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진안군의회 5분자유발언
이한기 의원 5분자유발언
존경하는 내외 군민 여러분! 그리고 동료 의원님들과 이항로 군수님을 비롯한 공무원 가족 여러분! 추운 겨울을 뒤로하고 어느새 찾아온 새봄의 향기와 따스한 봄 햇살이 반갑기 그지없습니다.
얼었던 땅이 녹고 겨우내 땅속에 묻혀있던 새싹이 돋아나는 새로움이 가득한 3월에 제218회 임시회를 개회하면서 건강한 모습으로 여러분을 뵙게 되어 반갑습니다. 지난 주말에는 주천면에서 제11회 진안 운장산 고로쇠 축제가 개최되었습니다. 가족들과 함께 새봄나들이를 즐기고 건강도 챙길 수 있는 다양한 행사가 이루어져 많은 분들이 즐거운 시간을 보냈던 것 같습니다.
축제 관계자 여러분을 비롯하여 수고해 주신 공무원 여러분께도 감사드립니다. 존경하는 동료 의원 여러분! 오늘부터 3월 18일까지 3일간의 임시회는 집행부에서 제출한 조례안 등을 심의․의결할 예정입니다.
각 상임위원회 위원님들께서는 군민을 대표하여 이 자리에 있음을 항상 마음에 새겨 책임감을 가지고 심도 있는 심의를 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특히 주민들의 생활과 밀접한 관계가 있는 조례안들은 더욱 면밀하게 심의하여 군민들로부터 의회 본연의 책무에 소홀하다는 책망이 없도록 활발한 의정 활동을 펼쳐주시기 바랍니다. 아무쪼록 이번 회기 중에도 계획된 의사일정이 원활히 진행되어 소기의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노력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존경하는 내외 군민여러분! 그리고 동료 의원님들과 이항로 군수님을 비롯한 공무원 가족 여러분! 저는 2015년 첫 회기인 제217회 임시회 개회사를 통해 기본과 원칙을 세우고 서로 소통하고 화합하는 것만이 군민의 신뢰를 얻을 수 있다고 말씀드렸습니다.
그러나 집행부는 노인복합타운 민간위탁 동의안을 비롯한 민감하고 중요한 업무 처리에 있어 의회와 소통이 부족하였음을 느꼈습니다. 이에 저를 비롯한 7명의 의원들은 유감스러운 마음을 감출 수 없습니다. 우리가 흔히 쓰는 말로 “허심탄회[虛心坦懷]〃란 사자성어가 있습니다. ‘서로 간에 품은 생각을 터놓고 말할 만큼 마음에 아무런 거리낌이 없고 솔직함‘을 이르는 말로 의회와 집행부는 우리 군민의 행복과 지역의 발전을 위해서는 ‘허심탄회’하게 소통하며 서로 맡은 바 책무에 충실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오늘 이 자리에서 다시 한 번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기본과 원칙 속에 의회와 집행부가 소통하고 또 군민과 소통하는 것이 진안군 발전의 밑거름이 될 것이라는 점을 집행부는 항상 마음에 새겨 주실 것을 당부 드립니다. 존경하는 내외 군민 여러분!
그리고 이항로 군수님을 비롯한 공무원 가족 여러분! 이번 주 토요일은 24절기 중 춘분[春分]으로 낮이 길어지는 시기이며 본격적으로 영농을 준비해야하는 때입니다. 집행부에서는 농촌 인구감소와 고령화로 어려운 농촌 현실을 감안하여 영농지도에 힘쓰고 농민들의 고충을 사전에 파악하여 해결하는데 게을리 하지 않아 군민의 소득 증대에 이바지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주시기 바랍니다.또 군민 여러분께서도 계획성 있는 영농준비로 풍성한 수확을 얻으시길 소망합니다.
끝으로 따뜻한 봄이 온 걸 기뻐할 새도 없이 중국에서부터 날아오는 황사로 인해 세심한 건강관리가 필요한 시기입니다. 항상 건강관리에 유의하시고 여러분 모두의 가정에 행복과 사랑이 함께 하시길 기원 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