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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동네 지방정부

지방의회 회의록을 사실 그대로

강원특별자치도의회 발언

김용래 의원 발언

257회 제5교육위원회2016-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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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문

남경문위원장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57회 강원도의회 정례회 제5차 교육위원회를 개의하겠습니다. 오늘 바쁘신 중에도 주요업무 추진상황 보고를 위해 이 자리에 참석해 주신 강원도교육연구원 심규장 원장님을 비롯한 강원도교육연수원 오영동 원장님, 춘천교육문화관 엄준열 관장님, 원주교육문화관 이종열 관장님과 관계공무원 여러분들께 감사인사를 드립니다. 이 자리가 형식적인 업무보고의 자리가 되기보다는 교육위원회 위원님들과 원장님, 관장님들 간의 진지한 대화와 협력의 자리가 되어 강원교육이 한 단계 더 도약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합니다. 그러면 오늘의 의사일정을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안건을 상정하도록 하겠습니다.
의사일정 제1항 강원도교육청 직속기관 및 교육지원청 소관 2016년도 주요업무 추진상황 보고(강원도교육연구원, 강원도교육연수원, 춘천ㆍ원주교육문화관, 춘천ㆍ원주ㆍ강릉ㆍ속초양양교육지원청)를 상정합니다. 오늘 제5차 교육위원회에서는 강원도교육연구원 외 3개 직속기관 및 4개 교육지원청에 대한 주요업무 추진상황 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업무보고는 효율적인 의사진행을 위하여 예정된 일정에 따라 강원도교육연구원, 강원도교육연수원, 춘천교육문화관, 원주교육문화관 순으로 보고를 받은 후 일괄하여 질의ㆍ답변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아울러 4개 교육지원청은 직속기관이 끝나고 오후에 계속하는 것으로 하겠습니다. 위원님들 이 점 양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원장님과 관장님들께서는 주요업무 추진상황 중 주요사업 등을 중심으로 핵심사항만 간략하게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먼저 정해진 의사일정에 따라 강원도교육연구원 심규장 원장님께서는 발언대로 나오셔서 금일 보고하실 원장님과 관장님을 소개하신 후 강원도교육연구원 주요업무 추진상황을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규장

심규장강원도교육연구원장

강원도교육연구원장 심규장입니다. 우선 주요업무 추진상황 보고에 앞서 금일 업무보고에 참석한 직속기관장을 소개해 올리겠습니다. 강원도교육연수원 오영동 원장입니다. (강원도교육연수원장 오영동 인사) 춘천교육문화관 엄준열 관장입니다. (춘천교육문화관장 엄준열 인사) 원주교육문화관 이종열 관장입니다. (원주교육문화관장 이종열 인사) 존경하는 강원도의회 교육위원회 남경문 위원장님과 김연동 부위원장님을 비롯한 여러 위원님들의 변함없는 지도ㆍ편달에 깊이 감사드리며 지금부터 강원도교육연구원 2016년도 상반기 주요업무 추진상황을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는 일반현황, 운영방향, 주요업무 추진계획 순입니다. 먼저 일반현황입니다. 보고서 1쪽입니다. 본원은 1969년 1월 16일 개원한 후 2016년 3월 1일 행정기구 설치조례 시행규칙 개정에 따라 4부에서 2부로 축소되어 교육연구부와 총무부로 구성되어 있으며 교육연구부 산하에는 교육연구팀, 정책연구팀, 강원특수교육지원센터가 있고 전체 정원과 현원은 27명이며 별도의 인원으로 파견교사 4명과 교육공무직 1명이 근무하고 있습니다. 다음 보고서 2쪽, 2016년 예산현황입니다. 당초예산 8억 9,929만 3,000원의 추경예산 1,690만 4,000원으로 총예산은 9억 1,618만 7,000원입니다. 다음은 연구원 운영방향에 대해서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서 3쪽 하단입니다. 본원은 미래교육을 대비하는 교육 연구의 운영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첫째는 학교혁신을 지원하는 교육정책 연구ㆍ개발, 둘째는 교육현장 지원의 효율성 제고이며 셋째는 참여와 소통의 교육행정 구현에 중점을 두어 추진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4쪽부터 주요업무 운영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 첫째, 운영 중점 과제인 학교혁신을 지원하는 교육정책 연구ㆍ개발에 대한 내용입니다. 보고서 6쪽부터 7쪽까지입니다. 강원교육정책의 연구와 개발을 위해 연구과제 제안서 공모와 제안협의회 등을 통해 초등학교 담임 연임제 운영 실태 및 방안 등 총 6개 연구과제를 선정ㆍ운영하고 있으며, 합동협의회, 중간보고서, 최종보고회를 실시할 예정입니다. 다음 8쪽, 대학과의 공동연구는 대학과의 협력체제 구축과 공동연구를 통해 교육현장의 현안문제를 해결하고자 운영하는 사업으로써 새로운 장학 방안 연구 등 3개 과제를 공모ㆍ선정하여 운영하고 있으며 10월까지 연구를 수행하고 최종보고회를 거쳐 논문집을 발간ㆍ보급할 예정입니다. 다음 11쪽, 국내외 교육연구ㆍ정책의 분석 및 제안은 국내외 교육연구 및 교육정책 동향을 분석하고 각종 교육정보를 제공하고자 하는 사업으로서 뉴스레터 등의 방식을 통해 현장에 안내할 계획입니다. 다음은 12쪽, 교육정책 네트워크 협력 연구 및 타 연구기관과의 협력 연구와 교류를 실시하고 전국 시도교육연구원 우수연구발표대회 참여 등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13쪽, 창의공감교육 정책연구회 운영지원 사업은 현장교원 중심 정책과제 연구를 통한 창의공감교육 확산을 위한 것으로서 현재 초ㆍ중등 7개 연구회에 80명의 교원이 활동하고 있으며, 창의공감 학교교육과정 연구 등 5개 연구과제에 대한 워크숍, 직무연수 등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15쪽, 연구 성과의 홍보 및 확산을 위해서 강원교육 정책연구 연차보고회를 하반기에 개최하여 강원교육 정책연구 6개 과제 및 대학과의 공동연구 3개 과제의 결과를 보고하고 정책제안 자료집을 제작하여 공유하고자 하며, 정책세미나 및 토론회를 수시 개최하고 있습니다. 17쪽, 정기 간행물인 교육연구정보지를 3월과 9월 연 2회 발간하여 교원의 전문성 강화 및 교육정보 제공을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다음 19쪽, 두 번째 중점과제인 교육현장 지원의 효율성 제고에 대해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서 20쪽입니다. 먼저 자율적ㆍ창의적 학교교육 과정 편성ㆍ운영 지원을 위해서 강원도 교육과정 연구위원회를 2개 분과로 조직하여 협의회 및 워크숍을 통해 2017학년도 유치원ㆍ특수학교와 초ㆍ중ㆍ고등학교 교육과정 편성ㆍ운영 지침을 개발ㆍ보급할 계획입니다. 다음 22쪽, 맞춤형 교육과정 운영을 위한 교과형 도서개발에 대해 보고드리겠습니다. 지역 특색에 맞는 도서개발 및 수정ㆍ보완사업으로서 초등학교 입학 초기 학교생활 적응, 창의적 체험활동 자료인 ‘야! 신나는 1학년’을 수정ㆍ보완하여 보급하고, 23쪽, 4학년 1학기 사회과 교육과정의 지역화 개발 보급자료인 ‘살기 좋은 강원도’와 24쪽, 강원도의 역사ㆍ문화에 관한 고등학교 교양교과인 ‘강원의 역사와 문화’를 수정ㆍ보급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25쪽입니다. 강원도교육청 인정도서 개발은 교육부로부터 우리 교육청에 분담된 교과를 개발ㆍ보급하는 사업으로서 2015개정 교육과정에 따른 우리 청 분담개발 도서는 중학교 생활 러시아어 등 총 16종이며, 수정ㆍ보완 대상교과는 강원도교육청 개발 고등학교 교과형 도서 21종과 출판사 출원 중ㆍ고등학교 교과서 및 지도서 34종, 단위학교 자체개발 검토 도서 5종 등 총 60종입니다. 다음은 교육현장 개선을 위한 연구운영에 대해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서 28쪽입니다. 2016학년도 연구학교 운영은 교육정책 구현 및 일반화 파급 효과가 큰 연구과제를 선정하고자 하였고 연구학교 수를 축소하여 운영의 내실화를 기하고자 했습니다. 올해 신규지정 연구학교는 51개 교이며 계속 운영 중인 연구학교를 포함하여 총 90개의 연구학교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30쪽, 강원도 교육현장연구원제는 현장 교사들이 참여하여 연구활동을 통해 현장교육 개선을 위한 교육자료를 개발ㆍ보급하는 것이 목적이며, 올해에는 총 5개 과제에 30명의 현장연구원이 연구활동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31쪽, 학교교육의 질 제고를 위한 학교평가에 대하여 보고드리겠습니다. 학교자체평가 지원을 위해 학교평가 매뉴얼 제작ㆍ보급, 평가담당자 연수, 맞춤형 컨설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33쪽, 학교평가 결과 환류를 통한 학교개선을 위해 학교평가 결과 보고서 및 종합보고서를 발간하고 학교평가 우수사례를 선정하여 발전된 학교평가 체제가 구축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다음은 특수교육 지원 기회 확대를 위한 특수교육 지원입니다. 보고서 34쪽입니다. 특수교육지원센터 지원기능 강화를 위해서 지역 중심의 특수교육지원체제를 구축하고 센터시설 및 전담인력 활용을 통해 운영의 내실화를 꾀하고 있습니다. 현재 도내 각 지역에 18개의 특수교육지원센터가 설치되어 있고 87명의 인력이 업무를 수행하고 있습니다. 우리 원에서는 이들 특수교육지원센터의 운영지원 및 컨설팅을 실시하고 있으며 특수교육대상자 진단평가 운영위원회, 특수교육담당자 연찬회를 실시하여 특수교육 전문인력의 역량 강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35쪽, 특수교육 지원 고도화사업은 현장중심 특수교육 지원을 통한 책무성 강화와 장애학생 인권보호 및 폭력예방에 중점을 두고 특수교육 대상자 진단평가, 특수교육 대상자 가족 지원, 특수교육대상 순회교육 등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또한 일반학생 및 장애학생을 대상으로 특수학교 인권교육과 성폭력ㆍ학교폭력 예방교육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39쪽부터 세 번째 운영 중점인 참여와 소통의 교육행정 구현에 대해 보고드리겠습니다. 40쪽입니다. 먼저 효율적이고 안전한 연구환경 조성과 관련하여 쾌적한 연구환경 조성을 위한 행정지원, 시설물 안전관리 및 활용도 제고를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42쪽, 교육재정 운영의 투명성ㆍ효율성 강화를 위해 건전하고 효율적인 교육재정운영과 예산집행의 투명성 제고를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44쪽, 참여와 토론을 통한 조직역량 강화를 위해 협력과 평가를 통한 조직문화 개선, 참여를 통한 공감분위기 조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상으로 강원도교육연구원의 2016년도 상반기 주요업무 추진상황을 보고드렸습니다. 경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경문

남경문위원장

심규장 원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자리에 들어가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오영동 강원도교육연수원장님께서는 발언대로 나오셔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영동

오영동강원도교육연수원장

안녕하십니까? 강원도교육연수원장 오영동입니다. 먼저 강원교육의 발전을 위해 온 힘을 다하시는 강원도의회 교육위원회 남경문 위원장님과 위원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지금부터 강원도교육연수원 2016년도 주요업무계획에 따른 업무추진 실적을 보고드리겠습니다. 배부해 올린 주요업무계획 보고서를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보고순서는 일반현황부터 2016년 주요업무 추진실적 순으로 말씀드리겠습니다. 보고서 3쪽입니다. 일반현황입니다. 본원은 1990년에 개원하여 2015년 12월 23일에 별관이 준공되었으며 2015년 12월 31일 기준 18만 5,081명이 수료하였습니다. 본원의 조직은 3개 부서에 42명이 근무하고 있습니다. 4쪽입니다. 시설현황은 표를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초당동 본원과 병산동 별관으로 되어 있으며, 2016년부터 교원연수는 초당동에서, 행정연수는 병산동 별관에서 주로 진행하고 있습니다. 5쪽입니다. 2016년도 본원의 당초예산액은 34억 9,369만 4,000원입니다. 추경예산액 2억 9,969만 3,000원, 총 예산액은 37억 9,338만 7,000원입니다. 7쪽입니다. 본원은 ‘모두를 위한 교육’이라는 강원교육의 기본방향에 따라 ‘만남ㆍ배움ㆍ보람 모두를 위한 행복한 연수’로 연수운영의 기본방향을 설정하였습니다. 그리고 현장과 함께하는 연수기반, 변화를 이끄는 연수과정, 감동을 나누는 연수문화 등 3개의 중점과제를 선정하여 추진하고 있습니다. 8쪽입니다. 연수과정 운영에 대한 전반적인 주요업무 추진실적 현황을 말씀드리겠습니다. 먼저 연수운영 현황입니다. 7월 1일 현재 교원연수는 227개 과정을 개설하여 8,121명이 이수하였고, 일반직 교육훈련은 50개 과정을 개설하여 3,325명이 이수하였습니다. 주요 특별 프로그램에 대하여 말씀드리겠습니다. 열린 강좌입니다 유명강사를 초빙하여 인문학 강좌를 3회 실시하여 947명이 참여하였습니다. 찾아가는 현지 맞춤형 직무연수는 109개 과정을 계획하였으며, 63개 과정을 실시하였고 현재까지 1,892명이 이수하였습니다. 9쪽입니다. 우리 원에서는 특수분야 연수기관을 지정ㆍ관리하고 있는데 219개 과정을 지정하였으며 6개 과정을 실시하였고 4,815명이 참가하고 있습니다. 연수 프로그램 운영 만족도입니다. 교원연수의 자격연수는 89.2%, 직무의 집합연수는 97.4%, 일반직 교육훈련은 집합연수의 경우 97.7%의 만족도를 보였습니다. 10쪽입니다. 연수환경 조성입니다. 쾌적한 연수환경 개선을 위해 위원님들의 도움으로 추경을 통해 확보한 7,474만 6,000원으로 정보화교실 및 강의실, 기자재 구입ㆍ설치에 사용하였습니다. 11쪽입니다. 다음은 세부 업무추진 실적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첫 번째 중점과제는 현장과 함께하는 연수기반을 세우는 것입니다. 좋은 연수를 위한 현장의견을 모으기 위해 모두 272개 과정에서 1만 365명의 연수생을 대상으로 설문조사 및 대화의 시간을 가졌으며 연수혁신 추진을 위해 모두 222개 과정에 113명의 전문가가 참여하여 연수과정 개설 및 교육과정 편성ㆍ지원을 하였고, 교육과정 개발을 위한 공모에 현장 교원이 참여하였습니다. 12쪽입니다. 현장요구를 반영한 교육과정 편성을 운영하기 위해 전문성을 높이는 교육과정 편성을 위해 교수요원 전문역량강화 직무연수를 1회 운영하였고, 교육과정 함께 만들기 워크숍을 진행하였습니다. 만족도를 높이는 교육과정 운영을 위해 연수신청 조기시행, 다양한 선진연수 방법 확대, 체계적인 강사관리를 하였고 평가관리의 공정성ㆍ객관성 확보를 위해 평가관리위원회 협의회를 1회 개최하였습니다. 13쪽입니다. 교육정책 추진을 위한 연수개설을 위해 교육정책 관련 교과목을 60시간 미만 집합연수 32개 과정, 60시간 이상 집합연수 10개 과정에 편성ㆍ운영하였습니다. 교육정책 관련 연수과정은 13개 영역에서 중등학교 교육과정 편성 직무연수 외 91개 과정을 개설하여 1,184명이 이수하였습니다. 원격연수 운영체제 개선을 위해 교육부의 통합교육연수시스템을 활용하여 학습자에게 우수콘텐츠를 지원하였으며 신규콘텐츠를 공동으로 개발하는 등 질 높은 원격연수 운영에 힘쓰고 있습니다. 참고로 신규콘텐츠는 전국시도연수원 공동개발 15차시 1개 과정을 하였습니다. 그리고 우리 연수원 자체개발은 45차시인데 15차시씩 3개 과정을 개발하였습니다. 16쪽입니다. 변화를 이끄는 연수과정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수업복지를 실현하는 교원연수를 위해 수업문화 정착을 위해 특성화 연수에 25개 과정을 개설하여 1,580명이 이수하였습니다. 17쪽입니다. 현장으로 찾아가는 맞춤형 연수에 찾아가는 현지 맞춤형 연수로 63개 과정을 개설하여 1,892명이 교육전문가 위탁형 연수로 3개 과정을 개설하여 81명이 이수하였습니다. 특수분야 연수신청기관 지원 확대를 위해 142개 기관을 지정하고 219개 연수과정을 개설하였으며, 특수분야 연수기관 운영ㆍ지도 및 관리강화를 위해 51개 기관에 현장 방문하여 컨설팅할 예정입니다. 원격연수를 이용하여 상시학습을 지원하였습니다. 교원 역량강화 직무연수에 49개 과정을 개설하여 997명이 이수하였고-18쪽입니다.-교원 전문성 신장 직무연수에 15개 과정을 개설하여 2,558명이 이수하였습니다. 직무와 공감능력 향상을 위한 행정연수를 위해 연수 수요 충족을 위한 연수과정 확대에 39개 과정을 개설하여 3,093명이 이수하였습니다. 20쪽입니다. 교육현장 지원을 위한 연수운영에 6개 과정을 개설하여 131명이, 인문학과 감성치유 과정 운영에 4개 과정을 개설하여 109명이 이수하였습니다. 21쪽입니다. 세 번째 중점과제인 감동을 나누는 연수문화입니다. 행복한 연수환경 조성을 위해 즐거운 직장을 위한 직장동호회를 활성화하고 모유수유실, 산모휴게실 등 편의시설을 마련하였고, 카페 모두, 정보사랑방 운영, 수목정리 및 잡초제거, 운동기구 설치로 감성디자인 연수환경 개선에 힘쓰고 있습니다. 연수시설 환경개선입니다. 전산실 컴퓨터를 교체하였습니다. 강의실 빔 프로젝트를 몇 군데 교체하였습니다. 보건실을 이전하였고 냉ㆍ난방기를 청소하였습니다. 질 높은 급식제공 등을 통해 좋은 환경 속에서 연수가 진행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습니다. 공감하는 협력체제를 구축하기 위하여 타 기관과 협의회나 공동연수를 통하여 교류를 확대하고 있으며, 지역사회의 유관기관 시설활용 및 교육공동체와 함께하는 열린 강좌를 운영하여 지역사회와 긴밀한 연수협력 체제를 구축하였습니다. 23쪽입니다. 다음은 특색사업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우리 원의 특색사업으로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 지원 연수 과정을 개설하고 있습니다.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 성공개최를 위한 교직원의 참여 확대, 동계스포츠 전반에 대한 교사의 전문 역량강화를 위해 평창동계올림픽 지원 연수과정을 개설하여 운영하였습니다. 이어서 24쪽부터 36쪽까지는 우리 원의 2016년 연수 운영 실적이 수록되어 있습니다. 교원연수, 교원원격연수, 행정집합연수, 행정원격연수 순으로 되어 있습니다.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으로 강원도교육연수원의 주요업무를 보고드렸습니다. 경청하여 주셔서 감사합니다.
경문

남경문위원장

오영동 원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자리로 들어가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으로 엄준열 춘천교육문화관장님께서는 발언대로 나오셔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준열

엄준열춘천교육문화관장

춘천교육문화관장 엄준열입니다. 강원도의회 제257회 정례회에서 존경하는 교육위원회 남경문 위원장님을 비롯한 김연동 부위원장님과 여러 위원님께 2016년도 상반기 주요업무를 보고드리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합니다. 보고드릴 순서는 배부해 드린 주요업무보고서를 중심으로 일반현황, 운영방향, 주요업무 추진현황, 역점사업 및 특색사업 순으로 보고드리겠습니다. 먼저 1쪽부터 3쪽까지 일반현황입니다. 조직은 본관 2개 과와 6개 교육도서관 분관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직원은 분관 25명, 6개 분관 37명 등 672명이 근무하고 있습니다. 금년도 각종 사업 예산은 본관 10억 2,800만 원, 6개 분관 13억 6,000만 원 등 총 23억 8,000여 만 원입니다. 4쪽입니다. 교육문화관의 운영방향입니다. 행복한 미래, 함께하는 문화활동을 비전으로 첫째는 더불어 사는 인간교육 실현, 둘째는 행복한 삶을 위한 학습문화 만들기, 셋째는 풍요로운 삶을 위한 독서활동지원, 넷째는 모두가 만족하는 독서문화 환경조성, 다섯째는 이용자가 공감하는 행정 실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습니다. 주요업무 추진현황을 보고드리겠습니다. 5쪽부터 6쪽까지입니다. 첫째, 더불어 사는 인간교육 실현으로 미래의 희망을 위한 학습 프로그램 운영입니다. 유아 재능 프로그램 8개 강좌 중 유아칼라리믹스 등 3개 강좌와 청소년 프로그램 34개 강좌 중 프레임4D 과학교실 등 16개 강좌를 운영하였으며, 방학 기간을 활용한 재능 체험과 탐구학습 프로그램 22개 강좌 중 창의력 쑥쑥 종이접기 등 11개 강좌를 운영하였으며, 청소년 문화탐방 프로그램은 지난 6월 진로체험으로 한국잡월드를 방문하였습니다. 오는 8월에는 재능 찾아 떠나는 휴가 여름방학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입니다. 교직원 역량강화 프로그램 6개 강좌도 지난 겨울방학에 교직원 독서치료 활용 등 3개 강좌를 운영하였으며 여름방학 교직원 역량강화 프로그램은 오는 8월 추진 예정입니다. 7쪽입니다. 삶의 질 향상을 위한 프로그램 운영으로 평생학습 프로그램은 27개 강좌로 상반기에 사춘기 부모교실 등 3개 강좌, 역사논술지도 등 3개 강좌, 생활도예 등 5개 강좌를 운영하였으며, 사회 통합 프로그램은 장애인ㆍ노인ㆍ비문해인ㆍ다문화가정을 대상으로 클레이교실, 실버컴맹탈출, 신바람 우리 글교실 등의 강좌를 연중 운영하고 있습니다. 8쪽입니다. 두 번째, 행복한 삶을 위한 학습문화 만들기를 위한 참여와 나눔의 문화공간 만들기 사업은 학생 및 일반인의 문화ㆍ예술 참여 활동을 적극 지원하고 연말에는 문화활동 한마당 축제를 개최하여 강좌 수강생과 동아리 회원들의 작품전시 및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하겠습니다. 9쪽부터 10쪽까지입니다. 문화활동 중심 기관으로서의 역할강화 사업은 ‘아하’ 등 6개, ‘먹빛천년’ 등 11개의 청소년ㆍ학부모 대상의 동아리를 육성 지원하여 자발적인 소질개발의 기회를 제공하고 질 높은 문화활동 프로그램 운영을 위하여 홈페이지를 통한 수강생 모집과 우수 프로그램 및 강사를 공개 모집하고 있습니다. 문화활동 참여자와 소통을 위하여 학습 만족도 조사, 프로그램 홍보, 평생학습 정보제공 및 상담활동 강화에도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11쪽부터 13쪽까지입니다. 셋째, 풍요로운 삶을 위한 독서활동 지원사업입니다. 책과 함께 성장하는 독서문화 기반조성을 위해 영ㆍ유아 및 학생을 대상으로 북스타트 등 책과 함께하는 다양한 독서진흥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창의적인 인재육성을 위한 청소년 독서체험 활동 지원을 위해 관내 초ㆍ중학교를 대상으로 교육과정과 연계한 자유학년제 지원, ‘교육문화관 가는 날’ 사업을 전년도에 이어 추진하겠습니다. 중ㆍ고등학생을 대상으로 독서동아리 활동을 지원하고 있으며 청소년 진로탐색 인문학 특강도 운영할 계획입니다. 자발적 독서환경 및 재능기부 활동 지원은 책과 소통하는 독서문화 프로그램 확대를 위하여 독서 관련 행사, 독서의 달 행사, 그림으로 읽는 원화전시 등을 하반기에도 계속하여 추진하겠습니다. 다음은 14쪽부터 16쪽까지입니다. 넷째, 모두가 만족하는 독서문화 환경조성입니다. 이용자 중심의 맞춤형 장서 구성을 위하여 유아ㆍ어린이ㆍ청소년 도서, 계층별ㆍ주제별 기본도서, 배려계층 도서, 이용자가 희망하는 도서를 최대한 신속하게 제공하고, 교양과 전문성 향상을 위한 연속간행물과 비도서 자료 확보에도 주력하겠습니다. 소통하고 공감하는 열린 자료실 운영을 위하여 기존의 어린이 자료실과 유아방을 획기적으로 리모델링하여 소통하고 공감하는 열린 자료실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다음은 17쪽부터 19쪽까지입니다. 다섯째, 이용자가 공감하는 행정 실현으로 이용자와 직원이 함께 행복한 행정 실현을 위해 만족도 설문조사, 고객의 소리함 운영, 주기적인 직원 교육 등을 통해 이용자 중심의 행정서비스를 강화하겠습니다. 쾌적하고 안전한 문화공간 만들기로 지난 2월 강의실 책걸상 및 에어컨을 교체하여 이용자의 편익을 증진하였으며, 8월에는 본관 및 별관 옥상 방수공사를 시공하고 교육사료관의 내부 전시물 및 콘텐츠 일부를 보완하여 관람환경을 개선하도록 하겠습니다. 투명하고 민주적인 기관 운영을 위해 기관 내 소통문화를 활성화하고 예산 및 집행 내역을 공개하여 투명하고 건전한 재정을 운영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20쪽의 역점사업입니다. 자유학년제 지원 ‘교육문화관 가는 날’ 운영입니다. 교육과정 및 자유학년제 연계체험 기회를 확대하고자 관내 초ㆍ중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2014년도에 시작하여 3년 차 계속사업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교육문화관 소개, 교육사료관ㆍ자료실 견학, 진로교육 특강, 문화 공연 등 학교 급별에 맞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자유학기제 및 청소년 문화활동을 지원할 계획입니다. 21쪽, 특색사업입니다. 우리 문화관의 특색사업은 수능, 대학입시 대비 설명회 운영으로 다양한 내용의 입시관련 특강을 통해 수능 및 입시를 대비하는 청소년들에게 폭넓은 정보습득 기회를 제공함은 물론 고등학교 3학년 진학을 앞둔 고등학교 2학년 청소년에게 효율적인 학습 전략과 진로 및 학업성취를 위한 동기부여 기회가 될 수 있도록 EBS 수능교육부 및 대학입시지원관 연계를 통한 특강도 추진하겠습니다. 22쪽입니다. 6개 교육도서관 분관도 보고서와 같이 지역 실정을 고려한 학생들의 독서교육 프로그램과 주민의 평생교육강좌 운영에 최선을 다하고 있음을 말씀드리며 이상으로 2016년도 상반기 춘천교육문화관의 주요업무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끝으로 강원도의회 교육위원회의 무궁한 발전과 존경하는 남경문 위원장님, 김연동 부위원장님, 그리고 위원님 여러분의 건승을 기원드립니다. 감사합니다.
경문

남경문위원장

엄준열 관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자리로 들어가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이종열 원주교육문화관장님께서는 발언대로 나오셔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종열

