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은미국제협력실장
국제협력실장 강은미입니다. 존경하는 유종호 기획행정위원장님 그리고 기획행정위원님 여러분! 지난해 12월 제163회 정례회 이후 2개월 여 만입니다만 매서운 겨울을 지나고 병술년 새해를 맞아 건강하신 모습을 뵙고 저희 국제협력실의 2006년도 업무보고를 드리게 된 것을 매우 뜻깊게 생각합니다. 매년 해가 바뀌어 위원님들께 업무보고를 드릴 때마다 새로운 마음과 책임감으로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는 다짐을 드립니다만 특히 금년도에는 국제교류 시책과 투자유치 부문에서 새로운 사업의 전개보다는 실질적이고 가시적인 성과를 이끌어 내는데 더욱 역점을 두어 추진하고자 합니다. 먼저 보고에 앞서 국제협력실의 간부를 소개하겠습니다. 박종성 대외협력관입니다. (대외협력관 박종성 인사) 박천수 투자유치단장입니다. (투자유치단장 박천수 인사) 그러면 이어서 업무보고를 드리겠습니다. 보고 순서는 일반현황과 2006년도 시책의 기본방향 그리고 2006년도 주요역점 시책 순으로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먼저 3페이지 일반현황입니다. 국제협력실은 1협력관 1단장 5담당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정원은 19명, 현원은 파견근무 중인 직원을 포함하여 총 22명입니다. 2006년도 예산규모는 15억 4,900만원입니다. 주요기능으로는 강원도 국제교류협력 계획의 총괄 조정, 타 실․국 및 민간부문의 국제교류 지원, 해외도민관리 및 지방차원의 외무 관련한 사무와 외자유치 및 홍보 행정 지원업무 등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4페이지 2006년도 시책의 기본방향입니다. 국제교류 기본방향은 지난해와 같습니다만 강원도의 세방화는 대륙별 균형회계와 동북아 지방정부 지사․성장 회의 등을 통한 국제적 위상제고 등 글로벌 역량을 강화하고 해외강원인의 정체성 확립과 에너지 결집 등 글로벌 네트워킹을 강화해 나가며, 이러한 국제적 역량을 바탕으로 투자유치 홍보와 전문투자간 네트워크 구축 등 최적의 투자환경을 조성해 나감으로써 선택과 집중, 수평적 확대와 수직적 심화라는 전략적 기초아래 명분과 신리가 조화된 수준 높은 강원도 지방외교의 전형을 확립해 나가고자 합니다. 5페이지, 2006년도 주요역점 시책으로 먼저 도정의 국제화기반 확충입니다. 첫째, 동북아 지방정부 지사․성장 회의의 활성화입니다. 동북아 지방정부 지사․성장 회의는 위원님들께서도 잘 아시는 바와 같이 지난 1994년 우리 도 주관으로 창립하였고 현재는 동북아 5개 지방정부가 참여하여 회원지역의 공동번영을 추구하는 회의입니다. 이 회의는 백두산 항로개설 등 직접적인 성과는 물론 회원지역 내 교육, 문화, 언론, 여성, 경제인의 교류 등 강원도의 국제교류를 다원화시킴으로써 도민의 국제화 마인드 향상과 국제경쟁력을 향상시키는 상징적이고 간접적인 성과도 매우 큰 회의입니다. 금년 9월에 제11회 회의가 중국 지린성에서 개최될 계획이며, 주요 행사로는 본회의와 경제협의회 전시회가 개최될 예정입니다. 특히 금년도에는 회의성과를 더욱 구체화시키기 위해 회원 지역 내 교수협의회를 구성 운영하는 문제도 검토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6페이지, 국제교류 지역의 다변화입니다. 