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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특별자치도의회 발언

김용래 의원 발언

253회 제2교육위원회2016-0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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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문희위원장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53회 강원도의회 임시회 제2차 교육위원회를 개의하겠습니다. 오늘 바쁘신 중에도 주요업무계획 보고를 위해 이 자리에 참석하여 주신 춘천교육지원청 문진기 교육장님을 비롯한 홍천ㆍ철원ㆍ화천ㆍ양구ㆍ인제교육지원청 교육장님들과 관계공무원 여러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이 자리가 교육위원회 위원님들과 교육장님들 간에 건설적인 대화와 협력의 자리가 되어 강원교육이 발전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랍니다. 그러면 오늘의 의사일정을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안건을 상정하도록 하겠습니다.
의사일정 제1항 강원도교육지원청 소관 2016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를 상정합니다. 보고는 예정된 일정에 따라 춘천ㆍ홍천ㆍ철원ㆍ화천ㆍ양구ㆍ인제교육지원청 순으로 모두 보고를 받은 후 일괄하여 질의ㆍ답변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교육장님들께서는 주요업무계획 중 주요사업, 특색교육, 현안사업 등을 중심으로 핵심사항만 간략하게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강원도춘천교육지원청 문진기 교육장님께서는 발언대로 나오셔서 금일 보고하실 교육장님들을 소개하신 후 춘천교육지원청 주요업무계획을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진기

문진기춘천교육장

인사드리겠습니다. 강원도춘천교육지원청 교육장 문진기입니다. 우선 춘천교육지원청 주요업무계획을 보고드리기에 앞서 오늘 업무보고에 참석한 교육지원청 교육장을 소개해 올리겠습니다. 홍천교육지원청 변금옥 교육장입니다. (홍천교육장 변금옥 인사) 철원교육지원청 임광호 교육장입니다. (철원교육장 임광호 인사) 화천교육지원청 김운회 교육장입니다. (화천교육장 김운회 인사) 양구교육지원청 박승룡 교육장입니다. (양구교육장 박승룡 인사) 인제교육지원청 오세헌 교육장입니다. (인제교육장 오세헌 인사) 존경하는 이문희 위원장님, 그리고 위원님 여러분! 강원교육 발전을 위해 늘 충고와 격려를 아끼지 않으심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앞으로도 계속적인 지도ㆍ편달을 바라며 소개를 마치겠습니다. 춘천교육지원청 주요업무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드릴 순서는 일반현황, 기본방향, 선진국형 교실복지 3대 핵심사업, 주요업무 추진계획 순으로 말씀드리겠습니다. 일반현황은 3쪽부터 9쪽까지의 보고서 내용을 참조해 주시기 바랍니다. 14쪽입니다. 춘천교육의 기본방향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행복한 학교 꿈을 키우는 춘천교육’을 슬로건으로 ‘사람ㆍ미래ㆍ행복을 가꾸는 춘천교육’을 구현하고자 5대 추진과제와 선진국형 교실복지 3대 핵심사업을 운영하고자 합니다. 선진국형 교실복지 3대 핵심사업을 말씀드리겠습니다. 17쪽부터 19쪽까지입니다. 첫째, 즐거운 공부를 위한 수업복지입니다. 행복더하기학교 운영을 내실화하고 함께 만들고 평가하는 학교교육계획 수립을 지원하겠습니다. 또한 교원학습공동체의 날을 운영하고 교사의 수업혁신 역량을 강화하는 등 즐거운 공부를 위한 수업과 평가혁신을 이루고자 합니다. 지속 가능한 학교혁신을 위하여 학교업무 정상화 지속 추진, 학교중심 사업계획 수립, 학교교육 중심의 인사운영을 하겠습니다. 20쪽부터 21쪽까지입니다. 둘째, 저마다의 꿈을 키우는 진로복지입니다. 소질과 적성을 깨우는 진로교육을 위해 지역 특화 교육과정, 학생 맞춤형 진로교육 강화, 체험중심의 진로교육을 운영하겠습니다. 진로진학 상담교사의 역량을 강화하고 효율적인 진로진학교육 운영으로 선진국형 진로진학 지도체제를 마련하겠습니다. 22쪽부터 23쪽까지입니다. 셋째, 최고의 교육환경을 위한 시설복지입니다. 먼저 학교시설 감성화사업 및 청소년 감성디자인교실을 중학교 1교를 대상으로 추진하겠습니다. 자연과 함께하는 친환경건강학교를 만들기 위해 장독대 있는 학교를 지정하여 운영하고 학교햇빛발전소를 설치하겠습니다. 또한 학교 석면 건축물 위해성 평가 결과를 공개하여 학교 석면 안전관리에 힘쓰겠습니다. 이와 더불어 학생들에게 편안한 교실과 학교를 만들기 위해 학생 개개인에게 맞는 인체공학적 책상과 의자로 교체하고 가고 싶은 화장실을 조성하는 등의 지원을 하겠습니다. 5대 주요업무 추진계획을 말씀드리겠습니다. 27쪽입니다. 첫째, 사람을 우선하는 인간교육입니다. 자주적인 자치활동, 함께하는 동아리활동, 즐거운 문화ㆍ예술활동, 어린이 놀이문화를 확산하겠습니다. 또한 수학여행지원단을 구성하여 소규모ㆍ테마형 현장학습을 활성화하고 봄내답사 운영으로 체감하며 실천하는 체험활동을 지원하겠습니다. 28쪽부터 30쪽까지입니다. 세대공감 인성교육 강화를 위해 세대지혜나눔 인성교육과 전통문화 체험교육을 운영하겠습니다. 공감하는 상담지원을 위해 학교와 함께하는 상담 심리교육, 전문적인 심리평가, 학교 밖 청소년지원을 확대하겠습니다. 다양성을 존중하는 민주시민교육은 중ㆍ고등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청소년교육의회를 구성하고 학교 구성원의 성 평등 의식 교육을 내실화하겠습니다. 학교생태텃밭 운영을 확산시켜 평화생태교육 역량도 강화하겠으며 이와 더불어 다문화가정 자녀 맞춤형 교육과 다문화가정 학부모 역량을 강화하는 등 다문화이해교육에 힘쓰고 나라사랑 교육을 추진하겠습니다. 둘째, 미래를 준비하는 창의공감교육입니다. 31쪽부터 32쪽까지입니다. 창의공감교육 적용 교육과정을 확산하고 중학교 자유학년제 운영을 지원하겠습니다. 삶을 깊게 하는 인문소양교육의 내실화를 기하여 사고력과 공감력을 길러주는 창의공감교육을 운영하겠습니다. 찾아가는 과학탐구교실은 춘천권역 초등학교 40교를 대상으로 운영하겠습니다. 영어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세계시민교육 지원을 통해 실용 외국어교육의 역량을 강화하겠습니다. 33쪽부터 34쪽까지입니다. 학교단위 책임교육을 강화하고 기초학습지원단 및 학습클리닉 전문가를 운영하여 기초학력 맞춤형 책임교육을 강화하겠습니다. 유아교육은 사립유치원 3원을 신설하고 사립유치원의 공공성 강화에도 힘쓰겠습니다. 특수교육은 특수학급을 초등학교 1교, 중학교 1교, 고등학교 1교 등 3학급을 증설하겠습니다. 특수교육기회 확대 및 통합형 문화ㆍ예술교육 활성화와 진로직업 프로그램 운영 등으로 다름을 존중하고 배려하는 특수교육을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35쪽입니다. 개별화교육은 탄력적인 교육과정 운영체제를 마련하고 독서교육활성화, 영재교육 기능을 내실화하는 등 학생들의 잠재력을 키워주는 교육을 추진하겠습니다. 셋째, 행복을 추구하는 교육복지입니다. 36쪽입니다. 친환경급식, 체험학습, 학습준비물 등을 지원하고 학생 통학여건 개선을 위한 강원에듀버스를 운영하겠습니다. 37쪽부터 38쪽까지입니다. 돌봄서비스를 강화하기 위하여 안전하고 따뜻한 돌봄교실, 지역과 연계한 초등돌봄교실을 운영하겠습니다. 방과후지원센터를 활성화하고 진로적성교육 프로그램 운영으로 만족도 높은 방과후학교를 운영하겠습니다. 체육교육은 학생건강 3대 핵심지표를 선정하여 운영하고 탈의실 설치 지원 등 학교체육시설 현대화 사업에 힘쓰겠습니다. 이와 더불어 몸과 마음이 튼튼한 학생으로 성장하도록 모두가 만족하는 급식을 운영하겠습니다. 39쪽입니다. 작은학교 희망만들기 사업입니다. 특성화 프로그램 운영, 통합형 교육과정 운영 지원으로 작은학교 희망만들기 사업의 안정적 정착을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행복나눔 교육복지 사업은 중심학교 17교를 대상으로 내실화를 기하고 성장지원 프로젝트를 운영하겠습니다. 저소득층 자녀 교육비를 지원하는 등 교육소외 학생 지원을 강화하여 적극적 교육복지로 따뜻한 교육지원을 실현하고자 합니다. 넷째, 안전을 보장하는 학교운영입니다. 40쪽입니다. 학생 및 교직원을 대상으로 각종 안전교육 및 응급처치 교육을 실시하겠습니다. 안전한 학교가 되도록 학교보안관을 배치하고 유치원과 초등학교의 통학차량 안전강화에 노력하겠습니다. 또한 교육환경 및 식재료의 안전성 확보를 위하여도 노력하겠습니다. 41쪽부터 42쪽까지입니다. 학교 구성원의 인권존중 교육을 내실화하고 학교폭력 예방교육을 강화하는 등 평화로운 학교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학부모회와 학교운영위원회 활성화로 소통과 협력이 있는 학교운영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다섯째, 감동을 주는 교육행정입니다. 43쪽입니다. 참여형 교육행정으로 민주성을 강화하기 위해 홈페이지에 춘천교육 제안방을 운영하고 홍보방법 다양화, 현장중심의 자체평가로 조직문화 개선을 통한 민주성을 강화하겠습니다. 44쪽부터 45쪽까지입니다. 폐교재산관리 등 지방교육재정의 효율성을 강화하고 교육 수요자가 예산편성에 참여하는 기회를 확대하는 등 개방형 교육행정으로 신뢰도를 향상시키겠습니다. 학교중심 교육행정으로 현장성을 강화하기 위해 합리적이고 효율적인 현장중심 행정, 교육공무직의 고용안정 및 처우개선에 힘쓰겠습니다. 또한 정보공개 및 대국민서비스를 제고하여 학부모의 알권리를 충족시키고 각종 부조리를 근절하여 주민참여형 맑고 깨끗한 교육행정을 구현하겠습니다. 이상으로 2016년 춘천교육지원청 주요업무계획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이문희위원장

문진기 교육장님 수고하셨습니다. 강원도홍천교육지원청 변금옥 교육장님께서는 발언대로 나오셔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금옥

변금옥홍천교육장

안녕하십니까? 강원도홍천교육지원청 교육장 변금옥입니다. 지금부터 2016년 강원도홍천교육지원청 주요업무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 일반현황은 생략하고 6쪽부터 말씀드리겠습니다. 홍천교육의 기본방향입니다. ‘모두를 위한 교육’ 실현을 위하여 ‘꿈ㆍ보람ㆍ믿음이 가득한 희망 홍천교육’을 슬로건으로 아름답고 강인한 무궁화 인재 육성을 교육지표로 하여 5개의 중점 추진과제 및 선진국형 3대 핵심사업을 추진하고자 합니다. 8쪽입니다. 먼저 선진국형 3대 핵심사업에 대하여 말씀드리겠습니다. 첫째, 즐거운 공부를 위한 수업복지로 학교혁신을 통한 좋은 교육을 실현하고 교사의 수업역량 강화 연수 및 학교혁신지원단을 구성ㆍ운영하며 학교업무정상화 지속 추진과 학교교육 중심 인사제도를 운영하겠습니다. 9쪽입니다. 둘째, 맞춤형 적성교육을 위한 진로복지입니다. 학생중심의 진로교육으로 지역특화 교육과정을 초ㆍ중 각 2교씩 시범 운영하고 맞춤형 진로교육지원을 강화하며 진로진학 인프라를 구축, 자유학기제와 연계한 체험 중심의 진로교육을 실시하겠습니다. 11쪽입니다. 셋째, 최고의 교육환경을 위한 시설복지로 홍천중학교 교실 조명과 인테리어에 감성 요건을 반영한 학교시설 감성화 사업을 합니다. 또한 자연과 함께하는 친환경 건강학교를 지정ㆍ운영하고 학생 개개인에 맞춘 인체 공학적 책걸상 교체로 편안한 교실과 안전한 학교를 만들기 위하여 최선을 다하도록 하겠습니다. 14쪽입니다. 중점 추진과제로 첫째, 꿈을 가꾸는 교육입니다. 스스로 결정하고 더불어 살아가는 학생 성장을 위해 자주적인 자치활동 및 학교 단위 동아리활동을 활성화하도록 지원하겠습니다. 학생이 주관하는 학교축제 운영 및 1인 1악기 연주를 통한 감성교육에 초ㆍ중학교 36교를 지원하며 즐거운 문화ㆍ예술활동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15쪽입니다. 서로 이해하며 배려하는 성장을 돕기 위해 홍천향교 등 지역 유관단체와 연계한 세대지혜나눔 인성교육을 운영하겠습니다. 지난해 구축한 Wee센터를 효율적으로 운영하고 다양한 순회상담 및 전문상담인력 연수를 실시하며 또래상담 및 동아리 운영 중학교 11교, 학생책임상담제 초ㆍ중학교 36교 등 교육구성원 상담지원 체제를 강화하겠습니다. 16쪽입니다. 다양성을 존중하는 민주시민 교육을 위해 성평등 및 성폭력 예방교육을 강화하는 등 성 관련 교육을 내실화하고 다양한 생태환경 프로그램 운영으로 평화생태교육의 역량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다문화이해교육 기반을 연중 구축하여 다문화가정 자녀ㆍ학부모 지도교사에게 효율적인 교육지원을 하고자 합니다. 18쪽입니다. 중점 추진과제 둘째, 새로움을 찾는 교육입니다. 창의공감교육활동 지원을 위해 중학교 자유학년제를 운영하고 탐구체험 중심의 교육활동 전개와 과학교육여건 개선으로 미래인재 육성을 위한 과학정보교육을 지원하겠습니다. 세계시민 육성을 위한 외국어 교육은 온라인 영어교육 프로그램과 초ㆍ중 연합 컨설팅단 운영으로 재미있는 영어교육 환경을 조성하도록 하겠습니다. 19쪽입니다. 기초학력 맞춤형 책임교육의 강화를 위해 교내 다중지원시스템 운영 및 책임지도 컨설팅을 지원하고 학습클리닉센터의 순회지도 및 상담활동 이외에 기초학습지원단도 운영하겠습니다. 20쪽입니다. 공사립 25원의 인성과 창의성을 키우는 누리과정과 배움과 돌봄이 조화로운 방과후과정 운영으로 유치원 교육 질 제고에 힘쓰겠습니다. 21쪽입니다. 특수교육 기회 확대를 위한 두촌중학교의 학급을 증설하고 방학 중 누리학교 운영, 장애학생 진로직업교육 실시로 다름을 존중하고 배려하는 특수교육을 실현해 가겠습니다. 잠재력을 키워주는 맞춤형교육 실현을 위해 개인 맞춤형과 선택형 개별화교육을 강화하고 풍요로운 삶을 위한 읽기 및 쓰기 교육을 지속 추진하며 영재교육 운영 내실화로 사고력을 키워주는 창의교육을 한층 더 높여가겠습니다. 23쪽입니다. 중점 추진과제 셋째, 행복을 나누는 학교입니다. 학교교육 관련 경비의 부담을 경감하도록 초ㆍ중ㆍ고 43교의 현장학습비를 지원하고 중ㆍ고 16교에 교복은행을 운영합니다. 강원에듀버스 시범 운영 및 내부 순환버스 운영으로 통학 여건을 개선하겠습니다. 24쪽입니다. 초등 오후돌봄 19실, 저녁돌봄 5실 등 지역과 함께하는 돌봄교실을 안전하게 운영하고 만족도 높은 방과후학교 운영을 위해 방과후학교 지원센터를 활성화하고 진로적성교육 프로그램을 초ㆍ중ㆍ고 43교로 확대하여 운영하겠습니다. 체계적인 보건교육을 실시하여 정신건강 및 음주 예방과 금연교육을 내실화하고 학교스포츠클럽 활성화 및 2018평창동계올림픽에 대한 홍보 및 꿈나무선수 운영 학교를 지속 지원하겠습니다. 26쪽입니다. 홍천군 학교 급식지원센터를 활용한 지역산 친환경 우수 식재료 공급으로 위생적이고 안전한 급식을 제공하겠습니다. 작은학교 희망만들기의 안정적 정착과 행복나눔 교육복지사업의 내실 운영으로 따뜻한 교육지원을 실현하겠습니다. 학업중단 위기지원팀을 중학교 11교에 구성ㆍ운영하고 학업중단숙려제를 연중 운영하는 등 교육소외 학생을 위한 적극적인 지원을 하겠습니다. 28쪽입니다. 중점 추진과제 넷째, 즐거움이 넘치는 학교입니다. 학생 안전 강화를 위해 홍천군 통합관제센터와 연계하여 CCTV 모니터링을 실시하도록 하겠습니다. 유ㆍ초등학교 10교에 탑승도우미 운영비를 지원하고 교통안전망을 구축하는 등 학생의 안전한 학교생활 보장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29쪽입니다. 예방 중심의 학교폭력 대책으로 초ㆍ중학교 36교에 온라인 실태조사를 실시하고 학교폭력 예방 연수 연 2회 등 평화로운 학교 만들기에 힘쓰겠습니다. 소통과 협력의 민주적 학교 운영을 위한 학생회, 교직원회, 학부모회 활성화로 즐거움이 넘치는 학교가 되도록 적극 지원하겠습니다. 31쪽입니다. 중점 추진과제 다섯째, 감동을 주는 교육행정입니다. 교육정책 참여 기회 확대를 위하여 지방자치단체, 유관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상시적인 의견수렴 체계를 마련하였고 적극적 교육 홍보활동으로 긍정적 이미지 제고에도 힘쓰겠습니다. 스스로 성장하는 현장중심 자체평가로 조직문화를 개선해 나가며 지방교육재정의 효율성을 강화하기 위하여 홍천군청과 실무협의회를 정례화하고 교육재산의 가치를 증진시켜나가겠습니다. 또한 학교중심 교육재정 운영을 위해 학교 홈페이지에 예산참여방을 운영하도록 하겠습니다. 33쪽입니다. 개방적이고 소통하는 행정체제 구축으로 지방공무원 인사시스템을 개선하고 교육공무직의 자기계발 및 상시학습체제 연 10시간 운영으로 고용안정 및 복지를 강화하고 건전한 사학육성을 위해 재정 및 기술을 지원하며 촌지ㆍ불법찬조금 근절을 위해 청렴홍천교육 추진을 강화해 나가겠습니다. 또한 국민의 알권리 충족을 위한 원문정보 공개 제공 및 부패 및 부조리 신고센터를 연중 운영하겠습니다. 학생에게는 꿈을, 교직원에게는 보람을, 학부모와 지역주민에게는 믿음을 주는 희망찬 홍천교육을 위해 최선의 노력으로 경주할 것을 다짐하며 이상으로 2016년 홍천교육지원청 주요업무계획을 보고드렸습니다. 감사합니다.

