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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특별자치도의회 5분자유발언

박상수 의원 5분자유발언

221회 제1본회의2012-07-05

박상수 의원 프로필 보기 →

원일

오원일의장직무대행

의원님 여러분,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21회 강원도의회 정례회 제1차 본회의를 개의하겠습니다. 동료 의원 여러분, 동해 출신 오원일 의원입니다. 본 의원이 최다선 의원인 관계로 지방자치법 제54조의 규정에 따라 의장직무대행으로서 제8대 도의회 후반기 의장선거를 진행하게 되었으니 비록 짧은 시간이지만 우리 도의회의 새로운 역사를 창출한다는 점에서 회의진행에 적극 협조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럼 먼저 오늘 본회의 보고사항을 듣도록 하겠습니다. 홍원표 의사관님 나오셔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원표

홍원표의사관

의사관 홍원표입니다. 지금부터 오늘 본회의 보고사항을 말씀드리겠습니다. 먼저 이번 정례회의 집회경위를 보고드리겠습니다. 제8대 강원도의회 후반기 원 구성과 2011회계연도 결산 승인 등을 위한 이번 정례회는 지방자치법 제44조 및 강원도의회 회기운영 등에 관한 조례 제3조의 규정에 의거 지난 6월 29일 의장이 집회공고를 하고 이를 통지함으로써 오늘 제221회 강원도의회 정례회를 개의하게 되었습니다. 다음은 의안접수 및 회부사항을 보고드리겠습니다. 먼저 강원도지사로부터 제출된 강원도 인터넷시스템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기획행정위원회로 회부하였고, 강원도지하수조례 일부개정조례안과 강원도 탄광문화촌 내 음식체험시설 건립에 대한 동의안 등 2건을 사회문화위원회로 회부하였고, 강원도지적재조사위원회 구성 및 운영에 관한 조례안, 강원도지리정보체계의 구축 및 활용 등에 관한 조례 전부개정조례안, 강원도 옥외광고물 등 관리조례 전부개정조례안 등 3건을 경제건설위원회로 회부하였습니다. 그리고 2011회계연도 강원도 세입ㆍ세출 및 기금 결산 승인의 건은 각 상임위원회의 예비심사를 거쳐 예산결산특별위원회로 회부할 예정입니다. 이어서 강원도교육감으로부터 제출된 강원도교육감 소속 계약제직원의 임용 등에 관한 조례안, 강원도교육감 행정권한의 위임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2011회계연도 강원도남북교육교류협력기금 세입ㆍ세출 결산 승인의 건, 2011회계연도 이승복장학기금 세입ㆍ세출 결산 승인의 건, 2011회계연도 강원도교육ㆍ학예연수상기금 결산 승인의 건 등 5건은 교육위원회로 회부했으며, 2011회계연도 강원도교육비특별회계 세입ㆍ세출 결산 승인의 건은 교육위원회의 예비심사를 거쳐 예산결산특별위원회로 회부하도록 하겠습니다. 한편 의원발의 안건으로 김기홍ㆍ김용주 의원이 발의한 강원도고충처리위원회 설치 및 운영 조례안을 기획행정위원회로 회부했으며 고진국 의원이 발의한 강원도 아동공동생활가정 지원에 관한 조례안, 김동자 의원이 발의한 강원도 문화예술 재능나눔 장려 및 지원 조례안, 이학년 의원이 발의한 강원도 장애인 등의 편의시설 사전점검에 관한 조례안 등 3건은 사회문화위원회로 회부했습니다. 다음은 의장ㆍ부의장 선거에 따른 정견발표에 대해서 미리 안내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강원도의회 회의규칙 제8조의 규정에 의거 의장ㆍ부의장 선거 후보자가 되고자 하는 의원은 선거 전에 5분 이내의 정견발표를 하실 수 있습니다. 따라서 어제까지 정견발표 신청을 하신 의원님은 의장선거에 두 분, 부의장 선거에 두 분이 각각 신청을 하셨습니다. 그리고 보다 공정한 투표관리를 위해서 선거 당일에는 정견발표 외에 일체의 발언을 허용하지 아니하되 정견발표 시에도 본인의 정견 외에 다른 의원을 지지하거나 비방하는 발언은 할 수 없다는 점을 유념해 주시기 바랍니다. 아울러 정견발표는 발언을 신청하신 의원님에 한해서 하실 수 있습니다만 만약 정견발표를 하시지 않은 경우에도 선거에서 득표한 때에는 그 득표가 유효하다는 것을 말씀드립니다. 이상으로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원일

오원일의장직무대행

홍원표 의사관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의장선거에 앞서 의사일정 제1항 제221회 강원도의회 정례회 회기 및 의사일정 결정의 건을 상정합니다. 본 건은 지방자치법 제44조 및 강원도의회 회기 운영 등에 관한 조례 제3조의 규정에 의거 사전에 지난 의회운영위원회에서 협의하여 결정한 바와 같이 회기는 7월 5일부터 7월 20일까지 16일간으로 하고 의사일정은 배부해드린 유인물과 같이 결정하고자 하는데 의원 여러분, 이이가 없습니까? 이의가 없으시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이어서 의사일정 제2항 의장 선거를 상정합니다. 의장 선거는 지방자치법 제48조 및 회의규칙 제8조의 규정에 따라 의장 한 분을 무기명 투표로 선출하되 자세한 투표방법은 정견발표를 들으신 후에 의사관으로 하여금 설명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지금부터 강원도의회 회의규칙 제8조의 규정에 의거 의장 후보를 희망하시는 의원님들의 정견발표를 듣도록 하겠습니다.

구자열의원

(의석에서) 의장, 의사진행발언 있습니다.
원일

오원일의장직무대행

지금은 의장선거 정견발표시간이기 때문에 끝나면 받겠습니다. 정견발표를 하게 되어 있기 때문에 끝나면 받아들이겠습니다.

구자열의원

(의석에서) 정회를 요청합니다.
원일

오원일의장직무대행

의장선거 전에는 일체 발언을 허용…….
미영

김미영의원

(의석에서) 그러니까 시작하기 전에 정회를 요청하는 것 아닙니까?
원일

오원일의장직무대행

발언을 한다고 했기 때문에…….