국제교류 다변화는 대륙간 균형외교와 분야별 실질 추구라는 목표아래 대륙별 교류거점을 확보하고 이미 교류 중에 있는 국가라도 관광․IT 산업 등 분야별로 특성화되어 있는 지역들과 부문별 교류를 적극 추진하여 우리 도의 시책과 접목시켜 나가며, 터키나 베트남과 같이 전쟁을 통해 맺어진 지역들과는 선린외교의 차원에서 단계적 교류를 추진키로 하고 우선 금년 상반기에 K2H 프로그램을 통해 양 지역의 공무원을 각 1명씩 초청하여 6개월간 연구하기로 하였으며, 이 두 지역과는 금년 중 우호협정 또는 관광교류 등 부문별 협정을 체결할 계획이며, 독일의 노르트라인 베스트팔렌주와의 경제협력도 더욱 구체화시켜 나가고자 합니다. 다음은 외국인 공무원연수생 강원도 팬클럽 결성입니다. 이 사업은 그간 강원도에서 6개월 이상 장기 연수하고 귀국한 중국, 일본, 몽골 등 공무원들이 계속해서 우리 도에 관심을 갖고 국제홍보요원으로 활동할 수 있도록 명분과 자료를 제공하고자 하는 시책으로써 우선 금년 상반기 중 현 근무지를 파악하고 하반기부터는 동트는 강원이나 동계올림픽유치 홍보 관련 자료 등 도정관련 자료를 송부하고 점차 강원도 개최 행사 초청 등 이들에 대한 인적 네트워크를 구축, 활성화해 나가고자 합니다. 다음은 8페이지, 국제교류 기관․단체 협의회 운영입니다. 이 회의는 지난 2월 6일 이미 개최하였습니다만 이 회의는 시․군에 대한 단순시책 전달회의가 아니고 도와 시․군은 물론 도교육청, 강원도내 대학 관계자 등 강원도의 국제화를 담당하고 있는 유관기관 관계자들이 한 자리에 모여서 각 기관의 국제화시책 소개와 함께 협조사항을 논의하는 등 국제화 경험을 공유하고 공감대를 같이 하였다는데 큰 의미가 있다고 하겠습니다. 따라서 이런 유관기관 간 협조체제를 더욱 공고히 하기 위하여 금년 6월에는 유관기관 국제교류 관계자들이 모여 기관간의 유대와 정보교환, 전문가 집단으로서의 소양함양을 위한 워크숍을 개최하고자 합니다. 다음은 해외에이전트 운영입니다. 이는 지방화․분권화의 발전과 함께 지방외교가 더욱 활발히 진행됨에 따라 해외업무의 현지지원 및 정보와 시간경쟁에서 효율적으로 대처하고자 강원도 해외현지사무소 기능을 담당할 에이전트의 지정이 필요하다는 판단 하에 2004년도부터 국제정보의 통합지인 미주지역에 우선 지정 시범적으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미국 오클라호마주에 소재한 신입생 인터네셔널이라는 컨설팅 회사를 대행업체로 하고 있으며, 그간의 주요성과로는 신재생에너지 관련사업에 관한 정보제공, 미 대학과 강원도 소방관 훈련 프로그램 등을 개발하였는바 현지활동비와 인건비 명목으로 연간 3,600만원이 소요될 예정이며, 그간의 성과와 업무의 연속성 등을 감안하여 동사와 금년 2월 중 1년간의 대행계획을 재 체결할 계획입니다. 다음은 10페이지, 국제화 시대를 선도할 미래인재 육성으로써 먼저 강원인 2세 인적 네트워크 구축입니다. 이 시책은 미래인재육성 차원에서 도내 청소년들에게는 호연지기를, 해외도민 2세들에게는 한국인의 정체성을 심어 주고자 추진하고 있으며, 해외도민 2세 청소년 도내 체험연수는 참가학생은 물론 교민들로부터의 반응도 매우 좋아 금년도에도 여름방학 기간 중 30명 내외의 청소년을 초청하여 홈스테이, 템플스테이 등 체험연수 중심으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자 합니다. 그리고 탄광지역 및 접경지역 청소년 유럽연수는 지난해 탄광지역 청소년 연수에 이어 금년도에는 접경지역 청소년들까지 확대 추진하고자 합니다만 이는 소년소녀가장 등 자력으로 해외여행이 어려운 모범청소년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 주고자 총 25명을 대상으로 유럽연수를 추진하는바 탄광지역 청소년 16명의 항공료는 강원랜드 복지재단, 체재비는 강원도가 부담하고 5개 접경지역 청소년 10명은 강원도가 전액 부담하여 현지 안내와 홈스테이는 독일 도민회가 부담하여 추진할 계획입니다. 