이문희위원장

변금옥 교육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어서 강원도철원교육지원청 임광호 교육장님 발언대로 나와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광호

임광호철원교육장

철원교육지원청 교육장 임광호입니다. 존경하는 강원도의회 교육위원회 이문희 위원장님, 김용래 부위원장님, 권석주 위원님, 김동일 위원님, 김연동 위원님, 남경문 위원님, 오원일 위원님, 이종주 위원님! 연일 계속되는 의정활동에 노고가 많으시며 특히 강원교육 발전을 위하여 늘 열과 성을 다해 주심에 다시 한번 감사를 드리면서 지금부터 2016년 강원도철원교육지원청 주요업무를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순서는 일반현황, 기본현황, 선진국형 교실복지 3대 핵심사업, 5대 정책 기본방향, 주요업무 추진계획 순으로 보고드리겠습니다. 7쪽, 행정조직입니다. 3월 1일 자 조직개편으로 인해서 2과 10담당으로 개편되었습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자료를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13쪽, 철원교육의 기본방향입니다. 모두가 희망인 교육의 비전 아래 배움이 즐거운 학교, 감동이 숨 쉬는 철원교육을 지표로 선진국형 교실복지 3대 핵심사업, 즐거운 공부를 위한 수업복지, 저마다의 꿈을 키우는 진로복지, 최고의 교육환경을 위한 시설복지를 추진합니다. 5대 정책 기본방향 주요업무는 더불어 사는 인간교육, 뿌리가 튼튼한 창의공감교육, 누구에게나 따뜻한 교육복지, 안전하고 평화로운 학교운영, 다함께 참여하는 교육행정을 실천하고자 합니다. 17쪽, 선진국형 교실복지 핵심 3대 사업입니다. 즐거운 공부를 위한 수업복지입니다. 좋은 교육을 위한 학교혁신으로 초ㆍ중학교 3교의 강원행복더하기학교 운영 지원과 학교혁신 보편화를 위한 학습공동체운영 지원, 민주적인 학교운영 강화에 힘쓰겠습니다. 즐거운 공부를 위한 수업ㆍ평가혁신을 위해서 교사의 수업혁신역량 강화 지원 및 초등행복성장평가제 안정적 추진, 중ㆍ고등학교 평가방법 개선을 위해서 노력하겠습니다. 학교혁신을 위해서 교원업무정상화를 지속적으로 추진하며 공모사업을 개선하여 학교중심의 사업계획을 추진하겠습니다. 둘째, 저마다의 꿈을 키우는 진로복지입니다. 소질과 적성을 키우는 진로교육으로 학생 맞춤형 진로교육 지원을 강화하겠습니다. 선진국형 진로진학지도 체계를 구축하여 효율적인 진로진학교육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셋째, 최고의 교육환경을 위한 시설복지입니다. 감성까지 키워주는 학교시설로 감성화사업을 계속 실시하며 자연과 함께하는 친환경 건강학교로 에너지학교와 친환경 장독대 학교 사업, 안전한 학교 석면 관리를 계속 추진하겠습니다. 학생들에게 편안한 교실과 학교를 만들기 위하여 따뜻하고 시원한 교실, 학교시설 현대화사업 추진, 인체공학적 책상과 의자로 교체하겠습니다. 5대 정책 기본방향 주요업무 추진계획을 말씀드리겠습니다. 27쪽입니다. 첫째, 더불어 사는 인간교육입니다. 단위학교의 자체활동 및 학생회 연합활동과 학생이 기획하는 학교행사를 활성화하도록 지원하겠습니다. 학생 동아리활동 시간 보장과 함께 지역사회와 연계한 동아리 운영을 지원하겠습니다. 찾아가는 문화ㆍ예술공연 지원과 철원교육의 노래, 철원 꿈나르미 강원에듀버스의 노래를 제정ㆍ보급하고 방과후학교, 돌봄교실, 동아리활동, 자유학기제 운영을 통한 예술ㆍ체육활동의 발표인 철원 상상나래 페스티벌을 개최하겠습니다. 수학여행지원단을 운영하여 소규모ㆍ테마형 체험학습 활성화에 힘쓰겠습니다. 28쪽입니다. 둘째, 서로 이해하며 배려하는 성장입니다. 인성교육을 시행하는 계획을 수립하여 가정과 지역이 함께하는 인성교육을 활성화하고 고령화사회에 접어들면서 세대간 갈등이 첨예화되고 있어 적극적인 공감활동을 통해 이러한 갈등을 극복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되어 어르신들의 기억을 영상으로 남기는 ‘메모로’ 프로그램을 올해부터 적극 추진 운영할 예정입니다. 세대공감 체육대회인 한궁대회를 지원하고 있으며 다양한 구성원 형태의 봉사동아리를 운영하겠습니다. 생애주기 맞춤형 상담 활동을 활성화하고 체계적인 전문상담 운영과 상담네트워크 활성화 및 심리위기 안전망을 강화하겠습니다. 돌봄과 회복 중심의 대안교육을 운영하고 지역 내 대안교육 자원을 활용하여 학생 상담활동을 지원하겠습니다. 29쪽입니다. 다양성을 존중하는 민주시민 교육입니다. 청소년의 교육 참여를 확대하고 성희롱, 성매매, 성폭력 예방교육을 강화하며 상담실을 적극 운영토록 하겠습니다. DMZ 및 지역 자연환경을 활용한 생태환경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하며 DMZ 자연활용과 학생통일교육수련원을 통해 통일ㆍ평화교육을 강화하고 지원하겠습니다. 다문화가정 자녀의 맞춤형교육 학부모 역량을 키우는 다문화이해교육도 소홀히 하지 않겠습니다. 31쪽입니다. 뿌리가 튼튼한 창의공감교육입니다. 첫째, 사고력과 공감력을 길러주는 창의공감교육입니다. 창의공감교육을 적용한 교육과정 개발과 창의공감교육 연구동아리를 지원하겠습니다. 또한 생활질서, 가정연계교육 등 기초ㆍ기본에 충실한 생활교육을 더욱 강화하겠습니다. 삶을 깊게 하는 인문교육 강화로 인문소양교육 내실화에 힘쓰겠습니다. 미래인재 육성을 위한 과학정보교육으로 탐구력을 키워주는 교육환경 조성과 창의융합형 인재 양성을 위한 교육과정 기반 소프트웨어 교육을 전개하겠습니다. 인터넷 윤리문화 조성을 위한 사이버클린 365day활동을 전개하여 사이버중독, 사이버폭력, 사이버도박 등을 예방하는 데 더욱 힘쓰겠습니다. 세계시민 육성을 위한 외국어 교육으로 외국어 교수요원을 지원하고 실용 외국어 교육 역량 강화와 글로벌 마인드 함양을 위한 국제교육 교류 지원으로 철원군청과 함께 협력ㆍ추진하여 지원하겠습니다. 33쪽입니다. 삶의 기본을 보장하는 책임교육입니다. 기초학력 맞춤형 책임교육을 강화하기 위하여 기초학습지원단을 운영하고 기초학력 맞춤형 책임교육을 실시하도록 하겠습니다. 또한 기초학력 진단 보정시스템을 구축하여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겠습니다. 함께 키우며 돌보는 유아교육으로 인성과 창의성을 키우는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사립유치원의 공공성을 강화토록 하겠습니다. 다름을 존중하고 배려하는 특수교육으로 순회교육 등 특수교육 기회를 확대하고 특수교육의 질 향상을 위하여 각종 지원활동을 아끼지 않겠습니다. 34쪽입니다. 잠재력을 키워주는 개별화교육으로 개인 맞춤형ㆍ선택형 개별화교육을 강화하겠습니다. 풍요로운 삶을 위한 읽기ㆍ쓰기 교육으로 독서동아리 지원, 독서릴레이 활동을 운영하며 독서교육을 활성화하고 토론ㆍ논술교육과 학교도서관 운영을 지원하도록 하겠습니다. 영재교육 영역 다양화 및 규모의 적정화로 영재교육 기능의 내실화에도 힘쓰겠습니다. 36쪽, 누구에게나 따뜻한 교육복지입니다. 첫째, 교육비 걱정 없이 다닐 수 있는 학교입니다. 돈 안 드는 교육 완성으로 친환경급식비, 체험학습비, 학생 교복비 부담 경감 지원에 힘쓰겠습니다. 철원 꿈나르미 강원에듀버스를 2년 차 운영하며 학생 통학여건 개선과 각종 교육활동지원, 운전원ㆍ탑승도우미 안전연수를 확대하여 안전한 등ㆍ하교 교통지원을 추진하겠습니다. 37쪽입니다. 아이들을 돌봐주는 학교와 지역사회입니다. 지역과 함께하는 돌봄교실 운영지원에 힘쓰겠습니다. 만족도 높은 방과후학교 운영을 위하여 방과후지원센터 운영을 활성화하고 만족도를 높이는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을 지원토록 하겠습니다. 몸과 마음이 튼튼한 학생을 위하여 학생 건강 3대 핵심지표를 선정하고 튼튼한 체육 교육을 실시하며 육성종목 운영을 적극 지원하겠습니다. 또한 탈의실과 천연잔디 운동장 설치를 지원하며 학교 체육시설을 현대화하고 모두가 만족하는 학교급식을 운영토록 노력하겠습니다. 38쪽, 적극적 교육복지로 따뜻한 교육지원입니다. 작은학교 희망만들기 안착을 위하여 다양한 교육과정 운영을 지원하고 행복나눔 교육복지를 위해 학생성장 네트워크센터를 확대하며 1교 1기업 교육기부로 재능나눔 문화를 형성하겠습니다. 교육소외 학생을 위하여 방과후학교 자유수강권을 지원하고 의료기관과의 업무협약을 통해 교육소외 학생, 저소득층 자녀들의 의료비 절감에 노력하겠습니다. 39쪽, 안전하고 평화로운 학교운영입니다. 신뢰할 수 있는 안전한 학교지원 강화입니다. 학생 안전강화추진단을 상설 운영하며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 교육을 추진하겠습니다. 학생의 안전한 학교생활 보장을 위하여 학교보안관 배치, 통학차량 안전 강화, 교통안전망 구축 및 지원에 힘쓰겠습니다. 교육시설 안전진단을 강화하고 재난위험시설을 개축토록 하겠습니다. 40쪽입니다. 인권을 바탕으로 하는 평화로운 학교입니다. 교육구성원의 인권존중 강화를 위하여 학교규칙 제ㆍ개정 및 학교생활협약운동을 지원하고 교권 보장을 위한 학부모 공동책임제를 운영토록 하겠습니다. 평화로운 학교를 위하여 학교폭력 예방교육 강화와 ‘학교폭력예방 디자인’ 사업을 계속 추진하겠습니다. 41쪽입니다. 소통과 협력이 있는 학교 운영입니다. 학부모 소식지 ‘철원행복 두루美’를 제작하여 소통과 협력이 있는 학교 운영을 지원하겠습니다. 학교운영위원회의 역할 제고로 역량강화 연수를 상ㆍ하반기 2회 실시토록 하겠습니다. 42쪽, 다함께 참여하는 교육행정입니다. 참여형 교육행정으로 민주성 강화입니다. 상시적인 교육정책 의견수렴을 위하여 교육장 학교 방문과 철원교육발전자문위원회 노사협의회를 운영하겠습니다. 적극적 교육 홍보 활동을 전개하여 철원교육의 노래를 제정하여 보급하고 홍보방법의 다양화를 통하여 철원교육 홍보에 힘쓰겠습니다. 교육감기 교직원 배드민턴 대회를 유치하여 교직원들의 참여활동을 확대하겠습니다. 43쪽, 개방형 교육행정으로 신뢰도 향상입니다. 주민참여예산방을 운영하여 예산편성 과정부터 주민참여 의견을 수렴하고 교육재산 활용 및 실태조사로 지방교육재정의 효율성을 강화하겠습니다. 사회적기업 제품과 지역사회 중소기업 제품을 우선구매하도록 확대하여 강원도 철원지역 경제 활성화에 힘쓰도록 하겠습니다. 셋째, 학교중심 교육행정으로 현장성 강화입니다. 일하고 싶은 조직 만들기를 통한 교육행정 효과성 증진으로 ‘휴(休) 워킹학습의 날’을 운영하고 지방공무원 연찬회를 실시하도록 하겠습니다. 교육공무직의 고용안정 및 처우개선을 위하여 교육장 표창, 동일 기관 5년 이상 근무자 순환전보, 전문성 신장 연수를 계속적으로 실시하겠습니다. 주민참여형ㆍ개방형 청정 교육행정을 위하여 인사위원회 외부 위원 위촉과 부조리 신고센터를 운영하겠습니다. 청렴한 교육풍토 조성을 위하여 집중관리 영역의 감사활동을 전개하고 공직기강 및 행동강령 업무를 추진하겠습니다. 또한 반부패 청렴정책 추진으로 청렴문화 확산에 힘쓰고 지방공무원 역량 강화의 각종 연수를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모두가 희망인 교육, 배움이 즐거운 학교, 감동이 숨 쉬는 철원교육을 위하여 철원교육지원청 직원 모두는 열과 성을 다하여 최선을 다할 것을 말씀드리며 철원교육지원청 주요업무계획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경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문희위원장

임광호 교육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자리에 들어가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강원도화천교육지원청 김운회 교육장님 발언대로 나오셔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운회

김운회화천교육장

안녕하십니까? 화천교육지원청 교육장 김운회입니다. 존경하는 이문희 위원장님과 여러 위원님들께 화천교육지원청 주요업무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 위원장님께서 간략하게 줄여서 보고하라고 하셨기 때문에 내용이 대동소이한 앞부분은 많이 생략하도록 하겠습니다. 1쪽입니다. 화천교육지원청은 58명의 직원이 근무하고 있습니다. 학교현황 및 재정규모, 기타 기본방향은 생략하도록 하겠습니다. 17쪽, 주요업무입니다. 된 사람을 기르는 인간교육입니다. 스스로 결정하고 더불어 살아가기 위하여 학생자치활동, 함께하는 동아리활동, 꿈과 끼를 살리는 문화ㆍ예술활동을 추진하며, 학생들의 문화ㆍ예술활동 발표기회인 화천 별빛음악회를 실시하도록 하겠습니다. 19쪽입니다. 서로 이해하며 성장하는 활동을 위하여 세대공감 인성교육과 배려와 나눔의 봉사활동, 맞춤형 상담활동을 운영하여 학생성장활동을 돕도록 하겠습니다. 21쪽입니다. 다양성을 존중하는 민주시민교육을 위하여 청소년 교육참여 확대와 성평등 교육 내실화, 평화생태교육의 역량을 강화하며 함께하는 다문화이해교육 주간을 운영하겠습니다. ‘미디어 휴(休)-day’ 운영을 통하여 학생들의 스마트폰 사용을 긍정적으로 활용하도록 지도해 나가겠습니다. 23쪽입니다. 소질과 능력을 키우는 창의공감교육입니다. 사고력과 공감이 가득한 창의공감교육을 위하여 창의공감교육 활동과 지역 문화ㆍ예술인을 찾아가는 인문교육을 강화하고 미래인재 육성을 위한 과학정보 체험활동과 원어민 보조교사 활용, 지자체와 협력하는 해외 배낭여행 등 다양한 외국어 교육을 실시하겠습니다. 28쪽입니다. 잠재력을 키워주는 개별화교육을 위하여 개인의 소질과 적성을 살리는 창의적 체험활동과 선택형ㆍ개별화교육을 강화하고 삶을 풍요롭게 하는 읽기ㆍ쓰기 교육과 잠재능력을 일깨우는 영재교육 등 다양한 개별화교육 활동을 운영하겠습니다. 29쪽, 나누고 함께하는 교육복지입니다. 교육비 걱정 없이 다닐 수 있는 학교를 위하여 친환경 급식지원을 확대하고 체험학습과 학습준비물 지원을 하며 교복 공동구매와 학생 통학여건을 개선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33쪽입니다. 적극적 교육복지로 따뜻한 교육지원을 위하여 지자체와 협력하는 작은학교 희망만들기의 안정적 지원과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행복나눔 교육복지 사업을 추진하고 교육소외 학생이 없는 두레학교를 운영하여 작은학교 희망만들기를 활성화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33쪽입니다. 안전하고 따뜻한 학교운영입니다. 신뢰할 수 있는 안전한 학교지원을 강화하기 위하여 학생안전 강화시스템을 구축하고 학생의 안전한 학교생활을 보장하며 교육시설 및 식재료의 안전성을 확보하여 학교급식 안전체계를 구축하겠습니다. 36쪽입니다. 인권 친화적인 평화로운 학교 운영을 위하여 학교 구성원의 인권을 존중하고 인권 친화적인 감성디자인 시설과 학교폭력 없는 학교 만들기 확대로 평화로운 학교를 실현하도록 하겠습니다. 39쪽입니다. 소통하고 협력하는 교육행정입니다. 참여형 교육행정으로 민주성을 강화하기 위하여 다양한 방법으로 교육정책 의견을 수렴하고 화천교육활동을 적극적으로 홍보하며 화천교육발전자문위원회 운영과 현장 중심의 자체평가를 통해서 민주적인 조직문화 개선에 힘쓰도록 하겠습니다. 40쪽입니다. 지방교육재정의 투명성ㆍ효율성 향상을 위하여 교육재정의 효율성을 강화하고 학교 중심의 교육재정을 운영하며 이를 위해 학교참여예산제를 운영하며 예산편성 시 주민참여 및 의견수렴을 추진하겠습니다. 43쪽입니다. 안전한 정보보호 및 고품질 정보서비스 제공을 위하여 전산거점 교육지원청으로 정보 보안 강화와 개인정보파일 일제 정비를 실시하고 정보시스템 점검 및 모니터링으로 고품질 정보서비스를 제공하겠습니다. 45쪽입니다. 교육지원청과 군청 교육복지과, 교육문화관의 사업계획을 서로 공유함으로써 효과적인 교육 중심의 협력체계를 구축하고자 하였고 2015년도 주요업무 분석과 교육정책 설문 및 주민공청회 분석 내용을 개선하려는 계획을 담고 있습니다. 이상으로 2016년 화천교육지원청 주요업무계획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이문희위원장

