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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특별자치도의회 발언

김진희 의원 발언

208회 제3교육위원회2011-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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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철수위원장

자리를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08회 강원도의회 임시회 제3차 교육위원회를 개의하겠습니다.
예정된 의사일정에 따라 의사일정 제1항 지역교육청 소관 2011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를 상정합니다. 강원교육의 발전을 위하여 심혈을 기울이시고 지역교육청 주요업무계획 보고를 위하여 바쁘신 가운데에도 참석해 주신 교육장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먼저 업무보고에 앞서 우리 위원회 위원님들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저는 동해ㆍ삼척ㆍ태백ㆍ영월지역구 교육의원 신철수입니다. 제 오른쪽부터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춘천 권역의 김금분 부위원장이십니다. (김금분 위원 인사) 속초ㆍ양양ㆍ인제ㆍ고성 권역의 김세영 위원이십니다. (김세영 위원 인사) 원주 권역의 김진희 위원이십니다. (김진희 위원 인사) 동해 권역의 오원일 위원이십니다. (오원일 위원 인사) 우리 오원일 위원님은 의회 47명 의원 중에서 최다선 의원입니다. 4선 의원이십니다. 춘천ㆍ철원ㆍ화천ㆍ양구 권역의 유창옥 위원이십니다. (유창옥 위원 인사) 원주ㆍ홍천ㆍ횡성 권역의 이문희 위원이십니다. (이문희 위원 인사) 강릉ㆍ평창ㆍ정선 권역의 최돈국 위원이십니다. (최돈국 위원 인사) 위원님들 수고하셨습니다. 오늘은 예정된 의사일정에 따라 지역교육청의 업무보고 순서를 춘천ㆍ홍천ㆍ철원ㆍ화천ㆍ양구ㆍ인제교육지원청 순으로 진행하고, 원활한 회의 진행을 위해 각 교육지원청의 주요업무계획을 모두 보고받은 후에 일괄하여 질의ㆍ답변 시간을 갖고자 하는데 위원 여러분, 이의 없으십니까? 그러면 6개 교육지원청의 주요업무계획을 일괄하여 받도록 하겠습니다. 교육장님들께서는 소관 교육지원청의 주요업무계획 보고 시 핵심 내용 위주로 간단명료하게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정해진 의사일정에 따라 춘천교육지원청 신경호 교육장님께서는 발언대로 나오셔서 본인 소개와 홍천교육지원청, 철원교육지원청, 화천교육지원청, 양구교육지원청, 인제교육지원청 순으로 교육장님들을 소개하신 후에 춘천교육지원청의 주요업무계획을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경호

신경호춘천교육장

안녕하십니까? 춘천교육지원청 교육장 신경호입니다. 먼저 강원교육에 많은 애정과 관심을 가지고 물심양면으로 도와주시는 신철수 교육위원장님과 김금분 부위원장님, 그리고 여러 위원님들께 이 자리를 빌려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주요업무를 보고드리기 전에 각 지역교육지원청 교육장님을 소개해 올리겠습니다. 홍천교육지원청 박영규 교육장입니다. (홍천교육장 박영규 인사) 철원교육지원청 현인호 교육장입니다. (철원교육장 현인호 인사) 화천교육지원청 이호청 교육장입니다. (화천교육장 이호청 인사) 양구교육지원청 김인수 교육장입니다. (양구교육장 김인수 인사) 인제교육지원청 함용식 교육장입니다. (인제교육장 함용식 인사) 그러면 지금부터 행복한 학교, 꿈을 키우는 춘천교육 실현을 위한 강원도 춘천교육지원청 2011년 주요업무계획을 말씀드리겠습니다. 보고드릴 순서는 일반현황, 춘천교육의 기본방향, 중점과제 추진계획, 특색교육 및 역점사업 순입니다. 1쪽 일반현황입니다. 시간 관계상 행정조직만 말씀드리겠습니다. 우리 교육지원청의 행정조직은 2과 2사무관 12담당으로 관내에는 교육전문직 14명과 교원 2,512명, 일반직 355명이 근무하고 있습니다. 참고로 남녀 성비의 교장ㆍ교감ㆍ부장교사를 말씀드리겠습니다. 교장은 초등 10.8%, 중등 5.8%, 교감은 초등 31.4%, 중등 11.1%, 부장교사는 초등 56.4%, 중등 59.5%로 총 43.8%를 여성이 차지하고 있습니다. 3쪽입니다. 춘천교육의 기본방향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우리 교육지원청은 ‘행복한 학교, 꿈을 키우는 춘천교육’이라는 슬로건 아래 사람ㆍ미래ㆍ행복을 가꾸는 춘천교육을 지표로 사람을 가꾸는 교육, 미래를 가꾸는 교육, 행복을 가꾸는 교육, 감동을 주는 교육행정의 네 가지 중점과제와 특색교육으로 봄내 사랑 한마당과 연리지 두레교육을, 역점사업으로 나의 꿈 나의 미래 가꾸기와 학부모와 함께하는 춘천교육을 추진하고자 합니다. 4쪽입니다. 다음은 춘천교육의 네 가지 중점과제 추진계획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첫 번째, 사람을 가꾸는 교육입니다. 스스로 결정하고 더불어 사는 삶을 실천하도록 하기 위해 전통예절학습관을 활용한 예절교육을 활성화하여 기본 생활습관을 형성하도록 하며, 학생자치회를 자율적ㆍ민주적으로 운영하는 등 학생 자치활동을 지원하고 동아리활동 지원을 강화하고자 합니다. 함께 실천하며 나누는 삶의 체험을 위해 학생 문화활동을 지원하고, 더불어 느끼고 경험하는 창의적 체험활동을 전개하며, 봉사에 참여하여 체득할 수 있는 봉사동아리 운영 및 1교 1봉사단체 자매결연 맺기 등을 활성화하고자 합니다. 5쪽입니다. 건강한 삶을 위한 체육ㆍ보건교육 활성화를 위해 균형 있는 체육수업을 전개하며, 학교 스포츠클럽을 활성화하는 등 평생체육의 기초를 마련하고자 합니다. 또한 학생 건강사업 확대 실시 및 보건 인턴교사 채용으로 체계적인 보건교육을 실시하도록 하겠습니다. 서로 이해하며 배려하는 성장을 유도하기 위해 학생상담활동을 활성화하겠으며, 학부모지원센터 운영 등을 통해 학부모의 학교교육 참여 기회를 확대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양성을 존중하는 민주시민 교육을 위해 성평등 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인권교육, 장애 이해 교육, 다문화 이해 교육 등으로 민주시민 역량을 강화하며, 다양한 생태환경 체험활동을 활성화하고, 정보통신 윤리교육을 체계적으로 실시하겠습니다. 함께 공부하고 서로 돕는 교육 실현을 위해 교과별 협력학습을 활성화하고, 사랑과 웃음이 피어나는 행복한 학교 분위기를 조성하도록 하겠습니다. 6쪽입니다. 다음은 두 번째 중점 추진과제인 미래를 가꾸는 교육입니다. 먼저 뒤떨어지는 아이들이 없도록 기초학력 미달학생 지도를 위한 지원을 확대하고, 초등학교 저학년 기초ㆍ기본교육 강화, 자기주도적 학습력 신장을 통해 한 명의 낙오자도 없는 책임교육을 실천하고자 합니다. 다양성을 길러주는 맞춤형 교육을 실시하고자 자율적이고 창의적인 학교 교육과정을 편성ㆍ운영하도록 지원하며, 방과후학교 특기ㆍ적성교육 지원을 강화하고, 영재교육 운영에 내실을 기하겠습니다. 자신의 풍요로운 삶을 지향하는 교육을 추진하기 위해 학교별 독서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학교도서관을 내실 있게 운영하겠습니다. 7쪽입니다. 사고력을 키워주는 창의교육 실현을 위해 탐구ㆍ체험 중심의 교육활동을 전개하고, 정보화 시대에 맞도록 학생 및 교원의 정보 활용 능력을 배양하도록 하겠습니다. 교육과정과 교육방법을 혁신하고, 컨설팅지원단 구성 교육 및 관리체계 마련 등을 통해 신학력 신장방안을 추진하겠습니다. 또한 지역사회와 연계한 창의ㆍ인성교육의 활성화로 스스로 사고력을 키우는 학생이 되도록 지도하겠으며, 영어로 진행하는 영어수업 확대 및 영어체험 프로그램 운영 등 세계시민 육성을 위한 외국어 교육을 적극 지원하겠습니다. 함께 키우는 유아교육 실현을 위해 종일제 운영의 다양화, 유아교육 협의체 운영으로 유아교육 기회를 확대하고, 인성과 창의성을 키우는 교육과정의 효율적 운영 등 유아교육의 질 향상을 위해 지원하겠습니다. 장애가 차별되지 않는 특수교육 실현을 위해 강원대학병원과 연계한 병원학교와 방학중학교를 운영하고, 특수교육지원센터를 확대 운영하여 장애학생을 다각적으로 지원하겠습니다. 8쪽입니다. 다음은 세 번째 중점 추진과제인 행복을 가꾸는 교육입니다. 먼저 교육비 걱정 없이 다닐 수 있는 학교를 만들기 위해 저소득층 가정 자녀에 대한 지원을 확대하고 초등학교 학습준비물 지원을 확대하겠습니다. 아이들을 돌봐주는 학교 실현을 위해 초등보육교실과 돌봄교실을 내실 있게 운영하겠습니다. 교육에서 소외받는 아이들이 없는 학교를 만들기 위해 교육복지 우선지원사업과 저소득층 자녀 교육비 지원을 통해 교육 소외 학생의 학습권을 보장하고, 다문화가정 자녀에 대한 맞춤형 교육을 지원하겠습니다. 삶의 질 향상을 위한 평생교육 활성화를 위해 평생교육시설 프로그램 홍보 및 참여 확대를 통해 평생교육 기반을 조성하고, 지역특화 청소년수련 프로그램을 운영하고자 합니다. 9쪽입니다. 학생 기본권 보장을 위해 방과후수업 및 자율학습 선택권 보장, 성적 공개 및 우열 반 편성을 금지하는 등 학생의 건강권과 인격권을 보장하겠습니다. 학교 내 자치조직 기능 강화를 위해 교직원, 학생, 학부모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지원을 확대하겠습니다. 학교 운영체계의 민주성과 효율성을 제고하기 위해 학생대표의 학교운영위원회 참여 권장 및 심의 기능을 강화한 교직원회를 민주적으로 운영하도록 하겠습니다. 안전한 학교, 건강한 학생을 위해 학교폭력대책자치위원회 운영의 내실화와 예방 중심의 학생 생활지도와 교통안전교육을 실시하도록 하겠습니다. 학교 내외 생활환경을 개선하고, 환경성 질환 예방을 위한 학교 운영으로 생태학교 조성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습니다. 10쪽입니다. 다음은 네 번째 중점 추진과제인 감동을 주는 교육행정입니다. 학부모의 교육행정 참여 기회 확대를 위해 학부모 교육정책 모니터단 운영 등 상시적인 교육정책 의견 수렴 체계를 마련하고 춘천교육정책 설명회, 춘천교육 제안방 설치 등 적극적인 교육 홍보 활동을 전개하도록 하겠습니다. 교육비리 및 부조리 근절을 위해 교직원의 윤리교육을 강화하고, 불법찬조금 근절을 위한 홍보와 교육을 강화하고자 합니다. 교육재정 운용의 투명성과 효율성 강화를 위해 예ㆍ결산을 공개하고, 교육재산 활용도 및 가치 증진을 위한 사용자 중심 학교시설 정책을 추진하겠습니다. 현장 중심, 교육 중심의 인사제도 마련을 위해 합리적인 인사관리규정을 마련하여 시행하겠습니다. 11쪽입니다. 교육력을 높이는 학교 환경 조성을 위해 친환경적 시설을 확대하여 행복한 교육환경을 조성하고, 사용자 중심의 안전한 학교시설을 만들도록 하겠습니다. 12쪽입니다. 다음은 특색교육 및 역점사업에 대하여 말씀드리겠습니다. 첫 번째 특색교육인 봄내 사랑 한마당은 봄내 답사, 전통문화 교육, 봄내 길 걷기 등 세 가지 세부 활동으로 추진하겠습니다. 먼저 봄내 답사는 내 고장 춘천에 대한 애향심과 자긍심을 고취시키고자 초등학교 6학년과 중학교 2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인물탐구활동과 유적지 및 박물관 탐방활동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겠습니다. 13쪽입니다. 전통문화 교육은 기본예절의 생활화와 바른 인성 함양을 위해 춘천중앙전통예절학습관을 이용하여 초등학교 5학년과 중학교 1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예절ㆍ문화교육을 실시하겠으며, 다문화가정 학생 및 학부모, 원어민 보조교사를 위한 특별프로그램도 운영하겠습니다. 봄내 길 걷기는 학교 주변 걷기, 춘천의 아름다운 길 걷기, 그리고 지역의 각종 행사에 적극 참여하게 하여 춘천에 대한 자긍심을 높이는 학생으로 성장하도록 지도하겠습니다. 14쪽입니다. 두 번째 특색교육으로 연리지 두레 교육입니다. 각 기관의 프로그램 활용 및 연계방안을 모색하고, 춘천교육가족의 교육력 증진을 위하여 방과후학교, 교육복지 우선사업, Wee센터, 각급 학교 체험활동 등을 추진함에 있어서 관내 46개 유관기관 협의체를 구축하여 두레 공동체를 확대해 나가겠습니다. 16쪽입니다. 다음은 첫 번째 역점 사업인 나의 꿈, 나의 미래 가꾸기입니다. 모든 학생들이 저마다 꿈을 탐색하고 실천계획을 수립하며 실제로 실현해 가는 과정 속에서 스스로 공부하는 습관을 갖도록 지도하는 프로그램입니다. 학년별 다양한 활동 및 교육과정과 연계한 진로교육을 통해 자아성취 동기를 부여하여 미래에 대한 자신감을 갖고 노력하는 학생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17쪽입니다. 두 번째 역점 사업인 학부모와 함께하는 춘천교육입니다. 학부모의 교육 참여 기회를 확대하고 학교별 교육설명회 개최, 학부모 대상 교육프로그램 개발ㆍ운영, 학부모지원센터 운영을 통해 교육 주체로서 학부모의 역할을 새롭게 정립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앞으로 우리 교육지원청은 본 계획을 중심으로 아이들과 선생님이 행복하고 학부모와 지역사회가 만족하는 희망찬 교육세상을 만들어갈 것을 약속드리며 이상으로 2011년도 강원도 춘천교육지원청 주요업무계획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신철수위원장

신경호 교육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자리에 들어가 앉아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홍천교육지원청 박영규 교육장께서는 발언대로 나오셔서 소관 교육지원청 주요업무계획을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영규

박영규홍천교육장

홍천교육지원청 교육장 박영규입니다. 지금부터 2011년도 홍천교육지원청 주요업무를 드리겠습니다. 보고드릴 순서는 일반현황, 홍천교육의 기본방향, 주요업무 추진계획, 홍천교육지원청의 특색교육 순으로 보고드리겠습니다. 먼저 1쪽 일반현황입니다. 연혁입니다. 우리 교육지원청은 1964년 개청되어 현재에 이르고 있습니다. 행정조직은 2과 9담당 1도서관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교육전문직 11명, 교사 5명, 교육행정직 21명, 기능직 15명, 비정규직 9명을 포함하여 총 61명이 근무하고 있습니다. 학교 현황은 유치원,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총 80개 교에 9,165명의 학생과 948명의 교직원이 열심히 배우며 가르치고 있습니다. 우리 교육지원청의 재정 규모는 총 146억 6,970만 4,000원입니다. 다음 3쪽 홍천교육의 기본방향입니다. 우리 교육지원청은 ‘꿈ㆍ보람ㆍ믿음이 가득한 홍천교육’을 슬로건으로 선정하고 5대 중점 추진과제인 바른 사람 만들기, 슬기로운 사람 만들기, 즐거운 학교 만들기, 따뜻한 학교 만들기, 감동을 주는 교육 만들기와 청정 홍천 사랑 교육을 적극 추진하고 있습니다. 5대 중점 추진과제 내용 중 핵심적인 부분만을 요약해서 보고드리겠습니다. 6쪽입니다. 1. 바른 사람 만들기입니다. 남을 배려하고 더불어 사는 인재를 육성하기 위해 가정, 학교, 지역사회가 함께하는 인성교육을 추진하겠습니다. 기본예절 및 습관 형성은 가정에서 학부모가, 학교 내 생활지도는 교직원이, 사회생활지도는 지역사회가 중심이 되어 지도하도록 하고, 이의 실현을 위해 가정ㆍ학교ㆍ지역사회ㆍ유관기관과의 긴밀한 연계 및 협조체제를 구축하여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7쪽입니다. 홍천 지역축제인 나라꽃 무궁화축제, 인삼축제, 단호박축제, 찰옥수수축제 등과 연계한 감성ㆍ문화활동을 전개하여 학생들의 우리 고장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가치관 정립에 매진하겠으며, 학생 자치활동 및 동아리활동을 적극 지원하고, 학생이 기획하고 준비하는 졸업식 문화를 정착시키겠습니다. 11쪽입니다. 생활 속의 작은 녹색문화운동을 전개하기 위해 걸어서 등교하기, 잔반 없는 날 운영, 냉난방 1℃씩 조절하기 등을 전개하겠습니다. 13쪽, 2. 슬기로운 사람 만들기입니다. 뒤떨어지는 아이들이 없는 학교교육을 위해 면적이 넓은 홍천지역의 여건을 고려하여 초등 4개 권역, 중학교 3개 권역으로 나누어 권역별 기초학력 책임지도 시스템을 조직ㆍ운영하여 학습 부진아 없는 학교 만들기에 노력하겠으며, 유치원은 눈높이 교육을, 초등학교 1ㆍ2학년은 놀이 중심 교육을, 3ㆍ4학년은 체험 중심, 5ㆍ6학년은 탐구 중심의 교육을, 중학교에서는 성취목표 중심 교육을 실천하여 성장발달에 맞는 맞춤형 교육을 전개하겠으며, 소규모학교가 많은 지역적 특성을 고려하여 본ㆍ분교 공동 교육과정 운영, 본ㆍ분교 간 협력 프로그램을 추진하겠습니다. 15쪽 영재교육의 내실화입니다. 현재 우리 교육지원청은 초ㆍ중 수학ㆍ과학반 4개 반 총 80명의 영재학생을 대상으로 영재교육원이 운영되고 있으며, 성격유형검사를 통한 특성화 교육 전개, 대학과 연계한 다양한 영재 수업, 지역축제를 통한 홍보 및 발표기회 확대 등 영재교육의 질을 높여 지혜로운 홍천 인재 육성의 기초를 마련하겠습니다. 16쪽 삶을 풍요롭게 하는 독서교육입니다. 아침독서 10분 운동, 책은 열고 TV 끄기, 밥 먹듯 책 읽기 캠페인, 학부모와 함께하는 교실 밖 독서체험 및 캠프 등을 통해 학교와 가정이 함께하는 독서교육을 추진하고, 지역주민을 위한 학교ㆍ마을도서관을 운영하겠습니다. 이어서 22쪽, 3. 즐거운 학교 만들기입니다. 친절한 학교문화 조성을 위해 강원도교육청에서 추진하고 있는 밝은 얼굴로 상냥하게 말하며 인사하기 운동에 적극 동참하여 밝은 표정, 환한 미소, 반가운 인사 등을 생활화하는 교육지원청으로 거듭날 것이며, 학생이 즐거운 학교 조성을 위해 학생의 요구를 조사하고 이를 분석하여 학급 경영에 반영하고 평가하는 학생 중심의 학급 경영을 정착시키겠으며, 23쪽 교직원이 신나는 학교를 만들기 위해 신규 교사 임용 100일이 되면 부모를 초청하여 수업을 공개하고, 간담회를 실시하고, 선후배 간 멘토링제를 적극 추진하겠으며, 교무회의를 통한 의사결정 일반화에 매진하겠습니다. 학부모 및 지역사회가 만족하는 학교 조성을 위해 학부모 모니터단 운영,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확대하고, 학부모지원센터를 설치하여 교육정보 제공, 상담활동을 전개하겠으며, 찾아가는 열린 홍천도서관을 통해 군부대 및 면 단위 지역 주민을 위해 도서를 대여하고, 장애인 및 소외 계층을 위한 도서 택배서비스, 노인 대상 컴퓨터 강좌 등의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지역사회 교육ㆍ문화 발전의 중심적 역할을 담당하겠습니다. 학교 규모 적정화를 위해 홍천중학교 이전 사업을 2014년 3월 1일 개교를 목표로 추진하겠습니다. 27쪽입니다. 4. 따뜻한 학교 만들기입니다. 인권이 살아 있는 학교문화 정착을 위해 학생인권 존중을 위한 학교 규칙을 새롭게 개정하여 운영하겠으며, 학생회ㆍ교사회ㆍ학부모회 등 학교 내 자치조직 기능을 강화하고, 학교운영위원회에 학생대표를 참석시켜 학교 경영에 학생들의 의견을 반영하도록 할 것이며, 학교폭력 근절을 위해 예방 중심 교육을 목표로 지역 유관기관과 연계한 학교폭력 예방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CCTV 설치를 확대하며, 그린마일리지를 운영하고, 학부모 상담 자원봉사자를 적극 활용하여 상담활동을 강화하겠으며, 학생들에게 영양가 높은 먹거리 제공을 위해 지방자치단체와 협조하여 우수 농산물 및 친환경쌀을 구입하여 지원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어서 32쪽 감동을 주는 교육 만들기입니다. 교육비리 및 부조리 근절을 위해 매월 청렴도 측정을 통한 개선 방안을 마련하고, 촌지 및 불법찬조금 근절을 위한 교육부조리신고센터를 설치하겠으며, 학교정보 공시제도를 정착시켜 교육 관련 각종 정보를 공개토록 하겠습니다. 외부 재원 확충을 위해 지방자치단체와 실무협의회를 구성하고, 교육경비 지원을 위한 협의회를 정례화하겠으며, 교육비특별회계 계약 업무의 투명성 확보를 위해 1,000만 원 이상 계약 내용을 홈페이지에 공개토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37쪽 우리 교육지원청 특색교육인 청정 홍천 사랑 교육에 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내 고장 문화를 바르게 이해하고, 향토를 사랑하며, 자연을 아끼고 가꾸는 인재 육성을 위해 홍천 문화 바로 알기, 홍천 위인 본받기, 홍천 자연 아끼기 활동을 적극 추진하겠습니다. 지금까지 보고드린 내용을 바탕으로 우리 교육지원청에서는 꿈과 실력이 있는 학생, 보람과 긍지를 지닌 선생님, 신뢰하고 만족하는 학부모를 만들기 위해 모든 역량을 다하겠습니다. 이상으로 홍천교육지원청 주요업무계획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신철수위원장

박영규 교육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자리에 들어가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철원교육지원청 현인호 교육장님께서 발언대로 나오셔서 소관 지원교육청의 주요업무계획을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인호

현인호철원교육장

강원도 철원교육지원청 교육장 현인호입니다. 먼저 존경하는 강원도의회 교육위원회 신철수 위원장님, 김금분 부위원장님을 비롯한 여러 위원님들을 모시고 주요업무계획을 보고드리게 됨을 기쁘게 생각합니다. 지금부터 배부해 드린 보고서를 중심으로 주요업무 내용을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드릴 순서는 일반현황, 철원교육 기본방향, 주요업무 추진계획, 특색교육 순으로 말씀드리겠습니다. 먼저 일반현황입니다. 행정조직은 2과 9담당 1도서관으로 총 45명의 직원이 근무하고 있으며, 학교 현황은 총 39개 교이며, 5,088명의 학생들과 397명의 교원이 교육활동에 전념하고 있습니다. 예산은 전년도 대비 10% 증액된 총 97억 6,897만 원입니다. 다음은 5쪽의 철원교육 기본방향입니다. 철원교육의 기본방향은 모두가 행복한 교육에 두고 교육지표인 희망찬 꿈으로 미래를 열어가는 철원교육 구현을 위해 꿈과 희망을 주는 인간교육, 다양성을 존중하는 창의교육, 다함께 감동하는 교육복지, 인권이 살아 있는 학교문화, 모두가 만족하는 교육행정을 중점과제로 선정하여 추진하고자 합니다. 다음은 주요업무 추진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 먼저 1쪽의 꿈과 희망을 주는 인간교육입니다. 철원종합문화복지센터를 활용한 학생 리더십 워크숍을 통해 학생 자치활동 지원을 강화하며, 방과후학교 활동과 청소년단체 프로그램을 연계하여 내실 있게 운영하겠습니다. 학생이 주관하는 단위학교별 학교축제와 학생오케스트라 운영을 통해 함께 즐기고 실천하는 문화ㆍ예술 활동을 지원하겠습니다. 3쪽입니다. 건강한 삶을 위한 체육ㆍ보건교육 활성화를 위해 체육교육 과정을 내실 있게 운영하고, 기초체력육성 프로그램 운영 및 학교 스포츠클럽을 확대 운영하도록 하겠습니다. 4쪽입니다. 2018평창동계올림픽 유치 분위기 조성을 위해 지역 실정에 적합한 동계스포츠 종목을 육성하겠으며, 올림픽 유치기원 문예행사와 후보지 현장 체험활동을 적극 추진하여 유치 공감대가 확산되도록 하겠습니다. 전문 상담교사의 순회상담활동을 활성화하고, Wee클래스 운영의 내실화를 통해 서로 이해하고 배려하는 인간관계를 기르겠습니다. 5쪽입니다. 학교교육 모니터단과 지역센터 운영을 통해 학부모들의 학교 참여 기회를 확대하도록 하며 프로그램 보급, 상담 및 문예활동을 통해 성평등 교육의 중요성을 지도하겠습니다. 6쪽입니다. 우리 문화 바로 알기와 외국 문화 다양성 이해 교육을 통해 민주시민 역량을 강화하겠으며, 서로 이끌어주는 협력학습을 통해 함께 공부하고 서로 돕는 인간교육에 중점을 두겠습니다. 다음은 7쪽의 다양성을 존중하는 창의교육입니다. 다양한 진단검사를 실시하고 결손 요인을 분석하여 조기에 해소하는 책임지도를 통해 뒤떨어지는 아이가 없도록 지원하겠습니다. 개정 교육과정 연수를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학교별로 다양성을 길러주는 맞춤형 교육과정이 운영되도록 하겠습니다. 8쪽입니다. 방과후학교 특기ㆍ적성교육 지원을 위해 강사비 지원 및 순회강사 운영을 강화하며, 특히 철원 관내 군부대와 협조체제를 구축하여 강사 지원을 확대하도록 하겠습니다. 철원도서관과 연계한 독서교육, 학교도서관 전담 인력 운영을 통해 풍요로운 삶을 위한 독서교육을 활성화하겠습니다. 9쪽 사고력을 키워주는 창의교육을 위해 사이버가정학습 운영, 각종 경진대회 참가 및 자격증 취득을 통해 정보 활용 능력을 배양토록 하겠습니다. 10쪽입니다. 협력학습과 교사 연구활동을 적극 지원하고, 교육 방법 혁신을 위한 개정 교육과정 연수를 강화하면서 신학력 신장방안을 추진하겠으며, 특히 교원의 전문성 신장을 통해 교사의 학습권이 보장되도록 적극 지원하겠습니다. 또한 창의ㆍ인성 수업모델 및 체험학습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창의적 체험학습을 적극 지원하겠으며, 원어민 영어보조교사와 영어회화 전문강사를 활용하여 의사소통 중심의 영어교육을 강화하겠습니다. 11쪽입니다. 함께 키우는 유아교육을 위해 단설유치원 신설, 유아교육비 지원, 희망유아교육사 지원을 통해 취원율이 확대되도록 하겠습니다. 12쪽입니다. 방과후 및 방과중학교 운영을 통해 특수교육 기회를 확대하고, 일반 학교의 장애 이해 교육과 장애 체험의 날 운영을 통해 특수교육의 질을 향상시키겠습니다. 다음은 13쪽의 다함께 감동하는 교육복지입니다. 저소득층 학교급식비를 지자체와 연계하여 최저생계비 130%까지 확대 지원하고, 특히 다문화가정, 새터민가정, 구제역 피해가정에 대하여 지원을 확대할 계획이며, 친환경 우수농산물의 적극 사용으로 학교급식 내실화에 노력하겠습니다. 초등 보육교실을 초등학교 전체를 대상으로 운영하고, 종일 돌봄교실, 엄마 품 온종일 돌봄교실 등 아이들을 돌봐주는 프로그램을 다양화하겠습니다. 14쪽입니다. 농산어촌 교육 지원을 위해 농산어촌 연중 돌봄학교를 운영하고, 상치교사 해소를 위한 시간강사와 겸임교사제 운영을 통해 교원 수급 불균형을 해소토록 하겠습니다. 교육복지사 운영과 저소득층 자녀 교육비를 지원하여 교육 소외 학생의 학습권을 보장하며, 다문화가정 학부모 상담주간 및 가족사랑 워크숍, 방학 중 캠프 운영을 통해 다문화가정 자녀교육 지원을 강화하겠습니다. 15쪽입니다. 삶의 질 향상을 위한 평생교육 활성화를 위해 학교 체육시설 및 학교 정보자료실을 개방하고 철원군청ㆍ철원종합문화복지센터와 연계한 다양한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내실 있게 운영하도록 하겠습니다. 초등학교 2교, 고등학교 4교의 학교시설을 증설하고, 학교별 환경개선사업을 지원하여 쾌적한 학교교육 여건과 수요자 중심의 학교 환경을 조성토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17쪽의 인권이 살아 있는 학교문화입니다. 방과후수업 및 자율학습 선택권을 통해 학생의 기본권이 보장되도록 지원하고, 학교 실정에 맞도록 학칙을 개정하고, 모범사례는 홈페이지에 탑재하여 모두가 공유토록 하겠습니다. 또한 학교운영위원회 및 교직원회를 민주적으로 운영하여 학교 운영 체계의 효율성을 높이도록 하겠습니다. 18쪽입니다. 예방 중심의 학생 생활지도를 강화하고 CCTV 설치, 배움터 지킴이 운영 등 온종일 안전체계 구축으로 학교 폭력이 근절되는 안전한 학교가 되도록 지원하겠습니다. 19쪽입니다. 학교급식을 통한 식생활 개선 및 영양교육을 강화하며, 시설 안전점검을 생활화하여 학교 생활환경을 개선토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20쪽의 모두가 만족하는 교육행정입니다. 지방자치단체와 연계한 교육공동체 의견 수렴의 다양화와 온ㆍ오프라인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한 철원교육 활동 홍보를 통해 교육정책 참여 기회를 확대하겠습니다. 부패방지를 위한 교직원 윤리교육을 강화하고, 각종 연수 시 촌지ㆍ불법찬조금 근절을 위한 예방교육과 홍보에 힘쓰겠습니다. 21쪽의 지방교육재정 효율성 제고를 위해 지방자치단체와의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하여 교육경비 고정비율을 점진적으로 확대하도록 하겠습니다. 22쪽의 현장 중심 인사제도 마련을 위해 각종 위원회의 여성 참여 기회를 확대하여 인사 성평등지수를 강화토록 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23쪽입니다. 특색교육인 된 사람 키우기에 대하여 보고드리겠습니다. 교육과정과 연계한 1교 1인성 특색교육을 추진하며, 학생ㆍ교사ㆍ학부모가 함께하는 구체적이고 내실 있는 프로그램 운영으로 밝은 얼굴로 상냥하게 인사하며 말하기가 내면화될 수 있도록 지도하여 바른 인성을 가꾸며 참여와 나눔을 실천하는 기본 생활습관이 형성되도록 추진하겠습니다. 앞으로 우리 강원도 철원교육지원청 직원 일동은 학교, 학부모, 지역사회 모두가 만족하는 교육이 실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다짐의 말씀을 드리면서 주요업무계획 보고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신철수위원장

