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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특별자치도의회 발언

김용복 의원 발언

266회 제4농림수산위원회2017-07-10

김용복 의원 프로필 보기 →

진기엽위원장

좌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66회 강원도의회 임시회 제4차 농림수산위원회를 개의하겠습니다. 동료 위원 여러분! 오늘은 농업기술원 소관 2017년도 주요업무 추진상황을 보고받으시겠습니다. 모쪼록 위원님들의 심도 있는 고견을 부탁드리면서 오늘 예정된 회의를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의사일정 제1항 농업기술원 소관 2017년도 주요업무 추진상황 보고를 상정합니다. 박흥규 농업기술원장님은 발언대로 나오셔서 2017년도 주요업무 추진상황 보고를 핵심사항 위주로 간략히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흥규

박흥규농업기술원장

안녕하십니까, 농업기술원장 박흥규입니다. 존경하는 진기엽 위원장님, 그리고 위원님 여러분! 지금부터 제266회 강원도의회 임시회 농림수산위원회에서 농업기술원 소관 2017년도 주요업무 추진상황을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에 앞서 7월 1일 자 인사발령에 따라 새롭게 부임된 간부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먼저 미래농업교육원 정기옥 원장입니다. (미래농업교육원장 정기옥 인사) 인삼약초연구소 원재희 소장입니다. (인삼약초연구소장 원재희 인사) 이상으로 소개를 마치고 금년도 주요업무 추진상황을 보고드리겠습니다. 배부해 드린 업무보고서를 봐 주시기 바랍니다. 업무보고서 1쪽입니다. 보고드릴 순서는 일반현황, 2017년 중점 추진방향, 주요업무 추진상황 순으로 보고드리겠습니다. 3쪽, 일반현황입니다. 농업기술원 조직은 2국 7과 5연구소와 1교육원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인력은 연구직 70명, 지도직 29명과 일반직 52명, 전문경력관 4명으로 총 155명이 정원으로 책정되어 있습니다. 다만 연구사 3명과 일반직 1명이 결원이나 이는 본인의 원에 의해 명퇴 등에 의한 것으로 휴직자 복직, 신규 채용 등 사안 종료 후 해소될 예정입니다. 4쪽입니다. 예산은 지난해 대비 15.3% 증가한 559억 7,000만 원으로 국비 38%, 도비 62%로 편성되어 있습니다. 부서별 주요업무는 자료를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5쪽, 2017년도 중점 추진방향입니다. 농업기술원의 비전인 국내 농업소득 제1의 강원도 만들기를 위하여 지역여건에 알맞은 신소득원 발굴과 실용기술 연구개발, 농업경영체의 역량개발과 고객이 만족하는 기술보급을 목표로 동계올림픽 연계 6차 산업화 지원 등 4대 과제를 중점 추진 중에 있습니다. 7쪽, 주요업무 추진상황입니다. 먼저 동계올림픽과 농업을 연계한 6차 산업화를 위해 강원도 대표음식 개발 보급과 관광상품화 기술, 문화올림픽 붐업 선도에 주력하고, ICTㆍBT 등 첨단기술 개발 보급으로 우수품종 확산을 통해 종자산업을 주도하고, 고품질 농축산물 생산기술 지원 및 영농현장의 애로기술을 신속히 해결하는 체계를 구축해 나가겠습니다. 또한 지역별 경쟁우위 전략작목을 적극 육성하고 시장 개방에 대응한 주곡작물의 경쟁력 향상과 기후변화에 대한 선제적 대응기술을 개발하여 강원농업이 한 단계 도약하는 발판을 마련하겠으며, 강원농업을 이끌어 갈 핵심인력 양성을 통해 지속가능한 농업ㆍ농촌의 삶의 질 향상에 전력을 다하겠습니다. 9쪽, 동계올림픽 연계 6차 산업화 지원은 우리 도 대표음식 개발 보급과 동계올림픽 관광상품화, 문화올림픽 붐업 선도 등 3개 분야로 구분하여 보고드리겠습니다. 11쪽, 강원도 대표음식 개발 보급, 대표 먹거리 강원나물밥입니다. 강원나물밥은 지난해 단품 1종과 냉동밥 개발을 완료하였으며, 개발된 강원나물밥의 조기 정착을 위해 도내 26개소의 전문점을 지정 운영하고 수도권 호텔과 골프장 등 전국을 대상으로 점차 확대해 나가겠습니다. 특히 냉동밥은 편의점과 농협 등 대형마트를 중심으로 판매망을 확대하여 국내 냉동밥 시장을 선점하고, 군부대 및 미국 등 수출시장에도 진출하여 강원나물밥의 세계화 실현에 전력을 다하고 있습니다. 또한 강원나물밥 축제와 특판 및 시식 설명회 등을 개최하여 우리 도 농산물의 우수성을 알리는 홍보ㆍ마케팅에도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12쪽입니다. 강원나물밥이 금년부터 본격적으로 판매됨에 따라 나물밥 원료인 식재료의 원활한 공급을 위해 오륜벼 40ha, 오륜감자 25ha, 산채 22ha 등 전문생산단지 87ha를 조성ㆍ운영하는 한편 전문점과 냉동밥에 소요되는 오륜감자 원료 공급과 푸른건나물 제조시설을 갖추는 등 특허기술을 적용한 표준화된 식재료 대량생산 기반을 구축해 나가고 있습니다. 13쪽, 동계올림픽 관광상품화입니다. 먼저 농특산물을 이용한 GIFT 전략상품 개발을 위해 기능성이 우수한 강원인삼에 초콜릿을 가미한 홍삼초콜릿을 상품화하고 복숭아빵 및 색소 옥수수를 이용한 기능성 식품을 개발 중에 있습니다. 또한 우리 원에서 개발ㆍ육성한 오륜벼와 감자를 활용한 증류주와 우리 고장의 토종과일을 원료로 하는 특산주 4종을 개발하여 누구나 받고 싶어 하는 선물용 명품으로 만들어 나가겠습니다. 14쪽, 전통음식 및 가공상품 소득화입니다. 농축산물을 생산 중심에서 가공산업 연계를 위해 지역의 식자재와 문화를 활용한 향토음식 상품화 36개소에 올림픽 농가맛집과 맛 기행 명소를 조성하고, 농산물 종합가공센터 3개소와 소규모 창업활동 및 가공신기술 7개소를 지원하여 창업코칭을 통한 전통식문화 계승과 확산에도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15쪽, 농촌체험관광 활성화입니다. 동계올림픽을 연계한 농촌관광 활성화를 위해 수도권에 대한 체험학습 축제와 팸투어 등 홍보활동을 강화하고, 농촌의 다양한 어메니티를 활용한 농촌체험장을 금년 신규 11개소를 포함한 80개소를 내실 있게 추진 중에 있으며, 지역별 유ㆍ무형의 체험자원을 발굴하여 농가소득화 해 나가겠습니다. 16쪽, 문화올림픽 붐업 선도입니다. 우리 원에서 육성하는 농촌지도자, 생활개선회, 4-H 등 농업인 단체들이 지역의 각종 교육과 행사 시에 동계올림픽 홍보의 장으로 활용하도록 적극 지원하고 있습니다. 먼저 지난 6월 28일 정보화 경진 및 7월 4일 강원발전 심포지엄을 개최한 바 있으며, 9월 13일과 14일 이틀간 강릉에서 열리는 한국생활개선회 전국대회는 1만 2,000여 명의 회원들에게 홍보는 물론 대규모 인원의 원활한 숙식제공의 테스트이벤트로 활용하고, 7월과 8월 예정인 강원 4-H 야영과 농촌지도자 대회, 11월에 개최되는 4-H 중앙경진대회 등도 문화올림픽 홍보의 장으로 활용하겠습니다. 17쪽, ICTㆍBT 등 첨단기술 개발보급으로 강원농업 경쟁력을 제고해 나가겠습니다. 먼저 우수품종 개발 보급 종자산업 주도, 친환경 안전농산물 생산기술 지원, 고품질 안전축산물 생산성 향상과 농업현장 애로기술 신속해결체계 구축 등 4개 분야로 구분하여 보고드리겠습니다. 19쪽, 우수품종 개발 보급으로 종자산업 주도를 위해 지역기후와 소비자 맞춤형 고품질 품종 개발을 목표로 벼는 밥맛 좋고 가공적성이 뛰어난 1등급 품종 육성을 목표로 현재 14계통을 육성 중이며, 잡곡은 기능성이며 다수성인 콩 6계통과 팥과 수수는 기계화가 용이한 2계통을 선발하고, 감자는 재해에 강하고 품질이 우수한 7계통과 유색ㆍ기능성 2계통을 선발해 나가겠습니다. 옥수수는 고품질 찰옥수수 6교잡종과 산업용 색소옥수수를 지역 적응성 검정 중에 있습니다. 딸기ㆍ백합ㆍ칼라 등 원예작물 5작목은 생산력 검정을 통해 4개 품종을 출원할 계획이며, 산채는 맛과 향이 우수한 품종개발에 역점을 두고 잎이 넓고 다수성인 참산부추를 품종 출원하겠으며, 버섯은 고품질 생산체계 확립에 주력하고, 인삼은 재해에 강하고 다수성이며 체형이 우수한 20계통을 선발하여 특성검정 중에 있습니다. 20쪽입니다. 먼저 수출용 품종 개발을 위해 옥수수는 중국과 러시아 등 고위도 지역에 대한 수출적응성 검토를 위해 60개 교잡종 1㏊ 파종 완료하였으며, 감자는 몽골 현지적응 품종 선발에 중점을 두고 추진 중에 있습니다. 백합은 중국 소비자 선호품종 선발을 위해 8개 품종 20계통에 대해 시범포를 운영하는 등 금년에 10개 품종이 출원될 수 있도록 우수품종 육성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또한 FTA에 대응한 신품종 보급을 위해 벼ㆍ감자 등 주곡작물과 백합을 비롯한 산채 등 고소득 작물은 지역의 대표 특화품목으로 확산 보급하고, 벼ㆍ감자 등 오륜품종은 올림픽 개최지를 중심으로 특산단지 1,825㏊를 조성하였습니다. 아울러 2018년 농가보급용 우량종자 182t 생산에도 만전을 기하겠습니다. 21쪽, 친환경 안전농산물 생산기술 지원입니다. 지속가능한 농업환경 보전을 위해 유기성비료 활용과 시설재배지 토양환경 개량, 클로렐라 활용 등 친환경 농산물 생산기반을 확충하겠으며, GAP 기준 설정과 유용미생물제를 활용한 유기농 생산기술 재배실태를 분석하고 농산물 우수관리 교육 등 현장 컨설팅을 강화하여 높아지는 소비자의 식품안전성 요구에 기여토록 착실히 추진 중에 있습니다. 22쪽, 고품질 안전축산물 생산성 향상입니다. 축산업의 고질적 애로인 축사악취제거 프로젝트와 복합미생물 이용기술을 보급하여 클린농장 조성에 주력하고 있으며, 축사 환경제어, 폐사축 처리방법 개선 등 환경친화적인 가축사양관리기술 6개소도 내실 있게 추진 중에 있습니다. 양질조사료 재배 확산에 의한 사료비 절감과 조사료 작부체계 개선 등 강원축산의 경쟁력 확보에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23쪽, 농업현장 애로기술 체계 구축을 위해 산채와 사과를 비롯한 지역전략작목 산학연협력 3개 사업단도 내실 있게 운영하고 있으며, 당초 목표한 성과가 도출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또한 1지역 1특화품목의 조기 정착과 행복농업 맞춤형 이동상담실 운영, 품목별 전문가를 활용한 영농애로기술 해결 등 현장기술지원단 운영에 철저를 기하고, 농업인이 요구한 영농현장 기술수요에 최적화된 과학영농장비 확충과 실증시범포 운영 등 지도공무원 역량 강화에도 만전을 기하고 있습니다. 25쪽, FTAㆍ기후변화 대응기술 개발 보급입니다. 지역농산물 특화품목 육성을 위해 1지역 1특화품목 육성, 새로운 소득작목 개발 보급, 기후변화의 선제적 대응기술 개발 등 5개 분야로 구분하여 보고드리겠습니다. 27쪽, 1지역 1특화품목 육성입니다. 먼저 지역농산물 특화품목 육성을 위해 수박을 비롯한 신규 1년차 3개소는 생산기반조성과 참여농업인의 역량을 높이는 데 주력하고 있으며, 다래와 산채 등 기존 2년차 5개소는 특화품목의 품질 고급화와 시장경쟁력 강화에 중점을 두고 추진 중에 있습니다. 28쪽입니다. 중앙공모사업으로 추진하는 지역농업 특성화사업 9개소 중 1년차 신규 4개소는 시설 현대화 등 생산기반을 조성하고 2년차 5개소는 가공과 체험을 연계한 소득화에 초점을 맞춰 지역의 농가소득을 이끌어가는 주도품목으로 자리매김될 수 있도록 전력을 다하고 있습니다. 29쪽, 지역활력화 작목기반 조성입니다. 농업환경의 변화와 소득작목에 대한 농업인의 현장수요를 예측하여 딸기는 ICT 등 재배시설 개선에 중점을 두고, 산채와 양념채소류는 유통 활성화를 통한 지역우위 새소득원으로 육성하고 있습니다. 포도는 씨 없는 포도 등 신품종 조기 확산을 위해 자체 육성한 국내육성 품종 중심으로 신품종 보급을 조기에 확산해 나가고 있습니다. 또한 토마토와 블루베리는 전문생산단지 기반을 확충하고, 사과는 우리 도 기후환경에 알맞은 강원도형 과원모델을 조성하여 현장교육장으로 적극 활용하고 있습니다. 30쪽, 식량작물 경쟁력 제고입니다. 오는 10월 14일부터 시행되는 쌀 등급제 의무화에 대비하여 품위분석을 통한 모니터링과 쌀 품질 향상을 위한 농업인 의식교육을 적극 추진하였으며, 밭작물 시범사업으로 논 재배를 유도하고 쌀 소비 변화에 따른 가공산업 육성 등 경영안정에도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한편 기계화율이 상대적으로 낮은 밭작물은 생산에서 수확 후 관리까지 일관 시스템화하는 기계화 촉진기술을 확산하고 6차 산업과 연계한 가공 상품화에도 만전을 기하고 있습니다. 31쪽, 새로운 소득작목 개발보급을 위한 수출성장 작목 기술지원입니다. 먼저 수출시장 저변 확대와 생산기반 확충을 위해 기존 성장작목인 파프리카와 토마토는 여름 수출작형 개발과 영농현장의 애로기술을 적극 해결하고, 아스파라거스는 종묘보급에 주력하여 지난 5월 18t을 일본에 처녀수출한 바 있습니다. 또한 백합은 국내 육성품종을 중심으로 중국 등 해외시장 개척과 몽골 등에 시험수출을 통한 수출국 다변화를 시도하는 한편 수출단지 중심의 현장 컨설팅을 중점 지원하여 수출품목을 2020년까지 10개 작목 이상으로 확대해 나가도록 준비하고 있습니다. 32쪽, 소득 유망 신작목 발굴입니다. 소비시장의 다양한 요구에 대응한 신소득작목의 발굴 및 생산기반 조성을 위해 왕고들빼기는 실증포 3개소를 조성하고, 이고들빼기ㆍ어수리 등은 기능성과 건강채소로 정착될 수 있도록 육묘 등 재배기술을 확립해 나가고 있습니다. 또한 방울다다기양배추, 는쟁이냉이, 열대마 등 소면적 유망작목에 대해서도 육묘기술과 재배작형을 개발하여 새소득원으로 확대해 나가겠습니다. 33쪽, 소득작물 신기술 조기 보급입니다. 실용화 신기술의 조기 확산을 위해 국내에서 육성된 복숭아 등 원예 5작목과 잎새버섯, 산느타리버섯 등 3개 품종을 시범 보급하여 추진 중에 있으며, 고온기와 저온기 시설재배 작물의 최적 환경관리 기술을 개발 보급하여 단경기 품질고급화와 안정생산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ICT, 히트펌프 등 첨단시설을 활용한 생산비 절감 실용화기술 시범을 통해 에너지절감시설 보급률을 16%까지 높여 나가고 있습니다. 34쪽, 국제 농업기술 협력입니다. 수출용 개발품종의 해외시장 개척과 몽골과의 지속적인 협력사업 전개를 위해 옥수수는 캄보디아에서 동계 세대촉진을 추진하는 한편 중국과 러시아에서는 북방적응 수출용 품종을 개발하고 육성된 품종이 현지 실용화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습니다. 또한 지난 2004년부터 추진되어 온 몽골 튜브도 간 강원도농업타운은 교육ㆍ연수 등 실습형 교육농장으로 운영하고, 9월에 국제심포지엄 및 김치페스티벌도 차질 없이 추진토록 하겠습니다. 35쪽, 기후변화의 선제적 대응기술 개발, 주산지 북상에 따른 생산체계 구축입니다. 주곡작물인 벼는 안정생산 품종선발과 작부체계 개발을 위해 기존의 육종목표인 조생ㆍ다수성 중심에서 중만생종이며 고품질 품종 선발에 주력하고, 벼ㆍ마늘ㆍ조사료를 연계한 작부체계 기술을 적극 확립해 나가겠습니다. 인삼은 도내 적응 우수품종 선발을 위한 채종포 조성과 하우스 직파재배 등 6년근 인삼 경쟁력 제고와 안정생산 기술 개발에 적극 노력하고 있습니다. 또한 난지형 약초인 강황ㆍ구기자 등을 도입하여 번식방법과 정식시기 확립 등 재배안정성을 검토 중에 있습니다. 36쪽, 강원사과 경쟁력 제고입니다. 기후온난화에 따른 재배적지 북상으로 신규 사과원이 급격히 확대됨에 따라 지대별 적품종 특산단지 조성을 위해 표준화된 무병묘목 전시포를 조성하여 현장교육장으로 적극 활용 중에 있으며, 소비자 기호에 알맞은 품종의 다양화와 중ㆍ소과종 생산기술을 시범 보급하고, 농촌진흥청과 도 농업기술원, 산학연협력사업단과 유기적인 협력을 통해 병해충 종합관리 체계 확립과 워크숍 등 현장기술 지원에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37쪽, 외래ㆍ돌발 병해충 방제체계 확립입니다. 기후변화와 글로벌화 등 환경 변화에 따른 외래ㆍ돌발 병해충 방제체계를 튼실히 구축하기 위하여 사과 등 주산지 북상 과수와 과채류의 병해충 예찰ㆍ진단 기술을 확산하고 주요 바이러스의 현장진단키트 5종 2,000점을 보급하였습니다. 또한 고랭지배추 씨스트선충 등 검역병해충의 확산 방지를 위한 조기예찰 및 적기방제 시스템 구축과 고랭지배추 등 1,428㏊에 대한 예방 차원의 사전방제를 차질 없이 추진하고 있습니다. 돌발 병해충의 주비래지역에 대한 해충 및 포장밀도조사 추적을 통해 분포도를 조사하고 산림청과 협업을 통한 사전방제에도 최선을 다하였습니다. 39쪽, 경영수준과 삶의 질 향상으로 농촌 활력화를 위해 전문농업인 육성, 초보ㆍ중소농 경영 안정화, 행복한 농촌생활 활력 증진 등 3개 분야로 구분하여 보고드리겠습니다. 41쪽, 전문농업인 육성에 있어서 미래농업교육원 운영입니다. 농산물시장 개방과 농업여건 변화에 적극 대처하고 강원농업을 이끌어 갈 전문인재 양성을 목표로 미래농업대학 과정과 농정시책ㆍ협업 18개 과정 등 총 65개 과정에 2,700명을 대상으로 내실 있는 교육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또한 이론과 실습을 병행한 교육 운영으로 수강 농업인의 교육만족도를 한층 더 높여 나가고 있으며, 금년도 당초 계획한 교육과정이 차질 없이 추진되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42쪽, 경영수준ㆍ성장유형별 맞춤교육입니다. 금년에 도 농업기술원과 시ㆍ군 농업기술센터에서 추진하는 농업인 교육은 3개 과정 총 6만 명을 대상으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이 가운데 지역특화품목 중심의 최고 전문농업인 육성을 위해 농업인 대학 등 장기 과정은 토론과 현장실습 등 학습형태를 다양화하고, 일반 농업인을 대상으로 품목별 전문교육과정은 새해농업인 실용교육 및 작목별 재배기술, 농식품 가공ㆍ마케팅에 초점을 맞춰 진행하고 있으며, 기초 농업인 대상의 영농기술과정은 신규농의 영농정착기술과 현장체험 위주로, 예비농업인 과정은 농심함양과 귀농ㆍ귀촌 등 기초과정에 중점을 두고 실시 중에 있습니다. 43쪽, 초보ㆍ중소농의 경영 안정화를 위한 청년ㆍ신규농가 창업 지원입니다. 먼저 미래 농업ㆍ농촌의 리더인 청년 CEO의 체계적인 육성을 위해 청년 4-H회원을 대상으로 기초영농 지원 8개소와 기초창업 5개소를 지원하고, 귀농창업모델 수료자를 대상으로 창업 아이템 발굴 등 소자본 창업 20개소를 내실 있게 추진 중에 있습니다. 한편 지난해 본원에 설립한 귀농창업지원센터를 중심으로 우리 지역을 찾는 귀농ㆍ귀촌인들이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창업정보제공, 현장컨설팅 등 센터 운영에도 만전을 기하고 있습니다. 44쪽, 강소농 우수경영체 육성입니다. 강소농 농업경영체를 신규 700농가를 포함한 우수농가 7,200호 육성을 목표로 하여 맞춤형 경영개선 및 심화교육 등 강소농의 역량 강화에 중점을 두고 추진하고 있으며, 우수경영체 모델화 지원 신규 5개소를 포함한 14개소도 내실 있게 추진 중에 있습니다. 또한 강소농 지원 민간전문가의 멘토ㆍ멘티 등 현장지원활동을 보다 강화하여 강소농 육성사업의 완성도를 높여 나가고 있습니다. 45쪽, 농업경영ㆍ정보화입니다. 농업인 경영역량 향상을 위해 벼 등 28개 작목에 대한 농산물 소득조사와 사과를 비롯한 9개 작목에 대한 생산자 패널조사를 통해 농업경영실태를 분석하여 농가경영개선자료로 적극 활용하고 있으며, 기초 컨설팅을 시ㆍ군당 30농가를 비롯한 540호에 대한 농가경영진단과 현장컨설팅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또한 지역농업 정보화 농업인 경진대회와 리더 양성 프로그램도 추진하고 스마트팜 실용기술에 대한 현장 파급효과를 거양토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46쪽, 행복한 농촌생활 활력 증진입니다. 농업인의 생산적 복지와 건강하고 행복한 농촌마을 육성을 위해 건강장수마을은 금년 신규 5개소를 포함한 42개소에 대해서 학습활동과 안전한 삶의 터로 조성되도록 지원하고 있습니다. 고령농업인의 활동공간 마련 등 실버세대에 대한 텃밭정원 프로그램 13개소도 시범 보급하여 운영 중에 있으며, 또한 편이장비 및 안전장비 지원사업 32개소도 전문가의 컨설팅을 받아 당초 계획한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고 있습니다. 47쪽, 청사 이전 조성사업은 공유재산 교환과 토지 등 취득재산에 대한 보상을 마무리 중에 있으며, 기본 및 실시설계를 10월 중에 마치고 11월 착공식과 함께 토목공사 및 건축기반 조성 등 본격적으로 공사를 추진하여 청사 이전이 당초 계획한 일정에 완료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나가겠습니다. 지금까지 농업기술원 소관 2017년도 주요업무 추진상황을 보고드렸습니다. 보고드린 주요업무에 대해서는 전 직원이 책임의식과 사명감을 갖고 한 치의 차질도 생기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 나가겠습니다. 계속되는 의정활동에 늘 건강하시고 금년에 소망하시는 모든 일들이 뜻하신 대로 성취되시길 기원드리면서 농업기술원 소관 업무보고를 이것으로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진기엽위원장

