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진안군의회 발언
박기천 의원 발언
명기
김명기사무과장
사무과장 김명기입니다. 오늘 제6대 진안군의회 개원을 축하해주시기 위하여 참석하여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내빈을 소개해 올리겠습니다. 먼저 의원님과 가족을 소개해 올리겠습니다. 박기천 의장님과 내조자이신 문복임 여사님 소개 올립니다. 김수영 부의장님과 외조자이신 전옥기 부군님 소개 올립니다. 이부용 의원님과 내조자이신 이경선 여사님 소개 올립니다. 이한기 의원님과 내조자이신 김혜자 여사님 소개 올립니다. 구동수 의원님과 내조자이신 박윤자 여사님 소개 올립니다. 박명석 의원님과 내조자이신 이미옥 여사님 소개 올립니다. 김현철 의원님과 내조자이신 장란영 여사님 소개 올립니다. 다음은 민선5기 제47대 진안군수에 재선의 영광을 안으신 송영선 군수님을 소개 올립니다. 다음은 고근택 부군수님 소개 올립니다. 다음은 반우정 기획재정실장님과 실과소장님 함께 소개 올립니다. 이상으로 소개를 마치겠습니다.

박기천의장
선서. 나는 법령을 준수하고 주민의 권익신장과 복리증진 및 지역사회의 발전을 위하여 의원의 직무를 양심에 따라 성실히 수행할 것을 주민 앞에 엄숙히 선서합니다. 2010년 7월 7일 진안군의회 의장 박기천 진안군의회 부의장 김수영 진안군의회 의원 김현철 진안군의회 의원 박명석 진안군의회 의원 구동수 진안군의회 의원 이한기 진안군의회 의원 이부용
존경하는 군민 여러분! 그리고 군민의 대변자로 제6대 의회를 이끌어 가실 동료 의원 여러분! 더불어 지난 6.2 지방선거에서 절대 다수의 군민들께서 다시 한 번 진안군 살림을 기꺼이 맡겨주신 제47대 송영선 군수님과 공무원 가족 여러분! 또한 이 자리를 함께 해주시고 계신 동료 의원님들의 배우자자분들과 가족 여러분! 오늘은 벅차오르는 가슴을 애써 감출 이유가 없는 매우 감격스럽고 기쁜 날이 아닐 수 없습니다. 군민 여러분께서 선출해주신 제6대 진안군의회 의원들이 두근거리는 마음으로 그 시작을 알리는 출발점에 서 있기 때문일 것입니다. 마치 터질 듯한 심장 박동을 억누르며 출발선 위에 서 있는 100m 스프린터와 같은 마음이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이처럼 전에는 느껴 볼 수 없었던 오늘의 이 영광과 환희의 기쁨을 저를 비롯해서 동료 의원님들께 나눠주신 군민 여러분의 은혜에 이 자리를 빌어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올립니다. 존경하는 군민 여러분! 여러분께서 저희에게 주신 커다란 기쁨은 오늘 하루만 만끽하도록 하겠습니다. 군민들께서 저희에게 주신 것은 의원 개인의 영광과 당선의 기쁨이 아니라는 것을 잘 알고 있습니다. 이 시간 이후 저희 6대 의원들은 군민 여러분의 뜻을 받들고 섬기는 지방의원 본연의 직무에 매진하겠습니다. 앞으로 4년의 임기동안 저를 포함한 6대 의원들은 여러분께서 기꺼이 나눠주신 명예로운 의원 신분에 누가되지 않도록 견제와 균형이라는 불가침적인 의정이념을 지키면서 쉼 없이 달려가겠습니다. 저희들의 목표는 오직 한 가지입니다. 군민 여러분께서 위임해주신 입법권과 의결권 그리고 감시권 등 지방의원의 권한을 사사로운 일에 남용되는 일 없이 바르게 사용하고 4년 후에 온전히 돌려드리는 일입니다. 존경하는 군민 여러분! 저희 의원들은 오늘부터 정례회와 임시회 일정을 소화하며 조례 의결, 예산안 심사, 의결, 결산의 승인 및 중요재산 취득 동의 등 법령에서 부여받은 역할을 수행하게 됩니다. 헤아릴 수 없을 만큼 많은 역할들을 저희 의원들의 능력과 노력만으로 빈틈없이 완수하기에는 벅찬 것이 사실입니다. 이 모든 의사결정 과정에 여러분의 참여와 감시는 6대 의회의 성패를 가늠할 수 있는 중요한 척도가 될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저희들의 모든 의사결정과 의정활동을 감출 이유도 없고 여러분과의 소통을 피할 이유가 없습니다. 오늘날 지방의회에 대한 주민들의 시선이 그리 곱지만은 않다는 것을 저희들 또한 잘 알고 있습니다. 지방의회 무용론이 심심찮게 거론되는 현실을 외면하지 않고 행동으로 실천함으로써 멀어져 간 신뢰와 믿음을 되찾기 위해 가일층 노력할 것을 엄숙하고 비장한 마음으로 약속드립니다. 존경하는 동료 의원 여러분! 잘 아시는 바와 같이 올해로 지방의회가 부활한지 성년을 맞이하는 우리나라 지방의회 역사상 매우 의미있고 뜻 깊은 해입니다. 