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봉수의원
어느덧 한 해가 저물어 갑니다. 연초에 계획했던 일들 금천구민 모두가 성취하는 나날 되시고 뜻 깊은 한 해가 잘 마무리 되시길 기원 드립니다. 민주당 출신 금천구의회 운영위원장 오봉수 송년인사 드립니다. 존경하는 박준식 의장님과 선배·동료 의원 여러분, 그리고 1천여명의 공직자 여러분! 여러분의 발품에서 소외계층은 희망이 싹트고, 여러분의 손끝에서 금천구 발전은 꽃을 피우며, 여러분의 따스한 말 한마디에 주민의 발걸음을 가벼워집니다. 고 김대중 대통령님의 마지막 유지는 행동하지 않은 양심은 악의 편이라고 하셨습니다. 구정과 의정에 관심을 가지고 행동으로 보여주시는 방청석에 계신 주민 여러분과 네티즌 여러분, 존경합니다. 한인수 구청장께서는 출판기념회를 성대하게 잘 치르심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참 보기 좋았다고들 합니다. 본 의원이 처음 구정질문을 하는 날, 제 집사람이 청심환을 손에 슬며시 쥐어주며 떨지 말며 잘 하라고 격려하면서, 당신은 배짱은 좋은데 연설할 때는 수줍어서 너무 긴장한다고 하면서 놀리던 날이 엊그제 같은데 임기내 마지막 구정질문이 될 것 같습니다. 세월의 빠름을 실감케 합니다. 존경하는 한인수 구청님께 질문을 시작 하겠습니다. 청장님이 요즈음 주민을 대하는 행동이나 의회를 대하는 태도나 말로는 표현할 수 없을 정도로 거칠고, 안하무인격인 폭군 행동이 돌출되고 있습니다. 27일날 본회의장에서 보여준 행동이나 지난 9월 23일 본회의장에서 보여준 행동은 구청장으로서 걸맞은 행동인가 뒤돌아보시기 바랍니다. 급할수록 돌아가라는 속담이 있듯이 여유를 가지고 구청장으로서 걸맞게 업무를 수행하시기 바랍니다. 한 사람의 의원의 힘은 미약할 수 있다고 생각할 수 있으나, 본회의장에서 해당의원을 제외한 그 누구라도 오만불손한 행동을 취할 수는 없답니다. 구청장은 주민을 대함에 있어서 업신여기며, 폭력적 언어를 간혹 사용하며, 때론 폭력적 행동을 취한다고 하는데 사실인지 아닌지 분명히 밝히시고, 사실이라면 구민들께 속죄하시기 바랍니다. 사례를 말하자면 지난 석수보도육교 준공식 때 시흥3동 주민과 다툰 사례도 있었으며, 이달 중순경 구청장실 앞에서 재산권을 침해당하고 생존권 보장을 위해 면담을 요구한 연로하신 여성 주민들께 폭력적 몸 동작과 입에 담을 수 없는 언어폭력을 사용했다는 사실이 있습니다. 한인수 구청장은 그 경위를 밝히시고 만일 사실이라면 지역언론을 통하여 대구민 사과문을 발표하시기 바랍니다. 구민을 섬기며 존중할 줄 아는 구청장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이어서 구정운영시스템 오류 또는 문제점 돌출에 대한 분야별 사례를 들어 지적하겠습니다. 인사관리분야로 승진임용시 보직에 의한 형식적 근무성적평정, 짜고 주는 다면평가 등으로 인하여 줄서기, 과잉충성, 상납 등으로 계급간 승진임용시 공정성, 도덕성의 문제를 돌출시켜 직원의 사기는 저하되고 조직이 활력을 잃고 썩어가고 있다고 직원들 사이에 여론이 확산되어지고 있습니다. 또한 자치구간 인사교류시 약점 잡혀 반협박 당하는 사례 등 과거 뿌리 깊은 관행을 과감히 탈퇴하고 공정성 확보, 성과와 역량중심의 승진 및 보직이동으로 조직의 활력과 개인의 능력을 발휘할 수 있는 제도인 서울시 신인사시스템을 도입할 의사는 있는가? 답해 주십시오. 다음 사례는 예산기획분야로 의존재원이 많은 자치구로서 예산확보를 위한 노력이 부족하다, 관계부서는 반성하고 정보동원능력을 향상시키고 금천구를 위한 로비스트, 즉 관계부처간 인맥형성을 위해 인재를 발굴할 용의는 있는가? 있다면 구체적으로 설명하시오. 2006년 7월 본 의원은 한인수 구청장님과 의원간 처음 상견례시 국회의원, 시의원, 구청장, 구의원 합동정례회동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지역현안과 정보공유 협력을 위한 제안을 하였다. 3년반 동안 몇 번을 하였는가? 