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선도지사
도지사 김진선입니다. 오늘 2일차 도정질문에서는 정을권 의원님, 김동일 의원님, 지성배 의원님 세 분 의원님께서 11건의 질문을 주셨습니다. 어제와 마찬가지로 정책방향 등 주요 부문에 대해서는 제가 답변을 드리고, 보다 구체적인 답변을 요하는 사항에 대해서는 관련 실․국장으로 하여금 답변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양해해 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먼저 정을권 의원님께서 농촌의 인구 고령화가 심각한 상황이라고 지적하시면서 강원도의 노인복지정책은 어떤 계획을 가지고 실천하고 있는지에 대한 질문을 주셨고, 아울러 지성배 의원님께서도 노인복지정책과 관련해서 장수노인수당 지급조례 시행에 따른 관련 규칙 제정 등의 세부 추진사항, 70세 이상 노인을 위한 지원방안 등에 대해서 질문을 주셨습니다. 먼저 농촌지역의 노인복지정책과 관련해서 농촌인구 고령화 및 노인복지 문제는 우리 도뿐만 아니라 우리 사회가 해결해야 할 가장 중요한 과제입니다. 이 점은 정을권 의원님께서도 명백하게 지적을 하셨습니다. 그런데 특히 우리 도의 경우 고령화 진전 정도가 전국 평균 대비해서 더 빨리 진행되고 있습니다. 그런 점이 특히 걱정할 부분입니다. 어쨌건 고령화 문제가 심각하게 진전되면 경제성장이 둔화되고, 세대간의 갈등문제도 생기고, 재정수지도 악화되고, 산업구조의 개편 등 사회 전반에 걸쳐서 심각한 어려움을 가져올 수밖에 없습니다. 정부에서도 고령화에 대비한 노인복지정책을 강력하게 추진하려고 하고 있습니다만 우리 도에서도 지난해 6월달에 일반 노인복지정책에 대하여 고령사회를 대비한 강원도 노인복지 종합대책을 별도로 마련해서 본격적으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예를 들면 노후 소득보장 및 일거리 창출을 위해서 노인 보람일터 가꾸기사업을 금년도에 374개소를 추진합니다. 농촌지역 노인들의 휴식공간 제공을 위해 노인쉼터 조성사업을 2003년도부터 쭉 해 오고 있습니다만 금년에 130개소 등 도합 460개소를 설치하게 됩니다. 또 2008년부터 시행 예정인 노인수발보장제도에 대비해서 농어촌 지역을 중심으로 소규모 다기능 노인의료복지시설을 점진적으로 확충해 나갈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금년도만 해도 소규모 다기능시설, 노인그룹홈시설, 농어촌 종합재가복지시설 해서 6개소에 시설을 확충할 계획입니다. 그리고 농촌 노인들이 쾌적한 환경과 주거에 적합한 경제활동을 할 수 있는 새로운 형태의 농어촌 복합 노인복지단지도 점진적으로 확대해서 조성할 계획입니다. 금년도에 이미 발표가 되었습니다만 시범사업으로 영월 주천에 343억원을 들여서 1개소를 추진할 계획입니다. 또 농어촌 주민의 보건복지 증진을 위해서 농어촌 보건복지 기본계획에 의한 추진계획을 수립해서 작년부터 시행하고 있습니다. 이 계획에는 사회복지 증진, 보육사업, 사회보험, 공공보건의료 확충, 건강증진사업, 한방공공보건사업 등이 있습니다. 특히 농어촌지역 의료서비스 개선을 위해 농어촌 보건기관의 시설 및 장비 등의 기능보강사업을 대대적으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그러면서 보건진료소 등에 원격진료시스템도 점진적으로 확대해 나가고 있습니다. 그리고 건강하게 장수하는 마을을 육성하고자 57개소에 농촌건강장수마을을 지정해서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상과 같이 농촌지역 노인을 위한 다양한 복지시책과 사업을 추진함으로써 활기차고 당당한 노후를 보장하고 고령사회에 적극적으로 대비해 나가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다음 지성배 의원님께서 질문하신 사항과 관련해서는 현재 장수수당 지급조례 시행규칙을 제정하기 위한 절차를 차질 없이 진행 중에 있습니다. 