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덕하건설교통국장
안녕하십니까? 건설교통국장 이덕하입니다. 오늘 질문하신 세 분의 의원님들의 질문에 대해 답변 드리겠습니다. 먼저 박만선 의원님께서 강남순환도시고속도로 공사로 인한 주민피해에 대한 방안을 물으셨습니다. 답변 드리겠습니다. 강남순환도시고속도로는 동·서간의 원활한 교통흐름과 서울시 대내외를 연결하기 위해서 성산대교 남단에서 강남 수서인터체인지까지 총 연장 33.8㎞ 규모의 도시건설 사업입니다. 총 사업 중에서 8개 구간으로 나누어져 있는데, 8개 구간 중 민자구간이 6개 구간이고, 재정투자 다시 말해서 서울시투자 일반구간이 2개 구간입니다. 총 사업비 또한 1조 2,500억 원이 되겠고요. 2014년도 완료를 목표로 지금 진행 중에 있습니다. 이 중에서 우리 구의 관내 구간은 일반구간에 4공구와 민자구간 5공구 일부분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4공구는 독산1동분소 지역에서 시흥3동 철재상가 인근 관악터미널 금천요금소까지입니다. 연장은 총 2.48㎞가 되겠으며, 현재 교각공사 중이나 공정률이 상당히 저조합니다. 공정률 또한 14%밖에 되지 않습니다. 금천요금소 주변 임야는 토공사업 중인데 현재 공정률이 44%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현재 이런 부분들이 지연되고 있는데 앞으로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탄력 받는 이유는 추후에 설명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주민 피해대책 방안에 대해서 물으셨습니다. 강남순환도시고속도로 5공구 공사는 현재 10년 전인 2001년부터 민자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사업인데, 그 동안에는 금천요금소 부근에 대해서 민자구간, 다시 말해서 두산건설에서 현재 이 공사를 맡고 있는데, 서울시에서 민자구간이기 때문에 별로 관심이 없었습니다. 저희가 공문을 아홉 차례 보냈었고, 여러 차례 주민설명회를 개최한바 있으나 시에서는 별로 관심 없었습니다. 모두에서 의원님께서 지적해 주신 바와 같이 주민들이 금천요금소 설치에 따라서 피해보상 또한 이주대책 마련, 안전확보대책 수립까지 서울시장의 방문을 요구하고, 서울시장과의 면담을 요구한바 있었습니다. 피해대책추진위원회가 진성연립을 중심으로 해서 330명의 주민들로 구성되어 있는데, 지난 11월 29일 서울시에 비서실장, 정무부시장, 시정자문단, 도로계획과, 도시기반시설본부에 주민들과 면담을 강력히 요청했었습니다. 오늘 11시 반에 서울시장 면담이 이루어지고 있는데 결과는 아직 저희가 수합하지 못했는데, 이원기 시의원과 진성연립 대표 5명이 현재 면담을 하고 있습니다. 보고를 드리고요. 다음에 강남순환도시고속도로의 주변의 개미마을, 아까 지적하신대로 남측에는 강호빌라와 진성연립 철재상가가 있고 북측에는 개미마을과 거상센스빌이 있는데 현재 개미마을 주변에 600평, 다시 말해서 교회부지를 제외하고는 공원 조성하는 것으로 확정되었습니다. 다만, 고가 밑의 개발계획은 현재 시와 협의 중에 있으니까 이 부분도 조만간 가시적인 성과가 나올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이어서 안양천 체육시설 편의시설 보완 및 보행자 전용도로 설치 추진계획에 대해서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안양천 총 연장 32.9㎞입니다. 그 중에서 우리구 통과노선이 6.03㎞인데, 쉽게 얘기해서 안양시계에서 광명대교까지가 우리 구간입니다. 세부적인 내용은 의원님이 저보다 잘 알고 있기 때문에 이 부분은 생략하고, 금년도 체육시설 게이트볼장 2면을 개설한 것은 알고 계실 것이고요. 9월에 인조잔디 게이트볼장 개설했었고, 지난 10월에 안양천 한양재건축아파트 연결육교 부분에 8종의 11개 운동기구를 가산동에서 쓰지 않는 기구들을 철거해서 이관한바 있었습니다. 