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영철도시전략과장
안녕하십니까? 도시전략과장 정영철입니다. 우리 구 현안사업인 잠실종합운동장 일대 국제교류복합지구 지구단위계획 추진사항에 대해 보고 드리겠습니다. 목차는 국제교류복합지구 추진경위 및 주요내용, 탄천나들목 교통개선대책 추진사항, 마지막으로 추진성과 순으로 보고 드리겠습니다. 먼저 국제교류복합지구 추진경위 및 주요내용입니다. 사업개요입니다. 2014년 코엑스, 잠실종합운동장 일대 종합발전계획에 따라 종합운동장이 국제교류복합지구 지구단위계획에 포함되었습니다. 내용은 노후화 된 잠실운동장을 리모델링하고 잠실 마이스 산업단지를 유치하여 국제교류복합지구의 체계적이고 종합적인 관리를 위한 도시관리계획을 수립하고자 하는 것입니다. 위치는 강남구 코엑스 주변, 현대차 부지 등 송파구 잠실종합운동장을 포함하고 있으며, 면적은 잠실운동장을 포함 총 166만여 ㎡입니다. 국제교류복합지구 추진경위입니다. 작년 5월 잠실운동장을 포함하여 국제교류복합지구 지구단위계획 구역변경결정고시 되었고, 올해 3월 지구단위계획 변경결정안 열람공고가 있었습니다. 열람공고 협의시 우리 구는 인접한 신천맛골 등 주변의 도시 인프라 연계방안을 요구하였고, 탄천나들목 폐쇄 전면 재검토 및 대규모 개발사업에 따른 교통개선 대책마련을 요구하였습니다. 이후 7월 20일 교통영향평가 심의에서 2개 방향은 구조개선, 그리고 2개 방향은 기능이전, 즉 폐쇄로 결정되었습니다. 교통영향평가를 포함한 지구단위계획안에 대하여 지난 7월 27일 서울시 도시건축공동위원회 개최결과 보류되었으며, 8월 10일 도시건축공동위원회 재심의에서 수정가결 되었습니다. 다음은 마스터플랜 내용에 대해 간략히 설명 드리겠습니다. 잠실운동장은 시설 재배치 및 기능 복합화를 통해 스포츠·문화 복합존, 마이스 복합존, 복합 이벤트존 등 크게 3개 존으로 분류되어 있으며, 주요내용은 한강 및 탄천공원을 문화여가 및 관광자원으로 육성코자 통합적 수변공간으로 조성하고, 주경기장, 야구장 등 체육시설 집적 배치를 통해 스포츠 파크 기능을 강화시켰으며, 코엑스~현대차 부지의 연계를 통해 마이스 복합기능을 집적화 시키겠다는 내용입니다. 도입기능 및 시설배치 구상안입니다. 체육문화시설에서 주경기장은 리모델링을 통해 시설개선, 무대시설을 복합화하고, 보조경기장은 2,000석 내외로 생활체육 겸용시설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야구장은 한강변 배치를 위해 위치를 변경하였고, 수영장과 실내체육관을 통합해 실내 스포츠 콤플렉스를 건설하게 됩니다. 마이스 복합시설에는 10만㎡의 전시 컨벤션 시설과 주 보행동선 주변 및 지하공간을 활용한 19만㎡ 규모의 수익형 임대시설이 설치될 예정입니다. 다음은 추진일정입니다. 2019년 10월에 100주년 전국체전이 잠실운동장에서 개최됨에 따라 잠실운동장 개발은 전국체전이 끝나는 2019년 11월부터 3단계로 나뉘어 단계적 순환개발이 될 계획입니다. 1단계로는 학생체육관, 수영장을 철거하고 그 자리에 실내 스포츠콤플렉스, 전시·컨벤션 등을 신축할 계획에 있으며, 2단계로는 실내체육관, 보조경기장을 철거하고, 주경기장 리모델링, 보조경기장 이전 신축, 유스호스텔 등을 신축할 계획이며, 3단계로는 야구장을 철거, 한강변으로 이전 신축하고, 전시·컨벤션 시설 일부를 신축할 계획이며 2025년에 완료될 예정입니다. 다음은 탄천나들목 교통개선대책 추진사항에 대해 설명 드리겠습니다. 탄천나들목 폐쇄 반대를 추진하게 이유는 탄천나들목 폐쇄가 국제교류복합지구 지구단위계획 내용에 포함되어 있었으며 우리 구는 탄천나들목 폐쇄에 따른 교통환경 악화를 우려하여 지구단위계획 및 교통영향평가협의 시에 반대의견을 제출하였으나 우리 구 의견을 수용해 주지 않아서입니다. 먼저 올해 6월 8일 의원님들의 적극적인 공감으로 송파구의회 탄천나들목 폐쇄반대 건의문을 발의하였고, 6월 20일 제240회 정례회에서 건의안이 채택되어 서울시로 제출되었습니다. 