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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달서구의회 발언

배용식 의원 발언

266회 제4복지문화위원회2019-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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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장님, 165쪽을 보시면 학교 운동장 생활체육시설 지원사업에 한 7억 들어갔어요. 찾았습니까? 대건고등학교와 월배중학교에 들어갔는데 두 학교에 지정된 이유가 있습니까?

그러면 이게 물론 국비지만 지금 시설지원 내역 현황이 여기에 기재된 게 많이 빈약해요. 내일 내가 우리 평생교육과 추진상황 보고에도 설명을 다시 한 번 듣고 싶지만 올해 대구시 교육청이 조사한 바에 의하면 우레탄 트랙에 납 성분 외에 발암물질이 많이 발견…, 학교가 한 70 몇 개가 되는 것 같은데……. 우리 달서구에 몇 개 학교가 구체적으로 어느 학교가 운동장 교체사업을 해야 되는지 준비해 주시고…….

한 가지만 더 이렇게…, 추진상황 보고 하는 자리에 이런 말씀드리기가 좀 뭐한데 나는 내년에 감사할 때 좀 묻고 싶었는데 시급한 사항이 될 수 있어서 질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월성동, 대천동, 진천동은 청동기 문화특구입니다. 제가 얼마 전에 공사현장을 한번 가 봤어요.

아파트 이쪽으로 공사를 하는데 보니까 포크레인으로 무자비하게 표피를 걷어냅니다. 원래 이게 문화재가 나올 수 있는 상황이 되는 지역은 깊이를 어느 정도까지 깊이를 참관해서 긁는 것 아니에요? 그러니까 무엇으로 검사하느냐고요.

긁어서 직접 합니까? 1,200평, 1,500평 되는데 다 바닥에 무엇이 나올지도 모르는데……. 50cm를 파는지 1m를 파는지, 2m를 파는지 이것 내가 보니까 백제의 최고 발굴이라고 이야기하는 대향로가 지금 25년 전에 발견되었잖아요.

진흙탕 속에 발견돼요. 이게 아무 생각 없이 긁어냈으면 그냥 날아가는 거예요. 얼마나 귀중한 문화재가 발견되었습니까?

우리 여기에도 충분하게 그런 게 안 나오리라는 법이 없어. 이것 심각하게 내가 보기에 현장에 가보니까 무자비하게 긁어내요. 무엇이 발견될지 알고 어떻게?

흑요석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냥 쓱 했으면 흑요석이 어디로 날아가는지 하면 아무 의미가 없게 될 수 있잖아요. 그래서 이걸 내가 곰곰이 생각해 봤는데 이런 식으로 한다면 거기에 얼마나 문화재가 묻혀 있을지 모르는데 거기 인접해 있는 선돌공원, 한샘공원 전부 그쪽에 문화재가 아주 많이 산재해 있는 자리에 마구잡이로 긁어냅니다.

그래서 감독이 필요하다고 생각해서 제가 이것 감사 때 이야기하려다가 시급한 문제라 지금 공사 한창 하고 있거든요. 그래서 지금이라도 누가 나가서 보는, 감독할 수 있는 그런 자세가 필요한 것 같아요.

출처 대구 달서구의회 회의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