이종열원주교육문화관장

원주교육문화관장 이종열입니다. 기 제출한 유인물을 바탕으로 2016년도 원주교육문화관 주요업무 추진상황을 보고드리겠습니다. 3쪽입니다. 먼저 일반현황 중에서 연혁을 간략히 말씀드리면 1985년 3월 12일 원주시 공공도서관으로 개관하여 운영해 오다가 2001년 6월 16일에 원주평생교육정보관으로 명칭이 변경되었고 2008년 1월 29일 현재의 위치로 건물을 신축하여 이전하였습니다. 2013년 3월 1일에 지금과 같은 원주교육문화관으로 명칭이 변경되었으며 금년 3월 1일 자로 조직개편이 되어 문헌정보과, 총무과 2개 과와 문막ㆍ횡성ㆍ영월ㆍ평창 4개의 교육도서관을 분관으로 구성하게 되었습니다. 행정조직과 예산현황, 7쪽부터의 기본방향은 유인물을 참고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주요업무 추진상황을 보고드리겠습니다. 11쪽입니다. 배우며 성장하는 인간교육입니다. 첫째, 꿈과 끼를 키우는 학생교육을 위하여 유아교육이 튼튼해지도록 기초를 다지는 놀이강좌, 창의강좌 등 7개 강좌를 운영하고 초등학생을 위해서 자신감을 높여주는 성취강좌, 인문강좌, 수학ㆍ과학 강좌, 어학 및 예술강좌 등 12개 강좌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특히 학생강좌는 각종 학생휘호대회에서 초등학생 11명이 대상을 포함하여 다수 입상하는 등의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또한 중고생 교육이 미래를 향해 갈 수 있도록 학습력을 키우는 디딤돌 강좌와 끼를 찾고 소질을 키울 수 있는 특기ㆍ적성 강좌 4개를 운영하여 학생의 기본학력과 창의력 신장에 도움이 되도록 하고 있습니다. 13쪽입니다. 둘째, 배움의 가치를 누리는 학부모 교육을 위하여 몸과 마음이 행복한 교육으로 심신이 건강해지는 힐링 강좌, 문화ㆍ예술 강좌 및 부모의 역량을 키울 수 있는 맞춤형 교육으로 자격취득 강좌, 정보화 강좌, 어학 강좌 등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학부모 교육은 각종 백일장 등 문예대회에서 장원, 금, 은, 동 등 8명이 수상하고 정보화교육 부문에서도 10명이 컴퓨터활용능력 자격증을 취득하여 수강생의 성취감과 교육에 대한 신뢰도를 높이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14쪽입니다. 셋째, 더불어 살아가는 행복교육을 실현하기 위하여 행복한 노년을 보낼 수 있는 여가 강좌, 배움의 소망을 실현하는 문해 강좌 등 7개 강좌, 차이를 존중하고 배려하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장애성인 대상의 사회 통합강좌 8개 강좌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하반기에도 모든 세대가 소통하고 화합할 수 있는 행복교육을 실천하겠습니다. 넷째, 학생ㆍ학부모 중심의 교육을 위하여 창의적 사고력을 키워주고 재능도 찾아주는 방학특강 8개 강좌를 운영하였으며, 하반기에는 중ㆍ고생 자유학년제 특강, 적성 및 직업 흥미 찾기 등 효과적인 진로교육 실현을 위해 꿈으로 나아가는 징검다리 교육을 추진하겠습니다. 또한 미래를 향한 공감교육 실현을 위해 학부모 특강을 실시하여 자녀들의 진로진학 문제에 대한 도움을 주고 있습니다. 하반기에도 자녀교육 특강, 아카데미 특강, 자녀와 함께하는 캠프 특강을 실시하여 바람직하고 건강한 부모의 역할을 정립하고 수준 높은 부모교육에 대한 신뢰를 확립하는 데 노력하겠습니다. 다음은 16쪽입니다. 함께 어울리는 문화공간 조성입니다. 첫째, 배움ㆍ키움ㆍ채움을 지향하는 문화활동을 위하여 중고생 동아리 활동과 학부모 21개 동아리 심화학습 활동을 지원하였으며, 특히 오카리나 동아리 연주회를 개최하여 지역주민의 큰 호응을 받았습니다. 동아리 회원들이 자신의 배움을 지역사회에 재능을 기부하는 문화재능나눔 봉사단을 비롯해 학습도움봉사단, 중고생 꿈 찾기 교육봉사단을 운영하여 교육기부 문화가 확산되도록 하고 있습니다. 둘째, 모두가 참여하는 열린 공간을 만들기 위하여 주말 가족영화를 24회 상영하였으며, 특히 보고ㆍ놀고ㆍ함께하는 인형극 공연에도 많은 인원이 관람하는 성과가 있었습니다. 또한 협의회 개최, 수강생 만족도조사 실시, 소식지를 발행하여 소통과 공유가 있는 문화활동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하반기에도 학습발표회, 전시회, 체험행사 등 배움의 성과를 선보이는 축제한마당, 문화공연 등 다양한 행사를 추진할 계획입니다. 18쪽입니다. 모두가 행복한 독서문화입니다. 첫째, 책읽기와 친해지는 독서교육을 위하여 유치원생과 초등학생 도서관 견학 프로그램인 도서관 Day, 동화 속 세상을 운영하고 있으며, 방학기간 중에는 학생들이 책읽기에 집중할 있도록 독서교실을 운영하였습니다. 형아랑 언니랑 함께 읽는 영어그림책, 어린이 독서 퀴즈 ‘골든 Book을 울려라!’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어린이들이 재미있게 도서관을 이용하도록 하고 있습니다. 19쪽입니다. 둘째, 책 읽기의 씨앗을 심는 학교 독서교육을 위하여 청소년을 대상으로 하는 인문학 프로그램을 실시할 계획으로 원주시에 협력 요청하여 인문도시 사업단 예산을 지원받아 운영하게 되었습니다. 찾아가는 프로그램으로 관내 중학교를 찾아가 학생들에게 인문학 책을 읽어주고 인문학자 5명을 우리 교육문화관으로 초청하여 강연을 진행하며 함께하는 청소년 인문학 콘서트 등을 추진하여 청소년이 인문학을 통해 꿈을 찾아가는 데 도움을 주도록 하고 있습니다. 셋째, 책 읽는 원주, 함께하는 독서문화를 만들기 위하여 ‘한 도시 한 책읽기 운동’은 지난 5월 선정도서 작가를 초청한 북콘서트가 시민들의 높은 관심 속에 진행되었고 한 책읽기 릴레이가 계속 운영 중입니다. 앞으로도 독서토론회, 글쓰기 대회 등 다양한 행사를 통해 지역사회의 수준 높은 독서문화를 창출하고자 합니다. 또한 유아를 위한 북스타트 프로그램, 책으로 만나는 도서관 주간, 독서의 달 행사를 다양하게 기획하여 독서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문화체육관광부 공모사업인 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을 운영하여 지역사회 인문학적 기반을 만들어 가겠습니다. 22쪽입니다. 이용자 중심의 지식정보 제공입니다. 첫째, 다양한 유형의 지식정보 자원 확충을 위하여 ‘Quick! 북서비스’를 실시하여 희망도서와 신간을 구입하여 제공하였으며, 영어 원서자료, 정보 취약계층을 위한 큰 글자 책, 다문화 자료, 각종 연수간행물과 콘텐츠 자료를 다양하게 구비해 나가겠습니다. 둘째, 효율적인 자료 관리를 위하여 각 실별로 장서 점검을 실시하여 부재도서, 훼손도서를 파악하고 도서관리 프로그램 D/B 오류를 수정하여 자료를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앞으로도 이용률이 낮은 자료를 보존서고로 이동 배가하고 자료를 수시로 보수하는 도서클린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효율적인 자료제공 서비스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셋째, 지식정보를 공유하는 맞춤형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하여 종합자료실, 디지털자료실을 10시까지 연장하여 운영하고, 365일 24시간 자동대출반납시스템을 운영하여 이용자들이 언제나 자료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하고 있습니다. 또한 예약 및 희망도서 알림서비스와 책바다 서비스, 새 책 알리미 등 각종 독서정보 자료를 제공하여 자료에 쉽게 접근하도록 하고 있습니다. 특히 온라인 개인학습강좌 환경, 국가전자도서관 원문D/B정보서비스 제공, 전자저널, 전자책 등을 홈페이지와 모바일을 통해 제공하여 정보와 사람이 소통하는 디브러리를 구현해 나가고 있습니다. 넷째, 청소년을 위한 진로탐색 코너 운영을 위해 진로, 적성, 입시자료 등을 수집하고 청소년 교과자료, 문학자료 등을 비치한 청소년 코너를 설치하였습니다. 앞으로도 다양한 청소년 관련 자료를 수집하여 청소년의 진로와 학습에 도움을 주도록 하겠습니다. 27쪽입니다. 다함께 참여하는 교육행정입니다. 소통과 협력하는 참여형 기관 운영을 위하여 다양한 의견수렴을 통한 이용자 참여기회를 확대하고 60여 건의 대출 관련 강좌신청 이용불편 사항 등 민원을 신속히 처리하여 이용자의 편의 및 만족도 증진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또한 직원 상호 간 우호 증진으로 소통 협력을 강화하기 위하여 조직문화 개선을 위한 연수 및 소통의 날 행사를 실시하여 구성원 간 화합과 역량 발휘를 극대화하고 있습니다. 둘째, 수요자가 공감하는 행정 구현을 위하여 예ㆍ결산 현황 및 집행 실적을 정기적으로 홈페이지에 공개하여 투명하고 신뢰받는 재정운영을 실천하고 있으며 직원 친절교육 강화로 질 높은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또한 다양한 방법으로 교육문화 활동을 적극적으로 홍보하여 교육 공동체와의 공감대 조성 및 참여를 유도하고 있습니다. 다음 33쪽입니다. 우리 교육문화관의 중점사업을 보고드리겠습니다. 첫 번째 사업은 중고생 입시탐색 맞춤형 지원입니다. 고입 및 대입을 앞둔 학생들이 시기별ㆍ단계별로 깊이 있는 진학 준비를 할 수 있도록 자기소개서 작성법, 면접에서 성공하는 법 등을 특강을 통해 지원하겠습니다. 특히 대학입시지원관과 연계하여 가정의 사교육비 경감에 도움을 주고자 합니다. 34쪽입니다. 두 번째 사업은 독서생활화를 위한 생애주기별 독서동아리 운영입니다. 독서를 통한 생애별 성장을 위하여 어린이와 청소년 독서동아리 9개를 운영하고 생애별 행복 동행을 목표로 성인 독서동아리 13개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독서토론 이외에도 독서기행, 북콘서트 등 다양한 독서동아리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독서활동의 기반을 다져가겠습니다. 이상으로 2016년도 상반기 원주교육문화관 주요업무 추진상황을 보고드렸습니다. 붙임의 교육도서관 주요업무 추진현황은 자료를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경문

남경문위원장

이종열 원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자리로 들어가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지금 상정된 주요업무 추진상황 보고와 관련하여 질의ㆍ답변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위원님들께서는 효율적인 회의진행을 위해서 질의 전에 질의 대상 기관을 말씀하신 후 핵심사항을 위주로 간단명료하게 질의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아울러 오늘 정해진 의사일정으로 질의ㆍ답변 시간이 부족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따라서 위원님들께서 양해해 주신다면 휴식시간 없이 계속해서 진행하는 것으로 하고 질의ㆍ답변을 마치고자 하는데 양해해 주시겠습니까? 감사합니다. 그리고 관계공무원들께서도 용무가 급하신 분들은 회의에 지장 없는 범위에서 조용히 이석해서 용무를 마쳐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그러면 질의ㆍ답변은 일문일답으로 진행하겠습니다. 아울러 효율적인 회의진행과 발언 기회의 형평성을 위하여 각 위원의 발언 시간은 15분 이내로 제한하도록 하겠으니 이 점 양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원장님과 관장님들께서는 앉은자리에서 답변하여 주시되 답변 내용상 담당부장이나 담당과장의 답변이 필요한 때에는 본 위원장의 허락을 득한 후 담당부장이나 담당과장으로 하여금 답변하게 하시면 되겠습니다. 그리고 답변하실 담당부장이나 담당과장은 발언대로 나오셔서 직위와 성명을 밝히시고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발언 신청 후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강청룡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하는 위원 있음

청룡

강청룡위원

강청룡 위원입니다. 강원교육가족 여러분, 반갑습니다. 저는 강원도의회 전반기에 농림수산위원회에서 위원 생활을 하다가 후반기에 교육위원회로 왔습니다. 다시 한번 강원교육가족 여러분들께 반갑다는 말씀을 드리고요, 제가 교육에 관해서는 잘 모릅니다. 관심은 많습니다. 저는 대한민국의 국가자원이 부족한 상황에서 가장 큰 자원이자 자산을 인적 자원으로 보고 있습니다. 초고령화ㆍ저출산시대에 있어서 교육이 대한민국의 미래를 짊어진다는 것이 평소 저의 교육 관점입니다. 미래를 짊어지는 우리 아이들이 중추적인 역할을 할 수 있는 인재로 거듭날 수 있는 교육에 중점이 맞춰져야 된다는 생각을 평소에 하고 있다는 말씀을 드리면서, 총론적인 얘기 하나만 말씀을 드리고 각론에 가서 하나만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제가 잘 모릅니다. 제가 잘 모르거나 잘못 인식하고 있는 것은 잘못됐다고 이 자리에 함께하신 강원교육가족 여러분께서 짚어주셔야 되고 제가 말씀드리는 것이 아니라고 생각하시면 과감하게 아니라고 소신을 밝힐 수 있는 그런 상생적인 자리가 되었으면 하면서 하나만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저는 강원교육과 대한민국 교육의 목표를 잘 모르겠습니다. 지금 교육의 수장이신 민병희 교육감님 교육의 철학은 알 것 같은데 진정한 교육의 목표가 무엇인지, 그리고 그에 따른 강원도 교육의 목표가 무엇인지 강원도교육연구원장님부터 짧게 얘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규장

심규장강원도교육연구원장

다양한 관점이 있겠지만 저는 아동, 청소년, 학생들이 행복한 인생을 살 수 있도록 마련해 주는 것이 교육의 목적이라고 생각합니다.
영동

오영동강원도교육연수원장

강원도교육연수원장 오영동입니다. 국가의 교육목표는 우리나라 헌법에 있는 홍익인간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우리 강원도의 교육목표는 모두를 위한 교육, 다함께 행복한 삶을 누리는 교육이 목표라고 생각합니다.
준열

엄준열춘천교육문화관장

춘천교육문화관장 엄준열입니다. 저는 교육을 통해서 올바른 인성이 함양되고 자기보다 못한 약자들을 도울 수 있는 그런 인간관을 육성하는 데 교육의 목표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종열

이종열원주교육문화관장

원주교육문화관장 이종열입니다. 모두를 위한 교육이 강원교육의 목표인 것은 다 알고 계시고 제가 생각하는 것은 경쟁력에 치중하지 않는, 수월성 교육도 필요하지만 교육에 뒤처지는 사람이 없도록 다 같이 교육의 목표를 실현하자는 의미에서 모두를 위한 교육이 강원교육의 목표라고 생각합니다.
청룡

강청룡위원

제가 혹평을 하면 대한민국 교육의 목표와 강원도 교육의 목표에 있어서, 강원교육의 목표는 모두를 위한 교육인데 거기에 동조하는 분도 계시고 동조하지 않는 분도 계십니다. 민병희 교육감님이 생각하시는 모두를 위한 교육이 과연 강원도민 전체에게 보편타당한 교육목표인가 하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제가 왜 이 말씀을 드리느냐 하면 우리 교육위원회 후반기 위원님들께서 인성을 많이 강조하고 있습니다. 다른 위원님들도 얘기했지만 교육에 관해서 이런 글이나 문구를 본 적이 있습니다. 미국의 MIT 교수 앤드류 맥아피가 이런 말을 했습니다. “지금 세계의 교육은 100년 전에나 필요한 사람을 길러내고 있다.” 이 사람의 관점이겠죠. 연세대학교 전문 연구원인 강정수 교수는 이런 말을 했습니다. “대체 가능한 지식과 노력에 너무 많은 국가적 에너지를 쏟고 있다.” 미국 MIT 앤드류 맥아피 교수가 또 이런 말을 했습니다. “우리보다 더 잘 읽고 잘 쓸 거예요. 기계가 더 잘하는 분야가 교육의 목표가 되면 안 됩니다.”라는 말을 했습니다. 이것은 로봇혁명에 관한 연구 논문인데 요새 심도 있게 읽고 있습니다. 과연 여기에서 교육의 목표를 어떻게 찾을 것인가 저 나름대로 고민을 하고 있는데, 어쨌든 지금 제가 애석하게 생각하는 것은 강원도교육청의 수장이신 교육감이 주창하는 교육의 목표와 강원도민이 생각하는 교육의 목표가 상당부분 상충해서 도민들에게 심려와 우려를 끼치는 상황까지 이르게 됐다는 것이 제가 교육위원회에 와서 느낀 점입니다. 동의하시는지 안 하시는지는 제가 잘 모르겠지만 어쨌든 정치가 무엇입니까? 간단합니다. 국민들 잘 먹고 잘 살게 하고 편안하게 하는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강원도교육감의 교육 정책은 과연 강원도민을 편안하게 하는지, 제가 주제넘게 처음에 교육가족 여러분에게 대한민국의 교육목표, 강원교육의 목표가 무엇이냐고 물었는데 저는 이렇게 생각합니다. 대한민국이 존재하는 한 교육의 목표는 하나로 가야 된다. 강원도 민병희 교육감이 주장하는 교육의 목표는 일정 기간이 정해져 있습니다, 선출직이다 보니까. 길어야 12년입니다, 3선 연임 제한에 걸려있기 때문에. 12년이라는 한정된 시간 속에 묻혀서 본연의 교육의 목표가 변질되거나 그것으로 인해 여러 가지 부작용이 있어서는 안 된다고 생각하고, 따라서 교육 본연의 목표와 현실에 맞는 교육은 분리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시간이 얼마 안 남았기 때문에 각론에 대해서 하나만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원주교육문화관장님에게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종열

이종열원주교육문화관장

원주교육문화관장 이종열입니다.
청룡

강청룡위원

제가 이것을 보면서 놀랐던 것이, 원주교육문화관 소관 교육도서관이 네 군데죠?
종열

이종열원주교육문화관장

그렇습니다.
청룡

강청룡위원

예산이 2만 원, 2만 4,000원, 11만 원밖에 안 해요? 문막교육도서관은 14만 8,000원 정도, 횡성교육도서관은 20만 원 정도, 도교육청 예산을 보면 ‘원’ 단위로 표시를 하더라고요. 영월교육도서관은 19만 원, 평창교육도서관은 16만 원이예요, 예산이?
종열

이종열원주교육문화관장

죄송합니다. ‘천 원’ 단위가 빠져서 그렇습니다.
청룡

강청룡위원

얼마예요? 문막교육도서관 하나만 얘기해 보세요, 예산이 얼마예요?
종열

이종열원주교육문화관장

1억 4,877만 9,000원인데요, ‘천 원’ 단위가 빠져 그렇습니다. 죄송합니다.
청룡

강청룡위원

평창교육도서관은요?
종열

이종열원주교육문화관장

평창교육도서관은 1억 6,093만 6,000원입니다.
청룡

강청룡위원

16만 원이 아니고 1억 6,936만 원? 그러면 1억 6,593만 6,000원은 뭐예요?
종열

이종열원주교육문화관장

1억 6,093만 6,000원입니다.
청룡

강청룡위원

아니, 1억 6,593만 6,000원은 뭐냐고요.
종열

이종열원주교육문화관장

그것은 어디 자료를 보고 말씀하시는 것인지…….
청룡

강청룡위원

교육지원청에서 준 자료예요.
종열

이종열원주교육문화관장

저희가 처음 드린 자료가…….
청룡

강청룡위원

지금 업무보고를 하시면서 의회에 자료를 잘못 냈다고 저희한테 사과의 말씀을 하셨어요? 원래 이렇게 내요?
종열

이종열원주교육문화관장

아닙니다. 원래 이런 게 아니라 오타가 나서…….
청룡

강청룡위원

예산서는 엑셀 파일로 하지 않아요? 공무원의 행정행위를 계량화하여 수치화시키는 것이 예산서입니다. 모든 행정행위는 관계법령에 의거하여 예산편성을 하고 그에 따른 예산은 의회의 승인을 거쳐서 사용을 하시고 그다음에 결산을 받게 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제가 관장님께 질의하는데 그 숫자가 무엇이냐 나한테 물어보면 나보고 어떻게 하라는 얘기예요?
종열

이종열원주교육문화관장

죄송합니다. 저희가 원래 가지고 있는 기존 계획서에는 수치가 정확한데 저희가 보고서를 급히 만들어서 인쇄소에 보내는 과정에서 수식이 잘못된 것 같습니다. 죄송합니다.
청룡

강청룡위원

원주교육문화관장님이 발언대에서 업무보고를 하실 때 이 부분을 사전에 사과하셨어야죠. 국회에서 ‘백만 원’ 단위일 때는 ‘100,000’ 이렇게 씁니다. 그러면 ‘100,000,000원’인데 가운데 쉼표를 안 찍고 점을 찍었어요. 그러면 얼마인 줄 아십니까? 다시 한번 말씀드립니다. 행정행위를 계량화하여 수치화시켜 놓은 것이 예산서입니다. 그런데 가장 기본이 되는 예산서를 이런 식으로, 이것 모르는 사람은 뭐가 맞는지 어떻게 알아요? 1억 6,500만 원이 맞는 것인지 1억 6,000만 원이 맞는 건지, 한 마디 사과도 없이.
종열

이종열원주교육문화관장

사전에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렸어야 되는데,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청룡

강청룡위원

오자예요, 탈자예요, 아니면 합계예요? 1억 6,500만 원이 맞습니까, 1억 6,000만 원이 맞습니까?
종열

이종열원주교육문화관장

1억 6,000만 원이 맞습니다.
청룡

강청룡위원

관장님께서 의회에 보고하러 오실 때 업무연찬 안 하고 오시나요?
종열

이종열원주교육문화관장

1억 6,000만 원이 맞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지금 여쭤 보셔서 다시 확인한 것입니다.
청룡

강청룡위원

평창교육도서관 평생교육 과목의 당초예산액이 1억 1,589만 5,000원이 맞는 것이죠?
종열

이종열원주교육문화관장

그렇습니다.
청룡

강청룡위원

1억 1,589만 5,000원이 오자인지, 탈자인지, 아니면 합계가 잘못된 것인지 당초예산서를 찾아 봤어요. 근자에 제가 한두 군데 알아보니까 변경한 예산이 있더라고요. 교육도서관에서 의회의 승인을 받아가셨을 때, 물론 전용이나 이체나 이월은 법적으로 가능합니다. 내부적으로 변경은 가능한데 2016년도에 교육도서관에서 변경하신, 뒤에 관계공무원석에 예산전문가가 계시겠지만 변경해서 쓰신 예산이 있으신가요?
종열

이종열원주교육문화관장

그것은 아직 제가 보고를 받은 바가 없습니다.
청룡

강청룡위원

뒤에 담당자한테…….
종열

이종열원주교육문화관장

(관계공무원에게 물어봄) 지금 확인해 본 결과 전입금 500만 원이 삭감됐다는 보고를 받았습니다.
청룡

강청룡위원

아니, 제 시간 다 됐습니다. 2016년도 당초예산이 1억 1,000만 원이잖아요. 아니, 1억 원인가…….
종열

이종열원주교육문화관장

1억 1,089만 5,000원입니다.
청룡

강청룡위원

변경은 의회의 승인사항이 아닌데 이것을 빌미로 해서 변경하는 사항이 종종 나타났어요, 결산 때도 그렇고 예산 때도 그렇고. 거두절미하고 2016년도 6월 30일까지의 예산 중에 평창교육도서관에서 변경 사용하신 예산액이 어느 항목에 얼마가 있는지 제가 여쭤 본 것입니다. 잘 모르시면 뒤에 물어보세요.
종열

이종열원주교육문화관장

지금 변경한 것은 없다고…….
청룡

강청룡위원

그러면 아까 말씀하신 전입금은 뭐예요?
종열

이종열원주교육문화관장

전입금 500만 원이 줄었답니다.
청룡

강청룡위원

15분의 제 시간이 다 됐으니까 이렇게 하시죠. 평창교육도서관의 1억 1,000만 원 정도의 예산 중에 2016년 6월 30일까지 예산 변경 내역이 있으시면 바로 찾아서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가능하십니까?
종열

이종열원주교육문화관장

알겠습니다.
청룡

강청룡위원

그리고 하나만 더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의회에 제출하는 서류는 강원도민에게 제출하는 서류입니다. 이런 식으로 얼렁뚱땅, 앞으로는 이런 일이 재차 발생되지 않도록 해 주시길 바라면서 추후에 의회에 제출하는 서류에 대해서는 만전을 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종열

이종열원주교육문화관장

알겠습니다.
청룡

강청룡위원

잘못하셨어요?
종열

이종열원주교육문화관장

예, 잘못됐습니다. 저희가 미리 배부해 드린 수치가 잘못됐는데 사과드리지 못한 것에 대해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청룡

강청룡위원

강원교육가족 여러분, 앞으로 의회에 제출하는 자료나 답변은 좀 더 신경을 써서 신중하게 해 주시기를 부탁드리면서 나중에 보충질의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경문

남경문위원장

강청룡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김용래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용래

김용래위원

반갑습니다. 오랜만에 뵈니까 좋네요. 먼저 강원도교육연구원 심규장 원장님께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규장

심규장강원도교육연구원장

강원도교육연구원장 심규장입니다.
용래

김용래위원

24쪽에 ‘강원의 역사와 문화’ 수정ㆍ보급이라고 되어 있는데 올해 발간될 예정입니까?
규장

심규장강원도교육연구원장

올해 발간된 교재인데 매년 수정ㆍ보급하는 교재입니다.
용래

김용래위원

그러면 1년에 한 번 발행합니까?
규장

심규장강원도교육연구원장

그렇죠. 이미 발행된 것인데 보완해서 한다는 내용입니다. (남경문 위원장, 김연동 위원장대리와 사회교대)
용래

김용래위원

7월에 보완해서 올해는 언제 발간할 예정입니까?
규장

심규장강원도교육연구원장

학생들이 내년도에 쓸 수 있도록 작업하고 있습니다.
용래

김용래위원

지난해에도 이게 나오면 위원님들에게 한 부씩 보내 줬으면 좋겠다고 했는데 보내 드렸습니까?
규장

심규장강원도교육연구원장

그때 한 부씩 드린 것으로 알고 있는데…….
용래

김용래위원

아니, 그러니까 그것을 다시 한번 되짚어보는 것이에요.
규장

심규장강원도교육연구원장

드렸습니다. 그리고 올해 새로 개발이 되면, 그런데 전체적으로 수정되는 내용은 많지 않은데 중복돼서 많은 책이 서고에 쌓일까봐…….
용래

김용래위원

1년에 한 번 정도 수정ㆍ보완된 자료가 나오면 위원님들에게도 꼭 빠뜨리지 말고 보내 주셨으면 합니다.
규장

심규장강원도교육연구원장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용래

김용래위원

그다음에 34쪽요. 지금 강원도교육연구원에서 강원특수교육지원센터를 운영한다고 되어 있거든요. 문제점이나 호응도는 어떤 게 있는지 간략하게 얘기해 주세요.
규장

심규장강원도교육연구원장

이것이 2011년도 광주 ‘도가니’ 사태 이후에 장애학생 인권보호라든지 특수교육지원 차원에서 전국적으로 새로 생긴 기관입니다. 그래서 도교육청에서 강원도교육연구원으로 부서가 지정됐고요, 17개 교육지원청에 있는 특수교육지원센터의 업무 또는 정책을 저희가 지원하고 거기에 인력들을 재교육시키고 컨설팅하는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용래

김용래위원

왜냐하면 이런 것을 전담하는 센터를 운영하는 것은 시대에도 걸맞고 바람직한 일이라고 생각해서 이왕이면 예산을 좀 더 투입해서 역량을 좀 더 키워주셨으면 합니다.
규장

심규장강원도교육연구원장

예산확보를 더 해서 역할을 충실히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용래

김용래위원

앞으로는 강원교육이 안고 가야 하는, 꼭 배려해야 되는 부분이 될 수 있거든요. 그런 점을 신경 써 주시기 바랍니다.
규장

심규장강원도교육연구원장

그렇게 하겠습니다.
용래

김용래위원

수고하셨습니다. 오영동 강원도교육연수원장님께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영동

오영동강원도교육연수원장

강원도교육연수원 오영동입니다.
용래

김용래위원

교원들은 초당동에서 연수를 하고 행정직은 별관 병산동에서 하고 계시죠?
영동

오영동강원도교육연수원장

그렇습니다.
용래

김용래위원

진입도로 부분은 해결이 되셨습니까?
영동

오영동강원도교육연수원장

예, 됐습니다. 시에다 물어 보니까 보상은 거의 다 끝났고 실시설계도 다 끝났고요, 실시하는 것 자체는 시장님 결재까지 올라갔답니다. 그래서 12월에 준공할 예정입니다.
용래

김용래위원

올해 12월요?
영동

오영동강원도교육연수원장

예.
용래

김용래위원

도로가 해결이 되어야 별관의 활용도가 높아지겠다고 생각하거든요. 혹시 강원도교육연수원에서 지역 학부모를 대상으로 연수를 하는 프로그램이 있습니까?
영동

오영동강원도교육연수원장

현재 학부모 대상 프로그램은 없습니다. 학부모 프로그램은 주로 교육지원청에서 많이 하는데 저희들이 한번 생각해 보겠습니다.
용래

김용래위원

제가 조금 아쉽다고 느낀 것은 지역에서 퀄리티 높은, 그러니까 제대로 된 연수 프로그램에 참여하고픈 욕구가 많이 있더라고요, 젊으신 학부모들이. 그래서 관심 있는 학부모들을 대상으로 점진적으로, 강원도 전체를 대상으로 할 수는 없겠지만 강릉권이라든가 영동권이라든가 이렇게 해서 관심 있는 분들을 모으셔서, 강원도교육청에 근무하시는 분들만 대상으로 하지 마시고 이런 사항도 생각해 보십사 하는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영동

오영동강원도교육연수원장

알겠습니다. 현재는 열린 강좌를 통해 학부모들이…….
용래

김용래위원

그것은 들을 수 있죠?
영동

오영동강원도교육연수원장

예.
용래

김용래위원

인문학 강좌 3번 하는 것?
영동

오영동강원도교육연수원장

예.
용래

김용래위원

그리고 23쪽, 특색사업에서 이번에 연수과정이 새로 개설됐습니까?
영동

오영동강원도교육연수원장

아닙니다. 두 번을 실시했는데 주로 체육을 담당하는 교사들을 대상으로 실시했고요, 이제부터는 일반교사들에게 자원봉사나 홍보 같은 연수를 하는 것에도 중점을 두려고 합니다.
용래

김용래위원

내년에 테스트이벤트를 하려면 동계올림픽 붐 조성이 굉장히 중요하거든요. 그래서 이러한 역할을 강원도교육연수원에서 주도적으로, 강원도교육연수원뿐만 아니라 17개 교육지원청이나 다른 기관들도 같이 동참할 수 있는 프로그램의 연수과정을 진행했으면 좋겠다는 바람입니다.
영동

오영동강원도교육연수원장

알겠습니다.
용래

김용래위원

원장님이 8월 퇴임이신데 후임에게도 그런 부분에 대해 필히 관심을 가져달라는 부탁을 드리고 싶어요.
영동

오영동강원도교육연수원장

알겠습니다.
용래

김용래위원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춘천교육문화관 엄준열 관장님께 질의드리겠습니다.
준열

