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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보령시의회 발언

천옥석 의원 발언

60회 제개원식2002-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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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순

식순제4대보령시의회개원

1. 개식 1. 국기에대한경례 1. 애국가제창 1. 순국선열및전몰호국영령에대한묵념 1. 개원사 1. 폐식 (사회 : 의회사무국장 송양훈)

15시00분 개식

양훈

송양훈사무국장

의회사무국장 송양훈입니다. 오늘 제4대 보령시의회 개원식에 참석해주신 내빈 여러분과 시민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먼저 오늘의 행사계획을 간단히 말씀드리겠습니다. 개식 선언에 이어 국민의례, 의원선서와 의장님의 개회사, 그리고 시장님의 축사 순으로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러면 지금부터 제4대 보령시의회 개원식을 거행하겠습니다. 먼저 국기에 대한 경례가 있겠습니다. 단상의 국기를 향해 일어서 주시기 바랍니다. (국기에대한경례) 다음은 애국가를 제창하시겠습니다. 녹음반주에 맞춰 일절만 불러주시기 바랍니다. (애국가제창) 이어서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이 있겠습니다. 의원님을 제외한 내빈께서는 자리에 앉아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의원선서가 있겠습니다. 의원 여러분께서는 선서문을 왼손에 드시고 오른손을 들어주시기 바라며 의장님의 선서낭독이 끝나면 의원님의 이름을 말씀하신후 오른손을 일제히 내려주시면 되겠습니다.

일동기립

일동묵념

일동착석

옥석

천옥석의장

선서! 나는 법령을 준수하고 주민의 권익신장과 복지증진 및 지역사회발전을 위하여 의원의 직무를 양심에 따라 성실히 수행할 것을 주민앞에 엄숙히 선서합니다. 보령시의회 의원일동
양훈

송양훈사무국장

의원님께서는 자리에 앉아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의장님의 개원사가 있겠습니다.
옥석

