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특별자치도의회 발언
김기남 의원 발언
기남
김기남의장
의원 여러분,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03회 강원도의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개의하겠습니다. 상임위 구성의 건에 대한 의견 조정과 원만한 의사 진행을 위해서 잠시 정회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하겠습니다.
15시 01분 회의중지
15시 26분 계속개의
의원 여러분,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오늘도 예정된 의사일정에 따라 제8대 강원도의회 전반기 상임위원 선임 및 위원장 선거를 실시한 후에 집행기관의 시정연설을 듣도록 하겠습니다. 원만한 회의가 진행될 수 있도록 여러 의원님들께서 협조해 주실 것을 부탁드리며 회의를 진행하겠습니다. 그러면 먼저 보고사항을 듣도록 하겠습니다. 홍원표 의사담당관 나오셔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원표
홍원표의사담당관
의사담당관 홍원표입니다. 지금부터 오늘 본회의 보고사항을 말씀드리겠습니다. (보고사항은 끝에 실음)
기남
김기남의장
홍원표 의사담당관 수고하셨습니다.
그러면 의사일정 제1항 상임위원회 위원 선임의 건을 상정합니다. 상임위원회 위원 선임은 의원 여러분께서도 잘 아시는 바와 같이 지방자치법 제56조 제3항 및 강원도의회 위원회조례 제9조 제1항의 규정에 따라서 의장이 상임위원을 추천하여 본회의에서 추천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따라서 본 건은 사전에 여러 의원님께서 협의한 사항과 상임위원회별 위원 정수 등을 감안해서 배부해 드린 유인물과 같이 의장의 추천으로 상임위원을 선임하고자 합니다. 의원 여러분, 이의가 없으십니까? 그러면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이어서 의사일정 제2항 상임위원장 선거를 상정합니다. 상임위원장 선거는 강원도의회 위원회조례 제6조 제2항의 규정에 따라서 의장 선거의 예에 준해서 본회의에서 투표를 하도록 되어 있으므로 무기명 투표를 실시하고자 합니다. 잠시 후 의사담당관으로부터 투표 방법에 대한 설명을 들으시고 차질 없이 투표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투표에 앞서 상임위원장 선거와 관련한 정견발표를 듣도록 하겠습니다. 원활한 의사 진행을 위하여 정견발표는 각 위원회별로 일괄해서 실시하도록 하고, 발표 순서는 발언 신청 순서대로 하겠으니 이 점 양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정견 발표는 입후보자 희망에 따라 하시는 것이므로 투표를 하실 때에는 정견발표와 상관없이 투표권을 행사하실 수 있습니다. 다만, 상임위원장은 필히 해당 상임위원 중에서 선출해야 한다는 점을 유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먼저 운영위원장에 입후보하신 김시성 의원님 나오셔서 5분 이내로 정견발표를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시성
김시성의원
안녕하십니까? 의회운영위원회 후보자 속초 출신 김시성 의원입니다. 먼저 이 자리에 설 수 있게 해 주신 존경하는 김기남 의장님을 비롯한 선배ㆍ동료 의원님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더불어 지난 6월 1일 지방선거에서 도민들의 지지로 의정단상에 서신 의원님들께다시 한번 축하를 드립니다. 아울러 평소 존경하는 의장님과 선배ㆍ동료 의원 여러분 앞에서 정견발표를 하게 된 것을 무한한 영광으로 생각합니다. 300만 내외 도민의 대표자로서 여러 의원님들이 지금 이 자리에 계시지만 지금 각기 꿈꾸는 의정활동의 본질은 분명 강원도의 발전과 도민의 복리 증진으로 같을 것입니다. 다만, 그 활동을 펼침에 있어 표현 방법은 각기 다를 수가 있습니다. 이러한 현실에 보여지듯 소통, 조정 및 통합이라는 명제가 어느 때보다 소중히 다뤄져야 할 시기임은 그 누구도 부정하지 않을 것입니다. 그 중심에 의원 여러분이 계시고 또한 의회운영위원회가 있습니다. 제가 도의원으로서 첫 활동을 시작한 지 4년이 지났습니다. 지난 7대에 의정활동을 하면서 의회운영위원회 부위원장 활동을 통하여 느끼고 배웠던 경험을 바탕으로 여러 의원님들의 모든 소리에 귀 기울여서 소통과 통합의 심부름꾼이자 대변인이 되고자 의회운영위원장이라는 직에 도전하고자 이 자리에 섰습니다. 제가 생각하는 의회운영위원장의 소임은 이렇습니다. 첫 번째는 의원님 여러분의 고견을 존중하여 모든 사안에 대하여 대화와 타협을 바탕으로 의사소통을 원활히 하고, 의장단과 의원 간의 충분한 가교 역할에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입니다. 두 번째는 집행부에 대한 생산적이고 발전적인 견제와 대안 제시는 도의회가 마땅히 수행해야 할 역할입니다. 이러한 역할을 다할 수 있는 여건 조성이 필요하다고 판단됩니다. 이에 의회사무처 직원의 사기 앙양을 통해 자부심을 갖고 의원님들의 의정활동 보좌에 최선을 다할 수 있도록 할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의원님들의 의정활동이 다양화되고 활성화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특별위원회 활동이나 연구회 활동 등 의원 여러분이 의정활동을 펼치는 데에 의장단과 협의해서 다각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습니다. 더불어 의원님들의 의정활동에 제약을 주는 불합리한 법령과 제도 등은 전국 시도 협의회를 통해서 의장단과 의장님과 함께 개선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습니다. 도민 각자의 마음이 의원님들을 통하여 강원의정에 반영되고 도의회의 중지가 집행부에 전달될 수 있는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저 김시성에게 여러분의 심부름꾼이자 대변인이 될 수 있는 기회를 주시기 바랍니다. 그 역할을 충분히 하여 선배ㆍ동료 의원 여러분이 한 치의 불편함이 없이 의정의 날개를 활짝 펼 수 있도록 노력하는 의회운영위원장이 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맡겨 주십시오. 감사합니다.
