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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특별자치도의회 발언

홍성욱 의원 발언

261회 제3경제건설위원회2017-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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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길선위원장

좌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61회 강원도의회 임시회 제3차 경제건설위원회를 개의하겠습니다. 존경하는 위원 여러분! 오늘은 의사일정에 따라 글로벌투자통상국 소관 2017년도 주요업무계획을 보고받으시겠습니다. 회의에 앞서 지난 1월 9일 자 강원도 인사발령에 따라 글로벌투자통상국장으로 임명된 전홍진 국장님께 경제건설위원회를 대표하여 환영의 말씀을 드리면서 소관 업무를 차질 없이 또 발전적으로 추진하여 주실 것을 당부드립니다.
그럼 의사일정 제1항 글로벌투자통상국 소관 2017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를 상정합니다. 전홍진 글로벌투자통상국장께서는 발언대로 나오셔서 간부 공무원 소개에 이어 2017년도 주요업무계획을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홍진

전홍진글로벌투자통상국장

글로벌투자통상국장 전홍진입니다. 존경하는 경제건설위원회 박길선 위원장님, 그리고 위원님 여러분! 먼저 지난 한 해 도민의 복지와 도정 발전을 위해 애쓰시고 도정업무 추진에 많은 격려와 지원을 보내 주신 위원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여러 가지로 부족한 제가 1월 9일 자로 글로벌투자통상국장으로 임명되어 막중한 업무를 맡게 되었습니다. 앞으로 위원님들의 많은 지도ㆍ편달을 부탁드리겠습니다. 위원님들께서도 잘 아시다시피 이번 조직개편은 중국, 일본, 동남아 등 국가별 특화된 전략을 통해 통상ㆍ수출, 교류, 외자유치를 하나의 토털행정 지원체계로 구축해 성과를 거두기 위함입니다. 국내외 경제상황이 많이 어려운 가운데 글로벌투자통상국이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로 눈을 돌려 수출회복 및 외자유치를 통해 강원경제 회복의 돌파구가 될 수 있도록 전력을 기울이겠다는 다짐을 드립니다. 2017년도 새해를 맞이하여 처음으로 개최되는 제261회 임시회에서 위원님들을 모시고 업무보고를 드리게 된 것을 매우 뜻깊게 생각합니다. 업무보고에 앞서 글로벌투자통상국의 간부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안권용 투자유치과장입니다. (투자유치과장 안권용 인사) 박대용 중국통상과장입니다. (중국통상과장 박대용 인사) 강희성 일본구미주통상과장입니다. (일본구미주통상과장 강희성 인사) 최준석 항공해운과장입니다. (항공해운과장 최준석 인사) 전용민 레고랜드지원과장입니다. (레고랜드지원과장 전용민 인사) 그럼 지금부터 2017년도 글로벌투자통상국 주요업무에 대해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드릴 순서는 일반현황, 2016년 주요성과, 최근 분야별 동향 및 여건, 2017년 목표와 추진방향, 분야별 주요 달성목표, 2017년 주요 추진과제 순입니다. 1쪽, 일반현황입니다. 2016년 12월 30일 자 조직개편으로 5개 과 19개 담당으로 재편되었으며 정원 76명에 현원 81명입니다. 2쪽, 주요기능입니다. 투자유치 분야, 중국통상 분야, 일본구미주통상 분야, 항공ㆍ해운 분야, 레고랜드 조성 지원 등의 업무를 관장하고 있습니다. 3쪽, 예산규모입니다. 금년도 일반회계 총예산은 537억 원으로 도 전체 일반회계의 1.24%를 점유하고 있습니다. 4쪽, 2016년 주요성과와 반성입니다. 경기침체와 수도권 규제완화 등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전략적 유치활동을 통해 47개 기업, 4,923억 원을 유치하였으며 외국인 투자 3억 3,000만 불을 유치하였습니다. 또한 정동진 차이나 드림시티를 부동산 투자이민제 대상지역으로 신규 지정받았습니다. 강원혁신도시는 3단계 개발사업을 준공하였으며 12개의 공공기관이 이전을 완료하였습니다. 원주기업도시 부지조성 공사는 73.5%의 공정률을 보이고 있으며 산업용지 분양에 주력한 결과 총 31개 기업에 56억 3,000㎡를 분양하였습니다. 전국 지자체 최초로 쌀, 조미김에 대한 첫 수출식을 개최하였으며 GTI국제무역ㆍ투자박람회를 통해 6,579만 불의 수출계약을 체결하고 한중FTA 경제협력포럼도 개최하였습니다. 강원무역 2단계 통합수출 플랫폼 구축과 기업수요에 부응한 글로벌 시장개척을 통해 수출 16억 6,000만 불을 달성하였습니다. 일본본부를 신설하고 광동성 강원도상품관을 개설하는 등 타깃지역에 통상, 투자, 교류의 거점을 구축하였습니다. 5쪽입니다. 중국 허베이성과 신규 우호교류협정을 체결하고 해외시장 개척을 위한 글로벌원정대를 파견하는 등 올림픽 개최지 지역정부 간 협력을 강화하였습니다. 양양공항의 국제선 정기운수권을 추가 확보하고 일본 기타큐슈, 베트남 다낭 등으로 취항노선을 다변화하였으며, 원주공항 운영시간 연장을 통해 도내 공항의 활성화 여건을 마련하였습니다. 동해항, 속초항에 크루즈 항로를 개설ㆍ취항하였으며 무비자항 지정 등 통관절차 간소화를 위해 노력하였습니다. 또한 제1회 국제드론스포츠대회 개최를 통해 타 지역과 차별화된 드론 레저스포츠를 특화 육성하였습니다. 레고랜드 조성과 관련하여 진입교량은 72%의 공정률을 보이고 있으며 엘엘개발의 강원도 출자기관 지정, 문화재 보존구역 확정, 테마파크 시공사 우선협상자 선정 등 본격 추진여건을 마련하였습니다. 6쪽, 미흡했던 사항입니다. 강원수출은 시멘트, 합금철, 자동차부품 등 주요품목의 수출부진에 따라 전국 대비 더 큰 감소세를 보였습니다. 앞으로 내수기업의 수출기업화를 통한 수출품목 다변화 및 수출국가 확대로 수출 20억 불 회복에 총력을 다해 나가겠습니다. 또한 사드배치 등 악재 돌출로 인해 외국인 투자유치와 양양공항의 방한 중국관광객 감소 및 심양ㆍ광저우의 정기노선 개설이 지연되었습니다. 앞으로는 다양한 투자유치 마케팅과 중국 편중의 국제노선을 일본과 동남아 노선으로 다변화해 이를 극복해 나가겠습니다. 한편 항만 인프라 부족으로 지난해 동해항 컨테이너항로 운항이 중단되었습니만 하버크레인 및 컨테이너 야적장 등 항만 인프라 확충을 통해 컨테이너항로 운항이 재개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7쪽, 최근 분야별 동향 및 여건입니다. 국내외 경제전망은 정부와 연구기관별로 약간의 차이는 있으나 세계경제는 전년과 유사한 3.0%, 한국경제는 지속적인 성장저하 흐름과 예상치 못한 정치 불확실성으로 인해 전년보다 낮은 2.3%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8쪽입니다. 정부에서는 신산업 투자를 확대하고 신산업 비즈니스를 창출할 12대 신산업에 3,000억 원 규모의 투자 정책펀드를 조성할 계획입니다. 우리 도에서도 전기자동차, IDC 등 4차산업 기반의 고부가가치 산업을 중점 유치해 미래 신성장 동력이 확보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다음은 수출동향 및 여건입니다. 금년 국가수출은 전년 대비 3.9% 증가한 5,165억 불로 전망되나 강원수출은 전년 수준에 머물 것으로 전망됩니다. 수출기업의 경쟁력 향상과 내수기업의 수출기업화 전환을 통해 20억 불이 회복될 수 있도록 총력을 기울여 나가겠습니다. 9쪽, 국제교류 동향 및 여건입니다. 최근 공공외교가 국가 외교정책의 중요한 부분으로 자리잡고 있으며 지역적 협력기조가 강화되는 추세입니다. 금년에는 동남아시아 지역의 경제협력 교두보를 확보하기 위해 베트남과의 협력을 강화해 나갈 계획입니다. 다음은 항공ㆍ해운 동향 및 여건입니다. 세계경제의 저성장 기조, 미국의 금리인상, 중국 관광객 감소 등 항공 분야 불확실성이 확대되고 있으며, 카페리 수익구조 전환, 세계경기 불황에 따른 선사 재무구조 악화 등 해운산업의 장기 침체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양양국제공항을 동북아 거점공항으로 육성하고 크루즈산업 기반 조성을 통해 항공ㆍ해운 활로를 모색해 나가겠습니다. 10쪽, 2017년도 목표와 추진전략입니다. 세계 중심으로 도약하는 글로벌 강원경제 실현을 위해 국내 최고의 투자, 교류, 통상의 중심지 대도약을 목표로 투자유치, 글로벌 네트워크 확대, 신동북아 항공ㆍ물류 선점, 레고랜드 본격 추진 등 분야별 목표를 설정하고 금년 내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전력을 다해 추진해 나가겠습니다. 11쪽, 분야별 주요 달성지표는 보고서를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13쪽, 2017년 주요 추진과제입니다. 우량기업 투자유치를 통한 성장역량 배가, 글로벌 역량 결집을 통한 경제영토 확장, 동북아 항공ㆍ해운ㆍ물류 거점 육성, 글로벌 테마파크 레고랜드 코리아 성공 조성 순으로 보고드리겠습니다. 먼저 15쪽, 우량기업 투자유치를 통한 성장역량 배가입니다. 17쪽, 지역경제를 견인할 국내 우량기업 중점 유치입니다. 먼저 중ㆍ대규모 앵커기업 전략적 투자유치입니다. 도내 지역의 장점을 살린 투자유치 전략을 수립하고 도, 시ㆍ군, 유관기관이 협력해 전방위적 유치활동을 전개하겠습니다. 또한 경제단체와의 네트워크 구축을 통해 대기업 투자동향과 신규 투자정보를 수집하고 도내에 소재한 대기업 자회사와 연계해 주요 계열사 유치를 중점 추진해 나가겠습니다. 18쪽, 선택과 집중을 통한 유망 신산업 유치입니다. 식품, 바이오, 의료기기 등 시ㆍ군별 유치 경쟁력이 있는 타깃업종과 우량기업을 중심으로 중점 유치하고 부존자원 연계가능기업 등 도내 비교우위 업종을 중심으로 공격적 유치활동을 전개하겠습니다. 2월부터 유치대상 타깃기업을 파악해 이전 의향조사를 실시하고 수도권 노후 과밀화산단 위주로 전략적 유치활동을 전개해 나가겠습니다. 19쪽, 지역 내 파급효과가 큰 신증설 투자유치입니다. 일자리 창출 등 지역 내 파급효과가 큰 중견ㆍ우량기업의 신증설 투자를 중점 유치하고 있습니다. 수도권 산단 등 공장밀집지역 중심으로 투자의향을 파악하고 도내 중견기업 및 협력사를 대상으로 신규 투자수요를 파악해 신증설 투자를 적극 유치해 나가겠습니다. 20쪽, 지역발전 거점 창출 프로젝트 투자유치입니다. 먼저 지역특화형 프로젝트 발굴입니다. 지역별 전략적 육성 특화산업과 연계한 프로젝트를 발굴하고 철도, 고속도로 등 수도권 접근성 개선에 따른 특화산업의 프로젝트화를 추진해 나가겠습니다. 2월부터 지역별 프로젝트에 대한 전수조사를 실시하고 프로젝트별 투자유치 상품화를 통해 국내외 투자자 발굴은 물론 실투자로 연계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습니다. 21쪽, 대규모 현안사업 투자유치입니다. 알펜시아, 대관령 산악관광, 레고랜드 등 도내에 진행 중인 대규모 현안사업을 대상으로 국내외 잠재적 투자자를 발굴해 투자개발을 제안하는 등 금년 내에 가시적인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습니다. 22쪽, IDC 등 4차 산업혁명 기반산업 유치입니다. 우리 도의 기후조건 및 청정 자연환경에 적합한 고부가가치 산업을 집중 육성해 나갈 계획입니다. IDC협회와 네트워크를 구축해 IDC 유치활동을 전개하고 전기자동차 등의 신산업 투자동향을 수시 파악해 유치활동을 전개해 나가겠습니다. 23쪽, 투자유치 역량강화시스템 구축입니다. 먼저 경쟁력 있는 투자지원제도 운영입니다. 투자환경 및 수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유치경쟁에서 우위를 선점할 수 있도록 지원제도를 개선해 나가겠습니다. 산자부 고시 개정사항과 타 시도 지원사항을 수집 분석해 상반기 중 강원도 투자유치 지원 조례를 개정할 계획입니다. 24쪽, 투자정보 수집체계 다양화입니다. 투자유치자문관을 현장 중심의 실무 전문가로 위촉하고 도 연고기업, 이전기업 CEO, 산단공 등 투자정보 수집채널을 다각화해 나갈 계획입니다. 투자유치자문관 간담회를 통해 투자정보를 조기 파악하고 기업관련 전문기관, 협회 등을 대상으로 정보수집 네트워크를 지속 확대해 나가겠습니다. 25쪽, 투자유치 홍보 강화입니다. 강원도의 투자여건과 지원제도에 대한 다양한 온ㆍ오프라인 홍보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투자자 관심을 유발할 수 있는 수요자 중심의 홍보물을 제작하고 소셜 네트워크와 매스미디어를 활용한 온라인 홍보는 물론 조합ㆍ협회 대상 투자유치설명회와 팸투어 등의 오프라인 홍보 또한 강화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26쪽, 이전기업 채용박람회 개최입니다. 도내 이전기업의 인력난 해소를 지원하고 도민의 일자리 창출을 통한 타 시도 인력유출을 방지하기 위하여 금년에 처음으로 이전기업 채용박람회를 개최할 계획입니다. 3월부터 채용박람회 참가기업을 모집하고 도내 특성화고교, 대학 등을 대상으로 적극적인 홍보를 통해 채용박람회가 성황리에 개최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27쪽, 이전기업 사후관리시스템 구축입니다. 이전기업의 투자계획 이행실태 점검을 통해 보조금 지원기업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이전기업의 조기정착 및 지역기업화를 촉진하기 위해 소통ㆍ지원체제를 구축하고 있습니다. 상ㆍ하반기에 걸쳐 보조금 지원기업의 이행실태를 점검하고 분기별로 투자현황을 모니터링할 계획입니다. 또한 이전기업협의회 간담회를 통해 회원사 간 협력방안을 논의해 나갈 계획입니다. 28쪽, 기업에 최적화된 투자환경 조성 및 미래형 거점도시 개발입니다. 먼저 기업 맞춤형 산업단지 조성입니다. 지역특성에 맞는 도내 지역별 전략산업단지 59개소가 가동 중에 있으며 금년부터 ’19년까지 15개소를 추가로 조성할 계획입니다. 올해는 산업단지 2개소와 농공단지 2개소 등 총 4개소를 준공할 계획입니다. 29쪽, 산업단지 기반시설 확충입니다. 산업단지의 준공시기에 맞춰 진입도로, 공업용수도, 폐수종말처리시설 등 기반시설 설치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금년에는 5개 단지 7개소의 기반시설 설치를 통해 기업의 경쟁력을 강화해 나갈 계획입니다. 30쪽, 노후 산업단지 개선입니다. 3월 중 노후된 후평산업단지를 재생사업 지구로 지정하고 춘천 퇴계, 원주 문막, 강릉 주문진 등 6개소의 노후 농공단지 공공시설 개ㆍ보수사업을 통해 기업활동의 편의를 도모할 계획입니다. 31쪽, 강원혁신도시 건설입니다. 지난 12월 강원혁신도시 개발사업 3단계를 준공하였으며 이전공공기관은 13개 기관 중 12개소가 준공과 이전을 완료하고 현재 1개소가 공사 중에 있습니다. 4월 중 마지막 이전기관인 국립공원관리공단의 청사준공 및 이전을 완료하고 12월 중 4단계 개발사업을 준공할 예정입니다. 또한 산학연 유치지원센터 건립도 적극 추진해 나가겠습니다. 32쪽, 원주기업도시 건설입니다. 원주기업도시 부지조성 공사는 73.5%의 공정률로 지난해 말 2개소의 진입도로 개설을 완료하였습니다. 