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진안군의회 5분자유발언
이부용 의원 5분자유발언
정엽
송정엽의장
의석이 정돈되었고 성원이 되었으므로 지금부터 제170회 진안군의회 임시회 3차 본회의를 개의하겠습니다.
10시 01분
오늘의 의사일정 제1항 군정에 관한 질문 답변의 건을 상정합니다. 본 건은 진안군의회 회의규칙 제66조의 규정에 의하여 군정전반에 대한 질문을 통하여 군민의 의사를 군정에 반영하고자 하기 위한 것입니다. 군정에 관한 질문 및 답변은 질문서를 제출하신 의원님의 질문 후에 송영선 군수님의 답변을 듣는 순서로 진행하겠습니다. 먼저 질문하실 순서는 이부용 의원님, 이한기 의원님, 황의택 의원님 순으로 질문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질문하실 의원님의 발언시간은 진안군의회 회의규칙 제33조의 규정에 의하여 20분을 초과할 수 없음을 알려드립니다. 먼저 이부용 의원님 나오셔서 질문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부용의원
이부용 의원입니다. 먼저 제170회 진안군의회 군정질문을 하는 본회의장에 수확기에 바쁘신 가운데에도 군정과 의회활동에 지대한 관심으로 방청해주신 군민 여러분과 언론인 여러분을 진심으로 환영하는 바입니다. 또한 진안군의 미래의 문을 열어가며 군민의 기대 속에 출범한 민선 4기 3년 4개월 동안 군정을 훌륭히 이끄시며 군민의 신뢰와 공감대를 이끌어내는 군정 수행과 군이 지향하는 목표를 성공적으로 달성하기 위하여 조직이 하나 되어 모든 역량을 결집, 동분서주 하면서 많은 성과를 거양하고 있는 송영선 군수님을 비롯한 공무원 여러분에게도 감사드립니다. 존경하는 군민여러분! 그리고 현장 중심의 새롭고 강한 선진의회 구현과 신뢰와 존경받는 대의 기관으로 거듭나기 위해 노력하시는 의장님과 동료의원 여러분! 지금 들녘에는 유난히도 길었던 장마와 무더위를 슬기롭게 극복하고 농민들이 일년 동안 땀 흘려 정성껏 가꾸어온 곡식들을 거두어들이는 풍성한 수확의 계절을 맞이하고 있습니다. 금년은 벼 병충해 등 재해가 적었고 후기에는 좋은 기상 여건으로 작년과 같은 대풍은 아니지만 2.6% 증수가 예상되어 평년작을 웃돌아 풍년가를 부르며 기쁨이 넘쳐야할 시기인데도 이미 올라버린 비료값을 비롯한 20%대로 오른 농자재 값 인상으로 인하여 농가의 채산성이 악화되어 농민들을 벼랑 끝으로 내몰고 있는 현실에 최소한의 15만 원 선을 유지하여야 할 쌀값은 인건비 농기계 사용 등을 공제하면 생산비에도 미치지 못하는 13만원에 거래되고 있는가 하면 폭락하고 있는 인삼을 비롯한 농산물 가격은 10년 전이나 지금이나 제자리걸음을 하고 있는 상황 속에서 농촌경제가 더욱 어려워지고 있어 참담한 마음으로 한 해의 농사를 마무리 하고 있으며 벼의 수매를 앞두고 수매가 동결과 수매물량 배정에 크게 실망하고 있어 수매가 인상을 기대하는 농민들의 애타는 심정을 헤아려 이에 따른 쌀값 안정 대책이 필요한 때라고 생각합니다. 또한 국가적으로는 현재 우리가 겪고 있는 경제난국은 세계 금융시장이 전대미문의 대란 속에 소용돌이치며 상반기를 넘기면서 진정국면에 접어들고 있는가 하면 우리나라는 OECD 회원국 중에서 가장 빠르게 경기가 회복되고 있어 금융시장을 정상화 시켜나가는 출구 전략을 세우는 등 경제난국을 현명하게 극복하리라 믿고 싶습니다. 또한 정부에서는 국가의 기본 틀을 바꾸고 국가의 근간을 흔드는 지방행정 체제 개편을 여야가 중지를 모아 현 행정체제는 조선시대에 8도가 근간이 되었고 1914년 일제시대 전국의 지방행정 구조를 3단계로 나눈 것이 토대가 되어 100년 동안 지속되어 오면서 국가경쟁력 향상을 위하여 현 정부는 국정 100대 과제에 포함시키고 정보화 시대에 지방행정의 효율성 강화를 위하여 자치 단체 간에 통합을 진행하고 있는 가운데 이웃 전주시와 완주군은 통합 찬반 논란 속에 통합 건의서를 제출하는 등 본격화되고 있는 가운데 우리 군도 시군 통합이 정부의 계획인 동시에 피할 수 없는 시대적 요구라면 경제ㆍ사회ㆍ문화ㆍ복지 면에서 