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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특별자치도의회 발언

오원일 의원 발언

266회 제2교육위원회2017-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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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문

남경문위원장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66회 강원도의회 임시회 제2차 교육위원회를 개의하겠습니다. 오늘 제2차 교육위원회에서는 강원도교육연구원 외 9개 직속기관에 대한 주요업무 추진상황 보고가 계획되어 있습니다. 오늘 바쁘신 중에도 주요업무 추진상황 보고를 위해 이 자리에 참석해 주신 강원도교육연구원 김경생 원장님을 비롯한 9개 직속기관 원장님들과 관계 공무원 여러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의사일정 제1항 강원도교육청 직속기관 소관 2017년도 주요업무 추진상황 보고를 상정합니다. 보고는 위원님들과 협의한 대로 강원도교육연구원, 강원도교육연수원, 강원진로교육원의 주요업무 추진상황을 대표로 보고받은 후 나머지 직속기관은 업무보고를 생략하고 바로 일괄하여 질의ㆍ답변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원장님들께서는 주요업무계획 보고 중 주요사업 등을 중심으로 핵심사항만 간략하게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먼저 강원도교육연구원 김경생 원장님께서는 발언대로 나오셔서 금일 참석하신 원장님들을 소개하신 후 강원도교육연구원 주요업무계획을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경생

김경생강원도교육연구원장

강원도교육연구원장 김경생입니다. 우선 주요업무계획 보고에 앞서 금일 업무보고에 참석한 직속기관장을 소개해 올리겠습니다. 강원도교육연수원 김동석 원장이십니다. (강원도교육연수원장 김동석 인사) 강원교육과학정보원 이광원 원장이십니다. (강원교육과학정보원장 이광원 인사) 강원진로교육원 장주열 원장이십니다. (강원진로교육원장 장주열 인사) 강원외국어교육원 김금옥 원장이십니다. (강원외국어교육원장 김금옥 인사) 강원유아교육진흥원 최명순 원장이십니다. (강원유아교육진흥원장 최명순 인사) 사임당교육원 박문헌 원장이십니다. (사임당교육원장 박문헌 인사) 강원학생교육원 권정한 원장이십니다. (강원학생교육원장 권정한 인사) 강원학생통일교육수련원 오흥금 원장이십니다. (강원학생통일교육수련원장 오흥금 인사) 강원도교직원수련원 양용석 원장이십니다. (강원도교직원수련원장 양용석 인사) 존경하는 강원도의회 교육위원회 남경문 위원장님, 김연동 부위원장님을 비롯한 여러 위원님들의 변함없는 지도ㆍ편달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지금부터 강원도교육연구원 2017년도 상반기 주요업무계획을 보고해 드리겠습니다. 보고는 일반현황, 운영현황, 주요업무 추진계획 순입니다. 먼저 일반현황입니다. 보고서 1쪽입니다. 본원은 1969년 1월 16일 개원한 후 2016년 3월 1일 행정기구 설치 조례 시행규칙 개정에 따라 4부에서 2부로 축소되어 교육연구부와 총무부로 구성되어 있으며 직원현황은 현원 26명, 파견교사 3명으로 총 29명이 근무하고 있습니다. 2017년 총 예산은 13억 6,056만 8,000원입니다. 다음은 연구원 운영방향에 대해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서 3쪽입니다. 본원은 ‘미래교육을 대비하는 교육 연구’라는 운영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첫째, 학교혁신을 지원하는 교육정책 연구ㆍ개발, 둘째, 교육현장 지원의 효율성 제고, 셋째, 참여와 소통의 교육행정 구현에 중점을 두고 추진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주요업무 운영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 첫째, 운영 중점과제인 학교혁신을 지원하는 교육정책 연구ㆍ개발에 대한 내용입니다. 보고서 6쪽입니다. 강원 교육정책 연구와 과제 개발을 위해 학교 현장 및 정책적 요구에 적합한 강원교육정책 연구과제를 발굴하고 연구 타당성 및 정책방향 제고를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자체연구 3과제, 타 시도 공동연구 3과제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포럼 및 세미나를 2회 개최하였고 향후 중간 및 최종보고회, 연구보고서 발간 등으로 강원교육 발전을 지향하는 연구활동을 하고자 합니다. 다음은 9쪽, 전문기관 협력 연구는 연구 전문기관과의 협력체제 구축과 공동연구를 통해 교육현장의 현안 문제를 해결하고자 운영하며 2개 과제를 공모 선정하여 각 연구별 세미나 및 공청회를 2회 개최하였으며 최종보고회를 9월에 가질 예정입니다. 11쪽입니다. 국내외 교육연구 및 정책을 분석하여 뉴스레터 ‘모두를 위한 동행’ 2호를 제작하여 배부하고 12월에 3호를 발간할 예정입니다. 12쪽, 연구협력 체제 구축 및 교류를 위한 사업으로서 타 연구기관과의 교육정책 네트워크 협력 및 교류활동을 추진하며 창의공감교육 정책연구회 운영ㆍ지원 사업은 현재 창의공감교육 정책연구회를 초등 4분과, 중등 4분과 총 8분과 111명을 조직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다음으로 연구성과 홍보 및 확산을 위하여 강원교육 정책연구 연차보고회를 9월에 개최하여 강원교육정책 연구 및 전문기관 협력연구 결과를 보고하고 공유하고자 하며 강원교육 포럼을 2회, ‘현장연구방법론 학교’라는 주제로 세미나를 5회 실시하였습니다. 17쪽, 강원교육연구지를 ‘소통과 화합의 학교민주주의’라는 주제로 3월에 발간하였으며 9월에 1회 더 발간하여 교원의 전문성 강화 및 교육정보 제공을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다음은 두 번째 운영 과제인 교육현장 지원의 효율성 제고에 대해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서 20쪽입니다. 먼저 자율적ㆍ창의적 학교 교육과정 편성ㆍ운영 지원을 위해 강원도교육과정연구위원회를 2개 분과 100명으로 조직ㆍ운영하여 협의회 및 워크숍을 각 4회 개최하였으며 11월 2018학년도 유치원, 특수학교, 초ㆍ중ㆍ고등학교 교육과정 편성ㆍ운영 지침으로 개발ㆍ보고할 계획입니다. 다음은 22쪽, 맞춤형 교육과정 운영을 위한 교과용 도서 개발에 대해 보고드리겠습니다. 지역 특색에 맞는 도서개발 및 수정ㆍ보완사업으로서 초등학교 입학 초기 학교생활 적응, 창의적 체험활동 자료인 ‘야! 신나는 1학년’, 초등 4학년 사회과 교육과정의 지역화 개발ㆍ보급 자료인 ‘살기 좋은 강원도’, 강원도의 역사와 문화에 대한 고등학교 교양 교과인 ‘강원의 역사와 문화’, 강원지역 독립운동사를 재조명하기 위한 ‘강원지역 독립운동사’를 발간ㆍ보급하고자 하며 교재별로 상반기에 1차 원고를 집필하고 하반기에 수정ㆍ보완을 거쳐 보급하고자 합니다. 다음은 26쪽입니다. 강원도교육청 인정도서 개발은 교육부로부터 우리 교육청에 분담된 교과를 개발ㆍ보급하는 사업으로서 ‘2015 개정 교육과정’에 따른 우리 청 분담 개발 도서는 중학교 ‘생활 러시아어’ 등 총 16종에 20책으로 1차ㆍ2차 본심사를 완료하였습니다. 수정ㆍ보완 대상 교과는 출판사 출원 중ㆍ고등학교 교과용 도서 및 지도서 39종과 강원도교육청 개발 고등학교 교과용 도서 23종으로서 하반기 심의회를 운영하여 결과를 처리할 예정입니다. 특히 2017년 전국 시도교육청 개발 인정도서 감수용역사업 주관 교육청으로서 현재 감수를 진행 중에 있습니다. 다음은 교육현장 개선을 위한 연구에 대해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서 28쪽입니다. 2017학년도 연구학교는 교육정책 구현 및 일반화 파급 효과가 있는 연구과제를 선정하고 연구학교 수를 축소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올해 신규지정 연구학교는 37교이며 계속운영 연구학교, 상설 연구학교를 포함하여 총 71교의 연구학교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연구학교 자율운영 체제 확립을 위한 연수를 2회 실시하였고 수준 높은 연구학교 운영을 위해 연구학교별 컨설팅단을 조직하여 지원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30쪽, 강원도교육현장연구원제는 현장 교사들의 참여와 연구활동을 통해 교육과정 및 현장 교육 개선을 위한 연구자료를 개발ㆍ보급하기 위해 5개 과제에 30명의 현장 연구원이 활동하고 있으며 상반기에 총 18회의 협의회를 진행하였습니다. 31쪽, 학습연구년 특별연수는 선발된 40명의 교원을 대상으로 계획서 1회, 대학 위탁연수 1회, 교육문화탐방연수 1회, 수시로 연구보고서 작성 지도를 하고 있으며 8월 중 자비로 국외 봉사활동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다음은 32쪽, 학교교육의 질 제고를 위한 학교평가에 대해 보고드리겠습니다. 학교자체평가 지원을 위해 학교평가 매뉴얼 제작ㆍ보고 1회, 평가담당자 연수 1회를 추진하였으며 희망학교에 한해 맞춤형 컨설팅을 실시할 예정으로 각 학교의 학교평가 업무량 축소를 위해 학교평가자료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학교평가 결과 환류를 통한 학교 개선을 위해 학교평가결과보고서 및 종합보고서를 발간하고 학교평가 우수사례를 선정하여 발전된 학교평가 체제가 구축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습니다. 다음은 특수교육 현장 지원을 위한 강원특수교육지원센터 운영입니다. 보고서 35쪽입니다. 특수교육지원센터 기능 강화를 위해 특수교육지원체제를 구축하고 센터 시설 및 전담인력 활용을 통해 운영의 내실화를 꾀하고 있습니다. 현재 각 지역에 17개 특수교육지원센터, 2개의 감각장애 특성화센터가 설치되어 있습니다. 우리 원에서는 특수교육지원센터 담당자 역량강화 연수 및 운영협의회를 각 1회, 특수교육 업무지원 자료 제작ㆍ보급 1회, 진단평가 담당자 연수를 2회 실시한바 있습니다. 향후 특수교육지원센터 운영 컨설팅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며 담당자 역량강화 연수 2회, 특수분야 직무연수 2개 강좌를 개설ㆍ운영하고자 합니다. 특수교육지원 고도화 사업은 현장중심 특수교육 지원을 통한 책무성 강화 및 장애학생 인권보호 및 폭력 예방에 중점을 두고 113개 교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장애 인권교육을, 유치원 10개 원을 대상으로 장애 유아의 인권보호를 위해 찾아가는 교육인형극을 추진하였으며, 하반기에 강원 장애학생 인권보호 우수사례 발표대회를 개최하여 우수사례를 일반화하고자 합니다. 다음은 37쪽, 세 번째 운영 중점과제인 참여와 소통의 교육행정 구현에 대하여 보고드리겠습니다. 먼저 효율적이고 안전한 연구 환경 조성을 위해 직장교육 5회, 안전하고 편리한 시설환경을 위해 안전관리 용역 및 자체점검을 6회 실시하였으며 참여와 소통을 통한 조직문화 개선을 위해 주요업무협의회 및 전 직원 소통의 날을 각 2회 실시하였습니다. 교육재정 운영의 투명성ㆍ효율성 강화를 위해 건전하고 효율적인 교육재정 운영과 예산 집행의 투명성 제고를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상으로 강원도교육연구원의 2017년도 상반기 주요업무현황을 모두 보고드렸습니다. 경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경문

남경문위원장

김경생 원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자리에 들어가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김동석 강원도교육연수원장님 발언대로 나오셔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동석

김동석강원도교육연수원장

안녕하십니까? 강원도교육연수원장 김동석입니다. 언제나 강원교육의 발전에 각별한 관심과 정성을 다하시는 강원도의회 교육위원회 남경문 위원장님과 위원님들께 감사 말씀을 드립니다. 지금부터 강원도교육연수원 2107년도 주요업무계획에 따른 상반기 업무추진 실적을 보고드리겠습니다. 배부해 드린 보고서를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먼저 보고서 3쪽, 일반현황입니다. 본원은 1990년에 개원하여 2016년 12월 31일까지 20만 5,590명이 수료하였습니다. 총 45명의 본원 직원은 3개 부서에서 ‘모두를 위한 행복한 연수’ 설계와 운영에 매진하고 있습니다. 4쪽의 예산현황과 5쪽의 본원 시설은 표를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7쪽입니다. 본원은 강원교육의 기본방향을 바탕으로 만남ㆍ배움ㆍ보람을 지향하는 ‘모두를 위한 행복한 연수’를 운영방향으로 설정하고 현장과 함께하는 연수기반, 변화를 이끄는 연수과정, 감동을 나누는 연수문화라는 중점과제를 연계 추진하고 있습니다. 8쪽, 본원의 상반기 주요업무 추진현황을 우선 간략하게 말씀드리겠습니다. 먼저 연수운영 현황입니다. 교원연수는 250개 과정에 5,780명이, 일반직 교육훈련은 61개 과정에 5,199명이 이수하였습니다. 주요 특별프로그램에 대하여 말씀드리겠습니다. 교육콘텐츠 특별 전시회입니다. 이오덕, 권정생, 하이타니 겐지로 특별전시회 ‘아이처럼 살다’를 5월 15일부터 8월 25일까지 103일간 작가의 친필 원고, 사진, 원화 등을 전시하여 아이들을 위하여 평생을 바친 작가들의 순수하고 따뜻한 마음이 교육현장에 전파되기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전시회 초기 전 직원을 대상으로 해설사 교육을 실시하였으며 앞으로 연수생과 교원,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3회의 특별강연회를 개최할 예정입니다. 찾아가는 현지 맞춤형 직무연수는 121개 과정 중 20개 과정을 실시하였으며 현재까지 482명이 이수하였습니다. 9쪽입니다. 본원에서 지정ㆍ관리하고 있는 특수분야 연수는 228개 과정 중 11개 과정이 완료되었으며 연수프로그램 운영 만족도는 교원연수와 일반직 교육훈련, 총 308과정에서 94.72%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10쪽, 연수환경 조성입니다. 집중기를 앞두고 시급한 연수 기자재 구입, 별관 다목적실, 정보쉼터 등을 설치하였으며 10월 중 본관의 생활관 환경개선 사업을 예정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11쪽부터 주요업무 세부 추진현황을 말씀드리겠습니다. 먼저 13쪽, 첫 번째 과제입니다. 현장과 함께하는 연수기반을 세우는 일입니다. 좋은 연수를 위한 현장의견 수렴에 관해서는 5월 연수개설 희망과정 기초조사와 상반기 307과정, 1만 869명의 연수생을 대상으로 설문조사와 대화의 시간을 가짐으로써 학교현장의 요구를 적극 수렴하였고 좋은 연수협의회 개최로 연수운영의 개선방안을 모색하고 연수기관 협의체인 강원교육연수운영협의회 운영과 직무연수 교육과정 공모 등 다양한 교류와 협력으로 스스로 혁신하는 연수에 접근하도록 노력하였습니다. 15쪽입니다. 현장 요구를 반영한 교육과정 편성ㆍ운영은 본원과 직속기관의 교수요원을 대상으로 1회의 역량강화 직무연수를 실시하였고 교육과정 함께 만들기 워크숍 3회, 연수운영결과협의회 2회 등 학습공동체 운영을 강화하여 단계별 절차를 준수하는 교육과정 편성의 전문성을 높이는 한편 연수 참여도와 운영의 만족도 제고를 위하여 다양한 채널을 활용하여 교육과정을 안내하고 액션러닝, 체험형 연수기법 등 선진 연수방법을 확대하도록 노력하였습니다. 그리고 체계적 강사관리와 평가의 공정성 확보를 위한 평가관리협의회를 심도 있게 개최하였습니다. 17쪽입니다. 교육정책 추진을 위한 연수는 교육부ㆍ도교육청 정책과목을 37개 연수과정에 1 내지 2 과목 편성ㆍ운영하여 그 추진의 실효성을 확보하고, 교육정책 관련 연수과정은 집합연수 11과정, 원격연수 34과정으로 개설ㆍ운영하고 있습니다. 19쪽, 변화를 이끄는 연수과정입니다. 먼저 교육복지를 실현하는 교원연수는 경력별ㆍ교과별 생애주기 연수와 수업방법 개선 등 학교혁신을 지원하는 연수를 67과정 운영하였고 7월 이후 24과정이 더 운영될 예정입니다. 찾아가는 현지맞춤형 20과정, 전문가 위탁형 1과정 등 현장지원 맞춤형 연수 또한 확대 운영하고 있으며 특수분야 연수기관은 228과정을 확보ㆍ지정하고 각종 연수정보 제공과 현장 운영지도를 강화함으로써 최대한 지원하고 있습니다. 23쪽입니다. 직무와 공감능력 향상에 힘쓰는 행정연수는 우선 급증하는 연수 수요 충족을 위하여 전문성ㆍ맞춤형 직무능력 향상 연수와 찾아가는 직무연수를 총 18과정으로 확대하였고 학교급식 조리실무 과정 등 교육현장 특수분야 지원과 인문학과 감성치유를 위한 연수과정 또한 집중 운영하였습니다. 26쪽입니다. 원격연수를 이용하여 교직원의 상시학습을 적극 지원하였습니다. 전국 통합교육 연수시스템과 함께하는 우수 콘텐츠 확보 및 신규 콘텐츠 개발, 상임 인력을 활용한 연수관리 등 원격연수 운영 체제를 지속적으로 개선하는 데 힘쓰고 있습니다. 전문성 신장과 역량강화를 위한 교원 원격연수 107과정, 직무역량 향상 및 상시학습 필요시간 충족을 위한 행정 원격연수 32과정을 운영하였습니다. 30쪽, 감동을 나누는 연수문화입니다. 31쪽, 행복한 연수환경 조성을 위한 배움과 나눔의 문화 구축의 일환으로 총 4회 계획된 권역별 토요강좌를 강릉권과 춘천권에서 2회 성공적으로 개최하였으며 앞서 말씀드린 특별전시회 ‘아이처럼 살다’를 8월까지 열면서 방과후 특별강연과 지역문화 탐방 등 교육공동체와 연수생이 함께하는 문화활동 활성화에 지속적으로 애쓰겠습니다. 산모휴게실, 아가방 위탁, 카페 ‘모두’ 운영 등 배려와 만남의 연수 편의 복지공간을 제공하고 모든 연수시설을 수시로 개방하여 다양한 교육활동을 적극 지원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취약한 노후시설 리모델링을 적극 추진하여 감성이 충만한 연수환경을 디자인 하겠습니다. 34쪽입니다. 공감하는 협력체제 구축을 위하여 전국교육연수원 발전협의회, 다양한 타 시도 연수기관 방문 등을 통하여 심층적인 교류와 협력활동을 확대하고 외부 유관기관과의 협약 체결로 연수효과를 높이고 있습니다. 지역의 문화유적과 유관기관의 시설을 체험연수 운영에 적극 활용하여 지역과 함께 하는 연수문화를 조성하며 안으로는 자발적 협의체 다모임과 소통 공감을 위한 전문적 학습공동체 활성화로 민주적 공동체 문화를 조성하는 데 마음을 모으고 있습니다. 37쪽, 2017년 특색사업에 대하여 말씀드리겠습니다. 2018평창동계올림픽 성공 개최와 분위기 확산을 목적으로 교사의 전문역량을 강화하는 현장체험 중심의 연수과정을 특별히 개설하고 지난 1월에 성공적으로 운영하였습니다. 다음은 38쪽, 향후 중점 추진하고자 하는 본원의 환경개선 사업입니다. 본원은 명실공히 강원도교육청 산하의 모든 교직원뿐만 아니라 지역의 여러 분을 위한 중점 연수기관입니다. 보다 쾌적한 연수환경을 제공하기 위해서는 20년 이상 노후된 대강당과 본관 및 복도 리모델링이 매우 시급한 실정입니다. 이에 꼭 필요한 16억 7,600만 원의 예산 확보에 고심하고 있습니다. 강원도교육연수원의 미래를 염려하시고 보살피는 위원 여러분께 깊은 관심을 청합니다. 이어서 39쪽부터 56쪽까지는 본원의 2017년도 연수운영 현황과 상반기 실적을 그 대상과 영역별로 수록하였습니다.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으로 강원도교육연수원의 상반기 주요업무 추진실적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경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경문

남경문위원장

김동석 원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자리에 들어가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장주열 강원진로교육원장님 발언대로 나오셔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주열

장주열강원진로교육원장

안녕하십니까? 강원진로교육원장 장주열입니다. 먼저 우리 아이들의 가슴 속에 꿈을 가질 수 있도록 애써 주시는 남경문 위원장님과 위원님들께 감사드립니다. 지금부터 강원진로교육원 2017년 상반기 주요업무 추진상황을 보고드리겠습니다. 먼저 3쪽~4쪽, 일반현황입니다. 본원의 행정기구는 2과로 현재 44명이 근무하고 있으며 재정규모는 29억 300만 원입니다. 7쪽~8쪽, 기본방향입니다. 본원은 진로교육 종합 지원체제를 구축하여 아이들에게 다양하고 질 높은 진로탐색 기회를 제공하고 행복한 삶을 꾸려갈 수 있도록 업무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주요업무 추진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 진로교육 프로그램 운영입니다. 11쪽~12쪽입니다. 흥미와 적성에 맞는 프로그램을 통해 현재와 미래를 설계하는 다양한 진로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학기 중에 상담ㆍ체험ㆍ진로설계 등 진로교육의 전 과정을 한꺼번에 제공하는 2박 3일 기본 프로그램 ‘씨앗드림’에 24개 교에서 5,414명이 참여하여 86.4%의 프로그램 만족도를 나타내었고 하반기에 20기를 운영할 계획입니다. 진로상담과 진로체험을 제공하는 1일 프로그램인 ‘열음’에 41개 교에서 2,084명이 참여하여 92.6%의 만족도를 보였으며 하반기에 22기를 운영할 계획입니다. 13쪽~15쪽, 방학 프로그램입니다. 진로멘토와 함께 현장 중심의 융합프로젝트를 수행하는 3박 4일 심화 프로그램인 ‘아람’은 89명이 참여하여 81.1%의 만족도를 나타내었고 자아존중감 확립과 진로설계 기회를 제공하는 4박 5일 프로그램인 ‘길틈’은 66명이 참여하여 96.3%의 학생이 만족한다고 답하였습니다. 하반기에는 ‘아람’, ‘길틈’을 각 1기씩 운영할 계획입니다. 매월 2주~4주에 운영하는 주말 프로그램인 ‘디딤’은 7기 392명이 참여하여 89.1%의 만족도를 보였으며 향후 13기를 운영할 계획입니다. 16쪽~19쪽입니다. 상상창업실 심화프로그램은 현재 프로그램 운영을 위한 ‘메이커스페이스’ 체험실을 구축 중이고 재외동포 자녀 초청 진로교육은 중국 조선족 학생 28명을 초청하여 7월 말 실시할 계획입니다. 폐광지역 청소년 진로교육 ‘꿈을 향한 한 걸음’은 건축, 디자인, 협동조합을 주제로 4개 폐광지역 학생 20명을 선발하였으며 7월부터 국내캠프 4회, 10월에는 스페인 국외캠프를 계획하고 있습니다. 학생들의 다양한 꿈을 구체화하고 설계하도록 지원하는 ‘휴먼북 프로그램’은 14개 교에서 112명이 참여하여 99.1%의 만족도를 나타내었습니다. 다음은 20쪽~26쪽, 진로교육 역량강화 연수입니다. 현장적용과 진로지도 역량강화에 적합한 맞춤형 연수과정을 개설ㆍ운영하여 행복한 삶으로 이끄는 진로복지 실현에 앞장서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교원대상 연수 프로그램은 일반 교원 역량강화 연수, 학교 진로교육 지원을 위한 실무 중심의 진로캠프, 진로지도 역량강화 원격연수, 미래세계의 변화에 따른 학교 진로교육 방향 모색을 위한 학교 운영자 진로연수, 초등 진로전담교사 양성 직무연수 등 707명이 이수 또는 연수 중에 있으며 하반기에도 알찬 연수과정을 개설ㆍ운영하겠습니다. 학부모 대상으로는 미래사회에 필요한 핵심 역량과 자녀의 진로진학 상담 방법 등을 위한 연수로 158명이 이수하였습니다. 다음은 27쪽~29쪽, 학교 진로교육 지원입니다. 학교와 유기적인 진로교육지원 체계를 구축하여 진로교육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학교급별 진로상담 프로그램 3종 개발 추진, 적성 흥미검사 도구 1종 홈페이지 탑재, 교육현장연구원제와 연구학교 운영, 전국 나무장난감만들기 공모전 추진, 목공체험실 교사ㆍ학생 동아리 운영, 온라인 상담 등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이상으로 강원진로교육원의 주요업무 추진상황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경문

남경문위원장

장주열 원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자리에 들어가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지금부터 직속기관 주요업무계획 보고와 관련해서 질의ㆍ답변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효율적인 진행을 위하여 위원님들께서는 질의 전 질의 대상 기관을 말씀하신 후 핵심사항 위주로 간단명료하게 질의하여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질의ㆍ답변은 일문일답으로 진행하겠습니다. 아울러 효율적인 진행과 발언기회의 형평성을 위하여 각 위원의 1회당 발언시간은 15분으로 하도록 하고 발언횟수는 제한하지 않도록 하겠으니 이 점 양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직속기관장님들께서는 앉은자리에서 답변하여 주시되 답변내용상 담당부장이나 담당과장의 답변이 필요한 때에는 본 위원장의 허락을 득한 후 담당부장이나 담당과장으로 하여금 답변하시게 하시면 되겠습니다. 그리고 답변하실 담당부장이나 담당과장은 발언대로 나오셔서 직위와 성명을 밝히시고 답변하여 주시면 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발언 신청 후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문희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문희위원

이문희 위원입니다. 원장님과 이 자리에 계신 모든 분들, 업무보고를 준비하시느라고 고생 많으셨어요. 전년도보다 내용을 알차게 만들었다는 말씀을 드리면서 그간 노고에 다시 한번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우리가 사업을 추진하는 것에 있어서 개인적ㆍ주관적인 생각보다는 공적인 면으로 추진해야, 공적인 면이라고 하면 어폐가 있겠고요. 아이들 중심, 학부모 중심으로 방향 전환을 했으면 하는 바람으로 몇 가지 말씀드리겠습니다. 김경생 원장님, 지난번 6부에서 4부로 축소됐는데 축소된 이후 두 업무를 통합하면서 업무추진에 어려움은 없으셨는지요?
경생

김경생강원도교육연구원장

제가 올해 3월에 부임했는데 이미 4부에서 2부로 조직개편이 된 상태로 부임이 되었습니다. 2부가 축소된 상태인데, 이미 2016년도에 조직이 개편되어 사업이 진행되었기 때문에 제가 가서도 큰 어려움은 없었습니다. 그러나 더 많은 연구정책을 개발해서 학교현장에 도움을 주고자 하는 저희 연구원의 욕심으로 봐서는 인원이 더 많이 확대되면 좋겠다, 이런 부분에는 어려움이 있습니다.