박흥규 농업기술원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자리로 돌아가 주시기 바랍니다. 그럼 지금부터 농업기술원 소관 업무보고에 따른 질의ㆍ답변을 하시겠습니다. 효율적인 회의 진행을 위하여 위원의 1회당 질의시간은 답변시간을 포함해서 10분으로 하고 위원별로 질의를 모두 마치면 추가로 5분간 질의시간을 드리도록 하되 횟수는 제한을 두지 않고자 하는데 위원 여러분, 이의가 없으십니까? 그럼 질의를 시작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발언 신청 후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신도현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신도현위원

신도현 위원입니다. 원장님을 비롯한 직원 여러분께서 우리 농업ㆍ농촌을 위해서 항상 고생하시는 데 대해서 감사를 드리면서, 본 위원도 공직생활을 했었고 지금은 공직생활을 그만두고 지역을 다니면서 얘기를 들을 때 어떤 얘기를 하느냐 하면 관에서 시키는 것과 반대로 가야 된다 이런 얘기를 농담반 진담반으로 하거든요. 그런데 그것이 왜 그렇게 되느냐 하면 지금 우리 홍천 같은 경우에 오미자 있잖아요?
흥규

박흥규농업기술원장

예.

신도현위원

오미자를 2008년도 그때부터 재배를 시작해서, 홍천분들이 오미자를 하려고 문경시나 장수군을 엄청 많이 갔다 왔어요. 가서 현장을 보고, 오미자를 80% 지원해 줘서 엄청 재배했거든요. 120㏊ 정도 오미자가 식재되어 있는데 지금 농가를 가보면 작년에 한 것을 팔지 못해서 그냥 오미자 엑기스로 해서 전부 쌓아놓고 있다고요. 작년에는 풍년이 되어서 그랬고 올해는 생산이 좀 준다는 얘기를 하는데, 당초에 재배할 때는 소요예산의 80%를 보조해 주면서 묘목대라든가 하우스, 그다음에 저온저장고 이렇게 해서 전부 해 줬는데, 그 당시에 그랬거든요. 농업기술센터에 이렇게 해서 생산되는 것을 다 판매할 수 있느냐 했더니 그 당시의 소장님도 없어서 못 판다, 가공을 해서 없어서 못 판다고 했는데 지금 이게 개인적으로 직접, 가공해서 파는 것도 아니고 개인적으로 인터넷으로 판매가 되기 때문에 지금 문제가 많이 심각하더라고요. 지금 생산을 하는 것보다 유통ㆍ판매 쪽으로 좀 해야 되는데, 농업이라는 것이 센터에서는 시범재배를 해서 어느 정도 궤도에 올리면 그다음에 판매ㆍ유통은 농정과 이쪽에서 해야 되는데 한번 시범재배를 하면 성공해도 계속 가지고 있더라고요. 유통이라든가 홍보 이쪽도 같이 해야 되니까, 지금 센터에서는 그런 것이 좀 미흡하잖아요? 그래서 농정과 쪽으로 이관해서 해야 된다고 본 위원은 생각하거든요. 원장님은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의견을, 어떻게 해결방법이 없는지 한번…….
흥규

박흥규농업기술원장

존경하는 신도현 위원님의 말씀에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어떻게 보면 우리는 생산에, 그러니까 수급에 해당되는 생산적인 문제는 농정국에서 정책적으로 다루어야 할 문제이고 우리 농업기술원 같은 경우는 새로운 기술을 보급한다든가 아니면 새로운 소득작목을 개발하는 그런 쪽에 주력을 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그것이 개발되면 하나의 넓은 면적으로 확대하는 것은 농정국 소관이라고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신도현위원

지금 센터에 가공시설을 만들어 놨거든요. 오늘도 확인해 보니까 그것은 생과를 즙으로 만들고 이런 것은 되는데 다르게 가공해서 하는 것은 안 된다고 하더라고요.
흥규

박흥규농업기술원장

우리가 지금 시ㆍ군 센터나 아니면 지역에 가공센터를 만드는 것은 그 지역의 특산물을 가공하는 데, 즙을 할 수도 있고 환을 만들 수도 있고 그다음에 분말을 할 수도 있는, 그러니까 그 지역에서 원하는 대로 기계를 설계해서 넣을 수 있게 되어 있는데 아마 홍천 같은 경우에는 즙 중심의 가공센터인 것 같습니다. 그것은 앞으로 자체적으로 다른 설비도 넣어서 품목을 다양화해 나가는 것이 필요하리라고 생각합니다.

신도현위원

지금 오미자가 정말 문제예요. 문경 같은 데는 한 1,000㏊ 되거든요?
흥규

박흥규농업기술원장

예, 그렇습니다.

신도현위원

그리고 장수군도 보니까 한 320㏊ 되고, 그런데 우리 홍천 같은 경우는 120㏊ 정도 될 것 같아요. 지금 경쟁력에서도 안 되고, 120㏊를 해서 가공해서 팔아야 되는데 제가 보기에 가공을 해서 팔 수가 없거든요.
흥규

박흥규농업기술원장

위원님도 아마 들으셨을 거예요. 홍천이라든지 인제라든지 여기의 오미자를 문경에서 사가지고 가서, 왜냐하면 지금 위도가 높은 이쪽에서 생산하는 것이 당도가 높기 때문에 아마 우리 것을 조금 섞으면 저쪽의 품질이 훨씬 좋아져서 사가지고 가는 그런 현상도 생기는데, 그런 부분은 전체적인 수급 사항의 문제이지, 아마 이것은 당장 해결하기는 어려운 그런 사항 같습니다.

신도현위원

지금 우리 기술원 차원에서 판매ㆍ유통까지 한다는 것은 좀 어려움이 있는데, 농민들은 그렇잖아요. 행정기관에서 아주 고소득작목이라고 권장하고 지원해 줘서 했는데 지금 와서는 이것이 판로가 없으니까, 그런 문제가 있다는 말씀을 드리고, 이것은 하여간 서로 고민을 한번 해 봐야 된다고 생각하고요.
흥규

박흥규농업기술원장

예.

신도현위원

또 농촌에서 제일 문제가, 요즘 하우스에 고추 재배를 많이 해서 소득도 많이 올리는데 지금 바이러스가 엄청 많이 오더라고요. 그래서 한 번도 못 따고 전부 잘라버리는 농가가 많거든요? 그것을 잘라버리고 오이를 다시 식재하고 그러는데 그러다 보니까 오이 값이 또 폭락이 된다고요. 바이러스에 안 걸리게 하는 방제 방법은 없어요?
흥규

박흥규농업기술원장

우선 그 부분 문제는 저항성 계통의 품종을 심는 것이 가장 우선적이고, 그다음에 자체적으로 매개충인 진딧물을 철저하게 방제, 그러니까 시설 내에서 진딧물이 한번 발생되면 거기는 밀도가 기하급수적으로 높아지거든요. 그래서 사전에 예방 위주의 매개충을 방제하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인데 한번 바이러스에 감염됐던 것은 바로 증세가 안 나타나고 일정 부분 있다가 나타나기 때문에 많이 감염된 것은 처분을 하는 것이 오히려 경영에 도움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신도현위원

홍천군에서 고추 재배는 나만큼 실력 있는 사람이 없다고 하는 사람들이 요즘 와서는 고추를 한 번도 못 따고 전부 잘라버리더라고요. 왜 그러는가 봤더니 바이러스가 왔다고 그러는데, 그러면 정말 농사에 문제가 있거든요.
흥규

박흥규농업기술원장

그래서 아까 업무보고에서도 말씀드렸습니다만 고추라든지 오이라든지 이런 데 바이러스를 사전에 검정할 수 있도록 진단키트를 2,000매 해 줬는데, 고추농가에 대해서는 저희들이 적극적으로 교육도 시키고 거기에 따라서 사전에 예방할 수 있도록 검정도 철저히 하도록 하겠습니다.

신도현위원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흥규

박흥규농업기술원장

감사합니다.

진기엽위원장

신도현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계속해서 질의하실 위원님 발언 신청 후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남평우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평우

남평우위원

남평우 위원입니다. 원장님, 직원 여러분, 반갑습니다. 기술원에서 4-H 지원 관련 사업을 하시죠?
흥규

박흥규농업기술원장

예, 그렇습니다.
평우

남평우위원

그다음에 생활개선회도 하시고?
흥규

박흥규농업기술원장

예.
평우

남평우위원

5개 큰 농업인 단체 하면 한농연 그런 것이 있고, 한국여성농업경영인, 그다음에 생활개선회, 4-H, 또 뭐가 있더라?
흥규

박흥규농업기술원장

농촌지도자.
평우

남평우위원

지도자, 그런데 요즘 아주 바쁜 철을 지나면서 농촌에 야유회 같은 것도 많이 하고, 지금 농촌에 가면 청년회라는 게 거의 다 조직되어 있거든요.
흥규

박흥규농업기술원장

예.
평우

남평우위원

4-H를 굉장히 활성화해야 되겠다는 말씀을 한번 드린 적이 있었고, 그것은 그대로 잘 진행하고 계시겠죠? 또 오늘 초청장 보니까 9월 13일에 큰 대회도 있고요.
흥규

박흥규농업기술원장

예.
평우

남평우위원

그런데 지금 농업ㆍ농촌에서 여러 가지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은 젊은 농업인들, 이 부분이 굉장히 큰 애로사항이잖아요?
흥규

박흥규농업기술원장

예.
평우

남평우위원

고령화, 부녀화 이런 부분인데 제가 다니면서 느끼는 게 실질적으로 농촌지역에서는 리별로 거의 청년회가, 100% 된 것은 아니지만 거의 다 있더라고요. 그 청년회는 30대에서 50대까지, 물론 청장년회라고 해서 60대, 65세는 노인회에 들어가니까 거의 64세까지는 청장년회로 하는 데도 있고, 그런데 대부분 농촌지역에는 청년회 조직이 굉장히 활성화, 그런데 이분들의 애로사항을 보면 행정적인 지원은 거의 없는 것 같다는 생각이, 그냥 자생적으로 어떻게 회비를 걷어서 운영을 하기도 하고 또 리별로 자체적으로 자기들끼리 체육대회를 하고, 아니면 서너 개 리를 묶어서 하기도 하고요. 그런데 이 청년회라는 것을 4-H나 다른 기타 큰 농업인단체처럼 그것을 육성시켜서 그렇게까지 온 것이 아니라 전부 다 자발적으로, 자생적으로…….
흥규

박흥규농업기술원장

예.
평우

남평우위원

그런데 아까 말씀드린 농업ㆍ농촌에서 어려운 부분은 젊은 농업인들의 부족, 그다음에 일손 부족, 그런데 이분들을 장려해서 이분들이 농업에서, 지금 5개 농업 관련 큰 단체들이 있지만, 물론 이분들이 또 거기에 다 들어가 있기도 하죠. 여러 가지 중복되는데 이런 쪽에 한번 관심을 가져본다면 엄청난 파급효과가 있지 않을까, 그분들도 그것을 크게 요구하는 사항은 아니에요. 자기들이 늘 해 왔기 때문에 이것을 이렇게 도와 달라 이런 것은 아닌데, 야유회 때 가서 같이 소주 한잔하면서 여러 가지 돌아가는 얘기를 좀 들어보면, 어떻게 보면 가장 활성화되어 있는 조직이 청년회 같아요. 그러니까 군단위나 시내권에 있는 그런 청년회 말고 농촌지역에, 주로 외곽에서 농업을 하는 쪽에, 시내 쪽에 있는 청년회까지 그런 것을 지원한다는 것은 좀 그렇고 외곽에 있는 청년회나 이런 조직을, 물론 농업기술원에서 관심을 가지셔도 되겠고 농정국에서 관심을 가지셔도 되겠지만, 지금 굉장히 여러 가지 사업들을 하면서 보급도 하고 장려도 하고 교육도 시키고 새로운 소득작물 도입도 하는데 그것을 가장 핵심적으로 잘 받아들일 수 있고 사업을 매개할 수 있는 단체, 그것은 누가 의도적으로, 지자체에서 만들어 놓은 것도 아니고 리별로 다 자생적으로 되어 있는 것인데 이것에 한번 관심을 가지시고, 활성화라면 예를 들어서 처음부터 큰 예산이 아니라, 체계적인 지원을 한다고 하면 근거도 또 만들어야 되겠죠. 만약에 한다고 하면 그냥 지원할 수는 없을 것이고, 그것은 도 차원에서, 또 전국적으로 그런 시도가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아마 제가 볼 때는 획기적인 대안이 될 수도 있지 않나, 이분들 스스로 그렇게 크게 도와 달라는 얘기는 안 해요.
흥규

박흥규농업기술원장

예.
평우

남평우위원

그것을 차라리, 4-H는 딱 40세까지인가요? 나이가 있잖아요?
흥규

박흥규농업기술원장

예, 만 39세까지.
평우

남평우위원

4-H는 4-H대로 농촌의 젊은 지도자를 양성하는 이런 식으로 간다고 하면 청년회는 50대 후반까지도, 그렇게들 많이 활동하고 있으니까 한번 관심을 가져 보는 것이 어떨까, 원장님 생각은 어떠세요?
흥규

박흥규농업기술원장

위원님이 정말 좋은 의견을 주셨고요, 저희 농업기술원 같은 경우에는 그런 틀에 박힌 것보다는 거기에서 탈피해서 특색 있는 사업을 해 보자 하는 측면에서 저희가 작년에 성과보고회를 할 때 이장협의회를 통해서 이장님들을 초청해서, 왜냐하면 이장님들을 통해서 확산시키는 것이 가장 빠를 수 있겠다는 그런 측면에서 했는데요, 방금 말씀하신 것처럼 마을마다 청년회가 있으면 저희들도 앞으로 관심을 가져보도록 하겠습니다. 다만 저희들이 하는 단체는 실질적으로 농촌진흥법에 명기되어 있는 단체, 지도자회, 생활개선회, 4-H회, 연구회, 그다음에 정보화회, 그 5개 단체는 농촌진흥법에 명기가 되어 있어서 지원근거가 있는데 자연발생적인 단체는 아마 농업기술원에서 관여하기는 상당히 어려울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평우

남평우위원

그럼 농정국에서는?
흥규

박흥규농업기술원장

농정국에서는 아마 전체적인 것을 다 아우를 수 있으니까, 도에 관련되는…….
평우

남평우위원

그러면 그것은 농정국 쪽하고 한번 상의를 해 봐야, 이렇게 생각을 갖게 된 것은 그분들하고 같이 대화를 하다 보면 그분들이 핵심이야. 예를 들어서 이장협의회 같은 경우는 반공무원이나 마찬가지잖아요, 그렇죠? 그분들은 소규모지만 보수를 받기도 하고 여러 가지 혜택도 있고, 기존에 있는 것은 그대로 가면 되는 것이고, 어차피 농촌의 문제는 사람의 문제가 갈수록 어려워지는데 이런 게 활성화되면서 자기들끼리 정보 공유하고 새로운 사업도 도입하고 이렇게 하기 위해서는, 거기 노인회도 있고 여러 가지 단체가 있다고 해도 그것보다는 이것이 향후에, 어떻게 보면 농업ㆍ농촌지역에서는 이 사람들을 잘 활용만 한다면 굉장히 크게 도움이 될 수도 있겠다. 자기들이 스스로 이것을 활용합시다 하는 데는 없어요. 제가 그냥 가서 그분들을 만나보다 보니까 이렇게 좋은 자생단체가 있는데, 크게 지원을 안 해 줘도 된다고 하면 엄청나게 파급효과가 크지 않을까 이런 생각이 들고요. 원장님께서는 농업진흥법인가 거기에 명기된 그런 단체에 국한되는 부분이라고 하면, 농촌진흥청이라고 하나요?
흥규

박흥규농업기술원장

예.
평우

남평우위원

거기에도 이런 제안을, 이런 것을 법률적으로 한번 활성화할 필요가 있지 않겠는가 이런 것은 제안을 해 볼 필요도 있지 않나…….
흥규

박흥규농업기술원장

예, 저도 우선 현장에 가서 청년들을 한번 만나보기도 하고 거기에 대해서 얘기도 한번 듣고, 청에도 이런 자생단체에 대한 지원근거를 마련하는 것이 어떻겠느냐 제안도 한번 해 보고 그렇게 하겠습니다.
평우

남평우위원

그래요. 수고하셨습니다.
흥규

박흥규농업기술원장

감사합니다.
평우

남평우위원

이상입니다.

