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특별자치도의회 발언
반태연 의원 발언
안녕하십니까, 강릉 출신 반태연 위원입니다. 먼저 후보자가 되신 것을 축하드립니다. 이사회에서 먼저 추천하신 분을 임명권자가 반려한 적이 있죠?
후보자님은 어떤 이유로 임명권자가 선택을 했다고 생각하십니까? 예를 들어서 도덕성이나 능력, 그리고 근면성 이런 것들 중에서? 오늘 청문회를 하면서 후보에 대한 결격사유나 이런 것들이 공개가 됐어요.
방송에서 보고 있고 그렇기 때문에, 음주운전 문제가 사실은 그냥 할 말 없다고 하고 넘어갈 것 같지가 않아요. 2008년도면 그 당시에도 음주사고들이 많이 일어나고 때에 따라서는 대형사고가 일어나면서 사회적으로 큰 물의를 빚은 적이 있고, 최근에는 특히나 윤창호 관련해서 그런 일이 이슈가 됐는데, 혹시 그때 150만 원, 2008년이면 10년 전이잖아요? 10년 전에 150만 원이면 굉장히 과한 것 같은데, 사고가 있었습니까?
지금도 한 해에 3만 3,000명이 음주사고로 피해를 봐요. 그 당시에 적발이 됐지만 아마 그전부터 전조증상이 있었을 거란 말이에요. 여러 번 하다가 적발된 거라고 생각합니다, 보통.
그래서 그런 것으로 봤을 때는 한 번도 안 하다가 그날 걸린 것이 아니기 때문에, 늘상 해 왔단 얘기죠. 그래서 그런 것으로 봤을 때는 도덕성에 상당히 문제가 있었던 것은 사실이죠. 현 정부의 공직자 인사 기준에 있어서 음주운전은 결격사유인 건 알고 계시죠?
그래서 이 자리를 통해서, 오늘부터는 도민들이 다 아는 것이거든요. 어차피 공직에 오르셔야 되니까 이 자리를 통해서 참회의 측면에서 공식적으로 한번 말씀을 전하시죠. 그다음에 재산증식 방법은 주로 어떤 것을 사용했습니까? 15억 8,000 정도 되는 것 같은데요.
혹시 부동산 투기나 부동산 재테크를 통해서 재산증식은 안 했습니까? 궁금한 게 있는데 2018년 1월에 매매계약을 맺고 샀어요. 박유창이라는 분이 판 거예요, 그리고 매매계약서를 쓰고.
그런데 이상하게 박유창이라는 분이 2월에 제3자한테 전세를 줘요. 그것은 어떻게 된 거예요? 매매계약서에 보면 박유창 씨한테 1월 14일에 사요.
두 부부 명의로 계약서를 씁니다. 그다음에 2월 2일에 그 집을 판 박유창 씨가 제3자인 최세영이라는 분한테 전세를 놔요, 3억 5,000. 그것이 어떻게 된 거죠?
혹시 롯데 아파트와 관련해서 매입을 해서 실제 살지는 않고 그랬는데 어떤 이면의 다른……. 하도 이상해서 부동산전문가한테도 물어보니까 이런 일은 있을 수가 없대요. 그래서 혹시라도 보이지 않는 거래가 있었는지…….
그다음에 햇살론에 대해서 간단하게 설명 좀 해 주세요. 어떤 것이죠? 어려운 사람들.
그런데 보니까 햇살론이 다른 것에 비해서 사고율이 높아요. 보면 부실건수가 상대적으로 높습니다. 그것이 왜 그렇다고 생각하세요?
그냥 그렇구나 하고 당연한 것으로 받아들여야 되는 건가요, 아니면……. 아, 성균관대. 죄송합니다.
그때 연구 논문 내신 것을 보니까 크레디트라인(Credit Line) 관련해서 냈는데 그것이 2005년도란 말이에요. IMF 지난 다음인데 그 당시에 낸 크레디트라인(Credit Line) 관련한 논문 내용을, MD라고 하나요, 여신 관리하는 담당자를? RM의 입장에서 지금 혹시 우리 강원신보에서도 그 당시에 쓴 논문 내용이 조금이라도 도움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하시나요?
자료에 올려놨기 때문에 그것을 자랑해서 또 신보 이사장이……. 왜냐하면 시대적으로도 안 맞는 것 같고, 그리고 그 당시는 그전의 평가를 해서 신용을 매기는 건데, 지금 신보하고 전혀 상관이 없는 것, 맞죠? 일단 시간이 없어서, 제가 아까 말씀드렸던 롯데 아파트 관련해서 매매계약서, 전세계약서 관련된 것은 소명을 좀 해 주십시오.
