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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의회 회의록을 사실 그대로

충남 보령시의회 5분자유발언

임대식 의원 5분자유발언

40회 제4본회의1999-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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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현의장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40회 보령시의회 정기회 제4회 본회의를 개의하겠습니다. 먼저 연일 계속되는 의정활동에 많은 협조를 해주신 동료의원님과 집행부 공직자 여러분께 감사를 드립니다. 또한, 바쁘신 가운데서도 오늘 시정질문을 방청하시기 위하여 자리를 함께 해주신 시민 여러분께도 보령시의회를 대표하여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오늘을 시정질문 마지막 날이자 제40회 정기회가 개의된지 열이틀째 되는 날로 벌써 정기회 회기도 1/3이 지났습니다. 아무쪼록 남은 기간도 원만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협조를 부탁드립니다.
그러면 의사일정 제1항 시정에 관한 질문을 상정합니다. 오늘도 지난 이틀간에 이어 시정 질문을 계속 실시하겠습니다. 금일 질의하실 의원님은 임대식의원과 성태용의원 두분이 되겠습니다. 오늘 회의진행은 지난 시정질문과 달리 먼저 두 의원님의 질문을 들은 다음 곧바로 답변을 듣도록 하겠습니다. 질문시간은 20분 이내로 하고 미진한 부분에 대하여는 2회까지 보충 질문의 기회를 드리겠으니 질문하시는 의원님께서는 제한된 시간을 지켜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첫 번째 질의하실 임대식의원님 나오셔서 질문해 주시기 바랍니다.
대식

