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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동네 지방정부

지방의회 회의록을 사실 그대로

강원특별자치도의회 발언

김경식 의원 발언

277회 제6기획행정위원회2018-11-28

김경식 의원 프로필 보기 →

곽도영위원장

좌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77회 강원도의회 정례회 제6차 기획행정위원회를 개의하겠습니다. 존경하는 기획행정위원회 위원님 여러분! 오늘은 예정된 의사일정에 따라 2018년도 행정사무감사 결과보고서 채택의 건과 감사위원회ㆍ평화지역발전본부 소관 예산안을 심사하시겠습니다.
그럼 의사일정 제1항 2018년도 행정사무감사 결과보고서 채택의 건을 상정합니다. 우리 위원회는 지난 11월 8일부터 7일에 걸쳐 소관 수감부서 및 기관에 대해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였습니다. 위원님들께서는 배부해 드린 2018년도 행정사무감사 결과보고서를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본 보고서는 위원님들께서 2018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면서 제출하여 주신 감사결과의견서와 발언하신 주요내용을 토대로 작성하였습니다. 특별한 이견이 없으시면 의사일정 제1항 2018년도 행정사무감사 결과보고서 채택의 건은 배부해 드린 안과 같이 의결하고자 하는데 위원 여러분, 이의가 없으십니까?

남상규위원

질의 있습니다.

곽도영위원장

남상규 위원님.

남상규위원

남상규입니다. 행정사무감사 결과보고에 수범사례는 기재가 안 되나요?

곽도영위원장

수범사례도 기재할 수 있을 텐데요.

남상규위원

제가 먼저 수범사례를 하나 했었는데, 제가 미처 확인을 못했었는데 지금 보니까 그게 빠져 있어서요.

곽도영위원장

그게 어디였죠?

남상규위원

재난안전실이었던 것 같은데요.

곽도영위원장

재난안전실, 풍수해만 집중적으로 질의하신 것 같았는데…….

남상규위원

아니, 재난안전실 행정사무감사 때 재난안전실의 수범사례를 하나 제가 써서 제출했는데 지금 보니까 그 내용이 빠진 것 같아서요.

곽도영위원장

전문위원님, 체크한 것 없나요?

남상규위원

그것은 추가 보완 가능하시죠?
종용

조종용전문위원

예, 추가로 확인해서 하겠습니다.

남상규위원

부탁드리겠습니다.
종용

조종용전문위원

예.

남상규위원

이상입니다.

곽도영위원장

위원님들, 그럼 행정사무감사 결과보고서 채택의 건은 이의가 없으시죠? 이의가 없으므로 원안과 같이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그러면 좌석 정돈과 원활한 회의 진행을 위하여 잠시 정회를 선포합니다.

「예」하는 위원 있음

10시 09분 회의중지

10시 11분 계속개의

좌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계속해서 의사일정 제2항 감사위원회 소관 2018년도 제2회 강원도추가경정예산안, 의사일정 제3항 감사위원회 소관 2019년도 강원도 예산안을 일괄하여 상정합니다. 박완재 감사위원장께서는 상정 순서에 따라 제안설명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완재

박완재감사위원장

감사위원장 박완재입니다. 존경하는 기획행정위원회 곽도영 위원장님, 그리고 위원님 여러분! 오늘 감사위원회 소관 2018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과 2019년도 당초예산안에 대한 제안설명을 드리게 된 것을 매우 뜻깊게 생각합니다. 먼저 2018년도 제2회 추가경정 세입예산안에 대하여 제안설명드리겠습니다. 위원님들께 배부해 드린 2018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을 봐 주시기 바랍니다. 89쪽입니다. 감사위원회 소관 제2회 추경예산안 세입총액은 54만 2,000원이 되겠습니다. 이 중 경상적세외수입은 법인카드 및 일상경비 계좌의 공공예금 이자발생액 16만 2,000원이며, 임시적세외수입은 2017년도 청백-e시스템 위탁사업비 집행잔액 반환금 38만 원이 되겠습니다. 다음은 세출예산안에 대하여 설명드리겠습니다. 329쪽입니다. 감사위원회 소관 제2회 추경예산안 세출총액은 4억 4,956만 6,000원으로 이는 2018평창동계올림픽으로 인해 연기된 감사원 기관운영감사 수감장 설치 운영비용 2,500만 원을 감액 계상한 것입니다. 이상으로 2018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한 제안설명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이어서 감사위원회 소관 2019년도 세출예산안에 대한 제안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위원님들께 배부해 드린 2019년도 예산안을 봐 주시기 바랍니다. 329쪽입니다. 감사위원회 소관 세출예산 규모는 6억 6,048만 1,000원으로 2018년도 당초예산 4억 5,173만 6,000원보다 2억 874만 5,000원이 증액 계상되었습니다. 분야별 예산편성 내역을 말씀드리면 생산적ㆍ체계적 감사활동 추진에 4억 4,294만 2,000원, 도민감사관제 운영 활성화 추진에 4,760만 원, 투명한 공직풍토 조성 추진에 4,870만 원, 효율적 계약심사 및 예방적 감사활동 추진에 2,436만 원, 부서운영 기본경비에 9,687만 9,000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이를 세부사업별로 설명드리겠습니다. 329쪽 상단입니다. 먼저 생산적ㆍ체계적 감사활동 추진 예산은 금년도 당초예산액보다 1억 8,996만 9,000원이 증액된 4억 4,294만 2,000원을 계상하였으며, 이는 주민감사청구심의회 참석수당 및 여비 98만 원, 내년도 감사원 기관운영감사에 따른 수감장 설치 운영비 2,500만 원, 감사위원회 참석수당 및 여비 3,276만 원, 시군 종합감사, 공직감찰, 정책기획감사 수행 등 감사활동에 필요한 국내여비 2억 2,179만 원, 감사 유관기관 업무협의 등을 위한 시책추진업무추진비 1,500만 원, 감사방식 개선을 위한 감사정보종합시스템 구축 전산개발비 8,000만 원과 하드웨어 구입 자산취득비 5,000만 원, 감사 수행 시 민간전문가 참여에 따른 보상금 250만 원,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도입한 청백-e시스템 유지ㆍ보수 및 운영 지원에 1,491만 2,000원을 계상하였습니다. 다음은 330쪽 상단입니다. 도민감사관제 운영 활성화 추진 예산은 금년도 당초예산액과 동일한 4,760만 원을 계상하였으며, 그 내역은 도민감사관 연찬회 운영 및 도민감사관 감사 참여 수당 등 사무관리비 840만 원, 도민감사관 간담회 등 운영활동 추진을 위한 국내여비 120만 원, 도민감사관 연찬회 참석자 여비보상 1,850만 원, 도민감사관 연찬회 사례발표자 보상금 150만 원, 우수 도민감사관 선진지 견학 1,000만 원, 도민감사관 역량강화과정 교육여비 보상 700만 원, 최우수제보 도민감사관 시상 100만 원 등 보상금 3,800만 원을 계상하였습니다. 다음은 330쪽 중간입니다. 투명한 공직풍토 조성 추진은 금년도 당초예산액과 동일한 4,870만 원으로 이는 공직자윤리위원회 참석수당 및 여비 250만 원, 청렴연극 500만 원, 청렴홍보 1,050만 원 등 사무관리비 1,800만 원, 공직자 재산등록 우편요금으로 공공운영비 300만 원, 재산등록 순회교육 및 공무원 행동강령 이행실태 점검 등 국내여비 400만 원, 고위공직자 청렴도 평가 용역을 위한 연구용역비 1,000만 원, 공직자 부조리 신고에 대한 민간인 보상금 500만 원, 공직자 부조리 신고에 대한 공무원 보상금 500만 원, 청렴도 평가 우수부서 시상금 370만 원 등 포상금 870만 원을 계상하였습니다. 다음은 331쪽입니다. 효율적 계약심사 및 예방적 감사활동 추진 예산은 금년도 당초예산액보다 636만 원 증액된 2,436만 원을 계상하였으며, 그 내역은 온라인 물가정보지 정기구독 200만 원, 강원도 원가분석자문회의 구성 및 운영 300만 원, 계약심사ㆍ일상감사 워크숍 운영 200만 원 등 사무관리비 700만 원과 계약심사ㆍ일상감사 실적관리시스템 유지ㆍ보수를 위한 공공운영비 436만 원, 계약심사와 일상감사 수행 시 현장점검 및 지도 등 국내여비 1,300만 원을 계상하였습니다. 끝으로 행정운영경비는 금년 당초예산보다 1,241만 6,000원이 증액된 9,687만 9,000원으로 부서운영 사무관리비 6,465만 9,000원과 부서운영에 따른 국내여비 2,016만 원, 기관운영 업무추진비 660만 원과 부서운영 업무추진비 546만 원을 계상하였습니다. 지금까지 설명드린 2019년도 세출예산안은 효율적 감사행정 수행을 위한 최소한의 필수경비만을 계상한 것임을 말씀드립니다. 금년 한 해 동안 저희 감사위원회 소관 업무가 당초 계획한 바와 같이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성원을 보내주신 곽도영 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님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이상으로 2018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과 2019년도 당초예산 세출예산안에 대한 제안설명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곽도영위원장

박완재 감사위원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전문위원 검토보고서는 기배부해 드린 유인물을 속기록에 등재하는 것으로 갈음하겠습니다.
미모

안미모위원

안미모입니다. 사업설명자료 7페이지 보겠습니다. 효율적 계약심사 및 예방적 감사활동 추진과 관련된 내용인데요. 2019년 추진계획을 보면 내년도에는 절감률을 3%대~4%대 유지한다고 하셨고, 2018년도 10월 31일 기준 절감액이 199억 원에 달한다고 되어 있는데, 계약심사제라는 게 원가산정 과정의 실수나 오류 등을 검증한다는 것이고 결국은 이 원가계산의 과다, 과소 여부를 확인해서 예산의 효율성을 높이겠다는 취지잖아요?
완재

박완재감사위원장

예, 그렇습니다.
미모

안미모위원

과소ㆍ과다를 확인하다 보면 증액사례도 있고 감액사례도 있어야 되는데 우리 강원도를 포함하여 대부분의 18개 시군에서는 절감사례에 대해서만 홍보를 하지 증액사례에 대해서는-사실 증액사례가 거의 없으니까-홍보가 안 되고 있는 상황이거든요. 경기도 같은 경우 보니까 2017년도에 1,041억 감액에 9억을 증액하셨고, 우리 강원도는 527억을 감액하고 20억만 증액을 했더라고요. 우리가 너무 감액, 절감률에만 매달리는 게 아닌가 싶은데, 이 절감률에만 신경 쓰다 보면 결국은 공사비 저하의 문제가 따르고 공사비 저하가 되면 결국 부실공사의 우려나 부실자재를 이용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라는 것을 제가 지난번 행감 때도 말씀을 드렸는데, 절감률에만 신경을 쓰지 마시고 증액할 수 있는 요건이 갖춰진다면 증액도 신경을 써 주셔야 되겠다는 말씀을 올립니다.
완재

박완재감사위원장

예, 위원님 의견에 전적으로 동의하고, 저희가 증액도 많이 하는 편인데 이것이 감액 부분과 증액 부분이 서로 상쇄되다 보니까 그런 부분이 좀 있습니다. 특히 제경비 같은 경우 법정 제경비를 준수하지 않는 경우들이 상당히 많이 있습니다. 예산 부분에 맞춰서 저희한테 계약심사를 올리다 보니까, 그래서 저희가 그런 부분들은 제경비를 기준에 맞게끔 다시 해서 증액도 시켜 주고 이런 부분들이 많이 있습니다. 앞으로 더 노력하겠습니다.
미모

안미모위원

알겠습니다. 그리고 성과계획서 1페이지를 보면 정책사업목표 현황이 나와 있는데요, 성과지표 수가 7개이고 단위사업 수가 1개로 되어 있습니다. 예전에 존경하는 남상규 위원님께서 성과지표 수가 7개나 되는데 단위사업 수는 1개밖에 되지 않아서 아쉽다, 그래서 단위사업 수를 좀 늘리는 게 좋지 않겠느냐 하는 발언을 해 주셨고, 우리 위원장님께서 그 부분을 적극 검토해 보시겠다고 했는데 여전히 단위사업 수는 하나입니다. 개선의 여지는 없는 건가요?
완재

박완재감사위원장

결산 당시에 말씀을 하신 것으로 알고 있는데 그때 당시에는 저희가 이미 예산작업을 해서 이런 성과계획서를 내다보니까 시점이 좀 안 맞았습니다. 만약에 5월~6월에 결산이 있어서 그 지적이 있었다면 저희가 9월 정도에 이것을 제출할 때 성과계획서를 좀 손질했었어야 되는데 저희가 신경 쓰기 전에 벌써 넘어가 있는 상태가 되다 보니까 반영을 못했습니다. 저희가 이것은 최대한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저희도 실제 감사 부분하고 감사 외의 부분하고 반드시 성과계획을 나누어 볼 필요는 있다고 판단하고 있습니다.
미모

안미모위원

그러면 2020년도에는…….
완재

박완재감사위원장

반드시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미모

안미모위원

감사합니다. 이상입니다.