오전에 제가 매매계약서하고 전세계약서에 약간 의심나는 게 있다고 했는데 확인하셨나요? 본 위원이 그것만 봤을 때는 뒷거래가 있었다고 추정을 할 수 있거든요. 그리고 5개 지점이 있는 거죠.
원주, 강릉, 태백……. 본점에서 각 지점, 지점이라고 하나요, 지사라고 하나요? 지점에 대한 조직적인 장악력은 어느 정도 된다고 생각하십니까?
제가 얘기하는 것은 지침이 시달됐을 때 어느 정도 그것을 이행하는……. 지침이 시달됐을 때 다 이행해야 되는 그런 상황입니까? 강원신용보증재단이 존재하는 가장 큰 이유는 뭐라고 생각하십니까?
그냥 편하게 말씀하시면 됩니다. 소기업이나 소상공인들, 그리고 개인적으로 뭔가 필요한 사람들한테 공적으로 보증을 해 줘서 지원을 하는 건데 전부 다 대상은 아니죠? 주로 경쟁에서 밀려나거나 패배하거나 실패한 사람들이잖아요.
저는 그렇게 보거든요. 대상이 그런 사람들입니다. 제가 지점을 한번 방문해 봤어요.
저는 소상공인도 아니고 개인적으로 거기를 통해서 대출을 받을 대상도 아니지만 한번 방문을 해 봤는데, 신한에서 한 36년 근무하셨다는데 신한금융 관련해서 은행이나 이런 데는 제가 보기에 국내 최고의 고객응대매뉴얼을 갖고 있더라고요. 실제로 가보면 직원들도 그 정도 수준을 유지하고 있어요. 어느 은행 지점을 가보더라도 고객 응대하는 게 감동 이상이거든요.
그건 인정하시죠? 36년 동안 있었으니까, 그것은 아마 신한금융 쪽에서 이사장이면 이사장, 책임자가 의지를 가지고 했기 때문에 그런 것이거든요. 직원들 스스로 그렇게는 안 했을 거란 말이에요.
그런데 신한은행이나 그런 데를 갔을 때 느끼는 것하고 제가 신보 지점-어느 지점이라고는 얘기 안 하겠습니다.-들렀을 때와는 느낌이 너무 차이가 나는 거예요. 그건 왜 그렇다고 생각하세요? 보통 보면 그런 것들이 공적기관에-신보뿐만 아니라-공통적인 사항이었거든요.
그런데 최근에는 강원도청만 보더라도 그렇고 각 시ㆍ군청에 가 봐도 많이 달라졌죠. 그러나 아직까지 공적기관에는 권위주의적인 분위기가 있습니다. 더군다나 신보 같은 경우는 소기업이나 소상공인 중에서도 사회적으로 패배하고 상처받고 그런 분들이 대상이기 때문에 제 생각에는 신보에 있는 모든 직원들이-지점도 마찬가지이고-신한은행만큼은 아니더라도 그 정도에 버금가는 기법을, 고객응대기법이라든가 전화응대기법 이런 것들을 적용해서 상처받고 패배한 사람들이 왔을 때 실제로 보증이 되든 안 되든-매뉴얼에 의해서 하는 것이니까-응대를 통해서 위로를 받을 수 있을 정도의 수준으로 올려놨으면 하는 희망이 있거든요.
어떠세요? 왜 기대를 하느냐면 신한에서 36년 근무하셨기 때문에 아마 접목시키기 수월하지 않을까 해서 요청을 하는 것이고요. 혹시 지금 신보에서 QI(Quality Improvement)를 하고 있나요?
질 향상, 내부고객과 외부고객 해서……. 아직까지 파악을 못 했고요. 그래서 신한 정도까지는 아니더라도 그 버금가는 정도의 분위기를 만들려면 QI(Quality Improvement)도 하시고 필요하다면 신한의 그런 매뉴얼도 접목을 시켜서 정말 상처받은 소상공인들, 그리고 개인적으로 패배한 사람들에 대해서 희망을 줄 수 있는 그런 시설을 만들어 놓으면 아마도 임기 내에, 다른 것은 모르겠지만 그것만 해 놓아도 이사장으로서 성공적인 임무를 수행했다는 평을 받을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꼭 실행해 줬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