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지역: 지도에서 선택2026년 9월 13일 일요일
우리동네 지방정부

지방의회 회의록을 사실 그대로

전북 진안군의회 5분자유발언

김광성 의원 5분자유발언

62회 제개회식1997-02-24

김광성 의원 프로필 보기 →

병희

이병희의사계장

지금부터 제62회 진안군의회 임시회 개회식을 거행하겠습니다. 먼저 국기에 대한 경례가 있겠습니다. 정면에 있는 국기를 향하여 일어서 주시기 바랍니다 국기에 대하여 경례! 바로! 다음은 순국선열및전몰호국용사에 대한 묵념이 있겠습니다. 일동묵념! 바로! 모두 자리에 앉아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의장님의 개회사가 있겠습니다.

김광성의장

존경하는 군민여러분! 그리고 임수진 군수님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여러분, 그리고 동료의원 여러분! 오늘 제2대 군의회 후반기 의정을 열어 나가는 제62회 임시회를 개회하게 되어 매 우 뜻깊게 생각합니다. 아울러 전반기 1년6개월동안 의회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해주신 배진수 의장님과 정 인철 부의장님을 비롯한 의원님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지난 1년6개월의 전반기를 돌이켜볼때 본 격적인 지방자치의 정립이라는 시대적 임무 를 짊어지고 의욕적으로 출발해서 일해 왔 다면 앞으로 남은 임기는 6.27 선거에서 지 지와 성원을 보내주신 군민의 기대를 완성 해야 되는 중요한 기간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동안 여러분께서는 지역주민을 대표하 는 성실한 봉사자로서 책임을 다하기 위해 바쁜 의정생활 속에서도 주민들과 활발히 접촉하여 여론을 수렴하고 틈틈이 시간을 내어 연구, 연찬을 하는등 최선을 다해 왔 습니다. 집행부와의 관계에 있어서도 이해와 협조 를 바탕으로 지역발전과 군민복지증진이라 는 목표의 일치감을 조성하여 왔습니다만 후반기 의정 준비를 위해 의원으로서의 역 할과 임무를 성실히 수행하여 왔는지 겸허 한 마음자세로 다시한번 되돌아 보는 한편 군민의 관심과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새로 운 각오로 심기일전 해서 새출발을 다짐하 는 오늘이 되기를 바라마지 않습니다. 존경하는 동료의원 여러분! 여러가지 부족한 면이 많은 본인에게 의 장단 선거에서 보내주신 성원에 다시한번 감사를 드리며, 의원 여러분의 따뜻한 동료 애와 조언으로 부족한 부분은 보충하면서 모든 의원님들의 의견이 최대한 존중되는 의회가 되도록 노력해 나갈 것입니다. 지역발전과 군민복지증진이라는 확고한 소명을 갖고 주민의 대표로 의회에 진출한 우리 의원들은 뜻을 같이하는 동료로써 대 화를 통한 타협과 협의, 그리고 서로 양보 하는 정신을 발휘하여 화기애애하고 따뜻한 의회상을 만들어 주실것을 다시한번 부탁말 씀 드립니다. 앞으로 전개될 후반기 의장은 모든 의원 님들의 협조와 의사로 창출되고 어떤 의회 상을 만드느냐의 여부도 동료의원 여러분에 게 달려있다고 생각이 됩니다. 전체의원이 혼연일체가 되어 주민의 뜻과 바람에 따라 일사불란하게 일해 나가는 후 반기 의회상을 만들어 나가도록 다같이 노 력을 합시다. 동료의원 여러분! 그리고 임수진 군수님을 비롯한 관계공무 원 여러분! 흔히 집행부와 의회를 양 수레바퀴에 비 유하여 견제와 균형의 원리를 표현하고 있 습니다. 그동안 우리 의회는 지역발전과 군민 복 지증진을 위한 일이라면 집행부와 보조를 맞추고 때에 따라서는 양보도 하면서 동반 자적 관계로 발전해 왔습니다. 후반기 의정에서도 의회 본래의 기능인 감시와 견제라는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면서 맞물려 돌아가는 거대한 톱니바퀴의 조화까 지 이루어 내야 되겠습니다. 집행부에서 집행하고 있는 군정에 대한 감시와 견제라는 소극적인 역할에서 탈피하 여 군정 절차에서부터 견제할 부분이 있다 면 분명히 견제하는 주민 대표기관으로서의 의회, 주민의 의사를 군정에 반영시킬 수 있는 대의기구로서 의회가 되어야 하겠습니 다. 오늘부터 보고를 받게되는 군정 주요업무 보고부터 주민의 의사 반영여부를 철저히 확인하고 행정의 투명성이 보장되었는지 점 검하면서 정책대안과 미래지향적인 비젼을 제시하여 군정에 반영시켜 나가야 되겠습니 다. 집행부 관계공무원 여러분께서는 업무보 고로만 그치는 형식적이고 정례적인 행사로 인식하지 마시고 사업 추진상 발생될 모든 문제점을 연구하고 우리군이 나아가야 할 길을 제시하는 보고의 장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여 주실것을 부탁말씀드립니다. 지금 우리는 세계적 변천속에서 무한경쟁 시대, 본격적인 지방화 시대, OECD 가입등 경쟁과 변화의 태풍이 휘몰아치는 시대에 서 있습니다. 이러한 전환기적 시대를 맞이하여 우리고 장의 발전이 선거로 당선된 민선군수와 의 회 의원만의 소임과 역할은 아닙니다. 주민의 공복임을 자처하는 공직자 여러분 의 헌신과 희생이 더 필요로 하는 시대입니 다. 선거로 당선된 군수나 의원들의 의견보다 700여 공직자들이 연구하고 제시하는 정책 이 우리고장 발전의 기틀이 된다는 사실을 유념하시고 창의적인 노력과 최대의 능력을 발휘하여 진안군의 건설과 번영을 이룩하는 군민의 선봉이 되어 주시기를 바랍니다. 끝으로 희망찬 97년 새해를 맞이하여 4만 여 군민과, 여러분들께서 소망하시는 모든 일이 이뤄지시고 가정에 건강과 행운이 함 께 하시기를 기원드리면서 개회사에 갈음합 니다. 감사합니다.
병희

이병희의사계장

이상으로 제62회 진안군의회 임시회 개회식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10시42분 폐식

출처 전북 진안군의회 회의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