기남
김기남의장
김시성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어서 기획행정위원장에 입후보하신 조영기 의원님 나오셔서 정견발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조영기의원
존경하는 김기남 의장님, 그리고 정을권 부의장님을 비롯한 선배ㆍ동료 의원 여러분! 양구 출신 조영기 의원 여러분께 인사 올립니다. 우선 제8대 강원도의회가 도민들의 성원 속에 개원하게 된 것을 매우 뜻깊게 생각하면서 지난 6월 2일 지방선거에서 도민들의 신임과 선택을 받고 당선되시어 8대 도의원으로 당당하게 등원하신 선배ㆍ동료 의원님 여러분께 다시 한번 축하의 말씀을 드립니다. 존경하는 선배ㆍ동료 의원님 여러분! 저는 제8대 강원도의회 전반기 기획행정위원장에 출마하고자 여러분 앞에 섰습니다. 지난 제7대 도의회에서 전반기에는 기획행정위원회 부위원장으로, 후반기에는 산업경제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였습니다. 또한 결산검사 대표위원, 예산결산특별위원회ㆍ접경지역대책특별위원회ㆍ댐주변지역피해대책특별위원회 등에서 위원으로 활동하였고, 기업유치연구회ㆍ한일국제교류협회 위원, 기후변화연구회 간사 등으로 선배ㆍ동료 의원님들과 함께 대의기관의 위상을 높이고자 연구하는 의원, 민생을 살피는 의원이 되고자 노력을 하였습니다. 그러나 돌이켜 보면 아쉽고 부족한 점이 너무 많았습니다. 존경하는 김기남 의장님, 그리고 정을권 부의장님을 비롯한 선배ㆍ동료 의원님 여러분께서 부족하지만 최선을 다해 일하고자 하는 저에게 기획행정위원장의 직분을 맡겨 주신다면 우리 강원도의회를 강원도민의 권익 향상과 의원님들의 명예를 높이는 힘 있는 의회, 도민들로부터 신뢰 받는 의회를 만드는 데 노력하겠습니다. 상임위원회 활동에서도 민주주의의 원칙인 다수의 의견으로 결정하기보다는 소수 의원님의 의견도 존중하며, 의원님들의 뜻을 섬기고 도민을 존경하는 마음으로 대화와 타협을 통해 소통하는 상임위원회로 이끌어 진정으로 도민을 위한 의정활동을 펼쳐 나가겠습니다. 상임위원회의 전문성을 향상시켜 집행부 정책 집행의 타당성 등에 대한 견제와 감시가 제대로 이루어지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저에게 주어진 임기 동안 정파를 초월하여 도의회가 집행부와 협력할 것은 확실하게 협력하고 견제가 필요한 것은 강하게, 그리고 분명하게 견제함으로써 힘 있고 강한 의회가 되도록 분골쇄신의 자세로 더욱 혼신의 힘을 다하겠습니다. 앞으로 2년 동안 자신과 용기를 갖고 항상 낮은 자세로 상임위원회 위원님들을 섬기면서 지난 4년 동안의 축적된 경험과 에너지를 총 투입하여 더 성숙된, 더 열정적인 의정을 해 나가겠습니다. 그러나 결코 인기에 영합하거나 서두르지 않고 마부작침(磨斧作針)의 자세로 치밀하게 상임위원회의 의정활동을 챙겨 나가겠습니다. 제 눈의 초점을 항상 도민의 이익과 의원님들의 편익에 맞추고 물망초심의 일념으로 2년 내내 반드시 지켜내겠습니다. 그래서 우리 강원도의회가 한 번 더 도약할 수 있도록 그 역할을 다해 나가겠습니다. 존경하는 김기남 의장님, 그리고 정을권 부의장님을 비롯한 선배ㆍ동료 의원 여러분! 저 조영기에게 여러분의 소중하고 귀중한 한 표를 간절히 부탁드립니다. 끝까지 경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기남
김기남의장
조영기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민주당 소속 남만진 의원님께서 기획행정위원장 후보 정견발표를 신청하셨습니다만 현재 출석하지 않으셨으므로 남만진 의원님 정견발표는 생략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사회문화위원장에 입후보하신 김동자 의원님 나오셔서 정견발표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동자
김동자의원
안녕하십니까? 강릉 출신 김동자 의원입니다. 존경하는 김기남 의장님, 정을권 부의장님, 그리고 선배ㆍ동료 의원 여러분! 부족한 저에게 사회문화위원장 후보로 정견발표의 기회를 주신 것에 대하여 머리 숙여 깊이 감사를 드립니다. 사회문화위원회의 일들이 여성 특유의 섬세함이 요구되는 상임위기에 저는 다소 부족함이 많지만 의원님들과 함께 소통하면서 활발하고 역동적인 위원회를 이끌어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의원들은 머슴의 자세로 일하겠다며 스스로를 머슴으로 비유하기도 합니다. 만약 저를 사회문화위원장으로 선출해 주신다면 저는 최선을 다하여 민주적이고 합리적인 의정 환경을 조성하는 데에 열과 성을 다하여 머슴이라는 자세로 그 직을 수행할 것입니다. 저는 지난 4년 동안 위원장의 역할이라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몸소 체험해 왔습니다. 과연 제가 그 어려운 직을 제대로 수행할 것인가에 대하여 두려움이 앞서지만 선배ㆍ동료 의원들께서 힘을 모아 주신다면 실망시키지 않는 위원장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첫째, 상임위원회의 분위기가 화기애애하여 의원 상호간의 관계가 원만해지도록 조정자의 역할에 심혈을 기울이겠습니다. 둘째, 의회의 꽃인 상임위원회가 의정활동을 성실히 수행하는 명실상부한 위원회가 될 수 있도록 전문위원실이 보좌 역할의 기능을 충실히 수행할 수 있게 전문위원실과 의원님들과 소통의 통로를 마련하겠습니다. 셋째, 위원회가 집행부를 견제하고 비판하는 기능과 정책 대안을 제시하는 기능이 조화와 균형을 유지할 수 있도록 중심적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겠습니다. 존경하는 김기남 의장님, 그리고 정을권 부의장님, 존경하는 선배ㆍ동료 의원님 여러분! 아직은 미숙한 재선이지만 의원 여러분들이 성원해 주신다면 제가 지난날 살아온 대로 맡은바 책무에 충실한 여성 출신 위원장으로 그 소임을 다하겠습니다. 잘하는 위원장이라는 말은 못 들어도 활성화되는 위원회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는 노력하는 위원장이라는 말을 들을 수 있는 김동자가 되겠습니다. 다시 한번 의원님 여러분의 뜨거운 성원을 부탁드리며 제게 그런 기회가 주어지도록 힘을 모아 주실 것을 간곡하게 부탁드리겠습니다. 경청하여 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
기남
김기남의장
김동자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민주당 소속 한금석 의원님께서 농림수산위원장 후보 정견발표 신청을 하셨습니다만 역시 출석하지 않으셨으므로 한금석 의원님 정견발표는 생략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에도 역시 농림수산위원장에 입후보하신 권석주 의원님 나오셔서 5분 이내로 정견발표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석주
권석주의원
영월 출신 한나라당 소속 권석주 의원입니다. 먼저 이 자리에 설 수 있게 배려해 주신 존경하는 김기남 의장님과 정을권 부의장님, 그리고 선배ㆍ동료 의원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그리고 지난 6ㆍ2 지방선거에서 압도적인 지지로 당선의 영광을 얻으신 의원님들께 축하의 인사를 드립니다. 저는 40여 년 간 농업 관련 기관에서 공직을 마감하고 7대 도의회에 진출하여 농림ㆍ수산 분야가 소속되어 있는 산업경제위원회에서 4년간 의정활동을 해 왔습니다. 공직과 의정활동이 보람도 많았지만 아쉬움도 있었습니다. 지금 현실적으로 가장 우대를 받아야 될 농어업인들이 이런 저런 이유와 여건의 변화로 제 목소리를 찾지 못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존경하는 선배ㆍ동료 의원 여러분! 의원님들의 사랑으로 저 권석주에게 농림수산위원장이라는 직책을 맡겨주신다면 몇 가지 약속을 드리면서 초심을 잃지 않고 열심히 하겠습니다. 첫째, 소외되고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민들과 함께 나누는 현장 위주의 상임위로 거듭나도록 운영하겠습니다. 둘째, 모든 사업은 농어가의 소득 증대와 신명 나는 삶의 질 향상에 우선 지원토록 하겠습니다. 셋째, 지역 현안에 대해서는 대화와 소통, 그리고 상생의 생활정치에 중점을 두고 신뢰를 바탕으로 추진할 것이며, 상임위원장의 자리는 누리는 자리가 아니라 의원님들의 의정활동이 활발하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준비하고 돕는 자리임을 기억하겠습니다. 지금까지 익혀온 행정 경험과 의정활동을 바탕으로 의원님 여러분의 힘과 뜻을 모아 강원도와 강원도의회의 발전, 그리고 어렵고 힘든 농어촌의 문제 해결을 위하여 열심히 노력할 것을 약속드리며 많은 지지와 성원을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기남