진기엽위원장

남평우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계속해서 질의하실 위원님, 심영섭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심영섭위원

심영섭 위원입니다. 이번 가뭄으로 인해서 강원도 영동지역에 많은 어려움이 없지 않아 있었고, 특히나 우리 농작물이 다 타서 죽는다는 그런 얘기도 있었고요. 아마 강릉 같은 경우는 급수를 제한해야 된다는 그런 어려움까지 있었습니다. 그런 가운데 요즘 장마로 인해서 해갈이 됐는데, 지난번에 원장님께서 오셔서 준공식에 같이 참여해 주셨지만, 왕산 안반데기 용수공급시설요.
흥규

박흥규농업기술원장

예.

심영섭위원

이것으로 인해서 왕산 대기리 안반데기에서 농사를 짓는 분들한테는 큰 희망을 주지 않았느냐, 그래서 앞으로도 국비 지원이라든가 사업비를 좀 더 많이 확보해서 우리 강원도 지역에는, 앞으로 이러한 여러 가지 기후변화가 많이 일어나기 때문에 여기에 대해서 사전에 좀 대처해 주시기 바라고요, 고맙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흥규

박흥규농업기술원장

예.

심영섭위원

그리고 기후변화에 대해서 원장님한테 잠깐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지금 현재 기술원에서 기후변화에 여러 가지 대응을 하고 있습니다만 우리 도에서는 지금 현재 기후변화에 대해서 어떻게 준비를 하고 계시는지, 쉽게 말해서 우리 농작물에 대해서요. 원장님이 한번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35페이지에 보면 국비나 도비 사업으로 현재 여기에 대한 대응기술을 개발하고 계시는데 어떻게 추진하고 계시는지?
흥규

박흥규농업기술원장

기후변화와 관련해서는 제가 오자마자 가장 먼저 시작했던 사업이 이겁니다. 어떻게 보면 앞으로 우리 강원도에서 위기이자 기회를 맞을 수 있는 것이 이 기후변화이다, 그런 측면에서 저희들이 준비해서 작년 같은 경우에 기후변화에 대해서 하나의 연구집도 만들고 심포지엄도 한 그런 사항입니다. 우선은…….

심영섭위원

심포지엄이라든가 이런 것을, 기후변화에 대해서 여러 가지 연구ㆍ개발을 했는데 그 결과가 우리 농민들한테 전수가 되어야 하잖아요?
흥규

박흥규농업기술원장

예.

심영섭위원

여기에 대해서 어떻게 대응하고 어떻게 가야 할 것인지?
흥규

박흥규농업기술원장

그래서 거기에 우리가 지역별로, 품목별로 앞으로 어떻게 하겠다는 대응책을 만들어냈고요, 지금 저희들이 하는 것은 벼를 예로 들면 이때까지는 저희가 조생벼 중심으로 갔었는데 이것을 새로운 품종을 개발해서 접근하기에는 너무 시간이 많이 걸리고 해서 밑의 지방에 있던 개발된 품종들, 그것을 가지고 와서 기술원에서 약 30품목을 적응시험을 하고 있습니다. 그것 중에서 가장 먼저 골라내는 그런 방법으로…….

심영섭위원

원장님, 제가 몇 가지 대안을 제시해 드리겠습니다.
흥규

박흥규농업기술원장

예.

심영섭위원

지금 현재 농업현장에 가서 보면 포도 재배하는 분들, 그다음에 블루베리 재배하는 분들, 과수 재배하는 분들은 거의 3년 동안 일주일씩 앞당겨진답니다. 왜냐하면 기후변화로 인해서 너무 빨리 날씨가 따뜻해지기 때문에 포도라든가 사과 같은 경우는 일주일 먼저 빨리 꽃을 피우니까 농촌에서 농사를 짓는 분들은 사전에 대비를 못하는 거예요. 그래서 이 기후변화로 인해 농촌의 일손은 점점 갑작스럽게 바빠진다는 얘기입니다. 이런 부분에 대해서 우리 기술원에서 뭔가 어떤 대책을 강구해 주셔야 된다, 이 말씀을 제가 드리고 싶어요. 그다음에 현재 하우스 재배도 많이 하지 않습니까, 그렇죠?
흥규

박흥규농업기술원장

예.

심영섭위원

그전에는 하우스라는 것은 안의 온도를 높여주기 위해서, 또 직사광선을 피하기 위해서, 뭔가 그 안의 성분을 좀 더, 당도를 좋게 하기 위해서 하우스를 하잖아요?
흥규

박흥규농업기술원장

예.

심영섭위원

그런데 하우스가 이제는 안에 가면 40℃, 온도가 너무 높아져서 이것은 익는 것이 아니라 탈 정도랍니다. 그래서 이런 부분에 대해서 우리 기술원에서는 뭔가 새롭게 연구하고 개발해서 여기에 대해서 대응을 해야 되지 않느냐. 무슨 세미나, 학술적으로, 논리적으로, 저는 늘 원장님에게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여기에 여러 박사분들이 많이 계시기 때문에 학술적으로, 논리적으로 똑똑하시지만 현장의 목소리를 조금씩 귀담아 들어서 여기에 대해서 대응해야 되지 않느냐. 저도 깜짝 놀랐습니다. 왜냐하면 이것이 일주일씩, 한 4년 동안 벼농사도 풍작이 됐지 않습니까?
흥규

박흥규농업기술원장

예.

심영섭위원

풍작이 되면서 거의 일주일씩 앞당겨지니까 이 농사짓는 분들이 미처 준비를 안 해 놨다가 이것이 막 꽃이 피니까 그다음에 일손이 바빠지고, 하여튼 그런 부분에 대해서 우리 원장님께서는 적극적으로, 여기 연구하시는 분들 중에 머리 좋으신 분들이 많이 계시잖아요? 이 부분은 한번 적극적으로 좀 챙겨주십시오.
흥규

박흥규농업기술원장

알겠습니다. 위원님이 말씀하시는 부분하고 현장에 가서 더 들어서 그런 부분들이 우리 연구과제로 들어갈 수 있도록…….

심영섭위원

재배하는 데 하우스를 많이 지원해 주잖아요?
흥규

박흥규농업기술원장

예.

심영섭위원

그럼 이제는 하우스 재배로 인해서 거기서 제2의 산업이, 더 나은, 쉽게 얘기하면 결실을 얻을 수 있게끔 그런 부분도 필요하지 않겠나.
흥규

박흥규농업기술원장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심영섭위원

그다음에 몽골은 제가 다음에 갔다 와서 다시 한번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흥규

박흥규농업기술원장

알겠습니다.

웃음

심영섭위원

강원나물밥에 대해서 제가 잠깐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흥규

박흥규농업기술원장

예.

심영섭위원

현재 강원나물밥이 도비라든가 시ㆍ군비, 자부담 해서 9억 5,000만 원 정도, 도비는 2억 8,500만 원 지원을 해 주잖아요? 그런데 일전에 원장님께서 이 사업체가 시아스라고 했죠?
흥규

박흥규농업기술원장

예, 그렇습니다.

심영섭위원

강원도 내에 보면, 양양 설악산 그린푸드라는 회사를 아십니까?
흥규

박흥규농업기술원장

그린푸드요?

심영섭위원

예.
흥규

박흥규농업기술원장

제가 아직 한 번도 못 가봤습니다.

심영섭위원

제가 전국 농산물 그것 하는 데서, 제가 현장에 한번 가서 팸플릿을 가지고 왔었거든요. 그런데 이분들이 상당히, 설악산 그린푸드라는, 저는 사장이 누군지 전혀 모릅니다. 모르는데 곤드레 된장국이라든가 곤드레…….
흥규

박흥규농업기술원장

아, 양양의 그린푸드를 얘기하시는 거죠?

심영섭위원

예.
흥규

박흥규농업기술원장

거기는 제가 지난주 목요일에 다녀왔습니다.

심영섭위원

다녀왔어요?
흥규

박흥규농업기술원장

예, 다녀왔습니다.

심영섭위원

그래서 이런 회사도, 지금 현재 강원도 내에서 활발하게 잘 운영하고 있는 회사를 우리 강원나물밥 제조하는 여기에 접목시키는 것이 어떻겠느냐.
흥규

박흥규농업기술원장

나물을 직접 생산하는 그런 업체이기 때문에 저희들 자체적으로 거기에 납품을 받을 수 있도록 되어 있습니다.

심영섭위원

그런데 지금 현재 시아스라는, 냉동밥 있지 않습니까?
흥규

박흥규농업기술원장

예.

심영섭위원

여기 같은 경우는 면이라든가 이런 것을 납품만 하는 업체잖아요?
흥규

박흥규농업기술원장

지금 말하는 시아스는 냉동밥 전문 제조업체입니다.

심영섭위원

제조업체예요?
흥규

박흥규농업기술원장

예, 그게 뭐냐 하면 식재료를 대는 유통업체가 아니고 거기는 냉동밥을 만드는 업체입니다, 냉동식품을 만드는 업체.

심영섭위원

본 위원이 왜냐하면 시아스라는, 본사라든지 지사, 지금까지 거의 2년 동안 적자 운영된 회사잖아요, 그렇죠?
흥규

박흥규농업기술원장

예.

심영섭위원

괜히 이런 업체에 우리가 지원해 주면서 사업을 하는 것보다 현재 건실하게 잘 운영하고 있는 강원도 내 양양에 있는 이런 업체에 우리가 위탁을 해서 강원나물밥을 좀 더 홍보하고 제조하는 것이 어떻겠느냐 그런 생각이 들더라고요.
흥규

박흥규농업기술원장

그린푸드에서는 냉동밥을 만들 수가 없습니다.

심영섭위원

여기에 대해서 서로 교류만 하면 할 수도…….
흥규

박흥규농업기술원장

냉동밥을 만드는 생산라인만 만드는 데 80억에서 100억이 듭니다, 한 라인만 만드는 데요. 여기서 만드는 것은 뭐냐 하면 간편국 같은 것 있지 않습니까? 건조해서 따뜻한 물에 집어넣으면 국이 되는 그런 식품이고, 이것은 품목 자체가 다른 것입니다.

심영섭위원

왜 제가 이 말씀을 드리느냐 하면 지금 현재 여기에 보면 오륜쌀, 오륜감자를 이용하지 않습니까?
흥규

박흥규농업기술원장

예.

심영섭위원

현재 오륜쌀이, 농업기술원에서 개발해서 각 시ㆍ군 센터에 이 오륜벼를 심으라고 했지만 현재 멍청하게 오륜벼를 재배하는 데는 강원도 강릉밖에 없어요, 그렇죠? 왜냐하면 수확이라든가 판매, 판매가 안 되니까요. 오륜쌀을 생산해도, 아무리 원장님은 좋다고 해도 오륜쌀이 판매가 안 된단 말이에요. 저도 이번에 이것을 가지고 농협에 관련된 분들 모임마다 가서 다시 한번 실제로 물어봤어요. 드셔 보신 분들에게 어떠냐 했더니 열 분 중에서 두 분은 아주 좋다고 하더라고요. 그런데 여덟 분은 틀렸다고 하더라고요. 강원도 내 18개 시ㆍ군 중에서 17개 시ㆍ군은 거의 이 오륜벼 재배를 안 하고 강릉에 있는 분들만 착해서 그런지 무엇 때문인지, 우리 기술원에서, 그다음에 강릉기술센터에서 재배를 하니 계속 재배해서 이 재고 물량으로 사천농협에서 부도가 날 정도의 이런 상황에까지 이르렀더라고요. 저도 원장님 말씀하신 대로 정말 맛있다, 맛있다 했는데, 그 원인 중의 하나가 뭔가 하면 예를 들어서 1㎏을 가지고 밥을 했을 때 다른 쌀은, 쉽게 말해서 오대쌀은 열 공기가 나온다고 하면 이것은 한 여덟 공기밖에, 밥솥에 했을 때 그 양이 적답니다. 식당에서는 같은 값을 주고 밥을 했을 때 공깃밥이 더 적게 나오니까 우선 매입을 안 하는 거예요, 그리고 식으면 꾸덕꾸덕해서 맛이 없고. 그래서 여러 가지 이런 장단점이 있기 때문에, 저는 지금 원장님이 말씀하신 대로 강원나물밥에 대해서, 우리 오륜쌀로, 오륜감자로 했을 때 그분들이 푸들푸들해서, 그다음에 양도 많이 안 나오고 식으면 맛도, 특히나 이건 냉동밥입니다. 그랬을 때 경쟁력에서 우리가 과연 이길 수 있을까, 제가 시간이 됐기 때문에 추가질의 때 다시 말씀드리겠습니다.
흥규

박흥규농업기술원장

예.

심영섭위원

이상입니다.

진기엽위원장

심영섭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위원님들 질의에 앞서 오륜벼에 대해서 위원장이 한 가지 여쭤보도록 하겠습니다.
흥규

박흥규농업기술원장

예.

진기엽위원장

지금 오륜벼는 정부 수매…….
흥규

박흥규농업기술원장

예, 비축미에 들어있습니다.

진기엽위원장

비축미 품종입니까?
흥규

박흥규농업기술원장

예.

진기엽위원장

그럼 지금 강릉에서 재배된 벼를, 쌀을 공공비축미로 수매를…….
흥규

박흥규농업기술원장

들어가고 있습니다.

진기엽위원장

어느 정도 했죠?
흥규

박흥규농업기술원장

지금 강릉, 동해, 삼척, 영월, 4개 지역에서 하고 있는데 그 양은 제가 정확하게 지금…….

진기엽위원장

그러면 오륜벼 생산하는 재배면적은 몇 ㏊인지 혹시 기억하시나요?
흥규

박흥규농업기술원장

우리가 가장 많이 재배했을 때 3,000㏊까지 갔는데 지금은 약 2,000㏊ 정도 하고 있습니다.

진기엽위원장

금년도에 2,000㏊?
흥규

박흥규농업기술원장

예.

진기엽위원장

전년도에는 3,000㏊?
흥규

박흥규농업기술원장

2015년도가 3,000㏊로 가장 많이 심었던 해이고 작년부터 조금 줄어드는 추세에 있습니다.

진기엽위원장

기술원에서 오륜벼 기술을 전파시키면서 기술원에서 하고자 했던 재배면적은 어느 정도예요?
흥규

박흥규농업기술원장

우리가 지금 생각하는 것은 우선, 오륜쌀을 개발한 목적이 영동 쪽에 사실 특화된 품목이 없다는 그것 하나하고…….

진기엽위원장

품종이?
흥규

박흥규농업기술원장

예, 두 번째는 자체적으로 너무 오대벼에 집중되어 있어서 사실 거기에 재배상 문제라든지 판로상 문제가 생겼을 때는 리스크가 너무 크다는, 그런 분산적인 측면에서 개발을 했는데요, 지금 자체적으로 우리가 처음에 생각했던 것은 약 20% 내지 30%까지 재배면적을…….

진기엽위원장

잘 알겠습니다. 그러면 오륜쌀을 냉동밥의 주원료로 계획해서 재배면적 대비해서 농가분들과 협의를 했을 테고, 업무보고서를 보면 오륜쌀이 40㏊, 냉동밥 원료 공급하는 데 40㏊를 계획한 거죠?
흥규

박흥규농업기술원장

예, 그렇습니다.

진기엽위원장

그러면 그것이 5t 정도 생산이 되는 거예요, 그렇죠?
흥규

박흥규농업기술원장

예.

진기엽위원장

그러면 2016년도에는 냉동밥 관련해서 이 오륜쌀을 기술원에서 수매를 했나요? 오륜쌀을 농가하고 어떤 방식으로 구입을 했죠?
흥규

박흥규농업기술원장

자체 계약을 해서 시아스에서 달라는 양을…….

진기엽위원장

그러면 계약재배면적이 40㏊?
흥규

박흥규농업기술원장

40㏊에서 생산될 수 있는 것이 211t입니다.

진기엽위원장

211t?
흥규

박흥규농업기술원장

예.

진기엽위원장

그러면 이 보고서의 원료 공급 5t은 무슨 내용이죠? 소요량은 27t에 원료 공급은 5t 이렇게 되어 있는데요?
흥규

박흥규농업기술원장

그것은 전문점, 우리가 소위 말하는 26개 전문점에 개소를 했는데 거기에 지정으로 대줄 수 있는 양.

진기엽위원장

그것은 지정점이고 여기는 냉동밥 원료 공급 해서 5t 이렇게…….
흥규

박흥규농업기술원장

그것은 간편식입니다.

진기엽위원장

그러니까 이것을 지금 말씀드리는 거예요.
흥규

박흥규농업기술원장

28t, 지금 거기에…….

진기엽위원장

소요량 28t이고 냉동밥 원료 공급 5t, 지금 이것이 무슨 차이를 적어놓으신 건지 제가 여쭤보는 거예요.
흥규

박흥규농업기술원장

그러니까 전문점은 곰배령처럼 나물밥 전문점으로 지정해서 우리가 밥을 직접 해서 파는 데 그것을 얘기하는 것이고요, 여기의 간편식 이것은 뭐냐 하면 시아스에서 냉동밥 만드는 원료로 들어가는 것을 얘기하는 겁니다.