임대식의원

대천1동 출신 임대식의원입니다. 평소 존경하는 김종현 의장님과 동료의원 여러분! 그리고 신준희시장님을 비롯한 집행부 공무원 여러분! 격동의 천년을 마감하고 희망에 찬 새로운 천년을 준비하는 오늘 20세기 마지막이 될 보령시의회 제40회 정기회에서 시정에 대한 질문을 드리게 된 것을 개인적으로 영광스럽게 생각하며 여러모로 부족한 본의원에게 이러한 기회를 주신 모든분들게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또한, 바쁘신 중에도 본의원의 시정질문을 방청하시기 위해 참석해 주신 시민여러분께도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우리는 흔히 시작과 끝이 매우 중요하다는 말을 합니다. 우리의 곁에서 점점 닫혀져가는 20세기의 마지막 끝에서 IMF라는 국가경제의 어두운 그늘속을 바라보는 안타까움을 갖게 되었다는 것을 아쉽게 생각하면서 그래도 이제 또다시 일어설 수 있다는 자신감속에 새천년의 원년을 준비하게 되었다는데 마음의 위안으로 삼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돌이켜보면 본의원이 우리지역 시민들의 선택을 받아 의회에 입문한 시점이 제2의 6.25라고 불릴만큼 나라의 경제적 위기가 닥친 시대로써 불운한 시대의 의원이라고 생각도 할 수 있겠습니다만 생각하기에는 불운이라는 생각보다는 두 개의 천년을 잇는 뜻깊은 시대에 민주주의의 꽃이라 불리는 지방의회에서 활동했다는 기록이 후세에 남게 되었다는데 큰 의미를 부여하며 부푼 꿈을 안고 의회에 동원했었습니다. 특히 본의원은 누구보다도 잘할수 있겠다는 자신감도 있었고 의정활동을 열심히 하겠다는 각오도 있었습니다. 그러나 지금에 와서는 어떤 일이 선택해 주신 시민을 위하는 일이고 어떻게 하는 것이 의정활동을 잘하는 것이지 구분이 잘 안되는 상황도 있었습니다. 본의원이 알기로는 의회는 합의체로서 전체 의원들의 의사가 결집되어 시정에 반영되어야 하는데 가끔은 그렇지못한 면도 있지않나 생각되며 특히 지역사업을 유치하는 실적에 따라서 그 지역의원의 능력을 평가하는 잣대가 되므로써 만세보령의 균형발전을 막는 가장 큰 원인이라고 생각할 때 안타까움을 금치못하는 경우도 있었습니다. 본의원의 좁은 소견으로는 이제 우리 의회도 다가오는 새천년을 앞두고 지방자치의 본질이 요구하는 모습으로 거듭나야 될 때가 바로 지금이 아닌가 생각되며 의회와 집행부가 함께 힘을 모아 13만 시민이 공동체를 이루며 함께 더불어 사는 지역사회를 만들어가야 되겠다는 소신에서 몇가지 시정에 대한 질문을 드리고자 합니다. 첫째로 위축된 공직분위기 쇄신방안에 대하여 질문드리겠습니다. 본의원보다도 시장님께서는 산하공무원들에 대한 걱정과 애환을 누구보다도 잘 아시고 계시리라 믿습니다만 현재 공직사회는 지난 두차례의 구조조정에도 불구하고 아직도 마무리되지않은 상태에 있어서 열심히 일하기보다는 줄 찾기에 급급하다는 여론이 있으며 지난 1년동안 우리시는 타 시·군에 비하여 많은 큰 행사들이 겹쳐서 공무원들 대부분이 휴가도 반납하고 격무속에 1년을 보냈으면서도 밖으로 불만을 표출도 못하고 내부적으로는 모두가 불안과 초조속에 갈등하는 공직자도 보았습니다. 나이 많은 공무원들은 언제 내차례가 될지 모른다는 불안감으로 젊은 공무원들은 어차피 승진은 한물 갔다며 무사안일의 분위기가 번져가고 있습니다. 새천년을 앞두고 무엇보다도 중요한 것은 공직사회의 단합과 일하는 분위기조성이라고 본의원은 생각하는데 시장님께서는 위축된 공직사회 분위기를 쇄신하여 신바람 나게 일하면서 보령사랑운동을 승화시켜 눈부시게 발전하는 보령시의 모습으로 바꾸실만한 복안이 있으신지 밝혀 주시기 바랍니다. 둘째로 10년이상 미 집행된 도시계획시설에 대한 대책에 대하여 질문드리겠습니다. 잘아시는 바와같이 지난 10월 22일자 언론 보도에 의하면 『10년이상 장기 미 집행된 시설에 대하여 보상방안을 마련해야 되며 보상규정이 없는 규제는 과도한 재산권 침해다』라는 헌법재판소의 결정이 있었고 이에 따라서 정부는 관련도시계획법의 개정을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보도되었습니다. 