금년에도 원주기업도시 건설을 지속 추진하고 원주기업도시, 분양대행사, 원주시와 협력해 용지분양은 물론 기업이 조속히 입주할 수 있도록 전력을 다해 나가겠습니다. 다음은 35쪽, 글로벌 통상기반 구축을 통한 강원수출 진흥입니다. 37쪽, 내수기업의 수출기업화 및 수출경쟁력 강화입니다. 먼저 도내 수출 유망품목 발굴 및 전략품목 선정입니다. 도내 기업의 생산제품에 대한 업종별ㆍ품목별 DB를 구축하고 경쟁력 있는 유망 수출품목을 발굴해 국가별로 집중 공략해 나갈 계획입니다. 2월 중 기업별 전수조사를 통한 데이터베이스화를 완료하고 3월에는 수출유망품목을 발굴하고 전략품목을 선정해 수출국가 및 수출품목을 다변화해 나가겠습니다. 38쪽, 내수기업의 수출 첫걸음 지원입니다. 수출관련 애로사항이 점차 전문화ㆍ다양화됨에 따라 맞춤형 컨설팅 지원을 통해 내수기업의 수출역량을 지원할 계획입니다. 30개 기업을 선정해 지원협약을 체결하고 수출계약이 체결될 때까지 체계적 지원을 통해 수출기업이 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습니다. 39쪽, 성장단계별 맞춤형 수출기업 지원입니다. 내수 위주 기업의 수출기업화 촉진을 위하여 수출 예비, 초보, 강소기업 등 수출역량을 단계별로 구분해 맞춤형 지원을 통해 수출 경쟁력을 강화해 나갈 계획입니다. 40쪽, 농수산 식품의 수출 주력 품목화 지원입니다. 청정강원의 이미지를 바탕으로 도내 우수 농수산 식품의 수출경쟁력 강화를 위해 수출기반 조성, 상품의 고급화 및 차별화, 수출 농업인 역량강화 등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3월 중 농수산 수출 유관기관, 단체, 업체를 대상으로 협의회를 개최할 계획입니다. 41쪽, 맞춤형 해외마케팅으로 수출시장 확대입니다. 먼저 해외시장 개척단 운영입니다. 도내 기업에 해외시장 조사 및 해외 바이어와의 상담기회를 제공하고 해외판로를 지원하고자 금년 5회에 걸쳐 해외시장 개척단을 운영할 계획입니다. 42쪽, 수출업체 해외시장 마케팅 활동 지원입니다. 판촉ㆍ홍보전, 전시ㆍ박람회 참가를 통해 농수산 식품의 해외시장 개척과 수출시장 다변화를 지원하고 농식품 수출 유망업체 선정을 통해 신선농산물 및 가공식품의 수출마케팅을 지원할 계획입니다. 43쪽, 맞춤형 바이어 발굴 및 매칭 강화입니다. 해외 유력 바이어를 도내에 초청해 도내 기업과의 1:1 수출상담을 통한 수출확대를 추진하고 도내 내수 위주 기업 및 수출 초보기업을 대상으로 수출기업 육성상담회를 개최하여 수출컨설팅 교육과 무역전문가를 통한 1:1 컨설팅을 지원할 계획입니다. 44쪽, 국외본부 기능 확대 및 통상 역량강화입니다. 국외본부를 통상, 투자, 교류의 거점으로 활용하고 해외 인적ㆍ물적 역량을 결집해 분야별로 가시적인 성과를 거양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금년 5월에는 일본본부의 사무소를 이전하고 7월에는 베트남 호치민에 동남아본부를 신설해 글로벌 강원경제 기반을 더욱 확대해 나갈 계획입니다. 45쪽, 중국 거점시장 내 강원상품 판매망 확충입니다. 중국본부 운영과 연계하여 중국 거대 경제구역의 중심에 총 10개소의 강원상품 판매망을 구축할 계획입니다. 중국 내 수입벤더와 위ㆍ수탁을 통해 금년 중에 중국 내 2개소의 강원상품 상설매장을 확대 개설할 계획입니다. 46쪽, 신흥시장 개척 및 마케팅 강화입니다. 수출거점 확대, 현지 유통망 진출 지원을 통해 베트남, 인도 등의 신흥 수출시장 개척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동남아본부 개소와 연계해 강원FC 소속 베트남 축구영웅 쯔엉 선수를 활용한 베트남 마케팅을 강화하고 현지 온라인 쇼핑몰 입점, 유통망 초청 설명회 개최 등을 통해 현지 유통망에 진출할 수 있도록 마케팅을 강화해 나갈 계획입니다. 47쪽, 수출확대를 위한 통합 수출플랫폼 구축입니다. ’15년부터 강원무역을 통해 민간 경영기법과 유통망을 활용한 온ㆍ오프라인 통합 수출플랫폼을 구축한 바 있습니다. 금년에는 주요국가의 바이어 발굴, 통관절차 및 라벨링 등의 오프라인 지원과 O2O 강원통합수출몰 구축을 통해 국외 온라인마켓 내 도내 상품의 리스팅을 더욱 확대해 나가겠습니다. 48쪽, 글로벌 네트워크 확대로 도민의 결속력 강화입니다. 먼저 글로벌 인적 네트워크 활용 동계올림픽 홍보입니다. 해외한인회 등 글로벌 인적 네트워크를 활용해 평창동계올림픽 홍보는 물론 참여를 도모해 나갈 계획입니다. 해외한인회, 세계한상, 민주평통 등 재외동포를 대상으로 평창동계올림픽 홍보협약을 체결하고 코트라 해외무역관 추천을 통해 강원도 국제협력자문관을 위촉해 친강원 인사로 중점 육성해 나갈 계획입니다. 49쪽, 강원도민 결속 및 역량강화 지원입니다. 다양한 문화교류의 장을 통해 강원도에 대한 이해 증진과 소속감을 부여해 나갈 계획입니다. 해외도민회를 대상으로 문화예술공연을 지원하고 재독도민회 협조를 통해 청소년 국제화마인드 함양 유럽연수를 실시할 계획이며 국제관계대사 순회강연을 통해 청소년의 글로벌 의식을 함양해 나갈 계획입니다. 50쪽, 실리중심 교류협력을 통한 국제 경쟁력 강화입니다. 먼저 외국 지방정부와 교류협력사업 내실화입니다. 외국 지방정부 교류지역과 지속적인 우호증진은 물론 경제협력사업을 발굴해 나갈 계획입니다. G-1 올림픽 페스티벌 ‘동북아 지역정부의 날’ 행사에 교류지역 지방정부 대표단 및 공연단을 초청해 운영하고 동남아본부 개소와 연계해 베트남 호치민과의 우호협정을 체결할 계획입니다. 51쪽, 외국 지역정부와 공무원 상호 연수입니다. 돗토리현과 지린성에 각 1명씩 상호 파견하였으며 K2H사업으로 호치민시와 알타이주의 공무원 2명을 영입할 계획입니다. 상호 연수를 통해 교류지역 간 이해를 증진하고 도 파견공무원의 글로벌 역량개발은 물론 영입직원의 연수활동 지원을 통해 친강원인화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52쪽, 교류지역 거점 통상 확대를 위한 글로벌원정대 운영입니다. 교류지역에 글로벌원정대 파견을 통해 동계올림픽 홍보와 해외시장 개척을 병행해 나갈 계획입니다. 금년에는 베트남 호치민사무소 개소, 캐나다 캘거리 스템피드 축제 등에 글로벌원정대를 파견할 예정입니다. 53쪽, 도내 기업 수출연계 강원도형 ODA사업 추진입니다. ODA사업을 통한 행정과 기업의 공동마케팅을 통해 도내 기업의 해외진출 기반을 조성해 나갈 계획입니다. 베트남 호치민에 도내 기업의 해외진출을 지원하고 지난해부터 추진 중인 랑선성 옌선학교 스마트 클래스홈 운영 또한 지속 추진해 나가겠습니다. 앞으로도 민간과 협력 가능한 ODA사업을 연중 발굴해 나갈 계획입니다. 54쪽, 전략적 협력강화를 위한 중국교류 확대입니다. 중국 지역정부와의 협력확대를 통해 강원경제의 성장기반을 조성해 나가겠습니다. 2월 중 중국교류협력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교류지역과의 신규사업을 지속 발굴해 나갈 계획입니다. 55쪽, 외국인 유학생 관리ㆍ유치를 통한 국제경쟁력 강화입니다. 강원도에 대한 이해를 증진하고 소속감을 부여하기 위해 외국인 유학생을 강원도 명예홍보대사로 위촉할 계획입니다. 또한 미래 리더로서 민간 외교관 역할을 하게 될 외국인 유학생의 유치를 위해 도내 대학과 함께 노력해 나가겠습니다. 56쪽, 외자유치를 통한 신성장 동력 창출입니다. 먼저 거점별 대규모 외국인 투자유치 프로젝트 추진입니다. 동계올림픽 특구, 관광개발사업과 연계한 투자상품을 개발하고 투자자 발굴을 위해 전력을 다해 나가겠습니다. 부동산투자이민제, 개별형 외투지역 지정 등 투자사업별 외국인 투자유치 지원을 위한 제도적 지원을 확대해 나가겠습니다. 57쪽, 국내외 맞춤형 외자유치 IR 추진입니다. 국가별 투자성향과 우리 도의 적합한 투자상품을 연계해 권역별 맞춤형 투자유치설명회를 추진할 계획입니다. 또한 투자효과가 큰 부동산ㆍ무역박람회 참가는 물론 중앙부처 주관 설명회에 참가하고 코트라, 외투관련 컨설팅사 등 전문기관과 공동마케팅을 전개해 나갈 계획입니다. 58쪽, 외투기반 조성을 위한 부동산투자이민제 지정 확대입니다. 부동산투자이민제 적용지역을 전략적으로 확대해 외국인 투자에 대한 기반 조성은 물론 도내 관광서비스업 투자에 대한 유인책으로 활용할 계획입니다. 강릉의 S호텔 사업, 춘천의 L리조트 사업 등을 대상으로 투자유치 촉진을 위해 부동산투자이민제 지정을 법무부와 협의해 나갈 계획입니다. 59쪽, 조선족기업가 초청 투자설명회 및 협력사업 발굴입니다. 중국 조선족기업가와 도내 기업과의 협력사업 발굴을 위해 투자설명회 및 친선교류활동을 지원할 계획입니다. 투자설명회를 통해 계약체결은 물론 기공식까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조선족기업가협회와 네트워크를 강화해 나가겠습니다. 60쪽, 국내 기 진출 외국인 투자기업 증액투자 유치입니다. 국내 외투기업 DB를 활용해 신증설 가능기업을 선정하고 서울재팬클럽 등을 통해 증액 투자의향기업을 발굴해 나갈 계획입니다. 또한 해태가루비, 아시모리코리아, 한국베름 등 도내 기 투자기업의 지속 관리를 통해 증액투자를 유도해 나가겠습니다. 61쪽, 문막 외국인 투자지역 제조업 유치입니다. 도내 유일의 제조업 유치가 가능한 문막 외국인 투자지역의 조기분양에 총력을 기울여 나가겠습니다. 자동차 부품, 식품 등의 외국기업을 대상으로 맞춤형 투자유치 활동을 전개하여 투자의향기업을 지속 발굴하겠습니다. 62쪽, 동북아 거대시장의 경제이슈 선점입니다. 먼저 GTI국제무역ㆍ투자박람회 개최 및 육성입니다. 동북아경제 한류의 축제인 GTI국제무역ㆍ투자박람회를 9월 21일부터 24일까지 북방항로의 전초기지이자 강원경제의 허브가 될 동해안권경제자유구역이 있는 동해시에서 개최할 계획입니다. GTI국제무역ㆍ투자박람회를 도내 기업의 제품경쟁력 향상을 통한 국내외 시장개척의 무대이자 기업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박람회로 적극 육성해 나가겠습니다. 63쪽, 한중FTA를 활용한 중국 13억 내수시장 공략입니다. 한중FTA 플랫폼을 활용한 대중국 수출을 더욱 활성화해 나갈 계획입니다. 농수산물 등 한중FTA 전략수출 유망상품을 발굴ㆍ지원하고 강원상품 홍보전시관 운영 등을 통해 중국시장을 집중 공략해 나가겠습니다. 또한 중국 지린성과 대상지역 지정을 위한 준비협약을 체결하고 한중FTA 지방경제협력 시범지구로 추가 지정될 수 있도록 산업부에 지속 건의해 나가겠습니다. 64쪽, 국제연수와 비즈니스 융합 강원도 가치 확산입니다. 먼저 강원도 이익창출을 위한 전략적 국제연수 사업입니다. 유엔 해비타트, 코이카와 공동으로 6회의 국제초청 연수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지역개발, 환경 등 도 우위분야에 대한 우수정책 공유를 통해 교육생의 친강원 인사화는 물론 장기적으로 강원도와의 경제ㆍ문화교류 저변이 확대될 수 있도록 추진해 나가겠습니다. 65쪽, 지역산업 연계 해외 프로젝트 사업입니다. IUTC 해외 네트워크와 도내 우수기업을 매칭한 소규모 프로젝트 사업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또한 도내 우수기술을 활용한 해외 수요자 맞춤형 해외연수를 통해 실리적 경제교류 기반을 구축해 나가겠습니다. 66쪽, 해외 네트워크 기반 2018평창동계올림픽 패키지사업입니다. IUTC 연수과정에 평창동계올림픽 참관, 도내관광을 접목한 2018평창동계올림픽 스터디 투어 프로그램을 개발 중에 있습니다. IUTC 해외연수생 및 그 가족의 동반 참가를 적극 유도해 해외의 평창동계올림픽 붐 조성에 글로벌투자통상국이 앞장서 나가겠습니다. 다음은 69쪽, 동북아 항공ㆍ해운ㆍ물류 거점 육성입니다. 71쪽, 도내 공항 활성화입니다. 먼저 양양국제공항 동북아 거점공항 육성입니다. 양양국제공항 활성화를 위해 노선개설 40개, 공항이용객 50만 명을 목표로 도의 역량을 집중해 나갈 계획입니다. 안정적인 노선운영을 위해 일본, 베트남 등 항공자유화지역 노선을 개설하고 동남아지역으로의 노선 다변화를 추진할 계획입니다. 또한 올림픽 하늘길인 양양~북경, 양양~도쿄 노선을 개설하고 국내외 관광객 증가에 대비해 도내 주요도시와 공항을 연계한 교통망을 구축해 나가겠습니다. 72쪽, 원주공항 증편운항 기반 조성입니다. 공항 운영시간 연장에 따라 현재 매일 1회 왕복하는 원주~제주 노선을 매일 2회 왕복으로 증편 운항하고 탑승률도 70%로 확대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이를 위해 인센티브 지원시책을 지속 추진하고 단체이용객에 대한 인센티브 지원기준을 완화해 나갈 계획입니다. 73쪽, 바닷길 활성화입니다. 먼저 크루즈산업 기반 조성입니다. 금년 7만t급 크루즈선의 10회 입항을 목표로 중국, 일본 등을 대상으로 해외마케팅에 주력할 계획입니다. 접안시설 보강 및 여객터미널 신축 등 크루즈 항만 인프라를 확충하고 크루즈 관광상륙허가제 요건완화를 법무부에 지속 건의해 나가겠습니다. 74쪽, 환동해권 항로 개척입니다. 백두산항로 조건부 면허발급에 따른 적기운항을 지원하고 지난해 6월 운항 중단된 동해항 컨테이너 항로의 재취항을 위한 선사유치도 적극 추진해 나갈 계획입니다. 또한 DBS항로 활성화를 위해 홍보마케팅을 지원하고 물류활성화를 위해 선사와 선박 추가투입을 협의해 나가겠습니다. 75쪽, 드론 레저산업 기반 조성입니다. 먼저 국제드론스포츠대회 개최입니다. 강원도 주도로 국제드론스포츠위원회를 창설하고 제2회 국제드론스포츠대회 및 국제콘퍼런스를 개최할 예정입니다. 이와 더불어 강원도 드론 영상 및 사진 공모전도 병행 추진해 드론 레저산업의 기반을 공고히 다져 나가겠습니다. 76쪽, 드론산업 활성화입니다. 시ㆍ군별 수요조사를 통해 상설 드론비행플랫폼을 설치하고 국가 드론전용시험비행시험장 유치를 추진하겠습니다. 또한 중국 심천 드론제조업협회와 협업사업을 발굴하고 국내 드론제작업체의 도내 유치를 통해 드론산업 육성기반을 구축해 나가겠습니다. 다음은 79쪽, 글로벌 테마파크 레고랜드 코리아 성공 조성입니다. 81쪽, 레고랜드 코리아 성공 조성입니다. 글로벌 테마파크인 레고랜드 코리아의 성공적 조성을 위해 금년에는 테마파크 본공사 착공, 주변부지 매각 등 당면과제를 중점 해결해 나갈 계획입니다. 82쪽, 테마파크 성공개장을 위한 기반시설 완벽 지원입니다. 먼저 레고랜드 진입교량 건설 추진입니다. 레고랜드 진입교량은 1월 현재 72%의 공정률로 금년 8월 준공을 목표로 추진 중에 있습니다. 이와 더불어 교통체증 해소를 위한 캠프페이지~진입교량 간 연결도로 구축도 상반기 중 완료할 계획입니다. 레고랜드 테마파크 및 주변 관광시설 개발을 위한 기반시설 조성은 금년 내 모두 완료할 계획입니다. 83쪽, 레고랜드를 연결하는 상하수도관로 설치공사는 2월 중 발주해서 12월에 준공할 예정입니다. 마지막으로 84쪽, 레고랜드 기반시설 조성입니다. 전기, 가스, 통신 등 레고랜드 기반시설 설치도 차질 없이 추진해 나가겠습니다. 기반시설별 강원도 분담금을 추경예산에 반영하고 금년 내 발주하여 ’18년 상반기에는 완료토록 하겠습니다. 지금까지 2017년도 글로벌투자통상국 소관 주요업무 추진계획을 보고드렸습니다. 오늘 업무보고를 통해 위원님들께서 말씀해 주시는 고견은 반드시 시책에 반영해 추진해 나가겠습니다. 또한 금년에 계획한 업무가 조직개편 취지에 맞게 실질적인 성과를 거두어 전 도민이 체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나가겠습니다. 평소 저희 글로벌투자통상국에 보내 주시는 박길선 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님 여러분들의 각별하신 관심과 성원에 깊은 감사를 드리면서 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박길선위원장