엄준열춘천교육문화관장

춘천교육문화관장 엄준열입니다.
용래

김용래위원

교육문화관의 기능 중에서 교육도서관의 기능은 거의 없어졌다고 봐야 되지 않나요?
준열

엄준열춘천교육문화관장

그렇지 않습니다.
용래

김용래위원

아니, 제가 말을 잘못했는데 이제 독서실이라는 개념은 없어졌다고 봐야 되지 않나요? 교육문화관과 문화센터의 차이점은 무엇이라고 생각하세요?
준열

엄준열춘천교육문화관장

학생 독서 생활화의 기능과 일반 지역주민의 평생교육 기능이 합쳐졌다고 봐야 될 것 같습니다.
용래

김용래위원

교육문화관이 설립된 취지, 앞으로 무엇을 지향하고 어떻게 가야 되는가 이런 부분은 문화센터와 차별이 있어야 된다고 봅니다. 7쪽에 보면 사회통합을 위한 열린 학습 프로그램 있죠? 교육문화관의 취지 중 하나가 바로 이런 것이거든요. 기회를 잃고 상황이 안 돼서 그런 곳에 가까이 가지 못했던 분들을 보듬어 안고, 문해교육이나 성인들을 위한 프로그램이나 장애인을 위한 프로그램들은 교육문화관에서 주도적으로 해야 되는 부분이다. 그러니까 약자에 대한 배려가 있지 않으면 이 사회는 굴러갈 수 없거든요. 그래서 기회를 잃은 분들을 대상으로 이런 프로그램들을 역점사업으로 만들어 주셨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준열

엄준열춘천교육문화관장

그렇게 하겠습니다.
용래

김용래위원

‘교육문화관 가는 날’처럼 지역주민이 함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은 좋다고 봅니다. 그리고 춘천교육문화관 안에 올해 편입된 교육도서관이 몇 개 있죠?
준열

엄준열춘천교육문화관장

6개입니다.
용래

김용래위원

올해 새로 직제개편으로 인해 들어온 거죠?
준열

엄준열춘천교육문화관장

3월 1일 자 직제개편에 따라서 편입이 됐습니다.
용래

김용래위원

교육도서관이 교육문화관으로 편입되는 사항에 대해 관장님들께서 아직까지 그런 부분이 정확히 인지되지 않을 수 있다고 생각해요. 앞으로 통합된 교육도서관에서도 기존에 추진했던 사항들이 전해질 수 있도록 운영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준열

엄준열춘천교육문화관장

그렇게 노력하겠습니다.
용래

김용래위원

수고하셨습니다. 원주교육문화관 이종열 원장님께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종열

이종열원주교육문화관장

원주교육문화관장 이종열입니다.
용래

김용래위원

14쪽, 더불어 살아가는 행복교육입니다. 제가 조금 전에 춘천교육문화관장님에게 질의한 것과 같은 내용입니다. 사회통합 및 더불어 살아가는 환경조성을 위해서 문해교육이라든가 실버세대를 위한 강좌라든가 정규과정 이외의 체험학습 기회, 이런 것들이 교육문화관이 가야할 방향이라고 생각하거든요. 서두에 독서실의 개념은 멀어지지 않았느냐 말씀드렸던 것이 그런 의미인데요.
종열

이종열원주교육문화관장

저도 공감합니다.
용래

김용래위원

원주교육문화관에서 하는 기초강좌 있지 않습니까? 성인들을 대상으로 하는 취미반의 경우 그분들이 어느 정도 습득이 되면 강의를 안 듣게 할 수 있는, 중복돼서 강의를 듣는 경우가 있잖아요. 특히 악기라든가 이런 것은 반복해서 듣는 분들이 많으시다는 말이죠. 그것은 어느 정도까지 규제를 하십니까?
종열

이종열원주교육문화관장

악기반이 많이 있는 것은 아니고요, 악기는 어차피 초급과정이기 때문에…….
용래

김용래위원

그림이 될 수도 있고 글씨가 될 수도 있고 음악이 될 수도 있죠.
종열

이종열원주교육문화관장

과정 자체가 초급이기 때문에 계속 들어본다 해도 특별한 것이 없어서, 그리고 계속 듣는 분도 없고 아직은 특별히 규제할 필요성을 느끼지 않고 있습니다.
용래

김용래위원

제가 왜 이런 말씀을 드리느냐 하면 어느 특정 과목인 경우에는 2년~3년씩 장기적으로 들으시는 분들도 계시고, 예를 들어 기타나 우쿨렐레를 다룰 줄 아는 기본적인 소양을 갖춰 준 후에는, 현재 동아리 활동을 많이 유도하시죠?
종열

이종열원주교육문화관장

그렇습니다.
용래

김용래위원

그래서 심화된 교육을 배우고 싶은 분들은 동아리 활동으로 빼드리고 새로 오고 싶어 하시는 분들을 대상으로 그러한 강좌를 들을 수 있게끔 해 주는 게 원칙이라고 보거든요.
종열

이종열원주교육문화관장

맞습니다. 지금까지 그런 문제점은 없었습니다. 앞으로 수요에 비해서 정원이 초과될 경우 많이 익숙해진 분들은 가급적 동아리 활동으로 돌리는 쪽으로 검토하도록 하겠습니다.
용래

김용래위원

교육문화관 강좌에 입문했던 분들이 동아리 활동을 통해서 심화된 교육을 더 받으시고, 동아리 활동도 지원해 주시죠?
종열

이종열원주교육문화관장

예.
용래

김용래위원

제가 모 교육문화관에서 보니까 행사 때마다 와서 그분들이 재능기부를 해 주시더라고요.
종열

이종열원주교육문화관장

그렇습니다.
용래

김용래위원

수준이 상당했어요. 그리고 거기에 따른 호응도도 괜찮았다는 거죠. 앞으로 5개의 교육문화관에서 추구해야 될 것은 지역주민과 함께 가야된다는 게 본 위원의 생각이에요. 앞으로는 다른 곳에서 보듬지 못한 소외된 부분이라든가 장애인 부분이라든가 학부모들이라든가 이러한 계층들을 위해서 보다 많은 프로그램이나 교육 과정을 교육문화관에서 개설해 주셨으면 좋겠다.
종열

이종열원주교육문화관장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용래

김용래위원

본래의 취지에서 벗어날 수도 있지만 앞으로는 시대에 맞게 가 줘야 되는 게 원칙 아닐까, 관장님들에게 거는 기대가 큽니다. 의욕적으로 해 주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 3월 1일 자로 원주교육문화관에 편입된 교육도서관은 몇 개입니까?
종열

이종열원주교육문화관장

4개의 교육도서관이 있습니다.
용래

김용래위원

어디어디예요?
종열

이종열원주교육문화관장

문막ㆍ횡성ㆍ영월ㆍ평창교육도서관입니다.
용래

김용래위원

거기에도 교육문화관 소속으로 새로 들어왔는데 지역에서 교육도서관의 기능이 제대로 시행될 수 있도록 두 분의 관장님들이 각별히 신경을 써 주신다면 통합한 취지에도 부응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종열

이종열원주교육문화관장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용래

김용래위원

그런 부탁을 드리면서 마치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이상입니다.
연동

김연동위원장대리

김용래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종주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종주위원

안녕하십니까? 이종주 위원입니다. 먼저 춘천교육문화관장님으로 취임하신 엄준열 관장님의 부임을 축하드립니다.
준열

엄준열춘천교육문화관장

고맙습니다.

이종주위원

7월 1일 자로 부임하셨는데 춘천교육문화관의 업무는 어느 정도 파악이 되셨습니까?
준열

엄준열춘천교육문화관장

지금까지 열심히 하고 있는데 아직 더 공부해야 될 부분이 많습니다.

이종주위원

춘천교육문화관에 대한 업무를 완전히 파악하시려면 어느 정도의 시간이 걸릴 것 같습니까?
준열

엄준열춘천교육문화관장

한 달이면 될 것 같습니다.

이종주위원

그래요? 제가 지난번 업무보고 때 민원 사항을 말씀드렸는데, 춘천교육문화관에 와이파이를 설치했나요?
준열

엄준열춘천교육문화관장

예, 작년 10월부터 설치해서 정상적으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이종주위원

고맙습니다. 춘천시민들에게 있어서 관장님의 역할은 무엇인지 혹시 생각한 것이 있으면 한 마디 해 주시기 바랍니다.
준열

엄준열춘천교육문화관장

제가 공직의 전반을 거의 기술 업무에 종사해 오다가 이번에 새로운 환경의 자리로 오게 되었는데 평상시에 제가 해 보고 싶었던 여러 가지 부분을 접하게 되었습니다. 아까 김용래 위원님께서도 말씀하셨는데 사회적 약자라든가 소외계층을 위한 프로그램이라든가 학생들의 감성과 인성을 자극할 수 있는 쪽으로 애써보려고 합니다.

이종주위원

죄송한 말씀을 하나 드리겠습니다. 관장님의 임기가 언제까지시죠?
준열

엄준열춘천교육문화관장

금년 말까지입니다.

이종주위원

그러시죠? 제가 의원 생활한 지 만 2년 됐는데 ‘교육문화관’ 하면 느끼는 게 무엇이냐면 관장님들이 너무나 자주 바뀐다는 것입니다. 제가 2년 동안 있으면서 춘천교육문화관장님이 네 분 정도 바뀌신 것으로 알고 있어요. 아까 말씀드린 대로 업무파악을 하시는 데도 시간이 걸리는데 6개월 정도 계시다 그만두시면 업무파악은 언제 하고 일은 언제 하실까 하는 생각이 들어요. 그 점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말씀해 주십시오.
준열

엄준열춘천교육문화관장

지금까지 그런 사항에 대해 우려하시는 것은 당연하다고 생각합니다. 짧은 기간이지만 최대한 업무를 빨리 익히고 기존 전임자가 세워놨던 좋은 풍토와 방향을 계승하도록 하고, 또 조금 전에 말씀드렸던 부분들, 제 주관이 들어가야 할 부분들이 있다면 내년도 사업계획에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해 보겠습니다.

이종주위원

춘천교육문화관 분관이 여섯 군데인가요?
준열

엄준열춘천교육문화관장

그렇습니다.

이종주위원

정원이 62명 정도 되죠?
준열

엄준열춘천교육문화관장

예.

이종주위원

혹시 사서직으로 근무하시는 분은 몇 분이나 되세요?
준열

엄준열춘천교육문화관장

그것은 제가 정확히 모르겠어서 자문을 받도록 하겠습니다. (관계공무원에게 물어봄) 분관별로 2명~3명씩 해서 20명 정도입니다.

이종주위원

그러면 30% 가까이 되는 분이 사서직으로 근무하는데 직장을 다니면 그 직장의 수장이 되고 싶다는 꿈은 누구나 갖고 있어요. 사서직의 경우 본인들은 열심히 근무하고 있는데 관장님들께서는 낙하산 인사 식으로 6개월 정도 있다 가시는 것을 보면 그분들 입장에서는 상당히 소외감을 느낄 수도 있어요. 교육문화관에서 길면 1년이고 짧으면 6개월 만에 가시는 것을 보고 ‘이것은 개선돼야하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들어서 느낀 점을 여쭤본 겁니다. 관장님께서 잠깐 쉬었다 가는 곳으로 생각하지 마시고 6개월 동안 한번 무언가를 해 볼 것인지를 고심하셔서 업적을 남겨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준열

엄준열춘천교육문화관장

꼭 그렇게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이종주위원

그리고 원주교육문화관장님께 여쭤보겠습니다.
종열

이종열원주교육문화관장

원주교육문화관장 이종열입니다.

이종주위원

대략 6개월 정도 원주교육문화관장님을 하셨죠?
종열

이종열원주교육문화관장

저는 1년 됐습니다.

이종주위원

아, 1년 됐어요? 그러면 한 6개월 정도 남으셨죠?
종열

이종열원주교육문화관장

그렇습니다.

이종주위원

지난 3월 조직개편에 따라서 교육지원청 소속 도서관이 권역별 교육문화관 소속으로 바뀌었어요. 대략 4개월 정도 됐습니다. 조직개편 후에 우려했던 문제점이나 장단점, 또는 변화된 점이 있다면 무엇입니까?
종열

이종열원주교육문화관장

저희는 지자체와 전입금 문제가 잘 협조되어 제대로 확보할 수 있을지를 가장 크게 우려했었는데 지금까지는 문제없이, 아직 저희가 직접 자치단체장을 찾아가지는 못했습니다만 교육장님을 통해 그 부분은 무리 없이 잘 협조가 됐습니다. 그리고 저희는 매월 관내 4개 교육도서관 관장님들과 정기적으로 협의하면서 정보를 공유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는 상당히 긍정적인 방향으로 변하고 있다고 보고 있습니다.

이종주위원

아까 말씀하신 대로 지자체에서 지원이 안 되지 않을까 걱정을 많이 했었는데 그런 부분이 발생되지 않게끔, 조직개편을 하면서도 절대 그럴 일은 없을 것이라고 장담하셨는데 혹시라도 그런 일이 생기면…….
종열

이종열원주교육문화관장

저희가 직접 찾아다니면서 노력하겠습니다.

이종주위원

꼭 노력하셔서, 분관으로 된 것으로 인해 지자체에서 지원을 안 해 줄 수도 있다는 염려를 많이 했던 부분이기 때문에 그 부분을 많이 신경을 써 주시기 바랍니다. 엄준열 관장님, 6개 교육도서관이 있지 않습니까? 한번 지자체에 찾아가셔서 그런 부분에 대해 꼭 노력해 주시기 바랍니다.
준열

엄준열춘천교육문화관장

그렇게 하겠습니다.

이종주위원

고생하셨습니다. 이상 마치겠습니다.
연동

김연동위원장대리

이종주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발언 신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문희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문희위원

이문희 위원입니다. 우선 이 자리에 원장님들과 관장님들 네 분만 계신 게 아니라 관계되는 여러분들이 계시기 때문에 개인적으로 가지고 있던 생각 한 가지를 말씀드리면서 이 시간이 아주 귀중한 시간이 되기를 기대해 봅니다. 사람들은 늘 그래요. 중국의 변화를 보면서 등소평의 대단한 결단 중 하나가 “검은 고양이거나 흰 고양이거나 쥐만 잡으면 된다.”는 이론으로 국민만 잘 먹여 살리면 된다는 경제 체제로 바꿨기 때문에 현재의 중국으로 변화되지 않았나 생각됩니다. 만약 북한에도 그런 리더가 생긴다면 대한민국 발전에 큰 기여가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해 봅니다. 민병희 교육감 민선 2기 후반기에 들어왔는데 제가 1기 때도 도의회 교육위원회에서 활동을 했습니다. 강원교육이 변화하는 과정을 보면서 이것이 바람직한 교육의 방향인지 아닌지를 개인적으로 판단했을 때, 이 교육의 방향이 더 정착되기 전에 대안을 제시하고 제 소신껏 의정활동을 해 보자 해서 도의원에 출마하게 되었고 이 자리까지 오게 되었습니다. 한 사람의 판단에 따라서도 교육의 방향이 달라질 수가 있는데 본 위원은 지금까지 6년을 해 오면서 강원교육이 크게 변화가 안 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이 자리에 계신 원장님이든 관장님이든 자기가 맡은 본연의 업무 외에 생각을 해 봐야 될, 학생을 위한 것인지 아니면 강원도교육감의 다음 재선을 위한 것인지 조직의 운영을 놓고 봤을 때 많은 반성을 해 봐야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질의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강원도교육연구원장님의 소신을 밝혀 주셨으면 하는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제 대안이나 그 의견을 최대한 같이 나누는 시간이 됐으면 하는 생각이 듭니다. 이번 조직개편 때 4부에서 2부로 됐어요. 그래서 의회에서 많은 걱정을 했습니다. 이렇게 조직개편을 하더라도 정상적으로 운영이 될 수 있을까 해서 많은 우려를 했는데, 4부였을 때 교육과정부라든지 특수교육지원부를 교육연구부에서 다 관할하여 운영하고 있는 것이죠?
규장

심규장강원도교육연구원장

예, 팀 체제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문희위원

원장님께서 전년도에 이어 계속 업무를 보고 계시는데 업무추진이나 모든 일을 해 나갈 때 큰 지장이 없는지, 만약 이런 것은 이렇게 했으면 좋겠다고 하는 것이 있으시면 이 자리를 빌려서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규장

심규장강원도교육연구원장

기본적으로 교육연구사의 정원이 많이 줄었습니다. 그래서 연구사가 부족하다는 측면이 있고 연구학교 지도라든지 그런 측면에서 어려움이 있긴 합니다.

이문희위원

본청의 업무보고를 받으면서 대변인실과 비서실, 정책기획관실의 인원이 너무 비대해 있다, 그래서 여기를 축소해야겠다고 말씀드린 적이 있어요. 그리고 강원도교육연구원이 선생님들 본연의 업무인 가르치는 일을 도와주기 위한 기관으로 봤을 때 본 위원도 좀 더 많은 연구사들이 본연의 업무인 연구를 할 수 있도록 해야 되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앞으로 도의회에서도 이런 면에서 서로 의견을 나누면서 더 발전적으로 나가도록 노력을 하겠습니다.
규장

심규장강원도교육연구원장

고맙습니다.

이문희위원

그리고 직원현황 중에 교사가 2명 있고 별도 인원에 파견교사 4명과 교육공무직 기간제 1명이 있습니다. 정원에 있는 교사 2명은 파견입니까?
규장

심규장강원도교육연구원장

특수교육지원센터의 특수교사 2명입니다.

이문희위원

무슨 말씀인지 알겠습니다. 그러면 파견교사 4명은 누구입니까?
규장

심규장강원도교육연구원장

현장교사인데 아까 말씀드린 대로 연구사가 부족하기 때문에 연구업무를 지원하기 위해서 파견되어 있는 교사입니다.

이문희위원

그것은 충분히 인정합니다. 연구사가 더 필요하면 조직에서 연구사 인원을 확보해서 확대하는 것은 아무 문제가 없어요. 그런데 파견교사로 오는 선생님들은 원래 학교에 근무하면서 하셔야 할 역할이 있는데 파견됨으로 인해 학부모, 학생, 다른 교직원들에게 지장을 초래하고 있다고 본 위원이 지적했던 적이 있습니다. 원장님의 뜻만으로 안 되는 것은 알고 있지만 한번 이것에 대해 노력해 보세요. 본 위원이 옛날 경험으로 비추어봤을 때 본청이든 직속기관이든 교육청이든, 물론 업무를 추진하는 데의 편리함은 충분히 이해합니다만 이런 면에서 신경을 써 주셨으면 하는 생각이 듭니다.
규장

심규장강원도교육연구원장

그렇게 하겠습니다.

이문희위원

답변 감사드립니다. 25쪽을 봐 주시기 바랍니다. 강원도교육청 인정도서 개발에 노력을 많이 하셨어요. 정말 감사드립니다. 특히 중학교와 고등학교의 인정도서를 러시아어 등 16종 개발하셨는데 잘하셨다는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그런데 어느 정도 진전이 됐는지, 그리고 현지에 보급할 계획도 있나요?
규장

심규장강원도교육연구원장

현재 집필 위원들을 선정해서 집필 중에 있습니다.

이문희위원

지금 집필 중에 있군요?
규장

심규장강원도교육연구원장

예, 16종은 교육부로부터 도교육청에 할당된…….

이문희위원

그러면 이것은 교육부에서 하고 있는 일이 연구원에 할당된 내용인가요?
규장

심규장강원도교육연구원장

그렇습니다. 교과용 도서가 수백 권 되는데 그중에서…….

이문희위원

개발 요원들은 누구인가요?
규장

심규장강원도교육연구원장

교수도 있고 현장 교원도 있습니다.

이문희위원

저는 러시아어라고 해서 이쪽에 전문성을 가진 선생님들이 계신가 했습니다.
규장

심규장강원도교육연구원장

아마 동해 지역에 선생님들이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문희위원

감사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으로 오영동 원장님께 질의드리겠습니다.
영동

오영동강원도교육연수원장

강원도교육연수원장 오영동입니다.

이문희위원

제가 연수원장님께 교사 연수가 잘 되어야 그것이 학생들에게 돌아간다, 연수의 질은 강사의 질에 달렸다, 그래서 강사를 초빙할 때는 많은 고려를 해 주셨으면 좋겠다고 말씀드렸던 것이 기억납니다. 다 그런 것은 아닙니다만 교수나 강사의 성향에 따라서 같은 내용이라고 하더라도 연수의 방향이 달라진다는 얘기를 가끔 듣습니다. 연수를 받은 분들이 원장님한테는 직접 얘기를 못 해요. 제가 현장을 확인하다 보면 이런 면을 개선했으면 좋겠다, 제가 실질적인 내용까지는 얘기를 안 하겠지만 원장님이 잘 생각하셔서 강사를 선정하실 때 꼭 고려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영동

오영동강원도교육연수원장

위원님 말씀이 무슨 얘기인지 잘 알고 있습니다. 꼭 고려하도록 하겠습니다.

이문희위원

두 번째로 말씀드릴 내용은 제가 별관 개관식 때 가서 시설을 둘러 보니까 참 잘 되어 있었습니다. 그래서 이제는 행정연수나 교원연수의 질이 달라지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왜냐면 그만큼 공간을 확보했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본관에서 하는 교원연수가 초등연수, 중등연수, 자격연수, 직무연수, 일반연수, 집합연수, 원격연수 등 다양하고 굉장히 많잖아요. 본관 공간이 협소하다는 이야기를 듣는데 원장님은 여기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영동

오영동강원도교육연수원장

평소에는 그렇게 협소하다고 느끼지 않지만 집중기 때는 상당히 협소합니다. 특히 방학 때는 기간도 짧지만 자격연수가 들어오면 다른 직무연수를 거의 할 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병산동에서 교원연수를 실시하려고 해도 병산동 행정연수부는 나름대로 또 어려움이 있습니다. 왜냐하면 교육공무직이라든지 조리종사원, 교무행정사도 방학 때밖에 시간이 나지 않아서 그분들이 방학 때 들어와서 연수를 하게 되면 병산동에서 교원연수를 할 공간이 협소합니다. 그러나 잘 협의해서, 행정직도 인원수가 많을 때는 본관에 와서 사용합니다. 방학 동안에 협조해서 그쪽에서도 사용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이문희위원

저도 경험을 해 봐서 알지만 자격연수를 받을 때 그 연수의 질이 직무를 수행하면서 많은 영향을 주더라고요. 연수의 질을 높이기 위해서 본 위원이 원장님께 대안을 드릴게요. 강릉연수원 말고도 강원도에는 춘천과 원주, 그리고 강릉에 대학이 있습니다. 그러면 대학과 MOU를 체결할 수 있잖아요. 그 지역에 있는 대학의 모든 시설을 이용해서 연수를 실시하면 연수를 받는 사람이나 하시는 분이나 질이나 모든 면에서 좋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우리가 별도의 시설을 가지고 있다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사실 그렇게 해야 하는데 그런 입장이 못 되니 별관을 두는 것과 마찬가지로 제2연수원, 제3연수원을 지역에 두고 연수를 실시하는 것도 괜찮지 않겠느냐는 의견을 드려봅니다.
영동

오영동강원도교육연수원장

옛날에는 대부분 자격연수를 대학에서 했었는데, 한번 논의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이문희위원

조금 전에 존경하는 김용래 위원님께서 질의하셨습니다만 평창동계올림픽을 앞두고 어떻게 지원이 될지에 대해 많은 걱정을 하고 있습니다. 우리 연수원도 같이 동참하자는 의미에서 과정을 개설해야 되지 않겠느냐 해서 지난번 본회의에서 원장님께 부탁을 드렸었는데 다행히 특색사업으로 추진해 주신 데 대해 감사말씀을 드립니다. 제가 내용을 읽어봤는데 이 내용도 좋습니다만 좀 더 발전되고 질이 향상될 수 있는 과정을 두면 어떨까? 깊은 내용은 잘 모르겠지만 이왕 개설된 과정이 평창동계올림픽이 끝난 다음에도 지속되어서 이 지역의 수익으로 갈 수 있도록, 보다 더 발전한 성공올림픽이 되기 위해서는 이어지는 모든 과정이 뒷받침이 되고 같이 겸비되어야 된다는 의미에서 의견을 드리는 겁니다.
영동

오영동강원도교육연수원장

알겠습니다. 꼭 참고하겠습니다. 저희들이 작년 연수에 비해 올해는 더 변화를 주려고 합니다. 그리고 내년에는 과정도 넓히고 자원봉사뿐만 아니라 다른 부분도 확장해서 연수를 개최하도록 하겠습니다.

이문희위원

감사합니다. 시간이 없으니까, 다음으로 춘천교육문화관장님과 원주교육문화관장님에게 같은 질의를 드릴게요. 그동안 교육문화관은 학생중심 프로그램보다는 시민중심, 군민중심, 성인중심 프로그램이 많았어요. 그런데 성인들을 위한 프로그램은 자치단체에서도 하고 있기 때문에 학생들을 위한 프로그램으로 방향을 바꾸면 어떨까 했는데 매년 내용이 바뀌는 것 같아서 감사를 드립니다. 고입ㆍ대입 학생을 위해서 여러 가지 제도를 두고 자유학기제나 자유학년제 등 현장을 도와주고 학생들을 돕는 프로그램을 만들고, 특히 원주교육문화관에서는 한 도시 한 책 읽기, 북스타트 등 독서교육 내용을 보면 참 고생을 많이 하셨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단지 도서관을 교육문화관 분관으로 조직개편을 하는 데서 오는 불이익이 없을까 걱정을 많이 했는데 춘천지역과 원주지역 도서관 관장님을 한 분씩만 모셔서 이 내용에 대해 이야기를 들어볼까 합니다. 위원장님, 홍천교육도서관장님을 발언대로 모셨으면 좋겠습니다.
연동

김연동위원장대리

홍천교육도서관장님, 발언대로 나와 주시기 바랍니다.

이문희위원

화천이든 양구든 인제든 도서관장님들을 모두 모셔서 말씀을 들었으면 좋겠습니다만 그럴 시간이 없을 것 같아서 한 도서관장님의 의견만 듣겠습니다. 다른 교육도서관도 마찬가지라고 생각하고 말씀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해준

김해준홍천교육도서관장

춘천교육문화관 분관 홍천교육도서관장 김해준입니다.

이문희위원

별안간 발언대로 모시게 되어서 죄송합니다. 아까도 말씀드렸지만 관장님의 솔직한 답변을 듣고 싶고 의회에서도 그에 따른 대처를 하고 싶습니다. 교육지원청 소속으로 있다가 교육문화관 소속으로 바뀌게 되었는데 예전과 비교해 봤을 때 현재 업무를 추진하는 데 지장이 없으신가요? 왜 이런 질의를 드리느냐면 조직개편 당시에 관계되신 많은 분들이 교육문화관으로 조직개편을 하지 말고 본연의 목적을 달성할 수 있도록 도서관으로 존재했으면 좋겠다는 의견을 주셨어요. 그런데 조직개편이 이렇게 됐기 때문에 관장님으로서 솔직한 의견을 말씀해 주세요. 답변하시기 어려우시면 안 하셔도 됩니다.
해준

김해준홍천교육도서관장

교육문화관과는 지역적으로 멀리 떨어져 있어서 지역에서 행사를 진행하다 보면, 사실 저희는 교육문화관보다 교육지원청에 도움을 더 많이 요청하게 됩니다. 그래서 그런 점이 업무를 추진하기에 약간 부족한 점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문희위원

조직개편을 하면서 우리가 우려했던 것이 그런 내용이죠. 다른 의견은 없으신가요?
해준

김해준홍천교육도서관장

갑자기라 다른 것은 생각이 안 납니다. (김연동 위원장대리, 남경문 위원장과 사회교대)

이문희위원

홍천뿐만 아니라 다른 교육도서관도 마찬가지일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지금 와서 잘못했다, 잘했다라고 하는 말이 아니라 이런 어려운 점을 관장님과 협의하시면서…….
경문

남경문위원장

이문희 위원님, 죄송하지만 시간이 많이 지났으니 이제는 정리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문희위원

예, 정리하겠습니다. 단점을 말씀해 주셨는데 그렇다면 장점은 무엇이 있겠습니까?
해준

김해준홍천교육도서관장

…….

이문희위원

갑자기라 답변이 어려우시면 장점 말고, 자꾸 질의를 드리니까 관장님께 어려움을 드리는 것 같아서 나중에 다시 협의하도록 하겠습니다. 답변 고맙습니다.
경문

남경문위원장

홍천교육도서관장님, 자리로 들어가십시오.

이문희위원

원주의 도서관장님도 모시고 같은 내용의 이야기를 들어보려고 했는데 아마 심정은 비슷하시리라 믿습니다. 이 자리에 고생하시는 분들이 많이 계신데 앞으로도 신경 써야 될 분야가 한 가지 더 있습니다. 우리가 학교 밖 청소년들에게 인성교육을 시킬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만들 수는 없을까? 그리고 각 지역마다 다문화가정 학생들이 굉장히 많은데 그 학생들을 위해서 프로그램을 개발할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 어제 뉴스를 보니까 다문화가정 아이들이 발표를 하는 장면이 나왔습니다. 이 아이들이 모국어나 한국어를 상통하면서 커가는 모습을 보니까 그 아이들에게 희망을 줄 수 있다고 생각했어요. 관장님께서도 이런 부분에 조금 더 관심을 가지고 추진하면 어떨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성실한 답변 고맙습니다. 이상 마치겠습니다.
경문

남경문위원장

이문희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위원님들께 죄송합니다. 이번 회기에는 촉박한 의사일정으로 인해 오전과 오후로 나눠서 하다 보니까 충분히 질의를 할 수 있는 시간을 못 드린 것 같습니다. 오늘 부족한 부분은 다음 회기에 현지시찰이나 기관방문을 할 때 충분히 기회를 드리겠습니다. 오늘은 부족한 부분에 대해 양해를 구하겠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발언 신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곽영승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곽영승위원

원장님들과 관장님들, 고생이 많으십니다. 네 분께 공히 드리는 질의입니다만 시간관계상 강원도교육연구원장님께 질의드리겠습니다.
규장

심규장강원도교육연구원장

강원도교육연구원장 심규장입니다.

곽영승위원

강원도교육연구원은 소프트웨어를 개발하는 곳이고 강원도교육연수원은 선생님들을 교육하시는 곳이죠?
규장

심규장강원도교육연구원장

그렇습니다.