김운회 교육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강원도양구교육지원청 박승룡 교육장님 발언대로 나오셔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승룡

박승룡양구교육장

안녕하십니까? 강원도양구교육지원청 교육장 박승룡입니다. 인사드리겠습니다. 먼저 강원교육을 위해 늘 사랑과 열정을 쏟아 주시는 이문희 위원장님을 비롯한 여러 위원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지금부터 2016년 ‘함께 더하고 나누며 배우는 신나는 양구교육’ 실현을 위한 양구교육지원청 주요업무를 보고드리겠습니다. 일반현황은 유인물을 참고하여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10쪽, 양구교육의 기본방향입니다. 함께 더하고 나누며 배우는 신나는 양구교육은 관계와 공감을 더하고 사랑과 놀이를 나누며 창의와 상생을 배우는 누구나 으뜸인 교육 실현입니다. 11쪽, 선진국형 교실복지 3대 핵심사업입니다. 13쪽, 즐거운 공부를 위한 수업복지입니다. 첫 번째, 좋은 교육을 위한 학교혁신은 교육전문직 학습공동체 운영과 함께 만들고 평가하는 학교교육계획 주간 및 민주적 학교운영지원에 노력하겠습니다. 두 번째, 즐거운 공부를 위한 수업평가혁신은 교원학습공동체의 날 운영과 교사의 수업혁신 역량을 강화하며 중학교 평가방법 개선 및 수업연구회 지원을 추진하겠습니다. 세 번째, 지속 가능한 학교혁신은 학교업무정상화를 지속 추진하고 학교중심 사업계획 수립과 학교계획중심 인사운영을 해 나가겠습니다. 15쪽, 저마다의 꿈을 키우는 진로복지입니다. 첫 번째, 소질과 적성을 깨우는 진로교육은 학생 맞춤형 진로교육지원을 강화하고 체험 중심의 진로교육을 활성화하며 지역협력체계 구축 및 진로체험지원센터를 운영하겠습니다. 두 번째, 선진국형 진로진학지도 체제 운영을 위한 진로진학 상담교사의 상담능력 강화와 ‘교사 업무추진 매뉴얼’ 활용을 지도하겠습니다. 16쪽, 최고의 교육환경을 위한 시설복지입니다. 첫 번째, 자연과 함께하는 친환경 건강학교를 위해 LED조명 개선과 학교석면 안전관리강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습니다. 두 번째, 학생들이 편안한 교실과 학교를 위해 냉난방시설 개선과 화장실 문화를 개선하고 편안하고 깨끗한 교실을 만들어 나가겠습니다. 19쪽, 양구교육 중점과제입니다. 서로 존중하는 인간교육입니다. 첫 번째, 더불어 살아가기는 자주적인 자치활동과 함께하는 동아리활동을 지원하며 다양한 학교 문화ㆍ예술활동과 체감하며 실천하는 소규모ㆍ테마형 체험활동에 힘쓰겠습니다. 두 번째, 함께 나누고 배려하는 성장교육은 세대공감 인성교육 강화와 생애주기 맞춤형 상담활동 등 공감하는 상담지원과 돌봄과 회복중심의 대안교육을 지원하겠습니다. 세 번째, 서로를 존중하는 민주시민교육을 위해 청소년교육 참여 확대, 성평등교육 내실화, DMZ 평화ㆍ생태교육 역량 강화, 다문화 이해교육과 맞춤형교육 강화에 노력하겠습니다. 22쪽, 꿈을 키워주는 창의공감교육입니다. 첫 번째, 다양성을 길러주는 창의공감교육은 창의공감교육 활동 지원과 삶을 깊게 하는 인문교육을 강화하고 융합인재 육성을 위한 과학정보교육 및 펀치볼 해외연수 등 외국어교육에 중점을 두고 지원하겠습니다. 두 번째, 삶의 기본을 다지는 책임교육은 기초학력 맞춤형 책임교육을 강화하고 미래지향적이고 행복 가득한 유아교육 운영과 다름을 존중하고 배려하는 특수교육에 노력하겠습니다. 세 번째, 소질과 적성을 키워주는 개별화교육은 개인 맞춤형ㆍ선택형 개별화교육 강화와 독서교육활성화 및 책 읽어주는 학교도서관을 지원하며 영재교육 영역 다양화를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27쪽, 모두가 만족하는 교육복지입니다. 첫 번째, 교육비 걱정 없이 다닐 수 있는 학교를 위해 돈 안 드는 교육을 완성하고 강원에듀버스 운영을 내실화하겠습니다. 두 번째, 아이들을 돌봐주는 학교와 지역사회는 초등돌봄교실 내실화와 만족도 높은 방과후학교 운영에 노력하며, 꿈과 끼를 키우는 체육교육과정 운영은 학생 건강 핵심역량 함양과 모두가 만족하는 학교급식을 운영토록 하겠습니다. 세 번째, 모두가 행복한 교육 실현을 위한 작은학교 희망만들기 사업의 안정적 정착과 양구형 ‘행복나눔’ 교육복지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며 교육소외 학생을 위한 지원을 강화토록 하겠습니다. 31쪽, 안전하고 건강한 학교운영입니다. 첫 번째, 믿고 다닐 수 있는 안전한 학교를 만들기 위하여 학생 안전강화시스템을 구축하고 학교보안관 및 배움터지킴이 및 은빛지킴이를 배치하여 학생의 안전한 학교생활을 보장하며 교육시설과 식재료 안전성 확보를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두 번째, 인권을 보장하는 평화로운 학교는 학교구성원의 인권존중 강화와 평화로운 학교만들기를 확대해 나가겠습니다. 세 번째,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학교운영은 학부모의 교육참여를 활성화하고 학교운영위원회의 역할 제고를 위해 다양한 지원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34쪽, 함께 참여하는 교육행정입니다. 첫 번째, 소통ㆍ공감형 교육정책 참여의 민주성 강화를 위해 상시적 교육정책 의견 수렴과 적극적 양구교육 홍보활동 전개 및 스스로 성장하는 현장중심 자체평가를 통하여 기관 성장 역량을 강화하겠습니다. 두 번째, 투명한 교육행정으로 신뢰도 향상은 예산편성 주민참여와 학교중심 교육재정 운영 및 G2BㆍS2B 활용, 공정하고 투명한 재정을 운영토록 하겠습니다. 세 번째, 현장중심 교육행정 강화를 위해 일하고 싶은 조직문화를 만들고 교육공무직 교육 여건을 개선하며 개방형 인사위원회 운영 및 교육공무원 인사제도 개선을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이상으로 2016년 양구교육지원청 주요업무보고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이문희위원장

박승룡 교육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강원도인제교육지원청 오세헌 교육장님 발언대로 나오셔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세헌

오세헌인제교육장

안녕하십니까? 강원도인제교육지원청 교육장 오세헌입니다. 지금부터 인제교육지원청의 주요업무를 보고드리겠습니다. 일반현황은 보고서로 대신하겠습니다. 인제교육의 기본방향을 설명하고 다음으로 주요업무 추진계획을 말씀드리겠습니다. 11쪽입니다. 인제교육의 기본방향은 작은 꿈도 큰 희망으로 엮어가는 인성제일 인제교육을 구현하고자 몇 가지 철학적 바탕을 두고 인제교육의 미래상을 완성하고자 혁신, 자연, 정의, 공감을 핵심가치로 선정하여 학생들에게 도전과 변화, 안전과 평화, 평등과 참여, 배려와 동행의 소중함을 전달하고자 노력하겠습니다. 주요업무 추진계획은 강원교육의 다섯 가지 기본 바탕을 두고 추진하고자 합니다. 보고 내용은 추진 항목 중 타 교육지원청과 동일하게 추진된 내용은 생략하고 우리 교육지원청에서 중점적으로 추진하는 항목만 설명드리겠습니다. 주요업무 추진계획 1. 더불어 사는 인간교육입니다. 보고서 15쪽입니다. 첫 번째, 함께 참여하는 즐거운 생활입니다. 즐겁고 신나는 학생 문화ㆍ예술활동을 위해 다양한 학교축제와 ‘하늘내린 청소년Dream High Festival’을 적극 지원하고 놀이시간 보장과 놀이문화 활성화를 위해 ‘친구야 놀자’ 프로그램을 운영하겠습니다. 두 번째, 존중과 배려를 바탕으로 하는 성장입니다. 함께 공감하는 인성교육을 위해 인성교육실천주간 운영과 감성편지 ‘우체통 프로젝트’를 실시하여 3월에 자신에게 편지를 써서 연말에 읽어보는 희망레터, 5월에는 사랑하는 이에게 쓰는 러브레터, 9월에는 감사와 미안함을 표현하는 사과레터, 12월에는 국군장병과 고마운 이에게 전하는 밀리레터를 쓰도록 권장합니다. 또한 ‘이야기 할머니, 할아버지’와 ‘다정다감’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세대 간 지혜를 나누도록 하겠습니다. 세 번째, 다양성을 존중하는 민주시민교육입니다. 생태환경 교육을 위해 설악산을 배경으로 한 인제군의 특색을 살려 체험형 생태환경교육을 실시하며 생태텃밭가꾸기 지원과 지속가능발전교육 프로그램 보급 등을 통해 자연에 대한 소중함을 몸소 체득하고 보존해 나갈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주요업무 추진계획 2. 뿌리가 튼튼한 창의공감교육을 말씀드리겠습니다. 보고서는 18쪽입니다. 첫 번째, 내실 있는 창의공감교육입니다. 세계적 시민을 육성하기 위해 지자체와 협조하여 해외문화체험 연수와 다양한 영어교육 프로그램을 통한 외국어교육을 강화하도록 하겠습니다. 두 번째, 삶의 기본을 다지는 책임교육입니다. 다름을 존중하고 배려하는 특수교육을 위해 특수교육 대상 학생을 위한 방과후학교 운영과 장애유아 교육비, 특수교육 대상 학생 치료비 및 통학비를 지원하며 ‘더불어 한길 통학캠프’와 방학 중 ‘희망누리학교’를 운영하고 장애학생 인권보호를 위한 상설 모니터링을 실시하겠습니다. 세 번째, 잠재력을 길러주는 개별화교육입니다. 중학교 개별학습 지원을 위해 협력교사를 배치하고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학교 간 연계 개방형 교육과정을 운영하겠습니다. 소질과 적성을 깨우는 진로진학교육을 위해 내고장 인재육성을 위한 진로직업체험 및 캠프를 실시하는 지역특화 교육과정을 운영하며 진로지원센터인 ‘하늘내린 꿈길’을 운영하겠습니다. 네 번째, 공부가 즐거운 수업ㆍ평가혁신입니다. 좋은 교육을 위한 학교혁신 지원을 위해 학교혁신지원단 운영과 교육전문직원의 학습공동체 활동을 활성화하며 학교에 교원학습공동체를 지원하여 행복하고 보람찬 교육활동에 전념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추진계획 3. 누구에게나 따뜻한 교육복지입니다. 보고서 23쪽입니다. 첫 번째, 교육비 부담 없는 학교입니다. 학생 통학여건 개선을 위해 강원에듀버스를 이용하여 인근학교에 통학, 체험활동 등을 지원하도록 하겠습니다. 두 번째, 사랑으로 돌봐주는 학교입니다. 교원 수급 불균형 해소를 위해 시간강사, 겸임교사, 순회교사제를 운영하여 상치교사를 줄이는 효과를 제고하겠습니다. 학생중심 방과후학교 운영은 진로적성 개발을 위한 방과후학교 운영을 위해 소규모학교 순회강사를 지원하고 수시 컨설팅을 실시하며 방과후학교지원센터를 활용하여 프로그램을 보급하도록 하겠습니다. 세 번째, 농산어촌 교육복지로 따뜻한 교육지원입니다. 작은학교 희망만들기의 안정적 정착을 위해 작은 학교 운영계획 및 교육과정 컨설팅과 지역협의회 구성, 두레학교를 지속적으로 지원하여 학교가 마을의 중심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교육소외 학생을 위한 지원 강화를 위해 저소득층 자녀 교육비 지원과 학업중단 예방활동을 강화하고 학교 밖 청소년 지원을 확대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네 번째, 최고의 교육환경을 위한 시설복지를 위해 교수ㆍ학습활동을 위한 시설 개선과 증개축 및 필요 시설을 신축하고 교직원 복지향상을 위한 주거여건 개선을 위해 교직원 관사 개축 및 보수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겠습니다. 4. 안전하고 평화로운 학교운영입니다. 보고서 26쪽입니다. 첫 번째, 안전과 건강이 보장된 학교입니다. H2H(Home to Home) 안전망 구축을 위해 학교보안관 배치와 U-안심알리미 서비스를 통해 온종일 안전체계를 마련하고 통학차량 탑승도우미 및 은빛지킴이 활동을 통해 안전한 통학지원에 힘쓰겠습니다. 두 번째, 인권이 존중되는 평화로운 학교입니다. 학교 인권존중 강화를 위해 인권감수성 향상을 위한 인권교육 내실화와 학생이 참여하는 규칙 제ㆍ개정으로 학생의 차별문화를 해소하겠습니다. Wee센터의 상담활성화를 위해 전문 상담교사의 순회상담 지원과 파자마 가족상담, ‘매화톡톡’ 야간상담 등 맞춤형 상담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상담치료에 힘쓰겠습니다. 세 번째, 교육공동체가 소통하고 협력하는 학교 운영입니다. 학부모 학교교육의 참여를 위해 학부모지원센터를 운영하여 학부모교육 및 상담운영 등 학부모회 활동 지원을 아끼지 않겠습니다. 마지막으로 5. 다함께 참여하는 교육행정입니다. 보고서 29쪽입니다. 첫 번째, 참여형 교육행정으로 민주성 강화입니다. 상시적 교육정책 의견 수렴을 위해 지방자치단체와의 협력을 토대로 위원회를 구성하여 정례협의회를 실시하도록 하겠습니다. 적극적 교육 홍보 활동 전개를 위해 다양한 매체를 활용하여 홍보를 확대하고 인제교육 정책을 설명하도록 하겠습니다. 두 번째, 개방형 교육행정으로 신뢰도 향상입니다. 지방교육재정의 효율성 강화를 위해 각종 교육경비 지원에 따른 실태를 수시로 검점하도록 하겠습니다. 세 번째, 학교중심 교육행정으로 현장성 강화입니다. 교육행정 청렴도ㆍ만족도 제고를 위해 각종 부조리 근절 및 정기 교육을 실시하고 소통의 날을 운영하여 사기를 진작시키겠습니다. 교육공무원 인사제도 개선을 위해 교원 의견 수렴과 인사관리규정 개정협의회를 운영하며 전보 순위 공개 등으로 인사의 공정성과 투명성을 확보하도록 하겠습니다. 경청해 주신 존경하는 여러 위원님들께 깊이 감사드리며 이상으로 2016년 인제교육지원청의 주요업무계획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이문희위원장

오세헌 교육장님 수고하셨습니다. 휴식을 위하여 잠시 정회를 하고자 하는데 위원님 여러분, 이의가 없으십니까? 그러면 정회를 선포합니다.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15시 06분 회의중지

15시 37분 계속개의

좌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도록 하겠습니다. 지금부터 2016년 교육지원청 주요업무계획 보고와 관련해서 질의ㆍ답변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위원님들께서는 효율적인 진행을 위해서 질의 전에 질의 대상 기관을 말씀하신 후 핵심사항 위주로 간단명료하게 질의하여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질의ㆍ답변은 일문일답으로 진행하겠습니다. 아울러 효율적인 진행과 발언 기회의 형평성을 위하여 각 위원의 1인당 발언 시간은 15분으로 하도록 하고 발언 횟수는 제한하지 않도록 하겠으니 이 점 양해 있으시기 바랍니다. 교육장님들께서는 앉은자리에서 답변하여 주시되 답변내용상 담당과장의 답변이 필요할 때에는 본 위원장의 허락을 득한 후에 담당과장으로 하여금 답변하도록 하시면 되겠습니다. 그리고 답변하시는 담당과장님은 발언대로 나오셔서 직위와 성명을 밝혀주시고 답변해 주시면 되겠습니다. 그러면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발언 신청 후 말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남경문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경문

남경문위원

남경문 위원입니다. 먼저 올해 3월 1일 자로 교육지원청 교육장으로 발령을 받으신 춘천교육지원청 문진기 교육장님과 홍천교육지원청 변금옥 교육장님, 인제교육지원청 오세헌 교육장님의 교육장 취임을 축하드립니다. 우선 기본적인 부분부터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대표성이 있는 춘천교육장님께서 먼저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먼저 업무보고 책자를 일원화시키는 사항에 대해 도교육청으로부터 별도의 교육이 있으셨나요? 일반현황을 과거에 보지 못했던 형태로 똑같이 만드셔서 혹시 지침이 있었나 해서요.
진기

문진기춘천교육장

특별한 지침이 있다는 사항은 듣지 못했습니다.
경문

남경문위원

교육지원청별로 학교 현황과 예산까지 전부 똑같은 형태로 해 주셨어요. 이 부분은 저희들이 학교별 예산도 확인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생각하고 이렇게 만들어 주셔서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린 것입니다. 아쉬운 부분이 있다면 과거에는 각 교육지원청별 직원 현황을 정원 대비 현원으로 표기해 주셨는데 이번에는 정원을 다 빼고 현원만 표기하셨어요. 6개 교육지원청 전부 다 똑같은 형태로 만들었기 때문에 지침이 있었던 것 아닌가 하는 의미에서 질의를 드렸습니다. 맞습니까?
진기

문진기춘천교육장

존경하는 남경문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일반현황에 대해서는 전년도에 위원님의 요구사항이 있어서 교육청별로 통일을 기했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경문

