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달서구의회 발언
서민우 의원 발언

서민우의장
의원 여러분!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319회 대구광역시달서구 의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개의하겠습니다. 먼저 의회사무국장으로부터 보고가 있겠습니다.
산주
김산주의회사무국장
의회사무국장 김산주입니다. 보고 사항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이번 제319회 임시회는 「지방자치법」[제54조제3항]에 따라 도하석 의원 등 8명으로부터 소집 요구가 있어 지난 4월 7일 집회 공고를 하고 오늘 소집하게 되었습니다. 의안 접수 및 회부 현황을 보고드리겠습니다. 권숙자 의원 등 9명으로부터 대구광역시달서구립도서관 운영 및 독서문화진흥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발의되어 기획행정위원회로 회부하였습니다. 장호섭 의원 등 6명으로부터 대구광역시달서구 영유아 보육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과 김정희 의원 등 8명으로부터 대구광역시달서구 예술인 복지증진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발의되어 복지문화위원회로 회부하였습니다. 고명욱 의원 등 10명으로부터 대구광역시달서구 재활용품 수집인 안전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발의되어 경제도시위원회로 회부하였습니다. 구청장으로부터 대구광역시달서구 지방공무원 정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2건이 제출되어 해당 상임위원회로 회부하였습니다. 끝으로 박종길 의원, 권숙자 의원, 이진환 의원으로부터 5분 자유발언 신청서가 접수되었습니다. 이상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서민우의장
의회사무국장, 수고하셨습니다. ◦ 5분 자유발언
다음은 5분 자유발언이 있겠습니다. 발언하시는 의원님들은 5분의 시간을 준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먼저 박종길 의원 나오셔서 발언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박종길의원
존경하는 서민우 의장님을 비롯한 선배‧동료 의원 여러분! 그리고 구민의 행복한 삶을 위해서 최선을 다하시는 이태훈 구청장님을 비롯한 공무원 여러분! 이곡1동, 이곡2동, 신당동 출신 박종길 의원입니다. 저는 오늘 제9대 달서구의회를 마무리하며 오늘로써 통상 62번째 5분 자유발언을 드리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그동안 자료 제출 등으로 수고가 많으신 집행부와 의회사무국 공무원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자 이 자리에 섰습니다. 2018년 7월, 제8대 의회를 시작으로 지금까지 이어온 이 발언의 시간은 저에게 있어 단순한 의정활동의 한 과정이 아니라 구민의 목소리를 담아내고 지역의 미래를 고민하는 소중한 책임의 시간이었습니다. 그동안 저는 환경 보전, 약자에 대한 배려, 재정 건전성, 탄소중립, 지속가능발전 등 우리 달서구가 반드시 고민하고 나아가야 할 다양한 분야에 대해 문제점을 지적하고 정책을 제안하며 대안을 제시해 왔습니다. 때로는 부족한 점도 있었고 때로는 무거운 책임감에 고민이 깊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그 모든 과정 속에서 변함없이 저를 지탱해 준 것은 구민 여러분의 큰 기대와 더불어 함께 고민해 준 동료 의원 여러분, 그리고 성실하게 자료를 준비해 주신 집행부 공무원 여러분이었습니다. 특히 매번 성실하고 책임감 있게 자료 제출과 정책 검토에 임해주신 집행부 공무원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또한 보다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의정활동을 위해 헌신해 주신 전문위원을 비롯한 의회 정책지원관 여러분의 노고에도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여러분의 협조와 노력 덕분에 저의 모든 발언이 단순한 문제 제기에 그치지 않고 실질적인 정책 논의로 이어질 수 있었습니다. 