본의원의 기억으로 두 번인가로 기억됩니다. 정부나 시에서 주는 것만 가지고서 금천구는 언제 발전을 한다는 말인가? 주민들은 언제나 잘살 수 있다는 말인가? 서울시 중점사업, 중앙부처의 중점사업을 우리는 숙지하고 있는가? 다 같이 반성해야 한다. 정보와 협력, 공무원들은 가슴깊이 명심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지역현안 사업의 우선순위도 개판이다. 중장기계획도 구청장 마음대로 왔다 갔다 한다고들 말한다. 27일 서복성 의원이 질문한 사례를 보아라, 본 의원은 독산4동 공영주차장 확보를 무려 6차례의 구정질문과 수차례 해당부서를 종용한 바도 있었다. 독산동 917-6번지 외 2필지 1,330㎡에 대한노인회관 부지를 활용 노인복지시설 건립시 필히 지하공영주차장도 함께 추진하라. 관련부서들이 합심하면 본의원은 충분하다고 판단한다. 어떻게 공영주차장 건립요구 문제로 주민들의 청원서까지 들고 오게 만드는가, 오죽하면 주민들이 공영주차장 건립추진위원회를 구성하였겠는가, 이렇게 구정을 운영하여도 된다는 말인가, 이러한 운영체계로 금천구의 미래가 있겠는가, 금천구는 한인수 공화국이라도 된다는 말입니까? 교육분야를 한번 뒤돌아보겠습니다. 영어마을 유치한다. 특목고 유치한다. 기숙형 공립고 유치한다. 말로만 했지 집행부는 무엇을 하였는가? 물론 소기의 성과도 있다고는 할 수는 있으나 의회에서 교육특위 구성하여 교육예산 늘리고 나서부터 영어체험학습센터 운영, 영재교실 운영, 장학사업 뿐이고 교육담당부서 신설을 요구하니 주무팀 하나 더 만들고 나서 그 외에 무엇을 하였다고 집행부는 말할 수는 있는가? 있다면 답변을 해보아라. 이에 구청장을 비롯한 관계공무원들에게 반성을 요구합니다. 그리고 본의원이 수차례 질문한 평생학습도시 건설도 무엇을 하였는지, 앞으로 할 일들이 무엇인지 소상히 밝혀라. 각 부서들은 관내 고등학교에서 명문대 진학률을 높이기 위해서라면 교육지원팀을 전폭적으로 지원해 주시기 바랍니다. 왜냐 하면 교육경비보조금만으로 해결할 수 없는 부분이 곳곳에서 도출 또는 발생되고 있는 것이 현실입니다. 다음은 복지관련 분야입니다. 미국의 글로벌 금융위기로 인해 국내 경기침체로 중산층이 서민으로 서민이 빈민으로 전력하여 어려운 가정이 계속 증가하고 있습니다. 특히 소박한 주민들이 많이 모여 사는 우리구는 더욱 심각하고 어려움이 더해지고 있습니다. 정부는 복지정책의 다양화로 세분화되어 각종 지원사업을 수립 실시하고 있으며, 한시적 지원사업도 다수 있습니다. 이에 어떤 것은 어느 부서에서 담당해야 할지 고민한 사례도 있다고 합니다. 그럼으로 복지관련 부서들이 상호협력과 공조가 필요하며 분야간 네트워크는 잘 형성되었는지 점검도 하고 중복지원 또는 사각지대 발생소지는 없는지도 살펴보시고, 특히 단체, 복지기관, 공공복지시설 등 서로간 협조체계를 점검하여 구청에서 역할을 다하고 있는지 점검이 필요합니다. 종합시스템망을 구축하여 관리체계를 확립하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도시개발계획의 문제점을 지적하겠습니다. 2005년 12월 7일 금천구 시흥동 일대 제3차 뉴타운지구지정은 금천구의 역사적인 날이며 선정된 주민들의 환호 속에서 시작한지 어언 4년이 지났습니다. 오늘날은 사업부진으로 실망하는 주민들만 늘어나고 있습니다. 이제는 주민들께 알릴 것은 알리고 표현을 정확히 할 시기이다. 재정비촉진지구 관리존치지역은 사실상 지구해제라고 말하라. 한인수 구청장은 시흥3동까지 뉴타운으로 개발하려고 노력은 하였으나 시흥3동 지역은 여건상 개발이 어려워 뉴타운사업을 실패하였다고 말할 수 있겠는가? 구청장은 해당주민들께 내용을 정확히 말하고 잘못된 점이 있다면 사과할 용기는 있는가? 2004년부터 6년동안 도시계획수립용역에 관한 예산사용이 무려 23억 원이나 집행되었습니다. 