김기남의장
권석주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경제건설위원장에 입후보하신 홍건표 의원님 나오셔서 정견발표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홍건표의원
안녕하십니까? 아리랑의 고장 정선 출신 홍건표 의원입니다. 소수 무소속 의원을 상임위원장에 출마할 수 있도록 배려해 주신 존경하는 김기남 의장님, 원내대표님들을 비롯한 선배ㆍ동료 의원 여러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먼저 드리겠습니다. 저는 여러 가지로 부족한 것이 많은 사람이지만 경제건설위원장으로 존경하는 여러 선배 의원님들께서 선처해 주신다면 강원도의회가 서로 소통하고 대화와 타협으로 화합하며 도민을 위해 열심히 일하는 의회로 평가를 받을 수 있도록 미력이나마 열심히 노력해 보겠습니다. 존경하는 선배ㆍ동료 의원 여러분! 관광객이 오지 않는 관광 시설, 자동차와 사람이 다니지 않는 지방도, 수해 피해를 가중시키고 수질을 오염시키고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하천 관리,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지 못하고 지역경제를 오히려 어렵게 하는 기업 유치 시책, 소득 창출은 되지 않고 빚만 늘어나는 구호뿐인 경제 시책, 늘어나기만 하는 선심성ㆍ전시성ㆍ낭비성 예산, 비경제적ㆍ비효율적으로 관리되고 방치되고 있는 국공유재산 등 요즘 우리 사회 일각에서는 지방자치의 위기가 현실로 다가오고 있다고 걱정하는 뜻 있는 분들의 목소리가 점차 커지고 있다고 합니다. 지방도는 지역 발전과 도민 생활 향상에 기여하도록 관리되어야 하겠으며, 도암댐을 비롯한 도내에 산재한 댐의 오염된 물은 완벽하게 정화되어야 하고, 모든 하천과 강에는 항상 깨끗하고 맑은 물이 흐르고 재해가 발생되지 않도록 잘 관리되어야 하겠습니다. 경제 시책은 화려한 언어로 포장된 실체가 없는 구호뿐인 시책이 아니라 일자리가 늘어나고 소득이 향상되며 지역이 발전되어 도민들의 삶의 질이 향상되는 실용적인 시책이 시행되어야 하겠으며, 노임 체불 기업, 부도 기업을 양상하는 실적 위주의 기업 유치가 아니라 건실하고 내실 있는 기업 육성으로 일자리가 창출되고 소득이 향상되어야 하고, 모든 공유재산은 경제적ㆍ생산적으로 활용되어야 하겠습니다. 또한 국제협력은 관광성ㆍ행사성 교류가 아닌 도정 발전에 이바지하는 국제 협력이 이루어져야 하겠습니다. 제가 경제건설위원장으로 선출되면 존경하는 선배ㆍ동료 의원님들과 토론하고 협의하며 공부하면서 강원도정이 지역을 개발하고 발전시키며 소득을 향상시켜 도민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복지를 증진시킬 수 있도록 감시하고, 비판하고, 지원하는 역할에 충실하여 도민들의 신뢰를 받는 강원도의회 경제건설위원회가 되도록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많은 성원과 지도 편달을 부탁드리겠습니다. 끝까지 경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기남
김기남의장
홍건표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교육위원장에 입후보하신 신철수 의원님 나오셔서 정견발표를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철수
신철수의원
안녕하십니까? 김기남 의장님, 정을권 부의장님, 제가 이 자리에 설 수 있도록 배려해 주신 점 깊이 감사드립니다. 저는 동해ㆍ삼척ㆍ태백ㆍ영월 교육의원 신철수입니다. 이 자리에 설 수 있도록 특별히 배려해 주신 저를 제외한 4명의 교육의원님들, 정말로 마음속 깊이 감사를 드리는 바입니다. 저는 40년 동안의 교직을 종료하고 교직 생활 중 초등교육에 11년간 고등학교 교사로서, 고등학교 관리관으로서, 행정요원으로서 여러 경험을 40년 가까이 한 경력을 바탕으로 나머지 교육 분야에 최선을 다하고자 교육위원장에 출마하였습니다. 언론보도에 매일같이 하루하루 교육환경 속에서 일어나는 비리 방송이라든가 교육환경 속에서 학생과 더불어 발생하는 비도덕적 윤리 행위, 이러한 것들은 교육 풍토에서 잘못된 부분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이러한 방송이 보도될 때마다 교육의원으로서의 책무를 감당하기 힘들 정도로 자성하는 바입니다. 전국 16개 시도 교육청 중에서 가장 열악한 강원도는 그래도 16개 시도 중에 지금까지 걸어온 교육평가에서 판단할 때는 중상위권을 계속 영위해 왔습니다. 그런 바탕으로 우리 강원교육이 다시 재발돋움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자 합니다. 학부형들이 바라는 교육환경, 학생들이 바라는 교육의 바람직한 환경개선, 1만 5,000여 명의 선생님들이 바라는 교육환경, 모두가 우리 교육의원들이 바라는 책무가 아닌가 생각됩니다. 샅샅이, 강원도의 구석구석 학교에서 일어나는 모든 여론을 접목해서 우리 교육의원님들을 비롯한 전 의원에게 자문을 구해서 열심히 하도록 하겠습니다. 강원의 미래의 교육이라는 도지사님의 취임사에서 언급했던 명제가 바로 제가 생각했던 교육의 큰 명제가 아닌가 생각됩니다. 학교에서는 학생들이 새로운 교육환경에서 어떤 변화가 있을까 하는 기대감에 차 있습니다. 2학기 초에 펼쳐지는 교육환경이 어떤 부분이 어떻게 전개될 것인가 하는 그러한 호기심에 벅차 있습니다. 교육공동체 구성원들도 강원교육이 2학기부터는 어떤 환경으로 변할까, 어떤 교육과정으로 변할까 하는 많은 호기심과 기대에 차 있습니다. 존경하는 동료 의원 여러분! 우리 교육위원회 9명의 의원님뿐만 아니라 47명이 전원 교육의원이 되셔서 강원도 전역에 무엇이, 어떤 부분에, 어떤 면으로, 어떻게 변해야 되는지 조언을 주시면 힘껏 노력하겠습니다. 만약에 제가 교육위원장이 된다면 각 지역에서 일어나는 현안 문제, 농어촌 현안 문제, 교육에서 바라는 모든 부문의 구석구석에서 여론을 수렴해서 다시 한번 2학기부터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자 합니다. 동료 의원 여러분! 지금까지 교육은 어떻게 보면 학부모들만 걱정했던 교육 분야가 아니라 전 국민이, 강원도민이 걱정해야 될 부분인 것 같습니다. 학생들 교육에 우리 의원님들이 좋은 의견과 힘을 주시면 제가 교육위원장에 당선되어서 더욱더 힘을 얻어 많은 노력을 다하고자 합니다. 의원 여러분, 저에게 다시 한번 큰 용기와 힘을 주시면 최선을 다하는 위원장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기남
김기남의장
신철수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이것으로 정견발표를 마치겠습니다. 다음은 강원도의회 회의규칙 제47조 제2항의 규정에 따라서 감표위원을 지명하겠습니다. 여러 의원님들께서 양해해 주신다면 남경문 의원님과 유창옥 의원님을 감표위원으로 지명하고자 합니다. 의원 여러분, 양해해 주시겠습니까? 그러면 남경문 의원님과 유창옥 의원님 두 분을 감표위원으로 지명합니다. 지명되신 감표위원님 두 분과 투표 사무원께서는 앞으로 나오셔서 수고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감표위원석이 정돈되었으므로 지금부터 상임위원장 선거 투표를 실시하도록 하겠습니다. 따라서 의원님들께서는 담화를 자제해 주시고 원활한 투표가 진행될 수 있도록 협조해 주시기 바랍니다. 먼저 의사담당관으로부터 투표 방법에 대한 설명을 들으시고 호명해 드리는 순서에 따라 투표를 하시도록 하겠습니다.
