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훈의원
양해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제가 목감기가 와서 목소리가 별로 좋지 않습니다. 듣기 거북하시더라도 넓은 양해와 용서를 부탁드리겠습니다. 26만 주민 여러분! 정말 감사합니다. 조석으로 지역의 발전과 삶의 질을 높이는데 많은 관심을 가져주시고 서로 껴안고, 서로 웃고 울면서 우리 26만 주민들이 함께 가는 미래, 우리 금천이 잘 되기를 주민 여러분과 함께 기원합니다. 특별히 우리 의회에 큰 관심을 가지시고 참석하신 주민 여러분! 그리고 열린우리당 금천구협의회 채형묵 위원장께도 감사를 드립니다. 오늘 사회를 보고 계시는 유은무 부의장님과 그리고 선배·동료 의원 여러분! 연일 의정활동에 얼마나 고생 많으십니까? 항상 건강에 유의하시기를 당부 올립니다. 지금까지 아침, 점심, 저녁, 새벽까지 노심초사하면서 지역의 발전을 어떻게 할 것인가, 우리 주민과 어떻게 연구하면서 새로운 비전을 제시할 것인가를 노력하고 계시는 금천구청장님, 그리고 1,000여 공직자 여러분께도 감사를 드립니다. 어제부터 저희 의원들께서 우리 집행부에 대한 격려와 그리고 질타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어제 정순기 의원님께서 약간 언급을 하신바 있습니다. 우리 공직자들이 정말 순수하게 줄을 서지 않고 지역주민과 그리고 지역발전 자기직무에 충실해 달라는 이런 말씀을 역설하셨습니다. 공감하는 부분입니다. 송시열 선생님께서 효정임금님께 글을 올린 것이 있습니다. 백성과 나라를 위해서 함께 일하자고 수차례 권면을 했지만 사양을 하시면서 13개 항목에 당면과제를 올렸습니다. 그 중에서 몇 가지만 제가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아첨하는 무리를 멀리하고 충직한 자를 가까이 할 것이며, 인물을 가려 뽑아 체통을 바르게 하고, 기강을 떨치어 풍속을 아름답게 하고, 재정을 절약하여 나라의 근본을 튼튼하게 해주십시오”라고 하는 것을 올렸습니다. 우리 금천구에 가장 수장되시는 한인수 구청장님 이 지역출신입니다. 누구에게나 공명정대하게 공평하게 형평성 있게 일을 하시려고 무척 노력하시는 분입니다. 그러나 청장을 위시한 몇 분에 의해 조직이 활성화됨으로써 구청장의 눈을 가리고, 귀를 막아버린다면 이 또한 주민을 위해서 일하고자 하는 충성심에 구청장의 의지를 꺾는 경우도 있을 것입니다. 기강을 떨치어 풍속을 아름답게 하자고 했는데, 이번 감사를 통해서 보면 외부기관으로부터 이첩되어 있는 우리 공직자들의 면면을 살펴보면 안타깝기 그지없습니다. 음주운전, 폭력 그리고 음란물 유포까지, 그런데 우리 구청이 이 분들에 대한 징계는 참으로 한심하기 짝이 없습니다. 경고, 훈계, 이래서 어찌 기강이 바로 서겠습니까? 우리는 엄연히 감사관이 있습니다. 충분히 기강을 바르게 세우고 이들에게 충고하고 그리고 다시는 재발하지 않도록 강한 메시지를 전달하고 징계를 해야 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차후에 우리 금천구가 바르게 서야만 금천구가 아름다운 금천구로 변화할 수 있고, 기강을 새롭게 잡을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구정질문에 들어가겠습니다. 독산동 441-6번지 군부대부지 특별계획구역 토지이용계획을 주민께 상세히 밝혀 주셔야 되겠습니다. 도시관리과에서 저에게 넘겨준 정보에 의하면 자세하고 상세한 계획보다는 뭉뚱그려서 답변을 주셨습니다. 금천구심 제1종 지구단위계획추진현황이라 해서 시흥역, 군부대, 시흥사거리, 대한전선, 부지일대를 주셨는데, 저는 2007년도에 이전하는 6만 3,500여 평의 이 군부대지구단위계획을 원했습니다. 대체로 보면 잘 나왔다고 칭찬하기는 좀 그렇고, 또 칭찬하지 아니할 수도 없는 부분도 있습니다. 경제를 더 중요시해야 되느냐, 아니면 주민의 삶의 복지를 위해서 주민의 건강을 위해서 더 힘을 쏟아야 되느냐, 두 가지 기로에서 지금 고민을 하고 계신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여러분도 잘 아시다시피 용산구청을 보면, 용산에 미군기지가 거의 다 이전하기로 약속이 되어 있습니다. 이 지역에다가 바로 우리 국립공원을 짓기로 국가에서 특별법을 제정하고 있지 않습니까? 따라서 서울시도 오히려 이 공원경계선 근처에 아파트가 들어오지 못하도록 더 강한 정책을 써야 되겠다고 서울시에서 요구하고 있습니다. 