현인호 교육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자리에 들어가 앉아주시기 바랍니다. 다음 화천교육지원청 이호청 교육장님께서는 발언대로 나오셔서 소관 교육지원청의 업무계획을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호청

이호청화천교육장

안녕하십니까? 강원도 화천교육지원청 교육장 이호청입니다. 지금부터 존경하는 교육위원님들을 모시고 강원도 화천교육지원청 2011년도 주요업무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 말씀드릴 순서는 일반현황, 화천교육의 기조, 학교 지원 전문서비스 계획, 그리고 역점사업 순으로 핵심 내용 중심으로 말씀드리겠습니다. 먼저 1쪽 일반현황입니다. 우리 교육지원청은 2과 9담당 1도서관 편제로 총 49명의 직원이 근무하고 있으며, 관내 유ㆍ초ㆍ중ㆍ고 37개 학교 185개 학급에 총 3,047명의 학생이 행복한 미래를 꿈꾸며 319명의 교직원과 함께 강원교육의 높은 이상을 실현하기 위해 열과 성을 다하고 있습니다. 다음 페이지, 화천교육의 기조입니다. 우리 화천교육지원청은 강원도교육청의 강원교육의 기본 방향을 상위 구현 목표로 삼아 ‘나를 값지게, 남을 귀하게, 화천을 드높게’라는 화천교육 표어를 내걸고 개인의 가치와 공동의 가치를 함께 존중하며 애향심이 투철한 학생을 키우는 교육활동을 전개해 나가고 있습니다. 이어서 학교 지원 전문서비스 계획에 대하여 말씀드리겠습니다. 화천교육지원청은 교육지원청이라는 이름에 걸맞게 모든 역량을 학생 및 교원의 교육활동을 적극적으로 지원하는 것에 초점을 맞추어 학교교육을 북돋우는 지원 전문서비스가 되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보고서 5쪽의 학교 운영 지원 분야를 보고드리겠습니다. 먼저 특색 있는 학교 교육과정 운영 지원입니다. 금년에는 과거의 관행적 장학지도에서 벗어나 자율적이고 창의적인 학교 교육과정이 운영될 수 있도록 컨설팅 장학으로 전환하고, 서술형 평가 매뉴얼을 개발ㆍ보급하여 학생들의 창의력 신장과 수업 혁신을 위한 현장 지원체제에 역점을 둔 교육행정을 펼쳐나가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이어서 6쪽 2번부터 7쪽 4번까지의 내용입니다. 기초학력 미달학생이 없는 학교 만들기를 위해 학습부진학생 책임지도제를 운영하고, 관내 중학교의 경우 소규모학교가 대부분인 상황을 중시하여 상치과목 해소를 위한 순회ㆍ겸임교사제를 효율적으로 적용하여 도시 학교와의 교육환경 불평등을 해소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보고서 8쪽과 9쪽의 내용입니다. 책 읽는 화천 만들기 풍토 조성을 위해 독서교육 종합지원시스템의 연계 운영을 정착시키는 한편, 학교도서관 운영 활성화를 위해 찾아가는 독서교육을 화천도서관 주관으로 운영하겠습니다. 아울러 방학 중 두레종일제 및 온의종일제 운영을 통한 우리 교육지원청의 차별화된 유아교육과 한길 통합캠프를 통한 특수교육의 내실화에 힘을 기울이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10쪽부터 12쪽까지 학생 생활 지원 분야입니다. 건전한 학생문화 조성을 위해 내 고장 문화탐구 프로젝트를 내실화하고, 학생 인권문화 정착을 위한 인권 관련 사이버 전담 홈페이지를 상시 운영토록 하겠습니다. 특히, 학생들에게 바른 인성을 함양시키기 위해 전문상담 순회교사의 역할을 증대시키고, 춘천교육지원청 Wee센터와 연계하여 학교 부적응 아동에 대한 개별 상담 프로그램의 운영을 정착시켜 나가겠습니다. 또한 관내 초ㆍ중ㆍ고등학교가 모두 남녀공학인 점을 감안하여 학교ㆍ급별로 성교육을 강화하고, 성교육 전문가를 권역별로 지원하여 성 문제 발생을 최소화하고 예방하는 데에 주력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어서 13쪽과 14쪽이 되겠습니다. 방과후학교 운영의 내실화를 위해 초등보육교실 13개 학교와 종일 돌봄교실 1개 학교, 그리고 농산어촌 교육복지 투자사업의 효율적 운영을 위해 3명의 교육복지사를 채용하여 업무를 지원해 나가겠으며, 방학 중 어울림 한마당 캠프를 통하여 다문화 자녀의 문화 이질감을 극복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14쪽 창의교육에 대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탐구ㆍ체험 중심의 과학교육을 위해 과학교실 및 과학동아리 활동을 지원하고, 생태환경교육 활성화를 위한 우리 교육청 자체의 교원연수를 계획하고 있습니다. 16쪽의 영재교육과 17쪽의 영어교육의 내용입니다. 미래사회를 주도할 영재교육의 내실을 기하기 위해 화천 체험학습장에 상설 영재교육원을 개설하여 영재학급을 내실 있게 운영하고, 영어교육과 관련하여 금년에도 뉴질랜드에 초청학생 15명을 보내 단기 어학연수를 계획하고 있으며, 화천군청과 협력하여 중ㆍ고생 40명의 캐나다 어학연수를 지원해 나가겠습니다. 보고서 18쪽의 평생교육ㆍ체육입니다. 건강한 삶을 위한 체육교육 강화를 통하여 7560+운동을 생활화하고, 화천 지역의 특색 종목인 스피드스케이팅의 중점 육성을 위한 지원과 화천종합체험학습장과 간척체험학습장 시설을 통한 수련활동 지원을 강화하여 학부모와 함께하는 평생교육의 기반을 구축해 나가고자 합니다. 20쪽부터 22쪽까지 학교 보건ㆍ급식 내용입니다. 관내 의료 기반시설의 취약함을 극복하기 위해 순회 보건교사의 운영을 내실화하고, 구제역 관련 가축 매몰 등으로 인한 학교 먹는 물 관리에 철저를 기하여 위생적인 학교급식이 정착되도록 하겠으며, 아울러 관내 모든 학교를 대상으로 학교급식 위생 안전점검을 실시하도록 하겠습니다. 또한 지역 우수 농산물을 이용한 학교급식 운영을 최대로 확대하고, 저소득층 자녀 학교급식비를 기초수급자 최저생계비 130% 이하 등으로 지원을 확대해 나가겠습니다. 다음은 행정지원 분야입니다. 23쪽부터 28쪽까지의 내용 중 핵심 사항을 말씀드리겠습니다. 현장 지원 중심의 지방공무원 인사 관리와 교직원 업무 경감을 위하여 노력하는 한편, 각종 우수 교육활동을 발굴하여 적극적인 홍보활동을 강화하겠습니다. 또한 각종 교육시설 환경개선, 교원사택 환경개선 등 정서적으로 안정된 교육환경 개선을 통한 교육력 향상에 주력하겠습니다. 특히, 각종 학교시설 공사 추진 시 수요자의 의견을 적극 수렴하여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31쪽의 우리 교육지원청의 역점사업에 대하여 말씀드리겠습니다. 우리 교육지원청에서는 행복한 수업을 위한 현장지원 서비스와 찾아가는 맞춤형 행정서비스를 역점사업으로 정하여 추진하고 있습니다. 먼저 행복한 수업을 위한 현장지원 서비스는 일선 현장의 요구와 필요에 따른 다양한 연수활동 지원, 수업 컨설팅 및 멘토링 지원 등을 통하여 교원의 지속적인 연구 분위기를 조성하고, 지난해까지 실시한 명품수업 발표대회를 발전시켜 연말에 창의적 수업사례 발표회를 개최하려고 합니다. 찾아가는 맞춤형 행정서비스는 소규모학교 행정업무 부담을 줄이고 여성공무원 출산에 따른 행정공백 해소를 위하여 전문가들의 지원으로 학교 현장의 행정서비스 만족도를 향상시키는 활동입니다. 화천교육지원청은 ‘나를 값지게, 남을 귀하게, 화천을 드높게’라는 화천교육의 표어를 내걸고 행복한 학교, 함께하는 강원교육의 실현을 위하여 책임 있는 학교교육 지원기관으로서의 역할을 다하겠습니다. 이상으로 2011년도 강원도 화천교육지원청 주요업무계획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신철수위원장

이호청 교육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자리에 들어가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 양구교육지원청 김인수 교육장께서는 발언대로 나오셔서 소관 교육지원청의 주요업무계획을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인수

김인수양구교육장

강원도 양구교육지원청 교육장 김인수입니다. 희망과 기쁨을 주는 양구교육 실현을 위한 강원도 양구교육지원청의 2011년도 주요업무를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드릴 순서는 일반현황, 양구교육 기본방향, 모두를 위한 양구교육 중점과제, 양구 특색교육 순입니다. 먼저 일반현황입니다. 보고서 1~2쪽을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두 번째, 양구교육 기본방향은 이웃 사랑 멋진 개성, 능력을 갖춘 양구인 육성을 위해 5대 중점과제인 사랑을 나누는 인간교육, 꿈을 실현하는 창의교육, 함께 만족하는 교육복지, 서로 존중하는 학교문화, 찾아 지원하는 교육행정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우리 교육청은 2011 주요업무 5대 중점과제를 선정하여 양구교육 및 강원교육 지표 실현에 최선을 다하고자 합니다. 내용은 보고서 5쪽을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세 번째, 모두를 위한 양구교육 중점과제를 보고드리겠습니다. 과제 하나, 사랑을 나누는 인간교육입니다. 7쪽이 되겠습니다. 실천 중심의 인간교육을 위해서 학생자치회 및 동아리 운영을 적극 확대 지원하며, 청소년단체는 양구 관내 8개 단체 34개 대를 조직ㆍ운영하고, 학교별 특색에 맞는 학교축제 운영과 양구학생야영장 활용 등 다양한 체험활동을 펼쳐나가도록 적극 지원하겠습니다. 또한 양구 특색교육과 관련하여 지역축제 참가 등 애교ㆍ애향ㆍ어울교육을 실시하도록 하고, 전 학생의 45% 이상이 가입한 학교 스포츠클럽 중심의 건강증진 평생체육과 보건교육을 활성화하여 몸과 마음이 건강한 학생을 키우겠습니다. 9쪽입니다. 이해와 배려의 학생 상담활동을 실시하겠습니다. 이를 위해 학부모지원센터를 설치ㆍ운영하여 학교 현장의 학부모 지원 정책과 학부모 상담 등을 적극 추진하겠습니다. 한편, 전문 상담교사 순회상담을 통해 개인 및 집단 상담을 활성화하며, 학생상담 자원봉사자 양성 및 운영을 통해 학교 상담과 Wee클래스 상담 프로그램 운영 학교를 선정ㆍ운영하고, 미술치료 프로그램 운영을 지속적으로 지원하여 심리 치료 및 정서 순화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10쪽입니다. 서로 협력하는 민주시민 교육을 위해 학생을 대상으로 인권 및 장애 이해 교육, 생태환경 체험을 다향하게 실시하도록 하며, 인터넷 과다 사용 예방을 위한 정보통신 윤리교육, 논리력과 창의력 신장을 위한 토론문화 학습 방법을 확산시켜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과제 두 번째, 꿈을 실현하는 창의교육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12쪽입니다. 학습자 중심의 교육과정을 운영하겠습니다. 기초 미달학생을 위한 다중 지원체제를 구축하며, 기초학력 지도를 위해 초등학교에 5,300만 원을 이미 3월 초에 지원하였으며, 펀치볼학습학력관리카드 활용 및 기초 미달자 담임 책임지도제 등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맞춤식 개별화 지도를 철저히 이행하여 기초학습 부진학생이 없는 양구교육을 반드시 실현하겠습니다. 또한 초ㆍ중ㆍ고 교원을 대상으로 교육과정 편성 운영 및 교실수업 개선 워크숍을 실시하고, 각급 학교에 교내 자율장학을 적극 실천하여 교실수업 개선에 노력하겠습니다. 13쪽입니다. 개성을 가꾸는 창의교육 및 독서교육을 실시하겠습니다. 학급문고 구입 등 학년 필독도서 및 권장도서를 선정ㆍ활용하고, 학교의 특성을 살린 독서 행사를 권장하며, 양구도서관과 연계한 독서 프로그램 참여를 확대하겠습니다. 창의교육 신장을 위해 과학실험실 여건을 개선하며, 영재교육원 운영을 통해 영재교육 대상자를 엄정 선발하여 탐구학습 기회를 제공하고, 사이버가정학습 가입률을 초등 60%, 중학교 40%, 고등학교 10% 이상 확보하겠습니다. 또한 신학력 신장방안을 수립하여 넓고 깊게 공부하는 풍토를 조성하고, CRM 자료 개발 등 창의ㆍ인성교육 활동을 적극 지원하겠습니다. 영어교육 활성화를 위해서 원어민 보조교사 등의 인력 지원과 전 학교 영어 친화적 학력 구축을 완료하고, 학생의 생활영어능력 향상을 위해 초ㆍ중학교 30명의 학생을 대상으로 펀치볼 어학연수를 필리핀에서 실시할 계획입니다. 15쪽입니다. 모두 함께 키우는 유아교육 및 특수교육을 실시하겠습니다. 종일제 인력 지원 및 종일반 운영으로 유아교육의 기회를 확대하고 유치원 시설 지원 및 유아 체험교육을 통한 유아교육의 질 향상에 주력할 것입니다. 어깨동무 방과후학교 및 한길통합캠프, 방학 중 희망누리학교 운영을 통한 특수교육 대상 학생의 체험 및 직업교육을 확대하며, 특수교육지원센터의 활용도를 높이고, 장애 영ㆍ유아 및 장애학생에 대한 교육비 및 장애 진단비 등을 지원하겠습니다. 과제 세 번째입니다. 함께 만족하는 교육복지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17쪽입니다. 교육비 걱정 없는 무상교육 실현입니다. 초ㆍ중ㆍ고 학생 309명을 포함, 저소득층 자녀 급식비 지원 등 학교급식 여건 개선 및 급식비 지원을 확대해 나가고 있으며, 1인당 4만 원 이상 학습준비물 비용 지원 등 교육 관련 경비 부담을 경감하도록 하겠습니다. 방과후학교 특기ㆍ적성교육 지원을 강화하며, 초ㆍ중 전 학교에 소규모학교 강사비를 지원하고, 돌봄교실 운영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겠습니다. 18쪽입니다. 소외받는 학생이 없는 교육 지원 및 여건 개선입니다. 남면 지역 초등학교 3개 교, 중학교 1개 교에 대해 농산어촌 연중 돌봄학교 3년차를 운영하고, 농산어촌 전원학교 육성사업을 계속 이어나가겠습니다. 학교시설 환경개선 사업으로 도촌초 교실 증축, 양구여고 기숙사 신축, 한전초ㆍ용하초 급식소 개축 등의 학교 시설 증ㆍ개축과 교실 대수선 등 학교 각종 시설개선 사업을 폭넓게 지원하겠습니다. 금년도 교육복지 우선사업 학교로 지정된 3개 교에 7,700만 원의 예산 지원으로 교육복지 사업을 시행할 예정이며, 다문화가정 자녀 방학 중 집중캠프 등 다문화가정 자녀 교육 지원을 확대하겠습니다. 20쪽입니다. 삶의 질 향상을 위한 평생교육입니다. 학생ㆍ학부모 대상 프로그램 운영 등 사회통합 프로그램 운영과 양구도서관과 연계한 평생교육 프로그램 11종류를 연중 지속적으로 운영하겠습니다. 또한 학원 및 교습소 운영자 연수 및 운영 점검을 연중 실시하며, 현재 5개 교를 대상으로 운영하는 두레학교 운영을 확대 지원하겠습니다. 과제 네 번째입니다. 서로 존중하는 학교문화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22쪽입니다. 학생의 기본권 보장 및 자치조직 활성화입니다. 초등 4교, 중학교 3교 등 7개 교의 그린마일리지 운영 등 학생의 인격 존중 및 체벌이 없는 학교 만들기를 전개하겠습니다. 또한 학생생활규정 개정 등 학생회 조직 및 운영을 지원하며, 교과연구회와 연계한 교내 교사동아리 활동을 지원하고, 학교 학부모회 활동 지원을 확대하겠습니다. 23쪽입니다. 학교 운영의 민주화 및 존경받는 학교문화입니다. 학교운영위원회의 회의 안건 및 결과를 공개하는 등 운영의 민주화를 꾀하고, 교직원단체 운영비 지원 등 교권 존중 풍토를 조성하며, 소규모 중학교 4개 교에 교육행정사 도입 등 교원 행정업무 경감 종합계획을 추진하겠습니다. 24쪽입니다. 안전한 학교 및 건강한 학생문화입니다. 학교별 학교폭력자치위원회 조직 및 운영 등 교육과정과 연계한 안전교육을 연중 실시하며, 초등학교를 우선으로 CCTV 설치 및 배움터 지킴이 배치 등 학교폭력과 성폭력 예방교육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또한 어린이보호구역 시설 정비 등 어린이 교통안전망 구축 및 지원을 늘리고 위험시설 및 유해 요소를 연중 점검하여 학생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할 것이며, 학교 환경ㆍ위생 개선 등 친환경 생태학교 조성 및 질환 예방 학교를 운영하도록 지원하겠습니다. 과제 다섯 번째입니다. 찾아 지원하는 교육행정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26쪽이 되겠습니다. 교육력을 높이는 교육 홍보입니다. 우리 교육지원청에서는 학부모협의회ㆍ학교운영위원회 등 공동체의 의견을 수렴하여 업무계획을 수립하며, 학교 및 교육지원청 교육정책 및 교육활동을 언론사, 양구소식지 및 양구교육정책 설명회 등을 통해 적극 홍보하겠습니다. 교육지원청 평가는 평가 관련 지표를 수립하고, 정량 중심의 효율적인 평가가 되도록 하며, 불법찬조금신고센터 운영 등을 통해 일선 학교의 불법찬조금 예방 근절대책을 강력히 추진할 것입니다. 27쪽입니다. 현장 중심, 지원 중심, 인사행정입니다. 공정하고 형평성 있는 인사 원칙을 존중하기 위해 교원 및 일반직 인사 만족도를 실시하여 결과를 반영하며, 학교 및 교육지원청 위원회의 여성 비율을 높이는 등 인사평등지수를 강화하고, 학교별 인사자문위원회를 설치ㆍ운영하는 등 합리적인 교원인사규정을 마련하겠습니다. 28쪽입니다. 효율적인 맞춤형 교육행정서비스입니다. 학부모서비스 홍보활동 강화를 위해 내 자녀 바로 알기 학부모서비스를 확대하고, 고객만족 민원 및 교육행정서비스헌장 추진 및 신뢰받는 청렴 양구교육 추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또한 양구군청, 수자원공사 등 교육비 보조금 확보를 위한 외부 재원 유치를 확대하여 일선 학교에 대한 지원을 늘리고, 불필요한 전등 끄기 등 공공요금 부담 경감을 우리 교육지원청부터 실천에 옮기겠습니다. 다음은 양구 특색교육을 말씀드리겠습니다. 29쪽입니다. 자연과 내 고장을 사랑하는 양구인 육성을 위해 특색교육의 주제를 ‘우리는 정중앙 청정양구 지킴이’로 설정하였으며, 양구 관내 초ㆍ중ㆍ고등학교 전 학생을 대상으로 운영하고자 합니다. 운영 목표는 학생의 봉사정신 함양, 애향심 고취, 자연에 대한 경외심 고취, 고장의 문화재에 대한 전문적 소양 함양으로 설정하였습니다. 운영 내용은 첫째, 내 고장 지킴이 조직ㆍ운영입니다. 1교 1단 이상 조직하여 자연보호, 봉사활동, 고장의 문화재 보호, 고장의 축제 및 문화행사 참여 등 실천 중심의 활동을 실시할 예정입니다. 둘째, 우리 고장 알리미 전도사입니다. 학교 실정 및 학년 수준에 맞는 활동계획을 수립하여 우리 고장을 주제로 한 프로젝트 학습을 추진하며 명품 양구 설계하기, 양구 문화재해설사 되어 보기 등의 활동을 추진하고자 합니다. 특색교육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봉사와 배려의 태도, 고장에 대한 자긍심과 애향심을 기르고 문화재에 대한 전문적 소양, 그리고 자연 사랑과 보호 의지도 길러질 것으로 기대합니다. 국토 정중앙 양구, 자연 중심 양구에 오시면 10년이 젊어지고 교육 중심 양구에 오시면 10년이 앞서가는 양구교육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이상으로 2011년도 강원도 양구교육지원청 주요업무계획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신철수위원장

김인수 교육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자리에 들어가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잠시 휴식을 위해서 정회를 하고자 하는데 위원님들, 이의 없으십니까? 그러면 11시 15분까지 정회를 선포합니다.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11시 05분 회의중지

11시 15분 계속개의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이어서 인제교육지원청 함용식 교육장께서는 발언대로 나오셔서 소관 교육지원청의 주요업무계획을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보고해 주시기 전에 지금 오전입니다마는 아까 위원님들을 소개할 때 행사 참여로 소개를 못 해 드린 인제 정을권 도의원님을 소개해 드립니다. 정 위원님은 8대 강원도의회 부의장을 지금 맡고 계십니다. (정을권 위원 인사)
용식

함용식인제교육장

강원도 인제교육지원청 교육장 함용식입니다. 지금부터 2011년 강원도 인제교육지원청 주요업무를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드릴 순서는 일반현황, 기본방향, 주요업무 추진계획, 특색사업 순으로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서 1쪽이 되시겠습니다. 먼저 일반현황을 말씀드리겠습니다. 본 군의 행정조직은 2과 1도서관으로 교육전문직 8명, 일반행정직 18명, 교사 4명, 기능직 12명, 계약직 6명, 총 48명이 근무하고 있습니다. 학교 현황은 유치원 19개 원, 초등학교-분교장 포함-19개 교, 중학교 6개 교, 고등학교 4개 교, 총 48교 4,319명의 학생이 있습니다. 관내 교직원 수는 교원 329명, 일반직과 기능직 84명, 총 476명입니다. 본 지원청 예산은 95억 8,400여만 원입니다. 보고서 3쪽입니다. 인제교육 기본방향을 말씀드리겠습니다. 본 군은 작은 꿈도 희망으로 엮어내는 인제교육을 교육지표로 삼고 기본방향으로 첫째, 사람 됨됨이가 우선인 교육, 둘째 개성과 창의성을 추구하는 교육, 셋째 기회와 여건이 고른 교육복지 실현, 넷째 인권이 샘솟는 학교문화 정착, 다섯째 신뢰받는 교육행정 구현 등 5대 과제를 설정하여 추진하고자 합니다. 보고서 4쪽이 되겠습니다. 기본방향에 따른 업무추진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 기본방향 첫째, 사람 됨됨이가 우선인 교육 추진 내용입니다. 우선 스스로 결정하고 더불어 살아가는 교육을 실시하겠습니다. 중ㆍ고등학교 전 학교에 학생자치회실과 학생회 인터넷 게시판을 설치ㆍ운영하도록 하는 등 학생 자치활동을 적극 지원하고, 학교를 4개 권역으로 나눠 연합동아리를 구성하고 동아리활동을 지원하여 활성화시키겠습니다. 둘째, 베풀고 나누는 기쁨을 얻는 교육을 전개해 가겠습니다. 학생 문화활동을 적극 지원하고 극기 훈련, 12사 병영체험, 다도 및 도예체험 등 테마가 있는 체험활동을 내실화하겠습니다. 또한, 학교별 봉사팀을 조직ㆍ운영하고, 인제학생봉사대상을 선정ㆍ시상하며, 봉사활동을 적극 전개해 나가겠습니다. 보고서 5쪽이 되겠습니다. 셋째, 서로 존중하고 이해하는 교육의 일환으로 전문상담 순회교사를 적극 활용하여 상담을 활성화하고, 학부모지원센터 설치ㆍ운영과 전담 인력을 배치하는 등 학부모 학교교육 참여를 확대시켜 나가겠습니다. 보고서 6쪽이 되겠습니다. 넷째, 민주시민 역량 강화를 위해 성평등교육 실시, 토론문화 정착, 생활규정 정비, 인제 특성을 살린 생태환경 프로그램 운영, 정보통신 윤리교육 등을 실시하겠습니다. 보고서 7쪽이 되겠습니다. 기본방향 둘째, 개성과 창의성을 추구하는 교육 실천 내용이 되겠습니다. 첫째, 기초와 기본교육을 다지는 책임교육을 다하겠습니다. 이를 위해 맞춤형 개별지도와 협력학습으로 기초ㆍ기본학력을 확보하고, 학습 결손 요인 조기 분석과 학습 보조교사 및 복식수업강사를 활용해서 학습 결손을 해소하고, 야간에 공부방을 마을별로 개설하여 어려운 학생들이 공부할 수 있는 여건을 마련하는 중에 있습니다. 둘째, 단위학교별 특색 있는 교육과정을 편성ㆍ운영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학교 요청에 의한 컨설팅 장학과 특기ㆍ적성교육 강화, 지자체와 연계된 진로지도 컨설팅, 영재교육 내실 등 다양성을 살리는 맞춤형 교육을 실시하겠습니다. 보고서 8쪽입니다. 셋째, 독서퀴즈대회, 찾아가는 독서교실 운영, 중학생 독서캠프 운영, 도서관 전담 인력 배치 등 독서교육을 내실 있게 추진하여 학생들의 사고력을 넓혀가겠습니다. 보고서 9쪽입니다. 넷째, 다양한 생각을 키워주는 창의교육을 심도 있게 추진하겠습니다. 이를 위해 우선 과학교구 확보, 과학교육 거점학교 운영 등 탐구력 중심의 과학교육 여건을 마련하도록 하겠습니다. 한편, 1인 1정보통신자격증 취득, 저소득층 자녀 정보화 지원 등 정보 활용 능력을 배양해 가겠습니다. 또한, 창의ㆍ인성 수업 자료를 개발ㆍ보급하고, 교사들의 창의ㆍ인성교육 인식 제고를 위한 교사연수를 실시하겠습니다. 그리고 초등 영어체험교실 운영 지원, 중ㆍ고생 미국문화 체험, 초ㆍ중학생 해외 어학연수 실시 등 외국어 교육을 위한 지원을 확대하겠습니다. 보고서 10쪽입니다. 다섯째, 유아교육을 내실 있게 추진하겠습니다. 2012년 개원 목표로 단설유치원 설립을 추진하고, 모든 유치원의 교육ㆍ보육 시설에 돌봄 기능을 확대해 가겠습니다. 그리고 유치원 교원의 전문성 향상을 위해 자율연수를 강화토록 하겠습니다. 여섯째, 차별과 편견이 없는 특수교육으로 재택 순회교육 지원을 확대해 가고, 특수교육지원센터 운영 및 교육 여건 개선으로 특수교육의 질을 높이겠습니다. 보고서 11쪽입니다. 기본방향 셋째, 기회와 여건이 고른 교육복지 실현 내용을 말씀드리면 우선 학습준비물 지원과 초등학교 돌봄교실 기능 확대 및 지원으로 따뜻하게 보살피고 살펴주는 학교로 만들어 가겠습니다. 또한, 농산어촌 연중 돌봄학교와 전원학교에 대한 평가회를 통해서 교육환경을 개선하고, 교원 수급 불균형 해소를 위한 효율적인 겸임교사제 운영 등으로 농산어촌 지역의 어려운 교육 여건을 점차 개선해 가도록 하겠습니다. 또 교육복지 우선지원사업 운영, 저소득층 자녀 교육비와 급식비 지원, 다문화가정 학생 교육프로그램 지원 등 소외 계층 자녀를 위한 지원을 확대해 가겠습니다. 보고서 12쪽입니다. 그리고 본청 부설 평생교육원의 강좌를 증설하고, 다양한 평생교육 프로그램 운영 등을 통해서 평생교육을 활성화해 가겠습니다. 또한, 교실 증축 2개 교 8실, 실내ㆍ외 환경개선 초등학교 10개 교, 중학교 2개 교, 냉난방 및 급수시설 초등학교 11개 교, 중학교 2개 교, 화장실 개선 및 다목적실 초등학교 2개 교, 잔디구장 초등학교 1개 교, 중학교 2개 교 등 교육시설 환경개선에 힘쓰겠습니다. 보고서 13쪽이 되겠습니다. 기본방향 넷째, 인권이 샘솟는 학교문화 정착을 위한 내용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우선 학생의 의견을 존중하는 학교가 되도록 지도해 나가겠습니다. 방과후수업 및 자율학습 선택권 부여, 체육교과의 정상 운영, 학원 심야운영 지도ㆍ점검 등 학생의 건강권을 보장하고 체벌금지, 학교생활규정 점검 등 학생 인격권을 보장하도록 하겠습니다. 둘째, 학교운영위원회의 참여 폭을 확대시키고 교직원의 협의기능 강화, 학교 내의 각종 자치조직에 대한 지원 등 교육공동체가 함께하는 학교가 되도록 하겠습니다. 보고서 14쪽이 되겠습니다. 세 번째, 학생들이 건강하고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는 학교가 되도록 지원하겠습니다. 이를 위해 관내 학교를 5개 권역으로 나눠 군부대ㆍ경찰ㆍ관ㆍ학교로 구성된 생활지도연합회 합동 순찰 실시, 또 녹색어머니회 확대 운영, 식생활 개선 운동, 1교 1생태환경 조성 등을 통해서 안전하고 건강이 보장된 학교를 만들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보고서 15쪽이 되겠습니다. 기본 방향 다섯째, 신뢰받는 교육행정 구현 실천 내용입니다. 우선 교육공동체의 교육정책 참여 기회를 확대해 가겠습니다. 우선 행정지원과의 의견수렴 창구를 개설하고 자치단체와 정기적인 협의회를 통해서 교육정책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인제교육설명회 개최, 또 교육지원사업평가회를 통해서 교육활동을 내실 있게 추진하고 교육장실을 상시 개방해서 의견을 듣고 행정에 반영하는 열린 행정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둘째, 교육부조리와 부패가 없는 깨끗한 행정을 하겠습니다. 이를 위해 수시로 부패방지 및 청렴 교육을 실시하고 공무원행동강령 준수, 불법 찬조금 근절 지도를 강화해 가겠습니다. 보고서 16쪽입니다. 세 번째, 외부 재원 확충 및 자체 수입 증대 방안을 발굴하고, 교육공동체 참여예산제를 운영하며, 교육재산의 효율적 활용을 통해서 교육재정을 투명하고 효율성 있게 운용해 나가겠습니다. 넷째, 합리적인 현장 중심의 인사행정을 펴겠습니다. 우선 현장 의견을 반영하는 인사관리지침을 개정하고 지방공무원의 보직관리규정 제정, 또 상시 인사고충상담실 운영, 학교업무 공백 발생 시 직원을 파견하여 지원하는 등 현장 지원 인사행정을 펴겠습니다. 보고서 17쪽입니다. 다섯째, 교직원들의 전문성을 높이고 자긍심을 갖는 교직자상을 정립해 가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이를 위해 자율연수 분위기를 조성하고, 우수 교직자에 대해서 인재교육상을 수여하고, 신규 교사의 연찬회를 실시하고, 교직원 화합을 위한 즐거운 직장 만들기 프로젝트 운영 등을 통해서 교직원들의 전문성을 높이고 자긍심을 확립시키도록 하겠습니다. 보고서 17쪽입니다. 끝으로 다음은 본 지원청 특색사업을 말씀드리겠습니다. 특색사업은 하늘 내린 인제 사랑 교육입니다. 인제교육에 대한 교육공동체의 공감대를 형성시키고, 인제지역에 대한 애착심과 애향심을 고취시켜서 지역사회의 발전에 기여하는 인재 육성에 목적을 두고 추진하고 있습니다. 추진 내용을 간단히 말씀드리겠습니다. 우선 첫째, 잘 가르치고 잘 배우는 사제상을 정립해 가도록 노력을 하고자 합니다. 두 번째는 체험을 통한 우리 고장 바로 알기를 통해, 이 두 가지 과제를 통해서 인제를 사랑하는 그런 교육운동을 전개하고자 합니다. 세세한 내용은 보고서를 참조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으로 강원도 인제교육지원청 업무보고를 드렸습니다. 감사합니다.

