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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의회 회의록을 사실 그대로

강원특별자치도의회 발언

서동철 의원 발언

168회 제2본회의2006-07-13

서동철 의원 프로필 보기 →

기순

이기순의장

의원 여러분, 좌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168회 강원도의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개의하겠습니다. 아직까지 해결되지 않은 문제가 있어서 의견 조정과 원만한 회의 진행을 위해서 잠시 정회를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0시 06분 회의중지

10시 27분 계속개의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동료 의원 여러분! 오늘도 예정된 의사일정에 따라 오전에는 제7대 강원도의회의 전반기 상임위원회 위원 선임 및 위원장 선거를 실시하고, 오후에는 도지사 및 교육감의 시정연설을 듣고자 하니 원만하게 회의가 진행될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해 주실 것을 부탁 말씀을 드리면서 회의를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러면 먼저 보고사항을 듣도록 하겠습니다. 정병식 의사담당관 나오셔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병식

정병식의사담당관

의사담당관 정병식입니다. 먼저 의안 접수 및 회부 사항을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사항은 끝에 실음)
기순

이기순의장

정병식 담당관 수고하셨습니다.
그러면 의사일정 제1항 상임위원회 위원 선임의 건을 상정합니다. 상임위원회 위원 선임은 여러분께서도 잘 알고 계시는 바와 같이 지방자치법 제50조 제3항 및 강원도의회 위원회조례 제9조 제1항의 규정에 의거 의장이 추천하여 본회의에서 선임토록 되어 있습니다. 따라서 본 건은 사전에 수립한 상임위원회 위원 선임 계획에 따라 제출한 희망 상임위원회 신청과 상임위원회별 위원 정수 등을 감안하여 의장이 배부해 드린 유인물과 같이 추천하여 상임위원회를 선임하고자 하는데 여러 의원님, 이의 없으십니까? 그러면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이어서 의사일정 제2항 상임위원장 선거를 상정합니다. 상임위원장 선거는 강원도의회 위원회조례 제6조 제2항의 규정에 의거 의장 선거에 준하여 본회의에서 무기명 투표로 하도록 되어 있어 투표를 실시하고자 합니다. 잠시 후 의사담당으로부터 투표 방법에 대한 설명을 듣고 차질 없이 투표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러면 투표에 앞서 상임위원장 선거와 관련한 정견발표를 듣도록 하겠습니다. 정견발표 순서는 원활한 회의 진행을 위하여 각 위원회별로 일괄하여 발언 신청 순서대로 발언을 하시도록 하겠으니 이 점을 양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정견발표는 입후보자의 희망에 따라 하시는 것이므로 투표를 하실 때에는 정견발표 여부와는 상관없이 투표권을 행사하실 수 있으며, 다만 상임위원장은 해당 상임위원회 위원 중에서 선출하셔야 한다는 점을 유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먼저 의회운영위원장에 입후보하신 이준연 의원님 나오셔서 5분 이내로 정견발표를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준연

이준연의원

안녕하십니까? 평창 출신 이준연 의원입니다. 존경하는 이기순 의장님, 그리고 선배ㆍ동료 의원 여러분! 여러모로 부족한 제가 강원도의회 운영위원장이 되고자 이 자리에 섰습니다. 운영위원장의 소임은 여러 위원님들과 함께 도민들의 의사를 충분히 의회에 반영할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하는 데에 있다고 본 위원은 생각하고 있습니다. 또한 의원 상호간 의사소통을 원활히 하고, 의장단과 의원 간에 충분한 가교 역할을 잘하는 데에 있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의회가 집행부를 견제하고 비판하는 기능과 더불어 대안을 충분히 제시하고 의정 연구에 전념할 수 있는 분위기를 조성하는 데에 있다고 생각합니다. 존경하는 선배ㆍ동료 의원 여러분! 우리 도에 어제 많은 비가 내렸습니다. 오늘 또한 많은 비가 내린다고 예보되고 있습니다. 의원님들 지역구에 큰 피해는 없는지 모르겠습니다. 이렇게 큰 피해가 있을 때 민생 현장을 잘 살필 수 있도록 여러분들을 충분히 보좌하겠습니다. 도민의 소리가, 도민들의 마음이 여러 의원님들의 입을 통하여, 그리고 마음을 통하여 의회에 반영되고, 의회의 중지가 집행부에 잘 전달될 수 있도록 그 시스템을 다시 한번 점검해 보겠습니다. 이제 7대 의회 개원을 이틀째 맞이하고 있습니다. 아직까지 의정 상황에 익숙지 않은 의원님들이 많이 계시리라고 생각합니다. 빠른 시일 내에 원만한 의정활동을 하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여 모시도록 하겠습니다. 운영위원장은 의원님들의 또 다른 심부름꾼이자 대변인이기도 합니다. 그 역할을 충분히 하여 선배ㆍ동료 의원 여러분들이 한 치도 불편함이 없도록 그 노력을 기울이겠습니다. 존경하는 선배ㆍ동료 의원 여러분! 저를 꼭 운영위원장으로 당선시켜 주십시오. 여러분들을 위해서 열심히 하는 의원이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기순

이기순의장

이준연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기획행정위원장에 입후보하신 이병선 의원님 나오셔서 정견 발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병선

이병선의원

안녕하십니까? 속초 출신 이병선 의원입니다. 먼저 이 자리에 설 수 있게 해 주신 존경하는 이기순 의장님과 선배ㆍ동료 의원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그리고 지난 5ㆍ31 지방선거에서 지역 주민들의 앞도적인 지지로 의정단상에 서신 의원님들께 축하의 인사를 드리겠습니다. 여러모로 부족함이 많은 제가 감히 강원도의회 기획행정위원회 위원장이라는 직을 감내하고자 이 자리에 섰습니다. 모름지기 강원도의회의 역할은 집행부에 대해 생산적이고 발전적인 견제와 대안 제시를 통해 강원도의 발전을 꾀하는 데에 있다고 생각합니다. 2006년 민선4기 강원도정의 목표는 뉴-스타트 강원, 삶의 질 선진 도에 두고 있습니다. 기획행정위원회가 그 목표에 앞장설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존경하는 선배ㆍ동료 의원 여러분! 의원님들 모두는 유능하시고 훌륭하신 전문가적 식견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감히 여러 의원님들의 전문가적 식견을 도의회에서 유감없이 발휘하시는데 심부름꾼이 되고자 합니다. 옛말에 유지경성(有志京成)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뜻이 있으면 반드시 성공할 수 있다.’라고 했습니다. 선배ㆍ동료 의원님들의 의정활동이 왕성하시고 원만하게 이루어지는 그날까지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명심보감에 ‘복이 있을 때 복을 아끼고, 권세가 있을 때 더 공손하고 겸손하라.’는 말이 있습니다. 초지일관 일심히 하겠습니다. 의원님들의 소중하고 귀중한 성원과 고언을 충심으로 부탁 올리면서 이상 갈음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기순

이기순의장

이병선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교육사회위원장에 입후보하신 김기남 의원님 나오셔서 정견발표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기남