다음 페이지입니다. 교류지역 대학생 강원도 포럼의 확대 운영입니다. 이 포럼은 금년이 3회 째로써 그간 환동해 교류지역 대학생만이 참여하였습니다만 금년부터는 새로 교류를 시작하는 베트남과 터키 등도 포함시킬 계획이며, 점차 도와 교류하는 전 지역으로 확대해 나가고자 합니다. 미래의 주역이 될 환동해 교류지역의 대학생들이 한 자리에 모여 이 지역의 번영과 발전방향을 논의하고 체험연수를 통해 느낀 강원도의 향기를 가슴에 묻고 강원도의 홍보는 강원도를 중심으로 한 인적네트워크의 주체로 만들어나가는 장기적인 국제화 전략입니다. 운영방법은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도에서는 참가자의 선발과 초청, 사업비를 지원하고 대행기관에서는 논문지도와 포럼 운영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방식으로 추진하되 체제 방법을 가급적 홈스테이로 전환하여 한국의 생활문화를 체험토록 할 계획입니다. 다음은 12페이지, 외국인 유학생 강원문화체험프로그램 운영입니다. 이 시책은 도내 대학에 재학 중인 외국인 학생들이 오랜 유학생활에도 불구하고 학교와 그 지역 외에는 경험하지 못하고 떠나기 때문에 그들에게 강원도를 알리고 이들이 귀국 후 스스로 강원도의 홍보요원이 될 수 있는 계기를 만들고자 하는 것입니다. 따라서 금년 처음 추진하는 시책이니 만큼 우선 20명 정도를 선발하여 하계 방학기간을 이용하여 강원도의 시책소개와 전통문화체험, 도내 주요관광지 시찰 등을 추진할 계획이며, 자국에 돌아가 미래의 주역이 될 이들에게 강원도의 인심을 바탕으로 한 아름다운 추억을 깊이 심어 주어 그들 스스로 영원한 강원도 홍보맨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또한 반응과 성과에 따라 프로그램을 보완하고 인원도 확대하여 희망자는 전원 수용할 수 있도록 차츰 발전시켜 나가겠습니다. 다음은 13페이지, 해외강원인의 애향심 고취로 먼저 해외명예협력관직 운영 개선 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 해외명예협력관은 현재 총 18개국 31명을 위촉 운영하고 있으며, 이분들은 모두 무보수 명예직으로서 도와 주재국간의 국제교류협력 관련 업무 지원, 도정홍보 및 문화예술, 민간단체의 교류 등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그간 명예협력관 위촉 후 고령화된 분도 있었고 명예직인 만큼 더 깊은 애향심과 리더십 등이 요구됨에 따라 임기도 현행 5년에서 4년으로 단축하고 교민사회의 여론, 경제력 등을 감안하여 위촉함으로써 명예협력관의 정예화와 함께 베스트 명예협력관 선정 등 자긍심 제고방안도 강구해 나갈 계획입니다. 다음은 14페이지, 해외강원회원 초청 도정설명회입니다. 이 사업은 해외원로도민들을 초청하여 도정을 소개하고 발전된 강원도의 모습을 보여줌으로써 애향심 고취는 물론 국내외 도민들의 목소리를 결집시켜 도정발전의 외부 동력으로 활용코자 하는 것으로써 지난해 독일 도민회만을 대상으로 추진하였으나 금년에는 캐나다 도민회까지 확대하여 30명을 초청 도정홍보와 2014년 동계올림픽 유치를 위한 여론형성에 기여토록 할 계획입니다. 다음은 연해주 고려인 조국문화전파 프로그램입니다. 