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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보령시의회 5분자유발언

김종현 의원 5분자유발언

28회 제개원식1998-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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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희

이용희사무국장

오늘 공사간 바쁘신 일과에도 불구하시고 제3대 보령시의회 개원식에 참석하여 주신 내빈여러분과 시민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먼저 오늘의 행사계획을 간단히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먼저 개식 선언에 이어서 국민의례가 있고 의원 선서와 의장님의 개회사 그리고 시징님의 축사 순으로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지금부터 제28회 보령시의회 임시회 개원식을 거행하겠습니다. 먼저 국기에 대한 경례가 있겠습니다. 단상의 국기를 향하여 일어서 주시기 바랍니다. 국기에 대하여 경례 바로. 다음은 애국가를 제창하시겠습니다. 녹음 반주에 맞춰 1절만 제창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애국가 제창) 이어서 순국선열 및 전몰호국용사에 대한 묵념이 있겠습니다. 일동 묵념. 바로. 모두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의원 선서가 있겠습니다. 의원여러분께서는 모두 자리에서 일어나셔서 선서문을 왼손에 드시고 오른손을 들어 주시기 바라며 의장님의 선서 낭독이 끝나면 의원님의 이름을 말씀하신후 오른손을 일제히 내려 주시면 되겠습니다.

일동기립

일동 참석

김종현의장

선서! 나는 법령을 준수하고 주민의 권익신장과 복리증진 및 지역사회 발전을 위하여 의원의 직무를 양심에 따라 성실히 수행할 것을 주민 앞에 엄숙히 선서 합니다. 1998년 7월 8일 보령시의회의원 일동
용희

이용희사무국장

의원님들께서는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의장님의 개원사가 있겠습니다.