금천구에 정말 가운데 남아 있는 이 6만 3,500여 평, 주거단지 세우는 것 좋습니다. 아파트 2~3,000세대 들어오는 것 좋습니다. 주상복합상가 들어오는 것 좋습니다. 행정단지 들어오는 것 좋습니다. 금천구가 자랑할만한 것이 뭐가 있습니까? 저는 이곳을 전면적인 공원화하고 전면적인 체육시설을 만듬으로서 금천구에 가면 구립공원이 있다고 하더라. 우리 모두 그쪽으로 소풍을 가자, 우리 모두 그쪽에 가서 여가를 즐기자, 저는 바로 이러한 금천구립공원이 세워지기를 바랍니다. 2003년 12월 2일 제83회 정례회 구정질문 당시 금천구 발전을 위한 계획을 수립하기 위하여 주민의 참여가 반드시 필요하므로 지역주민 각 계층이 참여하는 협의체를 구성하여 산업·교통·문화·교육·환경 등 사회분야를 망라하는 체계적이고 장기적인 종합발전계획을 수립하여 그 계획을 근간으로 구정을 이끌어 주실 것을 요청했습니다. 그렇게 하겠다고 답변을 했습니다. 그런데 도시관리계획결정 추진사항을 보면 정말 주민에게 알리는 것은 주민열람 공고입니다. 주민들이 모여서 금천구민에 의한 구민을 위한 그 분들이 모여서 바로 우리 금천구의 장기발전계획에 대해서 서로 의견을 나눠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6만 8,300평 중에서 보면 주거용지가 1만 7,450평 약 25%, 업무복합이 1만 4,500평 21%, 상업복합이 2,650평 3%, 학교가 7,565평 11%, 경찰서 기타 등등은 저 위쪽에다가 짓는 것으로 되어 있습니다. 공원녹지가 의외로 9,500평 13.9%, 도저히 우리 주민들이 납득할만한 그러한 계획은 아니다라고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두 번째, 관악구 신림동 난향초교에서 벽산아파트까지 경전철 연장건설 계획은 2005년 9월 28일 제99회 임시회 구정질문 때 제가 질문한 사항입니다. 그때 답변에 의하면 집행부의 답변이 상당히 긍정적이었습니다. 시흥동 주민들의 요구사항과 열악한 지역여건을 감안하여 경전철 연장이 실현될 수 있도록 앞으로 보다 많은 관심을 가지고 서울시에 지속적으로 요구해 나가겠습니다. 이렇게 적극적인 답변이 있었는데 그 이후로 서울시에 요청도 하셨고 의뢰를 하셨겠지요. 그 답변이 우리 주민들이 도저히 납득할 수 없는 그러한 답변입니다. 난공사, 그리고 경전철 이용하는 이용객 약 3,500여명, 과연 이것이 서울시에서 제대로 조사를 한 것인지 의문스럽습니다. 길이라는 것이 무엇입니까? 길이 뚫림으로서 경제가 이루어지고 문화가 이루어지고 교류를 통해서 활성화 되는 것입니다. 이용객이 3,500명이라는 수치는 어디서 나왔는지 저는 도저히 이해를 할 수 없습니다. 벽산아파트 주민이 2만 1,000명이 넘습니다. 시흥5동, 시흥4동, 그리고 신림동 3만 5,000명, 그리고 앞으로 길이 뚫렸을 때에 이용객수, 우리 50m 도로도 군사정권시절에 뚫렸지 않습니까? 그때 차가 몇 대나 다녔습니까? 누가 이런 도로를 만들었느냐고, 누가 여기에다가 이렇게 돈을 쏟아 부었느냐고, 경제성이 맞지 않다고 얼마나 질책을 했습니까? 지금 보십시오. 꽉 막혀 있습니다. 두 배로 넓혀도 좋았었지 않았을까 이런 생각을 합니다. 서해안고속도로 뚫렸습니다. 처음에 차량 다니지도 않았습니다. 그러나 골고루 지역발전을 이루고 그리고 중국으로 향하는 우리의 길이, 서해안 고속도로도 뚫렸는데, 경전철 어렵습니다. 난공사일수 있습니다. 그러나 경전철도 의외로 자세히 보면 그렇게 어려우지 않으리라고 봅니다. 신림동에 가보시면 현수막이 많이 걸려 있습니다. 많은 주민들이 축제의 분위기입니다. 그리고 경제가 활성화되어 있어요. 아파트 값 올라갔다는 말씀은 제가 드리기 힘들지만 주민들이 굉장히 좋아합니다. 우리도 이제 교통에 편하게 살 수 있겠구나, 우리도 이제 약속시간을 제대로 지킬 수가 있구나, 삶의 질이 높아졌다는 희망적입니다. 어려우시겠지만 해주십시오. 4월 29일경인가요. 30일날인가 우리 구청장님께서도 벽산아파트 주민들에게 경전철에 대한 희망을 주신 것으로 제가 정보를 들었습니다만 주십시오. 2020년 계획을 보면 거기에 경전철에 대한 언급이 되어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우리 벽산아파트 주민들 오늘 이 시간에도 경전철에 대한 희망을 버리지 않고 있습니다. 세 번째, 영어체험마을 조성계획이 4개년계획에 포함된 것으로 알고 있는데, 굉장히 좋은 생각이고, 좋은 계획이고, 그리고 강력히 지지하는 바입니다. 