천옥석의장

존경하는 시민여러분! 그리고 자리를 함께 해주신 이시우 시장님과 장세원 서장님을 비롯한 내빈여러분! 오늘은 시민들의 기대와 염원을 가슴에 안고 제4대 보령시의회 개원식을 갖게된 것을 매우 뜻깊게 생각하며 우리 16명의 의원들은 민의의 전당으로 보내 주신 12만 시민들께 충심으로 감사를 드리면서 이 영광과 기쁨을 함께 나누고자 합니다. 존경하는 의원여러분! 오늘은 제3기 민선자치시대와 더불어 제4대 보령시의회가 본격 출범하는 날입니다. 새로운 출발은 항상 더 큰 기대와 함께 과거에 대한 반성과 각오를 요구하게 됩니다. 그동안 지방의회는 짧은 지방자치 역사에도 불구하고 풀뿌리민주주의의 소중한 싹을 키워왔지만 한편으로는 숱한 시행착오를 겪었고 그 와중에 일부 기대에 못 미치는 의정활동으로 “지방자치의 무용론”이 제기된 적도 있는게 사실입니다. 앞으로 우리 보령시의회 만큼은 시민들로부터 이러한 평가를 받지 않도록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해야 하겠습니다. 우리는 지난 선거과정에서 지역의 구석구석을 발로 뛰면서 주민들의 다양한 목소리도 들었고 이러한 주민들의 갈망 앞에서 진정 주민의 대변자로 거듭날 것을 다짐하기도 했습니다. 또한 주민들은 『믿음, 신의, 약속』이란 3대 덕목을 우리 의정활동의 주된 평가항목으로 여기고 있으며 추후 선거에서 반드시 표로 심판한다는 사실도 뼈저리게 절감했습니다. 사상초유의 월드컵 4강 신화를 창조한 대표팀 히딩크 감독이 우리에게 준 뜨거운 교훈은 뭉치면 해낼 수 있다는 자신감과 기초충실이란 평범한 가르침이었습니다. 표심을 얻기 위해 많은 공약을 내건 우리들은 인간사회에서 약속이 가장 기초적인 규범이라는 사실을 잊어서는 안 되겠습니다. 따라서 우리는 지난 6.13선거에서 나타난 시민의 뜻과 저변에 깔려있는 민의를 올바르게 시정에 접목시켜 우리 보령의 밝고 희망찬 미래를 건설하는데 혼신을 다해야 할 것입니다. 의원여러분! 방금 저를 비롯한 우리 16명 의원 모두는 의원선서를 통하여 시민의 대표자로서 법령을 준수하고 주민의 권익신장과 복리증진 및 지역사회 발전을 위하여 의원의 직무를 성실히 수행할 것을 12만 시민들께 약속을 하였습니다. 이제 우리 보령시의회는 시민이 있기 때문에 존재한다는 것을 한시도 잊어서는 안 됩니다. 따라서 저는 오늘 제게 주어진 2년간의 임기동안 전임 의장단들이 남긴 선례를 존중하고 나름대로 열다섯분 의원님들의 뜻을 결집하여 보다 앞서가는 선진의정을 구현하기 위해 신명을 다할 것을 약속드리면서 다음 몇 가지 사항을 강조하고자 합니다. 먼저 시민들에게 신뢰받는 성숙된 의회상을 정립해 나가야 하겠습니다. 우리는 지난 6.13 지방선거당시 지역주민들께 한표 한표를 호소하던 초심의 자세를 앞으로 4년동안 절대로 잊어서는 안 될 것입니다. 언제나 긴장하고 옷깃을 여미는 자세로 시민을 위해 혼신의 노력을 다해야 할 것입니다. 우리의 공동목표인 시민의 복리증진과 지역사회발전을 위해서는 너와 나, 그리고 네 지역, 내 지역이 따로 있을 수 없습니다. 우리는 보령이라는 한 울타리 안에서 대화와 타협을 통한 민주적이고 능률적인 의정활동을 전개할 때 시민들로부터 신뢰받고 사랑받는 의회로 거듭날 수 있을 것입니다. 둘째, “변화하는 의회상 구현”에도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여야 하겠습니다. 공부하는데는 우리 의원님도 예외가 될 수는 없습니다. “알아야 면장을 한다”는 말이 있듯이 의원 스스로가 모르면 의회의 본래 기능인 집행부를 감시할 수도 견제할 수도 없습니다. 누가 뭐라 하여도 의원은 시민의 공정하고 성실한 대변자이며 의회는 시민의 대변기관입니다. 시민들이 갈망하는 방향으로 시정을 유도해 가기 위해서는 반드시 의원님들의 땀흘리는 노력이 뒤따라야 합니다. 따라서 우리 의원님들 스스로 자기개발을 위한 연수와 연찬 그리고 연구를 게을리하여서는 안 됩니다. 저 또한 저에게 주어진 권한 범위내에서 달라지는 의회상 구현에 최선을 다하여 뒷받침하고자 합니다. 마지막으로 “일하는 의회”, “열린 의회를 만들어야 합니다. 지방의회는 주민참여 없이는 발전하기가 매우 어렵습니다. 특히 의회민주주의를 발전시키려면 주민의 참여가 절대적으로 필요하며 각종 의견의 개진, 여론수렴, 잘못된 정책의 비판과 질책을 새롭게 전개해야 되겠습니다. 지방자치가 실시된지 10여년이 지났지만 아직도 시민들이 의회에 대한 관심이 부족한 것은 우리스스로 마저 의회를 알리려는 노력이 부족하지는 않았나 냉철한 반성이 필요합니다. 