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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의회 회의록을 사실 그대로

강원특별자치도의회 발언

이준연 의원 발언

196회 제2기획행정위원회2009-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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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양호위원장

좌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196회 강원도의회 임시회 제2차 기획행정위원회를 개의하겠습니다. 존경하는 선배ㆍ동료 위원님! 지난 금요일 도민 생활체육대회에 다녀오시느라 수고가 많으셨습니다. 피곤하셨을 텐데 휴일 동안 좀 쉬셨는지 모르겠습니다. 지난주 시모 상을 당하셨던 최원자 위원님께서 오늘 회의에 참석해 주셨습니다. 아직 심려가 크실 것으로 사료되는데 귀중한 시간을 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럼 회의를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오늘은 기획관리실 소관 현안 업무보고를 받으시겠습니다.
그럼 의사일정 제1항 기획관리실 소관 현안 업무보고를 상정합니다. 기획관리실은 강원도 도정의 종합적인 기획 조정과 정책개발 등 도정의 원활한 운영을 지원하는 중요부서입니다. 이번 현안 업무보고는 알펜시아리조트 조성사업에 대해 그간 공기업법 제73조에 의거 그간 집행부가 일부 지도 감독업무를 수행하여 왔지만 보다 이 사업이 당초계획대로 정상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사업수행상 나타나는 문제해결의 선제적 대응 등 집행부 차원의 추진의지를 확인하는 보고가 되겠습니다. 그럼 이근식 기획관리실장님께서는 발언대로 나오셔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근식

이근식기획관리실장

기획관리실장 이근식입니다. 존경하는 김양호 위원장님, 그리고 위원님 여러분! 강원도의회가 개원한 지 53주년을 맞이한 것을 진심으로 축하를 드립니다. 아울러 그동안 도민에게 희망을 주는 강원도를 만들어 나가는 데 불철주야 열과 성을 다하시는 위원님들께 다시 한번 무궁한 경의를 드립니다. 오늘 저희 기획관리실 업무 중 강원도개발공사에서 추진하고 있는 알펜시아리조트 조성사업에 대한 주요 추진상황 그리고 당면 현안에 대해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알펜시아리조트 조성사업에 대하여는 위원님들께서 많은 관심을 가지고 계시고 또한 우려하는 바가 크다는 것을 잘 알고 있습니다. 지난 7월 21일부터 부분 개장 이후 리조트 분양 그리고 운영 등이 전반적으로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또 알펜시아 스포츠타운에서 열린 2009평창FIS스키점프 대륙컵 대회도 성공적으로 개최하였습니다. 다만 알펜시아 조성사업 계획부터 지금까지 진행과정에서 위원님들께서 보시기에 다소 미흡하거나 걱정스러운 부분도 있었다고 생각됩니다. 강원도 관광산업의 활성화와 지역경제의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큰 틀에서 지적해 주시고 고견을 주시면 적극 반영해 나가겠습니다. 아무쪼록 저희 집행부에서는 강원도개발공사가 알펜시아리조트사업을 계획한 대로 차질 없이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경영을 잘해 나가도록 세밀하게 점검하고 지도하여서 도민의 기대에 부응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 나갈 것입니다. 위원님들께서도 알펜시아 관련 사업들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리겠습니다. 그럼 지금부터 배부해 드린 보고서에 의해 알펜시아리조트 조성사업 추진상황을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드릴 순서는 건설공사 추진현황, 분양대책 추진현황, 부분 개장 및 운영현황, 주요 당면현황 및 유동성 대책 순이 되겠습니다. 2쪽입니다. 먼저 알펜시아리조트 사업 개요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사업 개요는 잘 아시겠지만 그간 다소 변경된 부분이 있기 때문에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총사업비는 1조 6,836억 원, 이 중 현물출자 1,454억 원이 포함되었습니다. 사업비가 당초 1조 4,992억 원에서 1,844억 원이 증가되었습니다. 내역은 뒤에 별도 보고드리겠습니다. 사업기간은 내년 5월까지로 연장을 했습니다. 현재 총 공정률은 77.2%입니다. 8월 31일 현재입니다. 주요시설은 보고를 생략하겠습니다. 그간의 추진상황에 대해서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2009년 7월에 리조트 시설을 부분 개장 했습니다. 콘도, 골프장, 동계스포츠시설, 상가, 생태학습원 등이 되겠습니다. 그리고 2009년 9월 2009평창FIS스키점프 대륙컵 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하였습니다. 앞으로 금년 11월까지 특1급 호텔, 콘도 301동 36실, 스키장을 개장할 예정입니다. 그리고 내년 6월에 그랜드 오픈할 계획입니다. 다음은 건설공사 추진현황에 대해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알펜시아리조트는 3개 공구로 나누어서 현재 공사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A공구 알펜시아 컨트리클럽은 공정률이 77.2%입니다. 빌라가 현재 50세대는 준공되었고 회원제 골프장 18홀도 운영하고 있습니다. 현재 나머지 9홀도 조만간 9월 중에 운영하게 되겠습니다. 그리고 빌라 33세대 현재 건설 중에 있는데 연말이 되면 83세대가 준공될 것으로 계획하고 있습니다. B공구 알펜시아타운은 공정률이 62.7%가 되겠습니다. 준공은 콘도가 343실이 준공되었고 스키장도 준공되었고 알파인코스타도 준공이 되었습니다. 현재 진행 중에 있는 것이 특1ㆍ2급 호텔, 콘도, 워터파크, 콘서트홀 등이 되겠습니다. 알펜시아 C공구 스포츠파크 지구는 100% 완공했습니다. 동계스포츠경기장이 3개가 있고 대중제골프장 18홀, 생태학습원 1동을 완공했습니다. 다음은 사업계획 변경에 대해서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그동안 알펜시아 사업계획은 시장의 분양상황과 고객들의 요구사항을 반영해서 변경했습니다. 주요내용을 설명을 드리면, 알펜시아 컨트리클럽 A공구는 빌라 분양촉진을 위해서 내부사양을 고급화했고, 빌라의 핵심가치가 조망권인데 조망권 확보를 위해서 건물배치를 조정하고, 기존 403세대가 너무 조밀합니다. 그래서 268세대로 축소 조정해서 단지를 더 쾌적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B공구는 스키장을 중심으로 콘도시설이 ‘―’자로 되어 있었는데 제일 가에 있는 쪽은 스키장이 덜 보이니까 ‘U’자형으로 약간 타원형으로 해서 스키장이 잘 보일 수 있도록 콘도시설을 재배치했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자로 되어 있던 콘도를 타원형으로 돌리다 보니까 9개 동이 12개 동으로 조각조각해서 동수를 늘리고 대신 코스는 조금 줄였습니다, 내부를 넓게 하기 위해서. 다음에 C공구는 알펜시아 캐슬을 취소했습니다. 나중에 전체가 분양이 되면 별도로 추진할 계획입니다. 대신 콘서트홀은 신설했습니다. 앞으로 리조트 시설의 차질 없는 마무리와, 시공사와 설계변경에 따른 계약변경을 9월에 마무리해서 그간에 논란이 되었던 설계변경을 종지부를 찍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도의 체육청소년과와 같이 해서 스포츠시설이 다 완공이 되었는데 강원도개발공사에 위탁하는 계약을 10월 중에 추진할 계획입니다. 다음은 알펜시아리조트 사업별 완공일정은 자료를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방금 전에 대부분 보고드린 내용이 되겠습니다. 다음은 5쪽, 분양대책입니다. 현재 알펜시아리조트 분양상황은 지난 7월 21일에 시설 부분 개장한 이후에 사람들이 많이 와보고 그동안 알펜시아리조트에 대한 사업이 과연 되느냐 하는 여러 가지 의구심도 갖고 부정적인 인식을 갖고 있는데 많이 개선되었다고 피부로 느끼고 있습니다. 그리고 알펜시아 골프장, 콘도를 이용한 고객들의 호평 속에서 입소문으로 확산되어서 분양이 점차적으로 증가하는 추세에 있습니다. 앞으로 분양활성화 대책을 보고드리겠습니다. 알펜시아리조트 오픈에 따라서 A공구 빌라 8세대 87평형을 체험세대로 운영해서 이것을 구입하고자 하는 고객들에게 1박을 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다음에 VIP 대상으로 마케팅을 추진하고 펀드 투자자도 투자할 수 있도록 협의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해외투자자도 유치하는 방안을 강구하고 있습니다. 골프장, 콘도 이용 등을 통한 국내외 인지도를 확산해 나가겠습니다. 롯데백화점 VIP회원이 전국적으로 많이 있습니다. 그 대상으로 해서 콘도나 대중골프장에 특별초청해서 체험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다음에 인터컨티넨탈호텔 그룹의 회원들이 있습니다. 여기에 대해서 알펜시아 투자성에 대해서 홍보를 팸플릿도 보내고 하고 있습니다. 동남아시장 및 외국인 모국방문단 패키지 판촉 홍보 등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패키지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다음 분양대행사 운영방법을 개선 확대해서 분양대행사에 일정 수수료를 지급하도록 작년 11월부터 실적에 의한 수수료 지급 체제로 전환을 하고 또 리조트 전문분양대행사를 추가 확보했습니다. 종전에는 빌라가 1개사, 콘도가 1개사인데 2개씩 증해서 3개사씩 운영하고 있는데 새로 들어온 분양대행사도 기존 분양대행사와 거의 같은 실적으로 분양을 잘 하고 있습니다. 향후 전망입니다. 이러한 분양활성화 노력으로 알펜시아리조트 부분 오픈 및 고객욕구를 반영하고 분양상품 변화와 분양방법 개선 노력 등으로 알펜시아에 대한 인식도 전환시키고, 앞으로 분양이 증가될 것으로 확신을 하고 있습니다. 다음 부분 개장 및 운영현황에 대해서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부분 개장은 원래 당초 금년 6월까지 완공하기로 했으니까 분양한 고객들에게 약속을 이행하고, 완공된 시설물 활용을 통해서 알펜시아 인지도를 홍보하기 위해서 7월 20일에 부분 개장을 했습니다. 개장내용은 보고드렸기 때문에 생략을 하겠습니다. 시설별 운영 주체는 레저ㆍ문화시설인 스키장이나 워터파크, 알파인코스터, 콘서트홀, 동계스포츠시설, 생태학습원 이런 것은 강원도개발공사가 직접 운영하고 호텔ㆍ콘도라든가 골프장ㆍ빌라는 주식회사 알펜시아가 운영하도록 하고 있습니다. 개장된 시설 매출활성화를 위해서 방문고객을 조직적으로 관리해서 지속적인 회원관리를 하고, 이미 다 보고드렸습니다만 이미지도 개선하고 동남아ㆍ해외 모국방문단 패키지 프로그램 등을 운영해서 매출을 높여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7쪽, 자회사 주식회사 알펜시아가 되겠습니다. 지난 간담회 시 보고를 드렸습니다만 9월 1일에 설립, 현재 운영하고 있습니다. 목적과 설립근거는 알펜시아리조트를 효율적으로 운영하고 전문인력에 의한 합리적인 경영을 위해서 자회사를 설립, 운영하게 되었습니다. 설립근거는 지방공기업법이 되겠습니다. 그리고 저희들이 한국자치경영평가원에 용역 의뢰한 결과 직접 운영하는 것보다는 자회사를 운영하는 것이 더 효율적이라는 결과가 나왔습니다. 회사개요를 말씀드리면 강원도개발공사가 100% 출자하고 출자규모는 5억이 되겠습니다. 운영형태는 강원도개발공사로부터 리조트 운영 관리하는 것만 수탁을 받았습니다. 그래서 그날그날 들어오는 수입은 공사로 들어가고 대신 공사는 운영비만 지급해 주는 공단형태가 되겠습니다. 시설에 대한 소유권 또 운영에 따른 책임 등은 개발공사가 갖도록 되어 있습니다. 임원구성은 이사가 4명입니다. 이것은 강원도개발공사와 밀접하게 관계되어 있는 회사이기 때문에 대표이사는 공사 알펜시아사업본부장이 겸임하고 조방래 사장이 상임이사로 하고 비상임이사는 도의 예산담당관, 그 다음에 리조트 운영 전문가, 현재 우리나라에 호텔ㆍ리조트 통합해서 전체협의회가 있습니다. 그 협의회의 회장인 나승열 씨를 위촉했습니다. 감사는 개발공사의 감사팀장이 되겠습니다. 공사임원이 자회사 이사를 겸직하는 이유는 앞서 잠깐 언급해 드렸습니다만 알펜시아 운영 초기단계인 조직 및 운영전략의 조속한 안정을 도모하고, 외국 위탁운영사에 지지하고-인터콘티넨탈과 트룬-제반 운영정책 등 의사결정이 아직 마무리가 안 된 부분이 있기 때문에 신속히 정리하고자 했습니다. 물론 강원도개발공사와 운영시설이 중복이 많이 되기 때문에 겸직하도록 했습니다. 일정은 아까 말씀드렸지만 9월 1일에 설립 등기를 완료했습니다. 8쪽입니다. 주요 당면현안 및 유동성 대책에 대해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강원도개발공사에서 알펜시아 조성사업을 위한 공사채 승인은 6,730억이 되겠습니다. 상환대책에 대해서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금년도에 원금상환이 도래하는 1,462억 중에 1,000억 원은 행안부로부터 3년 연장승인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나머지 462억은 차입할 당시부터 2년 연장이 필요에 따라서 가능하도록 행안부의 승인을 받았습니다. 금년도에 상환할 원금은 없습니다. 그럼 내년도 이후에 상환이 도래하는 원리금은 앞으로 분양수입금으로 상환을 원칙적으로 할 계획입니다. 따라서 유동성 대책을 구체적으로 말씀을 드리면 금년 8월 말 현재 가용재원이 809억이 있습니다. 그리고 앞으로 분양을 통해서 최대한 분양해서 내년부터 도래되는 원금을 이자와 상환해 나가는데, 만약 계획대로 분양이 잘 안 되면, 소위 말해서 유동자금이 부족 시에는 금융기관이나 연기금 등 기관투자자에게 이 상품을 일괄적으로 100동이나 200동씩 분양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현재 그런 기관에서도 하겠다는 의사가 있는데 저희는 협의만 하고 있고, 앞으로 분양이 잘되면 놔두고 분양이 잘 안 되면 그렇게 추진할 계획입니다. 다음은 9쪽이 되겠습니다. 감사원 감사결과 조치사항에 대해서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지적내용은 잘 아시겠지만 투자재원 조달 방안 및 사업추진이 부적정하다, 미분양되었을 때 투자재원을 어떻게 확보할 것이냐에 대한 대책이 없고, 또 사업규모도 상황에 따라서 축소한다거나 단계적으로 추진하고 해야 되는데 여기에 대한 방안이 없다는 점, 다음에 골프빌리지 사업지구의 건설공사가 부적정했다, 아까도 보고드렸습니다만 분양률을 높이기 위해서 건물 기존 공사하던 것을 기초공사 하던 것을 중단하고 전면적으로 재배치함에 따라서 기초구조물을 다 철거하는데 공사비가 73억이 증액되었다는 지적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모델하우스 서울 삼성동, 양재동에 있는데 너무 급히 공사를 하다가 또 설계변경하고 해서 예산낭비가 2억 1,400만 원이 되었습니다. 이 세 가지가 지적이 되었습니다. 이에 대해서 강원도개발공사에서 조방래 신임사장 취임 이후에 분양활성화 대책도 마련했고 유동성에 대비해서 사업규모를 축소도 했고 단계적으로 추진하는 것으로 해서 재원조달 방안도 마련해서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두 번째, 빌라의 건설공사 부적정 공사 73억이 증액된 부분은 당초 앞서 보고드렸습니다만 너무 조밀하게 설계되어 있었습니다. 현재 268동도 가 보면 조밀하다고 느껴지는데 403동이 되었으니까 너무 조밀하고 또 고객들도 그런 의견이 있어서 분양 향상을 위해서 불가피한 조치였습니다. 세 번째, 빌라 모델하우스 분양일정상 너무 조기시공해서 시공과정에서 맞지 않아서 재시공해서 2억 1,400만 원이 낭비되었는데 여기에 대해서는 감사원에서 직원 이름을 밝혀서 실무자 두 명을 징계하도록 했습니다. 물론 정말 책임져야 할 팀장 두 사람은 이미 사표를 내고 나간 상태입니다. 다음은 10쪽, 공정거래위원회 시정권고 이행사항에 대해서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공정거래위원회에서 금년 3월, 4월 두 차례에 걸쳐서 현지조사를 했습니다. A공구는 결론적으로 공사비 27억을 미지급했고, B공구는 6억 9,400만 원 약 7억을 미지급했습니다. 총 34억을 조기 지급하도록 시정권고가 있었습니다. 사실 내용을 보면 공사와 시행사 간에 의견이 맞지 않아서 계속 검토하고 있던 사업비가 되겠습니다. 그래서 시정권고에 따라서 미지급된 공사대금 34억 중에서 27억은 지급완료를 했습니다. 다음에 현재 7억은 시공사와 협의 중에 있는데 9월 말경에 지급할 계획입니다. 이상으로 알펜시아와 관련된 주요 추진상황과 현안사항을 보고드렸습니다만 앞으로 알펜시아 관련 사업들이 차질 없이 추진되고 성공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김양호위원장

