대의 경쟁력을 갖춘 살기 좋은 도시로 우뚝 서 가고 있습니다. 낙동강살리기 사업이 완료됨에 따라 낙단보와 상주보가 준공됨으로써, 낙동강 친수구역을 중심으로 수상 레져사업 등 관광, 레포츠사업을 할 수 있는 여건이 조성되었다고 생각이 됩니다. 이에 대한 우리시의 추진계획과 중동면 소재 공군사격장 이전과 그와 연계한 물류․산업단지조성계획 등 2가지에 대하여 시정질문을 드리고자 합니다. 시장님의 성의 있는 답변을 부탁드립니다. 첫 번째로 낙동강을 중심으로 한 수상레저 사업과 친수구역조성 사업에 대하여 질문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정부에서 추진하고 있는 4대강 살리기 사업이 준공을 앞두고 있으며, 이러한 정부정책에 앞서서 우리시에서는 정부의 4대강 살리기 사업계획 이전부터 낙동강을 중심으로 한 주요개발계획을 수립하여 추진하여 왔습니다. 그 주요사업을 살펴보면 낙동강 자전거길 조성, 낙동강 생태체험단지, 국립 낙동강 생물자원관 건립 등 모두 19개 사업에 1조 3,706억을 투자하여 2006년부터 2016년까지 10년 동안 장기적으로 사업을 추진하는 것으로 되어있습니다만, 최근 2년 사이에 낙동강 살리기 사업을 추진하면서 낙단보 부근과 낙동면 물량리, 중동면 죽암리 인근에 수십만평의 고수부지와 생태공원이 조성되고, 상주보와 낙단보가 설치되므로 인하여 낙동강에는 항상 강물이 만수가 되고 유유히 흐르게 되어 우리시민의 마음을 풍족하게 하고 있습니다. 시장님께서는 지난 10월 12일 시민의날 기념식 인사말씀에서 “우리시를 수상레저 관광도시로 만들어 500만명의 관광객을 유치하겠다“고 하셨습니다. 그에 대한 시장님의 구상을 밝혀 주시기 바랍니다.
예. 시장님 답변 내용을 들어 보면 낙동강 수변지역에 다양한 인프라개발에 필요한 용역을 실시하고 세계적인 물 산업단지, 관광호텔을 유치하고 외국인 전용카지노를 설치하여 중국 관광객을 중심으로 한 대외국인의 상주유치를 구상하는 단계라고 이해를 하겠습니다. 다음으로 언론 보도에 따르면 구미보가 준공됨에 따라 2011년 10월 15일 개방행사를 하면서 구미시에서는 낙동강변에 수변공원을 조성하고, 강변스포츠를 적극 육성하겠다고 밝힌바 있는데 그 내용을 보면 “친환경골프장”, “캠핑장”, “수상비행장”등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또한 우리시와 인접한 의성군 등 낙동강변 여러 시․군에서도 이러한 개발을 선점하기 위해서 발 빠르게 움직이고 있습니다. 우리시에서는 구체적으로 어떤 계획을 세우고 있는지? 아직까지 착수를 하지 않았다면 타당성을 검토하거나 계획수립을 위한 용역을 발주할 의향은 없으신지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예. 특히, 수상레저사업을 추진하기 위해서는 수상레저안전법에 따라 계류장, 탑승장, 매표소, 화장실 및 승객대기실을 갖추어야 하고 조종면허 또는 요트조종면허소유자, 수상레저기구, 비상구조선, 통신장비, 구명장비, 자격을 가진 인명구조요원이 있어야 합니다. 사업장시설만 하더라도 막대한 비용이 소요된다고 생각되는데, 최소한의 비용이 얼마나 들것인지 파악해본 일이 있으신지요? 그리고 막대한 비용이 소요된다면 우리시에서 직영하기는 어렵다고 생각이 되는데 직영 또는 민자유치 등을 구상해본 적이 있으신지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예. 상주보의 경우 상주보 하류인 병성천 합류지점에서 경천섬을 포함한 경천대까지 4.5㎞가 상수원보호구역으로 지정되어 상수원보호관련법에 따라 수상레져사업을 할 수 없도록 되어 있는데 그에 대한 대책을 세우신 적이 있으신지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예. 