곽영승위원

사람은 생각이 말로 나오기도 하지만 말이 생각을 규정하기도 합니다. 옆에 계신 강청룡 위원님이 주창하시는 말씀을 저도 한번 드려보고자 합니다. 민병희 교육감께서는 선생님들을 노동자로 보시죠?
규장

심규장강원도교육연구원장

예.

곽영승위원

교육노동자라고 하시죠?
규장

심규장강원도교육연구원장

예.

곽영승위원

선생님들을 노동자로 보시는 바탕에는 이해다툼과 득실 계산이 깔려있다고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노동자는 노사협약을 하지 않습니까? 협약은 이해다툼이죠, 사측과 노측 간. 어제도 제가 잠깐 말씀드렸는데 인류의 4대 스승을 얘기할 때 부처님, 예수님, 공자님, 소크라테스 네 분을 말씀합니다. 공자님과 소크라테스께서는 선생님이셨지 않습니까? 우리가 흔히 신부님을 성직자라고 칭합니다만 현실에서 제가 생각하는 성직자는 교사라고 봅니다. 한 개인의 운명을 좌우할 수 있는 교사들이 성직자다, 또 생명을 다루는 의사선생님들도 성직자라고 봅니다. 선생님을 노동자로 보느냐 저처럼 성직자로 보느냐에 따라서 교육정책은 판이하게 달라질 수 있습니다. 원장님께서는 선생님들을 노동자로 보십니까, 아니면 제가 주장하는 성직자 쪽으로 보십니까?
규장

심규장강원도교육연구원장

직업관이 노동자와 성직자가 있다면 저는 두 가지 측면이 다 포함된다고 생각합니다. 노동력을 대가로 임금을 받는 측면에서는 교사도 물론 노동자라고 할 수 있죠. 반면 인격체인 학생과 아동을 대상으로 한다는 면에서는 성직자 측면도 있거든요. 그래서 저는 두 가지 측면이 함께 포함되어 있다고 생각합니다.

곽영승위원

민병희 교육감님께서는 6년 동안 모두를 위한 교육을 주창해 오셨어요. 얼마 전에 강원도교육청에서 자체 조사한 결과를 보면 선생님들께서는 민병희 교육감님의 모두를 위한 교육관에 대해서 81.6%가 동감하셨어요. 그런데 도민들은 그렇지 않습니다. 도민들은 41%밖에 안 돼요. 모두를 위한 교육 정책에 41%는 찬성하지만 60%에 가까운 분들은 반대하고 있습니다. 60%의 도민들께서는 모두를 위한 교육이 아니라고 보는 거죠. 이런 결과는 과연 선생님들을 위한 교육인지 아니면 도민들을 위한 교육인지 의아심이 듭니다. 또 민병희 교육감님 취임 이후에 민병희 교육감님의 교육 정책에 대해서 선생님들은 58%가 긍정적으로 평가하고 있지만 도민들께서는 30%만 찬성하고 계십니다. 과연 모두를 위한 교육이 맞습니까?
규장

심규장강원도교육연구원장

제가 판단하기에 학부모가 아닌 지역민들은 교육 정책에 대한 관심이 적어서 그렇거나 도교육청 차원의 홍보 부족 측면도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알기로는 전체 도민들 중에 무응답층이 40% 정도 된다고 들어서 그런 결과가 나온 게 아닌가 싶기도 하고 도교육청이 더 분발해야겠다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곽영승위원

무응답층은 잘못 말씀하신 겁니다. 이것은 응답자를 대상으로 분석한 것이라서 무응답층은 분석 대상이 될 수 없죠. 그리고 9쪽을 봐 주시기 바랍니다. 마지막 부분에 강원도의 작은 학교를 살리고 지역사회의 지속 가능성을 높이는 정책을 펴겠다고 하셨습니다. 그런데 강원도교육청은 소규모학교 통폐합에 대해서 전국 시도교육청 중에 최전선에서 적극적으로 반대를 하셨죠?
규장

심규장강원도교육연구원장

그렇게 알고 있습니다.

곽영승위원

그런데 근래에 아무도 모르게 슬그머니 반대 기조를 낮추셨어요. 주민 60%가 찬성하면 통폐합을 하겠다고 슬그머니 강도를 낮췄습니다. 도민들이 이렇게 기준을 완화한 사실을 알고 계시나요?
규장

심규장강원도교육연구원장

저도 언론을 통해서 봤는데 아무래도 교육부 차원에서 소규모학교 통폐합을 강조하고 있고 전체적인 예산 측면 문제도 있을 것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제가 답변할 사항은 아니라는 생각이 드는데요.

곽영승위원

그렇다면 도민들에게 그런 사실을 알려주셨어야 마땅하다, 학교가 없어지면 지역공동체가 그야말로 공동화된다고 하며 통폐합 반대를 주장하던 분이 기준을 완화시킨 것을 도민들에게 알리지 않았다는 것은 기만이라고 생각합니다.
규장

심규장강원도교육연구원장

저는 앞으로 그에 대한 설명이나 해명이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곽영승위원

그렇게 하셨어야죠. 교육청의 기조가 바뀌었는데 9쪽의 말미에는 교육청 기조와 맞지 않는 부분이 있어서 여쭤본 겁니다.
규장

심규장강원도교육연구원장

강원도교육청에서 여전히 작은학교 희망만들기 사업을 유지하는 것을 보면 작은 학교 살리기 정책을 포기한 것은 아니라고 봅니다.

곽영승위원

25쪽, 러시아어 책을 발간하셨어요.
규장

심규장강원도교육연구원장

예, 중등 러시아어로 하고 있습니다.

곽영승위원

그전에는 다른 외국어 책도 많이 하셨나요?
규장

심규장강원도교육연구원장

아까도 존경하는 이문희 위원님께 답변을 드렸지만 이 사업은 저희 자체 사업이라기보다는 교육부로부터 분담된 교과서를 개발하는 사업입니다.

곽영승위원

제가 교육에 문외한이라 일반적인 교육 소비자 입장에서 드리는 말씀입니다. 다문화가정의 이주 여성 중 가장 많은 분들이 베트남 출신이에요.
규장

심규장강원도교육연구원장

예, 알고 있습니다.

곽영승위원

그러면 당장 시급한 베트남어부터…….
규장

심규장강원도교육연구원장

베트남어 관련해서는 아마 다른 시도에서 교과서를 개발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곽영승위원

그 교과서를 우리가 갖다 씁니까?
규장

심규장강원도교육연구원장

그렇습니다. 전체적으로 교육부에서 총괄하고 일부를 저희가 개발하고 있는 겁니다.

곽영승위원

알겠습니다. 31쪽, 학교평가 항목에는 어떤 것이 있습니까?
규장

심규장강원도교육연구원장

공통지표와 자체지표라는 것이 있는데 공통지표는 나이스에서 집계될 수 있는 정량적인 지표입니다. 그리고 자체지표는 각 학교의 장단점을 파악하기 위해서…….

곽영승위원

구체적으로 몇 가지 예시를 해 주시겠습니까?
규장

심규장강원도교육연구원장

학교의 자체지표로 독서교육을 활성화하겠다고 하면 독서교육에 관한 지표를 정해놓고…….

곽영승위원

공통지표요.
규장

심규장강원도교육연구원장

공통지표는 만족도조사라든지…….

곽영승위원

저한테 자료를 제출해 주세요.
규장

심규장강원도교육연구원장

예, 작년에 종합보고서를 발행한 게 있는데 그 자료를 드리겠습니다.

곽영승위원

잘 환류하고 있겠죠?
규장

심규장강원도교육연구원장

학교평가는 법에 의해서 매년 시행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매년 학교에서 평가보고서를 발행하는데 저희는 나름대로 학교별로 종합보고서를 만들어서 안내를 하고 있습니다.

곽영승위원

34쪽, 이것은 대상이 장애우입니까?
규장

심규장강원도교육연구원장

특수교육 대상 학생들입니다.

곽영승위원

특수교육 대상이 어떤 아이들이에요?
규장

심규장강원도교육연구원장

특수교육에 다니는 학생이 될 수도 있고 특수학교에 가지 못하고…….

곽영승위원

구체적으로 어떤, 장애 아이들이죠?
규장

심규장강원도교육연구원장

예, 재택 장애 아이들도 있고, 그런 아이들을 대상으로 지원하는 업무는 각 지원센터에서 하고 있고 저희는 각 17개 특수교육지원센터를 총괄하는 업무를 하고 있습니다.

곽영승위원

강원도교육연구원장님께는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강원도교육연수원장님께 질의드리겠습니다.
영동

오영동강원도교육연수원장

강원도교육연수원장 오영동입니다.

곽영승위원

19쪽을 보시면 다문화교육 이해하기가 있지 않습니까?
영동

오영동강원도교육연수원장

그렇습니다.

곽영승위원

현재 강원도 초ㆍ중ㆍ고에 다니는 다문화가정 아이들이 몇 명이나 됩니까?
영동

오영동강원도교육연수원장

아직 잘 파악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곽영승위원

대부분의 다문화가정 아이들은 빈곤층입니다. 서민층도 아니고 빈곤층이에요. 그래서 특별한 애정과 관심과 교육이 필요합니다. 잘 가르치면 글로벌시대의 천명(擅名)이 될 수 있는 재원이고 방치하고 무관심하게 되면 사회불안 요인이 될 수도 있습니다. 굉장히 각별하고 세심한 배려가 필요한 아이들이라고 생각합니다.
영동

오영동강원도교육연수원장

예, 그렇습니다.

곽영승위원

그래서 특별히 그 점에 대해 부탁을 올리고자 말씀드렸습니다.
영동

오영동강원도교육연수원장

예, 알겠습니다.

곽영승위원

23쪽을 봐 주시기 바랍니다. 이 올림픽 내용에 대해 제가 이해가 잘 안 가서요.
영동

오영동강원도교육연수원장

내용은 주로 초ㆍ중학교에 있는 체육을 지도하는 교사라든지 운동을 지도하는 교사들에게, 작년과 올해까지는 주변에 있는 체육관과 평창에 있는 경기장에 가서 올림픽 종목을 이해시키고 홍보하는 데 힘썼고 내년에는 거의 대부분 자원봉사라든지 올림픽을 더욱 홍보하기 위해 선생님들 연수를 시킬 예정입니다.

곽영승위원

원장님, 고맙습니다.
경문

남경문위원장

곽영승 위원님, 정리를 부탁드리겠습니다.

곽영승위원

위원장님이 위원들 의정활동을 억제하고 계시니 참.

웃음

경문

남경문위원장

그래서 사전에 양해를 구했습니다. 이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곽영승위원

빨리 하겠습니다. 춘천교육문화관장님께 여쭤보겠습니다. 7쪽을 봐 주시겠어요?
경문

남경문위원장

곽영승 위원님, 죄송하지만 제가 장내 정리를 하겠습니다. 원장님과 관장님 석 바로 뒷줄 세 번째 좌석에 계신 분은 어디에 계시는 분인가요?
형빈

이형빈강원도교육연구원정책연구팀장

(관계공무원석에서) 안녕하십니까? 강원도교육연구원 정책연구팀장 이형빈입니다.
경문

남경문위원장

정책연구팀장님이세요? 그러면 직급은 어떻게 되시나요?
형빈

이형빈강원도교육연구원정책연구팀장

(관계공무원석에서) 지방행정 사무관입니다.
경문

남경문위원장

지방행정 사무관님. 그 자리에는 대부분 서기관 급이나 장학관 급이 앉아 계시는데 어떻게 그 자리에 앉게 되셨는지요?
형빈

이형빈강원도교육연구원정책연구팀장

(관계공무원석에서) 지난 4월 1일 자로 정책연구팀에 외부연구기관 사업이 공모가 되어서 그 과정을 통해 들어오게 되었습니다.
경문

남경문위원장

사무관님들은 대부분 뒷자리에 앉아 계시는데 그 자리에 앉게 된 배경이 있는지에 대해 나중에 알려주시고요. 제가 왜 말씀드리느냐면 팔짱을 끼고 있는 모습을 봤습니다. 이 자리에 업무보고를 하러 들어왔거나, 강원도교육청 공무원 분들은 그런 행동을 안 하셨을 것 같은데 갑자기 그런 행동을 하셔서 의아한 생각에 알고 싶어서 말씀드리는 겁니다.
형빈

이형빈강원도교육연구원정책연구팀장

(관계공무원석에서) 앞으로 주의하도록 하겠습니다.
경문

남경문위원장

사실 팔짱을 끼고 청취하는 일은 있을 수 없는 일입니다. 그 점을 양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형빈

이형빈강원도교육연구원정책연구팀장

(관계공무원석에서) 죄송합니다. 주의하도록 하겠습니다.
경문

남경문위원장

사실 생각 같아서는 퇴장을 시킬까 하다가 말씀드리는 것이니까 그렇게 아시고요. 곽영승 위원님, 계속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곽영승위원

7쪽, 좋은 부모가 되기 위한 학부모 역량 강화 프로그램이 있습니다. 상당히 좋은 정책이라고 봅니다. 요즘 언론에 많이 보도됩니다만 자기 자식을 학대하거나 심지어 살해까지 하는 부모도 있습니다. 짐승만도 못한 것들이죠. 이 프로그램은 300만 원으로 사업을 하는데 상당히 좋은 프로그램입니다. 제 생각을 말씀드리겠습니다. 강원도교육연구원장님도 한번 들어봐 주십시오. 저부터도 ‘아이를 낳았다고 해서 내가 좋은 부모였을까?’를 생각해 보면 저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이것은 중학생과 고등학생 교과과정에 아예 “좋은 부모란 어떤 것인가?”를 넣었으면 좋겠어요. 정규 교과과정에요.
규장

심규장강원도교육연구원장

아마 고등학교 교과에는 그런 내용이 일부 들어가 있을 텐데 크게 강조되지는 않았을 겁니다.

곽영승위원

그 내용을 강화하든지 해서 어릴 때부터 좋은 부모가 어떤 것인지를 가르쳐야 합니다. 아이를 낳고 나서 좋은 부모가 되기 위한 방법을 가르친다면 인식전환이 쉽게 되지 않을 겁니다. 그다음에 15쪽을 봐 주십시오. 공통된 사항이니까 원주교육문화관장님도 같이 봐 주십시오. 사람은 독서를 통해 견문이 넓어지고 사색이 깊어지지 않습니까? 독서라는 것은 견문과 사색을 함께 넓힐 수 있고 인간의 성장에 가장 중추적인 역할을 한다고 봅니다. 그런 차원에서 정말 중요한 정책이어야 되고 예산을 많이 들여야 될 정책이라고 생각합니다. 아이가 엄마랑 독서실에 가면 대부분 신발을 신고 가지 않습니까? 열람실에서 엄마랑 뒹굴면서 책을 볼 수 있는 시설이 있으면 좋겠어요.
준열

엄준열춘천교육문화관장

저희도 그런 부분에 대해 공감을 하고 이번에 3억 2,700만 원을 확보했습니다. 원래 유아방과 어린이 놀이시설 중간에 다른 실이 있었는데 그 곳을 통합해서 내부 질감과 색채감을 친환경적으로 만들고 온돌도 깔고 단 차이도 두어서 획기적인 공간으로 리모델링을 하려고 합니다. 이미 설계가 끝났고 공사를 발주한 상태입니다.

곽영승위원

예, 뒹굴면서 편안하게요. 27쪽을 봐 주시기 바랍니다. 평생학습 프로그램이 있지 않습니까? 물론 농민들께서는 농번기 때의 피로를 농한기 때 풀어야 되겠습니다만 농한기를 적극적으로 활용할 필요가 있다는 생각을 늘 해 왔습니다. 그래서 농민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게 해 주셨으면 하는 생각이 들어서 말씀드렸습니다.
준열

엄준열춘천교육문화관장

참고해서 본관과 교육도서관 분관에도 개선될 수 있도록 고민하겠습니다.

곽영승위원

원주교육문화관장님께 여쭤보겠습니다.
종열

이종열원주교육문화관장

원주교육문화관장 이종열입니다.

곽영승위원

12쪽, 꿈을 향한 초등생 교육이 있습니다. 상당히 좋은 프로그램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제가 고등학교 졸업식에 가 봤더니 졸업생들이 꿈을 써 놨는데 요리사, 소방관 등이라고 써 놨어요. 저는 그것은 꿈이 아니라고 봅니다. 직업 선택이죠. 요리사면 세계 최고의 요리사나 대한민국 최고의 요리사가 되는 것이 꿈인 것이죠. 꿈이란 일생을 걸어 한번 이룰까 말까 하는 것이 아닐까 생각하는데 요즘 아이들은 꿈과 야망이 없는 거예요. 인생을 밀고 가는 동력이 꿈과 야망인데 이것이 없으니까 분토하지 않는 것이죠. 이런 점도 성직자인 선생님들께서 아이들에게 꿈과 야망을 심어 주십사 하는 말씀을 드립니다. 그리고 19쪽을 봐 주십시오. 책 읽기의 씨앗을 심는 학교 독서교육지원, 굉장히 좋은 정책입니다. 우리 교육문화관끼리 혹은 타 시도 교육문화관끼리 정보 교류를 하시나요?
종열

이종열원주교육문화관장

예, 하고 있습니다.

곽영승위원

정보 교류를 통해 좋은 정책은 서로 교환해서 실행하면 좋을 것 같아서 말씀드립니다.
종열

이종열원주교육문화관장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곽영승위원

34쪽을 보시면 학부모 독서동아리가 나옵니다. 이것 역시 농민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특히 젊은 어머니들께서 참여할 수 있도록 권장해 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종열

이종열원주교육문화관장

예, 알겠습니다.

곽영승위원

네 분 원장님과 관장님, 고생 많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마치겠습니다.
종열

이종열원주교육문화관장

감사합니다.
경문

남경문위원장

곽영승 위원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위원님들께 거듭 죄송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가능하면 시간을 지켜주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 김연동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연동

김연동위원

점심시간이 되어 가니까 짧게 하겠습니다. 강원도교육연구원장님께 질의드리겠습니다.
규장

심규장강원도교육연구원장

강원도교육연구원장 심규장입니다.
연동

김연동위원

9쪽을 봐 주시기 바랍니다. 강원도형 마을교육공동체 운영실태 및 활성화 방안 연구는 금년도에 실시해서 최종보고서가 10월에 나오네요?
규장

심규장강원도교육연구원장

저희가 올해 안에 이 보고서를 낼 예정입니다.
연동

김연동위원

예산도 다 마련되어 있는 겁니까?
규장

심규장강원도교육연구원장

저희는 마을교육공동체 실태조사에 관한 연구를 하고 있고 그에 대한 예산은 도교육청 해당 부서에서 준비 중일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연동

김연동위원

그것은 어떻게 알 수 있습니까?
규장

심규장강원도교육연구원장

정책기획관실 업무로 알고 있습니다.
연동

김연동위원

보니까 연구용역 결과도 안 나온 것 같은데 사업예산이 다 편성된 것 같아서 말씀드리는 겁니다.
규장

심규장강원도교육연구원장

그것은 잘…….
연동

김연동위원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경문

남경문위원장

김연동 위원님 고맙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신가요? 추가질의를 더 했으면 좋겠다는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청룡

강청룡위원

할 것은 많은데, 의사진행발언을 하겠습니다.
경문

남경문위원장

강청룡 위원님 의사진행발언을 해 주십시오.
청룡

강청룡위원

강청룡 위원입니다. 의사진행발언 한 가지만 드릴게요. 질의를 하라는 건지 말라는 건지 제가 감을 잘 못 잡아서, 제가 나름대로 열심히 책을 보고 왔는데 위원장님께서 극구 저렇게 말씀하시니까 질의는 그만하고 의사진행발언 한 가지만 드리겠습니다. 저희가 11일부터 정책기획관실, 교육국, 행정국, 감사관, 오늘 직속기관 및 교육지원청의 업무보고를 받고 있는데 우리 위원님들이 각종 자료요구를 많이 하셨지 않습니까? 내일부터 예산결산특별위원회가 열리는데 아직까지 도착하지 않은 자료가 많아요. 제가 교육청 관례를 잘 몰라서 그러는데 원래 자료를 요구하면 이렇게 늦게 주는 것인지? 제가 요새 공부를 열심히 하고 있는 것이 뭐냐면 민병희 교육감님이 교육의원 시절이었을 때의 속기록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속기록을 보니까 집행부에서 자료를 안 내면 난리를 쳤더라고요. 속기록이라서 화를 냈는지 안 냈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자료가 안 왔다고 해서 정회도 요구하더라고요. 위원장님께 부탁드리고 싶은 것이 뭐냐면 위원님들이 요구했던 자료가 오늘까지는 와야 한다고 개인적으로 생각하고 있고 혹시 자료를 제출하실 때는 질의했던 위원님에게만 자료를 주지 말고 아홉 부를, 인터넷 생방송이 된다고 하니까 본청 교육국, 행정국, 정책기획관실, 감사관실에서 자료를 제출할 때는 반드시 아홉 부를 주는 것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위원장님께 의사진행발언을 통해 조속히 자료를 주실 것을 부탁드리겠습니다.
경문

남경문위원장

강청룡 위원님 의사진행발언 잘 받아들이도록 하겠습니다. 꼭 자료를 챙겨서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죄송합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시죠?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금일 예정된 2016년도 강원도교육연구원, 강원도교육연수원, 춘천ㆍ원주교육문화관 주요업무 추진상황 보고에 대한 질의ㆍ답변 종결을 선포합니다. 지금까지 자세한 보고와 성의 있는 답변을 하여 주신 심규장 원장님, 오영동 원장님, 엄준열 관장님, 이종열 관장님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여러분께 깊은 감사 인사를 드립니다. 원장님과 관장님들께서는 오늘 질의ㆍ답변 과정에서 오고 간 교육위원회 위원님들의 조언과 충고를 업무에 충분히 반영하여 우리 교육현실에 산적해 있는 현안 문제들을 슬기롭게 해결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 주시기 바랍니다. 춘천ㆍ원주ㆍ강릉ㆍ속초양양교육지원청 소관 업무보고를 위한 자리정돈과 오찬을 위하여 14시 30분까지 정회를 선포합니다.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12시 21분 회의중지

14시 35분 계속개의

좌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오늘 바쁘신 중에도 주요업무 추진상황 보고를 위해 이 자리에 참석하여 주신 춘천교육지원청 문진기 교육장님을 비롯한 원주교육지원청 권정한 교육장님, 강릉교육지원청 곽동진 교육장님, 속초양양교육지원청 김종헌 교육장님과 관계공무원 여러분께 감사인사를 드립니다. 이 자리가 형식적인 업무보고의 자리가 되기보다는 교육위원회 위원님들과 교육장님들 간의 진지한 대화와 협력의 자리가 되어 강원교육이 한 단계 더 도약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합니다. 교육장님들께서는 주요업무 추진상황 중 주요사업 등을 중심으로 핵심사항만 간략하게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먼저 정해진 의사일정에 따라 춘천교육지원청 문진기 교육장님께서는 발언대로 나오셔서 금일 보고하실 교육장님을 소개하신 후 춘천교육지원청 주요업무 추진상황을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진기

문진기춘천교육장

인사드리겠습니다. 문진기입니다. 우선 춘천교육지원청 주요업무 추진상황 보고에 앞서 금일 업무보고에 참석한 교육지원청 교육장을 소개해 올리겠습니다. 원주교육지원청 권정한 교육장입니다. (원주교육장 권정한 인사) 강릉교육지원청 곽동진 교육장입니다. (강릉교육장 곽동진 인사) 속초양양교육지원청 김종헌 교육장입니다. (속초양양교육장 김종헌 인사) 존경하는 남경문 위원장님, 그리고 위원님 여러분! 강원교육 발전을 위해 항상 충고와 격려를 아끼지 않으심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지도ㆍ편달을 바라며 소개를 마치겠습니다. 지금부터 2016년 상반기 춘천교육지원청 주요업무를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드릴 순서는 일반현황, 기본방향, 선진국형 교실복지 3대 핵심사업, 주요업무추진계획 순입니다. 3쪽, 일반현황입니다. 연혁을 말씀드리겠습니다. 1964년 1월 1일 춘천시 교육자치제 실시에 따라 춘천시교육청으로 독립하여 2010년 9월 1일 강원도춘천교육지원청으로 명칭이 변경되었으며, 2016년 3월 1일 제가 제24대 교육장으로 부임하였습니다. 행정조직은 교육과, 행정과, 시설과로 3과 15담당입니다. 춘천교육지원청에는 모두 9개의 센터가 운영 중입니다. 관련 현황은 유인물 4쪽을 참고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4쪽, 직원 현황입니다. 2016년 7월 1일 현재 교육전문직 14명, 지방공무원 61명, 교사 3명, 교육공무직 27명 등 모두 108명의 직원이 근무하고 있습니다. 5쪽, 학교현황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유치원 46개 원, 초등학교 40개 교에 분교 2개 교, 중학교 18개 교, 고등학교 14개 교, 특수학교 3개 교가 있으며, 유ㆍ초ㆍ중ㆍ고ㆍ특수학교에 3만 800여 명의 학생과 2,600여 명의 교원이 근무하고 있습니다. 13쪽입니다. 평생교육기관으로는 학원 467개, 교습소 222개, 평생교육시설 23개 등 712개의 평생교육기관이 있습니다. 2016년 재정규모는 650여 억 원이 되겠습니다. 18쪽, 춘천교육의 기본방향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행복한 학교, 꿈을 키우는 춘천교육’을 슬로건으로 ‘사람, 미래, 행복을 가꾸는 춘천교육’을 구현하고자 5대 추진과제와 선진국형 교실복지 3대 핵심사업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선진국형 교실복지 3대 핵심사업의 추진현황을 말씀드리겠습니다. 22쪽부터 25쪽까지입니다. 첫째, 즐거운 공부를 위한 수업복지입니다. 강원행복더하기학교 운영을 내실화하고 함께 만들고 평가하는 학교교육계획 수립을 위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또한 교원 학습공동체 및 전문직 학습공동체의 날을 운영하고 있으며, 지속 가능한 학교혁신을 위하여 교원업무정상화 사업을 지속 추진하여 학교중심 사업계획 수립, 학교교육 중심의 인사운영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둘째, 저마다의 꿈을 키우는 진로복지입니다. 소질과 적성을 깨우는 진로교육을 위해 지역특화 교육과정, 학생 맞춤형 진로교육 강화, 체험 중심의 진로교육을 운영하고 있으며 진로진학 상담교사의 능력 강화와 효율적인 진로진학교육 운영으로 선진국형 진로진학지도 체제 마련을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셋째, 최고의 교육환경을 위한 시설복지입니다. 청소년의 감성을 자극할 수 있는 학교시설 조성을 위하여 청소년 감성디자인 교실을 중학교 1개 교를 대상으로 추진 중에 있으며, 새롭게 신설되는 단설유치원 2개 원에도 감성화 요건을 반영하여 건물을 신축 중에 있습니다. 자연과 함께하는 친환경 건강학교를 만들기 위해 장독대 있는 학교를 3개 교 지정하여 운영하고 있으며 학교햇빛발전소는 22개 교를 대상으로 공사 및 공사 예정 중에 있습니다. 또한 학교석면 건축물 유해성 평가 결과를 공개하여 학교석면 안전관리에 힘쓰고 있으며, 약 6억 원을 들여 학생 개개인에게 맞는 인체공학적 책상과 의자로 교체하고 있으며, 가고 싶은 화장실 조성 사업을 위해 9개 교를 대상으로 30여억 원을 지원하였습니다. 5대 주요업무 추진현황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첫째, 사람을 우선하는 인간교육입니다. 30쪽입니다. 올바른 삶을 위한 인성교육을 위해 자주적인 학생의 활동과 문화ㆍ예술 프로그램을 적극 지원하고 있습니다. 예술동아리 운영은 중학교 1개 교에 300만 원을 지원하였고, 오케스트라 운영학교는 초등학교 3개 교, 중학교 2개 교에 6,000만 원을 지원하였습니다. 또한 수학여행 지원단을 구성하여 소규모 테마형 현장학습을 활성화하고 있으며, 춘천사랑 봄내답사 운영으로 체감하며 실천하는 체험활동을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31쪽입니다. Wee센터에서는 사례 관리 및 연계시스템을 활성화하여 공감하는 상담 지원을 위해 힘쓰고 있습니다. 전문상담사와 전문상담교사가 22개 교를 대상으로 순회상담을 진행하고 있으며 총 113명의 학생이 내방, 순회 및 상담 방문을 하였고 정서행동 발달검사 관련 총 91명을 대상으로 심층 상담을 진행하였습니다. 32쪽입니다. 다문화 기반 구축 및 이해교육을 위해 한울타리 다문화 예비학교를 초등학교와 중학교에 각 1개 교씩 설치하여 다문화자녀 맞춤형 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다문화 유치원 1개 원, 다문화 중점학교 1개 교를 지정ㆍ운영하고 있습니다. 둘째, 미래를 준비하는 창의공감 교육입니다. 창의공감 교육과정의 확산을 위하여 학교별 특색 있는 교육과정 편성ㆍ운영을 위한 지원을 계속하고 있으며, 교원의 창의공감교육 역량강화를 위한 연구동아리를 운영 중입니다. 또한 중학교에서 전면 실시 중인 자유학년제의 안정적 운영을 위하여 3억 9,000여만 원을 지원하였습니다. 33쪽입니다. 미래인재 육성을 위한 과학정보교육을 위해 심화과학반을 중학교 5개 교에 설치ㆍ운영하고 있으며 모두 80여 개의 학교를 대상으로 과학동아리 운영 및 찾아가는 과학탐구교실 운영을 통해 1억 5,000여만 원을 지원하였습니다. 또한 융합형 특별교실 현대화사업, 발명교육센터 운영, 영재교육원 운영을 통한 미래인재 육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34쪽입니다. 2016년 해외 어학체험 연수는 중학생 40명을 대상으로 뉴질랜드에서 4주간 운영할 예정입니다. 학습클리닉센터에서는 찾아가는 학습ㆍ정서클리닉 서비스를 초등학생 161명, 중학생 68명을 대상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기초학습지원단을 구성하여 초ㆍ중학생 96명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35쪽, 유아교육입니다. 공사립 유치원의 여건과 특성에 맞는 방과후 과정반을 편성ㆍ운영하고 있으며 학부모의 육아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엄마품 온종일 돌봄유치원과 야간 돌봄유치원을 각각 1개 원 운영하고 있습니다. 계속하여 특수교육입니다. 특수교육의 교육력 및 성과를 높이기 위하여 올해 특수학급 3개 학급을 신설하였으며, 강원대학교 병원학교를 지속적으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장애학생의 인권보호를 위한 상설모니터단을 구성하여 정기모니터링 학교 방문 8회, 특별모니터링 2회를 실시하여 장애학생 대상 범죄예방 및 인권친화적 분위기 조성에 힘쓰고 있습니다. 36쪽입니다. 특수교육 대상 학생의 진로ㆍ직업과 장애인식 개선을 위해 꿈을 찾아 떠나는 직업체험 교실을 운영하고 있으며, 소양중학교와 봉의고등학교의 진로ㆍ직업교육실을 구성하여 운영 중에 있습니다. 독서교육을 통해서 풍요로운 삶을 위한 읽기ㆍ쓰기교육을 하고 있습니다. 책 읽는 입학식은 중학교 6개 교 지원, 학생 독서동아리는 초등학교 4개 교, 중학교 7개 교 및 고등학교 6개 교를 대상으로 모두 4,700여만 원을 지원하였습니다. 또한 토론ㆍ논술교육 활성화를 위하여 토론수업, e-NIE 운영학교, 학부모 대상 독서교육 연수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37쪽입니다. 영재교육 내실화를 위하여 수학ㆍ과학ㆍ문화영재학급을 운영하고 있으며 영재학생 캠프 및 현장학습, 창의 산출물 발표회를 통해 미래인재 육성을 위하여 노력하고 있습니다. 셋째, 행복을 추구하는 교육복지입니다. 37쪽입니다. 교복 가격 상한제, 표준 디자인 제시 등을 통해 학생 교복비 부담을 경감하기 위한 정책을 진행하고 있으며, 안전하고 편리한 강원에듀버스 운영을 통해 그동안 혜택을 받지 못했던 읍ㆍ면지역 학생들의 추가적인 통학을 지원하고 다양한 현장체험활동 기회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38쪽입니다. 행복하고 안전한 돌봄교실 운영을 확대하여 초등학교 41개 교에 약 8억 2,000여만 원의 운영비를 지원하였으며, 방과후학교 진로ㆍ적성 프로그램, 농산어촌 방과후학교 특색 프로그램, 초등 유료 방과후학교 강좌 운영 지원, 방과후학교 위탁강사 운영 지원 등 다양한 방과후학교 프로그램을 통해 만족도를 높여가고 있습니다. 39쪽입니다. 학생들의 건강한 체력을 증진하기 위한 건강체력 교실과 전반기 학교스포츠클럽 대회를 운영하였으며 2018평창동계올림픽을 대비하여 올해 6월 남춘천여중에 컬링 팀을 창단하였습니다. 모두가 만족하는 학교급식 운영을 위해 상시모니터제 및 학교급식 점검단을 운영하고 있으며, 초등학교 2개 교, 중학교 1개 교를 대상으로 장독대 있는 학교를 운영하여 학교급식에 대한 신뢰도 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40쪽입니다. 작은학교 희망만들기 사업의 안정적 정착을 위하여 초ㆍ중 13개 교를 대상으로 특성화 교육과정 운영과 통합형 학년군 교육과정 운영을 위한 지원 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지역사회 유관기관과 교육협약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교육기부를 활성화하고 있습니다. 넷째, 안전을 보장하는 학교운영입니다. 41쪽입니다. 온종일 학생 안전체계 마련을 위하여 배움터지킴이, 학교보안관, 은빛지킴이, U-안심알리미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으며, 통학차량 탑승도우미 운영비 지원을 통하여 학생의 안전한 학교생활 보장을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42쪽입니다. 학교구성원의 인권을 존중하고 평화로운 학교 만들기를 위하여 각급 학교에 학교교권보호위원회를 설치하여 운영하고 있으며, 학교 성폭력 예방 교육 강화, 어울림프로그램 운영 지원, 학교폭력 관련 유관기관과의 연계 활동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또한 학교폭력예방 디자인 사업을 대룡중학교를 대상으로 진행하고 있습니다. 43쪽입니다. 소통과 협력이 있는 민주적 학교 운영을 위하여 다양한 학생회, 교사회, 학부모회 운영을 지원하고 있으며 학부모회 활성화를 위하여 3개의 학부모 교육참여단과 학부모 독서동아리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다섯째, 감동을 주는 교육행정입니다. 44쪽입니다. 스스로 성장하는 기관이 되기 위해 춘천교육발전자문위원회 1회, 자체평가 연수 1회, 소통의 날을 1회 운영하였습니다. 19개 교를 대상으로 한 폐교재산 실태점검을 1회 실시하였고, 폐교재산 관리 책임학교를 초등학교 10개 교와 중학교 1개 교를 지정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정보공개 23건을 처리하여 대국민서비스를 강화하였고 각종 부조리를 근절하여 주민 참여형 교육행정을 구현하고자 불법찬조금 근절교육과 공무원 행동강령교육을 2회 실시하였습니다. 이상으로 2016년 상반기 춘천교육지원청 주요업무 내용을 보고드렸습니다. 감사합니다.
경문