구자열의원

(의석에서) 정회를 요청합니다.
원일

오원일의장직무대행

정회는 정견발표와 선거가 끝나고 난 뒤에 하도록 하겠습니다. 발표순서는 발언신청 순서대로 하고 발언시간은 5분 이내로 하겠으니 시간을 준수해 주시기 바랍니다. 우선 의장 선거 정견발표를 신청하신 의원님은 모두 두 분으로 신청순서에 따라 먼저 김기남 의원님 발언대에 나오셔서 정견발표해 주시기 바랍니다.
기남

김기남의원

존경하는 동료 의원 여러분, 의장에 출마한 김기남입니다. 제가 원고를 쭉 써 가지고 왔는데 그냥 하겠습니다. 제가 전반기의 의장으로서 경험을 살려서 의장을 잘해 보겠다는 이런 생각도 있었습니다. 그리고 제가 의장을 꼭 다시 한번 해야 되겠다는 이유가 몇 가지 있는데 그중 가장 중요했던 게 의원보좌관 제도, 인사권 독립이었습니다. 지금 우리가 전국의장단에서 그것을 위해서 소송을 하고 있습니다. 경기도의회 의장을 대표자로 해서 소송을 하고 있고 우리 16개 시도에서는 변호사비를 거출해주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번에 제가 만약 의장이 되어서 가면 전국의장협의회장을 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건들을 마무리했으면 좋겠다 해서 사실 의장을 하려고 했던 것입니다. 그리고 작년에 여러분들도 생생히 아시는 우리 의정비 수당을 증액하려고 하려다 못 했습니다. 이것도 집행부에 올해 5~7% 받기로 약속을 했습니다만 그것도 꼭 이루었으면 하는 생각이 있었습니다. 제가 나온다니까 많은 분들이 “한 번 했으면 됐지, 왜 또 나오느냐?” 그렇게 얘기를 하시는 분도 있는데 그래서 제가 나오고 싶었다는 말씀을 드리면서, 제가 요새 많은 고민을 했습니다. 의장 선거에서 새누리당이 혼선을 빚고 또 여러 가지 얘기들이 무성한데 내가 중심에 있다면 3선으로서, 의장을 한 사람으로서, 연장자로서 이것은 바람직하지 않지 않느냐 이런 생각으로 많은 자책을 했습니다. 어쨌거나 오늘 제가 여기에서 생각해낸 것은 저는 민정당시대부터 새누리당으로 오기까지 당원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누구보다 대한민국을, 누구보다도 새누리당을 사랑할 수 있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제가 이 당에 몸담고 있는 이 순간에 이렇게 혼선을 빚어서는 안 되겠다는 이런 생각도 있고 해서 제가 오늘 여기에서 다시 여러분들 앞에 천명할 일이 있는데, 이 순간부터 의장 후보를 사퇴하겠다, 여러분들 죄송합니다. 또 제게 그동안에 많은 성원을 보내 주시고 격려해주신 분들도 고맙고요, 하지만 의장 후보를 사퇴하겠습니다. 그리고 좀 더 열심히, 전직 의장으로서 의회에 발전이 된다면 열심히 하겠습니다. 여러분과 함께 하겠습니다. 여러분, 그동안 정말 고마웠습니다.
원일

오원일의장직무대행

김기남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박상수 의원님 발언대에 나오셔서 정견을 발표해 주시기 바랍니다.
상수

박상수의원

먼저 김기남 의장님의 어려운 결단에 대해 가슴속 깊이 새기면서 열심히 보답하겠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존경하는 선배ㆍ동료 의원 여러분! 저는 오늘 엄숙하고 경건한 마음으로 이 자리에 섰습니다. 그동안 여야를 떠나 저 박상수를 지켜 주시고 키워 주신 선배ㆍ동료 의원 여러분 모두에게 진심으로 고맙다는 인사를 머리 숙여 올립니다. 3선 도의원으로서 정치인의 길을 걸으면서 저의 열정과 땀방울 모두를 강원도 발전을 위해 헌신해 왔다고 감히 말씀드립니다. 이제 저 박상수는 10년의 의정활동을 하면서 쌓은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더 큰 강원도, 더 행복한 강원도를 만드는 길에 의원님들과 함께 아름다운 동행을 하겠다는 것을 먼저 보고드립니다. 정당인으로서의 박상수는 당심을 늘 하늘처럼 받들어 왔고 의정활동을 수행할 때는 여야를 떠나 150만 도민 모두가 행복한 강원도를 만들어야 한다는 사명감으로 동료 의원님들과 상생의 정치를 실천해 왔습니다. 드넓게 펼쳐진 제 지역구의 푸른 바다처럼 나눔과 배려를 제 가슴에 아로새기며 의원님들과 동고동락해 왔다고 자부합니다. 의원님 여러분께서 이제 저 박상수에게 기회를 허락해 주십시오. 저는 분명히 이 자리에서 말씀드립니다. 정당의 이익만을 대변하는 구태정신은 단호히 거부하겠습니다. 의원님들의 지역구에 필요한 예산과 정책 제도를 도민들의 눈높이에 맞춰 나가겠습니다. 필요할 때는 도지사를 설득하고 교육감을 이해시켜 제때에 예산과 정책, 제도가 반영될 수 있도록 의원님들을 확실히 뒷받침하겠습니다. 협상과 조정이 필요한 곳에는 전략적인 접근으로, 뚝심과 근성이 필요한 곳에는 강인함을 발휘하는 의장이 되겠습니다. 제8대 강원도의회 후반기 의장단, 정말 잘했다는 말을 들을 수 있도록 신명나게 일하고 싶습니다. 삼척에서 춘천까지 200여 ㎞를 10년 동안 다니면서 저 박상수는 강원도의 하늘과 땅을 위해 강원도가 행복해야 대한민국이 행복해질 수 있다는 철학을 키워온 사람입니다. 지성이면 감천이라고 하지 않았습니까? 뼛속 깊이 강원도 사랑의 DNA로 똘똘 뭉쳐진 저 박상수를 화끈하게 도와주십시오. 기대에 저버리지 않겠습니다. 지금 150만 도민들은 우리를 지켜보고 있습니다. 새롭게 변화하는 의회가 되기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젊고 역동적인 의장단이 탄생하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전반기 의장단의 노고에 격려를 표하지만 반환점을 돌아섰다면 새로운 얼굴로 도민들에게 희망을 만들어줘야 하지 않겠습니까? 변화를 바라는 도도한 민심을 받드는 후반기 의장단 구성이 될 수 있도록 의원님들의 현명한 판단을 기대합니다. 그 중심에 저 박상수를 우뚝 세워 주십시오. 의리와 뚝심, 조정과 화합으로 강원도의회를 원만하게 도민들에게 인정받는 의회로 만들어 가겠습니다. 여야를 떠나 의원님 한 분 한 분을 제 가슴속 깊이 새기며 받들어 모시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저희들이 추진해야 할 현안들은 의원님들과 협의해서 하나하나 추진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원일