소외된 지역으로서 이를 탈피할 수 있는 현실적 행정구역 개편을 강구해 나가도록 진안, 무주, 장수 3개 군이 어떤 논의와 협의가 바람직하다고 보고 있으며 또 다른 인접 군과 통합에 대한 구상을 해야 할 중대 사안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송영선 군수님을 비롯한 공무원 여러분! 2009년도 마감을 위하여 총력을 기울여야 할 시점에서 그동안 여러분들이 열심히 일하며 중앙부처를 방문하고 주요 인사를 초청하는 등 노력을 기울인 결과 5개 분야 62억 원에 달하는 공모사업 유치와 많은 국가 예산을 확보하여 금년도 2회 추경 이후 우리군 예산은 사상 최고치인 2,800억 원 규모로 늘어나 5대 비전 32개 공약사업이 82%의 진척율과 농업소득 지원 사업이 71%로 탄력을 얻고 있으며 홍삼ㆍ한방산업 육성, 아토피 클러스터 사업도 순조롭게 우리 군의 성장 동력 산업으로 추진되고 있음을 실감하고 있습니다. 또한 지난 11일부터 12일까지 2일간에 걸쳐 거행한 제47회 군민의 날과 제15회 마이문화제는 치밀한 기획으로 지사님을 비롯한 많은 내빈과 자매결연단체와 군민이 참여하는 그 어느 해보다 다채롭고 다양한 볼거리와 아무런 사고 없이 모처럼 군민들이 기쁨과 즐거움을 나누는 기회가 된 것 같아 마음이 흡족하여 이 자리를 빌려 행사 관계자의 노고를 치하 드리며 한편 문화 행사 등은 더욱 발전시켜 나가야 할 과제라고 생각합니다. 다음에는 우리군의 현안문제 몇 가지만 짚고 넘어 가겠습니다. 첫째, 한 자치단체의 기본 계획이며 진안군에 미래 비전을 설정하는데 필수 조건이라 할 수 있는 진안군 장기 종합발전 계획은 2006년부터 시도하여 작년에 3억3천만 원의 예산이 확보되어 용역사로부터 중간보고를 거치고 있는 것으로 파악하고 있습니다. 4년이 다되어 가고 있는 시점에서 타 자치단체는 이미 완료하여 중앙 및 전라북도 등 상위 계획과 연계하여 시행하고 있는 것에 비하면 12월 완료 계획은 더 이상 늦어서는 안 될 사안이라 재차 촉구하며 계약한 시일 내에 졸속이 아닌 걸작으로 완성되어야 할 것으로 보며 이외에도 1999년 마이산 북부 예술관광단지 분양을 비롯해서 2004년 용담호 고사분수대, 2006년 한방 약초센터의 정상운영, 2008년 용담호 카누 경기장 조성, 2009년 홍삼 스파의 정상운영과 지난 7월 수해복구 사업중 자력복구 사업의 조기추진 등은 우리 군의 중대 사업이라 생각됩니다. 과감한 결단으로 문제점을 분석하여 해결의 실마리를 찾아야 할 것으로 보며 언급한 사업들을 힘들겠지만 방치해 두지 말고 우리 다같이 노력을 하여야 하겠습니다. 공무원여러분! 금년도 벌써 10월 하순 2개월 밖에 남지 않았습니다. 연초 계획했던 많은 사업들을 알차게 마무리 하시고 2010년도를 계획하여 진안의 미래를 설계해야 할 시기입니다. 강한 의욕과 겸비한 능력을 발휘하여 창의적 아이디어로 더 큰 것과 많은 것을 위한 노력을 기울여 주시길 당부 드리며 제5대 의회 개원 이래 의정활동을 통하여 민의를 수렴하고 군정에 대한 평소 느끼고 있었던 사안에 대하여 질문을 시작하겠습니다. 먼저 용담댐 용수 충청권 공급에 대하여 질문 드리겠습니다. 수자원 공사는 금산ㆍ무주권 광역상수도 사업을 2002년부터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2006년에는 설계용역을 착수하여 2007년도에 실시설계 승인을 얻어 2008년도에 본 공사를 착공 2010년도에 1일 34,000톤의 용수를 공급한다는 계획을 세우고 편입되는 토지와 산림에 대하여 전용허가를 마치는 등 본 사업을 강행하는 것은 용납할 수 없는 처사이므로 이와 관련하여 본 의회에서는 2009년 5월 15일 결의문을 통해 첫째, 전라북도 및 우리군 등 당사자와 협의없이 군민의 일방적 피해를 전제로 진행되고 있는 “금산ㆍ무주권 광역상수도 사업”을 즉각 중단할 것과 둘째, 전라북도는 한국수자원공사의 충청권 용수 공급 공사가 도민에게 미치는 문제점을 명확히 인식하고 문제 해결을 위한 적극적인 행동을 촉구하는 결의문을 채택하여 관계 요로에 발송한 바 있고 수자원 공사를 항의 방문하기도 하였고 우리 군을 방문한 수자원공사 수도사업 본부장과 관계관의 면담을 통하여 협의없이 용수공급 사업을 강행하는 것은 부당하다는 것을 지적하고 전라북도 관계관의 설명을 들은 바도 있습니다. 