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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특별자치도의회 발언

심재영 의원 발언

170회 제1기획행정위원회2006-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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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재영 위원입니다. 궁금한 게 있어서 조금 전에 고진국 위원님 말씀에 잇달아 말씀드리겠는데요, 원주나 횡성 쪽에 하고자 하던 종목이 강릉ㆍ평창 쪽으로 집중됐다 그 얘기입니다. 왜 그랬는지는 설명을 들어서 잘 알고 있습니다만 그러면 횡성체육관 같은 경우에 설계 실시용역을 주었다가 다시 강릉으로 가야 된다 그 얘기거든요.

그러면 지금 설명하신 중에 원주 쪽에 했던 설계를 그대로 강릉에 적용시키지 못하니까 다시 또 설계비가 들어가야 된다는 얘기죠. 그렇다면 금년 당초예산에 확보 못 했을 것 아닙니까? 이게 얼마 전에, 한 달 남짓 전에 전국적으로 발표가 됐는데 그러면 설계용역비는 어디에서 예산을 당겨오는 거예요?

그럼 어차피 올해 정리추경 아니면 내년도 본예산에 반영시켜야 되겠네요? 결산하고는 조금 방향이 다릅니다만 동계올림픽은 우리가 어떤 방법을 동원하든 간에 유치됐으면 하는 염원을 말씀드리는 건데요, 이번에 북한 핵실험 관계 때문에 동계올림픽에 상당한 영향을 미치지 않겠느냐는 얘기가 많이 오갑니다. 조금 전에 보니까 오늘 NHK에서는 2차 핵실험을 했다고 하고 우리 정부에서는 그런 사실이 없다고 하는데 단장님께서 생각하실 때는 핵실험이 영향이 있을 것 같습니까, 영향이 별로 없을 것 같습니까?

고생하시는데 이런 말씀드리면 찬물을 끼얹는 것 같아서 죄송합니다만 조금 더 치밀했으면, 솔직히 원주나 횡성 쪽에 있는 주민들한테 실망감을 안 안겨주지 않았겠느냐 하는 말씀을 드리면서 지금보다 더욱더 치밀한 준비를 해서 더욱더 열심히 해야 될 것 같습니다. 일단은 단장님께서 선두에 서서 정말 열심히 움직여 주어야 될 것 같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염원하는 동계올림픽이 꼭 유치될 수 있도록 활동해 주시기 바랍니다.

심재영 위원입니다. 여기뿐이 아니고 각 부서별로 자산취득비가 많이 있습니다. 집기가 노후화되든가 신규로 구입할 필요성이 생겼을 때 구입한 것도 있겠습니다만 조금 전에 최원자 위원님께서 말씀하셨던 정보화 사업 중에서 자산취득비가 있거든요.

자산 및 물품취득비 그래서 17억 860만 원 집행된 것, 그중에 불용 집행잔액이 32만 6,380원이 남았다는 얘기인데 이것 좀 다시 설명해 줘 봐요. 통상 시ㆍ군을 보면 거의 조달청에서 구입한 이유가 다음 감사에 대비하기 위한 길이다 이렇게 말씀을 하시더라고요. 무슨 얘기냐 하면 조달청으로부터 구입하게 되면 다음 감사에서 지적을 받지 않는다, 그렇죠?

그렇다면 지금 11억 원씩 구입하면서 예산절감을 32만 원 정도 했다는 얘기인데 공개경쟁입찰을 보아서 구입하면 안 됩니까? 그러니까 예산을 편성할 때 조사한 정보라든가 이런 것을 자료로 활용해서 할 것 아닙니까? 그렇다면 지금 사무기기, 소위 말해서 PC 같은 것은 가격이 하루가 다르게 떨어지더라는 얘기입니다.

그렇다면 조달청에서 하는 것은 연초에 가격 얼마 결정되면 다운되는 것은 없지 않습니까? 잘 하시리라 생각됩니다만 물품구입 이런 부분에서는 조금만 연구하시면 상당한 예산절감 효과를 가져 올 수 있을 것 같은데, 부탁드리겠습니다.

출처 강원특별자치도의회 회의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