오원일의장직무대행

박상수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이상 의장 선거에 따른 정견발표를 하실 의원님이 없으므로 이것으로 의장 선거 정견발표를 모두 마치고 계속해서 투표절차에 들어가도록 하겠습니다. 조용한 가운데 투표진행에 협조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럼 먼저 강원도의회 회의규칙 제47조 제2항의 규정에 따라 감표위원 두 분을 지명하겠습니다. 의원님 여러분께서 양해해 주신다면 임남규 의원님과 김양수 의원님을 감표위원님으로 지명하고자 하는데 의원 여러분, 양해해 주시겠습니까? 그럼 임남규ㆍ김양수 두 분 의원님을 감표위원으로 지명합니다. 지명되신 감표위원님께서는 앞에 마련된 감표위원석으로 나오셔서 수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지금부터 의장 선거 투표를 하시도록 하겠습니다. 의원님들께서는 모든 담화를 자제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럼 홍원표 의사관님 나오셔서 투표방법에 대한 설명과 투표순서를 호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하는 위원 있음

원표

홍원표의사관

의사관 홍원표입니다. 지금부터 의장ㆍ부의장 선거 투표방법에 대한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의장ㆍ부의장 선거는 지방자치법 제48조 및 강원도의회 회의규칙 제8조의 규정에 의해서 의장 한 명과 부의장 두 명을 각각 무기명 투표로 선출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의장ㆍ부의장의 당선요건은 재적의원 과반수의 출석과 출석의원 과반수의 득표자를 당선자로 하되 1차 투표에서 당선요건 미달 시에는 2차 투표를 실시하고, 2차 투표에서도 당선요건 미달 시에는 최고 득표자가 한 명이면 최고 득표자와 차점자에 대해서, 최고 득표자가 두 명 이상이면 최고 득표자에 대해서 3차 결선투표를 해서 다수 득표자를 당선자로 결정하며, 득표수가 같을 때는 연장자를 당선자로 결정하게 되겠습니다. 그리고 투표요령은 잠시 후 투표 순서를 호명 받으신 의원님께서는 앞으로 나오셔서 사무직원으로부터 명패와 투표용지를 교부 받으신 다음 전방에 있는 기표소로 가셔서 투표를 하시면 되겠습니다. 현재 기표소에는 투표의 편의를 위해서 의원님들의 명단을 게첩해 놓았으니 이를 참고하셔서 비치된 사인펜으로 투표용지 뒷면 기명란에 선출하실 의원님의 성명을 정확하게 기재하신 후 기표소에서 나오셔서 명패는 명패함에 넣으시고 투표용지는 투표함에 넣으신 후 의석으로 돌아가시면 되겠습니다. 한편 의장석은 잠시도 비우실 수 없으므로 사무처 관계관의 조력으로 자리에서 투표를 하시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으로 의장ㆍ부의장 선거 투표방법에 대한 설명을 모두 마치고 이어서 투표 순서를 호명해 드리겠습니다. (의사관 : 의원성명 호명) 이상 호명을 마치겠습니다.

10시 29분 투표개시

원일

오원일의장직무대행

의원 여러분, 모두 다 투표를 하셨습니까? 그럼 이제 투표를 마치고 지금부터 개표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명패함 및 투표함 폐함) 그럼 먼저 명패함을 열고 명패수를 확인하도록 하겠습니다. (명패함 개함) (명패수 점검) 명패수를 확인한 결과 47매입니다. 다음은 투표함을 열고 투표수를 확인하겠습니다. (투표함 개함) (투표함 점검 중) 감표위원님! 두 분 그것 놔두시고 잠깐 의장석으로 올라와 주시기 바랍니다. (의장, 의장석에서 감표위원들과 상의) (감표위원들 감표위원석으로 돌아감) 투표수를 확인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하는 위원 있음

10시 39분 투표종료

관형

이관형의원

(의석에서) 왜 중단이 되었는지 설명해 주셔야죠.
미영

김미영의원

(의석에서) 문제 제기한 것에 대해서 설명을 하시고…….
원일

오원일의장직무대행

설명은 나중에 드리겠습니다. 좀 조용히 계세요. 설명은 나중에 해 드리겠습니다.
관형

이관형의원

(의석에서) 지금까지 다른 의원님들이 왜 가만히 앉아 있어요?
원일

오원일의장직무대행

설명은 끝에 가서 해 드리겠습니다. 지금 상황으로는 설명하기가 어려우니까 나중에 해 드리겠다는 겁니다.
미영

김미영의원

(의석에서) 투표 과정에 현저하게 문제가 있으면 중단하고 설명하셔야 하는 것 아닙니까? 비밀투표가 민주주의의 원칙 아닙니까? 공개적으로 남들 다 보는 데에서 기표해서, 뭐 압력 넣는 겁니까, 뭡니까? 자유로운 투표를 방해하는 행위 아닙니까?
원일

오원일의장직무대행

행위이지만 법상 문제가 되지 않으면 그렇게…….
미영

김미영의원

(의석에서) 문제 제기가 있으면 즉시 해명을 해야 하는 것 아닙니까?
원일

오원일의장직무대행

이것을 해놓고 해답을 하겠습니다.
관형

이관형의원

(의석에서) 아니, 회의규칙에 그렇게 나와 있어요? 무슨 문제가 있으면 어떤 문제가 있었는지 그 문제에 대한 해답을 알려주고…….
원일

오원일의장직무대행

투표수를 확인한 뒤에 말씀을 드리겠다고 하지 않습니까? 확인을 하고 나서 말씀을 드려야 될 것 아닙니까?
병길

윤병길의원

(의석에서) 거기에서 5분이나 얘기를 하셨지 않습니까?
원일

오원일의장직무대행

저희들이 협의할 게 있으니까 협의하는 거 아니겠습니까? 협의가 다 끝나면 말씀을 드리겠다는 겁니다. (장내 소란) 그럼 추후에 이의를 제기하십시오. 감표위원하고 협의를 해서 발표를 하겠습니다. 발표한 뒤에 이의가 있으면 이의를 제기하십시오.
관형