김종현의장

오늘 뜻깊은 제3대 보령시의회 개원식을 빛내 주시기 위해 공사간 바쁘신 일정속에서도 참석해 주신 신준희시장님, 이환규경찰서장님을 비롯한 각급 기관단체장님과 내빈여러분 고맙습니다. 아울러 늘 우리 의회에 많은 관심과 애정을 가지시고 함께 참여해 주시고 많은 성원을 보내주신 13만 시민여러분께 머리 숙여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지난 6월 4일 실시된 제2기 4대 지방선거에서 그 어느 때보다도 깨끗하고 공명정대한 선거를 통해 당당하게 시민의 대변자로 선출되셔서 오늘부터 본격적인 의정활동을 시작하시게 되는 동료의원님들께도 축하의 말씀을 드립니다. 존경하는 동료의원여러분! 지금 우리는 사상 유래없는 IMF의 고통속에 새로운 민선 2기의 문을 열었습니다. 이제 오늘 본격 출범하게 되는 제3기 의회는 민선 1기를 마감하고 새로운 21세기의 문을 열어야 하는 세기적 변화를 감당해야 할 가장 중요한 시대적 사명을 안고 출범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우리의 주변 여건은 IMF라는 어두운 먹구름속에 그 어느때보다도 어렵고 힘든 고통속에서 국민 모두가 허리띠를 졸라매며 인내해야 할 시점에 서있습니다. 게다가 우리 지방행정은 국가적 경제위기로 인하여 중앙정부의 지원은 물론 자체 세수도 감소되고 있으나 주민들의 기대와 욕구는 날로 증폭되고 있습니다. 한마디로 말뿐이 아닌 실제 피부로 느끼고 감동할 수 있는 체감 행정을 갈망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중차대한 어려운 시기에 본인이 제3대 전반기 의장으로서의 중책을 맡겨 주셔서 어깨가 무겁고 어떻게 감당해야 할지 걱정이 앞섭니다. 하지만 여기 계신 열다섯분의 동료의원님들이 저에게 힘을 실어 주시고 13만 시민들께서 적극적인 성원을 보내 주신다면 어떠한 어려움도 헤쳐나갈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동료의원 여러분! 새로운 출발은 더 큰 반성과 각오를 요구하게 됩니다. 지난 2기 동안의 의정에 대하여 과영 시민들은 우리를 어떻게 평가하고 있는지를 깊이 반성해 봐야 합니다. 사실 의회 출범 초기 주민들은 많은 변화를 바랬고 나름대로 많은 욕구를 갖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주민들의 바램과 열망과는 달리 눈에 만족할만한 성과를 드리지못함으로써 칭찬보다는 걱정을 더 많이 받았다고 저 자신은 그렇게 생각합니다. 그것은 지난 6.4지방선거에서 여실히 드러났다고 생각합니다. 우리 시의회는 우리의 명예욕을 채우기 위해서가 아니라 시민이 있기 때문에 존재한다는 것을 한시도 잊어서는 안됩니다. 따라서 저는 저에게 주어진 2년간의 임기동안 전임 의장단들이 남긴 선례를 존중하고 나름대로 열다섯분 의원님들의 뜻을 결집하여 보다 앞서가는 선진 의정을 구현하기 위해 사력을 다할 각오이며 몇가지 저의 소신을 밝혀 두고자 합니다. 먼저 시민의 다양한 목소리를 의정의 용광로속에 결집시켜 시민위주의 활력있는 의정을 실현해 나가는 데 최선을 다할 각오입니다. 그동안 우리 의회는 매주 월요 정례감담회를 통해 집행부의 주요 사안과 의원간의 정보를 교환하고 주요 민원에 대히서는 현지 사업장시찰과 특위 활동등을 통해 주민의 어론을 최대한 수렴하는 등 나름대로 많은 성과를 거두었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앞으로도 이를 더욱 활성화시켜 의회와 집행부가 함께 머리를 맞대고 협의해 바람직한 대안을 제시하는 한편 시민생활에 불편을 주거나 지역발전을 저해하는 불합리한 제도나 규제를 우리 지역 실정에 맞게 과감히 정비해 나가는데도 게을리 하지않을 것입니다. 둘째로는 IMF시대를 맞이하여 주민들과 고통을 나누는데 적극 동참해 나가겠습니다. 특히 실업으로 고통받고 있는 근로자들이나 농민들을 위해 정부나 시책들이 빈틈없이 개개인에게 미치도록 교량적 역할을 다할 것이며 지역경제를 재창출할 수 있는 특수시책을 발굴 적극적으로 시행될 수 있도록 지원해 나갈 것입니다. 또한 시민들이 내는 세금이 함부로 집행되거나 낭비되는 요인이 없는지를 꼼꼼히 감시하고 챙겨서 행정의 효율을 극대화하고 경쟁력을 높이는데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셋째로 달라지는 의회상 구현에도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여 나갈 것입니다. 공부하는데는 우리 의원들도 예외가 될 수 없습니다. ′알아야 면장한다′는 말이 있듯이 의원 스스로가 모르면 집행부를 감시할 수 없고 견제할 수도 없습니다. 따라서 법규연찬, 세미나, 토론회 등을 수시 개최하고 전문위원실 운영의 활성화를 펼칠 수 있도록 뒷받침하고자 합니다. 넷째로 주민들의 의정 참여를 확대해 나가겠습니다. 지방자치가 실시된지 7년이 지났지만 우리 의사당은 항상 텅비어 있습니다. 이것은 주민이 의회에 대한 관심이 부족하다고 볼 수도 있겠지마는 우리 의회 스스로가 우리를 알리려는 노력이 부족한데 더 큰 이유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는 우리 스스로를 알리고 자질을 높이는데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합니다. 따러서 매 회기때마다 각종 사회단체와 학생, 주민들을 초청 방청할 수 있는 기회를 확대하고 각종 주민들의 민원을 신속히 처리해드림으로써 의회와 주민간의 거리를 단축시켜 주민에게 더 다가가는 의회가 되도록 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우리 의회의 내부 결속을 다져 나가겠습니다. 지방자치 제도는 상호간의 경쟁을 통해서 보다 발전적인 모습을 지향하는데 더 큰 의미가 있으며 목표를 향한 선거는 경쟁일뿐 시기와 질투로 분열을 초래해서는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동안 우리 의회의 원구성에 대한 각종 소문과 낭설들이 난무했습니다. 그러나 이제 원구성은 끝났습니다. 우리는 과거에 집착하거나 얽매이는 자세는 종종 미래까지 멍들에 하는 경험들을 보아 왔습니다. 이제 지난 선거는 모두 잊고 열여섯분 의원 모두가 힘과 지혜를 모아 주민들의 바램을 겸허히 수렴하여 다가오는 21세기를 열어가야 하겠으며 이를 위해 동료의원님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바라마지 않습니다. 동료의원 여러분! 그리고 관계공무원 여러분! 이제 다가오는 2천년대를 향해 모두가 뛰어야할 때입니다. 모두가 고통받고 있는 IMF난관을 조기에 극복할 수 있도록 더욱 허리띠를 졸라매야 합니다. 이를 위해선 우리가 먼저 변해야만 합니다. 지금 국가적으론 엄청난 개혁이 몰아치고 있습니다. 과거 같으면 생각조차 할 수 없었던 일들이 현실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특히 기업의 구조조정에서 보듯 경쟁력이 없는 기업은 누구하나 거들더 보지않으며 대를 위해 소를 과감히 포기할 것을 강요 당합니다. 저는 주민을 등에 업고 권위 의식에 사로 잡히거나 개인적 자리사욕에 얽매이지 않고 동료의원님들의 지도 편달을 의지하여 우리 보령시의 수레바퀴를 힘차게 끌어갈 것을 다짐드립니다. 우리 모두가 활기차고 푸르른 전국 최고의 관광보령을 가꾸기 위해 우리 의회와 1천여공무원 그리고 13만 시민이 하나가 되어 모두가 힘을 모으로 당면한 경제난 극복하는데 최선을 다하여야 할 것입니다. 끝으로 오늘 제3대 보령시의회 개원식에 즈음하여 뜨거운 성원과 관심을 보내 주신 신준희시장님을 비롯한 내외 귀빈여러분께 다시한번 감사를 드리며 개원식전을 빛내 주신 내빈 여러분과 13만 시민 모두의 가정에 늘 행운이 가득하시길 기원드리며 개원사에 갈음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용희

이용희사무국장

다음은 시장님의 축사가 있겠습니다.
다음은 제3대 보령시의회 개원을 축하해 주시기 위하여 심대평 충청남도지사께서 축하전문을 보내주셨습니다. 낭독해 드리겠습니다. 오늘 제3대 보령시의회의 개원을 200만도민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새롭게 출범하는 제3대 의회가 주민 화합과 지역발전의 구심체가 되어 주실 것을 기대하면서 보령시의 풍요와 번영 그리고 보령시의회의 무궁한 발전과 의원여러분의 건승을 기원합니다. 1998. 7. 8 충청남도지사 심대평 이상으로 제28회 보령시의회 개원식을 모두 미치겠습니다. 잠시 안내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이어서 지하 1층 다보관에서 간단한 다과회를 개최코자 하오니 의원님들과 내빈여러분들께서는 한분도 빠짐없이 다과회장으로 이동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출처 충남 보령시의회 회의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