그리고 장수수당 지급재원은 제1회 추경예산에 확보해서 지급할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수당 지급액은 2만원 내지 3만원 수준으로 검토하고 있는데 생각보다 돈이 많이 듭니다. 2만원 지급 시 연간 35억원이 들고, 3만원 지급 시에 연간 53억원이 소요됩니다. 적지 않은 예산이 소요되기 때문에 좀 많이 했으면 좋겠습니다만 일단은 재정여건을 보면서 점진적으로 하겠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70세 이상 노인에 대한 지원방안에 대해서 물음을 주셨는데 노인복지정책은 아시다시피 65세 이상 전체 노인을 대상으로 실시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70세 이상이라고 굳이 구분해서 노인복지대책을 하는 것은 쉽지 않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아주 장수노인인 경우에 장수수당을 지급한다든지 하는 그런 부분은 있지만 70세 이상을 별도로 구분해서 검토하기에는 쉽지 않다는 것이 제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그렇지만 대체적으로 현재 마련되어 있는 노인복지정책의 수혜 대상자들을 대체적으로 70세 이상 노인들이 대부분 차지하고 있다고 저희들은 그렇게 판단하고 있습니다. 그렇게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다음은 김동일 의원님께서 도내 미곡종합처리장의 쌀 판매가 부진하다고 하시면서 4월 중 시판 예정인 밥쌀용 수입쌀이 우리 도에도 배정되는지의 여부와 그 대책, 그리고 도내 미곡종합처리장 쌀 판매 부진에 대한 도의 대책에 대해서 물으셨습니다. 잘 아시겠습니다만 2004년도에 쌀 재협상 결과 향후 10년간 관세화를 유예하면서 2014년까지 국내 생산량의 7.96%까지 의무 수입하게 되어 있고, 이 중 밥쌀용 수입은 2005년도 의무수입물량의 10%에서 2014년에는 30%까지 확대하는 것으로 타결이 그렇게 되었습니다. 영향이 있을 것으로 이렇게 생각하고 저희들도 걱정을 하고 있습니다. 이 밥쌀용 수입쌀은 각 도에 일정량이 배정되어서 판매되는 것이 아닙니다. 농림부에서 일정 자격기준을 갖춘 업체를 대상으로 공매를 실시해서 낙찰받은 업체가 시판용으로 전국에 유통하는 그런 방식을 채택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시판용 수입쌀은 수입쌀이라는 표시를 해서 시중에 유통되도록 되어 있기 때문에 도에서는 부정유통이 되지 않도록 시판 초기부터 집중 단속을 실시해서 국산쌀로 둔갑 판매되는 일이라든가 그런 일이 없도록 해 나갈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도내 미곡종합처리장의 쌀 판매 부진에 대한 대책에 대해서는 원인이 도내 농협들이 쌀 농업인의 어려움을 감안해서 타 시도보다 원료벼를 대체로 전년도보다 고가로 많이 매입한 그런 데에서 원인을 찾을 수가 있습니다. 때문에 이렇게 매입한 쌀을 또 고가로 판매해야 하지만 영호남 지방에서 저가 쌀 유통이 많아서 도내 농협이 보유하고 있는 쌀의 판매가 부진한 그런 실정입니다. 그래서 도에서는 도내산 쌀 소비 촉진대책을 수립하여 나름대로 시행하고 있습니다. 예를 들면 시․군과 농협이 합동으로 쌀소비촉진대책반을 편성해서 운영하고, 기관․단체․도민을 대상으로 도내산 쌀 애용운동을 전개하고 있고, 쌀 대량 소비처를 대상으로 한 캠페인, 수도권 방문․홍보․판매활동 확대, 강원도 연구기관․단체를 대상으로 한 판촉 강화 등 다각적인 대책을 강구하고 있습니다. 이런 노력 덕분으로 연초에 재고가 6만 5,500t이 있었는데 그동안 2만 4,000t이 판매되고 현재 4만 1,500t의 재고가 있습니다. 상반기 중에 최대한 소진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을 하겠습니다. 그리고 앞으로 쌀 홍보 및 소비 확대를 위해서 강원도 쌀의 소비 확산을 위한 장기적인 대책도 함께 마련해서 추진해 나가겠다는 말씀을 함께 드리겠습니다. 