신철수위원장

함용식 교육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자리에 들어가 앉아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2011학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와 관련해서 질의ㆍ답변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효율적인 의사 진행을 위해서 질의와 답변은 일문일답으로 진행하고자 하며, 교육장님들께서 자리에 앉아서 답변할 수 있도록 위원님들께서 양해해 주시겠습니까? 고맙습니다. 그러면 교육장님들께서는 앉은자리에서 답변해 주시고, 세부적인 답변이 필요할 시에는 위원장의 허락을 득한 후에 담당 과장께서 발언대로 나오셔서 직위와 성명을 밝히시고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발언 신청 후 말씀하여 주시고, 교육장님들께 다시 한번 부탁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지금 모든 발언과 질의 내용이라든가 답변 내용이 속기가 되고 있습니다. 교육장님들도 소속과 직위ㆍ성명을 꼭 밝히시고 답변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없으십니까? 이문희 위원님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하는 위원 있음

이문희위원

교육장님 한 분 한 분 말씀하시는 내용을 잘 들었습니다. 혹시 제가 말씀드리는 내용 중에서 현재 각 시ㆍ군 교육지원청에서 시행하고 계시는 업무와 조금 차이가 있다고 생각하신다 하더라도 모두를 위한 전체, 강원도교육청에서 내걸고 있는 그 교육의 실천이라고 생각해 주시고 같이 힘을 모아주셨으면 하는 뜻에서 말씀을 드립니다. 우선 두말할 필요도 없이 교육의 힘이 굉장히 크다는 것은 누구나 다 알고 있을 겁니다. 우리나라같이 자본도 적고 또 좁은 국토를 가지고 있는 나라에서 세계 OECD 안에서 10대 교역국으로 발돋움할 수 있었던 것은 교육의 힘이 아닌가. 뿐만 아니라 세계 선진국들은 국가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경제의 경쟁력, 또 영재를 얻기 위해서, 인재를 얻기 위해서 앞을 다투어서 교육에 투자와 온 심혈을 기울이고 있는 것은 틀림이 없습니다. 저희 강원도의회도 강원도 인재, 강원도 영재를 얻기 위한 2011학년도 교육에 힘을 쏟기 위해서 아마 이 자리에 계신 모든 분들이 같이 고생하고 있다고 하는 생각을 가지고 말씀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교육감이 누가 되느냐에 따라서, 교육장뿐만 아니라 학교장, 교감, 하물며 담임선생님의 영향에 따라서 그 학급의 학생들이 1년 동안 성장하는, 지적인 성장이나 신체적인 성장이나 인성교육 측면에서 학부모들의 관심이 굉장히 지대합니다. 지금은 한 가정 한 자녀 내지 두 자녀뿐이 없기 때문에 더더욱 학교장의 리더십, 특히 이 자리에 계신 교육장님, 또 교육지원과장님, 행정지원과장님, 각 장학사님들께 많은 기대를 걸면서 질의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춘천교육지원청 교육장님, 역점사업으로 페이지……간단히 말씀드릴게요. 설명만 한번 부탁드립니다. 17페이지에 학부모와 함께하는 춘천교육, 그리고 학부모에 대한 추진 내용들이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물론, 교육을 성공리에 하기 위해서 학교장, 교사뿐만 아니라 학부모의 많은 의견을 들어서 민주적으로 운영해 나가는 데에는 저도 변명의 소지가 없고 같은 내용의 이야기입니다. 그런데 학생과 학부모들의 의견에 너무 지나친 존중이라고 할까요, 형평성이 맞아야 되는데 학교장의 의견과 학교장이-뭐라고 그럴까요-학교를 이끌어 나가려고 하는 의지하고 학부모님들의 의견하고 한번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어디에다 중점을 두어야 되는지 부탁드립니다.
경호

신경호춘천교육장

답변드리겠습니다. 강원도 춘천교육지원청 교육장 신경호입니다. 평소 존경하는 이문희 위원님 말씀을 잘 들었습니다. 저희가 학교에서 학부모님과 학생들의 의견도 중요시하지만 교육적 차원에서 생각했을 때 거를 것은 거르고 의견 수렴을 하지만 그렇게 해서 학교 운영 정책에 반영을 해야 되겠다고 생각합니다. 이상입니다.

이문희위원

예, 고맙습니다. 춘천교육지원청뿐만 아니라 이 자리에 계신 교육장님께서 학교의 자율경영이라는 것을 누구나 내걸고 있으면서 학교장의 자율권이 어느 때보다도 침해당한다면 어폐가 있고요, 많이 위축당하고 있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가정에서 가장이 위축되면, 위축된 가정과 위축된 학교를 놓고 봤을 때 한번 생각을 해보면 신바람 나는 학교를 경영할 수 있는 자율경영체제로 최대한 배려를 부탁드리는 과정에서 말씀을 드렸습니다. 다음 홍천교육지원청에 대해서 말씀을 올리겠습니다. 페이지 26페이지, 홍천중학교 이전 관계 때문에 지방자치단체와 동문이 많은 활동을 하고 계신 줄 알고 있는데 지금 추진 내용을 간단히 말씀해 주시겠습니까?
영규

박영규홍천교육장

홍천교육지원청 교육장 박영규입니다. 제가 가서부터 시작해서 지금 도교육청에 계획을 올려 보냈고 이것이 교과부에 올라가서 투자계획에서 심의 과정에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앞으로 전망은 긍정적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이문희위원

고맙습니다. 언론상이나 기타 다른 루트를 통해서 이전 관계에 대해서, 또 추진하고 있는 군의회 의장님, 부의장님, 군수님한테 말씀을 잘 듣고 있습니다. 잘 돼서 홍천중학교의 꿈이라고 그럴까요, 동문회의 꿈이라고 그럴까요, 이것이 이룩될 수 있도록 교육장님 큰 힘을 주시고요, 그 일이 있을 때 저에게도 연락을 주시면 같이 참여토록 하겠습니다.
영규

박영규홍천교육장

알겠습니다.

이문희위원

아울러서 29페이지, 학교폭력 예방 추진활동에 여러 가지 내용이 있는데, 물론 홍천교육지원청뿐만 아니라 다른 교육지원청도 마찬가지로 학교폭력 때문에 굉장히 많은 아픔을 가지고 있는데 이게 무슨 홍천교육지원청의 생각만 가지고 저희들이 여기에서 얘기한다고 될 수 있느냐 하는 것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참고로 오늘 아침, 먼저 박성숙 씨의 ‘독일교육 이야기’가 나왔는데 참고로 말씀드릴게요. 저도 체벌은 절대 있어서는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 여기에 “교육적 체벌과 폭력은 종이 한 장 차이다.”라는 내용이 있는데 절대 학교폭력과 체벌은 없도록 해야 된다는 것에는 저도 동감합니다. 단지, 여기에서 생각되는 것은 너무 지나친 학생의 인권과 교사의 학습권과의 문제를 저는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이걸 넘어서 학생들에게 조금만 손해가 간다고 그럴까요, 아프게 한다고 그럴까요, 그렇게 할 것 같으면 학부모들의 지탄 때문에 여러 가지 어려움이 있습니다. 교육적 체벌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교육장님 의견을 간단히 부탁드릴까요?
영규

박영규홍천교육장

홍천교육지원청 교육장 박영규입니다. 말씀드리겠습니다. 체벌은 없어져야 한다는 것에는 저도 동감하고 또 체벌 때문에 일어나는 많은 일들을 봤을 때 이것은 교육적이 아니라는 생각을 갖고 있습니다. 그래서 학교문화에서 체벌은 없어야 된다고 저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교사의 학습권, 또는 교습권이 침해당하고 있다고 하는데 학생들에게 자기네들의 인권이라고 그럴까요, 학생의 인권만 주장하고 자기의 권리만 주장하다 보면 교사와 학생 간의 갈등이 일어나고 여기에서 어떤 체벌이 나오는데 학생이 인권이나 자기의 권리를 주장할 때는 반드시 그 뒤에 의무가 있다는 것을 강조해서 저희들이 그 의무를 지켜나갔을 때 권리를 누릴 수 있다는 쪽으로 아이들에게는 지도를 하고, 또 교사는 아이들을 잘 가르쳐서 학생들이 따라올 수 있는 그런 교사가 될 수 있는 그러한 학교문화를 만들어가도록 노력을 하겠습니다. 이상 말씀드렸습니다.

이문희위원

고맙습니다. 참고가 되기 위해서 박성숙 씨의 독일교육 이야기에 폭력에 대한 내용이 와 닿기 때문에 간단히 한 가지만 소개해 드릴 테니까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첫째, 독일 교사들은 수업을 방해하면 수업권을 박탈한다. 떠드는 학생은 교실 밖으로 내보낸다. 단순한 수업 방해가 아니라 그 정도가 심하면 교장에게 보낸다.” 교장에게 보내는 것을 제일 무서운 벌로 생각한다고 그러거든요. 그런데 우리는 우습게보니까 문제죠, 그것을. 학부모와 학생들이 이와 같은 어떤 룰을 정말 진정으로 지켜주느냐 하는 사회 인식도가 문제가 되는데 이걸 아니하고 다른 데서 좋다니까 우리도 좋다고 하는 것은 생각을 해보면서 우리도 실천해 가는 것이 어떨까 해서 말씀을 드리고요, 그다음에 이건 시간 관계상 참고가 된다면, 이 자리에 계신 분들도 한번 읽어보시면 체벌과 폭력에 대해서 아마 좋은 내용이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참고적으로 말씀드렸습니다. 답변 고맙습니다.
영규

박영규홍천교육장

감사합니다.

이문희위원

다음 철원교육지원청 현인호 교육장님, 잠깐 모시겠습니다. 14페이지입니다. 신경을 쓰고 많은 관심을 가지고 계십니다마는 다른 교육지원청에서도 같이 생각했으면 하는데 다문화가정의 자녀 얘기입니다. 예를 들어서 설명을 드릴게요. 어느 모 지역의 다문화가정 자녀가 있는데 우리 학부모들이 그 학생들과 놀지 못 하게 해요. “쟤하고 놀지 마라. 쟤하고는 피해라.” 그러니까 피부색깔이 달라서 그런데, 이제는 우리나라도 다문화가정에 대해서, 앞으로 농촌은 다문화가정의 자녀들이 우리나라를 짊어질 세대로서 앞으로 10년, 20년 후에는 오리라고 생각합니다. 이것은 교육적인 측면에서 관심을 가지고 우리가 다문화가정의 자녀를 적극적으로 지원해야만 되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이 점에 대해서 교육장님은 어떤 생각을…….
인호

현인호철원교육장

철원교육지원청 교육장 현인호입니다. 지금 말씀하신 다문화가정 교육, 우리나라도 1년에 100만 명 정도씩 다문화가정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지금 말씀하신 다문화교육이 학교에서도 이제는 굉장히 중요한 한 부분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지금까지는 우리가 다문화가정의 학생을 위주로 한 교육을 했었는데 이제는 다문화가정의 학생보다는 일반 학생들의 다문화 이해교육이 선행되어야 된다고 봅니다. 특히, 학생만이 아니고 가족도 함께하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일반 학생들도 그들의 문화를 이해하고 그들의 그런 생각을 함께 공유하는 그런 교육이 선행되어야만 우리 다문화 교육도 학교에서 올바르게 지도할 수 있다고 그렇게 생각합니다.

이문희위원

좋은 말씀 고맙습니다. 장애우의 특수교육도 중요하지만 다문화가정의 자녀들에게 관심을 가지고 보아 주시고 교육장님들이 조금만 관심을 가져주시면 그 아이들이 눈물을 삼키지 않게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정말 홀로 눈물을 흘리는 필리핀에서 온 다문화가정의 여성하고 또 그 아이를 봤을 때 마음이 굉장히 아픈 걸 경험했기 때문에 이 자리에서 꼭 말씀을 드립니다. 한번 관심을 가지시고 이 자리에 계신 모든 분들께서 신경을 써주시기를 부탁드리면서, 23페이지 특색교육을 잠깐 보면 된 사람 키우기가 인성교육 측면에서, 지금까지 보고받으면서 교육지원청마다 특색이 있는데, 다른 교육지원청이 특색이 없다는 얘기는 아닙니다. 정운찬 전 총리가 서울대 총장을 했을 때 취임 첫인사가 ‘서울대 큰 사람 만들기’입니다. 큰 사람은 난 사람, 든 사람, 된 사람 외의 큰 사람인데 큰 사람이 뭐냐 하면 봉사ㆍ배려하는 마음을 갖도록 한다는 겁니다. 서울대에 입학한 학생들이 여러 가지 면에서 뛰어나고 특출 나다는데 사람이 그릇이 작다, 자기만 생각한다, 이기주의라는 것을 탈피해서 한국의 인재로 키우기 위해서 큰 사람으로 키우겠다고 했는데 교육장님, 된 사람 키우기라고 이렇게 하셨는데 다른 큰 이유가 있으신지요?
인호

현인호철원교육장

철원교육지원청 교육장 현인호입니다. 다른 특별한 뜻은 없고, 일단 그래도 저희들이 학교 현장에서 어떻게 보면 지식 위주 쪽의 교육을 늘 앞서서 생각을 하게 됩니다. 그런 것보다는 바른 인성과 바른 삶을 갖고 기초ㆍ기본생활습관이 형성되는 그런 교육이 우선되어야 된다는 그런 생각에서 된 사람이라는 표현을 하게 됐습니다.

이문희위원

저도 이해는 했습니다. 난 사람은 나쁘고, 든 사람도 나쁘고, 꼭 된 사람이어야 된다는 것은 아니고 인성교육으로 사람을 먼저 만들어야 되겠다는 교육장님의 철학이신 것 같습니다. 지난주에 아마 언론에 보도된 걸 보셨을 겁니다. 10대 남녀가 중학생을 납치해서 부모에게 몸값을 뜯어서 충격적이었는데, 원주에서 중퇴한 학생하고 인터넷에서 채팅으로 만난 여학생하고 18세인데 둘이 혼숙을 하면서 용돈을, 자기 생활비를 뜯어내기 위해서 이와 같은 못된 짓을 했는데, 그래서 참 힘듭니다. 저도 현장에 있을 때 담임을 맡고 여러 가지 활동을 해왔는데 담임으로 한 반 학생들을 학기 초에 맡아서 그다음 새 학기 때까지 한 사람도 낙오 없이 보내보려고 노력해도 그게 참 안 되더라고요. 한 번 가출한 애들을 어떻게든지 끌어들여서 학생을 만들어보려고 했는데, 힘든 게 바로 이와 같은 일이 아닌가 싶습니다. 이 자리에 계신 모든 분들도 현장을 지도하실 때 한 사람의 낙오자, 학력이 뒤쳐지지 않는 것도 중요하지만 일탈 학생이 없도록 만드는 일 자체도 큰 일이 아닌가 싶습니다. 하여간 어느 것 하나 중요하지 않은 게 어디 있겠습니까마는 이런 점을 깊이 생각해 주시고 같이 마음을 아파해 주셨으면 하는 생각이 들어서 말씀드렸습니다. 고맙습니다. 다음 화천교육지원청 이호청 교육장님, 아주 음성 좋으시고 보고 잘 들었습니다. 31쪽 역점사업을 잠깐 봐 주시겠습니까? 역점사업에 다른 것은, 특히 교수ㆍ학습 방법에 대해서 관심을 가지시고 현장에서 지원서비스를 하시겠다고 말씀을 잘 해 주셨어요. 그래서 저는 뭐니 뭐니 해도 내 수업시간에는 교수학습권을 가지고서 잠자는 학생이 없도록, 내가 수업하는데 잠자는 꼴을 봐서는 안 되잖아요, 솔직히. 그런데 지금 중ㆍ고등학교에서는 잠자는 학생들이 많습니다. 그래서 잠자지 않도록 하려면 수업을 밀도 있게, 재미있게, 신나게 하는 수업 기술도 필요하지 않나 하는 생각에서 봤을 때 아주 좋은 역점사업을 가지고 계신데 교수ㆍ학습 방법의 현장지원으로 남다른 생각을 가지고 계신지 교육장님 한번 말씀을 부탁드리겠습니다.
호청

이호청화천교육장

강원도 화천교육지원청 교육장 이호청입니다. 존경하는 이문희 교육의원님께서 질의하신 내용에 대해서 답변드리겠습니다. 저는 교육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교사라고 생각을 합니다. 교사들이 얼마만큼 전문성을 갖고 하느냐에 따라서 교육의 질이 달라진다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행복한 수업을 위한 현장지원서비스를 역점사업으로 낸 것도 우리 선생님들께서 다양한 연수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또 수업컨설팅, 신규 교사에 대한 멘토링 지원, 그리고 우리 선생님들이 열심히 연구할 수 있도록 분위기를 조성해서 창의적인 수업사례 발표 같은 것을 통해서 선생님들의 교수ㆍ학습의 질을 높이는 데 최선을 다하려고 이와 같은 역점사업을 정하게 되었습니다.

이문희위원

다시 한번 좋은 사업을 가지셨다고 말씀드리고 싶고요, 조금 전에 제가 말씀드린 대로 교수ㆍ학습 방법을 자기에게 맞게 초등학교ㆍ중학교ㆍ고등학교든, 저학년ㆍ중학년ㆍ고학년이든 간에 지루하지 않게 신나게 재미있게 수업을 운영하는 자기만의 독특한 방법을 선생님들이 가질 수 있도록 격려해 주시고, 독려해 주시고, 그렇게 할 것 같으면 잠자는 학생은 없으리라고 봅니다. 우리가 잠자는 학생이 있다는 말을 우리 강원도 각 학교 현장에서 추방하는 이런 운동을 금년도에 벌였으면 하는 의미에서 말씀드려 봤습니다. 고맙습니다. 양구교육장님, 7페이지에 보면 남달리 청소년단체 조직ㆍ운영에 대해서-다른 교육청에 없다는 게 아니라-많은 조직을 운영하시겠다고 하는 내용을 펼치셨는데 남달리 청소년단체 조직ㆍ운영에 대해서 관심이 있으신지 그 말씀을…….
인수

김인수양구교육장

양구교육지원청 김인수입니다. 예, 그렇습니다. 특별한 관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문희위원

조금 전에도 인성교육에 대해서 철원교육지원청 교육장님께 잠깐 말씀을 드렸는데 저는 이런 것을 한번 생각해 봤어요. 요새 아이들 참고, 인내하고, 버티고, 끝까지 근성을 그렇게 기르기 위해서는 이런 청소년단체에-청소년연맹이든, 스카우트든, 적십자든-들어가서 단체활동을 하면서 봉사하고, 배려하고, 같이 더불어서 공동체 생활을 할 수 있는 그런 힘, 나만을 알려고 하는 이기적인 마음을 버리고 살아가는, 배려하는 마음을 갖도록 하기 위해서는 청소년단체, 학교에서 하지 못하는 것을 단체 대외 활동을 통해서 이루어야 하지 않나, 저도 교사 때 대외 활동을 해 보면서 아이들하고 지낸 생각이 나는데 아주 좋은 활동 내용이 아닌가 해서 강원도 각 시ㆍ군 교육지원청에서 할 수만 있으시다면 저는 모든 다른 것을 지원해 주는 것, 지원비가 나가죠. 저소득층에게만 나가는지 전체 학생에게 나가는지 모르겠는데 되도록이면 활동비를 지원해서라도, 다른 것은 몰라도 여기 피복비는 대주어서 활동하는 학생들을 유입해서 활동을 시켜봤으면 하는 생각이 있어서 말씀을 드렸습니다. 한 가지만 더, 9페이지에 보면 맨 끝줄에 미술치료 프로그램을 운영하시는데, 이해와 배려와 학생 상담활동 중의 하나로 미술치료 프로그램이 있는데 이건 어떤 내용이신지.
인수

김인수양구교육장

제가 부임을 한 이후에 업무보고를 준비하면서 이 미술치료 프로그램에 대해서 공부를 하지 못했습니다. 해당 과장님께서 답변을 드리면 어떻겠습니까?

이문희위원

아니, 괜찮습니다. 이것은 프로그램에 대해서 설명을 듣기 위해서 말씀드린 것이 아니라 남달리 양구교육지원청에서 교과별 미술, 대개 그렇잖아요. 음악은 노래 부르기를 통해서 심성을 수련한다든지, 글짓기를 통해서, 아니면 미술 활동을 통해서, 아니면 스포츠 활동을 통해서 심성을 수련하는데 이와 같이 교과와 관련해서 학력도 중요하지만 이런 부분에 관심을 가져주실 때 학생들이 더불어 가면서 한 나무로 크지 않고 한 숲을 형성하면서 더불어 살아가는 그런 걸 마련하지 않을까 이런 생각에서 말씀드려 봤습니다. 감사드리고요, 시간이 없기 때문에, 고맙습니다, 교육장님.
인수

김인수양구교육장

감사합니다.

이문희위원

인제교육장님, 9페이지 외국어교육에 대해서, 아까 발표를 하실 때 해외연수에서 학생들의 캐나다 연수 얘기를 해 주셨어요. 이 선발 과정에 대해서 이런 학생들은 어떤 특별한 게 있나요?
용식

함용식인제교육장

강원도 인제교육지원청 교육장 함용식입니다. 저희들이 인재 선발에서 현재 초등학교하고 중학교하고 14명씩 해서 34명을 선발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특별한 선발보다도 우선 희망하는 학생들, 그리고 저소득층 학생들, 이런 학생들을 대상으로 해서 저희들이 추천을 받아 가지고 선발을 하고 있습니다.

이문희위원

앞으로 영어능력평가 듣기하고, 말하기하고, 그리고 쓰기는 아니고, 방향이 바뀌었던데요, 앞으로 국가 영어능력평가시험 결과를 참고로 하는데 쓰기하고 말하기 영역이 강화된다고 이야기를 하거든요. 저도 외국어 영역에서 원어민교사 관계, 기타 등등 여러 가지 그것보다는 우리 선생님들을 잘 훈련시켜서, 잘 교육을 시켜서 했으면 해서요. 원어민교사보다는 우리 영어 담당 선생님들을 활용한 영어교육이 어떨까 하는 뜻에서 말씀드렸고요, 오늘 신문보도를 보다 보니까 말하기 분야를 앞으로 더 강화시키고 쓰기 분야를 더 강화시킨다는 면을 보면서 우리 인제교육지원청에서 외국어 교육에 남다른 관심을 가지고 신경을 많이 쓰시는 교육장님의 뜻을 보았기에 잠깐 여쭈어 봤습니다. 감사드리고 한 가지만 더, 인제교육상을 수여하면서 열린교육장실을 운영한다고 하셨는데 많은 사람들의 의견을 듣고 교직원과의 대화를 통해서 모든 어려운 점을 해결해 나간다는 뜻으로 봐서 아주 굉장히 좋은 행정이 아닌가, 운영 방법이 아닌가 싶습니다. 교육장님, 열린교육장실 운영에 대해서 어떤 생각을 가지고 계신지 간단히 설명해 주시죠.
용식

함용식인제교육장

인제교육지원청 교육장 함용식입니다. 제가 항상 느껴온 바인데 우리 교육장실에 들어오기를 선생님들이 굉장히 꺼림칙하게 생각합니다. 그래서 나부터 낮추어야겠다, 나를 낮춰서 많은 사람들이 교육장실 문을 허물없이 드나들 수 있는 그런 체제를 갖춰야겠다는 생각을 평소에 많이 해 왔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제가 항상 개방해서 언제든지 선생님들 편에 다가서서 얘기를 듣고 싶었던 그런 심정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가급적이면 지역에 다니면서도 의견을 청취하고 또 선생님들하고도 자주 대화를 나눌 수 있는 그런 분위기 조성을 지금 하고 있습니다.