김기남의원

존경하는 이기순 의장님, 그리고 동료 의원 여러분 반갑습니다. 저는 교육사회위원회 위원장 후보자 홍천 출신 김기남 의원입니다. 저는 아주 옛날에 강원도 영월발전소 노조위원을 시작으로 지방공무원을 역임했고, 면장도 10년을 한 후에 홍천ㆍ횡성의 민자당ㆍ한나라당 사무국장을 7년 한 후에 모든 공직을 떠나서 고향에 가서 고랭지 채소 농사, 버섯 재배, 축산 등의 농사를 지었습니다. 그러다가 하도 농촌이 피폐해 가고 애로사항이 많은데 어디 가서 얘기할 데도 없고 해서 답답해서 이런 것을 반영하려면 국회의원쯤은 해야 되겠는데 그때 나이를 돌아보니까 60이더라고요. 그래서 국회의원은 자신이 없고, 내가 뭘 할까 생각해 보니까 도의원을 하면 어지간한 것 같아서 6대 도의원에 등원했습니다. 등원을 하고 당연히 산업경제위원회를 희망했습니다. 그런데 그때도 산업경제위원회에 사람이 많이 몰려서 제가 조건부로 밀려나서 “아무 데나 보내주십시오. 후반기에 산업경제위원회에 보내주십시오.” 했는데 밀려나서 제가 교사위원회로 갔습니다. 여기에서 동료 의원 여러분들에게 한 가지 충고를 드리겠습니다. 그때 그 시절에 산업경제위원회를 안 떠나려고 발버둥 치고, 핏대를 올리고, 난리를 치던 분들은 지금 하나도 없습니다. 그때 산업경제위원회만 가면 뭐 도의원은 천 년 만 년 할 것처럼, 지역을 발전시킬 것처럼 했는데 안 그렇더라고요. 어느 위원회를 가든지 역할이 있고, 주어진 책임이 있고, 할 수 있는 길이 있다는 것을 여러분들께 말씀을 드립니다. 그 후에 제가 교육사회위원회에 가서 ‘참 잘 왔다.’ 생각을 했습니다. 왜 그러냐면 강원도의 교육, 여성, 복지, 보건 등 여러 가지 방대한 것이 흩어져 있어요. 그 업무를 제가 다룬다고 생각할 때 참으로 내가 여기 잘 왔다고 생각하고 열심히 배우고 공부를 했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인정을 해 주셨는지 결산검사 대표위원도 했고, 예산결산특별위원장도 하고, 교육사회위원회 부위원장도 했습니다. 그리고 따지고 보면 저는 의회에서 모든 직책을 다 겪었습니다. 경험했습니다. 오늘 교육사회위원장을 하기 위해서 준비된 위원장감이라고 저는 생각하는데 여러분들이 혹시 어떻게 보시는지 여러분들의 자유의사에 부탁을 드리면서, 그동안 제가 의정 생활을 하면서 교육사회위원회에서 취득하고 터득한 이런 상식을 바탕으로 이번에 교육사회위원장이 되면 교육사회위원회에서 저 자신이 부족했던 모든 것 또 아쉬웠던 점을 모두 참고해서 우리 교육사회위원회가 강원도에서 가장 모범적인 위원회, 가장 강원도에서 모범적인 복지사회 구현에 앞장서는 위원회를 만들 자신이 있습니다. 아무쪼록 존경하는 의원 여러분! 이 포부를 가지고, 준비하고, 배우겠다는 이 사람에게, 김기남 이 사람에게 여러분들이 깨끗하고 분명하게 기표해 주셔서 제 소원을 이루어주시고 제가 열심히 할 수 있는 길을 열어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기순

이기순의장

본회의장에서 박수를 보낼 수 있으면 박수를 보내고 싶습니다. 김기남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산업경제위원장에 입후보하신 박상수 의원님 나오셔서 정견을 발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상수

박상수의원

존경하는 이기순 의장님을 비롯한 선배ㆍ동료 의원 여러분! 5ㆍ31 지방선거에서 당선되어 이렇게 한 자리에 모여 강원의정을 논하게 된 것을 진심으로 축하를 드립니다. 아울러 평소 존경하는 의장님과 선배ㆍ후배ㆍ동료 의원 여러분 앞에서 정견발표를 하게 된 것을 무한히 기쁘게 생각합니다. 저는 지난 제6대에 4년간 산업경제위원회에 소속되어 개방화ㆍ세계화의 물결 속에서 치열하게 경쟁해 나가지 않으면 생존할 수 없는 산업사회의 현상을 몸으로 체험해 오면서 보다 역동적이고 생산적인 의정활동을 통하여 산업경제 분야에 대한 도정 발전을 추구하면서 도민의 생활 안정에 기여해 봐야 되겠다는 각오를 가진 바 있습니다. 잘 아시겠지만 의회의 역할과 소임은 도정에 대한 생산적이고 진취적인 견제와 감시를 통하여 도정 발전에 기여함으로서 도민의 복리 증진을 도모해 나가는 것이라 생각됩니다. 제가 산업경제위원장이 되도록 성원해 주신다면 4년간의 산업경제위원회의 경험을 토대로 의회의 역할과 소임을 다해 나감은 물론 산업경제위원회의 발전을 위하여 소관 업무 분야에 대한 위원님들의 전문성을 살려 나갈 수 있도록 기회 확대와 산업 현장 중심의 체험의정을 구현해 나가겠으며, 강원도정에 생산적인 대안을 제시하는 실질적인 의정활동 모습을 보이게 함으로써 도민으로부터 신뢰받는 건전한 의회상을 정립해 나가는 데 앞장서겠습니다. 또한 위원회의 의사 진행이 매끄럽고 생산적으로 운영되도록 함은 물론, 의원 여러분의 고견을 존중하여 모든 사안에 대해 대화와 타협을 통하여 원만히 해결되도록 의원님들과 집행부 간의 조정자 역할을 충실히 해 나갈 것이며, 의원님들과의 친목 도모는 물론 서로 협력하여 도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해 나가는 일하는 모습을 보임으로서 신뢰받는 위원회 활동이 되도록 하는 데에 앞장서겠습니다. 여러 가지로 부족한 저를 밀어주신다면 미력한 힘이나마 최선을 다해 강원도의회와 위원회의 발전을 위해 노력해 나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기순

이기순의장

박상수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끝으로 관광건설위원장에 입후보하신 서동철 의원님 나오셔서 정견을 발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동철

서동철의원

이기순 의장님, 최재규 부의장님, 백선열 부의장님의 당선을 축하드립니다. 앞으로 제7대 의회가 장족의 발전을 거듭하여 새로운 세상을 염원하는 도민들에게 사랑 받고 인정받는 의회가 되도록 많은 노력이 있으시기를 진정으로 바랍니다. 지금 이 자리에 함께하신 도의원님들께서는 강원도의 미래를 만들기 위하여 청운의 뜻을 품고 수많은 난관을 거치시고 검증을 받고 이 자리에 오셨습니다. 의원님들의 남다른 의지와 특별한 능력으로 강원도 중심 강원도 세상을 만드시기에 본 의원은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도의원에 당선되기 전에는 의원님들께서 그렇게 훌륭하다고 알지 못했습니다. 그런데 막상 의회에 진출해 보니 의원님들이 대단한 능력과 특별한 비전을 가지고 계신 것을 느낄 수가 있었습니다. 다만, 이런 모습이 전혀 도민들에게 홍보가 되지 않았을 뿐이었습니다. 남다른 의원님들이 더욱 높게 활용되고 더 큰 재목으로 쓰여져야 되는데 그렇지 못한 것이 너무 지금까지 아쉬웠던 것입니다. 세계적인 골퍼 뒤에는 세계적인 캐디가 있습니다. 훌륭한 선수 뒤에는 훌륭한 감독이 있습니다. 네팔의 히말라야 산맥을 정복하는 세계적인 등반가도 그 지역의 셀퍼 없이는 절대로 성공할 수가 없습니다. 300만 강원도민을 대표해서 도민들에게 새로운 정치 패러다임을 만드는 데에 첨병으로 앞서 몫을 다하기 위해서는 셀퍼 역할인 독립된 개인 보좌관을 곁에 둘 수 있게 제도적인 장치가 있어야만 되는데, 그러나 현행법으로는 의원들의 활동을 도와주는 의회사무처 직원들도 도청에서 파견 근무하고 있으니 진정한 우리 편이 있겠는가 하는 마음을 저는 지금까지 항상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어제 이기순 의장님께서 우리들에게 약속하기를 보좌관제를 꼭 도입해서 여러분들이 원만한 의정 생활을 하게 하겠다고 약속하셨습니다. 우리나라는 대통령중심제입니다. 시ㆍ군은 시장ㆍ군수 중심제입니다. 이런 그늘에서 지방의원님들은 의견만 제시하고 집행 권한이 없기 때문에 주민들의 눈에는 항상 놀고 먹는 의원으로 비쳐지고 있는 그런 상황입니다. 저는 이러한 시점에서 의원님들을 적극적으로 도와주고 도우미 역할을 하면서 의원님들이 원만한 의정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저는 노력하겠습니다. 제가 의원님들을 도와서 관광건설위원회를 한층 더 발전시키는 데에 노력하려고 이 자리에 섰습니다. 도의원은 누구의 명목을 세워주고 또 다음 단계로 가기 위한 길목이 되어서는 절대로 안 됩니다. 의회 지휘부만이 중심권으로 의원님들이 소외를 받으며 들러리가 되어서도 안 됩니다. 의원님들이 중심이 되어서 강원도가 균형 발전되어야 하며, 행정의 감시와 견제의 중심 추가 의원님들로부터 이루어지도록 저는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강원도가 추구하는 관광과 건설, 문화와 환경은 강원도의 혼입니다. 이런 중차대한 업무를 담당한 관광건설위원회는 그 책임이 막중하다고 본 의원은 생각됩니다. 저에게 관광건설 상임위원장의 기회를 주신다면 저 자신의 명예와 목적보다 의회의 발전과 강원도 번영에 최선을 다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또한 우리만의 공감보다 관광객이 무엇을 원하는지를 귀 기울이며 열심히 하겠습니다. 그리고 상임위원회 활동에 전념하여 여러 의원님들의 입장과 위상을 세우는 데 저는 혼신을 바칠 계획입니다. 저에게 뜨거운 지지를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기순