남경문위원

그 부분은 알겠는데, 전년도에는 정원 대비 현원으로 표기하셨는데 이번에는 정원이 없고 현원만 기입해서, 저희들이 교육지원청별로 어려운 사항이 있는지 이런 것도 세부적으로 알고 싶었는데 이렇게 해 주시면 현원이 어떻게 되고 정원이 어떻게 되는지 일일이 확인하기 어려워요. 그래서 다음에는 정원 대비 현원을 기입해 주시고, 학교별 예산현황을 기입해 주신 것에 대해서는 상당히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리면서, 어느 교육지원청에서는 병설유치원 예산을 0원이라고 표기했는데 초등학교 예산에 포함되어 있어서 이렇게 표기한 것인지, 그 부분에 대해서도 답변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진기

문진기춘천교육장

말씀드리겠습니다. 춘천교육지원청에는 2개의 병설유치원이 있습니다. 예산이…….
경문

남경문위원

병설유치원 예산을 초등학교 예산에 포함시켜서 표기를 안 하신 것인가요?
진기

문진기춘천교육장

초등학교 병설유치원은 초등예산에 포함되고 단설유치원만 별도로 편성해서 자료를 만들었습니다.
경문

남경문위원

단설유치원만 표기해 놓으신 것이고 병설유치원은 표기하지 않으신 것이라는 말씀이죠?
진기

문진기춘천교육장

그렇습니다.
경문

남경문위원

병설유치원도 학교회계 안에서는 구분되어 있지 않나요?
진기

문진기춘천교육장

구분은 되어 있는데…….
경문

남경문위원

그것도 표기할 수 있지 않습니까? 왜 말씀드리는가 하면 이 자료는 참고자료가 될 뿐이고-향후에 세부적인 자료를 더 받아야겠지만-단설이 됐든 병설이 됐든 유치원 1인당 학습비는 비슷해야 된다. 그것이 차이가 나면 안 된다고 생각하고, 물론 그런 일은 없으리라 판단합니다만 단설유치원에만 집중하는 일은 없기를 바랍니다.
진기

문진기춘천교육장

존경하는 남경문 위원님의 정원 관련 사항과 병설유치원 예산 부분은 별도로 보완해서 상세한 내용을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경문

남경문위원

예, 감사합니다. 그렇게 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이번에 새로 오신 홍천교육지원청 변금옥 교육장님께 질의를 드릴게요. 교육장님께서는 초등학교에 계시다 오셨는데, 위원님들뿐만 아니라 교육장님들과 학부모님들이 걱정하는 학생들의 인성교육을 과연 어디부터 어떻게 시켜야 될 것인가? 지금 대다수 젊은 부부들이 맞벌이를 합니다. 그리고 과거와 달리 현재는 부모님과 같이 살고 있는 가족이 거의 없고, 이제는 핵가족시대이다 보니까 아이들에게 훈육을 시킬 수 있는 곳이 마땅치 않다. 0세부터 2세까지는 엄마가 육아휴직이라도 해서 돌본다지만 인성이 발달되는 시기에 제대로 된 교육을 시켜야 되는데 과연 교육을 시킬 수 있는 사람이 누구냐? 결국은 별도의 돈을 주고 보모의 역할을 할 수 있는 사람 아니면 어린이집의 선생님이라고 봅니다. 그런데 지금 어린이집에 있는 선생님들이, 예전 CCTV 사건으로 인해서 선생님들이 자율성과 여러 가지 부분에 대해 굉장히 움츠러들었고 아이들의 훈육에 있어서 상당히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부분들이 많다고 얘기합니다. 교육장님께서는 이 부분에 대해 아이들의 인성을 어떤 방법으로 발달시키고 어떻게 훈육을 해야 되는지 평소 생각하신 게 있으시면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금옥

변금옥홍천교육장

남경문 위원님께서 질의하신 사항에 대하여 답변드리겠습니다. 먼저 제 개인적인 생각임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위원님 말씀에 전적으로 동의하고, 저도 6세 이전에 인성이 다 발달된다고 생각하는데 요즘 어린아이들이 부모로부터 분리되어서 기저귀를 차고 보육시설에서 자라는 현실이 참 안타깝다고 생각합니다. 어린아이들이 바른 인성을 가질 수 있도록 보육기관에 있는 보육교사들이 제대로 된 연수를 받고, 보육교사가 되기 전에 여러 과정을 거쳐서 엄선된 교사만이 보육교사를 할 수 있는 시스템을 만들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맞벌이 부부일지라도 인성교육에서 중요한 것은 가정교육이므로 주말이나 저녁 시간을 이용해서 가정에서 부모의 책임을 다하는 사회적 풍토도 필요하다고 생각하며,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젊은 남녀를 결혼시킬 때 정부에서 일정 기간 부부에게 자녀 양육에 대한 교육을 시켜주는 시스템이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경문

남경문위원

과연 현실에서 교육장님의 말씀대로 할 수 있을까요? 지금 제 자식이 군대에 있는데 군대에서도 사병들을 훈육하는 것이 어렵다고 합니다. 혹시나 사고를 치면 자기 진급 관련해서 문제가 생기기 때문에 잘 보듬어서 제대를 시키려고 합니다. 지금 중ㆍ고등학교 아이들 훈육에 있어서 잘못된 부분을 알면서도 제대로 훈육할 수 없는 분위기라고 합니다. 외동 또는 둘밖에 없는 가정에서 자라고 내 자식만 감싸고, 과연 이런 아이들이 사회에 나와서 남을 배려할 수 있는 기본적인 부분이 있겠느냐? 이것은 앞으로 상당히 심각해질 것이라고 봅니다. 물론 선생님들의 애로사항도 있고, 열심히 훈육하고 지도하시는 선생님들도 계십니다만 사회의 변화 속에서는 문제가 많다. 그리고 잘못된 것은 처벌을 해야겠지만 그것이 부각되다 보니까 오히려 선생님들의 활동과 여러 가지 부분들이 위축된다. 유치원이나 어린이집에 CCTV를 달아놨는데 정당한 훈육을 할 수 있는 권한에 대한 기본적인 매뉴얼을 만들어야 되지 않겠습니까? 이것을 정해주지 않는다면 어느 선생님들이 자유로울 수 있을까, 참으로 걱정스럽습니다. 여러 나라의 사례는 잘 모릅니다만 가장 가까운 일본에 갔다 왔는데 일본 아이들은 우리와 무언가 다릅니다. 그 사람들의 잘못된 점은 배우지 않더라도 좋은 점은 배워야 한다고 봅니다. 그 사람들에게 배워야 할 점은 남을 배려하는 부분, 어릴 때부터 교육을 잘 받고 있다는 점에 대해서는 배울 필요가 있지 않겠느냐? 그 나라 여학생들의 치마 길이가 길어지고 있다고 합니다, 이미 무릎을 덮었습니다. 그 사람들이 20년 전에 하던 행동을 지금 우리들이 따라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과거에는 의료원이 적자 투성이었습니다만 지금은 전부 민간에 이양하고, 자치단체에서 아주 작은 공공의료기관을 운영하고 나서 흑자로 돌아섰고, 양질의 의료서비스에 목적을 두는 거예요. 지금 우리가 배워야 되는 것은 이런 부분이 아닌가? 선생님들이 부모의 마음으로 훈육을 한다면 관대할 필요가 있다. 관대한 부분이 어디까지인지, 어떤 방법으로 어떻게 훈육을 하는지 매뉴얼을 만들어서 선생님들에게 권한을 주셔야 되지 않느냐? 아이들의 바른생활을 위해서라면 어릴 때부터 훈육을 할 필요가 있다. 체벌하라는 뜻이 아니라 올바른 생활을 하고 남을 배려하는 기본적인 교육을 가르치고 고민해 주셨으면 좋겠다는 것이죠. 그것을 교육장님들이 해 주셔야 됩니다. 일선에 있는 교육장님들이 선생님들과 대화를 통해서 어디까지 어떻게 했으면 좋겠는지, 부모들이 자기 자식을 교육시키는 것이 최고지만 이제는 핵가족시대이고 할머니나 할아버지가 훈육할 수 있는 방법도 없고, 이제는 그분들도 잘 못 합니다. 아이들이 한두 명밖에 없다 보니까 할머니나 할아버지들이 조금만 훈육시키면 싫어하니까 못 하겠다고 합니다. 옛날에는 형제가 많아서 형으로부터 자연스럽게 교육을 받았는데 이제는 그런 것도 없어요. 이제는 진짜 교육을 할 수 있는 곳이 과연 어디냐? 심각하게 고민하셔야 돼요. 누리과정이 중요한 게 아니라, 교육비 지원과 돌봄 문제 등 여러 가지 사항들이 많이 있는데 교육지원청에서는 어린이집부터 관리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홍천교육장님, 동의하시나요?
금옥

변금옥홍천교육장

남경문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대로 어릴 때부터 바른 인성을 가질 수 있도록 가르쳐야 되는데 현장에서 그렇지 못한 것은 학부모의 관점과 교사들이 생각하는 훈육의 정도가 다르기 때문입니다. 학부모가 양보하고 교사도 아이들을 바르게 키우기 위해서 적절한 훈육을 할 수 있는 제도적인 장치는 저도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경문

남경문위원

그렇습니다. 부모가 직장을 포기하고 교육을 시키든지, 아니면 과감하게 어린이집에서 퇴출시켜서 나름대로 부모가 그 아이들을 양육하시든지 무언가 방법을 찾아야 됩니다. 아니면 부모들이 못 하는 훈육을 선생님들이 대신 해 달라고 힘을 실어 주시든지, 여기에 대한 부분들은 서로 합의할 필요가 있겠다. 이 역할을 어떤 방법이든 교육지원청에서 고민해 주시고 대책을 마련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다음에 업무보고 책자를 보면 글로벌시대를 맞이해서 외국어 교육을 하는데, 양양에 있는 강원외국어교육원에 갈 때마다 느꼈던 것인데 큰 규모로 만들어 놨지만 과연 활용도는 얼마나 될까 하는 아쉬움을 느낄 때가 많았습니다. 선생님들의 교육기관이 아니라 아이들의 교육기관으로 목적을 두어야 하는데 일부 외국어 전담교사를 양성하는 쪽으로 전락한다면 넓은 시설이 너무 아쉽고 안타깝다는 생각이 듭니다. 학교에서 외국어의 기본적인 것을 가르친다면 여기에서는 외국어 체험을 마음껏 할 수 있는 교육시설로 바꿔야 되지 않을까 생각하는데 교육장님들의 생각은 어떤지, 우선 새로 임용되신 인제교육지원청의 오세헌 교육장님의 생각을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세헌

오세헌인제교육장

인제교육지원청 교육장 오세헌입니다. 존경하는 남경문 위원님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강원외국어교육원 시설은 제일 처음에 청소년수련원으로 시작해서 차차 운영 방식이 변모되어 오다가, 지금은 제가 정확하게 파악하지 못했기 때문에 잘 모르겠지만 제가 학교에서 근무할 때 총 80명의 아이들이 전ㆍ후반기로 나누어서 2박 3일로 갔던 적이 있었습니다. 거기에는 학생들에게 도움이 될 만한 여건들이 많이 있습니다. 위원님께서 질의하신 대로 학생들이 체험활동도 하고 수련을 받을 수 있도록 해 주는 게 좋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경문

남경문위원

요즘 대부분의 학교에는 원어민선생님들이 배치되어 있는 상태이고, 그렇다고 전부 다 영어마을처럼 만들 수는 없는데 학교의 원어민선생님들과 며칠 동안, 2박 3일은 짧은 것 같고 일주일 정도 영어로만 대화할 수 있는 심화과정을 운영할 필요가 있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어린아이들은 배움에 있어서 참 빠를 것이라고 봅니다. 어린아이들에게도 체계적인 교육을 시킬 수 있는 부분들, 이왕이면 원어민선생님들을 활용하는 것이 좋은 방법이라 생각해서 교육장님들에게 말씀드리는 것이니까 고민하셔서 전체 교육장님들의 연석회의가 됐든, 지역에 돌아가시면 교장선생님들과 대화할 수 있는 시간이 있을 것이고, 교육에 대한 목표를 어떻게 가지고 갈 것인가 하는 고민을 해 볼 필요가 있지 않겠느냐 하는 차원에서 교육장님들께 주문을 드리겠습니다.
세헌

오세헌인제교육장

알겠습니다.
경문

남경문위원

1차 질의는 마치겠습니다.

이문희위원장

남경문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다른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용래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용래

김용래위원

김용래 위원입니다. 3월 1일 자로 새로 부임하신 교육장님들의 부임을 축하드리고요, 기존에 열심히 해 주신 교육장님들에게도 감사를 드립니다. 먼저 제가 업무보고 책자를 개선해 달라는 얘기를 계속했는데 아까 남경문 위원님께서 지적한 바와 같이 천편일률적인 업무보고서가 올라와 있어요. 특이한 것이 하나 있는데 화천교육지원청은 지방자치단체 교육경비보조금 내역을 표기하셨어요. 화천교육장님, 예전에는 없던 것 같은데, 예전에도 이렇게 했습니까?
운회

김운회화천교육장

김용래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그전에는 없었는데 지자체에서 교육복지과를 만들어서 교육사업 운영을 하고 있더라고요. 군청에서 하는 사업이지만 교육지원청에서도 그 내용을 알고 같이 하자 해서 프로그램을 같이 계획했고 주민들에게 발표를 할 때도 공동으로 같이 했습니다. 장학사님들도 군청 프로그램 내용을 전체적으로 파악하고 중복되지 않도록, 국민들의 세금이 화천학생들에게 효과적으로 쓰일 수 있도록 하자는 뜻에서 같이 넣어놓았습니다.
용래

김용래위원

본 위원이 왜 말씀을 드리느냐 하면 굉장히 좋은 발상을 하셨어요. 여기 계신 위원님들 개개인이 지방자치단체의 교육경비보조금이 어떻게 집행되고 어느 정도 규모에서 움직이는지 이런 부분을 아직까지, 금액적으로는 알 수 있어도 내용적으로는 알 수 없었거든요. 그런데 이렇게 일목요연하게 표현해 주니까, 이곳에서는 교육경비보조금으로 이런 사업을 하고 우리 교육지원청 예산으로 이런 사업을 하는구나, 굉장히 보기가 좋아서 이 점을 말씀드렸습니다. 다른 교육지원청에 계신 분들도 앞으로는 업무보고에 이런 내용을 포함시켜 주시기를 당부의 말씀을 드립니다. 그리고 그해에 어떤 사업들을 어떻게 운영하겠다는 사항과 그전 해에 이런 사업들을 이렇게 추진했는데 그 결과는 어떻게 됐다는 내용들이 많이 빠져 있어요. 그리고 작년에 이런 사업을 진행했는데 이런 결과가 나왔다, 그래서 우리는 앞으로 이것을 다른 방향으로 해 보고 싶다든가 이러한 것도 표현해야 될 것이고, 또한 업무보고 책자에 지역 현황이 있어야 되잖아요. 각 교육지원청마다 해결해야 될 사항들이 있을 것이란 말이죠. 그러면 업무보고 책자를 통해서 위원님들이 알 수 있도록, 예를 들어 ‘우리 교육지원청은 이러이러한 사항이 제일 큰 이슈입니다. 이런 사항이 해결됐으면 좋겠습니다.’라든가 이런 의견을 피력해 주면 위원님들이 ‘아, 이 지역에서는 이러한 문제들을 안고 있구나.’ 같이 고민해 보고 해결해 볼 수 있는 기회가 되지 않을까 하는 의미에서 말씀드렸습니다. 춘천교육지원청 문진기 교육장님께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대체로 교육지원청의 업무보고 책자를 보면 공정성과 투명성을 가지고 공무원 인사를 하겠다고 나와 있거든요.
진기

문진기춘천교육장

그렇습니다.
용래

김용래위원

여기 오시기 전에 도교육청 교원정책과장 중등인사담당이셨죠?
진기

문진기춘천교육장

존경하는 김용래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그렇습니다.
용래

김용래위원

이것은 궁금해서 질의를 드리는 것입니다. 전문직이나 일반 교직원들이 내신을 내지 않고도 발령이 날 수 있습니까?
진기

문진기춘천교육장

일반 선생님들은 내신을 내서 순위에 따라 본인이 희망하는 지역에 발령이 나는 것으로 되어 있고, 전문직과 교장ㆍ교감급은 대부분 본인의 희망에 의해 발령이 나지만 필요에 따라서는 기관 운영의 효율성을 위해서 불가피하게 전보 조치가 되는 경우도 간혹 있습니다.
용래

김용래위원

간혹은 어떤 경우입니까?
진기

문진기춘천교육장

그러니까 그분으로 인해서 민원이 야기됐다거나…….
용래

김용래위원

아, 민원을 야기시킨 사항.
진기

문진기춘천교육장

예, 그래서 다른 곳으로 이동을 해 드리는 것이 그분이나 기관에 도움이 된다고 판단될 때 그렇게 합니다.
용래

김용래위원

원하지 않아도요?
진기

문진기춘천교육장

본인이 희망을 하지 않았지만 나중에 본인에게 그것에 대해 이야기를 해 주면 인식을 하고 동의합니다. 전보 내신을 본인이 신청하지 않았지만 “당신에게 이러이러한 문제가 있는데 어떻게 생각하느냐?” 하면 거기에 동의를 합니다.
용래

김용래위원

그러니까 교육장님 말씀은 이분이 문제가 있는 사람이라고 판단될 때 전보조치를 할 수 있다는 것이잖아요.
진기

문진기춘천교육장

예, 그런 경우가 있습니다.
용래

김용래위원

그런데 자체적으로 판단해서 그분에게 이동을 권유하는 것도 가능한가요?
진기

문진기춘천교육장

권유했는데 본인이 “저는 여기 계속 남고 싶습니다.” 하신다면 그분의 의견을 존중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용래

김용래위원

‘경우가 있다.’는 것과 ‘원하지 않으면 안 간다.’는 것과는 차이가 있거든요, 그렇죠?
진기

문진기춘천교육장

그렇죠. 요새 원하지 않는 경우에는 그대로 그 자리에 계시게 합니다.
용래

김용래위원

요즘은요?
진기

문진기춘천교육장

예.
용래

김용래위원

요즘에도 그런 일이 있었다면…….
진기

문진기춘천교육장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대로 투명성 제고와 형평성 때문에 존중하는 입장입니다.
용래

김용래위원

지금은 도교육청에서 떠나셨지만 인사업무를 보셨으니까, 교육장님들에게 교감 인사권이 넘어와서 교육장님들의 위상이 좀 더 강화될 수 있는 시점에서 업무보고 책자에 나온 것처럼 투명하고 공정한 인사가-이것은 예를 들어 말씀드리는 거예요, 교육장님께서 인사를 담당하셨으니까 무슨 내용인지는 아실 것 같아서-이루어질 수 있도록 해 달라는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진기

문진기춘천교육장

예, 잘 알겠습니다.
용래

김용래위원

그리고 업무보고 책자를 보면 전부 학교 안전사고 예방 계획이라고 되어 있거든요. 40쪽에 안전을 보장하는 학교운영 있죠?
진기

문진기춘천교육장

그렇습니다.
용래

김용래위원

도교육청 학생안전강화추진단 지원은 무슨 내용인가요?
진기

문진기춘천교육장

도교육청에서 학생안전을 위한 추진단을 만들어서 지원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용래

김용래위원

추진단을 어떻게 지원하겠다는 건가요?
진기

문진기춘천교육장

말씀드리겠습니다. 초등학교 안전 관련해서 안전강화학교를 운영하고 배움터지킴이, 은빛지킴이, 통학차량탑승 안전도우미, U안심알리미, 녹색어머니회를 통한 안전관련 사업들이 있습니다.
용래

김용래위원

지금 학교안전사고에 대한 매뉴얼이 형성되어 있죠?
진기

문진기춘천교육장

예, 그런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용래

김용래위원

매뉴얼이 각 학교에 시달되어 있습니까?
진기

문진기춘천교육장

예, 매뉴얼이 만들어져서 학교에 다 시달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용래

김용래위원

학교안전사고 예방 및 보상에 관한 법률 제4조 제6항, 같은 법 시행령 제6조에 나와 있어요. 학교안전사고 예방 구축에 대해서 학교현황 정보를 공유하게 되어 있거든요. 그리고 학교구성원의 예방능력 강화 사항에 대해서 일선 학교에 지침이 내려가 있죠? 계획들도 수립되어 있고요.

