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특별자치도의회 발언
방승일 의원 발언

방승일위원장
좌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37회 강원도의회 임시회 제1차 접경지역발전특별위원회를 개의하겠습니다. 존경하는 선배ㆍ동료 위원님 여러분! 지난 평화누리길 걷기 대회 이후 이렇게 건강한 모습으로 뵙게 되어서 매우 반갑습니다. 오늘 회의는 2012년 3월 구성된 접경지역발전특별위원회 활동기간이 2014년 6월로 종료됨에 따라 그간의 활동내용 및 결과를 담은 보고서를 채택하고자 개의하는 것입니다. 그럼 제237회 강원도의회 임시회 접경지역발전특별위원회 회기운영에 대한 보고사항을 듣도록 하겠습니다. 강성룡 의정담당은 발언대로 나오셔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담당
강성룡 의정담당 강성룡입니다. 제237회 강원도의회 임시회 기간 중 접경지역발전특별위원회 회기운영에 대하여 보고드리겠습니다. 오늘 제1차 특별위원회에서는 먼저 의사일정 결정의 건을 의결하시고 이어서 활동결과보고서를 채택하시는 것으로 모든 일정을 마치게 되겠습니다. 이상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방승일위원장
자리에 앉아주시기 바랍니다.
그럼 의사일정 제1항 접경지역발전특별위원회 의사일정 결정의 건을 상정합니다. 의사일정은 강원도의회 회의규칙 제54조의 규정에 의거 배부해드린 안과 같이 결정하고자 하는데 위원 여러분, 이의가 없으십니까? 이의가 있으신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원안과 같이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다음은 의사일정 제2항 접경지역발전특별위원회 활동결과보고서 채택의 건을 상정합니다. 본건은 그동안 우리 위원회의 활동과정을 담아서 활동결과보고서를 작성했고, 지방자치법시행령 제56조에 따라 본회의에 제출하고자 본 안건을 상정하게 되었습니다. 위원님들께 나눠드린 보고서에 별다른 이견이 없으시면 배부해드린 내용과 같이 보고서를 채택하고자 하는데 위원 여러분, 이의가 없으십니까? 한 번 보시죠, 대략적으로 보시죠. 그동안 저희 접경특위가 우리 위원님들께서 많이 도와주셔서 활발하게 활동을 하신 것 같습니다. 활동하면서 성과는 차치하고라도 우리 강원도에, 아니면 타 지역에도 접경지역에 대한 소중함이라든가 접경지역을 알리는 데 많은 활동을 했지 않느냐 이런 생각이 들더라고요. 아마 다음 차기의 접경특위에서는 접경지역에 대한 인지도를 단절의 고장이 아닌 통일로 가는 통일의 길목의 고장으로 인식을 전환시키는, 어두운 접경지역이 아닌 희망의 접경지역으로 바꿀 수 있는 그런 활동이 필요하지 않을까 이런 생각이 들더라고요. 여러 가지로 고맙다는 말씀을 드리고요, 혹시 하실 말씀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동일
김동일위원
위원장님 고생하셨습니다.

방승일위원장
저보다 우리 위원님들께서 고생 많으셨죠. 한금석 부위원장님, 한 말씀 하시죠.
금석
한금석위원
위원장님이 좋은 말씀 다 하셨는데요.

방승일위원장
정을권 위원님 한 말씀.
을권
정을권위원
없어요, 저는 강원도 접경지역이 잘 되기를 바랄뿐입니다. 늘 보면 소외받는 부분이 많이 있어요. 다들 공감하시겠지만 앞으로 강원도가 다 잘 살면 좋겠지만 특별히 접경지역에 정책적으로 관심을 많이 가지셔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방승일위원장
맞습니다. 정재웅 위원님 한 말씀 하시죠.
재웅
정재웅위원
고생 많으셨습니다. 9대에도 다시 접경특위가 만들어질지는 모르겠지만 접경지역에 기여할 수 있는 내용들이 지역주민들의 생활과 직결될 수 있는 그런 내용으로 접근될 필요가 있겠다, 사실 이 결과보고서가 보기에는 근사할지 몰라도 평화누리길 이용실적 이런 것을 따져보면 비용 대비 효율성이 떨어집니다.

방승일위원장
해놓기는 잘해 놓았는데 일단 증이 없이 들어갈 수 있어야 되는데 증이 있어야만 들어가니까 이게……김동일 위원님 한 말씀 하시죠.
동일
김동일위원
관광청장님 안 오셨네요?