전홍진 글로벌투자통상국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원활한 회의진행과 휴식을 위하여 10분간 정회를 선포합니다.

10시 40분 회의중지

11시 26분 계속개의

좌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지금부터 2017년도 주요업무계획에 대한 질의ㆍ답변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효율적인 회의진행을 위하여 질의ㆍ답변은 일문일답으로 진행하고자 하며 전홍진 글로벌투자통상국장님께서는 앉은자리에서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또한 세부적인 답변이 필요한 때에는 위원장의 허락을 득한 후에 담당과장께서 발언대로 나오셔서 직위와 성명을 밝히시고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아울러 효율적인 회의진행과 발언 기회에 형평성을 기하기 위해 답변시간을 포함하여 15분으로 제안하겠으며 계속발언 또는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다른 위원님들이 모두 발언하신 후에 추가로 발언 신청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추가발언은 10분이며 더 시간이 필요하시면 다시 발언 기회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그러면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발언 신청 후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박현창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현창

박현창위원

전홍진 국장님 이하 글로벌투자통상국 직원 여러분들, 금년에 복 많이 받으시고 큰 성과를 이루는 한 해가 되기를 기원드립니다. 정회시간에 레고랜드와 관련해서 설명을 해 주셨는데 당초계획보다 공사비가 590억 원 정도 증가하잖아요?
홍진

전홍진글로벌투자통상국장

그렇습니다.
현장

박현장

위 원 증가하는 주요내용이 뭡니까?
홍진

전홍진글로벌투자통상국장

공사비가 증가하는 원인은 결국 기본 수입과 지출에 따른 감정평가액이 줄어듦에 따라 사업비가 늘어나는 구조가 되었습니다. 문화재 보존구역 지정에 따라 매각부지 수입이 감소하고 문화재 발굴 비용이 늘어남에 따라서…….
현창

박현창위원

그러니까 토지비는 당초 504억 원에서 795억 원으로 증가되고, 문화재도 99억 원에서 365억 원으로 증가되는데 운영비는 600억 원 정도씩 줄었고요. 그런데 갑자기 공사비에서 590억 원이 증가한 내용은 무엇이냐는 말이에요.
홍진

전홍진글로벌투자통상국장

테마파크 기본설계에 따라서 공사비가 상승하게 되었습니다.
현창

박현창위원

몇 년간 2,300억 원으로 진행해 오다가 갑자기 590억 원이 증가돼서 한 2,900억 원이 되었는데 그동안은 설계나 이런 부분 없이 막연하게 산출해 왔던 것인지, 아니면 설계 외의 공사가 추가로 발생되는 부분인지?
홍진

전홍진글로벌투자통상국장

산정할 당시에는 기본설계가 나오지 않은 상태였고요, 문화재를 발굴하다 보니까 전체적인 레고랜드 테마파크 조성이 부분적으로 변경됐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그 당시에 설계에 반영되지 못한 부분을…….
현창

박현창위원

국장님께서 그 내용을 잘 모르시는 것 같은데 문화재 발굴비용은 당초 99억 원에서 365억 원으로 증가됐으니까 그렇게 증가가 된 것으로 이해를 하고, 결국은 문화재 면적이 늘어났잖아요.
홍진

전홍진글로벌투자통상국장

그렇습니다.
현장

박현장

위 원 그러니까 당초에 계획된 공사비가 줄었어야죠. 그런데 공사비에서 590억 원이 증가했다는데 어떤 것이 증가했느냐 이거예요. 당초에는 어떠어떠한 시설 계획이 있었는데 몇 년 동안의 물가상승 때문이라든지 어떠한 이유가 있어야 된다 이거죠. 일단은 공사비를 너무 막연하게 산출했기 때문에 문제가 된다는 거예요.
홍진

전홍진글로벌투자통상국장

문화재 발굴이라든가 이런 것 때문에 설계가 지연됨에 따라서 최종적으로 작년에 기본설계가 나온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현창

박현창위원

예를 들어서 59억 원이 증가됐다면 이해가 가요. 그런데 600억 원 가까운 돈이 증가됐다는 것은 그동안, 이것은 개략적인 것도 아니고, 국장님께서 오신 지 며칠 되지도 않았는데 정확하게 파악을 해 주셔서 정말 감사를 드려요. 20일 동안 레고랜드 관련해서 업무파악을 굉장히 많이 하셨어요. 그런데 이 부분을 잘 모르시면 파악해서 우리 위원들한테 별도로 말씀을 해 주셔야 이해가 갑니다. 지금은 이해가 안 가잖아요.
홍진

전홍진글로벌투자통상국장

알겠습니다. 이 부분은 저희가 별도로 서면으로 자료를 제출하겠습니다.
현창

박현창위원

그렇게 해 주시고요. 항간에 말이 많은데, 현대에서 대림으로, 대림에서 다시 두산으로 왔는데 결국 공사비 조달에 문제가 있기 때문에 이렇게 된 거예요.
홍진

전홍진글로벌투자통상국장

그렇습니다.
현장

박현장

위 원 현대는 굴지의 건설회사인데 그동안 공사비에 대한 대책이 없었기 때문에 SK에서 다시 두산까지 오게 됐는데, 항간에 말이 많이 나오는 임헌종 씨라는 분이 어떠한 역할을 계속하고 있죠?
홍진

전홍진글로벌투자통상국장

예, 전략적 사업파트너입니다.
현창

박현창위원

전략적 파트너, 말은 근사한데 어떤 역할을 하나요?
홍진

전홍진글로벌투자통상국장

전략적 사업파트너이고 회사명은 어니스트인데 그분들이 두산건설 공사비 부분에 대해 보증을 하는 것으로 되어 있습니다.
현창

박현창위원

그런데 그 양반은 재력이 튼튼한 사람이에요, 뭐예요?
홍진

전홍진글로벌투자통상국장

회사의 기본적인 자산을 봤을 때는 그렇게 높지는 않은데 일단 두산에서 어니스트 회사를 신뢰하고 공사를 하겠다고 하는 상황입니다.
현창

박현창위원

국장님께서는 그분을 만나보셨어요?
홍진

전홍진글로벌투자통상국장

저는 그분을 만나보지 못했습니다.
현창

박현창위원

그동안 임헌종 씨에 대해 많이 들어서 알고 계시죠?
홍진

전홍진글로벌투자통상국장

최근 들어서 대림산업의 전략적 파트너가 임헌종 씨였고 이번에 두산건설로 옮겨가면서도 그분이라는 것은 알고 있습니다.
현창

박현창위원

그러니까 말로만 들으셨는데 그분이 실질적으로 어떤 회사를 갖고 있는지, 또 재력은 있는 사람인지 이런 부분들의 검증은 해 보지 못했잖아요.
홍진

전홍진글로벌투자통상국장

예, 그것은 하지 못했습니다.
현창

박현창위원

그분에 대해 말이 많기 때문에 두산이라는 회사에 대한 신뢰도 깨진단 말이죠. 그 양반이 어떤 역할을 하고 있는지 정밀하게, 항간에 나오는 말들이 어떻게 매치가 되는지, 그분이 주도적으로 어떤 이윤을 창출하기 위해서 자꾸 개입한다는 말이 나오는 거예요. 그 의혹이 명확하게 해소되어야 두산이라는 회사에 신뢰가 간다. 두산도 큰 회사인데, SK나 현대나 그 사람이 자꾸 관련되어서 나오는데 재력이 얼마나 있는지도 모르면서 그 양반이 주도적인 역할을 한다는 것이 이해가 안 간단 말이에요.
홍진

전홍진글로벌투자통상국장

저도 그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두산에서 어니스트사를 전략적 파트너로…….
현창

박현창위원

엄밀히 따지면 그 사람이 어떠한 역할을 하고 두산에서 어떻게 하든지 말든지 그것은 큰 의미가 없어요, 강원도나 엘엘로 봐서는. 그런데 강원도에서는 앞으로 부족한 사업비를 어떤 방식으로 조달해서 공사비를 지급할 것인지가 포인트라고요, 그렇죠?
홍진

전홍진글로벌투자통상국장

예, 맞습니다.
현창

박현창위원

그리고 우리가 이미 감정을 해서 토지매각대금이 3,396억 원으로 결정이 됐잖아요. 이것은 이미 기반시설, 즉 교량이나 상하수도, 전기통신 등 미래가치가 다 반영된 금액 아니에요?
홍진

전홍진글로벌투자통상국장

예, 맞습니다.
현창

박현창위원

그렇죠? 그러니까 추가로 토지매각대금이 상승할 수는 없잖아요.
홍진

전홍진글로벌투자통상국장

그럴 것 같습니다.
현창

박현창위원

최소의 예산재원 대책을 명확하게 마련해야 한다는 거죠. 그리고 감정가라는 것은 아시겠지만 이미 3개 회사에서 평균산술금액으로 감정을 해서 이 금액으로 최소 1년을 갈 수 있는 거예요. 1년 안에는 재감정을 못 하잖아요?
홍진

전홍진글로벌투자통상국장

그렇습니다.
현장

박현장

위 원 그런데 3월에 착공해서 진행하면 이 금액으로 끝이 난 거예요. 막연하게 나중에 매각대금이 상승할 것이라고 생각해서는 안 된다.
홍진

전홍진글로벌투자통상국장

잘 알겠습니다.
현장

박현장

위 원 그리고 부족한 금액이 1,100억 원이 되든지 이 부분들은, 지사님을 모시는 머리 좋은 분들이 이 부분에 대해서 어떻게 할 것인지 빨리 검토해서 대책을 만들어야 된다.
홍진

전홍진글로벌투자통상국장

알겠습니다.
현창

박현창위원

그렇지 않으면 두산이든 SK든 현대든지 간에 돈 받을 수 있는 대책이 없으면 착공을 안 해, 본 위원은 그렇게 생각합니다. 막연하게 가계약하고 2월에 본계약하고 3월에 착공하고, 이렇게 하는 것은 말이 안 맞는 것 같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어쨌든 글로벌투자통상국장님께서 새로 오시고 뭔가가 달라진다는 생각을 많이 하게 되고, 특히 항공과 항만 부분이 글로벌투자통상국에 들어온 것을 정말 축하드리고 항공 쪽에도 각별한 관심을 기울여 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저는 일단 여기까지 하고 마치겠습니다. 고생하셨습니다.