따라서 우리 진안군도 전체의 수몰민과 진안군 그리고 100만 도민의 식수를 공급받는 전라북도 차원에서 용수공급에 대하여는 강력하게 대처해야 한다고 생각하며 이와 관련된 질문을 드리겠습니다 첫째, 용수공급에 대한 대응 방안은 있는지, 있다면 그 방안에 대하여 답변해 주시고 둘째, 우리 군의 상수도는 진안 안천 주천 마령 4개 권역 5개 중ㆍ소규모의 정수장이 지방상수도로 운영되고 있어 생산원가 절감과 안정적인 용수공급을 위하여 용담댐 물을 이용한 정천ㆍ부귀ㆍ진안 상수도를 광역 상수도로 전환 추진 할 용의는 있는지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우리 군의 관리계획 재정비에 대하여 질문 드리겠습니다. 관리계획 정비는 「국토의 계획 및 이용에 관한 법률」과 대통령령이 정하는 바에 따라 매 5년마다 정비하여야 한다고 규정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1998년도에 수립한 현재의 관리계획은 현실성이 없는 계획으로서 우리 군에서 중점을 두고 있는 5대 분야 32개 공약사업과 7대 비전 사업 중에는 관리계획 정비에 포함되어야 할 사업이 대부분이라고 생각하고 있으며 미리 사업을 추진하는 것은 앞뒤가 뒤바뀐 것이라고 보고 있습니다. 또한 각 면 단위 준 관리계획인 2종 지구단위 계획이 1987년부터 2001년 사이에 지정된 후 길게는 23년이 경과한 오늘날까지도 지정만 했을 뿐 우회 도로나 도시계획도로 개설 실적이 미미하여 각종 제약으로 인한 주민들의 불편과 재산상 피해에 따른 민원이 발생하고 있다는 것은 심각하다고 보며 이와 관련된 질문으로 첫째, 우리군의 관리계획 재정비에 대하여 그동안 진행상황을 답변해 주시고 둘째, 관리계획 재정비 지연 사유는 무엇인지 그 사유를 명확하게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셋째, 각 면 2종 지구 단위 계획변경과 시행 시기는 언제인지 정비 상황과 그 시행시기에 대하여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으로 본의원의 군정질문을 모두 마치면서 지금까지의 본 의원이 질문한 사안에 대하여는 군정을 함께 고민하고 협력해 나가자는 취지의 질문이라는 것을 충분히 이해하시리라 믿고 군수님의 명쾌한 답변을 기대 하겠습니다. 오랜 시간 경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정엽
송정엽의장
이부용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어서 이한기 의원님 나오셔서 질문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한기
이한기의원
이한기 의원입니다. 존경하는 의장님! 그리고 동료의원 여러분! 농가소득 1천만 원 향상과 ‘변화하는 고장 행복한 진안’ 건설을 위해 앞만 보고 달려오신 민선4기 송영선 군수님께서도 이제 마무리해야 될 시점에 다다른 것 같습니다. 그동안 송영선 군수께서 약속했던 32개의 공약사업과 5대 비전사업은 지난 20일 강경환 의원님의 군정질문 때 이행율이 82%에 달하고 있다는 답변을 들어 이는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둔 것으로 생각합니다. 앞으로 남은 임기동안 성실히 마무리 해주실 것을 부탁드립니다. 또한 크고 작은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진안군정 발전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시켰음은 물론 클린행정으로 군정을 이끌어온 결과 지난 20일 군정질문시 김정흠 의원이 열거한 대로 수많은 수상한 바 있어 진안군의 위상을 대내외적으로 드높였다는 점 또한 치하 드리는 바입니다. 