「예」하는 의원 있음
원표
홍원표의사담당관
의사담당관 홍원표입니다. 지금부터 상임위원장 선거 투표 방법에 대한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상임위원장은 강원도의회 위원회조례 제6조 제2항의 규정에 의거 해당 상임위원 중에서 1명씩을 의장 선거에 준하여 무기명 투표로 선출하도록 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당선 요건은 재적의원 과반수의 출석과 출석의원 과반수의 득표로 당선이 결정되며, 1차 투표에서 당선 요건이 미달 시에는 2차 투표를 실시하고, 2차 투표에서도 당선 요건이 미달 시에는 최고 득표자가 1명이면 최고 득표자와 차점자에 대하여, 최고 득표자가 2명 이상이면 최고 득표자에 대하여 결선투표를 하여 다수 득표자를 당선자로 결정하되, 득표수가 같을 때에는 연장자를 당선자로 결정하게 되겠습니다. 특히, 유의하실 사항은 상임위원장 선거는 해당 상임위원 중에서 선출해야 하므로 그 위원회 소속이 아닌 의원님께 투표를 하시면 무효가 됨을 유념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오늘 의원님들의 투표 편의를 위하여 현재 기표소 안에 각 상임위원회별로 구분해서 소속 의원 명단을 게첩하였으니 투표 시에는 이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한편, 투표용지는 효율적인 투표 진행을 위하여 한 장의 투표용지에 5개 상임위원장을 동시에 투표하실 수 있도록 연기명식 투표용지를 교부해 드리겠으니 각 상임위원장별로 해당란에 투표해 주시면 되겠습니다. 상임위원장 선거 투표 요령은 잠시 후 의원님들의 성명을 호명해 드리는 순서대로 앞으로 나오셔서 사무직원으로부터 명패와 투표용지를 교부 받으신 후 기표소에서 투표용지 뒷면에 인쇄된 각 상임위원장 기명란에 해당 상임위원장으로 선출하실 의원님의 성명을 정확하게 기재하신 다음 기표소에서 나오셔서 명패는 명패함에, 투표용지는 투표함에 각각 넣으시고 의석으로 돌아가시면 되겠습니다. 오늘도 의장님은 의장석을 비우실 수 없으므로 사무처 관계관의 조력으로 의장석에서 투표를 하시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으로 상임위원장 선거에 대한 투표 방법 설명을 마치겠습니다. 그러면 여기에서 의원님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서 한 가지만 추가로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현재 기표소에는 이와 같이 상임위원회별로 명단을 작성해 놨습니다. 그래서 투표를 하실 때는 해당 소속 상임위원회 위원 중에서 한 분을 선택하셔서 이와 같은 투표용지에 해당 상임위원장 기명란에 성함을 한 분씩 기재해 주시면 되겠습니다. 그러면 지금부터 투표 순서를 호명해 드리겠습니다. (의사담당관 : 의원 성명 호명) 이상으로 호명을 마치겠습니다.
16시 04분 투표개시
기남
김기남의장
의원 여러분, 이제 모두 다 투표를 하셨습니까? 그러면 투표를 마치고 개표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명패함 및 투표함 폐함) 먼저 명패함을 열고 명패수를 확인해 주시기 바랍니다. (명패함 개함) (명패수 점검) 명패 수를 확인한 결과 32매입니다. 다음은 투표함을 열고 투표수를 확인하겠습니다. (투표함 개함) (투표수 점검) 투표수를 확인한 결과 32매로서 명패수와 같습니다. 다음은 계표 결과를 집계토록 하겠습니다. 6개 상임위별로 각각 집계해야 하므로 다소 시간이 걸립니다. 이 점을 양지하시고 기다려 주시기 바랍니다. (계 표) 지금부터 상임위원장 선거 계표 결과를 발표하겠습니다. 먼저 의회운영위원장 선거 개표 결과를 말씀드리겠습니다. 출석의원 32명 중 김시성 의원이 32표로서 강원도의회 위원회조례 제6조 제2항의 규정에 따라서 김시성 의원이 의회운영위원장으로 당선되었음을 선포합니다. 다음은 기획행정위원장 선거 계표 결과를 말씀드리겠습니다. 출석의원 32명 중 조영기 의원 31표, 김용주 의원 1표로서 강원도의회 위원회조례 제6조 제2항의 규정에 따라 조영기 의원이 기획행정위원장에 당선되었음을 선포합니다. 다음은 사회문화위원장 선거 개표 결과를 말씀드리겠습니다. 출석의원 32명 중 김동자 의원 32표로서 강원도의회 위원회조례 제6조 제2항의 규정에 따라 김동자 의원이 사회문화위원장에 당선되었음을 선포합니다. 다음은 농림수산위원장 선거 개표 결과를 말씀드리겠습니다. 출석의원 32명 중 권석주 의원 30표, 한금석 의원 2표로서 강원도의회 위원회조례 제6조 제2항의 규정에 따라 권석주 의원이 농림수산위원장으로 당선되었음을 선포합니다. 다음은 경제건설위원장 선거 개표 결과를 말씀드리겠습니다. 출석의원 32명 중 홍건표 의원 32표로서 강원도의회 위원회조례 제6조 제2항의 규정에 따라 홍건표 의원이 경제건설위원장으로 당선되었음을 선포합니다. 끝으로 교육위원장 선거 개표 결과를 말씀드리겠습니다. 출석의원 32명 중 신철수 의원 32표로서 강원도의회 위원회조례 제6조 제2항의 규정에 따라 신철수 의원이 교육위원장으로 당선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지금까지 상임위원장 선거 투표 관리를 해 주신 두 분 감표위원과 사무직원 여러분, 대단히 수고 많으셨습니다. 이제 투표가 끝났으므로 자리로 돌아가셔도 좋겠습니다. 다음은 각 상임위원장으로 당선되신 여섯 분 의원님들께서 당선 인사를 하시겠습니다. 먼저 의회운영위원장으로 당선되신 김시성 의원님 나오셔서 인사 말씀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하는 의원 있음
16시 21분 투표종료
시성
김시성의원
먼저 부족한 저에게 의회운영위원장 자리를 맡겨주신 김기남 의장님을 비롯한 선배님, 동료 의원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기쁘다기보다 다소 착잡한 심정입니다. 어제까지 잘 진행되던 상생의 정치가 어제 저녁부터 좀 잘못된 측면이 있습니다. 이 점 안타깝게 생각하고, 또 의회운영위원장으로서 이런 점들을 어떻게 처리할 것인가, 또 어떻게 같이 갈 것인가 이런 문제들에 대해 많이 고민하고 열심히 하겠다는 말씀을 올립니다. 그리고 제가 보좌관 출신이지만 우리 도의원님들 활동하는 데에 상당히 어려운 점이 많습니다. 도의원은 강원도 전체를 상대하고 강원도 전체를 논해야 하는데 보통 보면 자기 지역구만 가지고 논의들을 많이 하십니다. 이런 문제, 또 전국 운영위원장 협의체라든가 또 시ㆍ도의회 의장 협의체에서 논의되어서 우리 도의원들이 정말 도를 위해서 일할 수 있는 그런 기반과 여건을 만드는 데 작은 힘이나마 보태겠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다시 한번 감사드리고, 열심히 일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기남
김기남의장
김시성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기획행정위원장으로 당선되신 조영기 의원님 나오셔서 인사 말씀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조영기의원
존경하는 김기남 의장님, 정을권 부의장님을 비롯한 선배ㆍ동료 의원님 여러분! 부족한 저에게 기획행정위원장의 중책을 맡겨 주심에 정말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더 낮은 자세로 우리 상임위원회 위원님들을 섬기는 마음으로, 그리고 강원도민을 섬기고 존경하는 마음으로 의정활동을 펼쳐 나가겠습니다. 강원도정이 행복한 우리 강원도를 만드는 데에, 강원도민이 진정으로 행복할 수 있도록 최대한 노력하는 데에 앞장서겠습니다. 다시 한번 여러 선배 의원님들께서 저에게 중책을 맡겨 주신 데에 감사를 드리며, 물망초심의 마음으로 2년 동안 열심히 일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기남
김기남의장
조영기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계속해서 사회문화위원장으로 당선되신 김동자 의원님 나오셔서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동자
김동자의원
존경하는 김기남 의장님, 정을권 부의장님, 그리고 선배ㆍ동료 의원 여러분! 부족한 저에게 뜨거운 성원을 보내 주셔서 대단히 감사를 드립니다. 이번에 보내 주신 성원과 같이 앞으로 부족한 저에게 많은 조언과 직언을 부탁드리겠습니다. 열심히 최선을 다하고 초심을 잃지 않고 강원도의 발전과 강원도의회의 발전에 앞장서겠습니다. 의원님들과 함께 소통하면서 열과 성을 다하겠습니다. 정말 대단히 감사합니다.