남경문위원장

문진기 교육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자리로 들어가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으로 권정한 원주교육지원청 교육장님께서는 발언대로 나오셔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정한

권정한원주교육장

원주교육지원청 교육장 권정한입니다. 인사드리겠습니다. 강원교육 발전을 위해서 특별한 열정으로 노고가 많으신 평소 존경하는 강원도의회 교육위원회 남경문 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님들을 모시고 제257회 강원도의회 상반기 주요업무보고를 드리게 되어 뜻깊게 생각합니다. 지금부터 2016년 상반기 원주교육지원청 주요업무 추진상황을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드릴 순서는 원주교육의 일반현황, 기본방향, 2016 원주교육 중점 순으로 말씀드리겠습니다. 1쪽입니다. 원주교육지원청의 행정조직은 3과 15담당으로 총 121명의 직원이 근무하고 있습니다. 2쪽부터 15쪽까지의 센터운영 현황과 학교 현황, 그리고 예산 현황은 유인물을 참고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17쪽입니다. ‘행복ㆍ감동ㆍ보람 희망찬 원주교육’을 실현하고자 교실복지 3대 핵심사업과 5개의 원주교육 중점을 계획하여 추진하고 있습니다. 19쪽, 교실복지 추진상황을 말씀드리겠습니다. 교실복지 1. 즐거운 공부를 위한 수업복지입니다. 좋은 교육을 위한 학교혁신을 위하여 학교혁신지원단을 구성하여 현장 중심 컨설팅을 실시하는 등 교원들이 학생 지도에 전념할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하고자 노력하였습니다. 창의공감교육 운영 지원을 위하여 중등 자유학기 교사연구회 등 교육과정 학습동아리 운영을 지원하였습니다. 즐거운 공부를 위한 수업과 평가 혁신을 위하여 교원학습공동체 활성화, 초ㆍ중등학교 신규교사를 대상으로 컨설팅 장학을 실시하여 교원들의 수업 전문성을 키우고 학생들의 전인적 성장을 위한 평가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지원하였습니다. 학교혁신을 위한 현장중심 지원을 위하여 출장 없는 날 운영, 각종 협의회 감축 운영 등 행정업무를 개선하고 교원업무정상화 컨설팅을 실시하였습니다. 27쪽의 교실복지 2. 저마다의 꿈을 키우는 진로복지입니다. 소질과 적성을 깨우는 진로교육을 위하여 자유학기제와 연계한 체험활동을 지원하고 효율적인 진로ㆍ진학 교육을 위하여 우리 원주교육지원청 진로ㆍ진학상담센터에서 매주 토요일에 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1 대 1 상담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또한 청소년 진로상설 아카데미를 개최하여 3월부터 지금까지 5회 동안 2,200여 명의 청소년이 참여하였습니다. 31쪽의 교실복지 3. 최고의 교육환경을 위한 시설복지입니다. 정서적 교육환경 조성을 위한 학교시설 개선으로는 2016년 3월 1일 반곡별유치원과 버들초등학교가 개교하였고 급식시설개선, 냉난방 개선 등 교육환경개선을 위한 각종 사업을 안전하게 추진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2016 원주교육 중점 추진상황을 간략히 보고드리겠습니다. 35쪽부터 48쪽까지입니다. 첫째, 바르게 성장하는 인간교육을 위하여 학생자치활동과 동아리활동, 문화ㆍ예술활동을 적극 지원하고, 특히 4월 8일부터 11일까지 2016년 강원도소년체육대회를 개최하여 4,926명의 학생들이 마음껏 기량을 펼치는 기회를 가졌습니다. 49쪽부터 58쪽까지입니다. 둘째, 기본을 다져가는 창의공감교육 지원으로 꿈과 끼를 키우는 자유학기제 운영지원에 내실을 기하고자 노력하였습니다. 학생의 희망과 참여를 바탕으로 하는 자유학기활동 운영, 자유학기제 학부모지원단 운영, 토론ㆍ실습 등 교수ㆍ학습방법 개선을 위한 컨설팅을 실시하였습니다. 59쪽부터 67쪽까지입니다. 셋째, 행복이 피어나는 교육복지를 위하여 학생통학 여건을 개선하고 친환경급식 지원을 확대, 돌봄교실 운영, 방과후학교 운영, 작은학교 희망만들기 사업을 적극 지원하였습니다. 특히 통학차량 운영비 지원으로 작은 학교 학생들이 소폭 증가하는 등 성과를 보이고 있습니다. 69쪽부터 76쪽까지입니다. 넷째, 안전하고 민주적인 학교 운영을 위하여 안전한 학교생활과 학교환경 만들기에 노력하고 예방중심 학생생활 지도와 원주생활지도연합회 활동 등으로 학교폭력 예방교육을 강화하였습니다. 77쪽부터 87쪽까지입니다. 다섯째, 모두가 주인이 되는 교육행정으로 교육공동체 의견수렴 및 교육 홍보활동을 강화하고 학교중심 교육행정으로 현장성을 강화하였습니다. 원주교육지원청은 상반기 동안 학생과 학부모가 만족하고 교직원들이 보람을 느끼는 교육활동이 이루어지도록 노력하였습니다. 후반기에도 상반기의 활동을 평가하여 학교가 학생 교육중심 활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습니다. 이상으로 2016년 원주교육지원청 주요업무 추진상황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경청해 주신 위원님들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
경문

남경문위원장

권정한 교육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자리로 들어가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으로 곽동진 강릉교육지원청 교육장님께서는 발언대로 나오셔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동진

곽동진강릉교육장

강릉교육지원청 교육장 곽동진입니다. 인사드리겠습니다. 평소 강원교육을 위한 의정활동에 노고가 많으시고 특별히 강릉교육 발전을 위해 각별한 관심과 지원을 해 주시는 교육위원회 위원님들께 깊은 감사의 인사를 드리면서 지금부터 2016년 강릉교육지원청 상반기 주요업무 추진실적을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드릴 순서는 일반현황, 강릉교육 기본방향, 행복강릉교육 미래형 교실복지, 중점 추진과제, 현안사업 순입니다. 3쪽의 일반현황을 말씀드리겠습니다. 강릉교육지원청은 3과 15담당과 관내 사립 및 병설유치원을 포함하여 99개 교에서 2,990여 명의 교직원들이 총 2만 7,000여 명 학생들의 미래를 함께 열어가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2016년 7월 1일 현재 총예산은 추경예산액을 포함하여 501억 원이며, 강릉시에서 지원하는 교육경비보조금은 약 87억 원으로 교육프로그램, 교육환경사업, 인건비, 친환경급식 등에 활용하고 있습니다. 상반기 현재 31억여 원의 교육경비를 지원한 바가 있습니다. 14쪽입니다. 강릉교육의 기본방향에 대해 보고드리겠습니다. 강릉교육은 강원도교육청의 ‘행복한 학교, 함께하는 강원교육’이라는 교육지표 실현을 위해 ‘함께 여는 미래, 행복 강릉교육’이라는 슬로건으로 행복강릉교육 미래형 교실복지 실현을 중점 과제로 선정하고 이를 위한 다섯 가지 중점 추진과제를 선정하여 추진하고 있습니다. 15쪽입니다. 먼저 2016 행복강릉교육 미래형 교실복지 추진실적에 대하여 보고드리겠습니다. 첫째, 즐거운 공부를 위한 수업복지입니다. 학교혁신지원단을 구성하여 교육중심ㆍ수업중심의 학교를 위한 지원체제를 마련하였으며 수업복지지원단을 구성하여 교사들의 수업 및 평가방법 개선과 수업 중심 컨설팅 장학을 활성화하였습니다. 또한 교육 전문직원 및 학습공동체의 날 운영을 통하여 개개인의 역량 강화를 위해 노력하였습니다. 교원업무 정상화를 위한 모니터링, 교무업무 전담팀 운영을 통해 교원들이 교육활동에 전념할 수 있는 교육여건에 힘쓰고 있습니다. 둘째, 저마다의 꿈을 키우는 진로복지입니다. 커피도시 강릉의 지역특화 교육과정으로 커피 바리스타 과정을 주 1회 운영하고 있으며, 강릉 진로상담지원단 및 진로 멘토링데이 운영, 교원진로교육 연수 강화, 학부모ㆍ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진로교육을 통하여 학생들이 꿈을 키우고 미래를 바꿀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셋째, 최고의 교실환경을 위한 시설복지입니다. 학생들의 정서 함양과 인성 순화를 위한 다양한 감성적 교육환경 조성을 위해 친환경 LED 조명 설치, 가고 싶은 화장실 만들기 지원, 학생 개개인에 맞춘 인체 공학적 책상ㆍ의자 교체사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중점 추진과제를 세부적으로 말씀드리겠습니다. 19쪽입니다. 첫째, 바르게 생각하고 실천하는 인간교육입니다. 학생 자치활동 지원 강화와 학생 동아리 지원을 통해 학생 스스로 만들어가는 기획능력 향상과 개인의 능력을 신장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였습니다. 소통과 감동이 있는 학교문화를 만들기 위해 강릉 학생 문화ㆍ예술 축제, 중등학생 종합실기 대회를 계획하고 있으며, 초등학교 놀이문화 정착을 위하여 초등학생들의 놀이시간을 우선 확보하고 있습니다. 스스로 느끼며 직접 참여하는 안전한 체험활동을 위하여 소규모 테마형 체험학습 컨설팅을 5회 실시하였으며, 체험학습지원단 운영과 안전과정 직무연수를 진행하였습니다. 세대공감 인성교육 강화를 위하여 대한노인회 등과 연계한 인성교육 학교 방문 프로그램을 운영하였으며, 다양한 봉사 동아리 운영을 통해 행복한 체험과 나눔의 봉사활동을 전개하였습니다. 상담 지원 및 대안교육 내실화를 위하여 Wee센터 및 Wee클래스에서 68명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개인 상담을 진행하였으며, 위기학생 가족상담 및 체험 프로그램 지원, 학생 및 학부모를 대상으로 하는 맞춤형 특별 프로그램을 운영하였습니다. 상반기 청소년교육의회에 21명의 학생이 참여하였으며 학교폭력 예방교육 및 성고충 상담 창구를 설치하여 학생들의 안전한 학교생활을 지원하였습니다. 학교 적응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다문화가정 지원을 위하여 대학생 멘토링 운영 등의 다문화가정 자녀 맞춤형 교육, 다문화 언어 강사 배치, 학부모지원센터와 연계한 다양한 학부모 지원 사업을 운영하여 교육격차 해소에 노력하고 있습니다. 25쪽입니다. 둘째, 미래 인재를 꿈꾸는 창의공감교육입니다. 교과 통합형 교육과정 및 자유학년제 운영으로 창의공감교육 활동을 지원하고 있으며, 청소년 인문학 콘서트, 비경쟁 상호협력 독서토론 운영으로 삶을 깊게 하는 인문교육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탐구력을 키워주는 과학정보교육을 위하여 과학심화반 운영 등의 교육 환경을 조성하고 과학체험마당과 과학발명센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초ㆍ중등 9개 교에 융합형 특별교실을 위한 운영비를 지원하였습니다. 각종 과학 관련 대회에 참가하였고 길거리 과학체험실험실을 개최하는 등 사고력과 탐구력을 키워주는 체험중심 교육을 실현하고 있습니다. 세계시민 육성을 위한 외국어 교육으로는 초등학교 7개 교에 TaLK 프로그램 운영비를 지원하였고, 영어체험 캠프를 통한 어학능력 향상을 위하여 초ㆍ중등학교 19개 교에 영어캠프 운영비를 지원하였습니다. 또한 2018평창동계올림픽 홍보 글로벌 동아리를 4개 단체를 선정하여 동계올림픽 홍보와 분위기 확산에 노력하였습니다. 몸과 마음이 튼튼한 학생 육성을 위하여 초등학생 수영교육과 자전거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학교 스포츠클럽 실적률 68% 이상을 유지하기 위하여 노력하고 있습니다. 학생건강 체력향상 학교 운영, 건강학생 만들기 수영 프로그램 운영 등을 통해 튼튼한 기초체력 향상을 위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2016스케이트 체험 프로그램을 초등학생 40명을 대상으로 운영할 예정이며, 동계올림픽 관련 워크북 제작 활용을 통한 2018평창동계올림픽 분위기 확산에 계속 노력할 계획입니다. 29쪽이 되겠습니다. 기초학력 확보를 위하여 두드림학교 지원 8개 교, 작은 학교 복식수업 해소 강사 지원 초등학교 4개 교, 기초학력 책임교육 컨설팅단 구성 및 운영, 기초학력 담당교사 연수 등을 통한 개인별 맞춤형 지도로 늦게 배우는 학생들의 기초학력 향상에 힘을 쏟고 있으며, 2016 자존감 향상 및 자신감 회복 캠프를 위한 ‘둥글게 둥글게’ 캠프를 초ㆍ중학생 59명을 대상으로 운영하였습니다. 금년 3월 1일 자로 단설유치원 2개 원이 새로 문을 열어 유아교육의 기회를 확대하였습니다. 또한 유아교육비 지원 및 맞춤형 돌봄 운영으로 보편적 교육복지를 실현하고자 함께 배우고 함께 성장하도록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문화ㆍ예술체험 사업, 유아 인성교육 ‘솔향기 프로젝트’ 운영, 안전하고 따뜻한 교육환경 개선 지원 등으로 행복한 유아교육 실현에 앞장서고 있습니다. 다름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특수교육을 위해 고등학교 1학급과 초등학교 1학급의 특수학급을 금년에 신증설하였습니다. 장애학생 인권보호를 위한 상설모니터링단 운영, 특수교육지원센터를 활용한 순회 및 재택교육, 특수교육 대상 학생 통학비 지원, 진로ㆍ직업교육 및 가족 프로그램 지원 등을 통해 특수교육 대상 학생들의 사회 적응 프로그램을 다양하게 펼쳐나가고 있습니다. 32쪽입니다. 미래를 준비하는 독서교육으로 강릉권역 학교도서관 지원센터를 신설하여 학교도서관 방문 점검 및 컨설팅과 업무지원, 장서점검 운영지원, 전담인력 미배치교의 순회 운영 등을 통하여 풍요로운 삶을 위한 독서교육 강화에 노력하고 있습니다. 강릉교육지원청 영재교육원에서는 초등 문학 외 5개 영역 110명을 대상으로 융합형 교육과정을 운영하며 대상 학생들의 봉사활동 참여를 의무화하여 인성을 함께 갖춘 영재 양성에 노력하고 있습니다. 34쪽입니다. 셋째, 함께 희망을 더하는 교육복지입니다. 초등학교 학습준비물 지원 및 학교주관 교복 공동구매 추진으로 학교 교육경비 부담이 완화될 수 있도록 노력하였으며, 7월 1일부터 강원에듀버스를 시범 운영하여 차량 운영의 효율성을 도모하고 통학여건 개선을 통하여 교육 수요자 만족도 제고, 예산절감 및 원거리 통학에 따른 학부모의 통학 부담 감소를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35쪽입니다. 초등 오후돌봄교실 운영, 방과후 연계형 돌봄교실 등의 지역과 함께하는 초등 돌봄교실을 운영하고 강릉지역 돌봄기관 연계 워크숍을 1회 진행하였습니다. 방과후 지원센터에서는 진로ㆍ적성교육 프로그램 운영을 확대하고 지원을 강화하였으며 초등학교 방과후학교 무료강좌 운영비 지원 등으로 학교 내 진로ㆍ적성 교육활동 활성화 및 학생의 소질 계발과 취미 진로 신장을 위한 교육 기회를 제공하고 학부모의 사교육비 부담 완화에 노력하고 있습니다. 학생 건강관리를 위한 체계적인 보건교육 및 소규모학교 보건순회교사 운영, 흡연ㆍ음주 등 약물 오ㆍ남용 예방교육을 실시하였으며, 정서행동 특성검사 및 치료상담지원, 생명존중 및 자살예방 교육 등 학교별 자율적인 건강증진 사업과 연계하는 교육으로 학생 정신건강 서비스 지원 강화 및 위기관리 대응능력을 키우는 데 노력하였습니다. 친환경 급식 및 식재료 지원, 지역산 친환경 쌀 및 농산물 지원, 학교급식 식생활 교육 활성화 등 학교급식을 교육의 일환으로 인정하여 바람직한 식생활 습관 형성을 위한 교육에 힘쓰고 있습니다. 작은학교 희망만들기는 지역 협의체 구성과 통학구역 개방 등의 사업 추진, 통합형 학년군 교육과정으로 작은학교 희망만들기 사업의 안정적 정착을 위하여 노력하였으며, 행복나눔 교육복지 사업 내실화를 위하여 설명회 및 현장지원 연수, ‘어깨동무 멘토링’ 멘토 지원, ‘프로젝트 런웨이 강릉’ 진로 교육, ‘나도 바리스타’ 진로체험 등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교육 취약 계층 학생들에게 교육비 및 교육정보화 인터넷비를 지원하여 교육비 걱정 없이 다닐 수 있는 학교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41쪽입니다. 넷째, 서로 믿고 안전한 학교운영입니다. 학생 안전 강화 시스템 구축을 위하여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 교육을 강화하였으며 학교보안관 배치 18개 교, 배움터지킴이 배치 24개 교, 초등학교 통학차량 탑승도우미 배치 8개 교 지원 등의 대책을 마련하였습니다. 또한 교사 내 공기 질 및 소음측정 관리 연 2회, 학교시설 안전진단 강화 및 안전점검 등을 통해 안전한 학교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42쪽입니다. 인권을 바탕으로 하는 평화로운 학교를 만들기를 위하여 학교 구성원이 함께하는 학교생활규정 제ㆍ개정을 추진하였고 학교생활협약 운동을 지원하였으며 초ㆍ중ㆍ고 전체에 대해 점진적으로 상벌점제 폐지를 권장하고 있습니다. 학교폭력 예방교육 강화를 위하여 학교폭력 온라인 실태조사를 1회 실시하였고 각급학교 교사와 교감 및 학부모 329명을 대상으로 학교폭력 예방 및 사안 대처 연수와 학교폭력예방 ‘멈춰!’ 프로그램을 운영하였습니다. 학부모지원센터 운영 활성화, 학부모회 활동 운영 지원, 맞춤형 학부모 교육, 학부모 재능기부 동아리 운영 등을 통해 학부모회 교육 참여 활성화를 유도하였고, 학교운영위원회의 역량 강화를 위한 각종 연수 지원을 통해 학교운영위원회의 역할 제고에 힘쓰고 있습니다. 45쪽입니다. 다섯째, 소통하고 협력하는 교육행정입니다. 모두가 참여하는 교육행정을 위해 강릉교육발전자문위원회를 구성하여 교육 정책에 대한 의견을 수렴하였으며 다양한 매체를 활용한 적극적인 교육홍보 활동을 전개하고 있습니다. 투명하고 효율적인 지방교육재정 운영을 위해 폐교재산 점검 및 매각 추진 등을 통해 교육재산 활용 효율화에 힘쓰고 있으며 교육경비보조금을 효율적으로 운영하기 위하여 노력하고 있습니다. 학교중심 교육재정 운영을 위한 각급학교 홈페이지에 예산 참여방을 운영하고 있으며 학교현장 행ㆍ재정 컨설팅을 통해 교육행정의 질을 향상시키고 있습니다. 교육공무직 고용 안정을 위한 정책 마련, 안전한 정보제공을 위한 정보보호활동 강화, 주민 참여형ㆍ개방형 청정 교육행정 운영으로 합리적인 인사행정 구현과 깨끗한 교육풍토 조성에 앞장서고 있습니다. 50쪽입니다. 2016년 후반기와 2017년 이후에 강릉교육지원청에서 추진하고자 하는 현안사업에 대해서 보고드리겠습니다. 2016년 7월 1일 현재 강릉교육지원청에서는 21개 교 39개 노선 735명의 학생들이 안전하고 편리한 등ㆍ하굣길이 될 수 있도록 에듀버스 시범운영 사업을 진행 중에 있습니다. 그렇지만 강릉지역은 동 지역 외에 1개의 읍, 8개의 면으로 20개 학교가 광범위하게 나누어져 있고 차량 또한 유치원생 시트 차량이 6대, 12인승 스타렉스가 2대 등으로 40인승 이하 미니버스가 대부분이며 45인승 대형차량은 특수학교인 오성학교만 보유하고 있어서 승차 인원이 적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작은 학교 통학 지원이 매우 힘든 실정입니다. 작은학교 희망만들기의 안정적 정착, 교육공동체 만족도 제고와 지역별 특성에 맞는 통학여건 조성을 위한 에듀버스의 기본 취지 실현을 위하여 대형버스의 신규 지원을 신청한 상태입니다. 위원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립니다. 우리 강릉지역 학생들을 위한 ‘함께 여는 미래, 행복 강릉교육’ 실현에 교육위원회 위원님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리면서 2016년 상반기 강릉교육지원청의 주요업무 추진실적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경문

남경문위원장

곽동진 교육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자리에 들어가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으로 김종헌 속초양양교육지원청 교육장님께서는 발언대로 나오셔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종헌

