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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의회 회의록을 사실 그대로

충남 보령시의회 5분자유발언

임세빈 의원 5분자유발언

65회 제3본회의2002-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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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석

천옥석의장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65회 보령시의회 제2차정례회 제3차 본회의를 개의하겠습니다. 의사일정 상정에 앞서 먼저 바쁘신중에도 동료 의원님들의 시정질문을 경청하시기 위하여 참석하여 주신 시민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아울러 우리시 의회에 깊은 애정을 갖고 성원해 주신데 대하여 이 자리를 빌어 다시 한번 감사를 드리며 오늘 여러분들의 방청이 좀 더 우리 의회를 이해하고 지방자치에 대한 인식을 새롭게 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합니다.
그러면 의사일정 제1항 시정에 관한 질문을 상정합니다. 오늘 시정 질문하실 의원님은 김규태의원님, 이영호의원님, 임세빈의원님 세분이 되겠습니다. 회의진행은 먼저 세분 의원님의 질문을 들으신 다음 정회를 하여 답변 준비시간을 가진 이후에 답변을 듣도록 하겠습니다. 질문시간은 20분이내이며 답변을 청취한 후 미진한 부분에 대해서는 보충질문의 기회를 드리겠습니다. 그러면 먼저 김규태의원님 나오셔서 질문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규태의원