그러나 이 모든 성과가 송영선 군수 혼자의 힘만으로 이루어진 것은 아니라 생각합니다. 이 모든 성과는 진안군 600여 공직자가 혼연일체가 되어 헌신적인 노력을 한 결과라 생각하며 공직자 여러분의 노고에도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그러나 취임초 야심찬 계획으로 실시한 진안거주 운동을 전개하여 우리 의회에서는 30여개의 사택을 구입해줬음에도 괄목할만한 성과를 거두지 못하였고 또한 카누 전지훈련장을 조성한다고 하여 2008년 2회 추경시 6억4,200여만 원의 예산을 승인해 주었으나 1년이 지난 지금까지 사업에 손도 대지 못하고 있어 아쉬움이 듭니다. 또한 민선3기 152억6,600여만 원이었던 홍삼스파 예산 역시 민선4기 들어 총 7회에 걸쳐 71억 7,200만원의 예산을 승인해 주었으나 파행운영이 되고 있어 안타까운 마음 금할 길이 없습니다. 이는 수많은 예산을 승인해준 진안군의회 의원들 역시 책임을 면하기 어려운 만큼 아무쪼록 슬기롭게 해결해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또한 홍삼ㆍ한방클러스터 사업단이 홍삼의 해외시장개척을 위하여 추진하고 있는 홍콩 지사에 대하여 대다수의 의원들이 문제가 많다고 지적했음에도 불구하고 의회와의 협의없이 임의로 홍콩지사를 개설한데 대하여는 깊은 유감을 표시하며 본 의원 군정질문을 하고자 합니다. 첫 번째로 진안군 인사행정에 대하여 질문하고자 합니다. 진안군에 근무하는 공직자뿐만 아니라 공사기업에 근무하는 공직자나 근로자들이 직장 내에서 열심히 일하고 열심히 일한 최대의 보람은 승진이나 좋은 보직의 전보ㆍ발령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렇듯 공직자에게 최고의 기쁨을 줄 수 있는 인사야말로 투명하고 정당하게 이루어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인사는 인사권자의 고유의 권한이며 지금까지 크나큰 잡음없이 잘 이루어져 왔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취임 초 혁신적으로 실시한 6급 이상의 직렬파괴 인사는 그동안 많은 부작용이 지적되어 현재는 어느 정도 원상회복을 하고 있습니다만 아직도 몇 군데는 시정이 되지 않아 빠른 시일 내에 개선해주시기를 바랍니다. 또한 2007년 초 진안군의회 의원들이 해외연수 기간 중 인사규정까지 바꿔가며 원예특작을 활성화시키기 위해 많은 반발이 있었음에도 계약직을 채용하였으나 2년이 경과되자 계약직에서 지도직으로 전환해버린 인산에 대해서는 이해할 수 없는 처사입니다. 지난 20일 군정질의시 한은숙 부의장이 질문할 정도로 계약직을 채용해 원예특작으로 사과를 선정하여 3개년에 걸쳐 진안군 일원에 129농가에 145ha를 식재하였는데 사과를 전담하는 공직자가 지도직으로 전환됨에 따라 사실상 사과가 원예특작에서 소외되지 않나 하는 걱정이 앞서게 됩니다. 실례로 2009년도 사과 식재량은 9월말 현재 60%의 실적에 머무른 것을 보면 잘 알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이렇듯 공직자를 채용할 때 그 목적에 따라 활용해야 됨에도 그 길이 조금만 빗나가게 되면 이런 현실로 나타난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니만큼 인사란 적재적소에 필요한 인력을 배치하여야만 업무능력이 배가 되리라 믿으면서 지난 1월 진안군 지방공무원지방조례개정시 5급을 1명 줄이고 4급을 1명 늘려 주민생활지원과장의 직급을 4ㆍ5급으로 개정한 바 있습니다. 그러나 10개월이 지난 지금까지 직급승진을 단행하지 않는 이유가 무엇인지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두 번째로 진안천 상류에 대단위 사업이 이루어지고 있는데 이러한 개발에 따른 진안천의 수방대책은 무엇인지 질문하고자 합니다. 진안천은 본 의원이 어린시절의 추억을 더듬어 보면 하천의 수량이 지금보다 훨씬 많고 깨끗하여 발가벗은 채 목욕도 하고 물고기도 잡던 추억이 눈에 선합니다. 