이문희위원

일부분을 말씀드리려는 게 아니라 전체적인 면에 대해서 말씀드리려고 합니다. 다 그런 것은 아닙니다만 현장에 계신 선생님들의 생각은 강원도교육연구원이 나아가는 방향이 학생들이나 교사를 위한 어떤 연구나 추진방향, 제가 말씀드리는 것에 오해는 하지 마시고 원장님이 되셨으니까 점검을 하시고 그런 일이 없기를 바라면서 말씀을 드립니다. 무슨 말씀이냐면 대표적인 예로 강원교육희망재단 사무실이 거기에 들어가 있죠?
경생

김경생강원도교육연구원장

예, 그렇습니다.

이문희위원

강원교육희망재단은 작은 학교를 살리기 위해 만든 재단으로 민병희 교육감님이 이사장이 되고, 거기에 직원은 몇 명이나 있어요?
경생

김경생강원도교육연구원장

4월에 강원교육희망재단 사무실을 본원 3층에 개소하였습니다. 상임이사님, 사무처장님, 팀장님, 직원 한 분 이렇게 현재 네 분이 근무하고 있습니다.

이문희위원

사무실을 준 것이 잘못됐다는 게 아니라, 그렇게 할 수도 있죠. 그런데 학생들이나 교사, 강원교육의 발전을 위한 방향으로 가야지 교육감을 위한 강원도교육연구원이 돼서는 안 된다, 그런 틀을 가지고 운영방향을 설정하면 좋을 것 같아요. 무슨 뜻인지 이해는 되실 겁니다, 제가 연말에 다시 또 질의를 드리겠지만. 15쪽에 정책연구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는데 이것은 강원도교육연구원에서 정책연구한 결과로 나온 것인지, 아니면 강원도교육청 다른 관할에서 나온 것인지 답변을 부탁드립니다. 남녀공학 추진 관계는 강원도교육연구원에서 추진하셨습니까, 아니면 강원도교육청에서 나온 정책입니까?
경생

김경생강원도교육연구원장

저희 강원도교육연구원에서 남녀공학과 관련한 정책이 연구과제로 선정된 바는 없습니다. 현재 주어진 6개 과제와 전문용역에서 나온 2개 과제, 그래서 모두 8개…….

이문희위원

마을선생님 추진은 어떻습니까?
경생

김경생강원도교육연구원장

올해는 그런 주제로 과제가 선정된 적이 없었고요. 아마 과거에 그런…….

이문희위원

이것도 나중에 다시 한번 질의드리도록 하고, 그다음에 감수 용역사업이라는 것은 어떤 건가요?
경생

김경생강원도교육연구원장

전국적으로 2015 교육과정이 개편되면서 각 시도별로 도서가 개발되고 있는데 교육부에서 그 도서에 대한 감수를 우리 강원도교육청이 주관해 달라고 한 사업입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251책에 대해서 감수 용역을…….

이문희위원

그러면 교육부에서 강원도교육청에 용역을 줘서, 17개 시도교육청 중 강원도교육청이 주관을 하고 추진해 나가는 사업이라고 보면 되겠네요?
경생

김경생강원도교육연구원장

예, 그렇습니다.

이문희위원

알겠습니다. 36쪽을 봐 주시기 바랍니다. ‘특수교육 지원 고도화’의 목적에 장애학생 인권보호 강화라고 되어 있네요. 제가 질의드리고 싶은 것은 현재 강원도교육청 외에서 소외되고 손길이 닿지 못하는 장애학생들이 많아요. 먼저도 어린이집과 유치원에 대하여 이야기했는데 그 아이들이 다 강원도의 아이들이라고 생각할 때 교육적인 측면에서 손을 놓아서는 안 된다, 학교 밖 아이들도 끌어 들여야 한다, 학교 밖 아이들이 장애인일 수도 있고 아닐 수 있는데.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 것이 뭐냐 하면 얼마 전에 강원도교육청이 강원도행복청을 선포했어요. ‘모두를 위한 교육’에서 말하는 ‘모두’에는 장애인 아이들도 들어가 있어요. 그리고 학교 안에 있는 아이들만이 아닌 학교 밖 아이들도 생각해야 한다고 본 위원은 생각하는데 원장님도 동의하세요?
경생

김경생강원도교육연구원장

공감하고 있습니다.

이문희위원

그런데 현재 학교 밖 아이들이나 장애인들이 굉장히 아파하고 있어요. 여기에 ‘특수교육 지원 고도화’라고 되어 있는데 강원도교육연구원에서는 어떤 부분을 어떻게 하고 있어서 ‘고도화’라는 단어를 썼는지, 그리고 현재 진행 중인 것에 대해 간단히 설명해 주세요.
경생

김경생강원도교육연구원장

저도 연구사님한테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고도화’라는 용어에 대해 여쭤봤었습니다. ‘특수교육 지원 고도화’의 ‘고도화’가 현재 우리가 사용하고 있는 용어와는 조금 분위기가 맞지 않는 용어 같다고 했더니 ‘고도화’라는 것은 교육부에서 쓰고 있는 전국적인 공동 용어라고 합니다. 저희들도 가능하면 이 용어를 바꿔 보자는 이야기는 해 놓은 상태이고, 사람 몸의 중심이 어디냐고 물었을 때 보통 머리와 심장이라고 이야기하는데 물론 머리와 심장도 중요하지만 저희들은 아픈 곳이 몸의 중심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면 우리 학교 현장에서 아픈 곳이 어디냐, 아픈 곳을 중심으로 교육활동이 이루어져야 한다고 저희들이 선생님들한테 많이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저희들이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모두를 위한 교육’을 챙기고 있는 실정입니다.

이문희위원

본 위원도 공감은 돼요. 우리가 외부에 알리고 홍보도 하고 하는 것을 실질적으로 보여주기 위해서 이런 용어를 사용하는 것을 나쁘다고 하는 게 아니에요. 그런데 이 자리에 계신 분들이 같이 생각해 보셔야 할 것을 두 가지 측면에서 생각해봤어요. 교육은 말보다 실천을 앞세워야 한다고 생각하거든요. 학교 밖 아이들이나 장애인의 특수교육이 업무보고에 나왔는데 강원도행복청이라는 표현보다는 이 어려운 아이들을 한번 생각해 보는 강원도교육청이 됐으면 좋겠고요. ‘특수교육 지원 고도화’라고 했는데 ‘고도화’라고 하는 것은 엄청 깊이 들어가서 구석구석을 다 챙겨보는 것인데 하시는 일은 그대로인데 용어만 바꾸지 않았느냐는 측면에서 생각할 때 용어도 용어지만 앞으로 내용적으로도 고도화되고 깊이 찾아가는, 학생이나 학부모나 일반 주민들이 ‘저런 부분은 생각하지도 못했는데 그래도 강원도교육연구원에서 이런 부분을 찾아내서 이렇게 챙겨줬구나.’, ‘아이들을 위해서 생각했구나.’라고 생각할 수 있는 방향으로 사업이 추진될 수 있도록 챙겨봐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강원도행복청 선포식을 하면서, 저도 교육감님과 담당 과장님께 말씀을 드리겠습니다만 강원도교육연구원에서도 특수교육 분야에 신경을 써 주셨으면 하는 생각이 듭니다.
경생

김경생강원도교육연구원장

알겠습니다.

이문희위원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강원진로교육원 장주열 원장님.
주열

장주열강원진로교육원장

장주열입니다.

이문희위원

진로교육원에서 하시는 업무 내용을 잘 들었고요. 고생하신 흔적이 나타나요. 정말 감사드리고요. 조금 전에도 표현을 했습니다만 교육에 정답은 없잖아요. 저는 교육의 기본방향을 학생과 교사 중심으로 놓고 봤을 때 거기에 어떤 변화를 추구하려는 강원진로교육원의 방향을 이런 면으로 하면 어떨까 하는 대안을 제시해 보려고 해요. 저도 한번 가봤는데 ‘씨앗드림’의 모든 교육과정은 정말 좋았고요. 하나하나의 내용을 보면 초등학교와 중학교의 모든 프로그램이 학생 중심으로 짜여 있다, 전체를 놓고 볼 때 약 80%~90%가 그렇다는 생각을 하는데 동의하십니까?
주열

장주열강원진로교육원장

예, 초ㆍ중ㆍ고등학교까지 다 특화해서, 중학교 2학년~3학년에 가장 중심을 두고 있습니다.

이문희위원

처음 강원외국어교육원을 저거할 때 원어민 선생님과의 관계에 아픔이 있었어요. 그 많은 원어민 교사들을 모셔다 학생들을 가르치기가 힘드니까 우리나라 선생님들을 원어민화 해서 학생들을 가르치면 어떨까? 그러면 원어민에게 들어가는 돈이 우리 선생님한테 들어가서 아이들한테 더욱 질 높은 교육을 할 수 있지 않을까 해서 제가 적극적으로 추진하는 데 앞장서서 노력했다고 생각하거든요. 진로교육의 틀을 만들어 나갈 때 중학교 2학년~3학년 학생들에게 가르치는 것도 중요하지만 근본적으로는 그 아이들을 바꿀 수 있는 선생님들이 중요하다고 생각하거든요. 그래서 학생도 중요하지만 연수의 방향을, 교직원 과정 개발이라든지 프로그램 연구를 한다든지 외국이나 다른 시도에서 하는 좋은 프로그램이 있으면, 뒤에 보니까 학부모와 교사에게 하는 것도 있기는 있더라고요. 처음이니까 원장님이 계실 때 그런 방향으로 하는 게 어떤가 하는 의견을 드리고 싶은데 원장님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주열

장주열강원진로교육원장

진로교육원이 전국에서 처음 만들어지고 작년 1년 동안 새롭게 제기된 것이 여러 가지로 많았습니다. 그 과정을 거치면서 진로교육이라는 게 워낙 변화가 빠르기 때문에 그에 대응해서 준비해야 되겠다 싶어서 올해 중장기계획으로 TF팀을 꾸려서 내용을 만들었고 현재 용역을 주려고 하는 단계로 가고 있습니다. 그리고 금방 말씀해 주신 연수 부분도 포함을 시켰습니다. 과연 중장기계획 속에 교원연수 비중을 얼마나 두고 해 나갈 것인가, 아주 비중 있게 만들어 가도록 하겠습니다.

이문희위원

우리가 자유학기제와 자유학년제를 시작하면서 현장에서 아이들 진로진학…….
경문

남경문위원장

이문희 위원님 정리 좀 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문희위원

알겠습니다. 다른 것은 잠시 후에 추가로 질의드리겠습니다만 원장님이 처음이니까, 다음에 오시는 분은 먼저도 이렇게 했었기 때문에 지금도 이렇게 하는 것이라면서 자꾸만 답습을 하게 되거든요. 그래서 처음 틀을 잡을 때 부장님과 각계각층의 전문가와 협의하셔서, 본 위원도 연수 프로그램을 별안간 바꾸기는 힘들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제대로 연수를 받은 교사가 아이들에게 주는 파급효과는 엄청 크다고 보고 있거든요. 제가 강원외국어교육원의 예를 들었습니다만 원어민화된 선생님이 이 학교, 저 학교를 다니면서 교직에 있는 평생 아이들을 위해서 쏟아낼 수 있도록 양성하는 방향으로 강원진로교육원도 방향의 틀을 생각했으면 해서 말씀드렸습니다.
주열

장주열강원진로교육원장

예, 잘 준비하겠습니다.

이문희위원

이상 마치고 추가질의는 나중에 하겠습니다.
경문

남경문위원장

조금 쉬었다가 하겠습니다. 휴식을 위해서 11시 15분까지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 03분 회의중지

11시 16분 계속개의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곽영승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곽영승위원

장주열 원장님께 여쭤 보겠습니다.
주열

장주열강원진로교육원장

장주열입니다.

곽영승위원

3쪽을 봐 주시겠습니까? 교육전문직 6명, 일반직 7명, 공무직 16명인데 각각 어떤 일을 하시는 분들입니까?
주열

장주열강원진로교육원장

연구사분들은 전반적으로 담당 업무가 다 있고요, 지금 보고드린 내용에 대해 중심적인 역할을 하시고요.

곽영승위원

연구사들은 뭘 연구하시는 건가요?
주열

장주열강원진로교육원장

직속기관에서는 장학사를 연구사라고 부릅니다. 그래서 그분들이…….

곽영승위원

연구사가 진로교육의 핵심 주체가 됩니까?
주열

장주열강원진로교육원장

전체 기획을 합니다.

곽영승위원

일반직은 행정하시는 분들이고요?
주열

장주열강원진로교육원장

예, 행정업무를 하시고요, 교육공무직분들이 아이들을 직접 만납니다. 체험실을 운영하고 상담하는 역할을 교육공무직이 합니다.

곽영승위원

교육연구사가 진로교육의 핵심 주체라고 하지 않으셨습니까?
주열

장주열강원진로교육원장

예, 각 파트별 기획 중심으로 하고 있습니다.

곽영승위원

콘텐츠도 만들고, 공무직분들은 실제 진로교육을 하고?
주열

장주열강원진로교육원장

교육공무직들이 체험실에서 아이들을 직접 만나고…….

곽영승위원

아이들의 진로를 탐색하고 소질과 적성을 찾아내는 직무를 교육공무직이 하는 겁니까?
주열

장주열강원진로교육원장

그렇습니다. 프로그램을 만들어내는 내용적인 것, 평가 등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연구사들이 하고요, 아이들을 직접 만나는 것은 교육공무직들이 합니다.

곽영승위원

공무직이라고 하면 우리가 생각하는 일반직 공무원입니까?
주열

장주열강원진로교육원장

공무원이 아닙니다. 지금 강원도에…….

곽영승위원

비정규직입니까?
주열

장주열강원진로교육원장

예, 비정규직이죠.

곽영승위원

비정규직이라고요?
주열

장주열강원진로교육원장

예.

곽영승위원

몇 년씩 근무합니까?
주열

장주열강원진로교육원장

2년 계약으로 작년 3월 1일부터 시작해서 내년 2월 말까지로 되어 있고요.

곽영승위원

무엇을 전공하신 분들이에요?
주열

장주열강원진로교육원장

대부분 대학을 졸업했고요, 가장 기본적인 것은 상담사 자격이 있습니다. 그것을 전제로 해서 아이들에게 자기이해를 시키는 상담 역할을 가장 중요하게 보고 있습니다.

곽영승위원

상담사 자격증은 국가공인자격증입니까?
주열

장주열강원진로교육원장

그렇습니다.

곽영승위원

그런 시험이 있어요?
주열

장주열강원진로교육원장

예.

곽영승위원

이분들이 아이들의 진로교육을 한다면 아이들의 소질과 적성과 장점을 찾아내서 그 방향으로 가도록 도와주는 것이 맞습니까?
주열

장주열강원진로교육원장

예, 맞습니다.

곽영승위원

그런데 이분들이 어떻게 비정규직이어야 됩니까, 가장 중요한 직책인데?
주열

장주열강원진로교육원장

공무원으로 뽑으면 참 좋겠는데 전체 티오에서 그렇게 확보하기가 어려웠고요, 이분들은 2년이 지나면 사실상 공무직이 되면서 60세 정년이 보장되는 형태로 진행을 합니다.

곽영승위원

2년마다 계약을 합니까?
주열

장주열강원진로교육원장

한시적으로, 내년 3월 1일이면 이분들을 포함해서 공개적으로 교육공무직 형태로 다시 뽑게 됩니다. 그래서 그분들이 뽑히면 60세까지는 다른 공무직처럼 갈 수 있습니다.

곽영승위원

그러니까 비정규직이라면 2년간 단기간 동안만 근무한다, 그러면 다시 또 2년마다 시험을 보고 또 시험을 보고?
주열

장주열강원진로교육원장

아닙니다. 2년 지나면 상시직으로 계속 근무를 하게 됩니다.

곽영승위원

그런데 한번 들어오면 60세까지 정년이 보장된다?
주열

장주열강원진로교육원장

예, 강원도에 그런 분들이 6,500명 정도 됩니다.

곽영승위원

주로 무엇을 전공하신 분들입니까?
주열

장주열강원진로교육원장

대학에서 전공한 부분은 아주 다양하고요, 기본적으로 상담자 자격이 있는 분들이고 이분들이 들어오고 작년 4월 1일 개원하기 전까지 한 달 동안 집중적으로 진로교육을 위해 강사를 데려오거나 또는 이분들이 직접 찾아가거나 그런 식으로 해서 집중교육을 했고요. 작년 한 해는 아이들이 들어오고 나갈 때마다, 나가면 1년 내내 평가를 해서 시범수업도 하고, 그래서 전문성이 어느 정도 갖춰졌다고 보고 있습니다.

곽영승위원

연간 운영비가 29억 원 들어가네요.
주열

장주열강원진로교육원장

그렇습니다.

곽영승위원

건물이 몇 층입니까?
주열

장주열강원진로교육원장

3층으로 되어 있습니다.

곽영승위원

제가 위원장님과 선배ㆍ동료 위원님들께 청해서 다음 회기쯤이나 다다음 회기쯤에 저희들이 갔으면 좋겠습니다.
주열

장주열강원진로교육원장

예, 한번 오십시오.

곽영승위원

타 시도에도 이러한 진로교육원이 있습니까?
주열

장주열강원진로교육원장

없습니다.

곽영승위원

없습니까?
주열

장주열강원진로교육원장

예, 저희가 최초로 만들었습니다.

곽영승위원

보니까 주말 프로그램 ‘디딤’에 타 시도 학생들도 이용이 가능하도록 했는데 실제 타 시도 학생들이 옵니까?
주열

장주열강원진로교육원장

전체 인원으로 봤을 때 10% 정도 오고 있습니다.

곽영승위원

반응은 어떻습니까?
주열

장주열강원진로교육원장

좋습니다. 미리 2주 전에 신청해야 되는 것이기 때문에 금방 마감이 돼서 들어오기가 힘들어서 올해는 개설을 좀 더 많이 했습니다.

곽영승위원

우리 강원진로교육원이 분당에 있는 잡월드, 물론 규모나 이런 게 비교가 될 수 없겠죠, 그쪽은 워낙 방대하니까.
주열

장주열강원진로교육원장

그렇습니다.

곽영승위원

그런데 우리 강원도 학생들이 잡월드에 가나요?
주열

장주열강원진로교육원장

예전에는 많이 갔었죠. 저희도 처음 준비하면서 잡월드에 몇 번 다녀왔고 작년에 잡월드의 전 직원이 우리 강원진로교육원에 왔었습니다. 이사장을 비롯해서 쭉 왔었는데 하여간 그쪽도 한계를 좀 느끼더라고요. 단순 50분 체험하는 것으로는 한계를 느껴서 자기들도 상담 프로그램이라든지 아니면 꿈 설계 이런 부분을 해야 되겠다, 그리고 그쪽에 많이 가는데도 불구하고 50% 정도의 적자를 본다고 하더라고요.

곽영승위원

제 생각에는 그쪽은 하드웨어고 우리는 소프트웨어고 이런 측면 같아요. 양 기관이 연계하면 효율성이 높아지지 않을까 생각을 합니다.
주열

장주열강원진로교육원장

저희도 그쪽의 장점을 많이 보고 교육공무직분들도 팀을 맞춰서 그쪽에 가서 새로운 것을 배우고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곽영승위원

그다음에 3D 프린터, 드론 이런 것도 하시는데 3D 프린터와 드론 각각 몇 대씩 있습니까?
주열

장주열강원진로교육원장

3D 프린터로 드론을 만듭니다. 3D 프린터는 40대 정도 있습니다.

곽영승위원

3D 프린터는 어디 겁니까?
주열

장주열강원진로교육원장

다양합니다. 20대를 샀는데, 사기보다는 교육공무직으로 있는 분들의 기술이 뛰어나서 직접 3D 프린터로 3D 프린터를 만듭니다.

곽영승위원

3D 프린터를 만듭니까?
주열

장주열강원진로교육원장

예, 직접 주요 부품을 사서 만들어서 쓰고 있고요, 단위학교 교사들도 오시게 해서 거기에서 직접 만들어서 단위 학교로 가지고 갑니다.

곽영승위원

3D 프린터를 만든다?
주열

장주열강원진로교육원장

예.

곽영승위원

대단하군요. 그다음에 19쪽의 휴먼북, 어떤 사람들입니까?
주열

장주열강원진로교육원장

아시겠지만 사람이 책인 것이죠. 지역에 계신 분을 우선 중심으로 했습니다. 쉽게 다가와야 되니까 속초, 고성, 양양을 중심으로 해서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곽영승위원

어떤 사람들이 왔었어요?
주열

장주열강원진로교육원장

속초시의회 의장님도 계시고요, 시장님도 계시고, 또는 서울에서 귀농한 분도 계시고 아주 다양합니다.

곽영승위원

몇 시간이나 와서 말씀하십니까?
주열

장주열강원진로교육원장

아이들이 2박 3일 오면 저녁 시간에 아이들이 신청을 합니다. 리스트가 쫙 있는데 자기가 어떤 분야에 관심이 있으면 “저는 이 책을 빌리고 싶습니다.” 이렇게 하면 그분에게 연락해서 그분을 오시게 합니다.

곽영승위원

와서 몇 시간 하십니까?
주열

장주열강원진로교육원장

2시간 합니다.

곽영승위원

보수는 어떻게 해요?
주열

장주열강원진로교육원장

보수는 그냥 기본.

곽영승위원

재능기부 차원에서?
주열

장주열강원진로교육원장

예, 재능기부고요, 교통비 아주 소량 정도 지원하고 있습니다.

곽영승위원

우리 위원장님도 한번 모시세요.

웃음

주열

장주열강원진로교육원장

오시면 좋습니다.

웃음

곽영승위원

그다음에 20쪽, 진로교육이라는 것은 적성과 소질을 찾아내는 것인데 본인이 내가 어디에 적성이 있고 장점이 있고 소질이 있고 소양이 있는지를 찾기 힘들고 부모님도 찾기 힘들어요. 오랜 관찰과 자신의 노력과 상담과 복합적이고 종합적이고 긴 시간을 들여야 되는 것이 바로 나의 길을 찾는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원장님도 그런 느낌을 가지시죠?
주열

장주열강원진로교육원장

그렇습니다.

곽영승위원

인생을 살아가는 데 상당히 중요하고 핵심적인 것이죠, 엉뚱한 데서 헤매는 것보다는. 외국은 이러한 진로교육 체제가 있습니까?
주열

장주열강원진로교육원장

저희 같은 경우에는 진로교육에 있어서 많이 뒤졌죠. 특히 독일이나 캐나다, 유럽 쪽은 학교 단위 자체에서 지역과 연계해서 진로교육을 많이 합니다.