곽도영위원장

수고하셨습니다. 박병구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병구위원

원주 출신 박병구입니다. 사업설명자료 5페이지에 보시면 투명한 공직풍토 조성을 위해서 공직자 재산등록을 하게 되어 있습니다. 위원장님, 저하고 같이 공직자윤리위원회를 하시니까 잘 아시잖아요?
완재

박완재감사위원장

예.

박병구위원

그때도 잠깐 말씀을 했었는데 지금 보니까 순회교육을 두 번 잡았습니다.
완재

박완재감사위원장

예.

박병구위원

이것을 증편한다고 해야 하나요, 횟수를 더 늘려야 되지 않을까 싶은데, 교육을 많이 시켜야 사용법을 몰라서 불이익을 받는 분들이 없을 것 같아요. 그때도 많은 분들이 올라오셨는데 예산을 늘려서라도 횟수를 좀 증대하고, 교육 횟수를 좀 늘릴 의향은 없으십니까?
완재

박완재감사위원장

공직자윤리위원회 당시에도 소방공무원들이 오류신고를 한 부분이 상당히 많이 발생이 됐었습니다. 그래서 소방 부분에 대해서 저희가 교육을 강화하도록 하겠습니다.

박병구위원

소방 쪽도 그렇지만 저희 의원들도 잘 몰라요. 저도 처음 신고를 해 봤는데, 저도 하긴 어떻게 했는데 결과가 어떻게 나올지도 궁금하거든요. 우리 의원들도 잘 모르거든요. 전산으로 하기 때문에 그냥 클릭을 다 하고 저장을 하긴 했는데 결과가 어떻게 나오는지를 알 수가 없어요. 그것에 대한 구체적인 사용법에 대해서 좀 교육을 하실 필요가 있다 이런 생각이 들거든요.
완재

박완재감사위원장

예, 동의하면서 방안을 강구하도록 하겠습니다.

박병구위원

지금 예산을 750만 원 해놓으셨잖아요?
완재

박완재감사위원장

예.

박병구위원

증액을 더 하셔서라도, 추경에 추가 예산을 하시든지 해서 교육을 많이 할 수 있도록 증대시켜 주시기를 주문드리겠습니다.
완재

박완재감사위원장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박병구위원

꼭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완재

박완재감사위원장

예.

박병구위원

그리고 3페이지에 보시면 감사정보종합시스템 구축을 하신다고 되어 있어요. 전산개발비로 8,000만 원, 그리고 자산취득비가 5,000만 원 이렇게 되어 있는데 전산개발을 직접 하십니까, 아니면 외주를 주십니까?
완재

박완재감사위원장

외주를…….

박병구위원

외주를 주시는 거죠?
완재

박완재감사위원장

예.

박병구위원

죄송하지만 업체를 얘기할 수 있습니까?
완재

박완재감사위원장

아직 업체를 정한 것은 없습니다.

박병구위원

감사정보종합시스템 구축을 통해서 얻어지는 기대효과가 어떤 게 있나요?
완재

박완재감사위원장

가장 문제가 시군 감사 공무원들이 감사 때 감사자료 제출에 대해서 상당히 어려워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컴퓨터에 가지고 있는 감사자료를 작업한 그대로 업로드를 받아서, 분석툴을 개발해서 자료를 컴퓨터 시스템에 올려주면 저희가 분석을 하거나 매칭작업을 하거나 추출작업을 거기서 바로 할 수 있는 것으로 방향을 잡아서 가려고 합니다. 또 저희가 다른 시스템하고도 연계시킬 수 있는 시스템은 최대한 연계를 시키는데 연계가 상당히 어려운 부분이 있습니다. 일부 시스템이라도 연계를 시켜서 감사업무에 활용할 수 있도록 하려고 합니다.

박병구위원

지금 말씀하신 대로 하드웨어를 구축해서 하시려고 하는 거죠?
완재

박완재감사위원장

예, 그렇습니다.

박병구위원

외주를 줄 때도 그렇게 하려고 하는 거잖아요?
완재

박완재감사위원장

예.

박병구위원

그럼 툴이 형식화되지 않습니까, 어떤 툴을 하나 만들어 놓고 그 툴에 맞춰서 다 일을 해야 되니까?
완재

박완재감사위원장

그런 부분도 있고 툴에 맞지 않는 것은 자기가 자료를 받아서, 엑셀 작업으로도 할 수 있고, 분석툴은 계속 보완ㆍ유지를 해야 되는 거니까요. 하나의 툴만 가지고 하는 게 아니라 추출하는 것하고 대비하는 것을 위주로 해서, 감사자의 역량에 따라서 매칭해서 하는 기법, 추출하는 기법, 저희는 이 기법이 계속 발전되면 자료는 얼마든지 나올 수 있다고 보고 있습니다.

박병구위원

말씀하신 것이 이해는 가는데, 지금 8,000만 원으로 외주를 줘서 하면, 이게 지금 보안에 전혀 문제가 없어요? 8,000만 원으로 프로그램 만드는 게, 이런 프로그램 하나 만드는 데 8,000만 원 가지고 가능합니까? 홈페이지 하나 만드는 데도 엄청나게 들어가는데…….
완재

박완재감사위원장

처음에는 최소화해서 한번 해 보려고 합니다. 지금 가장 좋은 방법은 각종 시스템을 다 연계해서 저희가 모든 감사자료를 받아오는 건데 시스템 연계라는 것이 보안이나 이런 것 때문에 막혀 있는 부분이 상당히 많이 있습니다. 그래서 이번에는 자료 제출하고, 시스템을 1개 정도만 연계해 보면서 내년도, 후년도에는 시스템 연계를 계속 늘려가는 방안을 찾다 보면, 시스템 연계 비용이 상당히 들어가거든요. 그런 부분을 추가로…….

박병구위원

제가 지적하는 게 저희가 홈페이지를 하나 만들어도 억을 부르고 이러는 판인데 이런 프로그램을 만드는 데 8,000만 원 가지고 외주를 줘서 하시겠다고 해서 제가 이해가 안 가서 그러거든요.
완재

박완재감사위원장

그러니까 8,000은 순수개발비이고요, 서버는 5,000만 원 별도로 있고 그렇게 돼서, 적습니다. 감사원 같은 경우는 한 36억 들여서 하고 경기도는 교육감사정보시스템 같은 경우는 10몇 억을 들여서 하는데, 저희가 10몇 억 이렇게 들여서 하기에 아직은 좀 여건이 성숙, 저희가 연계가 쉽지만은 않다고 판단해서 실제 시군에서 자료를 업로드ㆍ다운로드하고 기본적인 분석과 추출을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만들기 위해서 이 정도로 계상을 했습니다.

박병구위원

그럼 그것에 대한 용역을 먼저 해 보고 예산을 투입하시는 것이 어떨까요, 예를 들어서 말씀하셨던 경기도나 감사원 수준의 금액만큼 하시는 게? 전 찔끔찔끔 손대는 것보다 프로그램 하나를 완전히 만드는 게 좋다고 보거든요.
완재

박완재감사위원장

위원님 말씀에 전적으로 동의는 하는데요, 그렇게 하다 보면 실제 시군의 감사자들한테 부담을 적게 주겠다는, 감사방식을 개선하겠다는 목표가 계속 느려지는 겁니다. 우선은 좀 안 되더라도 시도 자체를, 시군에서 다운받아서 올릴 수 있는 자료만이라도 받게 되면 시군 감사자들이 감사자료 제출에 대한 부담 같은 경우가 많이 줄어들지 않나 이렇게 생각을 해서 저희는 작게라도 시작을 해서 가는 것이 좋지 않나…….

박병구위원

페이퍼로 받던 것을 전산으로 받으시겠다 이런 취지이신 거죠?
완재

박완재감사위원장

예, 가장 좋은 것은 각종 시스템들과 연계를 시키는 것이 가장 좋은데 그 연계가 보안문제 때문에 협의에 상당히 난항을 겪더라고요, 다른 시스템을 보니까. 그래서 협의가 가능한 도가 구축한 공간정보시스템하고는 연계를 시키면서 분석하고 그런 것을 시도하려고 합니다. 기본적인 업무는 수행하려고 합니다. 저희가 이 부분에 대해서는 전산업자들한테 기본적인 수행기능, 업로드, 다운로드, 분석, 추출, 매칭시켜 보는 것, 이런 것은 어느 정도 하느냐 하는 것을 자문은 받았습니다.

박병구위원

그런데 그것이 8,000 정도면 가능하다고 답이 오신 겁니까?
완재

박완재감사위원장

예, 최소한. 저희가 처음에는 최소화해서 하려고요.

박병구위원

말씀 주신 것은 이해가 가는데 저희가 개인적으로 사업을 하다 보니까 커뮤니케이션할 수 있는 홈페이지나 그런 것을 하나 만들다 보면 1억 정도 얘기를 하더라고요. 그런데 이런 프로그램을 하나 개발하고, 자산취득비는 따로 있지만 이런 것을 8,000만 원으로 할 수 있다고 해서 제가 언뜻 동의가 안 되거든요.
완재

박완재감사위원장

홈페이지 같은 경우는 디자인 같은 게 많이 들어가니까 디자인 비용이…….

박병구위원

거기에 커뮤니티를 하려고 하면 다른 개념이 생기잖아요, 그렇죠?
완재

박완재감사위원장

그것은 웹서버 관련해서, 웹서버가 또 구입이 되는 거죠. 그래서 커뮤니티는 되는 겁니다. 서버 비용에 그 부분은…….

박병구위원

그럼 저장공간을 따로 만들어 놓으신다는 건가요?
완재

박완재감사위원장

예, 하드웨어에 저장공간이 되는 거죠. 하드웨어가 웹서버하고 DB서버하고 스토리지를 따로 가지고 하는 거죠. 하드웨어 5,000만 원 비용에, 요새는 하드웨어 비용이 많이 절감됐기 때문에 한 20TB 정도, 1TB가 1,000GB 정도 되는데 20TB 정도의 저장용량이면 충분하게 자료를 받을 수 있고…….