이관형의원

(의석에서) 그렇게 말씀하시려면 아까 어떤 절차에 의해서……. (장내 소란)
원일

오원일의장직무대행

투표수를 확인한 결과 47매로 명패수와 같습니다. 다음은 개표결과를 집계하겠습니다. 잠시 기다려 주시기 바랍니다. (계표) (장내 소란)

「결과를 빨리 공개해요」하는 의원 있음

결과를 발표할 테니까 조금만 기다려 주세요. (장내 소란) 그럼 회의가 중지된 사유를 말씀 올리겠습니다. 한 분 의원님께서 투표를 하는 중 공개투표를 했다는 문제 제기가 있었습니다. 감표위원님들과 협의한 결과 이는 선거에 영향을 미쳤다고 보고 재투표를 하기로 결정했습니다. 따라서 다시 투표를 하겠습니다. 이 투표한 결과는 발표하지 않기로 하겠습니다.

구자열의원

(의석에서) 의장, 의사진행발언인데요, 공개투표를 했다는 게 무슨 의미인지 정확하게 설명해 주시죠.
원일

오원일의장직무대행

의원님 한 분께서 공개투표를 했다는 의문의 질의서가 올라왔습니다. 투표장 밖에서 투표했다는 내용입니다. 선거에 영향을 미쳤다는 내용의 이의를 받았습니다. 이의 제기를 확인했습니다. 그래서 감표위원 두 분과 협의한 결과를 말씀드리는 겁니다. 그러니까 회의진행에 따라 주시기 바랍니다.

홍건표의원

(의석에서) 의장님!
원일

오원일의장직무대행

죄송합니다. 의사진행발언도 받지 않겠습니다. 회의를 바로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홍건표의원

(의석에서) 재투표한다는 걸 누가 결정한 거예요?
원일

오원일의장직무대행

감표위원들하고…….

홍건표의원

(의석에서) 감표위원들이 결정하는 게 아니죠. 우리 의원님들이 결정해야지 감표위원들이…….
원일

오원일의장직무대행

감표위원들하고 의장이 협의를 해서 할 수 있습니다.

홍건표의원

(의석에서) 밖에서 투표하면 감표위원들이 들어가서 하라고 안내했어야지 감표위원들이 잘못해 놓고 의원들한테 한마디 물어보지도 않고 재투표한다는 게 말이 됩니까? 이런 일이 있으니까 어떻게 할 것인지 전체 의원들 의견을 들어보고…….
원일

오원일의장직무대행

감표위원을 뽑아놓은 이유는 공명한 선거를 하기 위해서 뽑아놨다고 생각합니다. 그분들이 대표 격에 있기 때문에 그 감표위원들하고 앉아서 협의했습니다. 이것은 전체 협의할 내용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장내 소란) 조용히 해 주십시오. 투표를 한 뒤에 문제가 있으면 문제 제기를 해 주십시오. 정회도 하지 않겠습니다.

「정회를 요구합니다」하는 의원 있음

미영

김미영의원

(의석에서) 의장, 문제 제기한 의원으로서 드릴 말씀이 있습니다.
원일

오원일의장직무대행

잠깐만요…….
미영

김미영의원

(의석에서) 아니, 제가…….
원일

오원일의장직무대행

잠깐만요, 제가 의사진행발언권을 안 드렸기 때문에, 사실 의장 선거에 관해서는 일절 의사진행발언이나 이런 의견을 받지 않습니다.
미영

김미영의원

(의석에서) 지금 부정선거 때문에 문제를 제기하는 거 아닙니까?
원일

오원일의장직무대행

조금 들어보세요. 조금 들어보고 말씀하시라고요.
미영

김미영의원

(의석에서) 그럼 문제 제기는 뭐였고, 확인한 결과 어떤 결과가 나왔고, 누구 때문에 재투표를 하는지를 명확히 밝히시고, 재투표 사유를 일으킨 의원은 사과하시고 나서 재투표를 해도 해야 하는 것 아닙니까?
원일

오원일의장직무대행

잠깐만 중지해 주세요. 감표위원님 두 분 올라오세요. (의장직무대행, 의장석에서 감표위원들과 상의) (장내 소란) (감표위원들 감표위원석으로 돌아감) 그럼 의사관님 나오셔서 투표 순서를 다시 호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투표를 하겠습니다.

「정회 좀 하고 합시다」하는 의원 있음

못 합니다. (장내 소란)
원표

홍원표의사관

의사관 홍원표입니다. 지금부터 투표 순서를 다시 호명해 올리겠습니다. (의사관 : 의원성명 호명) 이상 호명을 마치겠습니다.

11시 03분 투표개시

원일

오원일의장직무대행

의원 여러분, 모두 다 투표를 하셨습니까? 그럼 이제 투표를 마치고 지금부터 개표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명패함 및 투표함 폐함) 먼저 명패함을 열고 명패수를 확인하겠습니다. (명패함 개함) (명패수 점검) 명패수를 확인한 결과 47매입니다. 다음은 투표함을 열고 투표수를 확인하겠습니다. (투표함 개함) (투표수 점검) 투표수를 확인한 결과 47매로서 명패수와 같습니다. 다음은 개표결과를 집계하겠습니다. 잠시만 기다려 주시기 바랍니다. (계표) 의장선거 개표결과를 발표하겠습니다. 출석의원 47명 중 박상수 의원 24표, 김기남 의원 16표, 무효 5표, 기권 2표로서 강원도의회 회의규칙 제8조 제1항의 규정에 따라서 박상수 의원이 의장에 당선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지금까지 의장선거 투표 관리를 해주신 감표위원 및 사무처 직원 여러분, 대단히 수고 많으셨습니다. 이제 자리로 돌아가셨다가 잠시 후 부의장 선거 시 다시 수고를 해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의장으로 당선되신 박상수 의원님으로부터 당선인사가 있겠습니다. 박상수 의원님 발언대에 나오셔서 인사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하는 의원 있음