「있습니다」하는 교육장 있음

진기

문진기춘천교육장

그렇습니다.
용래

김용래위원

그 내용을 보셨습니까?
진기

문진기춘천교육장

학교에 내려간 매뉴얼은 아직 접하지 못했습니다.
용래

김용래위원

예방활동과 대비활동을 어떻게 하라는 매뉴얼을 아직까지 못 보셨어요?
진기

문진기춘천교육장

예, 부임한 지 며칠 안 돼서…….
용래

김용래위원

기존에 계시던 교육장님들 중에서 매뉴얼을 보신 분 계십니까? (대답하는 교육장 없음) 없으십니까? 매뉴얼을 자세히 보면 대피부터 학교장이 사고지휘관으로서 하는 역할, 교사는 어떻게 해야 되고, 현장에서는 어떻게 해야 되고, 화재나 황사까지 다 나와 있거든요. 일선 학교에 매뉴얼이 다 내려가 있습니다. 여기에 예산이 편성되어 있습니까? 학생안전사고 예방 매뉴얼에 무엇을 어떻게 하라고 되어 있는데 예산이 편성되어 있나요?
진기

문진기춘천교육장

춘천교육장 문진기입니다. 말씀드리겠습니다. 조금 전에 말씀드린 학교안전강화의 경우에는 학교당 지원되는 예산이 있고요.
용래

김용래위원

지정된 학교가 아니라 거의 모든 학교에 매뉴얼이 내려가 있는 것으로 알고 있거든요. 그러면 춘천은 특별히 해당되는 학교가 있고 해당이 안 되는 학교가 있나요?
진기

문진기춘천교육장

대부분의 학교가 학교안전강화라든가 배움터지킴이에 속해 있고, 특별한 경우에는 해당 학교에만 제한적으로 지원되는 것으로…….
용래

김용래위원

이것은 해당…….
진기

문진기춘천교육장

그리고 덧붙여 말씀드리면 학교회계에서 학교별로 편성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고요, 안전을 위해서 매뉴얼을 보냈지만 학교의 여건과 환경이 다르기 때문에 나름대로 세부계획을 세웠으리라 여겨집니다. 이 부분은 나중에 학교에 방문해서 유심히 관찰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용래

김용래위원

도교육청에서 학교 사고에 대한 매뉴얼을 내려 보내서 일선 학교에서 편성하도록 지침이 내려가 있습니다. 여기에 이렇게 되어 있어요. “매년 2월 말까지 학교안전계획을 확정하고 매년 3월 말까지 교육감에게 본 계획을 제출한다. 실적은 다음 연도 3월 말까지 교육감에게 제출한다.”라고 되어 있어요. 매뉴얼이 내려가 있고, 황사든 화재든 지진이든 모든 사고에 대한 체제에 대해 아이들에게 교육을 시키게끔 되어 있는데 그것을 알고 있는 교육장님들이 하나도 없다는 게 말이 되느냐는 거죠. 교육감님께서 아직도 세월호 배지 달고 다니시는 것 알고 있죠, 2년이 지났는데? 겉으로만 달고 있으면 뭐해요, 아직도 강원도교육청은 이런 현실인데. 왜 제가 이런 얘기를 하느냐 하면 봄이 왔고 앞으로 이런 것들을 체계적으로 관리해야 되는데, 오신 지 얼마 되지 않아서 세세한 것까지 신경을 못 쓰시는 부분도 있겠지만 안전사고가 많이 발생하는 시기가 다가온다, 2년 전의 세월호 사건에서도 느꼈듯이 초기대응을 잘못하면 큰 화를 불러일으킬 수 있다는 염려에서 다시 한번 매뉴얼을 관리하셔서, 교육이 필요하다면 예산도 지원해서 교육들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어떤 일이 있을 때만 반짝 하지 말고 평소에도 안전에 대한 인식을 갖고 안전 불감증이 사라지도록, 최일선에서 교육을 책임져 주시는 교육장님들 아니십니까? 지역에서 각 학교에 이런 사항을 적극적인 마음을 가지고 시달하고 지켜봐 주신다면, 교육장님들이 어떤 의지를 가지느냐에 따라서 많이 달라질 수 있지 않겠느냐는 점에서, 제가 세세하게 말씀드리면 답변을 해 주실 분이 없으실 것 같아서 이 사항에 대해서는 지역에 내려가시면 매뉴얼을 참고하셔서 진행했으면 좋겠습니다.
금옥

변금옥홍천교육장

존경하는 김용래 위원님, 제가 보충 답변을 해도 되겠습니까?
용래

김용래위원

예, 해 주십시오.
금옥

변금옥홍천교육장

제가 이 자리에 오기 전인 지난해에 광판초등학교 교장으로 근무했습니다. 지난해에 도에서 자체예산으로 안전관련 예산을 계상하라고 해서 70만 원 정도의 예산을 계상했고요.
용래

김용래위원

광판초등학교의 인원은 몇 명입니까?
금옥

변금옥홍천교육장

작년에 60명이었습니다. 그리고 도에서-교육부에서 내려준 예산으로 알고 있는데-1인당 5,000원씩 계산해서 30만 원으로 태백에 있는 안전체험기관 방문을 위한 경비에 사용하라고 하였습니다. 그러나 광판초등학교에서 태백까지 가기에는 너무 먼 거리이고 1인당 5,000원 가지고는 도저히 체험을 할 수가 없어서 그 돈은 사용하지 않고 반납을 하였고, 학교 자체 예산을 가지고 이웃 학교인 조양초등학교와 같이-소규모학교끼리-손을 맞잡고 150만 원을 들여서 안전체험하는 기관을 불러서 다양한 체험활동을 한 사례가 있었습니다.
용래

김용래위원

그러면 그 학교만 예산이 지원된 건가요?
금옥

변금옥홍천교육장

지원된 게 아니라 학교 자체에서 예산을 편성했습니다.
용래

김용래위원

그러면 매뉴얼이 있는 것은 알고 계셨습니까?
금옥

변금옥홍천교육장

예, 알고 있었습니다.
용래

김용래위원

알고 있었습니까? 20가지 이상의 재해나 재난에 대한 매뉴얼이 다 있어요.
금옥

변금옥홍천교육장

자세한 것은 모르고, 담당자가 연수를 했었는데 제가 다 기억을 못 합니다.
용래

김용래위원

제가 왜 질의를 드리는가 하면 사고는 예방이 제일 우선이거든요. 예방 활동을 강화하자는 뜻에서 최일선에 있는 지휘관님들께서 관심을 가져주시면 아이들에게 일어날 수 있는 사고를 방지할 수 있지 않겠느냐 하는 의미에서 말씀드리는 겁니다. 제가 말씀드린 업무보고 책자에 대해서도 다음 7월 업무보고 시에는 진행과정 성과도 표시해 주시면 좋겠고, 이 기회를 통해서 지역 현안사업에 대해 건의를 해 주신다면 위원님들이 여러분들에게-여기 계신 분들은 다 같은 교육가족 아닙니까?-도움이 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바람에서 말씀을 드렸습니다. 하여튼 수고하셨고요, 이상입니다.

이문희위원장

김용래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권석주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석주

권석주위원

권석주 위원입니다. 오늘 교육장님들의 업무보고 잘 들었습니다. 새로 오신 분은 세 분이시고 기존에 계시던 분도 세 분인데, 새로 오신 분들 축하드리고 계속 교육장으로 계셨던 분들도 지난해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몇 가지 질의하겠습니다. 우선 춘천교육지원청 교육장님, 도교육청에 계시다 오셨는데 중등 교장선생님으로 근무하셨나요?
진기

문진기춘천교육장

존경하는 권석주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도교육청 장학관으로 오기 전에 중학교 교장으로 근무했었습니다.
석주

권석주위원

예, 업무보고 내용이 거의 다 비슷합니다. 모든 업무가 그렇죠, 학생들을 대상으로 하는 교육이기 때문에 비슷해야 되지 않겠는가 하는 생각도 합니다. 춘천교육장님께서는 3월 1일 자로 오셨으니까 업무가 다 파악됐는지 그것도 약간걱정이 되는 부분이 있고요.
진기

문진기춘천교육장

열심히 공부하고 있습니다.
석주

권석주위원

업무보고를 보면 학생들과 학교구성원 인권존중이라는 말이 각 교육지원청마다 있습니다. 학생노동인권교육이라고 표시한 부분이 많이 있습니다. 노동이라는 것은 어떻게 보면 일이에요, 일. 내가 하고 싶어서 하는 일이 아니라 직업이든, ‘노동’이라면 억양이 강한 것이죠? 그렇지 않은가요, 어떻게 생각하세요? 노동과 근로의 차이는 무엇인가요?
진기

문진기춘천교육장

지금 개인적인 생각에는 큰 차이를 느끼지 못하겠습니다.
석주

권석주위원

학교에서는 보통 근로라고 쓰는 것이 더 좋은가요, 노동이라고 쓰는 것이 더 좋은가요, 교육 차원에서?
진기

문진기춘천교육장

…….
석주

권석주위원

대답하기 어렵습니까?
진기

문진기춘천교육장

예, 면밀하게 생각해 보지 못했습니다.
석주

권석주위원

본 위원의 생각은 그렇습니다. ‘근로’ 이러면 그래도 내가 하고 싶은 생각이 있는 억양이고, ‘노동’ 이러면 완전히 직업입니다. 모든 것을 직업으로 생각하면 조금 어렵잖아요. 선생님들도 전부 노동이라고 생각하면 어렵습니다. 노동을 하는데 아이들에 대해 생각을 하겠어요? 근로자도 그렇습니다만, 여기에 보니까 전부 노동으로 해놨어요. 학생노동인권교육 내용은 어떤 것인가요?
진기

문진기춘천교육장

구체적인 내용을…….
석주

권석주위원

간단하게 얘기하세요, 시간도 없으니까.
진기

문진기춘천교육장

(관계공무원에게 물어봄) 제가 듣기로는 학생들이 아르바이트를 하는 것과 관련이 있는 것 아닌가…….
석주

권석주위원

중ㆍ고등학교 아이들부터 ‘노동, 노동’ 하면 그 학생들이 자라서 선생님을 하든 어떤 회사에 다니든 전부 노동자가 되는 거예요. 근로라는 말은 모르니까, 교육 자체에서 잊어버린 것 같아요. 본 위원이 배울 때는 근로라는 말을 썼는데 지금은 전부 노동이라고 하니까 너무 강한 억양인 것 같고, 교육적인 차원에서는 약간, 물론 어려운 일을 하는 분들을 노동자라고 하지만 그래도 교사나 일반적인 분들은 노동자보다는 근로자라는 말이 더 좋지 않겠나 이런 생각을 합니다. 그렇지 않나요? 하여튼 깊이 검토하셔서 내년도에는 어떤 업무가 근로가 되는지, 노동이 되는지, 아니면 빠지는지 한번 보겠습니다. 여기 계신 모든 교육장님들께서 검토하셔서, 그래도 자라나는 아이들에게는 힘이 되는 말을 썼으면 하는 것이 본 위원의 생각입니다. 그다음에 또 한 가지, 춘천교육장님이 처음 오셨습니다만 제일 처음에 업무보고를 하셨기 때문에 자꾸 질의를 하게 됩니다. 감사권을 갖고 있으시죠?
진기

문진기춘천교육장

예, 이번에 초ㆍ중학교까지 감사권이 내려온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석주

권석주위원

감사는 어느 조직에서 하나요? 행정과에서 하나요, 부서가 따로 있나요?
진기

문진기춘천교육장

행정과 총무계에서 합니다.
석주

권석주위원

총무계 직원이 몇 분 계시는지 잘 모르겠지만 도에서 인원은 안 주고 업무만 준 것은 아닌지?
진기

문진기춘천교육장

증원이 됐습니다.
석주

권석주위원

인원이 증원됐어요?
진기

문진기춘천교육장

예.
석주

권석주위원

일하는 데는 별 문제 없고요?
진기

문진기춘천교육장

그렇습니다.
석주

권석주위원

감사는 너무 강하게 하면 안 되고, 사전 예방 차원에서 감사를 해야지 잘못된 것을 조사해서 징계를 주는 것이 감사권이 아닙니다.
진기

문진기춘천교육장

그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석주

권석주위원

앞으로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교육장님들이 관심을 가지고 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자꾸 춘천교육장님에게만 질의를 드리니까 미안한 생각도 드는데, 그다음에 홍천에서 에듀버스를 운영한 지는 몇 년 되었죠?
금옥

변금옥홍천교육장

답변드리겠습니다. 올해 처음 실시했습니다.
석주

권석주위원

처음 하셨어요? 그러면 답변하기 어려우실 테고, 제일 오래된 데가 어디인가요, 양구인가요?
광호

임광호철원교육장

철원입니다.
석주

권석주위원

아, 철원교육장님, 그전에는 학교에서 관할했다가 이제는 교육장님들이 관할하시죠?
광호

임광호철원교육장

통합 관리를 하고 있습니다.
석주

권석주위원

폐교된 학교의 학생들을 통학시키기 위해 생긴 것이죠? 본 목적은 그랬어요. 폐교되지 않은 학교에 다니는, 그 노선을 지나면서도 1㎞나 2㎞ 거리에 있는 아이들은 태우지 않았는데, 지금도 그런가요?
광호

임광호철원교육장

지금은 그렇지 않습니다.
석주

권석주위원

오는 길에 있는-초ㆍ중ㆍ고-학생들은 다 태우죠?
광호

임광호철원교육장

예, 초ㆍ중ㆍ고 관계없이 다 태웁니다.
석주

권석주위원

그런 얘기를 하는 분이 계셔서 확인하는 의미에서 말씀드렸습니다. 그다음에 화천교육지원청, 자료 뒤에 여러 가지 사항을 많이 기재해 주셨는데 교육도서관 있죠? 화천교육도서관 독서 및 문화강좌 운영계획을 첨부해 주셨는데 지금 교육도서관이 교육문화관으로 이관됐죠?
운회

김운회화천교육장

예, 통합이 됐습니다.
석주

권석주위원

지금 다 이관이 됐는데 군의 관심이 덜하지는 않은가요?
운회

김운회화천교육장

그런 부분이 있는데요, 어쨌든 교육도서관에서 운영하던 프로그램들이 많이 있고 군청, 교육지원청, 교육도서관 세 곳에서 유사성이 있는 프로그램들도 많이 있습니다. 기관의 소속은 이관됐지만 그래도 내용은 공유하자는 차원에서 넣어놨고요.
석주

권석주위원

내용을 공유하는 것은 좋은데, 교육도서관에 있는 직원들이 업무 관련된 얘기를 할 때 소홀히 하지 않겠는가, 아니면 그전보다는 관심이 줄어들지 않을까 이런 생각은 안 하세요? 그런 것은 괜찮나요?
운회

김운회화천교육장

그런 면이 앞으로 현장에서 나타날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제가 화천군청에 있는 복지과 직원들과 같이 공유하면서 일을 해 봤는데 큰 문제는 없을 것으로 봅니다.
석주

권석주위원

앞으로 그런 것도 문제가 될 것 같고, 화천교육장님은 잘해서 별 문제 없겠습니다만 교육문화관장이 관할하기 때문에, 그 업무는 교육문화관 소관이니까 교육지원청과의 관계가 덜하기 때문에 군의 예산을 확보하기 어렵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올해 책을 구입한다든지 필요한 예산을 군에서 지원받은 사항이 있었나요?
운회

김운회화천교육장

군청에서 도서구입비로 1,500만 원씩 지원해 줬습니다. 그리고 소속이 바뀌면서 지자체별로 조금씩 차이가 있는 것으로 아는데 저희들은 계속 지원을 받는 것으로 조정을 했습니다.
석주

권석주위원

교육문화관 업무보고 때도 얘기를 하겠습니다만 교육지원청이든 교육도서관이든 지역의 학생들과 지역주민들을 위해 있는 기관이고 목적은 다 똑같잖아요. 조직이 조금 변경됐더라도 관심을 가져 주시는 것이 교육장님들의 역할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운회

김운회화천교육장

현재까지는 문제가 없습니다.
석주

권석주위원

한 해 지나다 보면 관심을 덜 가지게 되고 예산도 점점 줄어들지 않겠는가 이런 걱정이 앞서고 있습니다. 앞으로 계속 지원이 될 수 있도록 관심을 가져 주십사, 시장ㆍ군수 아니면 관계 부서와 잘 협조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인제교육장님도 이번에 새로 오셨는데 내용은 잘 아시겠죠?
세헌

오세헌인제교육장

인제교육장 오세헌입니다.
석주

권석주위원

18쪽에 해외문화체험 내용이 나와 있어요. 인원은 나와 있는데 몇 개 학교인가요?
세헌

오세헌인제교육장

제가 아직 학교 수에 대해 파악을 못해 봤는데 일단 군과 수자원공사의 예산이 지원되고 초등학생과 중학생…….
석주

권석주위원

해외문화체험 연수에 초ㆍ중 36명으로 되어 있어요. 인원은 나와 있는데, 좋은 사업인 것이죠? 도교육청에서는 지원을 안 하죠?
세헌

오세헌인제교육장

예, 없습니다.
석주

권석주위원

그래서 어려운 사업입니다. 도교육청에서 지원을 안 하고 지자체나 동문회나 지역에서 도와주는 예산으로 하게 되는데, 36명이 해외문화체험을 하면 꽤 많은 돈이 들어갈 텐데?
세헌

오세헌인제교육장

답변드리겠습니다. 작년에 지자체에서 7,000만 원, 수자원공사에서 5,000만 원을 지원해 주셔서 총 1억 2,000만 원입니다.
석주

권석주위원

며칠 동안 가는 건가요?
세헌

오세헌인제교육장

4주입니다.
석주

권석주위원

어느 나라에 갔어요?
세헌

오세헌인제교육장

뉴질랜드에 갔습니다.
석주

권석주위원

해외문화체험 연수는 지자체에서 도와주지 않으면 어렵습니다. 도교육청에서는 지원해 주지 않으니까 이런 것을 추진하는 것도 교육장님들의 큰 힘이 아닌가, 교육장님들이 많은 노력을 해야 되지 않을까 생각하는데 앞으로 다른 교육장님들도 검토하셔서, 지자체에서 5,000만 원 내지 1억 원씩이라도 받아서, 동문회나 지역에서 절반을 내고 군에서 절반을 내는 사례가 많더라고요. 30일 동안 가 있든지 40일 동안 가 있든지, 많이 가는 나라는 뉴질랜드인데 이것은 좋은 사업이라고 생각합니다. 수고 많이 하셨고, 이것으로 1차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이문희위원장

권석주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위원님 여러분, 휴식을 위하여 잠시 정회를 하고자 하는데 이의가 없으십니까? 그러면 16시 50분까지 정회를 선포합니다.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16시 36분 회의중지

16시 53분 계속개의

좌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도록 하겠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발언 신청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종주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종주위원

안녕하십니까? 이종주 위원입니다. 업무보고 준비하시느라 고생 많으셨습니다. 아까 위원님들께서 춘천교육장님께 많이 질의하셔서 저는 안 하려고 했었는데 서로 고민하자는 차원에서 간단하게 한 가지만 질의드리고자 합니다. 신문에서 봤는데, 어제인가 그제 석사동과 퇴계동 중학교 신설 건의문을 들고 도교육청에 방문한 것으로 알고 있거든요.
진기

문진기춘천교육장

예, 신문에서 봤습니다.