본 의원이 몇 차례에 걸쳐 진안천 유지수에 대해 질문을 하였습니다만 아직도 개선되지 않고 있어 유감이 많았지만 지금 많은 것을 연구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진안천이 재해위험지구로 선정되어 요즘 진안천을 정비하는 모습을 보고 과거 획일적인 정비와는 달리 천을 넓히고 친수공간을 조성하여 물레방아와 폭포를 조성하는 등 뭔가 달라지고 변화하는 진안천의 모습에 본 의원뿐만 아니라 진안군민 대다수가 잘하는 사업이라고 평가하고 있습니다. 이에 본 의원 진안군민으로부터 더욱 더 사랑받는 하천으로 조성되기를 기대해보면서 이러한 노력에도 불구하고 진안천 상류에 진안천의 수질과 수량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홍삼연구소가 12,960㎡, 우수한약유통지원시설 30,687㎡, 홍삼한방농공단지 266,029㎡, 농업교육관 및 생태관 118,392㎡등 총 428,068㎡와 건물 73,000㎡가 개발되고 있습니다. 또한 여기에다 고속도로 및 휴게소, 한국도로공사 진안지사, 고속도로 순찰대 등 약 320,000㎡는 이미 개발이 이루어져 지난 7월 두 차례의 집중 호우시 막대한 피해를 입은 사실이 있습니다. 지난 수해 후에 본 의원이 도로공사 진안지사를 2차례 방문하여 도로공사 관계자에게 고속도로가 개통되고 처음 맞는 홍수 피해에 대하여 고속도로가 개통됨으로써 원인을 제공한 부분이 있다고 항의한바 관계자는 원인이 고속도로의 개통에 있다면 시정해 주겠다는 답을 들은 바 있고 또한 지난 임시회의 때 본 의원이 이러한 문제점을 분석하여 해결의 실마리를 찾아주시길 부탁드린 바 있습니다. 이와 같이 고속도로 개통에 따른 320,000㎡의 개발만으로도 홍수 피해에 영향을 미치고 있는데 여기에다 홍삼연구소 외 3개 사업에 420,000㎡를 추가로 개발할 계획으로 추진하고 있고 현재 익산 국토관리청에서 계획 중인 진안~적상간 4차선 도로의 일부 구간인 진안 IC에서 진안 로타리까지의 4차선 도로가 계획되어 있어 그동안 산지나 농경지로 이용되던 토지가 사람의 생활영역 공간으로 조성되면서 산을 깎고, 돋우고, 포장하고 건물을 짓게 됩니다. 이로 인하여 진안천의 수질오염은 더욱 악화되고 또한 빗물의 유출계수가 높아져 진안천에 엄청난 부담을 줄 것이 분명합니다. 비근한 예로 지난 7월 두 차례에 걸친 집중 호우로 진안읍 단양리의 단양교가 넘치기 일보 직전이었습니다. 이러한 사업들을 시행할 때 사전행정절차인 환경영향평가나 재해안정성 검사를 실시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만 단위사업별로 검사를 받다보니 재해위험시설로는 홍삼ㆍ한방농공단지만이 약 200평 규모의 저류조가 설치되고 나머지 단위사업은 면적 미달로 재해 위험시설이 들어 있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단위사업들이 두 군데에 걸쳐 집중적으로 이루어지다보니 수질의 변화, 토사유출, 유출계수의 증가로 인하여 진안천의 재해 위험은 분명히 있다고 본 의원 생각하면서 진안천 상류의 개발에 따른 진안천의 수방대책은 무엇이며 아울러 단양리의 단양교에 대한 안전조치에 대하여도 답변해 주시기를 바라면서 본 의원 질문을 마치고자 합니다. 경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정엽
송정엽의장
이한기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황의택 의원님 나오셔서 질문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의택
황의택의원