이근식 기획관리실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자리로 돌아가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질의를 하시겠습니다만 효율적인 회의 진행을 위하여 일문일답으로 진행하고 기획관리실장님은 앉은 자리에서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오늘 현안보고의 목적은 알펜시아리조트 조성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사업을 실행하고 있는 강원도개발공사에 대해 관리 감독하는 집행부의 의지를 확인하려는 것입니다. 도의회 차원에서 집행부의 소관 명확화를 요구하고 사업추진상 나타나는 제반문제 해결 등에 대한 선제적 대응 등을 중점 확인하고 사업수행에 대한 주도적 역할을 주문하면서 확고한 의지를 보고받는 자리입니다. 위원님들께서도 이 점을 양지하시어 질의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럼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발언신청 후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홍건표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홍건표위원

홍건표 위원입니다. 실장님, 설명 잘 들었습니다. 기획관리실이 알펜시아 업무를 감독하는 부서죠?
근식

이근식기획관리실장

그렇습니다.

홍건표위원

어떻습니까, 지금 알펜시아 건설에 대해서 언론이나 또 시민단체에서 상당히 우려스러운 견해를 많이 표명했는데 실장님, 이 보고서에도 나왔습니다만 어렵지만 마무리가 무난히 될 것 같습니까?
근식

이근식기획관리실장

현재의 추세대로라면 문제는 분양입니다. 저는 마무리가 잘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홍건표위원

강원도개발공사가 상품성에 영리를 추구하는 회사가 아닙니까?
근식

이근식기획관리실장

그렇습니다.

홍건표위원

그럼 회사에도 이사회가 있고 하죠?
근식

이근식기획관리실장

예.