본의원이 알기로는 그동안 우리시지역에도 도시계획이라는 명목으로 개인의 사유재산권 행사를 제약한 사실이 많이 있는 것으로 알고있습니다. 아직 정부의 도시계획개정의 확실한 윤곽은 발표되지는 않았지만 앞으로 어떻게든 그동안 쉽게 개인재산권의 행사를 제약하던 행정편의적 관행이 바꾸어질 것으로 생각되고 특히 수십년동안 재산권행사에 제약을 받아왔던 시민들의 보상요구 등이 빗발치지 않을까 우려되며 이에 따라 열악한 시재정을 압박하는 요인으로 작용하지않을까 심히 우려가 됩니다. 따라서 이에 대한 집행부의 사전대책이 있어야 될 것으로 사료되는데 그동안 우리시에서 개인의 사유토지의 재산권행사를 10년이상 제약한 편입시설은 얼마나 되며 앞으로의 대책에 대한 복안은 어떻게 갖고 계신지 소상하게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세 번째로 각종 행사의 내실화방안에 대하여 질문드리겠습니다. 동료의원께서도 일부 질의하셨던 내용입니다만 『시의 행사가 너무 많다』는 여론이 있습니다. 많은 분들이 공감하고 계실 것으로 사료됩니다. 시장님께서 마을단위 행사까지 일일이 찾아 다니시느라 시정은 언제하는지 모르겠다는 걱정하는 시민의 목소리도 들었습니다. 이것이 민선자치의 폐단이라고도 볼 수 있겠으나 한편으론 시장께서 시민들의 진솔한 의견을 수렴할 수 있다는 긍정적인 평가도 할 수 있다고 본의원도 이해를 합니다. 그러나 민선자치 이후 우후죽순처럼 늘어나는 크고 작은 행사들은 모든 시정발전을 위해 쓰여져야 할 예산들이 낭비되는 원인이 되고 있습니다. 그리고 어떤 행사는 축제라는 명목으로 축제의 주제가 되어야 할 물건도 없이 가격만 높여 놓아 우리 보령의 얼굴을 먹칠하는 사례도 있었습니다. 따라서 금년 년중 개최한 모든 행사를 종합평가분석해서 분야별, 기능별로 통합하고 행사를 위한 행사는 과감히 없애고 예산과 시간의 낭비요인을 없애실 용의는 없으신지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마지막으로 영아전담 보육시설을 설치해주실 용의는 없으신지 질문드리겠습니다. 현 사회는 발전되고 다변화하면서 여성의 경제활동 참여는 계속적인 양적증가를 가져왔고 결혼전 일시적인 취업에서 결혼 후에도 고학력 전문직화로 인한 이직률의 감소로 기혼여성의 취업률은 증가추세에 있습니다. 특히 농어촌지역에도 농공단지가 조성되면서 서비스업, 제조업 등에 취업하는 여성인구가 증가하고 있어 취업모의 증가는 도시, 농촌지역 차원을 넘어 보육의 필요성과 전문시설의 중요성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특히 경제적 기반마련을 위한 맞벌이 가정의 경우 손이 가장 필요한 영아를 위한 보육시설의 필요성은 더욱 크다고 할 수 있습니다. 본의원이 조사한 바에 의하면 보령시 전역은 조사를 못했습니다만 4개동의 3세미만 영아 분포는 약 2,550여명 정도의 영아가 있습니다. 그러나 보령시에는 44개소의 보육시설이 있지만 운영실태는 미미한 수준으로 9개소의 국·공립 보육시설은 오래전 새마을유아원시설로 설치되어 있던 것을 양성화시킨 보육시설로 영아보육시설로는 적합지 못하며 35개소의 법인과 민간인 보육시설은 인가시 영아반 편성을 인정비율로 설치하도록 되어 있으나 교사의 인건비도 충당할 수 없어 기피하는 것이 현 보령시 관내의 상황입니다. 이런 상황으로 볼 때 3세미만의 영아만을 위한 전문보육시설이 전무한 상태에서 그 설치가 필요한 것으로 생각되는데 이에 대한 계획은 없으신지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으로 본의원이 평소 시정에 대한 의문과 아쉬움을 가졌던 분야에 대하여 질문을 드렸습니다. 어찌 생각하면 본의원의 개인적인 소신에 불과한 면도 있을지 모르지만 보령시의 장기적인 시정을 위해서는 반드시 검토되어야 할 분야라고 생각되어 질문드렸습니다. 시장님께서는 질문드린 사항에 대하여 자세하게 답변해 주실 것을 부탁드리면서 본의원의 질문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방청해 주신 시민여러분! 그리고 동료의원 여러분! 시장님과 관계공무원 여러분! 끝까지 경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김종현의장

