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진안군의회 5분자유발언
이한기 의원 5분자유발언
존경하는 내외 군민여러분! 그리고 동료 의원님들과 이항로 군수님을 비롯한 공무원 가족 여러분! 다사다난했던 2014년 갑오년을 보내고 힘차게 솟아오르는 태양과 함께 맞은 희망찬 을미년 새해 아침에 건강하고 밝은 모습으로 여러분을 뵙게 되어 참으로 반갑습니다.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금년은 을미년 양띠해라고 합니다.
양 중에서도 푸른색의 청양의 해로 청색은 진취적이고 적극적인 의미가 담겨있고 양띠 해에 태어난 사람은 다른 사람을 잘 배려하고 이해심이 많으며 성실하다고 합니다. 올해 을미년 청양의 해는 그 의미부터가 긍정적인 에너지가 가득하여 한 해 동안 모든 일이 순탄하게 잘 풀릴 것 같은 기대감이 듭니다. 군민여러분 모든 가정에도 긍정적인 에너지가 솟아나는 한해가 되어 항상 건강하시고 소망하시는 모든 일이 이루어지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잠시 지난 한해를 뒤돌아보면 너무나도 가슴 아픈 사건 사고들이 많았고 또 이런 사건들 속에서 우리 사회의 부조리한 모습들이 낱낱이 드러나 온 국민을 분노케 하는 일들이 많았습니다. 전국 교수들은 2014년을 마무리하는 사자성어로 '지록위마'를 선정하였다고 합니다. 지록위마의 의미는 “사슴을 가리켜 말이라 한다”는 뜻으로 거짓과 술수가 판을 치는 불합리한 우리 사회를 꼬집는 말로 이러한 사자성어가 선정되었다는 것은 오늘날 대한민국의 현실이 기본과 원칙이 바로 서지 못한데서 비롯되었다고 생각합니다.
또 2015년 새해 희망을 담은 사자성어로 정본청원이 선정되었는데 이 말은 “본을 바르게 하고 근원을 맑게 한다”는 뜻으로 관피아, 의혹투성이의 자원외교, 땅콩회항 등 사회전반의 난맥상이 바로 잡히기를 희망하는 의미에서 선정되었다고 합니다. 이런 모습을 보면 과연 우리 정부에 소통과 화합이 있었는지 의심되고 올 연말에는 어떠한 사자성어가 선정될지 기대마저 하게 됩니다. 우리 의회를 비롯하여 집행부에서도 기본 원칙을 세우지 못하고 소통과 화합이 없다면 그 어떠한 방법으로도 군민에게서 신뢰를 얻을 수 없다는 점을 항상 마음속에 새겨야 할 것입니다.
존경하는 군민여러분 ! 저를 비롯한 일곱 명의 의원은 지난 제6회 전국동시 지방선거에서 군민들의 선택을 받아 제7대 진안군의회 의원으로서 사명을 부여받았습니다. 6개월이라는 짧은 기간 동안 군민을 대변하는 대의기관으로서의 역할에 충실하고 군민이 웃을 수 있는 따뜻하고 행복한 사회를 만들어 가기위해 열심히 의정활동을 펼쳐왔으며 초심을 잃지 않으며 희망차고 발전하는 진안군을 만들기 위해서도 최선의 노력을 다해 왔습니다.
이처럼 활발한 의정활동을 할 수 있었던 것은 군민 여러분께서 의원들을 믿어주시고 지속적인 관심과 지지를 보내주셔서 가능했다고 생각합니다. 진심으로 군민여러분께 감사를 드립니다. 또한 저와 함께 항상 진안의 발전과 군민의 행복을 위해 고심하시며 어떠한 상황에서도 저와 같이 해주시는 동료 의원 여러분께도 감사드리며 올 한해도 군민의 권익증진과 진안의 발전을 위해 우리 의원들 모두가 하나로 뭉쳐 단합된 모습으로 의정활동을 펼쳐주시길 당부 드립니다.
동료 의원님들과 이항로 군수님을 비롯한 공무원 가족 여러분! 의회와 집행부가 한마음 한뜻으로 뭉쳐 진안의 밝은 미래를 위해 연구하고 함께 도전해 나갈 때 진안의 역사는 새롭게 변화할 것입니다. 금번 임시회에서는 올 한 해 동안 추진할 군정 주요업무를 보고받게 됩니다.
의원 여러분께서는 주요업무가 보다 더 군민의 뜻에 부합되게 추진될 수 있도록 하나하나 꼼꼼하게 살피셔서 군정의 잘된 부분에 대하여는 크게 힘을 실어 주시고 부족한 부분은 보완하고 개선하는데 애써 주시기 바라며 집행부에서도 이번 회기를 통해 역점사업들에 대하여 다시 한 번 세밀하게 점검하여 군민을 위한 행정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해주시기 바랍니다. 존경하는 내외 군민여러분! 그리고 동료 의원님들과 이항로 군수님을 비롯한 공무원 가족 여러분! 2015년 을미년 새해에는 군민과 의회와 진안군이 소통과 화합으로 하나 되어 진안군의 비약적인 발전을 이룩하는 해가 되길 바라며 군민 모두의 가정마다 사랑과 행복이 가득하며 소망하시는 모든 일들이 이루어지는 한 해가 되시기를 기원하면서 개회사에 갈음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