황의택 의원입니다. 존경하는 송정엽 의장님! 그리고 동료의원 여러분과 행복한 진안 건설을 위해 밤낮 없이 노력하시는 송영선 군수님과 공무원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를 드리며 군정질문을 하게 됨을 뜻 깊게 생각합니다. 들판은 황금 들녘으로 변해 벼를 수확하는 농업인들의 일손이 바쁜 가을입니다만 쌀값 폭락으로 다른 지역에서는 벼를 갈아엎거나 볏가마 쌓기, 농기계 반납 등을 통해 쌀값 생산비 보장과 공공비축미 잔여 물량 처리 요구 등 반복되는 연례행사를 접할 때 농민의 한 사람인 본 의원은 심히 안타까울 따름입니다. 집행부에서도 다른 지역 잔여 물량 등 추가물량을 애타게 기다리며 또 한편으로 농협과 협의를 통한 추가 수매를 위해 애쓰는 등 해마다 전쟁 아닌 전쟁을 치르고 있는 줄 알고 있습니다. 비료, 농약 등 농자재 값은 20% 이상 인상되어 부채 상환은커녕 자녀교육비 등 각종 물가가 인상된 반면 산지 쌀값은 급격히 떨어져 풍년의 기쁨보다 농업인을 벼랑 끝으로 내몰고 있는 딱한 현실입니다. 정부는 쌀 수급대책회의와 수급 동향 등만 파악하고 수수방관하는 지극히 미온적인 면을 보며 농업인의 한 사람으로 정부의 대농민 정책에 대해 그저 안타까울 따름입니다. 그러나 이런 주변의 악조건 속에서도 우리 군은 농가소득 1천만 원 향상 등 농업예산 집중 편성을 통해 농업 경쟁력 확보에 노력하고 있는 것은 참으로 다행스러운 일이며 송영선 군수를 비롯한 농업관련 공무원들의 노고를 진심으로 치하 드립니다. 올해 공공비축미 매입 계획을 살펴보면 총생산 예상량 14,380톤 가운데 자가소비, 시장판매에 4,289톤이 소비될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자가소비 및 시장판매 물량을 제외한 1만여 톤의 유통대책과 소요되는 소득보전 및 차액보전 소요예산 대책 등에 대하여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와 관련 매년 공공비축미 수매는 다자간무역협정에 의한 정부 차원의 직접지원을 할 수 없게 되었고 쌀소비 둔화세가 지속되어 수매물량을 줄여 가는 것이 정부의 방침으로 알고 있습니다. 우리 군에서 이에 대한 대응책으로 흑미 등 특수미 생산을 확대해야 한다는 것이 본 의원의 의견입니다. 본의원이 알기로는 국내시장의 흑미 유통량은 40kg 가마 연40~45만 가마로 예상하는데 흑미의 주산지 3개 군의 생산량을 살펴보면 진도군이 15~20만 가마, 진천군이 5~6만 가마, 우리 진안군이 5만 가마 등 앞에 “진”자가 들어간 3개 군이 전국을 휩쓸고 있습니다. 3개군에서 약 30만 가마를 생산하고 기타 지역에서 10만 가마 정도를 생산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우리 군에서 생산되는 흑미는 일교차가 커 흑미의 질을 따질 때 중요한 색깔의 선명도와 향이 높아 희망 물량 모두가 수매되고 있고 상인이나 소비자의 선호도가 가장 높습니다. 그만큼 우리 지역이 흑미 생산지로서 높은 경쟁력을 가지고 있다는 반증입니다. 우리 군에서 흑미를 재배한지 16년이 되었습니다. 수량이 떨어진다는 이유로 흑미를 기피하는 농가도 있으나 요즘은 일반벼 만큼 수량이 나오는 품종도 재배되고 있어 홍보만 제대로 된다면 재배확대도 쉬울 수 있을 것입니다. 올해 흑미 만생종 수확량은 2백 평에서 40kg포장으로 15가마까지 수확이 되고 있으며 품종에 따라 가격도 6만 원부터 9만 원의 금액으로 전량 수매 유통되고 있어 흑미, 찹쌀 등 특수미 위주 생산으로 작목전환을 적극적으로 모색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우리 군을 특수미 생산지역으로 탈바꿈시킨다면 수매 관련 문제를 해결함은 물론 농가의 소득도 높여 타 자치단체에 한 발 앞선 농업정책이 될 것입니다. 우리 군을 특수미 생산지역으로 작목 전환이 필요하다는 본의원의 의견에 대한 군수님의 견해를 밝혀 주시기 바랍니다. 아울러 우리군은 인삼 파종 등 논에서의 타작목 재배가 많은 편이지만 소득이 높은 묘목 생산이나, 특수 작물 생산 등 다양한 대체 작목 생산 유도를 통해 쌀 위주 생산체제에 변화가 필요하다고 판단하는데 이에 대한 군수님의 견해를 말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으로 군정질문을 마치겠습니다. 경청하여 주셔서 감사합니다.