이종주위원

춘천여자중학교는 올해 1학년 신입생을 224명 선발하는데 1차 희망자가 83명밖에 없어서 141명이나 미달이 됐어요. 춘천여자중학교 부근에는 남부초등학교, 남춘천초등학교, 봄내초등학교, 석사초등학교가 있어서 이 학생들이 걸어서 등교할 수 있는 거리거든요. 그런데 왜 1차 희망자가 미달됐는지 아시나요?
진기

문진기춘천교육장

아직 정확한 이유는 파악하지 못했습니다만 춘천여자중학교 같은 경우에는 학부모나 학생들이 선호하는 다른 학교를 1지망으로 하다 보니 부족한 결과가 나오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이종주위원

석사동과 퇴계동에 있는 학교를 보면 남춘천중학교와 남춘천여자중학교는 붙어 있고 대룡중학교는 남녀공학이고 우석여자중학교도 남녀공학이 되면서 우석중학교로 바뀌었잖아요. 혹시 춘천여자중학교도 남녀공학으로 전환할 수 있는 방법은 없나요?
진기

문진기춘천교육장

존경하는 이종주 위원님, 관심 가져 주셔서 감사합니다. 왜 그런 결과가 되었는지 아직 정확히 파악하고 있지는 못하지만 학생이나 학부모가 선호하는 학교를 1지망으로 희망하는 것은 당연하다고 생각됩니다. 그래서 부족한 학교의 환경을 개선하고 통학여건을 개선하는 등의 방법을 찾아서 학생들이 골고루 희망하도록 방법을 검토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이종주위원

저도 얘기를 들어보면 학교 등교가 불편하다, 학교 선후배 관계 문제, 싫어하는 학교, 시설이 노후하다 등 얘기가 많이 나와요. 그런데 등교는 크게 문제가 되지 않을 것 같아요. 아까 말씀드린 3교~4교 초등학교에서 걸어서 10분~15분이면 갈 수 있는 거리라서, 가고 싶은 학교가 된다면 그 지역 학생들이 통학하는 데는 별로 문제가 안 될 것 같습니다. 제가 볼 때는 학교 선배들 중 불량한 학생들이 있다든가 아니면 학교 시설이 좋지 않다든가 그런 문제일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그런 문제들은 우리가 서로 노력하면 해결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어서 여쭤보는 겁니다.
진기

문진기춘천교육장

좋은 지적 감사드립니다. 춘천여자중학교나 춘천중학교, 후평중학교 등의 학교는 인근에 있는 학생들이 희망하는 학교가 될 수 있도록 교육환경 개선, 교통편의, 학교문화를 개선하는 방법을 학교와 면밀히 검토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이종주위원

제가 춘천교육지원청의 자료를 받아보니까 석사동과 퇴계동 지역의 올해 졸업생이 1,166명 정도 되는 것 같아요. 그중 1지망한 학교로 간 학생들이 865명이고 나머지 301명은 1지망 학교에 못 갔어요. 아까 말씀드린 대로 춘천여자중학교가 가고 싶은 학교가 되어서 미달되는 141명의 학생들을 수용한다면 불편을 호소하는 학생들도 반으로 줄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퇴계동 지역에 중학교를 새로 신설할 수 없는 상황이라면, 그 지역에 3,000세대 정도 되는 아파트가 들어선다면 앞으로 불편은 더 심해질 것 같거든요. 그래서 미리 그 문제를 조율해 주시고, 혹시 학교 신설이 안 되면 증설이 가능한지 여부도 파악하셔서 학생들이 불편 없이 수업을 할 수 있는 분위기를 만들어 주십사 하는 부탁의 말씀을 드립니다.
진기

문진기춘천교육장

감사합니다. 면밀히 검토하겠습니다.

이종주위원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화천교육장님께 질의드리겠습니다. 제가 우연치 않게 신문에서 본 내용을 질의드리고자 합니다. 화천 관내에 초등학교 분교가 2교 있죠?
운회

김운회화천교육장

예, 그렇습니다.

이종주위원

본교에서 분교가 될 때는 학생 수에 대한 기준이 있습니까?
운회

김운회화천교육장

예, 있습니다. 그런데 정확한 학생 수는 모르겠습니다.

이종주위원

학생 수가 줄어들어서 어느 정도 기준이 되면 본교에서 분교로 전환되는 거죠?
운회

김운회화천교육장

(관계공무원에게 물어봄) 20명 기준으로 분교 검토가 이루어진다고 합니다.

이종주위원

20명 미만부터 분교로 바뀐다면, 예를 들어 반대로 20명이 넘어가면 본교로 바뀔 수도 있나요?
운회

김운회화천교육장

그런 것은 장기적으로 도교육청에서 검토가 되겠죠. 그런데 당해연도에 그렇게 됐다고 해서 본교로 승격되는 것은 아니고 몇 년간 지속될 때 구체적으로 검토가 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종주위원

화천에 논미분교가 있죠?
운회

김운회화천교육장

예.

이종주위원

논미분교 전교생이 8명이었는데 올해 8명이 전학을 오고 신입생도 들어와서 24명으로 늘었습니다. 그런데 모든 분교에는 시설주무관님들이 미배치되나요?
운회

김운회화천교육장

모든 분교에 미배치되는 것은 아니고요. 지난해 재적수에 기초해서 도교육청에서 일괄로 배정하다 보니까 논미분교에는 시설주무관이 배치되지 않았는데, 올해 입학하면서 학생 수가 24명으로 늘어난 것을 맞추지 못한 셈입니다.

이종주위원

제가 춘천교육지원청에서 2016년 시설관리직 미배치 학교 내역을 받았습니다. 그런데 춘천 남산초등학교 서천분교에는 시설직이 배치되어 있거든요. 춘천교육지원청에서 주신 자료에는 배치되어 있지 않은 것으로 나와 있는데 실제로는 배치가 됐단 말입니다. 같은 분교인데도 한 군데는 시설직이 배치되어 있는 것이죠?
운회

김운회화천교육장

예, 있습니다.

이종주위원

논미분교에 있던 시설주무관이 노동분교로 갔죠?
운회

김운회화천교육장

예.

이종주위원

그런데 노동분교는 학생 수가 논미분교보다 훨씬 적거든요. 그런데 왜 논미분교에 있던 시설주무관이 노동분교로 가고 논미분교에는 없는 상태인지, 업무보고 책자에 그렇게 나와 있어서요.
운회

김운회화천교육장

도교육청에서 배치할 때 그렇게 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아마 교육지원청의 의견을 듣고 참고했을 겁니다.

이종주위원

자료를 보면 오음초등학교와 산양초등학교는 본교인데도 학생 수가 논미분교보다 적어요. 그런데 시설직이 3명씩 있더라고요. 혹시 그런 분들을 나눠서 배치할 수는 없나요?
운회

김운회화천교육장

도교육청에서 학교 기준으로 배치를 했을 것이고요. 논미분교에서 노동분교로 시설주무관이 간 이유는 노동분교는 읍 소재지까지의 거리가 상당히 멀고 논미분교는 읍 소재지에서 조금만 가면 있는 곳이라서 우선 노동분교에 시설주무관을 보낸 것 같습니다. 그리고 논미분교는 1년 계약직으로 사람을 구하는 것으로, 아마 노동분교는 거리가 멀기 때문에 그 돈을 받고 올 사람이 없다는 문제가 있어서…….

이종주위원

그렇게 따진다면 오음초등학교, 산양초등학교, 상승초등학교같이 더 시내에 있는 학교는 시설직을 계약직으로, 논미분교 시설관리직은 1년에 1,300만 원 예산으로 고용하게 되어 있나요?
운회

김운회화천교육장

정확한 금액은 모르겠습니다만 대략 2,000만 원 정도…….

이종주위원

1,300만 원 정도 아닌가요?
운회

김운회화천교육장

1,300만 원 정도…….

이종주위원

시내와 가까운 곳은 사람을 구할 수 있어서 그렇다고 말씀하신다면 본교는 사람을 구하기가 더 쉽지 않을까요?
운회

김운회화천교육장

시설관리직 배정 규칙이 교장선생님이 계시는 학교급이라서 그렇게 배치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종주위원

논미분교처럼 없어질 위기에 처한 분교가 노력을 해서 학생이 24명으로 늘고 좋아지고 있는데도 여기에 있던 시설직을 없애면 학부모님들은 기운이 빠지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오늘 6개 교육지원청에서 전부 작은학교 희망만들기 사업을 한다는 업무보고를 받았는데 이런 것은 작은학교 희망만들기 취지에 어긋나는 일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드는데…….
운회

김운회화천교육장

작년 재적수에 의해 도교육청에서 일괄 배치하다 보니까 그렇게 된 것 같고, 당연히 재검토가 되겠죠, 될 것으로 봅니다.

이종주위원

저도 기회가 있으면 그 학교에 한번 가볼 계획입니다만 분교 학생 수가 8명에서 24명으로 늘어난다는 것은 주민들이나 학부모님들이 정말 노력을 많이 했다고 생각하거든요. 시내에 있는 본교 초등학교에 시설직이 3명씩 있다면 작은학교 희망만들기 사업의 일환으로 그분들을 작은 학교에 배치해 주는 것도 좋지 않을까? 화천교육지원청의 2016년 주요업무 추진계획을 보면 작은학교 컨설팅이나 지역협의회도 다섯 차례나 준비되어 있더라고요. 작은 학교를 살리는 차원으로 시설직을 배치해 주는 것을 도교육청에 건의하시면 어떤가 싶어서 질의드렸습니다.
운회

김운회화천교육장

저도 도교육청에 적극 건의하겠습니다.

이종주위원

그분들이 그래도 지역에서 없어지는 학교를 살리려는 노력이 있어서, 전화를 한번 해 봤더니 학부모님들은 논미분교보다 학생 수가 적은 노동분교로 시설주무관이 간 게 이해가 안 된다면서 항의가 대단하더라고요. 분교는 시설직이 전부 없어지는 상황이라면 본인들도 이해를 하겠는데 자기들보다 학생 수가 적은 학교로 시설직을 보내고 자기네 학교는 없애니까 학부모님들은 상당히 화가 난 것 같더라고요. 그런 부분을 말씀하셔서 참작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운회

김운회화천교육장

확인해 보겠습니다.

이종주위원

고생하셨습니다. 마치겠습니다.

이문희위원장

이종주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른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동일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동일

김동일위원

몇 가지만 질의드리고 주문사항도 말씀드리겠습니다. 교육장님들이 여섯 분이신데 춘천교육장님이 선임이기 때문에 답변을 많이 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죄송합니다. 그리고 춘천ㆍ홍천ㆍ인제교육장님, 여기에 오시면 공부를 많이 하셔야 되고 고생도 많이 하십니다. 그런데 편안하게 생각하시고요,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아까 남경문 위원님이 말씀하셨지만 업무보고서에 학교현황과 예산현황을 세세하게 기재해 주신 것에 대해 재차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저희가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서 행정사무감사 때 말씀드렸는데 적시해 주셨고 도교육청 역시 앞으로 그렇게 될 것 같습니다. 힘드시더라도 그렇게 자세하게 해 주시면 위원님들이 질의하시는 데 편하실 것 같습니다. 먼저 강원에듀버스에 대해서 질의드리겠습니다. 이 내용은 철원교육장님께서 답변해 주시는 게 나을 것 같습니다. 강원에듀버스에 대한 호응도는 좋죠?
광호

임광호철원교육장

예, 만족도가 높습니다.
동일

김동일위원

오지에도 동네가 있지 않습니까? 그런 데에서 어떤 민원사항이 올라오고 있지는 않습니까?
광호

임광호철원교육장

3월 2일에 강원에듀버스 16개 노선을 조정해서 운행했었는데 2일~3일 동안에는 단 한 건의 민원도 없었습니다. 그런데 운행을 하다 보니까 한두 건 정도 민원이 발생했는데 민원 내용은 집 앞까지 왔으면 좋겠다, 전에는 학생을 집 앞까지 데려다 줬었는데 버스가 크다 보니까 탑승 장소가…….
동일

김동일위원

교육장님께서 적절히 판단하시고요. 오지 동네에서 출발해서 학교에 도착하면 남는 시간이 10분, 그러면 아이들이 바쁘게 들어가잖아요. 그런 부분에 대해 얘기가 나오는 것 같더라고요. 특별한 것은 아니지만 그런 부분을 한번 살펴주시고요. 철원교육지원청은 동선이 타 지역에 비해 아주 좋습니다. 철원에서 교육장님이 상당히 좋은 조건에서 처음 시작하셨다고 판단하고 있고 성공도 했고, 그래서 노력에 감사드립니다. 춘천 같은 경우에는 이미 강원에듀버스가 운영되고 있죠?
진기

문진기춘천교육장

존경하는 김동일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올해부터 운영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동일

김동일위원

춘천은 지역이 넓어서 쉽지만은 않을 것 같은데 계획을 잘 짜셨는지 모르겠네요.
진기

문진기춘천교육장

권역별로 묶었습니다만 위원님께서 지적하신 대로 중심에 시 지역이 있기 때문에 다른 군 지역보다 해결해야 될 문제가 다소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동일

김동일위원

저희도 어려움이 있을 것이라고 판단되는데 그런 소소한 민원을 잘 살펴보셔서 아이들이 등교할 때 사고 없이 편안하게 다닐 수 있도록 적극적인 행정을 펼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진기

문진기춘천교육장

그렇게 하겠습니다.
동일

김동일위원

강원에듀버스와 관련해서는 타 지역도 마찬가지일 거예요. 좁은 지역은 동선이 짧기 때문에 운행하기도 쉽고 계획 짜기도 좋아서 호응이 큰 반면 동선이 긴 지역은 많은 민원이 나올 수가 있습니다. 먼 거리에 있는 학생의 경우에는 요즘 택시도 이용하더라고요. 자구책을 찾아주시면 시간도 줄고 하니까 그런 대책을 더 고민해서 효율적으로, 또 아이들이 버스를 타고 등교할 때 지루함을 느끼거나 피곤함을 느끼는 시간이 분명 있을 겁니다. 그래서 버스에 장시간 탑승해 있는 것을 피할 수 있는 방법도 고민해 주시면 고맙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철원교육지원청의 업무보고 책자를 보다가 하나 눈에 띈 게 있는데 다른 교육지원청도 다 똑같을 겁니다. 업무보고 책자 18쪽에 교사별 상시평가제라는 내용이 있더라고요. 이것이 어떤 내용인지?
광호

임광호철원교육장

답변드리겠습니다. 수업평가 혁신의 방안으로 교사별 상시평가제ㆍ행복성장평가제를 초등학교에 전면적으로 실시하는 것인데, 예전에는 학생들도 평가하고 학부모도 평가를 했었는데 이런 것에 대한 불합리한 점이 많아서 상시적으로 교사는 교사를…….
동일

김동일위원

교사분들끼리, 교장선생님이 중심이 되셔서요?
광호

임광호철원교육장

예, 중심이 되어서 평가할 수 있도록 방안을 마련한 것입니다.
동일

김동일위원

타 교육지원청도 내용이 다 똑같나요? 혹시 춘천교육지원청도 하고 계십니까?
진기

문진기춘천교육장

춘천교육장 문진기입니다. 도교육청에서 추진하는 사업이라 대동소이하다고 생각합니다.
동일

김동일위원

개인적으로 생각할 때 학부모 평가, 학생 평가보다는 교사 간 서로-이견이 있겠지만-상시평가를 하는 게 교원들의 자질을 계발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판단합니다. 저도 다시 한번 이 정책을 살펴보겠지만 잘 하시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화천교육장님, 교원들은 이 제도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운회

김운회화천교육장

김동일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그것은 교사를 평가하는 시스템이 아니고요, 그전에는 학생들이 기말고사, 월말고사 등 시험지를 통해 단체로 시험을 봤지 않습니까? 그런데 이제는 교사별로 각자 수행평가를 수시로 하는 식으로, 예를 들어 1반 선생님이 그 반을 평가하는 평가지가 2반, 3반과 다를 수가 있는 거죠. 교사별로 자신의 수업 진도에 맞춰서 학생들을 평가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그 제도를 ‘행복성장평가제’라고 이름을 붙인 겁니다.
동일