박병구위원

제가 전문가는 아니지만 나중에 구축이 되시면, 제가 볼 수 있는 여건은 안 되겠다, 그렇죠?
완재

박완재감사위원장

어떻게 자료가 오고 가는지, 그리고 내려서 어떻게 분석을 하는지 이런 것은 저희가 시연회라든가 완료보고회 때…….

박병구위원

그리고 그 업체가 어떻게 솔루션을 풀어나갈 것인지에 대해서도 한번, 나중에 업체가 선정되면 그 업체가 제안을 할 것 아니에요?
완재

박완재감사위원장

예.

박병구위원

그 제안서를 보여주실 수 있으십니까?
완재

박완재감사위원장

예.

박병구위원

제가 보기에는 8,000만 원 가지고 이것을 만든다는 것이 선뜻 이해가 안 가서 그러는데, 만들 거면 아예 증액을 하고 예산을 잘 구축해서 가시는 것이 낫지 조금 해 보고, 이런 방법보다는 용역을 하나 하시든지 해서 아예 서버 구축을 완전히 하시는 게, 지금 말씀주신 것에 의하면 그게 쉽지 않다는 말씀이시잖아요?
완재

박완재감사위원장

그러니까 저희는 기본적인 기능을 하는 것이 더 좋다고 판단을 했고요. 왜냐하면 용역을 줘서 5억짜리나 10억짜리 프로그램을 만든다고 하더라도 여러 가지 기능 중에 실제 사용되는 핵심기능은 이 부분이거든요. 시군에서 자료 제출한 것을 받아서 그것을 분석해서, 분석툴을 이용해서 서로 대비를 해 봐서, A자료, B자료를 대비해 보고, A자료에서 저희가 어떤 하나를 추출하려면 그 부분만 추출해내고 그런 부분…….

박병구위원

예, 이해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이상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곽도영위원장

수고하셨습니다. 심상화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심상화위원

심상화입니다. 한 가지만 질의드리겠습니다. 예산안 330쪽하고요, 사업설명자료 6쪽입니다. 330쪽 맨 하단에 보게 되면 301-12가 있습니다. 공직자 부조리신고 보상금이 있는데요, 이 보상금을 지급한 사례가 있습니까?
완재

박완재감사위원장

최근에는 없습니다.

심상화위원

없습니까?
완재

박완재감사위원장

예.

심상화위원

올해는 없고, 2017년도는 있었습니까?
완재

박완재감사위원장

없었습니다.

심상화위원

몇 년간 계속 없었습니까?
완재

박완재감사위원장

예.

심상화위원

여기에 500만 원을 계상해 놓으셨는데 500만 원을 계상한 이유가 있습니까?
완재

박완재감사위원장

저희가 강원도 부조리신고 보상금 지급 조례가 되어 있습니다. 보상금 지급대상이 금품ㆍ향응 수수 같은 경우는 신고금액의 20배 이내로 보상이나 포상을 하도록 조례상에 명시가 되어 있어서, 실제 언제 발생할지 모르는 사안이라서 이 부분을 계상했습니다.

심상화위원

2019년도 성인지예산에 대해서 질의드리겠습니다. 1개의 사업을 하고 계시는데요, 계속 연례반복사업 같은데 4,800만 원이 계상되어 있습니다. 감사위원회에서 성인지예산 대상사업에 대해서 어떤 것을 하고 계시는지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334쪽입니다.
완재

박완재감사위원장

저희가 도민감사관제 관련해서 성인지예산…….

심상화위원

그런데 4,800만 원을, 예산은 4,800만 원 맞죠?
완재

박완재감사위원장

예.

심상화위원

이 4,800만 원을 하는데, 제가 설명자료만 봤을 때는 어떤 사업을 하는지 잘 파악하기가 어려워서 질의드리는 겁니다.
완재

박완재감사위원장

도민감사관 예산 전체가 4,760만 원인데, 그게 4,800만 원입니다.

심상화위원

성인지예산에 대한 취지나 이런 것은 잘 알고 계실 것 아닙니까?
완재

박완재감사위원장

예, 그런데 실제 위원들이 동등하게 편성되고 운영하고 있느냐 그런 예산들에 대해서는, 그래서 저희가 도민감사관으로 남성 118명, 여성 69명을 위촉해서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심상화위원

성인지예산에 대한 편성목적이 뭡니까?
완재

박완재감사위원장

성평등 효과가 나타날 수 있도록 하는 겁니다. 여성 참여율을 좀 확대시키고 실질적으로 주민 모두의 의견이 동등하게 수렴될 수 있도록 도민감사관제를 운영해야 되는 것으로 이렇게…….

심상화위원

각 실ㆍ국의 성인지예산이 다 편성되어 있는데요, 사업을 보게 되면 감사위원회뿐만 아니라 다른 실ㆍ국도 그냥 성인지예산의 취지를 살린다고는 하지만 그렇게 세부적으로 하지 않는 것 같은, 우려가 되어서 제가 질의를 드리는 것이거든요. 감사위원회에서도 이 성인지예산의 목적과 취지를 살펴서 사업을 검토해 주시기 바랍니다.
완재

박완재감사위원장

예, 위원님 말씀 명심해서 잘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심상화위원

이상입니다.

곽도영위원장

수고하셨습니다. 남상규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남상규위원

남상규입니다. 성인지예산을 심사하시려면, 팀장님들 숫자부터 좀 안 맞는 것 같은데요. 지나치게 여성분들이 부족한 것으로 보입니다. 질의 들어가도록 하겠습니다. 예산서 330쪽입니다. 우수 도민감사관 선진지 견학사업에 대한 예산이 1,000만 원 올라와 있는데요, 사업내용을 보니까 도민감사관제 운영 활성화 추진을 위해서 연찬회사업을 하고 있고, 그다음에 도민감사관 선진지 견학사업을 하고 계시고 역량강화 교육사업을 하고 계시고 홍보사업도 하고 계시고 한데 이 도민감사관 선진지 견학사업이 일반보상금으로, 301-09로 행사실비보상금에 편제가 되었어요. 본 위원이 보기에 선진지 견학이면 이 부분은 행사실비보상금은 아닌 것 같은데 이 편성을 왜 301-09로 하셨습니까?
완재

박완재감사위원장

저희가 예산편성 기준에 따라서 하다 보니까 그렇게…….

남상규위원

편성기준에 이게 맞아요? 선진지 견학이라고 한다면 이건 예산편성 기준에, 행사실비보상금은 아닐 것 같은데요? 그 부분을 확인 좀 한번 해 주시고요.
완재

박완재감사위원장

예.

남상규위원

도민감사관 수상자가 2017년도에 9명, 다녀오신 데가 전라도죠? 아니, 경남이네요. 경상남도 어디를 갔다 오신 거예요?
완재

박완재감사위원장

저희가 남해 쪽하고 LH 이렇게 다녀왔습니다.

남상규위원

남해하고 LH요?
완재

박완재감사위원장

진주, 안동, 창녕. 진주에 LH 본사가 있어서 LH 본사에 가서 청렴 관련 견학도 했고 그랬습니다.

남상규위원

우수 도민감사관에 대한 선진지 견학이잖아요, 그렇죠?
완재

박완재감사위원장

예.

남상규위원

그러면 우수 도민감사관으로 선정되셔서 그중에서 활동을 열심히 하시고 잘하신 분들에 대해서 이와 같이 선진지 견학 프로그램을 만들어서 시행하는 건데 이분들이 LH 본사 방문하는 게 어떤 의미가 있을까요?
완재

박완재감사위원장

거기가 청렴 관련 우수기관이라서 저희가 청렴 관련 우수 사례들을 같이 공유를, 도민감사관들한테 공유를 했습니다.

남상규위원

청렴 관련?
완재

박완재감사위원장

예, 청렴도 향상 관련 우수사례를 청취한 거죠.

남상규위원

그러면 그 하나만 하신 거예요? 진주 혁신도시에서는 어떤 것을 청취하셨습니까?
완재

박완재감사위원장

혁신도시 관련해서 혁신도시가 어떻게 운영되고 있는지 우수사례 등을 같이 의견을 듣고 견학도 하고…….

남상규위원

여기는 혁신도시에 대한 우수사례이고, 청렴도…….
완재

박완재감사위원장

그러니까 저희가 LH는 청렴도 관련 사례를 듣고 의견 교환도 하고 이렇게 했습니다.

남상규위원

혁신도시는 청렴도는 아니고요?
완재

박완재감사위원장

예, 그렇습니다.

남상규위원

프로그램이 목적사업 대비해서 비효율성이 좀 있다는 느낌이 듭니다. 물론 단순하게 이 자료 몇 장만 가지고 정확하게 판단할 수는 없지만 본 위원이 보기에 조금 그렇게 보여지고요. 이런 부분에 대해서 좀 더 고민을 하셔서 프로그램에 대한 개선이 필요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완재

박완재감사위원장

예, 알겠습니다.

남상규위원

하나만 더 보겠습니다. 조금 전에 존경하는 박병구 위원님께서도 질의를 하셨는데 329쪽에 감사종합정보시스템 구축 프로그램 개발사업비가 올라와 있습니다. 전산개발비가 8,000만 원 올라와 있고 자산취득비가 5,000만 원 올라와 있어요.
완재

박완재감사위원장

예.

남상규위원

본 위원이 해당 팀에서 자료는 받아봤습니다. 자료는 받아서 확인을 해 봤는데 기본적으로 동일 사업에 대해서 예산을 분할 발주하는 것은 문제가 있다는 게 본 위원이 확인한 결과입니다. 지금 우리 지침서에 의하면 하드웨어는 자산취득비에 들어가는 게 맞고요, 그다음에 소프트웨어는 전산개발비에 들어가는 게, 연구개발비가 맞긴 맞습니다. 이러한 사업들이 단일사업일 경우에는 이렇게 편제가 되는 게 맞는데 이와 같이 동일사업에, 종합시스템을 구축하면서 여기에 관련된 하드웨어를 구축할 경우에 이것은 단일사업으로 가는 게 맞다고 보여집니다. 거의 모든 행정에서 이와 같이 할 때 단일사업으로 시행한 것으로 제가 알고 있거든요. 이 부분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완재

박완재감사위원장

2017년도부터 예산편성 운영기준이 바뀌어서 2017년도부터는 전부 분리해서, 하드웨어하고 소프트웨어를…….

남상규위원

2017년도부터요?
완재

박완재감사위원장

예, 분리해서 하고 있습니다.

남상규위원

그게 분리해서 하는 게 아니고요, 개별사업이면 그렇게 가는 게 맞는데 이와 같이 동일사업에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가 같이 들어갈 경우에는 이것을 같이 묶어서 해야 되는 이유가 있는 겁니다.
완재

박완재감사위원장

사업은 단일사업으로 추진을 하고요, 예산편성은 그렇게 가는 거죠.

남상규위원

그러면 이렇게 질의드려 볼게요. 하드웨어사업하고 소프트웨어사업을 동일 기업이 낙찰 받을 수 있습니까?
완재

박완재감사위원장

동시에 발주는 하더라도 분리해서, 하드웨어 업체 따로, 하드웨어 벤더 업체가 따로 있고 시스템 업체가 따로 있기 때문에 그것은 따로따로 낙찰이 되어야 하는 거죠.

남상규위원

그렇게 됐을 경우 유지ㆍ보수 관리과정에서 하드웨어하고 소프트웨어가 별도로 관리되어야 합니다. 이런 사례가 운영 부분에 있어서는 예산낭비 사례가 되는 거예요.
완재

박완재감사위원장

위원님 말씀에 동의는 하지만 실제 하드웨어하고 소프트웨어의 그것은 서로 협약을,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의 유지ㆍ보수 업체들은 서로 다 기술협약들을 맺어서 나중에 유지ㆍ보수를 하기 때문에 그 부분에 대해서 큰 무리는 없습니다.