의원님께서 여러 차례 말씀하셨지만 기아대교 농구장 그물망 설치는 예산규모가 크지 않고, 설계를 해보니까 800만 원 정도밖에 들지 않는데, 현재 지방국토관리청에서 안양천을 서남권의 중요한 하천으로 관리하고 있기 때문에 부정적인 의견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여러 차례 설치를 요구했는데, 그런 부분을 이해를 해주시고요. 다음에 보행자와 자전거도로를 분리는 도로 둔치에 설치된 7.6㎞, 제방에 설치된 6.17㎞ 총 13.84㎞되어 있는데, 의원님께서 말씀하신대로 보행자가 급증하면서 주민들의 의견이 상반됩니다. 어느 분은 이것을 설치해 달라, 어느 분은 이런 부분이 있는데, 그 부분은 저희들도 많은 고민을 하고 있습니다. 안양천 내에 있는 자전거도로나 겸도로는 실질적으로 20억에서 30억 정도 들어가는 예산으로 가설계가 되어 있는데, 이러한 부분들이 우리 자체 예산으로 하기 어려워 지난번에 공문을 7차례도 보냈는데 시행되지 않아서 국토부에 아는 사람을 통해서 지방국토관리청에 국장단을 만났습니다. 지난 10월 27일, 11월 24일에 제가 직접 가서 두 번을 만나봤었는데, 인근에 있는 구로와 영등포쪽과의 형평성 때문에 처음에는 부정적인 반응이 있었습니다. 금천구 재정의 열악한 면 이런 부분을 얘기해서 현재 국토관리청에서는 긍정적인 반응이 있었는데, 현재 국회 상정 중인 예산이 확정되는대로 이 부분에 대해서는 적극 협조하겠다는 답변을 받았습니다. 국토관리청에서 이 예산이 시달되면 안양천에 있는 자전거도로와 보행자도로가 분리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이상으로 박만선 의원님의 질문에 대한 답변을 마치고, 다음은 김영섭 의원님께서 질문하신 사항에 대해서 답변 드리겠습니다. 김영섭 의원님께서는 가산디지털단지의 교통난과 이에 대비한 우리구의 해결대책에 대해서 질문하셨습니다. 구에서도 청장님과 교통전문요원, 실무과장이 함께 고민하고 국토관리청, 광명시, 서울시 등과 함께 고민을 여러번 했었고 의견도 나누었습니다. 해결방안에 대해 여러 가지로 고민했던 사항으로 이것을 광역적으로 접근을 하느냐, 우리측만 접근을 하느냐 여러 가지 고민을 하고 있는 중에 여기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 구의원님께 대단히 고맙게 생각합니다. 가산단지는 의원님 아시다시피 접근로가 제한되어 있고, 특히 대표적으로 광명시는 베드타운으로 되어 있기 때문에 서울로 유출입되는 통로 중간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이러다보니까 광명시의 인구가 늘어남에 따라서 우리구의 가산디지털단지는 교통이 상당히 복잡해지고 날이 갈수록 나아지지 않고 점점 더 열악한 실정임을 이해하고 있습니다. 또한 광명시에서 스쳐가는 도로이기 때문에, 우리구가 그동안 여기에 대해서 적극적인 대처가 미온적이었다는 부분도 인정을 하고 있습니다. 이 내용에 대해서 지난번 국토관리청에 있는 담당과장과 한번 만나 뵙고 여러번 전화했었는데, 이 부분들은 현재 지경부의 사항이라고 하고 국토부와 서로 의견이 다릅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는 별도의 계획을 가지고 양측이 같이 만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려고 하고 있고요. 우리는 의원님 지적과 같이 가산디지털단지의 원활한 도로교통 시설 공급을 위해서 내부적으로 단기방안과 장기방안 두 가지 방안으로 연구해서 지금 시행을 하고 있습니다. 단기방안을 먼저 말씀드리면, 소규모 사업비로 기존시설물의 활용을 극대화하고, 단시일 내에 교통대책 효과를 얻기 위한 방법으로 수출의 다리와 철산교 혼잡을 다소라도 줄이기 위해서 서부간선도로 하행 철산교에서 금천IC까지 약 1.2㎞가 되겠습니다. 현행 2차로에서 3차로 확대 설치할 계획을 가지고 서울시와 적극으로 추진했었습니다. 