존경하는 천옥석 의장님! 그리고 앞으로 4년간 보령의 미래를 위해 헌신적으로 일하실 동료의원 여러분! 시민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해 불철주야 노력하시는 이시우 시장님을 비롯한 집행부 관계공무원 여러분, 반갑습니다. 주포면 출신 김규태의원입니다. 본 의원에게 시정질문의 기회를 주신데 대하여 깊은 감사를 드리는 바입니다. 저는 초선으로서 오직 지역을 위한다는 애향심과 봉사정신으로 보호받지 못하는 작은 권리라도 찾아드리고 괴로움을 함께 하는 친근한 주민의 일꾼으로서 누구나 머물러 살고 싶은 아름다운 만세보령을 가꾸는데 최선을 다하여 노력하고자 합니다. 우리 지방의회는 지난 '91년 4월 개원한 이래 숱한 시행착오를 거치면서 서서히 자리를 잡아가고 있습니다. 현행 지방자치제도가 제 자리를 잡기 위해서는 자치단체와 지방의회의 자율권을 확대하고 나아가서는 지방분권법을 조속히 제정해 중앙정부의 인사, 재정조직 등 모든 부문에서의 권한을 대폭 정부에서 이양받고 지방자치의 문제들을 해결해야 하는 과제 등 많은 과제를 안고 있다고 식자들의 의견을 들은 바있습니다. 오늘 우리는 제4대 의회가 개원한 이래 남은 임기동안 어떻게 해야할 것인가 고민하게하는 지적이라고 생각합니다. 지난 6개월여동안 상임위 활동 등 의정활동을 통하여 느낀 점은 의회와 집행부가 뭔가 원만하지 못하고 개운치 않은 모습을 종종 느꼈습니다. 우리 의회나 집행부 모두 합리적인 사고에 입각하여 생산적이고 조화롭게 서로 연출자가 되어 멋진 작품을 만들 듯이 진실로 주민을 위한 주민과 함께 하는 마음으로 새로운 시작의 계기가 되기를 바라면서 질문을 드리겠습니다. 첫째 읍·면·동 기능전환에 관련하여 질문하겠습니다. 읍·면·동 기능전환은 '98년 7월 대통령 국정과제 점검시 보고되어 국정 100대과제 실천을 위한 작고 생산적인 지방행정체계 구축과제로 선정되어 그동안 추진되어온 기능전환은 물적, 공간적, 시스템적, 공감대적 토대가 내부적으로 성숙하지 못하였고 준비 부족이라는 문제점을 안고 있습니다. 또한 양질의 행정서비스에 대한 주민욕구가 커지고 있는 반면 공무원은 줄어드는 현실에서 주민욕구를 충족시켜주지 못하여 행정불신만 초래하는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기능전환을 시범적으로 일찍 시행한 경상북도의 경우 지난 태풍루사 및 집행호우시 상급기관의 지휘체제에 대처하기 위하여 10여일동안 면사무소에서 비상근무를 하다가 귀가도중 과로로 숨진일이 있었고 침수가 우려되는 지역을 출장하여 긴급조치를 취하려다 소하천 물길에 휩쓸려 숨지는 사태도 있었으며 뿐만 아니라 읍·면·동 직원들은 수해복구는 물론 재난실태조사까지 떠맡아 처리해야 하지만 인력이 부족하여 피해사례를 제대로 파악하지 못하는 등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보도가 있었습니다. 재해대비업무와 관련하여 실례를 들었습니다마는 이밖에도 상·하수도 도로시설 등 각종 생활민원 지연처리로 인한 주민불편초래, 불법건축물 등 지도단속업무, 지방세 등 제세·공과금 징수부진 등 많은 문제점이 도출되고 있습니다. 지난 6.13 선거시 읍·면·동 기능을 환원하고 인력재배치를 하겠다는 시장님의 공약사항도 있었습니다마는 구체적으로 어떠한 복안을 가지고 계신지 소상히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둘째, 보령의 문화재 재조명입니다. 만세보령의 역사와 문화도시로써의 위상을 드높이기 위해서는 우리 고장의 문화재를 살펴보면 국가지정 7점, 도지정 34점, 향토유적 2점 등 총 43점의 문화재가 산재되어 있습니다마는 효율적인 관리와 보존대책이 강구되어야 한다고 본 의원은 생각합니다. 그중에서도 성주사지의 추가발굴과 보령성, 남포읍성, 오천수영의 복원이 이루어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성주사지는 통일신라말 선종사찰 성주산파의 중심지로서 백제시대 599년 초창하여 문성왕 9년 성주사로 개창하였고 중국과 교역할 수 있는 서해안에 위치하여 백제, 통일신라, 고려시대, 조선시대에 걸쳐 대사찰로써 위상이 큰 사찰이었으나 임진왜란때 소실된 것으로 그동안 사학연구에서 밝혀진바 있습니다. 성주사지에는 국보 8호인 낭혜화상백월보광탑비를 비롯하여 보물 3점, 도지정유형문화재 4점 등 총 8점의 통일신라시대 석조문화재가 원형 보존되어 있습니다. 또한 성주사는 신라시대 선종의 하나이고 무염국사를 맞아 성주산파를 일으킨 백제시대와 통일신라시대의 왕권과 관련된 호국사찰로 이에 대한 중요성과 가치가 학계와 사계, 관광객들로부터 크게 대두되고 있는 사적지로써 우리 고장을 역사적으로 상징화할 수는 있는 소중한 자산이므로 그동안 소홀히 해온 성주사지에 대한 새로운 접근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같은 논리의 연장선상에서 고려시대에 축조되어 이조 광해군시절 영의정을 지낸 이해산의 해산루라는 친필족자가 있는 보령성과 납포읍성, 보령오천성 등도 기념물로써 역사적 가치가 높다고 판단되는바 시 예산을 투자해서 라도 지표조사를 실시하여 정확한 고증을 통한 복원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관광보령이 세계속의 관광지가 되려면 우리 고장만이 갖고 있는 문화와 역사마을 만들기가 선행되어야 한다고 볼 때 우리 고장의 문화재에 대한 인식의 변화와 재조명이 절실히 요구된다고 판단되는바 성주사지에 대하여는 백제문화권사업과 연계시켜서라도 추가 발굴 및 복원이 이루어져야 하며 복원이 어렵다면 익산의 미륵사지 규모의 전시관이라도 건립을 추진하고 보령성, 남포읍성, 오천성 등의 복원이 시급하다고 보는데 시장님의 견해와 계획이 있으시면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셋째로 지역현안사항에 대하여 질문하겠습니다. 보령시의 행정 주요목표중의 하나가 지역균형발전임에도 면계와 면계에 위치한 오지마을이나 시·군경계지역 개발을 소홀히 하여 지역의 연계성과 균형발전에 문제점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대표적인 예로 오천면 갈현리의 경우 마을주민의 실질적인 생활권은 주포면에 속하는데 행정적 관활은 오천면이 담당하고 있어 행정민원처리시 원거리를 왕래하는 불편을 겪고 있고 갈현리와 주포면 봉당2리를 연결하는 도로가 포장이 되지 않은채 방치되어 먼거리로 우회하여 다니는 실정입니다. 또한 봉당천의 경우 그동안 정비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황새가 다시 찾아오고 전원풍경을 감상할 수 있는 목가적인 농촌의 모습이 재현되고 있는 상태이나 주포면 봉당1리 대천대학 전면을 흐르는 소하천 등 봉당천으로 이어지는 지류의 소하천정비가 뒤따르지 못하여 매년 토사가 유입되는 현상이 되풀이 되고 있고 주포농공단지내 15개 입주업체의 폐수처리시설이 적정하지 못하여 우기시에는 상당량의 폐수가 봉당천에 유입되어 환경오염이 심각해질 소지가 있다고 판단됩니다. 지역의 균형발전과 주민편익을 위하여 오천면 갈현리의 주포면으로의 행정구역변경과 갈현리∼봉당2리를 연결하는 도로확·포장, 봉당천으로 연결되는 소하천의 정비, 주포농공단지 내 오폐수처리시설의 정비 등이 필요하다고 보는데 시장님의 답변을 듣고 싶습니다. 마지막으로 지역협력기금 운영범위 개선에 대하여 질문드리겠습니다. 최근 KBS보도에 의하면 홍보지구간척사업의 결과 생활오수와 축산폐수의 유입으로 인한 인근해역의 해양오염이 극심한 것으로 나타나고 있고 연안어장의 황폐화로 어민의 실질소득 감소요인으로 지적되고 있습니다. 관계 전문가의 연구에 의하면 해양오염의 주된 원인중 하나가 무분별한 간척사업으로 해안습지 즉 갯벌의 파괴로 인한 바다의 자정능력 상실을 들고 있습니다. 또한 화력발전소의 존재도 주요한 해양오염의 원인제공으로 지적되고 있습니다. 보령에는 남포간척지, 홍보지구간척사업과 화력발전소의 건설로 해양환경의 변화에 따른 환경오염이 심화되고 있는 실정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발전소의 증설허가가 환경성 검토없이 무분별하게 남발되고 환경적으로 건전하고 지속가능한 개발이 이루어지지 못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법제처에서는 이 법률의 개정을 모색하고 있고 법개정에 필요한 의견을 수렴하고 있는 것으로 본의원은 알고 있는데 보령시는 어떠한 조치를 취하신 적이 있으신지 말씀하여 주시고 또한 충남보건환경연구원에서 오염물질 발생을 정기적으로 체크하고 있는 것으로 본의원은 알고 있으며 배출농도와 오염물질의 비산거리를 과학적으로 측정하여 지역협력기금의 운용범위를 합리적으로 재조정할 수 있는 법률개정을 위한 소견서를 국회와 법제처, 한전당국에 전달하여야 할 필요성이 있다고 보는데 이에 대한 시장님의 견해는 어떠한지 묻고 싶습니다. 이상으로 질문을 마치겠습니다. 장시간 경청해주신 시민여러분, 그리고 동료의원 여러분, 집행부 공직자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시장님의 소상하고도 명확한 답변을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옥석