김종헌속초양양교육장

속초양양교육지원청 교육장 김종헌입니다. 인사드리겠습니다. 강원교육 발전을 위해 노력하시는 남경문 위원장님과 여러 위원님 여러분들께 감사드리며 지금부터 변화와 합리적인 사고로 더 좋은 학교, 더 많은 행복을 추구하는 2016년 속초양양교육지원청 상반기 주요업무 추진현황을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순서는 일반현황 및 예산현황, 속초양양교육의 기본방향, 교실복지 3대 중점추진 현황, 2016년 주요업무 추진현황 순으로 보고드리겠습니다. 1쪽과 2쪽의 일반현황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연혁입니다. 1973년 1월 1일 양양군교육청과 속초시교육청이 통합되어 현재까지 강원도속초양양교육지원청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2015년 3월 1일 양양교육지원센터를 개소하였으며 행정조직은 2과 1센터 11담당입니다. 교육지원청 소속 지원센터는 방과후학교 지원센터를 비롯하여 6개의 지원센터와 학생 교육활동 지원을 위하여 다양한 정책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3쪽, 직원현황입니다. 직원은 장학관 3명, 장학사 10명, 일반직 40명, 교사 3명, 교육공무직 26명 등 총 81명의 교육가족이 함께하고 있습니다. 단설유치원은 속초시 공립유치원 2개 원, 사립 3개 원, 양양군은 사립 1개 원, 총 6개 원에 교직원 73명, 원아 수는 566명입니다. 4쪽부터 6쪽까지의 초등학교 현황입니다. 초등학교는 속초 12개 교, 양양 14개 교이며, 병설유치원은 속초 4개 원, 양양군은 14개 원이며 730여 명의 교직원이 5,270명의 학생을 지도하고 있습니다. 7쪽부터 8쪽까지의 중등학교 및 특수학교 현황입니다. 중학교는 속초 4개 교, 양양 5개 교로 교직원 684명, 학생 수 3,390명이며, 고등학교는 속초 3개 교, 양양 2개 교로 교직원 353명, 학생 수 3,587명이며, 특수학교로 속초청해학교에는 교직원 67명이 108명의 학생을 지도하고 있습니다. 8쪽, 예산현황입니다. 예산현황은 당초예산액 235억여 원, 추경예산액은 44억여 원으로 현재 총 275억여 원의 예산이 운영되고 있습니다. 자세한 사항은 유인물을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9쪽부터 10쪽까지의 교육경비보조금 지원 현황입니다. 지자체의 교육경비보조금은 속초시에서는 방과후학교 지원사업 등 28건에 대하여 13억 7,000억여 원과 하반기에 4억 2,500만 원을 추가 지원할 예정이며, 양양군에서는 방과후학교 운영 지원 등 12건에 6억 2,200만 원을 지원하였습니다. 11쪽, 속초양양교육의 기본방향입니다. 속초양양교육지원청은 배움이 즐거운 교실수업, 내일을 열어가는 진로교육, 감성이 있는 친환경 학교 만들기의 교실복지 3대 중점 추진 사업과 5대 중점 추진 과제의 실천을 통해 ‘배우고 나누고 어울리는 속초양양교육’으로 함께 만들어가는 행복한 교육을 추구하고 있습니다. 12쪽부터 13쪽까지의 교실복지 3대 중점 추진 사업의 추진현황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첫째, 배움이 즐거운 교실수업입니다. 좋은 교육을 위한 학교혁신을 위해 지속적인 컨설팅 활동으로 교원 업무 정상화와 학교혁신이 일반화되도록 지원하고 있습니다. 즐거운 공부를 위한 수업혁신을 위해 수업 중심의 교원학습 공동체 컨설팅 지원 및 연수 강화로 교사의 수업혁신 역량 향상과 초ㆍ중등학교의 평가방법 개선으로 학생들의 행복한 성장을 도울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14쪽입니다. 둘째, 내일을 열어가는 진로교육입니다. 소질과 적성을 깨우는 진로교육을 위해 체험 중심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있으며 맞춤형 진로교육 자료개발, 진로체험지원 지역협력체계 활성화에 노력하고 있습니다. 선진국형 진로ㆍ진학 지도체제 구축을 위해 진로상담지원단, 대학입시지원관 운영 등 학생 맞춤형 진로ㆍ진학지도 지원을 하고 있으며 학부모ㆍ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진로교육을 위하여 학부모 TF팀을 구성하여 역량강화 연수와 진로 프로그램 개발에 적극 노력하고 있습니다. 15쪽부터 16쪽까지입니다. 셋째, 감성이 있는 친환경 학교 만들기입니다. 감성을 키워주는 학교시설을 지원하기 위해 25억 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감성적 교육 환경 조성에 힘쓰고 있으며, LED조명시설 교체와 화장실 개선사업을 통하여 학생들이 가고 싶은 친환경 학교 조성에 적극 노력하고 있습니다. 17쪽, 5대 주요업무 추진과제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첫째, 소통을 중시하는 교육입니다. 스스로 결정하고 더불어 살아가기 위한 능력을 함양시키고자 학생 자치활동 워크숍, 사제동행 연수, 학생 중심의 학교행사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학생 동아리활동 재정지원 확대, 학교연합 동아리축제 지원, 지역문화축제 참가, 자생적 예술 동아리에 대한 지원에도 노력하고 있습니다. 지역연계 학교예술교육 활성화 시범교육지원청으로 지정을 받아 오케스트라와 연극 등 학교 예술교육 활성화 운영 지원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체험학습지원단 운영 지원에도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18쪽부터 20쪽까지입니다. 서로 이해하며 배려하는 성장을 위하여 인성교육 브랜드 및 인성실천주간 운영, 행복통통 행복공감교육으로 세대공감 인성교육을 강화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또한 사제동행 봉사활동, 지역사회 연계 봉사활동 등 배려와 나눔의 봉사활동을 추진하고 있으며 공감하는 상담활동을 위한 Wee센터 운영 지원과 학교폭력 예방교육, 학업중단 숙려제 운영, 꿈 키움 멘토단 운영, 청소년 희망 네트워크 간담회 등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20쪽부터 21쪽까지입니다. 다양성을 존중하는 민주시민 교육을 위해 청소년교육의회 활동, 학생자치법정 운영학교 지원으로 청소년들의 교육참여 기회를 확대하고 있으며 학교 구성원의 성평등 인식과 성폭력 예방교육 강화에 노력하고 있습니다. 체험 중심의 생태환경교육 강화를 위해 다양한 환경 프로그램 운영, 평화생태교육지원, 꿈과 끼를 키우는 다문화 친화적 환경 조성, 찾아가는 다문화 이해교육, 다문화가정 학부모 역량강화를 위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22쪽입니다. 느낌표를 만드는 창의공감교육입니다. 창의공감교육을 위하여 토론ㆍ협력ㆍ참여 중심의 수업 활성화, 중학교 자유학기제 활동 지원, 교원의 전문성 강화,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인문학 강좌 등 삶을 가꾸는 인문교육 활동을 적극 추진하고 있습니다. 과학정보교육을 위하여 탐구ㆍ체험중심 수업을 위한 교사 연수, 융합형 특별교실 현대화 지원 등 효과적인 교수ㆍ학습 환경 조성에 적극 노력하고 있습니다. 24쪽입니다. 외국어 교육활동 지원으로 원어민보조교사의 수업역량 강화, 영어회화연수, 영어캠프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삶의 기본을 보장하는 책임교육을 위하여 학습클리닉 지원센터 활성화를 통하여 기초학력 진단 지도ㆍ관리 체제를 구축하여 정서ㆍ행동발달 치료, 학습 치료 등 다중적인 지원을 하고 있습니다. 26쪽, 유아교육입니다. 유아교육 기회 확대를 위하여 2015년 속초 유아체험학습장을 개장하여 연중 운영하고 있으며 공립유치원 통학버스 지원, 생애 출발점 기초ㆍ기본교육 강화, 유치원 교원의 경쟁력 제고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27쪽, 특수교육입니다. 특수교육 기회 확대를 위하여 장애교육과 영ㆍ유아교육 및 장애성인 평생교육 프로그램 지원, 장애인식 개선을 위한 통합교육 활성화, 특수교육 대상학생 진로ㆍ직업교육 강화, 특수교육지원센터 운영에 내실을 기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특히 속초양양교육지원청 특수교육지원센터는 인제ㆍ고성지역을 포함한 거점형 특수교육지원센터로서 지역사회 협의체 구성을 통해 학생ㆍ교사ㆍ학부모가 공감할 수 있는 특수교육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28쪽, 잠재력을 키워주는 개별화 교육입니다. 개인 맞춤형, 선택형 개별화 교육을 위한 다양한 학습기회를 부여하고자 교육과정 연수 및 컨설팅, 행복성장 평가제의 내실화에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습니다. 또한 풍요로운 삶을 위한 읽기ㆍ쓰기교육을 위하여 다양한 독서교육 프로그램 운영을 지원하고 지역 도서관과 연계한 학교도서관 활성화를 위해 적극적인 지원을 하고 있습니다. 29쪽입니다. 미래인재 육성을 위한 영재교육을 위하여 교사관찰추천제 등 다양한 선발 방식을 운영하고 다중영재교육 활성화, 학부모와 함께하는 영재 프로그램 등 잠재력이 개발되는 영재교육을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30쪽입니다. 셋째, 모두가 만족하는 따뜻한 교육입니다. 교육비 걱정 없는 학교 만들기로 학습 준비물과 현장체험학습비 지원, 학교의 돌봄기능 강화, 저소득층 학생의 학습권 보장, 방과후학교 무료강좌 지원 등 교육에서 소외받는 아이들이 없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또한 통학여건 개선 협의회를 통하여 양양지역에 7개 권역 학생들의 통학을 지원하는 강원에듀버스 운영의 시범운영을 통하여 학생들의 통학여건 개선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습니다. 31쪽입니다. 지역 돌봄기관과 연계한 돌봄교실 운영, 다양한 형태의 방과후학교 운영 지원으로 만족도 높은 방과후학교가 되도록 적극 노력하고 있습니다. 32쪽입니다. 몸과 마음이 튼튼한 학생을 기르기 위해 학교스포츠클럽 활성화 지원, 학교체육시설 현대화 지원, 학생 정신건강 서비스 지원 사업 등 각종 예방교육 등에 적극 노력하고 있습니다. 33쪽입니다. 작은 학교 교육의 내실화를 위하여 작은 학교 특성화 교육과정 운영, 학교 간 공동 교육과정 운영, 작은 학교 지역협의체 운영을 통해 찾아오는 학교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또한 강원도형 행복나눔 교육복지 사업 및 교육 소외학생 지원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34쪽입니다. 넷째, 즐겁고 안전한 학교운영입니다. 안전한 학교생활을 위하여 학교안전교육 및 안전시스템 구축, 심폐소생술 및 각종 재난 대비 훈련, 교실의 깨끗한 공기 질 유지, 안전한 급식을 위한 먹는 물과 식재료 안전성 확보에 적극 노력하고 있습니다. 35쪽입니다. 학교구성원인 교사, 학생, 학부모 모두의 인권이 존중되고 정서 안정 및 학교폭력 없는 평화로운 학교 만들기에도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습니다. 36쪽부터 37쪽까지입니다. 소통과 협력의 학교문화를 조성하기 위하여 학교 내 자치조직 활성화로 민주적인 학교 운영을 위한 제도를 정착시키고 속초와 양양의 학부모지원센터를 통한 다양한 연수와 학부모 동아리 활동 활성화 및 학교운영위원의 역할을 높일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고 있습니다. 38쪽부터 40쪽까지입니다. 다섯째, 소통과 화합의 교육행정입니다. 상시적인 교육정책 의견수렴을 위해 지역교육발전자문위원회, 학부모간담회 운영 등을 통하여 다양한 의견수렴을 위해 적극 노력하고 있습니다. 또한 교육정책의 공감대 확산을 위해 주요업무계획 및 성과설명회 실시, 적극적인 교육홍보 활동 전개, 학교 현장에 적합한 교육지원을 위한 자체역량 평가활동 강화에 노력하고 있습니다. 또한 지방교육재정 효율성을 강화하기 위해 지방자치단체와의 협력 강화, 학교회계시스템의 효율적 운영에 적극 노력하고 있습니다. 교육공무직 고용안정, 상시학습 체계 운영, 각종 위원회의 여성 참여 확대, 교육정보 제공을 통한 학부모의 알 권리 충족 등 학교중심 교육행정으로 현장성 강화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41쪽부터 43쪽까지는 양양교육지원센터 운영에 관한 사항입니다. 양양교육지원센터는 양양지역의 교육 소외감을 해소하고 지역과 학교 현장에 더욱 가깝게 다가갈 수 있도록 교육지원청과 연계하여 모두에게 따뜻한 교육복지사업, 창의와 감성을 키우는 영재교육, 자녀와 함께 성장하는 학부모 지원사업, 학습클리닉활동 지원으로 양양지역 주민의 교육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상 속초양양교육지원청 상반기 주요업무 추진상황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경문

남경문위원장

속초양양교육지원청 김종헌 교육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자리에 들어가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휴식을 위해 15시 50분까지 정회를 선포합니다.

15시 35분 회의중지

15시 50분 계속개의

좌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지금부터 상정된 주요업무 추진사항 보고와 관련해서 질의ㆍ답변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위원님들께서는 효율적인 회의진행을 위하여 질의 전에 질의대상 기관을 말씀하신 후 핵심사항 위주로 간단명료하게 질의하여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교육장님들께서는 앉은자리에서 답변하여 주시되 답변 내용상 담당과장의 답변이 필요한 때에는 본 위원장의 허락을 득한 후 담당과장으로 하여금 답변하시면 되겠습니다. 답변하실 담당과장은 발언대로 나오셔서 직위와 성명을 밝히시고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발언 신청 후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용래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용래

김용래위원

안녕하십니까? 김용래 위원입니다. 업무보고 받으러 올라오시느라고 고생이 많으셨습니다. 먼저 공통된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지난번 업무보고 때 건의했던 부분이 잘 지켜졌다는 의미에서 말씀드리는 것인데 업무보고 책자에 학교현황이라든가 교육경비보조금 내역을 표시해 준 것에 대해서 너무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이런 것들이 하나하나 개선되면 업무보고의 효율성도 높아지지 않겠느냐, 그래서 지난번 얘기한 것들이 반영되어서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그런데 지난번 제가 말씀드린 것 중에서 조금 소홀하다는 느낌을 받은 것이 뭐냐면 동계올림픽을 단순히 육성종목이나 이런 것에만 치우치지 말고 비개최지이지만 강원도교육청 산하에 있는 교육지원청에서 붐 조성을 할 수 있도록 대안 제시를 해 주시고 그런 과정을 한번 해 보겠다는 표현이 있었으면 좋지 않았을까 생각합니다. 물론 강릉교육지원청은 빙상 5경기가 개최되는 주 개최지니까 이런 책자를 만들었다고 보입니다. 제가 내용을 보니까 굉장히 유익한 내용이 많습니다. 춘천교육장님, 혹시 빙상경기가 몇 경기에 몇 종류인지 아십니까?
진기

문진기춘천교육장

자세히 모르겠습니다.
용래

김용래위원

원주교육장님.
정한

권정한원주교육장

종목은 구체적으로…….
용래

김용래위원

강릉교육장님은 아실 거고요. 왜 제가 이런 질의를 드렸느냐면 비록 개최지가 아니라고 해도 우선 교육장님들부터 올림픽에 대해 관심을 가지시면 좋겠습니다. 당장 어느 경기가 어디에서 열리는지도 잘, 물론 알고 계시다가 갑자기 물어보니까 답변을 못 하신 것일 수도 있습니다. 그런데 제가 볼 때는 대체로 조금 부족한 점이 있다. 전부 수부도시에 있는 교육장님들이시니까 돌아가시면 직원들에게도, 이 행사는 어느 한 지역의 행사가 아니고 강원도 전체의 행사거든요. 그런 만큼 불과 얼마 안 남은 시점에서 관심이 필요하다. 제가 11월 행정사무감사 즈음에 다시 한번 어떻게 진행하고 있는지 검토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공통된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지난번 한국교육과정평가원에서 17개 시도 영역별 대학수학능력시험 성적에 대한 평균을 냈습니다. 그런데 1등급 비율이 전국에 한참 못 미친단 말이에요. 특히 수학A, 영어 과목은 표준 점수 평균이 전국 최하위입니다. 이 부분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춘천교육장님부터 짧게 한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진기

문진기춘천교육장

성적이 최하위로 평가된 것에 대해 마음 아프게 생각합니다. 학생들이 수학과 영어를 어려워하는 것 같은데 특히 수학은 포기하는 학생들이 다수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용래

김용래위원

근본적으로 무엇 때문에 그렇다고 생각하십니까?
진기

문진기춘천교육장

전문적으로 분석하시는 분이 자세히 아시겠지만 제가 생각하기에는 대학을 갈 때 수학능력시험을 보는데 수학이 필요하지 않은 학생이나 수학을 포기한 상태에서 필요한 과목만 시험을 보게 되는 경우가 있어서 평균 성적이 낮아지는 영향도 있을 것 같습니다.
용래

김용래위원

다른 과목도 17개 시도 중에서 거의 13위~15위 이렇습니다. 원주교육장님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정한

권정한원주교육장

존경하는 김용래 위원님께서 질의하신 내용에 대해 답변드리겠습니다. 한국교육과정평가원에서 평가한 것에 대해 저희 청에서도 분석을 해 봤는데 특히 수학A와 영어가 최하위권으로 나왔습니다. 변명 같지만 사실 강원도에 있는 상위권 학생들이 농어촌 전형이라든가 이런 혜택을 보기 위해서 수시전형으로 대학에 많이 갑니다. 신문에 보도된 적도 있지만 수시전형 합격률이 강원도가 전국 17개 시도 중 상위권입니다. 이 얘기는 성적이 좋은 학생들이 농어촌 혜택을 받아서 이미 수시전형에 합격하게 되면 신청해 놓은 수학능력시험을 치르지 않아도 되니까 응시료를 반환받고 수시전형으로 가지 못한 나머지 학생들이 수학능력시험에 많이 응시하게 되어 점수가 하위권으로 떨어졌다고 생각합니다.
용래

김용래위원

교육장님의 견해는 제가 생각하는 견해와 많이 다르시네요. 사실 전반적으로 강원도 학생들의 학력이 많이 떨어진 것은 사실입니다. 혹시 학생건강평가시스템 ‘팝스’를 아시나요?
정한

권정한원주교육장

예.
용래

김용래위원

그 시스템이 2009년에 도입되어서 고등학교까지 시행되고 있어요, 교육과학기술부에서요. 선진형 체력측정시스템인데 여기서도 2016년 강원도 학생 초ㆍ중ㆍ고 체력이 전국 최하위라고 나왔습니다. 신문 제목도 ‘도내 학생이 전국에서 제일 약골’이라고 나왔습니다. 예전에 농촌에서는 학생들이 학교에 많이 걸어 다니고 했는데 요즘에는 학생들이 집에서 스쿨버스를 타면 학교까지 데려다 주고 학교에서 다시 버스를 타고 집까지 옵니다. 이런 것도 전혀 영향을 받지 않았다고 할 수는 없겠는데 근본적으로는 체육을 할 수 있는 인프라가 구축되지 않았다는 것이 문제인 것 같아요. 이런 부분에 대해서 곽동진 교육장님, 견해를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동진

곽동진강릉교육장

체력 관련 말씀입니까?
용래

김용래위원

예.
동진

곽동진강릉교육장

말씀드리겠습니다. 위원님께서 걱정하시는 것과 마찬가지로 저희들도 평소 ‘체력은 우리 아이들이 더 낫지 않겠는가?’라고 생각했는데 결과를 보고 의아한 생각이 들었습니다. 아이들의 기초체력을 기르기 위해서 즐기면서 스포츠를 할 수 있는 분위기를 만들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고등학교는 스포츠클럽 활동을 강화하고, 저희의 경우에는 작년에 선생님과 학생들이 함께하는 배드민턴 대회를 개최했습니다. 학생과 선생님이 짝이 되어 배드민턴 대회에 나오도록 하는, 그래서 평소에도 학생들이 스포츠를 즐길 수 있고 스포츠클럽 활동도 활성화될 수 있도록 대회 등을 통해서 많이 참여하고 있습니다.
용래

김용래위원

알겠습니다. 김종헌 교육장님, 학생들의 체력이 전국 최하위라고 하는데 그에 대한 견해와 대안을 짧게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종헌

김종헌속초양양교육장

속초양양교육지원청 김종헌입니다.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저도 그 보도기사를 보고 우리 아이들이 학교의 학업 위주 시스템으로 인해 운동할 시간이 많이 부족하거나 조금 전에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대로 등ㆍ하교 시 걷는 시간이 적은 이유도 체력이 저하되는 원인이라고 생각했습니다. 도교육청에서 추진하는 놀이교육은 초등학교 때부터 보편화시키고 활성화시키려는 시작점에 있고 스포츠클럽이나 연합체육활동을 적극 권장하고 교육지원청에서도 지원을 많이 하고 있는 추세입니다. 특히 속초고등학교 아이들은 공부하는 시간 때문에 운동하는 시간이 적을 것 같아서 속초시 교육경비보조금을 받아서 체육관에 헬스기구를 설치하여 아이들이 쉬는 시간에 운동을 할 수 있도록 배려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이 부분에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지고 지도하도록 하겠습니다.
용래

김용래위원

그런 노력을 기울여 주세요. 그런데 어렸을 때부터 놀이교육을 한다고 해서 체력이 향상되는 것은 아닌 것 같아요. 아이들의 체력을 기를 수 있는 여러 가지 방안이 강구됐으면 합니다. 왜냐하면 놀이교육이라고 하면 포괄적으로 전체를 아울러서 얘기하는 것 같은데 다시 재고할 필요가 있을 것 같아요. 제가 놀이교육을 보니까 저희가 생각하는 것과 다른 점도 많더라고요. 수고하셨습니다. 곽동진 강릉교육장님께 마지막으로 한 가지 질의드리겠습니다. 교육지원청 증축 문제가 늦어지는 이유가 있습니까?
동진

곽동진강릉교육장

답변드리겠습니다. 위원님들께서 작년에 많이 협조해 주셔서 저희들 숙원사업인 청사 증축에 대한 예산을 받고 공사에 착공했습니다. 그런데 착공한 상태에서 공사가 다소 지연되고 있는데 그 이유는 올림픽을 대비해서 강릉지역 여러 군데에 종합경기장이 건축되고 있고 유천택지에도 많은 아파트들이 들어서고 있기 때문에 전문 건축인력들이 다 그쪽으로 빠져서 건축주가 사람을 구하기 어렵다는 하소연을 하고 있습니다. 저희들이 업자를 독려해서 최대한 빨리 공사를 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용래

김용래위원

알겠습니다. 올림픽 책자를 만들어서 어디까지 보급합니까?
동진

곽동진강릉교육장

이 책자는 각급학교에 보급하는 것인데 이번에는 많이 못 하고 몇 권씩만 보급을 했습니다. 책자를 워크북으로 만들어서 학생들이 기록을 할 수 있도록 제작했는데 2018년까지 예산이 확보되는 대로 학생 개개인당 한 부씩 가지고 다니면서 학습용 워크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용래

김용래위원

이것은 강릉지역에 국한하시는 것이잖아요? 이것이 좋은 자료가 될 수 있다면 도교육청에 건의하셔서 도교육청 자체에서 보급할 수 있도록 관심을 가져주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동진

곽동진강릉교육장

고맙습니다. 제가 한번 협의해 보겠습니다.
용래

김용래위원

그리고 여기에서 거론할 부분은 아니지만 유천택지의 초등학교는 관계자들과 잘 조율하셔서 좋은 결과를 도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동진

곽동진강릉교육장

예, 감사합니다.
용래

김용래위원

마지막으로 교육장님들께 공통으로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아까 말씀드렸듯이 업무보고 책자에 표기되는 내용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동계올림픽에 대한 관심도를 높이고 구성원들뿐만 아니라 학생들도 열의와 관심을 가지고 참여할 수 있는 방안을 강구해 달라는 부분입니다. 그리고 방학이 얼마 안 남았습니다만 아이들 급식에 식중독 등 다른 문제가 없도록 지도ㆍ점검을 해 주시기 바라고 학생들이 학교가 아닌 다른 환경에서 위험에 처했을 때 대비하는 안전요령 등에 대해 방학 전에 미리 지도하고 교육해 주는 세심한 배려도 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말씀드렸습니다. 다음 행정사무감사 때까지 그런 부분이 어떻게 시행됐는지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이상입니다.
경문

남경문위원장

김용래 위원님 수고하습니다. 강청룡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청룡

강청룡위원

강청룡 위원입니다. 우리 강원교육가족 여러분 반갑습니다. 저는 전반기 때 농림수산위원회 소속이었다가 후반기에 교육위원회로 오게 됐습니다. 오늘까지 계속 업무보고를 받으면서 똑같은 소리를 하려니까 좀 그렇습니다. 거두절미하고 말씀드리겠습니다. 제가 교육에 관심이 많아서 교육위원회에 왔습니다. 그런데 저도 잘못 알고 있거나 제대로 모르는 부분이 많을 수 있기 때문에 그럴 때는 교육장님과 강원교육가족 여러분께서 지체 없이 저한테 말씀해 주시기를 바라겠습니다. 교육위원회에 오니까 시간에 쫒기더라고요. 시간관계상 궁금했던 교육지원청의 일반적인 사항과 근자에 들어 가장 뜨겁게 대두되고 있는 춘천지역의 부실급식 문제에 대해서 먼저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그리고 문진기 교육장님, 반갑습니다.
진기

문진기춘천교육장

춘천교육장 문진기입니다.
청룡

강청룡위원

우리는 춘천시 행사에서 자주 뵀는데 교육장님도 생활현장에 잘 다니시지만 저도 잘 다닙니다. 현장에서 보고 듣고 느끼고 체험을 하는데 어쨌든 자주 뵙다가 이 자리에서 보니까 새삼스럽네요.
진기

문진기춘천교육장

감사합니다.
청룡

강청룡위원

잘 아는 사이지만 서로 할 것은 해야죠.
진기

문진기춘천교육장

네 지도ㆍ편달 바랍니다.
청룡

강청룡위원

지도ㆍ편달이 아니라 춘천교육장님께 다부지게 말씀드릴 게 있어요. 우선 공통적으로 한 말씀드리겠습니다. 제가 자료 드렸죠?
진기

문진기춘천교육장

예, 받았습니다.
청룡

강청룡위원

교육장님들이 업무보고를 하실 때 말씀하시는 내용은 다 소중한 얘기입니다. 그런데 그 많은 일을 하고자 할 때는 반드시 예산이 수반되어야 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저는 공무원들이 행정행위를 할 경우에 행정행위를 계량화하여 수치화시켜 놓은 것이 예산서로 알고 있습니다. 그러면 예산을 확보하는 게 가장 시급한데 제가 나름대로 교육지원청 예산을 보니까 여러 군데에서 수입이 발생하는데, 지방교육재정교부금법과 지방자치단체의 교육경비보조에 관한 규정에 의하여 강원도의 경우에는 강원도청을 비롯한 18개 시ㆍ군에서 교육경비를 보조받고 있죠?
진기

문진기춘천교육장

그렇습니다.
청룡

강청룡위원

다른 교육장님도 방심하시면 안 됩니다. 잘 들으셔야 합니다. 제가 문진기 교육장님을 잘 알고 있기 때문에 교육장님께 물어보는 건데 다른 분들도 연이어 답변을 하셔야 합니다. 지방자치법에 의하면 지방의회 의원의 권한이 있습니다. 그 권한 중 제40조에 서류제출 요구라는 것이 있습니다. 제가 드린 자료가 뭐냐면 강원도지사와 강원도교육감에게 똑같이 질문한 것에 대한 답변을 받은 자료입니다. 제가 1번이라고 써놨죠?
진기

문진기춘천교육장

예.
청룡

강청룡위원

강원도지사로부터 받은 18개 시ㆍ군의 지방자치단체 교육경비보조금 현황입니다. 1번이 강원도지사, 2번은 교육감으로부터 받은 자료입니다. 그렇죠?
진기

문진기춘천교육장

그렇습니다.
청룡

강청룡위원

18개 시ㆍ군이 우리 강원도교육청과 교육지원청에 지원을 하는데 1번과 2번을 비교하시면 2013년부터 숫자가 맞지 않죠?
진기

문진기춘천교육장

확인해 본 결과 숫자 차이가 조금 있는 것 같습니다.
청룡

강청룡위원

숫자뿐만 아니라 지원금액도 달라요.
진기

문진기춘천교육장

금액 차이도 있습니다.
청룡

강청룡위원

교육청이나 교육지원청에서 강원도청과 18개 시ㆍ군으로부터 교육경비를 받을 때, 그러면 어느 게 맞는 것 같아요? 교육청 자료가 맞아요, 아니면 강원도 자료가 맞아요?
진기

문진기춘천교육장

자세한 것은 따져봐야 되겠지만 아마 별도로 지원했다거나 지원한 영역에 대한 합계에 차이점이 있지 않을까 생각을 해 봅니다.
청룡

강청룡위원

제가 의구심이 가는 게 이렇게 다를 수도 있는가, 건수도 굉장히 많이 차이가 나고 금액도 많이 차이가 나는데, 3번을 봐 주세요. 이것은 제가 갖고 있던 자료입니다. 2016년도를 보시면 춘천교육지원청의 경우 7건에 59억 원 정도 되죠?
진기

문진기춘천교육장

예, 그렇습니다.
용래

김용래위원

그런데 같은 교육청 자료인데도 교육청에서 낸 것은 29건에 59억 원이에요. 하나는 7건에 59억 원이고 하나는 29건에 59억 원이죠?
진기

문진기춘천교육장

금액은 같은데 건수에 차이가 있는 것 같습니다.
청룡

강청룡위원

2번과 3번이 교육청 자료예요. 그런데 오늘 보고하신 자료 한번 보실래요? 14쪽을 봐 주세요. 교육경비보조금 지원 현황이라고 있는데 춘천시로부터 지원받은 것이죠?
진기

문진기춘천교육장

맞습니다.
청룡

강청룡위원

맨 밑에 “※ 교육경비보조금은 현재까지 지원 현황 작성”이라고 되어 있어요. 현재라고 함은 6월을 말씀하시는 것인가요, 7월을 말씀하시는 것인가요?
진기

문진기춘천교육장

서류 작성 당시 날짜가 언젠지는 확실히 파악을 해 봐야 되겠습니다.
청룡

강청룡위원

뒤에 있는 분한테 여쭤보시면 되잖아요.
진기

문진기춘천교육장

(관계공무원에게 물어봄) 6월 말인 것 같습니다.
청룡

강청룡위원

제가 드린 자료 2번과 3번을 보세요. 또 다르죠? 뭐가 맞는 거예요?
진기

문진기춘천교육장

금액 차이가 조금…….
청룡

강청룡위원

건수도 다르죠? 교육청 자료는 맞는 게 없어요. 이것이 6월 30일 자료라고 하시는데 이것은 3월 31일 자료예요. 이것과도 안 맞아요.
진기

문진기춘천교육장

위원님 지적대로 그 내용이 무엇인지, 어떤 것이 포함되지 않아서 그런지 확인을 해 보겠습니다. 도지사님께 받은 자료와 도교육청으로부터 받은 자료에 차이가 나는 이유는 제가 알기로는 아마 도교육청에서는 순수 도교육청 지원 내역, 지자체에서는…….
청룡

강청룡위원

교육장님, 확실하지 않은 답변은 그 자리에서 하시는 게 아니에요. 제가 조사해 보고 검토해서 다시 답변한다고 하셔야지 그 자리에 앉아서 제대로 알지 못하는 답변을 하시는 건 아니죠, 저는 팩트를 갖고 얘기하는데.
진기

문진기춘천교육장

왜 차이점이 있는지 다시 한번 확인해 보겠습니다.
청룡

강청룡위원

어쨌든 1번, 2번, 3번, 4번 다 다르죠?
진기

문진기춘천교육장

예, 자료에 차이가 있는 것 같습니다.
청룡

강청룡위원

1번, 2번, 3번은 제가 법적으로 받은 자료입니다. 4번은 교육장님께서 임의로 제출하신 자료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자료가 다 상이합니다. 그러면 제가 교육청 자료를 가지고 하나만 말씀드릴게요. 교육장님께서 저랑 행사장에 가시면 춘천시장님도 만나 뵙고 시의원들도 만나 뵙는데 재정교부금법에 의해서 2016년에 춘천시 지방자치단체로부터 춘천교육지원청이 지원받아야 될 금액이 얼마인지 아나요?
진기

문진기춘천교육장

춘천시 조례에 의해 현재 5%로 상한선이 되어 있어서…….
청룡

강청룡위원

금액이 얼마예요?
진기

문진기춘천교육장

찾아보고 말씀드리겠습니다.
청룡

강청룡위원

시간이 없어요. 제가 읽어드릴게요. 69억 5,810만 원입니다.
진기

문진기춘천교육장

맞습니다.
청룡

강청룡위원

정확한 자료를 보고 말씀드리는 것이니까 당연히 맞겠죠. 제가 허위자료를 보고 얘기하는 것도 아닌데요. 이것이 춘천시 시세의 5%죠?
진기

문진기춘천교육장

예, 그렇습니다.
청룡

강청룡위원

과연 춘천교육지원청은 춘천시로부터 받아야 될 금액을 수년간 다 받았다고 보시나요?
진기

문진기춘천교육장

저희 입장에서는 타 시ㆍ군과 비교해 볼 때 조금 적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청룡