존경하는 선배‧동료 의원 여러분! 그리고 집행부 관계자 여러분! 의회의 역할은 비판을 위한 비판이 아니라 더 나은 방향을 함께 만들어가는 데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제 제9대 의회의 여정을 마무리하는 시점에서 다음 의회를 이끌어 갈 차기 의원 여러분께 한 가지 당부의 말씀을 드리고자 합니다. 지방의회의 본질은 견제와 감시이지만 그 목적은 결코 갈등이 아니라 구민의 삶을 더 낫게 만드는 것이어야 합니다. 재정이 어려울수록 더욱 치밀한 검토와 책임 있는 의사결정이 중요하며 환경과 기후위기 대응, 지속가능한 발전과 같은 과제는 더 이상 선택이 아닌 필수의 영역입니다. 단기적인 성과에 머무르기보다 장기적인 관점에서 지역의 미래를 설계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또한 집행부와의 관계도 대립과 타협을 넘어 협력 속의 견제라는 균형을 잃지 않기를 바랍니다. 무엇보다도 모든 의정활동의 중심에는 항상 구민이 있어야 한다는 원칙을 끝까지 지켜주시기를 당부드립니다. 우리가 함께 고민해 온 수많은 정책과 제안들이 차기 의회에서도 이어지고 더욱 발전되기를 기대합니다. 앞으로도 달서구가 환경과 경제가 조화를 이루고 재정이 안정되며 지속 가능한 미래를 준비하는 도시로 나아가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끝으로 지금까지 함께해 주신 모든 분들께 다시 한번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차기 의회의 더 큰 책임과 역할을 기대하면서 제 발언을 마치겠습니다. 끝까지 경청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10시14분

서민우의장
박종길 의원,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권숙자 의원 나오셔서 발언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권숙자의원
서민우 의장님을 비롯한 선배‧동료 의원 여러분! 이태훈 구청장님과 공직자 여러분! 이곡1, 2동, 신당동 권숙자 의원입니다. 오늘 저는 제9대 임기를 마무리하며 지난 4년간의 소회와 달서구가 나아갈 길에 대한 마지막 제언을 드리고자 합니다. 그동안 지치지 않고 달릴 수 있었던 것은 여기 계신 분들 덕분이었습니다. 누구보다 역동적인 리더십으로 의회를 이끌어주신 서민우 의장님, 보이지 않는 곳에서 묵묵히 행정의 최일선을 지켜주신 공무원 여러분, 그리고 부족한 저를 믿고 지지해 주신 구민 여러분께 깊은 존경과 감사의 인사를 올립니다. 그동안의 발자취를 되돌아보니 구민 여러분과 함께한 수많은 현장의 기억들이 스쳐 갑니다. 저의 의정활동은 언제나 사람을 향해 있었습니다. 그중에서도 사회적으로 세심한 관심과 배려가 필요한 이웃의 안전을 챙기는 데 의정 역량을 집중해 왔습니다. 공중화장실 안전을 꼼꼼히 점검하며 여성의 불안을 덜어주고 싶었고 어르신의 일자리와 건강 증진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제안하기도 했습니다. 우리 아이들에게는 사고 위험 없이 등하교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주기 위해 현장의 곳곳을 누볐습니다. 또한 달서구의 축제가 지역 경제의 활력으로 이어지기를 바라며 지역 상인과 주민들이 모두 즐길 수 있는 제대로 된 축제를 만들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지역의 숙원을 해결하는 일에도 소홀히 할 수 없었습니다. 대구의 대표 산업단지임에도 쇠퇴의 길을 걷고 있는 성서산단과 성서 지역의 재도약을 위해 다양한 활성화 방안을 찾는 연구 활동에도 집중했습니다. 비록 당장 눈에 띄는 성과로 나타나지 않더라도 현장을 발로 뛰며 심었던 정책의 씨앗들이 머지않아 성서의 지도를 바꾸는 소중한 결실이 될 것이라 확신합니다. 다만 오랜 시간 숙원사업이었던 이곡1동 청사 건립 사업이 마무리되는 순간을 의원으로서 함께하지 못하는 점은 못내 가슴 한구석 아쉬움으로 남습니다. 사업이 본궤도에 올라온 만큼 한 가지 당부드리고 싶은 것은 청사 부지 뒤편의 종합의료용지가 향후 개발될 때 신축 청사와 유기적으로 연결될 수 있는 공공보행통로를 반드시 확보해 주십시오. 건물 내부를 관통하여 달구벌대로에서 곧바로 진입할 수 있는 보행 축을 조성하면 주민들의 접근성과 편의성이 극대화되는 민관 복합 건축모델이 실현될 수 있을 것입니다. 