남상규위원

그래서 기본적으로 이런 사업을 할 경우는 컨소시엄 형태로 하드웨어 업체하고 소프트웨어 업체가 묶여서 들어오는 겁니다. 그래서 시행을 하고 같이 공동 유지ㆍ보수를 하게 되는데 이와 같이 예산이 분리가 돼서 나오게 되면 동일사업이라고 하더라도 이것은 사업 시행을 하실 때 분리해서 하실 수밖에 없어요. 그럼 전혀 연관이 없는 업체가 될 경우 상호 호환성에서 문제가 발생할 수 있어요.
완재

박완재감사위원장

걱정하시는 부분은 이해가 되는데요, 실제 위원님 말씀대로 발주는 단일사업으로 하고 소프트웨어하고 하드웨어 업체가 따로따로 컨소시엄을 구성해서 들어오도록 저희가 방안을 검토해 보겠습니다.

남상규위원

시행 방법을 그쪽으로 가신다고요?
완재

박완재감사위원장

예.

남상규위원

알겠습니다.
완재

박완재감사위원장

이 부분은 저희가 임의로 하는 게 아니라 예산편성 운영기준에 따라서 이렇게 편성이 된 겁니다.

남상규위원

그 해석에 조금 무리가 있었지 않나 싶고요. 예산에서 보면 지금 하드웨어가 5,000만 원이고 소프트웨어가 8,000만 원입니다. 우리 박병구 위원님께서는 아주 좋게 봐주셔서 8,000만 원 가지고 되겠냐고 하셨는데 본 위원이 예전에 이쪽 관련된 업을 한 사례로 봤을 때 본 위원은 예산이 좀 과하다는 느낌이 듭니다. 소프트웨어 개발하는 데 8,000만 원이면 사실 적은 것은 아니거든요.
완재

박완재감사위원장

8,000만 원 속에는 소프트웨어 시스템 개발이 한 꼭지가 있고, 또 하나는 기존 자료를 DB화하는 게 하나가 있고, 또 하나는 아까 잠깐 말씀드렸지만 도의 공간정보시스템을 연계하는 소프트웨어, 그게 2,000만 원 정도 합니다. 연계 소프트웨어가 2,000만 원 정도 하고 저희가 기존 자료를 DB화 작업할 때 500~1,000 정도 나올 수 있고요. 그러면 그것만 해도 3,000이지 않습니까? 실제 시스템 개발비는 5,000 정도, 그러니까 업로드ㆍ다운로드시키는 것, 분석하는 것, 추출하는 것, 접근권한 설정하는 것, 이런 것까지 하다 보면 저희는 5,000만 원이 과하다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그렇게 이해해 주셨으면 고맙겠습니다.

남상규위원

알겠습니다. 아무튼 이 종합정보시스템의 구축은 아주 중요하다고 보여지고요. 구축도 중요하지만 구축 이후에 관리 운영을 통해서 감사 정보가 좀 더 효율성을 높일 수 있게끔 하는 것이 또 하나의 숙제일 것이라고 예상이 됩니다. 그런 부분에 대해서 위원장님 이하 직원분들께서 고생을 많이 하시겠지만 조금 더 많이 노력해 주시기를 주문드리겠습니다.
완재

박완재감사위원장

예, 유념해서 차질 없이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남상규위원

수고하셨습니다. 질의 마치겠습니다.

곽도영위원장

수고하셨습니다. 김경식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경식위원

김경식입니다. 감사정보종합시스템 더 여쭤볼게요.
완재

박완재감사위원장

예.

김경식위원

이게 어떤 형태로 하는 거예요? 지금 수감기관에서 감사자료 제출하는 게 업무 양이 많고 해서 경감을 하고 데이터를 따로 추출하고 편집하는 그런 프로그램인가 보죠?
완재

박완재감사위원장

예, 지금 감사자료를 내라고 하면, 어떠어떠한 자료를 내라고 하면 시군에서 거의 분석까지 해서 자료를 제출하도록…….

김경식위원

제출하라고 요구하시는 자료가 대략 어떤 겁니까? 예를 들면 시군에 있는 결재서류도 있을 테고, 또 상황에 맞춰서 편집ㆍ작성해야 되는 서류도 있을 테고…….
완재

박완재감사위원장

인허가 서류도 있을 수 있고…….

김경식위원

인허가는 기존에 되어 있는 것, PDF 파일 이런, 주로 어떤 형태들이 많아요?
완재

박완재감사위원장

주로 엑셀파일들이 상당히 많이…….

김경식위원

아, 엑셀. 통계라든지 이런 게…….
완재

박완재감사위원장

그리고 기존 정보시스템에 구축된, 새올시스템이라든가 인허가시스템에 구축된 자료를…….

김경식위원

거기에 정보들을 다 입력하는가 보죠?
완재

박완재감사위원장

예, 본인들이 인허가를 하면 정보가 거기에 다 쌓이는 거죠. 건축인허가도 입력을 다 해야만 거기서 인허가 서류가 나가는데 지금까지는 우리가 감사정보를 보려면 그 사람들이 출력시켜 놓은 것을 갖다가 많이 봤습니다. 그런데 그 출력시킨 것을 안 보고 저희가 바로 다운을 받아서…….

김경식위원

연계를 해서?
완재

박완재감사위원장

아직 연계는, 그게 보안 때문에 쉽지는 않습니다. 그래서 다운을 받아서 우리한테 파일을 송부하면 저희가 그것을 가지고 분석작업을…….

김경식위원

아니, 다운 받는 게 기존에 시군에 있는 프로그램에서 다운로드만 받아서 보내면…….
완재

박완재감사위원장

보내면 저희가 분석이라든가 이런 작업을 하는 거죠.

김경식위원

아니, 지금 이 프로그램을 설치해서 활용하시는 게 다운로드 받은 자료를 보내면, 이 프로그램에 입력을 하면 여기서 자동적으로 데이터가 분산 배치되거나 이렇게 되는 겁니까, 어떻게 되는 겁니까?
완재

박완재감사위원장

그러니까 시군에서 다운로드를 받아서, 만약에 건축인허가 정보를 다운로드 받아서 우리 감사정보종합시스템에 올리면 감사자가 그 감사정보종합시스템에 있는 자료들을 보면서 분석할 것은 분석하고 추출할 것은 추출하고 이 작업을 하는 거죠.

김경식위원

그게 좀 궁금한 거예요. 거기서 다운로드 받은 자료가, 감사정보종합시스템에 올리는 것 아니에요?
완재

박완재감사위원장

예, 그렇죠.

김경식위원

이 프로그램을 개발해서?
완재

박완재감사위원장

예.

김경식위원

그러면 감사관님들이 그것을 클릭해서 보면…….
완재

박완재감사위원장

보면 바로 보여지는 게 아니라, 그것이 자료로서는 보여지는데 거기에서 또 분석을 해야 되지 않습니까?

김경식위원

그렇죠.
완재

박완재감사위원장

그 분석기능들을 이 감사정보종합시스템에 분석기능을…….

김경식위원

이 프로그램이 그 역할을 한다?
완재

박완재감사위원장

예.

김경식위원

감사에 필요한 그 자료들을, 데이터를…….
완재

박완재감사위원장

여건에 맞게…….

김경식위원

이것을 한다는 거죠?
완재

박완재감사위원장

예.

김경식위원

그러면 주로 다운로드 받은 자료에 한해서겠네요?
완재

박완재감사위원장

그거나 개인들이 엑셀로 관련 작업을 하는 경우, 시스템이 안 되어 있는…….

김경식위원

표준 서식을 내려 보내서 거기서 작성을 하면…….
완재

박완재감사위원장

표준 서식은 아니더라도 그냥 파일로 관리한다고 하면 그 파일을 올려 보내면, 엑셀이든 한글이든 저희가 그것을 형식에 맞게끔 변환을 시켜 가면서, 이 시스템에서 또 변환을 시킬 수 있게끔…….

김경식위원

개발하는 프로그램에 그 서식이 있고, 그 서식에 맞춰서 자료를 보내라고 하면…….
완재

박완재감사위원장

아니, 본인들은 그냥 원시데이터를 보내면 감사자들이 엑셀화 되어 있지 않은 것은 엑셀화 작업을 시키든지 이렇게 변환하는 작업을 해야 되는 거죠. 그래서 동일 형식을 만들어서 분석을 하고 이렇게 하는 거죠.

김경식위원

이것을 개발하는 업체들하고 얘기를 한번 해 보셨어요? 지금 다른 시도에서 이것을 하고 있다고 하셨나요?
완재

박완재감사위원장

감사원하고 경기도교육청이 하고 있습니다.

김경식위원

두 군데?
완재

박완재감사위원장

예.

김경식위원

거기는 비싸다면서요?
완재

박완재감사위원장

저희가 생각하는 상상 이상의 것을…….

김경식위원

거기는 자료가 워낙 많을 것이고, 경기도교육청은요?
완재

박완재감사위원장

경기도교육청도 요즘 에듀파인인가요, 제가 정확하게 기억하지는 못하는데 유치원 정산 프로그램 이런 것까지 다 연계가 되는 겁니다. 저희도 그런 것까지…….

김경식위원

가보셨어요? 이것을 가보셨다고 해야 되나…….
완재

박완재감사위원장

저는 안 가봤고 우리 직원들이 견학을 갔었습니다.

김경식위원

담당직원들이 가서 보신 거예요?
완재

박완재감사위원장

예, 견학을 가고, 자료수집은 했습니다.

김경식위원

경기도교육청은 어느 정도 수준입니까?
완재

박완재감사위원장

실제 교육청 것은 거의 다 연계가 되어 있는 것으로 보는 거죠. 저희 자료는 연계가 쉽지 않은 게 각 시군별로 구축한 것은 보안 협의 이런 것이 다 되어야 하는데 보안 협의가 생각만큼…….

김경식위원

이게 어떻게 보면 굉장히 낮은 수준의 프로그램일 수도 있고, 돈이 들어가는 정도에 따라서 굉장히 하이클래스 수준이 나올 수 있겠네요. 천차만별일 것 같은데요.
완재

박완재감사위원장

이것이라고 하더라도 감사자가, 정보시스템에 접근하는 자가 얼마나 분석기술을 개발해 내고 또 추출기술을, 자기가 계속 경험을 쌓아서 이용하느냐에 따라서도 좌우가 될 수 있습니다.

김경식위원

그게 시간이 많이 걸리거든요.
완재

박완재감사위원장

그래서 처음에는 아무래도…….

김경식위원

감사자들이 추출하고 싶은 정보가 있을 것 아닙니까? 그것만 딱 보면 감사의 핵심을 바로 거기서 얻을 수 있는데 그것을 프로그램에 반영하는 게 이것 가지고는 쉽지 않을 것 같고, 유지ㆍ보수 관리비용도 만만치 않을 것 같은데, 아까 남상규 위원님이 말씀하신 것처럼 그럼 발주는 컨소시엄으로 해서 발주하는 것을 검토해 보시는 겁니까?
완재

박완재감사위원장

예, 그것으로 적극 검토하겠습니다.

김경식위원

그럼 유지ㆍ보수 비용도 거기에 들어가나요?
완재

박완재감사위원장

유지ㆍ보수 비용은 보통 1년에서 2년은 무상 유지ㆍ보수를 하고…….

김경식위원

보통 그렇죠.
완재

박완재감사위원장

그것이 끝난 뒤에는 하드웨어하고 소프트웨어가 좀 다른데 하드웨어는 한 10%선, 소프트웨어는 한 8%선의 유지ㆍ보수 비용은 들어갑니다. 그러니까 개발비가 비싸면 유지ㆍ보수 비용이 상당히 많이 들어갑니다.