11시 11분 투표종료

상수

박상수의원

감사합니다. 열심히 하겠습니다. 정말 열심히 하겠습니다. 의원님들의 뜻을 하나하나 잘 받들고 의원님들과 함께 후반기가 원만하게 잘 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의원님들도 많이 도와주시고요, 그리고 항상 도민들의 눈높이에 맞추는 의회가 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합시다. 감사합니다. 열심히 하겠습니다.
원일

오원일의장직무대행

박상수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지금까지 회의진행에 적극 협조해 주신 동료 의원 여러분께 대단히 감사의 말씀을 올립니다. 이제 저의 모든 임무가 끝난 것 같습니다. 조금 전 이의를 제기했던 부분에 대해서는 문제가 있었기 때문에 감표위원 두 분과 상의를 해서 회의를 진행했던 것입니다. 그러니까 조금 마음에 안 드는 상황이 있었을지라도 양해해 주시고 이해해 주셔야 강원도의회가 좀 더 발전하는 의회가 되지 않나 싶어서 재투표를 실시했음을 말씀 올립니다. 그럼 의장으로 당선되어 인사하신 신임 의장님께 사회를 넘겨드리겠습니다. 의원님 여러분 대단히 감사합니다. (오원일 의장직무대행, 박상수 의장과 사회교대)
상수

박상수의장

오원일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그럼 이어서 의사일정 제3항 부의장 선거를 상정합니다. 부의장 선거 역시 지방자치법 제48조 등의 규정에 따라 무기명 투표를 하겠습니다. 여러 의원님들께서 잘 아시는 바와 같이 부의장은 두 분을 선출하되 차례대로 한 분씩 각각 선거를 하시게 되겠습니다. 그러면 선거에 앞서 강원도의회 회의규칙 제8조의 규정에 따라 부의장 후보를 희망하시는 의원님들의 정견발표를 듣도록 하되 보다 효율적인 진행을 위하여 후보자의 정견발표는 일괄하여 듣도록 하고 부의장 선거는 한 분씩 따로 선거를 하겠습니다. 부의장 선거 정견발표를 신청하신 의원님은 모두 두 분입니다. 신청 순서에 따라 먼저 손석암 의원님 발언대로 나오셔서 5분 이내로 정견을 발표해 주시기 바랍니다.
석암

손석암의원

우선 제 소신을 말씀드리기 전에 새로 선출되신 박상수 의장님께 축하의 말씀을 올립니다. 그리고 제가 이 자리에 서기까지 민주당 의원들 가운데서도 서로 많은 내분이 있었습니다만 잘 정리가 되어서 제가 이 자리에 서게 된 것을 민주당 의원님들에게 감사를 드립니다. 또 고진국 의원님 같은 분은 현재 부의장으로 계시면서 한 번 더 하고 싶은 마음이 왜 없겠습니까만 선뜻 큰마음으로 자리를 비워 주셔서 경선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에 대해서 감사를 드리고 곽도영 의원님과 경선을 했습니다만 뒤끝 없이 깨끗이 정리가 되게 해 주셔서 정말 감사하게 생각을 하고요, 한편으로는 죄송하게 생각을 합니다. 그 외에 민주당이 아닌 새누리당에서도 그리고 무소속 의원님들 중에서도, 교육의원님들 중에서도 저에게 격려의 전화를 주시고 많은 격려를 해 주신 데에 대해서 이 자리를 빌려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사실 긴 얘기가 뭐 필요 있겠습니까? 도의원이라면 도를 위해서 일을 해야 되고 또 우리 150만 도민을 위해서 열심히 일한다는 것 이 정신 하나만 가지고 이 자리에 섰습니다. 그리고 앞으로 제가 만약에 당선이 된다고 생각하면 도의회의 화합과 각 조직 간에 서로 소통을 위해서 최선을 다하고 의장님을 잘 보필해서 도의회의 발전과 강원도의 미래 발전을 위해서 일조할 것을 약속드리겠습니다. 많은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상수

박상수의장

손석암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어서 김시성 의원님 나오셔서 정견을 발표해 주시기 바랍니다.
시성