이문희위원

고맙습니다. 늘 겸손하셨기에 이와 같은 좋은 운영 방법이 나오지 않았나 싶고요, 감사드리면서 공통적으로 교육장님들께, 또 이 자리에 계신 분들께 말씀을 감히 올려봅니다. 아주 성실한 답변에 감사드리면서, 혹시 교육지원청에서 자기 영역 중에서 일을 하시면서 이문희 위원을 한번 부려먹고 싶다, 아니면 우리 교육의원들께, 교육위원회에 건의드리고 싶은 게 있으면 제 메일로 또 개인적으로 저한테 건의를 해 주시면 최선을 다해서 성심성의껏 도와드리겠다는 말씀을 드리면서 공통적으로 아까 제가 말씀드리면서 했던 내용들은 어느 교육지원청에 한한 교육 문제만은 아니잖아요. 전부 공통된 점이 아닌가 싶습니다. 꼭 이런 문제만이 아니어도 좋으니까 좀 더 세심한 배려와 관심을 부탁드리면서 제 말씀을 이상 마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신철수위원장

이문희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휴식과 오찬을 위해서 정회를 하고자 하는데 위원님들, 이의 없으십니까? 그러면 14시까지 정회를 선포합니다.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12시 03분 회의중지

14시 00분 계속개의

자리를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오전에 이어서 오후에 질의가 있으신 위원님 계시면 질의를 신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유창옥 위원님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유창옥위원

유창옥 교육의원입니다. 먼저 이번에 새로 부임받으신 교육장님께 축하를 드립니다. 그리고 그전에 교육장으로 계신 세 분의 교육장님들, 수고가 많으십니다. 지역교육지원청을 일일이 거론하지 않고 전체적으로 그냥 몇 가지 여쭤보겠습니다. 먼저 업무계획 보고서를 보면 인성교육에 대해서 상당히 많은 계획을 가지고 계신 것으로 되어 있습니다. 물론 교육장님들도 다 잘 아시겠지만 교육의 본질이 인성교육과 학력제고라는 것은 여러 교육장님들이 너무 잘 아시기 때문에 말씀은 드리지 않겠습니다. 다만 한 가지, 우리가 인성교육에서 기초질서 교육 이것은 지속적으로 꾸준히 하셔야 되지 않을까 이런 생각이 듭니다. 어제도 제가 말씀드렸지만 이번 일본 대지진 참사를 보면서 그 국민들의 질서의식, 그다음에 남을 배려하는 마음 이런 것들에 너무 감명을 받았습니다. 그래서 우리도 선진국에 들어서려면 그런 질서교육이 꾸준히 되지 않으면 안 될 것이라는 이런 생각이 들어서 부탁을 드립니다. 특히, 일본 같은 경우는 제가 고등학교에 있을 때 자매교를 가 보니까 유치원에서 신발 정리하는 데만 석 달을 한답니다. 자기 신발을 신발장에 정리하는 습관을 붙이는 데 석 달간 교육을 시킨답니다. 그렇게 어려서부터 모든 기초생활습관이 몸에 배도록 그렇게 교육을 시킨다는 얘기를 듣고 참 그것은 우리가 학생을 교육시키는 데에, 자꾸 무슨 인권 어떻고 해서 교육을 하는 데에 방해되는 그런 요소들이 많은데 그런 문제는 인권 차원을 넘어서 우리가 꼭 지속시켜서 교육을 시켜야 되지 않나 이런 생각이 들어서 말씀을 드립니다. 그다음에 방과후 교육활동을 보면 상당히 활발하게 진행하고 계신데 춘천이나 대도시 같은 데에는 다양하게 강사 수급도 되고 학원도 많고 그래서 잘 이루어지고 있는데 초등학교 같은 데는 방과후 활동이 잘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그런데 중학교 같은 데는 이게 보충수업 범위를 벗어나지를 못하더라고요. 그 지역의 강사 수급에도 어려움이 있고 또 소규모학교에서 선생님 모셔다가 교육을 시키려면 강사비도 적고 하니까 오시지를 않고 그래서 집단으로 모여서, 예를 들어서 피아노다 하면 어느 학교가 피아노를 하면 다른 학교에서도 희망하는 학생들이 그리로 가서 교육을 받고 이러는데, 그런 방법으로밖에 할 수가 없는데, 단지 문제가 학생들이 학교에서 수업이 끝나고 어느 학교에 가서 희망하는 학생들이 모여서 교육을 받을 때 그 기간 동안은 갈 데가 없는 거예요, 학생들이. 그래서 학교 내에서 놀다가 학교 버스나 그 지역에 있는 학교의 버스를 가지고 이동을 하는데 이 학생들이 기다리는 시간이 너무 길어서 상당히 애로사항이 많다는 이런 얘기를 들었습니다. 그리고 또 방과후학교를 담당하는 선생님들도 업무 외의 시간에 또 그런 것을 맡으시니까 서로 기피하는 그런 현상도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은 교육장님들이 잘 보시고서 잘 이루어질 수 있도록 그렇게 해 주십사 하는 부탁을 드립니다. 그다음에 또 보면 학부모 학교교육 참여 활성화라는 그런 내용이 어느 교육청이건 다 있습니다. 그래서 모니터단이라든가 학부모참여지원센터, 또 찾아가는 학부모교육, 학부모 상담 이런 것들이 많고 또 예산도 2% 범위 내에서 예산 반영까지 다 해 놓으셨는데, 물론 학부모들한테 교육 홍보도 있고 여러 가지 하실 일이 많지만 이것에 못지않게 교육장님들이 정기적으로 학교 교장선생님이나 또는 교감선생님, 학교의 선생님들하고 이런 것도 적극적으로 해서 현장을 목소리를 듣는 기회도 필요하지 않은가, 그래서 말씀을 드립니다. 너무 학부모에 관한 교육에만 치중하고 선생님들이나, 선생님들은 물론 수업에 문제가 있어서 어려움이 있겠지만 그래도 시간을 잘 활용하셔서 선생님들의 의견도 좀 들어보시고, 또 교장선생님들이 학교를 경영하시는 데에 어려움이 무엇인지 이런 것도 관심을 가지시면, 현장에 교육장님들이 일일이 다 다니실 수 없지 않습니까. 그래서 정기적으로 이런 제도를 마련하면 현장의 목소리도 듣고, 또 어려움도 아시게 되고, 그래서 예산 범위 내에서 지원해 줄 수 있는 사항은 지원도 해 주시고 이런 게 필요하지 않나 해서 말씀을 드립니다. 처음 교육장으로 나가신 분들은 이제 날짜가 얼마 안 되고 업무 파악에 아직도 어려움이 계실 것으로 압니다. 그런데 여기 보고서에 보면 교육장님들이 그 지역의 교육을 맡아서 추진하시면서 어려움 같은 것은 하나도 없는 것으로 나왔어요. 제 생각에는 내가 처음 교육장으로 나가보니까 이런 이런 문제점이 있더라, 이것은 참 어렵다, 이것은 도의회 차원에서 좀 지원해 주십사 하고 부탁도 드릴 수도 있고, 또 교육장님들이 직접 도에 건의하기가 어려운 부분이 있으면 저희를 통해서 저희가 건의할 수도 있고 그런데 그런 사항이 전혀 나타나지 않아서 개별적으로 여쭙기도 좀 그렇고, 그래서 제 생각으로는 앞으로 이런 업무보고가 있을 때 지역 현안에 대한 문제점도 좀 해 주시고, 그리고 수행을 하실 때 어려움이 뭔지 이런 부분도 함께 해 주시면 저희가 도움이 되지 않을까 해서 말씀을 드립니다. 대부분의 지역에서 교육장님들 보고 사항에 그 지역의 특색ㆍ역점사업이 기술되어 있습니다. 몇 개 교육청만 빠졌는데, 제 생각으로는 그 지역에 필요한 그런 특색교육은 반드시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예를 들어서 철원교육지원청이면 안보교육을 지속적으로 강화시키겠다든지 이래서 그 지역에서는 뭐가 참 특색이다, 다른 데에서 본받을 만한 그런 사업을 하고 계시다는 이런 특색교육이 필요하지 않나, 그래서 그 지역의 냄새가 나는 이런 교육도 필요하지 않나 해서 말씀을 드려봅니다. 그다음에 또 보면 여성공무원 우대정책이 사기진작 차원에서 내용이 포함되어 있는데 여기에 보면 각종 위원회 40% 이상 여성 참여로 이렇게 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저는 여성공무원들의 사기진작 차원에서 각종 위원회에 참여하는 게 나는 사기진작이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그것보다는 승진이 제일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제가 어느 기회에 교육감님한테도 말씀을 드렸지만 예를 들어서 한 명이 승진 대상이 된다고 하면 거기에 3배수 안에 맨 꼴찌라도 포함되면 여성을 발탁하겠다는 이런 말씀을 하셨습니다. 무슨 각종 위원회 이런 데에 참석하는 것은 저는 중요하다고 생각하지 않고 사기진작은 승진에 많이 도움을 줄 수 있게 이렇게 해 주어야 되기 때문에 교육장님들이 그 지역에서 우리 여성 분들이 계실 때는 승진에도 관심을 가지시고 사기진작 차원에서 많이 배려해 주십사는 이런 부탁의 말씀을 드립니다. 최근에 보니까 우리 여성 과장님들도 많이 늘어났고 또 교육장님도 계시고 또 일반직에서도 현장에 지원과장님으로 나가신 분들도 계시고 이래서 점차 확대되기는 했지만 그래도 아직까지 우리가 여성 우대정책에서는 너무 멀지 않나, 그래서 사기진작 차원으로 말씀을 드립니다. 초등학교 같은 경우에는 여성의 비율이 70% 가깝게 되고 중학교ㆍ고등학교도 점차 늘어가는 추세입니다. 제가 근무하던 춘천고등학교도 50%가 여성입니다. 과거에 제가 학교에 다닐 때는 행정실에 교납금 받는 그분만 여자였었는데 이제는 50%까지 육박했습니다. 그런데 보니까 여성 분들도 상당히 능력이 있고 열심히 하는 분들도 상당히 많기 때문에 이분들에 대한 대책도 앞으로 필요하지 않나 해서 말씀을 드려봅니다. 그다음에 교육장님들이 그 지역의 교육을 수행하시면서 지자체와의 관계가 중요합니다. 제가 과거에 교총 회장을 할 때 지역의 회장님들한테 그런 부탁을 드렸습니다, 선거 때. 그 지역에 출마하는 지자체 후보들한테 가서 교육예산을 몇 %까지 이 지역에 반영할 것인가를 한번 약속을 받아봐라, 그것은 어느 분이 되었든 상관없이 모든 후보들한테 다 약속을 받으면 그분들이 6%를 한다든지, 어느 지역 보니까 15%까지 지자체장님들이 도와주시던데 그렇게 되면 나중에 당선이 되어서 자기하고 약속을 했으니까, 그때 당시에는 이렇게 약속했는데 지금 왜 지원을 안 해 주느냐고 할 말이 있는 겁니다. 그래서 교육장님들이 지역사회에 협조를 잘 하시고 또 지자체장들하고도 관계를 잘 하시면 아마 교육 지원이 상당히 늘어날 것이라고 봅니다. 그래서 적은 예산 때문에 어려움이 많으신데 그러면서도 지자체의 도움을 받아서 우리 교육에 투자할 수 있는 그런 역할도 해 주십사 하고 부탁을 드립니다. 제가 보니까 화천교육청의 표어가 참 좋은 것 같습니다. ‘나를 값지게 하고, 남을 귀하고 여기고, 화천을 드높인다’. 제가 춘천고등학교 교장을 할 때 교육 슬로건이 ‘남과 다른, 남과 함께하는…….’ 이런 표어가 있지 않았습니까? 그런데 학교마다, 교육청마다 이거 안 붙인 데가 없습니다. 그런데 저는 그거 안 붙였습니다. 저희 학교에 필요한 그런 것을 붙였지 그거 안 붙였습니다. 물론 교육정책에 반하는지는 모르겠지만 그 지역에 맞는, 그 교육청의 실정에 맞는, 우리 교육청에서 학생들이 자라면서 어떤 생각을 가질 수 있게 할 수 있는가, 그래서 그런 표어 같은 것도 상당히 필요하고 좋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어느 책을 보니까 내용이 좋아서-교육장님들도 다 아시는 내용이지만-좀 적어서 말씀을 드릴까 하고 적어왔습니다. 교육자는 네 가지 사랑을 가져야 된다고 했습니다. 4愛입니다, 사랑하는 애(愛) 자. 첫 번째가 학문愛입니다. 그런데 여기에서는 학자와 교육자가 다르다. 학자는 뭐냐, 학자는 공부를 좋아하는 사람이 학자랍니다. 그러면 교육자는 뭐냐 하면 가르치는 것을 좋아하는 사람이 교육자랍니다. 그런데 우리 선생님들은 참 어려운 여건에서도 우리 학생들을 위해서 가르치는 선생님들, 참 어떻게 하면 사기진작을 시켜서 이 양반들이 정말 신바람나게 공부를 가르칠 수 있는가 이런 게 상당히 중요한데 지금 상당히 과도기가 되고 이래서 어려움이 많으실 것으로 압니다. 그래서 여기 보면 교육자는 부단한 자기 연찬과 자기 계발을 위한 노력이 필요하다고 이랬습니다. 그다음 두 번째로는 교육愛입니다. 어떻게 하면 더 잘 이해하고 깨닫도록 할까를 고민하는 그런 게 교육愛랍니다. 그래서 선생님들은 가르치는 전문가다. 안내자이고, 보조자이고, 여건조성자라고 이렇게 얘기하는 것을 봤습니다. 선생님들의 역할이 참 잘하려고 하면 참 어려운 역할입니다. 그러나 대강 하려고 하면 그렇게 쉬운 직업이 또 없다고 봅니다. 예를 들어서 수학을 싫어하는 학생이 수학을 좋아하게 만들 수 있는 것, 수학에 관심을 갖게 하는 것도 우리 교육자의 역할이라는 이런 얘기를 쓴 것을 봤습니다. 그다음에는 자기愛입니다. 교단에 서면 교사는 왕이라는 이런 얘기를 했습니다. 우리가 선생님은 아무나 할 수 있다는 것보다도 정말 선생님의 역할을 잘하려면 선생님은 아무나 하는 것이 아니다, 정말 자신감을 가지고 당당함을 가져야 한다는 이런 내용이 있습니다. 그다음 네 번째는 인간愛입니다. 사람을 사랑하는 사람, 즉 이것은 학생을 사랑하는 그런 마음이 되겠습니다. 저도 수십 년 전의 제자들을 어쩌다가 우연히 만날 기회가 있습니다. 그런데 나이가 40대 중반 이상 이렇게 된 그런 제자들을 보면 항상 학생 시절이 생각이 나서 잘사는지 이렇게 물어보고 자녀는 어떻게 살고 있는지 이렇게 물어보는데 학생들을 사랑하는 마음은 선생님들이 다 변함이 없을 겁니다. 그래서 이런 네 가지의 4愛라는 이런 것을 가지고 해야 선생님이 진정한 선생님이라는 이런 얘기를 쓴 것을 들어서 참고 삼아 말씀드렸습니다. 교육이 상당히 어렵고 또 우리 강원도 같은 경우에는 여러 가지 교육 여건이나 예산상 어려움이 상당히 많습니다. 교육장님들이 그 지역 교육의 수장으로서 정말 내가 이 지역에 근무하는 동안은 우리 학생들의 교육에 누구보다 더 앞서게 노력했다는 평을 받을 수 있도록 교육장님들이 소신을 갖고 열심히 해 주시기 바랍니다. 저는 이상으로 마치겠습니다.

신철수위원장

유창옥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말씀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김금분 위원님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금분위원

김금분 위원입니다. 오전에 처음 질의를 하실 위원님들을 위원장님께서 물어보셨을 때 선뜻 위원님들께서 질의를 시작하시기를 조금 멈추셨다고 할까요, 이런 생각이 드는데 저희들이 지금 사흘째 하고 있는데 오늘이 마지막 업무보고입니다. 어떻게 보면 거의 비슷한 얘기를 또 하셔야 하기 때문에 선뜻 먼저 말문을 열고 싶지 않으셨다는 이런 생각이 저는 들었고요, 지금 업무보고서를 보니까 사실 큰 줄기들은 다 같이 가시고 계신다는 이런 생각을 했습니다. 나름대로의 특색 있는 사업들을 추진하시는 부분도 있으신 것을 보았을 때 제가 한 가지만 공통적으로 주문을 드리고 각각의 질의를 한두 가지씩 드리려고 합니다. 6개 교육지원청 업무보고를 보니까 한자교육에 대한 계획이 없으신 것으로 봤습니다. 물론 포함되어 있는데 지금 간단하게 보고하시려고 하는 그런 부분도 있다고 생각됩니다만 저는 한자교육이 상당히 중요한 교육이라고 생각합니다. 지금 모든 평가 방법에 있어서 서술형 평가 방법의 매뉴얼을 작성하셔서 그 프로그램을 마련하신다고 하셨는데 사실 우리 아이들이 어휘력이 충분해야 시험을 출제한 출제자의 의도를 빨리 파악할 테고 일단 말귀를 알아들어야 거기에 대한 답을 구상하고 요구하는 답을 정리할 수가 있을 텐데, 사실 우리나라 말이 한글로 쓰여지지만 거의 한자어로 되어 있기 때문에 말의 뜻을 알지 못하면 학생들이 제대로 답안을 작성하지 못하는 이런 결과가 나올 것 같습니다. 오지선다라든가 객관식에 있어서는 앞뒤를 대강 맞춰서 한다고 하지만 이제 서술형 매뉴얼이 보편화된다고 하면 애들한테 어휘력을 줄 수 있는 길은 우리나라 말도 중요하고 또 병행해서 한자교육, 영어교육 못지않게 저는 한자교육이 저는 상당히 중요한 과목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야 경쟁력이 있는 학생들을 키워내고 어휘력이 풍부한 아이들이 사실 가장 경쟁력이 있는 학생이 될 것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앞으로 한자교육에 대해서는 조금 더 연구를 해 주시고 좀 채근해 주셨으면 하는 부탁을 드리면서 질의를 개별로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춘천교육장님, 안녕하세요? 작년, 금년도 밤샘을 같이 하셨던 교육장님이시라서 조금 감회가 남다르리라고 생각합니다. 오늘은 해지기 전에 아마 끝날 것 같은 생각이 듭니다. 특색교육과 연계해서 예절교육에 춘천중앙전통예절학습관을 활용하시고 계시잖아요. 거기에 지금 초등학교 5학년, 중학교 1학년이 대상이고 또 그 외에 인근에 있는 타 학교 학생들도 이 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고 이렇게 말씀하셨는데 이용 비율은 어떻게 되나요?
경호

신경호춘천교육장

강원도 춘천교육지원청 교육장 신경호입니다. 평소 존경하는 김금분 위원님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먼저 한자교육을 말씀드리겠습니다. 한자교육은 초ㆍ중학교 특기ㆍ적성에서 교과 관련 프로그램으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중앙전통예절학습관 활용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2010년도에는 120회에 3,400명이 참가했었습니다.

김금분위원

타지, 그러니까 춘천교육청 관할이 아닌 타지, 인근 지역이라면 화천ㆍ양구ㆍ홍천…….
경호

신경호춘천교육장

현재 제가 알기로는 춘천 지역만 활용하고 있습니다. 저희 춘천교육지원청 버스를 활용하여 학생들을 동원해서 예절교육을 시키고 있습니다.

김금분위원

거기 강사님들은 그러면 교육청 산하의 정식 선생님들이신가요?
경호

신경호춘천교육장

죄송합니다. 거기까지는 파악을 못 했습니다.

김금분위원

그리고 공수인사하기 운동 전개가 거기의 주…….
경호

신경호춘천교육장

예, 전통 인사법하고 다도 예절, 한복 입는 법 이런 것들과 함께 공수인사하기를 지도하고 있습니다.

김금분위원

그러면 교육청 모든 직원들도 공수인사를 하시나요?
경호

신경호춘천교육장

아닙니다.

김금분위원

그러면 학생들한테는 공수인사를 다 보급하시고자 하시면서 교육청에서는, 춘천교육지원청의 특색사업이거든요. 특색사업 중에서도 이것이 성과로 표면화될 수 있는 것은 공수인사를 하는 거란 말이에요. 그런데 학생들한테는 공수인사를 하라고 현장에서는 가르치는데, 그 이후의 관리가 제대로 되기 위해서는 춘천교육지원청 관할 모든 선생님들 이하 교직원 전체가 공수인사를 한다면 그때야말로 그것이 바른 특색사업이 되지 않겠는가 저는 이런 생각이 들어서 공수인사를 특색사업으로 선정하신 바에는 그것을 다 보급하셔서 춘천교육지원청 관할에는 생활화가 될 수 있도록, 그리고 공수인사는 이것을 잘해야지 자칫하면 약간 비굴해 보이기도 하거든요. 그것을 제대로 교육을 받으셔서 특색사업으로 계속 추진해 주셨으면 하는 말씀을 드리고자 합니다.
경호

신경호춘천교육장

강원도 춘천교육지원청 교육장 신경호입니다. 예, 김금분 위원님의 말씀 명심해서 참고하겠습니다.

김금분위원

그리고 이것은 업무보고와 좀 다른 것인데, 교육장님이 가시기 전에 제가 관내 학교 졸업식 몇 군데를 다녀왔습니다. 그런데 어느 중학교 졸업식에 갔는데 졸업생이 10명인데-제가 이 성과에 대해서 어떻게 판단하기가 조금 그런데 제가 진학 사항을 한번 말씀드려 보겠습니다.-10명 졸업생 중에서 조리과학고등학교 1명, 성수여고 1명, 성수고등학교 2명, 강원의료고 1명, 춘천기계공고 3명, 춘천농공고 2명, 이렇게 10명이 진학했습니다. 진학률은 100%가 다 되었는데 진학에 대한 어떤 성과라고 할까 진학지도, 학력신장에 대해서 춘천교육지원청 관할의 고등학교 진학 성과거든요. 지금 이 경우 어떻게, 진로지도라든가 어떤 진학 성적이라고 해야 되나요, 이런 평가가 있잖아요, 어느 학교에 어떻게 보내고 이런. 그런 것에 있어서 지금 교육장님이 들으시기에 평가를 어떻게 내리실 수 있으신지요?
경호

신경호춘천교육장

강원도 춘천교육지원청 교육장 신경호입니다. 답변드리겠습니다. 그 학교에서는 담임선생님께서 정말 진학지도를 잘하셨다고 저는 판단됩니다. 학생들의 적성, 그다음에 학생들의 진로지도를 평상시 지켜본 바대로 정확히 잘 파악하셔서 강원의료고등학교나 또는 성수고등학교, 또는 진학한 학교들을 들어 보니까 대단히 학생들을 많이 분석하셨고 잘 지도하신 것 같습니다.

김금분위원

본 위원은 이것이 어떤 고정관념일 수도 있습니다. 전통적인 진학지도라고 하면 학생들을 인문계로 보낼 수 있는, 그 안에서 지도를 할 수 있는 어떤 방법이 없지 않았을까 하는 이런 생각도, 약간은 아쉬운 감이 들어서 이 진로표를 보면서 조금은 더 분발해야 하지 않을까, 물론 본인의 적성과 본인의 성적에 맞춰서 보냈겠죠. 그렇지만 이것을 조금 더 끌어올려서 조금 더 본인들이 지향하고자 하는 목표를 가지고 있는 학교에 대한 목표 설정을 좀 더 높게 해 주거나-이 학교가 나쁘다기보다는-그래서 조금 더 아이들이 목표를 향해서 갈 수 있는 어떤 의욕과 이런 동기 부여를 더 해 주었어야 되지 않나, 이런 생각이 들어서 말씀을 드렸습니다. 그리고 또 교장공모제에 대해서 한 가지, 교육장님께서 꼭 챙겨주셔야 할 부분이라서 제가 말씀을 드립니다. 거기에 심사를 하셨던 분들 중에 여러 분들께서, 호반초등학교가 아닙니다. 이곳은 지금까지 순조롭게 교장공모제가 시행된 학교의 얘기입니다만, 심사위원회에서 어렵게 어렵게 심사를 하셨답니다. 그런데 거기에서 결정된 순위가 상부로 올라오면서 순위가 바뀌는 경우 그럴 경우에-그것에 대해서 불응하거나 불복하거나 이런 것이 아니라-심사위원들에 대한 어떤 배려라고 할까요, 그분들이 어렵게, 심사 과정 자체도 어려웠고 심도 있게 숙의 끝에 결정해서 올려보냈는데, 그분들의 말씀은 차라리 순위를 결정하지 말고 3배수라면 세 분을 올리든가 그러면 위에서 심사하셔서 거기에 적합한 분을 결정해서 임명하시면 될 텐데 어렵게 1순위, 2순위 매기게 해서 오히려 순위가 바뀌면 또 심사위원들에게 어떤 그런 여러 가지 부담이 있지 않습니까? 그리고 또 거기에 가신 교장선생님한테도 사실 부담이거든요. 서로 내색은 안 한다고 하지만 그것이 벌써 저한테 얘기가 들어오고 암암리에 이것이 공공연한 비밀이 되어서 회자되고 있는데 이것은 교육장님께서 좀 잘 다독여주시고, 앞으로 순위를 결정해서 보내는 것에 대해서는 한번 재고해 봐야 할 여지가 있지 않나 생각합니다.
경호

신경호춘천교육장

예, 답변드리겠습니다. 강원도 춘천교육지원청 교육장 신경호입니다. 지난번에 교장공모제에서 그러한 문제점이 있어서 도의 담당 부서에서는 차제에 교장공모제를 할 때 3배수로만, 세 사람만 추천하고 순위는 안 매기는 쪽으로 지금 그렇게 의견이 모아지고 있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김금분위원

예, 알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홍천교육장님께는 굉장히 고맙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은데 많은 좋은 프로그램이 있으신 것 같고, 지금 전부 학생인권에 대해서 주장하고 강조하시는 부분이 많은 데에 비해서 ‘교직원이 신나는 학교’라는 타이틀로 프로그램을 만들고 계십니다. 이것은 잠깐 자랑 좀 해 주시죠.
영규

박영규홍천교육장

홍천교육지원청 교육장 박영규입니다. 선생님이 신나는 학교를 만들기 위해서 올해 처음 임용된 신규 교사가 홍천군 관내에 오면 그 선생님이 발령 난 학교의 교장선생님이나 또는 교감선생님과 같이 발령받은 후 100일이 되는 날 신규 교사의 부모님을 학교로 초청해서 그 자녀가 아이들을 지도하는, 그러니까 수업 공개를, 자녀가 수업하는 모습을 부모님들이 같이 보고 교장선생님ㆍ교감선생님도 같이 보고, 그리고 그다음에 나중에 그 선생님과 부모님들이 같이 간담회도 한번 갖고, 또 그게 끝난 다음에 만약에 부모님들이 돌아가신다면 교장선생님이 그 부모님께 감사의 편지도 쓰고 이렇게 해서 신규 교사에게 힘을 실어주는 그런 프로그램을 만들려고 계획한 것입니다.

김금분위원

상당히 반갑고 저도 흥이 나는 그런 프로그램이라는 이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영규

박영규홍천교육장

감사합니다.

김금분위원

감사합니다. 철원교육장님께 여쭙겠습니다. 여쭙겠다기보다 말씀드리는 것은 2018평창동계올림픽 유치 분위기 조성과 관련한 프로그램이 있는데 이것은 상당히 시의적절하고, 철원이라고 하면 동계올림픽 유치 지역하고는 사뭇 동떨어져 있는 지역임에도 불구하고 이런 프로그램을 만드셔서 학생들한테 분위기를 쇄신시켜 주시고 이러는 것에 대해서 상당히 저는 좋은 프로그램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이 프로그램 내용은 어떻게 운영하시죠?
인호

현인호철원교육장

강원도 철원교육지원청 교육장 현인호입니다. 지금 김금분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평창동계올림픽 유치 분위기 조성은 저희 철원이 평창하고 좀 멀리 떨어져 있지만 기후적으로 봐서는 제일 추운 곳이 철원입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동계올림픽 종목을 초등학교 5개 정도 해서 스피드스케이팅하고 피겨 종목을 일단 금년에 시범적으로 한번 육성해 보려는 그런 계획을 갖고 있습니다. 그리고 7월에 개최 장소가 결정되기 때문에 그전에 1학기 때 학생들이 문예행사를 각 학교별로 자체적으로 할 때 올림픽 유치 기원을 주제로 해서 학교별로도 문예행사를 할 수 있게 하고 또 지금 개정 교육과정이 금년에 처음 적용되면서 체험학습을 굉장히 강조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학교별로 자체 계획을 세워서 유치 후보 도시인 평창 지역도 한번 체험하고 와서 그런 관련 단원을 함께 공부하고, 또 학생들이 홈페이지 이런 곳도 함께 들어가서 우리의 유치 역량을 세계에 널리 알릴 수 있게 해서 꼭 동계올림픽이 유치될 수 있도록 그런 분위기 확산을 위해서 계획해서 추진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김금분위원

그리고 저소득층 급식비 지원 확대에서 급식 전액 지원이 60명 이하 학교, 학교ㆍ급별 지원 확대, 이것은 교육청 자체에서 결정하셔서 하시는 것인지, 학생 60명 이하 이렇게 정해진 것은 어떤 지침이 있으신 건가요, 아니면 자체에서 60명 이하는 전액 급식을 지원하시는 것으로 하신 건가요?
인호

현인호철원교육장

그것은 도교육청 지침에 의해서 저희들은 그 지침에 맞춰서 하고 있습니다.

김금분위원

그러면 이 지침이 나갔습니까?
인호

현인호철원교육장

예.

김금분위원

그러면 금년도에 다른 학교도 다 이렇게 시행하고 계십니까?
인호

현인호철원교육장

예.

김금분위원

예, 알겠습니다. 그다음에 군장병 강사 활용을 어떻게 하시고 계신지요?
인호

현인호철원교육장

작년 9월에 제가 부임해서, 지금 저희 철원 지역은 5개 사단이 모여있는 지역입니다. 그래서 지난번에 저희가 통합방위협의회를 할 때 사단장님을 만났는데 사단장님이 교육에 대한 관심이 굉장히 많으신 분이 이번에 오셔서 그런 군 자원이 많이 있으니까 학교에서 필요로 하면 적극 지원해 주겠다는 그런 말씀이 계시고 해서 학교별로 방과후 활동, 특기ㆍ적성교육으로 해서 수요를 지금 집계 중에 있습니다. 그래서 일단 군에서의 얘기도 학교별로 이렇게 산발적으로 하지 않고 교육청을 통해서 일괄로 하면 같이 협의를 해서 그런 필요한 자원들로 하여금 학교에 지도할 수 있도록 해 주겠다는 그런 의견도 있고 해서 지금 현재 추진을 하고 있습니다.

김금분위원

과목은 주로 예능 과목인가요?
인호

현인호철원교육장

교과 관련 단원도 되고 예능도 되고, 그래서 일단 학교의 신청을 다 받아서 군 자원이 가능한 부분 쪽은 자원을 투입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습니다.

김금분위원

이것도 좋은 사업인데 군인들이 2년만 복무하면 제대하지 않습니까? 어떤 공백이 생기지 않고 계속 연결되어서 할 수 있도록 긴밀하게 군부대와 협조하셔서 추진하셨으면 하는 생각이 듭니다.
인호

현인호철원교육장

예.

김금분위원

화천교육장님, 오늘 정말 새로운 교육장님, 또 한복을 곱게 입고 오셔서 학생들에 대한 예절교육이라든가 이런 것에 대한 든든한 믿음이 갑니다. 우선 여학생 선호 종목,-철원교육청하고 아마 비슷한 내용인 것 같습니다.-남녀 혼성수업, 체육교구도 개발하신다고 했는데 이런 종목은 어떤 것입니까, 남녀가 같이 할 수 있는 종목?
호청

이호청화천교육장

저희 교육청 관내 고등학교를 보면 거의 다 남녀공학입니다. 그런데 여학생들이 체육을 좀 꺼려하기 때문에 우리 교사들이 조금 더 교육과정을 여학생들도 많이 참여할 수 있는 그런 것으로 다시 재구성해서 해 주십사 하는 그러한 계획입니다. 그래서 여학생들이 주로 좋아하는 종목이 피구도 있을 수 있고 좀 과한 운동은 학생들이 꺼리는 경향이 있어서 그것은 체육교사들이 종목을 재구성할 때 심사숙고해서 해 달라는 그러한 부탁의 계획입니다.

김금분위원

여학생의 어떤 성 역할이라고 할까요, 서로의 어떤 그런 부분에 대해서 배려해 주시는 프로그램이라서 저는 상당히 좋게 생각을 했습니다. 그리고 또 한편으로 생각하면 요즘에 여자축구도 많고 한데 굳이 남자 종목, 여자 종목을 이렇게 가리기보다는 프로그램을 개발하시는 것도 좋은 일이고, 개발과 아울러 같이 다할 수 있는-여자축구도 지금 충분히 할 수 있거든요, 남자 학생들이 피구도 할 수 있고.-이런 것을 같이 어울려서 할 수 있는 그런 내용이 되었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드리고요, 한 가지만 더 여쭙겠습니다. 역점사업에서 여성공무원 출산휴가 대체 인력 연수 지원, 여성공무원 출산에 따른 학교 행정 공백 최소화, 이런 의지를 여기 발표하셨는데 이 방법이라든가 추진 내용 좀 말씀해 주세요.
호청

이호청화천교육장

저희 교육청 역점사업으로 행정지원과 쪽에서 하려고 하는 것인데 작년에 제가 현장에 있을 때 여성공무원이, 행정실장님이, 지금 저희 교육청은 65% 정도가 여성공무원들로 되어 있습니다. 그분들 사이에는 가임기에 있는 분들이 많이 있어서, 저희 학교는 다행히 남자 행정실장님이라서 그런 일이 없었는데 이웃 학교 교장선생님이 여성공무원이 산가를 내고 이어서 연가 또 휴가를 내게 되니까 거의 7개월 정도를 고생을 많이 하셨어요. 교사들은 기간제 교사를 구하기는 그렇게 어렵지는 않습니다. 그런데 기간제 행정실장을 구하기는 아주 하늘의 별따기처럼 어렵습니다. 그리고 오래 전에 그 회계 업무를 보시던 분들도 보면 요즘의 전산화된, 그런 회계 쪽이 거의 다 전산화되었기 때문에 그 일에 익숙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여성공무원 출산에 따른 행정 공백을 우리 교육청에 계시는 행정지원과 분들이 도움을 드리는 겁니다. 그래서 그 학교에서 어려움이 없도록 행정적인 지원을 팀을 구성해서 가서 도와드리고 또 익숙하게 그 밑에 있는 사무보조원들도 교육을 시키고 이렇게 할 계획입니다.