7월 13일에는 서울시 브리핑룸에서 구청장님께서 직접 기자설명회를 가졌고, 7월 15일 주민설명회 개최와 더불어 주민대표로 비상대책위원회가 결성되었습니다. 이날 결성된 비상대책위원회가 주축이 되어 7월 18일, 20일 시청앞 시위가 연이어서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서울시는 7월 20일 교통영향평가에서 2개의 연결로 구조개선, 2개의 연결로 폐쇄로 결정하였습니다. 이에 따라 7월 25일 탄천주차장에서 송파구민 대규모 집회 시위가 있었으며 그 다음 날 주민대표와 시장면담이 이루어졌습니다. 이 결과 주민협의회를 구성하여 교통처리계획을 검토하도록 서울시장이 지시하여 도시건축공동위원회의 심의에서 조건으로 거론되었으며 8월 3일 주민협의회 구성을 위한 간담회가 개최되었습니다. 지난 8월 24일 주민협의회 1차 회의에 참석하여 의견을 교환한 바 있습니다. (영상자료 제시) 탄천나들목 체계는 보시는 바와 같이 4개 방향의 연결로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오후 첨두시 18시에서 19시 사이의 교통량을 보면 하남에서 송파로 들어오는 노선과 송파에서 하남으로 나가는 노선의 교통량이 가장 많습니다. 지난 3월 국제교류복합지구 지구단위계획 열람공고시 내용은 탄천나들목 4개 연결로를 모두 폐쇄한다는 내용입니다. 이후 우리 구 반대의견을 일부 수용한 내용으로 7월 20일 서울시 교통영향평가심의위원회를 통해 최종 램프 2개는 구조 개선하여 유지하고, 2개 램프는 폐쇄하고 기능 이전되었습니다. 다음으로는 추진성과입니다. 첫 번째 성과로는 시정지시 및 도시건축공동위원회에서 우리 구와 주민들의 의견을 반영하여 종합운동장 개발에 따른 교통개선대책 수립을 위하여 주민협의회를 구성·운영토록 하였다는 것입니다. 주민협의회는 서울시, 송파구 주민대표로 구성되며 서울시는 동남권 사업단장 외 3명, 송파구는 도시경쟁력강화추진단장 외 2명, 주민대표는 아시아선수촌아파트대표 외 4명, 총 12명으로 구성되었습니다. 협의는 잠실운동장 일대 개발에 따른 탄천나들목 개선을 포함한 교통개선대책을 범위로 하고 있으며, 운영은 월 2회 정기적으로 개최토록 결정되었습니다. 두 번째 성과입니다. 신천상권과 연계한 보행동선 개발이 추가된 것입니다. 주 보행축과 지하철 2·9호선역 및 아시아공원 지하보도가 지하 등에서 직접 연결될 수 있는 보행자 통로가 확보될 수 있도록 지구단위계획 수정안에 반영한 사항입니다. 이로써 야구장 이전에 따른 신천상권 악화를 조금이라도 완화하고, 마이스 단지 개발에 따른 관광객 및 스포츠 관람객을 송파구 관내로 유입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하였다는 것입니다. 세 번째로는 탄천나들목 폐쇄가 전면 재검토되었다는 것입니다. 탄천나들목 기존 4개 연결로 폐쇄안에서 2개 연결로 폐쇄가 결정되었으나 지구단위계획 수정안에 구조개선사업 추진과정에서 탄천나들목 4개 방향을 살리는 방안검토를 포함해 자치구와 주민의견을 수렴하고 최적의 교통처리계획을 수립할 것을 조건으로 연기되도록 유도함으로써 탄천나들목 원형유지의 발판을 마련할 수 있었습니다. 다만, 이 조건이 지구단위계획 결정고시문에 조건으로 명기토록 요청해 놓고 있습니다. 오늘 이 내용에 대해서 보고가 있고 결정이 날 것으로 봅니다. 그러면 일주일 내에 결정고시문이 고시될 예정입니다. 지난 8월 20일 주민협의회에서 탄천나들목 4개 연결로를 살리는 방안을 검토하는 사항입니다. 아까 말씀했듯이 서울시에서는 폐쇄되는 2개의 연결로 중 김포에서 송파로 들어오는 연결로는 구조상 설치가 가능하나, 송파에서 하남방향은 도로설계기준에 부합되지 못하여 설치가 어렵다는 의견이 있었습니다. 이에 우리 구 및 주민대표들은 설계기준상 램프설치가 어렵다면 지하화 하여 연결하는 방안을 요청하였고 다음 회의에서 검토키로 하였습니다. 2차 주민협의회는 9월 21일로 예정되어 있습니다. 이상으로 잠실운동장 개발에 대한 보고를 모두 마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