기남
김기남의장
김동자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농림수산위원장으로 당선되신 권석주 의원님 나오셔서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석주
권석주의원
감사드립니다. 우리 김기남 의장님, 정을권 부의장님, 그리고 선배ㆍ동료 의원님 모든 분들께 감사를 드립니다. 조금 전에 제가 말씀드린 대로 초심을 잃지 않고 정말 현장에서 뛰는 그런 농림수산위원장 역할을 하겠습니다. 또 한편 모든 의원들이 정말 함께 농림수산에 잘 왔다고 하는 그런 평가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정말 열심히 하겠습니다.
기남
김기남의장
권석주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경제건설위원장으로 당선되신 홍건표 의원님 나오셔서 인사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홍건표의원
감사합니다. 여러 가지로 부족한 점이 많은 경제건설위원장의 중책을 맡겨주셔서 대단히 고맙습니다. 각 정파를 대표하는 원내대표님들이 그동안 여러 날 동안 협의하고 고심하면서 합의된 사항이 소수에 의해서 지켜지지 않고 이렇게 강원도의회의 첫 번째 상임위원장 선거의 모양새가 이렇게 되어서 상당히 안타깝기만 합니다. 그러나 우리 경제건설위원회도 9명의 의원이 서로 소통하고 화합하며 대화와 타협으로서 앞으로 오늘의 일을 거울삼아서 화합하면서 위원회가 잘 운영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다시 한번 존경하는 김기남 의장님, 세 분 원내대표님들, 그리고 여러 선배ㆍ동료 의원님들께 감사를 드립니다. 고맙습니다.
기남
김기남의장
홍건표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끝으로 교육위원장으로 당선되신 신철수 의원님 나오셔서 인사 말씀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철수
신철수의원
감사합니다. 우리 의장님을 비롯한 정을권 부의장님, 동료 의원 여러분! 제가 아까 정견발표 때 말씀드렸습니다만 ‘강원도의 미래는 교육이다.’라는 큰 명제를 눈앞에 두고 2010년도 2학기부터는 정말로 우리 교육공동체에서 관심사인 것 같습니다. 교육환경이 어떻게 바뀔 것인가, 학부모들은 더욱더 학력에 관심을 둘 것이고, 우리 23만 학생들은 어떤 변화가 올까, 위에 있는 아이들은, 학력에 관심 있는 아이들은 학력에 초점을 맞출 것이고, 중하위권이든 누구나 다 동참할 수 있는 교육과정 운영에 동참한 학생들은 어떤 변화가 올 것인가, 또 어떤 제도가 반영될 것인가, 이런 것이 관심사입니다. 또 우리 1만 5,000명 선생님들은 환경이 어떤 환경으로, 또 어떤 조건으로 학생들을 지도할 수 있을까 하는 이런 관심이 많이 대두될 것 같습니다. 우리 의원님들, 지금 전체 의원님이 참석하지는 않았습니다만 저 혼자만이 교육의원이 아니라 47명 전원이 교육의원이 되어서 강원도 교육 발전에 많은 조언을 주시고 또 좋은 의견을 주시면 수렴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시 한번 말씀드리면 저를 비롯한 4명의 우리 교육의원님들, 저에게 이번에 힘을 실어주셨습니다. 정말 마음속 깊이 감사를 드리고, 강원교육이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기남
김기남의장
신철수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동료 의원 여러분! 상임위원회 위원 선임과 위원장 선거를 하시느라 수고가 많으셨습니다. 오늘 투표 일정은 이것으로 마치고, 원만한 회의 진행을 위해서 10분간 정회를 선포합니다.
16시 52분 회의중지
17시 05분 계속개의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회의 진행에 앞서 안내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조 용 정무부지사께서는 원주에서 개최되는 2018평창동계올림픽 유치운동 선언대회에 참석하시는 관계로 본회의에 나오지 못하셨습니다. 여러 의원님들께서 이 점 양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예정된 의사일정에 따라 집행기관으로부터 시정연설을 듣도록 하겠습니다.
의사일정 제3항 집행기관 시정연설을 상정합니다. 먼저 강기창 도지사 권한대행께서 강원도정에 대한 시정연설을 하시겠습니다. 도지사 권한대행께서는 발언대로 나오셔서 간부 공무원 소개와 함께 시정연설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대행
권한대행도지사
강기창 도지사 권한대행 행정부지사 강기창입니다. 시정연설에 앞서 강원도 간부 공무원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의장님께서 말씀하신 바와 같이 조 용 정무부지사는 원주에서 개최되는 2018평창동계올림픽 유치운동 선언대회 참석 관계로 불참하였습니다. 이 점 양해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편의상 좌석 배열 순서에 따라 소개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김남두 도립대학총장입니다. (강원도립대학총장 김남두 인사) 이근식 기획관리실장입니다. (기획관리실장 이근식 인사) 김상표 자치행정국장입니다. (자치행정국장 김상표 인사) 김학철 환경관광문화국장입니다. (환경관광문화국장 김학철 인사) 육정희 보건복지여성국장입니다. (보건복지여성국장 육정희 인사) 박창수 농정산림국장입니다. (농정산림국장 박창수 인사) 조광수 산업경제국장입니다. (산업경제국장 조광수 인사) 오춘석 투자유치사업본부장입니다. (투자유치사업본부장 오춘석 인사) 김귀현 건설방재국장입니다. (건설방재국장 김귀현 인사) 왕재섭 소방본부장입니다. (소방본부장 왕재섭 인사) 이욱재 기획관입니다. (기획관 이욱재 인사) 조규석 공보관입니다. (공보관 조규석 인사) 최갑열 디엠제트관광청장입니다. (디엠제트관광청장 최갑열 인사) 박흥재 농업기술원장입니다. (농업기술원장 박흥재 인사) 김홍주 환동해출장소장입니다. (환동해출장소장 김홍주 인사) 신창근 인재개발원장입니다. (인재개발원장 신창근 인사) 김영진 보건환경연구원장입니다. (보건환경연구원장 김영진 인사) 박용훈 감사관입니다. (감사관 박용훈 인사) 박암식 국제협력실장입니다. (국제협력실장 박암식 인사) 안병헌 환경정책관입니다. (환경정책관 안병헌 인사) 성길용 산림정책관입니다. (산림정책관 성길용 인사) 최형선 방재정책관입니다. (방재정책관 최형선 인사) 한만수 동계올림픽유치지원단장입니다. (동계올림픽유치단장 한만수 인사) 이상으로 간부 소개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존경하는 김기남 의장님, 그리고 의원 여러분! 