진기엽위원장

제가 한 가지만 더 여쭤보고 마칠게요. 지금 냉동나물밥 관련해서 향후 5년간 연도별 추이, 그러니까 매출액이 상승되는 비율로 봤을 때 오륜쌀이 냉동밥으로 나갈 수 있는, 5년 후에 어느 정도 재배면적을 넓힐 수 있어요? 그러니까 지금 적정수준에서 40㏊를 계약재배하고 있잖아요? 5년 뒤에는 이것을 어느 정도로 확대시킬 계획이신지?
흥규

박흥규농업기술원장

우리가 볼 때는 그 추세를 정확하게 예측하기가 어렵습니다만 지금…….

진기엽위원장

아직 냉동밥의 판매를 예측하기 힘들어서 그런 거죠?
흥규

박흥규농업기술원장

예, 그렇죠.

진기엽위원장

왜냐하면 저희가 내일모레 사천농협을 갑니다. 그런데 원성이 워낙 높아요. 수매가 어느 정도, 정부 공공비축미에 이어서 시장격리미까지 해서 했는데도 불구하고 창고에 재고가 쌓여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데 차라리 일반적으로 수매 장려 벼를 많이 심었으면 이렇게 어려움을 안 당했을 텐데 죽겠다는 거예요. 저희가 현장에 가서 이런 부분을, 앞으로 내년에도 심어야 할지 안 심어야 할지 논의를 해 봐야 되잖아요?
흥규

박흥규농업기술원장

예.

진기엽위원장

계속 어려움을 겪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계속해서 우리 기술원에서 권장하는 이 부분을 장려할 수 없잖아요?
흥규

박흥규농업기술원장

예.

진기엽위원장

저희 위원회에서 대충 알아야 되잖아요. 그렇다고 우리 기술원에서 쌀 수매할 것도 아니잖아요, 그렇죠?
흥규

박흥규농업기술원장

예, 그렇죠.

진기엽위원장

지금 원장님 말씀대로 전혀 예측도 안 되고 있고.
흥규

박흥규농업기술원장

이 쌀 문제는 지금 해법이, 저도 지금 사실 난감한 부분입니다. 왜냐하면 쌀 전체의 소비량이 주는 입장에서…….

진기엽위원장

그러면 차라리 내년부터는 수요 예측을 좀 해서, 어느 정도 가능하잖아요? 금년도 나물밥 지정점, 그리고 냉동밥, 여러 가지 수요 예측을 해서 권장할 수 있는 만큼만, 본인 자율적이 아니면 권장을 하세요. 이런 수요 예측을 하지 않고, 영동권에서 새로운 품종을 권장 품종으로서 심지 말게 하고, 오히려 정부에서 권장하는 수매 권장 벼를 심으면 지금 같은 이런 어려움을 겪지는 않잖아요.
흥규

박흥규농업기술원장

그런데 우리가 오륜벼를 처음 권장할 때 분위기하고 금년도하고 내년도는 상당히 달라진 상황입니다. 저희들이 팔아줄 수 없는 그런 입장에서 더 권장을 할 수 있는 그런 입장은 아닌 것 같고요. 지금 단계에서 40㏊ 이 부분의 문제는 우리가 앞으로 나물밥에 쓰기 위해서 일정 부분 끌고 가는 정도까지만…….

진기엽위원장

차제에는 수요 예측을 잘하셔서 권장 면적을 지정해서 해 주시고…….
흥규

박흥규농업기술원장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진기엽위원장

아시잖아요? 지사님 뵙겠다고 난리치고 저희 위원회 찾아와서 난리치고, 농가는 농가대로, 농협은 농협대로 어려움을 호소하고 있는데 이런 부분을 우리 기술원에서 좀 컨트롤할 필요가 있다 해서 제가 말씀을 드리는 겁니다. 무슨 말씀인지 충분히 이해가 되시죠?
흥규

박흥규농업기술원장

예.

진기엽위원장

그렇게 해 주시기를 바라겠습니다. 그럼 계속해서 질의하실 위원님, 김기홍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기홍위원

김기홍 위원입니다. 13페이지 보면 특산주 개발이 있잖아요? 13페이지 하단에 보면 강원을 담은 명품 특산주, 이제 증류주 4종을 개발한 상태이죠?
흥규

박흥규농업기술원장

예.

김기홍위원

이것이 지금 현재 판매량은 어느 정도 됩니까? 저희가 개발한 주류가 시장에서 판매가 되고 있나요?
흥규

박흥규농업기술원장

아직 시판까지는 안 들어간 상황입니다.

김기홍위원

시판까지는 안 되고?
흥규

박흥규농업기술원장

예.

김기홍위원

그러면 만약 시판을 했을 때 많이 팔릴 거라고 예상을 하고 있습니까, 어느 정도 예상을 하고 있습니까?
흥규

박흥규농업기술원장

저희는 원래 많이 팔렸으면 좋겠다는 생각으로 지금 하고, 그다음에 자체적으로 하는 것은 국순당하고 같이해 나갈 계획으로 있습니다.

김기홍위원

이 4종을 다 국순당하고 같이하고 있는 건가요?
흥규

박흥규농업기술원장

지금 우선 증류주는 국순당하고 얘기가 됐고요, 그다음에 자체적으로 와인 종류하고 이것은 아직도 개발 단계가 낮아서 거기까지는 접근을 못하고 있는데 그것도 같은 값이면 주류업체하고 같이…….

김기홍위원

증류주 2종은 국순당이랑 확실하게 같이 하는 것이고요?
흥규

박흥규농업기술원장

예, 그렇습니다.

김기홍위원

와인 같은 경우는 저희가 고급 와인으로 개발하고 있는 겁니까, 아니면 중저가 형태로 생각하고 계신가요?
흥규

박흥규농업기술원장

지금 중가 정도…….

김기홍위원

중가 정도요?
흥규

박흥규농업기술원장

예, 생각하고 있습니다.

김기홍위원

제가 이 말씀을 왜 드리느냐 하면 좋은 주류를, 저희가 지역 특산 그런 것이 담긴 것을 개발하는 것도 의미가 있기는 하지만 기왕이면 지역에서 생산된 원료를 많이 쓴 것이 많이 팔리면 그것이 도움이 되잖아요?
흥규

박흥규농업기술원장

예.

김기홍위원

그래서 증류주 같은 경우는 저희가 자체적으로 했다면 좀 힘들 것 같은데 국순당이랑 같이한다니까, 여기는 주류업계에서 워낙 탄탄하니까 믿음이 가고요. 그리고 와인이나 이런 부분은 저도, 이것을 개발하긴 하지만 시장에서 과연 반응이 있을까 이런 의구심이 들기는 하는데요. 앞으로도 이 주류 개발 사업은 계속하실 거잖아요?
흥규

박흥규농업기술원장

지금 우리가 하는 것은, 그러니까 와인 같은 경우에는 다래 있지 않습니까?

김기홍위원

예.
흥규

박흥규농업기술원장

그 다래를 특산품화해 나가다 보니까 거기에 가공 쪽으로…….

김기홍위원

이 4종 말고도, 이것이 완료되면 앞으로도 주류 개발은 계속 사업을 하실…….
흥규

박흥규농업기술원장

주류 쪽은 저희들이 큰 비중을 안 두려고 합니다. 왜냐하면 주류 업계 자체가 신규 사업체가 들어가기에는 너무 진입장벽이 커서 가급적이면 그쪽은 줄여나갈 계획입니다.

김기홍위원

만약에 주류 쪽으로 주력을 안 하신다면 모르지만 앞으로도 계획이 있으시다면 그냥 제가 제안을 하나 드리고 싶은 게, 최근에 제가 밤막걸리라고 부여산인가 그것을…….
흥규

박흥규농업기술원장

예, 저도 먹어봤습니다.

김기홍위원

제가 거기 앉아서 보니까 굉장히 많이 판매가 되고 있더라고요. 저희 강원도 하면 이미지가 옥수수나 감자 이런 것이 있지 않습니까? 옥수수막걸리도 이미 소규모 업체에서는 되고 있고 감자도 평창 쪽에서는 생산이 되는 것으로 알고 있어요. 그래서 우리 지역 상품들이나 강원도의 이미지가 같이 된, 그리고 막걸리 같은 경우에는 저가이기 때문에 맛만 있으면 시장에서 통할 확률이 크잖아요, 국순당이랑 같이 하듯이?
흥규

박흥규농업기술원장

예.

김기홍위원

그래서 만약 앞으로 그런 부분도 뚫을 수 있다고 판단이 서시면 이 4종에 대한 개발이 끝나고 나서는 좀 시장성 있는 것들, 검은콩막걸리인가 그런 것도 있더라고요. 그런 쪽으로 한번 관심을 좀 가져주셨으면 하는 말씀을 드리고요.
흥규

박흥규농업기술원장

예, 감사합니다.

김기홍위원

그리고 강원나물밥 식재료 생산기반 조성 해서 지금 사업을 하고 있는데 이 자부담은 누가 자부담을 하는 거죠?
흥규

박흥규농업기술원장

그것은 생산농가에서…….

김기홍위원

식재료를 해서 저희가 시아스에, 여기서 식재료를 생산해서 그것을 시아스 쪽에다 넘겨서 강원나물밥으로, 공급하는 건가요?
흥규

박흥규농업기술원장

두 가지인데요, 지금 우리가 전문점 26개소를 개소시켰는데 그것을 60개소, 다른 도시에도 만들 거거든요. 그때 대줄 수 있는 식재료하고 냉동밥에 들어갈 식재료하고 같이 생산하는…….

김기홍위원

현재 냉동밥 식재료는 생산기반 조성이 안 됐는데 어떻게 공급이 되고 있어요?
흥규

박흥규농업기술원장

지금 오륜쌀, 오륜감자, 산채를 직접적으로 재배단지를 해서 우리가 생산하고 있고, 거기에서 나온 쌀과 감자는 바로 들어가면 되는 것이고, 여기의 산채 같은 경우에는 지금 횡성하고 홍천에 공장을 만들었어요. 거기서 생산해서 납품하는 것으로 그렇게…….

김기홍위원

그리고 11페이지를 보시면 냉동밥 시장 확대 해서 2017년 추진실적이 판매량 12t, 판매금액이 1억 3,500만 원인 거죠?
흥규

박흥규농업기술원장

이것은 냉동밥입니다. 1억 3,500만 원 그것은 뭐냐 하면 우리가 말하는 공장도가격, 그러니까 그것이고 지금…….

김기홍위원

냉동밥 전체 판매량 금액이잖아요?
흥규

박흥규농업기술원장

예, 판매액이 한 2억 2,500만 원 정도 나왔습니다.

김기홍위원

2억 2,500만 원요?
흥규

박흥규농업기술원장

예.

김기홍위원

하여튼 제가 알고 있기로는 냉동밥을 판매하면 그 판매금액의 한 25% 정도만 저희 강원도 소득이 되고 그 나머지는 저희랑 상관없는 금액으로 알고 있거든요. 물론 생산기반 조성하는 것은 앞으로도 계속 쓸 생산시설이기 때문에 향후 판매량을 축적해서 해야 되지만, 2017년 사업비가 생산기반이 9억 5,000만 원이고, 생산기반 조성을 위해서 내년에도 또 들어가죠?
흥규

박흥규농업기술원장

이것은 뭐냐 하면 앞서 말한 식재료 생산하는 단지에 지원해 주는 것이기 때문에…….

김기홍위원

내년에도 이 예산이 더 들어가죠?
흥규

박흥규농업기술원장

그렇습니다.

김기홍위원

올해 것만 따져도 저희가 판매량 대비 강원도 소득이…….
에서

석에서관계공무원

단지에는 내년에 안 들어갑니다.

김기홍위원

안 들어가요?
흥규

박흥규농업기술원장

단지에는 내년에 안 들어간답니다.

김기홍위원

하여튼 냉동밥이 저희가 투입한 예산 대비 판매량도 너무 적고…….
흥규

박흥규농업기술원장

그것은 작년에 있는 재료만 가지고 생산했던 부분이라서…….

김기홍위원

그런데 본 위원이 판단하기에는, 제 판단이 틀릴 수도 있지만 저희 강원나물밥이 시장에서 경쟁력이 크지 않아요. 왜냐하면 가격이 너무 비싼 것 아시죠?
흥규

박흥규농업기술원장

CJ에서 나온 것은 6,000원대인데 저희들은 7,000원대입니다.

김기홍위원

인터넷으로 보면 CJ에서 나온 것은 거의 5,000원 이하로 구입이 가능하고 저희는 7,000원대이거든요. 그래서 한 50% 정도 비싼데 강원도에 대한 애향심이 있거나 아니면 정말 강원도가 청정지역이다 이런 것을 인식하는 분들은 구입을 해 주시겠지만 일반 국민들이 이것을 구입할 때는 가격에 따라 움직이잖아요? 그리고 아무래도 CJ 브랜드가 붙었기 때문에 거기에 대한 신뢰도도 있을 것이고, 그랬을 때 저희가 앞으로 판매량을 증가시킬 수 있다고 생각하십니까? 저는 현재는 경쟁력이 없다고 보고 있거든요.
흥규

박흥규농업기술원장

지금 두 가지 측면에서 저희들이 생각하고 있는 것이 뭐냐 하면 우선 7,480원이라는 2인분의 단가가 너무 비싸다, 단가를 높이 책정했던 것은 처음에 우리가 얘기를 할 때 자체 국내 식재료만 가지고, 그것도 강원도 식재료만 가지고 하는 것이기 때문에 프리미엄급으로 대우를 받아야 한다. 그래서 CJ의 비비고보다는 어떻게든 높은 가격대로 만드는 것이 맞다는 그런 의미에서 처음에 단가를 계산했고요, 두 번째는…….

김기홍위원

그런데 저는 그것이 되게 특이하게 들려요. 왜 더 높은 단가를 만드는 게 우리한테 유리하다고 생각을 하셨어요?
흥규

박흥규농업기술원장

가격이 싸다는 것은 말하자면 품질이 낮다는 의미하고 같이 인식이 될 수 있는 그런 측면이 있기 때문에…….

김기홍위원

그런 부분을 일반 국민들…….
흥규

박흥규농업기술원장

그다음에 두 번째는 자체적으로 유통망을 바꾸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김기홍위원

제가 시간이 조금 부족해서 말씀을, 다음에 또 질의를 하겠지만 저희가 가격을 낮추는 방법이 아무래도 저희가 다른 업체한테 맡겼기 때문에, 마케팅이나 판매나 이런 게 다 그쪽으로 넘어갔기 때문에 저희가 그쪽 가격을 건드리지 못하잖아요, 거기서 알아서 매겨야 되기 때문에?
흥규

박흥규농업기술원장

예.

김기홍위원

제가 전화 통화를 해 보니까 그게 빡빡하다고 그렇게 얘기를 하시더라고요. 아마 그 안에는 회사 사정도 다 들어가서 낮추기 힘들다고 한 것일 텐데, 이것을 아까 존경하는 심영섭 위원님께서도 말씀을 주셨지만 점차적으로 도내업체 쪽으로 돌릴 수, 아까 답변주신 것에서 냉동밥 설비가 80억에서 100억이 들어간다고 하셨는데 전북 김제에 한우물영농조합이라고 있는데 제가 거기에 알아보니까 초기에 거기도, 지금 냉동밥을 많이 생산하는 것 아시죠? 초기 투자를 한 15억 하고 생산라인 대비 판매가 되니까 증설을 계속해 나갔다고 하더라고요. 아까 말씀하신 80억에서 100억은 아마도 지금 현재 시아스 상태를 말씀하신 것 같고, 이것을 조그맣게 만들어서 증설하는 방식도 있으니까, 지금 저희가 80억, 100억이 부담돼서 안 한다고 하면 평생 동안 저희는 25%만 이익을 보고 타지에다 맡기겠다는 거잖아요? 만약에 그것 때문에 안 한다면 앞으로도 계속 안 하는 것이니까요. 그래서 이것을 도내업체로 전환할 수 있는 방법이, 이런 것에 대해서 관심 있는 업체가 있는지도 한번 알아보시고, 조그마한 규모로 시작하더라도 저희가 도움 줄 부분은 도움을 주고 해서 전환을 하면 저는 그것이 가격을 낮추는 데 굉장히 도움이 될 거라고 생각하거든요.
흥규

박흥규농업기술원장

예.

김기홍위원

유통이나 제조부터 인력들까지 다 우리 도내 사람들이 할 수 있으니까 그것도 한번 알아봐 주셨으면 좋겠고요.
흥규

박흥규농업기술원장

예.

김기홍위원

그리고 지사님이 지난번에 시아스에 강원도 공장을 설립한다고 얘기를 하셨다는데 시아스 쪽에서, 그 얘기가 오간 게 있나요?
흥규

박흥규농업기술원장

그게 아니고, 지금 자체적으로 판매된 상품이 시장 점유율을 높여나가고 장사가 잘될 것 같으면 시아스에 강원도 공장도, 그것은 그 대표하고 제가 직접 얘기를 해서 지사님한테 말씀드렸던 사항이기 때문에 그렇게 얘기를 했는데 실질적으로 지금 보니까 시아스가 그럴 역량은 안 되는 것으로…….

김기홍위원

그렇죠. 해외의 다른 데에도 공장을 짓고, 그러니까 이것을 도내업체로 한번, 지금 당장은 시아스랑 해야 되겠지만 전환을 할 수 있을지, 그래야 향후 조금씩이라도 우리한테 이익이 더 올 수 있으니까 한번…….
흥규

박흥규농업기술원장

위원님, 그것은 지금 저희들이 우선 판권 자체를 시아스에서 내촌농협으로 가지고 오는 것이 합의가 됐습니다. 우리가 내촌농협으로 정한 것은 하나로마트에 유통망을 뚫기 위해서 거기에다 가져왔고, 지금 내촌농협하고도 얘기되는 것이 뭐냐 하면 이것을 해 보고 제대로 판매가 되면 자기들이 생산공장을 직접 지어서 자체 생산을 하겠다. 그다음에 거기하고 협의가 되는 것이 한 6,000원 선으로 가격조정도 하는 것으로, 지금 그 정도 선까지는 얘기가 되었습니다.

김기홍위원

제가 추가질의 시간에 다시 또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흥규

박흥규농업기술원장

감사합니다.

진기엽위원장

김기홍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김기홍 위원님 질의에 대해 한 가지만 여쭤보도록 하겠습니다.
흥규

박흥규농업기술원장

예.

진기엽위원장

내촌농협에서 판매 추이를 보고 생산공장을 설립한다는 겁니까, 아니면 내촌농협에서 판매량을 보고 시아스에서 설비를…….
흥규

박흥규농업기술원장

내촌농협에서 자기들이 전체 하나로마트에 풀어서 거기에서 일정 부분 수익을 올릴 수 있겠다는 판단이 들면 내촌농협에서 스스로 생산공장을 만들겠다는 그런…….

진기엽위원장

생산공장을 만들겠다?
흥규

박흥규농업기술원장

예.