다음은 성태용의원님 나오셔서 질문을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태용

성태용의원

성태용의원입니다. 인간은 항상 새로운 것을 추구하고 있으며, 그 새롭고 밝은 희망을 찾아 항상 최선의 노력을 다할 때 가장 아름답다고 생각합니다. 오늘 이러한 시정 질문을 갖는 의미도 보령시정방침과 2000년의 시정의지처럼 우리시민 모두의 삶의 질을 한차원 높이기 위한 우리의 노력이라고 생각하며 이렇게 조금이라도 힘을 보탤 수 있게 도와주신 대천3동 주민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또한, 천년을 마감하고 뉴밀레니엄을 맞이하는 중요한 시기에 여러 가지 여러운 환경에도 불구하고 21C 서해안 시대를 선도하는 만세보령을 건설하기 위하여 불철주야 의정과 시정을 성실하게 이행하고 계시는 김종현 의장님과 동료 의원님들, 그리고 신준희 시장님과 백낙구 부시장님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에게도 주민의 한 사람으로서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본 의원이 의정활동을 한 기간도 벌써 임기의 절반에 가까운 기간을 지내며 느끼고 그동안 집행부에서 추진한 각종 시책과 사업들에 대하여 시민들이 궁금하게 여기는 부분과 문제시되는 부분에 시민을 대표하여 질문하고 새로운 대안을 제시함은 물론 새천년의 첫해의 시정업무에 대한 정보 습득에 그 목적이 있다 하겠습니다. 첫 번째 질문사항으로 관광유람선 운항문제입니다. 우리 보령지역은 조선 숙종때 지은 이중환 선생이 지은 택리지에 보령땅을 다른 해변지역에 비해 「오직 보령땅은 산천이 가장 훌륭하고 호수와 산의 경치가 아름답고 탁트여서 명승지라 부른다」라고 되어있고 「남격 귀산수십승보길지 지설」 등 십수인의 비기에 떠오른 전국 십승지 중에서 보령땅이 우선 포함되어 있음을 알리고 있으며 각종 관광자원이 풍부하여 국제적인 관광지로 손색이 없는 우리의 자랑스런 고장입니다. 더군다나 우리 보령은 서해안 지방에서 가장 아름답고 화려한 해안선과 78개의 유·무인도를 보유하고 있어 남해안의 한려수도 못지 않은 관광자원을 갖고 있습니다. 더군다나 우리는 동양최대의 대천해수욕장이 1년에 천만명이 넘는 많은 관광객을 유치라고 있어 더욱더 우리 관광 보령의 앞날은 밝다 하겠습니다. 많은 사업비를 투자하여 대천해수욕장을 개발하고 서해안 고속도로 개통까지 앞두고 있으며 관광자원과 함께 교통도 편리해져 이제는 스쳐가는 관광지에서 머무는 관광지로 탈바꿈 시켜야 합니다. 이를 위해서는 육지와 해변, 섬과 조화를 위루는 새로운 관광 테마를 조성하여야 되겠으며, 특히 환영할 일은 지난 11월 2000년 업무구상보고시 오천 도미부인의 정절과 외연도의 사랑나무를 잇는 새로운 관광테마를 구상 추진한다하여 무척 흐뭇한 마음으로 대안을 제시할까 합니다. 천혜의 관광자원 보고인 오서산, 성주산, 보령댐을 경유하여 대천해수욕장과 78개의 유·무인도 중 절경을 갖고 있는 주요 섬을 잇는 새로운 관광루트와 병행하는 관광 유람선을 운항하여 더욱더 많은 관광객을 유치하여 지역경제 활성화를 기하고자 하는 내용입니다. 행정에서 추진하기 어려우면 민간자본을 유치하는 등 다양한 방법이 있을 것입니다. 관광유람선을 운영할 수 있는 세부계획에 대하여 소신있고 책임있는 담당국장님의 답변을 바랍니다. 두 번째 질문사항으로 대천항 건설과 관련한 환경보호 대책입니다. 대천항 건설은 우리 보령 13만 시민모두가 간절히 바라고 있는 지역의 가장 큰 숙원 사업이기도 하며 어민에 있어서는 더욱더 큰 바램일 것입니다. 그 사유는 시장님의 취임 일성이자 우리시정의 구호이기도한 「21C 서해안 시대를 선도하는 만세보령」건설과 서해안의 어업 전진기지와 여객선의 안전운항 시설 확보로 우리지역 경제활성화에 큰 영향을 미치기 때문일 것입니다. 대천항 건설의 시행기관은 대산지방해양수산청이며 총사업비 683억원으로 1단계 사업은 지난 85년부터 95년까지 156억을 투자하여 완료하였고, 2단계 사업은 527억을 투자 물량장, 방파제, 여객부두 2기, 터미널 준설, 가호안, 부대시설 등을 설치하여 2001년 준공 목표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현재 물량장 주변에는 어선 부품을 제조, 수리하는 소규모 공업사들이 진입로에 위치하고 있어 녹슨 각종 철제 어선용 부품들을 도로가에 마구 내놓고 있는데다 어선에서 배출된 각종 폐기물들로 미관을 크게 해치고 있습니다. 게다가 바닷가에는 목선과 철선 등 폐선박이 버려진채 수년째 방치되고 있어 폐선처리장을 방불케하고 있는데다 폐선박에서 흘러나온 각종 폐유는 바다오염마저 가중시키고 있고, 또한 생활하수, 쓰레기 등으로 시민과 관광객들의 눈살을 더욱더 찌푸리게 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이러한 바다 오염으로 인한 우리의 황금어장이 황폐해져가고 있어 어민들의 소득이 크게 감소하고 있음은 물론 지역경제 불안을 가중시키고 있어 본 의원은 너무 많은 실망을 하고 있습니다. 어항관련 담당국장께서는 어항건설 현장을 직접 방문하여 현황을 파악하셨는지, 대산지방해양수산청 및 시공회사 관계자와 환경문제 등에 대한 종합적인 협의를 하신적인 있는지 궁금하며, 대천항은 우리 시민 모두의 꿈과 희망이 있고 경제적 부가가치가 큰 지역으로 종합적인 환경대책에 대한 소신있고 책임있는 답변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의 시정질문에 대한 성실하고 책임있는 답변을 바라며 장시간동안 본 의원의 질문을 경청해 주신 시민여러분! 그리고 동료 의원님과 시장님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김종현의장