천옥석의장

김규태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어서 이영호의원님 나오셔서 질문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영호의원

시정질문에 앞서 존경하는 보령시의회 천옥석의장님과 시정질문을 하고자 하는 의원님들이 많았지만 본의원한테 기회를 배려해주신 선배 동료의원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보령시의회 천북면 출신 이영호입니다. 제3기 민선시장이 당선되시어 새롭게 도약하는 희망찬 보령건설이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불철주야 시민을 위해 시정을 펴주신 이시우 시장님과 800여 공직자 여러분께도 이자리를 빌어 심심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지방자치를 실시하면서 일부 우려와 비판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이제 지방분권의 강화야말로 글로벌 경제에서 살아남는 유일하고 필연적인 과제가 되고 말았습니다. 우리만의 보령이 아닌 세계화의 경쟁에서 살아남는 보령이 아니면 안되는 정치, 사회, 문화의 시대적 환경에 봉착되어 있습니다. 적당히 알아서 편하게 대충대충 남들이 하는대로 일등보다 중간쯤 지난 과거는 우리의 이러한 사고와 자세로 무사안일하게 살아올 수도 있었지만 우리앞에 벌어진 시대적 과업은 굳게 닫혔던 문을 확열어 부치지 않고는 안 되는 상황이 되었습니다. 하지만 본의원이 판단하기에 아직도 우리시의 시정 일면에서는 상황인식이 부족하고 일부의 무사안일과 구태의연하고 과거의 획일적인 모습들을 볼수 있었습니다. 따라서 본의원은 지적과 함께 대책을 묻고자 합니다. 첫째, 이제 농어촌을 말로만 위기가 올 것이다가 아니라 실제 총체적 위기상황에 직면해 있습니다. 본의원이 조사한 자료에 의하면 현재 경쟁력을 상실한 농·수·축산물을 생산 판매하는 유통구조를 개선하여 1차 경쟁력을 확보하고 농·수·축산물을 2차 가공상품화 하여 개선이 된 유통구조를 통한 경쟁력을 확보한다면 이 위기상황을 헤쳐나갈 수 있다고 생각하며 이미 상당한 실효가 있음은 여러 자료를 통하여 입증되고 있습니다. 따라서 보령시의 뉴라운드 타결을 위한 구체적이고 실효성있는 정책은 무엇이라고 생각하며 현재 계획중이거나 향후 시행할 농·수·축산 정책에 대하여 답변해 주시고 농·수·축산업의 1차 산업구조를 개선하고 2차 산업구조의 유도와 확대 방안에 대하여 어떠한 정책을 가지고 계신지 질문하고자 합니다. 둘째로 지역균형개발에 대하여 질문하겠습니다. 전 국토가 1일생활권에 접어든 지금에도 아직 오지, 미개발지, 낙후지역 등 소외받는 지역이 있음은 실로 안타까운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보령시의 중장기 개발계획은 무엇이며 계획이 있다면 많은 시민한테 제시하여 공감대를 가지 고 미래를 예측할 수 있도록 하여 희망과 비전을 가지고 살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봅니다. 하지만 시중의 여론은 예측할 수 있는 또한 계획대로 시행되는 중장기 개발계획이 아니고 사뭇 선언적이고 신뢰하기 어려운 계획으로 인식되고 있음을 간과해서는 안 될 것입니다. 도시가 불균형으로 편중 개발되면 될 수록 도시의 투자비용은 늘고 효과는 상대적으로 떨어지며 결국 시민 전체의 불편만이 가중될 것이며 예산의 증가 및 편중에 따른 시민불만과 피해만 늘 것입니다. 따라서 본의원은 중장기 개발계획에 따른 균형발전을 매우 중요하고 시민과 지역간 격차를 해소하고 미래 경쟁력 있는 세계속의 보령시로 나아가는 중요한 문제이기에 각별하고 확고한 그리고 의욕있는 계획의 추진과 집행을 당부드립니다. 셋째로 21세기는 지식 문화의 시대라고 합니다. 우리만의 독창적이고 보령적인 것만이 세계적일 수 있으며 무한한 경쟁시대에 살아남을 수 있는 대안입니다. 이와 관련하여 질문드리고자 합니다. 이미 보령시의 머드상품은 근래 들어 확고한 대표성 브랜드로 자리매김하였음은 부인할 수 없을 것이며 앞으로 지금을 뛰어넘는 도약을 하지 않으면 또다시 공든탑을 무너뜨리는 우를 범할 수 있음도 부인할 수 없습니다. 본의원은 현재 머드개발 및 향후 대책에 대하여 우리시가 다소 느슨하고 진취적인 새로운 활로 모색에 다소 안일하지는 않는지 경쟁과 노파심을 가지고 이 문제에 대하여 명확하고 철저한 대책을 수립, 추진하여 주실 것을 당부드리며 시장님 및 관계기관의 의지와 계획은 무엇인지 질문드리고 본의원의 시정질문을 끝내고자 합니다. 경청하여 주신 시민 여러분, 그리고 동료 의원님과 시장님을 비롯한 집행부 공무원 여러분, 얼마 남지 않은 한해 더욱더 시민을 위하여 소홀함이 없는지 살펴주시고 빈틈없는 마무리와 다가오는 2003년 새해 설계를 알차고 튼튼히 하여주실 것을 당부드리며 건강과 행운을 기원드립니다. 대단히 감사합니다.
옥석

천옥석의장

이영호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임세빈의원님 나오셔서 질문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임세빈의원