진기엽위원장

시아스하고 우리 농업기술원하고 맺은 계약서 있죠?
흥규

박흥규농업기술원장

예.

진기엽위원장

계약서 일체를 저한테 좀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흥규

박흥규농업기술원장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하나 말씀드리면 우리가 사실 시아스에 지원해 주는 것은 디자인할 때 봉지 있지 않습니까? 그 정도였지 지원해 준 내역이 거의 없습니다.

진기엽위원장

잘 알겠습니다. 그럼 휴식을 위하여 15시 45분까지 정회를 선포합니다.

15시 24분 회의중지

15시 50분 계속개의

좌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그럼 계속해서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발언 신청 후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용복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용복위원

김용복 위원입니다. 전 시간에도 동계올림픽 관광상품화 관련된 부분, 또 강원나물밥 관련해서 12페이지~13페이지를 집중적으로 존경하는 심영섭 위원님, 김기홍 위원님께서 말씀을 드렸어요. 동계올림픽 관광상품화 이것을 보면, 특산주 개발 4종 있잖아요?
흥규

박흥규농업기술원장

예.

김용복위원

이것은 말하자면 증류주는 오륜벼와 감자로 해서 새로 기술 개발해서 제품을 만들려고 하는 것이고, 그다음에 와인은 포도하고 다래 해서 네 가지잖아요?
흥규

박흥규농업기술원장

예.

김용복위원

그런데 본 위원이 볼 때 지금 포도와인 같은 것은 전국적으로 굉장히 많이 되어 있고, 세계적으로도 와인 추세에, 포도가 브랜드화된 고급 명주들이 많단 말이죠.
흥규

박흥규농업기술원장

예.

김용복위원

뒤늦게 우리가 기술 개발을 한다는 것은, 좋습니다. 그것보다 더 나은 것을 생산하고 기술 개발을 한다면 인정하는데 사실상 우리 농업기술원에서, 여기 보니까 국순당하고 공동연구 MOU를 했는데 세계적인, 프랑스라든가 독일이라든가 이런 데의 와인과 비교해 봤을 때 모든 기술력에서 우리가 처질 것 같고, 또 원장님께서 전 시간에 중간 정도의 와인을 생산한다고 말씀하셨잖아요?
흥규

박흥규농업기술원장

예.

김용복위원

그것이 사실상 경쟁력이 있겠어요?
흥규

박흥규농업기술원장

위원님이 우려하시는 부분을 충분히 이해하는데요, 저희들이 생각하는 것은 뭐냐 하면 거기에 들어가는 원재료가 일반 포도가 아닌 다래이고, 그다음에 우리가 개발한 삼색포도 그것을 가지고 하기 때문에 차별성을 가질 수 있다는 측면에서 저희들이 이것을, 소위 말하는 원생산물보다 한 단계 가공을 거침으로 인해서 부가가치를 높일 수 있는 그런 측면에서 저희들이 접근하고 있습니다.

김용복위원

이해가 갑니다. 차별화된 재료를 가지고 한다, 그러면 지금 현재 포도하고 다래가, 그만큼 생산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제품들이 지금 우리 강원도에서 나와서 농가에 보급되어서 그것을 생산하고 있나요?
흥규

박흥규농업기술원장

지금 다래 같은 경우에는 전국의 약 40㏊ 중에 우리가 30㏊ 정도…….

김용복위원

아니, 우리 강원도에서 말이에요.
흥규

박흥규농업기술원장

30㏊ 정도가 지금 강원도에서 생산되는 특화품목이고요, 지금 우리가 청향을 비롯한 삼색포도도 일정부분 단지를 조성해서 술을 만들 수 있는 재료 산물 정도는 충분히 가능합니다.

김용복위원

지금 현재 우리 농업인들이…….
흥규

박흥규농업기술원장

보급이 되어 있습니다. 재배를 하고 있습니다.

김용복위원

재배를 하고 있다?
흥규

박흥규농업기술원장

예.

김용복위원

그것을 주로 어디서 해요?
흥규

박흥규농업기술원장

지금 다래 같은 경우에는 원주에서 가장 많이 재배하고요, 그다음에 삼색포도 같은 경우에는 홍천에서 많이 재배하고 있습니다.

김용복위원

이런 부분을 우리가 강원도만의 열정을 가지고 농업기술원에서 국순당하고 MOU를 해서 한다는 그 의지는 좋습니다만 제품의 성능이라든가 모든 부분에 있어서 벌써 전 세계적으로 이름 있는 와인을 만드는 나라가 많고요, 또 현재 우리나라에서도 대기업들이 그것보다 더 좋은 와인을 지금 만들고 있단 말이에요. 그런데 와인이라는 것은, 본 위원도 와인은 별로 안 좋아합니다만 그래도 만들어서 바로 출하하는 와인보다 와인을 만들어서 오랫동안 저장ㆍ숙성시켰던 와인이 명품화 되는 것 아니에요?
흥규

박흥규농업기술원장

예, 그렇습니다.

김용복위원

그렇다면 이 부분은 우리 농업기술원이나, 본 위원도 생각하는 것이 이것은 백년대계를 보고 하는 사업이 되지 않겠는가? 지금 우리 농가들이 어렵고 힘드니까 이 부분에 대해서 빨리 개발해서 획기적으로 농가의 소득을 증대시키겠다고 하는 기본적인 목적에서는 약간 떨어져 있다고 본 위원은 보는데 그것은 어떻게 생각하세요?
흥규

박흥규농업기술원장

지금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것처럼 와인시장 자체는 워낙에 큰 시장일 뿐더러 선점했던 대기업들, 그다음에 선진국의 그런 것이 있기 때문에 저희들이 가격을 중가로 만들어가고 대중주로 만들어가는 그런 단계에서 지금 개발을 하고 있습니다.

김용복위원

아직까지 갈 길이 먼 사업이고…….
흥규

박흥규농업기술원장

예, 그렇습니다.

김용복위원

본 위원도 그렇게 이해를 합니다. 조금 전 이 회의에 들어오기 전에 저희 위원회에 홍삼초콜릿이 와서 맛을 보고 맛있다고 평가도 하고 그랬습니다만 그런 것도 우리가, 쉬는 시간에도 위원님들이 그러셨지만 지금 초콜릿은 사실상, 우리가 해외를 나갔다가 들어올 때도 보면 면세점에 정말 각양각색으로 잘되어 있는 초콜릿들이 있어요. 정말 맛있는, 일본 쪽에서 들어오다 보면, 일본 초콜릿이 아주 유명하잖아요? 아주 생생한 것을 드라이아이스에 딱 해서 한국에까지 와서 우리가 먹을 수 있게끔 그렇게 개발이 잘되어 있단 말입니다. 이런 것 한 가지, 한 가지를 볼 때 우리는 너무 뒤늦게 대응을 하는데 그렇다고 그런 제품보다 잘 만들거나 이런 게 아니란 말이에요. 벌써 중저가 이렇게 하니까, 이것은 투자와 수익을 계산해 봤을 때 투자는 과중하고 수익은 저조하다고 본 위원은 판단하거든요. 그렇게 판단되죠?
흥규

박흥규농업기술원장

위원님, 초콜릿에 대해서 제가 잠시만 말씀을 드리면 우선 평창 초콜릿공장이 지금 만들어졌습니다. 거기에서 지금 초콜릿을 생산하고 있는데 우리가 만드는 홍삼초콜릿 같은 경우에는, 지금 사실상 홍삼의 소비가 떨어지기 때문에 거기에 대한 소비도 할 뿐만 아니라 그것을 올림픽 상품화시키는 데…….

김용복위원

우리가 여기서 몇 개 먹어보면서도 얘기했지만 홍삼이라는 우리 브랜드를 가지고 초콜릿을 만드는 것은 좋은데 거기에 들어가는 여러 가지 제품들을 보면 우리나라 제품들이 아니라 다른 나라 제품들이 거기에 많이 들어가 있어요. 그 일부에 홍삼이 들어가 있단 말입니다.
흥규

박흥규농업기술원장

예, 그렇습니다.

김용복위원

그것이 우리 국민들 정서, 요즘 젊은 새댁들, 아기를 키우는 새댁들이 그것을 이해하겠어요? 모든 유제품이라든가 이런 것이 전부 국산으로 들어오고 그다음에 거기에 홍삼이 중점이 되어서 딱 눈에 띄어야 하는데 그게 아니고 다른 외국 식용 이런 것이 들어가고, 싱가포르 제품 이런 것이 들어가면서 거기에 홍삼이 들어가 있다는 것은, 이건 순수한 우리 홍삼으로 만든 초콜릿이 아니지 않느냐 하는 그런 생각도 제가 들더라고요.
흥규

박흥규농업기술원장

그런데 초콜릿 자체가 카카오가 주원료가 되어서 실질적으로 그것을 전체 국산화하기는 어려운 점이 있습니다.

김용복위원

비단 홍삼초콜릿을 가지고 얘기하는 것이 아니라 우리가 발 빠르게 먼저 기술을 전수받아서 시작이 되어야 하는 사항이 뒤늦게, 너무 늦게, 벌써 세계적으로 각지에서 현재 먹고 있는 이런 음식을 또 지금 와서 중저가로 만든다는 것에 대해서는 경쟁력이 떨어지지 않겠느냐 이렇게 봅니다.
흥규

박흥규농업기술원장

예.

김용복위원

시간이 다 됐는데, 오늘 강원나물밥하고 동계올림픽 상품화 이것이 중점이 되는데, 언젠가 한번 본 위원도 얘기했지만 강원나물밥 이것은 음식점을 선정해서 하는 그것 말고 우리 등산객들이, 아니면 여행객들이 간편하게 들고 가서 먹을 수 있는 그런 것으로서 탁 터트리면 부풀어서 먹을 수 있는 그런 봉지밥을 좀…….
흥규

박흥규농업기술원장

군용처럼?

김용복위원

군용 식으로 그렇게 좀, 그것은 절대 기내식은 안 됩니다. 열을 터트리면 기내에서는 절대 안 되지만 일반 우리 자전거 트레킹 하는 사람들이라든가 등산하시는 분들이 쉽고 간편하게 먹을 수 있게끔 그런 것도 한번 개발해 보라고 했는데 그것은 아직까지 개발이 안 되어 있죠?
흥규

박흥규농업기술원장

저희들이 사실상 두렵습니다. 새로운 제품을 개발하는 게, 시장에 진입하는 게 너무…….

김용복위원

우리나라에서 지금 현재 그것을 하고 있어요. 다른 기업들은 벌써 그것을 선제적으로 하고 있고, 언젠가 한번 TV를 보니까 거기 회장님이 여성분이더라고요. 그분이 선제적으로 자기가 직접 공정사항하고 고객들하고 맞춤형 먹거리를 하는 것을 인상 깊게 봤는데 그렇게 하려고 하면 우리는 아직도 멀었지 않느냐, 그런 것도 다시 한번 검토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흥규

박흥규농업기술원장

그 회사도 저희들이 한번 알아보고 찾아가 보겠습니다.

김용복위원

꼼꼼히 좀 해 주셔야 됩니다. 그냥 기술 보급만 한다 이것 가지고는 안 되거든요.
흥규

박흥규농업기술원장

예.

김용복위원

그러니까 그런 것도 한번 꼼꼼히 좀 챙겨주십사 하는 것을 부탁드립니다. 이상입니다.
흥규

박흥규농업기술원장

위원님, 감사합니다.

진기엽위원장

김용복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계속해서 질의하실 위원님 발언 신청 후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한금석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금석

한금석위원

한금석 위원입니다. 두 가지만 좀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30쪽에, 이제 쌀 등급제 의무화가 되죠?
흥규

박흥규농업기술원장

예, 그렇습니다.
금석

한금석위원

금년 10월 14일부터 시행이 되죠?
흥규

박흥규농업기술원장

예.
금석

한금석위원

이것은 전국적으로 갈 수밖에 없고, 안 할 수가 없는 부분이죠?
흥규

박흥규농업기술원장

예.
금석

한금석위원

지금 우리 강원도 품종들이 거의 다 문제가 있죠?
흥규

박흥규농업기술원장

그렇습니다. 특히 오대벼가…….
금석

한금석위원

오대벼가 제일 문제가 많고, 강원도에서 지금 재배되고 있는 품종의 50% 이상을 오대벼가 차지하고 있죠?
흥규

박흥규농업기술원장

예, 그렇습니다.
금석

한금석위원

지금 품종 개발, 3고ㆍ3저 운동을 하고 있다는 게 강원도만이 아니라 농촌진흥청 산하…….
흥규

박흥규농업기술원장

전국적으로.
금석

한금석위원

각 시도가, 전국적으로 다 똑같은 현상이죠?
흥규

박흥규농업기술원장

예, 그렇습니다.
금석

한금석위원

그러니까 생산비는 좀 줄이고 좋은 품종…….
흥규

박흥규농업기술원장

예, 품질은 높이는 쪽.
금석

한금석위원

또 단백질 함량을 좀 줄여서 쌀 소비를 확대하자 이런 얘기인데 재배면적 축소를 억지로 하기가 상당히 쉽지 않고요, 대체작물을 심는다고 하면 소득이 어느 정도 되면, 쌀 농사짓는 것보다 월등히 낫다고 하면 심지 말라고 해도 재배면적이 축소될 수 있는데 지금 그러한 방안이 마땅한 게 없잖아요?
흥규

박흥규농업기술원장

쌀 같은 경우는 워낙 대면적에 재배가 되기 때문에…….
금석

한금석위원

완전히 기계화가 되어 있고 쉽게 할 수 있는 게 쌀 농업이기 때문에 대체작물을 심으면 보조금을 지급한다고 해도 지금 잘 안 가는 입장이잖아요?
흥규

박흥규농업기술원장

그런데 지금 저희들이 가장 염려하는 것이 대체작물을 심는다기보다는 예를 들어서 그 면적이 다른 작물로 갔을 때 다른 작물은 소면적의 품목들이잖아요? 그러면 거기에 또 영향을 미쳐서 더 큰 문제를…….
금석

한금석위원

쌀 농사짓던 것을 여느 작물로 전환을 하면 그 작물 자체가 또 어려울 수밖에 없는 그러한 부분이고요.
흥규

박흥규농업기술원장

예.
금석

한금석위원

그래서 우리가 할 수 있는 것은 질소질비료를 적게 줘서 단백질 함량을 좀 낮춰서 품질을 제대로 만들자 이런 얘기인데 등급제가 시행되면 이 부분 가지고도 전보다는 상당히 나은 등급을 받을 수 있겠지만 농가들이 기존에 해 오던 농법 때문에, 다 수확을 하려고 비료를 많이 안 줄인단 말이죠. 지금 농사짓는 것도 보면 기존보다 조금, 하도 농협이나 군청이나 지도소에서 질소함량을 줄여달라고 하니까 일부 농촌지도자나 경영인 이런 젊은 층에 있는 사람들은 상당히 줄여가고 있는데 나이 드신 분들은, 이것이 그만큼 소득이 줄어드는 것이거든요.
흥규

박흥규농업기술원장

예, 생산량이…….
금석

한금석위원

생산량이 줄다 보니까 농가는 소득이 줄 수밖에 없는 것이기 때문에, 근본적으로 이러한 질소함량을 확 줄일 수 있는 방안이 있나요?
흥규

박흥규농업기술원장

우선 강원도의 문제는 아까 품종의 문제라고 위원님께서 지적을 해 주셨는데요, 그것이 실질적인 문제거든요. 오대벼 같은 경우에는 질소질을 적게 줬다고 해도 분상질 비중이 낮아지는 것이 그렇게 큰 효과를 못 보기 때문에, 실질적으로 작년부터 위원님께서 그렇게 노력해 오신 것이 뭐냐 하면 사실 등급 기준 자체에 문제가 있다, 그래서 그 부분 문제를 저희들이 농식품부에 계속, 위원님도 그러셨고 저희들도 했는데 한번 시행해 보고, 그 결과도 안 나왔는데 벌써 그렇게 손질할 수는 없지 않느냐 하는 쪽으로 지금 얘기가 돼서 아마 금년도에 한번 등급판정이 나오고 나면 이것이 큰 이슈가 될 것 같습니다.
금석

한금석위원

그런데 지금 오대쌀도 계속 시험을 하고 있잖아요?
흥규

박흥규농업기술원장

예, 그렇습니다.
금석

한금석위원

일부 시험 부분은 상당히 좋은 등급이 나왔다는 얘기가 있지만 우리 오대쌀의 전체적인 부분에서 이것이 나와야 되는데, 먼저 1ㆍ2등급이 상당히 많이 나왔다고 하는 얘기도 제가 들었거든요.
흥규

박흥규농업기술원장

예.
금석

한금석위원

그런데 그것이 일부 농가에서 나온 것인지, 이것이 전체적으로 나와 주지 않으면 엄청난 피해가 온단 말이죠.
흥규

박흥규농업기술원장

그것은 아마 등급제가 시행되고 나서 실질적으로 시장 판세가, 예를 들어서 진짜 이 등급이 중하로 갔을 때 시장가격하고 바로 연동이 될 것인지 안 될 것인지, 오대벼 자체의 원래 브랜드 가치 그것이 유지가 될 것인지…….
금석

한금석위원

그런데 지금 그 브랜드 부분도 쌀 자체가 과잉 생산되고 이러다 보니까 브랜드 자체도 무너져 가는 거예요. 오대쌀을 우리가 대형마트에서 20㎏에 6만 3,000원까지 줬던 거예요. 그런데 요즘은 농협에서 100% 받지를 못하고, 동송농협 같은 경우는 65% 정도 받고 나머지 35%는 농가 스스로 이것을 처리하다 보니까 20㎏에 4만 원대에 막 팔려나가요. 그러니까 요즘은 형편없는, 브랜드고 뭐고 이제는 그러한 부분이 다 떠나갔기 때문에 여기에서 쌀 등급제가 의무화된다고 하면 우리가 1등급 표시된 데 가서 사게 되지 3등급이나 등외 표시가 된 데 거기 가서 비싼 돈 주고 사겠느냐고요. 안 사잖아요. 우리가 소비자라고 해도 돈을 더 주더라도 등급 좋은 데 가서 등급 좋은 것을 사려고 하지 3등급, 4등급이라고 하면서 돈을 더 달라고 하면 도둑놈이라고 하죠. 안 그렇게 생각하세요?
흥규

박흥규농업기술원장

저희들 생각은 오대벼, 조생종 벼 쪽은 조금 예외적인 시장 형성이 될 수 있다는 일말의 그것은 가지고 있습니다만 기본적인 생각에서는 아마 등급이 가격에 미치는 영향이 클 것이다 그렇게…….
금석

한금석위원

상당히 클 수밖에 없는 것이거든요. 하여튼 이러한 부분에 어떠한 대책이, 방법이 있으면 저도 좀 말씀을 드릴 부분이 있는데 방법이 없고 정부에서는 금년 10월 14일부터 시행을 하겠다고 하고, 그렇다고 지금 갑자기 품종을 바꿔서 등급 잘 나오는 새로운 품종으로 갈 수도 없는 상황이고요.
흥규

박흥규농업기술원장

그래서 지금 저희들 입장에서 시도를 하고 있는 것이 소위 말하는 블렌딩 쌀, 섞었을 경우에는 등급 제한을 안 받을 수도 있거든요. 지금 고향찰벼하고 오대벼를 섞어서 새로운 상품을 만들어내는 그런 쪽도 저희들이 시도를 하고 있습니다.
금석

한금석위원

지금 우리 사천농협에서, 저희 쪽에서도 도지사님 면담하고 쌀이 안 팔려서 상당히 난리라고 하는데, 오륜벼 등급제 비율은 어때요?
흥규

박흥규농업기술원장

그것은 중 이상은 나옵니다.
금석

한금석위원

중 이상은 나와요?
흥규

박흥규농업기술원장

예.
금석

한금석위원

한 2급~3급?
흥규

박흥규농업기술원장

3급 정도.
금석

한금석위원

그러면 대체적으로 오대벼도 그렇고 오륜벼도 그렇고, 강원도에서 생산할 수 있는 쌀 자체가 등급제를 실시하면 전부 다 중하위로 밀릴 수밖에 없다 이런 얘기잖아요?
흥규

박흥규농업기술원장

그럴 수밖에 없는 것이 실질적으로 중만생종하고 차이가 날 수밖에 없습니다.
금석

한금석위원

우리가 조생종이다 보니까 어쩔 수 없는 부분인데, 알겠습니다. 시간도 거의 다 됐고 이러한 부분을 저희도 나름대로 계속 정부에 대고 얘기를 하고 지금 청와대의 농업 부분 쪽에 들어간 사람한테도 이러한 부분에서 우리 강원도가 조생종을 심을 수밖에 없기 때문에 등급제가 실시되면 이러한 문제가 있다는 부분을 전달도 했고, 하여튼 나름대로 최선을 다해 보겠다고는 했는데 상당히 어렵습니다. 그렇죠?
흥규

박흥규농업기술원장

예, 위원님들과 적극 함께해서 계속 노력해 나가겠습니다.
금석

한금석위원

알겠습니다. 시간이 다 돼서 이따가 보충질의에 조금 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흥규

박흥규농업기술원장

감사합니다.