이기순의장

서동철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이상 정견을 발표하실 위원님이 없으므로 이것으로 상임위원장 선거 정견발표를 마치겠습니다. 다음은 강원도의회 회의규칙 제47조 제2항의 규정에 의거 감표위원을 지명하겠습니다. 여러 의원님들께서 양해해 주신다면 한나라당의 권순일 의원님과 열린우리당의 고진국 의원님을 감표위원으로 지명하고자 합니다. 양해해 주시겠습니까? 그러면 권순일ㆍ고진국 두 분 의원님은 감표위원으로 수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지명되신 감표위원님과 투표 사무원께서는 앞으로 나오셔서 수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감표위원석이 정돈되었으므로 지금부터 상임위원장 선거 투표를 실시하도록 하겠습니다. 지금부터 의원님들께서는 담화를 자제하시고 조용한 가운데 투표가 진행될 수 있도록 협조를 바랍니다. 그러면 의사담당으로부터 투표 방법에 대한 설명을 들으시고 호명해 드리는 순서에 따라 투표를 하시도록 하겠습니다. 홍원표 의사담당 나오셔서 설명 및 호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하는 위원 있음

투표하지 않은 의원님 계십니까? 그럼 이제 투표를 마치고 지금부터 개표를 시작하겠습니다. (명패함 및 투표함 폐함) 먼저 명패함을 열고 명패수를 확인하겠습니다. (명패함 개함) (명패수 점검) 명패 수를 확인한 결과 40매입니다. 다음은 투표함을 열고 투표수를 확인하겠습니다. (투표함 개함) (투표수 점검) 투표수를 확인한 결과 40매로서 명패 수와 같습니다. 다음은 투표 결과를 집계토록 하겠습니다. 5개 상임위별로 각각 집계하므로 다소 시간이 걸립니다. 이 점 양해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계 표) 의원 여러분,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오래 기다리셨습니다. 지금부터 상임위원장 선거 결과를 발표하겠습니다. 먼저 의회운영위원장 선거 개표 결과를 말씀드리겠습니다. 출석의원 40인 중 이준연 의원 35표, 김대천 의원 1표, 무효 4표로서 강원도의회 위원회조례 제6조 제2항의 규정에 의거 이준연 의원이 의회운영위원장으로 당선되었음을 선포합니다. 다음은 기획행정위원장 선거 개표 결과를 말씀드리겠습니다. 출석의원 40인 중 이병선 의원 38표, 무효 1표, 기권 1표로서 강원도의회 위원회조례 제6조 제2항의 규정에 의거 이병선 의원이 기획행정위원장에 당선되었음을 선포합니다. 다음은 교육사회위원장 선거 개표 결과를 말씀드리겠습니다. 출석의원 40인 중 김기남 의원 37표, 무효 2표, 기권 1표로서 강원도의회 위원회조례 제6조 제2항의 규정에 의거 김기남 의원이 교육사회위원장에 당선되었음을 선포합니다. 다음은 산업경제위원장 선거 개표 결과를 말씀드리겠습니다. 출석의원 40인 중 박상수 의원 36표, 정을권 의원 1표, 무효 1표, 기권 2표로서 강원도의회위원회조례 제6조 제2항의 규정에 의거 박상수 의원이 산업경제위원장에 당선되었음을 선포합니다. 다음은 관광건설위원장 선거 개표 결과를 말씀드리겠습니다. 출석의원 40인 중 서동철 의원 38표, 김현식 의원 1표, 무효 1표로서 강원도의회 위원회조례 제6조 제2항의 규정에 의거 서동철 의원이 관광건설위원장에 당선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지금까지 상임위원장 선거 투표 관리를 해 주신 두 분 감표위원과 사무직원 여러분 수고 많으셨습니다. 들어가셔도 좋겠습니다. 다음은 각 상임위원장으로 당선되신 다섯 분의 의원님으로부터 당선 인사가 있겠습니다. 그러면 먼저 의회운영위원장으로 당선되신 이준연 의원님 발언대로 나오셔서 인사 말씀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11시 12분 투표종료

준연

이준연의원

이준연 의원입니다. 지지와 성원에 감사의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여러분들이 소망하시는 대로 강원도의회가 좀 더 가일층 제 위치를 찾는 데 미력하나마 제 힘을 다 쏟겠습니다. 그리고 동료 의원 여러분, 선배 의원 여러분! 여러분들이 하고자 하는 일이 있으면 한시라도 말씀해 주십시오. 앞서 소견 발표에서 말씀드린 대로 여러분들의 심부름꾼이 반드시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기순

이기순의장

이준연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기획행정위원장으로 당선되신 이병선 의원님 나오셔서 인사 말씀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병선

이병선의원

존경하는 선배ㆍ동료 의원 여러분, 대단히 감사합니다. 강원도 중심 강원도 세상을 만드는 데에 헌신할 것을 다짐합니다. 초지일관 열심히 하겠습니다. 대단히 감사합니다.
기순

이기순의장

이병선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교육사회위원장으로 당선되신 김기남 의원님 인사 말씀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기남

김기남의원

고맙습니다. 별로 재주도 없는 저를 절대적 지지로 선출해 주셔서 이 은혜는 2년 동안 잊지 않고 열심히 하겠습니다. 동료 의원 여러분들과 뜻을 같이 하고 늘 의논을 결집해서 강원교육의 향상과 보건ㆍ복지, 여성의 지위 향상을 위해서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사실 강원교육이라고 그러면 상당히 현안 문제가 큽니다. 급식 문제, 폐교 문제, 평준화 문제 이런 것부터 여러분들의 뜻을 수렴해서 슬기롭게 처리하겠습니다. 또 우리 강원도는 재정이 열악합니다. 따라서 보건ㆍ복지ㆍ여성 등 저소득층과 사회복지에 상당히 열악합니다. 이 문제에 대해서도 심혈을 기울여서 여러분들과 노력해서 업그레이드시키는 복지 구현에 앞장서겠다는 것을 다시 한번 천명하면서 여러분들, 지지해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기순

이기순의장

김기남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산업경제위원장으로 당선되신 박상수 의원님, 인사해 주시기 바랍니다.
상수

박상수의원

미력한 저에게 산업경제위원장이라는 중책을 맡겨 주신 데에 대해서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 강원도민의 대의기관의 역할을 하고 또한 의원님들 간의 화합, 산업경제위원회의 위상 정립에 밀알이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기순

