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진이금천문화재단대표이사
존경하는 이경옥 행정재경위원회 위원장님, 그리고 행정재경 위원회 위원님! 안녕하십니까? 금천문화재단 대표이사 오진이입니다. 지난해 금천문화재단은 코로나19 여파와 여러 민원으로 인하여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이러한 어려움 속에서도 금천문화재단 임직원은 각 부문에서 최선의 노력을 하였습니다. 올해 오미크론의 확산으로 불확실성은 여전히 존재하지만 단계적인 일상회복을 전망하며 비대면 사업과 병행해서 대면사업으로의 전환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이에 금천문화재단은 지난해의 어려움을 소통으로 해결해 가면서 2022년을 금천 속으로, 주민 곁으로, 예술과 함께 다가가겠다는 다짐으로 업무에 임하고 있습니다. 그러면 사업보고에 앞서 1월 1일자 신규임용된 직원이 있어서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경영지원팀 이원영 팀장입니다. 문화사업팀 박나혜 팀장직무대리입니다. 예술진흥팀 박지혜 팀장입니다. 올해 1월 1일자로 경영지원팀의 이원영 팀장님과 박지혜 팀장님을 신규 임용하였습니다. 그리고 도서관운영팀에 김연희 팀장입니다. 정책실에 윤희수 실장입니다. 제가 먼저 재단의 2022년 주요업무에 대해 새롭게 달라지는 점 중심으로 보고드리고, 구체적인 사항은 각 팀장들이 보고하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5페이지입니다. 재단은 올해 총 사업예산 74억 3,979만 원으로 인건비가 29억 6,630만 원, 운영경비 10억 712만 원, 문화예술사업 17억 5,283만 원, 독서문화사업 15억 5,463만 원, 그리고 대외협력으로 1억 5,891만 원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8페이지 재단의 추진전략입니다. 재단은 전년 대비 새로운 3대 전략을 세웠습니다. 그중에 첫 번째 금천 속으로입니다. 지역문화자원 중심의 금천문화 예술 생태계를 활성화하는데 주력하고자 하고요. 두 번째로 주민 곁으로 다가가서 소통하고 협치하며 쌍방향의 태도로 임하고자 합니다. 그리고 세 번째 예술과 함께 하되 어렵고 일상과 동떨어진 예술이 아니라 보편적인 가치를 추구하며 실현하는 체감형 예술활동을 펼치고자 합니다. 이를 위해서 유엔이 설정한 지속가능개발목표 17개 주제와 연계한 사업을 펼쳐서 예술을 통해서 양질의 교육, 또 양성평등, 기후위기에 대응하는 것, 불평등 완화, 지속가능한 도시 금천, 그리고 파트너쉽을 성취하고자 합니다. 재단의 대표적인 사업을 세 가지로 보고 드리겠습니다. 19페이지에 나와 있는 금천 문화예술단체 커뮤니티 공간 조성입니다. 8월 준공 예정으로 시흥동 920-7에 위치하며 지하 1층, 지상 4층 연면적 259.27㎡ 규모입니다. 금천구 내 예술단체들이 연습하고 네트워킹 할 수 이곳은 거점공간이 되리라 기대하고 있습니다. 이 공간은 금천구에서 위탁받아 재단이 운영 예정이며 재단은 예술단체들과 공동 운영단을 구성해서 이용자가 주인이 되는 건강한 거버넌스 모델을 만들고자 합니다. 이를 위해서 지난 3월 15일에 관내 26개 문화예술단체가 모여서 논의하는 자리도 가졌고 자생적으로 그 논의테이블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어서 43페이지에 나와 있는 뮤지컬 센터의 창작플랫폼 사업입니다. 지난해 개관한 뮤지컬 센터는 굉장히 인기 몰이중인데요. 여기서 5가지 사업을 주력하고 있습니다. 연령별 다양한 예술교육을 펼치는 특화예술교육을 시작해서 학교현장과 연계된 프로그램, 그리고 지역연계 프로그램, 뮤지컬에 관심 많은 청년들과 연계된 커뮤니티 프로그램, 전문뮤지컬팀과 함께 하는 창작플랫폼 사업 등 5가지로 구성하여 전개됩니다. 특히 차별화되는 것은 자체 예산의 부족한 부분을 외부 파트너와의 협업을 통해서 시너지를 내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서 청년이나 전문 쪽의 예술교육은 뮤지컬 제작사인 EMK나 서울시 뮤지컬단과 협업하고 있고요. 또 아동 청소년 뮤지컬프로그램은 국제아동연극협회인 아시테지와 협업을 하고 있고, 또 천하제일탈공작소와 탈워크숍도 하고 있으며, 어른들을 위한 뮤지컬 프로그램은 관내 예술단체인 하늘애와 함께 협업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56페이지에 작은 도서관 및 스마트 도서관 운영 사업입니다. 4개 구립도서관과 함께 문화복지 플랫폼으로서 작은 도서관 7곳을 재단에서 지난해부터 수용해서 운영하고 있고요. 연중무휴 24시간으로 운영되는 스마트도서관도 기존 2곳에서 가산디지털단지 역사 안에 새로운 곳이 하나 설치되어서 많은 대출이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작은 도서관마다 지역특성을 담은 주제를 특화하여 운영하며. 1작은 도서관 1전문사서가 배치되어서 주민들에게 북큐레이션 정보부터 양질의 프로그램을 실행하고 있습니다. 현재 책이든거리, 책달샘, 참새, 미래향기, 청개구리, 행궁마을에 이어서 올해 5월 이후로 도란도란, 해오름, 맑은누리, 꿈꾸는, 꿈씨 등 5곳이 추가 되면서 총 11개의 작은 도서관을 운영하게 됩니다. 도서관들을 도서관 페스티벌을 통해서 구립과 작은 도서관, 민간도서관과의 네트워크를 통해서 금천구 안에 독서문화 인프라를 구축해 나갈 것입니다. 지난해 민원으로 우려하셨던 두 가지 사업에 대해서 보고 드리겠습니다. 우리동네 오케스트라의 경우는 2012년부터 2021년까지 몸담아 오셨던 황진 음악감독이 떠나고 한예종 출신의 작곡가 장한솔 감독이 새로운 음악감독으로 오셨습니다. 황진 음악감독께는 감사패를 전달해 드렸고요. 감독님께서도 그동안 직접 기부받아서 우동오 친구들에게 제공했던 악기도 기부해 주셨습니다. 음악강사도 새롭게 구성하였으며 기존 단원 20명에 신규 단원을 모집해서 4월부터 본격적으로 우동오가 시작될 계획입니다. 또 다른 민원이었던 생활문화공간 어울샘 운영 건입니다. 코로나19로 폐쇄되었던 공간을 올해부터는 방역지침을 준수하는 범위 내에서 개방해서 동아리들이 활발하게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세 차례의 간담회를 통해서 어울샘 공동운영단 구성과 새로운 그런 규약이나 약속문을 만들기 위한 소통과 만남의 자리를 계속하고 있습니다. 이상으로 저는 주요 사업별 변화 부분을 보고 드렸고요. 상세한 업무보고는 해당 부서의 팀장께서 해 주시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