진기엽위원장

한금석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계속해서 질의하실 위원님, 김금분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금분위원

원장님, 수고 많으십니다. 지금 산나물밥 말씀을 많이 하셨는데요, 최근 구매층이, 혼밥하는 분들이 많잖아요?
흥규

박흥규농업기술원장

예, 그렇습니다.

김금분위원

산나물밥 단가가 높아진 이유가, 2인분이잖아요?
흥규

박흥규농업기술원장

예, 그렇습니다.

김금분위원

사실 저도 2인분을 놓고 혼자서 먹기가, 그것을 뜯어서 먹게 안 되거든요. 한번 개봉을 하면, 사실 2인분을 혼자 먹기 위해서 다 개봉을 해야 하는 것이기 때문에 이것은 포장을 선택의 폭을 좀 넓히셔서…….
흥규

박흥규농업기술원장

안에 1인분씩 별도로 포장이 또 되어 있습니다.

김금분위원

아니, 그렇게 있는데 그것을 2개를 사야 되지 않습니까?
흥규

박흥규농업기술원장

아, 예.

김금분위원

그러니까 단가가 높아질 수밖에 없는데…….
흥규

박흥규농업기술원장

아, 하나씩 개별 포장으로요?

김금분위원

예, 그냥 1인분씩 포장을 한다면, 그리고 포장도 우리가 어떤 디자인으로 내용을 가늠할 수 있잖아요? 디자인이 좀 더 신선하고 푸른 채소와 구미가 당기는 색감을 사용한다면 그것이 훨씬 더 소비자들한테, 일단 선뜻 집을 수 있는 호기심도 들고 먹어 보니까 영양가도 있고 맛이 좋더라, 간편하더라, 이러한 홍보가 구전으로라도 된다면 또 하나의 판로가 트이지 않을까 이런 생각이 들거든요. 7,400원, 주부들이 그것을 하나 선뜻 들기는 참 힘들거든요. 소포장, 1인분으로 해서 3,000원이라든가 이러면 하나 사보고 싶거든요. 라면은 하나 못 사지만 그것은 1개씩 사 먹을 수 있으니까, 그런 마케팅 전략을 한번 궁리해 보시면 어떠실까 이런 생각에서…….
흥규

박흥규농업기술원장

고마운 말씀 감사합니다.

김금분위원

여기 보면 동계올림픽과 관련된 여러 가지 사업이 많이 있습니다. 아까 초콜릿도 말씀하셨는데 초콜릿도 그런 부분이고, 초콜릿도 큰 포장에 3만 원 정도로 시중에 판매계획이 있다고 언뜻 말씀을 들었거든요. 사실 내용은 3만 원어치가 넘어도 우리가 선뜻 초콜릿을 3만 원씩, 아무리 그 내용이 영양가가 좋고 홍삼이 들어가 있다고 하더라도 선뜻 지출해서 살 마음이 들까 이런 생각이 들거든요.
흥규

박흥규농업기술원장

예.

김금분위원

그것이 숫자가 18개로 아주 빼곡하게 채웠는데 그것을 좀 성글게 넣더라도 그 개별 포장을 조금 더 예쁘게 하면 12개 이렇게 들어가도 그 박스가 허술해 보이지는 않을 것 같아요.
흥규

박흥규농업기술원장

수제 초콜릿 그것 말씀을?

김금분위원

예, 그러니까 단가를 좀 내리면서 하는 전략도 좀 생각을 해 보셨으면 하는 생각이 들고요.
흥규

박흥규농업기술원장

예, 감사합니다.

김금분위원

15쪽에, 역시 동계올림픽 관련된 사업들이 많은데 농촌 유ㆍ무형 체험자원 소득화 5개 사업이 있습니다. 거기 감성상품 발굴 3개가 있는데요, 삼굿 공연은 뭔가요?
흥규

박흥규농업기술원장

감성…….

김금분위원

15쪽에 밑에서부터 다섯 번째 줄요. 농촌 유ㆍ무형 체험자원 소득화.
흥규

박흥규농업기술원장

거기는 우리가 걷는 길, 예를 들어서 운유길이라든지 고루포기, 이것은 산책길을 만들어가는…….

김금분위원

아니, 삼굿 공연요.
흥규

박흥규농업기술원장

그것은 위원님께서 양해를 해 주시면서 자원과장님이…….

김금분위원

아니, 설명만 간단히, 삼에 대한 어떤 유래가 있어서, 해신굿처럼 그런 건가요?
태석

김태석기술지원국장

옛날부터 전해 내려오는 감자삼굿 있지 않습니까? 구워먹고 하는…….

김금분위원

아, 감자푸짐. 옛날에 돌 위에 놓고, 아, 그런 거군요. 용어가 지역마다 달라서, 저도 어린 시절에 하긴 했었는데 우리는 그것을 감자푸짐이라고 했었거든요. 생태자원 열목어, 그리고 길 조성이 있는데요. 길이라는 것이 그러니까 이 동계올림픽 붐 조성을 위해서 길을 또 새로 내시는 건가요?
흥규

박흥규농업기술원장

아니요, 있는 길을 저희가 스토리텔링하고 조금 더 예쁘게 꾸며서 사람들이 이용할 수 있게 만드는 그런 것을 얘기하는 겁니다.

김금분위원

이것도 예산이 책정되어 있나요?
흥규

박흥규농업기술원장

예, 그것은 자체적으로 예산이 되어 있습니다.

김금분위원

지금 강원도 내의 길이 주관처가 여러 부서가 많이 있거든요. 그러니까 산림청 길도 있고 행자부 길도 있고 문화체육관광부 길도 있고, 관리하는 부서마다 다 다르거든요. 또 강원도 길이 있고 각 지자체에서 만든 길도 있고, 그런데 기술원에서 또 하나의 길을 만들어야 된다는 것이 어디에 만드시는 것인지, 10㎞…….
흥규

박흥규농업기술원장

만드는 것이 아니고 거기에 체험장이 있지 않습니까? 그 체험장에…….

김금분위원

여기가 어느 지역인가요?
흥규

박흥규농업기술원장

홍천하고 강릉.

김금분위원

두 군데에 하시는 건가요?
흥규

박흥규농업기술원장

예.

김금분위원

알겠습니다.
흥규

박흥규농업기술원장

조성해서 하는 것은 아닙니다.

김금분위원

기존의 올레길, 다른 길처럼 데크를 하고 이런 것보다 정말 농촌의 옛날 오솔길, 산길, 이런 분위기를 만들어서 차별화시키는 것이 훨씬 더 해외에서 올림픽 붐업을 조성하는, 각 나라에서 올 것 아니겠습니까?
흥규

박흥규농업기술원장

예.

김금분위원

만약에 거기를 지나게 된다면 우리나라의 옛날 길은 이런 조그마한 오솔길, 호젓한 길이 있었다 이런 것을 좀 보여주면 좋을 것 같아요. 지금 대부분의 길들은-관리처는 다 다르지만-비슷비슷한 형태거든요. 어디쯤 가다 보면 데크가 있고, 사람 다니기에 편리한 길만 만들어 놨는데 10㎞라고 해도 그것을 좀 차별화시켜서 농촌길, 마을길 그런 분위기를 좀 만들어 주셨으면 좋을 것 같습니다.
흥규

박흥규농업기술원장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김금분위원

사람이 했지만 사람이 안 한 것 같은 그런 길을 좀 만드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보면 문화올림픽 붐업을 선도하시겠다는 의지가 곳곳에 상당히 있어요. 특히 제가 보니까 전국 단위 농업 관련 단체행사를 많이 유치하셔서 올해, 내년에 농업 관련해서 전국에서도 오시고 많은 분들이 강원 농업에 관심도 가지시고 올림픽이 열리는 이 강원도에 대해서도 관심과 호기심이라고 할까요, 그런 것이 더 유발이 되리라고 생각이 되는데요, 지금 보면 6월 말 현재 19%밖에 안 됐고, 물론 하반기에 쭉 행사가 되어 있는데, 한국정보화 전진대회는 어떤 대회인데 1만 명이 오는 대회죠?
흥규

박흥규농업기술원장

그것은 전국에, 강원도에 정보화농업인연합회라는 게 있습니다. 한 400명 정도 되는데 그게 전국에 있는, 그러니까 각 도별로 있는 연구회 회원들이 다 모이는 행사가 그것입니다.

김금분위원

1만 명이 모이는 거예요?
흥규

박흥규농업기술원장

예.

김금분위원

어디에서, 1만 명이 다 모여서 행사를 할 수 있는 데가 있나요?
흥규

박흥규농업기술원장

각 도마다 돌아다니면서 하는데요, 제가 청에 있을 때는 전남에서도 한번 했었고 경남에서도 한번 경험이 있습니다. 그때는 제가 주관했던…….

김금분위원

그럼 이 대회는 어디에서 하나요?
흥규

박흥규농업기술원장

이번에는 전주에서 하게 됩니다.

김금분위원

그럼 여기는 강원도가 붐업 조성을 위해서 유치하는 인원에는 해당이 안 되는 것 아니에요?
흥규

박흥규농업기술원장

두 가지입니다. 예를 들어서 생활개선회 같은 경우에는 우리 강원도에 있는, 내년에 할 것을 당겨서 지금 1만 2,000명 정도 하는, 그러니까 우리가 초청하는 해서 행사가 있고 그다음에 다른 한편으로는 전국대회 행사하는 데 저희 요원들이 가서 그 자리에서 올림픽을 홍보하는 두 가지, 투 트랙으로 지금 접근하고 있습니다.

김금분위원

아, 1만 명을 대상으로 홍보를 한다, 이렇게 거기 계수에 잡힌 거죠?
흥규

박흥규농업기술원장

예.

김금분위원

그런데 사실 가서 하시는 것하고 올림픽이 열리는 현지에 유치해서 하는 것하고 약간 차이는 있을 것 같습니다.
흥규

박흥규농업기술원장

효과가 상당히 차이가 있겠죠.

김금분위원

어쨌든 간에 그 1만 명을 대상으로 전주에서 하시더라도 그 효과는 못지않게 잘 거두시기를 부탁드리고요. 또 아까 4-H 젊은 지도자 두 분이, 여성부회장, 남성부회장 두 분이 오셨는데, 4-H야영, 중앙경진대회, 교류행사, 또 뒤에도 보니까 4-H회원 농업 선진국 견학 등 젊은이들한테 차세대 농업 육성을 하시기 위해서 많이 애쓰시는 흔적이 보입니다. 앞으로 더욱더 그들에게 격려를 주시고요, 또 지원해 주실 수 있는 거면 전폭적으로 지원을 하셔서 젊은 농업인들이, 강원 농업인들이 기운을 많이 받아서 활동할 수 있도록 그렇게 격려해 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흥규

박흥규농업기술원장

예, 앞으로 위원님께서도 계속 관심을 가지시고 많은 애정을 좀 주셨으면 고맙겠습니다.

김금분위원

예, 수고하셨습니다. 이상입니다.
흥규

박흥규농업기술원장

감사합니다.

진기엽위원장

김금분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본질의를 다 마친 것 같습니다. 추가질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추가질의하실 위원님 발언 신청 후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기홍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기홍위원

김기홍 위원입니다. 존경하는 김용복 위원님께서 아까 와인 관련해서 말씀을 주셨잖아요?
흥규

박흥규농업기술원장

예.

김기홍위원

그런데 원장님이 답변하실 때는 중가의 상품으로 좀 차별성을 둬서 개발을 하고 판매를 할 예정이라고 하셨는데 김용복 위원님도 말씀을 주셨듯이 고급 와인부터, 프랑스나 칠레겠죠. 그리고 중저가도 옐로우테일이라고 호주나 이런 데는 이미 시장에 굉장히 빼곡하게 상품이 차 있거든요.
흥규

박흥규농업기술원장

예.

김기홍위원

그래서 포도를 이용한 와인시장에 과연 저희가 진입할 수 있을지 그런 의문이 큰데 다래 같은 경우는 지금 보니까 경남 사천시의 오름주가, 거기 한 군데만 생산을 하더라고요. 거기는 저희가 진입해서 차별성을 두고, 다래 와인시장이 얼마나 큰지 모르겠지만 그것은 조금 가능성이 있는데 포도 와인 같은 경우는 조금 힘들지 않을까 그런 생각이 들었어요. 사업이라는 것이 들어간 비용이 아까워서 시장성 확보도 모르고 우리가 앞으로 예상이 얼마인지도 모르는데 생산라인부터 해서 추가로 예산을 집어넣으면, 민간 영역에서 그렇게 들어간 비용이 아까워서 더 투입하고 그런 것은 회사가 쓰러지는 그런 길이잖아요?
흥규

박흥규농업기술원장

예.

김기홍위원

아마 원장님이 잘 판단을 하시겠지만 포도 와인 같은 경우는 저희가 진입을 할지 안 할지부터 다시 한번 고려해 주셨으면 하는 생각이 들고요.
흥규

박흥규농업기술원장

예.

김기홍위원

일반 회사들 같은 경우는 안 될 것 같으면 빨리빨리 정리를 하잖아요. 저희도 지금까지 들어간 비용보다는 앞으로 더 들어가서 효과가 없는 비용이라고 생각이 되면 좀 정리할 필요가 있지 않나 그런 생각이 좀 드는데 원장님께서 한번 잘 판단을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흥규

박흥규농업기술원장

위원님, 우선 다행스럽게도 전국에서 농식품연구소가 유일하게 하나 있는 데가 저희 강원도 농업기술원입니다. 그래서 여기 전체적인 생산비용 자체를 다른 데보다는 훨씬 더 저렴하게 할 수 있고, 또 한 라인을 갖추고 나면 여러 가지 종류를 시험할 수 있는 그런 측면에서 저희들이 다양한 품목에 접근하는데, 방금 위원님께서 주신 의견처럼 그렇게 개발된 상품들이 시중에 나가서, 우선은 생산업체하고 협의를 해서 이건 승부를 못 걸겠다 하면 그것은 바로 접을 수 있도록 저희들이 과감한 결단을 내리겠습니다.

김기홍위원

저가 같은 경우는 3,000원대 와인부터 1만 원대, 국내산 브랜드 마주앙 이런 것들도 있으니까 저희가 시장성이 있는지 한번 판단해 주셨으면 하는 생각을 하고요.
흥규

박흥규농업기술원장

예.

김기홍위원

그리고 14페이지를 보면 가공상품 발굴 소득화가 있잖아요?
흥규

박흥규농업기술원장

예.

김기홍위원

이것도 제가 말씀드리는 게 아이디어 차원인지는 모르겠지만, 제가 농정국 업무보고 때도 말씀을 한번 드려본 적은 있는데요, 지금 앞에 보니까 냉동밥 시장이 400억이잖아요?
흥규

박흥규농업기술원장

예.

김기홍위원

그런데 식품이라는 것이 사람이 먹는 것도 있지만 동물이 먹는 것도 식품이잖아요?
흥규

박흥규농업기술원장

예.

김기홍위원

반려동물 시장 같은 것이 굉장히 급성장을 하고 있거든요. 그것이 작년 기준으로는 시장이 1조 8,000억이고, 그중에 사료시장이 한 9,000억대면 지금 현재 나물밥보다, 냉동밥 시장보다는 한 23배 정도 시장이고 2020년에는 전체 시장이 6조이고 그중에 사료 부분이 3조까지 될 것이라는 예상을 어느 언론을 봐도 나오거든요. 그럼 냉동밥에 비해서 거의 70배, 75배 되는 시장인데, 그 사료의 원료도 어차피 농작물이고 닭이나 곤충 이런 게 많이 들어갑니다. 이것은 지금 수입품이 80% 이상인 것으로 알고 있는데 국내업체도 뛰어들고 있거든요. 저희가 자체적인 생산능력이 없다고 판단되면 시아스처럼 저희가 원료를 대주는 형태로 가든지 아니면 자체적으로 우리가 해볼만 하다면 자체 생산을 하는 쪽으로 유도를 하든지 해서, 어차피 사료로 팔려도 농가의 소득에 도움이 되니까 그 부분도 한번 살펴봐 주셨으면 하는 생각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사료 부분, 그러니까 반려동물 시장에서, 그리고 요즘에는 1인 가구가 되고 고령화가 되다 보니까 반려동물을 예전에 우리가 키우던 것보다 훨씬 가족처럼…….
흥규

박흥규농업기술원장

예, 한 식구처럼.

김기홍위원

간식 같은 것도 몇만 원짜리 유기농 이런 것을 먹이더라고요. 그런 원료를 보니까 다 유기농 과일 이런 종류니까 그쪽도 한번 파악을 해 보셨으면 좋겠다는…….
흥규

박흥규농업기술원장

그것이 농촌진흥청에서 빅5 프로젝트로 추진하는 분야 중의 하나이니까요, 저희들도 거기에 맞춰서 우리 강원도도 같이 할 수 있는 그런 부분을 찾아 가고, 또 제가 지난번에 서울에서 관광 관련해서 행사를 할 때 거기 참여업체에서 진짜 우리 사람이 먹는 것보다 더 비싼 애완견, 사료뿐만 아니라 놀이기구 같은 것도 개발한 것이 있더라고요, 강원도 내에서. 그런 것과 같이 결부를 시켜서 발전시켜 나가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김기홍위원

보니까 타 시도, 특히 전라도 같은 경우가 일찍 뛰어들고 있는 것 같더라고요. 그러니까 저희도 시장이 커지는데 뒤쳐지지 않게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흥규

박흥규농업기술원장

그렇게 하겠습니다.