이기순의장

박상수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끝으로 관광건설위원장으로 당선되신 서동철 의원님 인사해 주시기 바랍니다.
동철

서동철의원

소중하고 귀한 동료 의원님, 선배 의원님! 제게 이 뜨거운 지지를 주신 것에 대해서 너무나도 감사하고 고맙습니다. 여러분들의 뜨거운 지지가 제가 보답하기에는 너무 그릇이 작지 않은가 생각됩니다. 그렇지만 제가 2년 동안 여러분들을 위해서 정말 종이 되겠습니다. 때리면 울리는 종, 시키면 열심히 일하는 종이 되겠습니다. 여러분 앞에 서서 선봉자의 역할을 하지 않겠습니다. 여러 의원님들이 하시는 일을 뒤에서 도우미 역할을 하면서 열심히 봉사하면서 저의 임무를 다할까 합니다. 감사합니다.
기순

이기순의장

서동철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동료 의원 여러분, 대단히 수고가 많았습니다. 오늘 오전 일정은 이것으로 마치고, 정회를 한 다음 교육감 초청 오찬에 이어 오후 2시에 본회의를 속개하여 도지사 및 교육감의 시정연설을 듣도록 하겠으니 계속해서 의사 진행에 협조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오후 2시까지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 35분 회의중지

14시 05분 계속개의

의원 여러분,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오늘 오전에 안내 말씀을 드린 바와 같이 지금부터 강원도지사 및 강원도교육감 시정연설 순서를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러면 의사일정 제3항 도지사 및 교육감 시정연설을 상정합니다. 먼저 김진선 도지사님께서 강원도정에 대한 시정연설을 하시겠으니 경청해 주시기 바라며, 도지사님께서는 발언대로 나오셔서 간부 소개와 함께 시정연설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진선