먼저 제8대 강원도의회가 온 도민들의 축복 속에서 개원하게 된 것을 진심으로 경축드립니다. 아울러 도민들의 선택과 지지로 민의의 전당인 도의회에 등원하시게 된 것을 다시 한번 축하드립니다. 제8대 도의회 전반기를 이끌어가시게 될 김기남 의장님과 고진국ㆍ정을권 부의장님을 비롯한 여러 상임위원장님께도 진심으로 경의와 축하를 드립니다. 제8대 도의회 개원과 함께 제5기 민선 도정도 온전하게 출범하여야 하나 안타깝게도 권한대행 체제가 그 자리를 대신하게 되었습니다. 여러 가지로 부족한 제가 부득이 권한대행의 막중한 소임을 맡아 무거운 책임감을 가지고 이 자리에 섰습니다. 오늘 이 시정연설에서는 도민에 의해 선택된 새로운 집행부가 앞으로 4년간에 걸친 청사진을 펼치면서 희망과 화합을 이야기하는 그러한 자리가 되어야 함에도 권한대행 기간에 맞추어 시정연설을 드리게 된 점 죄송스럽게 생각합니다. 지금은 강원도정이 바뀌는 전환기적 시점이라는 것도, 그 가운데 전혀 뜻밖의 난관에 봉착했다는 것도 잘 알고 있습니다. 또 많은 도민들이 우려와 걱정의 말씀을 하시는 것도 듣고 있습니다. 그러나 강원도와 강원도민이 존재하는 한 강원도정 또한 멈추거나 지체할 수 없습니다. 그런 측면에서 오직 강원도 발전만을 생각하면서 제게 맡겨진 소임에 최선을 다하겠다는 각오와 다짐의 말씀을 드립니다. 존경하는 의원 여러분! 이유야 어떻든 권한대행 체제라는 사상 초유의 사태를 맞이하게 되어 도 집행부의 한 사람으로서 무거운 책임감을 느낍니다. 그러나 도민들께서 위임하신 책무는 한 치의 오차도 없이 실행되어져야 합니다. 따라서 저를 비롯한 강원도청 모든 공직자들은 비장하고 결연한 각오로 맡은바 직무에 최선을 다해 나갈 것입니다. 이에 저는 도정 안정에 중점을 두면서 도민을 위한 봉사와 도민의 삶의 질 향상에 최선의 가치를 두고자 합니다. 그간 성과가 거양된 훌륭한 시책과 사업들은 꾸준하게 추진할 것이며, 미흡한 사항들은 조속히 보완ㆍ개선하여 강원도 발전의 선순환 구조를 이어갈 것입니다. 아울러 6월 2일 지방선거에서 나타난 변화와 개혁에 대한 도민들의 뜻을 받들어 경중과 완급, 그리고 선후를 가려 도정 전반에 반영할 것입니다. 이처럼 과도기적인 권한대행 체제를 안정적으로 이끌어가면서 금년도 도정 운영 기조인 강원도 녹색성장 선도화의 해의 실현에 모든 역량을 결집시켜 나가고자 합니다. 첫째, 일자리 창출과 서민경제 활성화에 더욱 매진하겠습니다. 중ㆍ대규모 기업을 유치하고 강원도 실정에 맞는 일거리를 늘려 나가겠습니다. 서민 생활의 어려움이 덜어질 수 있도록 물가 안정, 소상공인 지원, 전통시장 활성화에 힘써 나가면서 공공부문의 일자리도 지속적으로 유지되도록 할 것입니다. 둘째, 도 전역의 균형 발전을 목표로 권역별 특화 개발에 가일층 노력할 것입니다. 강원광역경제권, 초광역개발권, 기초생활권 발전계획 등 정부의 3대 지방 발전 정책에 우리 강원도의 이익이 최대한 반영되도록 혼신의 노력을 기울이겠습니다. 탄광지역은 경제자립형 개발사업을 추진하여 고원관광 휴양지대로 확실하게 자리매김하도록 하겠습니다. 접경지역은 개발사업에 필요한 재원의 안정적인 확보를 위하여 일반법인 접경지역지원법이 특별법으로 격상되도록 각별한 노력을 기울일 것입니다. 이미 성과가 나고 있는 삼각테크노 전략도 더욱 세밀하게 다듬고 집중 투자하여 강원도의 경제 기반을 첨단 산업 구조로 바꿔 나갈 것입니다. 셋째, 이미 최고 수준인 농어가 소득을 전국 최고로 끌어올려 농어촌에 활력을 불어넣겠습니다. 강원 농특산물의 특성화ㆍ명품화ㆍ브랜드화 전략과 그린투어리즘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농가 소득을 더욱 늘려 나갈 것입니다. 기르는 어업을 확실하게 정착시키고, 어족 자원 보호 및 증식에 각별한 노력을 기울이면서 강원도형 해양 관광을 집중 육성할 것입니다. 넷째, 동아시아 관광허브를 목표로 하는 강원관광의 세계화 정책 기조를 계속 이어갈 것입니다. 세계적 수준의 품격 높은 관광레저 시설을 지속적으로 확충하면서 동해안 낭만가도, 산소길 강원3000리 등 아름다운 강원도길을 세계적인 명소로 각광받게 할 것입니다. 강원도의 산, 물, 경관, 환경, 인심, 문화 등 모든 강원도적 요소를 관광 자원으로 활용하여 관광객 1억 명 시대를 열어나가겠습니다. 다섯째, 소외된 계층을 따뜻하게 살피는 사회복지 부문에 더욱 많은 관심과 지원을 해 나갈 것입니다. 여성ㆍ장애인ㆍ어린이ㆍ어르신 등 복지 수요 계층에 맞는 맞춤형 복지 정책을 더욱 강화하고, 날로 늘고 있는 다문화가족에 대한 배려와 지원도 잊지 않을 것입니다. 건강한 사회의 기초는 건강한 가정에 있다는 명제하에 양성이 평등하고 가정이 행복한 가정문화 확산에 더욱 노력을 기울여 나가겠습니다. 여섯째, 환경, 문화, 인재 육성 등 강원도의 품격을 높이고 강원도의 가치를 증진하는 일에 매진할 것입니다. 청정한 강원도형 환경을 지키고, 가꾸고, 가치를 높여 나가면서 어떠한 경우든 강원도의 이익이 훼손되는 일이 없도록 할 것입니다. 강원도 문화의 정체성과 독창성에 더욱 그 깊이를 더하게 하고, 문화 산업을 육성하여 문화복지 일등도를 실현시켜 나가겠습니다. 이미 수립된 강원체육 중ㆍ장기 발전계획을 실천하여 강한 체육 강원도 실현을 앞당기겠습니다. 미래인재 육성, 평생학습도시 조성 등 강원사랑키우기 범도민 운동도 지속 추진해 나갈 것입니다. 앞으로의 1년이 강원도의 100년을 좌우하는 매우 중요한 시기가 될 것입니다. 무엇보다 2018평창동계올림픽 유치의 꿈이 반드시 실현되도록 모든 지혜와 역량을 모아나갈 것입니다. 원주~강릉 간 복선철도는 IOC 실사 이전에 착공될 수 있도록 힘써 나갈 것입니다. 동해안권 경제자유구역도 반드시 지정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내년도 국비 확보에도 도정의 모든 행정력을 집주해 나갈 것입니다. 존경하는 김기남 의장님, 그리고 의원님 여러분! 하늘은 인간이 감당할 만한 시련을 준다고 하였습니다. 권한대행이라는 전혀 뜻밖의 상황을 맞게 되어 당혹스럽고 안타깝기도 하지만 도정의 책임자로서의 막중한 책무를 조금도 소홀함이 없이 엄정하게 수행해 나갈 것입니다. 그러나 저 혼자만의 힘으로 이 모든 것들을 추진하고 이루어나갈 수는 없습니다. 의원님들께서 강원도 발전이라는 큰 틀에서 함께 고민하면서 힘과 지혜를 모아나갈 때만이 성과가 나고 실현될 수 있다고 믿고 있습니다. 저는 선량한 강원도정의 관리자로서의 의무와 강원도 발전을 위한 창도자로서의 역할을 다해 나갈 것입니다. 이런 측면에서 의원님들과 함께 뜻을 모으고 도움도 요청드리는 데에 주저하지 않을 것입니다. 의원님들께서 앞장서 주시고 300만 내외 도민들이 힘과 지혜를 합친다면 어떠한 일도 능히 해낼 수가 있습니다. 다시 한번 이 과도기적 상황을 슬기롭게 극복하고 강원도의 위대한 역사가 새로 쓰여질 수 있도록 도와주시고 성원해 주시기를 간곡하게 부탁드립니다. 저를 비롯한 강원도 공직자 모두는 비상한 각오로 각자 맡은바 직무를 소홀함이 없이 성실하게 수행해 나가겠다는 각오와 다짐의 말씀을 다시 한번 드립니다. 모쪼록 앞으로 4년간의 의정활동에 보람과 영광이 늘 함께하기를 기원드립니다. 감사합니다.