박길선위원장

박현창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계속해서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홍성욱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욱

홍성욱위원

레고랜드를 완공하는 데 있어서 처음으로 손익 관련된 자료가 나왔습니다. 국장님이 바뀌고 나서 이 부분을 투명하게 공개해 주신 것은 고마운데, 염려했던 대로 부족사업비가 1,100억 원을 상회하는 결과가 나와서 이제는 짚고 넘어가 보자는 뜻에서 말씀드리겠습니다. 부족사업비를 어떻게 조달할 것인지, 올바른 플랜이 나오지 않는 이상 이제는 앞으로만 갈 게 아니라 정리해 보는 단계까지 생각해 보셔야 되겠다. 이 시점에서 사업을 중단하면 발생할 손해 금액과 기타 등등, 아까 김규태 위원님이 주장하셨듯이 중단했을 경우 발생할 손실도 짚어보고 그 손실이 우리가 앞으로 투입해야 될 1,100억 원을 하회한다면 사업을 어떻게 끌고 나가야 할지 방향을 잡겠지만 1,100억 원 이상 추가될 경우에는 부족사업비를 추가로 투자하지 않고 정리해 보는 단계도 생각해 봐야겠다.
홍진

전홍진글로벌투자통상국장

알겠습니다.
성욱

홍성욱위원

양쪽을 검토해 보고 집행부에서는 빠른 시간 안에 판단을 하셔야겠다. 1,100억 원의 부족분에 대한 플랜을 제시하지 않는 이상 앞으로는 나가기 어렵겠다. 이러한 기로에 서 있는 마당에 중지할 것이냐, 갈 것이냐. 가게 되면 부족사업비에 대해서 어떤 계획을 가지고 갈 것인지 명확하게 짚어 보시기 바랍니다.
홍진

전홍진글로벌투자통상국장

잘 알겠습니다.
성욱

홍성욱위원

시간이 얼마 안 남았고 이왕 거론된 마당에, 엎어진 김에 쉬어 간다고 이 시점에서 빠른 시간 내로 검토하시고 강원도에 돌아올 수 있는 타격이라든가 도민들의 허탈감이라든가 기타 등등 계량화가 가능할지 모르겠습니다만 그런 부분까지 계산해서 갈 건지 말 건지, 가겠다고 판단이 되면 부족사업비에 대해서 분명한 플랜을 제시하시기 바랍니다. 이 시점에서는 이 부분을 완전히 털고 가야 합니다. 이제부터는 가야만 되는 길이잖아요.
홍진

전홍진글로벌투자통상국장

그렇습니다.
성욱

홍성욱위원

접을 것이라면 손해가 1원이라도 덜 날 때 접어야 되는 것이고, 빠른 시간 내에 검토를 끝내고 대안을 제시해 주시기 바랍니다.
홍진

전홍진글로벌투자통상국장

잘 알겠습니다. 지금 위원님께서 말씀해 주신 사항은 빠른 시일 내에 검토해서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성욱

홍성욱위원

이상입니다.

박길선위원장

수고하셨습니다. 원활한 회의진행과 중식을 위하여 14시까지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 41분 회의중지

14시 07분 계속개의

좌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안내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일본구미주통상과 강희성 과장님께서는 출장으로 오후 회의에 불참하오니 위원님들께서는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계속해서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발언 신청 후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홍성욱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욱

홍성욱위원

업무보고 22쪽에 IDC 등 4차 산업혁명 기반산업 유치라고 되어 있는데 우리 도의 기후조건은 감이 잡혀요. 관련 기관도 있고 빅데이터도 우리가 유리한 면이 보이는데, 전기자동차, VR(가상현실), AR(증강현실) 등을 유치하신다고 했는데 사업 자체가 뜬구름 잡는 사업이 아닌가. 우리 강원도 지역 내에는 구체적인 산업기반이라든가 준비가 거의 안 된 것으로 알고 있는데 어떤 식으로 할 것인지 디테일한 사업계획이 나온 것이 있습니까?
홍진

전홍진글로벌투자통상국장

IDC 기반은 더존 비즈온과 네이버, 삼성SDS를 기반으로 하고요, 일부 투자자들이 전기자동차라든가 이런 것을 하겠다고 제안한 사례가 있습니다.
성욱

홍성욱위원

그런데 전기자동차 같은 경우에는 거의 무산되지 않았나요?
홍진

전홍진글로벌투자통상국장

저희가 원주 쪽에 전기자동차를 추진하고 있고요, 샘밭 쪽에 우주캠프 같은 것도 하겠다는 제안은 몇 년째 들어와 있는데-아직 성사는 안 됐습니다만-그런 부분을 연계해서 추진할 계획을 갖고 있습니다.
성욱

홍성욱위원

대체적으로 업무보고를 보면, 물론 계획이겠지만 이대로만 하신다면 우리 강원도는 전국에서 1위를 할 수 있다는 희망이 보이기는 합니다. 그런데 단지 업무보고로만 끝나는 것은 아닌지 믿음이 덜 간다는 얘기예요. 전기자동차 같은 경우는 프랑스에 있는 미아 전기자동차를 기점으로 해서 원주에서 하겠다고 하다가 미아코리아가 거의 다 쓰러져서 무산 단계에 있거든요. 이것을 추진하시던 원주에 계신 분도 법적인 문제가 생겨서 동력을 다 잃었어요. 그래서 이것은 도저히 안 될 것 같은 사업인데도 사업계획을 짜서 추진하겠다고 보고가 올라온 것을 봐서는, 물론 국장님께서 오신 지 얼마 안 됐으니까 업무보고를 검토해 볼 시간이 얼마 없었다고 인정을 하더라도 너무 추상적이지 않느냐, 글로벌투자통상국이라서 그런지 사업계획을 조금 부풀리는 것도 가히 글로벌적입니다.
홍진

전홍진글로벌투자통상국장

일단 저희의 기본적인 추진방향은 IDC를 중점으로 해서 미래신성장 동력을 확보하겠다는 것이고 금년에 저희가 추진하겠다는 것은 네이버나 더존 비즈온, 삼성SDS를 중심으로 해서 IDC 투자유치 추진계획을 수립하고 IDC를 기본 베이스로 해서 앞으로 AI(인공지능)라든가 이런 쪽도 추진해 볼 생각을 갖고 있습니다.
성욱

홍성욱위원

생각만 가지고 사업계획서를 만들어서 저희들한테 보고를 하시니까 저희들이 보기에는 뜬구름 잡기 식으로…….
홍진

전홍진글로벌투자통상국장

올해 추진사항은 IDC에 집중하는 것입니다.
성욱

홍성욱위원

그리고 37쪽에 보면 1월에 강원도 대표상품 DB 구축을 위한 기본계획 수립을 하신다고 했는데 강원도 대표상품 DB 구축은 경제진흥국에서도 하고 있고 농정국에서도 하고 있어요. 각종 보고서에 보면 작년부터 DB를 구축한다는 국이 서너 개 되거든요. 이렇게 각자 독자적으로 DB를 구축하고 예산을 투입해야 되나요?
홍진

전홍진글로벌투자통상국장

여기에 대해 잠깐 설명을 드리면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것처럼 올림픽 대표상품, 100대 수출품목 등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그러나 많지는 않습니다. 저희들이 시ㆍ군별, 업종별, 기업별로 전수조사해서, 실질적으로 춘천시나 원주시나 이쪽의 전체적인 상품을 전수조사한 사례는 없습니다. 그래서 18개 시ㆍ군을 전수조사해서, 그중에서 위원님 말씀처럼 올림픽 상품, 면세점 상품, FTA 상품 등 여러 가지가 있을 수 있습니다. 이런 것들을 일단 전수조사해서 어느 상품이 국가별로 맞는지, 농정국이라든가 경제진흥국 등 여러 부서에서 하던 것을 통합해서 할 겁니다. 일단 전수조사를 한 다음에 강원도 대표상품을 전체적으로 정리할 것입니다. 그리고 그것을 국가별로 타깃화를 해서 현장 세일즈를 하는 전략이 되겠습니다.
성욱

홍성욱위원

어쨌든 전수조사는 각 실ㆍ국에서 하는 것이 더 효율적일 것이고 그 자료를 업무협조 방식으로 제출을 받아서 글로벌투자통상국에서 자료를 발췌한다든가 가공하는 게 맞는 것 같은데, 글로벌투자통상국도 전수조사, 농정국과 경제진흥국에서도 각각 DB를 구축하겠다고 투입된 예산이 한두 푼이 아니에요.
홍진

전홍진글로벌투자통상국장

거기에 대해서 말씀드리면 실질적으로 각 부서에서 추진하고 있습니다만 전수조사를 한 사례는 없습니다. 12월 31일 자로 중국통상과와 일본구미주통상과 2개 과로 되어서 통상과 관련된 것은 글로벌투자통상국에 다 모아졌습니다. 그래서 통상이 2개 과로 나눠진 시점에서 상품을 전수조사해서 통합 마케팅을 할 겁니다. 작년까지는 실ㆍ국에 갈라져 있던 부분들을 올해는 전부 통합조사해서 상품의 질이 떨어진 것은 제품의 질 향상을 위해서 조례를 제정할 것이고 수출이 가능한 상품들은 별도로 대표상품을 선정해서 전체를 통합할 것입니다.
성욱

홍성욱위원

그러면 수출을 위한 상품들만 전수조사를 하겠다는 것입니까?
홍진

전홍진글로벌투자통상국장

아닙니다. 전체를 합니다. 전체 상품을 전수조사해서 내수기업이 가능한 상품과 수출기업이 가능한 상품을 구분합니다.
성욱

홍성욱위원

관련 예산이 만만치 않을 텐데요?
홍진

전홍진글로벌투자통상국장

글로벌투자통상국에 2개의 통상과가 만들어진 배경은 지사님이 현장 필드형 중심으로 가라고 해서, 2개의 통상과 직원이 33명 정도 됩니다. 이 직원들이 전부 시ㆍ군에 나가서 시ㆍ군 직원들과 협의하고 2월 말까지 전수조사를 할 것입니다. 예를 들어 말씀드리면 바이어가 화장품이 필요하다면 강원도 전체 화장품이 다 검색되고 그 화장품 정보를 바이어에게 제공하는 기능이 되겠습니다. 그래서 작년에 산재해 있던 여러 가지 수출 관련된 것을 올해는 글로벌투자통상국에서 통합 조정해서 토털 마케팅 전략으로 하는 것이 되겠습니다.
성욱

홍성욱위원

앞으로 강원도 관련 상품에 대해서는 최상위 컨트롤타워가 글로벌투자통상국이라고 보면 되겠습니까?
홍진

전홍진글로벌투자통상국장

예, 그렇습니다.
성욱

홍성욱위원

글로벌투자통상국에서 모든 자료를 취합해서 확보하면 강원도 내의 전체 산업이 다 보일 수 있다, 그 정도까지 하시겠다는 겁니까?
홍진

전홍진글로벌투자통상국장

예, 그렇게 합니다.
성욱

홍성욱위원

그러면 기대를 해 보겠습니다. 글로벌투자통상국은 결국 무역과 관련이 되는데, 저희들이 재작년에 강원도중국본부 감사를 하러 현지에 갔었고 올해도 감사가 예정되어 있는데 우리 글로벌투자통상국에서 가진 의지만큼 현지 사무소에서 일을 할 수 있는 인력이나 자금이라든가 기타 등등이 뒷받침이 안 되고 있어요. 중국에도 직원 한 명이 나가 있고 현지 직원 두 명과 일을 하고 있는데 저희들이 그곳에 가서 감사를 하면서 느낀 것 중의 하나가 현지 직원이 365일 중에 200일 이상 강원도나 정부에서 오는 손님들 의전하는 데 시간을 뺏기고 있고, 실제 그런 현상을 보고 왔거든요. 그런 어려움을 토로하고 있어요. 그분들이 가까이 있는 업자라든가 기타 수출 전선의 길을 터주고 발로 뛰어야 하는데 각종 의전에 200일 정도를 소모하고, 그러다 보니까 실제 목적과는 다른 일을 하고 있는 실정이거든요. 그리고 그분들의 말씀을 들어보니까 할 일도 많고 의욕도 많고 시간이 많이 필요한데도 불구하고 뒷받침이 안 돼서 하지 못하는 일들이 발생합니다. 더군다나 일본사무소를 이전 개소하고 베트남본부를 신설할 계획이라고 보고하셨는데 늘리기만 할 게 아니라 어디 한 군데라도 일을 제대로 할 수 있도록 인력지원이라든가 기타 등등을 다시 한번 짚어봐야 되지 않겠습니까? 베트남에도 한 명 보내고 일본에도 한 명 보내고, 그 한 명이 열심히 해서 우리 무역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고 수출 상담이 이루어지고 가교역할을 전담할 수 있도록 뒷받침을 해 줘야 되는데 현실은 그렇지 못하다는 거죠.
홍진

전홍진글로벌투자통상국장

위원님께서 지적하신 바와 같이 일부 그런 면이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강원도중국본부라든가 이런 쪽에 현지 인력을 보강할 계획에 있습니다.
성욱