지난해에 이어 연해주의 고려인을 대상으로 다양한 지원사업을 전개, 한국인의 정체성 확립과 강원도의 국제적 이미지 제고에 기여하고자 추진하는 사업으로써 지원내역은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도서, 사전, 컴퓨터 등 한글 교구재와 대학생 자원봉사자를 활용한 한글 강사 파견을 계획하고 있으며, 고려인 중․고생 4명을 초청하여 홈스테이와 산업시설 견학 등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참고로 처음 시작한 작년에는 추석․설을 이용하여 전통음식 만들기 등 이벤트 중심으로 추진하여 현지의 지역언론과 행정부로부터 큰 호응을 얻은 바 있습니다만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보완 발전시켜 연해주 고려인들의 친강원도민화에 역점을 두겠습니다. 다음은 16페이지 투자유치활동 강화 및 조기 가시화입니다. 먼저 강릉․횡성 풍력단지 개발입니다. 본 프로젝트는 강릉 왕산과 횡성 둔내 지역에 유러스 에너지 제팬과 포스코 건설, 강원도와 해당 시․군이 공동으로 추진하는 사업으로써 지난 2월 3일 4자가 참여하는 공동개발 계약을 체결하였으며, 이 공동개발의 후속 조치로 3월 중에 사전 환경성 검토용역을 발주할 계획입니다. 5월까지는 국유지 및 사유지에 대한 부지사용 협의 및 보상을 거쳐 진입도로 개설과 인․허가 신청 등 절차를 마치고 외국 및 국내자본을 성공적으로 유치하고자 합니다. 다음은 벨기에 조명기업 슈레더사 유치입니다. 슈레더사는 벨기에에 본사를 둔 세계최고 수준의 다국적 조명기업으로서 2005년 6월 도지사의 해외투자유치 설명회 시 체결한 MOU에 따라 우리 도에 조명공장을 유치하고자 하는 프로젝트입니다. 그간 슈레더사에서 4,800만원 상당의 조명기기 등을 기증하여 1차로 속초 해맞이 공원에 조명공원을 설치 중에 있으며, 2월에는 조성을 완료할 계획입니다. 또한 2차로 설악산 국립공원 지역 내에 조명공원 한 곳을 추가 조성하고 상반기 중에 슈레더사 조명공장의 도내 유치를 가시화해 나가고자 합니다. 이어서 고성해양심층수개발 추진입니다. 위원님들께서도 잘 아시는 바와 같이 고성해양심층수 개발은 2005년 6월 28일 도와 외국투자가인 아카디아사 및 국내기업 등이 4자간 투자유치 양해각서를 체결하고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왔으나 아카디아사의 사업참여 의지부족으로 2005년 10월 28일 계약을 파기하였습니다. 이에 고성해양심층수의 조속한 개발을 위해 국내외 기업의 투자자와 투자협의를 현재 진행하고 있으며, 2월 말까지 사업파트너를 확정하고 3월 초까지 합작법인 설립을 목표로 추진 중에 있습니다. 법인이 설립되면 해저탐사, 어업권 보상 등을 거쳐 금년 상반기 해양심층수 개발 착공을 목표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속초 하버시티 관광 프로젝트 개발입니다. 본 프로젝트는 속초 지역 경제활성화를 위해 추진하는 것으로 속초시 교동 일대 3만평에 대해 워터파크 등 대규모 테마파크를 조성할 계획이며, 미국의 U사와 공동으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현재 속초시와의 MOU 연장체결에 대한 협의를 진행하고 있으며, 6월까지는 타당성 검토용역과 마스터 플랜을 수립하는 등 금년 하반기 프로젝트의 가시화를 위하여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습니다. 이상으로 2006년도 국제협력실 업무보고를 모두 마치고 미흡한 부분이나 위원님들께서 지적하신 사항은 시책에 적극 보완 발전시켜 나가는 등 변화하는 조직 강원도의 국제화를 선도하는 조직으로 매진해 나갈 것을 말씀드립니다. 다시 한번 저희 국제협력실 업무에 대하여 각별하신 관심과 성원을 아끼지 않으시는 위원님들께 감사와 경의를 표하면서 계속해서 많은 지도편달을 해 주실 것을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