기남
김기남의장
강기창 도지사 권한대행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어서 민병희 교육감님께서 강원도 교육행정에 대한 시정연설을 하시겠습니다. 교육감님께서는 발언대로 나오셔서 역시 간부 소개와 함께 시정연설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병희
민병희교육감
교육감 민병희입니다. 시정연설에 앞서 강원도교육청 간부 공무원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먼저 강정길 부교육감님입니다. (부교육감 강정길 인사) 이무섭 교육국장입니다. (교육국장 이무섭 인사) 고석용 기획관리국장입니다. (기획관리국장 고석용 인사) 그러면 제8대 강원도의회 개원에 즈음한 시정연설을 하겠습니다. 존경하는 김기남 의장님, 고진국ㆍ정을권 부의장님을 비롯한 강원도의회 의원님! 먼저 역사적인 제8대 강원도의회 개원을 2만여 강원교육 구성원들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저는 오늘 이 영광스런 자리에 서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합니다. 그리고 강원도 사랑과 강원도 발전의 열정을 품고 이 자리에 와 계신 여러 의원님들께 경의를 표합니다. 존경하는 의원님 여러분! 우리 강원도는 다른 지역에 비해 발전을 이룰 여건이 그리 좋은 편은 아닙니다. 적은 인구, 약한 정치적 영향력, 그리고 지난 시기 국토 불균형 발전의 부정적 유산이 우리 강원도민의 삶을 숙명처럼 내리누르고 있기 때문입니다. 청년들은 일자리가 없어 수도권으로 빠져나가고 고령화는 급속히 진행되는데 신생아는 늘지 않습니다. 산업과 금융자산의 역외 유출이 해마다 증가하고 있어 도민들의 삶의 기반은 더욱더 취약해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존경하는 의원님 여러분! 지금 우리가 살고 있는 시대는 크고 강한 것이 모든 것을 압도하는 시대는 아닙니다. 작은 것이 아름답다는 말처럼 작지만 유연하게 다양한 것을 창조적으로 만들어내는 지역이 앞서 나가는 시대입니다. 우리 강원도가 규모가 큰 제조업이나 금융기관 등을 유치하여 지역 발전을 이루기에는 많은 어려움이 있습니다. 그렇지만 우리 강원도가 가지고 있는 지역적 특수성을 잘 발전시키고, 홍보하고, 또 그것을 실현해 나갈 향토인재를 준비해 나간다면 큰 공장, 큰 기업이 있는 지역 못지않게 잘살 수 있습니다. 따라서 지금 우리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사람에 대한 투자, 곧 교육을 통해 실력 있는 향토인재를 키우는 것입니다. 청년들이 서울로 가지 않아도 좋은 일자리를 가질 수 있고, 아이 낳고 기르기 좋은 환경이 만들어진다면 그들은 반드시 고향으로 돌아올 것입니다. 교육을 매개로 사회 통합적인 경제ㆍ사회 정책을 강원도교육청과 강원도가 힘을 합쳐 이뤄낸다면 우리가 사는 강원도는 새롭게 달라질 것입니다. 따라서 새로운 안목으로 강원도교육청과 강원도가 머리를 맞대고 교육 부문에 예산과 정책을 집중한다면 강원도의 품격과 삶의 질을 한층 높일 수 있습니다. 존경하는 의원님! 주민 직선이라는 새로운 교육감 선출 방식은 강원교육이 자기만의 울타리에서 벗어나 폭넓은 변화를 만들어낼 것이라는 기대를 낳고 있습니다. 그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 첫 번째 자세는 도민의 의지를 교육계가 적극적으로 수렴하는 데 있다고 생각합니다. 지역 주민과 직접적으로 소통하지 않고서는 교육은 발전할 수 없습니다. 저는 강원교육을 바꾸고 발전시키라는 도민의 뜻을 받들어 강원교육을 성실하게 책임지는 교육감이 되고자 합니다. 존경하는 의원님 여러분! 저는 강원교육의 변화를 위해 몇 가지 핵심 정책을 추진하고자 합니다. 먼저 고교평준화를 시행하겠습니다. 고교입시제도는 교육감의 권한이고, 고교평준화는 저의 공약 사항이기도 합니다만 한 번 더 도민의 의견을 수렴해서 도민의 오랜 숙원인 고교평준화를 실행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래서 지금 중학교 2학년 학생들이 고등학교에 들어가는 2012학년도부터는 우리의 아이들이 교복 색깔로 차별 받거나 친구를 협동이 아닌 경쟁 대상으로만 여기는 일은 줄어들 것입니다. 자기 혼자만의 성취가 경쟁력이 아니라 협동교육이 가치 있는 진정한 경쟁력이라는 것을 우리 학생들에게 가르치겠습니다. 친환경 무상급식이 차질 없이 진행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우리 아이들은 국가가 제공하는 안전하고 질 좋은 먹을거리를 제공받을 권리가 있습니다. 친환경 무상급식은 아이들에게 좋은 먹을거리를 제공함은 물론 지역의 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합니다. 지난 선거 기간 교육감 후보들은 누가 교육감이 되더라도 친환경 무상급식을 차질 없이 추진하자고 합의한 바 있습니다. 이제 여러 의원님들께서 도와주실 때입니다. 우리 강원도교육청은 친환경 무상급식 정책을 차질 없이 시행하기 위해 재정적 준비를 빈틈없이 하고 있으며, 여론을 비롯한 제반 추진 기반이 이상 없도록 점검하고 있습니다. 존경하는 의원님들의 적극적인 지지와 성원이 꼭 필요한 사업입니다. 친환경 무상급식이 제대로 진행되기 위해서는 강원도와 18개 시ㆍ군의 예산상의 배려와 자치법규 정비 등이 필수입니다. 이 점 깊이 헤아리셔서 강원교육 발전과 강원경제 성장에 획기적인 계기가 될 친환경 무상급식 정책을 힘껏 지원해 주십시오. 학생인권조례 제정을 추진하겠습니다. 우리는 오랫동안 아이들을 통제와 규율의 대상, 승진과 신분 상승의 도구로 대상화해 온 것이 사실입니다. 그러나 우리 아이들은 대상과 도구가 아니라 독자적인 사고 능력과 판단 능력을 가지고 있는 완전한 독립적 존재입니다. 무엇보다 우리의 미래입니다. 저는 전도양양한 우리의 미래를 위해 적어도 우리 아이들이 UN에서 정한 인격적 대접을 누릴 수 있도록 예우할 것입니다. 아이들은 미래의 주인뿐만 아니라 지금 이 순간에도 주인이어야 합니다. 우선 학교 현장에서 여러 교육 주체들의 토론을 거쳐 자율적으로 규칙을 정하고 실행한 뒤 도의회 도의원님들과 충분히 협의하여 강원학생인권조례를 제정하겠습니다. 혁신학교를 만들고 늘리겠습니다. 지금처럼 점수만을 위해 진행하는 문제풀이식 반복학습은 실제로 학습 능력과 창의성을 심각하게 훼손합니다. 현재의 입시 구조를 따라야 하는 대부분의 학교는 교사 중심일 수밖에 없습니다. 