우리나라 지방의회의 역사는 조선시대로 거슬러 올라가 제약적이나마 주민의 의견을 지방행정에 반영하는 향청이나 향회가 모태가 되어 정부수립 후 제1대 시ㆍ읍ㆍ면 의회를 걸쳐 1961년에는 제3대 지방의회가 군사혁명으로 중단되는 시련 속에 국민들의 풀뿌리 민주주의에 대한 열망과 시대적인 요청에 따라 지난 1991년도에 부활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습니다. 동료 의원 여러분! 이와 같이 많은 시련과 역경을 헤치고 오늘날 확고하게 뿌리를 내리고 있는 지방의회를 보다 민주적이고 투명하게 군민들의 의견을 대변해야 하는 과제는 이제 저희들의 몫으로 돌아왔습니다. 지난 6.2 지방선거를 통해 군민들께서는 저희들에게 많은 과제와 역할을 맡겨 주셨습니다. 그것은 출신과 연령, 성별과 직업 등 지엽적 한계를 뛰어넘으라는 군민 모두의 바람일 것입니다. 군민들께서는 저희들에게 입법권과 의결권, 감시권 등 많은 권한을 넘치지도 않고 모자라지도 않은 만큼 골고루 나눠 주셨습니다. 저는 군민들의 뜻을 받들어 합의제라는 지방의회의 원칙을 지키기 위해 노력할 것이며 더불어 군민의 뜻을 가감없이 의원님들께 전달하고 중재와 협의를 통해 군의회의 의사를 결정하는 일에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존경하는 동료 의원 여러분! 유권자이며 납세자인 주민들과 지방의원은 떼려야 뗄 수 없는 관계로 지방의원은 그만큼 봉사정신이 투철하고 공익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건전한 가치관을 지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거대한 공룡의 몸통과 비유되는 집행부를 견제하기 위해서는 전문성은 필수요건으로 이를 기반으로 의원 개인의 지식과 능력으로 주민에 대한 봉사의 폭을 넓힐 수 있어야 할 것입니다. 너그러운 인품과 훌륭하신 능력을 겸비하고 계신 동료 의원님들과 함께 의정활동을 할 수 있다는 사실만으로도 천군만마를 얻은 장수의 마음처럼 저는 6대 의회의 밝은 앞날을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더불어 여러분의 많은 경험과 넘쳐나는 지혜를 저에게 조금만 나눠주시고 부족함이 많은 제가 올바르게 의회를 대표할 수 있도록 힘을 모아주실 것을 부탁드립니다. 존경하는 송영선 군수님! 먼저 민선4기 탁월한 지도력과 깨끗하고 투명한 군정운영으로 지난 6.2 지방선거에서 절대다수의 군민들로부터 지지를 얻어 당선의 영예를 안으신 군수님께 축하의 말씀을 전해 드립니다. 또한 5대 의회의 동반자로서 의원들의 의정활동과 의회 운영에 많은 협력과 지원을 다해주신 노고에 대해서도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군수님께서도 잘 아시는 바와 같이 우리나라의 지방자치는 의결기관과 집행기관이 분리되어 기관 상호간에 견제와 균형을 통해 행정업무를 수행하는 기관 대립형 제도를 채택하고 있습니다. 이는 상호간의 단점을 보완하고 장점을 살리면서 지방살림을 잘 꾸리라는 국민적인 합의에 의한 것으로 지방자치를 발전시키고 지역개발을 앞당기는 과제는 두 기관의 공통된 과제일 것입니다. 바라건데 지방의회가 유권자이자 납세자인 군민의 권리를 대변하는 명실상부한 주민 대표기관으로 존중받을 수 있도록 많은 협력과 세심한 배려를 당부 드립니다. 짧은 소견으로는 자치 재정권과 자치 입법권 등 집행부에 부여된 막대한 권한은 우리지역을 발전시킬 수 도 있는 반면 퇴보시킬 수도 있는 동전의 양면과 같은 속성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따라서 불가피한 경우에는 군정에 대한 충고와 조언 그리고 책임있고 능동적인 군정운영을 주문할 수도 있을 것이며 때로는 정책 대안을 제시하고 합리적인 정책을 결정할 수 있도록 의견을 제시하고 군정방향을 군민의 민심에 따라 올바르게 흘러갈 수 있도록 유도할 것입니다. 존경하는 송영선 군수님 그리고 공무원 가족여러분! 감시와 견제의 역할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침이 없는 지방의회의 고유권한입니다. 바라건대 기관 상호간 건전하고 성숙한 관계가 정립될 수 있도록 이해와 협력을 다시 한 번 당부 드립니다. 존경하는 군민 여러분! 이제 막 출범하는 제6대 진안군의회가 하루 빨리 걸음마를 떼고 잰 걸음으로 일어나서 군민 여러분의 뜻을 받들고 섬길 수 있도록 항상 근처에서 지켜봐 주시고 애정 어린 손길과 따뜻한 관심을 보내주실 것을 부탁드립니다. 저를 비롯한 제6대 의회 의원들은 결코 여러분의 기대에 어긋남이 없이 양심에 따라 성실하게 그 직을 수행할 것을 약속드리면서 개회사에 대신하고자 합니다. 끝으로 군민 여러분과 이 자리에 참석하신 모든 분들의 가정마다 항상 건강과 행복이 함께 하기를 진심으로 기원 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