시장님 말씀 들어 보면 대구지방환경청과 사전협의를 거쳐 환경부 수도정비 기본계획 변경을 신청중이라고 하시니까 다행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계속해서 상수원보호구역을 해제하기 위하여는 도남취수장을 상류 7~8km지점인 상풍교 부근으로 옮겨야 하고, 소요되는 예산이 150억 정도 들어간다고 하는데 도남취수장의 이설예정시기와 예산확보방안에 대하여 말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예. 시장님 답변대로 하시면 경천대 주변 개발과 수상레져사업 추진에 걸림돌이 되는 것이 해결되리라고 믿습니다. 적극적으로 추진해 주시기 바랍니다. 계속해서 질문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지난해 12월 정부에서 제정 공포한『친수구역 활용에 관한 특별법』에 따르면, 국가하천 즉 江의 경계로부터 양안 2km범위내의 지역에서 주거.상업.산업.문화.관광.레저 등의 “친수구역 조성사업”을 할 수 있도록 되어 있습니다. 현재 우리는 정보화시대에 살고 있습니다. 각종 정보나 국가의 국정과제 등을 어느 자치단체가 발 빠르게 선점하느냐에 따라 그 지역의 발전을 앞당기는 계기가 된다고 생각을 합니다. 특히 우리시에는 낙동강 1,300리 중에서 경관이 가장 빼어나다는 경천대가 자리 잡고 있고, 낙동강의 이름을 낳은 역사성을 가진 낙동강의 중심지역입니다. 본 의원의 생각으로는 지금도 늦지 않았다고 생각이 됩니다. 빠른 시일안에 낙동강의 2개 보를 중심으로한 수상레져산업을 추진함과 아울러, 친수구역 조성사업도 함께 추진하여야 한다고 생각됩니다. 친수구역 조성사업에 대한 시장님의 구상을 말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예. 본의원이 알기로는 라이스비어 월드센터가 수자원공사에서 주관해서 우리 상주시에 친수구역 조성사업으로 추진된다고 하는데 그 부분에 대해서 시장님 아시는 대로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 노력해 주시고요. 첫 번째 질문에 대한 시장님의 성의 있는 답변에 감사드리면서 두 번째, 공군 낙동사격장 이전계획과 그 뒷자리에 물류산업단지조성계획에 대하여 질문을 드리겠습니다. 시장님께서는 민선5기 시장으로 취임 하신 후 읍면동을 순시하면서 주민과의 대화를 실시하신 바 있습니다. 본의원의 기억으로는 2010년 7월 14일 중동면 초도순시 때 중동면 간상리 일대에 소재한 공군사격장을 이전시키고 그 자리에 국내 유수의 기업을 유치할 수 있는 산업단지를 조성하겠다는 의사를 밝히신바 있는데 그 진의를 밝혀 주시기 바랍니다.
예. 그 이후에 시장님께서 말씀하신 이후에 중동면민들은 기대에 부풀어 있습니다. 또 중동면민뿐만 아니라 인근면은 물론 다수의 시민들도 기대와 함께 실현 여부에 대한 궁금증을 가지고 있는데 그에 대한 시장님의 의중은 어떠신지 말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예. 이제 그러던 중 금년 4월 16일 이명박 대통령님께서 우리시를 방문하였습니다. 시장님께서 직접 공군사격장 이전을 건의 하신 걸로 알고 있는데 건의하신 내용이 어떤 것인지 대통령님으로부터 어떤 내용의 답변을 받으셨는지 상세하게 말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예. 제가 알기로는 그 후 금년 5월 23일 공군참모총장에게 『공군 낙동사격장 이전 건의』란 제목으로 우리시에서 공문을 발송한 바 있는데 어떤 내용의 답변을 받았는지 궁금합니다.
예. 시장님께서 답변하신 대로 금년 6월 30일자로, 공군 전투기 조종사는 정확한 사격술을 익히고 유지하기 위해 지속적인 공대지 사격훈련을 해야 하므로 낙동사격장 이전은 불가하다는 내용의 답변을 우리시에서 받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외의 다른 내용은 없으셨는지 추가로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날 면담했는 분중에 최상급자가 누구십니까?