홍성욱위원

재작년에 감사를 하고 오자마자 바로 글로벌투자통상국에 요구했던 사항입니다. 현재 그 인력만으로는 도저히 일을 할 수 없다, 시간이라든가 예산지원이라든가 기타 등등이 도저히 안 되겠다, 그래서 요구를 한 지 2년이 지났잖아요. 그런데 하나도 안 바뀌었거든요. 앞으로 일본도 나간다, 미주도 나간다, 베트남도 나간다, 이렇게 나열식으로 직원 한 명씩 보낸다고 해서 무역이 이루어지는 게 아니거든요. 실질적으로 일을 할 수 있도록 직원을 더 파견하든가 아니면 현지직원을 더 채용하고 예산지원을 해 준다든가. 1년에 5억 원을 쓴다면 한 1개월 더 도와줘서 지금보다 더 많은 계약이 이루어지고 실질적으로 일을 할 수 있도록 뒷받침을 해 주고 철저한 점검을 해 볼 필요가 있겠다. 저희들이 현장 감사를 가 봤는데 사실 미안하더라고요. 혼자 나와서 우리 의원들 감사 끝나고 난 다음에 따라다니면서 관광도 시켜 주시고, 의전에 할애하는 시간이 얼마나 되느냐고 슬쩍 물어봤더니 정확히 얘기는 안 하는데 도나 정부에서 오시는 분들 의전하고 접대하는 쪽에 200일 정도 할애한다는 것을 봐서는 뭔가 본연의 임무와 동떨어진 일을 할 수도 있겠다. 그래서 목적한 것만큼 못 이룰 수 있다고 보였거든요. 그래서 갔다 오자마자 감사보고서를 통해서 그것을 시정을 해 달라고 2년 째 요구를 하고 있는데 안 되고 있어요.
홍진

전홍진글로벌투자통상국장

위원님께서 말씀주신 것처럼 현재 운영 상태가 그러한 면이 있습니다. 그래서 앞으로는 국외본부가 국가시장을 개척할 수 있도록 지원시스템을 강구하고, 또 위원님들이 도와주시면 추경에 예산을 확보해서 현지 인력을 충원토록 하겠습니다.
성욱

홍성욱위원

그 문제는 국장님이 경험하셔서 제일 잘 아시잖아요. 우리 김규태 위원님이 지금 말씀하신 것처럼 속속들이 더 잘 아시니까, 그런데 잘 아시는 분이 도와줄 것 같지만 안 그런 경우도 있거든요.
홍진

전홍진글로벌투자통상국장

반드시 그렇게 하겠습니다.
성욱

홍성욱위원

올해는 지켜보겠습니다. 이상입니다.

박길선위원장

홍성욱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계속해서 박윤미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박윤미위원

박윤미입니다. 글로벌투자통상국은 강원도의 핵심 부서잖아요, 그렇죠?
홍진

전홍진글로벌투자통상국장

예.

박윤미위원

제가 생각할 때는 강원도를 리드해 가는 부서라고 생각하는데 막중한 부서의 총책임자가 되셨으니까 더욱 기대를 해 보겠습니다.
홍진

전홍진글로벌투자통상국장

예, 열심히 하겠습니다.

박윤미위원

아까 강원도 물품을 전부 조사한다고 말씀을 하셨는데 뒤늦게나마 DB를 구축해서 다행이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진작 이런 데이터가 마련되었어야 했는데 이제라도 한다고 하니까 다행인데, 요즘 사드 영향 때문에 수출이 많이 어렵잖아요. 혹시 사드 영향 때문에 강원도 기업 중 수출이 안 되는 업체나 품목이 확인되고 있나요?
홍진

전홍진글로벌투자통상국장

사드와 관련해서 일부 화장품이나 식품에 그런 얘기들이 나오고 있습니다만 실질적으로 그것은 우리가 준비를 못 해서, 그쪽 통관 조건을 충족하지 못해서 나온 것이지 중국이 사드 때문에 고의로 그런 것은 아니라고 보고 있고, 강원도는 완성품 위주로 수출하는데 아직까지 사드 때문에 중국 쪽 수출에 영향이 있는 것으로 나타나지는 않고 있습니다.

박윤미위원

강원도는 그 영향은 아닌 거예요? 원래부터 기준이 안 맞아서 그런 것이고?
홍진

전홍진글로벌투자통상국장

사드 때문에 무더기 불합격이라고 언론에 나오는 것은 실질적으로 중국의 조건을 충족하지 못한 것이 사드와 연계되어서 보도된다고 보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이미 중국과 한국과의 교역이 1,000억 달러 이상 되는 규모인데 그런 것에 대한 영향은 미치지 않으리라 보고 있습니다.

박윤미위원

그러면 강원도의 경우 중국 쪽에 어떤 것을 가장 많이 수출하고 있나요?
홍진

전홍진글로벌투자통상국장

아직까지는 자동차 부품이라든가 식품, 의료기 쪽에서 강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박윤미위원

전략품목을 선정해서 DB를 구축한다는데 올 11월에 마무리가 되면 일본에 가장 많이 수출되는 것, 중국에 가장 많이 수출되는 것, 이런 자료들이 어느 정도 나오겠네요?
홍진

전홍진글로벌투자통상국장

그렇죠. 기본목표는 2월 말까지 시ㆍ군 직원과 합동으로 전수조사를 해서 국가별로 타깃상품을 개발하는 겁니다. 그러면 그 상품을 가지고 통상과 직원들이 유관기관과 함께 현장형 세일즈를 하겠습니다.

박윤미위원

알겠습니다. 75쪽의 드론 레저산업 기반 조성을 보니까 국제드론스포츠대회를 개최한다고 되어 있더라고요. 그래서 국제드론스포츠대회만 유치하면 되나 하고 뒤를 넘겨보니까 드론산업 활성화라고 해서 드론비행플랫폼도 설치하고, 강원도 무인비행장치 산업 육성 및 지원 조례가 이미 제정됐네요?
홍진

전홍진글로벌투자통상국장

그렇습니다.

박윤미위원

도대체 이것이 어떤 내용이에요?
홍진

전홍진글로벌투자통상국장

강원도 무인비행장치 산업 육성 및 지원 조례가 되겠습니다.

박윤미위원

그 조례안에 어떤 것들이 포함되어 있죠? 대략 생각나는 것만 말씀해 주세요.
홍진

전홍진글로벌투자통상국장

전체적인 무인비행장치 관련해서 기본적인 게 들어가 있는데 상세한 것은 숙지를 못 하고 있습니다.

박윤미위원

어차피 앞으로는 드론산업에 계속, 지금도 마찬가지지만 각 요소요소에 굉장히 많이 활용되고 있잖아요. 그래서 드론대회도 열고 활성화를 시킨다고 하는데, 가끔씩 언론에 보도가 되는데 드론이 무게가 많이 나가기 때문에 가끔 추락하는 사고도 나잖아요.
홍진

전홍진글로벌투자통상국장

그렇습니다.

박윤미위원

드론도 자격증이 있어야 된다면서요, 아세요?
홍진

전홍진글로벌투자통상국장

그것은 잘…….

웃음

박윤미위원

드론을 그냥 일반적으로 하는 게 아니라 몇㎞ 이상 되면, 굉장히 무거운 것들은 전문가가 다루어야 하는데, 시험이 있는지 면허가 있는지 정확하게 모르겠지만 어쨌든 자격을 취득한 사람이 해야 하는데 그렇지 못한 젊은 분들이나 관심 있는 분들은 다 드론을 작동한단 말이에요.
홍진

전홍진글로벌투자통상국장

그렇습니다.

박윤미위원

저는 드론산업 활성화라고 해서, 자료에는 여러 가지 얘기가 나왔지만 이왕 드론을 하려면 강원도로 와라, 그래서 강원도에서 드론 자격시험도 볼 수 있게 해 놓고요. 여기에 드론 상설교육 및 체험비행 가능지역도 만들어 놓는다고 했는데 어떤 식으로 교육을 시킬 것인지? 이왕이면 체험도 하시면서 강원도에서 자격증 시험 발급도 할 수 있는, 드론의 요람이랄까 메카가 만들어져야 나중에 국제경기대회를 개최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데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홍진

전홍진글로벌투자통상국장

저도 위원님 의견에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앞으로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사항을 중점으로 드론 자격시험이라든가, 강원도가 드론산업의 요람이 될 수 있도록 추진하겠습니다. 이와 관련해서 국제드론스포츠대회라든가 국제드론스포츠위원회 창설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이와 같은 것들이 지금 위원님이 제시하시는 드론의 메카로 만드는 기본이 되겠습니다.

박윤미위원

어차피 시작을 했으니까 그렇게 해 보면 어떨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그다음에 아까 홍성욱 위원님도 말씀하셨는데 증강현실이라고 해서 포켓몬 고(Poketmon Go) 게임이 굉장히, 작년에 굉장한 관광객들이 속초로 몰렸잖아요. 보니까 포켓몬이 잘 잡히는 지역이 어디인가가 젊은 세대들의 관심이고 정보예요. 어디에 새로운 포켓몬이 많이 있다면 다들 그쪽으로 몰리거든요. 강원도에도 잘 잡히는 지역이 있고 안 나타나는 지역도 있거든요. 이미 아이들이나 사람들 사이에서는 정보가 있기 때문에 우리 강원도도 포켓몬이 잘 나타나는 곳 몇 군데를 의도적으로 지정해서 관광객을 유입시키면 어떨까 생각을 하는데?
홍진

전홍진글로벌투자통상국장

전적으로 동의하고, 이와 관련해서 관련 부서와 협의해서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박윤미위원

예, 꼭 추진 좀 해 주시고요. 72쪽에 원주공항 증편운항 기반 조성이라고 되어 있어요. 9시부터 18시까지인데 7시부터 22시까지로 공항 운영시간을 연장한다는 것은 무슨 내용이에요? 지금 하루에 한 번 운행하고 있잖아요?
홍진

전홍진글로벌투자통상국장

그렇습니다.

박윤미위원

그러면 매일 2회로 증편한다는 거잖아요?
홍진

전홍진글로벌투자통상국장

그렇습니다. 증편하는 문제와 관련해서 대한항공과 협의를 해 봤습니다. 그런데 여러 가지 문제가 나타나고 있습니다. 승무원들이 원주에 밤에 와서 자고 아침 일찍 가야 될 텐데 기상상황이라든가 이런 문제 때문에 쉽지 않은 것 같습니다. 그래서 지난번에 증편운항에 따라서 소요되는 비용이 얼마인지 분명히 제시를 해 달라고 대한항공에 요구를 했습니다. 그 결과를 토대로 증편이라든가 전체적인 문제를 검토할 생각입니다.

박윤미위원

원주공항을 이용하는 분들이 하루 두 번을 요구하는 게 아니고, 지금 운항시간 자체가 출발이 1시인가요?
홍진

전홍진글로벌투자통상국장

예.

박윤미위원

돌아오는 시간이 3시~4시 정도 되잖아요.
홍진

전홍진글로벌투자통상국장

원주에서 13시 10분에 출발해서 제주도에 14시 20분에 도착합니다.

박윤미위원

제주에서 원주공항에 오는 시간도…….
홍진

전홍진글로벌투자통상국장

현재는 제주에서 11시 05분에 출발해서 원주 도착은 12시 15분입니다.

박윤미위원

그러니까 원주공항을 이용하면 하루를 온전히 까먹게 되는 것이니까, 원주시민들은 두 번을 운항해 달라고 요구한 게 아니라 시간만 변동해 달라는 얘기였거든요. 그러니까 차라리 아침 7시~8시에 출발하고 제주에서 원주로 올 때는 아침 일찍 오는 게 아니라 저녁 7시~8시쯤을 원하는 것이지 하루에 두 번 운항해 달라는 것을 요구하는 게 아니거든요. 시간만 바꿔 달라는 것이거든요.
홍진

전홍진글로벌투자통상국장

위원님 말씀처럼 원주시민들의 의견도 있고 해서 저희가 2주 전에 대한항공 강원지점장과 본사 직원과 얘기를 했습니다. 그런데 시간을 바꾸는 것 자체가 참 쉽지 않더라고요. 지금 여수나 김포 이런 데서 아침에 일찍 출발해서 6번~7번을 운행해야 하는데, 예를 들어서 원주에서 아침 7시에 출발하려면 비행기가 그 전날 와서 하루를 자고 출발해야 하는 문제가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아까 말씀드린 대로 기상 악화 때문에 결항도 될 수 있고, 그렇다면 거기에 대한 손실부담도 가져야 되고, 승무원 숙박료를 부담하는 문제는 큰 문제가 안 되는데 전체적으로 대한항공 운항 스케줄이 조정됨에 따라서 손해가 날 수 있다. 그때 경제부지사도 말씀하셨는데 손해 금액이 얼마인지 정확히 산출해서 저희한테 달라고 했습니다. 그래서 그것을 보고 운항보조금으로 보전이 가능한지 다시 검토하기로 했습니다. 그 결과가 나오면 다시 보고드리겠습니다.

박윤미위원

전문용어로 슬롯(Slot)이라고 하나?
홍진

전홍진글로벌투자통상국장

예, 슬롯 맞습니다.

박윤미위원

슬롯을 잡는 게 굉장히 어려워서 그렇다는 얘기는 누누이 들었는데, 제가 볼 때는 매일 한 번 왕복하던 것을 두 번 왕복하는 게 중요한 게 아니라 시간 조정만 잘하면 하루에 한 번 왕복하는 것도 큰 효과를 얻을 수 있다는 생각이 들어서, 계속해서 시간 변경 쪽에 신경을 많이 써 주시면 좋겠습니다.
홍진

전홍진글로벌투자통상국장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박윤미위원

마지막으로 4차 산업이라고 해서 요즘 사회 전반에 굉장히 많은 영향을 미치고 있잖아요. 말이 굉장히 어려워서 여기저기 찾아보니까 소프트파워라고 해서 공장과 제품을 진흥화 시키는 것, 사물인터넷이라든가 빅데이터, 이런 얘기를 많이 하더라고요. 우리 강원도는 4차 산업에 대한 발전방안이라든가 계획을 세우고 계신가요?
홍진

전홍진글로벌투자통상국장

사실 구체적인 것은 없다고 할 수 있습니다만 일단 IDC 산업이 네이버와 삼성SDS에서 유치를 함으로 인해서, 이것과 연계해서 4차 산업을 구성해야 될 것 같습니다. 아직까지 저희가 정확하게 비전을 제시하거나 이런 것은 없습니다.