미산면 출신 임세빈의원입니다. 존경하는 천옥석 의장님과 동료의원 여러분! 그리고 이시우 시장님을 비롯한 집행부 공직자 여러분! 아울러 방청하신 시민 여러분께 무한한 감사를 드립니다. 오늘 본의원이 주민의 대표자의 한사람으로서 시정에 관한 질문을 통하여 공식적으로는 시정을 견제하고 보다 발전적이고 미래지향적인 만세보령을 위하여 몇 가지 제안을 하고자 합니다마는 얼마만큼 반영될지는 여기 계신 이시우 시장님을 비롯한 집행부 공직자 여러분의 민주주의의 발전적 의식과 주민을 섬기는 사고에 있다할 것입니다. 지방자치법의 목적은 민주주의의 발전과 주민의 복리증진에 그 목적을 다하고 있습니다. 지방자치에 있어 민주주의는 주민참여를 말하는 것이고 주민의 참여는 주민의 대표기관인 의회의 의사를 얼마나 시정에 반영시키느냐 하는 것이 평가될 것입니다. 본의원은 지난 4년동안 제3대 의회 의정활동을 뒤돌아보며 많은 반성과 각오를 되새기면서 앞으로 4년동안 각계각층의 주민의 소리에 귀기울여 생생한 민의를 적극 반영하고 깨어있는 주민의 심부름꾼이 되고자 다짐해 봅니다. 오늘 민선 제4대 의회가 12만 시민의 기대와 축복속에 출범하여 처음으로 갖게되는 제2차 정례회를 맞이하여 보령의 밝은 미래와 더불어 함께하는 시정구현을 위하여 몇 가지 질문을 드리고자 합니다. 시장님의 성실한 답변을 부탁드리겠습니다. 첫째로는 보령시 관광특구 활성화대책 및 대천해수욕장 주차장 확보방안에 대하여 몇 가지 제안과 질문하겠습니다. 우리는 지금 세계의 패러다임 전체가 변하는 문명전환의 시대에 살고 있습니다. 디지털로 상징되는 지식정보와 문화는 새로운 세계의 패러다임을 구성하는 쌍두마차입니다. 흔히들 21세기는 문화의 세기라고 합니다. 먹고살기 어려운 옛날에는 경제가 문화를 창출했지만 지금은 문화가 경제력을 창출하는 다시 말하면 문화상품을 이제 세계에서 가장 큰 규모의 상업가운데 하나가 되었습니다. 세계관광협회에 따르면 관광산업이 전세계 국가의 GDP에서 차지하는 비율이 이미 11%를 넘었고 오는 2008년까지는 그 두배인 20%에 육박할 것이라고 합니다. 또한 전 세계적으로 2억 3,000만명이 관광산업에 종사하고 있어 이는 세계 전체 노동인구의 10%에 해당하는 숫자라고 합니다. 지식정보화사회에서 1,2차 산업인구가 지속 감소하는 추세를 감안도 할 때 관광산업은 지역경제에 수익과 고용을 창출할 수 있는 효율적 정책대안임이 분명하다고 생각합니다. 여기 우리 보령은 산과 들, 바다가 어우러진 천혜의 자연자원이 있고 지난 '97년 1월에 대천해수욕장을 중심으로 관광특구가 지정되어 도농복합시이면서 관광산업이 핵심일 수 있는 여건 조성되어 있습니다. 또한 서해안고속도로 개통이후 금년 여름 해수욕장 운영결과를 보더라도 관광객이 폭발적으로 증가되었음을 알 수 있고 최근 주 5일 근무제 시행과 앞으로 보령∼안면도간 연육교가 준공된다면 관광수요는 지속적으로 증가될 것이라는 예측은 분명한 명제일 것입니다. 동료의원 여러분, 그리고 공직자 여러분, 우리시의 관광산업의 현주소는 어떻습니까? 명색이 관광보령이라고는 하나 이렇다할 관광상품 하나 없고 고작 머드축제라 하여 여름철에 반짝 실시하는 것이 고작이고 죽도관광지개발도 답보상태이고 무창포해수욕장의 경우 택지도 채 분양되지 않아 일반회계에서 자금을 차용, 운영하는 실정이며 대천해수욕장의 경우 개장준비기간에는 관광협회나 행정기관 주관으로 바가지요금 근절, 행락질서, 청결한 손님맞이 캠페인 모습 등을 각종 언론매체를 통해 대대적인 홍보를 하여 관광객들을 유치해놓고 정작여름철이면 숙박업소 및 계절영업소들의 바가지요금 징수로 인하여 다시 찾고 싶지 않은 피서지로 전락해 가고 있는 꼴이 우스운 것이 우리 관광의 현 주소가 돼 버렸습니다. 또한 시설사용료 명목으로 주차료를 징수하고 있습니다마는 공영주차장 5개에 1만 9,000평, 임시주차장 4개소에 1만평 정도로 3,500여대만을 수용할 수 있는 공간이어서 여름철에만 1,000만명이 방문하는 관광객수에 턱없이 부족한 실정에 1일 2만여대의 주차료를 받으면서 주차공간은 3,500여대밖에 안된다고 할 때 결론적으로 지자체에서 불법아닌 불법을 저지르고 있는 것이고 그러다보니 주차료를 내고 입장한 차가 도로에 주차하는 단속하지 못하는 형편에 이르러 대천해수욕장내 도로는 주차장아닌 주차장으로 전락되어 차량통행마비는 물론이고 피서객들에게 큰 불편을 주고 있어 관광객들의 불만과 원성이 높아가고 있다는 것은 시장님이하 우리 모두가 똑같이 인식하고 있는 현실입니다. 관광특구로 지정되어 가슴설레며 기뻐했던 6년전과 발전된 모습이 하나도 없다고 본의원은 생각합니다. 우리시와 비슷한 시기인 '97년 9월에 관광특구로 지정된 서울의 이태원의 경우 관광특구 지정이후 용도지역변경 등 도시계획을 재정비하고 지역주민들을 적극적으로 참여시켜 문화의 거리조성, 차없는 거리 조성, 주차빌딩건설, 문화공간 확보, 기타 편익시설 확충 등의 사업을 추진, 외국인 관광객만도 연간 200만명이상 유치하는 세계적인 관광명소로 발돋움하는데 성공하였다는 보도를 접한바 있습니다. 본의원은 우리시 관광자원개발과 관련하여 몇 가지 제안을 드리고자 합니다. 첫째로는 생태자원을 최대한 보존하는 친환경적 개발을 도모하여 우리시가 보유한 산과 들, 바다 그리고 시·도유지가 많이 포함된 우리시 최고의 유형재산인 68개 유·무인 도서를 소재로한 체험 테마관광 프로그램을 적극 개발하고 둘째로 머드축제처럼 축제기간만 일시적으로 시행하는 축제에서 탈피하여 영국 에딘버러축제, 프랑스의 아비뇽축제, 스페인의 토마토축제와 같은 세계적인 축제처럼 사계절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 를 창출해야할 것이며 대중골프장건설 등 다양한 놀거리 개발을 유도하여 운영이익을 지역에 환원토록 하는 지역경제부흥에 기여할 것으로 생각합니다. 넷째, 대천해수욕장의 신광장에 바다가 보이는 횟집 및 상가가 밀집된 전면블록 도로를 주차장 아닌 주차장으로 방치할 것이 아니라 사계절내내 차없는 거리로 지정, 특성화하여 남녀노소 누구나 손잡고 거닐 수 있는 추억과 낭만이 넘치는 해수욕장의 명소로 조성되어야 할 것입니다. 아울러 대천해수욕장의 배후농지이용에 관한 특별조례를 제정하여 인근 농지를 소유한 주민들로 하여금 주차장영업을 할 수 있도록 유도하여 주차장 확보와 주민소득증대 두 가지를 해결하는 방안도 있을 것으로 판단됩니다. 이상과 같이 우리 보령의 지역경제를 살리고 일자리를 창출하는 핵심산업인 굴뚝없는 관광수익산업에 대하여 몇 가지 제안드린 것에 시장님의 견해와 특별한 대책이 있으시면 말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노인복지대책에 대하여 질문하겠습니다. 