이런 부분들이 서울시에서 우리 의견에 동조하여 금년에 1.2㎞ 부분에 대해 설계를 완료하였고, 2012년도에는 시설공사를 진행 중에 있습니다. 서부간선도로 진출램프 추가설치를 서울시에 건의해서 이 부분에 대해서 2단계로 접촉하고 있음을 보고를 드리고요. 중·장기 방안으로는 현재 수출의 다리는 의원님들도 다 아시겠지만 교통등급이 F등급입니다. 최악의 상태이기 때문에 이 부분을 해결하기 위해서, 채인묵 의원님께서 질문하셨지만 지지부진한 이유도 나중에 추후에 설명 드리겠습니다. 일부 중첩이 되지만 서울시에서 그동안 타당성조사용역을 2억을 들여 조사완료한 바 있었습니다. 왜 자꾸 늦어졌느냐 하면 이 부분들이 투융자 심사에 올라갔었는데 이 부분들의 예산폭이 당초에는 709억원으로 예산이 상정되어서 타당성조사를 했었는데, 709억은 너무 과다하고 형식적으로 한다고 해서 607억으로 규모가 줄었습니다. 607억으로 규모가 줄은 부분에 대해서 현재 서울시에서 줄인 이유에 대해 타당성조사용역비와 설계비 명목으로 2억으로 서울시에서 편성이 되어서 이 예산이 서울시의회의 의결을 기다리고 있는 중임을 보고 드리겠습니다. 참고로 이 사항은 모두에서 기획경제국장이 답변드린 내용인데 도로망 확충계획과 별도로 내년도에 구에서 산업단지 개발을 맡고, 체계적인 개발계획을 수립코자 해서 디지털산업단지 종합발전계획은 산업단지공단과 4억을 들여서 하고 있더라고요. 이 부분도 건설교통국에서도 참여해서 그 부분의 일부라도 반영될 수 있도록 저희가 적극 참여할 것을 약속드리겠습니다. 다음은 채인묵 의원님께서 질문하신 두산길 지하차도 건설사업이 지지부진한 이유입니다. 아까 기획경제국장이 답변한 내용과 일부 내용이 중첩되더라도 이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디지털단지 업체수가 99년도에는 590개, 다시 말해 600개 미만이었고 현재는 1만 1,000개 되어 약 18배가 되었습니다. 종업원수 또한 3만 명 미만에서 13만 명으로 늘어났고, 매출 또한 10조원 이상이 되어 사실 금천의 허브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또 많은 재정적인 여건을 뒷받침하고 있고, 저희도 가산디지털단지 발전을 위해서 노력하고 있음을 이해해 주시고요. 수출의 다리 이 부분에 대해서 아까 얘기가 중복되지만 투융자심사 때 금년 예산에 통과되면 내년도부터는 속도가 날 것입니다. 그동안 지지부진했던 이유는 서울시와 오랜 기간 이 부분이 왜 필요하느냐, 예산을 줄여라 마라 했었는데, 현재 설계비가 2억이 편성되어 있고 그 부분이 통과되는 것으로 약속이 되었기 때문에 이 부분이 해결되면 속도를 내서 2014년부터 토지매입이 들어가게 됩니다. 절차를 거치기 때문에 그래서 2016년에는 완료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이어 두 번째 질문하신 주차난 해소를 위한 소형주차장 건립계획입니다. 의원님께서 지적하신 바와 같이 일반주택 주차난 문제는 사실상 심각합니다. 그래서 저희는 이 부분에 대해서 어제도 제가 답변 드렸지만 학교운동장을 통한 대규모 공영주차장하고 그 다음에 주택가 소규모 공영주차장 건설을 병행해서 지금 실시를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학교운동장 지하주차장 건설은 우리가 현행대로 진행을 하고 주택가 소규모 공영주차장 건설도 내년부터 하려고 마음먹고 있습니다. 우리가 2008년도 2009년, 2010년도에 1개소씩 3개소를 했는데 이것은 대부분 7대에서 10대 규모밖에 되지 않습니다. 그래서 내년도에는 독산4동에 공영주차장을 확보하기 위한 이 사업을 우선 추진하고 여기에 병행해서 주차장 확보율이 낮은 동을 중심으로 주택을 매입해서 내년부터 10면 정도의 규모로 점진적으로 소형주차장을 늘려나갈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 추진계획을 세워서 지금 추진하고 있고요. 이상으로 세 분의 질문에 대한 답변을 모두 마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