김경식위원

그렇죠. 기존에 다른 시도에서 하고 있다니까 그것을 많이 참고하셔야 될 것 같아요. 그게 시행착오를 줄이는 가장 좋은 방법이고 빠른 방법이고요.
완재

박완재감사위원장

예, 그래서 감사원에서 하고 있는 것에 저희가 최고 필요한 부분만 위주로 해 보려고 하고 있습니다.

김경식위원

그렇죠. 입찰 발주를 했을 때 입찰자격이라든가 이런 실적을 어느 선까지 묶으실지는 모르겠는데, 이것은 다른 시도에서 많이 안 하고 있다고 하니까 실적 있는 데가 많지는 않겠네요.
완재

박완재감사위원장

분석기법이나 이런 기법들은 강원도 내 업체도 가지고 있는 업체가 있습니다.

김경식위원

그래요?
완재

박완재감사위원장

예.

김경식위원

지역제한입니까?
완재

박완재감사위원장

그것은 아직 판단을 안 했습니다.

김경식위원

그래요?
완재

박완재감사위원장

예.

김경식위원

알겠습니다. 다음은 사업설명자료 6쪽입니다. 투명한 공직풍토 조성 추진, 매년 반복되는 건가 보죠?
완재

박완재감사위원장

예, 그렇습니다.

김경식위원

아까 보상금도 있고 여러 가지가 있는데, 연극은 뭡니까? 연극을 한다는 거예요, 뭐예요? 제가 이 내용을 보고 궁금해서요.
완재

박완재감사위원장

저희가 청렴 연극이라고 청렴과 관련된 사안들을 연극화해서 공연을 하는 겁니다.

김경식위원

연극을 누가 합니까?
완재

박완재감사위원장

외주업체에 줘서, 많이 있습니다. 청렴 관련해서 연극하는 업체들이 많이 있는데 저희가 청렴 강원 한마당이라고…….

김경식위원

연극이 지금 500만 원이잖아요?
완재

박완재감사위원장

예.

김경식위원

그럼 몇 회 공연 이렇게 하는 거예요, 어떻게 하는 거예요?
완재

박완재감사위원장

한 번이나 두 번 정도 합니다.

김경식위원

누구를 대상으로요?
완재

박완재감사위원장

우리 공직자들이라든가 민간인들을 대상으로 저희가…….

김경식위원

올해는 몇 번 하셨어요?
완재

박완재감사위원장

한 번 했습니다.

김경식위원

대상인원이 몇 명입니까?
완재

박완재감사위원장

실제 정확한 인원은 지금…….

김경식위원

담당하시는 분?
완재

박완재감사위원장

저희가 이것을 청렴강원한마당이라고 혁신기관에 입주한 기관들하고 저희 강원도, 강원대학교병원…….

김경식위원

몇 명 대상으로 몇 번 하셨어요?
완재

박완재감사위원장

9월에 저희가 400만 원 정도 들여서 250여 명 참여해서 했습니다.

김경식위원

그 연극 대본은 어디서 나옵니까, 아니면…….
완재

박완재감사위원장

저희가 발주를 하면 연극하는 거기서 다 해서 하는 겁니다.

김경식위원

그래요?
완재

박완재감사위원장

예.

김경식위원

그것을 전문으로 하는 연극단인가 보죠?
완재

박완재감사위원장

업체들이 많이 있습니다.

김경식위원

그래요?
완재

박완재감사위원장

예.

김경식위원

알겠습니다. 보상금은 올해 아직 지급된 사례가 없다고요?
완재

박완재감사위원장

예.

김경식위원

집행 안 된 예산은 어떻게 됩니까?
완재

박완재감사위원장

불용처리가 됩니다. 그래서 내년도에, 불용돼서…….

김경식위원

최근 한 5년 내에 얼마나 보상이 됐어요?
완재

박완재감사위원장

지출된 것이 없습니다.

김경식위원

계속 이렇게 많이 해 놓고 불용하고, 1년에 870만 원씩 계속 불용처리하시는 거예요? 참고하셔야 되겠네요, 그렇죠?
완재

박완재감사위원장

예.

김경식위원

참고하십시오.
완재

박완재감사위원장

예.

김경식위원

5년 동안 한 번도 지출된 게 없으면, 지출이 안 된 이유가 뭘까요?
완재

박완재감사위원장

지난번 행정사무감사 때도 말씀을 드렸지만 저희가 감사위원회 홈페이지도 새로 독립적으로 됐고 해서 내년에는 홍보를 좀 더 많이 하도록, 먼저 말씀드린 적이 있습니다.

김경식위원

홍보도 많이 하시려면 시상도 많이 하시든지 하시죠. 부서에 50만 원 주고, 30만 원 주면 회식비도 안 될 것 같은데요.
완재

박완재감사위원장

이것은 청렴도 평가 우수부서에 대해서 시상을 하는 겁니다. 보상금하고 조금 차이는 있습니다.

김경식위원

알겠습니다. 이상 질의 마치겠습니다.

곽도영위원장

수고하셨습니다. 한창수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한창수위원

횡성 지역구를 가지고 있는 한창수 위원입니다. 강원도의 청렴을 위하고 부패 없는 강원도를 만들기 위해서 매사에 애써주셔서 감사드립니다. 329페이지 하단 부분은 다른 위원님들이 하셨고 상단 부분에, 2018년도에 삭감된 부분인데요. 감사원감사 수감장 설치 운영에 대해서 설명을 한번 해 주시죠. 이것이 2,500만 원이죠?
완재

박완재감사위원장

예, 그렇습니다.

한창수위원

그런데 2,500만 원을 어떻게 사용하는 건지?
완재

박완재감사위원장

저희가 실제 감사를 오게 되면 감사 관련 사무기기를 임차합니다. 컴퓨터라든가 프린터라든가 이런 사무기기를 임차하고 사무가구도 임차를 해서…….

한창수위원

아, 가구도 임차를 해요?
완재

박완재감사위원장

예, 그러니까 사무기기하고 가구 임차, 또 운영하기 위한 온수기라든가 이런 것들을 임차해서 저희가 감사장을 설치해서 이분들이 감사를…….

한창수위원

감사장을 어디에 설치하죠?
완재

박완재감사위원장

저희가 보통 대회의실에…….

한창수위원

대회의실에?
완재

박완재감사위원장

예, 한 30명에서 40명 정도가 오시기 때문에요.

한창수위원

여러 가지 편의 때문에 그런가요? 이 비용이면 아예 호텔을 임차해서 써도 될 것 같아요, 그렇죠? 상당한 설치비용이, 임차비용 치고 이렇게 많다는 것은, 이것이 30평~40평 아파트의 리모델링 비용이에요.
완재

박완재감사위원장

저희가 30명~40명이 되다 보니까 대회의실의 대부분을 차지합니다.

한창수위원

아, 그렇습니까?
완재

박완재감사위원장

예.

한창수위원

30명~40명 되신다?
완재

박완재감사위원장

예.

한창수위원

가구는 어떤 가구예요? 옷장 그런 거겠죠?
완재

박완재감사위원장

책상하고 의자하고 보조테이블…….

한창수위원

옷장도 있습니까?
완재

박완재감사위원장

캐비닛…….

한창수위원

예, 확인했고요. 아랫부분은 많은 위원님들이 말씀을 하셨고 330페이지 중간 부분의 일반보상금인데, 우리 남상규 위원님이 선진지 견학을 말씀하셨고, 첫 번째에 있는 도민감사관 연찬회 참석자 여비보상이 1,850만 원이에요, 그렇죠?
완재

박완재감사위원장

예.

한창수위원

그런데 이 여비 보상이 1,850만 원이면, 연찬회에 몇 분이 참석을 하시는데 여비에…….
완재

박완재감사위원장

보통 150명 정도 참석을 합니다.

한창수위원

150명요?
완재

박완재감사위원장

예.

한창수위원

150명에 1,850만 원?
완재

박완재감사위원장

예.

한창수위원

상당히 많은 편이네요. 그렇죠?
완재

박완재감사위원장

예.

한창수위원

왜 이런 결과가 나왔는지 모르겠습니다. 그런데 그 아래 도민감사관 역량강화과정 교육여비가 있어요, 그렇죠?
완재

박완재감사위원장

예.

한창수위원

이것이 700만 원이죠?
완재

박완재감사위원장

예.

한창수위원

그런데 교육을 시키면 교육비도 있을 것이고 수당도 있을 텐데 그런 내용은 계상이 안 된 것 같아요. 찾아보면 도민감사관 종합감사 참여 수당에 360만 원, 또 어떤 부분을 찾을 수 있죠? 지금 계상한 것에 보면 여비로 쓸 수 있는 이유가 없는 것 같아요.
완재

박완재감사위원장

교육여비요?

한창수위원

예.
완재

박완재감사위원장

올해 같은 경우 두 번에 걸쳐서 했는데요…….

한창수위원

예산이 필요치 않았었나요? 왜 계상을 안 했죠?
완재

박완재감사위원장

저희가 실제 교육원 강사하고 저희 자체 강사를 활용해서…….

한창수위원

아니, 대상자가 있을 것 아니에요? 감사교육을 나오시면 그런 실비보상을 했을 것이고요, 그렇죠?
완재

박완재감사위원장

교육은 저희가 인재개발원에서 교육을 실시했는데…….

한창수위원

아니, 대상자가 있었으니까 여비를 줬을 것 아니에요, 그렇죠?
완재

박완재감사위원장

예, 그렇습니다.

한창수위원

대상자가 몇 명 정도 됐습니까?
완재

박완재감사위원장

올해 같은 경우는 두 번에 나눠서 했는데 1기에 33명, 2기에 41명 해서 760만 원 정도 소요됐습니다.

한창수위원

760만 원 썼습니까?
완재

박완재감사위원장

예.

한창수위원

그런데 계상된 내용만 보면 그런 것을 확인할 길이 없다. 여비가 이렇게 많이 계상되고 내용은 없으니까…….
완재

박완재감사위원장

저희가 12만 5,000원을 단가로 정한 게 보통 이분들이 1박 2일 참석을 합니다. 교육을 2시간~3시간 하는 게 아니라 1박 2일로 교육원에 오셔서 숙식을 하시면서 교육을 하는 겁니다.

한창수위원

그러면 여비 말고 다른 비용이 많이 소요되지 않나요?
완재

박완재감사위원장

강사수당은…….

한창수위원

아니, 대상자. 수당은 말고 대상자가 1박 2일을 하려면 식사도 해야 될 것이고 숙소 비용도 있을 것이고…….
완재

박완재감사위원장

여비에…….

한창수위원

여비로 다 했다?
완재

박완재감사위원장

예, 여비로 하고 강사수당은 인재개발원에 강사수당들이 있어서 그것을 가지고 했습니다.

한창수위원

인재개발원에?
완재

박완재감사위원장

예, 인재개발원에 강사수당들이 다 계상되어 있으니까요.

한창수위원

인재개발원에 위탁해서 교육을 시켰다는 말씀이신가요?
완재

박완재감사위원장

예, 그렇습니다.

한창수위원

그럼 강사비용은 인재개발원에서 지출하고 여기는 여비만 줬다?
완재

박완재감사위원장

예.

한창수위원

좀 이해하기 어렵지만 계상이 그렇게 됐기 때문에 이해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곽도영위원장

수고하셨습니다. 허소영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허소영위원

허소영입니다. 사업설명자료 4쪽의 도민감사관제 관련해서, 지금 저도 예의주시해서 보고 있는 제도이긴 한데 이분들한테 정말 중요한 것은, 제안제도 사업하고는 다르게 감사관의 업무를 지원하거나 혹은 시민 차원에서 참여한다는 측면에서 다른 것과 다르게 조금 더 전문성이나 이런 훈련들이 많이 필요할 것 같아요.
완재

박완재감사위원장

예, 그렇습니다.