현대사회는 노인문제가 매우 심각한 문제로 대두되고 있음은 우리 모두 인식하고 있는 현실입니다. 산업사회의 특징이라 할 수 있는 도시집중과 핵가족화 및 인구의 노령화가 그 원인일 것입니다. 지금의 노인세대들은 60년대 보리고개와 70년대 산업정책에 밀려 어려운 여건속에서도 허리 띠를 졸라매고 피와 땀을 흘리면서 일구워 변화된 지금의 우리 보령을 이끌어 온 보령의 일꾼이었으며 우리들을 지금의 정보화 시대의 주역이 될 수 있도록 교육을 시켜 오셨지만 정작 자신들은 고향땅 빈집에서 생활고와 질병으로 신음하면서 누구 하나 찾아주지 않는 외로운 여행을 보내고 있는 현실입니다. 노인문제는 우리 아버지세대의 문제이자 앞으로 다가올 나 자신과 모두의 문제입니다. 이러한 노인문제 해결을 위하여는 노인여가시설 확충과 다양한 노인복지서비스, 여가활동을 할 수 있는 프로그램 개발 등 공적차원과 민간차원의 협력을 통하여 점진적으로 추진해 나가 야 할 숙제라고 본의원은 생각합니다. 지난해 말 통계에 의하면 우리시 65세이상 노인인구가 1만 4,319명으로 전체인구의 12.3%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우리시의 경우 노인들이 여가생활을 할 수 있는 곳은 유일하게 경로당으로 관내 280개소가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우리시 280개소 전체 경로당에 지원되는 예산은 난방비가 5,100만원과 운영비 9,000만원으로 개소당 연간 100여만원에 불과합니다. 경로당별로 연료비가 모자라 출향인사의 도움을 받거나 겨울이면 아예 운영을 못하는 곳이 30%정도 된다고 본의원은 판단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얼마전 모일간지에 서산시가 도내 시·군가운데 가장 많은 12억여원의 노인복지기금을 조성하였다는 보도를 접한바 있고 서울시 모 구청에서 노인들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경로당보다 노인복지회관 선호도가 1위로 나와 경로당 시설을 줄이고 노인복지회관 확충에 노력해 나갈 것이라는 기사도 보았습니다. 그러나 우리시와 같은 도농복합 시·군의 경우는 교통수단이나 시간적 여건이 맞지 않아 학구단위에서 이제는 마을단위 노인회관을 선호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우리시의 경우 다행히 노인복지회관 건립을 위하여 2003년도 예산을 요구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마는 앞으로 노인복지기금 확대 조성계획과 지금까지 지역을 위하여 봉사와 희생으로살아오신 아버지 세대들이 추위에 떨지 않고 겨울을 날 수 있도록 경로당 운영비 및 연료비 상향지원 용의는 없으신지 시장님께 묻고자 합니다. 마지막으로 오지근무 공무원에 대한 처우개선에 대하여 질의하겠습니다. 보령시행정서비스헌장에 의하면 시민에 대한 끝없는 봉사와 헌신이 최고의 가치임을 깊이인식하고 시민의 삶의 질 향상에 더욱 노력하고 항상 새로운 마음가짐으로 의식과 행태를 개선하여 시민만족의 행정서비스를 창출해 나간다 등 공직자로서 해야할 목표가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처럼 공직자에게는 무한정한 책임과 봉사와 헌신 그리고 창의성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조직내부에서는 조직원에 대하여 공평하고 균등한 기회와 적절한 처우가 주어졌을 때만이 조직원이 조직의 활성화를 위해 창의적으로 일하고 해당 민원인이나 소속된 지역에 자부심을 가지고 헌신 봉사하게 될 것입니다. 예를 든다면 우리 보령시는 본청과 16개 읍·면·동으로 볼 때 최고 오지지역이 미산, 주산, 천북으로 알고 있습니다. 오지면으로 발령난 공무원들이 좌천됐다라고 인식할 때 과연 이러한 지역으로 전보된 공무원들이 지역민을 위해서 사명감을 가지고 헌신 봉사할 수 있을까요? 그러나 그 지역도 보령시의 한축이며 양질의 서비스를 받을 의무가 있는 보령시민들입니다. 공무원들은 똑같은 대접을 받아야 합니다. 우리지역 미산면의 경우를 예를 들어 말씀드리면 정원 14명중 13명이 시내권에서 출퇴근하고 있는 형편이며 월 연료비 지출만도 월 20만원정도 추가 지출하고 출퇴근 시간도 최소 1일 2시간이상 더 소비하고 있는 형편이어서 그러다보니 생활패턴 또한 100% 바뀌어야 된다는 것입니다. 또한 한번 부임하면 최소한 3년 이상 근무하는 실정이며 그 어려운 여건속에서 근무하는 공무원들에게 주어지는 처우개선규정을 살펴보면 특수지 근무수당이라하여 2∼3만원 정도의 수당과 공무원 평정규칙이 50개월이상 근무하면 1.25점의 가점을 주는 것이 전부입니다. 위에서 언급한 가점은 교육공무원이 받는 선택가산점 15점에 비하면 있으나마나한 규정이라고 판단됩니다. 이렇다 보니 교육공무원들은 벽지·오지학교를 서로 가려고 있습니다. 유능한 인물들이 앞다투어 신청하고 있습니다마는 이제 우리 행정공무원들도 교육공무원과 같이 서로 오지면으로 가려고 하도록 해야 합니다. 그렇게 하여 오지면으로 가면 좌천되어 가는 것이 아니고 승진의 길이라는 인식을 심어주어 지역주민들에게는 공무원의 자부심을 갖고 헌신 봉사하는 공무원들의 양질의 서비스를 받아야하고 본인들에게는 인센티브가 돌어가는 형평에 맞는 인사가 이루어져 공무원들에게 본청과 시내권, 벽지, 오지가 없는 근무여건이 조성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민선3기 출범이후 그동안 시장님께서 인사운영의 투명성과 공무원들의 처우개선을 위하여 수차례 언급하신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열악한 환경속에서도 묵묵히 일하고 있는 미산면 같은 벽지근무자에 대하여 처우개선이나 인사상 특별한 인센티브 제공계획을 법제화할 의향은 없으신지 시장님의 견해를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지금까지 세 가지 질문을 드렸습니다마는 돗단배가 순풍을 만나야 순조로운 항해를 할 수 있듯이 시장님께서 시정방침으로 내세운 새롭게 도약하는 희망찬 보령건설을 위하여는 우리 보령만이 가질 수 있는 뚜렷한 행정목표가 있어야 된다고 본의원은 생각합니다. 12만 우리 시민들의 폭넓은 참여를 유도하고 시장님을 비롯한 800여 공직자 모두가 한마음 한뜻으로 시정발전에 매진할 수 있도록 해주실 것을 당부드리면서 시장님의 소신에 찬 답변을 기대합니다. 끝까지 경청해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
옥석