곽영승위원

바로 그것을 여쭤 보려고 했습니다. 교원 진로 역량강화 연수가 있는데 강원진로교육원에서 2박 3일, 3박 4일 아이들을 불러놓고 진로를 탐색하기는 어렵다. 초등학교 1학년 때부터 중학교 3학년까지, 고등학교에 가면 늦어요. 적어도 초등학교 6학년 내에 찾아내야 된다. 여기를 보면 프로그램이 중학생들 중심으로 되어 있는 것 같아요. 진로탐색은 초등학교 때부터 시작해야 된다, 고등학교는 늦고. 그래야 된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런데 교원 진로 역량강화에서 목공, 3D 프린터 제작 및 활용, 상상 창업실 이런 것은 선생님들의 진로 역량강화를 위한 교육 콘텐츠가 아닌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주열

장주열강원진로교육원장

작년에 연수도 여러 가지를 해 봤는데 실제로 많은 인원보다 적은 인원이 필요한 내용을 추진하는 것이 맞다는 판단이었고요. 그리고 저희가 주어진 조건에서 연수를 가장 잘할 수 있는 부분이 어떤 것인가, 그래서 교사들에게 파급 효과, 우리가 자체에서 하는 것도 있지만 그분들이 실질적으로 단위 학교에서 활용할 수 있는 부분이 어떤 것인가를 봤을 때 3D 프린터는 아시다시피 4차 산업혁명의 가장 중심이 되는 부분들이고요, 그래서 그분들이 2박 3일 동안이나 배워 가서 추후에 단위 학교에서 학생동아리를 만드는 작업을 합니다.

곽영승위원

이것이 무용하다는 말씀은 아니지만 선생님들이 아이들의 진로를 탐색해 내는 능력을 가르치는 방법을 알려드려야 되는 게 핵심이 되어야 하지 선생님들이 3D 프린터를 작동하는 것은 초점이 아닌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 말씀드렸어요. 앞으로 3D 프린터도 노트북 쓰듯이 개인적으로 가정별로 다 보급이 되겠죠. 그런 차원에서 무용한 것은 아닌데 초점이 조금 아닌 것 같다는 생각에서 말씀드렸습니다. 25쪽을 보면 좋은 내용 같습니다. 학부모 연수, 아이들의 장점이 어떤 것인지, 이것은 학부모들에게 좋은 프로그램인 것 같은데 시간과 방법은 어떻게 됩니까?
주열

장주열강원진로교육원장

교육지원청에 공문을 보내면 교육지원청의 학부모지원 담당자가 단위 학교로 보내고 거기에서 수합되는 내용을 정리해서 연수를 하게 됩니다.

곽영승위원

그다음에 27쪽을 보면 진로교육 콘텐츠 개발ㆍ보급 및 관리, 아주 중요한 사업인데 390만 원, 이것은 무엇을 하는 겁니까? 390만 원 가지고 진로교육 콘텐츠를 개발할 수 있는 것인지?
주열

장주열강원진로교육원장

이 부분이 저희가 가장 고심이 많이 되는 부분입니다.

곽영승위원

이게 핵심이죠.
주열

장주열강원진로교육원장

그러니까 아까 연수에 대해서도 말씀하셨는데 일단 전체적인 흐름은 학생들을 중심으로 해서 개원을 했습니다. 아까 말씀하신 대로 교원 연수도 엄청나게 중요한 부분이고, 그런데 또 그쪽에 비중을 많이 두면, 아직 만들어가는 단계에 있는데 그렇게 전환하기가, 인원이라든지 여러 가지 조건들이 원활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일단 학생들에 대한 부분들은 2년~3년 동안 중심을 잡아놓고, 말씀하신 교원연수 부분에 대한 것도 방향을 잡으려는, 아까 말씀드린 대로 중장기 계획을 그렇게 잡아가도록 할 예정입니다.

곽영승위원

27쪽을 보면 진로교육 콘텐츠 개발에 390만 원을 쓰는데 이 돈 갖고 무슨 콘텐츠를 개발하시느냐는 말씀입니다.
주열

장주열강원진로교육원장

그 부분은 저희가 많은 예산을 가지고 전체적으로 감당해 내기가 만만치 않다, 그래서 조금 시간이 필요하니 일단 이 정도 가지고 틀만, 기존에 있는 자료들 중 필요한 내용을 다시 학교에 보내드리는 정도의 역할만 하고 있습니다.

곽영승위원

알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마치겠습니다.
경문

남경문위원장

곽영승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강청룡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청룡

강청룡위원

강청룡 위원입니다. 오시느라 수고하셨다는 말씀을 드리고요, 오늘부터 장마랍니다. 오늘 끝나고 내려가시면 직속기관 원장님들께서 장마 대비 좀 잘해 주시고요. 저는 업무보고서 검토를 다 했습니다. 관심 있는 사항은 오후 시간에 또 한다는 말씀을 드리고 오전 시간에는 긴급하게 강원도교육청의 현안과 관련된 몇 가지 사항에 대해서만 확인해 보기 위해 질의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강원도교육연구원이나 강원도교육연수원은 싱크탱크 역할을 하시잖아요. 강원진로교육원도 마찬가지로 싱크탱크 역할을 하시는데 근자에 강원도교육청의 핵심사업인 3+2라는 사업을 아시나요? 이게 어디에서 나온 얘기인지 제가 잘 몰라서, 혹시 아시는 원장님들 계시면 답변 좀 해 주시기 바랍니다.
경생

김경생강원도교육연구원장

강원도교육연구원장 김경생입니다. 말씀드리겠습니다. 원래 정책연구 쪽의 개발은 강원도교육연구원과 정책기획관실에서 일선 학교 현장에 필요한 부분들을 공모해서 정책 과제를 개발하고 있습니다. 3+2 정책은 저희들 현안사업으로서 ‘한글교육책임제’와 ‘숨요일’, 그다음에 ‘관계중심 생활교육’과 ‘마을교육공동체’ 이런 부분으로 추진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청룡

강청룡위원

알고 계신다, 아니, 제 얘기는 (자료를 들어 보이며) 이것을 어제 구했는데 3+2라는 핵심사업의 키워드가 어디에서 나왔냐는 얘기예요. 강원도교육연구원에서 나온 건지 강원진로교육원에서 나온 건지 정책기획관실에서 나온 건지, 교육감님이 이것을 다 하시지는 않았을 거 아니에요, 누군가 이것을 코치했을 거 아니에요.
경생

김경생강원도교육연구원장

지금 보면 정책기획관실과 저희 강원도교육연구원과 전체…….
청룡

강청룡위원

강원도교육연구원도 여기에 연관이 되는 거예요?
경생

김경생강원도교육연구원장

예.
청룡

강청룡위원

그러면 그렇게 답변을, 3+2 사업의 요지가 뭐예요? 제가 왜 이 질의를 드리느냐 하면 민병희 교육감께서 갑자기 생뚱맞게 강원도행복청을 주창하시더니 3+2 사업이 핵심사업이라고 했어요. 적어도 핵심사업에 대해서는 의원만 아는 게 아니라 강원도 교육가족들이 다 알아야 되는 거 아니에요? 어제 교육문화관장님들도 아무도 모르시더라고요, 이 내용을. 그래서 3+2 사업이라는 게 단정적으로 줄이면 무엇이라는 얘기예요?
경생

김경생강원도교육연구원장

현재 학교 현장에서 요구하고 있는, 그리고 앞으로 강원도교육청이 교육정책으로서 추진해 나가야 될 방향성의 정책들입니다.
청룡

강청룡위원

제가 어제 3+2 핵심사업 책자를 정책기획관실에서 긴급하게 구했습니다. 제가 문외한이라서 잘 몰라서 그런지 이해가 안 가더라고요. 이게 잘 이해가 안 가서 (자료를 들어 보이며) 이것을 갖고 오라고 해서 봤는데 이것도 잘 이해가 안 가요. 민병희 교육감께서 3+2 사업을 강원교육 후반기 마지막에-내년에 임기 끝나잖아요.-생뚱맞게 들고 나와 가지고, 이것 말고 또 하나 들고 나왔죠? 아까 이문희 위원님이 질의했던 강원도행복청, 그러면 강원도행복청도 강원도교육연구원에서 나온 얘긴가요?
경생

김경생강원도교육연구원장

아닙니다. 그 정책은 저희 연구원에서 한 건 아니고요.
청룡

강청룡위원

강원도행복청은 어디에서 나온 거예요?
경생

김경생강원도교육연구원장

그것은 정책기획관실에서…….
청룡

강청룡위원

3+2 사업이 정책기획관 주도로 되어 있거든요. 그러면 강원도교육연구원에서는 이것과 관련해서 어떠한 아이디어나 자료를 내셨는지?
경생

김경생강원도교육연구원장

숨요일 같은 부분들이나 이런 정책을 낼 때 저희들이 현장에 가서 우수 사례들을 보고 제안을 드린 부분들이 있습니다. 정식적으로 보고서를 낸 적은 없고요, ‘이런 것을 하면 좋겠다.’ 이렇게.
청룡

강청룡위원

그러면 이렇게 하시죠, 원장님. 제가 잘 몰라서 질의를 드리는 겁니다. 강원도교육청 민병희 교육감의 모두를 위한 교육이라는 것을 제가 작년에 교육위원회에 왔을 때 나름대로 전부 공부하고 검토하고 연구해 봤는데 갑자기 3+2 사업이 튀어 나온 거예요, 그렇잖아요.
경생

김경생강원도교육연구원장

3+2 사업은 이미 2017년 1월에…….
청룡

강청룡위원

그러니까 올해.
경생

김경생강원도교육연구원장

올해 정책사업으로.
청룡

강청룡위원

그런데 이것 관련해서 의회에 와서 보고하고, 보고가 중요한 건 아니지만 의원들에게나 아니면 의회에 와서 핵심사업과 관련해서 사전에 브리핑해 주신 게 있나요? 제가 잘 몰라서 그렇습니다.
경생

김경생강원도교육연구원장

그게 각 부서별로 흩어져 있었는데 아마 1월 업무보고할 때 보고가 된 것으로…….
청룡

강청룡위원

각 실ㆍ국에 흩어져 있던 5개 사업을 묶어서 5월부터 갑자기 핵심사업으로 둔갑이 된 거예요?
경생

김경생강원도교육연구원장

원래 핵심사업이었습니다. 흩어져 있어서 그렇지 핵심사업이었습니다.
청룡

강청룡위원

원래 핵심으로 생각하고 있었는데 흩어졌다가 다시 모아서 그렇다, 알겠습니다. 이것은 정책기획관 할 때 뭐 좀 알아야 되니까. 이왕 원장님 답변하셨으니까, 아까 이문희 위원님께서 강원교육희망재단 얘기하셨는데 임대료 받으시나요? 강원교육희망재단에 사무실 내 주셨죠? 임대료 받으시나요?
경생

김경생강원도교육연구원장

다문화지원센터에도…….
청룡

강청룡위원

다문화는 둘째고 강원교육희망재단에서 임대료 받으시냐고요.
경생

김경생강원도교육연구원장

임대료는 받지 않고요.
청룡

강청룡위원

왜 안 받아요? 공공기관에 사단법인이 들어오는데, 제가 감사 때 하려고 했는데 당연히 받아야 되는 거 아니에요? 사단법인에 빌려주는데 어떻게, 공유재산 및 물품 관리법에 의해서도 사단법인이면 임대료를 받으시는 게 맞을 텐데, 빨리 받아 놓으세요.
경생

김경생강원도교육연구원장

규정에 받게 되어 있으면 다시 한번 받도록…….
청룡

강청룡위원

규정이든 아니든 원장님 산하기관이잖아요. 강원교육희망재단은 사단법인이잖아요. 잘 맞으면 그냥 주는 거예요? 그거 아닐 텐데.
경생

김경생강원도교육연구원장

공익을 위한 재단이기 때문에 저희들이 한번 점검을…….
청룡

강청룡위원

어디가 공익, 그러면 공익 아닌 재단이 어디에 있어요? 비영리기관은 다 공익재단이죠. 공익재단이 강원도교육청 본청 달라면 주겠어요? 그건 아니죠. 제가 잘못 아는지 원장님이 제대로 아시는지 잘 모르겠지만 임대료 관계는 명확히 하셔야 될 것 같아요.
경생

김경생강원도교육연구원장

알겠습니다.
청룡

강청룡위원

또 하나 이왕 말 나온 김에, 근자에 강원도교육청에서 가장 현안이 되는 사업 중의 하나가 인사파동입니다. 제가 의정활동을 16년 한 사람인데 7월 1일에 인사 내고 7월 5일에 갑자기 뒤집어 인사 내는 경우를 본 적이 없어요. 어제도 내가 그 얘기를 꺼냈지만 아무도 그에 대한 얘기를 안 해요, 치부라고 생각하시는지. 그런데 제가 원장님한테 드리는 말씀은 무엇인가 하면 방송 매체, 신문 보도에 그 사건과 관련된 분이 좌천을 해서 한직으로 갔는데 거기 총무부장님이신가요, 옆의 총무부장님이신가요?
경생

김경생강원도교육연구원장

저희 원에…….
청룡

강청룡위원

거기는 좌천만 되면 다 거기로 가는 자리인가요? 그것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직원들 사기앙양 문제도 있을 텐데?
경생

김경생강원도교육연구원장

저희들 입장에서 볼 때는 저희 원에 발령을 내서 좌천성이라기보다는 원래 정기인사를 해야 되는 것인데 비정기인사로 발령이 났기 때문에 그걸 좌천성으로 보지 않나 그렇게 생각을 합니다. 좌천하신 분들이 다 강원도교육연구원에 온다면 저희들도 사기가 저하돼서…….
청룡

강청룡위원

제가 조언이랄까요, 지금 강원도교육연구원은 제가 봤을 때, 신문 보도를 보고 많은 교육가족들이나 다른 분들이, 물론 공직생활을 하다 보면 한직이라는 데가 있고 조금 힘이 겨운 데도 있고 여러 가지 부서가 있는 것은 저도 알아요. 그런데 이렇게 대놓고 좌천하고 한직하는 자리가 강원도교육연구원의 총무부장 자리다? 나는 원장으로서 코멘트를 하셔야 된다고 보는데, 기자들과 저녁 한번 먹으며 코멘트 좀 하시지 그래요, 그런 자리 아니라고.
경생

김경생강원도교육연구원장

알겠습니다.
청룡

강청룡위원

사기진작 차원의 문제가 아니라 교육가족의 문제예요. 어떻게 보도가 그렇게 나오게끔 가만히 계셨나? 그냥 인사가 있어서 거기로 갔다면 이해가 가는데 좌천성, 한직, 이런 표현이 왜 나오느냐고요. 그러면 강원도교육연구원에 있는 교육가족들은 뭐예요. 원장님 다음이 총무부장님이신가요?
경생

김경생강원도교육연구원장

예, 직급은 그렇게 되어 있습니다.
청룡

강청룡위원

집단 전체가 다 그렇게 오해를 받을 소지가 있잖아요, 직급으로 봤을 때. 제가 봤을 때는 조만간 원장님이 해결하셔야 될 문제 중 하나가 아닌가 생각을 하고요. 그리고 제가 다른 데는 잘 못 가봤어요, 가 본 데가 거기밖에 없어서 거기만 질의하는 것이니까 이해하시기 바랍니다. 제가 요새 시간 나는 대로 하는 일이 있습니다. 작년에는 춘천시 내 77개 학교를 전수방문했고 요새는 어린이집과 유치원을 전수방문할 계획으로 시간 짬짬이 내서 다니는데, 물론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병설유치원이 있지만 강원도교육연구원에서-강원도교육연수원도 마찬가지입니다.-일반 사회에 있는 어린이집이나 유치원 선생님들도 연구하거나 연수하는 데다 포함을 시키면 어떻겠느냐는 생각을 말씀드리는데 그 점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경생

김경생강원도교육연구원장

현직에 계시는 유치원 선생님들도 학습연구년에는 포함되어 있고요, 책임연구원으로도 공동연구를 하는…….
청룡

강청룡위원

사립유치원, 어린이집, 교육과 보육을 자꾸 구분하시는데 단순한 저 같은 경우에는 교육과 보육이 아니라 다 우리 아이들이잖아요. 나는 굉장히 중요하다, 대한민국을 앞으로 짊어질 인적자원이 우리 아이들인데 보육, 교육, 공립, 사립 이것을 구분하지 말고 어린이집이나 유치원 과정도 연구하셔서 보급하시고, 그리고 강원도교육연수원에서 선생님들 모셔다가 장소를 대여한다든지, 사립유치원 같은 경우에는 하다못해 세미나 한번 하려면 여기저기 얻으러 돌아다니시는데, 강원도교육연수원 널널한데 뭐해요. 같이 협조하시면 좋을 것 같다는 말씀을 드리고. 제가 오늘 본질의할 때 중요하게 생각했던 게 강원진로교육원 관련해서 곽영승 위원님이 말씀하셨던 비정규직 문제입니다. 원장님께서 말씀하신 대로 1년이 지나면 무기계약직화가 된다는 얘기예요?
주열

장주열강원진로교육원장

그렇습니다.
청룡

강청룡위원

아까 무기계약직 소리가 안 나와서, 들어올 때는 비정규직으로 들어오지만 1년이 지나서 2년 차로 갈 때는 무기계약직화 된다는 얘기 아니에요.
주열

장주열강원진로교육원장

처음에 계약을 할 때 2년으로 했습니다. 그래서 2년 계약을 하면 상시직으로 해서 무기계약직으로, 그러니까 공무직이죠.
청룡

강청룡위원

다른 비정규직 단체에서, 저도 곽영승 위원님 말씀처럼 들어올 때부터 정규직화 해서 들어오면 좋은데, 지금 말씀하신 정원 총량제라든지 아니면 예산 문제라든지 여러 가지 문제에 의해서 그런 것은 저도 이해를 하는데 강원진로교육원에 가는 분들은 그렇게 2년이 지나면 무기계약직화 되는 것에 대해 큰 반론이 없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교육가족 중에는 2년이 지나도 안 되는 비정규직이 수두룩해요. 예를 들어 돌봄교사부터 시작해서 강사, 저보다 더 잘 아시잖아요. 그분들이 저한테 얘기를 하는데 강원진로교육원처럼 해 달라 이거예요. 강원진로교육원에 들어가면 딱 2년 있다가 무기계약직이 되고 자기네는 맨날 땡볕에 교육청 앞에 가서 시위해도 되는 것 아무것도 없고, 웃으면서 그랬죠, ‘실세가 있는 데와 똑같겠냐.’ 하고 말았는데.
주열

장주열강원진로교육원장

그 부분은 전체적인 사항이 조금씩 다릅니다.
청룡

강청룡위원

물론 차이는 있는데 제가 말씀드리는 것은 무엇인가 하면 혹시 직속기관에 비정규직들이나 무기계약직들이 계신다면, 지금 새 정부의 모토 중 하나가 그거잖아요, 정규직화잖아요. 그러면 내년도에 예산편성을 하실 때 그분들의 아픔을 헤아려서, 강원진로교육원은 그나마 나은 곳이고, 그런데 그것도 가능하면 뽑을 때부터 정규직화하는 방안을 강구해 달라는 질의를 저도 드리고 싶은 것이죠.
주열

장주열강원진로교육원장

그렇게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청룡

강청룡위원

일단 오전에는 이 정도로 하고 오후에 공부한 것 좀 토론을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경문

남경문위원장

강청룡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김연동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연동

김연동위원

김연동 위원입니다. 강원진로교육원장님께 물어보겠습니다. 업무보고 18쪽, 폐광지역 청소년 진로교육 ‘꿈을 향한 한 걸음’이 있는데 강원도청과 한국광해관리공단 지원금 합해서 2억 4,000만 원입니까?
주열

장주열강원진로교육원장

저희가 추경에 2,000만 원 했고요, 한국광해관리공단에서 2,000만 원, 도청에서 2억 원 이렇게 해서 2억 4,000만 원입니다.
연동

김연동위원

4회를 했는데 보니까 실시한 것도 있고, 다시 말하면 4개 지역에 20명으로 되어 있어요.
주열

장주열강원진로교육원장

20명이 한 묶음입니다.
연동

김연동위원

국내캠프와 국외캠프로 분리되어 있는데 10월이니까 아직 안 한 거네요?
주열

장주열강원진로교육원장

국내캠프는 7월 27일부터 2박 3일 일정으로 시작됩니다.
연동

김연동위원

보니까 4개 지역에 20명으로 해서, 1개 지역에 5명씩 되는데 이것을 확대해서, 예산이 어떻게 될지는 모르겠습니다만 너무 적다, 진로교육의 기회를 학생들한테 많이 주는, 20명으로 한정하지 마시고 더 늘려서 기회를 많이 줬으면 좋겠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국외캠프를 하면 몇 명 정도 합니까?
주열

장주열강원진로교육원장

이 예산으로 잡은 것이 20명이고요, 국내캠프 아이들이 그대로 국외캠프에 갑니다.
연동

김연동위원

그렇게 합니까?
주열

장주열강원진로교육원장

예, 사전에 지식을 충분히 준비해서 가야 효과가 있을 것 같아서 그렇게 했습니다.
연동

김연동위원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국외캠프도 좋지만 더 많은 학생들한테 국내캠프라도 갈 수 있게끔 기회를 제공해 줬으면 좋겠다는 의미로 질의를 했습니다. 하나 더 질의하겠습니다. 30쪽, 행복한 교육행정 서비스에 대해서 보니까 상반기 진로교육 프로그램 참가 학생 시설 만족도에서 씨앗드림 프로그램이 78.1%예요. 낮은 건 아니지만 높은 것도 아닌 것 같아서, 78%라면 불만족하는 사람도 있다는 것인데 이유는 무엇이라고 생각합니까?
주열

장주열강원진로교육원장

작년에 비해서 씨앗드림 프로그램이 78.1%로 떨어진 원인은 시설 쪽입니다. 상담이라든지 체험에서는 떨어지지 않았는데 가장 큰 원인이 뭐냐 했더니 와이파이를 끊었습니다. 생활관에 와이파이를 해 놨다가 올해 싹 끊으니까, 그리고 또 오시는 선생님들이 아이들의 집중을 위해서 아이들 핸드폰을 다 수거하는, 그리고 와이파이도 안 되고 그런 식이 되니까 그런 데 대한 불만을 다 적더라고요. 그런 면이 있더라도 아이들이 집중했으면 좋겠다 해서, 그 과정을 저희가 검토해 보니까 그 원인이 제일 큰 것 같습니다.
연동

김연동위원

하여튼 방침이 그러니까 그것도 좋은 생각인데요, 다문화가정 학생이나 저소득층 자녀 계층들이 있잖아요. 이런 쪽을 대상으로 하는 프로그램들이 있습니까?
주열

장주열강원진로교육원장

학교 밖 청소년 관련해서는 진행하고 있고요, 다문화가정은 단위 학교에서 함께 오니까 그 부분을 따로 빼서 하지는 않고 있습니다.
연동

김연동위원

하실 용의는 없어요?
주열

장주열강원진로교육원장

그것은 기한을 두고 검토를 해 보겠습니다.
연동

김연동위원

기회가 된다면 다문화가정 학생이나 저소득층가정 학생들한테도 기회를 줄 수 있게끔 원장님께서 수고 좀 해 주시고요.
주열

장주열강원진로교육원장

알겠습니다.
연동

김연동위원

앞으로 우리가 진로교육의 중요성을 생각했을 때 충분한 지원도 있어야 될 것 같은데 체험시설이라든가 어떤 것이 필요하다든가 그런 것에 대해서 원장님께서 말씀해 주시죠.
주열

장주열강원진로교육원장

상반기 때 예체능 관련된 다목적 체육관 부분을 승인해 주셔서 착착 준비를-장기적으로 한 2년-잘하고 있고요, 의회에서 적극적으로 지원해 주셔서 지금은 현재 가지고 있는 내용으로 최선을 다하고요, 시간이 좀 지나면 필요한 내용에 대해서 보고드리고 그렇게 하겠습니다.
연동

김연동위원

다른 기관들 모두 중요하겠지만 특별히 강원진로교육원은 교육위원회 위원들한테 상당히 관심을 받고 있는 부분입니다. 그러니까 중요성을 감안해서 원장님께서 강원진로교육원을 잘 이끌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주열