방승일위원장
이게 활동보고서 채택의 건이라서 업무보고는 안 받는 것으로 했습니다.
동일
김동일위원
오늘 오셨으면 어차피 9대 때 연장이 될 수밖에 없으니까 위원님들 말씀을 듣고 관심을 가졌으면 좋았을 텐데, 하여튼 접경특위 관련해서는 방승일 위원장님이 남다른 의욕을 가지시고 준비해 주시면서 뭔가 변화를 가져오려고 노력을 많이 하셨는데 이게 금방 이루어지는 것도 아니고 그러다 보니까 정재웅 위원님 말씀대로 접경지역 주민들의 피부에 와 닿는 부분이 부족했던 것 같습니다. 접경지역은 두 가지의 양면성을 가지고 있는 것은 확실합니다. 장기적인 부분으로 어떤 예산 투자하고 주민밀접형이라는 두 가지 양면성을 다 가지고 와야 맞다고 생각합니다. 그런 면에서 위원장님이 노력을 많이 하셨는데 그런 것들이 다음 9대 때는 연장이 되었으면 합니다.

방승일위원장
좋으신 말씀입니다. 제가 접경특위를 하다보니까 우리가 너무 중앙부처에만 의존하는 것 아닌가 이런 생각이 들더라고요. 그래서 우리 강원도에서도 접경특위 예산을 별도로 배정할 필요가 있다, 그래서 6개 시ㆍ군에 어떤 사업을 할 수 있는 도 사업을 별도로 만들어 내서 일궈내기 시작하면, 먼저 이ㆍ통장협의회가 있었지 않습니까? 이ㆍ통장협의회 그 사람들을 충분히 설득할 수 있는 논거가 되거든요. 우리 위원회에서 도에서도 별도 예산을 가지고 지역마다 어떤 사업을 하고 있다 그렇게 되면 이ㆍ통장들의 지지를 끌어낼 수 있어요. 그럼 그 힘이 중앙부처에 가거든요. 그런데 제가 활동을 해보니까 다 따로따로입니다. 국회의원 따로, 시장ㆍ군수 따로, 도의회 따로 그러다 보니까 지역에 있는 민간인들은 “우리 접경지역 어려운데 도와주지도 않고 뭐야.” 이렇게 얘기가 되더라고요. 차기에 접경특위가 있으면 여기 계신 분들이 다시 접경특위 위원장, 위원을 맡으실 거 같은데 그래서 먼저 생겨난 게 접경지역 낙후지역에 대한 예산이 순수도비로 선 게 있어요, 두 꼭지가. 그것이 계속 되면서 그것 말고 더 사업성 예산을 확보해서 직접 접경지역의 아픈 데를 긁어주는 예산 확보가 필요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동일
김동일위원
그러다 보니까 아주 단적인 예로 오지 지역이 많잖아요. 하다못해 시내버스, 교통복지 같은 것부터 우선 예산을 반영시켜서 주민들의 피부에 와 닿을 수 그런 부분들을 많이 해줘야 합니다. 접경지역의 주민들이 힘들어하는 것들을 정책적으로 발굴해서 예산을 투입하는 방법 등을 연구해서 중앙정부에도 연결해서 일부 반영시키고, 또 학생들과 관련된 의료 부분들 이런 것들을 국가에서도 알고는 있는데 시기적으로 상당히 느려요. 그러다 보니까 그때 잠깐, 접경지역에 산부인과 없잖아요? 누군가 다쳐야만 그런 소리가 쑥 나왔다 쑥 들어가고 이런 것들을 연속성을 갖고 해결할 방법을 다음 9대 때는 그런 쪽에서 잘 연구가 되면 접경특위활동 관련해서는 그래도 좋은 소리를 듣지 않을까.

방승일위원장
그래야 될 것 같더라고요. 김동일 위원님을 보면 항상 어렵고 소외된 사람들 얘기를 많이 하시는데 실제 접경특위 예산이라든가 중앙부처 활동계획 이런 것을 보면 향후 20~30년 동안 큰 프로젝트로 뭐 뭐 해서 18조, 17조다, 그런데 내가 보기에는 다 뜬구름이거든요. 이것 말고 도에서도 지금 말씀하신 대로 예산 얼마 해서 하고 그것을 바탕으로 중앙부처하고 연계해서 중앙예산을 실제 주민들하고 연계되는 복지예산이라든가 삶의 질 향상 예산을 끌어내야 됩니다. 그렇지 않으면 접경지역, 먼저 이ㆍ통장연합회 때 이ㆍ통장들이 “아니, 도의원들 한 게 뭐 있느냐?” 이따위 소리가 나옵니다. 그런 소리를 안 들으려면 우리 접경특위에서 조금 더 서민들의 삶의 질에 대한 어떤 생각을 도에서 먼저 예산 배정할 수 있도록 할 필요가 있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더 하실 말씀이 있으신가요? 없으시면 이것으로 마무리를 하는 것으로 하겠습니다. 접경지역발전특별위원회 활동결과보고서 채택의 건은 원안과 같이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존경하는 선배ㆍ동료 위원님 여러분! 비록 우리 위원회 활동기간이 종료되더라도 접경지역 주민들의 복지와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과 애정을 부탁드립니다. 그동안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럼 이것으로 제237회 강원도의회 임시회 제1차 접경지역발전특별위원회 산회를 선포합니다.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16시 48분 산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