김금분위원

그런데 그것이 근본적으로 저는 대책이 서야 되지 않나 이런 생각이 듭니다. 사실 이것은 도교육청에 말씀드려야 될 부분이 아닌가 생각되는데 선생님들은 수요조사를 하기 때문에 언제 산후휴가를 낸다거나, 또 산후휴가에 이어서 휴직까지도 이어질 수도 있지 않습니까? 그런데 그런 수요는 조사가 되어서 다 충당이 되고 한데 일반직 여성공무원에 대해서 그런 조사를 하는 것이 있습니까, 미리 출산 계획이라든가 산후휴가라든가?
호청

이호청화천교육장

예, 선생님들도 마찬가지이고 일반직도 언제 출산 계획이 있는가, 아직 그것에 대한 보고는 못 받았는데 선생님들도 언제 출산 계획이 있다, 여성공무원들도 그것을 조사해서 어느 때 어떤 분들이 필요하다는 것은 교육청에서 알고 거기에 대처를 할 계획으로 있고, 지금 꼭 여성공무원 여기에 한정된 것이 아니라 통학버스, 저희 관내에서는 지난달에 운전을 하시는 분이 갑자기 쓰러지셨어요. 그래서 아침에 통학버스가 움직일 수 없게 되었습니다.

김금분위원

아니, 지금 여성공무원에 대한 말씀인데요, 여성공무원이라고 그러면 공개채용으로 시험을 보고 들어오신 분들이시잖아요. 그런데 거기 계약직 선생님들은 정말 말씀하신 대로 금방 금방 충당되고 계획하에 되는데 일반직 여성공무원이 똑같은 조건에서 산후휴가, 산후휴직까지 이어졌을 때 그 공백이 어떻게 보면 동료들한테 그대로 부담이 되고, 업무 공백으로 이어지고, 또 이것이 동료들 간의 위화감이라고 할까 이런 것까지 초래될 수 있는 부분이 있지 않습니까? 정말 정당한 휴가나 휴직임에도 불구하고 유독 여기에 해당되는 당사자들은 여성공무원들이거든요. 그러니까 이것에 대응해서 예측을 해서 여성 일반공무원을 더 많이 임용해서 이런 갭이 생기지 않도록, 이 공백을 최소화하고 또 정당한 출산휴가나 휴직을 받을 수 있는 그러한 것도 인권이거든요. 인권이라는 것은 교육장님들께서도 다 인지하시겠지만 학생인권만 지금 거의 들여다보고 계시는데 이런 여성공무원들의 출산휴가와 휴직으로 이어지는 업무 공백, 그래서 빚어지는 인권에 대한 잠재적인 그런 것, 여성공무원들, 교육장님께서도 그 과정을 거쳐서 여기까지 오셨으리라고 생각됩니다. 교육청 일반직 여성공무원뿐만 아니라 지금 여성공무원들이 거의 다 비슷하게 느끼는 그런 심리적인 압박이거든요. 이런 것을 해소할 수 있는 근본적인 대책을 세우려면 임용이 더 늘어나야 됩니다. 교육공무원 일반직이 더 늘어나야 된다, 그래야 빨리빨리 투입되어서 같이 그 업무를 나눠서 할 수 있는 어떤 이런 여력이 있지, 아주 빠듯하게 해당된 현재 정원만 채워서는 이것이 산후휴가와 휴직을 예측하지 못한 이런 업무 공백으로 이어질 수 있고, 그것이 여성공무원이 당사자이기 때문에 여러 가지 압박감이라든가 심리적인 위축감 같은 것은 본인이 감당해야 되잖아요. 그런 것들을 생각했을 때-여성교육장님이시니까 제가 말씀을 드립니다.-그런 것을 건의하시거나 이런 것이 개선되어서 출산도 하고 또 육아휴직을 하는 여성공무원에 대한 어떤 배려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교육장님께서도 연구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호청

이호청화천교육장

화천교육지원청뿐만 아니라 모든 교육지원청에서 느끼는 문제라고 생각됩니다.

김금분위원

예, 공통적인 문제이고 지금 현실 문제거든요. 그런데 이것을 누군가가 해결해 주지 않으면 계속 이것은 악순환이 되어서 나가고 출산 장려, 뭐 우리나라가 몇 년 후에는 인구가 줄어든다, 사실 출산 자원인 여성공무원들한테도 이런 같은 혜택을 주고 기회를 줘야지 이것을 압박을 주고 위축감을 주고 이렇게 되면 출산 기피 현상이 일어나고, 교육 현장에서도 마찬가지거든요. 그런 것을 좀 참작해 주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
호청

이호청화천교육장

현장의 소리를 저도 전할 수 있는 기회가 교장으로 있을 때보다는 많을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그래서 도 쪽에도 이러한 문제점을 저도 알리는 데…….

김금분위원

많이 건의해 주셔서 이것이 개선될 수 있도록…….
호청

이호청화천교육장

예, 해결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김금분위원

예, 수고하셨습니다. 양구교육장님께 여쭙겠습니다. 인사징계위원회에 여성위원을 30% 하시겠다고 하셨는데 왜 30%입니까? 지금 유창옥 위원님께서 위원회의 여성 비율 40%가 사실 큰 엑기스가 없다, 사실 승진을 시키는 어떤 제도가 아닌 이상 40% 참여시키는 것이 무슨 큰 효과가 있겠느냐고 말씀하시거든요. 그런데 인사징계위원회는 상당히 중요한 비중을 가지고 있는 위원회라고 생각합니다. 모든 위원회에 참석률을 40%로 올리는 것이 거의 뭐라고 할까요, 40%가 목표잖아요, 교육청 목표가? 그런데 굳이 30%로 정해 놓으신 어떠한 사정이 있으십니까?
인수

김인수양구교육장

양구교육지원청 교육장 김인수입니다. 여성을 징계위원회에 30%로 잡은 것은 앞으로 점진적으로 늘려갈 예정으로 이렇게 시작을 했습니다.

김금분위원

그렇다고 하더라도 목표는 40%로 잡으시고 채워나가시는 것이 모든 지침상, 그리고 우리가 지향하고 또 앞으로 공통적인 어떤 목표를 향해 같이 나아가시는 차원에서도 40%라는 목표로, 물론 굉장히 정직하셔서 이 30%도 사실 인사징계위원회에 보충하기가 조금 힘들다는 생각에서 이렇게 해 놓으신 것으로 저는 짐작을 합니다. 그렇지만 목표를 설정하실 때는 보편적인 목표를 같이 설정하셔서 가시는 것이 맞지 않을까, 저는 이렇게 말씀을 드리고요…….
인수

김인수양구교육장

알겠습니다.

김금분위원

그리고 내 고장 지킴이도 상당히 향수 어린 그런 제도라고 생각합니다. 저희들이 학교에 다닐 때 애향단이라는 어떤 그런 조직이 있어서 새벽에 아침이면 학교 운동장에 가서 풀 뽑고 한 기억이 나는 그런 제도라서 이것은 ‘내 고장 지킴이’도 좋지만 ‘애향단’이라는 이름을 다시 찾아서 추억과 겸해서, 양구 지역 같은 경우에는 학부형들도 거의 그 학교 모교 출신들이 많을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그러면 학생애향단, 학부모애향단 해서 추억과 향수와, 그래서 더욱더 학교를 아끼고 고장을 아끼는 마음이 유발될 수 있는 이런 제도로 계속 키워 나가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인수

김인수양구교육장

알겠습니다. 고맙습니다.

김금분위원

예, 감사합니다. 마지막으로 인제교육장님께 여쭙겠습니다. 신학력 신장방안에서 자기생애 설계관리 우수학생 시상 항목이 있습니다. 신학력 신장방안인데 자기생애 설계관리, 학생들이 자기생애 설계관리를 어떻게 하는 것입니까?
용식

함용식인제교육장

저희 지역 학생들은 아시다시피 지역적으로 상당히 열악한 부분이 많습니다. 그리고 자기 성취의욕이 좀 약하기 때문에 애초 처음부터 자기가 앞으로 어떤 꿈을 갖고 어떻게 커 갈 것인가를 나름대로 계획을 세워보도록 하는 겁니다. 그래서 성취의욕을 스스로가 느끼고 내 목표를 정해서 어떤 과정을 거쳐서 어떻게 가겠다는 것을 학생들에게 좀 설계해 보고 그 실천을 통해서 학력을 좀 높여가는 그런 쪽으로 저희들이 기획하고 있습니다.

김금분위원

그러면 개별 학생의 어떤 진로, 자기 목표에 대한 설계에 따라서 집중적으로 카운셀러도 해 주시고 그러시나요?
용식

함용식인제교육장

예, 그렇습니다.

김금분위원

이것이 어떻게 보면 일찌감치 자기의 진로를 결정할 수 있다는 것이 반은 성공했다고 저는 생각되는데 이것이 잘 자리를 잡아서 성과를 거두시기를 바랍니다. 또 한 가지는 체벌 금지 및 대체 프로그램 운영, 이것은 인격권 보장 항목입니다. 대체 프로그램을 혹시 뭘로 하고 계신 것이 있습니까?
용식

함용식인제교육장

지금 이 대체 프로그램은 저희 교육청에서 제시된 바는 아직 없습니다. 그러나 학교별로 대체 프로그램을 지금 구안 중에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저희들도 대체 프로그램에 대해서 예시를 다각적으로 해서 앞으로 그런 쪽으로 해 보려고 합니다.

김금분위원

예, 알겠습니다. 그리고 교복ㆍ체육복 물려입기는 성과가 좋습니까?
용식

함용식인제교육장

예, 지금 현재 각 학교에서 전개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김금분위원

알겠습니다.
용식

함용식인제교육장

고맙습니다.

김금분위원

제 질의는 이것으로 마치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신철수위원장

김금분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잠시 정회를 하고자 하는데 위원님들, 이의 없으십니까? 그러면 15시 10분까지 정회를 선포합니다.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14시 53분 회의중지

15시 10분 계속개의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다음 말씀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김세영 위원님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세영

김세영위원

교육의원 김세영입니다. 오랫동안 고생이 많습니다. 특히, 내가 보기에는 여섯 분 중에서 세 분 교육장님은 3월 1일자로 오셨기 때문에 업무 파악도 제대로 못 하고 오신 것 같은데 지금까지 성실한 답변을 해 주신 것에 대해서 우선 고맙게 생각을 하면서 몇 가지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여섯 분한테 일일이 다 드리면 시간이 가기 때문에 포괄적인 내용으로 제가 묻고 제가 답하는 방법도 있습니다마는 그런 방법으로 해서 빠른 시간 내에 끝내도록 하겠습니다. 우리가 집주인이 바뀌게 되면 집을 수리도 하고 또 학생이 많게 되면 학생에 따라서 방도 특색 있게 수리를 하는 것이 예인 것 같습니다. 더군다나 우리 강원도의 수장이 바뀌었는데 정책이 바뀐다는 것은 당연한 일입니다. 정책이 바뀌었을 때 우리가 어떻게 받아들이느냐에 따라 가지고 달라지는데 지금 내가 보기에는 정책이 바뀌었는데 그게 잘 됐느냐, 못 됐느냐 이런 평가는 현직에 있을 때에 평가하는 것은 잘못됐다고 생각합니다. 그분이 직위에서 물러났을 때 우리가 평가를 하고 또 그 정책을 우리가 지금 실시하는데 잘못됐다고 하게 되면 당연히 우리 교육위원님들이 견제도 하고 또 때에 따라서는 행정사무감사도 하고, 그건 저희들의 몫이라고 생각합니다. 교육장님들은 공무원이기 때문에 공문에 의해서 그 정책을 안 따라갈 수가 없습니다. 그런데 이렇게 아무 권한도 없는 우리 교육장님을 하루 종일 모셔놓고 지루한 시간을 갖게 돼서 우선 미안하다는 말씀을 제가 드리고 단, 그 정책 중에서 잘된 점은 저희들이 계속 발전을 시키고 문제점이 있다고 하게 되면 그건 저희들이 수정ㆍ보완을 해서 어쨌든 강원도 교육이 이렇든 저렇든 발전하는 것이 바람직하지 않느냐 이렇게 생각을 합니다. 우선 제가 두 분한테만 먼저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우리 정책이 모두를 위한 교육이라고 하는데 제가 여기 춘천교육장님한테 말씀드렸지만 사실 모두를 위한 교육은 우리 교육학자에 의해서 만들어진 모두를 위한 교육이 아니고 핀란드에서 하고 있는 교육을 그대로 저희들이 모방을 해서 갖다 쓰는 겁니다. 그런데 핀란드라는 나라는 환경 조건이 다릅니다, 우리나라와. 핀란드는 우선 영토가 남북한이 합한 것의 3배 정도가 되고, 또 인구가 한 500만 명 조금 넘고, 또 공업이 발달된 나라입니다. 우리가 핸드폰을 보게 되면 세계 1위인 모토로라가 핀란드제입니다. 그러니까 그 나라는 공부를 안 해도 다 먹고 살 수가 있어요, 환경 조건 때문에요. 그래서 뭐냐 하면 사람 하나하나가 상당히 중요한 겁니다. 하나하나 사람이 중요하기 때문에 핀란드 교육은 모두를 위한 교육, 그 나라의 교육을 볼 것 같으면 우선 GNP가 우리나라의 두 배입니다. 4만 달러입니다. 그 나라는 지하자원뿐만 아니고 공업이 발달되고 했기 때문에 학생들이 성장해 가지고 직업을 충분히 가질 수 있는 것이 그 나라의 환경입니다. 우리나라와 조금 다릅니다. 우리나라는 인구도 많죠, 또 영토도 적죠, 그러다 보니까 우리나라는 어차피 명문대학이나 명문과를 나와야지만 자기 장래가 보장된다고 하니까 학부형이고 학생이고 너나할 것 없이 명문학교를 가기 위해서 아주 치열한 경쟁을 하고 있습니다. 조금 다르다. 어떤 미래학자들은 그런 얘기를 합니다. 학교에서 아무리 공부를 잘해도 3분의 2는 앞으로 취업을 할 수가 있고 3분의 1은 취업을 할 수가 없다, 3분의 1은 국가에서 먹여 살려야 한다는 게 정론으로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 조금이라도 공부해서 우리가 좋은 대학을 가기 위해서 노력을 하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저는 우리가 학생들한테 법적으로 조금 유리한 점이 있다면 우리 학생들한테 유리하도록 해 주었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제가 드리고, 화천교육장님이 교육과정 연수를 했다고 하는데 그 연수 내용이 어떤 내용입니까?
호청

이호청화천교육장

강원도 화천교육지원청 교육장 이호청입니다. 존경하는 김세영 교육의원님께서 질의하신 것에 대한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제가 부임하기 전에 12월 새로운 교육과정과 2007년 교육과정이 지금 통합ㆍ운영되고 있는 과도기인데 거기에 대한 교육과정을 통합해서 운영할 때 어떻게 해야 될 것인가, 이것을 교감선생님들, 그리고 학교 중심 세력인 교무부장, 연구부장님들을 워크숍을 통해 가지고 교육한 내용을 보고받았습니다.
세영

김세영위원

제가 말씀드리는 것은 2009년도 교육과정이 있죠, 새로 만든 교육과정? 제가 말씀드리는 것은 2009년도 새로 개편된 교육과정의 내용이 이렇습니다. 제가 알기로는 첫째, 교과군별로 초등학교도 10개 과목이 있고, 중학교도 10개 과목, 고등학교도 10개 과목입니다. ‘국어’ 하게 되면 국어에 군이 많죠. 작문도 있고 여러 가지가 많으니까 교과군별로 20%를 증감해서 할 수 있다, 이게 가장 중요한 겁니다. 그다음에 그 교과목을 학기에 따라서 몰아서 할 수 있다, 그런 연수를 하신다고 하면 학교에서 교장선생님들이 그렇게 학교를 운영하게 되면 학생들한테 도움이 되지 않겠느냐, 왜냐하면 화천 같은 경우 어느 중학교의 예를 들어서 수학이 떨어진다고 했을 때 수학을 20% 더 늘려주면 되지 않습니까? 그래서 제가 얘기하는 것은 우리 학생들한테 이익이 되는 것은 반드시 법이 있는 한 그걸 해 주어야 되지 않겠느냐, 저는 그렇게 말씀을 드리고 싶고, 그렇게 연수를 했으면 학생들이 학력을 올리는데 유리하다고 하게 되면 그걸 적용을 해야 됩니다. 그냥 연수로 끝나서는 안 되죠. 이렇게 연수를 해놓고, 이 연수가 좋기 때문에 몇 개 학교는 신청하라고 하면 얼마나 좋습니까? 그렇게 부탁하고 싶고 두 번째, 또 하나 학생들에게 유리한 쪽이 있습니다. 대통령령으로 정한 것이 있는데 조기진급과 조기졸업이 있습니다. 이걸 지금 강원도에서 거의 활용을 안 하는 것 같은데 제가 보기에는 초등학교 때나 중학교 때 조기졸업, 조기진급 이것은 내가 보기에 간단한데 학칙에다가 집어넣고 별첨을 만들어 가지고 운영하면 됩니다. 이게 왜 필요하냐 하면 사실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3학년 해서 12년 동안에 배운 내용의 그 결산을 사실 고등학교에 가서 수능이라는 시험으로서 전부 평가를 합니다. 수능을 잘 보게 되면 명문학교를 갈 수가 있고 또 명문과를 갈 수가 있는데 고등학교에서 거의 재수하는 학생이 한 30%가 됩니다. 서울에 있는 명문고등학교의 진학률을 볼 것 같으면 재수생이 30%가 됩니다. 제 얘기는 조기진급을 시켜서 고등학교에 와서 자기가 원하는 대학에 못 가면 고등학교에 와서 재수하는 것이 어떻겠나, 이런 제도가 있는데 이런 제도를 활용한다면 아이들한테 유리하지 않겠느냐 제가 말씀을 드립니다. 이것은 교육장님들이 일선에서 연수를 다시 해서 꼭 받아 가지고 내년부터 실천이 되도록 하면 아이들한테 유리하지 않겠느냐 제가 말씀을 드립니다. 그다음에 여기 0교시가 많은데 사실 그렇습니다. 옛날에 고등학교에 있을 때 저희들이 심야학습, 0교시를 했는데 초ㆍ중ㆍ고등학교에서 0교시를 한 게 없는데 중학교에서 선생님들로부터 요구가 들어왔어요. 어떻게 왔느냐 하면, 여름이 되어서 9시만 되면 해가 벌써 중천에 뜹니다. 그러니까 선생님들이 우리 5시에 퇴근을 하는데 조기출근을 해 가지고 조기퇴근을 하면 안 되겠느냐, 선생님들이 원해서 8시 30분에 출근해서 수업을 하자고 해서 그 시간만큼 빨리 퇴근을 합니다. 이것도 아마 교육장님들이 선생님들한테 0교시를 하지 말라고 하는지, 겨울에는 안 되겠죠, 해가 늦게 뜨니까요. 여름 같은 경우에는 해가 벌써 9시면 중천에 뜨는데 0교시를 못 한다고 해서 꽉 묶어두지 말고, 교육감님이 어떻게 생각하는지 몰라도 다음번에 교육감한테 다시 건의를 하려고 합니다, 시기적으로 이렇게 적절히 조정했으면 좋겠다. 그러면 선생님들도 좋지 않습니까, 빨리 출근해 가지고 빨리 퇴근하는데. 0교시를 없애 가지고 9시부터 한다는 고정관념은 버렸으면 좋겠다고 제가 말씀을 드리고, 그다음에 여기 보니까 기초학력이 굉장히 많이 나와요, 기초학력이. 그러면 기초학력 판별기준을 무엇으로 하느냐, 이거 판별할 기준이 없어요. 왜냐하면 3월 8일 교과진단평가를 봤죠, 교과부에서요? 강원도가 일부 학교는 응시하고 일부는 안 한 것으로 알고 있는데, 이게 뭐냐 하면 보고 안 보는 게 문제가 아니라 기초학력을 어떻게 판별합니까? 기준이 없어요. 그러면 예를 들어서 단위학교에서 2학년, 3학년, 6학년이 봤다면 다른 학교와 어떻게 평가합니까? 최소한도 강원도 전체에서 수학을 봤을 때 강원도 수학의 초등학교 5학년 평균이 얼마라고 하면 우리 학교 평균이 얼마다, 그것 가지고 우리 학교 수학 성적이 낮다, 높다를 따져야죠. 또 전국적 표준으로 본다면 우리가 전국에서 평균이 얼마냐, 또 강원도 평균이 얼마냐, 우리 학교 평균이 얼마냐, 이렇게 따져야만 우리 학교가 타 학교에 비해서, 타 시도에 비해서 성적이 낮고 높은 게 나오는데 그런 기준이 없어요. 그러니까 여러 학교가 시험을 볼 때 같이 봐야 됩니다. 그래서 저는 뭐냐 하면 7월 12일에 국가수준 학력평가가 있을 겁니다. 이것을 보셔 가지고, 왜냐하면 그걸 봐야만 내 위치를 알 수가 있지 않습니까? 현재 전국의 학생 수가 보통 한 50만 명 됩니다. 50만 명 내지 60만 명 돼요. 또 연령이 낮을수록, 한 40만 명 되니까 내가 40만 명 중에서 몇 등이나 갈 수 있느냐 이런 것을 자기 스스로 판단해 가지고 공부를 해야지요. 사실 고등학교 같은 데는 그렇습니다. 고등학교에 처음 들어오게 되면 뭘 보냐 하면 모의고사를 봅니다. 모의고사를 보게 되면 부모들이 굉장히 실망을 많이 해요. 모의고사에는 이과와 문과가 있는데 문과를 예를 들면 한 20만 명이 보게 되면 20만 명 중에 몇 등이 딱 나옵니다. 그러니까 우리가 이 연합고사나 전국적으로 보는 것은 자기의 기준, 교과별ㆍ영역별로 제가 어느 위치에 있다는 걸 판단해서 우리가 알 수 있기 때문에 내가 생각하기에는, 모르겠습니다, 도에서는 이걸 어떻게 못 보게 하는지 몰라도 제 생각에 이건 분명히 응시를 해서 학생의 위치를 파악해서 내가 어느 위치인지 알 수 있도록 하는 것을 부탁을 제가 드리고, 판별 기준이 없어요, 내가 보기에는. 기초학력을 판별하는 도구가 뭡니까, 도구가요? 그래서 그렇게 제가 부탁을 드리고, 여기 대부분 평가는 오지선다죠. 오지선다 중에서 서술형 평가를 하고, 서술형 평가도 정량평가를 합니다. 사실 한계가 주어지는 것을 정량평가라고 하는데, 사실 내가 보기에 서술형 평가 가지고는 학부모와 학생의 신뢰를 받을 수 있겠느냐. 이 평가가 참 좋습니다. 서술형 평가가 얼마나 좋아요. 그런데 이 평가 방법이 상당히 힘듭니다. 더군다나 이제는 중학교에서 고등학교로 전형을 하는데 과거에는 내신성적 70%, 연합고사 30%로 했는데 그게 폐지됐지 않습니까? 고등학교가 평준화가 안 된다고 하게 되면 명문고등학교에 가려고 내신성적을 받기 위해서 무척 신경을 쓸 겁니다. 그래서 그 학교에서 교과 선생님에 대한 신뢰도 이것도 아마 내가 생각하기에는, 도에서 서술형 평가 매뉴얼을 준다고 하는데 어떻게 매뉴얼을 줍니까? 그러면 초등학교 4학년, 5학년에게 매뉴얼을 어떻게 줍니까? 중학교는 그 과목별로 다 줍니까? 이건 줄 수가 없어요. 매뉴얼을 준다고 해서 도의회에서 제가 질문을 하려고 합니다. 평가에 신경을 써 주시도록 부탁드립니다. 고등학교나 대학에 가는 것도 마찬가지입니다. 지금 고등학교에서 대학에 가는 데는 전형요강이 3,300개입니다. 이거 엄청납니다. 그래서 뭐냐 하면 너무 불편하다고 해서 내신성적이 대학에 가는 데에 상당히 중요합니다. 그래서 서술형 평가도 좋지만 평가에 신중을 기해 주었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드리고, 아까 춘천교육장님이 학교의 서열화 순위를 매기지 않는다고 했는데 매겨야 됩니다. 왜? 안 매길 수가 없어요. 춘천교육장님, 제가 하나 묻겠습니다. 성과급 평가가 있죠, 금년에 4월부터 6월까지인가? 선생님들 성과급 평가를 하는데 금년도에는 117만 원이 차이가 난다고 제가 얘기를 들었는데 이게 변경이 되어 가지고 단위학교에서 평가할 때는 90%를 하고 학교평가에서 10%를 하지 않습니까? 그러면 학교평가는 누가 합니까, 교육장님?
경호

신경호춘천교육장

강원도 춘천교육지원청 교육장 신경호입니다. 답변드리겠습니다. 저는 아직 교원 성과급에 대해서 생각해 본 적이 전혀 없었습니다. 관심도 없었습니다, 사실은.
세영

김세영위원

금년부터 학교평가가 나오는데 학교 자체 평가가 90%, 학교를 평가하는 겁니다. 그게 10%가 포함이 되는 겁니다. 그 평가를 하셔야 되고, 그다음에 우리가 교과부에서 실시하는 격년제 평가를 하지 않습니까? 우리가 도에서 평가를 받게 되면, 또 교육지원청은 학교평가를 또 해야죠? 이건 어차피 해야 되는 겁니다. 그래서 교육장님은 이런 것도 서열화라고 하는데 이것은 필연의 조건입니다. 사실 성과급도 마찬가지입니다. 성과급을 학교의 교장선생님에게 평가하라고 하면 어떻게 하겠어요? 저는 이것도 사전에 학기 초가 되기 전에 교장선생님이 이번에 내가 선생님들 평가는 이렇게 하겠다는 안을 직원조회 때 제시를 해 주는 겁니다. 그 대신 선택은 선생님들이 하라고 하십시오. 간단한데, 뭐냐 하면 시수가 많은 선생님은 몇 점을 주겠다, 그렇잖아요? 그다음에 담임은 몇 점을 주겠다, 부장교사는 몇 점을 주겠다, 부장 중에서도 맡기 싫어하는 부장으로 학생부장ㆍ연구부장ㆍ교무부장은 몇 점 더 가산점으로 주겠다, 그다음에 자기 연수는 1학점이든 몇 점을 주겠다, 이렇게 학교에서 안을 만들어서 직원조회 때 내놓고 “이건 교장과 교감 안인데 선생님들이 직원회의에서 타협을 하십시오.” 그래 가지고 가지고 오면 자기네가 타협한 대로 그대로 주면 되는 겁니다. 교장의 신뢰도가 얼마나 높아집니까? 이걸 안 해 가지고 선생님 간 갈등이 생기고, 이게 100만 원 정도 차이가 나니까요. 이런 것도 내가 보기에는 미리미리 준비를 해야 되지 않겠나 이런 말씀을 드리고, 여하튼 우리 교육장님들 어려운 시기에 고생이 상당히 많은 것으로 제가 알고 있습니다. 그 이상 할 말은 있지만 저한테 주어진 시간이 한계가 있기 때문에 이것으로 끝마치겠습니다. 고생들 많이 했습니다. 고맙습니다.