장주열강원진로교육원장

그렇게 하겠습니다.
연동

김연동위원

다음은 사임당교육원장님.
문헌

박문헌사임당교육원장

사임당교육원장 박문헌입니다.
연동

김연동위원

12쪽의 상담ㆍ치유 과정 ‘쉼’에서 학생들 선발은 어떻게 하고 있습니까?
문헌

박문헌사임당교육원장

일선 학교에 공문을 발송한 이후에 신청을 받아서 학생들을 모집하고 있습니다.
연동

김연동위원

신청을 받아서 합니까?
문헌

박문헌사임당교육원장

신청을 받고 있습니다.
연동

김연동위원

기수가 15명씩 60명이죠?
문헌

박문헌사임당교육원장

그렇습니다.
연동

김연동위원

현재 시행한 기수는 2기수에 30명, 그러면 프로그램에 대해 분석이나 성과가 나온 게 있습니까?
문헌

박문헌사임당교육원장

기수별로 결과 분석 및 평가는 하고 있습니다.
연동

김연동위원

그것에 대해 제가 관심을 가지고 있는데 자료를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문헌

박문헌사임당교육원장

예, 자료를 준비하도록 하겠습니다.
연동

김연동위원

그다음에 원장님이 볼 때 이 학생들이 재입소를 할 염려는 없습니까?
문헌

박문헌사임당교육원장

사실 ‘쉼’ 과정에 오는 아이들에 대한 행동의 변화는 저희가 기대하는 것만큼 빠르지는 않습니다. 그래서 4주간의 교육과정이 끝나고 나면 저희가 기대하는 게 100이라고 할 때 그래도 그 아이들이 일부분의 변화를 가지고 현장으로 돌아가서, 어제 같은 경우는 선생님들이 추수지도를 하러 현장 학교로 나갔는데 학교에서 적응을 잘하고 있다는 보고를 받았습니다. 그리고 참고로 ‘쉼’ 과정에 왔던 아이들 중 학교생활에 굉장히 어려움을 겪고 가정에서도 문제가 있고 이래서 정말 다루기 힘든 아이가 원주에 개원을 한 가정형 Wee센터에 가서 아주 바람직하게 성장하고 있다는 것을 듣고 저희가 2기수를 운영했는데 더디지만 아이들에게 변화는 오고 있다 이렇게 판단하고 있습니다.
연동

김연동위원

결과가 나오니까 좋은데요, 치유 과정에서 문제점이 있어서 다시 입소하는 아이들에 대한 방안 프로그램이 있습니까?
문헌

박문헌사임당교육원장

있습니다.
연동

김연동위원

그것을 얘기해 주십시오.
문헌

박문헌사임당교육원장

저희 원에서 해결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대체할 수 없을 때는 양평이라든지 현덕사라든지 기타 2차 치유기관에 아이들을 위탁도 시키고요, 더 중증의 위험요소를 나타내는 아이들은 병원 쪽에도 같이 의뢰해서 부모님과 같이 진료를 받을 수 있는 쪽으로도 유도하고 있습니다.
연동

김연동위원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경문

남경문위원장

김연동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김연동 위원님 질의 시간이 6분 정도 남았는데요, 제가 강원진로교육원 원장님한테 김연동 위원님이 질의하신 내용에 대해서 몇 가지만 확인할게요. 폐광지역 청소년 진로교육 ‘꿈을 향한 한 걸음’의 대상자 선발은 어떻게 합니까?
주열

장주열강원진로교육원장

해당 지역에 공문을 보냅니다. 그리고 일단 저희가 주제를 정했습니다. 건축, 디자인, 협동조합이라는 주제를 정하고 여기에 관심 있는, 꿈을 가지고 있는 아이들이 자기소개서를 쓰고 책도 다섯 권 정해 주고 그중에 한 권을 읽어서 독후감을 내고, 그다음에 자기의 꿈을 어떻게 이루어 가겠다는 것에 대한 PPT를 다 했습니다. 60여 명이 왔는데 한 사람 한 사람 10분씩 PPT를 다 듣고 나서 선발을 했습니다. 선발하는 과정이 정말 힘들었습니다.
경문

남경문위원장

그렇게 했다?
주열

장주열강원진로교육원장

예.
경문

남경문위원장

그리고 여기에 대한 홍보가 G1강원민방 스폿 광고 351회를 했다고 나와 있는데 2억 4,000만 원의 예산에 광고비가 포함된 겁니까?
주열

장주열강원진로교육원장

예.
경문

남경문위원장

광고비는 대충 얼마나 됩니까?
주열

장주열강원진로교육원장

3,500만 원 정도 됩니다.
경문

남경문위원장

아이들 20명을 대상으로 하는 것에 굳이 3,500만 원의 광고비를 써야 됩니까?
주열

장주열강원진로교육원장

안 쓰고 싶은데요, 하여간 여기에서 공개적으로 말하기 힘든, 왜냐하면 처음에 아이템을…….
경문

남경문위원장

G1강원민방과 공동사업으로 하는 겁니까?
주열

장주열강원진로교육원장

도청에서 저희한테 의뢰한 것입니다. 그런 사항이라서 저희도 아쉬움이 많습니다.
경문

남경문위원장

조금 전에 김연동 위원님이 좋은 말씀을 해 주셨는데, 체험 분야가 건축, 디자인, 협동조합 분야로 되어 있는데 제가 볼 때는 과연 이게 큰 꿈인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솔직한 얘기로. 그렇지만 아이들한테 많은 것들을 보여준다는 부분에서는 참 좋겠다는 생각이 들고요. 참고로 이왕 하는 것이라면 한국광해관리공단에서 2,000만 원을 받을 게 아니라, 한국광해관리공단이 강원랜드로부터 받는 배당금이 연간 1,000억 원입니다. 한 20억 원씩 내라고 하십시오. 그래서 좀 더 아이들한테 많은 기회를, 다양한 기회를 줄 수 있도록 그런 노력을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주열

장주열강원진로교육원장

그쪽도 더 신경 쓰도록 하겠습니다.
경문

남경문위원장

한국광해관리공단이 배당금을 받아서 자기네 직원들 인건비 등 모든 것에 쓰고 있고 대외적으로 지원하는 것은 사실 미미합니다. 그리고 정확한 부분이 있으면 자기네가 하겠다고 해서 돈이 계속 쌓여져 가고 있는데 그것을 교육청에서 직접 하기가 어렵다면, 3,500만 원이나 되는 광고비를 들이면서까지 하고 있는데 도청에서 2,000만 원 받기 위해 공식적으로 돈 뜯어내는 게 아니라 다른 쪽에서 돈을 받아서 할 수 있는 쪽으로 가야 되는 게 맞지 않느냐 봅니다. 그쪽과 적극적으로 협의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주열

장주열강원진로교육원장

예, 그러겠습니다.
경문

남경문위원장

오전 회의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휴식과 중식을 위해서 14시까지 정회를 선포합니다.

12시 00분 회의중지

14시 12분 계속개의

연동

김연동위원장대리

좌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오전에 이어서 질의하실 위원님, 오원일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원일

오원일위원

오원일입니다. 상반기 동안 업무를 하시느라 고생을 많이 하셨습니다. 상반기 동안 업무를 하시면서 제일 어려웠던 점이 무엇인가요, 한 가지씩은 있을 것 아니에요? (대답하는 직속기관장 없음) 없어요? 어려웠던 점이 하나도 없습니까? (대답하는 직속기관장 없음) 힘든 점이 없었어요? 그러면 편안하시네요? 알겠습니다. 그런데 상반기 동안 업무를 하시면서 힘들고 어려운 점들이 틀림없이 있습니다, 없지는 않습니다. 본 위원은 그런 문제를 상반기 결산 때 내놓고 하반기 때는 한번 해결해 보자는 욕심이 있었어요. 그런데 혹시 여기에서 말 못할 사항이 있으면 이 업무보고가 끝나고 다시 돌아가셔서 과장님들과 직원들이 앉아서 허심탄회하게 대화해 보시기 바랍니다. 그럼으로 인해 직속기관이 조금이라도 더 발전될 수 있는 계기가 된다는 것이 본 위원의 생각입니다. 그래서 말씀드린 거고요. 없다고는 하시지만 가셔서 다시 한번, 나중에 행정사무감사를 할 때 무엇을 잘못했다는 말을 듣지 마시고요. 직속기관들이 변방에서 고생하시는데 행정사무감사 때 위원님들한테 질타를 당하면 그것도 듣기 싫잖아요. 그러니까 그런 일이 없도록 해 주시기를 부탁드리고요. 곧 여름 휴가철이 다가옵니다. 휴가철에 제일 힘든 분이 한 분 계시죠? 강원도교직원수련원장님, 전반기 동안 준비는 잘하셨어요?

「예」하는 직속기관장 있음

용석

양용석강원도교직원수련원장

말씀하신 대로 7월 24일부터 8월 17일까지 성수기에 들어갑니다. 성수기에 대비해서 냉방시설이라든가 추첨 부분에 대해 여러 가지로 준비를 많이 했고 24일부터 들어가면 될 것 같습니다.
원일

오원일위원

왜냐하면 매년 열심히 한다고 해도 요새는 인터넷이 있어서 아무것도 아닌 것 가지고 글도 올리고 전화도 하고 그래요. 여름에 땀 흘려가면서 고생했는데 그런 것으로 인해서 힘이 빠지면 안 되잖아요. 그런 일이 없도록 해 주십사 부탁드릴게요. 그리고 강원유아교육진흥원장님.
명순

최명순강원유아교육진흥원장

강원유아교육진흥원장 최명순입니다.
원일

오원일위원

원장님, 제가 어제 교육문화관장님들과 대화를 하면서 현재 유아에 대한 도서관이 없다고 했어요. 그래서 강원유아교육진흥원에는 하나 있어야 되겠다는 생각이에요. 현재로는 강원유아교육진흥원에 없잖아요.
명순

최명순강원유아교육진흥원장

현재는 4,700권 규모의 전공과 교양도서가 있고요. 그것을 연중 대여하고 열람할 수 있는 것 위주로…….
원일

오원일위원

유아에 대한 서적요.
명순

최명순강원유아교육진흥원장

유아 서적은 없습니다.
원일

오원일위원

강원유아교육진흥원이면 유아도서관이 있어야 한다. 안타깝게도 강원도 전체에 없어요. 모든 교육은 유아 때부터 이루어진다는 것이 본 위원이 늘 생각하는 거예요. 유아기 때 책과 몸이 함께하지 않으면 커서도 못 합니다. 서울에 가 보면 어린이 도서관이 있어요. 저도 한번 갔다 왔거든요. 가서 보고 우리 강원도에도 이런 것이 있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어요. 그래서 이것을 내년도 예산에 반영할 수 있도록 원장님께서 추진해 보라는 얘기입니다. 물론 돈이 많이 들어갑니다, 적게 들어가는 돈은 아니에요. 그런데 우리 어린 유아들을 위해서 내 한 몸 희생한다고 생각하시고 내년 예산서에는 유아ㆍ어린이도서관을 볼 수 있도록 해 주시기 바랍니다.
명순

최명순강원유아교육진흥원장

신경 써 주셔서 고맙습니다.
원일

오원일위원

당연히 해야 될 일인데 서로 감히 말을 못 하고 있거든요. 그러니까 본 위원부터 입을 여는 거예요. 입을 열면 원장님께서 하시기가 조금 더 편하실 것 같아서 저부터 입을 열었습니다. 그러니까 행정국장님과 예산파트와 대화를 하셔서 시작을 했으면 하는 생각이 듭니다. 한번 해 보실 거죠?
명순

최명순강원유아교육진흥원장

예, 한번 의견을 듣고…….
원일

오원일위원

의견을 들을 게 없어요. 서울을 한번 갔다 오시면 돼요.
명순

최명순강원유아교육진흥원장

강원도 전체를 말씀하시는 거예요?
원일

오원일위원

아니요, 강원유아교육진흥원만.
명순

최명순강원유아교육진흥원장

좋은 생각이십니다.
원일

오원일위원

강원도 전체를 하려면 교육청 재원이 없어요. 일단 시작부터 해 보자는 거예요. 저는 동해인데 동해에도 해 주면 그 이상 좋을 게 어디 있겠어요? 그러나 강원유아교육진흥원이 춘천에 있고 전문인력도 거기 있으니까 함께 어우러지는 세상을 만들 수가 있다는 생각이 있어서 말씀드렸고요.
명순

최명순강원유아교육진흥원장

고맙습니다.
원일

오원일위원

그다음에 강원도교육연구원장님.
경생

김경생강원도교육연구원장

강원도교육연구원장 김경생입니다.
원일

오원일위원

원장님, 교육청에 계시다가 가신 지 1년?
경생

김경생강원도교육연구원장

이번 3월 1일 자로 발령받았습니다.
원일

오원일위원

6개월밖에 안 됐네요?
경생

김경생강원도교육연구원장

5개월 됐습니다.
원일

오원일위원

본 위원이 늘 생각하고 있던 게 뭐냐 하면 학교 밖 청소년들에 대한 연구과제가 없어요. 학교 밖 청소년들을 어떻게 하면 학교 안으로 끌어들여 올 수 있을까? 제가 작년에 행정사무감사를 하면서 말씀드렸어요. 그런데 강원도교육연구원에서 이런 연구과제를 안 하더라고요. 올해는 할 줄 알았는데 아무리 뒤져도 업무보고에 이 내용이 없어요. 이건 아니다, 학교 밖 아이들을 다시 학교로 데리고 올 수 있는 방법이 무엇인지 연구해 달라는 거예요. 동해의 경우 중등교장협의회에 청소년상담센터팀들과 같이 가서 설명을 한번 했습니다. 뭐냐 하면 학생들한테 “전학 가라.”, “퇴학해라.”라고 포기를 하기 전에 이런 학생들이 있다고 알려 주면 상담사들이 개인적으로 만나든 집에 가든 해서 아이를 돌려보겠다, 그러면 학폭위가 열릴 때 그 아이와 대화하는 자체가 달라지잖아요. 그러면 학교 밖으로 안 나가고 학교 안에 있을 수 있거든요. 동해의 경우 현재 중등에서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아이들이 학교 밖으로 나가기 전에 관리를 한번 해 보자고 해서 관리를 합니다. 그러니까 강원도교육연구원에서 이 과제를 놓고 연구를 해 보라는 거예요. 과연 어떻게 해야 학교 밖 아이들을 안으로 끌어들이고 학교 밖으로 나가지 않을 수 있는지에 대한 연구를 이제는 한 번쯤 해 봐야 되지 않느냐는 겁니다. 요새는 교사들이 힘이 없으니까 학폭위만 열리면 무조건 전학 가라, 전학 안 가면 퇴학이라는 게 결론입니다. 폭력을 저질렀는데 다른 학교에서 받습니까? 원장님, 안 받잖아요. 안 받으면 어쩔 수 없이 자퇴원서를 쓰거나 아니면 퇴학을 당합니다. 그러면 그 아이들이 나가서 무엇을 하겠습니까? 그러니까 강원도교육연구원에서 학교에 이런 것이 있으니까 이렇게 했으면 좋겠다는 것을 한 번쯤은 연구과제로 내놓으면 학교에서 그것을 보고 새롭게 만들 수 있는 방법이 있지 않겠는가. 원장님, 행정사무감사 전에 연구과제로 내놓으실 거죠?
경생

김경생강원도교육연구원장

잠깐 말씀드려도 되겠습니까?
원일

오원일위원

예.
경생

김경생강원도교육연구원장

학교 밖 청소년 문제는 강원도교육청뿐만 아니라 전국적으로 상당히 문제가 되고 있는 부분입니다. 그래서 교육부 차원에서 학교를 평가할 때도 무단결석률이라든지 학교중단율을 자료로 요구할 정도로 상당히 관심을 가지고 있는 부분입니다.
원일

오원일위원

아이들이 나가기 전에 아이들을 끌어안을 수 있는 방법이 무엇인가, 나가지 못하게 하는 방법을 강원도교육연구원에서 연구해 달라는 거예요. 그러면 교사들이 그것을 가지고 한번 해 볼 것 아닙니까?
경생

김경생강원도교육연구원장

제가 작년에 강원도교육청 학생지원과에 있으면서 이 업무를 맡은 적이 있어서 제가 아는 범위 내에서 말씀드리자면 이런 것을 보완하고자 일반학교 내에서도 대안교실을 마련하고, 신촌정보통신학교에도 대안교실을 만들 수 있는 부분까지 고려해서 학교 밖 청소년을 끌어안는 사업을 도교육청에서…….
원일

오원일위원

그러니까 강원도교육연구원에서 과제로 내놓고 한번 해 보시라니까요.
경생

김경생강원도교육연구원장

한번 검토해 보겠습니다.
원일

오원일위원

제가 강원도교육청 하반기 보고 때 또 질의할 겁니다, 끝을 맺어야 하니까. 본 위원이 올해는 학교 밖 청소년을 끝맺으려고 생각하고 있기 때문에 알아봐 주시고요. 그다음에 강원도교육연수원의 경우-답변은 바라지 않습니다.-원격연수를 많이 하고 있는데 조금 더 늘려 주세요. 실질적인 연수보다 원격연수를 조금 더 늘려서 모든 교사들이 집에서 수업을 할 수 있는 방향으로 잡아주면 좋겠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왜냐하면 학교에 가 보면 선생님들이 이런 얘기를 많이 해요. 2박 3일 가서 하는 것보다 아싸리 원격연수를 일주일간 하겠다는 거예요. 원격연수를 듣고 공부를 하겠다는 선생님들이 계시니까 조금 더 늘려달라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동석

김동석강원도교육연수원장

예.
원일

오원일위원

그다음에 강원진로교육원장님, 1년 동안 해 봤잖아요. 본 위원이 무엇을 요구하려고 하느냐면 학생들의 진로교육에 대한 문제를 강원진로교육원 안에서 다 처리하지 못하고 있다, 현재 체험장이 몇 개 있어요?
주열

장주열강원진로교육원장

18개 있습니다.
원일

오원일위원

그러면 그 외에는 체험할 수 있는 방법이 없네? 그 외에는 어떻게 체험해요?
주열

장주열강원진로교육원장

외부강사를 통해서 4개를 더 하고 있습니다.
원일

오원일위원

예산이 들더라도 체험장을 많이 했으면 좋겠다는 것이 본 위원의 생각이에요. 제가 1년 동안 해 보고 나서 느낀 점입니다. 확장을 조금 더 하더라도, 있는 터에 또 만들면 되잖아요, 우리 학생들을 위한 것이니까. 두 번째로 지금 자유학년제 실시로 인해 중학교 학생들만 오잖아요?
주열

장주열강원진로교육원장

초등학생이나 고등학생도 옵니다.
원일

오원일위원

옵니까? 아까 존경하는 곽영승 위원님이 그 말씀을 하셨는데 사실 초등학교에도 해 봤어요, 되더라고요. 그래서 초등학생 때부터 진로를 잡아야 한다, 원래는 유치원 때부터 진로를 잡아야 합니다. 적성검사를 하게 되면 이 녀석이 앞으로 무엇을 어떻게 해 나갈 것인지, 성격은 어떤 성격을 가지고 있는지가 다 나와요, 요새는 하도 좋은 세상이라서 다 나와요. 그런데 유치원 때는 못 하니까 초등학교 아이들부터 할 수 있는 방안을 잡아 주면 어릴 때부터 스스로 갈 길이 무엇인지를 터득할 수 있는 시간적 여유가 있다. 그래서 걔네들도 신경을 써서 해 주시면 중학교에 올라가서는 자연적으로 진로가 잡힙니다. 그렇죠?
주열

장주열강원진로교육원장

예, 알겠습니다.
원일

오원일위원

그러니까 그런 방향으로 해 주시기를 부탁 말씀드리고요. 할 수 있으면 9월이나 10월에 해 주시고 할 수 없으면 내년 사업계획에 넣어서 할 수 있도록 방법을 찾아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연동

김연동위원장대리

오원일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종주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종주위원

안녕하십니까? 이종주 위원입니다. 먼저 이광원 강원교육과학정보원장님께 질의드리겠습니다. 업무보고 책자 25쪽, 교직원 교육정보역량 신장 추진상황을 보면 교육공무직의 경우 1월 한 달 동안 2개 과정 60명에 대한 직무연수를 실시하셨는데 직무연수 내용에 대해서 설명을 해 주세요.
광원

이광원강원교육과학정보원장

교육공무직의 경우 주로 엑셀과 한글 과정을 초급반ㆍ중급반으로 나눠서 하고 있습니다.

이종주위원

도내 교육공무직이 몇 분 정도 되는지 아시나요?
광원

이광원강원교육과학정보원장

강원도 내 교육공무직요?

이종주위원

3월 1일 자 기준을 보면 공립의 경우 5,672명, 사립은 350명으로 총 6,022명, 그리고 정원 미관리 직종에서 사립과 공립을 합치면 797명으로 총 6,800명이 넘는 숫자예요. 그런데 1%도 안 되는, 60명밖에 연수를 안 받는 이유가 희망자가 없어서 그런 겁니까, 아니면 예산이 없어서 그런 것입니까?
광원

이광원강원교육과학정보원장

1년 예산에 맞춰서 계획을 수립하고 있습니다.

이종주위원

그런데 너무 숫자가 적지 않나요?
광원

이광원강원교육과학정보원장

저도 인원에 비해서 연수생이 적다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이종주위원

올해 추진계획을 보면 금액이 2,136만 원 정도 되고 1월에 했던 2개 과정은 1,757만 8,000원 정도라서 적은 금액이지만 전체적으로 20% 정도 남아 있단 말이죠. 그런데 왜 애당초 60명만 받는 건지, 몇 분이나 신청을 해요?
광원

이광원강원교육과학정보원장

교육공무직의 경우 60명 예상하면 거의 비슷하게 신청이 들어옵니다.

이종주위원

더 이상 신청하는 분이 안 계세요?
광원

이광원강원교육과학정보원장

자율연수다 보니까 그렇게 많지는 않습니다.

이종주위원

물론 예산 문제도 있겠지만 인원을 60명으로 한정해서 받다 보니까 인원이 적게 들어오는 건지, 아니면 희망자가 많은데도 불구하고 예산 때문에 60명밖에 못 하는 것인지?
광원

이광원강원교육과학정보원장

1년에 60명 정도면 그래도 희망하는 사람은 소화가 되는 것입니다.

이종주위원

앞으로 홍보를 해서 희망자가 많이 늘어나면 확대할 생각은 없으세요?
광원

이광원강원교육과학정보원장

희망자가 많을 경우는 그에 맞춰서 인원수를 늘려서 운영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이종주위원

그리고 교육공무직의 경우 정보화연수 과정이 있죠?
광원

이광원강원교육과학정보원장

예.

이종주위원

지방공무원을 대상으로 하는 교육도 있어요?
광원

이광원강원교육과학정보원장

있습니다. 3개월에 걸쳐 하고 있습니다.

이종주위원

그래요? 그 내용을 모르는 것 같아서, 고생하셨습니다. 그다음에 강원학생통일교육수련원장님께 질의드리겠습니다. 3쪽, 평화ㆍ생명ㆍ통일교육 초등학교 과정을 보면 연간 사업계획이 400명인데 6월 상반기까지 306명을 했고 그다음에 업무보고 책자 6쪽을 보시면 평화ㆍ생명ㆍ통일교육 요청학교 과정에 440명 정도 있는데 이것은 후반기에 하시는 것 같아요. 두 가지 사업이 어떤 사업인지 설명을 부탁드리겠습니다.
흥금

오흥금강원학생통일교육수련원장

강원학생통일교육수련원장 오흥금입니다. 이종주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평화ㆍ생명ㆍ통일교육 초등학교 과정과 요청학교 과정의 차이점을 말씀하시는 거죠?

이종주위원

예.
흥금

오흥금강원학생통일교육수련원장

우리가 2016년까지는 명칭을 달리 했었습니다. 초등학교는 ‘분단의 현장을 찾아서’, 중학교는 ‘세계는 지금’, 요청학교는 지금과 같이 ‘요청학교’로 했었는데 2015년과 2016년 행정사무감사에서 그것이 의미와 상반되지 않느냐는 위원님들의 말씀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우리 원에서 추구하는 교육의 목표가 평화와 생명을 사랑하는 모두를 위한 통일교육이라서 그런 목표를 넣어서 하는 것이 어떤가…….

이종주위원

학생들이 와서 체험하는 프로그램이 많이 달라요?
흥금

오흥금강원학생통일교육수련원장

작년과 비교해서 조금 변화를 줬습니다.

이종주위원

초등학교 과정을 보면 상반기인 6월까지 사업이 끝나요. 그런데 400명을 예상했는데 306명이 연수를 받았고 94명은 연수를 못 받았잖아요. 뒤에 보면 여기에도 초등학교 학생이 대상으로 되더라고요. 이것은 6월부터 시행하죠? 앞에 보면 연수를 못 받은 94명 정도가 희망자가 없어서 그런 것인지, 아니면 대상자가 없어서 그런 것인지?
흥금

오흥금강원학생통일교육수련원장

희망자가 없는 경우도 있고요. 우리가 한 번에 받을 수 있는 인원이 40명입니다. 40명을 기준으로 신청을 받고 3학년부터 올 수 있는데 예를 들어 작은 학교의 경우에는 다 합쳐도 40명이 안 되는 경우가 있고 아니면 40명이 신청했는데 아프다거나 가정사정이나 전학 등으로 인해서 40명이 다 못 오는 경우도 있습니다. 신청을 했다가 못 와서 차이가 나는 인원은 2학기에 더 받을 계획을 하고 있고요. 1학기 초등학교 과정은 이미 마쳤고 2학기에는 평화ㆍ생명ㆍ통일 요청학교로 명칭을 바꿔서 초등학생 대상으로, 초등학교 과정과 요청학교 과정의 다른 점이 뭐냐면 교육지원청에서 신청을 하는 경우와 학교 자체적으로 신청하는 경우, 올해는 철원 학교에 기회를 많이 줬어요. 왜냐하면 가까운 철원에 있는데도 빨리 신청을 하지 못하면 밀리는 경우가 있더라고요. 그래서 철원에 있는 학교들이 요청을 해서 올해 혜택을 많이 줬습니다. 그런 차이가 있습니다.