강청룡위원

춘천시는 시세의 5%로 받게 되어 있고 원주시는 시세의 10% 내에서 받습니다. 강릉시도 시세의 10%, 속초도 시세의 10%인데 왜 춘천시만 5% 내에서 받죠? 제가 춘천시의원을 12년 했는데 이런 것을 가지고 시장님과 얘기 안 해 보셨나요?
진기

문진기춘천교육장

제가 3월에 부임해서 이 현황을 파악한 후에 시장님께도 건의를 드렸고 시의회에도 건의를 드렸습니다. 그래서 아마 조만간에 시와 시의회에서 이 사항이 거론되지 않을까, 타 시ㆍ군만큼 올리기는 쉽지 않겠지만 우선 7% 선으로 올려 주십사 요청을 드린 상황입니다.
청룡

강청룡위원

제가 왜 이런 말씀을 드리느냐면 시장님과 교육장님은 다 기관의 장이예요. 외람된 말씀이지만 제가 춘천시의원을 12년 하는 동안 춘천교육지원청이 춘천시와 협력하는 것을 보지 못했습니다. 근자에 조그만 군은 지방세나 세금이 공무원들 급여도 안 된다는 뉴스가 많이 나오죠?
진기

문진기춘천교육장

예.
청룡

강청룡위원

그러한 작은 군조차 교육은, 인제군 같은 경우에는 자기네 공무원들 월급을 채우느냐 못 채우느냐 하면서도 군세의 20%를 지원해요. 화천은 10%, 양구 10%, 고성 10%, 평창 20%, 횡성 20%, 삼척 20%인데 유일하게 춘천시만 5%대예요. 제가 춘천시의원을 할 때는 “왜 이렇게 많이 주느냐?”라고 했어요. 그런데 도의원이 돼서 와 보니까 “왜 이것밖에 못 받습니까?”로 바뀝니다. 이 역할을 누가 해야 하느냐, 교육장님께서 해야 하는데 외람된 말씀이지만 제가 춘천시의원 12년을 하면서 춘천교육장님께 자장면을 얻어먹어 본 적이 없어요. 무슨 얘기냐면 의원을 만나서 이런저런 소통, 대화, 협력체계를 갖춰본 적이 없어요. 시간관계상 제안을 하나 하겠습니다. 강원도교육청이 하고자 하는 일에는 예산이 수반되어야 합니다. 아무리 좋은 정책을 갖고 있어도 예산이 없으면 못합니다. 강원도청의 경우에는 여러 곳에서 예산 발굴을 할 수 있지만 제가 보기에 교육청은 한계가 있어요. 그러면 지방자치단체와 협조를 해야 하는 것이 가장 큰 예산확보 중 하나인데, 제가 듣기로는 원주교육지원청, 강릉교육지원청은 잘 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속초양양교육지원청의 경우에는 장석삼 의원님이 워낙 좋은 말씀을 많이 하시는데 유일하게 춘천교육지원청은 의회와 불통, 먹통이에요. 전혀 스킨십이 안 일어납니다. 시장이 아무리 해 주고 싶어도 의회가 제동을 걸면 못 해요. 그런데 의원이 내 아이들을 위해서 일을 하고자 할 경우에는 시장을 압박할 수가 있어요. 그래서 교육장님께 제안드리는 것이 뭐냐 하면 춘천시만이라도 시의원과 도의원과 교육지원청이-협의체는 아니라고 하더라도-협의체에 준하는 비상설기구를 만들어서 분기마다 혹은 예산 때마다, 교육지원청의 어려운 점을 알아야 도와드릴 것 아닙니까? 교육장님, 행사장에서 저랑 만날 만나면 뭐해요? “잘 지내셨습니까, 피곤하시죠?”라고 인사만 했지 언제 한번 진솔하게 교육지원청에서 뭐가 필요한지에 대해 얘기한 적 있어요? 저는 교육지원청과 춘천시의원과 강원도의원이 한 자리에 앉아서 머리를 맞대고 춘천교육에 일조할 수 있는 방안을 강구했으면 좋겠다고 생각하는데 교육장님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진기

문진기춘천교육장

존경하는 강청룡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강원교육뿐만 아니라 특별히 춘천교육에 애정을 가지고 춘천교육 발전을 위해서 관심을 가져주심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위원님께서 좋은 안을 제시해 주신 것에 정말 감사드리면서 춘천시의회와 춘천시, 그리고 도의회와 긴밀한 협조를 강구하여 정말 2세 교육을 위하여 발전된 방안을 모색해 보도록 적극 노력하겠습니다.
청룡

강청룡위원

협의체가 됐든 상설기구가 됐든 언제 답 주실래요?
진기

문진기춘천교육장

저희가 검토해서 곧 말씀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청룡

강청룡위원

제가 강원도청에서 배웠는데 검토한다고 하면 안 되는 거예요. 연구하고 검토한다고 하면 덜 되는 것이고 적극 검토한다고 하면 아예 쫑나는 거예요. 그러니까 확답을 하시죠?
진기

문진기춘천교육장

일전에 시의회와 일정을 갖는 것으로 잠정 얘기가 됐고요, 도의회와도 별도로 일정을 갖는 것으로 저희 직원들끼리는 협의를 했습니다. 그리고 시장님께도 부탁을 드렸기 때문에 교육위원회에서도 관심을 가지고 지원해 주시면 좋은 결과가 있지 않을까 하는 희망을 가져봅니다. 감사합니다.
청룡

강청룡위원

위원장님, 시간이 얼마나 남았죠?
경문

남경문위원장

17분 째입니다.
청룡

강청룡위원

3분 남았네, 시간이 없으니까 간단히 말씀드리겠습니다. 춘천 근자에 가장 현안이 되는 부실급식 대자보 사건 아시죠? 강원사대부고입니다. 국립이니까 나 몰라라 하는 답변은 하지 말고요, 그 아이들도 우리 아이들입니다.
진기

문진기춘천교육장

전부 다 우리 아이들입니다.
청룡

강청룡위원

저는 이것에 대해 아쉬운 점이 있습니다. (자료를 들어보이며) 이게 다 관련 자료입니다. 제가 언론에서 다 출력했는데 저는 이렇게 생각합니다. 신문이라는 게 제한되어 있고 여러 가지 기사가 나오기 때문에, “춘천의 한 고등학교에 등장한 급식불만 대자보” 이런 식으로 기사가 나오면 우리 시민들은 여기가 사대부고인지 어디인지 제대로 몰라요. 제가 말씀드릴 게 뭐냐면 국립과 공립을 떠나서 춘천시 고등학교에서 일어난 일이니까 춘천교육지원청도 언론에 적극적 대응을 하시라는 얘기예요. 사건의 경위, 사건의 진실이 무엇인지 언론에 강력하고 적극적으로 대응하셔야 한다고 봅니다. 우리 교육장님께서 오늘 보고를 할 때 왜 이렇게 중차대한 문제에 대해서는 일언반구도 없었는지 아쉽습니다. 짧게 답변해 주세요.
진기

문진기춘천교육장

답변드리겠습니다. 강원사대부고는 위원님 말씀대로 국립이라 별도로 인력관리를 하지만 급식에 대해서는 도교육청뿐만 아니라 저희 교육지원청에서도 컨설팅을 하고 있습니다. 이전에도 급식개선을 위해서 회의를 했지만 대자보를 계기로 해서 더 강화된 컨설팅을 했고 학교 자체에서도 급식 개선을 위해서 자구적으로 노력하고 있는 결과를 얻었습니다. 아무튼 그 학생들도 저희 장래를 이끌어갈 귀중한 학생들이기에 급식이 정말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학교에서는 급식개선을 위해서 학생, 학부모, 교직원으로 소위원회를 구성해서 식단뿐만 아니라 식자재 관리, 배식, 이런 것을 같이 협의해서 만족도를 높이는 것으로 보고받았습니다.
청룡

강청룡위원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문진기 교육장님, 대응방안이나 지금 말씀하신 것을 문서화시켜서 의회에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제 발언 시간이 부족하니까 1차 질의는 이것으로 마치고 다른 교육장님들께는 보충질의시간에 질의드리겠습니다. 교육장님, 여러 가지로 힘듭니다. 춘천을 위해 잘 부탁드립니다.
진기

문진기춘천교육장

감사합니다.
경문

남경문위원장

수고하셨습니다. 이문희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문희위원

이문희 위원입니다. 말씀드릴 것은 많고 교육장님들 의견을 전부 듣자니 굉장히 힘이 듭니다. 이번에는 답변을 듣기보다는 저의 소신을 말씀드리고 강원교육의 방향을 틀어보고 싶습니다. 지도자나 학교장이 어떤 생각을 가지고 있느냐에 따라서 많은 것이 달라지잖아요? 중국대륙이 그렇게 힘들 때 등소평의 생각이 변했기 때문에, 검은 고양이든 흰 고양이든 백성만 잘 먹여 살리면 되지 않겠느냐고 하면서 중국경제에 대변화를 가져왔습니다. 바라건대 북한도 지도자가 생각을 변화해서 북한주민들이 잘 살 수 있게 되기를 기대해 봅니다. 교육의 리더자에 대해 평가하고 비교하자는 것은 절대 아닙니다. 생각의 차이, 관념의 차이입니다. 제주의 교육변화를 보면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다른 나라에서도 관심을 많이 가지고 있습니다. 국제학교 운영, 수월성교육, 그 외의 평등교육도 마찬가지입니다. 강원도 교육은 너무 평등교육에 치우쳐 있기 때문에 학생이나 학부모가 느끼는 학습의 질 저하는 이루 말할 수 없도록 많아요. 어제 질타를 했습니다만 대변인실에서는 여전히 강원교육이 세계적인 리더가 되는 마냥 모든 것을 대변하고 있습니다. 지금부터 제가 드리는 말씀을 잘 들어보시고 교육장님이시니까 현장을 파악해 주세요. 그리고 이 자리에 계신 각 과장님, 장학사님, 담당관님도 같이 고민해 주십시오. 교육이 발전하려면 단위학교 경영의 중심이 학교장이어야 하는지 아니면 교사여야 하는지, 물론 교사의 의견을 존중해 주는 것은 좋습니다. 교사의 의견을 무시하는 것은 절대 아닙니다. 그런데 현장에서 학교를 경영하고 있는 교장선생님들은 힘이 들어요. 잘못하면 신상에 문제가 생길까봐 얘기도 잘 안 하세요. 차라리 선생님의 의견에 따라가는 게 낫다, 입 다물고 있는 게 낫다고 생각해요. 그러면 학교의 방향이 어디로 갈지는 이 자리에 계신 교육장님들께서 잘 아실 것 아니겠어요? 더 깊게 말씀드리자면 전교조 교사들의 이야기를 안 들으면 버틸 수가 없다, 차라리 학교를 옮겨야 한다고 이야기합니다. 이 아픔을 알고 있는지 모르겠어요. 춘천교육장님, 이 내용은 처음 듣는 이야기입니까, 아니면 그런 이야기를 들어본 적이 있습니까?
진기

문진기춘천교육장

존경하는 이문희 위원님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내용은 저는 처음 듣는 이야기입니다. 제가 듣기로는 학교를 민주적으로 운영하기 위해서 학생, 학부모, 교직원들의 의견을 듣고-최종결정이나 학교운영은 학교장이 하는 것이니까-모든 결단은 학교장이 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문희위원

교육장님 말씀의 이론은 얼마나 좋아요? 학생, 교사, 학부모의 의견을 존중해 주고 그것을 종합해서 학교장이 결정하면 좋죠. 그런데 목소리의 비중이 달라요. 이 자리에 계신 분들 한번 곰곰이 반성해 보십시오. 교육장님들, 그것은 정말 아니라는 것을 생각하시고 학교장들에게 일을 할 수 있도록 힘을 실어주세요. 부탁드립니다. 두 번째로 초등학교는 담임교사, 중ㆍ고등학교는 교과담당 교사인데 담임교사의 역할과 교과담당 교사의 역할이 잘 이루어져야 인성교육도 되고 학력도 향상됩니다. 그런데 모든 학교의 기본규칙이나 상벌제도 등 모든 흐름이, 학생의 인권을 무시하라는 것은 절대 아닙니다. 그런데 현장에서는 교육자와 피교육자를 너무 모르고 있어요. 성실한 인간으로 자랄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하는데 이제는 선생님들이 줄을 당기고 있다가 놓은 상태입니다. 무관심이 얼마나 무서운지 압니까? 교육장님들, 담임선생님이 힘을 가질 수 있도록 정말 신경 써 주셔야 해요. 무슨 사안이 터지면 학부모와 학생들의 의견은 옳다고 존중해 주고 선생님의 의견은 거짓말로 생각하는데, 세상에 이런 일이 있을 수 있어요? 어떻게 믿는 것이 이렇게 달라집니까? 물론 다 그런 것은 아닙니다. 제가 드리는 말씀이 너무 지나칠지 모르겠지만 다 그렇다는 것이 아니라 10%~20%의 소수라고 하더라도 엄청난 아픔입니다. 여기에 대해서 권정한 교육장님,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정한

권정한원주교육장

존경하는 이문희 위원님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학교에서 담임교사와 교과담당 교사의 역할에 따라 인성교육 등 모든 게 잘 이루어진다는 말씀은 저희들도 경각심을 갖게 하는 좋은 말씀이십니다. 그래서 도교육청 차원에서도 교원업무정상화 방안을 적극 추진해서 선생님들은 수업과 생활지도, 그리고 인성교육을 중심으로 학생에게 전념하게 하고 선생님들이 하고 있던 업무는 교무행정사가 전담토록 하여 교원업무정상화가 뿌리박히면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어려운 문제들이 해소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이문희위원

답변 감사합니다. 제발 그렇게 돼서 담임선생님과 교과담당 선생님이 수업시간만이라도 소신껏 지도할 수 있도록 학교장이나 선생님들에게 힘을 주시면, 연수가 있을 때마다 힘 좀 불어넣어 주시기 바랍니다. 세 번째로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장학과 감사의 기능을 강화시켜 주시기 바랍니다. 컨설팅장학을 얘기합니다만 컨설팅이라는 말이 나오면서부터-외람된 말씀입니다만-현장에서는 장학사한테 배울 것이 없다, 장학에 대해 들을 것이 없다고 이야기한다는 것에 교육장님은 어떻게 생각하세요? 이것도 지나친 이야기인지 모르겠지만 일부에서만 그렇다고 하더라도 우리가 반성해야 한다는 얘기예요. 연수를 강화해야 한다는 얘기예요. 감사와 장학의 기능도 마찬가지입니다. 강릉교육장님,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동진

곽동진강릉교육장

답변드리겠습니다. 위원님께서 잘 아시는 것처럼 올해 도교육청에서 조직개편을 하면서 가장 큰 중심 중 하나가 장학력의 향상으로 보고 있습니다. 작년 말부터 우리 장학사님들한테 장학사 공부를 해야 한다고 강조했고 올해 들어서 제가 강조해서 말씀드리는 것은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그러면 그렇게 공부한 것을 과연 학교에서는 어떻게 투입할 것이냐, 학교현장의 거부감을 없애면서 장학력을 발휘할 수 있는 것에 대해 학습공동체 시간에 토의하고 방안을 찾아서 2학기부터는 그런 쪽으로 나가자고 의논하고 있습니다.

이문희위원

속초는 관계가 없습니다만 춘천, 원주, 강릉의 평준화지역에서는 중학교에 진학할 때 학생에게 5희망까지 선택권을 줍니다. 그런데 왜 중학교에서 고등학교에 갈 때는 선택권을 안 줍니까? 제가 교육감님께 4년 동안 주문해 오는데 내년도에는 변화의 조짐을 기대해 봅니다. 왜 그러냐면 각 지역의 인재가 유출되는 것을 막을 뿐만 아니라, 학생들에게 선택권을 줘서 가까운 데로 다닐 수 있도록 해야지 임의지망으로 인해 3년 동안 먼 거리를 다니게 한다는 것은 평등의 원칙에도 어긋난다. 이제 어느 정도 고교평준화가 이루어졌다면 학부모들이나 학생들에게도 선택권을 줘야겠다는 생각이 드는데 같이 힘을 합쳐 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다음으로 현재 체험학습 중심의 교육으로 많이 넘어가고 있는데 모든 것들이 흥미와 놀이 위주인 보고 듣고 즐기는 체험학습 중심이란 말이죠. 이 방향을 틀어서 참고 견디고 배려하는 성실한 방향으로 가는 것이 어떤가? 제가 왜 이런 생각을 하느냐면 얼마 전 일본과 중남미에서 지진이 일어났을 때 중남미에서는 살인, 강도, 방화, 약탈, 사재기 등이 일어났지만 일본은 그 힘든 과정에서도 차근히 대비하는 행동을 보였어요. 이것은 바로 교육의 힘입니다. 우리나라도 지진에 안전하지 않잖아요. 앞으로 학교장이나 선생님들에게 체험학습을 일임해서 자라나는 아이들한테 인성교육 차원으로, 말에 어폐가 있을지 모르겠지만 이제는 체험학습을 즐기고 먹고 놀면서 하는 것보다는 다른 방향으로 바꿔야 되겠다고 생각합니다. 김종헌 교육장님,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종헌

김종헌속초양양교육장

이문희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아주 좋은 말씀이라고 생각합니다. 옛날에는 극기훈련, 인내심 배양, 협동심 배양 중심이었던 현장체험학습이 현재 학교현장에서는 너무 적어지지 않았느냐는 말씀으로 알아들었습니다. 옛날에는 청소년 단체활동을 통해 극기훈련을 하거나 인내심ㆍ배려심ㆍ협동심을 기르는 활동이 많이 지도됐었는데 현재 학교현장에서는 여러 가지 원인에 의해서 청소년 단체활동이 많이 위축되고 지도하기 어려운 형편에 있습니다. 현장에 돌아가서 선생님들과 협의하여 이런 활동들이 더 많이 일어나도록 지도하겠습니다.

이문희위원

감사합니다. 강원행복더하기학교, 혁신학교, 행복지구가 나쁜 것은 아니잖아요. 돈 주고 버스 태워서 좋은 것 보여주고 흥미롭게 해 주는데 싫다고 할 선생님이나 학부모, 학생들이 어디 있겠습니까? 저는 그런 것만이 아니라 강원행복더하기학교에서 굶어도 보고, 땀도 흘려보는 방향으로 체험학습을 해 보는 것이 어떨까 주문해 봅니다. 이제는 생각을 바꿔야 합니다. 가정에서 못 하는 것을 학교에서라도 해야겠다고 생각하고 모두 내 자녀라고 생각하신다면 이제는 이 자리에 계신 분들이 생각을 바꿔야 하지 않을까? 교육경비보조금은 존경하는 강청룡 위원님이 말씀하셨기 때문에 생략하겠습니다. 원주가 제일 많다고 해서 자부하지 말고, 춘천은 더 노력해야겠지만 원주도 15%선까지 올려서 더 많은, 이제 교육청 힘만으로 되지 않아요. 지방자치단체의 도움 없이는 안 된다고 봐요. 제가 어제도 주장했습니다만 앞으로 학교 건물을 지을 때 지하주차장을 만들어야 한다, 그 경비는 지방자치단체에서 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지하주차장 문을 밖으로 내서 시민들이 저녁에 활용하게 해야 합니다. 운동장은 텅텅 비어 있는데 밖에서는 주차난 때문에 걱정입니다. 이것은 같이 아파하고 같이 노력하면 어떨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춘천, 원주, 강릉은 신설학교 때문에 문제가 있을 겁니다. 같이 고민해 주십시오. 특히 원주는 혁신지역에 고등학교를 설립해야 하는데 안 되고 있어요. 그래서 학급당 정원이 다른 지역보다 엄청 많아서 교육의 질이 떨어지고 있는데 고등학교 신설 관계에 대해 고민해 주셨으면 어떨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짧은 시간에 말씀을 드리려다 보니까 제 말만 많아진 것 같습니다. 이 자리에 계신 교육장님의 의견을 덜 들어본 것 같기는 합니다만 제가 말씀드리고자 하는 내용을 헤아려 주세요. 이 자리에서 같이 고민하고 계시는 교육가족 여러분들, 한번 진심으로 생각해 보시고 오늘과 내일이 문제가 아니라 앞으로 어디에 근무하시든지 한번 생각해 봐야 될 때가 아닌가 싶어서 말씀드렸습니다. 성실한 답변 고맙습니다. 마치겠습니다.
경문

남경문위원장

이문희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종주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종주위원

안녕하세요? 이종주 위원입니다. 권역별로 했을 때도 춘천교육장님이 제일 많은 질의를 받으셨는데 이렇게 네 분이 계실 때도 춘천교육장님이 질의를 제일 많이 받으시는 것 같아요. 저도 춘천이라서 춘천교육장님께 질의드리겠습니다.
진기

문진기춘천교육장

감사합니다. 춘천교육장 문진기입니다.

이종주위원

저는 학생들이 먹는 물에 대해서 궁금한 점을 질의드리겠습니다. 교육청 업무보고 때와 춘천교육지원청 업무보고 때 보니까 학생들 먹는 물에 대한 내용은 없어요. 춘천시 학생들이 어떤 방법으로 물을 먹고 있는지 알고 계시면 설명을 부탁드리겠습니다.
진기

문진기춘천교육장

존경하는 이종주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춘천시 학교의 먹는 물 현황은 총 77개 학교를 놓고 볼 때 상수도를 이용하는 학교가 65교, 지하수 9교, 상수도와 지하수를 함께 이용하는 학교는 3교가 있습니다. 그리고 정수기를 설치한 학교가 50교 있고 물을 먹을 수 있도록 음수기를 복도 등에 설치한 학교는 33교가 되겠습니다.

이종주위원

음용수나 정수기를 시설하는 것은 교육지원청에서 일괄적으로 해 주시는 겁니까, 아니면 학교 자체에서 하는 겁니까?
진기

문진기춘천교육장

교육지원청에서는 수질이 괜찮은지 점검을 하고 음수기나 정수기 설치는 학교 자체에서 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종주위원

춘천시 각급학교별 정수기 및 음수대 설치현황을 보면 교육장님 말씀대로 어떤 학교는 정수기가 있고 어떤 학교는 음수대만 설치되어 있고 어떤 학교는 정수기와 음수대 두 가지 다 설치되어 있는 곳도 있고 어떤 학교는 두 가지 다 없는 곳도 있습니다. 그리고 어떤 학교는 끓인 물을 주거나 생수를 지원하는 학교도 있어요. 학교마다 전부 달라서 여쭤보는 겁니다.
진기

문진기춘천교육장

먹는 물은 상수도, 지하수가 있고 먹는 방법은 정수기와 음수기로 이용하고 있습니다만 학생들이 먹는 물에 대한 수질검사에서 음용에 문제가 있는 물은 저희들이 억제를 하기 때문에…….

이종주위원

정수기나 음수기가 있는 학교는 문제가 안 되는데 두 가지가 없는 학교는 학생들이 물을 어떻게 먹나요? 교육지원청에서 수질검사만 해 주면 물은 어떻게 먹는지?
진기

문진기춘천교육장

수도가 있는 곳에 가서 컵으로 받아먹는 방법으로 하는데 자세한 학교별 현황은 아직…….

이종주위원

아무리 위생적이라고 해도 저도 그렇지만 교육장님께서도 수돗물은 그냥 안 드시지 않나요? 수돗물을 그냥 먹는 사람이 별로 없을 것 같은데요.
진기

문진기춘천교육장

65교가 상수도를 이용하고 있습니다만 그래도 정수기를 설치한 학교가 50여 교가 되기 때문에…….

이종주위원

제가 왜 여쭤보느냐면 학교에서 물을 제대로 못 먹기 때문에 학생들이 집에서 물을 싸서 학교에 가져간다는 민원이 있어요. 시골도 아니고 춘천시 내에서 이런 민원이 나와서 궁금해서 여쭤보는 겁니다.
진기

문진기춘천교육장

저도 지적하신 내용을 한번 파악해 보고 문제점이 있다면 검토해 보겠습니다.

이종주위원

예를 들어서 학생들이 물을 싸 가지고 학교에 갔는데 그 물이 떨어지면 어디에서 먹어야 합니까? 한창 크는 학생들이 물조차 제대로 못 먹는다면 어려움이 있지 않을까 싶어서요.
진기

문진기춘천교육장

성장기에 있는 학생들에게 물만큼 중요한 것은 없을 겁니다. 신체 중 물이 차지하는 비율이 상당히 높기 때문에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위원님께서 지적하신 내용은 현황을 파악해 보고 문제점이 있다면 개선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종주위원

교육장님께서 3월 1일 자로 오셨는데 춘천시 내에 있는 학교에 전부 가보셨습니까?
진기

문진기춘천교육장

예, 다 다녀봤습니다.

이종주위원

가셔서 못 느꼈죠?
진기

문진기춘천교육장

다니면서 정수기나 음수기가 설치된 것을 확인하고 저도 한 모금 먹어보기도 했습니다만 지적하신 민원내용에 대해서는 제가 처음 듣기 때문에 확인해 보겠습니다.

이종주위원

처음에는 관심 없이 가셨지만 혹시 다시 학교에 방문할 기회가 되면 그런 학교는 꼭 챙겨봐 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진기

문진기춘천교육장

예, 어느 학교인지 파악해서…….

이종주위원

아까 주신 자료에 보면 소양초등학교의 경우에는 학생 수가 1,004명인데 정수기는 1대도 없고 음수대가 1대 있어요. 그러면 이 많은 학생들이 물을 어떻게 먹는지, 또 봄내초등학교 학생 수가 1,002명인데 정수기는 하나도 없고 음수대만 1대가 있어요. 그리고 성림초등학교의 경우는 학생 수가 1,151명인데 다행스럽게 9대의 음수대가 있더라고요. 그리고 성원초등학교도 1,131명인데 9대가 있어요. 최근에 학교를 지은 곳은 시설이 있는 것 같고 오래된 학교에는 설치가 안 되어 있는 것 같아요. 제가 본의 아니게 학교 운영위원들과 접촉을 하면서 어느 운영위원님의 말씀을 듣게 됐습니다. 그 운영위원님이 학교에 갔는데 자기 아이의 학교에서 물을 어렵게 먹고 있는 것을 보고 교장선생님께 얘기해서 음수대를 설치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렇게 많은 비용이 들지는 않더라고요. 업무보고를 하면서 여러 위원님들이 ‘선생님이 변해야 학교도 변한다.’는 얘기를 하셨거든요. 제가 볼 때 교장선생님이 관심을 갖고 적극적으로 나서면 이런 문제 정도는 해결해 주시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그런데 교장선생님이 관심 없이 그냥 있다가 퇴직하시면 신경을 안 쓸 거예요. 교육장님이 돌아다니면서 그런 부분을 신경 써 주십사 하고 주의시켜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진기

문진기춘천교육장

위원님 지적에 정말 감사드리면서 이 현황을 다시 한번 파악해서 적극 관심을 가지고 개선토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이종주위원

그리고 한 가지 더 궁금한 것을 여쭤보겠습니다. 춘천 소양중학교 급식실을 개축하나요, 리모델링을 하나요?
진기

문진기춘천교육장

리모델링을 하면서 일부 면적이 부족하기 때문에 옆에 붙여서 증축을 합니다.

이종주위원

언제 해요?
진기

문진기춘천교육장

설계가 끝나고 이번 여름방학을 기해서 하고 있는데 급식문제 때문에 학교와 여러 번 협의를 했습니다. 급식을 하지 못하는 공사기간을 최소화하고자 방법을 강구하고 있습니다.

이종주위원

공사기간은 몇 개월 정도로 보시죠?
진기

문진기춘천교육장

내년 2월까지 리모델링을 하는데 공사기간이 긴 것도 문제지만 저희는 급식 중단 없이 하고자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종주위원

학부형들이 학교에 전화를 하고 민원도 제기하는 것 같아요. 학교에서 무상급식을 하게 되어 있잖아요. 그런데 학생들이 도시락을 싸 가면 급식비를 나눠줄 수도 없잖아요.
진기

문진기춘천교육장

그렇습니다.

이종주위원

그러면 급식비에 대응할 수 있는 도시락을 줘야 하는데 아마 춘천에 그 단가를 맞추는 곳이 없는 것으로 알고 있거든요.
진기

문진기춘천교육장

단가도 문제지만 제공할 수 있는 업체를 물색하기에도 어려움이 있습니다. 그리고 지원되는 단가로는 도저히 불가능하기 때문에 추가적으로 소요되는 예산이 생각보다 많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렇게 하기에는 예산이 부족해서 어렵고, 어쨌든 학교 학생들 급식이 중단되지 않는 방향으로 리모델링과 증축을 진행하려고 합니다.

이종주위원

방학을 이용해서, 공사기간이 꽤 길죠? 5개월~6개월 걸리죠?
진기

문진기춘천교육장

전체 공기는 그렇습니다.

이종주위원

방학 때 한다고 하더라도 학생들이 개학해서 오면 어떤 식으로 중단 없이 급식을 할지 상당히 고민이 될 것 같아요.
진기

문진기춘천교육장

학생들 방학 기간에 먼저 조리실을 리모델링하고 나머지는 차차 순차적으로 해서, 결국은 급식소에서 직접 식사를 하지 못하고 별도의 장소에서 배식을 하더라도 급식이 중단되지 않는 방향으로 하려고 합니다.

이종주위원

방학 때 조리실만 빨리 공사해서 조리실에서 음식을 만들고 교실에서 배급해서 식사할 수는 없나요?
진기

문진기춘천교육장

지금은 거의 없습니다만 예전에 급식소가 없는 곳에서는 교실에서도 급식을 하긴 했습니다. 소양중학교와 협의하기로는 여름방학 때는 식당을 리모델링하고 겨울방학에 조리실을 리모델링하여 급식이 중단되지 않도록 하려고 합니다.