다음 김동일 의원님께서 북한에서 말라리아 모기가 유입되어 접경지역에 환자가 다수 발생하는 부분의 대책과 관련해서 북강원도와 교류협력 시 공동방역 지원 등에 대한 질문을 주셨습니다. 국내 말라리아 환자 발생이 전체적으로 보면 '93년도부터 점차 증가해 오다가 2000년도를 정점으로 해서 지금은 감소 추세로 돌아섰습니다. 예를 들면 2000년도에 강원도에 825명이 발생했는데 2005년도에는 74명이 발생했습니다. 북한에서도 말라리아는 2001년도에 무려 29만 6,000여 명, 2003년도에 4만 6,000여 명이 발생되어 북한 전역에 유행했으나 점차 발생빈도가 북한에서도 감소하는 추세로 분석되고 있습니다. 전문가들에 의하면 지금 말씀하신 대로 접경지역에 지속적으로 환자가 발생하는 것은 북측의 말라리아와 관련성이 큰 것으로 분석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정부 차원에서 이 점을 중시하고 단순히 국내의 말라리아 대책을 세우는 것뿐만 아니고 2001년도부터 북측에도 연 100만 불 정도를 말라리아 예방을 위해서 지원하고 그렇게 대책을 세워 나가고 있습니다. 우리 도에서는 접경지역의 말라리아 퇴치를 위해서 접경지역에 2005년도에 3,000만원, 2006년도에 4,400만원을 지원해서 약품지원, 장비지원 등을 통해서 대책을 강구하고 있고, 또 16개 시․군별로 말라리아 퇴치 사업단도 구성하고, 매개모기 밀도조사, 위험지역 주민 항체검사, 환자 조기발견을 위한 질병정보 모니터요원 1,355명을 운영하는 등 여러 가지 대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북강원도와의 공동방역사업은 현재 북한에서도 환자가 감소되고 있기 때문에 환자 발생 추이를 지켜보면서 정부 차원의 지원도 강화하고, 전염병의 특성상 접경지역은 공동 추진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그래서 경기․인천지역과도 협의해서 추진을 검토하고, 또 기왕에 북측과 열려 있는 채널을 통해서도 제안도 해볼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다음 지성배 의원님께서 춘천 G5 프로젝트 추진과 관련해서 가시적인 성과와 관련된 질문을 주셨고, 캠프페이지 부지를 유상으로 인수할 경우의 재원대책을 어떻게 할 것인가, 또 환경오염과 관련된 부분에 대한 대책을 어떻게 할 것인가 하는 질문을 주셨습니다. 춘천 G5 프로젝트는 이미 아시는 바와 같이 동서고속도로, 경춘선 복선화 등 교통망 확충에 따른 도시 여건 변화에 대비해서 춘천을 명품도시로 조성해서 새로운 성장동력을 창출하고자 하는 것입니다. 말하자면 수요창출을 하고자 하는 것입니다. 이것은 춘천의 아주 중요한 비전사업이고 또 저희들은 이것을 반드시 해야 되고 성공 가능한 사업이라고 판단하고 있습니다. 이것이 발표되고 그동안에 그냥 구상으로만 끝난 것이 아니고 바로 저희들이 사업별 타당성검토를 끝내고 학․연․관 공동협력을 체결해서 관련 사항을 분야별로 연구검토해 나가고 있고, 그간에 국제심포지엄도 개최했고, 문화재지표조사도 실시했습니다. G5 중에서 G1 신도시 건설문제는 현재 기본계획수립 용역 중에 있습니다. 다만, 이 부분은 현재 동내면 지역 주민과의 관계가 있기 때문에 기본계획수립 용역을 하면서 동내면 주민과의 충분한 협의를 거치고 후속 절차를 밟아나갈 계획이고, G2부터 G5까지의 문화관광복합지구에 관해서는 그동안에 국제현상설계공모를 했습니다. 그래서 어제 상황이 언론 보도자료를 통해서 나갔습니다만 국내에서 제일 권위 있는 8개 디자인 업체가 컨소시엄을 구성했는데 여기에는 국제무대에서 가장 권위 있는 설계회사가 함께 참여한 8개 컨소시엄이 공모를 해 왔습니다. 그래서 이것을 내일모레까지 심사해서 2개의 우수작품을 선정하려고 합니다. 그리고 그것을 일정기간 시민들한테 공개하려고 합니다, 다른 작품까지 포함해서. 그렇게 하고, 이것을 실행하기 위한 국제심포지엄도 개최할 생각이고, 현재 생각에는 이 두 작품 중에서 시민들의 대표를 구성해서 충분히 본 후에 여러 가지 검증과 질의․응답 절차를 거쳐서 시민대표들의 손에 의해서 투표 형식으로 최종 작품을 선정해서 그 작품을 중심으로 기본설계와 실시설계를 하고 사업을 착수하는 순서를 밟아나가려고 합니다. 