김시성의원

김시성 의원입니다. 정견발표에 앞서서 김기남 전 의장님께서 용단을 내린 것에 대해서 정말 존경과 경의를 표합니다. 그리고 박상수 의장님 정말 축하드리겠습니다. 저는 여러 의원님들의 뜻을 받들고 의장님을 보좌하면서 우리 강원도의회가 도민들에게 한발 더 가까이 다가갈 수 있는 대의기관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부의장 자리에 출마한 속초 출신 김시성 의원입니다. 존경하는 박상수 의장님, 선배ㆍ동료 의원 여러분! 제가 오늘 제8대 강원도의회 후반기 부의장으로 출마하게 된 동기는 지난 2년 동안 선배ㆍ동료 의원님들 덕분에 운영위원장이라는 중책을 맡으면서 아쉬움과 만감이 많이 교차했습니다. 지난 전반기 의회는 선배ㆍ동료 의원님들의 열정과 노력으로 괄목할만한 성과도 이루었습니다. 하지만 또 다른 한편으로는 의회 안팎에서 예상치 못했던 잡음과 내홍들로 인해 도민들에게 수많은 질타를 받아온 것도 사실입니다. 본 의원은 그 이유가 우리 의원들 간의 소통과 화합이 부족했고 그로 인해 동료 간에 가장 중요한 신뢰가 무너졌다고 생각을 합니다. 이에 본 의원은 우리 의원 모두가 하나로 단합하고 화합된 모습으로 의회 본연의 업무인 집행기관의 감시와 견제에 충실하고 나아가 중앙정부의 강원도소외론에 대한 정책 등에 맞대응해 나가는 등 선진화된 의회제도 정착의 지평을 열고자 이 자리에 섰습니다. 이에 본 의원은 다음과 같은 사항에 주안점을 두고자 합니다. 첫째, 소통과 화합의 정치문화를 통해 의정활동의 생산성을 높여 나가겠습니다. 부의장 자리는 의장과 원활한 의사소통 그리고 의회 본연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할 수 있도록 보좌하는 가교역할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는 그동안의 운영위원장 경험을 바탕으로 24시간 소통의 방을 개설하고 언제 어디서나 의원님들과 함께 소통의 문화를 정착시키겠습니다. 이를 위해 현장중심의 의정활동으로 소외된 강원도민의 목소리가 없도록 노력해 나가겠습니다. 둘째, 중앙정부에서 강원도소외론에 대한 철저한 대응과 함께 강원도의 가치를 찾는 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그동안 강원도는 성장ㆍ발전의 국가정책에서 완전 소외되어 왔습니다. 이제 강원도의 진정한 가치가 보상받을 때가 되었다고 본 의원은 생각합니다. 특히 향후 2~3년은 강원도 성장ㆍ발전의 기틀 마련을 위한 중요한 시기입니다. 이에 우리 강원도의 현안사업들이 정부정책에서 최우선으로 고려될 수 있도록 지역의 정치적 역량을 하나로 모아 중앙정부에 전달하는 데 그 중심의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습니다. 셋째, 생활정치ㆍ민생정치를 위한 의정활동 환경을 조성하겠습니다. 생활정치ㆍ민생정치 실현은 그야말로 뼈를 깎는 고통이 따르지 않으면 현실에 와 닿지 않는 의정활동입니다. 90년을 사는 솔개는 40세가 되면 발톱과 부리가 노화되어 생과 사의 선택을 하게 됩니다. 즉 발톱을 뽑고 부리를 돌에 갈아 고통스러운 인생의 길로 새로운 삶을 이어갑니다. 이러하듯이 누구에게나 변화는 고통을 참아내야 합니다. 금년은 40년 만에 찾아온 극심한 가뭄과 세계경제의 불안으로 물가상승 등 그 어느 때보다 도민들이 겪은 어려움은 크다고 생각합니다. 이런 시기에 우리 도의회가 도민 곁에 한 발 더 다가가기 위해서는 민생정치ㆍ생활정치를 위한 의원연구모임 등을 보다 더 활성화해 나가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이런 연구모임에서 도민들을 위해서 다양한 정책들을 발굴하여 집행기관에 제안하는 등 보다 발전된 개념의 의정활동을 정립해 나가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지방의회 관련 제도개선에 적극 노력해 나가겠습니다. 의정비 인상 문제, 금년도에 잘 안 되었습니다. 운영위원장으로서 저도 책임을 통감하고 있습니다. 이런 의정비 문제라든가 의원보좌관제 도입 문제, 사무처 직원 및 환경개선 문제 등 이런 것들도 타 시도하고 적극 협력해서, 물론 보좌관 문제는 국회에서 통과되어야 되겠지만 지금 대법원에서 저희들이 패소하고 헌법재판소에 가 있는 상태입니다. 이런 것들도 16개 광역시도하고 협의해서 원만하게 잘 되도록 적극 노력하겠습니다. 의원 여러분, 모두의 의정활동에 건승과 큰 영광이 있기를 기원합니다.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상수

박상수의장

김시성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이상 정견발표를 하실 의원님이 없으시므로 부의장 선거 정견발표를 마치겠습니다. 그러면 의장 선거 시에 수고해 주신 두 분 감표위원께서는 다시 앞으로 나오셔서 계속하여 감표관리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감표위원석이 정돈되었으므로 지금부터 부의장 선거 투표를 실시하겠습니다. 그러면 먼저 부의장 한 분에 대한 투표부터 실시하도록 하겠습니다. 투표요령은 의장 선거와 같습니다. 홍원표 의사관님 나오셔서 투표 순서를 호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원표

홍원표의사관

지금부터 투표 순서를 호명해 드리겠습니다.

홍건표의원

(의석에서) 후보자를 누구를 뽑을 것인지…….
원표

홍원표의사관

그 순서는 없습니다. 선거에 의해서 당선정족수가 먼저 되시는 분이 당선되십니다. 의장 선거처럼 한 분만 쓰시면 되겠습니다. 그런데 당선정족수가 되시는 분이 먼저 당선되시고 이어서 선거를 한 번 더 해서 또 당선되시고 이렇게 되겠습니다.

홍건표의원

(의석에서) 그 규정이 어디 있어요?
원표

홍원표의사관

회의규칙에 부의장 선거는 각각 한 분씩 선거한다고 각각 하게 규칙으로 되어 있습니다.

홍건표의원

(의석에서) 각각 후보자가 있어야지 각각 후보자가 없는데 누구를 찍어?
원표

홍원표의사관

후보자란 개념을 의원님들이 착각하고 계신데요, 후보자는 전체 마흔일곱 분 의원님들이 다 후보자입니다. 동등한 피선거권이 있기 때문에 어떤 분의 표가 나와도 그 표는 유효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홍건표의원

(의석에서) 그런 게 어디 규정이 있어?
원표

홍원표의사관

지방자치법으로 “의장ㆍ부의장 선거는 무기명투표로 선거한다.” 이렇게 되어 있기 때문에 그 자체는 교황선출식 선거입니다. 누구나 동등한 한 표의 피선거권이 있다는 말씀을 올립니다.
상수

박상수의장

홍건표 의원님!
원표

홍원표의사관

유권해석에 문제가 있다면 제가 나중에 해석을 해 올리겠습니다. 진행하겠습니다.
상수

박상수의장

좀 앉아 주십시오.

홍건표의원

(의석에서) 의회선거법 세부규정이 없고 아까 의장 선거에서도 공개투표가 있다고 재투표를 했는데 그러면 대통령 선거할 때 누구 한 사람이 공개투표해서 “나 이렇게 한다.” 그러면 우리나라 전체가 대통령 선거를 다시 하는 것도 아닌데, 그 결정을 어떻게 했는지 그것도 의문이고 부의장 선거에 후보자를 누구를 씁니까? 두 사람을 묶어 가지고 다수자를 준다, 그럼 두 사람을 같이 찍는 건지 이런 규정도 없고……. 정회를 해서 의사관실에서 관계규정을 가지고 와서 의정대표자회의에 공개하든지 전체에 공개해서 진행할 것을 정식으로 제안합니다.
원표