김동일위원

그러면 교사별 상시평가제라는 명칭이 다른 것으로 바뀌어야 되지 않아요?
운회

김운회화천교육장

예, 잘못하면 교사를 평가하는 시스템으로…….
동일

김동일위원

저는 그런 줄 알고 질의를 드렸어요.
운회

김운회화천교육장

학생들 평가가 상시적으로 진행될 수 있도록…….
동일

김동일위원

춘천교육장님께서 명칭을 바꿀 수 있도록 고민해 주셔야 해요. 저는 교사별 상시평가제라고 해서 교사분들을 상시 평가하는 것으로 판단했거든요. 선생님들께서 수업을 하고 난 후에 반별로 반에 대한 평가를 하는 제도라고 인식되게끔 정확한 명칭을 부여해야 할 것 같습니다.
진기

문진기춘천교육장

검토하겠습니다.
동일

김동일위원

이것은 시정해 주십시오. 그리고 양구교육장님, 자유학기제는 교육장님들께서 관할하시죠?
승룡

박승룡양구교육장

예.
동일

김동일위원

자유학기제 준비가 어떻게 되어 가나요?
승룡

박승룡양구교육장

존경하는 김동일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저희 양구중학교는 강원도에서도 제일 앞서 자유학기제 제도를 도입하여 2년 차 시범적으로 운영했었습니다. 그 결과 학부모 만족도가 높고 특히 아이들이 요구하는 여러 가지 진로나 예술체험활동, 선호하는 동아리활동 쪽에서 호응이 높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동일

김동일위원

이제는 자유학년제라고 하죠?
승룡

박승룡양구교육장

예, 작년까지는 자유학기제로 운영됐고 올해부터는 1학년 1학기는 준비기, 2학기는 본연에 했던 자유학기제를 더 심화시키고 진화시키는 교육 제도라고 볼 수 있습니다.
동일

김동일위원

취지는 상당히 좋다고 생각하는데 과연 교원들께서 이 부분에 대해 정확히 직시하고 있는지, 그리고 여기에 대한 교수법이 철저히 되어 있는지 궁금합니다.
승룡

박승룡양구교육장

답변드리겠습니다. 학생들 입장에서는 학력에 쏠리는 현상에 대해서 편안한 분위기지만 학부모님들 입장에서는 자유학기제를 도입함으로써 아이들 학력 저하에 대한 우려를 많이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양구 같은 경우에는 소규모학교가 많기 때문에 학교 단위로 동아리활동, 체험활동 등을 진행하기에 어려움이 많아서 여러 선생님들의 손을 필요로 하고 있고 선생님들의 선호도에 따라 아이들의 희망요구를 제대로 들어주지 못하는 경향도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동일

김동일위원

사실 우려의 목소리도 나옵니다. 결국 자유학기제는 자기주도학습으로 아이들이 스스로 자질을 깨우치고 미리 앞으로 갈 길을 짐작하게 해 주는 것이기 때문에 선생님들이 이것에 대해 정확하게 교수법을 익혀서 아이들에게 방법 등을 정확히 얘기해 주고 부족한 게 있으면 견학을 가든지 이렇게 하는 부분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개인적으로 우려되는 것은 학원이 이런 틈을 타서 아이들이나 학부모님들에게 학원에서 가르칠 것을 홍보할까봐, 지금도 그런 게 시작되고 있지 않아요?
승룡

박승룡양구교육장

우리나라 학원이 학교교육보다 앞서가는 부분이 많은데 자유학기제가 시행되면서부터 일부 도시지역에 ‘맞춤형 자유학기제 선호학원’이라는 것을 개설하고 있다는 얘기를 들어서 염려되는 부분은 있습니다.
동일

김동일위원

교육장님께서 각 학교의 부장선생님이나 담당하시는 분들과 대화를 나누시고 애로사항이 있으면 바로 그런 것들을 도교육청에 진언해서 시정할 수 있는 부분을 찾을 수 있도록 해 주십시오. 왜냐하면 선생님들은 아이들을 가르치기 바쁘잖아요. 그리고 어떻게 보면 업무가 한쪽으로 과중됐다고 생각해요. 이런 것들을 미처 못 챙기다 보면 선생님들도 힘들고 아이들도 피해를 보는 것이거든요. 특히 강원도 지역의 교육 여건은 시 단위와 군 단위가 달라요. 아이들이 그 지역에서 해당 교육을 받을 수 있는 조건이 안 된다면 피해를 보는 거죠. 자유학기제는 선생님들이 관심을 느슨하게 가지면 결국 아이들이 자기 길을 못 찾고 헤맬 수도 있다는 것이죠. 저는 각 교육장님들이 해당 학교장님들과 담당 선생님들을 만나서 계속적으로 토의하고 현장에서 많은 장단점 등을 찾았으면 하는 생각이 듭니다.
승룡

박승룡양구교육장

존경하는 위원님 말씀대로 여러 가지로 연수를 진행하거나 현장의 목소리를 많이 듣고 아이들과 학부모의 입장을 반영해서 자유학년제가 제대로 정착될 수 있도록 세심하게 살펴보겠습니다.
동일

김동일위원

전국 단위로 학력에 대해 조사된 것을 보면 강원도 학력이 표면상으로 나타나는 것이 많아요. 여기 계시는 분들 모두 자식들이 다 강원도에서 학교를 다니지 않습니까? 걱정을 많이 해요. 하나씩 진행될 때마다 심사숙고하고 함께 고민해야 한다는 생각을 갖고 여기에 계신 교육장님께서 다시 한번 담당자분들과 얘기를 많이 나눌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시기 바랍니다.
승룡

박승룡양구교육장

잘 알겠습니다.
동일

김동일위원

그리고 아까 존경하는 김용래 위원님께서 안전에 관련된 말씀을 많이 해 주셨습니다. 아까 홍천교육장님께서 작은 학교 2교를 모아 150만 원 정도의 예산을 계상해서 안전체험을 하는 기관을 불러서 직접 교육을 하셨다고 했잖아요. 군 단위나 작은 학교는 이런 것이 가능할 수가 있어요. 그런데 큰 학교는 사실 형식상으로 이루어지는 것이 많거든요. 저희가 ‘강원도 기초안전교육 진흥 조례’를 만들어서, 개인적으로 18개 시ㆍ군에 폐교라든지 교육청의 땅이 있다면 기초적인 교육을 받을 자리가 필요하다고 늘 주장하는데 아직까지 그렇게 안 되니까 아까 교육장님께서 말씀하신 부분이 적극적으로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강원도에도 안전학교를 운영하는 단체가 있더라고요. 김용래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부분이 상당히 중요한 내용이에요. 개인적으로 생각할 때 예산 문제로 인해 힘들어 하시는 것 같아요. 365세이프타운은 거리가 머니까 1년에 한 번 견학을 가는 것으로 하고 체험은 상시로 해야 해요, 1년에 열두 번도 좋아요. 교육장님께서 그런 부분을 도교육청에 건의하셔서, 실제 있는 시설에 가서 체험을 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안전학교에서 기존에 운영하는 프로그램을 갖고 현장에 와서 체험할 수 있는 예산을 세워 달라고 요구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교육장님들께서는 어떻게 생각하실지 모르겠습니다. 춘천교육장님,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진기

문진기춘천교육장

존경하는 김동일 위원님의 좋은 지적에 감사드리고 도교육청과 적극 협의하도록 하겠습니다.
동일

김동일위원

상당히 필요한 겁니다. 그런 부분에 대해서 많이 고민해 주시기 바랍니다. 홍천교육장님께서는 그 부분에 대해서 철저하게 생각을 하고 계시는 것 같아요. 그런 부분을 확대시킬 필요가 있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리고 교과교실제도 교육장님들이 관리하십니까? 어느 교육장님께서 말씀하시겠습니까? 양구교육장님, 교과교실제는 교육장님께서 관리 안 하시나요?
승룡

박승룡양구교육장

교과교실제는 초등학교보다 중학교 쪽, 특히 과목별 수업형태라든지 아니면 수업이 필요한 부분에 대해 교실환경을 구성하고 가르침에 대한 방법 등을 연구하고 조성해서 아이들의 실력이나 흥미를 높이는 추진방향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동일

김동일위원

교육지원청에서 관리하시냐는 거죠.
승룡

박승룡양구교육장

예, 저희들이 교과교실형 증축 문제, 환경개선 문제, 어느 과목을 어떻게 실시할 것인지에 대한 보고를 듣고 있습니다.
동일

김동일위원

문제점이 도출되는 것도 아시죠?
승룡

박승룡양구교육장

물론 장점도 있지만 선생님이 여러 가지 다양한 방법을 구상하기보다는 선호도에 따라 한쪽으로 수업형태가 쏠리는 현상이 있을 수 있고 아이들이 맞춤형 학습에 끌려가는 현상도 있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동일

김동일위원

강원도교육감님 정책과 교육부 정책이 안 맞는 거예요. 교과교실제는 결국 차등을 둬서 수업을 하는 방법이잖아요. 교육감님은 평등을 강조하시잖아요, 이게 맞지 않는 거예요. 강원도교육청에서는 교과교실제와 관련된 예산을 받아서 기준에 맞춰 시설보완을 했지만 적극적으로 못 하고 있다는 거예요. 이런 부분에 있어서 저희들도 딜레마에 빠져 있는데 교육장님께서는 어떻게 생각하고 있는지 다시 한번 답변해 주세요.
승룡

박승룡양구교육장

저희들이 장단점은 알고 있지만 추진정책에 대해 혼자만의 의견 반영보다는 정책을 더욱 면밀하게 검토하고 부족한 부분에 대해서는 세밀하게 보완하는 방법이 좋겠다고 생각합니다.
동일

김동일위원

자유학기제나 교과교실제처럼 큰 정책들이 있지 않습니까? 여기에 계신 교육장님께서 많은 고민을 해 주셔야 해요. 가장 기본적인 것들은 다 수행을 하시지만 교육부에서 추진하는 사항과 관련해서는 교육감님 철학과 안 맞더라도 논의를 하셔서 근사치까지 갈 수 있도록 노력해 주셔야 한다는 거죠. 근본적인 것을 해결하지 못하고 겉핥기식으로 넘어가다 보면 결국 아이들이 피해를 보는 거예요. 제가 다시 한번 말씀드리지만-타 교육장님들도 마찬가지지만-같이 모이실 때 이런 부분을 심도 있게 고민해 주실 필요가 있겠다, 어떻게 보면 선생님들께서는 자기능력을 계발할 수 있는 기회가 될 수도 있어요. 왜냐하면 자신에게 맞는 과목이나 선생님, 실력 있는 분들을 찾아가거든요. 좋은 쪽으로 생각해 보면 한없이 좋은 것이거든요. 그래서 이런 것도 한번쯤은 교육장님께서 폭넓게 고민을 해 주십사 해서 드리는 말씀입니다.
승룡

박승룡양구교육장

존경하는 김동일 위원님, 지적해 주신 자유학기제와 교과교실제 이 두 가지는 강원도교육청이 주체가 되어 정책적으로 하는 사업이라기보다는 교육부에서 우리나라 전체를 대상으로 하는 사업으로서 타 시도보다는 그래도 강원도에서 선진적으로 잘 받아들이고 있지 않나 하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동일

김동일위원

교육장님께서 그렇게 생각하신다면 다행인데 다시 한번 점검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승룡

박승룡양구교육장

잘 알겠습니다.
동일

김동일위원

그리고 작은 학교와 관련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업무보고서에 학교 수와 예산을 모두 기재하라는 이유는-저도 ‘강원도 작은 학교 소재 통학구역 마을 지원에 관한 조례’까지 만들었지만-10명 이하, 20명 이하 학교들이 다 눈에 띄잖아요. 학생이 10명인 학교인데 학생 수에 비해 공무직을 포함한 교직원들이 너무 많고 예산도 많이 들어갈 수가 있거든요. 철원교육장님께서는 많은 노력을 하셔서 지역에 있는 학군을 거의 다 풀었어요. 그러다 보니까 3개의 학교 학생 수가 60명이 넘어 버렸어요. 큰 학교에서 오는 것이 불합리하다고 생각할 수 있겠지만 학생 수 500명~800명 이상 되는 학교에서는 와도 되거든요. 교장선생님들께서 아이들을 관리하기 좋은 숫자가 300명~500명이라는 얘기를 들은 적이 있고 책으로도 봤습니다. 많은 숫자에서 이동하는 것은 괜찮다고 보거든요, 큰 학교에서 작은 학교로 가는 것은요. 대신 작은 학교에서 큰 학교로 가는 것은 주소지를 옮겨야 하는 불편이 있어서 오지 못합니다. 여기에 계신 교육장님들께서 힘드시더라도 교장선생님과 학교운영위원회 회의 때 학군 조정과 관련된 내용을 거론하셔서 지역 전체를 아울러 살릴 수 있는 방법을 고민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인제교육장님,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세헌

오세헌인제교육장

존경하는 김동일 위원님께 답변드리겠습니다. 저희 군에도 원통과 한계, 서성과 월학-확실하진 않지만-2개의 학군이 개방형으로 운영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제가 한계초등학교 교장선생님을 만났습니다. 그 학교 학생 수가 원래 28명이었는데 학군을 개방하면서 원통 쪽에서 22명 정도가 와서 50명 가까운 인원으로 늘었다고 했습니다. 상당히 긍정적으로 보고 있습니다. 학교의 특성화로 자신에게 맞는 특성을 찾아가고 자연생태교육 등 교육과정을 운영한다면 충분히 가능성이 있다고 생각되기 때문에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내용을 제가 할 수 있는 능력 안에서 충분히 설명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동일

김동일위원

고맙습니다. 교육장님들께서 다 고민하고 계시리라 믿고 있습니다. 학군 조정과 관련해서는 미묘한 게 많아요. 지역 간, 동문회 간 사회 요건들이 맞춰지지 않으면 반대를 많이 하시거든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노력을 하셔서 조정이 되면 양쪽 학교가 다 살고 보기가 좋은데, 솔직히 강원도는 타지에서 오기 쉽지 않아요. 그렇지만 지역에 있는 학교가 살 수 있다면 같이 노력할 필요가 있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학교 밖 기초 안전시설들이 있지 않습니까? 여러 위원님들이 다니시면서 모두 느끼셨을 텐데 학교 밖에 있는 어린이보호구역이나 횡단보도 또는 펜스를 잘 보시면, 교장선생님이 해당 학교 앞에 있는 시설들에 대해서 관심을 가져 주십사 해서 드리는 말씀입니다. 저희들이 일일이 찾아가지도 못 해요. 기관이나 아는 의원님들에게 얘기하셔서 시정할 수 있도록, 다녀 보면 대부분 오래되거나 낡거나 도색이 다 지워져서 어린이보호구역이라는 스쿨존이 무의미할 정도로 되어 있는 곳이 많습니다. 그리고 학교 앞에 차량들이 많이 서 있어요. 이런 것들은 교장선생님들께 한 번쯤은 계도를 해서 노력해 달라고 당부의 말씀을 드리는 것이 어떤가 하는 생각을 갖습니다. 춘천교육장님, 춘천에는 그런 게 많지 않죠? 촌 동네가 그런 게 많은 것 같은데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진기

문진기춘천교육장

존경하는 김동일 위원님, 염려하시는 내용 정말 중요하다고 생각하고 학교를 방문하거나 관내 교장선생님 협의회 때 강조하도록 하고 면밀하게 살펴보겠습니다. 감사드립니다.
동일

김동일위원

잘 알겠습니다. 마무리 발언을 하겠습니다. 학교의 모든 아이들을 위해 매진하고 아이들에게 행복한 교육을 시킬 수 있는 근간이 되는 사람은-늘 말씀드리지만-담임선생님입니다. 저희들이 학교에 가 보면 담임선생님들을 호명하실 때 유독 박수가 많이 나오는 선생님들이 계시더라고요. 그러면 그분이 인기가 있는 선생님일 텐데 나름 뭔가 있는 거예요. 저는 그분이 담임선생님 역할을 충실히 하고 있다고 판단해요, 그 박수소리를 들어 보면. 아이들이 환한 웃음으로 우리 담임선생님이 1년 동안 나를 지도하는구나, 담임선생님께서 얼마나 노력하시느냐에 따라 아이들의 수업에 대한 행복권이 주어진다고 생각합니다. 아이들의 일거수일투족을 볼 수 있는 사람이 담임선생님이라고 생각하거든요. 교육장님께서 1년에 한두 번씩 담임선생님들을 모아서 열심히 해 달라고 말씀드리고 격려해 줄 수 있도록 부탁의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저희들도 이런 데 좀 더 관심을 갖고 교육장님들께서 일하시는 데 불편함이 없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춘천교육장님, 하실 말씀 있으세요?
진기

문진기춘천교육장

존경하는 김동일 위원님, 지적해 주신 사항에 대해 정말 저도 동감합니다. 학교는 학생을 위해서 있는 것이고 학생의 행복한 교육을 위해서 직접 지도하는 교사가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학생은 즐겁고 행복하게 학교생활을 할 수 있고 선생님들은 잘 지도해서 보람을 느낄 수 있는 학교가 될 수 있도록 선생님들 격려에 각별히 관심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동일

김동일위원

고맙습니다. 장시간 두서없이 말씀드렸는데 도움이 될지는 모르겠습니다. 아이들을 위해서 매진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이문희위원장

김동일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른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남경문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경문

남경문위원

남경문 위원입니다. 2차 질의를 하겠습니다. 김동일 위원님께서 잠깐만 질의하신다고 해서 잠깐만 하실 줄 알았더니 40분이나 하셨습니다. 저는 그 절반인 20분만 질의하겠습니다. 제가 보니까 여기 계신 교육장님 중 임광호 교육장님께서 가장 오래되셨네요.