12만 시민들을 가장 공평하고 공정하게 대표하고 있는 것은 바로 우리 의회입니다. 이제 우리는 각종 시민단체, 주민 모두에게 우리 의회를 항상 열어놓아야 되겠습니다. 우리는 인터넷 홈페이지운영, 열린 방청제, 주민청원 등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의정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확대함으로써 모든 시정의 방향이 시민의 입장에서 기획되고 집행될 수 있도록 “일하는 의회”, “열린 의회”를 만들어 나가야 하겠습니다. 존경하는 의원 여러분! 일찍이 영국의 수상이었던 윈스턴처칠은 국민에게 제공할 수 있는 것은 피와 노고와 눈물과 땀밖에는 아무 것도 없다라고 하였습니다. 우리가 시민들을 위하여 땀과 눈물로 어우러진 열정을 가지고 의정활동을 한다면 우리를 선택해 주신 시민들에게 성원에 미력하나마 보답할 수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친애하는 시산하 800여 공직자 여러분! 시정과 의정의 최종목표는 시민복지입니다. 우리가 의사당에서 머리를 맞대고 시정을 논하는 것도 모두가 시민을 위한 것입니다. 그래서 저는 이 자리를 빌어 여러분들에게 시정을 수행할 때 시민의 입장에서 검토하고 추진해달라는 부탁을 드리고자 합니다. 크고 작은 사업이나 조그만 인·허가 서류에 이르기까지 시민을 위해 고심한 흔적이 우리 의회에도 전달되기를 기대합니다. 여러분들의 시민을 향한 이러한 노력을 『새롭게 도약하는 희망찬 보령건설』을 촉진시킬 것이며 지방자치를 더욱 굳건히 하는 계기가 될 것입니다. 제4대 보령시의회는 역대 어느 의회보다도 시정에 대한 건전한 비판과 견제라는 본연의 임무를 보다 충실히 해나갈 것입니다. 그러나 공직자 여러분들이 앞에서 부탁드린대로 시민의 입장에서 시정을 수행하고 시민복지증진을 위하여 노력해주신다면 우리 의회는 항상 여러분들 곁에서 시정을 적극 지원할 계획임을 강조해두고자 합니다. 존경하는 시민 여러분! 제4대 보령시의회를 지켜보는 여러분들의 바램과 희망이 무엇인지 우리 16명 의원 모두는 잘 알고 있습니다. 항상 시민들의 고귀한 선택을 가슴깊이 간직하고 바램이 헛되지 않도록 임기동안 무한한 책임감으로 의정활동에 충실하겠습니다. 그러나 시민 여러분들의 화합과 협력없이는 우리의 약속을 지켜낼 수가 없습니다. 시민들의 에너지를 한데 모아 우리 삶에 활력을 불어넣는 일이 우리 의원들의 몫이라면 풀뿌리민주의 꽃인 지방자치제도의 새로운 풍토를 조성하고 화합의 장에 동참하는 일은 시민모두의 차지임을 감안하시어 우리 보령시의회에 보다 많은 관심과 애정을 보내 주실 것을 간곡히 당부드리는 바입니다. 끝으로 오늘 이 자리에 참석해주신 모든 분들의 가정에 건강과 행운이 함께 하기를 기원하면서 개원사에 가름합니다. 감사합니다. 다음은 시장님의 축사가 있겠습니다.
양훈

송양훈사무국장

다음은 제4대 보령시의회 개원을 축하하는 메시지를 심대평 충청남도지사께서 보내주셨습니다. 낭독해 드리겠습니다. 시민 모두의 관심과 기대속에 새롭게 출범하는 제4대 보령시의회 개원을 매우 뜻깊게 생각하며 200만 도민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지난 15년 동안의 민선지방자치는 많은 어려움속에서도 화합과 포용으로 주민소망이 성숙된 모습으로 성장하였습니다. 이제 우리 앞에 펼쳐질 민선 제3기는 지난날의 경험과 성과를 바탕으로 참여자치를 실현하고 풀뿌리민주주의를 확고히 정착시켜 나가게 될 것입니다. 오늘 개원하는 보령시의회가 주민화합과 지역발전의 구심체가 되어주기를 기대하면서 자치행정에 부응하는 발전과 의원님 여러분의 건승을 기원합니다. 2002년 7월 9일 충청남도지사 심대평 이상으로 제4대 보령시의회 개원식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잠시 안내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이어서 지하1층 다보관에서 간단한 다과회를 개최코자 하오니 내빈여러분께서는 빠짐없이 다과회장으로 이동하여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출처 충남 보령시의회 회의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