박윤미위원

시간이 점점 지나고 이것을 하려면 늦을 것 같고, 지금이라도 이 부분에 대한 계획을 빨리 세워서 대응을 해야 되지 않을까. 이미 다른 데서는 하고 있는데 강원도만 뒤늦게 하면 뒤처지게 되잖아요. 이 부분을 조금, 조금이 아니라 굉장히 많이 신경 써 주시기를 당부드리겠습니다.
홍진

전홍진글로벌투자통상국장

잘 알겠습니다.

박윤미위원

이상입니다.

박길선위원장

박윤미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계속해서 최성현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최성현위원

국장님, 반갑습니다. 최성현 위원입니다. 2017년도에도 글로벌투자통상국에서 우리 강원도를 위해 할 일이 많을 것 같습니다. 업무보고는 잘 봤고 몇 가지 주문을 드리고 싶은데 정원 대비 현원이 많아요, 그렇죠?
홍진

전홍진글로벌투자통상국장

예, 그렇습니다.

최성현위원

중국본부에 한 분 계시고 일본본부에도 한 분, 연해주사무소에도 한 분 계시는데 이분들은 그 나라에 맞는 언어를 전문적으로 다 구사하시겠죠?
홍진

전홍진글로벌투자통상국장

사실 그렇지 못합니다. 강원도 공무원들을 대부분 일반직으로 선발하다 보니까 언어 특기자가 많지 않습니다. 파견을 할 때는 기본적으로 언어소통이 되는 분들을 중심으로 하는데 러시아의 경우에는 기본 언어조차 되지 않는 분들이 많기 때문에 시장개척의 의지가 있는 분들을 선별해서 보내고 있습니다.

최성현위원

그 나라의 언어구사력뿐만 아니라 그 나라의 문화에 대한 이해도도 많이 가지고 가야만 실수를 하지 않고 우리 기업과의 연결고리 역할도 충분히 발휘할 수 있을 텐데, 국장님께서 그런 부분에 대해 조금 아쉽다면 애초에 공무원을 추가모집해서 선발할 때 그런 특기자들을 모집해야 되지 않을까. 제가 요구하는 것은 전문분야에는 전문가가 가야 하는데 비전문가가 가게 되면, 국어를 가르쳐야 하는데 산수선생님이 가서 뭘 하겠습니까? 영어를 가르쳐야 하는데 국어선생님이 가면 언어조차도 안 되고, 거기에 대한 제반사항도 모르는 상황에서는 힘들다는 거죠. 지사님이나 국장님들한테 요구하는 게 그런 부분이에요. 자기 인맥이나 무엇을 이용해서 좋은 자리에 보내는 것이 아니라 국장님이 판단하기에 투자유치과든 중국통상과든 전문분야에 맞는 분들, 내가 좋아하고 예뻐하는 사람 위주가 아니라 맞는 분들을 보내야 한다는 거죠. 여태까지 그렇게 구태의연하게 해 왔기 때문에 업무조차도 제대로 안 되고 발전이라든지 성과가 없다고 판단하는 겁니다. 그렇게 생각 안 하십니까, 국장님?
홍진

전홍진글로벌투자통상국장

그렇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지사님께서도 직원들의 전문화를 위해서 별도로 전문인력 양성방안을 수립하고 있습니다. 제가 만들어서 다음 주 정도에 지사님께 보고드릴 예정입니다. 참고로 중국과 일본의 인력풀은 넘쳐납니다. 돗토리현에 갔다 오신 분들이 20명 되고, 중국과 일본 자원은 풍부한데 상대적으로 동남아나 러시아 인력은 조금 부족한 실정입니다.

최성현위원

지금 대기업도 마찬가지고 국정원 이런 데서도, 이제는 인력풀이 어느 정도인가 하면, 아까 말씀드렸다시피 언어만 잘 구사하는 것이 아니라 그 나라의 문화, 그래야만 실수를 안 하거든요. 한국문화와 중국문화와 일본문화가 다 다르기 때문에, 이제는 그 정도까지 디테일하게 들여다보고 직원들을 파견해야 하는 시대가 왔다는 것입니다.
홍진

전홍진글로벌투자통상국장

그렇습니다.

최성현위원

그렇게 주문을 드리고, 특히 이 얘기를 왜 드리느냐 하면 제가 알기로는 지금까지 레고랜드지원과를 기피할 수밖에 없는 현상이 계속 나오고 있어요. 왜냐하면 거기만 갔다 하면 책임에 의해서 징계를 받는 부분들이 제가 알고 있는 것만도 몇 건이기 때문에 이런 것들이 잘못된, 최종적으로는 지사 본인이 책임을 져야 하는데도 불구하고, 또 여기 앉아계시는 국장님조차도 자기가 책임을 안 지고, 본인들이 파견을 시켜놓고 부하 직원들을 처벌한다든지 징계하는 부분은 저는 상당히 잘못됐다고 보거든요. 오늘 업무보고를 하셨으니까 이것도 업무의 일환으로 보고 주문을 드리는데 앞으로는 그 직원이 정말 잘못한 부분이 아니라면, 그 책임은 국장님이나 지사가 져야지 직원들이 지는 것은 아닙니다. 그러다 보니까 복지부동하게 되고 업무에 대한 건의도 못 하는 것이고 일도 못 하게 되는 것입니다, 그렇죠?
홍진

전홍진글로벌투자통상국장

예, 그렇습니다.

최성현위원

특히 올해가 참 중요한 시기거든요, 레고랜드 같은 경우는. 이미 파견을 보내셨으면 능력을 인정해 주시고 거기에 대한 잘못된 부분은 국장님이나 지사님이 책임을 져야지 그 직원들이 져야 될 부분은 아니라는 거죠, 그렇죠?
홍진

전홍진글로벌투자통상국장

그렇습니다.

최성현위원

꼭 그렇게 해 주시기 바랍니다.
홍진

전홍진글로벌투자통상국장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최성현위원

궁금한 것 몇 가지 말씀을 드릴게요. 21쪽에 보면 춘천과 연관돼서 헬로키티 아일랜드라든지, 삼악산 로프웨이는 춘천시장이 계획한 것으로 알고 있는데, 시의회에서 제동을 걸었지만 확정이 되었는데 이것은 도에서 도와줘야 될 부분이죠?
홍진

전홍진글로벌투자통상국장

삼악산 로프웨이는 시와 협업을 해서 저희가 도와줄 수 있는 부분은 도와주고 투자유치가 필요하면 투자유치를 해 주는 부분이 되겠습니다.

최성현위원

레고랜드처럼 시작하면서부터 주춤거리지 않게 잘 들여다보셔서 도움을 주실 수 있기를 바라고, 만약에 아니라면 도에서도 강력하게 이런 부분을 제지할 수 있게끔 당부를 드리겠습니다.
홍진

전홍진글로벌투자통상국장

예.

최성현위원

그리고 62쪽의 GTI국제무역ㆍ투자박람회 부분에 대해서 말씀드릴게요. 담당부서의 담당직원분들도 계신데, 전년에 우리 상임위에서 가 봤습니다. 경제건설위원회 위원님들이 방문해서 현장을 가 봤는데 22억 원의 사업비 중 도비는 13억 원이 들어가는 부분인데 끝까지 피드백을 해서, 저희한테 수치상으로 보고한 것과는 맞지 않는 부분이 있지 않나 해서 행감 때에도 지적을 했는데, 보여주기 위해 그 당시 계약한 건보다 많이 부풀려지는 경우가 있거든요. 끝까지 추적해서 피드백을 받아보고 실제로 업체마다 성사가 되는지, 예를 들어서 100억 원을 계약했으면 중국에 물건을 납품하고 나서 정말로 100억 원을 받았는지, 또는 중간에 계약이 해지된 것이 있는지, 또는 1차 납품을 했는데 그 이후에는 납품이 안 이루어졌는지, 결산하는 차원에서 끝까지 피드백을 받아서 보고해 주십사 하는 말씀을 드렸어요. 그런 부분을 체크하셔서, 왜냐하면 이것이 보여주기식은 아니잖아요. GTI국제무역ㆍ투자박람회를 통해서 강원도에서 선도적으로, 또 지사님이 많이 하는 것이고, 행사를 멋있게 하려는 것만은 아니잖아요. 실질적으로 가시적인 성과가 있어야 하니까 들여다보시고, 계약을 한 이후에도 계약금액에 대한 납품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끝까지 보살펴 주십사 하는 당부를 드리겠습니다.
홍진

전홍진글로벌투자통상국장

예, 추적관리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최성현위원

어찌됐든 상임위에서 예산을 통과시켜 줬고 상임위에서 방문을 했는데 소 닭 보듯이 하는, 저희가 올해는 예산을 주지 말까 하는 생각도 했는데, 국장님이나 담당자들이 지사님한테만 너무 신경 쓰지 말고 해당 상임위원들이 제대로 볼 수 있게끔, 무역이 제대로 이루어지는지 현장에서 실질적인 성과를 내고 있는지 안내해 주셔야 되는 것 아니에요?
홍진

전홍진글로벌투자통상국장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작년에는 도정질문과 중첩되는 바람에 저희들이 못 했습니다만 올해는 도의회 회기와는 별개로, 9월 21일부터 24일까지 합니다. 그래서 경제건설위원회 위원님들을 모시고 1박 2일 정도로 9시부터 시작해서 3夜이벤트도 보고 그다음 날까지 충분히 보시고 체험하실 수 있도록 만들어 드리겠습니다.

최성현위원

이미 나간 국장님이라서 말씀드리는 게 아니라 지사님만 나타나고 위에 높은 사람만 나타나면 꼬랑지도 안 보이니 이것 되겠습니까?
홍진

전홍진글로벌투자통상국장

저희가 소수인원으로 2,000명 되는 행사를 하다 보니까 그랬는데, 작년에는 저희들의 불찰이 많았지만 올해는 반드시 경제건설위원회 위원님들을 다 모시고 현장에서 실질적으로 성과가 창출되는 모습을 보실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웃음

최성현위원

현장의 모습을 생생하게 보여주시고, 아까 말씀드렸다시피 끝까지 피드백을 하셔서 부스를 설치한 업체들이 정말 100억 원을, 200억 원을, 300억 원을 계약하고 물건을 납품했고 불편함이 없었다는 과정을 저희한테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홍진

전홍진글로벌투자통상국장

그렇게 하겠습니다.

최성현위원

‘강원도’ 하면 글로벌화되어 있지 않다는 인식들이 많은데 올해는 국장님이 새로 오셨으니까 이런 부분을 일신시키고 세계화로 뻗어나갈 수 있도록 해 주시기를 부탁드리고, 직원들의 사기도 많이 진작시켜 주시고 책임은 국장님과 지사님이 지십시오, 알았죠?
홍진

전홍진글로벌투자통상국장

예, 알겠습니다.

최성현위원

그렇게 해 주실 거죠?
홍진

전홍진글로벌투자통상국장

예, 열심히 하겠습니다.

최성현위원

고맙습니다.

박길선위원장

최성현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조금 쉬었다 하죠. 원활한 회의진행과 휴식을 위해서 10분간 정회를 선포합니다.

14시 49분 회의중지

15시 05분 계속개의

좌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계속해서 질의하실 위원님, 김규태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규태

김규태위원

김규태 위원입니다. 오늘은 금요일이니까 일찍 끝내고 집에 가고 싶어서 빨리빨리 질의하겠습니다. 20페이지 봐 주세요. 지역특화형 프로젝트 발굴에서 ‘미개발 공유지, 미분양 산단 등을 대상으로 프로젝트화 추진’ 하셨는데, 지금 산단을 분양하는 것이 맞긴 하지만 기존에 분양한 산단 중에 공장건설을 안 한 산단도 있잖아요. 예를 들어 동해 북평산업단지는 분양을 다 했는데도 안 지어요. 그건 언제까지 지어야 됩니까? 분양만 해 놓으면 우리 임무가 다 끝났다 이겁니까?
홍진

전홍진글로벌투자통상국장

규정상에는 분양을 받아서 3년 이내에 짓도록…….
규태

김규태위원

3년이 지났는데도 안 하면 세금폭탄이라도 때려야 되는 거 아닙니까?
홍진

전홍진글로벌투자통상국장

사실 그렇게 되어야 하는데 국가산단, 특히 북평산단 같은 경우에는 그런 것들이 잘 안 지켜지고 있고 임동 같은 데에도 그런 사례가 있고, 운영과정에 조금 문제가 있는 것 같습니다. 일단 규정상에는 3년 안에 짓도록 되어 있습니다.
규태

김규태위원

그러니까 규정에 그렇게 되어 있는데도 공단이 아직도 활성화되지 않은 것은 어떤 방법으로 가야되는 것인지. 국가산단이니까 어떻게 할 수 있는 상황이 아니더라도 기본적으로 강원도의 입장에서 어떤 것을 해야 될 것인가 하는 얘기를 추후에 따로 보고해 주셨으면 합니다.
홍진

전홍진글로벌투자통상국장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규태

김규태위원

그렇게 해야지, 돈 있는 사람들이 땅을 사놓고 다른 사람들이 그 땅을 쓰자고 하니까 임대사업을 하려는 놈들도 있다는 거예요. 지역경제에 막대한 지장을 주는 사람들이 국가산단을 분양받아놓고 돈이 있다고 자꾸 그렇게 하면 세금폭탄이든 어떠한 불이익이라도 줘야 되는 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어서요. 그런 구체적인 안이 있으면 나중에 따로 보고해 주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
홍진

전홍진글로벌투자통상국장

별도로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규태

김규태위원

그리고 26페이지에 보면 이전기업 채용박람회, 일자리 때문에 이렇게 하시는 거잖아요?
홍진

전홍진글로벌투자통상국장

그렇죠. 지금 이전기업들의 구인난이 심각한 상태입니다. 적합한 인재를 찾지 못하는 실정이고 저희 입장에서는 구직난도 있고, 그래서 일단 이전기업 중심의 채용박람회를 통해서 이전기업에 필요한 인재를 선발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규태

김규태위원

원주시에서 하실 겁니까?
홍진

전홍진글로벌투자통상국장

아닙니다. 지금 아직 정해진 것은 없습니다. 원주에서 하든지 아니면 기업들이 많이 오는 GTI국제무역ㆍ투자박람회에 부스를 하나 만들어서 하든지, 아직 어디서 하는 것으로 정해진 것은 없습니다.
규태

김규태위원

경제진흥국에 일자리과 있잖아요. 거기에 희망버스라고 있습니다. 희망버스가 연간 10회 정도 강원도를 순회하면서, 일자리특보가 직접 거기에 가서 하겠다고 하는데 그쪽과 구체적으로 이전기업에 대한 얘기를 해서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도록 해 볼 필요가 있는 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어서요.
홍진