정엽
송정엽의장
황의택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상으로 질문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이부용 의원님, 이한기 의원님, 황의택 의원님의 질문에 대하여 송영선 군수님께서는 나오셔서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송영선 군수님 장시간 동안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보충질문에 따른 의사진행 절차에 대하여 말씀드리겠습니다. 이부용 의원님, 이한기 의원님, 황의택 의원님의 질문에 대하여 송영선 군수님의 답변이 미흡하다고 생각하시는 의원님들께서는 진안군의회 회의규칙 제33조의 규정에 의하여 보충질문을 하실 수 있으며 보충질문 시간은 10분을 초과할 수 없음을 알려드립니다. 회의규칙에 한 것의 의제당 2회에 한하여 발언하는 발언횟수의 제한 때문에 보충질문은 질문하신 의원님께서 1회에 한하여 질문하시도록 하겠습니다. 다만 다른 의원님께서 질문하신 의원님의 양해를 얻은 경우에는 질문하지 않은 의원님께서도 보충질문을 하시도록 하겠습니다. 또한 보충질문에 대한 답변이 미흡하다고 생각되시면 1회에 한하여 추가 보충질문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보충질문은 일괄질문 후에 일괄 답변하는 순으로 진행하였으면 하는데 이에 대하여 의원님께서 다른 의견이 있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감사합니다. 군수님의 답변에 대하여 보충질문하실 의원님 계시면 질문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보충질문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이한기 의원 거수) 이한기 의원님 나오셔서 보충질문해주시기 바랍니다.
한기
이한기의원
송영선 군수님의 답변 잘 들었습니다. 본 의원이 시나리오 상에 있었던 것까지 성실하게 답변해주신 점 고맙게 생각합니다. 제가 질문한 내용중 인사행정에서 송영선 군수님께서 투명하고 공정한 인사행정을 해온 것에 대해서는 저희들도 공감합니다만 주민생활지원과장의 직급이 4급 또는 5급 복수직을 되었는데 제가 1차에 질문을 했을 때 공직자의 최고의 기쁨은 승진이다. 4급이라는 직급이 생겼는데 공직자 인사에 대해서는 업무수행능력이나 조직내의 역할, 외부환경 등의 다양한 변수를 종합해서 판단하신다고 했는데 본 의원이 생각할 때 송영선 군수님께서는 취임을 하셔서 3년이 넘었으니까 어느 정도는 5급 이상 사무관급의 공직자들은 업무수행능력이나 조직내의 역할, 외부와의 관계 등이 충분히 파악되었으리라 믿고 있는데 직급을 상향시키지 않은 데에는 군수님 나름대로의 승진에 대한 판단이 있었기 때문에 지금까지 반영하지 않는 것인지 아니면 현재까지 진안군 5급 중에는 4급으로 승진시킬만한 능력있는 자가 없어서 안했는가 아니면 송영선 군수님이 인사의 복합적인 관계를 고려해서 내년 1월에 한다던가 하는 이유에 대해 답변하여 주셨으면 좋았는데 그런 내용적인 면이 빠져 아쉬움이 있어 송영선 군수님께 다시 한 번 묻겠습니다. 그리고 진안천 재해위험에 대해 본 위원이 여러 가지 개발 요인이 진안천 상류에 이루어지고 있고 앞으로도 계속 이루어질 상황인데 기술적인 측면에서 미치는 영향을 검토해서 미치는 영향이 있는지, 없는지 판단해지실 수 있는 답변을 들었으면 속이 시원하겠는데 진안천 재해위험공사 하나로 인해 진안천 안전성 있게 가니 위에서 어느 정도 개발이 이루어져도 그것의 영향은 크게 받지 않을 것이라는 답변을 들어 아쉬움이 있어 기술적인 면에서라도 검토를 해서 과연 진안천은 위에서 이런 개발행위가 이루어진다고 하더라도 안전에 문제가 없으며 또 단양교를 2002년도에 가설했는데 하천에 관해 1차 질문 때 자세하게 하고 싶었지만 도로를 공사하고 하천을 할 때 하천의 구조가 상당히 맞지 않게 되어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거기에 하천만 있는 것이 아니라 하천 옆에 식생블럭을 놓아서 하천의 하상이 조금 높아진 부분도 있고 다리 바로 앞에 약간의 낙차공이 있어 물이 떨어져서 물이 다시 가는 현실이 있기 때문에 급류가 내려올 때는 위에 있는 높은 곳의 물 높이대로 다리로 가는 경향이 많다하여 퇴적물이 내려와서 다리에 쌓이은 경향이 있기 때문에 적극적인 검토를 해주실 방안이 없는지 다시 한 번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정엽
송정엽의장
이한기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보충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김정흠 의원 거수) 김정흠 의원님 나오셔서 보충질문해주시기 바랍니다.