다만, 주민의 손에 의해서 선정되고 하는 것은 지금 지방선거를 앞두고 있기 때문에 제가 선거와 연관해서 오해를 받을 수 있겠다 싶어서 그 부분에 대한 것은 선거 이후에 절차를 밟도록 그렇게 제가 요청했습니다. 이렇게 진행되면 빠르면 내년 말, 아니면 후년 상반기 내에 착수에 들어갈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하고 그렇게 맞춰서 추진하려고 합니다. 그 점을 이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 미군기지 이전부지 인수비용과 관련해서는 잘 아시겠지만 도에서도 노력하고 특히 춘천시와 춘천시민들이 그간 여러 가지 방법으로, 지성배 의원님 말씀하신 대로 노력을 했습니다. 그런데 지난 2월 9일 국회에서 의결되어서 9월 시행 예정인 주한미군 공여구역 주변지역 등 지원 특별법에는 모든 부지를 무상 공여하거나 이렇게 되지는 않고 공공용지 매입 시에 일부 지원, 또 종합계획 사업에 대한 재정지원 등 일부가 반영되었습니다. 예를 들면 도로․공원․하천으로 사용하는 토지, 말하자면 공공용으로 하는 토지에 대해서는 대통령령이 정하는 바에 따라서 매입비용의 일부를 보조한다는 근거규정이 있고, 이것은 아마 행정자치부를 통해서 적어도 70~80% 정도는 지원되지 않을까 이렇게 보고 있습니다. 다음에 지방자치단체 또는 지방공사가 직접 사업을 시행하는 경우에는 토지를 매입할 시에 5년 이상 20년 이하 장기분할 상환할 수 있는 그런 여유를 두었습니다. 그래서 성격상 저도 그렇게 생각을 합니다. 전 토지를, 그것이 소위 도시개발사업을 통해서 분양하거나 활용하거나 그렇게 할 대상 토지가 주로 많은데 사업을 통해서 도시개발을 할 지역의 땅까지 몽땅 국가에서 전액 지원해 주고 하기에는 쉽지 않았을 것으로 저희들은 믿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는 이런 정도로 보고 앞으로 추진하려고 하는데, 앞으로 인수비용 문제에 대해서는 특별법 시행령이 만들어지고, 다음에 거기 보면 도지사가 공여구역 주변지역 등 발전 종합계획을 수립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그것을 할 때, 다음에 G5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하는 캠프페이지 지역의 복합타운 개발계획에 따라서 재원대책을 정해 나가려고 하는데, 지금 생각에는 국비를 지원받을 것은 받고 나머지는 우리가 토지 선수공급을 통해서 분양수익금으로 조달하는 그런 방식을 채택하면 큰 무리 없이 개발은 개발대로 하고 토지대금도 충분히 커버해서 갈 수 있겠다고 보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것은 강원도개발공사에 위탁해서 저희들이 이 사업을 진행하고 있는데 강원도개발공사가 채권발행을 충분히 할 수 있는 여유자금, 발행될 수 있는 실링을 좀 갖고 있습니다. 그래서 별 문제가 없다고 생각하고, 사업이 잘 되면, 저희들은 또 사업이 성공할 것으로 보고 그렇게 되면 분양대금으로 충분히 개발이 가능하다고 보고 있습니다. 다음에 캠프페이지 오염과 관련해서는 한미 합의에 따라서 지난해 반환예정 주한미군기지 15개소의 토양․지하수 등의 오염 여부에 대해서 공동조사를 실시했습니다. 그런데 이것이 서로 양쪽 협의에 의해서 공개는 안 하도록 되어 있는데 일부 언론을 통해서 춘천 캠프페이지가 토양환경기준을 초과하고 있는 것으로 이렇게 보도가 되었습니다. 저희가 생각하건대 자료를 공개하지 않았기 때문에 정확하게 입수를 못 했지만 일정구역이 토양환경기준을 초과하여 오염이 된 것으로 그렇게 추측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환경오염 대책에 대해서는 지난해부터 소파(SOFA) 환경분과위원회에서 환경부 및 주한미군 간 지속적으로 협의를 하고 있습니다. 어떻게 할 것인가? 