저는 공교육을 통해서도 창의적이고 협동 능력을 갖춘 글로벌 인재를 키울 수 있다는 기적을 이곳 강원도에서 한번 만들어보고 싶습니다. 자연과 호흡할 수 있는 조건을 갖춘 우리 강원도는 새로운 시대에 어울리는 인재를 길러낼 천혜의 환경을 가지고 있습니다. 사교육 여건이 불리하다는 것이 오히려 장점이 될 수 있다는 것을 증명해 보이고 싶습니다. 우리 강원도가 가지고 있는 강점을 충분히 활용하여 진정한 글로벌인재 육성을 위한 초석을 놓겠습니다. 그리고 무상교육을 더 확대하여 강원도에서 사는 것이 행복하다는 것을 체감하실 수 있도록 애쓰겠습니다. 잡무에 시달리는 교사들이 사명감을 갖고 신바람 나게 교육할 수 있도록 배려하겠습니다. 평교사 출신인 저는 일선에 계신 선생님들이 무엇을 원하는지 잘 알고 있습니다. 따라서 저는 우선 강원교육 현장을 교사잡무 제로지대로 선포하고자 합니다. 그리고 선생님들이 긍지를 갖고 아이들과 깊게 대화하며 그들의 내면을 아름답게 가꾸는 데 전력을 다할 수 있도록 배려하고자 합니다. 그래서 교육으로 강원도를 바꾸는 일에 우리 선생님들이 기꺼운 마음으로 앞장서도록 하겠습니다. 존경하는 의원님 여러분! 저와 강원교육 구성원은 이러한 과제를 원활하게 수행하기 위한 행정 능력을 갖추기 위해 뼈를 깎는 노력을 기울이겠습니다. 현재 강원도교육청은 15개 직속기관, 17개 지역교육청, 그리고 분교장을 포함한 1,100여 개 학교에서 23만여 명의 학생과 2만여 명의 교직원이 강원교육을 위해 힘을 쏟고 있습니다. 그동안 강원교육이 여러 성과에도 불구하고 현재의 조직 체계와 규모, 운영 방식이 변화된 현실에 맞는 것이었는지에 대해 이런 것에 대해서는 이견이 많습니다. 존경하는 김기남 의장님, 그리고 의원님 여러분! 저는 주민 직선 교육감으로서 도민들의 우려와 기대를 강원교육 가족에게 전달하고 그 과제를 원활하게 수행하기 위해 조직 운영의 기본 방향을 변경하고자 합니다. 먼저 강원교육 구성원의 민주적인 소통과 협력을 바탕으로 교육 혁신을 이루겠습니다. 학부모회, 학생회, 교사회 등 학교 단위 여러 교육 자치 기구가 학교 운영에 자발적으로 참여하여 자신들의 문제를 진단하고 대안을 찾아갈 수 있도록 장려하겠습니다. 도교육청과 지역교육청 산하 기관들에 대해서는 조직 상태를 진단하여 비효율성을 줄여나가고 유연하고 유능한 조직으로 거듭나게 하겠습니다. 교육서비스를 생산하고 제공하는 교육청은 단위 학교와 도민들에게 친절하면서도 효율적인 조직으로 거듭나야 합니다. 관리감독자가 아니라 지원촉진자로 현장의 요구를 그때그때 바로 파악해서 정책에 반영하도록 장려하겠습니다. 저는 단기적으로는 교육청 같은 지원기관의 대민서비스 능력을 높이는 것을 목표로 하고, 중장기적으로는 단위 학교가 지역사회와 잘 호흡할 수 있는 방안이 무엇인지 찾겠습니다. 산하 기관들의 업무 적절성, 수행 능력, 조직 효율성 등을 외부 전문 기관, 해당 기관 관계자가 함께 평가하도록 해서 조직의 유연성과 효율성을 극대화할 것입니다. 이런 과정을 통해 예산 집행의 효율성을 극대화하고 인사상 누적된 여러 문제들을 해결하여 조직의 활력을 높이겠습니다. 그리고 이와 같은 노력을 통해 도민들로부터 강원도교육청은 우수한 조직이라고 인정을 받게끔 만들겠습니다. 존경하는 의원님 여러분! 저와 강원교육 구성원은 강원교육 발전을 위해 정기적으로 또는 비정기적으로 18개 시ㆍ군 자치단체장과 의원님들을 긴밀하게 찾아뵙고 협의하겠습니다. 강원교육은 강원교육 구성원만의 노력으로 이루어지지 않습니다. 친환경 무상급식부터 다양한 교육사업 진흥을 위한 지원까지 지방자치단체의 협조는 필수적입니다. 저는 강원교육의 책임자로서 그리고 강원교육행정을 운영하는 자로서 도내 시ㆍ군 단체장님 그리고 의원님들과 일상적으로 대화하고 협의하겠습니다. 존경하는 김기남 의장님, 그리고 의원님 여러분! 우리 2만여 강원교육 구성원의 새교육 비전은 ‘모두를 위한 교육’입니다. 모두를 위한 교육은 지역, 계층, 성별, 연령, 인종의 차이 없이 도민이라면 누구나 교육의 기회를 골고루 누려야 한다는 뜻입니다. 그리고 이렇게 공동체의 따뜻한 배려로 성장한 아이들이 어른이 되면 사회의 책임 있는 시민이 되고 다시 공동체에 헌신하게 될 것입니다. 존경하는 의원님! 지금 강원교육은 강원도 발전을 위한 새로운 도전에 나서고 있습니다. 제8대에 이르러 강원도의회는 강원교육과 공동운명체가 되었습니다. 그러므로 그 도전은 강원교육 구성원만의 것이 아니라 존경하는 김기남 의장님, 고진국ㆍ정을권 부의장님, 그리고 여러 상임위원장님들, 여기 계신 의원님 모두의 것입니다. 우리 강원도민이 체념과 순응의 역사에 종지부를 찍고 강원도에 사는 것이 행복하다고 느끼게 만드는 일은 강원도청, 강원도의회, 강원도교육청 우리 모두의 몫이라고 생각합니다. 존경하는 김기남 의장님, 그리고 의원님 여러분! 강원도교육감 민병희와 2만여 강원교육 구성원에게 큰 힘을 실어주십시오. 제8대 강원도의회가 강원 발전을 위한 위대한 역사를 창조해 주리라 믿습니다. 끝으로 제8대 강원도의회 의원님들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합니다. 고맙습니다.
기남
김기남의장
민병희 교육감님 수고하셨습니다. 이것으로 시정연설을 마치겠습니다.
다음은 본회의 휴회를 결의하고자 합니다. 의원 여러분께서 의사일정을 통해 알고 계시는 바와 같이 각 위원회 활동 등을 위하여 7월 7일부터 7월 13일까지 7일간은 본회의를 휴회하고자 합니다. 의원 여러분, 이의가 없으십니까? 이의가 없으시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동료 의원 및 관계관 여러분! 여러분의 이해와 협조로 제8대 강원도의회 전반기 원구성이 이루어진 데에 대하여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이제 민선 5기 지방자치의 한 축인 제8대 도의회는 원구성을 마무리하고 본격적인 출발을 하였습니다. 따라서 앞으로 우리들은 4년의 임기 동안 도민의 대표로서 도민의 복리 증진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모든 역량을 모아야 할 것입니다. 아울러 집행기관에서도 오늘 시정연설을 하신 제반 사항들을 성공적으로 추진함으로써 도민의 삶을 더욱 풍요롭게 하고 발전하는 강원도를 만드는 데 진력해 주시기를 당부드리면서 이상으로 제203회 강원도의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산회를 선포합니다.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17시 38분 산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