임대식의원님 성태용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시장님께서는 나오셔서 답변을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시장께서 성태용의원님의 질문사항에 대하여 양해하여 주신다면 소관국장과 기획감사담당관으로 하여금 답변케 하겠다는 말씀이 계셨는데 성태용 의원님 양해하여 주시겠습니까?
태용

성태용의원

예.

김종현의장

성태용의원님이 양해하셨으므로 시장님 들어가 주시기 바랍니다. 수고하셨습니다. 먼저 총무국장님 나오셔서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헌구

윤헌구총무국장

성의원님께서 사시사철 운행할 수 있는 관광유람선을 민·관 합동으로 운항할 용의는 없는지에 대하여 질문을 주셨습니다. 보령시 유람선협회에서 유선 및 도선사업법에 의하여 인천해양지방 경찰청장으로부터 유선사업면허를 받아 현재 유람선 3척을 운항중에 있으나, 열악한 지방사업자의 재정사정으로 여름 성수기와 주말을 제외하고는 운항을 하지 않아 『관광보령』이미지 개선 차원에서도 비수기 활성화 대책이 요구되는 실정입니다. 성태용 의원님께서 질의하신바와 같이 유람선이 한시적으로 운영됨에 따라 민·관 합동으로 관광유람선을 운항할 수 있는지에 대해서는 비수기 기간동안의 운영손실료를 보령시에서 보전해주는 방안을 생각할 수 있는데 이는 예산확보 등 여러 어려운 문제점이 있는 것으로 사료되며, 안면도 종합휴양관광지가 조성이 되면 보령시의 섬과 연계한 해양관광 벨트가 조성되므로 민자를 유치하여 추진하는 방안 적극 검토하여 추진토록 하겠습니다.

김종현의장

총무국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자리에 들어가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산업건설국장님 나오셔서 답변하시기 바랍니다.
동일