신철수위원장

김세영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말씀하실 위원님 없습니까? 김진희 위원님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진희

김진희위원

원주 출신 김진희 위원입니다. 저는 먼저 2010년 9월에 부임하신 세 분 교육장님께 먼저 질의를 드릴 텐데 역시 부임하신 지 오래되지 않았기 때문에 다소 어려움이 있을 것으로 판단됩니다만 제가 궁금한 것과 교육장님 소신을 여쭙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홍천교육장님께 질의드리겠습니다. 사실 업무계획을 보면서 용어 사용이 굉장히 친근했다는 인상을 받았고요, 그게 결국 애들 눈높이에 맞추려는 노력이 아니었겠느냐 하는 인상을 받았어요. 굉장히 고무적이었다고 판단하고 있고요, 그 사업이 결국은 학생 중심의 졸업식을 기획한다거나 학급 경영을 학생 중심으로 하도록 실천하겠다는 것에 대한 진정성으로 느껴져서 굉장히 인상적이었다, 이게 구호와 형식이 아니라 실제 아이들에게 파급될 수 있도록 잘 지켜보셨으면 좋겠다는 격려 말씀을 드리고 싶고요,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제가 보고를 들으면서 느꼈던 것은, 특이한 것이라기보다, 이게 홍천지역에 근거한 교육 여건은 나름 6개월이 지났습니다만 분석을 하셨습니까, 어떻습니까? 이게 대부분의 교육정책들이 비슷하잖아요. 도교육청의 정책을 집행하고 또 아래로 내려 보내기 위한 역할을 하는 곳이 교육지원청인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역의 조건들은 다 다르지 않겠습니까? 지금 그리 오래된 것은 아닙니다만, 홍천지역에 근거한 교육 여건을 어떻게 분석하고 계시는지 다 말씀하실 수는 없겠습니다만 짤막하게 장점이랄까 기회요인은 뭐가 있을지, 혹은 어려움과 제일 위험한 요소가 어떤 것이 있는지 두 가지로 구분해서 말씀을 간단하게 주시면 좋겠습니다.
영규

박영규홍천교육장

홍천교육지원청 교육장 박영규입니다. 김진희 위원님의 칭찬에 대단히 감사드립니다. 저희 홍천의 교육 여건은 지자체와 우리 교육지원청이 굉장히 친밀하다는 것을 먼저 말씀드립니다. 지금 확실히 결정은 되어 있지 않습니다만, 지금 홍천군에서 교육경비보조금을 10%로 책정하고 있는데 그게 계류 중에 있긴 합니다만 15%로 상향 조정해 주려고 하고 있습니다. 우선 지자체와 교육지원청과의 관계가 굉장히 가깝고 군에서 군수나 의장이나 또는 번영회 회장님이 모두 홍천교육에 지대한 관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우선 지역에서 교육을 하는 교육환경이 굉장히 좋다는 것을 먼저 말씀드리고요, 두 번째 홍천군 관내에 있는 선생님들이 모두 긍정적입니다. 뭐를 하자고 하면 “예!”, “하자!”, 거의 99%, 100%가 찬성을 하고 있습니다. 예가 제대로 되겠는지 모르겠습니다만 체육활동 중에서 육상선수들을 데리고 합동훈련을 하는 게 있는데 학교에서 중학교 체육선생님이 여섯째 시간에 체육이 있어 가지고, 학교에서 체육 교육활동이 끝나면 못 나올 그런 경우인데 체육활동을 마치고 추리닝 바람으로 운동장으로 뛰어나왔습니다. 그것을 보고 저는 감동을 받았습니다. 그래서 홍천에 계신 선생님들도 모두 교육에 긍정적인 생각을 가지고 있는 것을 느꼈고요, 학생들이 활동하는 것을 보면 아주 열심히 하려고 노력하는 것이 굉장히 눈에 띕니다. 지난 9월에 제가 간 이후에…….
진희

김진희위원

교육장님, 시간이 많지 않으니까 간단하게 딱딱 말씀해 주시고 또 궁금하면 되물으면 어떨까요?
영규

박영규홍천교육장

예, 학생들도 교육활동에 적극 참여하고 모든 일에 적극적이라고 하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이상 말씀드렸습니다.
진희

김진희위원

그러면 좋은 점이 그런데, 예를 들어 홍천의 교육 여건을 위협하고 있거나 정말 어려운 조건은 뭐라고 판단하시는지, 제일 큰 것을 하나 말씀하시면 어떤 게 있으실까요?
영규

박영규홍천교육장

예, 말씀드리겠습니다. 홍천에서 교육 여건 중에서 나쁜 여건이라고 하면 강원도뿐만 아니라 우리나라에서 땅 넓이가 가장 넓은 곳입니다. 학교와 학교 사이가 굉장히 많이 떨어져 있고요, 학교와 학교 간 연계 관계라든가 이런 걸 하기가 조금 어렵습니다.
진희

김진희위원

제가 업무보고 자료에 근거하면-아까 보고도 그렇게 하셨던데-소규모학교가 많은 지역적 특성을 갖고 있다고 말씀하셨지요?
영규

박영규홍천교육장

예.
진희

김진희위원

그래서 본교와 분교 간 협력교육에 심혈을 기울이고 싶다고 말씀하셨는데 학교 간 거리가 멂으로 인해서 그런 어려움이 있는데 이게 프로그램으로 물론 협력을 하겠습니다만 이도 역시 홍천지역의 교육 여건이 열악한 것에 근거한 사업으로 이해해도 되는 건가요, 어떻습니까?
영규

박영규홍천교육장

그렇습니다. 그리고 서면지구에 반곡초, 모곡초, 대곡초, 강야분교장 이렇게 네 학교가 다 모여야 학생들이 얼마 되지 않습니다. 그런 지역에서 한군데에 모여서-모곡초등학교와 강야분교장이 본교와 분교인데-거기에서 협력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진희

김진희위원

그러면 협력 프로그램이라 함은 결국 아이들을 한군데로 집결시켜서 교육을 하신다는 건가요?
영규

박영규홍천교육장

예, 분교 아이들이 본교에 오거나 본교 아이들이 분교에 가거나 해서…….
진희

김진희위원

이동은 어떻게 하나요?
영규

박영규홍천교육장

학교 버스를 가지고 아이들이 이동합니다.
진희

김진희위원

저는 소규모학교가 많은 강원도의 특성으로 봐서 홍천지역이 특히 이 사업에 대한 의지를 갖고 계시다면 역시 좋은 모델로 확산시킬 수 있는 사업으로 안착시키는 노력을 하셨으면 좋겠다는 것으로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영규

박영규홍천교육장

감사합니다. 노력하겠습니다.
진희

김진희위원

감사합니다. 그다음에 철원교육장님께 여쭤보겠습니다. 대부분 도교육청 사업 중에 유아복지와 관련해서는 희망유아보육사를 대체로 지역별로 한 명씩 배치해서 운영하겠다고 표현이 되어 있어요. 그런데 유독 철원은 타 교육지원청과는 달리 발달지연유아를 위한 희망유아보육사를 운영하겠다고 이렇게 기록되어 있습니다. 이게 철원만의 특수함인가요? 아니면 다른 교육지원청도 희망유아보육사 운영에 대한 구체적인 것은 없었는데 이게 발달지연유아를 위한 것으로 희망유아보육사로 1명을 운영하실 계획이신가요?
인호

현인호철원교육장

철원교육지원청 교육장 현인호입니다. 제가 알고 있기로는 각 지역교육청별로 1명씩 희망유아보육사가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진희

김진희위원

그런데 여기는 희망유아보육사의 역할이 발달지연유아를 위한 특별보육사로 이해를 하시나요?
인호

현인호철원교육장

저희가 채용한 분이 치료상담사를 겸하고 있는 분이기 때문에 저희는 발달지연유아의 치료도 겸해서 하는 것으로 그렇게 표현을 했습니다.
진희

김진희위원

그러면 이게 특별한 요구가 아니라 채용된 보육사의 특성을 고려한 이것도 수요가 있어야 하잖아요. 발달지연유아가 많은 지역인지 궁금해서 여쭸던 건데 그런 이유는 아니라는 거네요?
인호

현인호철원교육장

예.
진희

김진희위원

그렇군요. 두 번째 질의는 학교급식 식재료 관련해서 철원 같은 경우-업무 파악은 다 하셨을 테니까-농협과 연계해서 공동구매를 지원하고 계신 거죠?
인호

현인호철원교육장

예.
진희

김진희위원

잘 되고 있다고 판단하십니까?
인호

현인호철원교육장

저희 철원은 잘 되고 있습니다.
진희

김진희위원

쌀 외에도 특별히 보완해야 된다고 판단하고 계신 게 있다면 어떤 것인지 간단하게 말씀해 주실 수 있습니까?
인호

현인호철원교육장

쌀은 저희와 도교육청이 5 대 5로 하고 있고, 그것 외에 철원군청에서 제가 파악하기에는 52가지 철원에서 나오는 친환경 농산물은 지자체 예산만 가지고 전부 학교급식에 투여를 하고 있습니다.
진희

김진희위원

지자체 예산만 가지고 활용하고 계시군요?
인호

현인호철원교육장

예.
진희

김진희위원

가장 문제로 판단하고 계신 것은 어떤 것인지?
인호

현인호철원교육장

급식에 대해서는 크게 문제가 없다고…….
진희

김진희위원

비교적 잘 되고 있는 지역인데, 제가 보니까 정선에서도 굉장히 잘 진행했던 분이 철원으로 가셔서 철원도 역시 좋은 모델링을 할 수 있도록 더 잘 가꾸어 주셨으면 좋겠다는 부탁을 드렸으면 좋겠고요, 역시 교육장님께 똑같은 질의를 드리려고 해요. 말씀하실 내용이 많으시겠지만 철원이 갖고 있는 지역 특성에 근거했을 때 교육적으로 제일 어려운 것은 뭐고 또 가장 장점으로 갖고 있는 게 뭔지 간단하게 하나씩만 소개를 하면 어떤 걸 드실 수 있을까요?
인호

현인호철원교육장

제일 장점은 철원은 초등의 경우에는 17개 학교가 있지만 분교가 없습니다. 분교가 없고 본교만 15개 교고, 그러니까 복식을 하는 학교가 두 학교만 있는데 우리 강원도 교육 여건에서의 어려움으로 늘 소규모학교에 복식학급이 많다는 이야기를 하는데 그런 점에서 우리 철원은 환경적인 면에서 굉장히 좋고 학생 수도 군 중에서는 홍천 다음으로 많습니다. 그런 점은 교육하기 좋고, 제가 작년에 부임해서 반년이 지났는데 특별히 교육에 어려움은 없는 것 같고, 특히 교사 진영도 철원은 수도권에 계시는 분들이 상당히 많이 있습니다, 그쪽으로 많이 이동을 하시기 때문에. 그런 우리 선생님들이 현재 열심히 가르치려는 의욕이 있고, 또 지원만 충분히 된다면 우리 철원교육은 더 한층 발전될 수 있는 소지가 많다고 판단하고 있습니다.
진희

김진희위원

매우 다행이네요. 어제 업무보고를 받으면서 태백 같은 경우에는 교사들이 당최 오려고 하지 않아서 교원들의 복지를 향상시키는 것이 결국 지역의 교육을 살리는 일이라고 판단하고 계시던데 그런 것에 비해서는 굉장히 좋은 조건이시네요.
인호

현인호철원교육장

한 가지 더 부연설명을 드리면 각 지역교육청은 계약직을 많이 쓰지 않습니까? 저도 걱정했는데 계약직을 공모하면 저희는 엄청나게 많이 옵니다, 수도권에서.
진희

김진희위원

그러니까 수도권에서 유입되는 게 있어서 그렇군요.
인호

현인호철원교육장

예, 많이 옵니다. 계약직도, 교수 자원도 상당히 많이 옵니다.
진희

김진희위원

잘 활용을 하시면 좋겠습니다.
인호

현인호철원교육장

예, 잘 활용하도록 하겠습니다.
진희

김진희위원

예, 답변 감사합니다. 인제교육장님께 여쭙겠습니다. 열린교육장실의 성과가 강원도 내 전체에서 공유될 수 있도록 교육장님께서 각별한 신경을 써 주실 것을 당부드리려고 하고요, 업무보고에 보니까 권역별로 마을공부방을 운영하도록 애쓰시겠다고 하셨는데 마을공부방이 개설되면 우리 교육지원청이 지원하는 게 있나요?
용식

함용식인제교육장

인제교육지원청 교육장 함용식입니다. 아까 업무보고를 통해서 조금 제가 보고는 드렸습니다만 상당히 추진하기가 어려운 상황도 있을지 모르겠다는 말씀을 드리겠는데요…….
진희

김진희위원

마을공부방…….
용식

함용식인제교육장

저희 인제교육은 위원님도 아시다시피 상당히 지역적으로 특수한 여건이 많습니다. 분교도 많고 또 복식학급도 많고 해서 이 학생들을 방과후에 끝나고 나서 어떻게 하면 스스로 그런 데에 찾아가서 공부를 하게 할 수 있을까 하는 이런 구상을, 강한 의지를 제가 가졌습니다. 지자체하고 연계시켜 가지고 저희들이 공부방을 운영하는 데 장소를 빌린다든가, 예산도 저희들 나름대로 지자체하고 얘기는 하고 있는데 또 한편으로 어떻게 보면 학생들이 방과후에 자유롭게 해야 되는데 그렇게 하면 구속력이 있을 것 같아서, 지금 의견 수렴을 하고 있는데 조금 제가 주저하고 있는 형편입니다.
진희

김진희위원

그러면 지금 업무보고에 의하면 권역별 마을공부방을 운영하겠다는 것은 진행 중이고, 이게 혹시 인제가 처해 있는 교육 여건으로 봤을 때 우리 교육장님 판단은 굉장히 필요한 사업이라고 이렇게 판단하시는 건가요?
용식

함용식인제교육장

예, 저는 그렇게 보고 있습니다. 그런데 현재 도교육청에서 추진하고 있는 신학력 향상방안이라든가 이런 데에 저촉성도 있을 것 같기도 하고, 또 학생들이 방과후에 그걸 개설함으로 인해서 억지로 해야 하는 그런 측면도 없지 않을까 해서 조금 망설이고 있는 실정입니다.
진희

김진희위원

저는 의외네요. 오히려 지역별로 운영되고 있고, 공부방들이 인제뿐만 아니라 도심지역에도 있지 않습니까? 이건 철저하게 자율적으로 운영되는 거죠?
용식

함용식인제교육장

예, 그렇습니다.
진희

김진희위원

그런데 교육장님은 신학력 향상방안에 혹여 배치되지 않을까, 아이들에게 강제로 되지 않을까 우려를 하시는지 조금 의아스럽네요. 저는 굉장히 좋은 사업이라고 판단했는데 정작 교육장님 말씀을 들으니까 우려가 되네요.
용식

함용식인제교육장

제가 우려하는 것은, 지금 중심학교를 정해 놓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서 인제 읍내 하면 인제중학교, 또 저쪽 기린 쪽 하면 기린중학교, 이렇게 해서 몇 군데 지역을 정하려고 하는데 교장선생님이 조금 꺼려하시는 경향이 있으시고요, 그다음에 학부모들 의견을 모으고 있는 중입니다. 그게 필요하다고 하면 저희들이 적극 추진해 볼까 생각하고 있습니다.
진희

김진희위원

저는 이게 인제의 여러 여건을 고려해서 필요한 사업이라고 판단하셨기 때문에 결국은 결정하신 사항인데…….
용식

함용식인제교육장

예, 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진희

김진희위원

이게 본 취지가 훼손되지 않고 아이들이 놀 공간, 이게 공부만 하라고 모이는 곳이 아니더라고요, 공부방이라는 것이.
용식

함용식인제교육장

예, 그렇습니다.
진희

김진희위원

아이들은 아이들 나름대로 놀이문화가 필요하고 공동체 활동이 필요한데 도시와는 별개로 농촌지역이 갖는 어려움이 아무래도 상대적으로 문화적 공간이 부족한 곳이기 때문에 저는 이 공간이 아이들의 놀이와 문화가 공유되고 향유될 수 있는 공간으로도 활용되었으면 좋겠다는 이런 말씀을, 아직은 진행하는 과정이라고 하시니까 그런 의견도 한번 검토를 하시면 어떨까 하는 말씀을 드리는 것으로 교육장님께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다음은 양구교육장님께 여쭤보겠습니다. 미술치료는 궁금했는데 답변이 그러시니까 나중에 지켜보도록 하고요, 양구에는 아까 보니까 직영급식 학교가 꽤 있더라고요.
인수

김인수양구교육장

예.
진희

김진희위원

왜 이렇게 직영급식이 많죠? 학생 수가 굉장히 적아서 그렇습니까?
인수

김인수양구교육장

예, 그렇습니다.
진희

김진희위원

직영급식 학교에 대한 지원이 굉장히 필요할 것 같은데 만전을 기해 주셨으면 좋겠다는 부탁을 드리는 것으로…….
인수

김인수양구교육장

알겠습니다.
진희

김진희위원

학생 수에 따라 움직이는 거니까 불가피할 것 같고요, 제가 궁금한 것은 지금 도심 이외의 지역들이 제일 곤란을 겪고 있는 것 중에 하나가 방과후학교 강사풀제 아니겠습니까?
인수

김인수양구교육장

그렇습니다.
진희

김진희위원

여기 같은 경우 보고자료에 보니까 군 자원을 활용해서 방과후학교를 지도하는 푸른교실을 운영하겠다는 업무계획을 갖고 있는데 군인 하면 대부분 여군보다는 남자 군인이 많지 않겠습니까, 그리고 연령대가 한정되어 있고? 이게 실제로 활용을 처음 하시는 것은 아니시지요?
인수

김인수양구교육장

예.
진희

김진희위원

성과가 나름대로 있고 아이들 수요와 욕구에 맞춰가는 게 가능한가요?
인수

김인수양구교육장

예, 지난번 양구지역에서 있었던 사병 구타사건 때문에 2사단과 21사단을 방문한 적이 있습니다. 그때 사단장님들께 양구교육을 위해서 도움을 주실 수 있는 게 무엇인지 여쭈었을 때 이구동성으로 방과후 활동을 통해서 인력 지원을 최대한 해 줄 수 있다고 말씀하셨어요.
진희

김진희위원

지금 많이 받고 계신가요?
인수

김인수양구교육장

그렇습니다.
진희

김진희위원

인원을 충분히…….
인수

김인수양구교육장

예, 확보가 가능합니다.
진희

김진희위원

그러면 다양한 방과후교실 운영이 가능하시다?
인수

김인수양구교육장

그렇습니다.
진희

김진희위원

예, 여기도 매우 좋은 상황이네요. 지금 혹시 가신 지 얼마 되지는 않으셨습니다만 제일 어려운 게 무엇인 것 같습니까, 양구의 교육 여건으로 봤을 때?
인수

김인수양구교육장

양구지역은 아시다시피 농산어촌, 아주 작은 고을이라고 저는 판단합니다. 사교육 기반이 전무합니다. 그런 어려움이 있고, 공교육에 의지하는 형편이라고 봤고, 또 특별히 학부모님들의 교육에 대한 열의나 관심이 떨어진다고 이렇게 판단하고 있습니다.
진희

김진희위원

그러면 이걸 어떻게 극복해야겠다는 그림을 이제부터 그리셔야 되겠네요.
인수

김인수양구교육장

그렇습니다. 그리겠습니다.
진희

김진희위원

저는 지금 지적하시고 판단하고 계신 양구의 어려운 교육 여건은 공교육에 의지하는 학부모가 더 많아지도록 우리 교육장님이 많은 노력을 하셔야 될 것 같습니다.
인수

김인수양구교육장

감사합니다. 노력하겠습니다.
진희

김진희위원

답변 감사합니다. 다음은 화천교육장님께 간단하게 질의드리겠습니다. 가신 지 얼마 안 되셨습니다만 제게 유독 눈에 띄는 업무보고가 있었어요. 성적 관련 민원센터의 기능을 강화하겠다는 이런 표현이 있더라고요. 간단하게 설명을 해 주시면, 어떻게, 무엇이 문제였는데 기능을 강화하시려고 하는 거죠?
호청

이호청화천교육장

저희 군에서는, 아까도 이걸 빠뜨렸다고 뒤에서 말씀해 주셨는데 강원도 화천교육지원청 교육장 이호청입니다. 교육장을 처음 해 가지고 자꾸 실수를 하는 것 같습니다. 저희 화천군은 학력향상 중점학교 운영이 있습니다. 초등학교 3개 학교가 지정되어 있고 그 학교에서는 2009년부터, 그리고 2개 학교는 2010년에 중점학교로 지정되어서 운영되는데 운영되기 전까지는 학습부진아 수가 가장 많았던 학교로 제가 기억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기초학습 부진아 학생 수가 그동안 2개 학교는 2009년, 2010년 풍산초등학교인데 여기 학교도 2년간 계속되면서 많은 기초학습 부진아 학생 수가 감소가 되었다고 이렇게 얘기를 들었습니다.
진희

김진희위원

그러면 성적 관련 민원센터의 기능 강화를 통해서 기초학습 부진아 학생 수가 감소하고 있다고 판단하신다는 거지요?
호청

이호청화천교육장

예, 그리고 교육지원청에 있는 성적관리센터에서 컨설팅도 나가고, 또 그쪽에서 요구하는 것을 우리 교육지원청에서 장학사님들을 파견해서 장학지도 시 희망장학이라는 것을 해서 우리가 예전처럼 관리 위주가 아니고 그쪽에서 희망이 있을 때 선생님들과 컨설팅지원단이 함께 가서 성적 관리에 도움을 드리고 있습니다.
진희

김진희위원

예, 알겠습니다. 그러면 화천교육지원청의 역점사업은 행정서비스를 강화하는 것과 교원 전문성을 높이도록 맞춤형 서비스를 실시하겠다고 하셨잖아요?
호청

이호청화천교육장

예.
진희

김진희위원

이 역점사업은 전임 교육장님이 정하신 건가요, 아니면 지금 신임교육장님이 가셔서 수정이 된 역점사업인가요?
호청

이호청화천교육장

먼저 교육장님이 이러한 계획을 해 놓으셨는데 제가 봤을 때 굉장히…….
진희

김진희위원

적절합니까?
호청

이호청화천교육장

아주 훌륭하다고 생각이 됐기 때문에 그냥 우리가 계승하자고 해서 했습니다.
진희

김진희위원

그러면 우리 교육장님께서 느끼시는 화천 교육 여건 근거해도 이게 역점사업으로 추진되는 게 맞다고 이렇게 이해해도 되겠습니까?
호청

이호청화천교육장

예.
진희

김진희위원

예, 알겠습니다. 답변 감사합니다. 하나만 더 여쭤볼게요. 대체로 세대 간 지혜나눔사업이 전 교육지원청에 있던데 화천 같은 경우 눈에 띄는 것은 세대 간 지혜나눔 예술강사 사업을 하겠다고 이렇게 기록되어 있더라고요. 이건 업무 파악이 혹시……. 간단하게 설명해 주실 수 있는 건가요? 이게 다른 지역도 같은 건지, 이게 대체로 세대 간 지혜나눔을 하겠다는 표현인데 화천은 유독 교육ㆍ보육시설 운영 확대 및 지원 해서 예술강사를 배치하겠다, 공립 2개 원과 사립 1개 원에. 이 사업에 대해서 구체적인 게 파악되고 계신가요?
호청

이호청화천교육장

양해해 주신다면 뒤에 계신 과장님이…….
진희

김진희위원

그러면 제가 이건 나중에, 지금 따로 듣기는 어려울 것 같고 1년 후에 성과를 보면 판단할 수 있지 않을까 싶네요. 답변 감사합니다.
호청

이호청화천교육장

고맙습니다.
진희

김진희위원

마지막으로 춘천교육장님께 여쭤보겠습니다. 저는 춘천도 역시 가신 지 얼마 되지 않으셔서 그럴 텐데 도교육청에 계시다 가셨으니 여러 가지 책임과 의무가 동시에 수반되는 자리가 아닐까 싶습니다. 더군다나 춘천교육장님께만 해당되는 것은 아닙니다만 저는 결국 지역의 목소리를 교육지원청의 교육장님께서 수렴하셔서 그게 결국 강원도교육 전체의 정책을 수립하고 평가하는 데 쓰여야 한다고 생각하고 있거든요. 혹시 춘천교육장님께서는 춘천지역의 목소리, 현장의 목소리를 담아내기 위해서 어떤 특단의 방법을 강구하고 계신 게 있으신지, 아니면 그게 혹시 지금 당장 어려우시다면 적어도 어떻게 해야겠다는 게 있으시다면 소개를 해 주시는 것으로 질의하려고 합니다.
경호

신경호춘천교육장

춘천교육지원청 교육장 신경호입니다. 답변드리겠습니다. 지금 제가 춘천교육지원청에 온 지 이제 오늘로서 22일이 되었습니다. 춘천교육지원청 관내 학교는 유치원 39, 중학교…….
진희

김진희위원

교육장님, 일반현황은 다 들었으니까 집약해서 말씀을 해 주시면…….
경호

신경호춘천교육장

예, 알겠습니다. 112개 학교에 대해서 아직 업무 파악을 제대로 못 했습니다만, 그동안 이렇게 와서 보니까 아직 민원의 소리는 없었습니다만 차제에 제가 하고 싶은 일은 학부모들이 불만이 없는 중학교 입학배정 체제를 갖추어야겠다는 생각을 갖고 있고요, 그다음에 지금 초등학교 1~2학년 학생들, 특히 1학년 학생들 같은 경우에 좌변식 화장실만 있는 학교에서는 굉장히 배변하는 데 어려움 갖고 있습니다. 그래서 관내 초등학교 중에서 1학년들만큼은 최소한 예산이 뒷받침되는 한 좌변식을 양변기로 바꾸어주어야 되겠다는 이런 생각을 가지고 있는데 이런 것들을 정책에 반영시켜 보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앞으로도 계속 학부모님들의 소리를 귀담아 들어서 좋은 의견은 정책에 반영시키고자 노력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진희

김진희위원

답변 감사합니다. 아마 교육지원청에 계셨다가 오셔서 이게 훨씬 요구가 많아질 수 있지 않겠나 하는 우려가 있어서 말씀드렸고요, 제가 사실 질의를 드리는 것은 도교육청의 정책을 집행하는 곳이 아니겠습니까, 교육지원청은? 그 집행이 결국은 지역 실정에 따라서, 교육 여건에 따라서 얼마만큼 특색 있게 사업을 발굴하고 또 어려운 교육 여건을 극복할 수 있는 역점사업을 두느냐가 결국 저는 교육지원청의 교육장님들이 하셔야 될 역할이라는 생각을 갖고 있습니다. 그런 측면에서 제가 세 가지만 말씀을 드리는 것으로 질의를 마치려고 합니다. 첫 번째는 형식적으로 지금 관리ㆍ감독 중심에서 지원 기능 중심으로-교육지원청이라는 이름도 바뀌면서-바뀌지 않았습니까? 엄밀하게 따지면 첫 번째 수장이 되시는 것이기 때문에 일정 기간 동안 자리를 잡기 위한 시행착오도 있을 테고 오류도 있을 것으로 봅니다. 그 과정에서 지금 교육장님들이 시행착오를 겪으셔야 그다음 세대가 그 시행착오를 최소화할 수 있지 않겠습니까? 변화를 두려워하지 않고 교육감의 정책이 잘 지역에서 시행될 수 있도록 각고의 노력을 해 주셨으면 좋겠고, 그러기 위해서는 교육장님들의 피나는 노력이 필요하고, 그러기 위해서 제일 중점을 두셔야 될 것이 현장의 목소리를 다양하게 들으실 수 있는 체계를 만드셨으면 좋겠습니다, 형식적이지 않도록. 그리고 그 소리가 결국은 교육지원청의 교육장님들 회의에서 모아지고 그것이 교육감에게 전달되어야 강원교육이 여러 측면에서 시험대에 올라있는데 그것을 성공으로 이끌 수 있고, 그 키를 교육장님들이 갖고 계시다는 말씀을 꼭 드리고 싶고, 아까 말씀드렸다시피 지역의 교육적 환경을 정말 잘 파악하셔야 된다는 강조를 다시 한번 드리고요, 마지막으로 드리고 싶은 것은 학교급식 관련입니다. 무상이냐 무상이 아니냐의 여부와 관계없이 교육지원청이 준비해야 될 내용들이 굉장히 많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첫 번째는 지역에서 생산되고 있는 쌀 외에 농수산물 식재료를 안정적으로 구매할 수 있는 제도를 만들기 위한 연구가 다양한 각도에서 진행되고 그것이 학교로 내려갔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드리고요, 이 문제는 향후 학교급식지원센터 설립에도 굉장히 많은 도움이 되고 준비할 수 있는 기간이 될 것으로 판단하고 있습니다. 그것이 결국은 아이들에게 안전하고 바른 먹을거리를 제공하는 데에 기여하게 될 것이고요, 마지막으로 부탁드리고 싶은 것은 사실 사회비용이 많이 들고 있지 않습니까, 식생활로 인한 비만 문제라든지. 그래서 급식 관련해서는 안전하고 바른 먹을거리와 관련한 식생활 교육에 만전을 기해 주셨으면 좋겠다는 부탁을 드리는 것으로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6개 교육지원청 교육장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신철수위원장

김진희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위원님들 휴식을 위해서 잠시 정회를 하고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그러면 16시 20분까지 정회를 선포합니다.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16시 05분 회의중지

16시 20분 계속개의

자리를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다음 말씀하실 위원님, 최돈국 위원님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돈국

최돈국위원

최돈국 교육의원입니다. 오전부터 지금까지 교육장님들의 금년도 업무계획을 잘 들었습니다. 우리가 공교육의 특성상 국가 교과부의 교육정책과 또 도교육청의 정책 또 지역교육지원청의 시책이나 정책에 일관성이 있어야 되는 것은 당연한 일이라고 생각하면서, 그래도 한 지역 교육의 수장인 교육장님들의 교육철학과 교육관은 교육계획서에 좀 담겨 있어야 되지 않겠나, 각 지역마다 교육환경이 다르고 여건도 다른데 도 본청의 업무보고인지 지역교육지원청의 업무보고인지 지금 구별이 잘 안 된다는 아쉬움을 갖습니다. 우선 각 교육지원청에 관해서 동료 위원님들이 장시간 질의가 있었기 때문에 중복되는 것은 피하면서, 또 도교육청에 한 질의나 나머지 11개 교육청에 질의한 내용이 사실 같습니다만 몇 가지 짚어보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춘천교육장님께 여쭙겠습니다. 교육장님, 2011년도 강원도 교육계획 수립하시느라고 고생하셨고, 또 3월 1일자로 춘천교육청으로 가셨는데 이 교육계획서가 교육장님이 만드신 겁니까, 이미 만들어져 있었습니까?
경호

신경호춘천교육장

답변드리겠습니다. 춘천교육지원청 교육장 신경호입니다. 이미 만들어져서 제가 부임했을 때는 관내 초ㆍ중ㆍ고등학교 교장선생님들한테 다 전달 연수가 되어서 끝난 상태였습니다.
돈국

최돈국위원

먼저 중점과제가 4개더라고요. 그래서 타 교육청 보니까 우리 교육청의 정책이 다섯 가지인데 춘천교육청은 네 가지더라. 그리고 용어도 타 교육청과 좀 다르기 때문에 여기는 그래도 뭔가 특색이 있겠구나 하고 열어보니까 세부 사업은 도교육청 내용 그대로를 옮겨놓았습니다. 그래서 찾아보니까 전년도 교육계획이라고 업무보고서에 네 가지 영역을 글자도 다르지 않고 그대로 썼습디다, 보니까. 도교육청의 사업을 접목시키느라고 하여튼 수고 많으셨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이 업무보고를 일선 학교에 보내셨다고 말씀하셨지 않습니까? 그렇다면 제가 생각하기에 이 보고서는 교과부의 보고서보다도 더 구체적이지 못하다, 제가 잘못 생각했는지 몰라도 교과부 것, 그다음 도교육청 것, 교육청 것, 각 학교로 갈수록 각론으로 구체적인 사업이 나와야 되지 않겠나 이렇게 생각하면서 이게 교육청을 위한 것이 아니고, 지역교육청은 학교에 파급되지 않습니까? 그런 점이 좀 아쉽다, 구체적인 사업명이라든가 목표라든가 이러한 것이. 또 초ㆍ중ㆍ고의 사업 이러한 것을 전혀 볼 수가 없고 큰 얘기만 있어서 이것이 도교육청 것인지 교과부의 것인지, 아마 도교육청 것보다 더 요약시켜 놓은 것 같다는 그런 느낌이 들면서 5쪽에 체육수업모델 개발 보급, 또 협력학습모델 개발 보급, 또 7쪽에 보면 창의ㆍ인성수업 모델 및 창의적 체험활동 프로그램 개발, 이러한 무슨 자료 보급 사업이 많이 있는데 이것은 수업 방법의 개선이라든가 질 높은 개선을 위해서 반드시 필요하다고 본 위원은 생각합니다. 그러나 이것을 도교육청 사업으로서 해야 할 일인지 지역교육지원청으로서 이것을 감당할 수 있는지 Yes, No로 간략히 답변을 부탁드리겠습니다.
경호

신경호춘천교육장

예, 답변드리겠습니다. 저희 춘천교육지원청이 2010년도 창의ㆍ인성교육 시범교육청으로 지정되어서 저희들이 창의ㆍ인성교육을 시키는 데 필요한 창의체험자원지도를 만들어서 17개 시ㆍ군에 보급하였고, 거기에 또한 창의ㆍ인성교육을 지도한 모델을 만들어서 보급하였습니다.
돈국

최돈국위원

그러니까 지금 도교육청에서 보급한 창의ㆍ인성교육 프로그램…….
경호

신경호춘천교육장

예.
돈국

최돈국위원

교육청에 계실 때 제가 자료 요청을 했을 겁니다. 그래서 ‘자료 보급 확대이기 때문에, ‘확대’라는 말, ‘확충’이라는 말이 있기 때문에 이미 보급되었느냐, 보급된 자료를 달라고 해서 받았습니다. 그게 도교육청 것이 아니라 춘천교육지원청에서 만들어서 17개 교육청에 보급한 것이다?
경호