김진선도지사

도지사 김진선입니다. 먼저 시정연설에 앞서서 도 간부 공무원들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이형구 행정부지사입니다. (행정부지사 이형구 인사) 진장철 도립대학장입니다. (강원도립대학장 진장철 인사) 석현용 농업기술원장입니다. (농업기술원장 석현용 인사) 전영만 환동해출장소장입니다. (환동해출장소장 전영만 인사) 김정삼 자치행정국장입니다. (자치행정국장 김정삼 인사) 홍기업 환경관광문화국장입니다. (환경관광문화국장 홍기업 인사) 원영희 보건복지여성국장입니다. (보건복지여성국장 원영희 인사) 이경진 농정산림국장입니다. (농정산림국장 이경진 인사) 김상표 산업경제국장입니다. (산업경제국장 김상표 인사) 오기호 건설방재국장입니다. (건설방재국장 오기호 인사) 이일섭 소방본부장입니다. (소방본부장 이일섭 인사) 이우식 미래기획단장입니다. (미래기획단장 이우식 인사) 문부춘 동계올림픽유치단장입니다. (동계올림픽유치단장 문부춘 인사) 김진국 공무원교육원장입니다. (공무원교육원장 김진국 인사) 김성석 보건환경연구원장입니다. (보건환경연구원장 김성석 인사) 최동용 공보관입니다. (공보관 최동용 인사) 강은미 국제협력실장입니다. (국제협력실장 강은미 인사) 최상규 감사관입니다. (감사관 최상규 인사) 구영모 기획관입니다. (기획관 구영모 인사) 함대식 환경정책관입니다. (환경정책관 함대식 인사) 안중걸 산림정책관입니다. (산림정책관 안중걸 인사) 최장순 방재정책관입니다. (방재정책관 최장순 인사) 박종훈 국제스포츠정책관입니다. (국제스포츠정책관 박종훈 인사) 아울러 정무부지사는 현재 공석입니다. 그러나 신문지상에 보셨습니다만 경제 전문가를 활용하기 위해서 SK의 CEO를 역임했던 김대기 씨를 내정해 놓고 발표한 상태입니다. 현재 절차를 진행하고 있어서 24일경 정식으로 발령을 받고 근무할 것으로 이렇게 봅니다. 최흥집 기획관리실장은 전국시도지사협의회 실무협의회 참석차 출장해서 자리를 함께하지 못했습니다. 양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으로 간부 공무원 소개를 마치겠습니다. 존경하는 이기순 의장님, 그리고 의원님 여러분! 먼저 제7대 강원도의회가 도민 모두의 기대와 관심 속에 개원하게 된 것을 충심으로 경축드립니다. 아울러 도민 여러분의 큰 지지와 성원으로 민의의 전당에 오르신 의원님들께 다시 한번 축하의 인사를 드리면서 제7대 도의회 전반기를 이끌어가시게 될 이기순 의장님과 최재규ㆍ백선열 부의장님을 비롯한 여러 상임위원장님들께도 심심한 경의와 축하를 드립니다. 제7대 강원도의회가 개원됨으로서 민선 제4기 도정은 완전한 출범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저는 예전과는 또 다른 엄숙한 책임감과 새로운 사명감을 갖고 이 자리에 섰습니다. 그것은 제4기 민선도정이 해야 할 과제가 무엇인지, 그리고 저와 의원 여러분을 선택해 주신 도민들의 진정한 뜻이 무엇인지를 온몸으로 느끼고 있기 때문입니다. 앞으로 더 진지하고 겸허한 마음으로 이러한 도민들의 뜻을 거듭 되새기며 강원도 발전을 위해 맡겨 주신 소임을 다하겠다는 각오와 다짐을 다시 한번 드리고자 합니다. 존경하는 의원님 여러분! 강원도 세상의 기치를 내걸고 강원호가 출항한 지도 어느덧 8년이 되었습니다. 돌이켜 보면 이 기간은 우리에게 수많은 시련과 난관의 연속이었습니다. 그러나 한편으로는 끊임없이 도전하고 시도하면서 새로운 역사를 만들어 왔습니다. 그리고 오늘날 강원도는 엄청나게 달라졌습니다. 강원도 발전의 긴 여정으로 볼 때 적어도 이 기간을 통해 강원도 600년사의 큰 물줄기가 확실히 바뀌어지고 있다고 저는 믿고 있습니다. 도민 모두가 하면 된다는 자신감과 강원인으로서의 자존심을 당당히 내세우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 같은 도민들의 기상과 자긍심은 이제 세상을 변화시키겠다는 강원도의 힘으로 발현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아직도 우리 강원도로서는 가야 할 길이 멀고 넘어야 할 산 또한 높습니다. 국가적으로는 정치ㆍ경제ㆍ사회적 불확실성이 계속되는 가운데 지방 간의 경쟁 또한 더욱 격화될 것입니다. 국제적으로는 FTA 협정 등 국가 간의 통상 마찰과 생존을 위한 무한경쟁이 날로 심화되면서 북한 문제를 포함한 한반도의 정세가 우리에게 또 다른 경계를 불러일으키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것들이 우리 강원도의 앞길을 가로막는 장애물이 될 수는 없습니다. 우리에게는 그간 숱한 난관과 역경을 헤쳐 온 슬기로운 지혜와 무쇠도 녹일 수 있는 열정, 그리고 지난 기간 다져 놓은 탄탄한 기반이 있기 때문입니다. 또한 남북 관계가 진전되고 있고, 새로운 경제 공동체로서 동북아시대가 열리고 있습니다. 여기에 2010년을 전후하여 완성 단계에 도달할 교통망과 웰빙 생활문화 등은 강원도만의 특별한 기회가 될 것입니다. 저는 이런 현실을 직시하고 그 변화를 읽으면서, 그리고 강원도 발전에 대한 틀을 짜면서 나름대로 확신을 갖게 된 것이 있습니다. 우선 강원도가 발전되고 안 되고는 우리가 비법을 몰라서가 아니라는 것입니다. 계획이 없어서도 아닙니다. 이미 강원도 발전에 대한 비전과 목표, 전략이 다 짜여져 있고, 심지어는 해법까지 나와 있습니다. 그렇다면 무엇이 문제겠습니까? 결국 중요한 것은 이미 나와 있는 해법들을 구슬로 만들고 꿰어서 강원도라는 그릇 속에 채워 넣는 것입니다. 이러한 인식을 바탕으로 앞으로의 4년은 강원도의 브랜드, 강원도의 가치, 강원도의 미래를 전국화ㆍ세계화하는 일에 매진하고자 합니다. 그리고 ‘뉴 스타트 강원’이라는 이름으로 경제 선진 도, 삶의 질 일등 도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이름하여 경제와 복지, 환경과 문화가 잘 조화된 녹색 성장을 이루자는 것입니다. 이를 위해 민간 시장에서 승부를 내도록 도지사부터 세일즈맨이 되어 앞장서서 뛰고, 강원도의 모든 주체들이 함께 나서도록 시스템과 체질을 지속적으로 혁신해 나가고자 합니다. 존경하는 의원 여러분! 앞으로 민선 4기 강원도정은 이런 일관된 목표와 방향성을 가지고 다음 몇 가지 큰 틀에서 나가고자 합니다. 먼저 강원도를 동북아 물류의 중심축으로 만들겠습니다. 이제는 남북과 동해바다, 동북아시아를 바라보고 일을 해야 합니다. 바깥으로는 남북 관계를 보다 심도 있게 실질적으로 진전시키고, 동해바다를 위한 국가의 지방정부 간 협력체로서 환동해클러스터 구상을 새로운 틀로 구축해 나가는 동시에, 안으로는 수도권과의 연계성 강화, 중부내륙권 및 동해안권 발전 전략을 위한 인접 시도 간의 광역적 공조를 확대해 나가겠습니다. 고속교통망 확충과 터널화 사업에 박차를 가해 2010년을 전후하여 2시간대 생활권을 완성시키고, 물류의 흐름이 남북과 동북아로 흐르도록 하겠습니다. 강원도 발전의 모든 틀도 여기에 맞추면서 공간적으로는 ‘7+6 전략’을 근간으로 하여 거점 개발과 균형 발전이 조화를 이루도록 하겠습니다. 특히, 이미 제시한 지역별 ‘뉴-타운 전략’을 집중 추진하여 그 파급 효과가 도내 전역으로 극대화되도록 하면서 18개 시ㆍ군이 각기 보유한 특성에 따라 프로젝트를 추진하여 전 지역이 고르게 발전되도록 할 것입니다. 산업화 전략으로는 민간 시장을 끌어들여 강원경제 도약의 발판으로 삼겠습니다. 2010년까지 800개의 기업과 10조 원 이상의 민간 투자를 유치하고, 5만 개 이상의 일자리를 새로 만들겠습니다. 중소기업이 제대로 돌아갈 수 있도록 기금을 대폭 확대하고 이자도 대폭 낮춰 지원할 것입니다. 돈이 없고 판로가 막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영세 상공인과 재래시장에 대해서는 특별기금과 시설자금 등을 따로 조성해서 지원하겠습니다. 3각테크노벨리 2단계 사업을 도내 전역으로 광역네트워크화하고 바이오, 의료기기, 신소재ㆍ방재, 플라즈마, 신재생에너지 등 첨단 지식산업을 강원도의 신성장 선도사업으로 집중 육성하겠습니다. 강원관광은 도내 전역을 관광ㆍ휴양ㆍ레저ㆍ스포츠특구로 만들어 관광객 연 1억 명, 관광소득 3조 원 시대를 열고, 그 부가가치가 도민 소득에 연결되도록 하겠습니다. 농어촌은 마을을 특성화시키는 혁신사업을 새로 도입하고, 농어촌 건설운동과 그린투어리즘의 대대적인 전개로 농어가 소득을 전국 최상위권으로 끌어올리겠습니다. 사회복지는 멈추거나 늦출 수 없는 지역 정책의 한 축입니다. 사회 안전망을 보다 정밀하게 확대하여 강원도 안에서 복지권을 누리는데 사각지대가 없도록 강원도적 맞춤형 복지정책을 정착시키겠습니다. 이를 위해 이미 약속드린 대로 노인ㆍ장애우 등을 위한 사회복지 예산을 2010년까지 도 예산의 25% 수준으로 올리고, 복지기금도 현재의 두 배 이상으로 대폭 늘리겠습니다. 또한 여성이 사회 각 분야에서 주도적으로 참여하고 여성의 가치와 권익이 최대한 보장되는 여성정책 모범 도를 만들어 가겠습니다. 환경 자산은 강원도의 존재가치이고 또 다른 발전동력입니다. 강원도의 미래는 물론 국가경쟁력이 담보가 되지 않는다는 차원에서 환경수도를 지향하는 정책을 강화하겠습니다. 특히, 한강수계 특별대책을 통해 대외적으로 관철시킬 것은 시키고, 우리 스스로 보존 대책을 강구할 것은 강력하게 시행해 가면서 생태지역의 지정ㆍ관리, 경관형성사업, 아름다운 강원도 만들기 사업 등을 한층 더 강도 높게 추진하겠습니다. 문화는 삶의 질을 가늠하는 핵심적인 척도입니다. 유ㆍ무형의 자산 모두를 강원문화 인프라 10개년 계획에 담아 확실하게 완성시키고, 강원의 얼 선양 등 강원문화의 정체성과 독창성이 발양되고 유지ㆍ발전되도록 진력하면서, 문화유산의 전승 보전과 문화ㆍ예술의 창조적 계발을 통해 전국적ㆍ세계적인 브랜드로 키워 그것이 관광과도 접목되도록 모든 노력을 기울여 나가겠습니다. 인재 육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침이 없을 것입니다. 어떤 문제, 어떤 경쟁력도 결국에는 사람이 해법이기 때문입니다. 강원의 인물을 전국화하고 세계화하는 데에 역점을 두고 교육재정에 대한 지원을 대폭 확대하면서 지역산업과 연계한 인적자원 양성에도 정성을 다하겠습니다. 무엇보다 우리 스스로 10년 전부터 꿈 꾸고, 시작했고, 지금 여기까지 온 2014 동계올림픽은 모든 지혜와 역량을 발휘하여 기필코 유치하겠습니다. 아울러 지방분권은 지방 발전의 관건이 되는 큰 과제입니다. 지방분권이야말로 지방자치를 튼튼히 하고 자립형 지방화를 실현할 핵심적 기반이기 때문입니다. 이를 위해 참여정부의 분권정책이 조속히 또 제대로 추진될 수 있도록 앞장서서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또한 수도권 규제 완화 등 강원도와 연관되고 전국적 과제로 대두되고 있는 현안들에 대해서도 주도적으로 나서면서 전국 각 시도가 다 함께 힘을 모으는 공조체제를 구축하여 긴밀히 대응해 나가겠습니다. 존경하는 이기순 의장님, 그리고 의원 여러분! 일찍이 다산 정약용 선생은 ‘치자(治者)는 성실(成實)과 정직(正直)으로 최고로 정성(精誠)을 다하지 않으면 백성이 따르지 않는 법이다.’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민선 4기의 강원호가 새로운 항해를 시작하면서 여기에 계신 의원님들과 제가 명심해야 할 가르침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의회와 집행부는 견제와 균형이 변함없는 원리로 자리잡고 있습니다만 날로 치열해져 가는 생존경쟁의 시대 변화 속에서 단순히 그와 같은 이분법적 관계보다는 지역 발전이라는 큰 틀에서 공동 대처해 나가고 서로의 역할을 창조해 나가는 새로운 동반자적 관계와 파트너쉽으로 바뀌고 있습니다. 의회와 집행부, 의원과 도지사가 우리 강원도를 함께 이끌어갈 양 수레바퀴로 맺어질 때 더욱 가속도를 낼 수 있습니다. 저 자신 물망초심(勿忘草心)의 한결같은 마음으로 오직 강원도 중심 강원도 세상을 향해 매진하는 뉴-스타트 강원의 CEO가 되겠습니다. 그러면서 의원 여러분들과 함께 뜻을 모으고 도움을 청하는 데에 조금도 주저하지 않을 것입니다. 그 어떤 격랑과 장벽도 의원 여러분과 함께라면 반드시 해낼 수 있습니다. 의원님들과 제가 뜻을 모으고 300만 내외 도민 모두가 한마음 한 뜻으로 힘을 합친다면 우리가 이루지 못할 일은 없습니다. 그리하여 도민 여러분께 진정 부끄럽지 않은 자랑스러운 강원도, 위대한 강원도 중심 강원도 세상의 역사를 함께 이루어 나갑시다. 모쪼록 새로 출범하는 제4기 민선도정에 의원 여러분의 아낌없는 성원과 협조를 간곡히 부탁드리면서 앞으로 4년간의 의정활동에 보람과 영광이 함께 하시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기순