영어체험마을 조성으로 자라나는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영어체험기회를 제공하고, 국제문화 체험을 통해 국가경쟁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야심찬 계획을 독산동 산118-2외 2필지 위에 7,520평 규모로 2007년부터 2010년까지 사업기간을 잡고 총 사업비 430억 원을 투입할 계획을 세우고 있으며, 현재 서울시와 부지선정 협의 중이라고 지면으로 밝힌바 있습니다. 서울시와 이런 협의가 있는지 저는 깜짝 놀랐습니다. 우리 의회에서는 전혀 모르고 있는 사항이었습니다. 있다면 매우 좋은 일이지만 2010년이라고 하는 긴 시간을 잡았습니다. 이것이 또한 우리 주민들에게 헛 계획이 아닌가, 의심을 살만한 것이 아닌가, 과연 독산동 118-2외 2필지에 이것을 건축할 수 있는 것인지, 차라리 독산동 군부대가 이전할 자리에 이 영어마을을 조성하겠다고 하면 좀더 우리 주민들의 신뢰도가 높아지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도 합니다. 자세한 계획을 말씀해 주시고 서울시와 언제, 어디서, 무엇을 협의하셨는지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네 번째, 민원에 대한 친절한 행정서비스 제공 실천다짐계획을 집행부는 그것을 세워서 하고 있습니다. 매주 화요일날 하신가요. 민원인을 내 가족 같이 생각하는 친절한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이렇게 말씀을 하고 계십니다. 그런 일은 쉽게 되는 것이 아닙니다. 친절은 몸에 배어야 됩니다. 친절은 머릿속에 들어와 있어야 되는 것입니다. 늘 행해야 됩니다. 친절은 바로 겸손함입니다. 공직자가 주민위에 있는 상태에서는 친절이 나올 수 없습니다. 주민은 주인입니다. 우리 주민은 구청장이다. 우리 주민은 대통령이다라는 생각을 갖지 않는한 절대로 이루어질 수 없는 것입니다. 생각의 전환, 그리고 더 낮아지는 자세, 더 엎드리는 자세, 내 자존심을 완전히 버리는 자세, 이러한 생각이 필요한 것입니다. 앞으로 어떻게 어떤 교육으로 우리 공직자들이 더 낮아지고 겸손한 자세로 주민을 위해서 친절할 것인가를 설명해 주십시오. 금천구 시흥역과 고속철 광명역으로 운행하는 셔틀전철 운행계획이 또 나왔습니다. 이것은 2006년 12월부터 운행예정이 있다고 합니다. 매우 고무적인 계획입니다. 우리 금천구의 주민들은 고속철 역사까지 가려면 승용차나 그리고 택시를 이용합니다. 지금 약 2개월이 남았는데요. 2개월 후에는 구민들이 편안하게 시흥역에서 광명고속철까지 셔틀전철 이용이 되었으면 합니다. 다음 시흥3동 천주교 앞에서 시흥5동 정삼품묘간 933~936 이 구간이 이제 10m 구간으로 넓혀집니다. 그동안 우리 시흥5동 주민들께서 뜨겁게 요청했던 것이 이번 추경에 7억이 계상되어 우리 지역주민들이 매우 기뻐하고 있습니다. 우리 조윤형 의원님께서 재무건설 상임위원회에서 강력히 요청해서 통과시켜 주셨습니다. 그런데 현재는 시흥초등학교, 벽산초등학교, 시흥중학교, 금천고등학교, 예술고등학교 등 약 3,000명 이상이 그쪽 길을 이용하고 있습니다. 출·퇴근 이용수는 2,000명정도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10m 할 경우에는 보도가 없어집니다. 우리 주민들도 안전하게 도로로 걸어갈 수 있는 그런 권리가 있지 않습니까? 그래서 이번 기회에 2m를 더 늘려서 양쪽으로 우리 주민들이 다닐 수 있도록 해주셨으면 합니다. 강한 의지로 주민의 뜻에 따라 도로건설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존경하는 26만 구민 여러분! 금천구의회에 큰 관심과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으시고 제 작은 가슴과 부족한 저에게 뜨거운 정열과 사랑, 지혜와 지식을 넘치도록 부어주시는 여러분의 은혜를 잊지 않고 금천구의회와 저는 더욱 겸손한 마음과 자세로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과 서로 약자를 위해서 더 열심히 일할 것을 여러분 앞에 감히 다시 한번 다짐합니다. 한인수 구청장님과 1,000여 공직자 여러분! 항상 건강하십시오. 항상 여러분 곁에는 우리 주민들이 계시고 여러분들을 바라보고 계십니다.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