천옥석의장

임세빈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지금까지 세분의 의원님으로부터 시정질문을 청취하였습니다. 다음은 답변을 듣는 순서이오나 성실한 답변준비를 위해 10분간 정회코자 하는데 이의가 없으십니까? 이의가 없으시므로 10분간 정회를 선포합니다.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10시40분 회의중지

10시50분 계속개의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그러면 세분 의원님의 질문에 대하여 답변을 듣도록 하겠습니다. 시장님께서는 나오셔서 세분의원님의의 질문에 대하여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시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소관 국장님과 담당관으로부터 답변을 듣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총무국장께서는 나오셔서 답변하시기 바랍니다.
종하

김종하총무국장

총무국장 김종하입니다. 연일 계속되는 의정활동에 노고가 많으신 의원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면서 저에게 답변을 양해해주신 임세빈의원님께서 질문한 노인복지대책과 경로당 운영비 및 연료비 상향지원 용의에 대해서 답변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임의원님께서 지난날의 농촌의 실정과 현재를 비교해 주시면서 통계까지 내주신 바와 같이 우리시 65세 이상 노인인구는 1만 4,319명으로 전체 인구의 12.3%를 차지하고 있으나 의료복지시설 확충으로 노인인구가 증가추세에 있어 향후 10년 후를 내다보면 전체 인구의 20% 정도인 2만 2,000명이 예상됩니다. 앞으로는 시민과 함께 하는 복지행정을 시정의 최우선과제로 설정하고 다양한 노인복지정책을 추진할 것입니다. 시에서는 노인들의 종합적인 복지증진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하여 45억원을 투자해서 노인들의 접근성이 좋은 대천시내에 연건평 2,300평방미터 약 700명이 되겠습니다. 지하1층 지상4층 규모의 노인종합복지회관을 2005년 준공토록 추진하고 있습니다. 신축이 되면 종합복지회관내에 건강관리 및 취미활동과 독서, 교양강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해서 운영토록 하겠습니다. 임의원님께서 신문보도의 예를 들어가면서 우리시는 교통사정 등으로 볼 때 마을단위 경로당을 선호하고 있다는 사항에 대해서는 추후 검토하여야 할 숙제로 알겠습니다. 다음은 경로당 운영비에 대한 내용입니다. 관심을 가지시고 나와주신 어르신분들게 감사의 말씀을 먼저 드리겠습니다. 우리시에는 현재 280개소의 경로당이 있습니다. 그런데 보건복지부에서는 280개소의 경로당에 운영비와 난방비를 전액 지원을 해주는게 아니고 60%에 해당되는 170개소만 지원을 해주고 있습니다. 그런데 그것도 국비와 지방비를 포함해서 개소당 82만 8,000원이 지원되고 있습니다. 그런데 우리시에서는 280개소 전 경로당에 지원을 해주고 있으며 또한 거기에다가 보건복지부에서 지원해주는 금액에다가 시비로 20만원씩을 추가해서 연간 102만 8,000원을 경로당별로 지원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유가상승 등을 감안할 때 충분한 금액이라고는 볼 수가 없습니다. 앞으로 시의 재정형편을 감안해가면서 운영비 및 난방비를 연차적으로 상향 조정 지원해 나가겠다는 답변을 드립니다. 노인복지기금에 대해서는 당초 기금목표액이 3억이었습니다. 늘어가는 복지정책비에 활용하고자 저희시에서는 10억원을 목표로 상향조정해서 실질적인 노인복지증진사업이 추진될 수 있도록 적립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현재 3억 2,000만원이 적 립돼 있습니다마는 내년부터 매년 일반회계에서 1억 이상을 지원해서 목표액이 적립되도록 노력해 나가겠습니다. 이상 답변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옥석