김기홍위원

이상입니다.
흥규

박흥규농업기술원장

감사합니다.

진기엽위원장

김기홍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계속해서 질의하실 위원님 발언 신청 후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금분위원

저 한 가지만…….

진기엽위원장

김금분 위원님, 두 가지 하셔도 됩니다.

김금분위원

43쪽에 CIㆍ브랜드 개발이 있습니다. 이것은 어떻게 하실 계획이시죠? 미래농업, 창의적 아이디어 접목 기초창업 지원, 체험ㆍ가공시설, CIㆍ브랜드 개발.
흥규

박흥규농업기술원장

43쪽?

김금분위원

43쪽요.
흥규

박흥규농업기술원장

미래농업 청년 CEO 육성하는 그런 측면에서 저희들이 다섯 농가를 선정해서 거기에서 우리가 가공제품을 생산하는 쪽에 쓰든지 아니면 자기들이 CI를 개발하는 데 쓰든지 할 수 있도록 지원금을 대주겠다는 그 얘기입니다.

김금분위원

그런데 CI라는 것은 어떻게, 강원도 인증인가요, 개별…….
흥규

박흥규농업기술원장

아니, 자기 농장의 CI를 만들겠다는 그런…….

김금분위원

자기 농장요?
흥규

박흥규농업기술원장

예.

김금분위원

그러면 강원도에서 보장하는 것은 아니고 개인이…….
흥규

박흥규농업기술원장

예, 개인이.

김금분위원

그런 것도 지원을 해 주시는 거예요, 브랜드 개발을?
흥규

박흥규농업기술원장

이것은 뭐냐 하면 우리가 지금 창의적인 아이디어 접목을 하기 위해서 5개소 사업을 하는데 거기에서 자기들이 계획서를 내면 그 계획에 따라 사업을 할 수 있도록 일정액을 지원해 주겠다는 그런 사업인데, 이것은 하나의 분야입니다.

김금분위원

환동해본부에서도 그런 경우가 있었는데요, CI하고 브랜드는 자체 개발이, 대변인실에 강원도 상징물 조례가 있지 않습니까?
흥규

박흥규농업기술원장

예, 잘 알고 있습니다.

김금분위원

그러면 인증마크가 있잖아요? 인증마크를 기본 틀로 가지고 가고 그 외에 응용해서 하는 것은 도에서 할 수 있으나 이 CIㆍ브랜드 개발을 이렇게 그냥 허용하는 것은 이 취지하고 좀 맞지 않다 이런 말씀을…….
흥규

박흥규농업기술원장

그것은 우리 강원도의 대표적인 성격을 띠는 그런 상품이나 예를 들어서 하나의 생산물일 경우에는 우리가 그것을 기본으로 해야 되지만 농가 단위의 그 문제는 자기 농장을 가장 잘 표현할 수 있는 그런 측면에서 접근하기 때문에 그것하고는 조금 거리가 있다고 봅니다.

김금분위원

같은데 기본은, 기조는, 이것이 CI와 브랜드잖아요?
흥규

박흥규농업기술원장

예.

김금분위원

강원도 CI와 브랜드가 이런 개념으로 통일성 없이, 일관성 없이 간다면, 필요에 의해서 개인이 이렇게 브랜드ㆍCI를 만들게 되면 정체성이 없어지는 거죠. 강원도 브랜드를 만들어 놓은 정체성이 없어지니까, 엄지손가락 지금 다 하시잖아요?
흥규

박흥규농업기술원장

예.

김금분위원

그것을 기본으로 가지고 가시고 그다음에 자기 농장에 맞는 브랜드ㆍCI를 더 추가해서 응용할 수 있도록 그런 방침이 있어야 된다는 얘기죠. 개인이 디자인이 좋다고 그냥 막 하다 보면 이건 개인 그것이 되거든요. 강원도 브랜드가 있으면서 충분히 응용할 수 있고 강원도에서 권장한, 오히려 훨씬 좋지 않을까 이런 생각이 들어요. 요새는 디자인이 잘 나오니까 개인이 디자인 예쁘게 할 수 있는 길은 많지 않습니까? 그런데 어떤 공신력이라고 하는 것에 있어서는 강원도의 브랜드, 공식 브랜드를 기조로 하고 그것을 응용할 수 있는 것을 잘, 말하자면 지도를 하셔야 일거양득이 되지 않을까 이런 생각이 들거든요.
흥규

박흥규농업기술원장

그런데 엄지척은 승인을 받는 데 일정 기준 이상이 돼야…….

김금분위원

저도 그것을 처음부터 지켜봐서 아는데 그 기준에 저촉이 되거나 제한이 많거나 이렇지 않습니다. 이런 경우에는 얼마든지 권장을 하고, 더 많이 쓰여지는 것이 강원도 브랜드를 만들어 놓은 원래 취지에도 맞다고 생각이 들거든요. 그래서 이런 것을 각 부서에서 많이 활용하는 것이 강원도의 정체성을 적극 홍보하는 부서의 협조가 되지 않을까 이런 생각이 듭니다.
흥규

박흥규농업기술원장

위원님, 저희들이 강원나물밥에는 엄지척을 쓰고 있는데…….

김금분위원

그러니까요.
흥규

박흥규농업기술원장

저희들이 하는 사업에서 그런 것은 쓸 수 있으면 반드시 대표 엄지척을 쓰고 나머지는 자기들 개성을 살리는 그런 쪽으로 지도해 나가겠습니다.

김금분위원

그렇게 해 주세요. 디자인이 예쁜 것은 상당히 많아요. 이렇게 강원도가 같이 협력해서 공신력을 더 업그레이드시켜준다는 이런 취지에서 저는 말씀을 드린 겁니다. 한번 검토를 해 주세요.
흥규

박흥규농업기술원장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김금분위원

고맙습니다.
흥규

박흥규농업기술원장

감사합니다.

진기엽위원장

김금분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계속해서 질의하실 위원님, 신도현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신도현위원

신도현 위원입니다. 원장님, 46쪽에 보면 농촌건강장수마을 조성 및 운영이 있잖아요?
흥규

박흥규농업기술원장

예.

신도현위원

2016년까지 국비사업이 마무리되어서 2017년부터 도비하고 군비로 5개 마을을 하잖아요?
흥규

박흥규농업기술원장

예, 그렇습니다.

신도현위원

먼저는 3년간 했는데 이번에는 2년간으로 해서 5,000만 원씩 1억을 주는 것이고요?
흥규

박흥규농업기술원장

예.

신도현위원

이것이 2018년도에도 계속 지원이 되는 거죠?
흥규

박흥규농업기술원장

예.

신도현위원

지금 도비가 7,500만 원이면 내년 2018년도에는 1억 5,000이 되겠네요, 그렇죠?
흥규

박흥규농업기술원장

그렇죠. 그것은 저희들이 예산을 5개를 딸지 아니면 10개를 딸지 거기에 따라서 금액이 정해질 것으로 보입니다.

신도현위원

그렇게 해 주시고, 지난해에도 10월에 농촌건강장수마을 평가를 해서 프로그램 운영비 시상금으로 해서 500만 원을 줬잖아요?
흥규

박흥규농업기술원장

그것이 조금 아쉽습니다.

신도현위원

그래서 올해 추경에 섰잖아요? 추경에 섰는데 이것을 올해도 평가를 해서 내년도 당초예산에도 프로그램 운영비 시상금으로 해서 쓸 수 있도록 관심을 가지고 해 주십사 말씀드리겠습니다.
흥규

박흥규농업기술원장

그것은 적극적으로 저희들이 추진해 나가겠습니다.

신도현위원

이상입니다.
흥규

박흥규농업기술원장

감사합니다.

진기엽위원장

신도현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남평우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평우

남평우위원

원장님, 계속 수고가 많으십니다. 27쪽요. 1지역 1특화품목 육성, 2016년도부터 해서 2017년, 2018년, 지금 한 지역마다 특화된 품목을 해서 농가소득을 좀 올리자 이런 얘기 같은데 여기 보면 원주에는 다래, 강릉에는 청정산채, 속초는 쌈채소, 인제는 산마늘 이런 식으로 하는데 시ㆍ군에서 이런 것을 해 보겠다고 해서 이런 사업을 하게 되나요, 아니면 우리 농업기술원에서 이러한 종목들을 발굴해서 희망하는 데에 장려하는 식으로 하는지, 그것은 어떻게?
흥규

박흥규농업기술원장

그것은 두 가지 측면에서 다 접근을 하고 있는데요, 우선은 가장 기본 목적이 우리가 하나의 각 지자체별로 3개 내지 5개 정도 그 지역 이름만 들먹이면 무엇이라고 할 정도의 명품 농산물을 만들어내는 그것을 기본목표로 하고, 그것을 하기 위해서는 지역에서 우선 신청을 하는데 특화계수가 높은 쪽은 저희들이 특화계수를 잡아서 그쪽에 신청을 해도, 예를 들어서 새로운 작목이 됐다든지 특화계수가 낮은 쪽은 저희들이 선택을 안 해 주고 특화계수가 높은 품목에 대해서는 선택을 하되, 이것은 생산기반 쪽이 아니고 말 그대로 지금 기반이 구축되어 있는데 명품화시켜나가는 그런 쪽에 집중을 하고 있는 사업입니다.
평우

남평우위원

기반이 어느 정도 되어 있는 데를 명품화 쪽으로 유도한다 이런 말씀인 것 같고요. 그러면 이것이 어느 정도 궤도에 올라서 명품화도 실행됐고, 만약 타 지자체에서도 관심을 갖게 되는 경우는 어떻게 돼요?
흥규

박흥규농업기술원장

지원은 자체적으로 해야지, 저희들이 도에서는 지원을 안 할 계획입니다.
평우

남평우위원

도에서 이중으로 지원하는 방침은 안 가지고 있다?
흥규

박흥규농업기술원장

단, 사과 같은 경우에는 강원도가 새로운 신재배지이고 해서 나름대로 심을 수 있는 곳은 다 심을 수 있도록 그렇게 저희들이 권장해 나갈 계획입니다.
평우

남평우위원

그러면 도 농업기술원에서 계속적으로 새로운 특화품목을 발굴하실 것 아니에요, 그렇죠?
흥규

박흥규농업기술원장

신소득작목은 따로 발굴합니다.
평우

남평우위원

소득작목은 따로 하는데 특화품목을 지금 2016년도에는 15품목, 2017년도 22품목, 2018년도 27품목, 32, 37, 이런 식으로 계속 확대해 간다는 뜻인가요, 여기 책자에 나온 것은?
흥규

박흥규농업기술원장

그것은 뭐냐 하면 이것도 2년 단위로 사실 지원을 해 줍니다. 예를 들어서 원주의 다래 하면 작년하고 올해 지원을 해서 그것이, 이것은 지원이 다음에 또 다른 작목이 들어가서 그 작목 수가 매년 누진작목 수가 되는 거죠.
평우

남평우위원

어떻게 보면 지금 과잉 생산되는 부분, 아까 사과 같은 경우 특화품목이라기보다 강원도 전체가 기후 온난화 때문에…….
흥규

박흥규농업기술원장

예, 대응해서 대표품목으로 키워나가는 그런 입장입니다.
평우

남평우위원

아까 신도현 위원님께서 질의하신 내용 중에 보면 오미자 같은 이런 부분도 나오잖아요?
흥규

박흥규농업기술원장

예.
평우

남평우위원

인제군도 지난해 오미자가 가격이 엄청 폭락을 해서 오미자 농가가 그것을 포기하는 쪽으로 가는 것도, 그렇게 하는 것 같더라고요. 이런 부분이 중복되지 않게끔, 아까 말씀하신 내용 중에 보면 도에서 선정된 데는 2년간 이렇게 집중 지원하고 다른 지자체 같은 경우는 자체 비용을 대서…….
흥규

박흥규농업기술원장

성공했다고 해도 타 지역까지 확산시켜 나갈 그런 생각은 없습니다.
평우

남평우위원

그 부분도 교통정리가 어느 정도, 사실 그것을 강제로 조정하기는 쉽지 않을 것으로, 농가에서 그것을 재배하겠다는데 하지 말라고 할 수 있는 사항도 아니잖아요, 그렇죠?
흥규

박흥규농업기술원장

예, 그렇죠.
평우

남평우위원

그런데 지금 실질적으로 보면 가격문제가, 과잉 생산되는 문제, 장래성이 있다, 상당히 선호성이 높다 이렇게 해서 이 부분을 너도나도 심기도 하고, 또 지자체에서도 막 권장했다가 이것이 또 과잉 생산이 되니까 예를 들어서 이 부분을 다시 정리하는 이런 것을, 또 예산을 들여서 정리하더라고요. 이런 부분도 많이 고려를 하는 것이 좋겠다. 항상 문제가 가격 문제잖아요, 그렇죠?
흥규

박흥규농업기술원장

그것 때문에 저희들이 사실 이것을 시작한 겁니다. 왜냐하면 오미자 같은 경우도 사실 기술원이 권장했던, 지자체 단체장님들이 새로운 소득작목으로 발굴해서 거기에 과잉투자를 했던 그런 측면이 상당히 강하거든요. 그래서 저희 입장은 뭐냐 하면, 제가 청에 있을 때 탑 프로젝트하고 그다음에 특성화 사업을 해서 그 장점만 뽑아서, 예를 들어서 양구 같으면 양구 멜론ㆍ수박, 그다음에 횡성 같으면 횡성 한우, 영월 같으면 김삿갓 포도, 동강 포도, 이와 같이 그 지역의 대표상품 하면 다른 데서 사실 경쟁이 안 될 정도로 만들어 나가면 실질적으로 다른 지역에서 새로운 어떤 것을 보지 이것을 하려고 노력하지 않지 않겠느냐 하는 생각에서 저희들이 추진하고 있습니다.
평우

남평우위원

지금 말씀하신 그런 것과 연관되어서, 그런데 실질적으로 보게 되면 아주 차별화가 확실하게 돼서, 아까 얘기하신 횡성 한우라든가 옥수수라면 홍천 옥수수가 상당히 브랜드 가치가 있는 부분이고, 그런데 이러한 부분을 교통정리하는 것은 농업기술원에서, 농정국에서 오히려 더 역할을 해야 되나요? 여기서 기술 보급, 아니면 신기술 이런 것을 더 한다든가 새로운 품종 나오는 것을 보급시킨다든가 이런 기능이 더 클 것 같기도 하고, 그런데 실질적으로 오미자 같은 것을 보면 항상 가격 문제가, 제일 좋은 가격을 얻기 위해서 우리가, 최종 목표가 그것이잖아요?
흥규

박흥규농업기술원장

예, 그렇죠.
평우

남평우위원

좋은 농산물을 생산해 내는 것도 굉장히 중요하겠지만 최종적으로는 좋은 가격을 받아서 농가 소득을 올리는 게 목표인데 실질적으로 보면 서로 조절이 안 되다 보니까 사과도 나중에 또 이런 문제가 오는 것 아닌가 싶기도 하고, 사과가 지금 경쟁적으로 도입되고 있는데 이게 어느, 예를 들어서 전국적으로 사과 생산량이라든가 이런 것에 대해서도 대비가 되는 것인지 아니면 시ㆍ군에서는 타 시ㆍ군에서 하니까 우리도 뒤질세라 그냥 밀어내기 식으로 장려해 주는 그런 것은 아닌지 염려스럽기도 하고, 기준이 뭐가 되느냐 이런 부분도…….
흥규

박흥규농업기술원장

강원도 같은 경우에 지금 지자체에서는 사과 부분에 대해서 지원들을 많이 하시는데 일부 시ㆍ군에는 벌써 지원할 대상농가가 없어서 사실 지원하려고 해도 할 수 없는 입장까지 왔고요, 사과 같은 경우에는 제가 볼 때 우선 한계지가 형성되기 때문에 저 밑에서 재배하던 농가들이 실질적으로 여기에 유입되고 있는 그런 사항이거든요. 예를 들어서 대구에서 사과 재배하던 사람이 양구에, 아니면 인제에 와서 재배하는 농가들이 상당히 많이 있어요. 제가 볼 때 기후변화에 의해서 이 면적 조정이 자동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는 품목이 사과라고 생각합니다. 이것은 일반 시설재배하고는 또 다르잖아요. 이것은 완전 경종 작목이기 때문에, 바깥에서 시설재배하는 것은 폭락될 수 있는 그런 여지가 있지만 사과 부분은 아직까지 제가 볼 때는 일정 부분 더 늘려가도 크게 염려는 되지 않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평우

남평우위원

제가 관심 있는 것은 사과를 지칭해서 사과에 문제가 있다, 걱정스럽다는 뜻이 아니라…….
흥규

박흥규농업기술원장

다른 품목도 다 걱정스럽다는 말씀…….
평우

남평우위원

그러니까 1지역 1특화품목과 관련해서 지금 각 지자체에서 무분별하게 도입되고 장려하는 부분이 향후에 어떤 결과를 가져오느냐 이 부분에 대해서 농업기술원에서도 고민을 좀 하셔야 되지 않느냐 이런 것을 말씀드리는 겁니다. 사과 하나만 놓고 말씀드리는 것보다는 아까 말씀 나왔던 오미자라든가 요즘 또 블루베리, 하여튼…….

진기엽위원장

남평우 위원님 정리해 주시죠.
평우

남평우위원

예, 끝내겠습니다.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대안이 없이 들어왔다가 나중에 그것을 전부 비용을 들여서 정리하는 부분은 좀 고려해야 되지 않느냐 이런, 그래서 1지역 1특화품목 육성을 차라리 지역의 대표 명품농산물로 키워가서 중복되지 않는 것도 필요하겠다 이런 말씀입니다.
흥규

박흥규농업기술원장

그것 때문에 이 사업을 추진하는 겁니다.
평우

남평우위원

그러니까 이것을 하는데 그런 일이 벌어지고 있으니까 그것을 좀…….
흥규

박흥규농업기술원장

예, 알겠습니다.
평우

남평우위원

그렇게 주문드리겠습니다.
흥규

박흥규농업기술원장

지자체하고 충분히 협의해서 추진토록 하겠습니다.
평우

남평우위원

수고하셨습니다.

진기엽위원장

남평우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계속해서 추가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발언 신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용복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용복위원

김용복 위원입니다. 원장님, 혹시 우리 농업기술원에서 강원상품권을 지급하는 부서가 있어요?
흥규

박흥규농업기술원장

없습니다.

김용복위원

전혀 없죠?
흥규

박흥규농업기술원장

그 대신 저희들은 관급공사를 할 때 일정 비율을 적용하는 사항입니다.

김용복위원

그것은 조금 이따가 물어보고, 그러면 산채연구소라든가 인삼약초연구소 같은 데 계약직 근로자들이 있잖아요?
흥규

박흥규농업기술원장

전혀 안 줍니다.