허소영위원

그래서 단순히 연찬 측면보다는 전문성을 강화할 수 있는 교육들이 분야별로 더 많이 포함되면 어떨까 하고 제안을 드리고요. 지금 형태로는 예산이, 연찬회에서도 교육이 이루는지기는 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그냥 가벼운 인성교육이라든지 방향성 제시뿐만 아니라 실질적으로 우리 감사관들이 하게 되는 감사와 관련해서 전문지식의 조금 낮은 단계 이런 것을 체계적으로 해서, 마치 감사관학교 이런 식으로 운영을 해서 각 지역에서 이분들이 자신이 배운 것들을 실제로 활용해서 감사를 지원할 수 있도록 하는 게 어떨까 싶은데요. 의견이 어떠신가요?
완재

박완재감사위원장

예, 동의하면서 검토해 보겠습니다.

허소영위원

감사관학교가 좋을 것 같고요. 그다음에 그냥 선진지 견학을 하시는 것도 상당히 고무적인 인식을 줄 수 있을 것 같은데 기왕이면, 지금 전국적으로 도민감사관이나 명예감사관 제도를 운영하는 데가 많잖아요? 그래서 아마 이것은 전국 단위의 제안을 하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그런 명예감사관이나 도민감사관제로 참여하시는 분들이 전국 단위의 대회 혹은 사례발표회 이런 것을 통해서 내가 하고 있는 것이 우리 지역에서는 이런 의미가 있고, 다른 지역에서는 또 어떤 이슈들이 다루어지고 있고 또 어떤 활동들을 하고 있구나 하는 좀 상호적인, 긍정적 긴장이라든지 학습, 그런 기회를 만들면 어떨까 싶은데 그 사업도 제안이 가능하실까요?
완재

박완재감사위원장

예, 중앙부처에 한번 건의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허소영위원

왜냐하면 이런 주민 참여 관련된 사업들이 많이 늘어나고 있는데 그 사업들이 단순하게 봉사활동, 혹은 낮은 수위의 시간을 할애하는 공헌활동을 넘어서 우리 감사관제처럼 목적성 있는 사업들은 그렇게 별도로 조명이 되고 서로 격려를 받을 필요가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완재

박완재감사위원장

예, 알겠습니다.

허소영위원

그리고 6쪽의 투명한 공직풍토 조성 추진사업에서 산출기초를 보니까 연구용역비가 들어가 있어요, 고위공무원 청렴도 측정 용역 해서. 이것은 지금 매년 실시하고 있는 건가요, 아니면 얼마에 한 번씩 실시하고 있는 건가요?
완재

박완재감사위원장

매년 실시하고 있습니다.

허소영위원

그런가요? 그러면 자료 요청을 드리겠습니다. 최근 3년 동안의 용역 결과보고서를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완재

박완재감사위원장

예, 알겠습니다.

허소영위원

그리고 예산의 성과계획서 2쪽입니다. 성과지표와 목표치가 설정되어 있는데요. 대체적으로 보면 목표치 대비해서 목표치만큼, 거의 동일한 수준으로 이행을 하신 것으로-2017년도, 2018년도는-보입니다. 그런데 제가 조금 아쉬웠던 것은 지금 목표치로 잡은 것 중에서 2017년 대비해서 2018년에 실적이 약간 낮아진 것들이 있는데요, 강원도 종합감사 결과 처분요구 이행률이라든지 그다음에 청백-e 시스템 모니터링 조치율, 그리고 기술 분야 특정감사 실적, 이것은 물론 100%가 목적인데 100%를 하긴 하셨습니다. 사전 컨실팅 감사 운영 실적, 또 계약심사 처리기간 단축률 이런 것들이 2017년 대비 2018년에는 그 실적들이 약간씩 감소를 했습니다. 어떤 사유가 있었을까요?
완재

박완재감사위원장

종합감사 처분요구 이행률은 95%에서 97%로 늘어났고요.

허소영위원

예, 그것은 늘어났고요.
완재

박완재감사위원장

저희가 조금 더 노력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청백-e 모니터링 같은 경우는 좀 더 노력을 해야 되는데, 목표치는 달성을 했지만 실적은 전년보다 부족한 부분이 있었고, 기술 감사 분야도 저희가 올해 같은 경우 다른 특정감사의 수요들이 상당히 많이 요구되다 보니까 미진한 부분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특정감사를 아직 못한 부분이 있습니다, 기술 감사에서는. 대형공사 같은 경우는 아직 감사를 못했기 때문에…….

허소영위원

시행 자체를 못 하셔서?
완재

박완재감사위원장

예, 지금 다른 채용비리라든가 이런 것 때문에 계속 늦춰지고 있는데, 기술 감사는 감사계획이 아직 한 번 남아 있습니다.

허소영위원

한 번 더 하실, 그러면 결과가 달라질 수 있겠네요?
완재

박완재감사위원장

예, 사전컨설팅은 도입된 지 얼마 안 되어서 그때 상당히 빗발쳤었는데, 내용이 좀 부실한 것도 많이 왔었는데 올해 같은 경우는 좀 정돈돼서 요청이 되어 있고, 또 실적이 10월 말 실적이다 보니까 아무래도 좀 부족한 부분이 있는 것 같습니다. 연말이 되면 조금 더 늘어나지 않을까…….

허소영위원

보완이 될까요?
완재

박완재감사위원장

예, 계약심사 처리기간 단축도 많이 노력을 하는데 실제 상당히 많이, 올 초에 올림픽 관련된 것들이 많이 있다 보니까…….

허소영위원

예, 건수 자체가 많았죠.
완재

박완재감사위원장

그때 저희가 3개월~4개월에 상당히 많이 과부하가 걸렸었습니다. 그 부분이 아마 영향을 많이 미쳤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위원님들이 지적하신 부분에 대해서는 저희가 다시 한번 면밀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허소영위원

그리고 아직 완료되지 않은 사업들이 있어서 그게 되면 완성된 2018년의 실적을 볼 수 있고, 그러면 지금보다는 조금 더 상향된 실적이 나올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하고요. 계약심사 처리기간 단축률 같은 경우에는 목표치 자체가 50% 이상으로 상당히 낮아요, 물론 ‘이상’이라는 단서를 두긴 하셨지만. 이미 실적 자체가 73.9%, 또 75% 이런 식으로 해서 50%를 넘어서고 있어서 아예 목표치 자체를 상향 조정하는 것이 어떨까 하고 제안을 드립니다.
완재

박완재감사위원장

검토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허소영위원

이것은 어려울 것 같지는 않습니다. 50% 이상이니까 다 포괄된다고 볼 수는 있지만 다른 것도 다 그 이상, 이미 거의 다 20% 이상을 실적으로 하고 계신 것들이라서 목표 자체를 좀 현실화해서 운영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입니다.
완재

박완재감사위원장

예, 잘 알겠습니다.

허소영위원

이상입니다.

곽도영위원장

수고하셨습니다. 김규호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규호위원

김규호 위원입니다. 사업이 많지 않다 보니까 위원님들 질의 내용이 다 중복되고 있어서 제가 따로 할 게 없네요, 마지막이다 보니까. 어젯밤에 박병구 위원님하고 같이 잠을 잤더니 박병구 위원님이 제 질의를 싹 해 주셨어요. 아무튼 고맙고요. 저는 따로 질의는 안 드리고, 1년 동안 고생 많이 하셨고 앞으로도 우리 도민의 행복을 위해서 우리 감사위원회가 잘 정착이 돼서 자리를 잡았으면 좋겠습니다. 고생하셨습니다.

웃음

완재

박완재감사위원장

감사합니다.

김규호위원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곽도영위원장

저도 궁금한 사항이 있는데 지금 시군에서 출납ㆍ회계 관련해서는, 이것은 출납ㆍ회계를 저렇게 처리해도 되나 이런 케이스인데-제 경험인데-광고 현수막이라든지 간판을 부착할 때 보니까 ‘면적을 계산해서 얼마를 내세요.’ 이랬는데, 그 담당 공무원에게 돈을 주니까 그냥 자기 지갑에서 거스름돈을 주고 자기 지갑으로 들어가고, 무슨 영수증이 일련번호도 없고 해서 저는 저것은 회계처리를 어떻게 하는지 그것이 궁금했는데, 나중에 그냥 갖다 내는 건지, 하여튼 그런 수수료 수납에서 일련번호도 없고 거기서 그냥 영수증으로 ‘이렇게 냈습니다.’ 이래서 저는 회계ㆍ출납 관계 행정을 저렇게 해도 되나 그런 생각이 드는데, 그런 경우가 있나요?
완재

박완재감사위원장

저희 감사에 그런 부분들이 많이 지적되는데, 원래 그렇게 번호도 발급이 되고 매일매일 결산을 해서 입금이 되고 수납을 해야 되는데, 수입을 잡아야 되는데 그것을 일주일 이상 갖고 있다든가 열흘 이상, 유용은 아니지만 그냥 태만으로 갖고 있는 사례들이 저희 감사에서도 많이 지적되고 있는데, 그 부분도 물론 개인이 거스름돈이 없어서 그렇게 거슬러 드릴 수도 있었겠지만 영수증이 없었다든가 이런 부분은 다 문제가 있는 겁니다.

곽도영위원장

그래서 그런 부분이…….
완재

박완재감사위원장

말씀해 주시면 한번 확인해 보겠습니다.

곽도영위원장

그런 것 관련해서 한번 체크를 해 보세요, 회계에서.
완재

박완재감사위원장

예, 저희가 중점적으로 보고는 있습니다. 실제 공직감찰이나 이런 것을 갔을 때 현찰을 만지는 부서에 대해서 중점적으로 보기는 하는데, 그것이 실제 생각만큼 발견이 되지는 않는데 1년에 한 10건 이상씩은 그런 부분들에서 지적사항이 나옵니다.

곽도영위원장

하여튼 출납ㆍ회계 관계를 그렇게, 담당부서에서 그것을 받아서 나중에 일괄 정산해서 출납ㆍ회계가 이루어지나, 영수증도 일련번호 없이 그냥 영수증을 이렇게 해서, 약간 간소한 이런 게 있더라고요. 그래서 저게 어떻게 회계처리가 되나 그런 생각이 들어서 궁금했던 사항이고, 공직자 재산등록 관련해서 있는 재산에 대해서는 투명하게 금융자산ㆍ부동산자산도 하는데, 우리 당에서도 공직자 재산등록을 하면서 공천을 주고 그럴 텐데, 우리 공직자분들의 어떤 기부문화 확산을 위해서 전산 프로그램 중에 기부한 내역도 좀 넣었으면 하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너무 있는 재산, 재산의 증감 현황을 보고 나름대로 하겠지만 재산등록을 할 때 그동안 기부한 것이라든가 올해 기부한 내역 이런 것을 넣으면 기부문화 확산에, 공직자로서 그런 게 잡히면 어떤 의미 있는 그런 게 아닌가, 그런 프로그램에 기부한 내역 같은 경우도 등재하는 게 좀 필요하지 않을까 이런 생각을 해 봤습니다.
완재

박완재감사위원장

예, 시스템 개선을 한번 건의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곽도영위원장

예. 더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시죠? 그럼 의사일정 제3항 감사위원회 소관 2019년도 강원도 예산안을 원안과 같이 의결하고자 하는데 위원 여러분, 이의가 없으십니까? 이의가 없으므로 원안과 같이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박완재 감사위원장께서는 오늘 예산 심사를 통해 여러 위원님들께서 지적하신 사항을 유념하시어 예산이 적기에 효율적으로 집행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아울러 오늘 상정된 예산안 심사를 위해 자료 준비와 성실한 답변을 해 주신 박완재 감사위원장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 여러분께도 깊이 감사드립니다. 그러면 중식과 휴식을 위하여 14시까지 정회를 선포합니다.