김정흠의원
김정흠 의원입니다. 먼저 이부용 의원님께 양해를 구하겠습니다. 이부용 의원님이 질문하신 용담댐 용수의 충청권 공급 질문 중 답변하신 우리 군의 지방상수도 현황 관련하여 본 의원이 민선3기에 지방상수도 관련하여 질문했던 내용이기 때문에 송영선 군수님의 견해를 듣고자 합니다. 우리군의 지방상수도 현황중 정수장을 보면 수동, 산암, 삼락, 대불, 개서 다섯 곳에 25명이 근무하고 있다고 하였습니다. 백운, 성수 정수장은 금년 말 준공을 목전에 두고 있고 부귀, 정천은 2013년을 준공 목표로 총 80억 원을 투자할 계획으로 공사가 한창 진행중에 있습니다. 답변내용 중에 보면 금산 광역상수도는 진안, 용담, 안천, 동향, 상전, 부귀, 정천 등 7개 읍ㆍ면에 공급할 수 있도록 급수 체계를 조정해나가겠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수자원 공사와 조정이 완료된 상태인지, 완료되었을 때 현재 7개 읍ㆍ면 정수장 관리는 어떻게 할 것인지 답변하여 주시기 바라면서 지방상수도의 효율적인 관리, 운영과 안정화된 상수도 보급 계획과 공직자의 기강확립 및 위상을 위해서 상수도 사업소를 설치 운영할 때 효율성이 훨씬 많으리라 생각합니다. 상수도 사업소를 설치하여 환경사업소와 통합하여 사무관을 소장으로 두고 관리하면 수돗물의 안전적 공급, 환경, 위생 축분 처리에 만전을 기하면서 책임성을 부가할 수 있으리라 봅니다. 진안들 근무사기가 앙양될 것이며 예산관리면에서도 효율이 극대화 될 것이라 봅니다. 많은 장점이 있으리라 판단을 하면서 군수님의 답변을 기대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정엽
송정엽의장
김정흠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보충질문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감사합니다. 지금까지 이한기, 김정흠 의원님이 보충질문한 내용에 대하여 송영선 군수님께서는 바로 답변이 가능하십니까? 나오셔서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송영선 군수님 수고하셨습니다. 송영선 군수님의 보충질문 답변에 대하여 추가로 보충질문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이한기 의원 거수) 이한기 의원님 나오셔서 질문해주시기 바랍니다.
한기
이한기의원
제가 질문한 내용에 대해 확실한 답변을 해주신 송영선 군수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그러나 본 의원이 이런 질문을 하게 된 동기는 승진 자리가 하나 있는데 승진이 지연되면 될 수록 승진대상자인 공직자는 마음이 안타깝고 기다리는 시간이 상당히 길게 느껴진다고 본 의원은 생각합니다. 그리고 이 기간이 길어질수록 안에서나 밖에서 여러 가지 소리가 자동적으로 나옵니다. 그런 염려스러운 마음에서 이런 질문을 했다고 생각하시고 다시 한 번 송영선 군수님께 부탁드리는데 이런 잡음이 없도록 슬기롭게 인사에 대해 조치해주시를 부탁드립니다. 이런 뜻에서 질문했다는 것을 꼭 이해해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정엽
송정엽의장
이한기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답변을 요구하는 사항은 아니죠? (『예』하는 의원 있음) 더 보충질문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감사합니다. 이상으로 군정질문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의원님들께서 다른 의견이 없으시면 오늘의 회의를 모두 마치고자 합니다. 다른 의견 있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의원님들께서 다른 의견이 없으므로 오늘의 회의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제4차 본회의는 10월 26일 오전 10시에 개의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1시 22분 산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