신경호춘천교육장

저희가 만든 것은 창의체험자원지도…….
돈국

최돈국위원

예, 지도 받았습니다. 책 두 권인가 이렇게 되어 있더라고요.
경호

신경호춘천교육장

예, 맞습니다.
돈국

최돈국위원

앞으로 더 확대해서 하실 계획입니까, 춘천교육지원청이 센터라고 봐서?
경호

신경호춘천교육장

예.
돈국

최돈국위원

예산은 확보되었습니까?
경호

신경호춘천교육장

예산은 제가 확인을 못 했습니다.
돈국

최돈국위원

좋은 사업인데, 제가 여쭌 것은 우리가 할 수 있는 것, 실제 물은 의도는 도교육청 사업을 그대로 글자를 따서 갖다 넣은 것 아니냐고 제가 그것을 물었습니다. 할 수만 있다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또 그래야 합니다. 참고로 물은 의도를 그렇게 해서 마무리 짓고, 다음 8쪽의 3-3에서 교육복지 우선지원사업 운영에 초 11개 교, 중 9개 교, 고 1개 교 이렇게 되어 있습니다. 이게 타 교육청 것을 보면 지금 제가 보니까 화천에는 초등학교 하나, 중학교 하나, 철원에는 초등학교 둘, 중학교 셋, 양구에는 필수 지정이라고 해서 중학교 하나하고 연계학교 운영-연계 운영하는 모양입니다.-초 하나, 중 하나, 인제도 초 둘, 중 하나 이렇게 지금 되어 있는데 홍천은 아마 그런 게 없는 것 같아요. 잘 못 찾았습니다. 그런데 물론 춘천시가 학교 수도 많고 학생 수도 많지만 이렇게 21개 교가 선정되어서 지원을 하는데 그만한 무슨 사유가 있는지 이것 좀 답변을 간략하게…….
경호

신경호춘천교육장

예, 답변드리겠습니다. 춘천교육지원청 교육장 신경호입니다. 제가 부임해 와서 보니까 교육복지 우선지원사업 학교가 의외로 많이 늘었습니다. 전년도 2010년도보다 늘어서 2011년도에는 21개 교가 되어 있는데 제가 이 이유를 물어보니까 우리 관내의 담당 장학사님께서 많이 홍보도 하시고 애를 쓰셨던 것으로 제가 그렇게 들었습니다.
돈국

최돈국위원

이게 지금 홍보를 해서 될 일인지, 아니면 지금 여섯 분의 교육장님이 계시는데 이게 지역에 홍보를 해서 학교를 선정하는 일인지, 아니면 지자체 사업인지, 교특비에서 내려오는 사업인지, 그러면 홍보를 해서 21개 정도를 얻고 어떤 교육청은 하나라면 그 하나를 배정받은 교육청에서는 교육장님부터 책임져야 되는 것 아닙니까?
경호

신경호춘천교육장

말씀드리겠습니다. 2011년도 교부예산은 춘천시청에서 2억, 도교육청에서 11억 7,500만 원이 지원되었습니다.
돈국

최돈국위원

그러니까 교특비하고 지자체비 합쳐서 이 지원 사업을 해 주지 않습니까?
경호

신경호춘천교육장

예.
돈국

최돈국위원

그러니까 제가 봐서 춘천은 특혜다. 물론 학교 수 많고 학생 수 많습니다.
경호

신경호춘천교육장

교육복지 우선지원사업 학교 선정 기준이 있습니다. 도 기준은 기초생활수급자 50명은 필수학교이고요, 30~50명은 연계학교, 그다음에 기존 사업 학교 2개 교는 교육지원청이 지정을 하였다고 이렇게 되어 있습니다.
돈국

최돈국위원

이것은 본청에 우리가 자료를 요청해서 알아봐야 되겠고, 참고적으로 춘천교육지원청은 2010년도에 용어가 좀 달라졌죠? 2010년도에 춘천지역은 ‘교육복지 투자지원’ 이렇게 되어 있습니다. ‘투자’라는 용어가 들어갈 겁니다. 이제는 ‘투자’가 빠졌죠?
경호

신경호춘천교육장

예.
돈국

최돈국위원

그래서 우선지역으로 춘천이 작년에 시행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경호

신경호춘천교육장

예, 먼저 작년에 9개 교가 있었습니다.
돈국

최돈국위원

그 9개 학교의 사업 내용과 예산 집행에 대해서 자료를 저에게 제출해 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경호

신경호춘천교육장

예, 알겠습니다.
돈국

최돈국위원

다음 뒤에 특색교육 및 역점사업은 신규 사업이 아니죠?
경호

신경호춘천교육장

예, 그렇습니다.
돈국

최돈국위원

이것도 아마 제가 알기로는 2010년도에 시작된 사업인 것으로 알고 있는데 그때 춘천교육청에서 역점사업으로, 사실 춘천교육청이 어떻게 보면 참 불행합니다. 작년에 교육장님 두 분이 근무하셨잖아요, 그렇죠?
경호

신경호춘천교육장

예.
돈국

최돈국위원

그러면서 이 사업에 교육장님의 철학이 들어가고 한다면 참 일선 학교에서는 어려웠을 겁니다. 그래서 이 사업을 제일 처음 시작하셨던 그 교육장님의 노고에 저는 감사를 드립니다, 개인적으로. 그리고 아마 T/F팀을 구성해서 시행한 것으로 알고 있는데 거기에 대한 결과라든가 자료, 원래 이런 사업을 지속하자면 우리가 모니터링을 해서 결과를 분석해서 다시 재투입해야 되지 않습니까? 그런데 물론 여기 몇 개 교육지원청은 있습니다만 지금 결과분석이 하나도 없어요. 물론 없을 수도 있겠죠, 과거 것은 구고, 현재는 신이니까. 학력도 들어본 용어가 ‘신학력’이 있고 ‘구학력’이 있는지 몰라도 하여튼 그렇습니다. 그래서 이 역점사업을 정말 일반화시키고 그 지역이 자긍심을 갖고 어디에 가서도 떳떳할 수 있는 그러한 지역 인재 양성에 아마 보탬이 되리라고 생각해서 혹시 TF팀을 구성해서 모니터링을 한 결과가 있으면 그것도 자료로 함께 주셨으면 고맙겠습니다.
경호

신경호춘천교육장

예, 알겠습니다.
돈국

최돈국위원

그다음에 온종일, 엄마품, 어제도 질의를 많이 해서 대충 이제는 알고 있습니다. 초등 돌봄교실, 온종일 돌봄교실, 엄마품 온종일 돌봄교실, 하여튼 돌봄교실이 많죠. 또 농어촌 돌봄학교도 용어를 그렇게 쓰는 곳도 있더라고요. 그런데 엄마품 온종일 돌봄교실이 강원도 내 9개 시ㆍ군에서 37개가 지정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춘천시는 하나도 지정이 없더라고요. 혹시 되지 못한 특별한 이유가 있습니까? 이 사업은 맞벌이부부라든가 이러한 데에 복지 차원에서 지정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경호

신경호춘천교육장

잠시 제가 자료 좀 찾아보겠습니다.
돈국

최돈국위원

그러면 자료 찾는 중에 화천교육장님, 화천교육청도 이 돌봄이 없더라고요. 여기에는 없는데 하겠다고 했는지는 몰라도 지정된 것은 없습니다. 또 양구도 없어요. 우리 6개 교육청 중에서 세 곳이 없고 강원도 토털 9개 교육청만 있습니다. 그래서 이게 어떻게 되어서 여기는 되고, 심지어 원주는 강원도 37개 중에서 11개나 되어 있습니다. 시간이 가는데 추후 설명해 주시겠습니까?
경호

신경호춘천교육장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돈국

최돈국위원

하여튼 시간이 넘어가면 그만인 것 아닙니까. 없었던 것으로 할까요?
경호

신경호춘천교육장

…….
돈국

최돈국위원

그래서 제가 얘기하고자 하는 것은 이것은 아마 지자체에서 협조를 받아야 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교육장님들, 지역 지자체하고 유대관계를 잘 맺고 계시지만 이것도 한번 보시고 학교에서 응모가 없어서 이렇다는 답변은 궁색할 답변일 것 같습니다. 참고해 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그리고 이것은 여기에서 질의할 것은 아닌데, 이것은 민감하면서도 자존심과도 관계되고, 제일 처음에도 우리 위원장님이 앞으로는 이렇게 명칭을 해 달라고 했었고 어제도 존경하는 유창옥 위원님이 그런 말씀이 있었는데, 17쪽을 보시죠, 춘천교육장님. 학부모와 함께 하는 날 운영, 아래 부분에 기대효과가 있습니다. 연 2회를 개최하는데 “초청인사” 해 놓고 “교육위원, 학교운영위원” 했는데 이 용어가 5대로 끝났습니다만 그때는 ‘교육위원’이 맞습니다. 그때는 ‘위원’이기 때문에 시ㆍ군, 뭐 도 자치단체나 군ㆍ관 이런 데에서 뭘 할 때에도 제외되었습니다. 참석도 안 시켰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을 부르는 것은 오늘 이 위원회에서는 ‘위원’이 맞다고 생각하는데, 여기에도 “교육위원”으로 적어놔야 되느냐. 우리 아홉 분이 교육위원인 것은 맞습니다. 아홉 분 중에 어느 분을 초청하려고 하는 것인지 모르지만 ‘교육의원’ 하면 다섯 분입니다. 이것이 좀 분명해야 될 것 같다. 우편물에서부터 ‘교육위원’으로, 특히 교육계에 있는 분들한테 ‘교육위원’이 나오지 다른 쪽에서는 안 나옵니다. 그것을 참고적으로 말씀드리고, 춘천교육장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다음 홍천교육장님께 여쭙겠습니다. 주요업무계획 보고의 짜임새나 사업 내용, 교육감님의 정책에 접근하면서도 세부 내용까지 잘 주셔서 감사를 드리고, 특히 뒤에 전년도 실적, 2011년도 행사계획 이러한 것까지 소상히 주셔서 저희들이 의정활동을 하는 데, 홍천교육을 이해하는 데 도움을 주셔서 고맙다는 감사의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확인 차원에서 몇 가지 여쭙겠습니다. 주요업무계획 5쪽의 제일 처음 바른 사람 만들기에서 연차별로 추진계획도 세워놓으셨는데 제가 이해가 안 가서, 이것은 잘했다 못했다 그런 것은 아닙니다. 주요업무 추진에서 성과지표가 쭉 있는데 학생건강검사 1교 1운동 이런 것은 44개 학교로 목표가 되어 있지 않습니까? 그다음에 학교폭력 및 성폭력ㆍ성희롱은 37개로 되어 있다는 말이에요. 그런데 37개 초등학교 중에서 분교 11개를 빼고 나니까 26개, 중학교 11개 다시 또 넣으니까 37개가 되어서 이게 제가 가감이 안 되더라고요. 그래서 여기는 왜 47개냐, 47개는 고등학교까지 다 포함되었는데 아래에 37개라면 고등학교는 아니지 않느냐고 저는 지금 그렇게 이해했는데…….
영규

박영규홍천교육장

홍천교육지원청 교육장 박영규입니다. 저도 자료를 제출하면서 확실히 제가 확인하지 못한 것은 제 잘못입니다. 고등학교가 저희들 지역교육청으로 온다고 했을 때를 생각해서 했기 때문에 이것에 대한 것은 저희들이 잘못 기록한 겁니다. 고등학교가 들어간 것이 있고 들어가지 않는 것도 있고 그렇습니다.
돈국

최돈국위원

그래서 위의 것은 고등학교까지 넣고 아래는 뺀 것 같은데, 그렇다면 학교폭력이나 성희롱 이것은 고등학교는 제외했느냐, 이것도 다 넣어야 되지 않느냐…….
영규

박영규홍천교육장

알겠습니다. 수정해서 운영하겠습니다.
돈국

최돈국위원

이 수치 가지고 지금 시간 보낼 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한번 여쭈었습니다. 그리고 14쪽에 보니까 성장ㆍ발달에 맞는 맞춤교육이라고 했는데 사실 아이들 맞춤에 대해서 교육을 해야 되지 않습니까. 잘 착상하셨고 바람직하다고 생각하면서, 하나 더 한다면 학부모 및 지역주민을 위한 평생교육 프로그램 운영에 있어서 지금 평생교육 프로그램은 바람직한 사업인데-이것은 6개 교육청이 다 같습니다. 뒤에 또 반복될지도 모르겠는데-아까 위원님 중에서도 말씀이 있었습니다만 지역공부방이라든가 청소년공부방 같은 게 지금 상당히 어려운 여건에 있거든요. 이러면서 도서관에도-시ㆍ군마다 도서관 하나씩 있지 않습니까.-보면 우리 아이들을 위한 강좌는 몇 개 안 되고 성인 강좌가 더 많죠?
영규

박영규홍천교육장

예, 맞습니다.
돈국

최돈국위원

그런데 학교에서는 어떻게 합니까? 돈 50만 원 내지 70만 원, 교육청에 따라서 200만 원 주고, 학부모는 또 평생교육 차원에서 컴퓨터고 뭐고 강의를 하고, 실제로 그렇게 해 오고 있지 않습니까. 이것은 우리 교육장님에게 말씀드리는 것은 아니라 우리 교육공동체 전체가 한번 생각해 봐야 될 게 아니냐. 우리 청소년에 어려운 문제가 상당히 많은데 이것은 평생교육 차원에서 해야 할 일이지만 학부모, 또 심지어 어떤 교육청 보면 학부모 동아리까지 지원하고 하는데 제 생각에 이것은 아니다, 우리 청소년 문제가 더 급하지 않나 이런 생각을 하면서 한번 여쭈어봤을 뿐입니다. 6개 교육장님 다 공통 사항입니다. 제 생각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영규

박영규홍천교육장

지금 우리 최돈국 위원님이 말씀하신 바가 적극 맞다고 생각합니다.
돈국

최돈국위원

구상하신 계획, 또 앞에 보면 꿈, 보람, 믿음이 가득한 홍천교육이죠. 잘 이루어질 수 있도록 노력해 줄 것을 부탁드리겠습니다.
영규

박영규홍천교육장

예, 감사합니다.
돈국

최돈국위원

다음은 철원교육장님께 여쭙겠습니다. 우선 교육장님에다가 직속기관장의 직함까지 2개를 갖게 된 것을 축하드립니다. 아무 사람이나 하는 게 아닌 것 같습니다. 현재 통일교육원에 학생들이 입소되어 있습니까?
인호

현인호철원교육장

철원교육지원청 교육장 현인호입니다. 지금 강원학생통일교육수련원에는 오늘 입소를 했습니다. 오늘 한 기하고 다음주에 한 기가 입소하게 됩니다.
돈국

최돈국위원

제가 표현을 교육요원이라고 해야 되나 교수요원이라고 해야 되나, 어떻게 근무명령이 났습니까?
인호

현인호철원교육장

작년까지 연구사가 두 분이었고 그다음 파견교사가 네 분이 계셨었는데 이번에 직제개편으로 연구사 한 분하고 파견교사 두 분이 지금 없는 상태입니다. 그래서 세 분은 지금-저희가 도하고 연락한 바에 의하면-생활지도사로 대체하는 것으로 되어 있고, 이번 주하고 다음 주에 들어오는 강화도 가는 체험학습팀은 현재 있는 연구사하고 파견교사 두 분으로도 운영이 가능하기 때문에 이번 주하고 다음 주에는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먼저 계획이 되었던 것이기 때문에.
돈국

최돈국위원

다행히 어떻게 충실한 교육이 되겠지만 그래도 계획대로 추진된다니까 참 반갑습니다. 어제 언론보도 보셨죠?
인호

현인호철원교육장

예, 봤습니다.
돈국

최돈국위원

참 안타깝습니다. 우리가 창의교육ㆍ인성교육 하면서 어디로 가는 것인지, 과연 위탁이 맞는지, 하여튼 교육장님께 제가 말씀드릴 사항은 아닙니다만 함께 우리가 생각해 봐야 되지 않겠나, 그래서 혹시나 학생통일교육원은 어떤 상황인지 해서 여쭈었습니다. 그다음 3쪽에 체육활동 활성화가 있죠, 제일 위에 교육과정 운영 충실에. 여기 여학생 선호 종목 수업 전개 및 스포츠 환경 재구성, 이게 어떤 것인지 설명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인호

현인호철원교육장

철원교육지원청 교육장 현인호입니다. 지금 학교에서는 기준 시수에 의해서 체육활동 수업을 하게 됩니다. 그런데 물론 교과에 나오는 체육 종목도 있지만 특히 여학생들은 주로 움직임을 싫어하는 경향이 많이 있기 때문에 교과에 나와 있는 체육 종목을 체육교과서로 지도하는 그 사이에 또 여학생들이 선호하는 종목을 같이 끼워서 함께 수업을 같이 할 수 있도록 그렇게 체육교육 과정을 선생님이 재구성하는 그런 것으로 기획한 내용입니다.
돈국

최돈국위원

담당 선생님의 재량인데 남녀공학 학급에서 보면 남자 아이들은 공차기를 좋아하니까 축구를 시키고, 여자 아이들은 옆에서 피구도 하고, 그 얘깁니까?
인호

현인호철원교육장

남녀공학이어서 그런 것도 있고 또 순수한 여학생반일 경우에는 교육과정에 있는 체육교과 내용을 하면서 여학생들이 선호하는 쪽을 같이 병행하는 그런 계획이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돈국

최돈국위원

알겠습니다. 아까 학교급식 지원 확대 60명 계획, 저도 자료를 달라고 부탁했는데 자료가 왔기 때문에 넘어가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화천교육장님께 여쭙겠습니다. 역시 업무를 파악할 시간도 없고 지금 바쁘실 것 같은데, 이 계획서가 전임 교육장님 겁니까, 아니면…….
호청

이호청화천교육장

예, 제가 오기 전에 많이 짜여져 있었는데 아직 인쇄는 들어가지 않았었습니다. 그래서 약간의 수정은 있었지만 거의 전임 교육장님의 뜻이 많이 포함되었습니다.
돈국

최돈국위원

그러면 이것을 도교육청에 제출해서 검토라고 해야 될까, 수정을 받았을 것 아닙니까?
호청

이호청화천교육장

예.
돈국

최돈국위원

전임 교육장님의 이 보고서에 대해서 전면 수정이 없었습니까?
호청

이호청화천교육장

예, 그렇습니다.
돈국

최돈국위원

다행입니다. 이제 교육계획서까지 사전에 검토를 받아야 되죠, 교육장님 하신 분들도 여기 계십니다만. 정말로 어느 교육장 못지않게-아까 홍천교육장님께도 말씀드렸습니다만-교육감님의 정책에 접근하면서도 특성 있고 구체적이다, 그리고 특히 또 하나는 조직의 기능이라고 할까, 짜놓은 것이 체계가 색다르다고 이렇게 생각하고 지역 실정에 맞게끔 잘 구성되었다고 생각합니다. 6쪽의 성적 관련 민원센터에 대해 질의ㆍ답변이 동료 위원하고 있었기 때문에 넘어가겠습니다만, 다른 교육청도 이런 제도가 있습니까? 춘천교육청에도 성적 관련 민원센터 같은 것을 만들어서 운영하십니까?
경호

신경호춘천교육장

답변드리겠습니다. 춘천교육지원청 교육장 신경호입니다. 성적과 관련해서 그런 센터가 있다는 말은 아직 못 들었습니다.
돈국

최돈국위원

아마 좀 있어야 되지 않겠나 생각하고 건의를 드립니다. 나중에 공통적으로 말씀드리겠습니다만 창의적 체험활동 종합시스템을 금년부터는 활용해야 되겠죠?
경호

신경호춘천교육장

예.
돈국

최돈국위원

그리고 학교 스포츠클럽도 평가해서 생활기록부에 적어야 되겠죠?
경호

신경호춘천교육장

예.
돈국

최돈국위원

또 독서도 있고……. 이것이 종합되어서 가자면 제일 우리가 객관성 있고, 타당성 있고, 신뢰를 받을 수 있도록 평가해야 되지 않습니까?
경호

신경호춘천교육장

예, 그렇습니다.
돈국

최돈국위원

우리 선생님들, 가르치는 사람들은 정말로 바르게 평가했는데 상대방들은 또 그렇지 않은 문제가 있기 때문에 신뢰도 회복 차원에서 이런 민원센터 같은 것도 운영해 보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생각하고, 어떻게 운영하는가는 제가 아까 약간 들었는데 좀 미숙합니다만 일반화시켰으면 하는 바람에서 여쭈었습니다. 다음 화천교육장님, 이거 지금까지 매일 얘기는 했습니다. 11쪽의 CCTV 설치에서 금년도에 화천 관내에는 초등학교 10개로 지금 계획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4,800만 원, 한 학교당 480만 원이 과거부터 그렇게 되어 왔는데, 이것은 본 위원이 화천교육장님을 상대로 해서 이야기하지만 앉아계시는 교육장님 모두가 공통으로 느끼고 관리해 주십사 하는 바람에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일단 답변은 화천교육장님이 해 주시고-뭐 답변할 것도 없습니다만-제가 조사해 보니까 기존에 설치된 초등학교 3개가 있는데-파악이 되셨는지 안 되셨는지, 그냥 들으셔도 됩니다.-화천초등학교가 600만 원의 예산이 투입되어서 카메라 6대가 설치되었더라고요. 광덕초등학교는 480만 원에 카메라 6대가 설치되고, 원천초등학교는 4대에 480만 원이 투입되어서 설치되었는데 이것은 화천교육청뿐만 아니라 지금 우리 강원도 전체에, 대개 학교에 따라서, 제품에 따라서 다르겠지만 같은 480만 원이라도 카메라가 6대도 있고 4대도 있고, 이게 뭐 선이 긴지 짧은지 그것은 잘 모르겠습니다만 언뜻 그냥 이것만 보고, 전혀 이쪽에 문외한인 사람이 봐도 이것은 돈이 이런데 4대고 이것은 6대냐 하고 오해를 살 수가 있더라. 그래서 앞으로 집행할 때 꼼꼼히 살펴봐 주시고, 설치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이것을 어떻게 활용할 것이냐, 지금까지 보면 사안이 발생했을 때 추적한다든가 그런 데에 쓰는데 우리는 추적이 중요한 게 아니고 사전 예방이다 그겁니다. 그러니까 이거 만들어 놓고 24시간 관리하자면 이거 보통 어려운 일이 아닙니다. 그래서 교육장님들, 금년에 아마 사업이 되어 있을 겁니다. 그래서 이러한 문제에 혹시 오해를 받지 않도록 관리도 잘해 주시고 활용도 잘해 주십사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호청

이호청화천교육장

예.
돈국

최돈국위원

마치겠습니다. 다음 양구교육장님, 역시 업무계획서가 가셨을 때 이미 되어 있었죠?
인수

김인수양구교육장

그렇습니다.
돈국

최돈국위원

더 수정했다든가…….
인수

김인수양구교육장

그런 것은 없습니다.
돈국

최돈국위원

아주 입맛에 맞게끔 딱 되어 있었구먼요.
인수

김인수양구교육장

…….
돈국

최돈국위원

답변 안 하셔도 됩니다. 작년 3월에는 양구교육청이 전국 16개 시도에서, 국가수준 학업성취도 평가에서 정말로 시선을 집중 받았지 않습니까?
인수

김인수양구교육장

예, 그렇습니다.
돈국

최돈국위원

그와 같은 결과가 나오기까지는 우리 양구군의 교육가족뿐만 아니라 모든 사람들이, 특히 군까지 함께 한 좋은 결과가 아닌가 저도 그렇게 생각하고, 그게 교육적이냐 비교육적이냐 하는 평가는 차치하고라도 일단 어디에서 좋은 성과가 났다는 것은 박수를 칠 만하다. 싸움을 잘해서 성과가 좋은 것은 박수 치면 안 되겠지만 이것은 나쁜 것은 아니겠다. 그런데 올해도 군 자원을 활용해서 푸른교실이라는 방과후학교를 운영하는데 참 바람직하고 지역사회와 유대관계를 잘 하시기 때문에 또 자원을 받지 않겠나 생각하면서 고맙게 생각합니다. 그다음에 이 문제에 대해서 부정적으로 보는 분도 있고 한데 펀치볼학습학력관리카드를 활용한 기초ㆍ기본학력 점검을 계획하고 계신데 펀치볼 학력관리제가 그전부터 해 오던 사업 아닙니까?
인수

김인수양구교육장

예, 그렇습니다.
돈국

최돈국위원

이게 도교육청에서 잘 통과됩디까?
인수

김인수양구교육장

지금 현재까지는 긍정적으로 추진되고 있습니다.
돈국

최돈국위원

도교육청에서 반복학습이니 문제풀이학습이니 이런 식으로 그것은 없었고요?
인수

김인수양구교육장

예, 없었습니다.
돈국

최돈국위원

어떤 방법이든 간에 한 명의 낙오자도 없이 전부 다 기초ㆍ기본학력을 갖출 수 있도록 잘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끝으로 인제교육장님, 또 안 물어보면 섭섭하실 것 아닙니까. 1쪽에 예산 현황이 있는데 아주 자세하게 잘해 주셔서 이해가 되었습니다. 그런데 욕심을 낸다면 고등학교 예산은 금년은 교육청에서 아직 안 왔습니까?
용식

함용식인제교육장

예, 고등학교 예산은 전반적인 것은 안 내려오고 지금 내려온 부분은 시설 관계, 학부모 지원 관계 그런 예산들이 앞으로 지역교육지원청으로 내려올 것 같습니다. 다른 예산은 지금 전부 다 도에서 가지고 있습니다.
돈국

최돈국위원

그러면 지금 고등학교가 관내에 4개 학교가 있지 않습니까. 그런데 시설은 교육청에서 넘어오는 것이고, 그 업무가 지금 조직개편이 되어서 그래서 교육지원청이 되었지 않습니까. 그러면 고등학교도 사실 넘어오는 것 아닙니까.
용식

함용식인제교육장

그런데 지금 현재 그 부분이 5개 정도가 지역교육지원청에 내려오는 게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 지역교육지원청으로서는 상당히 지금 애매한 수준입니다.
돈국

최돈국위원

지금 교육장님들 이렇게 보니까 참 애매할 것 같은데, 고등학교가 넘어왔어요. 그렇다고 말이 지금 지원 중심, 참 말들 잘합니다, 뭐 기능 중심, 관리 중심, 지원 중심. 교육청이 일을 할 수 있도록 뭘 해 줘야죠. 지금 장학사들 뽑아서 다 어디에 가 있습니까? 고등학교 넘어왔죠. 심지어 춘천이나 원주나 이런 데는 고등학교가 열 몇 개씩 넘어오면서 장학사 몇 더 충원되었는지 내가 모르겠습니다만 지금 이런 상황이고, 교육장님들도 지금 어정쩡한 상황인지 모르겠는데 이 계획서에 보면 양구교육청은 초ㆍ중ㆍ고-하여튼 목표가 어떻게 되었든-이렇게 들어가 있습니다. 그런데 고등학교는 거의 없어요. 초ㆍ중만 되어 있습니다. 전부 다 그렇습니다. 이게 아니다. 3월 1일부터 법으로 넘어가서 이렇게 되었는데 지역 교육장님들이 장학을 하셔야 될 것 아니냐,-장학이라는 표현은 잘못되었습니다만-그렇지 않습니까. 왜 인제교육장님한테 이 말씀을, 다른 분 다 똑같습니다. 자세하게 해 넣으시다 보니 고등학교가 없어서 그렇습니다. 다른 데는 초ㆍ중등교육 몇 % 이렇게 지금 되어 있지 않습니까. 다 그렇게 지금 예산을 했지 않습니까. 그래서 고등학교 업무는, 요즘 또 컨설팅 빠지면 말이 안 되잖아요, 우리 교육에서. 장학이, 장학이면 다죠, 뭐. 학력제고하고 인성밖에 더 있습니까? 교육에 그 나머지가 뭐가 있어요? 그래서 이거 챙기셔야 되겠다. 여섯 분의 교육장님, 고등학교도 좀 관심을 가져주시고 잘 좀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그다음에 여섯 분 교육장님들 공통 사항인데 금년부터 학생 스포츠클럽 활동을 활성화합니다. 그런데 도교육청 업무보고에 보면 30% 이상이라고 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양구ㆍ화천만 50%, 45% 이렇게 되고 나머지 15개 교육청은 기록해 놓았든가 아니면 도교육청 것을 그대로 갖다 35%로 이렇게 해 놓았습니까?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이거 100%로 해야 됩니다. 왜? 금년부터 스포츠클럽 활동을 평가해서 생활기록부에 들어가게 되어 있습니다. 그렇다면 아이들이 싫다고 해도 상담을 해서라도 하나는 해야 되지 않습니까, 그 대신 우리는 그런 체육활동을 할 수 있는 시설도 보완해 줘야 되고. 그래서 다른 그건 없고 한번 여쭈었습니다. 끝으로 다 마찬가지이기 때문에 마지막 공통 사항으로, 우리 도교육청 업무보고를 보나 예산편성을 보나 기본ㆍ기초가 충실하면 되는 것은 맞습니다만 ‘학력제고’, ‘학력향상’이라는 단어는 참 찾아보기 어렵습니다. 특히, 고등학교가-표현을 이관이라고 해야 되나-이관되었는데, 고등학교도 기본부터 가는데, 그래도 대학입시가 내일모레인데-그것을 학력이라고 해야 되나 모르겠습니다만-구학력 방안도 한번 신경을 써주셔야 되지 않겠나 그런 생각을 말씀드립니다. 또 조금 전에 창의적 체험활동 종합시스템, 학교 스포츠클럽, 또 독서교육 종합시스템 이런 게 전부 연계되어서 생활기록부에 해서 입학사정관제에 활용될 수 있는데 이게 앞으로 취업을 할 때도 옛날 고등학교 생활기록부 가듯이 갈 겁니다. 그래서 이것을 활용하자면 공인인증서도 받아야 될 것이고 그런 연수가 차근차근 되어서 3월부터 가야 되지 않겠나 생각합니다, 1학기 말 끝날 때 7월, 8월에 할 것이 아니라. 그래서 또 검토하고 해야 되지 않겠나 하는 생각을 가져봅니다. 그다음에 세 번째로 농어촌에 근무해 보니까 하절기로 갈수록 아이들이, 아침 7시 반이면 부모님들이 일터로 가시면서 세렉스에 아이들을 태워서 학교에 내려놓고 가십니다. 아이들이 학교에 가면 지금 흔히 얘기하는 세콤이 되어 있잖아요. 이것을 누가 풀어주든가 해야 되는데 그렇지 않으면 운동장에서 자기들 나름대로 논다든가 또 비가 오는 날이면 처마 밑에 이렇게 서 있는 안타까운 것을 저는 현장에 가서 봤습니다. 특히, 농어촌의 교육장님들이 학교의 그런 면도 좀, 뭐 0교시를 하라는 그런 얘기가 아닙니다. 그래서 그런 안타까운 면도 챙겨 주십사 하는 공통적인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그다음에 네 번째로 각 교육청에, 화천교육청에서 체험학습장을 2개나 잘 활용한다고 되어 있는데 우리가 십 몇 년 전부터 폐교 이걸 가지고 야영장도 만들었잖아요. 각 교육지원청에서 야영장 몇 개씩 다 보유하고 있고, 그게 명칭이 ‘체험장’으로 되었을 겁니다. 그런데 이게 관리가 잘 되어야 되고 활용을 좀 해 주셔야 되지 않겠나, 제 경험입니다. 지역에 있는데 대규모 학교는 못 가더라도 소규모학교는 충분히 가는데 가자니 프로그램도 만들어야 하고 귀찮습니다. 돈 내서 체험학습비 딱 주고 애들 갖다 주면 다 거기에서 하죠. 그게 아니라 우리 눈높이에 맞는, 우리 지역에 맞는, 그 아이에게 맞는 프로그램을 우리가 짜서 우리 지역에 주어진 그 장소를 잘 활용할 수 있도록 좀 관심을 가져 주십사 하는 부탁을 드리면서, 마지막으로 우리가 인권이라고 하는 게 있지 않습니까. 지금 시골 학교든, 큰 학교든, 춘천도 마찬가지입니다. 지금 중학교가 거의 남녀공학이 많은데-고등학교도 마찬가지이고-탈의실이 없어요. 아마 체육이 있는 날 아이들이 어떻게 등교하는가를 잘 아실 겁니다. 그래서 탈의실을 좀 건의하십시오, 추경부터. 아마 한 데는 안 될 것 아닙니까. 그래서 그런 면을 건의해 주십사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이상으로 마치고, 하여튼 본 위원의 의정활동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각 교육청의 금년도 업무계획을 잘 파악하도록 도와주신 교육장님들께 감사드리고 관계 공무원들께도 감사를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이상입니다.