즉 도시계획 한다고 용역비만 수십억 원을 지출하였다는 말입니다. 우리는 2달여동안 매주 월요일, 목요일 10시부터 12시까지 구청사 앞 도로변에서 100여명의 주민들이 추위를 아랑곳하지 않고 금천구심도시개발지정에서 제척하고 주민의 생존권과 재산권을 보장하라고 외치며 시위를 하고 있는 주민들을 보고 있을 것입니다. 한인수 구청장과 관계공무원은 눈 가리고 귀 막고 생활하는 것 같습니다. 관련주민의 90% 이상이 요구하는 것을 들어주지 않는다는 것은 구청장의 직무위기가 아닌가요? 국민의 뜻을 외면하는 것은 독재정권이라고 말합니다. 지금 한인수 구청장은 권한을 이용하여 독재정권으로 금천구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계속해서 도시개발 문제점을 지적하며 질문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질문 하나, 해당 주민들의 요구를 수용하지 않는 이유는 무엇인가? 질문 둘, 개발이 꼭 필요한 지역이라면 당초에 포함시키지 않았던 이유를 말하라. 질문 셋, 당초 구역에 있던 대한전선 부지를 왜 제척시켜 주었는가? 질문 넷, 왜 구역 내 공시지가의 차이가 많은가 설명해 보아라. 질문 다섯, 해당 지역의 2002년부터 공시지가의 변동내역을 지면으로 주고 시흥동 지역의 공시지가와 독산독 지역의 공시지가 차이를 설명해주라. 질문 여섯, 어찌하여 나대지 군부대 부지보다 주택지의 공시지가가 더 낮은 이유를 설명하여 보아라. 질문 일곱, 구역을 20m 도로 이상으로 분류하여 보면 지구지정 시 제척된 곳들이 있는데 제척된 사유를 설명해 보아라. 질문 여덟, LH공사가 구심개발 구역지정을 위해 서울시에 어느 시기에 제안한바가 있는가? 질문 아홉, LH공사가 제안한 것을 서울시는 언제 거부한 바가 있는가? 있다면 이유가 무엇인지 상세한 답변을 바란다. 질문 열, LH공사가 서울시가 거부한 안을 가지고 국토해양부에 또다시 제안한 사실이 있는가? 있다면 이유를 자세히 설명해 보아라. 질문 열하나, 금천구청장의 권한으로 민원지역을 제척 승인할 수 있다. 사실인가 아닌가 답변해라. 질문 열둘, 본 의원은 이 지역을 제척 후 훗날 자체개발도 가능하다고 본다. 실무국장의 견해는 어떠한가? 자체개발이 불가능하다면 이유를 설명해 보아라. 질문 열셋, 본 의원은 국토해양부 도시정책관실 도시재생과의 상담을 통하여 주민의 민원이 해결되지 않으면 심의 거부하겠다는 답변을 받았다. 이 지역 민원으로 인해 전반적 사업추진이 늦어지고 또 어려워진다면 그 책임은 누가 질 것인가? 책임이 있다면 주민인가? 구청장인가? 확실한 답변을 요구한다. 질문 열넷, LH공사와 금천구간 계약조건은 무엇이며, 각각의 역할에 대하여 설명하여 보아라? 질문 열다섯, LH공사는 구심개발사업에 있어서 대한전선 부지 제척, 삼양사 배려로 인하여 사업성이 없어서 시위하는 주민마을 지역을 포함시켰다는 의혹이 있는데 사실인가 아닌가? 또 사업제안서는 당초 몇 가지 방안을 가지고 검토하였을 것이다. 금천구 제안서안 몇 가지, LH공사 제안서 몇 방안을 제시하여 협의하였는지 밝히고 서로간 비교 분석내용을 설명하여라. 질문 열여섯, 사업구역 내 군부대 부지는 소유권자의 자체개발방식으로 한다는데 사실인가? 아니면 삼양사는 어떠한 방식으로 참여한다는 말인가. 설명해 주십시오. 질문 열일곱, 한 예로 어떤 지역을 개발시키면 인근지역 주민들의 개발기대 심리가 작용한다고 한다. 구청장의 견해는 어떠한가? 그리고 주민의 기대심리를 유발시켜 여론을 형성하고, 그 여론을 등에 없고서 사업을 밀어붙이는 자들, 야비한 자들이 있다고 한다. 돈 없고 배경 없는 힘없는 주민들이 소유한 소규모 지주와 세입자들, 당사자는 생계수단을 빼앗기고 재산권 행사도 못하고 보상은 힘 있는 자들이 주는 대로 받고서 쫓겨나도 된다는 말인가? 질문 열여덟, 구심도시개발 구역지정에 대한 제척 및 불허를 위한 주민 청원서명자가 2,080명이다. 