이기순의장

김진선 도지사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어서 한장수 교육감님께서 강원도 교육행정에 대한 시정연설을 하겠으니 경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한장수 교육감님 나오셔서 시정연설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장수

한장수교육감

교육감 한장수입니다. 시정연설을 드리기에 앞서 교육청 간부 공무원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백종면 부교육감입니다. (부교육감 백종면 인사) 김관수 기획관리국장입니다. (기획관리국장 김관수 인사) 권은석 교육국장은 7월 9일부터 7월 14일까지 일본 돗토리현과 교원교류 방문계획에 따라서 지금 국외출장 중에 있습니다. 따라서 이 자리에 참석하지 못했습니다. 양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지금부터 제7대 강원도의회 개원에 따른 시정연설을 드리겠습니다. 존경하는 이기순 의장님, 최재규ㆍ백선열 부의장님, 그리고 의원님 여러분! 역사적인 장도의 첫 발을 내딛는 제7대 강원도의회의 개원을 2만여 강원교육 가족과 더불어 진심으로 축하를 드립니다. 아울러 투철한 향토 사랑 의지와 원대한 희망을 안고 강원 민의의 전당에 입성하신 의원님 여러분께 축하의 말씀과 함께 강원교육의 현안과 교육시책에 대해서 말씀드리게 됨을 매우 기쁘게 생각합니다. 강원교육 가족은 1994년 민선 교육감 시대가 개막된 이래 지방의 교육자치를 바탕으로 강원교육의 웅비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는 가운데 꾸준한 발전을 계속해 왔습니다. 저는 지난 3월 2일 민선 제4대 교육감으로 취임하여 민선 제3기의 교육 성과를 발판으로 지식기반사회에 부응할 수 있는 강원교육의 옹골찬 발전을 위해서 혼신을 다하고 있습니다. 이에 향후 4년 동안 강원도의회를 이끌어가실 의원님 여러분의 우리 강원도 교육에 대한 각별하신 관심과 변함없는 지도ㆍ조언, 그리고 아낌없는 성원을 간절한 마음으로 기대합니다. 현재 강원교육은 도교육청과 17개 지역교육청, 13개 직속기관, 그리고 분교장을 포함한 1,100여개의 학교에서 25만여 학생과 2만여 명의 교육가족이 하나가 되어 학생은 건강한 신체와 자아실현을 위한 쉼 없는 도전을, 학부모와 지역사회는 즐거운 참여와 협조 속에 뿌듯한 보람을, 교직원은 끝없는 사랑과 넘치는 열정으로 교육에 열과 성을 다하는 교육풍토 조성에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강원교육이 추구하는 교육지표는 ‘남과 함께하며 남과 다른 경쟁력을 갖춘 인재 육성’이며, 이를 통해 미래 창조, 으뜸 강원교육을 구현함으로서 모든 도민이 긍정적인 변화를 체감하고, 신뢰하며, 지지하는 교육풍토를 조성하기 위해 애쓰고 있습니다. 또한 나 돌아보기, 남 살펴보기, 얼 찾아보기를 중심으로 하는 가치관 정립과 특기 살리기, 적성 살리기, 취미 살리기를 중심으로 하는 소질 계발, 학습력 갖추기, 정신력 갖추기, 체력 갖추기를 중심으로 하는 능력 신장을 우리 강원 꿈나무들의 전인적인 자질 함양을 위한 꿈을 키우는 으뜸교육으로 설정하여 현재 각급 학교에서 모든 교육과정 운영의 기본 덕목으로 삼아 제반 교육활동을 전개하고 있습니다. 이어서 우리 도교육청이 펼치고 있는 교육시책과 특색교육, 그리고 2006년도 주요업무 추진내용에 대해서 개괄적으로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첫째, 인성교육의 강화입니다. 인성은 인간의 본질을 이루는 요소이자, 사회적 역할 수행이 바탕인 동시에 교육의 출발점이며, 특히 인간 중심의 지식기반사회가 제 궤도를 유지할 수 있도록 떠받치는 초석입니다. 꿈을 키우는 으뜸교육 중 가치관 정립에 나 돌아보기, 남 살펴보기, 얼 찾아보기를 구심점으로 학교ㆍ가정ㆍ지역사회와 연계하여 사람이 중심이 되는 지식기반사회를 주도하는 인재 육성을 위해서 바른 삶을 위한 성장 단계에 부합하는 기본 생활 습관 형성과 참여와 나눔을 통한 공동체 의식 함양을 통하여 함께하는 가치관을 정립해 나가고 있습니다. 또한 건강한 사람을 위한 가치관을 정립하고, 스쿨토피아 구현을 위한 학교문화를 조성하여 모두가 행복하고 즐거운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할 뿐만 아니라 우리 문화의 우수성에 기반을 둔 문화 정체성 교육을 위해서 우리 문화의 자긍심을 고양하는 데에 교육력을 집중하고 있습니다. 정보ㆍ통신ㆍ윤리교육과 다양한 상담활동을 통해 학업 중단 학생 예방ㆍ관리와 건전한 성 가치관 형성에 적극 힘쓰고 있으며, 자율적인 체험활동을 통하여 공동체적 삶의 가치를 일깨워 주는 민주시민 교육과 학생자치회 중심학교 문화 형성 지원, 학교폭력 예방활동 강화 등 세계화 속에서 자신의 가치와 의의를 올바르게 인식하는 정체성 교육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둘째, 기본교육의 충실입니다. 충실한 기본교육은 학생의 학습권 보장은 물론 강원 발전을 주도할 경쟁력을 갖춘 인재 육성을 위한 학력 제고의 밑거름입니다. 꿈을 키우는 으뜸교육 중 능력 신장의 학습력 갖추기, 정신력 갖추기, 체력 갖추기를 구심점으로 학교의 여건과 특성에 적합한 교육과정 편성ㆍ운영과 수준별 교육과정 운영을 통해서 기본교육은 물론 수월성을 확보하는 한편, 교수ㆍ학습방법 개선과 학습자료 개발ㆍ보급으로 학습 효과를 도모하고, 단계별 학습 성취도를 점검ㆍ평가하고 그 근거를 바탕으로 기본학력 수준에 도달하지 못한 학생들의 적합한 지도방안을 강구하고 있습니다. 학생의 흥미와 적성에 맞는 생활체육을 활성화하여 평생체육의 기틀을 확립하고, 체험과 탐구 중심의 과학교육과 외국어교육 여건 개선을 통해 창의적 사고력과 의사소통 중심 교육으로 세계화ㆍ정보화시대에 대비하고 있으며, 학부모님의 기대와 교육 수요자의 욕구를 충족시키는 맞춤식 진학지도에도 적극 힘쓰고 있습니다. 특히, 농ㆍ산ㆍ어촌 지역이 많은 우리 강원도의 여건을 고려하여 지역 중심의 방과 후 교육활동을 활성화하고, 주 5일 수업제의 효율적인 시행에도 만전을 기하고 있으며, 유아 및 특수교육 기회를 확대하고, 교육의 질 향상을 위한 기반 조성과 다양한 프로그램의 개발ㆍ운영에도 최선을 다하고 했습니다. 셋째, 창의성 교육의 내실입니다. 창의성은 지식기반사회를 주도하기 위해 우리 꿈나무들이 지녀야 할 가장 실질적이고 현실적인 자질이며 미래를 창조하는 원동력입니다. 따라서 꿈을 키우는 으뜸교육 중 소질 계발의 특기 살리기, 적성 살리기, 취미 살리기를 구심점으로 자기 주도적 학습능력 신장을 위해 독서교육을 활성화하고, 다양하고 수준 높은 영재교육 전개와 수요자 중심의 다양한 특기적성교육 프로그램을 개발ㆍ운영하고, 발표 기회를 확대하며, 학습자 개인의 소질ㆍ적성ㆍ취미ㆍ특기 신장을 위한 방과 후 학교의 활성화로 공교육의 내실과 사교육비 경감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습니다. 산업교육에 대한 긍정적 이미지 확산은 균형 있는 국가 발전의 핵심 원동력입니다. 각종 기능경진대회와 강원직업교육박람회 개최 등 직업교육에 대한 올바른 인식과 적성에 알맞은 맞춤형 직업교육을 효과적으로 실시하며, 교육정보화 능력 신장과 실업계 고등학교를 특성화ㆍ전문화하고, 긴밀한 산학 협력 관계를 통해서 산업구조의 변화와 수요에 부응하는 전문 직업능력인 육성에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넷째, 교육복지 구현입니다. 