이종주위원

제가 여쭤보려고 하는 취지는 요즘처럼 통일교육이 중요한 시대에 우리 강원도 학생들에 비해 연수를 받는 학생 수가 너무 적지 않나, 전반기와 후반기를 합쳐도 800명 정도밖에 안 되는데. 전반기에도 94명 정도가 못 왔고 후반기에도 그런 내용이 있어서, 똑같은 내용인데 전반기에는 ‘초등학교 과정’이고 뒤에 하는 것은 ‘요청학교 과정’이라서 제 생각에 전반기에는 초등학교 학생들을 의무적으로 배정해서 오게 하고 뒤에 하는 것은 희망자만 왔는지 궁금해서 여쭤보려고 했던 겁니다.
흥금

오흥금강원학생통일교육수련원장

그건 아닙니다. 그리고 더 받고 싶어도 수용할 수 있는 인원이 40명…….

이종주위원

전반기에 400명을 예상했는데 그 이상 왔다면 모르겠지만 희망자 중 94명이 교육을 못 받았기 때문에.
흥금

오흥금강원학생통일교육수련원장

94명이 못 받은 이유는 작은 학교의 경우 인원이 안 차는 경우와 전학이라든가 가정사정, 아프다거나, 그래서 차이가 있습니다.

이종주위원

프로그램을 개발해서 추가로 해 보실 생각은 없으세요, 이 사업 말고?
흥금

오흥금강원학생통일교육수련원장

새로운 프로그램요?

이종주위원

예.
흥금

오흥금강원학생통일교육수련원장

올해는 계획한 대로 추진해야 할 것 같고요. 올해 과정 중 새로 신설한 것은 독도교육을 강화하기 위해 독도 강사들이 직접 와서 강의하는 프로그램을 연수프로그램 안에, 그다음에 직접 독도를 탐방하는 것을 새롭게 신설했습니다. 또 한 가지는 새내기 선생님들, 교대를 졸업하는 새내기 선생님들을 위한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이종주위원

강원학생통일교육수련원에서 학생들을 위한 통일교육 자료를 만들어서 학교에 배부하는 게 있어요?
흥금

오흥금강원학생통일교육수련원장

예, 자료가 있습니다.

이종주위원

왜냐하면 그제 제주도의회 교육위원회 위원님들이 오셨는데 양구 전방을 둘러보러 가시더라고요. 외지에 있는 분들은 여기에 가고 싶어 하시는데 강원도 학생들은 왜 이렇게 적게 가고 희망하는 학생들도 못 갔나 궁금해서 여쭤봤고요. 아까 말씀하신 대로 여러 가지 사유로 인해서 학생들이 못 간다고 하지만 추후에는 결원이 생기면 미리 보충을 해서 예상한 400명이 전부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흥금

오흥금강원학생통일교육수련원장

그 부분에 대해서는 계획이 있습니다.

이종주위원

그러세요? 작년에도 보니까 못 가는 학생들이 있어서 여쭤봤었는데 올해 또 그런 것 같아서 여쭸습니다. 수고하셨고요. 양용석 강원도교직원수련원장님께 질의드리겠습니다. 저도 위원이 되면서 강원도교직원수련원을 두어 번 방문해 봤어요. 그런데 저녁에는 가족들과 쉴 텐데 공간이나 문화시설이 전혀 없더라고요. 그에 대해서 계획된 게 있으신가요?
용석

양용석강원도교직원수련원장

강원도교직원수련원장 양용석입니다. 답변드리겠습니다. 위원님께서 지적하셨다시피 사실 편의시설이라든가 가족들이 활동할 수 있는 공간이 부족한 것은 사실입니다. 그래서 저희가 여름 성수기 때 대강당을 이용해서 영화 상영을 할 계획 중에 있습니다. 그리고 평상시에는 자녀들을 위한 북카페를 더욱 더 확대하기 위해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도서들을 좀 더 준비해서 편의를 제공할 예정입니다. 그리고 중장기계획으로는 남아 있는 부지를 이용해서 노래방이나 실내 운동시설 같은 편의시설을 할 계획 중에 있습니다.

이종주위원

가족들과 낮에 물에 갔다 오면 저녁에는 다른 것을 할 수가 없어요. 가족들이 저녁을 보낼 수 있는 시간이 너무 무의미하다는 생각이 들었고요. 제가 교육위원회 위원이 돼서 보니까 교육청에 계신 행정직이나 교육직에 계신 분들 중 재능 있는 분들이 참 많더라고요. 악기를 다루는 분, 성악을 하시는 분 등 참 많으신데, 이건 제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이런 분들이 강원도교직원수련원에 오시면 강당 같은 곳에서 악기로 연주를 한다든가 자기가 갖고 있는 장기를 보여 주는 등 가족들과 함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만들면 참여도도 있을 것이고 부모님과 즐겁게 하루를 보낼 수 있는 아이템으로도 괜찮지 않겠습니까?
용석

양용석강원도교직원수련원장

말씀하신 대로 저희가 그런 부분에 대한 여러 가지 프로그램을 개발 중입니다. 작년에는 성수기 때 공연 쪽으로 프로그램을 몇 가지 운영했었고요. 올해의 경우에는 말씀하셨던 대로 교직원들의 재능을 좀 더 살릴 수 있고 그런 분들이 재능기부의 일환으로 강원도교직원수련원에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이종주위원

강원도교직원수련원에 오신 분들에게 누구나 발표할 수 있는 기회가 있다고 홍보를 하시면 준비를 해 오셔서, 전부 다 같은 교육가족들인데 같이 동참하면 하루가 더 의미가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홍보를 하셔서 그렇게 할 수 있게끔 자리만 만들어 주시면 좋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용석

양용석강원도교직원수련원장

예, 알겠습니다.

이종주위원

제 개인적인 생각이니까 참고해 주시고요. 고생하셨습니다. 이상 질의 마치겠습니다.
연동

김연동위원장대리

이종주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추가 질의하실 위원님, 이문희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문희위원

이문희 위원입니다. 아직 제가 대안에 대해 설명을 다 못 드렸기 때문에 시간상 간단히, 이 자리에 계신 분들이 같이 고민해 보면 어떨까? 강원학생교육원과 사임당교육원장님께 공동으로 대안을 제시해 드립니다. 무슨 얘기냐면 늘 얘기했던 것과 마찬가지로 현장에서 선생님들이 제일 힘들어 하는 것 중 하나가-잘하는 아이들은 괜찮은데-뒤처지고 따라가지 못하는 아이들 때문입니다. 그래서 본 위원의 생각은 강원학생교육원이나 사임당교육원에 병설학교를 신설하면 어떨까? 기한을 두지 말고 무학년제로 해서, 학교에서 힘들어 하는 다른 아이들이나 또는 지도하기 힘들어서 고생하시는 선생님들을 도와주기 위해, 사실은 제가-가정중학교가 이쪽에 있습니다만-현천고등학교에 그렇게 하려고 했었는데 강원도교육청에서 학년제로 했기 때문에 지금 도저히 바꿀 수가 없어요. 그래서 이 과정을 신설하면 현장에도 도움이 되고 학부모와 학생들에게도 도움이 되지 않을까 해서 말씀드려 봅니다. 제가 답변을 들으려고 하는 것은 아니고요, 이것은 대안입니다. 그래서 이 이야기를 강원도교육청에도 말씀드리고 강원도교육감님께도 직접 건의를 해서 한번 심사숙고해 봐야 되지 않을까. 우리가 학교에 다닐 때 한 학생이라도 거둬들이면 그만큼 사회적 부담이 줄어들 수 있다는 의미에서 본 위원이 대안을 드린다고 생각하시고 답변은 하지 말고 돌아가셔서 한번 실무담당자들하고 연구를 해 보십시오. 그래서 저하고 언제 다시 한번 이야기를 나눴으면 좋겠습니다.
문헌

박문헌사임당교육원장

잘 알겠습니다.

이문희위원

강원학생통일교육수련원장님, DMZ걷기 있잖아요. 물론 고생 많이 하셨는데 내용을 보니까 이런 점을 하나 건의해 드리고 싶어요. 걸으려고 하는 사람들이 굉장히 많거든요. 어디와 협의하면 좋으냐면 대한걷기연맹도 있고 걷기협회도 있고 굉장히 많습니다. 길만 안내해 주고 장소만 해 주면 외국인들도 와서 같이 걷는데, 우리의 DMZ 현실을 교육하는 데 엄청난 효과가 있지 않을까. 걷기협회나 대한걷기연맹과 협의하셔서 이 좋은 프로그램을 가족과 함께하면 어떨까. 늘 그런 생각을 해 왔다가 여기에 DMZ걷기가 있어서 한번 말씀드려 봅니다. 이것도 대안을 제시하는 것이니까 한번 연구해 보시고, 큰 부담은 없을 거예요. 장소만 제공해 주면 다 그분들이 해요, 우리가 안내할 필요도 없어요. 한번 검토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흥금

오흥금강원학생통일교육수련원장

잘 알겠습니다.

이문희위원

학부모들도 많거든요, 시민들도 많고.
흥금

오흥금강원학생통일교육수련원장

요즘에는 걷기운동하는 분들이 많은데, 저희도 나름대로 올해는 그런 활동을 하려고 노력을 했습니다. 처음으로 제일 먼저 철원 관내 교장선생님들과 한번 걸었고 전임 원장님들을 모셔서 스승의 날 행사로도 걸었습니다. 그리고 3사단에 소속된 ‘아버지 학교’라는 것을 운영할 때 우리가 그분들을 안내해서 걷기운동을 했습니다.

이문희위원

잘하셨어요.
흥금

오흥금강원학생통일교육수련원장

지금 많이 개방하려고 노력하는데 걷기협회 등과 연결할 생각은 못 했었습니다. 이문희 위원님께서 좋은 아이디어를 주셔서 고맙습니다. 한번 노력해 보겠습니다.

이문희위원

대한걷기연맹이 있는데 여기에 1년에 한 번씩 외국인들이 참석하거든요. 그럴 때 장소를 빌려 주고 거기에 모여서 걸으면 많은 효과가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원장님, 부탁드리겠습니다. 그다음에 강원유아교육진흥원장님, 이것도 하나의 대안입니다. 저는 병설유치원보다는 단설유치원으로 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단설유치원으로 가려면 여러 가지 재정적인 문제가 있을 거예요. 특히 사립유치원 쪽에서 문제가 될 겁니다. 앞으로 사립유치원 교사들의 인건비를 국가에서 책임져야 할 것 같고, 사립 중ㆍ고등학교나 사립초등학교는 해 주는데 사립유치원이라서 해 주지 말라는 것은 없거든요. 사립이든 공립이든 그 아이들이 다 우리 아이들인데 유치원 때부터 잘하면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앞으로 단설유치원의 추진을, 지금은 우리가 교육부에서 인가해 주는 것만 하고 있는데 그것을 조금 더 확대하는 방법, 그런 방향으로 확대하면 어떨까 생각하는데 원장님, 어떻게 생각하세요?
명순

최명순강원유아교육진흥원장

강원유아교육진흥원장 최명순입니다. 깊게 생각해 본 적은 없지만 수요자인 아이들 입장에서 전체적으로 볼 때는 이문희 위원님의 의견이 타당하다고 저도 인정합니다.

이문희위원

그런데 재원이나 시행에서 어려움이 있다는 것은 알고 있거든요. 이것을 원장님한테 시행하라는 것이 아니라 그런 방향만 알아보고, 강원도교육청도 단설유치원을 조금 더 확대하면 했지, 자유학기제나 자유학년제를 강원도가 1년 당겨서 실시하려는 의지를 보인 것처럼 사립유치원의 눈치를 보지 않고 단설유치원을 추진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 봐야 되겠다, 원아들과 학부모들을 위해서는 단설유치원의 공립화를 이끌어 나가야 교육의 질을 높일 수 있다는 측면에서 말씀드렸습니다.
명순

최명순강원유아교육진흥원장

예, 고맙습니다.

이문희위원

한 가지 더, 교육현장연구원제와 연계해서 유아 교재ㆍ교구 개발을 운영하고 계시죠?
명순

최명순강원유아교육진흥원장

예, 추진하고 있습니다.

이문희위원

선생님들 인센티브가 있나요?
명순

최명순강원유아교육진흥원장

예, 1등급부터 3등급까지 선생님들에게 점수를 부여하고 있습니다.

이문희위원

내용을 깊숙이 알아보고 싶은데 시간상 다 듣기가 그렇고요. 말씀드리고 싶은 내용은 규모가 어떤지 모르겠는데 조금 확대를 해서 넓혔으면 한다는 생각입니다.
명순

최명순강원유아교육진흥원장

교재ㆍ교구 870세트 예산을 세우고 개발을 해서 12월쯤에 공사립 유치원에 보급할 예정입니다.

이문희위원

강원도교직원수련원장님, 14쪽에 보면 타 기관과 시설 상호 사용 MOU 체결이 있는데, 지금까지도 고생하셨지만 우리 교직원들한테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MOU 체결을 더 확대할 계획은 없으신지?
용석

양용석강원도교직원수련원장

강원도교직원수련원장 양용석입니다. 답변드리겠습니다. 타 시도 교육청 MOU는 서울, 경기, 인천, 그리고 저희까지 4개 기관이 맺고 있습니다. 올해 상반기에 4개 기관 담당자 및 책임자들과 만나서 협의할 때 지금 이문희 위원님께서 말씀하셨던 부분에 대해서도 얘기를 나눴습니다. 현재 MOU를 맺고 있지 않은 타 시도 교육청과도 협의를 하기로 했습니다.

이문희위원

원장님, 우리도 좋은 여건을 가지고 있어야 타 시도에서도 호응을 하지 않겠습니까? 여건을 갖추기 위해서는 우리도 시설을 보완해야 하는데, 제가 왜 이런 말씀을 드리느냐면 우리는 강원도에서 다른 데로 가고 싶어 하지만 타도에서는 동해안을 끼고 있는 우리 강원도를 엄청 선호합니다. 지금 본동이 있는 옆에 제2동 건물을 지어서 시설을 확장하면 타 시도와 MOU 체결이 잘될 수 있고 우리 교직원뿐만 아니라 타 시도 교직원들한테도 많은 도움이 되지 않을까? 정선에 제2수련원을 짓는 게 약 100억 원대인데 거기다 80억 원~90억 원대의 제2동을 신설하면, 그 자체를 얼마든지 할 수 있거든요. 다른 복지도 중요하지만 우리가 이런 차원으로 미리 준비를 하면 평창동계올림픽이 끝난 다음에 우리 강원도의 이미지가 좋게 확산될 것이고 교직원의 복지를 위해서도 좋을 것이다, 본 위원은 다른 복지에 투자하는 것보다 이쪽에 투자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해서 집행부에 건의하고 추진할 생각인데 사전에 원장님의 의견을 듣고 싶어서 말씀드렸습니다. 어떻습니까?
용석

양용석강원도교직원수련원장

저도 그 부분에 있어서는 좋은 말씀이라고 생각하고 본청의 해당 부서와 협의하는 것으로 한번 말씀을 나눠 보겠습니다.

이문희위원

제가 이렇게 하자고 하기는 뭐하고 원장님이 수요를 파악해서 제안을 해 주시면, 그러면 저도 공동 제안이 되는 거죠. 저는 의회 차원에서 또는 실제 수요자 차원에서, 이렇게 한번 운영의 묘를 찾으면 어떨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용석

양용석강원도교직원수련원장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이문희위원

감사합니다. 강원도교육연구원과 강원진로교육원은 아까 말씀드렸기 때문에 시간이 있으면 추가로 질의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강원교육과학정보원장님.
광원

이광원강원교육과학정보원장

강원교육과학정보원장 이광원입니다.

이문희위원

17쪽에 보면 교사 과학교육역량 신장을 지원하기 위해서 교사 직무연수를 계획하고 지금 실행을 하고 계세요. 본 위원은 직무연수나 실험연수를 하기 위해서 실험동이 있어야 한다고 생각하거든요. 그런데 아직 시설이 안 됐기 때문에 지난번 회기 때도 교육감님한테 건의를 해서, 다른 것도 중요하지만 교사가 사전에 실험을 한다든지 직무연수를 해야만 교육의 질 향상이 될 수 있기 때문에 실험동을 주문했었는데 현재 어떻게 진척이 되고 있는지 내용을 말씀해 주세요.
광원

이광원강원교육과학정보원장

진척사항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위원님들께서 관심을 가져 주셔서 저희가 과학 실험동을 어디에 설치할 것인가에 대해 강원도교육청과 장소 선정을 마친 상태고요. 장소 선정이 끝나고 어느 정도의 규모로 할 것인가, 최근에 전북과학교육원과 부산 과학교육원이 신설되었어요. 거기에 가서 실험동을 보고 저희도-어떻게 해야 될지-TF팀을 구성해서 지난주에 협의회를 마쳤습니다. 거기에서 시공방법이라든가 배치라든가 실내 시공을 어떻게 할 것인가에 대한 협의가 끝났고 다음 주에 예산이 어느 정도 소요될지에 대한 계획안을 강원도교육청 시설과로 보낼 예정입니다.

이문희위원

예, 수고하셨고요. 앞으로 추진을 하시면서 이왕 시작한 것 실무자와 협의하셔서 주안점을, 겉도 멋있어야 하지만 실질적으로 실험연수를 할 수 있는 공간 확보에 주력해 주셨으면 좋겠어요. 제가 시설과장님한테 다시 얘기하겠지만 실질적으로 학교를 지을 때 보면 선생님들이나 학생들이 교수ㆍ학습활동을 하는 데 유익하게 짓는 게 아니라-아름답고 멋있게 보이는 미적인 면도 중요하지만-너무 겉모습에만 치중하지 않느냐, 물론 그것도 중요합니다. 본 위원은 학생들이 실질적인 실험연수라든지 교육의 질이 향상되는 쪽으로 건축이 되고 공간도 확장돼야 한다고 생각하거든요. 신설학교에 가 보면 꼭 그런 게 문제가 돼요. 시간이 다 됐으니까 추가질의는 나중에 드리도록 하고요. 강원외국어교육원장님, 한 마디만 올리겠습니다. 아까도 말씀드렸지만 원어민 교사들 때문에 저희도 고생을 많이 했고, 우리 강원도에 잘 안 오려고 해요. 기피현상이 있고 또 온다고 하더라도 굉장히 어렵기 때문에 우리 선생님들을 원어민화 하자고 해서 장기연수를 잘하고 계세요. 제가 전년도에도 말씀드렸는데 이 선생님들을 현장에 활용하는 추수활동이 미약하지 않느냐는 생각이 들거든요. 그리고 현장에서도 “저 선생님은 그렇게 훌륭한 교육을 받고 왔는데 이런저런 사유를 대면서 업무를 기피하는 현상이 있다.”라는 여론이 있는데 이것에 대해 원장님은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금옥

김금옥강원외국어교육원장

강원외국어교육원장 김금옥입니다. 저희가 추수지도 과정을 작년부터 굉장히 타이트하게 운영하고 있고요. 선생님들을 1 대 1로 면담도 하고 지도하고 있습니다. 저희가 파악한 바로는 사실 자기가 하고 싶어도 못하는 경우도 있고, 그렇지 않은 경우를 제외하고 굉장히 열심히들 하고 있다고 파악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저희가 수시로 만남을 가지면서 반드시 환원을 하라는 얘기를 하고 있거든요. 저희 나름대로는 최선을 다하고 있고 선생님들도 잘하시고 있다고 판단하고 있습니다.

이문희위원

그 말씀만 들어도 고맙습니다. 제가 들은 것은 일부의 얘기겠죠, 다 그렇지는 않으리라 봅니다만. 우리가 투자를 많이 해서 훌륭한 선생님을 양성했기 때문에 모든 것이 학생들한테 돌아갈 수 있도록 해야 되겠다는 말씀을 드리고요.
금옥

김금옥강원외국어교육원장

저희도 투입한 예산에 대비해서 최대한 활용하도록 하겠습니다.

이문희위원

12쪽, 방학 연계형 심화연수에 비파견형 특별 연수가 2017년에 처음으로 도입된 연수라고 했는데 이 내용에 대해 간단히 설명해 주세요.
금옥

김금옥강원외국어교육원장

‘141’ 중 ‘1’은 여름방학, ‘4’는 학교근무, ‘1’은 겨울방학입니다. 사실상 학교 교육과정에 지장을 초래하지 않으면서 두 달 연수를 하고 4개월은 적응연수를 하도록, 그러니까 2개의 방학을 이용하는 거죠. 그래서 한 달은 국내에서 연수를 하고 한 달은 해외에서.

이문희위원

이런 것은 참 좋네요. 이런 것은 저희들도 도와드릴 테니까 예산을 더 확보해서라도, 조금 적은 것 같아요, 우리 교직원 수가 얼만데. 물론 방학 동안에 쉬고 싶겠지만 그래도 자기 연수를 하려고 하는 사람이 많거든요. 본 위원 생각에 홍보 부족이고 예산 부족이 아닌가 싶어요. 예산은 저희들도 최대한 협조를 해 드릴 테니까 홍보가 되어서 이 좋은 과정을 조금 더 많은 사람들이 알고 방학 동안 유익한 연수를 받을 수 있도록 하면 어떨까 하는 본 위원의 생각입니다.
금옥

김금옥강원외국어교육원장

저희도 적극 홍보하도록 하겠습니다.

이문희위원

고맙습니다. 이상 마치겠습니다.
연동

김연동위원장대리

수고하셨습니다. 우리 권위 있는 위원장님이 안 계시니까 이문희 위원님이 시간을 많이 쓰셨네요. 제가 강원유아교육진흥원장님께 1분만 얘기하겠습니다. 강원유아교육진흥원과 별개겠지만, 단설유치원 있잖습니까? 물론 학생을 뽑을 때 형평성 있게 뽑겠지만, 제가 물어보고 싶은 것은 도심지가 아니고 소외된 지역에 있는 아이들, 2㎞~3㎞ 내에 있으면 에듀버스라든가 차를 타고 오잖아요? 그런데 도심지가 아닌 소외된 지역은 추첨에 들어가지 않아서 못 가는 경우가 있어요. 그런 경우는 상당히 불편하고, 바로 100m 앞에 두고 못 가는 학생들도 있어요. 그 지역에 학생 수가 많다면 단설유치원 방침대로 공정하게 추첨을 통해서 뽑아야 하겠지만 사실 몇 명 안 되는 아이들이 바로 앞에 있는 데를 못 간다고 한다면, 답답함을 토로하는 경우가 있거든요. 이 문제에 대한 원장님의 개인적인 생각을 들어보고 싶습니다.
명순

최명순강원유아교육진흥원장

강원유아교육진흥원장 최명순입니다. 그전에 저도 현장에 있을 때 추첨에서 떨어진 아이들도 있고, 공립 단설유치원은 가정형편이 어려운 아이들이 거의 돈을 안 내고 지원을 받아 다니기 때문에 가까워도 추첨에서 제외된 아이들은 어린이집에 가거나 사립유치원에 가게 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제가 지금 뭐라고 답변을 드리기는 조금 그렇고요. 저희도 한 반에 정원이 있어서 만3세 16명, 만4세 22명, 만5세 24명의 정원만 받았습니다. 정원만 받고 더 이상은 받지 않았습니다.
연동

김연동위원장대리

알겠습니다. 그건 다음에 또 질의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 여러분, 휴식을 위해서 정회를 하고자 하는데 이의가 없으십니까? 그러면 15시 20분까지 정회를 선포합니다.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15시 07분 회의중지

15시 20분 계속개의

경문

남경문위원장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계속해서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발언 신청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강청룡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청룡

강청룡위원

강청룡 위원입니다. 제가 근자에 들어서 교육원 관련해서 관심 있었던 곳이 강원외국어교육원이었습니다. 강원외국어교육원장님 계신데, 제 친구들도 현장에 많아요, 교사도 계시고 행정직도 계시고. 강원외국어교육원에 대한 교육가족들의 반응을 제 개인적으로 들어봤는데 굉장히 확대할 필요성을 느끼시더라고요. 확대해야 될 필요가 있다, 그리고 연수생이나 선생님들 자체 교육하는 것을 지속적으로 많이 했으면 좋겠다는 분위기더라고요. 강원외국어교육원 관련해서 업무보고를 보면 만족도가 계획했던 것보다 높거나 웬만한 건 100% 다 만족을 하시는데 예산에 맞춰서 계획을 하시는 것보다는 예산이 좀 더 들더라도, 사용한 것을 보니까 좀 그런데. 그다음에 계획 인원보다 실적이 더 많아요. 모든 강좌들이 대부분 그러더라고요.
금옥

김금옥강원외국어교육원장

올해 와서 신청을 많이 하시더라고요.
청룡

강청룡위원

이런 것은 좀 더 확대할 필요성이 있지 않겠느냐는 것이 제 사견입니다. 원장님께서는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금옥

김금옥강원외국어교육원장

저희가 기본 교육과정을 짤 때는 작년의 결과를 참고하고요, 저희가 할 수 있는 능력을 안배해서 계획을 짜는데 작년 같은 경우에는 신청 연수 희망 인원이 없어서 상당히 힘들었어요. 그런데 올해 갑자기 연수 신청을 많이 하시는 거예요. 그래서 저희가 가급적이면 신청하시는 분은 다 받자, 올해는 무리를 해서 진행하고 있는 중입니다.
청룡

강청룡위원

원장님들 아홉 분한테 다 여쭤 보고 싶었지만, 상반기 업무보고잖아요, 계속 사업은 하반기 계획에도 있는 것이고. 상반기에 배정받은 예산을 쓰고 하반기에 남은 예산에 맞춰서 사업을 하는 시스템보다는 좀 더 예산이 필요하다면 추경이 있으니까 예산을 조금 더 확보하더라도 직속기관 사업이 더 확대가 됐으면 좋겠다. 예산에 맞춰서 사업을 하는 것보다는 예산 확보를 해서라도 본연의 취지에 맞는 목적을 이루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갖고 있다는 얘깁니다. 그리고 제가 숫자에 민감한 사람이에요. 21쪽을 보세요. 찾아가는 GILI English Bus, 9만 9,000원 갖고 사업을 해요?
금옥

김금옥강원외국어교육원장

아닌데, 천 원 단위이기 때문에.
청룡

강청룡위원

‘99.723’이잖아요. 9만 9,000원이죠, 뭐.
금옥

김금옥강원외국어교육원장

거기 위에 ‘천 원’이라고 되어 있습니다.
청룡

강청룡위원

9만 9,723원, 점이 찍혀 있어서.
금옥

김금옥강원외국어교육원장

아, 점이라서요, 죄송합니다.
청룡

강청룡위원

9만 9,000원 갖고 무슨 사업을 하나 해서, 제가 이런 건 잘 찾아요.
금옥

김금옥강원외국어교육원장

예, 정말 신의 경지이신 것 같습니다.