김동일산업건설국장

성의원님께서 세 번째로 대천항 개발과 관련하여 종합적인 환경보호 대책에 대하여 질문을 주셨습니다. 보령시 신흑동에 위치한 대천항은 1970. 7. 28 지정된 연안항으로 해양수산부에서 지방어선의 안전수용과 인근 도서민의 교통편의 제공 등 여객의 안전수송을 도모하기 위하여 개발계획이 구상되어 1986년부터 2001년까지 16년계획으로 개발중이며, 대천항의 사업현황을 말씀드리면 총사업비 683억원의 국비를 투자하여 2001년 완공예정으로 사업비는 '99년도까지 405억원을 투자하였습니다. 개발사업으로는 물량장 1,180m, 방파제 920m, 여객잔교 2기, 준설 120천㎥, 가호안시설 1,085m, 터미널신축, 경사물량장 115m 등의 사업을 추진중입니다. 본사업이 준공되면 하역능력이 년간 203천톤, 여객 216천명의 수송능력을 갖추게 됩니다. 방치폐선 처리대책과 관련하여는 우리시 관내 '99년 폐선처리현황은 총151척이 발생하였으며 유형별로는 노후어선대체 55척, 보령화력관련 87척, 기타 9척으로 소유자가 확인된 폐선은 146척이며 소유자 불명어선은 5척입니다. 이 중 처리 완료는 소유자가 확인된 어선 143척(노후어선대체 : 55척, 폐업 : 88척)이며, 미처리는 8척(소유자확인 방치어선 : 3척, 소유자 미확인 방치어선 5척)입니다. 그 중 대천항내 방치폐선은 총10척(소유자확인 6척, 미확인 4척)이며, 소유자가 확인된 6척에 대하여 자진처리 또는 우리시에서 폐선처리할 수 있도록 동의서를 제출토록 통보한바 있으나, 그 중 2척은 소유자가 자진 처리하고, 1척은 폐선처리 동의서를 제출하였습니다. 그러나 3척은 동의서를 제출치 않고 자진처리를 하지 않아 3차(1차 : '99. 5. 12, 2차 : '99. 6. 4, 3차 : '99. 7. 16)에 걸쳐 폐선처리토록 통보하였으나 이를 이행치 않아 '99. 9. 21일 태안해양경찰서에 고발조치 하였고, 소유자가 확인되지 않은 4척의 방치폐선에 대하여는 해양오염방지법 제53조 및 동법시행령 제42조의 규정에 의하여 '99방치폐선처리계획공고(보령시 공고 제99-121호, '99. 5. 12)를 하였으며 '99방치폐어선처리사업진행지침에 의거 총8척(대천항 5척, 남포면 2척, 천북면 1척)을 년낸 폐선조치 완료할 계획입니다. 또한, 대천항의 오수처리대책으로는 대천항에서는 현재 413톤/일의 오수가 발생되고 있으나 이에 대한 처리계획으로서 인근 대천해수욕장 하수종말처리장을 총21,000톤/일 규모(37,769백만원)로 시설코자 추진중에 있는바 1단계로 14,000톤/일 규모로 사업비 270억원을 민자로 투자하고자 기본 계획 용역을 완료하였으며 공사기간은 2000∼2003년 계획으로 추진하여 준공되는 2003년에는 대천항에서 발생되는 오수는 중계펌프장을 설치하여 해수욕장 2차 개발지구 오수관로에 연결 일괄 처리할 수 있으므로 오수처리는 문제가 없을 것으로 전망됩니다. 지금까지 추진사항으로는 '98. 8월에 환경관리공단에 기본계획수립 용역 위탁하였으며, '99. 6월∼'99. 11. 24일까지 기본계획 용역을 준공한바 있습니다. 앞으로 2000년도에는 실시설계를 하여 사업자를 선정, 본 사업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쓰레기 처리대책으로는 대산지방해양수산청에서 금년에 공공근로사업으로 9명을 대천항에 상시 배치하여 쓰레기를 수거하고 있고, 2000년도에도 공공근로사업이 계속 추진되는 것으로 통보받은바 있으며, 우리시에서도 생활쓰레기 1일 1회 정기수거는 물론 수시발생분에 대한 신속한 처리를 위하여 대천항 주변에 대한 상시 순찰을 실시하는 등 대천항의 쓰레기수거에 차질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이와같이 대천항의 환경보전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여 바다오염으로 인한 문제가 최소화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김종현의장

산업건설국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자리에 들어가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기획감사담당관님 나오셔서 답변하시기 바랍니다.
중수

이중수기획감사담당관

성의원님께서는 두 번째로 실질적이고 효과적인 경영수익사업 추진방안에 대하여 질문을 주셨습니다. 성의원님께서 걱정해주시는 경영수익사업에 대해서는 시 재정을 염려하는 질책으로 알고 건전재정운영 노력에 최선의 노력을 기울여 나가겠습니다. 지방자치단체가 주체가 되어 추진하고 있는 경영수익사업은 자체수입증대와 공공의 이익과 지역발전을 위해 민간경제를 침해하지 않는 범위 내에서 지역 부존자원을 최대한 생산적으로 활용하고 공공시설을 효율적으로 관리 운영함으로써 공익목정 달성과 함께 수익이 발생함으로써 지방재정을 조금이라도 확충시켜 경제활동의 한 영역으로 확대시키고자 추진되고 있습니다. 현재 우리시가 추진하고 있는 경영수익사업은 행정자치부의 경영사업 추진지침 요령에 따라 ①관광유원지 이용(해수욕장 운영) ②지역 부존자원 활용(머드화장품, 해사채취) ③공유재산의 생산직 관리(공원묘지, 동백관, 석탄박물관, 성주산휴양림, 주차장) ④농림수산 소득증대(잔디포, 간척지 직영농장) 등 4가지 유형에 의하여 10가지 사업으로 분류 추진되고 있으며 민간기업에서와 같이 이윤 극대화를 위한 순수경영수익사업이 아닌것도 공공성으로 인하여 경영수익사업으로 선정되어 추진되고 있는 실정입니다. 성의원님께서 지적하신 바와 같이 공설공동묘지 조성에 42억원을 투자하고 관리하는데 드는 비용까지 포함해서 수지분석 했을 때 과연 경영수익 사업으로 적정하느냐 하는 질문은 저를 포함해서 누구든지 적자 운영되고 있다는 점에 공감하는 바입니다. 그러나 현재까지의 수지분석만으로 사업의 존폐를 논하기에는 사업의 성격상 시간이 더 필요한 실정이며 운영방법 등의 개선을 통한 수익증대 방안을 강구해 나가고자 하오니 이점을 이해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또한, 우리시에서 추진되고 있는 다른 사업에 대해서도 자체적으로 심층 분석하여 공공성과 수익성의 조화를 이루면서 최소의 비용으로 최대의 수익과 공익이 발생하도록 특단의 노력을 다하겠으며 머드화장품 갚이 민간이하지 못하는 사업에 대해서는 시에서 내실있게 추진하여 머드하면 보령을 연상시킬 수 있도록 브랜드화하여 새로운 상품, 새로운 모델을 적극 개발하고 판매시장도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시장까지 진출할 수 있도록 다각적으로 모색할 계획이며 경영수익사업으로 정착된 후에는 민간에 위탁시키는 방안을 연구 검토해 나가겠으며 또한 동백관, 석탄박물관, 잔디포 등에 대해서도 전문기관에 의뢰하여 실질적인 경영분석을 통하여 민간위탁 여부를 강구토록 하겠습니다.