홍건표위원

사업이 진행 중인 상황에 문제가 있어서 책임자도 교체하고 해서 전망이 좋은 방향으로 갈 수 있으면……. 어떻습니까, 회사가 이것을 수습해서 잘 될 수 있도록 지켜보는 것이 필요하다고 생각하지 않습니까?
근식

이근식기획관리실장

그동안 문제가 되었던 부분이 솔직히 말씀드리면 와서 보니까 개발공사 내부의 직원들 인사나 그런 문제, 또 사업적으로 보면 설계변경에 따라서 그 사업비가 확정되지 않는 단계에서 상당히 혼돈스러웠습니다. 시공사도 과연 설계변경이 다 인정이 되는지 이런 부분에, 또 에스컬레이션 같은 부분도 소송이 진행되고 하는 과정에서 상당히 우려가 되었습니다. 아까 보고드렸지만 신임 사장님이 오셔서 사업도 단계적으로 하고 축소도 하고 유동성 대책을 강구하고 분양을 위해서 매진을 하고 있습니다. 저도 어제 놀랐습니다만 지난달만 해도 빌라가 10동이 분양이 되고 또 어제도 한 동이 분양이 되고 저희들은 늘 위원장님이나 위원님들께 말씀드렸지만 80동만 빌라가 금년에 분양이 되면 나머지는-소위 3분의 1입니다.-그것만 분양이 되면 지금까지의 빌라분양 모든 전례에 비교했을 때 나머지는 없어서 못 팔 정도로 분양은 쉽게 된다, 그래서 연말까지 80동을 목표로 하고 있는데 제가 봤을 때는 그것을 넘을 것 같습니다, 지금의 추세로 나가면. 여름이 비수기인데 비수기 때도 이렇게 분양이 되는데 가을, 겨울철이 되면 더 분양이 된다고 봐져서, 이 문제를 자꾸만 문제가 있는 것으로 하면 제일 관건이 분양에 자꾸만 차질이 있기 때문에 조금만 지켜봐 주시면 저희들이 사업을 가시적으로, 나중에는 성공이 가시화된다는 점을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홍건표위원

사장님을 교체한 이후에 오늘 보고를 받아 보니까 상당히 긍정적으로 전개되고 하는데 지금까지의 이 알펜시아가 큰 문제가 되어서 강원도 전체가 큰 위기에 봉착하는 것처럼 이렇게 얘기가 되니까 정확한 내용도 모르니까 자꾸 소문이 점점 확대 재생산이 되고, 이런 부정적인 여론이 점점 만연되다 보면 분양도 점점 저조해지고 하니까 좀더 빨리 이런 시간에 이런 보고를 미리미리해서 의회에도 의견을 알려드리고 전망을 알려드리고 또 언론에도 좋은 전망을 공개해서 전 도민이, 또 의회나 집행부 모든 공직자들이 지켜보면서 알펜시아가 분양이 잘 되어서 원래 처음 추진할 때의 목적처럼 세계적인 관광자원이 될 수 있도록 힘을 모아갈 수 있도록 했어야 되지 않느냐 하는 아쉬움이 있습니다. 앞으로 회사는 이사회 중심으로 해서 자율적으로 회사가 책임을 지고 운영하도록 하고, 우리 강원도에서는 관리 감독을 철저히 하면서 이런 문제가 생기기 전에 사전에 의회에 보고도 하고 대도민들한테도 홍보하고 하는 기회가 있었으면 바람직하지 않겠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이상입니다.
근식

이근식기획관리실장

앞으로 그렇게 노력을 하겠습니다.

김양호위원장

홍건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심재영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재영

심재영위원

실장님 설명 잘 들었습니다. 알펜시아 문제가 실장님 설명하신 대로 가장 큰 문제가 뭐냐 하면 잦은 설계로 인한 공사기간이 지연이 되었고, 그러다 보니까 분양이 저조하게 되고, 그러다 보니까 자금유동성 문제가 발생이 되었고, 그러다 보니까 외부에서 이것은 전혀 안 되는 사업으로 자꾸 비춰지게 되었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점점 분양이 힘들어지고 이렇게 악순환이 계속 이어져 내려왔는데 요즘 비공식적으로 들려오는 얘기를 종합해 보면 상당히 분양도 잘 되고 있고 우리가 예상하지 못한 그렇게 많은 분양이 이루어지고 있고 또 분양이 이루어짐으로 해서 유동성 문제도 해결되는 기미가 보이고 해서 상당히 듣기가 좋습니다. 그런데 지엽적인 얘기를 좀 말씀을 드리면 이런 악순환이 왜 불거졌느냐 하는 판단을 해 봅니다. 알펜시아의 최고 의결기관이 이사회입니다. 그럼 사장 혼자서 모든 것을 하는 것이 아니고 모든 사안을 이사회에서 결정해서 결정되는 대로 했을 것이란 말입니다. 그런데 이사회에서 제동을 걸어주지 못했다는 얘기입니다. 이사회 회의록을 쭉 살펴보니까 어떤 사안에 대해서 설명을 하면 거의 대부분 원안 통과입니다. 어느 한 분도 이건 잘못된 것이 아닙니까, 너무 무리한 사업계획이 아닙니까 하는 제동을 거는 이사가 없었다는 것입니다. 그럼 이 즈음에 와서 이사진을 진짜 능력 있고 소신 있는 분들로 교체할 수 있는 방안은 없습니까?
근식

이근식기획관리실장

저도 거기에 대해서 작년 12월에 기획관리실장으로 와서 소신 있는 얘기를 다 하도록 그렇게 얘기를 유도했습니다. 문제는 상임이사와 비상임이사가 있는데 상임이사는 사장, 본부장들이 상임이사고 비상임이사는 교수, 상공회의소소장, 여성경제인협회회장 이렇게 되어 있는데 비상임이사들이 사실 내용을 알 수가 없습니다, 깊이를. 이런 이유 때문에 이렇게 간다 하면 거기에 대해서 어떻게 반론을 할 수가 없는 상황입니다. 큰 틀에서 봤을 때는 조언도 하고 좋은 얘기도 합니다. 그래서 저도 우리 기획행정위원회에서 위원님 한 분이 오셨으면 좋겠다 이런 생각도 했는데 법적으로 안 되고 해서, 지금 9월에 이사 두 분이 임기가 만료되는데 위원님 말씀하신 대로 바꾸려고 합니다. 바꿔서 소신이 있고 할 얘기 다할 수 있는 사람들이 그리고 첫째는 전문가가, 내용을 모르는 사람들이 리조트 운영도 안 해 본 사람들이 와서 비상임이사 해봐야 좋은 얘기 할 수도 없으니까 그런 사람들 위주로 하고 방금 전에 보고드렸습니다만 주식회사 알펜시아 같은 경우에 비상임이사 한 명, 한 명은 우리나라의 콘도업계 전체를 대표하고 호텔업계 전체를 대표하는 모임의 종합회장입니다. 그 분을 저희들이 영입을 했습니다. 앞으로 강원도개발공사도 그런 측면에서 이사를 교체를 하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재영

심재영위원

신임사장이 오시고 난 뒤부터 눈에 띄게 변화가 보입니다. 저희들도 비판보다는 도와주는 방향으로, 알펜시아를 홍보하는 방향으로, 우리 위원장님도 마찬가지이지만 저희들도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것도 지엽적인 문제가 해결되지 않는다면, 해결되었는지 모르겠습니다만 궁금해서 한 가지를 물어보고 싶은 것이 용지보상에 관련해서 토지수용재결 처분취소 및 용지보상 증액을 요구하는 소송 건이 있었습니다. 최찬문인가 그 사람 외에 17명이 했는데 그 건은 끝났습니까?
근식

이근식기획관리실장

그 내용은 잘 모르겠습니다. 끝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용지보상은.
재영

심재영위원

다음 달이나 아니면 다다음 달이라도 보고할 때 이제는 걱정하지 마십시오, 이제는 성공합니다 하는 말씀을 하실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시기 바랍니다. 저희들도 열심히 도와드리겠습니다.
근식

이근식기획관리실장

예, 알겠습니다.

김양호위원장

심재영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진기엽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진기엽위원

진기엽 위원입니다. 업무보고 수고 많으셨습니다. 실장님께서 잘 아시다시피 저희 하계연찬회를 통해서 강원도개발공사의 전반적인 업무현황이나 업무보고에 실린 내용 대부분도 이미 저희 위원회나 언론 쪽에 다 공지된 사항이고요, 하지만 지금까지 해왔던 개발공사의 반복되는 업무보고 형태에 대해서 좀 식상하지 않나, 그리고 관리 지도 감독하는 강원도 기획관리실에서 좀더 적극적이지 못했다 하는 생각이 들어서 저희가 이번 업무보고를 준비하게 되었고 지금 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강원도개발공사와 강원도 기획관리실의 보고체계는 어떤 방식으로 해 왔고 하고 있습니까?
근식

이근식기획관리실장

강원도개발공사는 사실 독립법인이고 해서 제가 알기로 작년까지는 거의 자체적으로 운영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진기엽위원

그럼 월별이나 분기별, 아니면 상하반기 해서 일정 기한을 두고 보고를 받으신 게 없습니까?
근식

이근식기획관리실장

그런 것은 없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진기엽위원

그런 부분을 역으로 요구한 적은 있습니까?
근식

이근식기획관리실장

수시로 필요에 따라서 자료는 요구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만 서로 원활한 의사소통이나 그런 것은 많지 않았다고 생각이 됩니다.