이종주위원

방학 때만 공사를 할 수 있겠네요? 학생들이 조금 불편을 느끼더라도 방학 때 하면 급식중단은 없겠네요.
진기

문진기춘천교육장

최대한 그렇게 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종주위원

그런 문제를 들은 바 있어서 궁금해서 여쭤봤습니다.
진기

문진기춘천교육장

초기에는 서로 의견을 주고받고 하다가 결론은 방학 때 리모델링하는 것으로 최종 협의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종주위원

조금 전 강청룡 위원님 말씀대로 강원도만큼은 급식이 안전하지 않겠느냐는 생각을 했었는데, 한창 자라나는 초등학교와 중학교, 고등학교 아이들에게는 물이나 급식 관련해서 문제가 없도록 잘 보살펴 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진기

문진기춘천교육장

잘 알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이종주위원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경문

남경문위원장

이종주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휴식을 위해서 10분간 정회를 선포합니다.

16시 58분 회의중지

17시 11분 계속개의

좌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계속해서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발언 신청 후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오원일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원일

오원일위원

오원일입니다. 전반기에 고생 많으셨죠? 세 분께서는 완전히 업무파악을 다 하셨을 것이고, 춘천은 몇 개월 안 됐으니까 그래도 열심히…….
진기

문진기춘천교육장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원일

오원일위원

업무보고를 들어보고 위원님들과 질의ㆍ답변하는 것을 보니까 학교를 다니시면서 공부한 내용들이 역력히 나타나는 시간인 것 같습니다. 4개 교육지원청의 업무보고가 똑같아요. 총 17개 교육지원청 것이 똑같다고 생각하는데, 이때까지의 화장실은 가고 싶지 않은 곳이었어요? 문맥상의 문제예요. ‘가고 싶은 화장실 조성’, 이때까지 화장실이 얼마나 더러웠기에 가고 싶은 화장실이 되느냐는 거예요. 이런 문맥은 안 썼으면 좋겠다. ‘화장실 개선’ 하면 될 텐데 ‘가고 싶은 화장실’, 물론 도교육청에서 지시를 내렸겠죠. 그러나 각 교육지원청에서 맞지 않는 것은 안 써도 되지 않느냐는 거죠. 꼭 써야 되는 것은 아니잖아요. 위에서 아무리 지시해도 밑에서 문맥이 잘 안 맞으면 안 써도 된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옛날과 똑같거든요, 바뀌어야 된다. 도교육청에서 하는 내용을 그대로 일괄적으로 하는 것이 아니라 각 교육지원청에서 지역에 있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특색 있는 교육을 할 수 있는 방법을 만들어 가야 된다는 것이 본 위원이 늘 주장하는 것이잖아요. 이런 것 자체는 문제가 있다는 말씀을 드리고, 두 번째는 춘천 같은 경우에는 자유학년제 학부모 지원단을 만들었어요, 그렇죠?
진기

문진기춘천교육장

존경하는 위원님, 춘천교육지원청 문진기입니다. 그렇습니다.
원일

오원일위원

교육장님, 자유학년제에 대해 완전히 다 아세요? 자유학년제가 어떻게 돌아가는지 완전히 다 아세요?
진기

문진기춘천교육장

자유학기제를 하다가 효율성이 좋기 때문에 강원도에서는 자유학년제로 이름을 바꿔서 좀 더 포괄적으로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원일

오원일위원

본 위원이 보니까 자유학기제나 자유학년제나 똑같아요. 다른 게 무엇인가 하면 자유학기제는 전ㆍ후반기가 있었는데 자유학년제는 전ㆍ후반기가 없어요. 이것 하나 다르고 다른 것은 다 똑같아요. 본 위원이 공부를 계속하고 있는데 이래 가지고 우리 학생들이 과연 학교생활을 잘할 수 있을까 하는 의문점이 많습니다. 그런데 학부모지원단에게 자유학년제에 대한 교육을 시킵니까?
진기

문진기춘천교육장

어차피 자유학기제와 자유학년제는 학생들의 다양한 직업이나 진로를 정하기 위해서 알아가는 과정인데요, 학부모님들도 함께 참여해서 효율성을 높여보자는 쪽으로…….
원일

오원일위원

활동은 어떻게 하는 거예요?
진기

문진기춘천교육장

…….
원일

오원일위원

자료를 정리하시고요, 원주교육장님.
정한

권정한원주교육장

예, 존경하는 위원님.
원일

오원일위원

존경하는 이문희 위원님께서 신설학교 문제에 대해 많이 걱정하세요.
정한

권정한원주교육장

그렇습니다.
원일

오원일위원

춘천에는 그런 매뉴얼이 없어요? 매뉴얼이 있으면 그 매뉴얼대로 하면 되잖아요.
정한

권정한원주교육장

공식적인 법적 매뉴얼은 제가 못 봤기 때문에, 혁신도시나 기업도시가 생기면 그 인원에 따른 학교가 생산되어야 한다고 봅니다.
원일

오원일위원

시에서 계획을 잡으면 교육지원청에 그 계획이 올 것 아닙니까? 그러면 계획된 단계에 맞춰서 매뉴얼대로 하면 되거든요. 지금 몇 년째 이 말씀을 하고 있어요.
정한

권정한원주교육장

기업도시는 시작되는 단계라서 그 계획은 되어 있고요, 혁신도시는 진행이 되었는데 이문희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것은 기업도시 안의 고등학교 문제에 국한된 말씀이십니다. 유치원도 이미 개원되었고 초등학교도 개원되었고 중학교도 있고, 2017년 3월에 버들중학교가 개원됩니다.
원일

오원일위원

본 위원이 다 알고 있어요. 그러면 초등학교, 중학교가 신설이 되면 고등학교도 거기에 맞춰서 신설이 되어야 하잖아요.
정한

권정한원주교육장

그렇습니다.
원일

오원일위원

안 하니까 이렇게 말씀하시는 것 아니에요? 결론은 그것 아닙니까?
정한

권정한원주교육장

예, 고등학교가 없는…….
원일

오원일위원

그래서 계획된 매뉴얼을 통해 추진해 나가면 위원님이 걱정 안 하실 것 아니에요. 작년에도 똑같은 말씀을 하셨어요. 올해 또 하셨어요. 똑같은 말씀을 왜 또 해야 하느냐는 거죠. 교육지원청에서 위원님이 하신 말씀을 안 듣고 계신다는 것밖에 안 돼요. 그러면 한쪽으로 듣고 한쪽으로 흘려 버립니까? 아니잖아요.
정한

권정한원주교육장

예, 그렇지 않습니다.
원일

오원일위원

해야 되는데 왜 안 하느냐는 거예요.
정한

권정한원주교육장

저희 교육지원청에서도 혁신도시 내에 고등학교 신설을 굉장히, 이문희 위원님이 말씀하신 대로 강원도 원주에만 고등학교 학급당 인원이 38.5명입니다. 그로 인해서 거기에 고등학교 하나가 신설되어야 한다는 사항을 도교육청에 요청했고요, 많은 분들이 필요성을 느끼고 있지만 고등학교 한 개 신설하는 것이 저희 교육지원청의 힘만으로는 아주 미약합니다, 교육부의 예산 문제도 따르고요. 저희도 노력하고 있습니다.
원일

오원일위원

노력만 해 가지고는 안 돼요. 세워져야 노력의 결과가 이루어지는 거죠. 그게 안 되면 도교육청에 말씀드리고 그것도 안 되면 위원회에 내놓으세요. 일은 해야 되잖아요. 그렇게 안 하면 일이 안 되지 않습니까? 그러면 피해는 누구한테 갑니까, 학생들한테 피해가 가요.
정한

권정한원주교육장

그렇습니다.
원일

오원일위원

그러면 교육에 대한 문제가 생긴다는 거예요. 그런데 교육지원청에서는 왜 이렇게 안일하게 대처하느냐는 거죠. 본 위원은 그렇게 생각해요. 위원회에 내놓으면 위원회에서 원주교육에 대한 문제를 가지고 어떤 방법으로 할 것인가, 안 되면 교육부에 건의서 하나 써서 올리면 되잖아요. 그런데 그런 요청은 한 번도 안 하잖아요.
정한

권정한원주교육장

그런 요청은 도교육청에서, 저희 교육지원청은 일단 도교육청에 요청을 하고…….
원일

오원일위원

답답하면 해야죠. 별짓 다 해야 되잖아요, 답답하면. 학생들이 피해를 본다면 교육장님이 발 벗고 나서야 되잖아요. 본 위원은 그렇게 생각합니다. 그러니까 할 수 있는 방향을 찾아서 적극적으로 해 주세요.
정한

권정한원주교육장

알겠습니다.
원일

오원일위원

그다음에 강릉교육장님, 전반기에 학부모 교육에 대한 성과가 있다면 무엇을 말씀하실 수 있습니까? 전부 다 ‘학부모 동아리교육’ 이래요. 100명이면 100명, 200명이면 200명 학교에 공문을 보내서 학부모들이 어떻게 지도하면 우리 아이가 잘 될 수 있을 것인가, 두 번째는 어떻게 하면 우리 아이가 자기주도적 학습을 통해서 모든 일을 잘할 수 있을까? 다른 동아리교육은 업무보고에 많이 있어요. 본청도 그렇고 교육지원청도 그렇습니다. 그런데 학부모를 대상으로 하는 교육은 없어요. 그런 교육이 본 위원은 필요하다고 보거든요.
동진

곽동진강릉교육장

답변드리겠습니다.
원일

오원일위원

간단하게 해 주세요.
동진

곽동진강릉교육장

항목에 동아리활동이 들어있기 때문에 그것이 부각돼서 위원님께서 걱정하시는 것 같습니다. 사실 학교나 교육지원청에서 실시하는 학부모교육은 ‘학교에서는 학생들을 어떻게 가르친다, 가정에서는 학부모님께서 어떻게 지도해 달라.’는 내용이 빠지지 않고 들어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학교에서는 학교교육설명회 등의 기회를 통해서 학부모교육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교육지원청에서는 그때마다 주제를 정해서, 지금 말씀하신 것처럼 자기주도적 학습이라든가 문제행동이라든가 자유학기제라든가 어떤 테마를 정해서 그때그때 연수를 하고 있습니다.
원일

오원일위원

그 연수에서 성과를 거두지 못한다는 것이 본 위원의 생각이에요. 학부모교육을 통해서 학생들한테 교육의 결과가 나타나야 되는데 그렇지 않다는 것이죠.
동진

곽동진강릉교육장

내용을 다시 한번 검토해서…….
원일

오원일위원

실질적으로 파악해서 행감을 할 때는 “나는 올 한 해 이렇게 했습니다.” 하고 자신 있게 내놓아 보세요.
동진

곽동진강릉교육장

알겠습니다.
원일

오원일위원

속초양양교육장님, 양양교육지원센터의 직원을 더 확보하고 업무도 더 확장해서 교육지원청 버금가는 센터를 만들라고 말씀드렸잖아요. 그런데 아직까지 안 하고 있어요. 그대로 있어요, 전반기나 지금이나. 왜 그래요?
종헌

김종헌속초양양교육장

위원님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솔직히 말씀드려서 양양교육지원센터가 뜨거운 감자인데요, 지난번 업무보고 때도 위원님께서 말씀하셨고, 양양지역 주민들이나 유지분들이 장학사 두 분 정도는 더 배치해 줘야 된다는 말씀을 하셨고, 그다음에 더 요구하시는 것은 적어도 2개 과는 되어야 되지 않겠느냐 말씀하셨습니다. 그래서 도교육청에 지역주민들의 의견을 전달했습니다. 그런데 당장 실시하기 어려운 것은 전체 직원의 총원문제라든가 장학사 배정 문제 때문에 금년에는 들어주기 힘들다고 해서, 현재는 저희 청에 있는 장학사 한 분을 파견했습니다. 그래서 저희 청에서 최대한 노력을 하고 있고 업무지원도 더 강화해 가지고 양양지역 주민들이 겪는 어려움을 최대한 해소시켜 주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만 더 노력해야 될 것 같습니다.
원일

오원일위원

예, 제가 올라가서 협의가 잘 안 되면 그 문제를 가지고 도교육청과 진지하게 협의해 볼게요. 왜냐하면 양양교육지원센터는 양양에 있는 주민들의 숙원사업 중 하나예요. 그런데 본 위원이 봤을 때도 이것은 아니라는 생각이 들거든요. 물론 양양교육에 도움이 되겠지만 제대로 된 센터가 필요하다는 거예요. 그러니까 그것은 협의하도록 하겠습니다.
종헌

김종헌속초양양교육장

알겠습니다.
원일

오원일위원

춘천교육장님, 말씀하실 것 있어요?
진기

문진기춘천교육장

예, 춘천교육장 문진기입니다. 아까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자유학년제 학부모지원단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자유학년제 교육과정 운영은 진로체험을 위한 지역 인프라 환경을 구축하는 등 학부모지원단의 도움을 받고 있습니다. 그리고 교사와 협력해서 진로코칭을 한다든가 자유학년제 관련 체험활동 진행에 대한 도움을 받는 것 등을 위해서 학부모지원단과 같이 협력하여 진행하고 있습니다.
원일

오원일위원

올해 자유학년제 학부모지원단에 대해 회의한 것과 교육한 것의 모든 내용을 자료로 주세요.
진기

문진기춘천교육장

정리해서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원일

오원일위원

이상입니다. 수고하셨습니다.
경문

남경문위원장

오원일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곽영승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곽영승위원

춘천교육장님께 여쭤 보겠습니다.
진기

문진기춘천교육장

춘천교육장 문진기입니다.

곽영승위원

춘천 지역 산하에는 몇 개 학교가 있습니까?
진기

문진기춘천교육장

77개 학교가 있습니다.

곽영승위원

춘천교육지원청 직원들은 몇 분이 계세요?
진기

문진기춘천교육장

저희 직원은 108명입니다.

곽영승위원

그분들이 다 필요하신가요?
진기

문진기춘천교육장

예, 현재 업무별로 업무분장이 돼서 각자 해당되는 업무를 보고 있습니다.

곽영승위원

저는 현 지방자치에 대해서 근본적인 회의를 느끼고 있습니다. ‘이러한 지방자치를 과연 해야 되는가?’ 하는 회의를 느끼고 있는데 지방자치를 유지하려면 축소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이를 테면 국회의원은 150명으로 줄이고, 원주시 의원은 8명이예요. 8명씩 필요 없습니다. 한 4명이면 돼요. 3명, 2명도 되죠. 평창군 의원은 7명이신데 거기도 2명~3명이면 충분하다고 봅니다. 저는 시ㆍ군 교육지원청의 엄청난 인원과 예산, 인건비, 사업비 이런 것이 출장소 정도 수준이면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 봤습니다. 지금 네 분의 교육장님께 공히 여쭤 보겠습니다. 오늘 오전에 질의한 것을 보고 오셨나요?
정한

권정한원주교육장

저희들이 이동 중이기 때문에 볼 수가 없습니다.

곽영승위원

보셨으면 중복되는 질의를 할 수도 있을 것 같아서 여쭤 봤는데, 현재 우리나라는 영웅이 없는 시대가 되어 버렸고 스승이 없는 시대가 되어 버렸습니다. 예전에 저희들이 어릴 때는 스승님의 그림자조차 밟지 못한다, 선생님에 대한 존경이 대단했던 시대에 교육을 받았습니다만 요즘은 어떻게 세상이 이 모양이 됐는지, 공교육이 붕괴하고 있다는 근심과 걱정이 세상천지에 가득합니다. 간략하게 네 분의 교육장님께 여쭤 보겠습니다. 공교육 붕괴의 원인은 무엇이라고 파악하고 계십니까?
진기

문진기춘천교육장

여러 가지 요인이 있겠습니다만 제가 생각하기에는 신뢰와 소통의 부재에서 오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도 해 봅니다. 예전에 제가 공부할 때만 해도 공부할 곳이 주로 학교다 보니까 선생님을 적극 신뢰하고 학교에서 공부하는 것에 집중했습니다만 현재는 공부를 할 수 있는 길이 다양하게 있고 일면에는 학부모님들의 학력도 많이 높아지는 사회적 환경에서 공교육의 신뢰와 소통이 문제가 되지 않나 이렇게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곽영승위원

예, 다음 원주교육장님.
정한

권정한원주교육장

곽영승 위원님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오늘날 ‘공교육 붕괴’라는 표현이 난무할 정도가 되었는데 모든 일에는 양면성이 있는 것처럼 이것을 어떤 쪽으로 보느냐에 따라 붕괴가 아닌 변화와 도전의 과도기적이라는 평가도 많이 하고 있습니다. 특히 지금 위원님께서 질의하신 내용에 국한된 대답을 한다면, 우선 학교에서의 교육을 발뺌하는 것은 아니지만 가정교육의 문제가 크다. 왜냐하면 아이들을 많이 낳지 않고 한 명 정도만 기르니까 과잉보호라든가, 옛날 우리 어릴 때 집안에서의 생활 등 기본 생활습관이 제대로 되어 있지 않은 상태, ‘오냐오냐’ 식의 교육방법, 이런 게 몸에 배어 있는 상태에서 시대에 맞는 교육에 접목시키다 보니까 이 부분에서의 갈등과 여러 가지 문제가 불거지기 시작하면서 공교육을 하기 힘든 상태, 즉 붕괴가 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상입니다.

곽영승위원

고맙습니다.
동진

곽동진강릉교육장

강릉교육장 곽동진입니다. 답변드리겠습니다. 위원님께서 걱정하시는 것을 저도 함께 걱정하면서 제가 생각하는 근본적인 원인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위원님께서 아시다시피 교육이 굉장히 급변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예전에는 교사 위주의 주입식교육에서 이제는 학생 주도의 교육으로 바뀌고 있고, 또 지식적인 교육에서 사고력을 키워주는 교육으로 바뀌고 있고, 옛날의 권위적인 스승에서 이제는 학생과 함께 가고 안내하는 스승으로 바뀌고 있습니다. 위원님께서 잘 아시는 것처럼 옛날 독재시대에서 민주화시대로 건너갈 때 사회가 굉장히 혼란하고 앞이 안 보일 정도로 걱정을 했던 시절이 있었던 것과 마찬가지로 현재 교육현장은 과도기적 상황이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합니다. 위원님께서 오늘날의 교실이 걱정스럽다는 말씀을 하셨는데 저도 마찬가지로 걱정을 하면서, 사실 학교현장의 선생님들이 굉장히 똑똑합니다. 비교하면 저희들보다 더 똑똑한데 그런 선생님들이 아이들을 잘 가르치고 있으니까 지금보다는 앞으로 전망이 더 밝지 않을까, 그리고 지금보다 더 좋은 아이들을 키워내지 않겠는가 하는 희망을 가지고 있습니다.

곽영승위원

예, 속초양양교육장님.
종헌

김종헌속초양양교육장

속초양양교육장 김종헌입니다.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저는 크게 두 가지 원인으로 그것이 야기되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첫 번째는 현재 교육제도 중 일선학교 교육현장의 흐름을 좌우하는 것이 입시제도라고 보는데 입시제도가 지나치게 선발 경쟁 위주로 되어 있다 보니까 그것에 의해서 학부모들이 아이들을 교육시키는 목적이 오로지 좋은 대학에 보내기 위한 쪽에 치중된 것 같습니다. 그럼으로 인해 사교육 시장을 확대시키는 효과를 가지고 왔고 그 효과로 인해서 학교의 교육보다 선행학습 위주인 학원교육을 더 선호하게 됐고 결국은 우리 교육을 조금 덜 믿게 만드는 현상을 가져오지 않았나, 그래서 공교육이 무너졌다는 소리가 들리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두 번째는 제 개인적인 생각입니다만 교육시스템을 보면 부모가 보살피는 양육, 학교현장에서 가르치는 교육, 그다음에 지자체나 지역사회에서 맡아주는 보육 이렇게 세 가지 개념이 있는데 학교에 양육ㆍ교육ㆍ보육을 다 하라고 집어넣는 바람에 저희 현장에서조차 여러 가지 혼선이 오고, 그러다 보니까 모든 것들을 학교에서 다 해 줘야 되는데 그것이 만족스럽지 못하다 보니까 학교를 불신하게 되는 결과를 초래하지 않았나 이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곽영승위원

교육장님들께 답변을 요청드려서 죄송하고요, 역시 교육현장에 계신 경륜과 지혜가 묻어있는 답변인 것 같습니다.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진단을 하신 만큼 진단 자체 내에 해답도 있겠죠. 저는 한편으로는 이런 생각도 해 봤습니다. 공교육 붕괴의 원인 중 하나로 교육을 노동으로 보는 시각도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합니다. 교육감님은 교육을 노동으로 보시는 분이지 않습니까? 전교조가 출범할 때는 숭고한 뜻을 갖고 있었습니다, 참교육이라고 해서. 많은 국민들께서 환영하고 좋아했는데 숭고한 뜻이 점점 퇴색하고, 그것이 인간이 갖고 있는 근본적인 한계이기도 합니다. 욕심을 다 버릴 수는 없죠. 저는 교육을 노동으로 보아서는 안 된다고 봅니다. 아까 오전에 말씀드렸는데 교육자는 노동자가 아니고 성직자라고 봅니다. 그런 차원에서 교육감님이 갖고 계신 이념과 철학을 교육정책에 반영하고 있지만 새로운 시각의 정책들이 나와야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해 봤습니다. 아이들이 학원선생님에게 맞으면 불만이 없는데 학교선생님들이 회초리를 드시면 반발합니다. 이것은 정말 잘못된 것이죠. 왜 반발할까 하는 이면에는, 학교에서는 잠을 자고 학원에서는 경청하려고 애를 쓰는 이유가 학원선생님들은 자기 밥줄이 달려있죠. 학생이 다른 학원으로 옮겨가면 처자식을 못 먹여 살립니다. 선생님들은 그러한 절박함이 학원선생님보다 부족하지 않을까 생각을 해 봤고, 선생님은 사명감과 보람을 느낄 수 있는 위대한 직업인데, 신자유주의라든가 경쟁을 조장하는 시대적 환경이 공교육 붕괴의 큰 원인이 됐고 먼 나라와 작은 나라에, 요즘 영국의 브렉시트가 우리나라까지 영향을 미칠 정도로 글로벌시대 환경이 작용하고 있습니다만 어쨌든 참으로 안타까운 현상이 되어 버렸다. 시대가 어두운 만큼 국민들께서는 교육에 거는 기대가 크지 않습니까? 그런데 교육이 새로운 천민과 귀족을 낳는 통로가 되어 버리고, 희망과 꿈의 사다리가 되어야 될 교육이 오히려 계층을 고착화시키는 기제가 되어 버려서 서민들과 빈곤층의 절망감을 더 조장하는 상황이 되어 버린 점 참으로 안타깝게 생각을 합니다. 교육감님의 ‘모두를 위한 교육’ 평가에 대해서 교직원들께서는 80%가 찬성을 하셨어요. 도민들은 40%밖에 찬성을 안 하셨습니다. 그리고 민병희 교육감님이 오신 이래 교육현장의 변화에 대해서 교직원들께서는 60%가 찬성했지만 도민들께서는 30%밖에 찬성을 하지 않으셨어요. 6년 동안 강원도 내 학생들의 성적이 계속 하락하고 있고, 교육수요자들의 소망을 반영하지 못한 정책이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합니다. 요즘 사법시험도 폐지한다는데 로스쿨 학비가 어마어마하지 않습니까? 도대체 서민들은 언제 개천에서 용이 나는, 한과 분노를 어떻게 삭이고 희망을 가져야 될지, 아까 급식 얘기가 나왔습니다만 상반기에 520개 학교를 대상으로 전수조사를 했습니다. 그런데 그중에 10%의 학교에서 부실이 적발됐어요, 급식시설이라든가 청결상태라든가 식자재에서. 빈곤층을 제대로 보살피지 못하는 상황에서 일괄적으로 다 보편적 복지로 해야 되는가 하는 회의를 느끼고 있습니다. 아무쪼록 제가 생각하는 교직원은 위대한 직업이다, 일선 선생님들께 꼭 자부심을 심어 주시고 교육을 잘 이끌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경문

남경문위원장

곽영승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혹시 추가 질의하실 위원님 계신가요? 강청룡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청룡

강청룡위원

죄송합니다. 추가 질의보다는 시간이, 강릉에 가셔야죠, 속초양양교육장님도 가셔야 되고? 우리 위원장님이 가급적 줄이자고 했는데 또 반란을 일으켜서 죄송합니다. 문진기 교육장님께 하나만 더 여쭤 보겠습니다.
진기

문진기춘천교육장

춘천교육장 문진기입니다.
청룡

강청룡위원

교육장님도 열심히 다니지만 저도 열심히 다니잖아요. 학교시설을 보면서 느낀 것 중 하나가, 그러한 불상사가 일어나면 안 되겠지만 학교시설 중 가장 염려되는 사항이 하나 있습니다. 소방 관련된 문제인데 어떤 학교는 밤에는 진입 불가예요. 양쪽에 차를 세워 놓으면 소방차가 못 들어갑니다. 어떤 학교는 정문에서 본관까지, 또는 뒤편에 있는 건물에 가려면 시설물이나 가설물이 있다 보니까 소방차 진입이 과연 가능할까 이런 생각도 들고, 모 학교는 정문에서 봤을 때 앞에는 본관이고 옆에는 체육관이고 뒤에는 기숙사가 있는데 만약 가운데서 화재가 발생하면, 화재라는 게 그렇잖아요. 방화가 일어날 수도 있고 누전이 될 수도 있고 원인불명이 있습니다. 화재가 났을 때 시설물에 대한 소방안전대책 매뉴얼이 있는가 하는 의구심이 듭니다. 혹시 춘천교육지원청에서는 그러한 매뉴얼이 있는지 간략히 얘기를 해 주세요.
진기

문진기춘천교육장

존경하는 강청룡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매뉴얼이 있는지는 아직까지 확인을 못해 봤습니다. 확인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방금 지적하신 문제에 대해서는 일전에 일부 학교에서 화재가 발생했습니다만 소방차 진입이 어려웠던 문제가 있었습니다. 그래서 시장님과 관계된 분께 진입로가 필요하다는 사항을 말씀드렸고 시에서도 고민하고 계신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청룡

강청룡위원

몇 년 전인가, 저의 기억이 정확하지 않지만 전국적으로 학교 시설물에 대한 소방 현황 실태가 방송에 보도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입구부터 소방차 진입이 불가능해요. 구조물과 시설물들을 막 갖다 놓으니까 소방차가 지나가지 못해요. 자체적인 문제가 있고 또 하나는 외부적인 문제가 있습니다. 그래서 소방안전대책 매뉴얼이 있어야 됩니다. 춘천교육지원청이 몇 군데죠?
진기

문진기춘천교육장

학교 말씀이십니까?
청룡

강청룡위원

예, 아까 곽영승 위원님이 말씀하실 때 70?
진기

문진기춘천교육장

77개 학교입니다.
청룡

강청룡위원

시간을 드리겠습니다. 전수조사를 하시기 바랍니다. 한 학교도 빼 놓지 마시고 소방안전대책 매뉴얼을 작성하셔서, 이것은 만약을 대비하는 것입니다. 우리 율곡이이 선생님이 십만대군 양병설을 주장하셨는데, 원주ㆍ강릉ㆍ속초양양도 중요하지만-외람된 얘기지만-자율적으로 시행하시고 춘천은 70여 개의 학교를 대상으로 소방서와 협의하셔서 전수조사를 하시고 소방안전대책 매뉴얼을 작성하셔서 의회에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진기

문진기춘천교육장

잘 알겠습니다.
청룡

강청룡위원

만에 하나 그러한 일이 있어서는 안 되겠지만 제가 교육장님한테 부탁을 해서 매뉴얼 체계를 갖췄을 때에 불상사가 벌어진다면 그것이 도움이 될 소지가 있습니다. 제가 학교운영위원을 숱하게 해 봤고 학교운영위원장도 해 보고 동창회장도 해 봤는데 각 학교에 소방안전대책 매뉴얼이 없어요. 이참에 확립을 하셨으면 하는 생각입니다. 시간은 가능하시면, 만약에 추계비용이 들어가야 된다면 안전 관련된 사항이기 때문에 금번 예산에 반드시 수립해야 돼요. 제가 이번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입니다. 무슨 수가 있더라도 춘천교육지원청의 소방안전대책 관련된 예산을 확보한다는 말씀을 드리면서 한 군데의 학교도 빠짐없이 전수조사를 하셔야 돼요, 특히 계성학교, 동원학교. 만에 하나 진짜 재수 없어서 큰일 터지면 교육장님 쫓겨납니다, 어떻게 소방안전대책이 없었느냐고. 그러니까 이참에 하시자고요.
진기

문진기춘천교육장

존경하는 강청룡 위원님, 감사드립니다. 소방안전대책 매뉴얼을 작성하고 확인해서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감사드립니다.
청룡

강청룡위원

이상입니다.
경문

남경문위원장

강청룡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강청룡 위원님은 춘천만 요청했는데 본 위원장은 도교육청에 공식적으로 요청하겠습니다. 18개 시ㆍ군 공히 소방진입이 어려운 학교에 대해 전수조사를 해 주시고 거기에 대한 대책과 모든 부분들을 9월 의회 때 보고할 수 있도록 조치해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시죠?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금일 예정된 2016년도 춘천ㆍ원주ㆍ강릉ㆍ속초양양교육지원청 주요업무 추진상황 보고에 대한 질의ㆍ답변 종결을 선포합니다. 지금까지 자세한 보고와 성의 있는 답변을 하여 주신 문진기 교육장님, 권정한 교육장님, 곽동진 교육장님, 김종헌 교육장님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여러분께 깊은 감사인사를 드립니다. 오늘 교육장님들께서는 질의ㆍ답변 과정에서 오고 간 위원님들의 조언과 충고를 업무에 충분히 반영하여 교육사업을 추진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 주시기 바랍니다. 제257회 정례회 교육위원회 일정은 오늘로 모두 마치고 8월 연찬회에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뵙도록 하겠습니다. 그러면 제257회 강원도의회 정례회 제5차 교육위원회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17시 49분 산회

출처 강원특별자치도의회 회의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