예. 소장님까지 만나셨는데요. 제 생각으로는 그 이상의 공군이나 국방부 관계자를 만나서 협의를 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런 계획에 대해서 또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 시장님 답변을 통해서 이렇게 보면 현재 공군에서는 사격장 이전이 불가하다는 입장입니다. 그런데도 『시사종합월간지 서울 21』 금년 10월호의 116~117페이지에 실린 기사내용을 보면“공군 사격장을 물류․산업단지로 바꿀 터”라는 제목과 함께『상주시 발전의 가장 약점이 되고 있는 것 중에 하나가 바로 공군사격장이다. 지금은 태백에 새롭게 사격장이 생겼다, 정부에서도 사격장을 이전해 상주의 발전을 도와줘야 한다, 빠른 시일 내에 사격장을 이전시키고, 정부소유의 토지 230만평에 시유지 270만평을 더해 총 500만평 규모의 물류․산업단지로 가야 한다고 생각한다, 이렇게 해서 세종시에 가려고 하는 기업을 유치하고자 하는데 아직도 늦지 않았다』는 내용으로 시장님 인터뷰 기사가 실려 있습니다.“빠른 시일 내에 사격장을 이전시키고” 라는 내용이 있는데 시장님이 생각하고 계시는 기일은 언제쯤 인지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본의원이 확인해본 바로는 공군 제16전투비행단에서 사격장으로 활용하고 있는 하천부지 점용허가를 받은 면적은 150여만 제곱미터로서 45만 6,000평 정도이고, 공군사격장 인근뿐 아니라 중동면 전체의 시유지 면적도 103만여 제곱미터로서 평수로 환산하면 31만 2,000평 정도뿐인데, 시장님은 정부소유의 토지 230만평과 시유지270만평을 더해서 총 500만평이라고 하셨는데 어떤 근거로 그렇게 말씀하셨는지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예. 알겠습니다. 또 내용중 하나가 태백에 새롭게 사격장이 생겼다고 말씀하셨는데 본의원이 알아본 바로는 태백에 있는 사격장은 20년 이상 오래전에 조성된 곳이라고 합니다. 새롭게 조성되었다고 하신 그 배경 중에 시장님께서 확인한 기간과 연도를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또 내용 중의 하나가 또 이렇게 해서 즉 500만평 규모의 물류산업단지를 조성하고 세종시에 가려는 기업을 유치하고자 하는데 아직 늦지 않았다고 말씀하신 내용이 있습니다. 본의원이 세종시 조성 계획을 확인해보니, 중앙행정기관은 2014년까지 이전 완료하고 도시기반은 2007년부터 2030년까지 단계적으로 개발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공군사격장 이전도 현실적으로 어려운데다가 이전이 되더라도 친수구역 지정, 물류 및 산업단지 조성하는데는 정말 오랜 기간이 소요된다고 생각되는데 빠른 시일 내에 실현 가능한 것처럼 시장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그 이유를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제 시장님 말씀을 요약해 보면 500만평 규모라든지 또 태백사격장이 새로 생겼다. 또 세종시에 가려는 기업을 유치하겠다는 내용은 좀 현실과는 맞지 않는 부분이 많습니다. 그렇지만 공군사격장 이전의 당위성을 강조하고 우리시에 많은 기업을 유치하고 싶은 시장님의 의욕을 강조한 것이라고 이렇게 이해를 하면 되겠습니까?
예. 시장님께서 지금까지 말씀하신대로 공군사격장 이전이 된다면 우리시 발전에 크게 도움이 된다고 본의원도 공감은 합니다. 그러나 실현가능성에 대하여는 의문을 가지신 시민이 많은 것이 사실 입니다. 그래서 실현가능성이 희박한 사항을 곧 될 것처럼 말씀하시고 발표하시는 것은 우리 시정에 대한 신뢰를 잃는 일이 아닌가 이렇게 또 의구심은 가져 봅니다. 시장님께서는 앞으로 시정의 중요한 사항은 시민의 대의기관인 상주시의회와 가장 먼저 긴밀히 협조해 주시고 시민들과 소통을 통하여 공감대를 형성한 뒤에 실현가능한 일에 대하여는 대외적으로 발표를 하시면 좋겠다고 생각을 하고요. 희망사항을 이야기하는 수준은 좀 곤란한 것이 아니냐 이런 생각을 해 봅니다.
예. 뭐 사실 공군사격장 이전에 대해서는 많은 불편을 겪으시지만 지금까지는 국가안보와 관계되는 문제라고 거론하는 것이 금지되어 왔는데 시장님께서 용기를 내서 문을 두드려 주신 부분에 대해서는 감사를 드립니다. 지금까지 본의원의 질문에 대해서 충분하게 검토하시어 시정에 도움이 되는 방향으로 해 주시고요. 본의원에게 질문의 기회를 주신 김진욱 의장님과 동료의원 여러분 그리고 장시간 성의 있고 정중하신 답변을 해 주신 성백영 시장님께 감사드리면서 시정질문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진욱
김진욱의장
신병희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그리고 시장님도 수고하셨습니다. 시정질문을 위하여 애써 주시고 대안을 제시해 주신 의원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아울러 바쁘신 가운데도 출석하시어 성실하게 답변해 주신 시장님께도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아울러 오늘 시정질문을 통하여 도출된 문제점과 개선방안에 대하여는 집행기관의 심도 있는 연구검토와 시민의 의견을 수렴하는 등 보다 성숙한 시정이 이뤄지도록 노력해 주실 것을 당부드립니다. 이상으로 시정에 대한 질문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다음은 의사일정 제2항 휴회의 건을 상정합니다. 의원님 여러분 배부하여 드렸던 전체 의사일정과 같이 내일부터 12월 18일까지 5일간은 위원회별 활동을 위하여 본회의를 휴회코자 하는데 이의 있으신 의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의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휴회의 건은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제3차 본회의는 12월 19일 월요일 오전 11시에 개의하겠사오니 의원님 여러분께서는 시간을 지키어 등원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으로 제143회 정례회 제2차 본회의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1시 36분 산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