웃음

광호

임광호철원교육장

예.
경문

남경문위원

그래서 철원교육장님께 질의드리겠습니다. 각 업무보고 책자에 보면 교육비 걱정 없이 다닐 수 있는 학교를 만들겠다는 내용이 있습니다. 그런데 보고서별로 조금씩 다른 게 있어요. 교육지원청이 고등학교까지도 관리하도록 위임받은 사항이 있습니까?
광호

임광호철원교육장

답변드리겠습니다. 교육비에 대해서 고등학교까지 위임받은 사항은 없는 것 같습니다.
경문

남경문위원

저는 교육지원청은 초등학교와 중학교를 관리하고 고등학교는 교육청 본청에서 직접 관리하는 시스템인 줄 알고 있었는데 혹시 고등학교까지 교육지원청에서 위임받아 관리하는 부분이 있는지?
진기

문진기춘천교육장

춘천교육장 문진기입니다. 인사에 관련된 것만 일부 교육지원청으로 업무가 내려와 있습니다. 다른 분야는…….
경문

남경문위원

교육비 지원 부분은요?
진기

문진기춘천교육장

그런 부분을 위임받은 사항은…….
경문

남경문위원

그런데 책자에 보면 방과후학교 무료강좌 지원 부분에도 고등학교까지 지원한다는 내용이 있고요, 현장체험 학습비 지원에 대해서도 초ㆍ중ㆍ고 공히 지원한다는 내용, 교복디자인 지원도 고등학교까지 올라와 있는데 이런 부분들이 어떤 내용인지 알고 싶어서 질의드리는 겁니다. 제가 볼 때는 처음 오신 분보다 제일 오래된 교육장님께서 이 내용을 잘 알고 계시지 않을까 싶어서 질의드리는 겁니다.
광호

임광호철원교육장

답변드리겠습니다. 지자체에서 기숙형고등학교에 지원되는 경비와 특성화고등학교에 지원되는 급식비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경문

남경문위원

지자체에서 교육경비 전입금으로 넣어주는 것은 도교육청 본청으로 올라오지 않고 교육지원청에서 바로 집행합니까?
광호

임광호철원교육장

그렇습니다.
경문

남경문위원

일단 알겠습니다. 그런데 체험학습비가 고등학교까지 지원되는 것으로 표기된 것은 어떤 겁니까?
광호

임광호철원교육장

현장학습비는 초등학교와 중학교 공히 지원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경문

남경문위원

고등학교도요? 고등학교까지 표기가 되어 있거든요. 그러면 그렇게 표기되어 있는 양구교육지원청 교육장님께 질의드리겠습니다. 27쪽 체험학습비 지원에 ‘초ㆍ중ㆍ고’라고 표기되어 있습니다. 고등학교까지 체험학습비 지원을 하고 있나요?
승룡

박승룡양구교육장

존경하는 남경문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자세한 것은 좀 더 검토해 봐야 알겠지만, 체험학습비 지원이 고등학교 어느 부분인지 자료를 수집해서 말씀드리면 안 되겠습니까? 제가 알기로는 철원교육장님께서 말씀하신 것처럼 방과후학교라든지 체험학습비 지원, 해외 어학연수 등은 지자체에서 지원하는 경비가 거의 대부분이라고 파악하고 있습니다.
경문

남경문위원

제가 왜 이런 질의를 드렸느냐면, 저도 아이를 키웠습니다만 아이들에게 돈 안 들이고 공부를 할 수 있는 시대가 오면 최고겠죠. 그런데 아직까지는 안 그렇지 않습니까? 어느 교육지원청은 지원이 되고 어느 교육지원청은 지원이 안 되는 부분이 있다면 이 또한 차별이라고 볼 수밖에 없습니다. 교육감님께서는 차별 없는 교육을 시키겠다고 늘 말씀하시고 그로 인해서 교육비 걱정 없는 무상 급식부터 시작해서 무상 시리즈를 하고 계십니다. 그리고 아이들이 커가는 과정에서 ‘나 라는 사람을 키우기 위해서 이렇게 많은 돈을 쓰고 있고 많은 돈을 투자해 주는구나.’라고 깨우치는 학생 수가 얼마나 될까요? 그것을 모르고 크면 ‘당연히 해야 될 일들을 왜 안 하느냐, 왜 나는 이렇게 소외받느냐.’ 하는 불만이 생길 수 있는 소지를 만들어 냅니다. 동의하시나요? 춘천교육장님부터 말씀해 주세요.
진기

문진기춘천교육장

일부 학생들이 무상 지원하는 것을 당연하게 받아들일 수 있다는 우려가 생길 수 있다고 봅니다. 그래서 그 학생들이 어떻게 해서 지원된다는 것을 깨우칠 수 있도록 하는 교육도 필요하지 않나 생각합니다.
경문

남경문위원

그 역할을 하시나요?
진기

문진기춘천교육장

교육지원청 입장, 제 입장에서 관심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경문

남경문위원

과연 그 역할을 할까요? 홍천교육장님, 학교에 계실 때 그런 교육이 있었나요?
금옥

변금옥홍천교육장

현재 학습 준비물이라든지 급식비라든지 기타 체험학습비를 지원해 주고 있는데 저희가 우려하는 부분은 학습 준비물을 무상으로 지원해 주면 내가 산 것이 아니기 때문에 불필요한 낭비를 할 경우가 있다는 걱정을 해서 학교에서 그 부분에 대해 많은 지도를 했었습니다. 그리고 현장체험을 갈 때도 이 돈이 국가에서 너희들에게 교육적으로 좋은 체험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는 것도 분명히 얘기를 해 주고 체험을 갔다 온 후 감상문을 쓰는 경우도 있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무상교육에 대해서는 사전ㆍ사후교육이 꼭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경문

남경문위원

새로 오신 인제교육지원청 교육장님도 말씀해 주시죠.
세헌

오세헌인제교육장

존경하는 남경문 위원님께 답변드리겠습니다. 저는 학교에 있다가 올해 처음 왔는데 학교에서 관리자로 있으면서도 그런 생각을 많이 했었습니다. 무상 복지에 대해 당연하게 생각하는 학생들이 더러 있어서 저희들이 현장체험 등을 할 때는 그런 부분에 대해 훈화를 했습니다. 복지에 대한 필요성은 느끼지만 무조건 하는 복지에 대해서는 교육이 필요하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경문

남경문위원

초등학생들에게 바른생활에 대해 지도할 수 있는 시간이 얼마나 있습니까?
세헌

오세헌인제교육장

제가 고등학교에 있다가 와서…….
경문

남경문위원

혹시 모르십니까?
세헌

오세헌인제교육장

두 시간 정도 된다고 합니다.
경문

남경문위원

일주일에 두 시간입니까?
세헌

오세헌인제교육장

예.
경문

남경문위원

중학교에 올라오면 도덕을 배우나요? 도덕은 없어졌습니까?
세헌

오세헌인제교육장

윤리…….
경문

남경문위원

초등학교 교과명이 ‘바른생활’입니까, 아니면 ‘도덕’입니까?
세헌

오세헌인제교육장

바른생활…….
경문

남경문위원

인제교육장님이 중등이라서 말씀하시기가 그러실 텐데, 여기 계시는 교육장님들 중에는 초등교육을 하시다 올라온 분들도 있고 중등교육을 하시다 올라온 분들도 있습니다만 어쨌든 교육장님이 되시는 순간부터는 유치원부터 모두 관리하셔야 되기 때문에 내가 어디였는지 분야를 떠나서 전체적으로 파악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아까도 기본적인 부분을 말씀드렸지만 어린이집부터 유치원, 초등학교, 중학교까지 최소한 내가 해야 될 일과 하지 말아야 될 일, 남에게 피해를 줘서는 안 된다는 기본적인 것들이 구분될 수 있는 소양교육은 받고 와야 한다고 봅니다. 그 판단을 하지 못하고 올라오면 이후에 우리가 학생 지도를 아무리 한다고 해도 쉽지 않습니다. 지금 교육부의 지침에 바른생활 교육이 2시간으로 정해져 있다면 우리 나름대로 강원교육은 어떻게 할 것인지 고민해 보셔야 할 것입니다. 교육부에서 내려주는 지침대로도 안 하고 있는 입장에서 앞으로 강원교육은 어디에 초점을 맞춰서 갈 것인지, 이런 표현을 드려서 죄송합니다만 제가 교육위원회에 들어와서 느끼는 것이 뭐냐면 요즘 학생들에게는 너무나 행복한 시간이 되겠구나, 그 행복한 시간이라는 것은 다름이 아니라 ‘먹자판, 놀자판이 아니겠나.’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공부가 아닌 동아리활동, 취미생활 등 다양한 기회를 만들어주면 학생들은 우선 교육에 대한 해방감 때문에 좋아할 수밖에 없습니다. 제가 볼 때는 마냥 좋은 것으로만 판단하는 것 같아요. 어쨌든 그 학생들이 성장해서 나중에 사회에 나오면 결국 경쟁사회에 돌입해야 하는데 그때 가서는 네 인생이라고 방치하실 겁니까? 교육이 진짜 중요한 것 아니겠습니까? 제가 무상교육을 보면서 느끼는 것이 뭐냐 하면 아이들이 이런 혜택을 받고 컸기 때문에 감사함을 느끼고 나중에 커서 나보다 못 한 사람들에게 받은 만큼 다시 돌려주고 배려하는 마음을 키우도록 해 줘야 하는데 과연 그렇게 생각하는 사람이 얼마나 되겠습니까? 그리고 옳고 그름을 판단할 수 있는 사고와 가치를 키워줘야 하는데 우리가 그런 교육을 얼마나 했는지 고민해 볼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제가 무상교육에 대해서 왜 이런 말씀을 드렸느냐면 업무보고서에 체험학습비 지원이 초ㆍ중ㆍ고까지 있어서 깜짝 놀랐고요, 일선 학교에서는 수학여행비 지원은 왜 안 해 주느냐고 하는 학생들도 있다고 합니다. 이제는 학교 내에서 이루어지는 모든 것들에 대해 무상을 요구할 겁니다. 그렇다면 내가 할 역할이 뭔지 내 의무가 뭔지 이런 부분에 대한 교육은 과연 제대로 이루어지고 있느냐, 우리 교육장님들께 자꾸 기본적인 부분을 주장하는 이유는 저는 정말 걱정스러워서 그렇습니다. 우리 대한민국이 3만 불 시대에 못 미치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복지는, 선생님들은 4만 불~5만 불 소득의 나라에 가서 연수를 받고 오고 그것을 접목시키려고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인근에 있는 대만과 일본은 우리보다 높은 소득인데도 불구하고 무상급식에 대한 부분이 없습니다. 어려운 사람들도 일단 의무적으로 돈을 내게끔 하고 국가가 다시 환불해 주는 제도를 선택하고 있다는 것은 결국 내가 해야 될 역할을 가르치는 겁니다. 의무를 가르치는 겁니다. 부모가 져야 될 의무, 학생이 해야 될 역할, 이런 것들을 제대로 교육시키고 고마움을 느낄 수 있게 해야 하는데 우리는 무조건 바라는 마음, 거지근성만 키우게 하면 안 된다는 거죠. 그것은 교육이 아닙니다. 교육은 아이들이 옳고 그름을 판단할 수 있고 올바르게 자랄 수 있도록 하는 데 집중해야 된다고 봅니다. 이미 시행되고 있는 무상교육을 아이들에게 어떻게 주입시켜서 고마움을 느끼고 나의 역할과 의무를 다 할 수 있는 아이로 키울 수 있는가에 대해 깊은 고민을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아이들이 나라와 지방자치단체에서 많은 도움을 받고 컸기 때문에 나도 커서 후세의 아이들에게 도움을 줘야겠다는 마음이 생기면 좋겠다는 뜻에서-교육장님들 일선에서 고생합니다만-말씀을 드렸습니다. 그리고 업무보고를 보면서 느꼈던 것을 하나만 더 질의드리겠습니다. 춘천교육장님께 질의드리겠습니다. 교육장님들의 임기는 2년으로 한정되어 있죠?
진기

문진기춘천교육장

춘천교육장 문진기입니다. 그렇습니다. 현재 인사 내부규정으로 2년으로 하고 있습니다.
경문

남경문위원

그렇다면 교육과장님과 행정과장님들도 그런 부분이 있습니까?
진기

문진기춘천교육장

그렇지는 않습니다.
경문

남경문위원

그분들은 임기에 대한 제한이 없습니까?
진기

문진기춘천교육장

과장님 같은 경우는 장학관님인데 그분들의 임기는 공통으로 3년 정도로 하고 있습니다.
경문

남경문위원

3년까지 가능합니까?
진기

문진기춘천교육장

예.
경문

남경문위원

알겠습니다. 2년이 지난 분들이 있는데 혹시 이분들은 제한을 안 받는지 해서 여쭤봤습니다. 그다음에 방과 후 무료강좌 운영비가 있는데 1인당 한도액이 있습니까? 양구교육지원청 교육장님께서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승룡

박승룡양구교육장

제가 알고 있기로는 일주일에 1개의 강좌가 2회씩 진행되기 때문에 아이들이 참여할 수 있는 기회가 일주일에 두 번밖에 없다고 치면 제한적으로 얼마라는 커트라인은 없을 것 같습니다.
경문

남경문위원

그렇습니까? 제가 보니까 인제교육지원청에서 1인당 60만 원으로 무료강좌 운영비를 지원한다고 되어 있어요.
진기

문진기춘천교육장

춘천교육장 문진기입니다. 자율수강권을 지원하는 금액은 공히 60만 원을 상한선으로 정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경문

남경문위원

자율수강권은 전체적으로 지원합니까?
진기

문진기춘천교육장

저소득층에 한정되어 있습니다.
경문

남경문위원

어차피 쿠폰 형태로 주는 것이지 않습니까? 그런데 무료강좌 운영비 지원이라고 해서 초ㆍ중 1인당 60만 원이라고 해 놨는데 인제교육지원청만 별도로 1인당 60만 원씩 지원하는 부분이 있는가 싶어서요.
진기

문진기춘천교육장

그렇지는 않습니다.
경문

남경문위원

업무보고 책자가 상당히 혼란스럽게 되어 있습니다. 나중에라도 세심하게 신경 써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하여튼 장시간 고생하셨고, 사실 궁금한 부분을 더 많이 질의드리고 이 시간을 통해 교육장님들과 위원님들이 서로 소통하면서 여러 가지 방향을 찾아볼 수 있는 시간이 됐으면 싶었는데 두서없이 말씀드렸습니다. 교육장님들이 최고의 수장으로서 해야 할 역할이 많지 않겠나 하는 것이 본 위원의 생각입니다. 힘이 들더라도 용기를 가지고 최선을 다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 마치겠습니다.

이문희위원장

남경문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임광호 교육장님, 하실 말씀 있으세요?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광호

임광호철원교육장

아까 존경하는 김동일 위원님의 질의에 제가 답변한 내용 중에서 교사별 상시평가제를 교원능력 개발평가와 혼동해서 말씀드렸음을 정정해 드립니다. 이상입니다.

이문희위원장

이 자리에 6개 교육지원청 교육장님들과 과장님들이 계시고 장학사님과 실무 담당관님께서도 자리를 같이 하셨어요. 2016년에는 춘천ㆍ홍천ㆍ철원ㆍ화천ㆍ양구ㆍ인제교육을 책임지고 있는 교육장님을 비롯해서 이 자리에 계신 분들이 마음의 물꼬를 어느 쪽으로 트느냐에 따라서 달라질 수 있을 거예요. 결정은 이 자리에 계신 분들이 하시되 시ㆍ군 교육의 변화를 위해서 한 가지만 관심을 가져주셨으면 합니다. 제가 늘 다니면서 학교장이나 교사, 행정실장님을 많이 만나고 학생들도 만납니다. 현재 교장, 교감, 행정실장, 학생, 학부모까지도 갈등이 엄청 심합니다. 어떻게 할지 몰라 갈팡질팡합니다. 개념 정립이 안 되는 거예요. 아까도 교육장님께서 사실은 이게 옳은데 표현을 완전히 할 수 없는 심정은 이해가 갑니다. 선생님들은 정말 올바로 가기를 원해요. 아이들에게 열심히 한번 해 보고 싶어 해요. 학교교육을 정말 잘 해 보고 싶어 해요. 그런데 그것을 뜻대로 할 수가 없습니다. 제가 부탁드리고 싶은 것은 일선에 계신 분들이 용기와 희망을, 우리가 줄다리기를 할 때 양쪽에서 팽팽하게 당기면 괜찮잖아요. 학생을 잘 지도하려는 선생님 입장이나 선생님들에게 잘 배우려고 하는 학생들 입장이 같이 맞서면 교육의 효과가 높아지리라고 생각하는데, 학생도 포기하고 교사도 포기하면 강원교육은 무너집니다. 일선에서 학부모님들 이야기를 들어보면 쓴소리를 엄청 많이 하세요. 우리는 그 쓴소리를 받아들일 수 있어야 되거든요. 요새 학교장이 제대로 교실 장악을 합니까? 믿는 것은 좋아요. 그런데 학생들의 눈에는 선생님이 열심히 가르치지 않는 모습으로 보이는 게 엄청 심해요. 이것 큰일이잖아요. 선생님이 나를 포기한 것으로 생각해요. 줄다리기에서 놔버린 것으로 생각해요. 떠들어도 생활지도를 안 합니다. 타 시도에서 강원도에 전학 온 학생을 우연히 만났는데 자기 학교가 참 좋대요. 이유를 물어보니까 먼저 있던 학교에서는 담임선생님이 잔소리를 그렇게 많이 해서 싫었는데 여기에 오니까 잔소리가 없어졌다고 합니다. 제가 길게는 얘기하지 않겠습니다. 무슨 뜻인지는 이 자리에 계신 분들이 알아 주셨으리라 믿고, 우리가 교육의 끈을 놓지 않고 아이들을 향한 애정이 그대로 전해져서 2016년도에는 교육의 질이 한 단계 높아지고 학생들이 행복하고 선생님들이 보람을 느끼는 교육의 변화가 있었으면 하는 생각이 듭니다. 우리 꼭 힘을 합쳐서 끈을 놓지 않고 아이들을 위해서 정진하는 교육이 되기를 간절히 기대해 봅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기 때문에 이상으로 금일 예정된 2016년도 교육지원청 주요업무계획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지금까지 자세한 보고와 성의 있는 답변을 하여 주신 문진기 교육장님, 변금옥 교육장님, 임광호 교육장님, 김운회 교육장님, 박승룡 교육장님, 오세헌 교육장님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아울러 끝까지 원만한 회의가 진행될 수 있도록 협조하여 주신 동료 위원님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교육장님께서는 오늘 질의ㆍ답변 과정에서 오고간 교육위원회 위원님들의 조언과 충고를 업무에 충분히 반영하여 우리 교육현실에 직면해 있는 현안문제들을 슬기롭게 해결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이상으로 제253회 강원도의회 임시회 제2차 교육위원회 산회를 선포합니다.

18시 06분 산회

출처 강원특별자치도의회 회의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