천옥석의장

총무국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어서 산업건설국장께서는 나오셔서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동일

김동일산업건설국장

산업건설국장 김동일입니다. 계속되는 의정활동에 여념이 없으신 존경하는 천옥석 의장님, 그리고 의원님 여러분의 노고에 대해서 먼저 심심한 감사의 말씀을 드리면서 김규태의원님께서 질문해주신 보령화력 지역협력기금 운영범위 개선대책에 대하여 답변을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발전소주변지역지원사업의 범위는 발전소주변지역지원에관한법률 제2조의 규정에 의거 발전소의 시설이 설치되어 있거나 설치될 지점으로부터 반경 5㎞ 이내의 육지 및 도서지역에 속하는 읍·면·동지역으로 규정되어 있습니다. 그간 발전소주변지역지원사업 범위를 확대해 달라는 민원이 여러차례 있어서 건의를 저희시에서도 하고 다른 관계지역과 합동으로 해서 2000년 12월 23일 관련법이 개정됐습니다. 지원범위를 반경 5㎞ 이내의 육지 또는 도서지역에서 반경 5㎞ 이내의 육지 및 도서지역에 속하는 읍·면·동의 지역으로 확대하여 다소의 민원을 해소한바 있습니다. 근본적으로는 의원님께서 질문을 주신 것과 같이 환경적인 측면 등 여러 가지 과학적인 방법으로 측정을 해서 발전소주변지역지원사업지원에관한법률을 개정하여 지원사업 범위인 기존 5㎞를 그이상으로 확대하여 지원의 범위를 넓혀야 할 것으로 사료됩니다마는 지난 2000년 12월 23일 관련법이 개정된 것도 수차의 건의를 통하여 이루어진 것입니다. 그리고 발전소 증설로 인한 특별지원사업비는 주변지역이 속하는 지방자치단체의 관할지역에 시행되도록 돼있습니다. 또한 지원범위를 확대하여도 지원금은 산출공식에 의거 산출되므로 지원금이 확대되지는 않습니다. 의원님이 질문하신 발전소주변지역지원사업 지원범위를 합리적으로 재조정할 수 있는 법률개정을 위한 소견서를 우리시와 시의회가 힘을 모아서 국회 및 관련기관에 의사전달을 해서 발전소주변지역지원사업 지원범위를 앞으로 확대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옥석

천옥석의장

산업건설국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어서 기획감사담당관께서는 나오셔서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남수

김남수기획감사담당관

기획감사담당관 김남수입니다. 이영호의원님께서 머드화장품사업에 대하여 진취적인 활로모색과 적극적인 판매확대방안에 대해서 질문을 주셨습니다. 답변에 앞서서 전국적으로 알려진 머드화장품을 통한 경영사업에 대해서 많은 관심을 가져주신 이영호의원님께 먼저 감사를 드리면서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현재 우리시에 대표적인 브랜드로 추진하고 있는 머드화장품은 머드팩을 비롯해서 8종을 생산 판매하고 있습니다. 그 수입만도 '96년부터 지난해까지 6년간에 걸쳐서 53억원의 매출을 기록하고 있고 금년도 에는 10억원을 매출에 순이익만도 약 3억원을 예상하고 있습니다. 또한 머드를 가공해서 국내외 머드사우나라든가 의류업체 또 크고 작은 화장품 회사에 납품하고 있고 수입대체효과도 얻고 있습니다. 또 아울러서 일본과 미국 등지에 분말로 포장한 머드파우더를 수출하기도 하였습니다. 이렇듯 우리 머드화장품 사업은 보령하면 머드를 연상할 만큼 우리시의 확고한 대표적인 브랜드로 자리잡고 있으며 전국 자치단체경영수익사업중 가장 성공한 사업중의 하나로 인정을 받고 있으며 머드화장품을 통해서 올해로 5번째 실시한 보령머드축제를 탄생시켜서 우리 주민소득과 관광객유치에 크게 기여한바 있습니다. 다만 유통판매망 확보, 디자인 개선, 신상품개발 등 유명업체와 경쟁력에서 다소 떨어지고 있는 것이 사실이며 무엇보다 사업의 지속적인 발전을 위해서는 위와 같은 유통망 확보라든가 디자인 개선 등이 시급히 해결해야할 당면과제로 생각합니다. 따라서 행자부로부터 지난해 향토지적재산 발굴사업비를 특별히 지원받아 국내 유명한 전문업체인 한국콜마화장품업체와 제휴를 해서 스킨과 로션 등 기초화장품의 연말출시를 목표로 신제품 생산을 현재 진행중에 있으며 쇼핑백은 현재 디자인을 개선하여 활용중에 있고 화장품용기라든가 또 화장품 디자인도 소비자의 기호에 맞게 내년 초에 착수해서 3월안에 디자인을 개선할 계획에 있습니다. 또 화장품 판매에 있어서도 현재 인력과 판매수단으로는 수입의 한계가 있다고 생각이 돼서 지방공사설립이라든가 민간위탁 등 다각적인 운영방안을 검토중에 있고 내년도에는 머드체험랜드 건립에 따라서 해수욕장에 현재 운영되고 있는 머드비누공장을 종합운동장으로 이전을 해서 머드비누 가공공장이라든가 분말공장 또 홍보관, 종합판매장을 설치해서 명실상부한 머드종합센터로 건립해서 경쟁력을 한층 강화해 나가겠습니다. 아무쪼록 보령머드가 보령시의 대표적인 브랜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판매에서 운영까지 경쟁력있는 경영수익사업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말씀을 드리면서 이영호의원님의 질문에 대한 답변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옥석