홍원표의사관

이 자리에서 바로 모든 사항을 해명해 올려도 되겠습니까? 그럼 그렇게 하겠습니다. 자꾸 정회를 하시면 시간이 지체되기 때문에 정리를 해 드리는 것입니다. 말씀드린 대로 의장 선거에 관한 규정은 지방자치법에 “의장ㆍ부의장 선거는 무기명투표로 선거한다.” 이렇게만 되어 있습니다. 그 의미는 법 해석을 하면 의원님들은 누구나 다 한 표의 피선거권이 있다, 이렇게 되는 겁니다. 그래서 저희들 회의규칙 제8조에서는 그것을 피선거권을 제약하지 않는 범위 안에서 검증하기 위해서 저희들이 전국 지방의회 최초로 사실상 경선제, 정견발표제를 도입했습니다. 그 정견발표도 말하자면 ‘정견발표를 해야 한다.’ 이러면 하신 분은 피선거권이 살고 안 하신 분은 피선거권이 죽기 때문에 그렇게 되면 지방자치법을 위배하는 규칙이 되기 때문에 ‘정견발표를 할 수 있다.’ 이렇게 해서 소신을 밝히면서 검증은 받을 수 있게 하되 피선거권은 정견발표를 안 하더라도 사표가 되지 않게 이렇게 법적보장을 해 드렸고요, 그다음에 아까 재투표한 부분에 대해서는 회의규칙 47조에 이렇게 되어 있습니다. 투표수와 명패수가 다르게 나온 경우, 예를 들어서 명패수보다 투표수가 더 많은 경우, 그 경우에는 많은 만큼이 어찌보면 부정투표라고도 볼 수 있습니다. 그럴 때는 그 경우에도 개표를 해서 부정투표된 표를 제외하고 합산을 해서 정족수에 문제가 없다고 판단이 되면 그대로 유효하다고도 판정할 수 있게 단서규정이 되어 있는데 다만 아까 감표위원님들께서 결정을 내려주신 것은 비록 소수 의원님께서 기표소 밖에서 투표를 하셨다고 하더라도 그것이 다른 의원님들의 선거에, 투표권 행사에 영향을 미쳤다고 보시기 때문에 그 영향을 미쳤다는 부분에 대해서는 얼마큼 영향을 미쳤는지 확인할 수 없는 부분이기 때문에 모든 부분은 깨끗하게 정리하고 가는 것이 의혹을 낳지 않는 그런 것이 최선이라고 감표위원님들께서 결정을 해 주셔서 재투표를 하셔서 모든 부분을 해소시켰던 부분입니다. 그리고 부의장 선거는 회의규칙에 의해서 또 관계규정에 의해서 “부의장은 시도에는 2명으로 하되 의장 선거에 의해서 각각 투표를 한다.” 이렇게 되어 있습니다. 각각 투표한다는 얘기는 먼저 뽑히신 의원님은 말하자면 관행적으로 제1부의장님이 되시는 것이고 나중 뽑히신 분은 관행적으로 제2부의장이 되시는 겁니다. 이런 점을 유념하셔서 적어도, 대단히 죄송한 말씀입니다만 전 지방의회를 20년간 의원님들을 보필해 드리면서 전공을 했습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는 제 판단에, 해석에 문제가 있다면 모든 것은 제가 책임지겠습니다. 그렇게 하시고 시간이 없으니까 그냥 진행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손드는 의원 있음)

「예」하는 의원 있음

상수

박상수의장

다음에 받아들이겠습니다. 지금 빨리 진행을 해야 되겠습니다. 죄송합니다.

홍건표의원

(의석에서) 의사관이 회의에서 “내 판단이 맞으니까 따라다오.” 이런 얘기는 있을 수가 없는 얘기입니다.
상수

박상수의장

홍건표 의원님, 좀 협조해 주시기 바랍니다.

홍건표의원

(의석에서) 규칙으로 정해야지 일개 직원의 판단으로 이렇게 해야 된다는 건 있을 수가 없어요.
원표

홍원표의사관

규칙대로 진행해 올리는 것입니다. 그 점은 의원님들께서 좀 이해를 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춘석

고춘석의원

(의석에서) 투표가 한 번으로 끝나는 겁니까, 두 번으로 끝나는 겁니까?
원표

홍원표의사관

각각 부의장님 한 분 뽑고 먼저 뽑히신 당선요건이 되시는 분이 말하자면 제1부의장이 되시는 것이고 또 다시 선거를 해서 당선요건이 되신 분이 제2부의장이 되시는 것입니다.
예, 재적의원 과반수 출석에 과반수 찬성 의결입니다.
상수

박상수의장

자, 빨리 진행해 주십시오. (장내 소란) 의원님 여러분, 좀 협조해 주시기 바랍니다.
원표

홍원표의사관

죄송합니다. 투표 순서를 호명해 올리겠습니다. (의사관 : 의원성명 호명) 이상 호명을 마치겠습니다.

11시 45분 투표개시

상수

박상수의장

의원 여러분, 투표를 하지 않으신 분 없으십니까? (응답하는 의원 없음) 그러면 이제 투표를 마치고 지금부터 개표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명패함 및 투표함 폐함) 먼저 명패함을 열고 명패수를 확인하겠습니다. (명패함 개함) (명패수 점검) 명패수를 확인한 결과 47매입니다. 다음은 투표함을 열고 투표수를 확인하겠습니다. (투표함 개함) (투표수 점검) 투표수를 확인한 결과 47매로 명패수와 같습니다. 다음은 개표결과를 집계하겠습니다. 잠시 기다려 주시기 바랍니다. (계표) 지금부터 부의장 한 분에 대한 개표결과를 발표하겠습니다. 출석의원 47명 중 김시성 의원 22표, 손석암 의원 19표, 김동일 의원 1표, 조영기 의원 1표, 김동자 의원 1표, 이학년 의원 1표, 무효 1표, 기권 1표로서 당선정족수에 미달되었습니다. 부의장 선거 제1차 투표에서 당선정족수에 달하는 득표자가 없으므로 제2차 투표를 실시하겠습니다. 감표위원님들은 다시 좀 수고하여 주시고 의사관님께서는 나오셔서 투표 순서를 다시 호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11시 54분 투표종료

원표

홍원표의사관

다시 투표 순서를 호명해 올리겠습니다. (의사관 : 의원성명 호명) 이상 호명을 마치겠습니다.