장내 웃음

경문

남경문위원장

맞는데 왜…….
청룡

강청룡위원

박스 안에 있는 것이요.
경문

남경문위원장

아, 눈이 좋으시네.
청룡

강청룡위원

위에 있는 사업비는 9,972만 3,000원이 맞는데 박스 안에는 갑자기 9만 9,000원으로 줄어가지고, 그렇죠?
금옥

김금옥강원외국어교육원장

예.
경문

남경문위원장

그러면 99원이지.
청룡

강청룡위원

아니죠, 단위가 천 원이니까 9만 9,723원.
금옥

김금옥강원외국어교육원장

쉼표가 마침표로 되어 있습니다.
청룡

강청룡위원

9만 9,000원 가지고 잘해 보세요, 한번. 제가 이 말씀을 왜 드리느냐 하면, 여기를 보면 운영 기수나 교육 인원을 보면 비율이 43%밖에 안 되지만 계획이나 실적을 보면 비율이 100%가 넘어가는 사업들이 많아요, 그렇죠?
금옥

김금옥강원외국어교육원장

예.
청룡

강청룡위원

유별나게 강원외국어교육원이 그렇더라고요. 그리고 제가 개인적으로 알아본 것도 어떤 선생님은 심한 표현으로 이러더라고요. 교육청에서 할 만한 것은 강원외국어교육원밖에 없대요. 일부 선생님의 말씀이지만 이게 그렇게 절실하다는 취지입니다. 하반기에도 예산에 구애받지 마시고 강원외국어교육원에서 하는 사업은 지속적으로, 모자라면 추경에 요구해서라도 했으면 좋겠다는 취지입니다.
금옥

김금옥강원외국어교육원장

예, 잘 알겠습니다.
청룡

강청룡위원

그다음에 안 물어본 원장님한테 얘기하려고 했는데 저는 강원진로교육원장님요.
주열

장주열강원진로교육원장

장주열입니다.
청룡

강청룡위원

생활관을 풀로 받았을 때 몇 명 정도 받을 수 있어요?
주열

장주열강원진로교육원장

올해 개축을 해서 학생들 180명까지 들어올 수 있습니다.
청룡

강청룡위원

한 번에?
주열

장주열강원진로교육원장

예.
청룡

강청룡위원

그러면 한 방에 보통 몇 명씩 들어가요?
주열

장주열강원진로교육원장

4명~5명씩 들어갑니다.
청룡

강청룡위원

11쪽을 보실래요? 기수별로 한 기수에 150명 정도가 계획이죠? 물론 150명이 넘을 때도 있고 안 넘을 때도 있고요.
주열

장주열강원진로교육원장

계획은 기본적으로 체험실에 12명, 상담 15명 이렇게 했을 때 150명으로 두고 있습니다.
청룡

강청룡위원

그러니까 기본적으로 150명인데, 제가 강원외국어교육원을 얘기했지만 여기도 마찬가지입니다. 강원진로교육원이 논란의 여지가 있었지만 어쨌든 현실적으로 굉장히 필요한 교육원이라는 것에는 저도 동조를 하면서, 전반기 실적에 보면 씨앗드림 프로그램을 17기 운영에 5,414명이 왔어요, 그렇죠?
주열

장주열강원진로교육원장

예.
청룡

강청룡위원

그러면 우리가 예상했던 기수별 150명보다 무려 200% 이상이 증가된 것이거든요.
주열

장주열강원진로교육원장

씨앗드림은 연인원으로 잡은 겁니다.
청룡

강청룡위원

그러면 추진실적은 뭐예요?
주열

장주열강원진로교육원장

2박 3일로 하는데 3일로 잡은 거죠.
청룡

강청룡위원

그러니까 3일로.
주열

장주열강원진로교육원장

하루하루 연인원으로.
청룡

강청룡위원

어쨌든 5,400명이잖아요, 17기를 하는 동안. 2박 3일짜리 9기, 1박 2일짜리 8기 하면 17기잖아요. 이것은 산술적으로 보면 2박 3일짜리는 1기에 389명, 1박 2일짜리는 1기에 238명 정도 돼요, 평균적으로.
주열

장주열강원진로교육원장

예, 그렇습니다.
청룡

강청룡위원

아까 말씀하신 대로 생활관 최대 수요인원이 180요?
주열

장주열강원진로교육원장

최대 인원이 180명인데 작년 12월에 받을 때는 150명을 기준으로 했고요, 그런데 더 넘는 경우가 있는데…….
청룡

강청룡위원

150명이 넘는 경우도 있고 안 넘는 경우도 있는데 제가 말씀드리는 것은 지금까지 17기를 운영하시면서 호응이 좋았다면 생활관을 또 늘려야 된다는 소리가 나오는 거예요.
주열

장주열강원진로교육원장

요구는 많습니다. 전체적인 기본 목표가 초등학생들은 하루 체험이고요, 작년에 고등학생들은 1박 2일도 체험해 봤습니다. 여러 가지로 해본 끝에 고등학생들은 방학 때로 돌리는 게 좋겠다 해서 돌려놨고요, 가장 기본은 중학생 2학년과 3학년에 초점을 두어서 하는데 빈 날, 금요일 같은 경우에는 초등학생이 하죠. 그렇게 다 해 봐야 전체 인원, 연인원이 아니라 전체 인원으로 봤을 때 9,000명 정도 수용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한 학년에 중학교 2학년, 또는 중학교 3학년 하면 보통 1만 2,000명 정도 되거든요. 그래서 현실적으로는 전체적으로 다 수용 못 하는, 산술적으로는 그렇습니다.
청룡

강청룡위원

그러니까 산술적으로, 제가 왜 이 말씀을 드리느냐 하면 씨앗드림 관련해서 만족도 조사를 보면 시설 만족도는 91.1%이고 씨앗드림 생활관 만족도는 78.1%고, 아까 와이파이 얘기도 하셨지만 씨앗드림 프로그램 만족도는 86.4%예요. 저는 이것을 조작을 했는지 안 했는지 잘 모르겠지만-근거가 있으시겠죠.-이 정도로 호응이 좋다는 얘기예요. 그러면 결국 강원도 내 아이들을 강원진로교육원에서 수용하다 보면 궁극적으로는 생활관을 증축해야 되지 않겠냐는 생각이 들어서 제가 질의를 드리는 겁니다. 그리고 그 필요성이 있다고 하고, 그렇죠?
주열

장주열강원진로교육원장

그런데 생활관을 늘리면 체험실에 한꺼번에 수용 못 되는 측면이 있습니다. 그래서 일단은 지금 상황에서는 150명을 기준으로 삼고요, 내년에 예체능 관련해서 체험실이 늘어나면 180명까지, 체험실 안에 많이 넣을 수는 없거든요. 그것은 서로가 조정해 가면서 진행해야 될 것 같고요, 완벽하지는 않습니다.
청룡

강청룡위원

어쨌든 필요에 의하면 증축이 됐든 개축이 됐든 신축이 됐든 해야 된다는 것이고, 차후에 논의가 될 사항이고요. 강원진로교육원에서 임직원들 회의를 일주일에 몇 번이나 하세요? 소통의 날, 무슨 날, 월례조회, 자율동아리, 부서 간 회의를 몇 번이나 하죠?
주열

장주열강원진로교육원장

저희는 회의를 많이 하는 편입니다. 주로 평가 위주로 많이 합니다.
청룡

강청룡위원

직원들한테 왜 이렇게 회의만 하냐고 불만은 안 들으시나요?
주열

장주열강원진로교육원장

불만이 좀 있기는 하죠.
청룡

강청룡위원

원장님한테는 못 하는 것 같고, 그러니까 만만한 게 의원이니까 의원한테 그런 얘기를 하더라고요. 회의를 너무 많이 하신다는 소문이 있어요. 왜 그렇게 회의를 많이 해요?
주열

장주열강원진로교육원장

신설이기 때문에 피드백을 계속해 나가야…….
청룡

강청룡위원

그건 원장님 생각이신 것 아닌가요? 요새 6시 땡 하면 집에 가야 되는 거예요. 한 달에 보통 몇 번이나 하는데 그런 소리가 나와요?
주열

장주열강원진로교육원장

작년 같은 경우에는…….
청룡

강청룡위원

작년은 필요 없고 올해.
주열

장주열강원진로교육원장

올해는 조금 늦춰지긴 했는데 그래도 전체적으로 봤을 때는 회의가 많이…….
청룡

강청룡위원

소통의 날은 몇 번 회의해요?
주열

장주열강원진로교육원장

소통의 날은 격주로 해서 동아리 활동으로 하는 것이고.
청룡

강청룡위원

월례조회는 뭐예요?
주열

장주열강원진로교육원장

월례조회는 한 달에 한 번 하죠.
청룡

강청룡위원

자율동아리는 뭐예요?
주열

장주열강원진로교육원장

그것은 선생들이 자율동아리에서…….
청룡

강청룡위원

부서별 회의는 뭐예요?
주열

장주열강원진로교육원장

부서별 회의는 그냥 필요에 의해서 하는 것이고요.
청룡

강청룡위원

부서 간 회의는 뭐예요?
주열

장주열강원진로교육원장

그것은 연구사와 6급 이상 해서 월요일 아침에…….
청룡

강청룡위원

그룹별로는 또 무슨 회의예요?
주열

장주열강원진로교육원장

그건 많습니다. 2박 3일 일정이 끝나면 그룹에 참여한 사람들과…….
청룡

강청룡위원

소모임은 뭐예요?
주열

장주열강원진로교육원장

그렇게 해야 됩니다.
청룡

강청룡위원

그렇게 해야 돼요?
주열

장주열강원진로교육원장

올해까지만, 어쨌든 그 부분은 대체로 서로 동의하고 하는 겁니다.
청룡

강청룡위원

원장님한테 누가 감히 “그만합시다. 줄입시다.” 못 하니까 하는 소리고, 제가 대신 전해드리죠. 좀 줄여요. 직원들 6시 땡 하면 집에 가고 그래야지 밤늦게까지…….
주열

장주열강원진로교육원장

제가 물어보겠습니다.

웃음

청룡

강청룡위원

물어보면 대답 안 해요. 회의가 필요하면 하셔야죠.

웃음

주열

장주열강원진로교육원장

알겠습니다.
청룡

강청룡위원

도청 직원들 6시 딱 되면 방송으로 막 나와요, 집에 가라고 나오는데 왜 교육청 산하기관 중에 유별나게 강원진로교육원만 그렇게 회의가 많다는 소리를, 그건 검토해 볼 필요가 있다.
주열

장주열강원진로교육원장

내년이면 달라질 겁니다.
청룡

강청룡위원

내년까지 거기 계시는 거예요?
주열

장주열강원진로교육원장

모르겠습니다.

웃음

청룡

강청룡위원

직원들 별로 안 좋아해요. 이상입니다.
경문

남경문위원장

강청룡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참 이상하네요. 왜 강청룡 위원님한테만 알려주는 사람이 많은지 모르겠습니다. 우리 교육위원회 위원님 아홉 분이 계시는데 아홉 분 위원님 중에 교육청에서 우리한테 알려주는 분이 없는데 유독 강청룡 위원님한테만 알려줘요.

장내 웃음

청룡

강청룡위원

제가 회의록 보고 얘기하는지 어떻게 압니까?
경문

남경문위원장

하여튼 제가 볼 때 능력 있는 위원님이신 건 확실한 것 같아요. 계속해서 질의하실 위원님 발언 신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곽영승 위원님 질의하시겠습니까?

곽영승위원

장주열 원장님.
주열

장주열강원진로교육원장

장주열입니다.

곽영승위원

위원장님과 폐광지역 아이들 선발에 대해 말씀하셨는데 아이들이 와서 프레젠테이션을 하는데 주제를 정해 줍니까?
주열

장주열강원진로교육원장

예, 주제는 큰 틀에서 건축, 디자인, 협동조합 중에서 본인이 선택하게 됩니다.

곽영승위원

주제를 정해 주시는 것보다, 예를 들자면 어린이놀이터, 도서관, 어린이놀이터는 수십 년 동안 천편일률적으로 전국이 똑같아요. 어른들의 시각으로 지었죠. 어린이들의 수요와 욕구는 반영도 안 되고 수요조사도 안 하고, 도서관도 똑같아, 요즘은 약간 바뀌고 있고 놀이터도 약간 바뀐다고 해요. 그렇듯이 아이들이 하고 싶은 것, ‘네 마음대로 주제를 정해서 네 마음대로 어떻게 해 봐라.’ 이렇게 프레젠테이션을 해 보라고 하세요.
주열

장주열강원진로교육원장

그런데 이번에는 목적을 아예 스페인으로 정해 놨습니다. 그 나라를 가기 위한 것을 중심에 두고 아이들한테 주제를 던진 것이고요.

곽영승위원

스페인으로 정할 필요도 없고 일본을 하든 포르투갈을 하든 마음대로 하라 이거죠.
주열

장주열강원진로교육원장

다음 해에는 그렇게 열어보겠습니다.

곽영승위원

의외로 원장님이 ‘아, 이런 면이 있구나.’ 하면서 아이들을 파악할 수 있는 기회가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주열

장주열강원진로교육원장

알겠습니다.

곽영승위원

그다음에 김동석 원장님.
동석

김동석강원도교육연수원장

강원도교육연수원장 김동석입니다.

곽영승위원

초등학교 선생님은 주당 몇 시간 가르치시고 중학교와 고등학교 선생님들은 주당 몇 시간을 가르치십니까?
동석

김동석강원도교육연수원장

학교 현장에서 주당 수업을 말씀하시는 겁니까?

곽영승위원

예, 교실에서.
동석

김동석강원도교육연수원장

개인별로 편차가 굉장히 크다고 생각되고요, 현재 가지고 있는 확실한 데이터는 없습니다만 저의 학교 근무 경험을 따지면 초등은 16시간에서 22시간 정도를 담당하는 선생님들이 많습니다.

곽영승위원

주당?
동석

김동석강원도교육연수원장

예, 중등 같은 경우에는 과목에 따라서 차이가 많이 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곽영승위원

보통 얼마나 될까요?
동석

김동석강원도교육연수원장

글쎄, 정확히는 제가 데이터를, 20시간 전후가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곽영승위원

그러면 하루에 4시간, 그다음에 3쪽의 교육연구사분들은 어떤 분들이십니까?
동석

김동석강원도교육연수원장

초ㆍ중등에서 전문직 선발을 통해서 선발된 요원들이고 일부 교육지원청이나 도교육청에 있는 장학사와 같은 신분인데 저희 기관 성격이 교직원의 연수기관이기 때문에 연수 과정을 개설하고 강사를 섭외하고 연수를 진행하고 평가하는 그런 일련의 계획과 운영 과정을 책임하고 담당하는 직분을 가지고 있습니다.

곽영승위원

그다음에 18쪽, ‘자유학기제 수업을 디자인하다’ 이게 어떤 내용입니까?
동석

김동석강원도교육연수원장

자유학기제가 강원도교육청에 도입된 뒤에 학교 현장에서 다양한 방법으로 설계하는 것이 나왔습니다만 어떻게 하면 지역의 특성과 학교의 특성에 맞도록 교육과정 프로그램을 잘 짜고 운영할 수 있는지 이론적인 것과 실제 사례나 이런 것들을 보여주고 같이 의논하고 워크숍 형태로 진행해서, 프로그램이나 이런 게 미진한 학교의 교사들이 와서 실습 형태로 배워갈 수 있는 연수를 얘기합니다.

곽영승위원

제가 늘 말씀드립니다만 교육은 세습의 통로가 되어 버렸다, 절망의 벽이 되어 버렸다. 그런데 교육 격차가 시골, 농도인 강원도 같은 경우와 대도시 서울과 비교할 때 저희가 교육 환경이 훨씬 열악해요. 자유학기제를 제대로 이용하지 못하면 대도시와 강원도 농촌과의 교육 격차를 더 심화시키고 확대시킬 수 있는 기저가 될 수 있다, 그렇죠? 서울에 있는 아이들은 국립극장에 갈 수 있고 다양하게 접할 수 있는 게 많지 않습니까? 그런데 강원도 면 단위에 가면 전혀 없어요, 그것을 가르쳐 줄 만한 인적자원도 부족하고. 그래서 이 부분에 대해서는, 특히 강원도 같은 교육 환경에서는 더 세심하게 배려를 많이 해야 되겠다, 정책적으로 배려를 많이 해야 되겠다는 생각을 합니다.
동석

김동석강원도교육연수원장

도교육청과 교육지원청에서도 굉장히 역점을 두고 있습니다만 교육지원청에서 근무했던 경험을 되살려 보면 대도시에서 할 수 있는 종류와 소도시, 그다음에 농어촌 지역에서 할 수 있는-지역의 성격에 따라서 다른-프로그램들을 운영하고, 특히 지금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소외된 지역에서는 되도록이면 지자체의 힘과 그 안에 있는 청소년수련관, 그다음에 그 외에 다양한 사회의 지역 센터들을 연결하고, 지금 추진하고 있는 마을선생님도 여기에 연결되리라고 봅니다. 그렇게 해서 되도록이면 시설이나 문화의 실조현상이 생긴 그러한 지역을 활성화시키고, 저희들 연수도 어느 한 지역에 편중된 연수를 하는 것이 아니라 강원도 내에서도 소도시 중심, 작은 읍ㆍ면 지구, 그런 지역에서 특수한 사례들을 발굴해서 같이 소개하고 인식하는 것으로 그렇게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곽영승위원

인적자원의 부족한 면은 이렇게 보완할 수도 있어요. 귀농ㆍ귀촌하신 분들 중에는 현지인들이 갖고 있지 못했던 경험과 경륜이 있는 분들이 있습니다. 면사무소나 군청에 요청하면 그분들의 자료가 나오거든요. 그분들 중에 선별해서 사용하실 수도 있습니다.
동석

김동석강원도교육연수원장

예.

곽영승위원

마치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김경생 원장님께 여쭤 보겠습니다.
경생

김경생강원도교육연구원장

강원도교육연구원장 김경생입니다.

곽영승위원

학교 혁신을 지원하는 교육정책 연구개발이 있는데 도교육청의 정책기획관실과는 어떠한 차별성이 있습니까?
경생

김경생강원도교육연구원장

현재 교육정책과제 개발을 하고 있습니다. 정책기획을 담당하시는 분들과 교육과정과에서 업무를 담당하시는 분들이 모여서 교육 현장에서 요구되는 문제점들이나 정책들을 공모해서 과제를 선정하고 협의를 해서 정책 과제를 선정하고 있습니다.

곽영승위원

원장님께서는 현장에 좀 더 치중하는 측면이 있다는 말씀이죠?
경생

김경생강원도교육연구원장

예.

곽영승위원

4쪽을 봐 주시겠습니까? 교육현안 문제 진단 및 대안 제시, 원장님은 강원교육의 현안과 문제가 무엇이라고 생각하십니까?
경생

김경생강원도교육연구원장

지금 여러 가지 문제점들이 있긴 하겠습니다만 제가 느끼기에는 학생들이 학교에 가기 싫어한다, 그런 부분들이 과거에 많이 지적되어 왔었습니다. 그래서 가고 싶은 학교를 만들어보자, 저희들이 정책적으로 펴고 있는 것이 강원도행복청 선포식도 가지게 되었고 가고 싶은 학교, 머물고 싶은 학교를 만들어야 되는 부분에서도 노력하고 있는 실정이고요. 교과적으로 가면 중학생들 기초학력이 너무 부족하다, 특히 수학 기초학력이 부진한 부분들에 대해서는 저희들이 전문 연구용역을 주었습니다. 그래서 올해 9월경에 최종 보고회를 가집니다. 그때 방안들이 나오면 정책적으로 새로운 안을 제시할 예정으로 있습니다.

곽영승위원

그 결과를 저희들한테 나눠 주세요.
경생

김경생강원도교육연구원장

그렇게 하겠습니다.

곽영승위원

저희들이 교육감님을 상대로 도정질문을 할 때 보십니까?
경생

김경생강원도교육연구원장

방송이 중계가 되면 보고 있습니다.

곽영승위원

이번에 교육감님 상대로 도정질문을 했는데 강원도 학생들의 성적이 전국 17개 시도 중에 17위예요, 꼴찌입니다. 이것은 강원도민의 자존심에 상처가 나는 것이고, 그러니까 행복한 아이를 만들겠다, 원장님, 행복이라는 게 뭡니까? 놀고 편하면 행복한 겁니까? 아이들의 성적이 전국 꼴찌인데, 민병희 교육감 들어서고 나서 꼴찌가 된 겁니다. 전에 한장수, 민병두 두 분 계실 때는 꼴찌 아니었어요. 2등도 하고 3등도 하고 5등도 했습니다. 민병희 교육감님 들어오시고 나서 꼴찌를 헤어나지 못 해요, 꼴찌로 떨어진 이후에. 민병희 교육감님이 이런 말씀을 하십니다. 1등 하는 교육청은 평가위원들을 접대하고 아이들을 닦달해서 그 시험을 잘 보게 하고 그래서 1등 한다고 해요. 1등 하는 교육청이 다 그렇게 해서 1등을 합니까? 학생 성적이 꼴찌인데 평가위원들 접대한다고 해서, 아이들 닦달해서 그 시험 잘 보게 한다고 해서 1등을 할 수 있습니까? 성적이 저조한 아이는 자기가 열심히 공부해서 성적이 올라갈 때 성취감과 보람을 느낍니다. 그게 진정한 행복 아닙니까? 헬렐레 놀 때 행복합니까? 그런 성취감과 보람을 느낄 때 내 자존감이 생기고 그런 자존감이 내 인생에서 큰 밑거름으로 나를 끌고 가는 거죠, 평생을. 그래서 어떤 분야에 가도, 세상에 나가서 어떻게 살든 그런 성취감을 또 한번 느껴봐야 되겠다, 도전해 봐야 되겠다, 이런 의욕을 끌어당기는 거 아니에요? 그런 게 진정한 행복인 것이지 아이들을 놀린다고 행복해지는 겁니까?
경생

김경생강원도교육연구원장

교육감님의 정책이 위원님 말씀과 거의 공조되는 부분들이 많이 있습니다. 성취감ㆍ만족감을 주는 게 어떤 영역에서의 성취감ㆍ만족감이냐, 우리가 성적이 꼴찌라고 이야기하는 것은 국영수에 대한 지식, 교과 위주의 성적이 꼴찌이고, 그다음에 외부에 의해서 억지로 강제로 일어난 성취감ㆍ만족감보다는 자기가 자발적으로 만족감을 느끼게끔 해 주는 분위기를 만들자는 부분이지 공부하지 마라는 분위기는 아닙니다. 일선에 계신 선생님들도 공부를 잘해서 좋은 성적이 나오기를 바라고 있는 분위기고요. 그래서 저희들이 봤을 때는 과거처럼 억지로 밤 12시까지 야간자율학습을 시키던 강제성을 배제하는 부분이고, 성취감ㆍ만족감에 대한 부분을-물론 지식이 필요한 부분이 있습니다만-너무 지식에 치우치지 말고 전반적으로 예체능도 하고 자기 적성과 진로에 맞는 부분에서의 성취감ㆍ만족감을 더 북돋아 주는…….