천옥석의장

기획감사담당관님 수고하셨습니다. 지금까지 답변을 들으셨습니다. 미진한 부분에 대하여 보충질문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보충질문도 일괄질문 일괄답변토록 하겠으며 답변이 끝난 후 질문하실 수 있는 기회를 다시 한번 드리겠습니다. 먼저 시장께서 답변하신 사항에 대하여 보충질문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임세빈의원님 나오셔서 보충질문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임세빈의원

시장님 답변을 잘 들었습니다마는 미진한 부분이 있어 재질문하게 되었습니다. 주차장 문제에 대해서 그렇다면 충분한 주차장이 확보될 때까지 주차료 징수문제를 전면 폐지하시든가 차라리 입장료나 환경부담금징수로 명칭을 바꾸는게 타당하다고 생각합니다. 왜냐면 현재 주차장을 3,500여대밖에 안해놓고 성수기 때는 1일 2만 여대의 주차료를 징수한다는 것은 자치단체에서 불법을 조장한다는 생각이 든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지금 이 주차장이 충분히 확보되기 전까지는 주차료 명칭을 바꾸시던가 아니면 주차료 징수문제를 폐지해야 된다라고 생각합니다. 이것에 대해서 확실한 답변을 해주시고 오지 근무자에 대한 처우개선문제입니다. 지금 오지로 배치되는 공무원 스스로가 좌천됐다고라고 생각하는데 문제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오지지역도 보령시민의 한축이기 때문에 그분들도 똑같은 공무원들의 사명감을 가진 봉사를 받아야 된다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인사고가에 명시화해서 사명감을 가지고 오지근무의 기쁨을 만끽할 수 있도록 획기적인 인사방안을 주셨으면 합니다. 그리고 지금 노인문제만은 저희들이 그냥 넘어가야될 문제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저희 미산면을 보더라도 65세 이상 노인인구가 58%를 차지하고 있다라고 볼때 심각한 문제고 그 문제가 시장님의 의지없이는 절대적으로 가능치 않다라고 생각합니다. 시장님께서는 지금은 그분들의 문제지만 앞으로 우리의 문제이기 때문에 앞으로 지금보다 더나은 아니면 난방비 같은 문제가 지금 1년에 50만원이 지원되고 있습니다마는 50만원을 가지고 과연 1년의 난방비를 충당할 수 있을지 생각해 보시고 최소한 100만원에서 150만원정도의 난방비를 가져야 노인양반들이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거기에 대해서 구체적으로 하시겠다는 의욕을 보여주셨으면 하고 여기에 대한 충분한 답변을 다시 부탁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옥석

천옥석의장

시장님 답변사항에 대해서 더 질문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질문하실 의원님 안계시면 이어서 소관 국장과 담당관이 답변한 사항에 대하여 보충질문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보충질문하실 의원님이 안계시면 성실한 답변을 위해서 10분간 정회코자 하는데 이의가 없으십니까? 이의가 없으시므로 10분간 정회를 선포합니다.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11시32분 회의중지

11시42분 계속개의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그러면 시장님께서는 나오셔서 임세빈의원님께서 보충질문하신 사항에 대하여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시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마지막으로 보충질문 기회를 드리고자 하는데 질문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더 이상 보충질문이 없으므로 오늘 계획된 시정질문 종결을 선포합니다.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다음은 의사일정 제2항 의사일정 변경의 건을 상정합니다. 당초 12월 5일부터 6일까지 2일간으로 시정질문이 계획되어 있었습니다마는 앞으로 예산심사를 앞두고 자료수집과 예산안 검토를 위한 효율적인 회기운영을 위해 배부해드린 유인물과 같이 의사일정을 변경코자 하는데 이의가 없으십니까? 이의가 없으시므로 배부해드린 의사일정 변경의 건은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다음은 휴회의 건을 상정합니다. 2003년도 예산안 검토와 자료수집을 위해 내일 하루동안 휴회코자 하는데 이의가 없으십니까? 이의가 없으시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이상으로 오늘 계획된 의사일정을 모두 마쳤습니다. 동료의원 여러분! 그리고 집행부 공직자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또한 끝까지 방청해주신 시민 여러분, 감사합니다. 12월 7일 오전 10시에 제4차 본회의를 열어 2003년도 예산안에 대한 제안설명 등 부의된 안건을 의결토록 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11시50분 산회

출처 충남 보령시의회 회의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