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특별자치도의회 발언
서동철 의원 발언
예산서 601쪽을 보시기 바랍니다. 거기에 보면 지식과 실무능력을 겸비한 미래형 직업분야 전문계 고교 모델을 집중 육성하기 위한 사업으로 금회 추경에 기정예산 대비 6억 원이 감액되었습니다. 그 이유가 무엇입니까?
그런데 제가 보기에는 현장실습 위주로 한 좋은 나름대로 기계를, 사실 실습도구 아닙니까? 그런 것을 예산을 일방적으로 삭감하는데 거기에 무방비로 대처방안이 없으면 안 되잖아요? 국장님, 제가 말씀을 잘 들었는데 지금 대학에서 제일 문제가 되는 것이 무엇이냐 하면 기업들이 요구하는 것이 그렇습니다.
이론보다도 실무적으로 장비를 다룰 줄 아는 그런 기술을 가져오라 이것입니다. 좋은 최신 모델에 그런 신기술을 많이 훈련된 모습이어야 되는데 그런 것은 하나도 다루지 못하고 무조건 이론만 가져온다고 하면 대기업에서 다시 교육을 시키려고 5,000만 원, 1억 원을 투자해요. 제 얘기는 학교에서는 그런 것을 왜 안 하느냐 이것이죠.
그러니까 지금 고등학교에서도 상당히 중요한 것이 바로 그런 문제거든요. 그런 것을 각별히 유의해서 실업계 고등학교들의 어려움을 많이 이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아까 김시성 위원님께서 좋은 질의를 해 주셨습니다.
지금 학교에서 학생들의 공부 분위기가 안 난다고 했거든요. 그래서 상당히 제가 보기에는 좋은 질의다, 지금 학생들이 학원에 가서 공부하고 학교에 와서 잠자는 학생들이 굉장히 많다는 얘기도 들었어요. 그런 분위기로 간다고 하게 되면 앞으로 우리 교육 분위기가 살아나지 못하기 때문에 상당히 문제가 있다고 생각이 되거든요.
국장님 제가 한 가지 말씀을 드리는데 한 사람이 소 한 마리를 못 먹지만 백 사람이 소 백 마리 먹는다는 얘기가 있습니다. 그것은 무슨 뜻이냐 하면 분위기가 상당히 말해 준다는 얘기거든요. 그래서 개인은 몰라도 집단은 안다는 얘기가 있습니다.
소수의 엘리트보다는 다수의 군중이 더 지혜롭다는 그런 뜻도 있거든요. 그래서 학생들에게 어떻게든지 공부 분위기를 만들어 가는 것이 상당히 중요합니다. 그것을 누가 해야 되느냐 하면 선생님들이 해야 됩니다.
선생님들이 옛날에는 지식을 전달하고 이랬지만 이제는 학생들을 도와주고 조력자 역할을 해야 되고 또 상담자 역할을 해야 되고 또 정신적인 지주라든가 관리자 역할을 잘 해야 됩니다. 그래서 학생들에게 공부할 수 있는 분위기를 만들어 주는 것이 바로 선생님들이 할 일입니다. 지금 외국 같은 경우는 어떤 경우가 있느냐 하면 수학시간에 수학시험을 볼 때에 전자계산기를 가지고 시험을 보는 데가 있습니다.
또 PDA 가지고 시험 보는 데도 있어요. 지금은 모든 것이 암기시대가 아닙니다. 암기시대가 아니고 이제 모든 것은 전자로 해결되는 그런 시대이기 때문에 그런 쪽으로 상당히 많이 발달되어 있어요.
그렇기 때문에 선생님들이 그런 역할을 잘 해 주어야 되는데 그런 역할을 못 하는 것이 아쉽기만 합니다. 그래서 옛날에 이런 말이 있습니다. 개미는 한 마리당 상당히 아이큐가 없답니다.
그렇지만 개미가 단체로 모였을 때에 상당히 동물적인 감각이 나타난다는 것입니다. 사람도 마찬가지입니다. 여럿이 모였을 때에 상당한 능력, 상당한 응집력이 있어서 그것으로 인해서 학구열 이런 것도 이용할 수가 있는데 지금 제가 보기에는 이 학교에서 그런 쪽으로 상당히 적극적이지 못한 것 같아서 아쉽습니다.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얼마 전에 제가 언론 상의 내용에서 국제학업성취도를 보니까 우리나라가 2위를 했습니다. 상당히 아주 좋은 평가가 나왔는데, 세계 50개국 중학교 2학년생들을 나름대로 23명을 설문해 봤는데 우리나라 학생들이 수학은 잘 하는데, 성취도는 좋은데 재미를 느끼지 못한다는 것이 67%입니다. 33%가 나름대로 재미를 느끼고 있고 과학은 거의 상당히 절반 이상이 못 느낀다고 나왔거든요.
그런데 외국 같은 경우는 싱가포르 성취도 평가는 수학능력은 3위인데 흥미지수는 16위에요. 그런데 우리는 꼴찌를 하고 있거든요. 그러니까 우리가 애들을 공부를 가르치는 것이 너무나도 그냥 주입시키고 이러다 보니까 학생들이 공부에 재미를 못 느끼는 이런 입장이거든요.
학교 학습 패턴을 바꾸어야 되겠는데 지금 국장님 마음대로 할 수는 없는 것이잖아요? 앞으로 어떻게 했으면 좋겠습니까? 그래서 앞으로 학생들이 공부를 재미있게 즐거운 마음으로 할 수 있도록 그런 분위기를 만들어 주어야 됩니다.
그것이 바로 뭐냐 하면 아까도 말씀드렸지만 개인은 어렵지만 여럿이 함께 가는 그런 분위기를 만드는 것이 상당히 중요합니다. 그런 것을 역점을 두고 많은 관심을 가져주시기 바랍니다. 예산서 964쪽입니다.
여기에 보니까 독서논술 활성화 차원에서 학교 도서관에 대해서 상당히 관심을 가지고 예산을 세운 것으로 알고 있는데 2008년도 예산은 37억 원의 예산이 섰는데 2009년도 예산이 41억 2,900만 원이 세워져 있습니다. 상당히 많이 이렇게 관심을 가지고 올린 것에 대해서 제가 보기에는 독서 열기를 앞으로 교육계에서 상당히 부추기는 것 아닌가 생각해서 희망적이라고 얘기를 하는데 지금 제가 보니까 독서열기만을 예산만 세운다고 부추기는 것이 아니잖아요? 그런데 상당히 제가 보기에는 학생들이 공부에 너무 치우처서 독서를 등한시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래서 제가 어느 학교에 가서 물어보니까 3분의 2 이상이 한 달에 한 권의 책도 안 읽는 학생도 있다고 그러거든요. 그런데 이 예산은 어떤 예산이 서 있는 것입니까? 그런데 제가 보기에는 그런 쪽으로 가는 것은 상당히 바람직한 것이지만 그러나 학생들이 독서할 수 있는 분위기가 되어야 되잖아요?
그런데 지금 독서할 수 있는 분위기가 될 수가 없어요. 지금 교육의 패턴 가지고는 도저히 안 되거든요. 그런데 이런 것에 대해서 새롭게 뭔가 모색되는 것이 있어야 되는데 지금 제가 보기에는 상당히 예산만 낭비하는 것이 아닌가 생각이 됩니다.
하여튼 열심히 해 주시기 바라고 우리 교육의 미래는 바로 우리 국가의 장래입니다. 하여튼 관심을 가지고 적극적으로 많이 노력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 질의를 마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