진기엽위원

우려되고 염려되어서 드리는 말씀이지만 앞으로는 관리 지도 감독의 주체인 기획관리실에서 보다 적극적으로 업무보고 체제 형태나 지도 감독이나 주문사항 이런 것을 적극적으로 실천에 옮겼으면 하는 주문을 드립니다. 그렇게 하실 수 있으시죠?
근식

이근식기획관리실장

예, 거기에 대해서 사실 저희들은 이런 생각도 듭니다. 아주 전문가들이 전문분야에 대해서 한 150명의 인력이 달라붙어서 하는데 저희들은 여기에 전담하는 직원은 사실 한 명도 없습니다. 다른 업무 보면서 직원 하나가 그것을 하고 있고, 과장하고 실장이 보고 있는데 우리가 이래라 저래라 거기에 대해서 얘기한다는 자체가 어떤 때는 모순이 아닌가 생각도 되면서 그러나 기획행정위원회에서 작년 연말부터 그전에는 제가 잘 모르겠습니다만 상당히 여기에 대해서 많은 관심을 가지시고 여러 가지 요구를 해서, 저희가 금년 들어서는 거의 매달 제가 가서 업무보고를 받고 또 우리 직원들이 현장에 가서 업무보고를 받고 직원들도 자주 만납니다. 그러면서 문제가 있으면 대책을 그때그때 같이 상의하고 합니다. 소위 말해서 지도나 감독이라기보다는 같이 고민하고 대책을 강구하고 그렇게 현재 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여기에 대해서 더 노력하도록 하겠습니다.

진기엽위원

지금까지 본 위원이 보고 느낀 바는 지도 감독의 주체인 기획관리실에서 방관자적인 입장이 되지 않았었나 하는 생각이 들어지고 또 주식회사 알펜시아가 설립이 되고 또 예산담당관님께서 이사로 활동하게 되었으니까 보다 주도면밀하게 관심을 가질 수 있는 기틀이 마련되어졌다 생각이 듭니다. 거기에 관심을 많이 가져주시고 현재 리조트 시설 일부가 개장을 했는데 그랜드 오픈 전에 많은 어려움이 뒤따르시리라 생각이 듭니다. 왜냐면 지금 리테일상가도 입점률이 저조한 상태이고 그리고 시설이용률에 이용가동률이 어느 정도 되는지 모르겠지만 모든 이런 제반적인 사항 때문에 어려워지리라 생각이 들어지고, 이것 또한 이런 운영 가동률이 분양하고 연관이 된다고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유동성 관련해서 아까 보고하신 내용 중에서 궁금한 점을 한 가지만 여쭙겠습니다. 현재 가용 가능재원은 총 809억 원인데 809억 원이면 금년도 건설비용 지출되면 고갈이 되죠?
근식

이근식기획관리실장

그대로 아직 있습니다.

진기엽위원

금년도 말까지 진행이 되면 고갈이 되지 않겠습니까?
근식

이근식기획관리실장

그것은 건설사와 저희들이 지급방법을 협의해서 단계별로 지급하도록 하겠습니다.

진기엽위원

그래서 유동자금 부족 대책으로 금융기관이나 연기금 등 기관투자자들에게 일반분양을 통한, 아까 말씀하신 100세대면 100세대, 200세대면 200세대 해서 자금조달을 협의 중이라고 했는데 예를 들어서 기관투자자가 100세대, 200세대를 일괄 분양을 받아서, 따로 이 운영주체는 기관투자자가 되는 것입니까?
근식

이근식기획관리실장

그것은 다시 주식회사 알펜시아가 운영하는 것입니다.

진기엽위원

이쪽에서 일괄 분양을 해서 다시 주식회사 알펜시아에 운영을 위탁하는 것입니까?
근식

이근식기획관리실장

예, 그래서 이익금은 가지고 가는 형태입니다.

진기엽위원

거기에 대한 이익금은 기관투자자가 가지고 가고요?
근식

이근식기획관리실장

그렇습니다.

진기엽위원

이것은 차제에 어떤 방안 중에 하나이죠?
근식

이근식기획관리실장

기관투자자들이 은행 이런 데 넣는 것보다 여기에 투자하는 것이 더 낫겠다고 자기들이 용역해서 결과가 나왔습니다. 저희들은 분양상황을 조금 더 지켜보고 여의치 않으면 그런 방법도 하도록 하겠습니다.

진기엽위원

또 한 가지, 사업비의 증가인데요, 사업비가 1조 4,992억 원에서 2007년 7월 대비 1,844억 원이 증액이 되었습니다. 이 부분 또한 차제에는 더 이상의 설계변경과 사업변경으로 인해서 예산이 더 이상 증액되는 부분이 없도록 관심 있게 지켜봐 주시고 같이 협의해서 고민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근식

이근식기획관리실장

그 내용을 제가 조금 부연해서 말씀을 드리면 설계변경비가 300억 가량-1,800억 중에서-그렇고, 또 물가인상 그것은 당연히 지급해 주어야 되는 것입니다. 그것이 737억인가 그렇고 해서 한 1,000억이 추가되고, 다음에 건설이자가 750억 가량, 앞으로 총 계획이 이대로 다 분양이 되었을 때 내년, 후년까지 이자를 다 내면 한 750억 정도 될 것이다 해서 이것을 다 합쳐서 1,844억 가량 증액되었는데 앞으로 설계변경은 안 하도록, 천재지변이 일어나기 전에는 안 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그 1,800억 중에서 대부분을 차지하는 것이 700억 가량은 에스컬레이션이고, 그것은 법적으로 지급해 주어야 되는 것이고, 나머지는 우리가 빌린 이자인데 빨리 분양해서 상환함으로 해서 이자발생을 줄여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진기엽위원

이상입니다.

김양호위원장

진기엽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최원자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원자

최원자위원

최원자입니다. 공사는 강원도개발공사에서 하는데 실장님 고생이 많습니다. 지금 실장님이 강원도개발공사 당연직 비상임이사로 되어 있죠?
근식

이근식기획관리실장

그렇습니다.
원자

최원자위원

이사회에 참여는 하십니까?
근식

이근식기획관리실장

합니다.
원자

최원자위원

앞으로 오늘 보고 후에 우리 위원님들께서 알펜시아 성공을 위해서 해 주신 말씀을 생각하셨다가 이사회 회의 때 적절하게 브레이크를 걸어주시기 바랍니다.
근식

이근식기획관리실장

제가 가감 없이 다 전달하도록 하겠습니다.
원자

최원자위원

현재 알펜시아의 공정률이 이렇게 낮은 근본적인 원인이 무엇이라고 생각하십니까?
근식

이근식기획관리실장

처음에 공정률이 낮은 원인은 설계변경 때문에 1년 정도세월을 보냈고 지금 공정률이 낮은 것은 아까도 보고드렸지만 아예 저희들이 이것을 사업기간을 단계별로 했습니다. 연말까지 몇 동, 내년도 5월까지 몇 동 이런 식으로 했기 때문에 그 계획된 대로 내년 5월까지는 저희들이 100% 다 완공을 할 것입니다.
원자

최원자위원

알펜시아 사업이 2008년도 12월에 모두 100% 준공이 되었어야 되는데 A지구는 단계별로 그렇게 한다고 해도 고가의 빌라이기 때문에 분양률이 낮아서 그렇다고 하더라도 일반 콘도인 B공구 부분은 이해가 안 됩니다. 2008년도에 50%대의 공정률이 62.7%이면 거의 공사가 진행이 안 되었다라는 것입니다. 그럼 이 공사가 안 된 이유가 배정이 따라주지 않아서 그랬던 것은 아니냐?
근식

이근식기획관리실장

그렇지는 않습니다. 아까도 보고를 드렸습니다만 당초에는 설계변경하느라 시간을 끌었고, 이제 와서는 B공구도 단계별로 호텔도 금년 11월, 내년 5월에 단계별로 분양상황을 보면서 완공하는 것으로 했고 콘도도 단계별로 하도록 했고 그렇기 때문에 분양률이 현재 이렇게 낮습니다.
원자

최원자위원

실장님 그것은 신임 사장이 오셔서 그렇게 결정한 것이고 당초 공사추진은 그게 아니었잖아요. 그리고 B지구 같은 경우는 U자형으로 변경하는 것 외에는 각 실별 평수나 이런 조정은 없었던 것 아닙니까?
근식

이근식기획관리실장

그것도 했습니다. U자형으로도 하고 아까 보고드렸습니다만 9동에서 하다보니까 12동으로 나누어서 하고 내부가 너무 좁다 해서 내부 크기를 다 늘렸습니다.
원자

최원자위원

신임 사장이 와서 변경한 것입니까?
근식

이근식기획관리실장

그 전에 변경을 했습니다. 그 전에 변경했고 신임 사장이 오셔서는 단계별로 하는 것으로 했습니다.
원자

최원자위원

일단 일반콘도만이라도 추진을 빨리 해야 재원마련이 되는 것 아닙니까?
근식

이근식기획관리실장

그렇습니다. 일반콘도도 금년 연말까지면 거의 80% 완공이 됩니다. 지금은 비수기인데-9월, 10월은 비수기인데-성수기인 11월, 12월에 맞춰서 그전에는 콘도도 90% 정도 다 완공할 계획입니다.
원자

최원자위원

그리고 자산매각과 관련해서 원주 무실동 부지는 매각이 되었습니까?
근식

이근식기획관리실장

안 되었습니다.
원자

최원자위원

아직 2차매각도 안 되었습니까?
근식

이근식기획관리실장

예, 수의매각할 계획입니다.
원자

최원자위원

언제쯤 추진할 계획입니까?
근식

이근식기획관리실장

하고 있습니다.
원자

최원자위원

매각자를 찾고 있습니까?
근식

이근식기획관리실장

그렇습니다.
원자

최원자위원

그것이 되는 대로 제게 별도로 보고해 주시고, 알펜시아 주식회사 용역보고서도 제출해 주시고요.
근식

이근식기획관리실장

알펜시아 주식회사 설립 타당성 용역보고서요.
원자

최원자위원

예, 그리고 지난 8월 30일 아침뉴스에 SBS 중앙방송에서 알펜시아 분양과 관련해서 편법으로 분양한 것에 대해서 투자이익을 노린 투기성 목적을 갖고 편법으로 분양했다고 방송이 나왔는데 혹시 보셨습니까?
근식

