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특별자치도의회 발언
임용식 의원 발언

임용식위원장
좌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199회 강원도의회 임시회 제1차 산업경제위원회를 개의하겠습니다. 선배 동료 위원 여러분! 2010년도 첫 회기를 맞이하여 위원님들 모두 이렇듯 건강하신 모습으로 뵙게 되어 반갑고 기쁘게 생각합니다. 지난 14일은 우리 민족 최대의 명절인 설날이었습니다. 가족들이 함께 모여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또한 지역의 현안 해결을 위한 의정활동으로 매우 바쁜 설 연휴를 보내셨을 것이라 생각됩니다. 2010년 경인년은 60년 만에 찾아오는 백호랑이의 해입니다. 우리 조상들은 백호를 상상 속의 신성한 동물로 여기며 백호의 출현을 매우 상서로운 일로 생각하였습니다. 금년도는 위원님들 모두에게 매우 중요한 해일 것입니다. 올 한 해 백호의 상서로운 기운과 함께 위원님 여러분들의 가정이 항상 화목하시고 뜻하신 바 모든 일들을 성취하시기를 기원드립니다. 선배ㆍ동료 위원 여러분! 지난해 미국발 금융위기로 시작된 세계적인 경기침체를 뛰어난 국민성으로 잘 극복하여 보다 희망찬 경인년 새해를 기대하였습니다만 최근 유럽국가들의 부도위기에 따라 또 다시 어두운 그림자가 드리워지고 있습니다. 지난 4일 기획재정부와 통계청에서 발표한 장바구니 체험지표인 생활물가 상승률을 살펴보면, 지난해 1월 글로벌 금융위기가 정점에 달하던 수준에 육박할 정도로 급등하여 일반 서민들이 느끼는 체감경기는 더 차갑게 느껴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또한 지난 한 해 십장생, 이태백, 청백전, 이구백 등 청년층 실업난을 대변하는 말들이 유행하였습니다만 이제는 대학기간 동안 대출받은 등록금을 갚지 못해 대학 졸업과 동시에 실업자 뿐만 아니라 신용불량자가 될 수밖에 없다는 현실을 한탄하는 ‘청년실신’이라는 새로운 단어까지 만들어지며 청년층의 취업난은 더욱 심해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최근 통계청이 발표한 고용동향에 따르면 실업자 수가 10년 만에 최대치를 기록하고 실업률도 8년 10개월 만에 최고 수준으로 올라서는 등 고용사정이 최악의 수준으로 떨어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선배ㆍ동료 위원 여러분! 제7대 강원도의회가 반년밖에 남지 않았습니다만 상반기 동안 기본 틀을 잘 닦아놓아야만 그것을 디딤돌 삼아 하반기에는 강원경제가 한 단계 도약할 수 있을 것입니다. 금번 회기 내에 우리 위원회에 보고되는 금년도 집행부의 업무보고 내용이 현실의 어려움을 충분히 반영한 것인지 부족한 것인지 위원 여러분의 탁월한 식견으로 보다 면밀한 검토와 대안 제시가 필요한 시점이라 생각됩니다. 이번 회기 동안에도 위원 여러분들의 많은 협조와 지혜를 모아 주실 것을 당부드리면서 회의를 시작하겠습니다. 그럼 먼저 금번 제199회 임시회 회기 운영에 따른 보고사항을 듣도록 하겠습니다. 허성재 의정자료담당은 발언대로 나오셔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허성재 의정자료담당 수고하셨습니다.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의사일정 제1항 의사일정 결정의 건을 상정합니다. 본 의사일정은 강원도의회 회의규칙 제54조의 규정에 의거 본 위원장이 부위원장과 협의하여 작성한 안으로 배부해 드린 유인물과 같이 의결하고자 하는데 위원 여러분 이의 없으십니까? 이의가 없으시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다음 회의는 2월 18일 목요일 오전 10시부터 이 자리에서 농업기술원 및 농정산림국 소관 2010년도 주요업무계획을 보고받도록 하겠습니다. 위원 여러분께서는 착오 없으시기 바랍니다. 그럼 이것으로 제199회 강원도의회 임시회 제1차 산업경제위원회를 마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16시 48분 산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