신철수위원장

최돈국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오원일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원일

오원일위원

동해 출신 오원일 위원입니다. 오늘도 6개 교육청 교육장님, 뒤의 관계 공무원 여러분, 고생이 많습니다. 이것도 하나의, 서로 업무보고를 하면서 좋은 점이나 또 더 나은 점이 있으면 서로 개선 좀 해 주시면 좋지 않겠나 하는 그러한 바람이 있습니다. 그러면 인제교육장님한테 한 가지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존경하는 김진희 위원님 말씀 중에 마을공부방에 대해서 답변을 하셨어요. 제 의견을 가지고 연구를 한번 해 보세요. 무슨 연구를 하느냐면 태백에 미동초등학교가 있습니다. 그런데 미동초등학교 바로 옆에 보면 ‘하늘꿈자람터’라고 지역공부방이 있습니다. 그래서 미동초등학교에서 그 옆에 있는 하늘꿈자람터로 오는 길을 내놨습니다. 왜냐하면 학생들이 수업이 끝나면 애들 방과후수업을 지역공부방에서 합니다. 왜 이런 현상이 벌어졌는가 하면 거기 지역공부방에서 애들을 공부를 시켜서 애들이 변화가 왔습니다. 그것도 다 말씀드리려면 시간이 걸립니다만 애들 하나하나 자체가 인격부터 시작해서 성적까지 싹 다 바뀌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선생님들이 애들에게 “너희들 공부방 가서 공부 좀 해라.” 하는 말을 공공연히 하고 있습니다. 그러면 인제 같은 경우에는 아까도 마을공부방하고 연계해서 한다, 그런데 행하려고 보니까 걱정근심이 좀 많다, 그것은 지역에 있는 지역아동센터와 같이 연계를 한번 해보십시오. 해보시고, 우리 어린 학생들이 과연 지역아동센터에서 무엇이, 어떻게, 얼마나 바뀌었는지를 한번 조사를 해보세요. 그러면 바뀌어져 있습니다. 본 위원은 강원도교육청에도 이 말씀을 드렸어요. 방과후교육에 너무 많은 투자와 정열을 쏟지 말고 지역에 있는 아동센터와 같이 연계해서 하면 좀 더 좋은 학습이 되며 인격이 좀 바뀌지 않겠는가 싶습니다. 그래서 특별히 인제교육청에서는 이렇게 하신다고 하니까, 이런 좋은 예도 있습니다. 저도 강원도 전역의 지역아동센터에 다녀봅니다. 물론 지역아동센터에 힘들고 어려운 점이 있습니다. 그러나 학교와 지역아동센터가 연계해서 모든 일을 하면 우리 학생들이, 그 지역아동센터에 가면 애들한테 예의범절도 가르칩니다. 또 학업도 가르칩니다. 또 체육활동도 가르칩니다. 그리고 어떤 지역아동센터는 저녁까지 먹여서 집 앞까지 차를 태워서 데려다줍니다. 학교에서 차를 태우고 와서 걔네들을 지도하고 저녁까지 먹여서 애들을 집에까지 데려다 주는 그러한 아동센터들이 한 60% 이상 됩니다. 그것은 지역아동센터와 잘 연계해서 하시면 아마 교육장님의 그 마인드가 이루어지리라고 본 위원은 생각됩니다. 그래서 올 한 해 한번 해 보십시오.
용식

함용식인제교육장

오원일 위원님, 좋은 정보 주셔서 고맙습니다. 저희들이 많이 참고하고 나름대로 또 거기에 가감해서 잘 추진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원일

오원일위원

그리고 종일제 돌보미가 있는데 몇 시에 끝납니까?
용식

함용식인제교육장

엄마품 온종일 돌봄학교 말씀입니까?
원일

오원일위원

예.
용식

함용식인제교육장

거기 보면 10시까지로 되어 있습니다.
원일

오원일위원

그러면 밤 10시까지 있으면 10시에 애가 집으로 갈 때는 어떻게 갑니까?
용식

함용식인제교육장

저희들이 엄마품 온종일 학교가 지금 3개가 있습니다. 그런데 지금 제가 구체적인 내용은 아직 파악을 못 하고 있습니다.
원일

오원일위원

그래서 종일제 돌봄을 운영하는 곳의 문제점이 뭐가 있느냐면 애들이 하교할 때는 부모가 안 데리러 오면 애들을 그냥 밤길을 보내야 됩니다. 그래서 그것을 해결하려면 학교에서 해결할 길이 없지 않습니까. 그래서 어느 학교는 본 위원에게 이런 얘기를 합니다. 종일제 돌보미 학교를 주려면 봉고차 한 대도 같이 줘라, 같이 줘야만 애들을 저녁에 집까지 데려다 준다는 거예요. 애들이 하교하다가 그 어린 애들이 사고 한 번 나면 이것은 안 하는 것만 못합니다. 6개 교육장님들 다 마찬가지입니다. 이것은 다 마찬가지입니다. 그러니까 꼭 신경 쓰셔서, 우리 어린 학생들이 안전하게 수업할 수 있고 생활할 수 있는 그 길을 만들어주시는 분이 6개 교육장님이 아닌가 해서 인제교육장님께 그 말씀을 드렸습니다. 다음 양구교육장님한테 잠깐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특이하게도 교원단체 운영비를 지원한다고 되어 있어요, 교총이나 전교조에. 그렇죠?
인수

김인수양구교육장

그렇습니다.
원일

오원일위원

그러면 얼마를 지원합니까?
인수

김인수양구교육장

지금 금액 파악을 아직 못 하고 있습니다.
원일

오원일위원

업무 파악이 아직 여기까지 안 되셨어요?
인수

김인수양구교육장

예, 지금 연락이 왔습니다. 연간 300만 원을 지원하도록 계획되어 있답니다.
원일

오원일위원

양구 교총이나 양구 전교조죠, 그렇죠?
인수

김인수양구교육장

그렇습니다.
원일

오원일위원

양구 관내에만 해당되는 금액이죠?
인수

김인수양구교육장

그렇습니다.
원일

오원일위원

그러면 150씩 잘라야 되겠네요? 한 곳에 300이 아니고 한 곳에 150씩 두 곳 300, 이거죠?
인수

김인수양구교육장

행사계획을 받아서 거기에 필요한 재원을 드리도록 이렇게 조치하겠습니다.
원일

오원일위원

그런데 여기 보면 운영비 지원으로 해 놨습니다. 교육장님 보고에 의하면 운영비 지원이라고 했거든요. 행사비 지원이라면 괜찮은데 운영비 지원이라고 했습니다. 운영비를 지원하는 것은 아니라는 거죠. 조금 전에 교육장님이 말씀하신 대로 행사비 지원 같으면 좋습니다. 그런데 운영비를 지원하려면 제대로 인력도 주고 사무실도 줘서 제대로 지원하고, 아니면 운영비는 안 했으면 좋겠다는 거죠. 그러나 교총이나 전교조 교원단체에서 행사를 한다고 하면 그것은 행사비를 지원해야죠. 그런 문제가 있으니까 교육장님이 이것은-그냥 답변 안 듣도록 하겠습니다.-신경을 좀 써주시고 이런 게 있구나 하는 말씀을 좀 드리겠습니다. 두 번째로 영유아 장애진단비 지원이 있습니다. 있죠, 영유아 장애진단비 지원?
인수

김인수양구교육장

예.
원일

오원일위원

이것은 병원에 가서 진단하는 것을 얘기합니까?
인수

김인수양구교육장

사전 판별을 위한 필요한 금액을 지원하는 것으로…….
원일

오원일위원

사전 판별을 하는데 예를 들어서 사전 판별을 하려면 병원에 갈 것 아닙니까? 자체 내에서 진단하지는 않을 것 아닙니까?
인수

김인수양구교육장

예.
원일

오원일위원

그러면 병원에 가는데 병원에 가는 진단비를 지원하는 겁니까?
인수

김인수양구교육장

그 진단비는 부모가 자녀의 진단비를 지원하는 것으로 이렇게 했습니다.
원일

오원일위원

교육청에서 지원하는 것 아니에요, 부모가 지원하는 게 아니고? 부모는 병원에 애를 데리고 갈 것이고, 데리고 가면 장애를 진단하는 비용을 교육청에서 지원하는 것 아닙니까? 그런 것 아닙니까?
인수

김인수양구교육장

잠시 후에 답변드리면 안 되겠습니까?
원일

오원일위원

예, 그러면 알아보시고, 양구교육청은 좀 뒤에 하겠습니다. 그러면 춘천교육지원청 교육장님께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파악하셨는지 모르겠습니다만 춘천에 지금 제일 이슈가 하나 있죠. 뭐라고 생각하십니까?
경호

신경호춘천교육장

답변드리겠습니다. 춘천교육지원청 교육장 신경호입니다. 현재 이슈는 호반초등학교 문제가 아닌가 생각합니다.
원일

오원일위원

그거 해결이 됐습니까?
경호

신경호춘천교육장

해결은 안 됐습니다만 다음주에 다시 교장공모제를 재실시하려고 합니다.
원일

오원일위원

교장공모제를 다시 합니까?
경호

신경호춘천교육장

예.
원일

오원일위원

다시 교장공모제를 해서 그다음에 학교에서 심사를 다시 해서 새로 시작하는 겁니까?
경호

신경호춘천교육장

예, 그렇습니다.
원일

오원일위원

그러면 그 심사위원들을 또 8명 학교 밖에서 뽑아야 되잖아요?
경호

신경호춘천교육장

예.
원일

오원일위원

이번에는 이 사람들이 하겠습니까?
경호

신경호춘천교육장

교장공모제의 모든 진행 과정은 일단 도교육청 교원정책과에서 준비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원일

오원일위원

아니 물론 준비는 하지만 시행은 교육청에서 해야 되잖아요.
경호

신경호춘천교육장

1단계는 학교에서 하고 2단계는 저희 청에서 하는데 1단계에 대해서는 공문 시행이 학교로 내려갈 겁니다, 어떻게 어떻게 심사위원회를 구성하라는 것이.
원일

오원일위원

그러니까 도교육청에서 시로 와서 시에서 내려갈 것 아닙니까, 그렇죠?
경호

신경호춘천교육장

예.
원일

오원일위원

그런데 학교에서 16명을 심사위원으로 하기로 되어 있지 않습니까?
경호

신경호춘천교육장

예.
원일

오원일위원

그러면 8명은 학교운영위원들이 하는 것이고, 학교에 관여된 분들이 하는 것이고, 8명은 밖에 있는 분들이 옵니다. 그러면 이번에 이렇게 소란을 피웠는데 밖에 있는 8명을 선정할 때 어떻게 할 것인가 하는 거죠.
경호

신경호춘천교육장

물론 도에서 매뉴얼이 내려오겠지만 외부 심사위원들을, 객관적으로 심사할 수 있는 위원들을 모시도록 노력해야 되겠습니다.
원일

오원일위원

이번에 이런 일이 있었는데 그분들이 오시겠느냐는 거예요.
경호

신경호춘천교육장

먼저 분은 안 되시더라도 다른 분을 또 모실 수 있도록 노력해야 되겠습니다, 객관적인 인사들을, 사회적으로 계층을 망라해서.
원일

오원일위원

그런데 만약의 경우, 이번에 저도 도정질문 때 교육감님께 말씀드렸어요. 교육감 맘에 드는 사람은 만나주고 심사위원들은 안 만나줬습니다. 면담 요청을 정식으로 했습니다. 했는데 비서실에서 캔슬을 놨어요. 이것은 도정질문에서 나타난 얘깁니다. 교육감은 모르는 일이라고 하니까, 감님이 모르는 일이면 비서실에서 캔슬을 놓은 거죠. 그런데 호반초등학교의 심사위원들 말고 상대편에 건의한 사람 또 있습니다. 그것은 여기에서 어떻게 제가 말씀은 못 드리겠지만 아마 교육장님도 다 알고 계실 테니까요. 그 사람들은 전화 한 통화로 만났습니다. 이런 행태가 있는데 이번에 심사위원들 외부에서 오라고 하면 오겠습니까? 그것은 좀 신경을 많이 써주시고요, 두 번째는 지금 현재 가처분 신청을 했습니다. 그렇죠? 법원에서 진행 중이죠?
경호

신경호춘천교육장

예.
원일

오원일위원

그러면 이번에 이게 만약 새로 신청되면 그 가처분 신청은 취소해야 될 것 아닙니까? 그것은 다 백지화되었습니까? 그 협의는 어떻게 하실 겁니까?
경호

신경호춘천교육장

지금 제가 확인한 바로는 교과부에서 먼저 1차 선정을 해서 올렸던 것을 기각시키면서 전혀 교장공모제에 대해서는 이의를 달지 않았기 때문에 저희 도교육청에서는 다시 절차를 밟아서 재공모를 하는 것입니다.
원일

오원일위원

아니, 그것은 본 위원도 압니다. 본 위원도 아는데, 그러니까 지금 호반초등학교 심사위원들이 가처분 신청을 했습니다. 심사위원들이 한 겁니다. 그 안에 있는 신청 인원을 보면 심사위원들이 다 도장을 찍어서 했더라고요, 제가 명단을 보니까. 그런데 그것을 새로 시작하면 교육청에서 만나서 법원에 들어간 가처분 신청한 것을 취소해야 되는 것 아닙니까? 그냥 그대로 놔두실 겁니까?
경호

신경호춘천교육장

제가 알기로는 그런 것들이 다 해결되어서 도교육청에서 다음주에 다시 진행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원일

오원일위원

다 해결된 겁니까?
경호

신경호춘천교육장

그러니까 다음주에 진행을 하겠죠. 그런 법적인 문제가 있는데 진행할 리가…….
원일

오원일위원

어제 심사위원으로 있던 분하고 전화를 해봤습니다. 본 위원이 그분들하고 전화를 한번 해봤습니다. 아직 그게 안 되어 있습니다.
경호

신경호춘천교육장

그렇습니까?
원일

오원일위원

신경을 쓰셔서 꼭 좀 해 주시기를 바라겠습니다.
경호

신경호춘천교육장

예, 알겠습니다.
원일

오원일위원

그다음에 시간이 많이 지나갔는데 홍천교육장님께 한 말씀 드릴게요. 신규 교사가 100일째 되면 열린수업을 하신다고 업무보고에 있습니다. 신규 교사님들이 이렇게 하려고 합니까?
영규

박영규홍천교육장

홍천교육지원청 교육장 박영규입니다. 지금 오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것에 대해서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그 수업 공개는 신규 교사의 부모님, 그다음에 교장 이렇게 모시고 수업을 할 겁니다. 그러니까 부모님 앞에서 “부모님, 저 이만큼 키워주셔서 학교 나와서 교사 하고 있습니다.” 하는 모습을 보여줄 수 있는 그런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서 만든 겁니다.
원일

오원일위원

아, 그것입니까? 제 생각하고는 좀 다르네요.
영규

박영규홍천교육장

죄송합니다.
원일

오원일위원

저는 모든 사람 앞에서 학생들과 같이 공개수업을 하는 줄 알고……. 그런데 이런 것도 열어주세요. 학부모들 다 오라고 해도 괜찮지 않습니까? 뭐 어떻습니까? 학부모 다 오시게 해서 공개수업을 하고 급식소 가서 애들하고 같이 급식도 한번 먹어보고 그러면 아주 좋은 현상이지 않습니까.
영규

박영규홍천교육장

더 발전시키겠습니다.
원일

오원일위원

예, 그렇게까지 좀 해 주시기를 바라고요, 그다음 두 번째는 제일 폐교가 많은 곳이 홍천입니다. 그렇죠? 지역이 넓다보니까?
영규

박영규홍천교육장

예.
원일

오원일위원

그런데 폐교 관리가 본 위원이 생각하는 것보다 좀 미흡하게 관리되지 않나 이렇게 보고 싶습니다. 왜냐하면 활용하지 못한 폐교들이 많습니다. 활용하는 폐교보다 활용하지 않는 폐교가 많습니다. 그러면 교육청에서 좀 더 신경을 쓰셔서 폐교를 활용할 수 있도록 해 주어야만, 강원도교육청에 수입에 대한 문제도 또 생기거든요. 그런데 여기에 보면 미활용 재산은 매각한다고 이렇게 써있어요. 매각만 좋은 게 아니거든요. 그것을 활용해서 할 수 있는 게, 물론 홍천은 어떻게 되는지 모르겠습니다만 각 다른 시ㆍ군 교육청에는 이런 것을 하려고 노력하는 사람들이 엄청나게 많습니다. 그런데 또 어떤 한 곳을 보면 이상하게 대부계약을 해서 전대를 해서 다른 짓을 하는 데도 있습니다. 그런 것은 있으면 안 되겠고요, 폐교 활용을 잘해서 폐교들이 지역에서 제대로 활용될 수 있도록 해 주시기를 부탁의 말씀을 올리겠습니다.
영규

박영규홍천교육장

노력하겠습니다.
원일

오원일위원

고맙습니다. 철원교육장님, 교원연수 안내 및 지원을 한다고 업무보고서에 되어 있습니다. 학생 성고민 상담에서 성교육ㆍ성상담 교원연수 안내 및 지원 이것입니다. 그러면 교원을 어떤 연수를 시킵니까?
인호

현인호철원교육장

철원교육지원청 교육장 현인호입니다. 다시 한번만 좀 말씀해 주시겠습니까?
원일

오원일위원

학생 성고민 상담에서 성교육ㆍ성상담 교원연수 안내 및 지원, 업무보고서에 있습니다. 그러니까 구체적으로 교원연수는 어떻게 하며, 지원은 어떻게 하는 것인지.
인호

현인호철원교육장

예, 찾았습니다. 지금 말씀하신 학생 성고민 상담 운영에서 학생ㆍ교원연수는 저희 철원관내는 보건교사가 11명, 또 상담교사가 7명이 있습니다. 그래서 이들을 중심으로 해서 각 학교별로 순회하면서 성폭력이나 성상담 교원을 함께 연수하는 것으로 그렇게 계획하고 있는 겁니다.
원일

오원일위원

학생과 교원이 함께 연수합니까? 교원하고 그분들이 같이 연수하는 겁니까?
인호

현인호철원교육장

학생은 학생별로 별도 연수를 하고, 교직원들도 교직원별로 별도 연수를 이렇게 분리해서 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원일

오원일위원

왜 제가 자꾸 이런 말씀을 드리느냐면 작년 행정사무감사를 할 때 상담교사를 늘려 달라고 했습니다. 늘려 달라는 이유는 뭐냐 하면 우리 중학교ㆍ고등학교 학생들이 의외로 이상한 고민을 많이 하고 있다, 그래서 그 고민이 풀어지지 않으면 극단적인 행동을 하고 있습니다. 요 며칠 전에도, 신문이나 방송에 애들이 뛰어내려서 자살하는 이야기가 종종 나옵니다. 이거 1년 동안 계속 성상담을 하고 교육을 시켜서 한 사람이라도 이런 사태가 벌어지지 않으면 100억을 써도 괜찮다는 거죠. 우리가 어린 학생들을 제대로 키워주는 것은 돈이 문제가 아니지 않습니까. 그렇기 때문에 상담교사를 좀 늘려 달라고 그래서 올해 아마 대대적으로 늘려서 각 지역 학교에 배치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것을 잘, 이제는 학생과 이 상담교사, 또 교원들이 함께 같이 하나로 이루어지면 모든 교육이 잘 이루어지리라고 생각되어서 교육장님께 말씀을 드렸습니다. 화천교육장님께도 한 말씀 안 드리면 나한테는 왜 질의를 안 하느냐고 할 것 같아서……. 우리 자녀들을 지역의 자치단체하고 협의를 해서 어학연수를 보내주시는 것은 참 잘하는 행위다, 이런 게 시작되었으면 다른 시ㆍ군 교육청에도 좀 홍보를 해서 다른 데도 할 수 있도록 홍보를 많이 해 주시기를 부탁의 말씀을 올리고, 여기 보니까 정화위원회가 있습니다, 정화위원회. 13명 연수를 한다고 했거든요. 정화위원회는 무엇이며, 연수는 어디에서 하는 것인지. 유독 화천교육청만 정화위원회가 있어요, 업무보고에.
호청

이호청화천교육장

양해해 주신다면 뒤에 있는 교육과장님이…….
원일

오원일위원

겨우 13명인데요? 각 교육청별로 위원회가 몇 개 없습니다, 그렇죠? 위원회는 몇 개 없습니다. 그런데 정화위원회라고 하니까……. 아직까지 파악이 안 되신 것 같은데요, 그러면 잠깐 짬을 내서 휴식시간에 본 위원한테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두레학교가 있거든요. 뭐하는 학교예요?
호청

이호청화천교육장

소규모 협동체제로 운영되는 학교입니다.
원일

오원일위원

몇 개 학교가 모여서 해요?
호청

이호청화천교육장

지금 5개 학교가 두레를 가지고 활동하고 있습니다.
원일

오원일위원

여기는 분교까지 있습니까?
호청

이호청화천교육장

예.
원일

오원일위원

본교하고 분교하고 같이?
호청

이호청화천교육장

예. 그리고 이웃 학교까지 같이 협동체제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원일

오원일위원

그러면 5개 학교면 운영비를 1,000만 원씩 지급하는 겁니까?
호청

이호청화천교육장

중심학교는 500만 원, 그 외 학교는 250만 원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원일

오원일위원

올해 처음 시작입니까?
호청

이호청화천교육장

아닙니다.
원일

오원일위원

작년에도 했습니까?
호청

이호청화천교육장

1995년 강원도에서 소규모 협동체제가 제일 먼저 시작된 곳이 저희 화천입니다.
원일

오원일위원

그러면 본 위원에게 여기에 대한 자료를 2009년도, 2010년도, 운영을 하고 나서의 장단점하고 2011년도에는 어떻게 계획을 잡아서 하겠다는 자료를 좀 보내 주시기 바랍니다.
호청

이호청화천교육장

예, 그러겠습니다.
원일

오원일위원

양구교육장님, 파악하셨어요?
인수

김인수양구교육장

양구교육지원청 교육장 김인수입니다. 아까 질의하신 두 건을 답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교원단체의 운영비가 아니고 행사지원비로 교총 150만 원, 전교조 150만 원, 이렇게 행사비 지원으로 계획되어 있는 것입니다. 두 번째로 영유아 장애진단 보조금은 부모의 요구가 있을 시 10명의 장애 영유아 부모에게 진단비를 지원하는 계획입니다. 총 예산이 25만 원으로 책정되어 있습니다.
원일

오원일위원

그러면 이 이상 나오면 어떻게 해요?
인수

김인수양구교육장

미리 파악해서 선발해야 되겠죠.
원일

오원일위원

그러니까 장애진단비가 서울종합병원에 가면 한 사람도 이 돈 더 나와요. 한 사람이 가도 이 돈보다 더 나오거든요. 그래서 제가 질의를 드린 거예요. 과연 예산을 제대로 세웠느냐, 안 세웠느냐 이게 중요한 거거든요. 그래서 만약에 이렇게 된다고 하면, 아마 춘천에도 장애를 진단하는 병원이 몇 군데 없습니다. 몇 군데 없기 때문에 하려면 춘천의 큰 병원 아니면 서울에 있는 병원에 올라가야 될 것 같습니다. 그러니까 다시 파악해 보시고 이 진단비를 더 마련해 주시면 우리 어린 학생들이 잘 이루어지지 않겠나. 왜냐하면 영유아일 때 빨리 내 자녀가 장애인이라는 것을 알면 고치기가 쉽습니다. 그런데 부모들이 뭐냐 하면 “내 자식은 장애인이 아니야.” 이렇게 인정해버립니다. 그렇기 때문에 애가 크면서 그게 발달이 돼서 장애가 더 심해지면 고칠 수 없는 지경이 됩니다. 그래서 이렇게 하셨으니까 심사숙고해서 해 주시면 더 좋은 결과가 있지 않겠나 싶어서 질의를 드렸고요, 교원단체 행사비는 여기 보면 운영비 지원으로 되어 있어요. 그것은 고쳐서 행사비로 지원할 수 있도록, 행사비는 지원해 줘도 됩니다. 운영비를 지원해 준다면 그것은 조금 문제가 있는 것이니까 그렇게 해 주시기 바라고요, 조금 전에 본 위원이 말씀드렸듯이 지역아동센터와 방과후 공부방을 잘 연계해서 이용하면 아마 여기에 계시는 교육장님 이하 17개 교육청이 다 편안하게 우리 학생들을 돌볼 수 있지 않겠나 싶습니다. 연구해 주시고 꼭 심사숙고해 주시기를 부탁의 말씀을 올리겠습니다. 장시간 답변해 주시느라 너무나 수고 많으셨습니다. 이상입니다.

신철수위원장

오원일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말씀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더 말씀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면 이상으로 춘천ㆍ홍천ㆍ철원ㆍ화천ㆍ양구ㆍ인제교육지원청의 2011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지금까지 상세한 보고와 성의 있는 답변을 해 주신 교육장님들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주요업무계획 보고 중 현안사업에 대해서 오늘 6개 교육지원청에서는 한 건도 현안사업이 없었습니다. 첫날 영동의 5개 지원청에서는 현안사업이 5개 교육청에 다 있었고, 어제는 6개 지원청 중에서 3개의 지원청에 현안사업이 있었습니다. 오늘은 어떻게 한 건도 없었습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이 없더라도 나중에 현안사업 부분이 있으시면 저희 교육위원회에 그런 부분을, 또 도울 일이 있으면 예산에 반영될 수 있도록 우리 위원회에서도 적극 노력하도록 이렇게 하겠습니다. 그리고 3일 동안 업무보고를 받으면서 우리 강원도 내 17개 시ㆍ군 교육지원청에 똑같은 내용으로 제가 두 가지를 당부한 내용이 있습니다. 오늘 또 마침 교육지원과장이 오셨고 또 행정지원과장이 오셨기 때문에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우리 위원들의 질의 과정에서도 그런 얘기가 나왔습니다만, 우리 사무처에 각종 우편물이 많이 옵니다. 그 우편물 중에서 유독 우리 교육지원청에서 오는 우편물 중에 아까도 말씀드린 바와 같이 주소 명기가 불확실한 이런 명기, 직위 이런 부분, 그런 부분에 보완해 줄 사항을 말씀드립니다. 우리 강원도교육위원회가 작년 8월 말일자로 이미 소멸되었기 때문에 ‘강원도의회 교육위원회’, ‘교육위원회’라는 상임위원회 명칭이 들어가면 꼭 성함 뒤에 ‘위원님’ㆍ‘위원 귀하’ 이렇게 기재해 주고, 그 앞에는 꼭 ‘강원도의회’라는 게 명시되어야 되겠습니다. 그리고 ‘강원도의회’ 뒤에 사람 이름이 나올 때는 ‘의원’ 이렇게 붙여주시고, 꼭 명심할 사항은 ‘강원도교육위원회’라는 용어는 쓰지 말아야 됩니다. ‘강원도교육위원회’는 이제 없어졌는데 그것을 자꾸 쓰시는데 우리 사무처에 아주 부끄럽습니다. 다른 행정기관에서 오는 것은 명기가 분명한데 우리 교육기관에서 오는 우편물은 특히 이런 오타가 많고 잘못된 주소 기재가 많은데 그런 부분을 명심해 주시고 꼭 이 시간 이후에는 그런 부분이 없도록 부탁드립니다. 그다음에 두 번째 홈페이지 관리 문제, 이것은 메일로 이 부분에 대한 협조 사항이 저한테 떴기 때문에 17개 시ㆍ군에 공히 이 말씀을 드렸습니다. 우리 강원도교육청 홈페이지는 영어, 중국어, 일본어 전부 다 잘 되어 있습니다. 들어가 보시면 정말 잘 되어 있습니다, 우리 도 홈페이지는. 그런데 우리가 다문화 시대인데도 불구하고 우리 도내 17개 지역교육지원청은 두 군데가 영문으로 약간 비치는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예산이 많이 드는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우리가 매번 말씀드렸습니다만 저 뒤에 우리 도교육청의 김동만 사무관이 와계십니다. 그런 부분에 대해 예산상의 문제가 있어서 말씀해 주시면 저희들이 도와드릴 일이 있으면 도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꼭 홈페이지 관리에서 단지 영문이라도 되어 있어서 다문화 가족들이 들어가서 볼 수 있도록, 핀란드 교육 그런 것만 참고할 게 아니라 다른 나라에서도 우리나라 홈페이지에 많이 들어오는 것 같습니다. 꼭 좀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끝까지 원만한 회의가 진행될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하여 주신 여러 위원님께도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본 회의를 끝으로 제208회 강원도의회 임시회 기간 중 우리 교육위원회의 일정을 모두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들께서는 3월 23일-바로 내일입니다.-10시에 개의하는 제4차 본회의에 참석하셔서 정해진 의사일정이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으로 제208회 강원도의회 임시회 제3차 교육위원회 산회를 선포합니다.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17시 38분 산회

출처 강원특별자치도의회 회의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