이근식기획관리실장

저는 못 봤고, 보고도 못 받았습니다.
원자

최원자위원

보고 받은 적 없으세요. 한 번 찾아보세요. 중앙방송에서 터진 것입니다.
근식

이근식기획관리실장

다시 한번 확인을 해 보겠습니다. 다시 녹화해서 보겠습니다.
원자

최원자위원

분양대행사의 문제점에 대해서 나왔습니다. 일반콘도를 편법으로 분양한 것에 대해서요. 지금 알펜시아 사업이 감사원의 지적, 행안부의 지적, 공정거래위원회의 지적 이렇게 각계각층에서 계속적으로, 또 중앙방송에서 또 이런 식으로 분양의 문제점 이렇게 자꾸 터진다면 강원도가.
근식

이근식기획관리실장

확인해 보겠습니다만 제가 얼핏 듣기로 대행사 간에 알력문제 때문인 것으로 알고 있는데, 확인해 보겠습니다.
원자

최원자위원

그게 아니고 콘도 2구좌를 하나는 가명으로 하고 실주인은 한 명인 것으로 편법분양을 했다고 발표가 났습니다.
근식

이근식기획관리실장

그것은 어쩔 수 없는 것이라고 저는 봅니다. 그것을 서로 각기 다른 사람이 집 한 채를 회원으로 들어오라고 하면 누가 들어오겠습니까? 부부가 온다거나 부자간에 온다거나 이래야지 한 동으로 하지…….
원자

최원자위원

처음부터 분양대행사가 그렇게 한 것은 아니고요.
근식

이근식기획관리실장

원래 다 그렇게 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의도적으로 했는지 그것은 잘 모르겠습니다. 예를 들어서 빌라를 한 동 분양하는데 결국 한 사람이 운영하지 않습니까? 둘이 어떻게 운영을 하겠습니까? 한 사람이 하면 분양에 해당이 안 되니까 한 사람은 부인 이름으로 한다거나 자식 이름으로 한다거나 그래서 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원자

최원자위원

그 부분에 대해서는 좀더, 제 얘기는 빌라 쪽이 아니라 일반콘도 쪽을 얘기하는 것입니다. 콘도가 나왔습니다.
근식

이근식기획관리실장

예를 들어서 콘도도 그렇게 한다면 저희들이…….
원자

최원자위원

일반콘도는 말이 안 되죠. 그것은 탈세입니다.
근식

이근식기획관리실장

콘도는 확인해 보겠습니다, 그런 것이 있는지?
원자

최원자위원

일단은 그런 부분에 대해서도 실장님께서 확실하게 짚고 넘어가야 할 필요성이 있고요, 앞으로 추가 분양수익금은 모두 2010년에 상환하시겠다고 했는데 그럼 2010년도에 공사비용 재원마련에 대한 대책은…….
근식

이근식기획관리실장

그것도 분양해서 분양대금을 가지고…….
원자

최원자위원

분양대금은 다 분양수익금 우선 상환하신다면서요, 공사채를.
근식

이근식기획관리실장

그것도 상환하고 공사비도 갚을 계획입니다.
원자

최원자위원

그럼 앞으로 공사채 승인받을 일은 없는 것이죠?
근식

이근식기획관리실장

연차별로 다 했는데 현재대로 가면 더 이상 받을 계획이 없습니다.
원자

최원자위원

공사채만큼은 도의 책임을 피할 수 없는 부분이기 때문에 이 부분에 대해서도 관심을 갖고 지속적으로 해 주시기 바랍니다.
근식

이근식기획관리실장

알겠습니다.
원자

최원자위원

이상입니다.

김양호위원장

최원자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김영칠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영칠

김영칠위원

김영칠 위원입니다. 실장님 고생 많으셨습니다. 보고 잘 들었습니다. 저는 공사채와 관련해서 여쭙겠습니다. 지난 5월에 접경지역특위에서 위원님들과 행안부를 방문했는데 강병규 차관이 우리는 묻지도 않았는데 알펜시아에 대한 걱정을 하면서 공사채 추가 승인요청이 들어오면 그것은 안 되는 것으로 하겠다, 매각을 하든지 어떤 조치를 강구하도록 하겠다고 하면서 세부적으로 얘기하는 것을 들었습니다. 현재 승인받은 것이 그리고 발행액이 6,730억이잖아요. 이것을 금년도에 상환하는 것이 1,462억이고 그럼 한 5,000억이 남는데 2010년 이후에 상환이 도래하는 원리금은 추가 분양수입금으로 충당하겠다 이렇게 아주 추상적으로 자료를 내놓으셨습니다.
근식

이근식기획관리실장

당연히 그렇게 해야지 다른 자금이 없지 않습니까?
영칠

김영칠위원

그런데 이것이 2010년도에 가서 분양이 안 되면 또 문제가 생기는 것 아닙니까?
근식

이근식기획관리실장

분양이 안 되면 당연히 문제가 생기는 것입니다. 그래서 분양이 제대로…….
영칠

김영칠위원

그래서 분양문제에 알펜시아 사업이 잘 되도록 관심을 갖고 도의회에서도 관심을 갖는데 워낙 거대한 사업인데다 빚이 많으니까 걱정을 안 할 수가 없습니다. 우리 도의 일반 부채가 4,000억 정도가 되는 것으로 알고 있고 이것까지 하면 1조 가까운 빚을 우리 강원도가 지고 있는데, 한 개 회사에서 6,700억이라는 막대한 빚을 지고도 누구 하나 걱정하는 사람이 없다는 인식이 팽배하기 때문에 이것을 아주 구체적으로 분양을 언제 어떻게 하겠다는 세부적인 후보계획이 나와 있으면 좋을 것 같습니다.
근식

이근식기획관리실장

저희들은 그렇게 다 마련을 했습니다.
영칠

김영칠위원

여러 가지로 대외적인 분양문제에서 그렇다든지 하는 염려가 있으면 내적으로라도 실무적인 판단을 정확히 해서 대응방안을 여러 가지로 만들어서 준비하시는 게 좋지 않나, 그 다음에 우리 의회에서도 걱정을 하니까 의회에 비공식적으로 보고해 주시고 같이 의논을 한다든지 해야지, 지금 현재 남은 건 가용재원이 809억밖에 안 되는데 빚은 6,000억이 그냥 남아 있고 연장만 하고 했는데 추가로 행자부에서 기채승인을 받은 것은 없죠?
근식

이근식기획관리실장

없습니다.
영칠

김영칠위원

승인을 요청해도 강병규 차관 얘기는 절대 안 된다고 하는 것을 우리한테 얘기를 하는데, 우리는 묻지도 않았는데 그런 얘기를 하더라고요. 그러니까 중앙에서도 걱정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것을 오늘 쭉 보고를 받아 보니까 상당히 호전된 것은 느끼지만 빚이 이렇게 많은데 과연 잠이 제대로 오겠는가, 저 같으면 살림이 거덜이 날 정도로 빚이 많은데 잠을 잘 수가 없는 상태가 아닌가 생각이 들고, 그런 차원에서 실장님이나 도 집행부에서도 걱정은 하겠지만 제대로 대응을 해야 됩니다. 후보계획을 반드시 세워서 비공식적으로라도 알려주시기 바라겠고, 그런 안전장치를 반드시 강구해 주십사, 또 아까 존경하는 최원자 위원님 얘기했지만 실장님이 비상임이사라니까 그 이사회에 가서 진짜로 따끔한 얘기를 해서 정신이 번쩍 나게 해야지 그냥 오케이만 해서 넘어가는 이사회는 앞으로 다시는 운영이 되지 않도록 당부를 드리겠습니다. 말씀하실 게 있습니까?
근식

이근식기획관리실장

공사채에 대해서는 저희가 6,300억이 갚을 재원이 없다 면 잠이 안 오지만 모든 아파트나 리조트 사업이 사실 시작할 때 보면 자본금은 얼마 없습니다. 전부 은행빚을 내서 건설해서 분양해서 상환하는 방식으로 하는데 이 사업도 역시마찬가지입니다.
영칠

김영칠위원

일반 아파트 공사가 전부 그런 식으로 운영하잖아요. 그래서 분양이 안 되어서 강원도 내에 6,000몇 동이 분양이 안 되었다고 하는데 아주 모험도 그런 모험이 없는 것이죠..
근식

이근식기획관리실장

그래서 지금 당면한 것은 분양이 잘 되도록 거기에 최선을 다해서 나중에 상환을 못 하는 사례가 발생되지 않도록 노력을 하겠습니다.
영칠

김영칠위원

옛날 박세훈 사장이 항상 낙관을 하다가 결국 이렇게 왔는데 그런 낙관은 지양해야 되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심각하게 대응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근식

이근식기획관리실장

알겠습니다.