「예」하는 위원 있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11시 20분 회의중지

14시 03분 계속개의

좌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계속해서 의사일정 제4항 평화지역발전본부 소관 2018년도 제2회 강원도 추가경정예산안, 의사일정 제5항 평화지역발전본부 소관 2019년도 강원도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을 일괄 상정합니다. 변정권 평화지역발전본부장께서는 상정 순서에 따라 제안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정권

변정권평화지역발전본부장

평화지역발전본부장 변정권입니다. 존경하는 기획행정위원회 곽도영 위원장님, 그리고 위원님 여러분! 평화지역발전본부 소관 2018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과 2019년도 강원도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에 대한 제안설명에 앞서 지난 11월 19일 평화지역발전본부 행정사무감사 시 업무 전반에 대하여 심도 있는 감사를 통해 평화지역의 발전을 위한 고견을 제시해 주신 것에 깊은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오늘 예산안 심사 과정에서도 위원님들께서 주신 고견에 대해서는 운영에 적극 반영해 나가도록 하겠다는 약속을 드립니다. 그럼 지금부터 평화지역발전본부 소관 2018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한 제안설명을 드리겠습니다. 먼저 세입예산안입니다. 배부해 드린 유인물을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63쪽입니다. 세입 총액은 1,470억 2,127만 원으로 기정예산 대비 1억 2,939만 원을 증액 계상하였습니다. 증감 내역을 세부사업별로 설명드리겠습니다. 총괄기획과 세입예산은 기정예산 대비 1억 290만 원이 증액된 1,464억 8,028만 원입니다. 세외수입에서 보통예금 이자수입 6만 원, 기타 이자수입 6건 67만 원, 시도비 반환금 수입 6건 7,995만 원, 그 외 수입 1건 193만 원, 지난연도수입 2건 1,370만 원을 증액 계상하였고, 국고보조금 사용잔액 659만 원을 증액 계상하였습니다. 64쪽입니다. 남북교류과 세입예산은 기정예산 대비 2,410만 원이 증액된 5억 3,860만 원입니다. 세외수입에서 보통예금 이자수입 6만 원, 기타 이자수입 3건 3만 원, 시도비 반환금 수입 1건 2,279만 원, 그 외 수입 2건 12만 원, 지난연도수입 1건 10만 원을 증액 계상하였고, 국고보조금 사용잔액 100만 원을 증액 계상하였습니다. 평화지역문화과 세입예산은 239만 원으로 세외수입에서 기타 이자수입 1건 1만 원, 그 외 수입 3건 238만 원을 증액 계상하였습니다. 이상으로 세입예산안에 대한 제안설명을 마치고 세출예산안에 대한 제안설명을 드리겠습니다. 279쪽입니다. 평화지역발전본부 소관 세출예산 총액은 1,787억 8,698만 원으로 기정예산 대비 99억 9,625만 원을 증액 계상하였습니다. 총괄기획과 소관 세출예산은 기정예산 대비 1,020만 원 증액된 1,539억 2,598만 원으로 국고보조금 반환금 예산을 계상하였습니다. 280쪽입니다. 남북교류과 세출예산은 기정예산 대비 99억 8,605만 원 증액된 115억 5,626만 원입니다. 남북교류협력기획단 운영은 사무실 이전에 따른 임차료 차액 발생으로 1,500만 원을 감액 계상하였고, 국고보조금 반환금 105만 원을 증액 계상하였습니다. 남북교류협력기금 100억 원 증액 계상은 남북교류협력사업 추진을 위한 기금 조성이 되겠습니다. 283쪽입니다. 다음은 명시이월입니다. 명시이월사업은 총 2건에 14억 9,290만 원이 되겠습니다. 남북 평화정책사업 추진 9,890만 원은 철원 평화산업단지 조성 연구용역 기간이 장기간 소요됨에 따라 이월하게 되었으며, 평화지역 문화진흥사업 추진 13억 9,400만 원은 평화지역 상설문화공연이 12월 말 종료됨에 따라 연내 사업 정산이 불가능한 점을 감안하여 이월하였습니다. 이어서 평화지역발전본부 소관 2019년도 당초예산 세입ㆍ세출예산안에 대한 제안설명을 드리겠습니다. 먼저 세입예산안입니다. 배부해 드린 2019년도 세입ㆍ세출예산안 1권을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59쪽입니다. 세입예산은 전년 대비 184억 3,958만 원이 감액된 1,277억 4,530만 원을 계상하였습니다. 먼저 총괄기획과 소관 세입 총액은 전년 대비 184억 8,908만 원이 감액된 1,274억 3,830만 원을 계상하였으며, 국고보조금으로 주한미군 공여구역 주변지역 등 지원 사업비 21억 원과 국가균형발전특별회계보조금 16개 사업 1,253억 3,830만 원입니다. 다음은 남북교류과 소관입니다. 세입 총액은 전년 대비 4,950만 원 증액된 3억 700만 원을 계상하였으며 이는 국고보조금 2개 사업비입니다. 이상으로 세입예산안에 대한 제안설명을 마치고 세출예산안에 대한 제안설명을 드리겠습니다. 199쪽입니다. 세출예산 총액은 1,746억 7,611만 원으로 전년 대비 200억 4,506만 원을 증액 편성하였습니다. 먼저 총괄기획과 소관입니다. 세출 총액은 전년 대비 181억 3,370만 원이 감액된 1,353억 3,207만 원을 계상하였습니다. 세부내역별로 설명드리면 지역발전 기반 구축에 85억 7,945만 원을 계상하였으며 이는 지역발전정책 추진 1억 6,800만 원, 지역혁신체계 운영 지원 1억 7,120만 원,-200쪽입니다.-지역행복생활권 연계협력사업 21억 6,725만 원,-201쪽입니다.-농어촌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 13억 4,400만 원, 도시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 47억 2,900만 원으로 국가균형발전특별회계 분담 비율에 따라 편성한 것입니다. 다음 지역생활 기반시설 확충은 58억 7,500만 원으로 주한미군 공여구역 주변지역 등 종합개발에 국고보조금 21억 원, 행복한 우리마을 조성과 삼삼한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지역개발사업 지원에 37억 7,500만 원을 계상하였습니다. 202쪽입니다. 지역균형개발은 244억 1,700만 원으로 발전촉진형 접경지역에 18억 4,300만 원, 거점지역 기반시설 지원 129억 1,400만 원, 발전촉진형 기반시설 사업인 지역개발 지원에 84억 5,300만 원, 지역수요 맞춤 지원사업 12억 700만 원을 계상하였는데 이는 전액 국가균형발전특별회계 예산입니다. 농촌중심지 활성화 선도지구 사업 추진을 위한 농촌생활환경 조성에 국가균형발전특별회계 36억 9,200만 원을 계상하였습니다. 203쪽입니다. DMZ 평화포럼 지원 및 군사규제 업무협의를 위한 DMZ 발전 기반 구축에 5,900만 원을 계상하였습니다. 평화지역 개발을 위해 925억 1,604만 원을 계상하였는데 이는 철원 근대문화거리 테마공원 조성 25억 5,060만 원, 양구 박수근 미술체험마을 조성 12억 250만 원, 인제 소양호 빙어체험마을 조성 19억 5,000만 원,-204쪽입니다.-평화지역 개발사업 추진 3,200만 원, 접경지역 지원 특수상황지역 개발에 634억 1,900만 원, 평화누리길 조성 115억 1,256만 원, 동서녹색평화도로 연결에 99억 5,000만 원, 한탄강 주상절리길 조성 18억 9,938만 원입니다. 205쪽입니다. 마지막 총괄기획과 행정운영경비는 1억 9,358만 원으로 부서운영 기본경비 7,818만 원, 지역혁신체계 운영 지원을 위한 연구원 인력운영비 1억 1,540만 원을 계상하였습니다. 206쪽입니다. 다음은 남북교류과 소관 사항입니다. 세출 총액은 전년 대비 71억 4,295만 원이 증액된 79억 5,371만 원을 계상하였습니다. 먼저 남북교류협력 추진에 4,900만 원을 계상하였는데 이는 남북교류협력사업 추진 2,900만 원, 남북강원도교류협력기획단 운영 2,000만 원입니다. 강원평화특별자치도 설치 추진 및 홈페이지 제작 등을 위한 평화통일 기반조성 사업에 14억 3,700만 원을 계상하였습니다. 207쪽입니다. 북한이탈주민 화합 기반조성 사업은 14억 3,018만 원으로 북한이탈주민 지역적응센터 운영 및 지역협의회 운영을 위해 국고 3억 700만 원, 북한이탈주민 봉사활동 및 인식개선 활동 지원을 위한 남북한 주민 공동체 의식 함양에 700만 원, 초기 전입 물품 지원 및 언어적응 교육 지원 등을 위한 북한이탈주민 성공적 정착 지원에 11억 1,618만 원을 계상하였습니다. 남북교류과 행정운영경비는 3,752만 원이며 재무활동 50억 원은 남북교류협력사업 추진을 위한 기금 조성이 되겠습니다. 209쪽입니다. 다음은 평화지역문화과 소관 사항입니다. 세출 총액은 90억 7,234만 원으로 전년 대비 87억 1,784만 원이 증액되었습니다. 문화행사 기반조성에 87억 6,100만 원을 계상하였는데 DMZ World ART FESTAㆍ평화 아리랑 세계 대축전 등 평화 붐조성 및 문화교류사업 추진에 24억 100만 원, 평화지역 상설 문화공연 및 문화예술 축제ㆍ행사 지원을 위한 평화지역 문화진흥사업 추진에 63억 6,000만 원을 각각 계상하였습니다. 평화지역 명소 홍보 및 행사활동은 2억 8,250만 원으로-210쪽입니다.-청소년 등을 대상으로 평화현장 홍보 및 체험 등을 위한 DMZ 명소화 활동 전개에 8,000만 원, 평화누리길 및 주상절리길 걷기행사 등 DMZ 평화적 이용에 2억 250만 원을 계상하였습니다. 평화지역문화과 행정운영경비는 2,884만 원입니다. 211쪽입니다. 다음은 평화지역숙식과 소관 사항입니다. 세출 총액은 109억 6,286만 원을 계상하였습니다. 평화지역 숙식환경 개선을 위해 109억 3,200만 원을 계상하였으며 상세내역으로는 평화지역 접객업소 서비스 컨설팅을 위한 숙식업소 서비스 의식 개선에 1억 5,000만 원, 농어촌 민박 시설환경 개선 및 시설현대화 등 숙식시설 개선에 107억 5,200만 원, 숙박업소 가격안정반 운영을 위한 숙식시설 위생관리에 3,000만 원을 각각 계상하였습니다. 평화지역숙식과 행정운영경비는 3,086만 원입니다. 212쪽입니다. 다음은 평화지역경관과 소관 사항입니다. 세출 총액은 113억 5,511만 원을 계상하였습니다. 관광순환 기반 마련에 101억 7,627만 원을 평화지역 시가지 경관개선 사업 추진을 위한 사업비로 계상하였습니다. 평화지역 개발은 11억 5,000만 원으로 군장병 휴식공간 및 편의시설 조성 10억 5,000만 원, 군장병 면회객 만남존 설치에 1억 원을 계상하였습니다. 평화지역경관과 행정운영경비는 2,884만 원입니다. 이어서 평화지역발전본부 소관 강원도 남북교류협력기금에 대한 제안설명을 드리겠습니다. 배부해 드린 2019년도 기금운용계획안을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21쪽입니다. 남북교류협력기금은 강원도 남북교류협력 조례에 의해 1998년도에 설치하여 남북 강원도 간 교류협력사업 지원을 위해 사용하고 있습니다. 기금조성 현황을 설명드리면 2018년 말 조성액은 18억 108만 원이고, 2019년 말 조성액은 2,701만 원이 증액된 18억 2,810만 원입니다. 22쪽입니다. 다음은 자금운용계획입니다. 자금수지 총괄은 배부해 드린 유인물을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23쪽입니다. 수입계획입니다. 총 수입액은 전년 대비 14억 7,059만 원이 증액된 68억 2,810만 원입니다. 세외수입은 전년 대비 1억 5,068만 원이 감액된 2,701만 원으로 이는 전액 공공예금이자수입입니다. 보전수입 및 내부거래는 전년 대비 16억 2,127만 원이 증액된 68억 108만 원으로 예치금 회수 18억 108만 원과 기타회계 전입금 50억 원을 각각 계상한 것입니다. 24쪽입니다. 다음은 지출계획입니다. 총 지출액은 전년 대비 14억 7,059만 원이 증액된 68억 2,810만 원으로 남북 강원도 교류협력사업 50억 원, 금고 예치금 18억 2,810만 원을 각각 계상하였습니다. 25쪽의 연도별 기금조성 및 집행현황과 예치금 명세는 배부해 드린 유인물을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으로 평화지역발전본부 소관 2018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과 2019년도 세입ㆍ세출예산안 및 2019년도 기금운용계획안에 대하여 제안설명을 드렸습니다. 존경하는 곽도영 위원장님, 그리고 위원님 여러분! 평화지역발전본부 전 직원이 하나가 되어 평화지역의 성공적인 발전을 이루어낼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는 다짐을 드립니다. 한정된 예산으로 주어진 목표와 과제를 차질 없이 추진해 나갈 수 있도록 상정한 예산안을 원안대로 의결하여 주실 것을 부탁드립니다. 오늘 예산 심사를 통해 말씀해 주시는 사항에 대해서는 앞으로 업무를 추진해 나가는 데 적극 반영하도록 하겠다는 약속을 드리면서 이상으로 예산안에 대한 제안설명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곽도영위원장