12시 04분 투표개시

상수

박상수의장

의원 여러분, 투표를 하지 않으신 분 없으십니까? 그러면 투표를 마치고 개표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명패함 및 투표함 폐함) 먼저 명패함을 열고 명패수를 확인하겠습니다. (명패함 개함) (명패수 점검) 명패수를 확인한 결과 47매입니다. 다음은 투표함을 열고 투표수를 확인하겠습니다. (투표함 개함) (투표수 점검) 투표수를 확인한 결과 47매로 명패수와 같습니다. 다음은 개표결과를 집계하겠으니 잠시 기다려 주시기 바랍니다. (계표) 그러면 부의장 선거 2차 투표 개표결과를 말씀드리겠습니다. 출석의원 47명 중 김시성 의원 23표, 손석암 의원 19표, 김동일 의원 1표, 조영기 의원 1표, 김기홍 의원 1표, 무효 1표, 기권 1표로서 다시 당선정족수에 미달되었습니다. 부의장 선거 제2차 투표에서도 당선요건에 달하는 출석의원 과반수의 득표자가 없으므로 이제 부의장 선거는 김시성 의원님과 손석암 의원님을 대상으로 하여 결선투표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감표위원님들께서는 다시 수고를 좀 해 주시고 의사관님께서는 나오셔서 투표 순서를 다시 또 호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하는 의원 있음

12시 12분 투표종료

구자열의원

의장, 정회를 좀 하시고 조율을 해서 다시 하는 걸로 하시죠.
상수

박상수의장

오후 일정이 빼곡합니다. 오후 3시에 개회식을 해야 되기 때문에 좀 협조해 주시기 바랍니다.
원표

홍원표의사관

결선투표에 대해서 잠시만 안내말씀 올리겠습니다. 결선투표는 김시성 의원님과 손석암 의원님을 대상으로 해서 한 표라도 더 많으신 분이 당선되겠습니다. 그럼 투표 순서를 호명해 올리겠습니다. (의사관 : 의원성명 호명) 이상 호명을 마치겠습니다.

12시 24분 투표개시

상수

박상수의장

의원 여러분, 모두 다 투표를 하셨습니까? 그러면 이제 결선투표를 마치고 지금부터 개표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명패함 및 투표함 폐함) 먼저 명패함을 열고 명패수를 확인하겠습니다. (명패함 개함) (명패수 점검) 명패수를 확인한 결과 47매입니다. 다음은 투표함을 열고 투표수를 확인하겠습니다. (투표함 개함) (투표수 점검) 투표수를 확인한 결과 47매로서 명패수와 같습니다. 다음은 개표결과를 집계하겠습니다. 잠시 기다려 주시기 바랍니다. (계표) 그럼 부의장선거 결선투표 개표결과를 말씀드리겠습니다. 출석의원 47명 중 김시성 의원 25표, 손석암 의원 19표, 무효 1표, 기권 2표로서 김시성 의원이 부의장 선거 제3차 결선투표에서 부의장으로 당선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이어서 부의장 한 분을 더 선출하도록 하겠습니다. 바로 투표에 들어가도록 하겠습니다. 홍원표 의사관님 나오셔서 투표 순서를 호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하는 의원 있음

12시 34분 투표종료

원표

홍원표의사관

투표 순서를 호명해 올리겠습니다. (의사관 : 의원성명 호명) 이상 호명을 마치겠습니다.

12시 40분 투표개시

상수

박상수의장

의원 여러분, 모두 투표를 하셨습니까? 그러면 이제 투표를 마치고 지금부터 개표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명패함 및 투표함 폐함) 먼저 명패함을 열고 명패수를 확인하겠습니다. (명패함 개함) (명패수 점검) 명패수를 확인한 결과 47매입니다. 다음은 투표함을 열고 투표수를 확인하겠습니다. (투표함 개함) (투표수 점검) 투표수를 확인한 결과 47매로 명패수와 같습니다. 다음은 개표결과를 집계하겠습니다. 잠시 기다려 주시기 바랍니다. (계표) 개표결과를 발표하겠습니다. 출석의원 47명 중 손석암 의원 34표, 조영기 의원 2표, 최재규 의원 1표, 고진국 의원 1표, 김동일 의원 1표, 김동자 의원 1표, 곽영승 의원 1표, 김금분 의원 1표, 한금석 의원 1표, 고춘석 의원 1표, 무효 1표, 기권 2표로서 강원도의회 회의규칙 제8조 제1항의 규정에 따라 손석암 의원이 부의장에 당선되었음을 선포합니다. 두 분 감표위원 및 사무직원 여러분, 투표 관리에 대단히 수고가 많으셨습니다. 이제 오늘 투표가 모두 끝났으므로 자리로 돌아가셔도 되겠습니다. 다음은 부의장으로 당선되신 두 분 의원님께서 당선 인사를 하시겠습니다. 먼저 김시성 의원님 나오셔서 인사말씀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하는 의원 있음

12시 47분 투표종료

시성

김시성의원

제가 당선소감을 한 20분 얘기하려고 그랬었는데 저희들 때문에 시간이 너무 많이 간 것 같아서 짧게 하겠습니다. 정말 감사드리겠고요, 우리 8대 도의회 하반기 의회가 지금보다 훨씬 나은 의회가 되도록 의장님을 잘 보필하고 또 의원님들을 잘 보필하겠다는 말씀드리면서, 열심히 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상수

박상수의장

김시성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어서 손석암 의원님 나오셔서 인사말씀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석암

손석암의원

의원 여러분, 장시간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그런데 한 가지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총 투표수로 보면 제가 김시성 의원보다 많지 않습니까? 제가 수석부의장이 된 것 같습니다. 하여튼 여담입니다만 오늘처럼 많은 선거를 해 본 일도 없고 오늘처럼 제가 인생에 욕을 많이 먹어본 일이 없습니다. 뚜껑만 열면 씹고, 씹고 하니 이것 참 답답한 노릇이었습니다. 어쨌든 감사하고요, 여러분들이 보내주신 성원 잊지 않고 열심히 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상수

박상수의장

손석암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동료 의원 여러분! 오랜 시간 동안 투표에 임하시느라 수고가 많으셨습니다. 이것으로 오늘 예정된 투표를 마치고 오찬을 하신 후에 오후 3시에 개회식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내일은 오전 10시에 본회의를 개의하여 상임위원회 구성과 위원장 선거를 실시하겠으니 빠짐없이 참석해 주시길 당부드립니다. 그럼 이상으로 제221회 강원도의회 정례회 제1차 본회의 산회를 선포합니다.

13시 02분 산회

출처 강원특별자치도의회 회의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