김양호위원장

김영칠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고진국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진국

고진국위원

고진국 위원입니다. 기본적인 사항과 주식회사 알펜시아 문제, 그리고 자금 유동성 문제 이 세 가지를 구분해서 얘기하도록 하겠습니다. 오늘 보고를 보면서 향후 어떻게 될지는 모르겠지만 기획관리실장께서 자신 있게 보고하는 모습에 우선 안도를 하고 있습니다. 이 알펜시아 사업이 성공적으로 추진이 된다면 아마 강원도정 전체의 역사 이래 가장 성공한 사업으로 후세에 빛날 것으로 판단이 되고요, 지금까지 우리 도의회에서 알펜시아 문제를 거론하면서 수많은 문제점이 제기되었고 또 현지 확인을 통해서 확인도 했고 그 중에서는 제대로 확인 안 된 부분도 있습니다만 객관적인 판단을 하더라도 충분히 그런 문제점이 제기되었는데도 집행부나 강개공 모두가 어떤 의미에서는 교묘하게 잘 빠져나갔습니다. 기술적이고 합법적으로 잘 빠져나갔는데 전체적으로 만약에 잘못되었을 때, 물론 잘못되었을 때를 지난번에 본 위원이 지사께 질문했을 때도 잘못되었을 때는 생각을 하지 말아야 하지 않느냐 하는 말씀을 했지만 모든 행정은 잘못되었을 때를 대비하는 행정이 되어야지 잘 되는 것만 따진다면 그것은 행정의 추진력이 활발히 진행이 안 됩니다. 그런데 만약에 잘못되었을 때 책임한계를 기획관리실장님 입장에서는 어떻게 보십니까? 강개공의 책임과 강개공에 100% 지분을 출자한 도의 입장을 구분해서 말씀을 하신다면 책임한계는 어떻게 되는 것입니까?
근식

이근식기획관리실장

저는 그렇게 봅니다. 법적인 문제를 떠나서 엄연히 예를 들어서 부채상환을 못 한다면 도가 보증을 서거나 행안부가 보증을 서고 한 것은 없습니다. 행안부도 그렇게 얘기를 막 하면 안 됩니다. 재산을 매각해야 한다는 등 하는 것은 우리가 알아서 다 하는데, 그렇지만 이것은 법적인 문제를 떠나서 도덕적이나 여러 가지를 봤을 때 도하고 강개공하고 공동책임이 있다고 봅니다. 그것을 도민 앞에서 법이 이렇고, 얘기할 사항은 아니라고 봅니다.
진국

고진국위원

맞습니다. 법적인 그런 것보다는 기본적인 책임한계를 묻는 것인데 우선 그렇게 규정을 하고요, 그 다음에 주식회사 알펜시아사가 창립되었는데 아까 보고한 자료에 보면 발생한 수입은 전부 공사에 납부하고 대행사업비를 자회사에 입금시키는 채널로 한다고 하셨죠?
근식

이근식기획관리실장

모든 수입은 강개공으로 다 들어갑니다. 그래서 강개공에서 다시 주식회사 알펜시아에 인건비나 이런 것을 다시 주는 것입니다. 일만하고 수입은 다 강개공으로 들어가고 그렇게 되어 있습니다.
진국

고진국위원

대행사업비 중에 주식회사 알펜시아에 인건비나 모든 사업 관리를 다 포함을 시키는 것입니까? 대행사업비 개념이 그렇습니까?
근식

이근식기획관리실장

그렇습니다.
진국

고진국위원

그것은 안 된다고 보는데요. 왜냐면 어차피 주식회사 알펜시아에서 관리를 목적으로 하는 회사인데 이것이 발생하는 모든 수입은 다 강개공에 납부하고 모든 비용을 강개공에서 지급한다면 이 회사 자체가 방만한 경영이 될 수밖에 없습니다. 책임의식이 전혀 없지 않습니까?
근식

이근식기획관리실장

그래서 그 사장도 강개공 이사가 갔고 또 상임이사도 강개공 사장이 갔고, 결국 강개공 사장 또 본부장 두 분이 상임이사입니다. 같은 회사입니다. 그러니 방만하게 운영하고 그러지는 않습니다.
진국

고진국위원

이건 다시 한번 검토할 필요가 있어요. 물론 주식회사 알펜시아 사업을 오늘 이 짧은 시간에 거론할 수는 없겠지만 이 부분은 절대적으로 주식회사 알펜시아가 회사 임원이 같은 회사가 하더라도 적어도 책임이 결여된 방만한 사업주체가 되어서는 안 되거든요.
근식

이근식기획관리실장

차라리 다른 사람이 자회사에 들어온다면 정말 그건 방만하게 운영할 소지가 있습니다. 그렇지만 대신 통제는 하는 거죠. 그러나 여기에서 같은 임원이 가서 하기 때문에 그런 염려는 줄어들지만 위원님 말씀하신 취지는 알겠습니다. 그러나 그걸 핑계로 해서 다소 방만하게 할 수도 있기 때문에…….
진국

고진국위원

그러니까 임원은 서로 중복되어서 겸임을 하지만 밑의 직원들은 독립된 직원들을 써야 되기 때문에, 지금 회사라는 게 그렇지 않습니까? 대기업이든 중소기업이든 개인이 운영하는 가게든 간에 일단 일을 하는 건 직원들이기 때문에 직원들의 책임이 결여된, 이건 어떻게 되었든 간에 시간만 가면 우리는 다 같은 회사이기 때문에 보전을 받는다는 개념이라면 결국은 회사가 안 됩니다. 그러니까 그걸 다시 한번 검토해 주시기를 바라고요, 그다음에 마지막으로 자금 유동성 문제, 지금 여러 위원님들이 많이 지적하셨는데 금년도 상환하는 공사채는 없다고 보고를 했는데 그것은 결국 연장승인을 받았기 때문에 없는 겁니다.
근식

이근식기획관리실장

그렇습니다.
진국

고진국위원

연장승인이 안 되었다면 일반기업체의 부도사태하고 똑같죠. 그러면 연장승인을 우리가 안이하게 받아들여서는 안 된다는 생각이 들어요. 내년에 가서 또 후년에 가서 상환될 것 2년, 3년 연장하면 되겠지 하는 생각으로는 안 됩니다. 지금 우리가 개인기업으로 본다면 이것은 어떤 면에서는 준 부도사태 내지는 부도사태입니다. 부도예요. 그렇지 않습니까? 1,400억 원 못 갚았으면 그건 부도라고 봐야죠. 그런데 연장을 하는 것을 그렇게 생각한다면 앞으로 공사채 상환문제가 상당히 꼬일 수가 있어요. 우리는 지금 정말 전쟁이라고 생각해야 합니다. 그리고 그렇게 되었을 때는 결국은 행안부에 우리가 연장승인을 받았는데 그럼 내년 가서도 또 연장승인을 합니다. 이 부분을 갚는다 하더라도 이게 일부는 2년, 일부는 3년 연장승인을 했는데 내년에 도래할 부분을 또 못 갚았을 때는 연장승인을 한다면 계속적으로 행안부에서도 어쩔 수 없이 한 번 연장을 해 줬기 때문에 연장은 해 줄 거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우리 도의 입장에서는 계속 연장으로 갈 수밖에 없어요. 이것이 2010년 그랜드오픈이 끝나고 그렇게 되어도 그런 문제가 생깁니다.
근식

이근식기획관리실장

아까 보고드렸지만 연장승인, 장담은 제가 사실 못 합니다만 그렇게까지는 안 가고 차라리 무슨 투자기관 그런 쪽으로 해 가지고 분양을 할망정 여기에 대해서…….
진국

고진국위원

그렇게 되면 얼마나 좋습니까? 연장 안 하고 우리가 갚을 수 있다면 이 사업 자체가 성공을 하는 것이기 때문에 그렇게 생각해 주고, 2010년에 상환되는 공사채는 얼마입니까?
근식

이근식기획관리실장

1,900억 원입니다.
진국

고진국위원

올해 연장한 게 1,500억 원 정도 되고 내년에 돌아올 것이 1,900억 원, 그것만 해도 벌써 3,400억 원 정도 되네요.
근식

이근식기획관리실장

금년 건 연장했으니까 3년 후에…….
진국

고진국위원

글쎄, 연장을 안 해 볼 생각했을 때 규모가 그렇고, 그다음에 사업을 완공하려면 추가로 들어가는 사업비를 대략 얼마 정도로 지금 보고 있습니까?
근식

이근식기획관리실장

비용은 아까 보고드렸지만 다 나와 있습니다.
진국

고진국위원

아니, 지금 사업을 완공을 하기 위해서 추가로 들어가는 사업비가 얼마 정도 되느냐는 얘기죠.
근식

이근식기획관리실장

지금까지 지급한 것하고…….
진국

고진국위원

아니, 한 건 말고 앞으로 내년 말까지 빌라라든가 모든 게 있잖아요. 그 사업비가 대략 얼마정도 더 들어가야 합니까?
근식

이근식기획관리실장

전체 규모는 아까 보고드린 대로 그렇습니다만…….
진국

고진국위원

전체 규모로 말고 지금 추가로 들어갈 걸 얘기하는 거예요. 추가로 우리가 필요한 돈이 얼마냐는 얘기지.
근식

이근식기획관리실장

그건 제가 잘 모르겠습니다.
진국

고진국위원

대략적인 것도 모릅니까?
근식

이근식기획관리실장

예, 총 사업비 중에서 지금까지 집행한 게 나와야 남은 게 나오는데 그 관계는 제가 잘 모릅니다. 말씀드리기가…….
진국

고진국위원

그걸 정확하게 파악을 하시고, 그것도 상당히 많을 겁니다. 그리고 가용재원은 800억 원 정도밖에 없는데…….
근식

이근식기획관리실장

무실지구 팔면 한 250억 원 나오면 한 1,000억 원 되는데…….
진국

고진국위원

우리가 지난번에도 문제점 지적했을 때 자금 유동성 확보를 얘기했을 때 조방래 사장은 원주 무실동 지구 대지를 처분하는 걸로 했는데 이 알펜시아사업 전체적인 규모로 봐서는 그건 큰 도움이 안 됩니다. 200억 원이 무슨 도움이 되겠습니까? 1조 6,000억 짜리 사업에 200억은 큰 도움이 안 되기 때문에 그건 그냥 추진하면 되는 것이고, 다만 위기의식을 갖는다는 대외적인 어떤 명분을 쌓는 것뿐이지 큰 의미가 없습니다.
근식

