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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특별자치도의회 발언

엄문섭 의원 발언

164회 제3교육사회위원회2006-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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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문섭 위원입니다. 국장님, 석별의 말씀은 우리 존경하는 부위원장님께서 위원회를 대신해서 다 하셨기 때문에 다시 말씀을 안 드리고 존경받는 스승상 정립을 위한 지원 강화 이 부분에 대해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이전에 중앙 어느 일간지에 충청북도 단양에 있는 고등학교 이야기가 나왔더라고요.

보셨는지 모르겠는데, 그래서 제가 거기를 갔습니다. 저희 집에서 한 30분 거리밖에 안 되기 때문에 갔더니 플래카드도 걸고 아주 분위기가 달라요. 요즘은 우리가 거의 선거얘기를 하는데 거기는 선거얘기가 아니고, 하나는 재학생이고 하나는 재수생인데 둘이 합격을 했는데 그것 때문에 전체 분위기가 확 떠 있습니다.

그 내용을 살펴보았더니 선생님들이 자기희생을 해서 교육을 한 결과가 나온 겁니다. 여기 여러 가지 얘기가 나왔는데 저는 선생님들이 공부를 가르칠 수 있는 여건을 좀더 확실히 해 두는 게 좋지 않나 생각을 합니다. 아직도 공문서 유통량 감축 이런 것 나온 것 보면 말로만 하는 것이지 실제적으로 하는 게 아닌 것 같거든요.

그래서 선생님들 여건을 확실히 해 주었으면 하는 것을 말씀드리고 다른 예산도 많이 써야 되지만 이 부분에 대해서 집중투자를 했으면……. 죄송한 말씀이지만 교원인사를 제가 신문에서 봤는데 제가 사는 영월군에서 가시는 분들은 전부 원주로 가시고 다른 데에서 오시는 분은 한 분도 없고 원주에서 오시는 분들은 전부 영월로 오시더라고요. 그것은 선생님들이 출퇴근을 하기 위해서, 생활을 어떻게 변동할 수가 없어서 그렇게 인사를 하신 것으로 알고 있는데 원주시의 유능한 선생님들이 영월로 오시는 것에 대해서 저는 환영을 합니다.

그런데 영월군에서 심술이 났는지 어땠는지 모르겠지만 영월군에 오시는 분들은 전부 다 상동 쪽으로 배치됐더라고요. 왜 그렇게 했는지, 출퇴근을 못 하게 하려고 그랬는지 모르겠지만 실질적으로 선생님들이 와서 학교 주변에 계셔야지 방과 후이고 일요일이고 토요일이고 교육이 되는 것이지 5시 되어서 다 집으로 가시면 누가 합니까? 교장선생님 혼자 백날 남아 계신다고 된다고 생각하지 않거든요.

그분들이 그 지역에, 선생님 혼자 하숙을 하시든지 와 있어서 오후 밤늦게까지라도 공부를 가르칠 수 있는 여건을 만들어 주시면 학력이 금방 오를 것이라고 저는 그렇게 생각을 하는데요. 잘될 것이라고 생각을 합니다만 이 부분에 대해서 좀더 관심을 가져주셨으면 그렇게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출처 강원특별자치도의회 회의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