김용복위원

전혀 상품권이 없죠?
흥규

박흥규농업기술원장

예.

김용복위원

그것은 잘하신 거예요. 자, 한 가지 물어볼게요. 지금 공사 관련된 부분이니까, 청사 이전 조성사업이 지금 착착 진행되고 있는데 본 위원이 보니까 토지보상 관련해서 3.8㏊가 아직 미보상되고 협의가 안 됐잖아요?
흥규

박흥규농업기술원장

예.

김용복위원

그것은 지금 어떻게 진행되고 있어요?
흥규

박흥규농업기술원장

그것은 지금 그분들이 스스로 수용을 하는 거기에 넣어달라고 해서 지금 수용단계를 밟고 있습니다.

김용복위원

수용단계로 들어가고 있어요?
흥규

박흥규농업기술원장

예.

김용복위원

머리띠 두르는 것 없고?
흥규

박흥규농업기술원장

예, 그런 것은 전혀 없습니다.

김용복위원

그러면 착착 진행되고 금년도에 청사 이전에 대한 모든 보상 부분이나 이런 것은 다 해결되겠네요?
흥규

박흥규농업기술원장

예, 금년 말로 다 해결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김용복위원

가능한 거죠?
흥규

박흥규농업기술원장

예, 행정절차를 밟아서, 가능합니다.

김용복위원

잘 알겠습니다. 그런데 원장님께서 말씀하신 대로 내년부터 공사가 착공돼서 사업이 시작되면 일정 부분 공사비의 몇 %까지 강원상품권으로 나가는 거예요? 여기도 공사 부분에 대해서 일정 부분 강원상품권이 나갑니까?
흥규

박흥규농업기술원장

예, 저희들이 권장하고 있습니다.

김용복위원

예를 들어서 이 사업의 금액이 크니까, 예를 들어서 토목이면 토목, 철근이면 철근, 전기면 전기에 대해서 일정 부분, 예를 들어서 100을 기준으로 했을 때 20%…….
흥규

박흥규농업기술원장

제가 8%로 알고 있습니다.

김용복위원

얼마, 몇 %요?
흥규

박흥규농업기술원장

8%.

김용복위원

100을 기준으로 했을 때 8%?
흥규

박흥규농업기술원장

예.

김용복위원

그 공사가 완료될 때까지 강원상품권으로 나가는 거죠?
흥규

박흥규농업기술원장

예, 그렇습니다.

김용복위원

본 위원이 이 얘기를 왜 하느냐, 공사업체가 강원도 내의 업체면 가능한데 업체가 타 지역, 경기도나 서울, 아니면 우리 강원도를 떠난 업체가 이 공사를 발주해서 했을 경우에 이 부분에 대해서는 강원상품권을 최대한 활용할 수 있게끔, 역외유출을 막기 위해서 강원상품권이 만들어진 것 아니겠습니까?
흥규

박흥규농업기술원장

예.

김용복위원

그렇다면 이런 부분을 8%로 규정하지 말고, 예를 들어서 강원도 내에 우리 업체가 선정이 돼서 발주를 하게 되면 규정대로 8%인데 다만 거기에 예외 조항을 둬서 강원도 외 지역의 업체가 와서 발주를 한다고 봤을 때는 거기에 따라 강원상품권의 퍼센티지를 좀 더 높여서 할 수 있게끔, 그런 것은 탄력적으로 조정해도 되는 겁니까, 아니면 거기에 계약조건에 들어가서 해야 되는 겁니까?
흥규

박흥규농업기술원장

그것도 계약조건에 의무규정이 아니라 권장사항이고, 그 8%도 본청 경제진흥국에서 8%를 기준으로 해서 권장했으면 좋겠다, 권유사항입니다.

김용복위원

만에 하나 계약이 체결돼서 공사를 하게 된다면 우리 농업기술원에서 그런 부분을 경제진흥국 쪽에 요청해서, 역외유출을 막기 위해서는 우리가 강원상품권에 대한 퍼센티지를 좀 높이겠다 이런 것을 꼭 좀 요청하시기를 바랍니다.
흥규

박흥규농업기술원장

경제진흥국하고 얘기를 한번 해 보겠습니다.

김용복위원

가능하시겠죠?
흥규

박흥규농업기술원장

예.

김용복위원

알겠습니다. 아무쪼록 머리띠 두르고, 보상 문제에 대해서 더 이상 말이 안 나오게끔 원장님 이하 농업기술원 전체 직원들이 잘 타협을 하고 합의가 이루어져서 빨리 사업이 시작될 수 있도록 부탁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흥규

박흥규농업기술원장

감사합니다.

진기엽위원장

김용복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계속해서 질의하실 위원님, 한금석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금석

한금석위원

한금석 위원입니다. 36쪽, 37쪽을 같이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강원도 사과 농가 수가 몇 농가나 돼요?
흥규

박흥규농업기술원장

지금 재배면적은 공식적으로는 855㏊인데 지금 약 1,000㏊는 되는 것 같습니다, 자체적으로.
금석

한금석위원

농가 수는?
흥규

박흥규농업기술원장

농가 수는 약 1,200농가 정도.
금석

한금석위원

지금 36쪽에 금년 2월 16일에 농업인 기술 향상을 위해서 병해충 워크숍을 열었어요.
흥규

박흥규농업기술원장

예.
금석

한금석위원

347명을 대상으로 했고 거기에서 방제력 보급을 1,000매를 했다고 그랬는데…….
흥규

박흥규농업기술원장

예, 그렇게 했습니다.
금석

한금석위원

1,200농가이면 200농가에 이게 안 갔을 거라고 보여지고-정확히 전달이 어떻게 됐는지 모르겠지만-그다음에 담당자 교육 22명은 시ㆍ군…….
흥규

박흥규농업기술원장

시ㆍ군 센터의 담당자들.
금석

한금석위원

시ㆍ군 센터 담당자들?
흥규

박흥규농업기술원장

예.
금석

한금석위원

연구회는 지난 5월에 한 거죠, 기술원에서?
흥규

박흥규농업기술원장

예, 창립총회를 열었습니다.
금석

한금석위원

알겠습니다. 그다음에 37쪽에 보면 씨스트선충 부분이 금년에 373㏊를 방제했다는 거죠?
흥규

박흥규농업기술원장

예, 그렇습니다.
금석

한금석위원

금년에는 발병된 부분이 없나요?
흥규

박흥규농업기술원장

금년에는 지금 조사 중에 있고요.
금석

한금석위원

1차 방제는 일단 했고, 지금 현재는 병 자체가 발생됐다고 들어오거나 이런 것은 아직 없다?
흥규

박흥규농업기술원장

지금 일부는 있는데 전체적인, 시ㆍ군에서 그것은 조사를 해서 들어와야 되거든요. 아직도 집계가…….
금석

한금석위원

아직까지 집계된 것은 없다, 일부는 있는 것 같은데?
흥규

박흥규농업기술원장

예, 지금 방제 면적은 112농가에 123㏊ 정도, 방제명령을 내려놓은 상태에 있습니다.
금석

한금석위원

그리고 사과에 화상병, 가지검은마름병이라는 게 있죠?
흥규

박흥규농업기술원장

예.
금석

한금석위원

이 부분은 방제 적정시기가 언제예요?
흥규

박흥규농업기술원장

가을에 수확하고 나서 바로 방제에 들어가면 좋고요, 이것은 뭐냐 하면 발병이 될 때까지는 증세를 알 수가 없기 때문에 사실 발병지역을 중심으로 해서 그 인근을 방제하는 것이 기본으로 되어 있습니다.
금석

한금석위원

지금 1차 방제는 1,055㏊ 전체 다 했다는 거죠?
흥규

박흥규농업기술원장

예, 그렇습니다.
금석

한금석위원

그런데 지금 일부 발생지역이 있죠?
흥규

박흥규농업기술원장

예, 지금 14개 농가 5.8㏊가 발생이 되었습니다.
금석

한금석위원

지금 방제를 해도 효과가 있나요?
흥규

박흥규농업기술원장

여기 발병한 농가는 무조건…….
금석

한금석위원

지금 방제방법은 없는 거죠?
흥규

박흥규농업기술원장

지금은 없습니다.
금석

한금석위원

알겠습니다. 제가 깊게 묻는 부분은 좀 그런 것 같아서, 하여튼 더 이상 이게 확대되지 않는 부분으로 철저하고 정밀하게 좀 조사를 해 주시기 부탁드리겠습니다.
흥규

박흥규농업기술원장

이것은 우선 위원장님을 비롯해서 위원님들께 죄송스럽다는 말씀을 드리는 것이 이 부분이 뭐냐 하면 우리 생산 농산물 수출하고도 직접적인 연관이 있어서, 사실 지사님한테도 보고를 안 드렸고 우리 위원회에도 보고를 안 드렸습니다. 예를 들어서 일본 같은 경우에는, 우리나라에 이게 발생됐다고 나오면 우리나라 전체…….
금석

한금석위원

원장님, 알겠습니다. 하여튼 나머지 시ㆍ군도 정밀하게 조사를 해서 더 이상 확대되지 않도록 그렇게 해 주시기를 바라겠습니다.
흥규

박흥규농업기술원장

예, 알겠습니다.
금석

한금석위원

이상입니다.

진기엽위원장

한금석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원장님께서는 더 이상 확대되지 않도록 철저히 만전을 기해 주시기를 부탁의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흥규

박흥규농업기술원장

예.

진기엽위원장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심영섭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심영섭위원

심영섭 위원입니다. 강원나물밥에 대해서 추가로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실질적으로 냉동밥 공장은, 회사는 우리 강원도에 있는 것이 아니고, 이것이 충청도에 있습니까?
흥규

박흥규농업기술원장

청주에…….

심영섭위원

청주에 있는 거죠?
흥규

박흥규농업기술원장

예.

심영섭위원

본 위원이 좀 안타까운 것은 우리가 쉽게 말해서 오륜쌀, 그다음에 오륜감자, 우리 강원도 내의 쌀 재고량이라든가 감자를 소비하기 위해서 이런 나물밥을 만들어서 판매하려고 하는데 이 공장은 청주에 있으니까, 강원도 내 이런 공장이 없는 것도 아쉬운 감이 있겠지만 이것이 과연 우리 농업기술원에서 해야 할 사업인가도 한편으로는 조금 의아스러워집니다. 왜냐? 강원나물밥이라든가 오륜감자, 오륜쌀을 여기서 재배해서 여기서 생산한 분들이 여기서 실질적으로 판매할 수 있게끔 된다면 더 좋았지 않겠느냐, 본 위원은 그런 생각이 들고요. 그다음에 지금 현재 생활개선중앙연합회 쪽으로 보면 쌀이 워낙 재고량이 많으니까 농식품부에서 그쪽으로 해서 쌀라면, 쌀국수, 쌀냉면 이렇게 해서 판매 실패한 것을 아마 우리 원장님도 잘 알고 계실 거예요, 그렇죠? 그래서 제가 그 자료를 찾아보다 보니 우리 강원도에서 이런 것을 한번 연구 개발했으면 어떻겠느냐, 쌀라면, 쌀국수 있지 않습니까?
흥규

박흥규농업기술원장

예.

심영섭위원

이것이 통상적으로 80%~90%가 일반 떡공장이라든가 떡을 이렇게 가는 그런 공장에서 가공하다 보니 결론은 그것이 우선적으로 실패작이고, 그다음에 쌀도 여기에 맞는 쌀을 가지고 쌀라면을 생산해야 된다, 본 위원이 생각했을 때는 그것을 바로 우리 기술원에서 기술 지원해 주는 것이 좋지 않겠느냐. 아까 존경하는 남평우 위원님이나 신도현 위원님께서도 질의를 하셨습니다만, 결론은 블루베리나무라든가 그다음에 여러 가지 나무 재배를 기술원에서 지원을 해 줬단 말이에요. 실제 농정국에서도 블루베리나무나 비타민나무, 이런 나무들을 재배하면서 한 80% 정도를 지원해 줬잖아요?
흥규

박흥규농업기술원장

예.

심영섭위원

20%를 자부담했는데 그것을 기르는 데 한 3년 걸렸단 말이에요.
흥규

박흥규농업기술원장

예.

심영섭위원

수확을 하는 3년 정도부터 지금 폐업신고가 들어옵니다, 80%가. 조그만 플라스틱 통에 블루베리 500g, 제가 조금 전에 그 농장에 물어봤어요. 물어보니 쉽게 말해서 하루에 아주머니 한 분을 8만 원에서 10만 원의 인건비를 주면서 60통 정도밖에 못 딴답니다. 그것을 총 판매해도 50만 원이 될까 말까 한 거야. 인건비고 뭐고 다 제하고 나면 도저히, 블루베리 양은 많은데 가격에 비해서는 안 된다는 얘기죠. 마찬가지로 비타민나무나 이런 나무는 그 기후에 맞는 나라에서 재배를 해야 되는 것인데, 영하 30℃~40℃ 정도 돼서 바짝 얼었을 때 밑에 비닐을 깔아놓고 발로 툭툭 차면 몇 포대씩 수확할 수 있는, 인건비도 절약되고 이런 거예요. 그리고 지금 쌀 재고량이 워낙 많이 남는 이런 상황에서 우리가 쌀 관련된 것을 연구 개발하는 것이 더 좋지 않겠나, 그런데 외국의 사례를 들어서 수입을 해서 여기에서 재배하는 것은, 우리 기후에 맞지 않는 것을 가지고 자꾸만 재배한다고 하면, 우리 원장님 같은 경우는 그래도 농촌진흥청에서 오랫동안 근무하셨잖아요? 그러면 거기에 좋은 것을 가지고, 또 우리 강원도에 맞는 것에 대해서 연구하고 개발해야 된다 그런 생각을 가져봤어요.
흥규

박흥규농업기술원장

예, 저도 솔직히 거기에 전적으로 동감합니다.

심영섭위원

저는 좀 안타깝고, 제가 농촌이라든가 축산업을 하는 분들, 그리고 수산업을 하는 분들, 지금 수산업 같은 경우도 이제는 진짜 잡는 어업에서 기르는 어업이 안 되면 안 되잖아요? 그래서 그것을 전환시켜 나가는 데 우리 기술원에서 현장의 목소리를, 우리 존경하는 도의원님들께서는, 현장의 목소리가 다 맞다는 것은 아닙니다. 진짜 5%만이라도 기술원에서 인정해 주고 거기에 대해서 새로운 모습으로 바꿔나간다면 좀 미래가 있지 않겠나, 학술적으로, 논리적으로 정말 똑똑하고 많은 걸 배웠기 때문에 잘하고 계시지만 저희들은 현장의 목소리를 100% 전달하지, 이게 안 돌아가니까 따라주지를 못하잖아요. 원장님과 국장님 두 분이 계시고 하니까 그 부분을 각별히 한번…….
흥규

박흥규농업기술원장

열심히 현장을 뛴다고 뛰는데 더욱더 현장을 뛸 수 있도록 더 노력하겠습니다.

심영섭위원

왜냐하면 원장님하고 국장님들이 가시고 하면, 그분들하고 만나는 분들은 다 보조를 받는 분들입니다. 그렇잖아요? 그러면 80%가 진실성이 없어요. 20%는 무조건 ‘예. 예. 좋습니다. 알겠습니다.’ 하는 겁니다. 그렇잖아요? 예스맨들이기 때문에, 그래서 우리 같은 도의원들이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전달하는 것이 가장 정확합니다.
흥규

박흥규농업기술원장

예, 알겠습니다.

심영섭위원

이상입니다.

진기엽위원장

심영섭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추가질의도 다 하신 것 같습니다. 계속해서 추가질의, 없으십니까? 없으시면 위원장이 간단하게 한 가지만 여쭤보고 마무리하도록 하겠습니다. 기술원 청사 이전 관련해서 아까 말씀을 들었습니다만 지금 토지보상 잔여지 3.8㏊ 말고는 전혀 행정적 문제는 없는 거잖아요, 그렇죠?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흥규

박흥규농업기술원장

예, 그렇습니다.

진기엽위원장

정말 오랜 시간 많은 우여곡절 끝에 우리가 착공을 눈앞에, 목전에 두고 있습니다. 11월 착공 예정인데 11월이면 9월부터 계약 들어가고 발주 들어가고 시작이 돼야 할 것 같습니다, 분야별로.
흥규

박흥규농업기술원장

예.

진기엽위원장

지금 기술원에 이전 TF팀이 운영되고 있잖아요?
흥규

박흥규농업기술원장

예, 그렇습니다.

진기엽위원장

몇 분이 계시죠?
흥규

박흥규농업기술원장

이전 TF팀이 아니고 이전 공식팀이 만들어졌습니다.

진기엽위원장

이전 공식팀?
흥규

박흥규농업기술원장

예, 5명…….

진기엽위원장

그러면 이제 이 모든 발주관계나 계약관계, 설계부분이나 모든 것을 강개공에서 사업 수행을 하게 되어 있잖아요?
흥규

박흥규농업기술원장

예.

진기엽위원장

그럼 모든 행정절차만 마무리되면 강개공에서 모든 업무 진행이 될 텐데 거기에 따른 업무, 최소한의 인원만 남게 되겠죠? 지금 팀에 몇 분이 계세요?
흥규

박흥규농업기술원장

5명이 있습니다.

진기엽위원장

이 팀은 언제까지 운영되죠?
흥규

박흥규농업기술원장

그것은 우리 사업이 완료될 때까지…….

진기엽위원장

사업이 완료될 때까지죠?
흥규

박흥규농업기술원장

예.

진기엽위원장

완공이 될 때까지인데 그러면 강원도개발공사에서 계속 사업 시행을 하는 과정 속에서 5명이 계속 운영되나요?
흥규

박흥규농업기술원장

예, 관리하는 인원입니다.

진기엽위원장

관리 차원에서?
흥규

박흥규농업기술원장

예.

진기엽위원장

잘 알겠습니다. 잘 진행을 시켜주십사 하는 부탁의 말씀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흥규

박흥규농업기술원장

위원장님, 감사합니다.

진기엽위원장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신 것 같습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의사일정 제1항 농업기술원 소관 2017년도 주요업무 추진상황 보고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박흥규 농업기술원장님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 여러분, 장시간 업무보고 및 답변에 수고 많으셨습니다. 2017년도 6개월밖에 남지 않았습니다. 박흥규 농업기술원장님께서는 위원님들께서 지적하여 주신 부분들을 보완ㆍ개선하여 계획한 모든 업무를 차질 없이 추진하여 주시기 바라며, 신소득작물 발굴과 실용기술 연구 개발에 앞장서 강원도 농업 경쟁력 향상에 밑거름이 되어 주시기를 재차 당부를 드립니다. 아울러 오랜 시간 심도 있는 고견을 주신 위원 여러분께도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다음 회의는 내일 오전 10시부터 강원도립대학교와 환동해본부 소관 2017년도 주요업무 추진상황을 보고받으시겠습니다. 이상으로 제266회 강원도의회 임시회 제4차 농림수산위원회 산회를 선포합니다.

17시 04분 산회

출처 강원특별자치도의회 회의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