이근식기획관리실장

그렇습니다.
진국

고진국위원

그래서 이 사업의 전체적인 유동성 문제는 우리가 도민들에게 집행부 쪽이나 의회 쪽에 완벽하게 도민들에게 밝은 전망을 얘기하기는 상당히 어렵습니다, 지금 입장에서는. 그런 것을 한번 생각해 주고, 2010년 6월에 그랜드오픈을 한다고 했는데요, 총 사업 중에서 A공구 96세대를 제외하고는 모든 것이 완공이 되는 거죠?
근식

이근식기획관리실장

그렇습니다.
진국

고진국위원

A공구 96세대는 그 이후에 분양을 봐서 경우에 따라서는 취소할 수도 있고 예정대로 갈 수도 있는 것이니까 다른 사업들은 다 완료가 되는 거예요. 그런데 그 시점이 얼마 안 남았습니다. 이 시점이 왜 중요하냐면 이것이 정말 마지막 마지노선입니다, 2010년 6월이. 지금 이 사업을 기획하고 처음 제안하고 강력하게 추진했던 강원도정의 최고 책임자와 실무 책임자 모두가 도정을 떠나는 시기가 2010년 6월이에요. 그럼 그때 지금 실장님께서 보고하신 대로 잘 되었을 때는 우리 강원도를 한 단계 업그레이드시킬 수 있는 기반이 되지만 결국 조금이라도 제대로 안 되었을 때는 모든 아픔을 우리 도민이 안고 가야 하는 거예요. 그 안고 가야 하는 도민의 모든 아픔을 숫자로 계량하기는 어렵지만 엄청난 아픔일 겁니다. 그렇게 보고 있어요. 그렇기 때문에 내년 6월까지 모든 사업이 끝나니까, 그때 가서 자금 유동성 확보 얘기가 더 나온다는 건 결국 이 사업의 실패로 봅니다. 그러니까 지금 우리가 기행위에서도 이 사업을 쭉 지적하면서 계속적으로 기간의 연장을 해 왔습니다. 언제까지 하겠다, 그다음에 몇 달 지나면 또 다시 6개월 연장되고 연장되고 해서 지금 결국 2010년 6월까지로, 당초 같으면 작년에 모든 것이 끝났어야 하는데 마지막 선까지 온 거예요. 그러면 이때 가서 모든 것이 안 된다고 하면 우리가 정말 책임을 느껴야 합니다. 그래서 적어도 2010년 6월 그랜드오픈과 맞춰서는 이 사업이 성공되어야 하고, 모두에 지적되었던 그러한 책임한계가 물론 법적인 책임 이전에 우리가 정말 인간이라면 또 공직자라면 이 문제가 잘못되었을 때 영원히 역사 앞에서 책임질 수 있는 그런 자세가 있어야 합니다. 그런 부분하고, 주식회사 알펜시아 사업의 운영 관계를 다시 한번 챙겨보고, 자금 유동성은 정말 심각하게 생각을 해 보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김양호위원장

고진국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이준연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준연

이준연위원

이준연 위원입니다. 먼저 한 가지 제안을 드리고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강원도에서 하는 공기업 중에서 강원도개발공사가 단일사업으로는 전국에서 몇 째 안 가는 사업이죠?
근식

이근식기획관리실장

예, 그렇습니다.
준연

이준연위원

그렇다면 물론 기획관리실장님께서 업무총괄을 하시지만 이 부분은 상당히 비중 있는 사업인데 공기업 관련해서는 적어도 공기업담당관 정도는 신설이 되어야 되겠다 이런 생각을 합니다. 그걸 제안드리고, 왜 그렇게 생각하냐면 이 보고서를 전적으로 강개공에서 받아서 그대로 제출하신 것 아닙니까? 우리 도의 의지가 들어간 건 없죠? 강개공에서 다 받은 자료죠?
근식

이근식기획관리실장

다 협의해서 우리 직원들이 만들었습니다.
준연

이준연위원

보면 콘서트홀이 어떤 페이지에는 B공구에 있고 어떤 페이지에는 C공구에 있어요. 이건 도대체가 강개공 자체가 정신을 못 차리고 있어요. 언젯적 자료를 가지고 여기에 제출한 겁니까? 당초에는 콘서트홀을 없앤다고 했다가 다시 만든다고 했다가, 지금 자료 보면 어떤 페이지는 B공구로 되어 있고 어떤 페이지는 C공구로 되어 있는데 실질적으로 어디입니까? C공구입니까?
근식

이근식기획관리실장

C공구입니다.
준연

이준연위원

이런 자료를 받는 것 봐서는 우리 도에서 통제능력이 상실되었다고 봅니다. 물론 통제란 용어를 써서는 안 되겠지만…….
근식

이근식기획관리실장

이것 가지고 통제능력 상실까지는…….
준연

이준연위원

의회에 제출한 자료가 이래서 되겠습니까? 어디가 잘못된 겁니까?
근식

이근식기획관리실장

말씀드렸지만 C공구인데 지역이 B공구하고 붙어있습니다. 그래서 아마 좀…….
준연

이준연위원

그런데 완공 일정표를 보시면…….
근식

이근식기획관리실장

그건 하여튼 잘못했습니다.
준연

이준연위원

이건 충분한 준비가 안 되었다고 판단되기 때문에 우리 도에도 공기업담당관이 신설되어야 되겠다 이런 생각을 하면서 제안을 하겠습니다. 그리고 혹시 뉴스후라고 모 방송에 나왔는데 보셨습니까?
근식

이근식기획관리실장

예, 봤습니다.
준연

이준연위원

그것 보고 어떤 느낀 바가 있습니까?
근식

이근식기획관리실장

제가 잘 봤습니다.
준연

이준연위원

특별하게 말씀하시기는 그렇죠. 그리고 반투위라고 들어보셨어요?
근식

이근식기획관리실장

모르겠습니다.
준연

이준연위원

현지에 반대투쟁위원회라고 있었죠. 그 내용도 모르십니까?
근식

이근식기획관리실장

예, 모르겠습니다.
준연

이준연위원

자세한 내용은 나중에 말씀드리겠습니다만 전반적으로 도에서 지금 실정이 정확하게 분석이 안 된 것 같습니다. 이건 상당히 내용이 있던 건데도 실장님께서 파악이 안 되었단 말입니다. 그렇게 말씀을 드리고요, 더 이상 자세한 건 말씀 안 드리겠습니다. 또 알펜시아리조트를 건설할 당시에 초기에 도민들하고 약속했던 부분이 있습니다. 제일 큰 약속이 뭐냐 하면 지역주민을 우선 채용하겠다, 그건 전임 사장께서 누누이 얘기한 사항이고 또 지역에서 생산되는 상품을 상거래를 통해서 많이 활용하겠다고 했었고 또 지역 업체를 최대한 많이 활용하겠다고 했는데 이게 지금까지 거의 지켜지지 않고 있습니다. 일부는 지켜지고 있습니다만 의지가, 분양에 전부 올인하다 보니까 사소한 소프트웨어 쪽에는 관심을 덜 가져요. 중요한 건 지역주민들을, 강원도민들을 같이 안고 갈 때 모든 게 풀리고 하는 것이지, 먼 데를 바라보는 것도 좋겠지만 가까이도 같이 봤으면 좋겠다 이런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그리고 반투위 관계는 조금 전에 말씀드렸는데 거기하고 회사하고 관련된 사항이 있습니다. 아직 해결이 안 된 부분이 있습니다. 그게 어떻게 진행되고 있는지는 나중에 보고를 받으셔서 말씀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근식

이근식기획관리실장

지역주민들 말씀하십니까?
준연

이준연위원

예.
근식

이근식기획관리실장

예.
준연

이준연위원

그렇게 하고 지금 주식회사 알펜시아 임원구성을 보면 이사 네 명으로 되어 있는데요, 이사회 의장은 누가 됩니까?
근식

이근식기획관리실장

회의 의장은 지금 조방래 사장이 합니다.
준연

이준연위원

이사회 의장은 조방래 사장이시고요, 대표이사는 누구죠?
근식

이근식기획관리실장

차상구 본부장입니다.
준연

이준연위원

그런데 회사 가면 운영주체는 차상구 본부장이 대표이사이지 않습니까?
근식

이근식기획관리실장

그렇습니다.
준연

이준연위원

이게 좀 명쾌하게 설명이 잘 안 되는 것 같습니다.
근식

이근식기획관리실장

그렇게 하는 회사도 많이 있습니다.
준연

이준연위원

그럼 그렇게 알겠습니다. 또 지금까지 우리가 알펜시아를 하면서 강개공에서 상환한 금액은 얼마나 됩니까? 지금 상환한 금액이 하나도 없죠?
근식

이근식기획관리실장

내년부터 상환하게 됩니다.
준연

이준연위원

금년까지 상환한 게 하나도 없죠? 지금까지 분양대금을 어떻게 활용했습니까?
근식

이근식기획관리실장

분양대금은 공사비 상환하고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전부 공사비로 들어갑니다.
준연

이준연위원

그러니까 직원 인건비로 나가고요.
근식

이근식기획관리실장

예.
준연

이준연위원

그러면 분양대금을 가지고 경직성 예산으로 지출되는 경우가 많겠습니다, 인건비로 자꾸 나가니까. 공사대금 나가는 건 괜찮은데 이것 가지고 인건비 나간다면 나중에 유동성 문제가 발생하지 않을까요?
근식

이근식기획관리실장

그걸 다 감안해서 유동성 대책을 세웠습니다.
준연

이준연위원

지금 같은 경우 투자기간 중이기 때문에 인건비는 별도 재원에서 나가야 되지 않겠습니까? 분양대금 받아서 자꾸 인건비 주고 이러면…….
근식

이근식기획관리실장

인건비는 강원도개발공사에서 나가는 거고, 자회사가 생기면 그 인건비는 분양 운영수입 이런 데에서 나가야 되겠죠.
준연

이준연위원

운영수입에서 나가야지 분양대금에서 나가는 건 아니지 않습니까?
근식

이근식기획관리실장

예, 그렇게 됩니다.
준연

이준연위원

제가 두 가지만 중점으로 말씀드렸는데 그건 실장님, 파악해서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근식

이근식기획관리실장

예, 별도로 보고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준연

이준연위원

이상입니다.