이것은 비단 우리 춘천의 캠프페이지뿐만 아니라 다른 데도 있다고 보여지기 때문에 협의를 하고 있고, 저희 입장에서는 정부 차원에서도 사실상 다소 시간이 걸리더라도 완벽한 치유 후에 반환받을 계획으로 저희들이 하고 있습니다. 우리 도에서 지난 2월 14일날 춘천 캠프페이지 토양오염과 관련해서 반환기지의 토양 복원은 정부 차원의 대책을 세워줘야 된다고 공식 건의를 했고 또 향후에도 정부의 대책 방향을 면밀히 주시하면서 우리 도와 시, 그리고 도의회와 공동 대응해 나가야 되겠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참고로 주한미군 공여구역 주변지역 등 지원 특별법에 분명히 나와 있습니다. 토양오염 제거 책임은 국방부장관에게 있다고 이렇게 명문화되어 있습니다. 그것은 정부에서 책임을 지고 제거해 주고 우리가 받기 때문에 토양오염 복원의 주체 또 복원비용에 관해서는 문제가 없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앞으로 춘천 G5 프로젝트 개발계획은 아까 말씀드린 대로 일정한 추진계획을 정밀하게 세워서 그렇게 해 나갈 계획이고, 캠프페이지도 이와 연관해서 사업이 추진되는데 지장이 없도록 이렇게 함께 대책을 마련해 나가겠습니다. 다음 지성배 의원님께서 동계올림픽이 유치되었을 때 춘천을 비롯한 철원, 화천, 양구 등 영서 북부지역 비개최지역이 소외감을 느끼지 않을 수 있는 가시적인 계획이 있느냐 하는 요지의 질문을 주셨습니다. 동계올림픽 유치 시 기대효과는 이미 여러 번 보도가 되었습니다만 강원도에 각종 인프라가 확충되고, 강원도 발전이 획기적으로 앞당겨지고, 도민의 자긍심도 높이고, 지역통합, 도민역량 결집 또 경제․사회 전반에 큰 발전이 있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심지어 강원지역뿐만 아니라 서울지역까지 또 기타지역까지 서울대학교 스포츠과학연구소에서 조사한 결과를 보면 생산유발, 부가가치, 고용증대 효과가 전부 다 각각 나타나고 있습니다. 동계올림픽이 이만큼 복합적으로 각 분야에 걸쳐서 효과가 나타난다는 그런 뜻입니다. 그중에서 우리 강원도에는, 물론 다른 지역도 영향을 주지만 평창을 중심으로 한 동계스포츠벨트 지역을 중심으로 주로 경기가 열리기 때문에 중심 활동지가 되겠습니다만 거기에 비하면 개최되지 않는 지역은 다소 현 상태에서는 직접 피부에 와닿지 않기 때문에 소외감을 느낄 수도 있다는 생각을 갖습니다. 그렇지만 조금 전에 말씀드린 바와 같이 이것은 강원도의 브랜드 효과를 높이는 일입니다. 그리고 이것으로 인해서 관광의 파급효과 또 투자의 연관효과, 인프라 구축효과 이런 것들이 개최지뿐만 아니고 다른 지역까지 확대될 수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이런 것들이 전부 다른 지역까지 파급효과가 미칠 수밖에 없다, 정도의 차이는 있을지 몰라도, 저는 이렇게 보고 있습니다. 또 그러면서 이것은 강원도에서 개최되고 강원도 중에서도 평창이라는 대표이름을 가지고 개최되지만 국가적인 아젠다(agenda)를 설정하고 국가의 브랜드를 높이는 일이기 때문에 국가에서도 나서고 있는 것입니다. 그런 차원에서 보면 정말 강원도의 상징적인 것이고 발전을 가져오는 대표적인 사업이라는 차원에서 효과의 크고 작음을 떠나서 전지역의 도민들이 동참하고 함께 지원하는 것이 바람직하지 않나 그렇게 생각하면서 그렇게 이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연관해서 바로 그런 점 때문에 뉴스타트 강원의 하나의 일환으로 하면서 평창동계올림픽이 열렸을 경우에 그 파급효과가 도 전역에 미치도록 하는 경제프로젝트화하겠다고 제가 약속을 했고, 그래서 2014년 동계올림픽 경제프로젝트 용역을 곧 발주합니다. 그래서 좀더 세밀하게 전 지역에 파급효과가 미칠 수 있는 대안을 마련하겠다고 하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이상 세 분 의원님 질문에 답변을 드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