최근 교육 기회 보장 외에 교육 욕구의 다양화와 질 높은 교육에 대한 도민의 관심과 요구의 증가로 교육복지 요구 수준이 날로 높아짐에 따라 모든 도민이 자기 능력 개발을 최대화하여 개인의 삶의 질을 향상하고 국가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교육체제 구현을 위해서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학교운영위원회 운영의 내실을 통해 단위 학교별 자율경영 체제를 정착하여 교육공동체 구성원의 복지의식을 제고하고, 저소득층 자녀에 대한 교육비 및 급식비 지원과 귀국 학생에 대한 학습 환경을 조성하며, 교권 존중의 풍토 조성과 근무 여건을 개선하고, 전문성 심화를 위하여 다양한 교원연수 운영과 수업방법 개선을 지향하는 장학활동을 통해서 존경받는 스승상 정립을 위한 지원체제를 강화하고 있습니다. 특히, 지역적 여건에 의한 교육 격차 해소를 위하여 옹골찬 두뇌교육의 확대, 방과 후 학교 활성화 지원, 교직원 편의ㆍ복지 증진 등 교육 여건 개선 노력에 집중하고 있으며, 평생교육 기반 조성과 기관 운영의 활성화로 열린사회, 평생학습사회 구현을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다섯째, 교육행정 혁신입니다. 교육행정은 강원교육의 텃밭으로 지시와 통제와 아니라 찾아가서 지원하고 찾아내 협조하는 교육행정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또한 지식기반사회를 지향하는 교육의 자율성, 다양성, 창의성을 강조하고, 합리적인 결정, 효율적 지원, 헌신적 봉사를 통해서 책임 있는 지원행정 정착과 행정혁신을 도모하고 교육행정의 신뢰를 확보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습니다. 최적의 교육환경 속에서 효율적인 교수ㆍ학습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학교 규모를 적정화하고, 다양한 특색학교를 운영하고 있으며, 교육과정 운영에 적합한 시설의 확보와 노후 시설 개선은 물론, 사용자 중심의 시설지원 체제를 확립하여 쾌적하고 편리한 학교 시설을 갖추는데 부단한 노력을 다하고 있습니다. 실천과 성과 중심으로 교육혁신 역량을 강화하고, 고객이 만족하는 맞춤형 서비스를 확대하는 한편, 교육 지원기관 설립과 이전을 통해 현장 중심 지원행정의 틀을 확고히 해 나가고 있습니다. 이와 아울러 교육행정 조직의 유연성을 증진하고, 교육활동 중심 교원 인사와 현장 중심 지방 공무원 인사체제를 확립하며, 여성의 능력 발휘 기회를 확대하여 신뢰 받는 원칙과 능력을 중시하는 인사행정 풍토를 도모하고 있습니다. 예산과 회계는 교육적 성과 극대화에 초점을 두고 교육재산의 활용도와 가치를 증진하며, 사학의 교육력 제고를 위한 지원활동을 강화하여 건전하고 효율적인 재정과 교육의 균형 발전을 도모하고 있습니다. 특히, 특색교육으로 지ㆍ덕ㆍ체의 균형적 성장을 도모하는 강원교육인증제와 자연환경 보전과 인간애 실현, 남북 교류와 평화 협력의 기반 조성을 위한 PLaN(Peace Life and Nature) 교육, 지역적 여건을 고려한 소규모 학교의 효율적인 운영을 위한 옹골찬 두레교육, 유아의 기초 체력 증진 및 행복한 삶 영위를 위한 HAPPY 아이(臾) 프로젝트, 장애인과 함께 하는 복지 구현을 위한 사랑의 징검다리 운동을 전개하고 있습니다. 또한 단설유치원, 강원외국어고등학교, 강원애니메이션고등학교, 영동 북부지역 특수학교 설립과 강원체육중ㆍ고등학교 신축 이전, 그리고 강원교육정보원, 강원유아교육진흥원, 강원외국어교육원 설립과 원주 평생교육정보관 신축 이전 등 대규모 시설사업을 역점 정책 품질관리 대상으로 선정하여 차질 없이 추진해 나가고 있습니다. 고입제도는 타 시도의 적용 사례와 한국교육개발원의 권고사항, 여론조사 결과 등에 근거한 강원도고입제도관련자문협의회의 건의서, 그리고 강원교육발전기획위원회 심의 내용과 각계각층으로부터 수렴한 의견을 종합하는 한편, 강원교육의 미래와 학생들의 장래 등을 감안한 전체 학생들의 학력 향상을 고려하여 결정하였으며, 학교장 선발제도의 유지, 내신과 선발고사 제도의 도입 반영 비율을 70% : 30%로 정하고, 2008학년도 고교입시부터 시행하도록 하였습니다. 또한 이에 따른 구체적인 고입전형지침은 8월 말까지 마련할 계획입니다. 강원교육 발전을 위한 고뇌에 찬 결단임을 널리 이해하여 주시고, 앞으로 변함없는 성원과 협조를 부탁드립니다. 올해는 지난 2002년부터 추진해 온 교육 성과를 바탕으로 2006년부터 2009년까지 4개년 중기계획인 강원교육 발전계획을 근간으로 하는 추진계획과 시행, 그리고 각종 행사 추진 등으로 우리 2만여 강원교육 가족은 그 어느 때보다도 바쁜 일정을 보내고 있으며 또한 자신감과 의욕에 차 있습니다. 지난 4년간 교육행정기관 중심의 교육 혁신을 추진하여 공감대 확산과 다져온 혁신적 의지를 바탕으로 2006년을 학교 혁신 실천 원년으로 정하고 학생ㆍ학부모ㆍ지역 주민 등 교육 공동체가 강원교육의 변화를 체감할 수 있도록 교육 현장 위주의 학교 혁신 추진에 최대의 노력을 경주하고 있습니다. 올해는 특히 인성교육 강화와 학력 향상을 위한 학교 혁신 추진 원년으로 그 어느 때보다도 중요한 시기로서 앞으로 의원님 여러분들께서 베풀어 주실 지도와 조언은 교육ㆍ학예 사무의 효율적인 수행은 물론 미래 창조, 으뜸 강원교육 구현에 원동력으로 작용하리라 확신합니다. 또한 단위 학교별 교육가족의 중지를 모아 혁신비전 및 목표를 수립하고 추진하여 인성교육 강화와 학력 향상에 우선순위를 두고 이를 뒷받침할 전문성 및 책무성 제고에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이는 의원님 여러분의 남다른 교육애와 적극적인 성원에 따라 그 성과 또한 달라질 수 있는 것이기에 많은 지원과 협조를 다시 한번 부탁드립니다. 존경하는 이기순 의장님, 그리고 의원님 여러분! 주지하시는 바와 같이 강원교육은 많은 농어촌 지역 소규모 학교와 부족한 재정 및 인적 자원으로 타 시도에 비해서 비교적 어려움이 많은 편입니다. 더군다나 소규모 중ㆍ고등학교 운영은 어쩔 수 없는 상치교사, 겸임교사, 방과 후 학교 운영 등 공교육 내실에 걸림돌로 작용하고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물론 지금까지 학교의 자율성을 키워주는 지원행정 구축, 신뢰ㆍ만족ㆍ감동을 주는 교육행정 서비스 제공 등 나름대로 강원교육 발전을 위하여 기본과 원칙을 준수하는 가운데 최선의 노력을 경주해 왔지만, 강원교육이 21세기 무한경쟁시대에 부응하고 앞장서기 위해서는 의원님 여러분의 각별하신 교육애와 탁월하신 철학관을 바탕으로 경륜이 더욱 절실하게 요구되고 있습니다. 우리 교육청에서는 의장님과 의원님 여러분의 고견을 소중히 귀담아 듣고 충실히 반영하여 강원교육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임을 이 자리를 빌어 엄숙하게 약속드립니다. 모처럼 우리 강원교육 가족이 교육적 소신을 마음껏 펼치며 강원교육 발전과 강원의 미래를 책임질 유능한 인재 육성에 전념할 수 있도록 의원님 여러분의 적극적인 지도와 편달을 재삼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끝으로 강원도민의 큰 기대 속에 출발하는 제7대 강원도의회가 강원 역사에 길이 남을 최고의 의회로 기록되기를 바라며, 의원님 여러분의 건강과 행운을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기순