김양호위원장

이준연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최원자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원자

최원자위원

보충질의 좀 드리겠습니다. 주식회사 알펜시아 설립 운영 관련해서 존경하는 이준연 위원님께서 질의를 하셨는데요, 지금 지방공사가 이렇게 자회사를 설립한 곳이 많다고 그랬는데 그 자료를 좀 제출해 주시는데 대충이라도 알고 계시는 대로 얘기 좀 해 주실래요?
근식

이근식기획관리실장

서울시도 그렇게 몇 개 한 걸 그때 확인했습니다.
원자

최원자위원

지금 설립근거가 지방공기업법 제54조를 근거로 하셨는데요, 54조를 보면 그냥 다른 법인에 출자할 수 있다고 되어 있지 설립 운영할 수 있다고 되어 있지 않거든요.
근식

이근식기획관리실장

그것도 저희들이 다 유권해석을 받았습니다.
원자

최원자위원

어디에서 받으셨어요?
근식

이근식기획관리실장

행안부 법을 만드는 공기업과의 유권해석을 다 받았습니다. 다른 도도 그렇게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원자

최원자위원

그 자료도 같이 제출해 주시겠습니까?
근식

이근식기획관리실장

예.
원자

최원자위원

이상입니다.

김양호위원장

최원자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대답하는 위원 없음)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신 것 같습니다. 오늘 저희들이 기획관리실을 상대로 현안 업무보고를 받는데 이 알펜시아에 대해서 우리 도민들의 관심도 그리고 오늘 좌석에 언론사, 기자 분들이 많이 오셨습니다. 알펜시아에 대한 관심이 높다, 그런데 그 관심이 불안감이 상당히 높은 관심이다 이겁니다. 그러면 이 불안감을 해소시켜야 되는데 해소시키기 위해서 어떤 변화를 줘야 된다, 그런데 CEO가 바뀌면서 아까 기획관리실장님 보고하실 때도 말씀드렸지만 분양상황이 이렇게 좋아지고 있다, 강원도개발공사가 변화를 시작하는데 우리 기획관리실에서 고삐를 좀 더 잡아당겨 달라 이런 의미에서 오늘 하는 겁니다. 아까 도중에 잦은 설계변경으로 인한 공사비가 많이 증가되었다, 잦은 설계비용이 왜 생깁니까? 이 사업 자체가 처음 시작할 때 충분한 준비가 없었다 이 얘기입니다. 이게 턴키로 입찰이 된 거예요. 그 당시 CEO는 우리 의회에서 보고를 할 때 설계변경 건으로 공사비가 부풀리는 건 없다, 단지 에스컬레이션 적용하는 것만 하고 없다고 누차 얘기했지만 감사원 지적 받고 지금 공정위 지적 받고 이렇게 되었어요. 사업비가 1조 6,000억 하니까 자기 돈 아니니까 1, 2억 날아가는 건 생각도 안 하고 있어. 이게 완전히 도덕적 해이야, 불감증 내지. 그래서 지금 저희들이 오늘 기획관리실을 하는 것은 제가 조금 전에도 말씀드렸다시피 이런 설계변경 그다음에 유동성 자금 대책, 상환자금을 확보해야 되고 분양추진상황 이런 것을 계속적으로 확인을 해 줘야 됩니다. 지금 기획관리실에서 확인 안 해 주면 말 그대로 그냥 가는 것 아닙니까? 기획관리실장님은 지사님 신경 쓰지 마세요. 당연직 비상임이사 들어가지 않습니까? 가서 할 얘기 다 하고 잘못된 게 있으면 그대로 다 해야 됩니다. 과거처럼 사장이 지사님한테 가서 직보하고 나와서 상임이사들이 전부 따라가고 이러려면 상임이사 뭐 하러 합니까? 지금 다행히 오늘 실장님께서 올 목표치는 넘어설 수 있다, 분명히 여기 우리 위원님들도 있고 언론사 분들도 계시는데 그 얘기를 들으니까 그래도 다행히 안심은 조금 됩니다. 우리가 이 사업이 절대적으로 성공해야 되는 사업입니다. 맞죠?
근식

이근식기획관리실장

예.

김양호위원장

얼마 전에 모 일간지에 우리 강발연 박사가 쓴 글에 보면 ‘알펜시아에 대한 우리의 관심을 극대화시키자’ 이렇게 해 놨어요. 그 극대화 중에 무슨 얘기가 나오냐 하면 강원도 각 지자체 및 공공기관별로 일정금액의 콘도, 호텔 회원분양권 구입을 통해서 지역면민 근무자의 복지가 향상되도록 쓸 수 있다, 문제점도 많습니다, 여기서는. 제가 왜 이 말씀을 드리냐면 우리 기획관리실에서 우리 도정에 도민들이 전체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그걸 각 지자체하고 협의도 하고 조정도 해 주셔야 됩니다. 첨복단지가 원주 문제만이 아니에요. 원주만 지금 서울 가서 집회하고 이러지만 인근 강원도 시ㆍ군 가는 데가 하나도 없습니다. 그래서 제가 이 얘기에 공감하는 게 물론 법적으로 상당히 어려운 점이 있지만, 예를 들어서 18개 시ㆍ군에서 콘도 같은 것 하나씩 구입하면 18개 나가는 것 아닙니까?
근식

이근식기획관리실장

그것도 저희들이 하고 있습니다.

김양호위원장

그러니까 그런 것도 해서 우리 강원도가 이렇게 역대 정권부터 차별대우를 받아서 매일 홀대받는 이런 얘기만 하는데 우리 도정에 그래도 기획관리실이면 조정, 통합할 수 있는 기능이 있지 않습니까? 그런 데에서도 우리 도민들을 한데 묶어주는데 역할을 다해 달라는 마지막 부탁의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근식

이근식기획관리실장

마지막으로 한 말씀 드리겠습니다. 사업계획이 사실상 판이 다 짜여있고 일정도 나와 있고 부채상환계획이라든가 이런 게 다 나와 있는데 지금 가장 중요한 건 분양입니다. 그럼 지금까지 강원도개발공사 분양이 왜 안 되었느냐, 물론 경제사정도 갑자기 어려워졌고 그 이전에 설계변경도 하고 갖은 내우외환이 있어왔습니다. 강원도개발공사, 알펜시아가 분양되기를 다 희망하는 건 아닙니다. 거기에는 반대하는 사람들도 많이 있습니다. 그러나 근래 와서 모든 것을 정리를 해 가면서 저희들이 열심히 분양을 하고 있는데 관련해서 사실 여기 나와 있는 자료는 다 경영에 관한 사항입니다. 어느 회사든 경영사항을 이렇게 공개적으로 하지 않기 때문에 양해해 주시면 오늘 회의 자료는 저희들이 다시 갖고 가도록 하겠습니다.

김양호위원장

알겠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기획관리실 소관 현안업무보고 종결을 선포합니다. 알펜시아리조트 조성사업은 1조 6,000억 원에 이르는 대형 프로젝트 사업입니다. 도의 살림살이와 도민 모두가 직ㆍ간접적으로 걸려 있는 사업인 만큼 반드시 성공시켜야 할 과제입니다. 잦은 설계변경으로 사업비가 불어나면서 나머지 공사에 대한 자금 확보와 저조한 분양률을 높이는 것이 최대 관건입니다. 따라서 앞으로도 유동성 자금 대책, 상환재원 확보대책, 분양 추진상황, 설계변경 등 강원도개발공사가 추진하는 사업 전반에 대하여 정밀 분석, 점검을 통해 문제점을 도출하고 대안을 제시하는 등 성공적으로 마무리될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특히 알펜시아리조트 조성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강원도가 전체적으로 대응해야 하는 사업으로서 공사시행주체인 강원도개발공사에 대해 도 집행부인 기획관리실에서 상시 지도 감독은 물론 문제해결에 대한 선제대응 등 다각적으로 참여하여 성공적으로 마무리될 수 있는 사업추진체제를 갖춰야 할 것입니다. 아울러 기획관리실장님께서는 오늘 업무보고 중 여러 위원님들께서 주문하거나 권고하신 내용들을 빠른 시일 내에 보완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오늘 업무보고를 위해 사전에 많은 자료준비와 상세한 답변을 하여 주신 이근식 기획관리실장님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그럼 이것으로 제196회 강원도의회 임시회 제2차 기획행정위원회 산회를 선포합니다.

11시 40분 산회

출처 강원특별자치도의회 회의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