전홍진글로벌투자통상국장

정보를 공유토록 하겠습니다.
규태

김규태위원

어떤 성과가 있어야 되는데 이전기업에 대한 미스매치가, 구인ㆍ구직에 대한 얘기를 한다고 하면 공유할 수 있는 부분들이 있어야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어서요.
홍진

전홍진글로벌투자통상국장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규태

김규태위원

45페이지를 보시면, “중국 내 보세구역에 강원도 상품을 저장할 수 있는 창고라도 지어야 되는 것 아니냐. 회사는 있는데 연결시켜 줄 구체적인 방법이 없다.” 이런 얘기는 못 들어 보셨습니까?
홍진

전홍진글로벌투자통상국장

들어봤습니다. 중국 각 지방별로 보세구가 많이 있습니다. 그래서 제일 중요한 강원도 상품이 많이 수출되는 루트, 그런 지역을 선정해서 종합보세구 내에 물류단지를 만들 필요성은 있습니다. 저희가 작년에도 광저우의 보세구에 한 번 다녀왔습니다. 지금 위해 쪽에도 보세구 내 물류창고 얘기가 나오고 있는데 저희들이 그런 것들을 조사하고 적합한 대상지역을 선정해서 다시 보고드리겠습니다.
규태

김규태위원

그 지역에 강원도 상품이 들어갈 수 있는 물류창고를 만든다면 당장 예산이 필요할 텐데 그런 부분에서 우리 위원회와 직접적으로 소통할 수 있어야 되지 않겠나 하는 생각이 들어서요. 구체적인 것들을 꺼내 놓으셔야 되지 않을까 해서요.
홍진

전홍진글로벌투자통상국장

예, 알겠습니다. 중국의 보세구 중에서 강원도와 협업이 가능한 보세지역을 선정하고 정해지면 저희가 위원님들께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규태

김규태위원

59페이지에 조선족기업가 초청 투자설명회를 9월로 해 놨던데 GTI 때 같이 하려고 하는 겁니까?
홍진

전홍진글로벌투자통상국장

예, 그렇습니다.
규태

김규태위원

구체화되면 이런 것들도 보고해 주셔서, 우리가 골프 치러 가겠다는 얘기가 아니라 기업과 매칭시켜 줄 수 있는 부분이 있는지 같이 공유해 볼 필요가 있는 게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어서요.
홍진

전홍진글로벌투자통상국장

예, 알겠습니다. 구체적인 일정이 나오면 별도로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규태

김규태위원

이상입니다. 수고하셨습니다.
홍진

전홍진글로벌투자통상국장

감사합니다.

박길선위원장

김규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계속해서 질의하실 위원님, 박현창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현창

박현창위원

우리 위원님들이 국장님이 처음 오셨다고 빨리 끝내자고 하니까 조금만 하겠습니다. 레고랜드 공사비 관련 자료를 보니까 당시에 추정치로 했기 때문에 금액이 591억씩 차이가 난다고 하는데, 처음에 왜 글로벌투자통상국에서 레고랜드를 맡게 되었죠?
홍진

전홍진글로벌투자통상국장

이게 외자유치니까, 그 당시에는 글로벌사업단이었습니다. 글로벌사업단에서 외자유치 업무를 하다 보니까 저희가 맡게 되었습니다.
현창

박현창위원

참 아쉽다. 예를 들어서 거기에서는 외자유치만 하고 사업비를 산출하는 부분은 건설교통국이나 이런 기술자들이 있는 데서 했으면 사업비에서 이렇게 차이가 많이 안 났을 텐데. 사실 이게 10% 이상 차이가 나면 안 됩니다. 그런데 지금 24%~25%가 증액되는 것은 한 마디로 참 안타깝다. 그래서 전반적으로 전문부서라는 게 필요한 거예요. 물론 거기에도 기술직들이 있었겠지만 참 아쉽다는 말씀을 드리고, 이와 관련해서 40쪽에 농수산 식품의 수출 주력 품목화 지원 항목이 있는데 거기에 보면 수출용 토마토 집하ㆍ선별장 개선 지원, 고품질 쌀 수출 확대, 왜 이런 부분을 농정국에서 안 하고 글로벌투자통상국에서 맡아서 하죠?
홍진

전홍진글로벌투자통상국장

작년까지만 해도 이것을 농정국에서 했었습니다. 그런데 전체적인 컨트롤타워 역할이 없다 보니까 조직개편을 하면서 저희가 농정국의 수출 부분을 이관해 왔습니다.
현창

박현창위원

그러니까 왜 이관을 해 왔냐는 거예요. 글로벌투자통상국에서 더 잘할 수 있나요?
홍진

전홍진글로벌투자통상국장

일단 수출 기반 조성사업은 농정국에서 하고요, 저희는 해외마케팅 부분만 합니다. 그래서…….
현창

박현창위원

그러니까 더 잘되느냐는 거죠.
홍진

전홍진글로벌투자통상국장

예, 더 잘될 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저희가 농업직 공무원을 별도로 배정을 받았고 농업사무관이 수출마케팅담당으로 있습니다.
현창

박현창위원

쉽게 말씀을 드리면 전문부서가 아니면 오히려 여러 가지 반대적인 현상들이 많이 나올 수 있다. 강원발전연구원에서 연구한 결과가 있는데 거기에 나온 말을 제가 기억하고 있어요. “같거나 비슷한 일을 여러 부서에서 나눠서 하면 예산은 많이 투자되지만 사업의 효율은 떨어진다.”, 이게 맞다고 봅니다. 비슷한 일을 여러 부서에서 쪼개서 함으로써 협조가 되는 것이 아니라 견제가 되는 거예요. 인정되는 부분이 있으세요?
홍진

전홍진글로벌투자통상국장

예, 그러한 문제점이 있기 때문에 수출기능을 통합적으로 가지고 가야 한다, 그래서 저희가 수출기능을 모두 통상에 모았습니다.
현창

박현창위원

그러니까 통상에 모아서 하다 보면 농정국 쪽에서는 관심을 덜 갖는다, 그런 현상이 일어날 것 같아요. 금년에 한번 해 보시고 잘 안 되시면, 뚜렷한 성과가 나온다면 몰라도 글로벌투자통상국이 일도 많은데 이런 부분까지 맡아야 될 필요성이 있는가 하는 생각이 들어서 한번 말씀드렸고요. 금년에 일단 운영해 보시고 바람직하지 않다면 다시 돌려주는 게 맞을 것 같다는 생각을 해 봅니다. 그다음에 조금 전에 존경하는 김규태 위원님께서 말씀을 하셨는데 조선족기업가 투자설명회를 9월에 2박 3일 정도로 하시는 건가요?
홍진

전홍진글로벌투자통상국장

아닙니다. 4박 5일입니다. 4박 5일 중에서 2일은 골프를 치고 1일은 GTI국제무역ㆍ투자박람회에 오셔서 투자상담회를 하는 것으로 되어 있습니다.
현창

박현창위원

강원도에서는 누구누구 참석할 계획인가요?
홍진

전홍진글로벌투자통상국장

이 행사는 조선족기업가 자체 행사입니다. 저희가 교류협력 차원에서 도내 골프협회들과 협의해서 참석할 수 있는 범위를 정하겠습니다.
현창

박현창위원

그럴 필요성이 있을 거예요. 와서 자기들끼리 운동만 하고 간다면 아무 의미 없는 것이거든요. 예를 들어서 경제건설위원회와 한번 간담회를 하는 것도 필요하고 이렇게 도내 기업들과 매칭을 시키는 것도 필요한 것 같다.
홍진

전홍진글로벌투자통상국장

이 행사의 목적은 골프대회가 아니라 도내 기업들과의 매칭입니다.
현창

박현창위원

어떻든 간에 저희가 지난번에 중국에 갔을 때 조선족들과 식사를 하면서 출발했던 부분이기 때문에, 예산은 부족하지 않은지 모르겠네요. 2억 4,000만 원으로 되어 있죠?
홍진

전홍진글로벌투자통상국장

예, 그렇습니다.
현창

박현창위원

한번 잘 검토해서, 실리를 취해야 된다는 거예요. 운동만 하고 가는 것은 아무 의미 없다는 말씀을 드리고요. 그다음에 제가 원주공항에 관심이 많아요. 제가 제주도에 자주 다니는 편인데 시간이 안 맞기 때문에, 작년에 예결위하면서 김학철 국장님한테 받아낸 약속이 있어요. “금년도 상반기 안에 시간조정을 검토해 주겠다.”고 약속을 했어요. 쉽게 말씀을 드리면 지금 1시에 가는 부분을 아침 7시에서 8시 사이나 오는 것을 저녁 7시에서 8시 사이 정도로만 변경해 주면, 지금 원주공항에 손실보상금이 얼마 나가요?
홍진

전홍진글로벌투자통상국장

손실보상금으로 1억 5,000 정도 나가고 있습니다.
현창

박현창위원

이렇게 하면 그것을 안 줘도 활성화가 될 수밖에 없다. 하루에 한 편만 하면 돼요. 두 편 해 봐야 손실보상금만 나가고, 아침 7시에서 8시 사이, 저녁 7시에서 8시 사이로 하면 탑승률이 거의 90% 이상 될 것이라고 봅니다. 상반기 안에 꼭 그렇게 되게끔 해 주세요.
홍진

전홍진글로벌투자통상국장

그래서 그와 관련해서 저희가 대한항공 강원지점장하고…….
현창

박현창위원

그러니까 대한항공하고 하든지 아시아나항공하고 하든지 그것은 잘 모르겠고…….
홍진

전홍진글로벌투자통상국장

손익 관련 부분은 별도로 보고드린 다음에 추진하겠습니다.
현창

박현창위원

작년 11월에 얘기했을 때 김학철 국장님이-믿는 게 있으니까-저하고 약속을 했어요. 한번 물어보세요.
홍진

전홍진글로벌투자통상국장

예, 알겠습니다.
현창

박현창위원

준비를 안 하신 모양이네.
홍진

전홍진글로벌투자통상국장

아닙니다. 저희가 시간변경 건에 대해 검토하고 있는데 손실보상금이라든가 여러 가지 대두되는 문제가 있어서 문제점을 발굴한 후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현창

박현창위원

손실보상금은 절대 안 줘도 된다고 봐요.
홍진

전홍진글로벌투자통상국장

그런데 아침에 일찍 오게 되면 하루 저녁을 자야 되는 문제가 생기기 때문에…….
현창

박현창위원

아니, 제주도에서 자고 저녁 7시에 제주도에서 출발해서 왔다가 저녁 8시 30분에 가든가 이러면 아무 문제 없어요.
홍진

전홍진글로벌투자통상국장

그러면 대한항공이 스케줄상에서 손실이 발생하기 때문에, 그렇게 하겠습니다.
현창

박현창위원

강원도에서 양양 빼놓고 유일하게 그거 하나 있는데, 양양이야 제주도 가는 게 그렇지 않잖아요. 영서권에 그거 하나 있는데, 이해가 잘 안 가요. 그래서 누구하고 얘기를 해야 되는 것인지 국회의원이 힘을 써야 되는 것인지, 필요한 부분까지 협의해서 상반기에 마무리해 보세요.
홍진

전홍진글로벌투자통상국장

예, 알겠습니다.
현창

박현창위원

그렇게 하시고 알펜시아리조트 외자유치는…….
홍진

전홍진글로벌투자통상국장

저희가 하고 있습니다.
현창

박현창위원

언제부터 그렇게 했어요?
홍진

전홍진글로벌투자통상국장

글로벌사업단 때부터 저희가 했습니다. 꽤 오래되었습니다.
현창

박현창위원

지금 기획조정실 예산과에서 하는 거 아니에요? 관리는 거기에서 하잖아요?
홍진

전홍진글로벌투자통상국장

관리는 하고 있습니다만 매각 부분이라든가 이런 외자유치 부분은 저희가 추진하고 있습니다.
현창

박현창위원

그런데 업무보고에서 알펜시아리조트 얘기가 처음 나왔어요. 국장님이 오셔서 많이 꺼내 놓으시고 정리도 많이 한 것 같은 느낌이 들어요. 어떻든 기대를 좀 해도 되지 않나 생각이 드는데, 알펜시아 전망은 어때요?
홍진

전홍진글로벌투자통상국장

알펜시아는 지금 현재로 봐서는 상당히 어려운 구조입니다. 그렇지만 저희가 지금 희망을 거는 동계올림픽 개최가 내년이지 않습니까? 그래서 일단 알펜시아에 동계올림픽 중국홍보관을 지을 겁니다. 그리고 그것을 투자거점화하면 아마 내년 정도면, 내년 정도에 가시적인 성과를 얻지 못한다고 하면 매각은 좀 어렵지 않겠나 이렇게 보고 있습니다.
현창

박현창위원

지금 매각이 일부 은밀하게 추진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홍진

전홍진글로벌투자통상국장

그렇지만 사실 기본적으로 매각을 하려면 협상이 필요한 것이고, 제안만 가지고 하는 게 아니지 않습니까? 실질적으로 실무협의도 6개월~7개월 하는데, 하겠다는 분들은 많은데 아직까지 성과로 나오는 부분은 없습니다.
현창

박현창위원

그렇죠?
홍진

전홍진글로벌투자통상국장

예.
현창

박현창위원

그런데 매각이 상당히 진행되는 것처럼, 올림픽이 끝나고 본격 매각하는 것으로 이렇게, 국장님이 잘 모르시는 부분들이 있어서 업무가 이중이 되는 것이거든요. 예산부서에서 하는 부분이 있고 글로벌투자통상국에서 하는 부분이 있는데, 예를 들어서 글로벌투자통상국에서 엄청나게 애를 많이 써서 성과를 내도 생색은 다른 데서 낼 수가 있어요, 업무가 두 군데, 세 군데에서 추진이 되면. 예를 들어서 큰 사업 100억짜리 하나, 쉽게 얘기하면 레고랜드가 잘되잖아요. 그러면 여러 부서에서 자기들이 했다고 해요. 지금은 잘 안 되니까 서로 욕하고 나서는 부서가 없는데, 여러 부서에서 관여하면 잘되면 자기가 했다고 하고 안 되면 다 꼬리 내리고 있거든요.
홍진

전홍진글로벌투자통상국장

참고로 알펜시아는 투자유치과에서 전담하고 있습니다.
현창

박현창위원

그리고 아까 베트남사무소 개소 관련해서 우리 위원님들께서 관심을 많이 가지셨는데, 베트남에 가 보면 거의 한국 중고버스들이 들어와 있어요. 한국말을 다 지우지 않고 그냥 운행하고 있는데 굉장히 반응이 좋아요, 한국에 대한 이미지가. 물품도 많이 팔리고 그래서 잘 아시겠지만 한국 이미지가 너무 좋기 때문에 일본이나 이런 데보다도 오히려 베트남에 진출하면 굉장히 효과가 있지 않겠나 이렇게 판단합니다.
홍진