김종현의장

기획감사담당관님 수고하셨습니다. 자리에 들어가 주시기 바랍니다. 먼저 시장님의 답변을 들으시고 임대식의원님 보충 질문 있으십니까? 보충 질문이 없으므로 시장님의 답변은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총무국장, 산업건설국장, 기획감사담당관의 답변에 대하여 성태용의원님 보충 질문 있으십니까? 성태용의원님 나오셔서 보충 질문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있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태용

성태용의원

보충 질문이라기 보다도 먼저 본 의원이 현장에 가서 조사했던 바와 평소 느끼고 있던 몇가지 대안을 산업건설국장님한테 보충 질문을 드리겠습니다. 시장님이 2000년 시정연설에서도 말씀하셧지만 환경보전과 자연사랑운동을 환경시책의 최우선 과제라고 하셨습니다. 아까 국장님께서 답변하신 것 중에 해수욕장의 하수종말처리장을 2003년까지 완공하신다는 답변을 들었습니다. 본인도 자료를 수집한 결과 그렇게 알고 있습니다. 거기에는 현대건설과 동아건설산업 주식회사 3사가 현재 희망하고 있다는 것도 들었습니다. 문제는 대천항어항 개발에 여객터미널 등 모든 시설이 2001년에 준공한다고 합니다. 그런데 여객터미널이 내년도부터 2001년에 완공된다고 했을 때 거기에서 나오는 하수처리를 어떻게 할 것인가 아까 해수욕장 하수종말처리장과 연결한다고 했는데 준공을 2003년으로 할 때 그중에 하수처리는 어떻게 할 것인가 그런 부분도 국장님께서 조금더 대처를 하여야 되겠고 또 한가지는 현상가를 이루고 있는 곳과 개발지가 오수관을 연결했을 때 그쪽에서의 문제점은 본인이 조사한 결과로 현 상가 지역은 우수와 오수가 구분되지않고 관 하나로 배출하고 있습니다. 그러다보니까 대천항 앞이 상당히 오염이 심각합니다. 본의원이 현장을 가서 조사한 결과 현재 개발되는 오수와 우수를 별도로 찻집관로를 설치하고 있습니다. 그러한 부분이 현 상권을 이루고 있는 곳에 처리를 어떻게 해야될 것인가 하는것도 본의원이 의문이 갑니다. 또 한가지는 2001년까지 기반조성을 한다고해서 여객터미널을 운영한다고 보면 그 주변에는 인천의 연안부두나 부산의 자갈치시장을 보면 넓은데 갖가지 포장마차라든가 잡상인들이 몰려들 겁입니다. 그러다보면 현재 대산지방해양수산청에서 보령시로 이관되지 않았습니다마는 완공되면 개발에 대한 문제를 우리 보령시와 같이 협의를 해서 보다 낳은 관광지로서 개발할 수 있는 협의가 될줄로 알고 있습니다마는 그런 잡상인들이 들어서고 각종 폐그물이라든지 이런 것이 널부러져있을 때 그 넓은 지역을 어떻게 관리를 할 것인가 하는것도 본의원이 생각됩니다. 제일 중요한 것은 현재 대천항의 수협위판장의 1년 매출액이 250억원 정도 된다고 하고 어민들이 직접 출하하는 것이 200억 그래서 450억 정도를 출하한다고 합니다. 그러다보면 만약에 기반조성이 2001년도에 마무리됐을 때 그 넓은 지역은 분명히 보령시에서 관리해야 될텐데 그러한 문제도 인적이라든지 모든 것을 미리 준비를 해야되지 않나 본의원은 그렇게 생각합니다. 지금 두서없이 보충 질문을 했습니다마는 본의원도 같이 국장님과 숙의를 하고 집행부와 노력을 같이 해서 보다 낳은 683억이라는 돈을 대천항건설에 동참해서 보다 나은 관광지로 발전할 수 있도록 동참하겠습니다.