이기순의장

한장수 교육감님 수고하셨습니다. 이것으로 강원도지사 및 교육감 시정연설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다음은 강원도의회 회의규칙 제38조의2의 규정에 의거 5분 자유발언을 하시도록 하겠습니다. 오늘 발언하실 의원님은 한 분으로서 최원자 의원님께서 발언하시겠습니다. 그러면 나오셔서 발언해 주시기 바랍니다.

최원자의원

민주노동당 비례대표 최원자입니다. 강원도의회 7대 도의원들의 업무 개시일인 오늘 이 시각, 한미 자유무역협정인 한미 FTA에 반대하는 국민들의 목소리가 전국에서 울려 퍼지고 있습니다. 최근 KBS ‘일요스페셜’과 MBC ‘PD수첩’이 방영한 FTA 폐해에 대한 방송은 전 국민을 경악하게 만들었습니다. 한미 FTA는 제2의 IMF라고 불리울 만큼 우리의 삶을 더욱 가난하게 만들 것입니다. 국회 농림해양수산위원회, 보건복지위원회 의원들과 한미FTA를연구하는국회의원모임 의원들도 기자회견을 열고 졸속적이고 비민주적인 협상 과정에 대한 정보를 국민에게 투명하게 알리고 국회에도 보고할 것을 촉구하였으며, 한미 FTA 체결을 2010년 이후로 미뤄야 한다고 말할 정도로 많은 문제점을 가지고 있는 이번 협상에 대하여 150만 강원도민을 대표하는 우리 도의원들이 진실의 목소리가 되어야 함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한미 FTA의 진정한 문제는 ‘졸속’과 ‘비민주성’에 있지는 않습니다. 교육ㆍ의료ㆍ환경ㆍ금융ㆍ노동ㆍ농어업 등 공공서비스의 파괴가 올 것은 자명한 일, 자본에 대한 공공적 규제가 풀리고, 노동 조건이 악화되고, 가스 값이나 수도ㆍ전기 값이 폭등하는데 GDP가 올라가고 평균 소득이 3만 달러가 되면 뭐합니까? 물ㆍ가스ㆍ전기는 국민들이 최소한의 생활을 영위하기 위한 공공성을 띈 생필품이지 상품이 아닙니다. 지금도 강원도민들은 한미 FTA가 체결되지 않아도 하루도 다르게 폭등하는 면세유로 인하여 농어민들은 고통을 받고 있으며, 부모들은 사교육비로 고통받고, 또한 가정마다 넘쳐나는 실업자와 비정규직이 있습니다. 한미 FTA는 국민 모두에게 피해를 주고 고통만 안겨줄 것입니다. 도의원 및 도민 여러분! 저와 함께 한미 FTA 저지를 위한 행동에 적극적으로 동참해 주십시오. 그리고 지난 10일 한장수 교육감께서는 현 고교입시제도인 비평준화제도를 그대로 유지하고 그것도 모자라 선발고사를 병행한다고 발표하였습니다. 참으로 기가 막히고 개탄스러운 일입니다. 우리의 아이들을 어디까지 내몰려고 하는 것인지, 교육감께서는 아마도 강원도에서 아이들과 학생들이 모두 사라져 단 한 명이라도 없는 그날이 오기를 바라는 심정으로 발표를 하신 것은 아닌지 이러한 극단적인 생각을 해 보았습니다. 교육감께서는 지금이라도 철회를 하시고 여론조사 결과에 따라 고교평준화를 실시할 것을 강력하게 촉구합니다. 그리고 지난 2월, 사회 공공성을 지키고자 하는 공무원노조를 빨갱이로 몰고 대화가 아닌 탄압과 노조 내 첩자 심기로 공공성을 훼손하려 한 교육을 강원도청이 앞장서서 진행한 충격적인 사건을 접하며 도지사께 유감스러움을 표합니다. 부정부패의 척결과 공직사회 개혁을 위한 공무원노조의 발걸음에 족쇄를 채우는 행위를 당장 중단하시기를 촉구합니다. 그리고 국민연금과 공무원연금은 부실 주식 투자와 정부의 잘못된 정책에 의해 연기금으로서의 역할은 사라지고 애물단지가 되어 가고 있습니다. 연기금 파탄의 책임이 있는 정부가 아니라 돈을 내는 당사자인 국민들을 공격하는 것에 반대하는 것은 지금 이 순간 도민들의 대표인 도의원님들이 해야 할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도지사님과 교육감님, 그리고 도의원님! ‘천하가 모르는 눈물’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돈과 권력으로부터 소외된 다수의 도민들이 흘리는 눈물을 제7대 강원도의회에서만은 묻히지 않도록 눈과 귀, 입이 되는 도정을 펼치는 데에 최선을 다해 주시기를 간곡히 호소합니다. 경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기순

이기순의장

최원자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본회의 휴회를 결의하고자 합니다. 의원 여러분께서 의사일정을 통해 잘 알고 계시는 바와 같이 각 위원회 활동 등을 위하여 7월 14일부터 7월 20일까지 7일간 본회의를 휴회하고자 하는데 의원 여러분 이의 없으십니까? 이의가 없으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동료 의원 및 관계관 여러분! 여러분의 이해와 협조로 제7대 강원도의회 전반기 원 구성이 원만하게 이루어진 데에 대하여 재삼 거듭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내일부터 각 상임위원회별로 도정 및 교육행정에 대한 업무보고 등의 계획이 있습니다만 우리 모두 제7대 도의회 개원과 함께 새롭게 출발하는 시점에서 새로운 마음가짐으로 도민의 복리 증진과 지역 사회 발전을 위해 우리들의 모든 역량과 지혜를 모아 나갈 것을 굳게 다짐하면서 이상으로 제168회 강원도의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산회를 선포합니다.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14시 44분 산회

출처 강원특별자치도의회 회의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