곽영승위원

원장님, 좋은 말씀인데 한 분야를 잘하는 아이는 다른 것도 잘할 수 있을 가능성이 높아요, 노력을 해 봤고 노력한 결과를 얻어 봤기 때문에. 공부라고 하는 것은 학교 책 공부뿐만 아니라 내가 요리에 소질이 있으면 요리를 열심히 하는 것이고 농구에 소질이 있으면 농구를 열심히 하듯이 공부도 열심히 하는 거예요. 그것을 범칭해서 열심히 하자는 겁니다. 공부는 습관입니다, 아시죠? 공부는 공부해 본 아이가 하는 거예요. 공부 안 해 본 아이는 공부하는 습관이 없으면 공부 못해요, 1등을 못합니다. 공부하는 습관을 길들여줘야 되는데 행복해야 된다, 놀아라. 교육수요자들이 누굽니까? 학부모와 학생들이 교육수요자예요, 교육감님은 교육서비스를 공급하는 사람이고. “이것은 시장논리가 아닙니다.” 했더니 “시장논리로 좌우해서는 안 된다.”고 말씀하시더라고요. 시장논리에 의해서 하는 것이 아니고 교육을 당당하게 요구할 수 있는, 교육권ㆍ학습권을 요구할 수 있는 학생과 학부모들의 권리를 침해한다고도 볼 수 있다 이거예요. 어떻게 강원도 학생들의 성적이 7년 동안 꼴찌입니까? 시간이 다 돼서 또 추가질의를 드리겠는데 원장님께서 아까 말씀하신 문제 진단 결과가 나오면 주시고요, 교육공동체 참여 확대는 좀 이따 추가질의 때 하겠습니다.
경문

남경문위원장

곽영승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오늘 직속기관장 업무보고를 세 분만 받은 것은 위원님들이 업무보고를 받는 시간이 오전에 다 가 버려서 오후에만 질의하다 보니까 미처 시간에 쫓겨서 질의를 못 하는 문제를 바꿔보겠다, 위원님들이 가지고 있는 생각과 직속기관장님들이 가지고 있는 생각을 직접 공유해 보는 시간을 갖는 것이 어떻게 보면 더 효율적이지 않겠느냐, 그리고 사전에 배부된 업무보고서이기 때문에 서로 공부를 해 가지고 오셔서 했으면 좋겠다는 취지가 깔려 있었는데 제가 볼 때는 아마 오늘 질의가 많아질 것 같습니다. 아무튼 곽영승 위원님 질의해 주신 부분에 대해 제가 위원장으로서 잠시, 늘 위원님들이 도정질문을 하시고 5분 자유발언을 하셨을 때는 나름대로 집행부에 의견을 말씀드리면 집행부에서 그 부분을 수용해 줄 수 있는 열린 마음이 있어야 되는데 그런 부분들이 안 되다 보니까 격론을 하는 형태가 돼 버리는 부분이 있는 것 같습니다. 생각의 차이는 다 있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생각의 차이가 결국 우리 강원도 교육에 미치는 것은 교육감의 영향이 가장 클 것이고 그 큰 부분에는 이 자리에 계신 분들도 포함될 수 있다고 봅니다. 저희들은 사실상 어떻게 보면 도민들을 대표하고 아이들과 부모들을 대표해서 그분들의 반론을 얘기하는 입장인데 너무 독선적으로 가는 부분들이 보이지 않게 있었기 때문에 곽영승 위원님이 지금까지 계속 주장해 오시는 것 같습니다. 학교에서는 아이들 경쟁을 안 시킨다고 해서 사회에 나가서도 경쟁을 안 시킬 건가요? 사회 구성원들을 어떻게 길러내느냐가 올바른 교육이 아닐까요? 사회에 대해 열등감을 만드는 교육이 돼서는 안 된다는 것 때문에 그런 부분들을 계속하시는 것 아니겠습니까? 현 사회가 경쟁하는 사회가 아니라면 그러한 문제는 저거하지 않아도 됩니다. 학교 다닐 때 잠시 행복한 게 행복한 걸까요? 사회에 나와서 그 아이가 진정으로 잘 커가고 다른 사람들보다 앞서서 리드해 나가는 부분들이 됐을 때 오히려 행복감을 줄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위원님들이 가지고 있는 것이고 아마 학부형들 생각도 그럴 겁니다. 학교 수업시간이 적어지면 그 아이들은 어디로 가겠어요? 전부 사교육으로 빠지지 않겠습니까? 그나마 대도시에 있는 학부형들은 내 자식을 어떻게 하든 간에 여기저기, 그 아이가 안 한다 하더라도 학부모 등살에 강의를 몇 개씩 들어야 될 수밖에 없는 부분들이 분명히 있지 않습니까? 그렇다고 학부모까지 교육감이 설득해 낼 수 있을까요? 그리고 강원도뿐만 아니라 우리나라 국민들이 교육감 같은 생각을 가지고 있다면 다릅니다. 그런데 전 국민이 그렇게 생각하고 있을까요, 아니지 않습니까? 내가 받아야 되는 의무교육을 무상으로만 시키는 것이 교육은 아니지 않습니까? 무상은 하나의 지불 방법인데 사실 잘못하다 보면 의무를 가르치는 게 아니라 권리만 가르치는 꼴이 될 수밖에 없습니다. 나중에는 남들이 무상으로 받고 있으면 시기가 나고 질투가 나서 ‘왜 나는 안 해 주느냐?’ 하는 권리만 찾을 수밖에 없어요. 내가 해야 될 역할과 내가 정당하게 지불해야 될 부분들은 모두 없어지는 것이고 혹시 남들이 나보다 더 많은 혜택을 받는 게 없을까 하는 것에 눈이 돌아가서 ‘쟤는 해 주고 나는 왜 안 해 주냐.’는 권리만 찾을 수밖에 없게 되는 것을 가르치는 것은 교육이 아니라고 봅니다. 내가 살아가는 데 올바른 길을 선택할 수 있는 것들이 교육인데 이런 사항은 우리 위원님들과 집행부 사이에 괴리가 있다. 이번 기회에 조금 열린 마음으로 받아주셨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드리면서 계속해서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종주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종주위원

이종주 위원입니다. 본질의 때 시간이 조금 부족해서, 사임당교육원 박문헌 원장님께 한 가지만 여쭤 보겠습니다.
문헌

박문헌사임당교육원장

사임당교육원장 박문헌입니다.

이종주위원

업무보고서 9쪽을 보시면 운동부 힐링캠프 사업을 2월과 9월에 2박 3일로 80명의 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사업이 있어요. 그것을 지난번 2월 22일부터 24일까지 영동지역 여고생 운동선수 18명을 대상으로 운동부 힐링캠프를 운영하셨어요.
문헌

박문헌사임당교육원장

그렇습니다.

이종주위원

그런데 운동선수들을 힐링한다는 게 어떤 사업이고 무엇에 필요해서, 이것은 신규죠?
문헌

박문헌사임당교육원장

예, 신규사업입니다.

이종주위원

어떤 데에 필요했고 어떻게 해서 이 사업을 하시게 된 건지 얘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헌

박문헌사임당교육원장

제가 사임당교육원에 부임하고 난 이후 각급 학교에서 육성하고 있는 운동선수들의 인성교육 부분을 다뤄주는 게 좋을 것 같다는 취지에서 2월 비수기에 교육과정을 투입하는 것으로 설정을 했습니다. 중학교 같은 경우는 강원도소년체육대회가 4월 초에 있고 전국소년체육대회는 5월 말에 있기 때문에 중학생 같은 경우에는 여름방학을 기점으로 해 가지고 교육을 시키고 고등부 같은 경우는 보통 10월에 대회가 있기 때문에 2월 정도로 당겨 가지고 교육을 시키면 자라나는 운동선수 아이들의 인성 부분을 다뤄줄 수 있겠다는 생각에서 저희가…….

이종주위원

이게 학교나 학생들의 요구가 있었던 것인지, 아니면 원장님 생각으로 이렇게 한 것인지?
문헌

박문헌사임당교육원장

현장의 의견을 반영한 상태에서 저희가 교육과정을 개설했습니다.

이종주위원

운동선수들에게 어떤 프로그램을 가지고 교육을 하셨어요?
문헌

박문헌사임당교육원장

인성파트 부분에 대해서는 강사진도 초빙을 하고요, 리더십 부분과 우리 원에서 운영하고 있는 궁도라든지 전통예절에 대한 것을 교육과정에 편성을 시켰습니다.

이종주위원

그래서 효과는 있었어요?
문헌

박문헌사임당교육원장

예, 효과는 좋다고 판단하고 있습니다.

이종주위원

원래 80명 예상했는데 2월 계획은 17명만 이렇게?
문헌

박문헌사임당교육원장

당초 2월에 들어오기로 했던 학교 선수들이 종별선수권대회 일정과 너무 가깝게 있는 관계로 전지훈련이라든지 이런 움직임이 있어서 저희 원에 들어오는 것에 대해 차질이 발생되었습니다.

이종주위원

계획은 9월에 2기를 하시나요?
문헌

박문헌사임당교육원장

예.

이종주위원

2기 때 나머지 63명 정도의 학생을 다 받나요?
문헌

박문헌사임당교육원장

저희 원에 60명가량을 동시에 수용할 수 있는데 나머지 80명을 다 수용해서 목표달성을 한다는 개념보다는 들어올 수 있는 인원을 최대한 수용할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종주위원

제가 대부분의 운동선수들은 선후배 관계라든가 위계질서가 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운동선수들을 상대로 힐링캠프를 한다고 해서 궁금해서 여쭤 보는 것이고요. 전반기 때도 자주 얘기하셨던 부분이 사임당교육원은 신사임당의 얼을 살리는 이미지를 갖고 있는데 이런 프로그램이 자꾸 생기고 운동선수들까지, 쉽게 말하면 문제 있는 학생들을 상대로 교육을 한다면 이해를 하겠는데, 운동선수들은 그렇지 않을 것 같은데 운동선수들까지 하기에 궁금해서 여쭤 보는 겁니다.
문헌

박문헌사임당교육원장

운동 종목 중 단체종목과 개인종목의 비중을 놓고 봤을 때, 단체종목 같은 경우는 지도자들에 의한 교육이 지도에 상당한 효과를 가지고 오면서 아이들의 위계질서라든지 질서가 생기는 부분은 좋은데 그 나름대로 아이들에게 여유는 없습니다. 대신에 개인종목 같은 경우는 본인이 추구하는 여유적인 부분은 단체종목보다는 좀 더 있지만 질서 부분에 있어서 구기종목보다는 조금 떨어지는 경향이 있고, 운동선수들 역시 우리 강원도의 학생이고 그런 아이들이 운동이라는 종목을 선택을 한 과정에 있어서 좀 더 바람직한 선수로 육성되는 것이 좋겠다는 생각에…….

이종주위원

본인이 희망해서 들어오는 거죠?
문헌

박문헌사임당교육원장

예, 학교에서 희망해서 들어오는 겁니다.

이종주위원

학교에서 지정해서 가라고 이러는 건 아니고?
문헌

박문헌사임당교육원장

예, 저희가 공문을 발송하고 모든 사항에 대해 신청을 받아서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종주위원

문제 있는 운동선수들은 아니고?
문헌

박문헌사임당교육원장

그렇습니다.

이종주위원

단지 학생들 힐링을 목표로 하는 사업이라는 얘기죠?
문헌

박문헌사임당교육원장

그렇습니다.

이종주위원

나는 운동선수들까지 기관에서 해야 되는 것인지 궁금해서, 그리고 전반기에 80명 정도 계산을 했는데 인원수가 너무 적게 들어와서.
문헌

박문헌사임당교육원장

연 80명 인원을 계획했는데 전반기에 전지훈련하고…….

이종주위원

학생들 80명을 예상했는데 17명이면 너무 숫자가 적어서 필요 없는 사업을 하시는 것 아닌가 궁금해서 여쭤 본 것이고요.
문헌

박문헌사임당교육원장

2학기 중에 지금 들어오겠다고 하는 학교들이 상당수 있습니다.

이종주위원

현재 신청을 받고 있나요?
문헌

박문헌사임당교육원장

2학기에 대한 계획이 곧 추진되고 있습니다.

이종주위원

예, 하여간 이왕에 하시는 사업이니까 잘해 보시고, 학생들이 필요 없거나 1기처럼 인원수가 너무 적어서 안 되는 사업이라면 과감히 정리하는 것도 필요할 것 같아서 여쭤 봤습니다. 이상 질의 마치겠습니다.
경문

남경문위원장

이종주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이문희 위원님 질의하시겠습니까?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문희위원

질의가 아니라 의견을 들으면서 제가 추진을 해 나가려고 합니다. 강원학생교육원장님, 사임당교육원장님 두 분에게 드리는 공동내용입니다. 한이 맺힌 어머니의 울부짖음을 들었어요. 고등학교 2학년 학생인데 “앞으로 안 그러겠습니다.” 하는데 폭력에 가담을 해요, 집단 구타. 그래서 경찰에서는 수배를 하고 학교에서는 다른 학교에 가라고 하는데 다른 학교에서는 안 받아줘요. 갈 데가 없어요. 학교에서는 자꾸 자퇴하라고 하니까 결국 학교를 그만두고 그 아이가 어디를 갔겠어요? 아이가 정말 망가져 가지고 어머니가 한탄을 하는 이야기, 제가 그 부모를 아이가 고등학교 다닐 때 만났고 5년~6년 후에 또다시 만나서 학생 근황을 들어보니, 그래서 대안고등학교인 현천고등학교를 제안했던 겁니다. 학교에서도 힘들고 가정에서도 힘들고, 강원도에 그 아이 한 명뿐이겠습니까? 가정도 살리고 사회도 살리고 다른 학생들에게 피해를 주지 않게, 흡연하지 구타하지 성폭행하지 못된 짓 돌아가면서 하지, 그런데 문제가 되는 것은 현천고등학교나 가정중학교가 학년별로 되어 있어요. 아까 병설중학교에 대해 얘기했는데 교육감님한테 건의하고 교육청에 또 한 번 얘기할 거예요. 여러 가지 과정이 있는데 그런 아이들이 몇 주 잠깐 오는 것으로 그치지 말고 3개월 과정이든 6개월 과정이든 1년 과정이든 무학년제로 두어서 아이들을 먹이고 재우는 것으로 만들어보자. 10명이 됐든 20명이 됐든 잠깐 왔다 가는 것보다는 좋을 것 같아요. 그래서 그 아이들이 정말 ‘내가 이래서는 안 되겠다.’고 깨닫는, 사람 교육은 다 아시잖아요, 금방 안 되잖아요. 그래서 병설중학교를 예를 든 것이고, 병설중학교는 힘들 겁니다. 하지만 과정을 만들어서 추진하기는 쉬울 거예요, 있다면 5명도 좋고 10명도 좋고. 그래서 한탄을 하는 부모가 나타나지 않도록 우리가 한번 해 봐야 되겠다고 해서 제가 제안을 드리는 겁니다. 아까도 존경하는 강청룡 위원님이 말씀하셨습니다만 현재 강원도교육청 예산안-우리 의회는 예산ㆍ결산을 심의하는 곳이니까-내용을 검토하다 보면 교육감님 공약추진 부분에 많은 예산이 투자되고 있어요, 복지 부분과 무상급식 뿐 아니라 다른 데에도. 그것도 중요하지만 저희들이 생각하는 것은 아파하는 분야에 예산을 투입해서 시설을 한번, 다른 학생들에게 피해가 없게 만들어 보자는 뜻으로 말씀드린 겁니다, 다른 뜻이 아니라. 돌아가셔서 과장님과 담당자와 한번 협의해 보셔서 신설 과정을 만들어서 이런 아이들에게, 두 원장님께서는 저보다 더 깊숙이 연관되어 있으니까 이런 과정을 만들고 필요한 예산을 청구하시고 필요한 시설을 한번 해 보십시오. 그러면 적극적으로 그것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저희들이 밀어드리겠습니다, 대변도 하고. 권정한 원장님 말씀해 보세요.
정한

권정한강원학생교육원장

위원님 질의에 제가 답변드리겠습니다. 위원님께서 지금 말씀하신 내용이 현 시점에서 굉장히 중요한 사회 이슈가 되었습니다. 바로 잘 꼬집어 주셨는데 우리 강원도교육청은-위원님 말씀하신 것과 연관이 되어서 금방 이해하실 텐데-교육감께서 춘천과 원주에 가정형 Wee센터를 이미 개설해서 올해 한쪽은 5억 6,000만 원, 한쪽은 6억 1,000만 원을 들여서 양쪽의 건물까지, 지금 위원님이 말씀하신 대로 3개월 이상-6개월, 한 학기 동안-데리고 도교육청 예산으로 하는 가정형 Wee센터를 개설하고 있고요. 저희들이 Wee스쿨을 개원한 지 4년 됐습니다. 저희 원이 신설된 후 현재 28년 째 운영해 오고 있는데, 학교에서 어려움을 겪는 학생들을 위한 Wee스쿨을 개원한 지 5월 12일로 4년 막 지났는데 이렇게 운영하다 보면 좀 문제가 있을 것 같다, 5주 이렇게 운영하던 것을 수시로 받아서 해 보자. 그래서 위원님 말씀하신 대로 어떤 학생이 학교에서 문제가 됐을 때 저희에게 학생을 통보해 주면-공문을 보내겠죠.-얘는 3일짜리, 얘는 일주일, 얘는 2주, 얘는 5주, 얘는 세 달 이렇게 운영하는 시스템을 만들고 있고요. 이것을 당장 하반기부터 운영해 보고 이것에 대한 문제점을 보완해서 내년부터는 기수별로만 받지 말고 수시로 받아서 치유하고 돌봄을 하는 이런 데 포커스를 맞추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좋은 지적을 해 주셨는데 저희 교육원에서는 이런 데 가장 중점을 두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상입니다.

이문희위원

원장님 말씀하신 것, 제가 가정형 Wee센터 개소식에도 가봤고 그 과정도 봤고 그 안에도 들어가 봤어요. 모르는 거 아니에요. 그런데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 이야기는, 이것을 어떻게 표현해야 좋을까? 뭐 그런 방법도 있어요. 학교 내에서, 거기에 입교하는 아이들은 또 특이하더라고요. 제가 말씀드리는 내용은 재학 중인 학생이 이러지도 못하고 저러지도 못하는 것, 학부모의 입장에서 봤을 때 우리 아이가 Wee센터에 가서 적응하는 것도 필요하죠. 그런데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현재의 상황에서 정상적인 교육을 받다가 이 아이가 학교폭력에 가담했거나 성폭행을 같이 했거나 어떻게 해서 일탈행위를 했어요. 그럴 때 학교에서 자퇴를 요구한다든가 전학을 가라고 하면 정말 오갈 데가 없어요. Wee센터니 가정형이니 이런 것은 알고 있는데, 그렇게 사회단체에서 하는 것은 좋아요. 그러나 제가 진심으로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모 판에 모를 심고 모가 잘 자라게 하기 위해서는 피를 뽑고 농약을 쳐야 잘 자라는데 우리 학생들이 잘 자라게 하기 위해서는 잘못된 아이들, 부모 입장에서는 내 자식인데 그 아이를 학교에서 내몰아요, 진짜. 교장선생님도 그렇고 담임도 담임 못 하겠다고 포기를 해요. 그러니까 학부모 입장에서는 오갈 데가 없는 거예요. 이렇게 한스러운 것을 누가 들어주느냐, 아무도 안 들어줘요. “그러면 의원님이 와서 아이들 가르쳐 보세요.” 이게 말이 됩니까? 학생을 포기하는 선생님이 선생님이십니까, 솔직히? 제가 말씀드리는 진심은, 잘하고 계신 면도 있어요. 어쨌든 사임당교육원과 강원학생교육원에서 아파하는 아이들 5명이든 10명이든 20명이든, 6개월이 걸리든 1년이 걸리든 2년이 걸리든 건져보자. 외부에 위탁해서 저거하려고 하지 말고 힘없는 아이들, 학부모들이 돈이 없으니 공교육권 내에서 해 주기를 바라고 있어요. 그래서 그런 아이들 한 명이라도 건져보자고 건의를 드리는 것이니까, 힘들다 안 된다 생각하지 마시고 과정을 신설하셔서 현장을 도와주세요. 현장 선생님을 도와주는 과정을 강원도교육청, 강원학생교육원, 사임당교육원에서 해 보자, 여러 과정도 좋지만. 제가 현천고등학교와 가정중학교를 그렇게 하려다가-신설했습니다만-학년제로 갔기 때문에 포기했어요. 국장님과 교육감님한테 몇 년 동안 계속 얘기했는데 제가 포기하렵니다, 진짜. 본심으로 제가 건의드리는 내용에 대해, 제가 아까 병설중학교에 대해 얘기했던 것에 대해 부담을 가질 것 같아서, 제가 왜 그랬는지 이 자리에 계신 모든 분들한테 말씀을 드리는 것이니까 예산에 관계하지 마시고 할 수만 있다면 내용을 검토하셔서, 양 원장님께서 그 내용을 협의하셔서 금년도에 예산 올리시기 전에 저한테 연락을 주셔서 그 과정에 대해 얘기해 주시고 힘들다, 이것 때문에 안 된다, 아니면 이런 과정이 있는데 이렇게 도와줬으면 좋겠다, 이런 것을 공개적으로 얘기하자고요. 교육감님한테 정식으로 건의 말씀을 드려서 내년 예산에 반영해 줬으면, 아까도 말씀을 주셨습니다만 예산을 올리는 것은 집행부니까 집행부에서 예산을 올리면 나는 적극적으로 위원님들과 협의해서 해 보겠다. 존경하는 강청룡 위원님께서 강원외국어교육원의 이런 부분은 좋기 때문에 적극적으로 예산을 투입해 보고 싶다고 말씀하셨는데, 저는 오갈 데 없는 아이들을 위해 공교육 차원에서 과정을 만들어서 도와주자, 학교장도 못하겠다, 담임도 못하겠다, 집을 뛰쳐나와서 방황하고 고생하는 아이들을 한번 생각해 주십사 하는 뜻에서 말씀드리는 것입니다. 무슨 말씀인지 아셨죠?
정한

권정한강원학생교육원장

잘 알았습니다.

이문희위원

다 아시는데 다시 한번 말씀드려서 죄송하고요. 강원외국어교육원장님께 한 가지만 말씀드리고 맺으려고 합니다. 방학연계형 심화연수 있잖아요. 참 좋은 과정이고 선생님들한테도 이로운 것 같아요. 학기 중에도 하고 방학 중에도 하고 국외연수도 하고 330시간인가, 제가 그 과정은 다 모르는데 좋은 과정이니까 선생님들이 많이 참여할 수 있도록 홍보를 해 주시면, 아무래도 예산이 플러스가 되겠죠. 이런 것이 선생님들한테 좀 더 홍보가 될 수 있도록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금옥

김금옥강원외국어교육원장

잘 알겠습니다. 적극 홍보해서 잘 이루어지도록 하겠습니다.

이문희위원

예, 이상 마치겠습니다.
경문

남경문위원장

이문희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곽영승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곽영승위원

김경생 원장님, 다시 하실까요?
경생

김경생강원도교육연구원장

강원도교육연구원장 김경생입니다.