김종현의장

산업건설국장님 나오셔서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동일

김동일산업건설국장

먼저 대천항의 행정문제에 대해서 각별한 관심을 가지시고 세세한 부분까지 챙겨주시는 성태용의원님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추가 질문을 주신중에 여객터미널이 2001년에 완공되는데 2003년까지 하수종말처리장을 어떻게 할 수 있겠느냐 하는 물음을 주셨습니다. 잘 아시는 바와 같이 하수종말처리장의 시설은 민자유치를 할려고 계획하고 있습니다마는 항공관리공단 주관하에 일괄 입찰방식을 통해서 민자 선투자로 시행할 계획을 하고 있습니다. 시설용량을 아까 답변드린 것처럼 1일 13,000톤 사직관거의 길이를 7.55km를 대천해수욕장과 대천어항, 요암동까지 연결해서 총사업비 317억6천9백만원을 투자하는데 민자가 국비 70% 준공 후 5년 이내에 상환하고 지방비 30%는 20년 분할상환하는 조건으로 현재 사업을 구상하고 추진중에 있습니다. 관리계획을 2001년에 여객터미널이 완공되면 하수처리문제를 연계해서 본사업이 행정피해가 최소화 될 수 있도록 아까도 함께 노력을 하자고 말씀을 주셨는데 저희가 열심히 챙길테니까 앞으로 많은 협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두 번째 현상가와 개발지의 오수와 우수가 따로 나가기 때문에 구분해서 찻집관리로 인해가지고 오수부분에 대해서 문제가 있다고 말씀하시는데 사실 그렇습니다. 현재 오수와 우수 구분해서 찻집관로가 설계되고 있는데 현재로서는 오수는 아까 말씀드린 것처럼 펌핑을 해가지고 관리해서 별 문제가 없겠는데 오수는 현재 상황으로서는 해수욕장으로 바다로 유입하는 것으로 되어있기 때문에 그 사항에 대해서는 한번 검토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여객터미널 연안부두의 자갈치시장이라든지 여러 가지 앞으로 보령상권을 할 수 있는 좋은 시설을 설치해야 되는데 거기에 대한 잡상인대책에 대해서 물으셨습니다. 본 사항은 완공 후 관리계획을 세워서 대산청이 활용하는 것은 빼놓고 나머지 부분에 대해서는 시설을 보령시에 인계하도록 되어있습니다. 2001년에 완공되면 시설을 우리와 협의해가지고 관리계획을 세워서 우리한테 넘기도록 되어있는데 그때는 지역특성에 맞는 관리계획을 수립해가지고 대천항이 보령시에서 하나의 관광지화 될 수 있는 계획을 수립해가지고 사전에 의원님들과도 협의를 해서 대천항의 관리가 충분한 조율과 절차를 거친 다음에 이루어질 수 있는 항만이 되도록 관리에 만전을 기하겠다는 말씀으로 답변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김종현의장

국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마지막 보충 질문 기회가 있는데 성의원님 추가 질문 하시겠습니까? 더 이상 보충 질문이 없으시므로 국장님, 담당관님 답변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질문과 답변을 하시느라 수고들 하셨습니다. 이상으로 3일간의 시정질문을 모두 마쳤습니다. 시정질문을 통하여 의원들이 제시한 대안을 시장님께서는 시정에 적극 반영하여 주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 제5차 본회의는 내일 오후 2시에 개의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15시05분 산회

출처 충남 보령시의회 회의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