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영래환동해출장소장
안녕하십니까? 지난 7월 1일자로 강원도 환동해출장소장으로 발령받은 함영래입니다. 보고에 앞서서 간부 공무원을 소개하겠습니다. 이동철 수산개발과장입니다. (수산개발과장 이동철 인사) 부족함이 많은 저에게 중책을 맡겨 주신 김진선 도지사님의 도정철학을 받들어 강원도의회의 훌륭하신 의원님들의 무궁한 발전과 의정활동을 뒷받침하기 위해 최선을 다해 나가겠다는 각오의 인사말씀을 드립니다. 존경하옵는 홍건표 위원장님과 댐주변지역피해대책특별위원회 위원님들의 열정적인 의정활동에 깊은 경의를 표합니다. 특히 비회기 중이어서 공사 간 바쁘심에도 불구하고 내수면 지역의 당면현안 해결을 위해 현지를 직접 방문하심으로 많은 어려움에 처해 있는 해당 지역 어업인들에게는 위로와 용기를 북돋아 주시는 계기가 되는 데에 의미가 클 것으로 기대되며, 또한 새롭게 도약하는 데에 많은 힘이 될 것으로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위원님들께서도 다 잘 아시겠습니다만 이번 상황은 소양강댐관리단에서 여수로 및 선착장 공사 관계로 댐 수위를 낮춤으로 인해 인제와 양구지역 내수면 어업인들의 피해가 발생한 것입니다. 그럼 위원님들께 배부해 드린 유인물에 의해서 우리 소 소관 소양강댐 수위 감소 관련 피해지역 어업인 지원 대책에 대해서 간략히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보고드릴 순서는 소양강댐 현황, 그간의 추진상황, 어업인 피해실태, 소양강댐 관리 운영, 어업인 지원대책 순으로 보고드리겠습니다. 소양강댐 수위 감소에 따른 피해지역 어업인 지원대책을 수립하게 된 배경은 소양강댐을 운영 관리하고 있는 한국수자원공사 소양강댐관리단에서 소양강댐 주차장과 선착장을 연결하는 진입로를 보수ㆍ보강하기 위하여 수위를 155m로 유지하기 위하여 지난 5월부터 발전방류를 증가시킴에 따라 수위 감소에 따른 댐 상류지역인 양구군과 인제군에서 어업활동을 중단하거나 조업수역이 축소되었으며, 또한 어류의 산란장이 상실되어 내수면 생태계가 파괴되는 등 어업인들에게 직ㆍ간접적인 피해가 발생함에 따라 어구 피해 및 어획 손실에 대한 지원대책을 마련하게 되었습니다. 다음은 소양강댐 일반현황입니다. 소양강댐은 국토해양부와 수자원공사에서 지난 1973년도에 홍수조절, 용수공급, 전력생산을 위한 다목적댐을 건설하여 한국수자원공사에서 운영하고 있으며, 만수면적은 70㎢이고, 홍수위는 198m, 만수위는 193.5m, 제한수위는 185.5m로서 총저수량은 29억t이 되겠습니다. 지금까지 추진사항은 지난 5월 14일과 27일 2회에 걸쳐 한국수자원공사 강원지역본부 및 소양강댐관리단에 소양강댐 수위 관리를 안정적으로 운영해 줄 것과 댐 건설 및 주변지역 지원금을 수면에 직접 이용하고 있는 내수면 어업인들도 수혜를 받을 수 있도록 협조 요청한 바 있으며, 이와는 별도로 양구ㆍ인제 지역 어업인들이 소양강댐관리단을 방문하여 피해보상 등을 지원해 줄 것을 일곱 차례 건의하였으나 소양강댐관리단에서 피해보상은 불가하다는 입장 표명과 함께 해당 지자체에 건의할 것을 주문하기도 하였습니다. 또한 6월 17일에는 이기순 도의회 의장님께서 어업인 대표와 환동해출장소 및 소양강댐관리단의 관계자 간 토론을 통하여 실효성이 있는 지원대책을 조기에 마련하기로 협의한 바 있으며, 이에 따라 우리 소에서는 양구ㆍ인제군을 대상으로 소양강댐 수위 감소에 따른 어업 피해실태를 조사하게 되었습니다. 어업인 피해실태로서 양구ㆍ인제군의 어업현황입니다. 어업가구는 84가구이고, 어선세력은 84척인데 양구 어업가구가 21가구, 인제는 63가구이며, 어선세력은 양구가 21척이고 인제가 63척으로서 1t 미만의 소형선박이며, 어로어업의 생산실적은 2007년도 254t 19억 3,000만 원이고, 3년 평균 257t 17억 9,200만 원이며, 5월 말 현재 동기 대비 지난해보다 생산량은 8만 9,000여t으로서 22%, 금액은 5억 7,433만원으로 27%가 감소한 것으로 조사되었습니다. 피해발생 원인은 소양강댐관리단에서 주차장과 선착장으로 연결되는 진입로의 보수ㆍ보강공사를 원활하게 추진하기 위하여 수위를 급격하게 155m로 낮춤으로써 인제군은 어로활동이 전면 중단되면서 사용 중이던 어구가 진흙 펄에 매몰되었고, 양구군은 광활하던 조업면적이 축소되어 어획손실을 입기도 하였으며, 특히 소양강댐관리단에서 댐 수위 운영계획을 지역 어업인들에게 늦게 알려줌으로써 어업피해가 더욱 증가하게 되었습니다. 어업 피해현황은 인제군 지역은 조업할 수 있는 수 면적이 없어서 63척의 어선들이 어로활동을 중단한 상태이고, 양구군 지역은 21척의 어선이 조업하고 있으나 수 면적이 축소되어 정상적인 조업을 하지 못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양구ㆍ인제지역 어업인들이 주장하는 피해규모는 앞으로 조업할 수 없다고 했을 때는 기간을 포함하여 추정 조사한 금액입니다만 전체 14억 3,600만 원 중 조업손실이 13억 6,800만 원이고, 어구손실이 6,800만 원으로 조사되었습니다. 소양강댐 관리 운영 실태는 댐 수위 관리는 최저 수위인 6월을 기준으로 2008년도가 155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