곽영승위원

아까 위원장님께서 말씀하신 것 연장선에서 다시 말씀드리겠습니다. 원장님, 교육감님은 경쟁을 싫어하시는데 경쟁 좋아하는 사람이 어디에 있겠습니까? 피곤한 경쟁은 다 싫어하는데 경쟁은 모든 생명체가 성장하고 발전하는 자연스러운 생명 현상이에요. 태어날 때 경쟁하고 태어났지 않습니까? 말 없는 식물도 서로 햇빛을 많이 차지하려고 경쟁합니다. 그렇게 성장하는 거죠. 그런데 삿된 경쟁이 되면 안 되죠. 제도와 법률적인 시스템으로 공정한 경쟁을 하도록 하는 것 아니겠습니까? 그런데 대한민국은 어떻습니까? 공정한 경쟁이 이루어집니까? 부잣집 아이로 태어나면 평생 자자손손 부자가 되고 가난한 집 아이로 태어나면 평생 가난한 것이 세습되고 있어요, 계층이. 태어나는 건 우연인데 이 우연이 아이의 평생을 좌우합니다. 100m 출발선에서 부잣집 아이는 이미 10m 나가 있고 가난한 집 아이는 출발선에 서 있어요. 이것이 공정한 경쟁입니까? 이러한 불공정하고 불공평한 경쟁을 공정하게 해 줄 수 있는 첫 번째 출발점이 교육이다. 그런데 경쟁을 죄악시하면 이런 불공정과 불공평을 개선하지 못해요. 교육감님에게 가난한 집 아이들을 위해 예산투자를 하라고 해도 안 해. 도교육청 자체적으로 이런 아이들에 대한 예산편성이 한 푼도 없습니다. 정부에서 딱 내려오는 예산 외에는 이런 환경에 있는 아이들에 대한 도교육청 자체 정책 예산은 한 푼도 없다. 강원도교육연구원장님 잠깐만 기다려 주세요, 강원도교육연수원장님. 아까 이문희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것을 제가 여쭤 보려다 미처 놓쳤는데 아까 선생님들 수업시간을 여쭤 본 이유가 있습니다. 제가 아는 사람 아이가 초등학교 4학년이에요. 담임선생이 엄마를 불러서 “얘가 영어를 잘 못하니 영어 학원을 보내십시오.” 이래요.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초등학교 영어 안 하니까, 해요? 그러면 수학인가, 산수인가 아무튼 어느 과목을 못해.
동석

김동석강원도교육연수원장

초등학교도 영어 합니다.

곽영승위원

영어와 수학 합니까?
동석

김동석강원도교육연수원장

예.

곽영승위원

어느 한 과목을 못하니까 학원을 보내라고 했대요, 학교 선생님께서. 어떻게 생각하세요?
동석

김동석강원도교육연수원장

그건 제가 생각하고 있는 교육적인 상식으로 봤을 때 그렇게 답을 하거나 그렇게 요구를 해서는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

곽영승위원

그렇죠. 알겠습니다. 강원도교육연구원장님, 다시 하겠습니다. 7쪽의 강원행복더하기학교는 무슨 학교죠?
경생

김경생강원도교육연구원장

일반적으로 알려져 있는 것인데 강원도형 혁신학교의 명칭이 강원행복더하기학교인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곽영승위원

혁신학교는 어떤 학교입니까?
경생

김경생강원도교육연구원장

민주적인 학교 운영이라든지 좀 더 열린 교육과정을 운영하는 학교인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곽영승위원

10쪽을 보시겠습니까? 공립 대안교육특성화학교 설립 및 운영 특성 분석 이런 것 나오지 않습니까?
경생

김경생강원도교육연구원장

그렇습니다.

곽영승위원

그것 자료를 제출해 주시겠어요? 연구한 자료가 있을 거 아니에요.
경생

김경생강원도교육연구원장

연구 중에 있는 내용이고요, 지난 6월에 중간 포럼을 가졌습니다. 9월에 최종 보고서가 나오면 위원님들한테 전부 배부해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곽영승위원

아까 놓쳤는데 4쪽 2번을 보면 교육현장 개선을 위한 연구학교 운영, 학교교육 질 제고를 위한 학교평가에 대한 자료를 제출해 주세요. 연구학교가 무슨 학교인지, 학교평가는 어떤 평가가 나왔는지 이런 자료. 10쪽으로 다시 돌아가서 강원도 공립 대안교육특성화학교 설립 및 운영 특성 분석, 그 밑에 사교육 걱정 없는 세상 포럼, 이것 용역한 결과가 나왔습니까?
경생

김경생강원도교육연구원장

용역 결과도 9월에 같이…….

곽영승위원

같이 자료를 주시고요, 다음 쪽에 국내외 교육연구 동향 및 정책 분석에 대한 것도 자료가 있습니까, 아니면 아직 진행 중입니까?
경생

김경생강원도교육연구원장

이것은 이번 6월에 ‘모두를 위한 동행’ 2호가 나왔습니다.

곽영승위원

저희들한테 자료를 주세요. 그다음에 24쪽~25쪽, 강원의 역사와 문화, 강원지역 독립운동사를 발간하시는데 이것도 좋습니다만 이 아이들에게 세계사를 가르칩니까?
경생

김경생강원도교육연구원장

세계사는 교육과정으로 편성이 된 학교에서는 가르치고요.

곽영승위원

중ㆍ고등학교에 올라가면 가르칩니까?
경생

김경생강원도교육연구원장

예.

곽영승위원

그리고 강원지역 독립운동사, 강원의 역사와 문화는 강원도청과 시ㆍ군에서도 이런 자료를 발간합니다. 강원도청과 시ㆍ군의 협조를 구해서 그 자료를 참고한다든가, 같은 자료를 만들지 않고 그 자료를 달라든가 하면 에너지와 돈을 절약할 수 있겠죠.
경생

김경생강원도교육연구원장

예.

곽영승위원

그다음에 26쪽, 러시아어가 있습니다. 다른 외국어도 합니까?
경생

김경생강원도교육연구원장

이것은 2015 개정 교육과정에 의해 2015년도 교육과정이 개편되었습니다. 각 외국어들이 다 있는데 저희들이 편성된 부분에서는 러시아어를 받았습니다.

곽영승위원

알겠습니다. 원장님 수고하셨습니다. 그다음에 강원교육과학정보원장님.
광원

이광원강원교육과학정보원장

강원교육과학정보원장 이광원입니다.

곽영승위원

11쪽을 봐 주시겠습니까? 강원 거꾸로 교실, 강원창의온, 이것은 이용률이 얼마나 됩니까?
광원

이광원강원교육과학정보원장

이 사업은 지난해 처음 시작된 건데요, 전국적으로 거꾸로 교실을 운영해야 된다는 분위기가 확산되고 있고 특히 저희 원에서는 사이트를 개설하고 운영함으로 인해서, 정확하게 어느 정도라고 말씀드리기는 어려운데 굉장히 많은 효과를 보고 있습니다.

곽영승위원

효과를 보려면 많이 장려하셔야 되겠습니다.
광원

이광원강원교육과학정보원장

예.

곽영승위원

24쪽의 강원영재교육지원센터에는 학생 수와 선생님 수가 어떻게 됩니까?
광원

이광원강원교육과학정보원장

강원영재교육지원센터 운영요?

곽영승위원

예, 강원영재교육지원센터에 학생들과 선생님들을…….
광원

이광원강원교육과학정보원장

강원영재교육지원센터에는 담당 연구사가 있고 그것을 도와주는 직원 한 사람이 있고요.

곽영승위원

학교에서 영재를 가르칠 수 있는 콘텐츠를 제공하는 겁니까?
광원

이광원강원교육과학정보원장

콘텐츠도 제공하고 연수도 하고 그런 겁니다.

곽영승위원

직접 영재를 가르치는 건 아니고요?
광원

이광원강원교육과학정보원장

예.

곽영승위원

강원도에 영재학교가 있습니까?
광원

이광원강원교육과학정보원장

강원도에 영재학급은 많이 있는데 저희 원에서는 정보영재 학생과 미디어영재 학생들을 지도하고 있습니다.

곽영승위원

수고하셨습니다. 김동석 원장님.
동석

김동석강원도교육연수원장

김동석입니다.

곽영승위원

원장님 아까 했는데, 권정한 원장님.
정한

권정한강원학생교육원장

강원학생교육원장 권정한입니다.

곽영승위원

원장님, 강원학생교육원은 Wee스쿨이 주군요?
정한

권정한강원학생교육원장

예, 그렇습니다.

곽영승위원

Wee스쿨의 대상 아이들은 어떤 아이들입니까?
정한

권정한강원학생교육원장

여러 가지 면에서 학교 적응을 제대로 못하는, 가정이나 학교에서 문제가 있는 학생들을 말하고 있습니다.

곽영승위원

9쪽을 봐 주시겠어요? 현천고도 그런 아이들입니까?
정한

권정한강원학생교육원장

학생들을 선발하는 조건에서 약 60%는 그런 학생이라고 생각합니다.

곽영승위원

아이들뿐만 아니라 어른들도 매일 만나는 사람을 만나면 편해요, 그렇죠?
정한

권정한강원학생교육원장

예.

곽영승위원

우리가 친한 사람들끼리 만나면 편하잖아요. 그런데 만나면 어떻게 됩니까? 저 같은 경우는 술 마시고, 요즘은 노래방 가고, 했던 얘기 또 하고. 매일 만나는 사람끼리 만나면 소비만 하고 새로운 아이디어나 새로운 지식이나 정보를 습득할 수 없어요. 모르는 사람을 만나야 생산이 되는 것이죠. 이런 아이들끼리 모아놨어, 이것은 안 된다 싶은 생각이 듭니다. 섞일 수 있는 기회가 있어야 되겠다. 강원진로교육원에 보내든지 어디에 보내서 다른 아이들과, 공부 잘하는 아이들과 섞여보고 다른 경험을 하게 하는 거죠. 그래야 생산이 된다, 어떻습니까?
정한

권정한강원학생교육원장

그런 학생들을 모아서 기수별로, 저희 원에서는 중등과정을 5주 운영하는데 제가 여기 와 보니까 학생들의 상처를 치유하고 돌보면서 학교에 다시 적응하기 위한 굉장히 좋은 프로그램이라고 생각합니다. 같은 종류의 학생들이지만 단기간에 많은 프로그램을 운영하면 학생들이 많이 좋아진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곽영승위원

제가 드리는 제안도 고려해 보시고요. 최명순 원장님.
명순

최명순강원유아교육진흥원장

강원유아교육진흥원장 최명순입니다.

곽영승위원

21쪽을 봐 주시겠습니까? 교육공동체 협력, 좋은 프로그램인데 요즘 도시지역도 그렇지만 우리 대한민국이 저출산 때문에 나라가 없어지니 마니 하는데, 사람은 2살 전에 80%~90%의 인성이 완성됩니다. 그래서 학부모 교육에 산모 교육을 포함시켜야 될 것 같아요. 아이를 낳아서 어떻게 가르치고 양육해야 되는 방법을 산모에게 가르쳐 주십사 하는 부탁입니다. 학부모 교육을 시킬 때 산모도 같이 포함시켜서, 산모는 몇 명 되지도 않아요. 산모들 정중히 모셔서 불편 없이 잘 가르쳐 주십사 하는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명순

최명순강원유아교육진흥원장

예, 생각해 보겠습니다.

곽영승위원

마치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경문

남경문위원장

곽영승 위원님, 시간이 남았는데요.

장내 웃음

곽영승위원

더 하고 싶은데 눈치가 보여서 안 되겠습니다.
경문

남경문위원장

좀 더 하셔도 괜찮습니다. 강청룡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청룡

강청룡위원

저도 눈총을 받을 것 같은데, 하나만 할게요. 강원외국어교육원은 올림픽과 관련해서 여러 가지 추진실적이 있는 것을 제가 다 봤는데 강원외국어교육원 빼고 강원도교육연수원이나 강원도교육연구원이나 강원진로교육원에서는 내년 평창동계올림픽 관련된 특색사업이나 프로그램이 있으시나요?
동석

김동석강원도교육연수원장

강원도교육연수원입니다. 아까 보고서에서 2017년도 특색사업 자체가 2018평창동계올림픽…….
청룡

강청룡위원

연수과정 운영하신 거요? 3일간, 17시간 동안 컬링해 가지고 선생님들, 그건 전형적이고 형식적이고 보여주기 식이고, 또 다른 데서는요? 올림픽과 관련돼서 아이들한테 교육을 했다든지 프로그램을 했다든지, 우리 강원진로교육원에서는 올림픽 관련해서 짬짬이 하는 건 없나요?
주열

장주열강원진로교육원장

자체적으로 계획 잡힌 건 없고요, 각종 단체에서 강원진로교육원에 와서 하루라든가 잠시라도 할 수 있는 부분에 대한 문의들이 많이 와서 어떻게든 최대한 수용을 해서…….
청룡

강청룡위원

어차피 한시적이잖아요. 국가 대사고 강원도의 문제인데 오랜 기간이 아니더라도 우리 아이들부터, 강원도에 있는 아이들부터, 아니면 국내에 있는 아이들부터라도 얼마 남지 않은 기간 안에 올림픽과 관련된 홍보라든지 교육이라든지 뭘 하는 게 좋지 않겠어요? 아까 말씀하신 강원도교육연수원에서는 저런 것을 했더라고요. 제가 찾아보니까 강원외국어교육원은 여러 가지 프로그램이 있고 실적도 제가 다 봤는데 우리 강원도교육연수원장님은 말씀하신 대로 연초에 3일간, 그때 제가 보니까 29명 정도 이수하셨더라고요. 컬링이나 동계올림픽 시설 견학 경기 체험, 자원봉사 활동 이런 것을 강원도 내 29명이 했다는 것 아니에요.
동석

김동석강원도교육연수원장

예, 주로 체육교사들입니다.
청룡

강청룡위원

강원도에 체육선생님이 29명밖에 안 돼요?
동석

김동석강원도교육연수원장

많죠.
청룡

강청룡위원

그렇게 형식적으로 해 놓고 그게 무슨 올림픽 관련된 특색사업을 했다는 얘기예요? 그러면 체육선생님 다 모셔다가 하지, 이왕 하려면. 특별나게 29명, 연초에 3일간, 17시간…….
동석

김동석강원도교육연수원장

저희들이 자발적으로 신청을 받았고요.
청룡

강청룡위원

아, 자발적으로 하니까 체육선생님 중에 29명만 올림픽 관련된 연수과정에 참여하겠다, 이렇게 된 거예요?
동석

김동석강원도교육연수원장

예.
청룡

강청룡위원

그래요? 그렇게 올림픽에 관심이 없어요, 선생님들이?
동석

김동석강원도교육연수원장

하여튼 저희들이 홍보와 안내는 다 했고요, 자발적인 신청에 의해 들어온 교사들을 대상으로 강릉과 평창지역의 경기장을 체험하고 거기에서 각 운동경기도 체험할 수 있도록 해서 구체적인 프로그램을…….
청룡

강청룡위원

지금 평창동계올림픽의 문제가 무엇인가 하면 개최지인 강릉, 정선, 평창 여기만 붐이 있고요, 춘천 같은 데도 올림픽 붐이 별로 없어요. 제가 봤을 때는 평창, 강릉에 있는 선생님이 아니라 춘천에 있는 체육선생님을 모셔다 연수를 시켜서 홍보하는 게 효과가 있는 것 같은데요. 가까이 있는 분은 지나가면서라도 볼 수 있잖아요.
동석

김동석강원도교육연수원장

참석한 것은 강원도 전역에서 왔습니다.
청룡

강청룡위원

특색사업으로 해 보려고 했는데 강원도 체육선생님들 29명밖에 신청을 안 했다는 얘기고, 강원도교육연구원은 올림픽 관련해서 하시는 사업이 있으시나요?
경생

김경생강원도교육연구원장

공식적으로 저희 원에서 주최하는 사업은…….
청룡

강청룡위원

뒤에 계신 원장님들은 각종 올림픽 관련해서 하시는 사업이 있나요? 제가 본 것은 강원도교육연수원에 하나-지금 29명 한 것-그다음에 강원외국어교육원은 워낙 다양하니까, 제가 당부를 드리려고 해요. 6개월 정도밖에 안 남았잖아요. 그래서 계획이 없더라도, 단시간이라도, 6개월이라도 각 원에서 하시는 프로그램에 올림픽 관련된 홍보, 도청 올림픽운영국에 자료가 많아요. 그런 거라도 배포해 주시고, 개최지 외에는 강원도조차 협력이 잘 안 돼요. 그래서 이참에 오늘 뵈었으니까-언제 또 뵐지 모르겠지만-원장님들이 올림픽운영국과 협의하셔서 올림픽 홍보를 위해 솔선수범해서, 거기에 오는 학생이 됐든 학부모가 됐든 지역주민이 됐든 뭐가 됐든 동참해 주실 의향들이 없으신지요?
경생

김경생강원도교육연구원장

동참할 의사가 있습니다.
청룡

강청룡위원

그러니까요, 저는 할 필요가 있다고, 아이들부터라도 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하는데. 강원외국어교육원은 올림픽 관련 사업의 예산은 안 모자라세요, 프로그램이 굉장히 많던데?
금옥

김금옥강원외국어교육원장

적극 하고 있고요.
청룡

강청룡위원

예산이 모자라지 않으시냐고요.
금옥

김금옥강원외국어교육원장

예산이 모자라도 해야죠.
청룡

강청룡위원

그런 것은 추경에 요구하시면 되고, 다른 원장님들한테도 말씀드리면 올림픽 관련해서 자기가 맡고 계신 기관의 프로그램이나 연수나 각종 하시는 일에 있어서 동계올림픽 홍보를, 6개월 정도면 되니까 6개월 동안 하실 일들, 연중 사업들이 많으시지만 반드시, 코흘리개 유치원생부터 지역주민들까지 ‘우리 강원도에서 올림픽을 한다.’, 이런 것에 동참하시면 좋을 것 같은데요. 다 해 주시는 것으로 믿을까요? 11월 행정사무감사 때 올림픽 관련해서 뭐 했는지 여쭤 볼게요. 이상입니다.

「예」하는 원장 있음

경문

남경문위원장

강청룡 위원님 고맙습니다. 사실 어제 제가 교육문화관 보고를 받으면서 이 내용을 말미에 말씀을 드렸는데 잊지 않으시고 말씀해 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오늘 저도 말미에 말씀을 드리고 싶었는데 강청룡 위원님께서 말씀해 주셨습니다. 사실상 우리나라의 일이지만 또 강원도의 현실이지 않습니까? 내년 2월까지 얼마 남지도 않았습니다. 그리고 더 안타까웠던 것은 무엇인가 하면 일본 쓰쿠바에 연구원으로 가 있는 우리나라 사람이 한 분 있는데 일본 교수들과 패럴림픽에 대한 연구를 하기 위해 우리나라에 들어왔습니다. 내년도 3월에 패럴림픽이 열리고 2월에 올림픽이 열리는데 그분이 강릉과 평창의 올림픽 시설을 돌아보면서 아이들과 어른들을 대상으로 조사한 부분이 있었어요. 우리나라 학생 100명 정도를 대상으로 패럴림픽에 대해서 아느냐 설문조사를 했더니 아는 아이들이 한두 명도 안 되더라는 거예요. 평창동계올림픽은 알지만 패럴림픽이 뭐냐 물었을 때는 전혀 모른다는 거죠. 그래서 항공료와 체재비만 주면 자기가 학교를 다니면서 올림픽과 패럴림픽에 대한 의식교육을 하고 싶다는 제안을 해서 일단 교육청에 저거를 했었습니다만, 여기 계신 직속기관장님들께 동계올림픽 홍보를 뛰어 다니면서 하라는 말씀은 안 드리겠습니다. 단지 대다수 직속기관에는 학생들이든 선생님들이든 많은 분들이 내방하게 되는데 내방하는 사람들이 잘 볼 수 있도록 통로든 어디든 간에 최소한 동계올림픽 종목은 어떤 것이 있고 어떤 부분이 있다, 어떻게 하는 것이 동계올림픽이다, 패럴림픽의 종목에는 무엇 무엇이 있고 그 부분은 어떻게 하는 것이라든지 이렇게 관심을 유발시킬 수 있는 부분들을 게시해 보는 것은 어떻겠느냐? 그런 부분 속에서 아이들이 느낄 수 있고 공부한다면, 이 시기에 배운 것은 거의 안 잊어버리지 않겠습니까? 그런 부분들에 대해서 한번 고민해 주십사는 말씀을 어제 드렸고 오늘도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거기에 대한 부분은 강청룡 위원님 말씀하셨듯이 조직위가 됐든, 도청에 올림픽운영국이 있고 여러 군데에서도 할 수 있을 겁니다. 그리고 올림픽이 우리나라에서 열리는데 내가 학생으로서 어떤 일을 할 수 있을까, 이런 제안도 달아주는 등 보이지 않게 의식교육이 이루어진다면 얼마나 좋을까 하는 생각도 해 봤습니다. 참고해 주시고요. 아까 이문희 위원님께서 질의하신 내용 중에 사임당교육원도 그렇고 강원학생교육원도 그렇고 학교 밖 아이들을 만들지 않도록 노력할 수 있는 방법이 무엇인가도 고민해 주셔야 합니다. 저도 얼마 전에 원주의 한 학교에서 똑같은 것을 받았습니다만 대다수 아이가, 우리가 학교 다니던 시절에도 그랬을 겁니다. 중학교 2학년 때는 사춘기 시기여서 표현이 상당히 빠르다 보니까 폭행이 있을 수 있고 폭력이 있을 수 있지 않습니까? 과거에는 선생님들이 안 되면 매를 때려서라도 정신교육을 하거나 어떻게 하든 사람을 만들려고 했었는데 요즘은 선생님들이 귀찮으니까 학폭위 열어서 내쫓으려고 한다는 겁니다. 이게 학교 현실이라는 거예요. 그리고 이 아이가 골치 아프다 싶으면 과거에 다른 일이 없었는지 그것까지 다 조사를 한답니다. 그래서 이러이러하니까 전학을 가라, 이게 학교 현실입니다. 이건 아니지 않습니까? 아무리 교권이 무너졌고 아이들의 인권 때문에 때리지 못한다 하더라도 선생님의 본분은 아이들을 사람으로 만드는 것 아니겠습니까? 인성교육을 시키고 사람을 만들어서 어떻게든 끌고 가야 되지 않습니까? 마지막 보루가 학교인데 이 아이들이 나가게 되면 결국 어떻게 되겠습니까? 아무리 바깥에 Wee센터가 있고 뭐가 있더라도 그게 학교 안보다 좋겠습니까? 이러한 부분에 있어서 강원도교육연수원장님이 됐든 방법론을 찾아 주셔야 됩니다. 그냥 선진국처럼 ‘부모 오라 해.’, ‘면담해 보고 데리고 가시오.’, 우리나라가 이런 식으로 가야 되는 것인지 모르겠습니다. 하여튼 저희들이 우려하고 걱정하는 것은 학교 밖 아이들이 많이 생기지 않았으면 좋겠다. 그것에 대한 방법을 어떻게 했으면 좋겠는지도 같이 고민해 주셨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합니다. 그리고 강원유아교육진흥원장님, 제가 하나만, 전에도 부탁을 드렸던 것 같습니다. 아이들의 인성이 완성되는 시기, 인성이 시작되는 시기, 아주 중요한 역할을 강원유아교육진흥원에서 하고 계시는데 요즘 어린이집에서도 마찬가지랍니다. 아이들을 어떻게 훈육시킬 수 있는지 그 방법들이 쉽지가 않은 것 같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방치하는 경우도 생길 수밖에 없다는 거죠. 그리고 그때도 말씀드렸지만 자식이 보통 한 명이다 보니까 내 자식만 귀할 뿐이에요. 선생님을 배려하는 마음이 없어졌기 때문에 이것도 고민해서, 부모들 교육을 자주 하든지 이런 역할은 어쨌든 강원유아교육진흥원에서 하셔야 된다고 봅니다. 순회교육을 많이 하시든지 아니면 유아원 방문을 해서라도 선생님과 학부모 간 신뢰 구축과 마음 놓고 맡길 수 있는 훈육에 대한 방법론을 만드셔서 하셨으면 좋겠다. 어릴 때 인성을 못 잡아주면 커서도 안 됩니다. 요즘 군대는 군대가 아니랍니다. 지금 우리나라가 이런 시기에 와 있습니다. 많은 어려움이 따르시겠습니다만 직속기관장님들도 같은 부모로서 조금만 더 적극적인 자세로 임해 주십사 하는 부탁을 올리겠습니다. 혹시나 더 말씀하실 위원님 계신가요? 그러면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금일 예정된 강원도교육청 직속기관 소관 2017년도 주요업무 추진상황 보고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지금까지 자세한 보고와 성의 있는 답변을 하여 주신 김경생 원장님과 9개 직속기관 원장님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원장님들께서는 오늘 질의ㆍ답변 과정에서 오고 간 위원님들의 조언과 충고를 업무에 충분히 반영하여 추진하고자 하는 업무계획이 충실히 이행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 주시기 바랍니다. 아울러 끝까지 원만한 회의가 진행될 수 있도록 협조해 주신 동료 위원 여러분들께도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다음주 7월 10일과 11일 이틀 동안 동해ㆍ삼척지역 학부모연합회와 교육위원회 위원님들과의 간담회에서 나온 민원과 관련한 현지시찰이 있을 예정입니다. 위원님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립니다. 그러면 이것으로 제266회 강원도의회 임시회 제2차 교육위원회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16시 46분 산회

출처 강원특별자치도의회 회의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