전홍진글로벌투자통상국장

그렇습니다.
현창

박현창위원

베트남어로 기술적인 용어는 잘 모르지만 대충 섞어서 하면 대충 통해요. 그러니까 필요하면, 인력 1명이 나가 있어서 안 되는 것은 틀림없어요. 안내도 그냥 하다 말아요. 베트남어를 잘 구사하는 사람을 특별채용해 가지고 실질적으로 한 3명 정도 근무하는 것으로 해서 베트남에 진출하는 것은 상당히 바람직할 것 같다. 여기에 초과정원이 다섯 분인가 계시던데 오히려 그런 데에 더 배치해서 활성화시켜보는 것이 좋겠다는 생각을 해 봅니다. 그다음에 마지막으로 농공단지 신규지정 수요조사를 매년 하잖아요?
홍진

전홍진글로벌투자통상국장

예, 그렇습니다.
현창

박현창위원

그런데 그 조건이 굉장히 강화됐죠?
홍진

전홍진글로벌투자통상국장

아무래도 예전에 비해서는 강화가 됐습니다.
현창

박현창위원

사전에 동종업체 입주모집이 70% 이상 돼야 한다, 이렇게 되어 있는데 그것에 꽉 얽매이지 않으면 안 되는 건가요?
홍진

전홍진글로벌투자통상국장

지금 지원조건만 그렇고 나머지 디테일한 부분은 저희 지자체에서 정리할 수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현창

박현창위원

쉽게 말씀드리면 지사님이 공약사항으로 진부 스포츠산업단지를 하겠다고 해서 작년에 도정질문할 때 여기 되지도 않는 것은 빨리 없애버리고 그쪽에 다른 사업을 구상해서 지원하는 것이 좋겠다고 말씀을 드렸는데, 사실 지사님도 그때그때 말만 하시고 지나가시거든요. 그래서 국장님이 한번 관심을 가지셔서 진부 산업단지 쪽에 하든지 어디에 하든지 해서, 담당과장도 상당히 관심을 가지고 있어요. 저하고도 얘기를 나눴었는데 기회가 되면 농공단지를 그쪽에 추진해 보는 방향으로 같이 검토해 주세요.
홍진

전홍진글로벌투자통상국장

담당과장을 한번 만나서 협의하도록 하겠습니다.
현창

박현창위원

바쁘시겠지만 가끔 시ㆍ군에 다니시면서 지역의 애로사항도 들어보시고 글로벌하게 움직여 주시면 우리 위원회에서도 사기앙양하는 방법들을 잘 강구해서, 국장님, 글로벌투자통상국 직원들이 어렵습니다, 경자청도 어렵고. 원래 되는 집안은 가만히 놔둬도 되는데 안 되는 집안들은 전부 어려워하거든요. 사기 잃지 마시고 금년 한 해 멋진 글로벌투자통상국이 되기를 기대하면서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고생하셨습니다.
홍진

전홍진글로벌투자통상국장

고맙습니다.

박길선위원장

박현창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계속해서 홍성욱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욱

홍성욱위원

한 가지만 여쭙겠습니다. 올해에도 드론대회를 알펜시아에서 하실 건가요?
홍진

전홍진글로벌투자통상국장

드론대회는 알펜시아에서 하지 않습니다.

박길선위원장

영월에서 하잖아요?
성욱

홍성욱위원

작년에 스키점프장에서 했는데 올해에도 스키점프장에서 하겠다고 보고서에 되어 있는데?
홍진

전홍진글로벌투자통상국장

금년에는 11월 17일부터 19일까지 춘천에서 하는 것으로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
성욱

홍성욱위원

작년에는 18개국이 와서 스키점프장에서 성황리에 했다고 보고서에 되어 있고, 올해 2회 대회를 하겠다는 건데 2회 대회도 지금…….
홍진

전홍진글로벌투자통상국장

올해 2회 대회는 춘천에서 하는 것으로 되어 있습니다.
성욱

홍성욱위원

그런데 지금 드론특구로 영월군이 지정되어 있는 거 아닌가요?
홍진

전홍진글로벌투자통상국장

영월군이 시범공역으로 지정되어 있습니다만 저희가 2회 대회는 국제드론스포츠위원회 창설과 연계합니다. 그래서 저희가 교통망이라든가 관중 동원, 이런 것을 고려해 송암 레포츠타운 일대에서 하는 것으로 해서 국민적인 관심을 불러일으키려고 합니다.
성욱

홍성욱위원

지금 강원도와 영월군이 서로 각자 다른 길을 가고 있다는 느낌이 들거든요. 영월군이 드론에 대해서 야심차게 하겠다고 각종 인허가 절차를 밟고, 실질적으로 비행을 자유롭게 할 수 있는 곳은 영월군인데, 여기에서 대회를 유치하려고 하면 각종 인허가라든가 기타 등등을 받아야 되고 또 자칫 오해할 소지가, 영월군이 강원도 행사라든가 기타 등등에 밀려서 주력으로 하겠다는 드론산업을 포기해야 되지 않겠나. 지금 2회에 걸쳐서, 작년에는 “동계올림픽의 선전을 위해서 알펜시아에서 한 번만 하겠습니다.” 하고 보고한 것으로 알고 있거든요. 그런데 올해는 춘천에서 하시겠다?
홍진

전홍진글로벌투자통상국장

그래서 영월은 국가 드론전용시험비행시험장을 유치하고 있고 저희가 지난주에 국토부에 가서 건의도 했습니다. 영월은 영월 나름대로 특화산업단지라든가 이런 것을 조성할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저희가 국제드론스포츠위원회의 창설 문제, 그리고 드론의 어떤 분위기나 관중 동원 문제를 위해서는 드론레이싱대회를 개최한 경험이 있는 춘천 송암레포츠타운에서 하는 게 적합하다고 판단이 되어서…….
성욱

홍성욱위원

단순히 2회 대회만 하겠다면 문제가 없고 3회 대회 때는 영월로 갈 수도 있다는 희망을 가지고 있는데…….
홍진

전홍진글로벌투자통상국장

예, 그렇습니다.
성욱

홍성욱위원

만약에 춘천시에서 2회 대회를 해 보고 상황이 좋고 재미도 있으면 3회 대회도 하려고 하고 본인들도 드론에 대해서 뭔가를 하겠다고 덤벼들 가능성도 있어요. 그렇게 될 경우에는 강원도가 난처해지는 것 아닙니까?
홍진

전홍진글로벌투자통상국장

아닙니다. 저희 기본적인 생각은 우선 강원도가 드론의 주도권을 쥐는 게 문제거든요. 영월에 드론전용시험비행시험장이 유치되면 국비 60억 원이 지원됩니다. 그래서 영월은 드론 관련 산업을 육성시키고, 일단 지금은 강원도가 국제적으로 드론의 주도권을 잡아야 되기 때문에 여건이 좋은 송암레포츠타운에서 하는 게 맞다고 보고 있고요. 또 아까 말씀드렸듯이 저희가 국제드론스포츠위원회도 창설해야 되는 문제도 있습니다. 거기에 걸맞은 지역은 춘천이라고 보고요. 이게 잘되면 저희가 영월이라든가 타 시ㆍ군으로 가서 행사를 할 수 있습니다.
성욱

홍성욱위원

글쎄요, 저는 조금 생각이 다른 게 영월에 국가 드론전용시험비행시험장을 유치하면 국비 60억을 확보한다는 게 확보된 사안이 아니라 확보할 것으로 보이는 건데, 그런 데에 힘을 실어주기 위해서는 이런 대회라든가 기타 등등을 집중화시켜서 영월 하면 드론, 누구든지 드론에 조금이라도 관심이 있는 사람이 볼 때 ‘강원도 영월에 가면 모든 것을 할 수 있다.’ 이런 식으로 해서 도와줘야 될 필요가 있다고 보이는데, 한 번은 올림픽 핑계를 대 가지고 스키점프장에서 대회를 열고 이번에는 유치라든가 그 이후를 위해서 춘천에서 했다가, 혹시 압니까? 강릉이나 속초에서 관심 갖고 우리도 대회 한번 유치하겠다고 덤벼들면 정작 키워줘야 될 영월은 자꾸 소외시되고 힘 빠지는 결과를 낳지 않겠느냐. 강원도가 거점을 확보했으면 모든 정책방향은 거점을 최대한 이용하고 키워주는 쪽으로 가야 원칙인데 지금 그렇지 않고 삐거덕거리면서 다른 방향으로 가고 있거든요. 작년에 이 문제를 접했을 때 “올림픽 홍보효과 때문에 스키점프장에서 한 번만 하겠습니다.”라고 분명히 보고하셨어요, 그래서 거기서 하셨고. 결과는 좋은데 느닷없이 송암레포츠타운에서 하겠다고 하면 뭔가 시ㆍ군하고 도하고 사업계획이 매칭되는 파트너가 아닌 방해꾼으로 보일 수도 있다는 거예요, 이런 부분은. 말씀하신 대로 춘천에서 위원회를 만들고 결성이 된다고 하면 틀림없이 위원회는 춘천에 두는 방향으로 갈 가능성이 클 것 같아요. 우리가 창립해 놓으면 그것을 서울이나 부산에 뺏길 일은 없잖아요. 보니까 강원도의 욕심은 강원도 내에 협회본부를 두고 싶은 것으로 보이는데, 본부가 강원도 18개 시ㆍ군에서 드론산업을 하겠다고 해서 영월에 했고 앞으로의 방향이라든가 기타 등등을 열심히 하고 있는 반면에 총 위원회라는 게 춘천시에 올라앉으면 사람들이 이중으로 왔다 갔다 하는 불편도 생길 것 같고, 이게 드론 하나뿐만 아니라 기업유치 지원이라든가 기타 등등 다른 방향에서도 잘못된 부분들이 몇 개 드러나거든요. 이런 불합리한 부분에 힘을 실어줄 때는 한 군데에 확실하게 실어줘서, 드론이면 드론 해서 그쪽 사업이 확실히 일어날 수 있도록 도가 전폭적으로 지원하면서 도와주고 잘되면 도가 손을 뗄 수 있는 지경까지 가야되는데 이건 어떻게, 2회까지도 춘천에서 한다고 하면 영월에서 상당히 불만스러워 할 것 같아요. 불만제기 안 하던가요?
홍진

전홍진글로벌투자통상국장

지금 현재 영월공역에는 25개 사의 드론사업자가 있습니다. 그래서 25개 사가 집중적으로 활용하는 문제가 있고요. 또 실질적으로 일반인이 사용하려면 시간을 조정해야 되는 문제도 있습니다. 그래서 영월은 레저스포츠 분야보다는 드론산업 분야로 집중 발전시키겠다는 전략이고요. 이와 관련해서 저희가 국가 드론전용시험비행시험장을 영월군에 유치하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그렇게 되면 영월군은 영월공역과 국가 드론전용시험비행시험장, 플랫폼 이 3개가 다 유치됨으로 인해서 오히려 새로운 분야를 개척할 수 있는 여지가 있습니다. 그래서 레저스포츠 분야와 드론산업 분야는 분리되어야 하지 않을까 생각하고 있습니다.
성욱

홍성욱위원

글쎄요, 분리보다는 오히려 각종 대회가 그쪽에 유치됨으로 인해서 제조사들이 제조를 하고 전시하고 판매할 수 있는 모든 조건이 한자리에서 연결되지 않습니까? 드론을 하는 사람들이 장비 없이 시작할 수 없는 것이고, 장비를 만드는 곳이 영월에 있다고 하면 당연히 영월에 전시하기도 쉽고 이런 대회가 많이 열림으로써 판매도 월등히 많아지고 거기에 따라서 산업도 커지는 것인데 이런 선순환 작용이 충분히 될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만약에 연맹 자체도 강원도의 욕심대로 춘천에 있다, 그리고 드론이라는 게 산업과 레저스포츠로 분리할 수 있겠지만 마니아들 아니면 접근하기 쉽지 않은 한계가 있지 않습니까? 그렇다고 하면 일반 사람들이 쓰는 데 있어서 양분화를 시키는 것은 결코 도움이 안 될 것 같습니다. 2차까지 하시겠다고 하면 이해를 해 보겠습니다만 앞으로는 가능하면, 그쪽에서 선점해서 주력산업으로 하고 있고 강원도에서도 그렇게 하자고 묵시적으로 합의가 돼서 영월이 드론산업에 뛰어든 것인데 그러면 그쪽을 확실히 도와줄 수 있는 방향으로 모든 포커스가 맞춰져야지, 그게 안 된다든가 여의치 않을 경우에는 다른 데서 붐업을 할 수도 있다고 생각되지만 계속 이 대회가 이런 식으로, 2회를 춘천에서 한다고 하면 3회는 원주에서 할 수도 있는 것이고 4회는 강릉이나 이쪽에서 할 수도 있는 방향이 될 수 있거든요. 그래서 이게 심히 좀 염려스럽습니다. 생각을 달리해 주셨으면, 이번까지는 이해를 하겠습니다만 심도 있는 검토를 해 보실 필요는 있을 것 같습니다. 이상입니다.
홍진

전홍진글로벌투자통상국장

예.

박길선위원장

홍성욱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계속해서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질의ㆍ답변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전홍진 국장님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 여러분, 세계경기 불황과 중국의 사드배치 보복 등 글로벌투자통상국의 어려움을 매우 잘 알고 있습니다. 강원도 4차 산업혁명의 선제적 대응, 항공ㆍ해운의 획기적 변화, 레고랜드의 성공적 개발, 국내외 투자유치, 통상지원 강화 등 강원도의 국제적 위상 제고에 앞장서 주시기 바랍니다. 아울러 여러 위원님들께서 제시하신 좋은 의견들을 시책에 반영하여 도정업무 추진에 만전을 기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2017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를 위해 사전에 많은 자료준비와 성실하게 답변하여 주신 전홍진 국장님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 여러분께 경제건설위원회를 대표하여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그러면 이것으로 의사일정 제1항 글로벌투자통상국 소관 2017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안내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제4차 경제건설위원회는 2월 14일 화요일 오전 10시에 개의하여 올림픽운영국 소관 2017년도 주요업무계획을 보고받으시겠습니다. 위원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드리면서 이상으로 제261회 강원도의회 임시회 제3차 경제건설위원회 산회를 선포합니다.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15시 40분 산회

출처 강원특별자치도의회 회의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