주민 여러분의 기대에 부응하는 복지 공간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관계 부서에서 끝까지 세심하게 살펴 주시기를 바라며 저도 주민의 한 사람으로 이곡1동 청사가 안전하게 완공되어 주민들께 최상의 행정 서비스를 제공하는 복합 공간으로 거듭나기를 끝까지 응원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임기를 마무리하는 시점에서 우리 구의 현실을 직시해 봅니다. 달서구는 유례없는 재정적 어려움에 직면해 있습니다. 앞으로 출범할 제10대 의회는 어느 때보다 냉철한 판단력이 요구될 것입니다. 이럴 때일수록 사업의 시급성과 효율성을 따져 반드시 해야 할 사업에 집중하고 선심성이나 일회성 사업은 과감히 정비하는 용기가 필요합니다. 건전한 재정 운영을 통해 구정이 흔들림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의회와 집행부가 지혜를 모아주시길 간곡히 당부드립니다. 이제 의원이라는 공직의 자리는 내려놓지만 달서구민의 한 사람으로 돌아가 우리 지역의 발전을 늘 관심 있게 지켜보고 응원하겠습니다. 구민 여러분께서 보내주신 과분한 성원 가슴 깊이 간직하겠습니다. 여러분의 가정에 늘 평안과 행운이 가득하시기를 기원합니다. 경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10시20분

서민우의장
권숙자 의원, 수고하셨습니다. 끝으로 이진환 의원 나오셔서 발언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진환의원
존경하는 달서구민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도원동, 상인3동 지역구의원 이진환입니다. 지난 4년간 여러분께서 보내주신 신뢰와 기대는 저에게 큰 책임이자 사명이었습니다. 그 무게를 가슴에 새기며 앞으로도 어떤 위치에 있든 지역과 주민을 위한 역할을 계속 이어가겠습니다. 오늘 본 의원은 달서구 도시미관 개선과 미래 도시경쟁력 확보를 위한 ‘광고물 없는 거리 시범운영’ 사업을 제안하고자 합니다. 도시경관은 도시 이미지 형성에 중요한 요소이며 한 번 형성된 도시 이미지는 오랜 기간 지속되는 특성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지속적인 관리가 필요합니다. 브라질 상파울루는 ‘클린 시티 법(Clean City Law)’을 통해 대형 옥외 광고판을 대폭 철거하고 광고를 강력하게 규제하여 도시경관을 개선한 대표적인 사례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런데 달서구 주요 도로에는 전깃줄과 전봇대가 복잡하게 얽혀 있고 에어라이트와 현수막 및 현수기, 각종 광고물이 난립해 있으며 거리 조명도 도시경관과 조화를 이루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달서구로 들어오는 중요한 관문이며 앞으로 인근에 신청사도 들어설 예정인 죽전네거리에서 본리네거리까지의 구간, 일명 죽본거리를 광고물 없는 거리로 시범 운영할 것을 제안합니다. 이 일대는 이미 신축 아파트와 주상복합 건물이 다수 들어서 있고 전선 지중화가 진행되고 있으며 거리 정비도 이루어지고 있는 등 도시경관 개선을 추진하기 위한 기본적인 조건이 이미 형성되어있습니다. 이러한 여건을 고려할 때, 이 구간은 달서구의 도시경관 정책을 선도적으로 적용할 수 있는 시범 거리로 조성하기에 매우 적합한 곳이라고 생각합니다. 다음과 같이 광고물 없는 거리 조성 시범운영을 제안합니다. 첫째, 달서구의 전선 지중화를 적극적으로 추진할 필요가 있습니다. 대구의 전선 지중화율은 2025년 기준 군위군 제외 약 39%로 서울, 대전, 부산 등에 비해 상당한 낮은 수준이고 특히 달서구는 33%로 수성구, 동구, 북구에 비해 낮습니다. 달서구는 전선 없는 도시환경 조성을 통해 도시경쟁력을 높여야 합니다. 둘째, 에어라이트, 불법 현수막, 현수기 등 난립한 광고물을 체계적으로 정비해야 합니다. 이를 통해 거리의 시각적 질서를 회복하고 보행자 중심의 깨끗한 거리, 누구나 걷고 싶어 하는 거리 환경을 조성해야 합니다. 셋째, 상인들의 영업활동을 고려하여 각 업체의 상호를 한 곳에 정리하여 표시하는, 도시경관과 조화를 이루는 통합 디자인 안내판 설치 방안도 검토할 수 있을 것입니다. 넷째, 체계적인 경관조명 설치를 검토할 필요가 있습니다. 