상대지역의 가구수, 세대수, 거주인구 및 거주형태를 구분 실태파악은 정확히 하고 있는가? 있다면 보고하라. 질문 열아홉, 그중 임대수입으로 인한 생계형 소유자들의 실태는 알고 있는가? 대책을 설명해 보아라. 질문 스물, 금천구 도시계획으로 인한 용역비는 수십억 원을 집행하였다. 2002년부터 현제까지의 예산집행내역을 지면과 함께 설명해 보아라. 질문 스물 하나, 각 사업별로 성과를 상세하게 보고하라? 지금부터는 금천구 재건축 수립현황을 질문하도록 하겠습니다. 지난 2006년 금천구 재건축 기본계획 49개 구역을 서울시에 심의 요구한 내용의 결과를 설명해 주십시오. 서울시는 검토 및 용역을 2008년 내에 완료는 하였으나 재건축대상 가능지역이 대부분 불가능으로 발표를 미루고 있으며, 가능지역을 선별하여 올 12월 중 또는 2010년 초에 발표 예정이라고 한다. 서울시가 발표시기를 미루는 이유와 우리구의 전망을 설명해 보아라? 구심도시개발 구역지정지와 재건축 기본계획의 23구역이 중복된다. 어떤 방식이 주민의 이익을 더 많이 창출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지는 전문가의 판단이 요구된다. 능력 것 설명 바란다. 4년전 뉴타운공약과 같이 지방선거를 앞두고 또 다른 유사사례가 재현되지 않기를 바라며, 이상으로 금천구 도시개발부분에 대한 질문을 마치겠습니다. 성실한 답변을 바랍니다. 김상호 도시관리국장 존경하는 박준식 의장님을 비롯하여 선배·동료의원 여러분! 제5대의회는 집행부와 상호협력, 견제역할을 함에 있어서 충실하였다고 본 의원은 생각하며, 의원직을 유지하는 한 최선을 다하여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의원의 구정질문에 있어서 집행부의 불성실한 답변 또는 의혹이 제기된다면 언제든지 특별위원회를 구성하여 행정사무조사를 실시하여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선배·동료의원 여러분! 우리함께 남은 의정활동 멋지게 해봅시다. 존경하는 한인수 구청장을 비롯한 공직자 여러분! 청사 앞 도로변 시위하시는 분들은 우리의 부모 형제이십니다. 정보과 형사께 부탁하여 파악한 바로는 사상이 의심되는 자나 외부인은 한 사람도 없었으며, 모두 금천구민이신 우리의 이웃이었습니다. 내 부모 내형제들이었습니다. 저들의 요구를 받아들여 줍시다. 전체 90%이상이 반대하는 사업범위 확대지역인 1006, 1009, 1010번지 전부와 1007전지 8·10·11호 및 1011번지 일부를 주민들의 요구에 따라 도시개발구역 지정에서 제척 및 불허에 다같이 노력하여 주민의 재산과 생존권을 보호해 줍시다. 끝으로 1천여명의 공직자와 시설관리공단 직원들께 당부 드립니다. 선출직은 4년 임기만 보장되어 일하다 가면 그만이지만 여러분 대부분은 정년시까지 평생직장입니다. 여러분들의 노력여하에 따라 금천구 발전은 결정되어지며 여러분의 행동 속에서 구민은 울고 웃고 하며 살고 있습니다. 저 오봉수는 구민들께 말합니다. 우리구에는 유능한 공무원들이 많이 있다고 자랑합니다. 2010년 6월 2일에는 동시지방선거가 실시됩니다. 공무원의 선거개입으로 처벌받는 사례들이 많이 있습니다. 지난 5·31 동시지방선거를 다같이 돌이켜 보시기 바랍니다. 금천구에서도 여러 사례가 발생하였다는 것을 알고 있었습니다. 앞으로는 그러한 일들을 방관하지는 않을 것입니다. 금천구 공무원들께서는 「지방공무원법」 제57조 정치운동의 금지, 「공직자 윤리법」 제17조, 「공직선거법」 제9조, 공무원의 선거중립의무를 비롯하여 제60조, 제85조, 제86조 공무원 등이 선거에 영향을 미치는 행위금지 등 법을 위반하여 고소·고발당하는 일이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저 오봉수는 여러분을 믿으며 존경하고 사랑합니다. 장시간 경청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