가로수와 보행로, 주요 건축물에 조화를 이루는 경관조명을 설치한다면 야간에도 쾌적하고 안전한 보행환경을 조성할 수 있을 것입니다. 생각이 바뀌면 생활이 달라지고 지역문화가 바뀝니다. 어린이는커녕 사람 한 명 볼 수 없었던 도원어린이공원이 모던한 레스트 하우스를 도입한 재정비사업으로 어린이와 학생들로 발 디딜 틈 없는 공원으로 바뀌었습니다. 그래서 또 한 번 생각을 바꾸는 변화를 이야기하고자 합니다. 물론 이러한 정책이 성공하기 위해서는 행정적 노력뿐만 아니라 상인과 주민들의 협력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집행부는 그동안 추진해 온 도시환경 개선 정책을 바탕으로 이러한 협력과 공감대를 형성하여 광고물 없는 거리 시범 사업을 적극 검토해 주시기를 요청드립니다. 경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10시25분

서민우의장
이진환 의원, 수고하셨습니다. 집행 기관에서는 이상 세 분의 5분 자유발언 내용을 참고하시어 구정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힘써 주시기 바랍니다. 1. 제319회 대구광역시달서구 의회 임시회 회기 결정의 건(의장 제의)
의사일정 제1항 제319회 대구광역시달서구 의회 임시회 회기 결정의 건을 상정합니다. 의원 여러분! 이번 제319회 임시회 회기는 운영위원회에서 협의하여 주신 대로 4월 13일부터 4월 17일까지 5일간으로 하고, 의사일정은 배부해 드린 유인물과 같이 하고자 하는데 의원 여러분, 이의가 없습니까? 이의가 없으므로 의사일정 제1항은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예.」하는 이 있음
의사일정 제2항 회의록 서명 의원 선임의 건을 상정합니다. 이번 회기 회의록 서명 의원은 서명 순서에 따라 최홍린 의원, 고명욱 의원 두 분을 선임하고자 하는데 의원 여러분! 이의가 없습니까? 이의가 없으므로 의사일정 제2항은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3. 휴회의 건(의장 제의)
「예.」하는 이 있음
의사일정 제3항 휴회의 건을 상정합니다. 내일 4월 14일부터 4월 16일까지 3일간 위원회 활동을 위하여 본회의를 휴회하고자 하는데 의원 여러분! 이의가 없습니까? 이의가 없으므로 의사일정 제3항은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오늘 제319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 참석해 주신 동료 의원 여러분과 이태훈 구청장님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 여러분!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제2차 본회의는 4월 17일 오전 10시에 개의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으로 오늘 의사일정을 모두 마치고 제319회 대구광역시달서구 의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산회를 선포합니다. 【표결 찬반 의원 성명】 1. 제319회 대구광역시달서구 의회 임시회 회기 결정의 건 - 재석의원(24인) - 찬성의원(24인) 서민우 정창근 도하석 이진환 남현주 김장관 황국주 권숙자 강한곤 이선주 서보영 장호섭 정순옥 손범구 최홍린 고명욱 김정희 임미연 이영빈 김기열 박종길 박정환 박왕규 김해철 2. 회의록 서명 의원 선임의 건 - 재석의원(24인) - 찬성의원(24인) 서민우 정창근 도하석 이진환 남현주 김장관 황국주 권숙자 강한곤 이선주 서보영 장호섭 정순옥 손범구 최홍린 고명욱 김정희 임미연 이영빈 김기열 박종길 박정환 박왕규 김해철 3. 휴회의 건 - 재석의원(23인) - 찬성의원(23인) 서민우 정창근 도하석 이진환 남현주 김장관 황국주 권숙자 강한곤 이선주 서보영 장호섭 정순옥 손범구 최홍린 김정희 임미연 이영빈 김기열 박종길 박정환 박왕규 김해철
「예.」하는 이 있음
10시27분 산회
직원
무직원출석사
(14인) 의회사무국장 김산주 전문위원 박정희 전문위원 류순자 전문위원 최윤미 전문위원 이용재 의사팀장 제현정 지방행정주사보 장지한 지방행정주사보 이민영 지방행정주사보 최효선 지방행정서기 민진우 지방속기주사 심은주 지방속기서기 고준혁 지방속기서기 강수홍 공무직 진자영 【첨부자료】 【본회의 및 상임위원회별 의사일정(안)】 맨위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