변정권 평화지역발전본부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전문위원 검토보고서는 기배부해 드린 유인물을 속기록에 등재하는 것으로 갈음하겠습니다.

남상규위원

남상규입니다. 일단 추경 세입을 잠깐 보겠습니다. 63쪽입니다. 총괄기획과 사업 중에서 세입에 대한 부분인데 이해가 안 가는 부분이 있습니다. 기타이자수입에 ’15년도 것이 4건이나 있어요. 사업이 완료되면 그 사업에 들어가는 예산에 대한 것이 다 정리되지 않습니까?
민재

김민재기획조정실장

예, 그렇습니다.

남상규위원

그런데 어떻게 ’15년도 이자수입이 ’18년도 정리추경에 올라오죠?
정권

변정권평화지역발전본부장

’15년도에 시군에 보조사업으로 내려갔던 사업들이, 지금 반환금 말씀하시는 것입니까?

남상규위원

공공예금이자수입.
정권

변정권평화지역발전본부장

’15년도에 발생된 공공예금 이자수입이 지금 늦게 들어온 것은 사실 정산이나 이런 과정을 거치면서 정산이 늦어지니까 이래서 늦어진 점이 있습니다.

남상규위원

정산이 늦어진다 하더라도, 이것이 1년~2년 정도라면 이해가 가는데 ’15년도 것이 4건이나 올라왔다는 얘기는, 벌써 끝났어야 되는 ’15년도 정산이 이제 완료되는 것 아니에요? 예금이자수입도 그렇고 그 밑에 보면 시도비반환금수입도 ’15년도 것이 2건이나 있어요, ’16년도 것도 1건이 있고. 그리고 지난연도수입에 보면 ’15년도ㆍ’16년도 개발사업 예산이 지난연도수입으로 올라와 있고, 행정 진행 과정이 이해가 안 갑니다.
정권

변정권평화지역발전본부장

저희가 시도비반환금수입 같은 경우에는 ’15년도ㆍ’16년도 사업을 추진하면서 그 사업이 이월되어서 정산 절차가 늦어지다 보니까 이런 경우가 발생되는 경우가 조금 있습니다.

남상규위원

’15년도 치가 이월되었다면 ’16년도에 완료되었을 것이고요. ’16년도에 완료되었으면 ’17년도 초에는 정산이 됐을 텐데, 그러면 이것이 ’17년도 연말에는 다 정리가 됐어야 하는 것인데 1년이 지나서 지금 올라왔다는 말입니다. 지난연도수입 같은 경우는 2건이 올라왔는데 ’15년도ㆍ’16년도 거예요.
정권

변정권평화지역발전본부장

예, 맞습니다.

남상규위원

엄밀히 얘기하면 지난연도수입에는 ’15년도ㆍ’16년도 것이 아니라 ’17년도 것이 올라와야 정상 아닙니까?
정권

변정권평화지역발전본부장

건강생활 인프라 개선사업이라든가 출산인프라 사업 같은 것은 사실 ’15년도부터 ’17년도까지 이루어졌던 사업이기 때문에요. 저희 행정에서 ’16년도에 정산되어서 받아야 되는 것이 일부 잘못된 것도 있을 수 있겠지만 원래 ’17년도에 정산되는 사업이니까 ’17년도에 정산이 끝나서 ’18년도 반환되는 사업들이 거의 대부분이 되겠습니다. 사업기간이 보통 3년차인 사업이…….

남상규위원

’15년부터 ’17년까지 3년차 사업이라 하더라도, 여기 기재된 것은 ’15년분 사업비에 대한 부분이 올라온 것이잖아요?
정권

변정권평화지역발전본부장

동일사업에 대해서 계속…….

남상규위원

아무튼 이 부분은 조금 많이 혼란스럽습니다. 평화지역발전본부에서 절차적인 부분에 신경을 쓰셔야 될 것 같습니다.
정권

변정권평화지역발전본부장

알겠습니다.

남상규위원

세출로 넘어가겠습니다. 총괄기획과입니다. 재무활동에서 보면 ’16년 주한미군 공여구역주변지역 등 지원사업 반환금으로 260만 원이 올라와 있어요, 그렇죠?
정권

변정권평화지역발전본부장

예.

남상규위원

이것에 대해서 설명 좀 해 주세요.
정권

변정권평화지역발전본부장

국고보조금 반환금이 되겠는데요, 이것은 사실 저희가 행안부에서 국고를 받으면서 교부금이 한꺼번에 내려왔어야 했는데 1차ㆍ2차로 내려오다 보니까, 2차 내려오는 기금까지 합산해서 시군에 자금을 드려야 되기 때문에 저희 도에서 이 돈을 갖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그 기간 중에 발생된 이자수입이 260만 원 정도 되겠습니다.

남상규위원

이것도 이자수입이다?
정권

변정권평화지역발전본부장

예.

남상규위원

알겠습니다. 정산 절차에 의해서 반환금이나 이자수입 부분에서 이런 오류가 발생할 충분한 개연성이 있다고 인정은 합니다. 그렇다 하더라도 이와 같이, ’15년 치가 ’18년에 정산 처리가 될 정도라면, 기정산되어서 서류가 넘어간 상황에서 이것이 차후 발생되는 부분이잖아요, 그렇죠?
정권

변정권평화지역발전본부장

예.

남상규위원

이렇게 되면 이것은 행정에 오히려 마이너스 요인이 된다고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이런 부분에 대해서 앞으로는 좀 더 신경을 많이 쓰셔서 발생되지 않게끔 주문드리겠습니다.
정권

변정권평화지역발전본부장

예, 잘 알겠습니다.

남상규위원

수고하셨습니다. 질의 마치겠습니다.

곽도영위원장

수고하셨습니다. 심상화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심상화위원

심상화입니다. 279쪽 세출예산을 보겠습니다.
정권

변정권평화지역발전본부장

추경 말씀하시는 겁니까?

심상화위원

예, 280쪽 맨 하단에 보면 702-01이 있지 않습니까? 남북교류협력기금요.
정권

변정권평화지역발전본부장

예, 사무관리비.

심상화위원

100억요. 이 남북교류협력기금의 증액 사유하고 사용 계획이 나와 있습니까?
정권

변정권평화지역발전본부장

실질적으로 저희 남북교류협력기금 재정이 한 30억 정도 남아 있는데요. 이번 추경에 100억을 세우는 것은 기금 조성사업이 되겠습니다. 별도의 사업은 아닙니다.

심상화위원

사업 계획은 나와 있습니까?
정권

변정권평화지역발전본부장

100억에 대해서 아직 구체적인 사업 계획은 없습니다. 적립금으로 보시면 되겠습니다.

심상화위원

그 뒤쪽으로 가서 283쪽입니다. 평화지역 문화행사 개최 지원이 25억이지 않습니까? 25억에서 이월액이 13억 9,400만 원인데 이 사업이 다 진행되고 정산만 안 된 것입니까? 아직까지 사업을 계속 추진하고 있는 중입니까?
정권

변정권평화지역발전본부장

사업은 12월 21일에 최종 종료가 되는데요, 아직 사업이 다 안 끝났습니다.

심상화위원

다 끝나면 25억이 사업비로 다 나가는 겁니까?
정권

변정권평화지역발전본부장

지금 현재 계약 상태를 보면 25억, 거의 그 계약대로 이루어졌기 때문에 나중에 정산 과정에서 25억 정도 지출을…….

심상화위원

불용액이 남을 수도 있고? 25억의 계약대로 다 완료됐다는 겁니까?
정권

변정권평화지역발전본부장

예.

심상화위원

그러면 13억 9,400만 원이 이월됐다는 것은 정산서가 안 들어온 겁니까, 아직 사업을 시행 안 한 겁니까?
정권

변정권평화지역발전본부장

사업이 지금 시행 중에 있고요, 이 13억이…….

심상화위원

기간이 얼마 안 남았기 때문에…….
정권

변정권평화지역발전본부장

사업이 전부 종료되고 12월 22일 정도 되면…….

심상화위원

12월 22일?
정권

변정권평화지역발전본부장

예, 그래서 그 사업이 종료된 다음에 전문평가기관을 통해서 제대로 사업비가 집행되었는지 하는 정산과정이 한 두 달 정도 걸리기 때문에 이것을 명시이월을 해서, 정산과정이 다 끝나야지만 잔액이 집행되어서 저희가 그때까지 사업비 집행을 못 하고 있는 겁니다.

심상화위원

내년도에는 얼마입니까? 내년도에 28억 계상했습니까?
정권

변정권평화지역발전본부장

예, 28억 맞습니다. 28억을 계상했을 때에는, 세부계획이 다 나와 있습니까?
사실 이번에 25억을 가지고 상설 문화공연 프로그램을 5개 군에서 한 세 달 정도 운영했었는데요, 내년도에 28억을 가지고 5개 군에서 지금처럼은 할 수가 없습니다. 매주 토요일에 공연을 할 수가 없기 때문에 전문 문화프로그램을, 제가 나중에 당초예산 때 설명드리겠지만 지역별로 한 달에 한 주 정도로 하고 나머지는 지역 예술단체라든가 청소년 동아리라든가 이런 것을 통해서 매주 공연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에 있습니다.

심상화위원

예, 잘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곽도영위원장

수고하셨습니다. 추경 관련해서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그러면 의사일정 제4항 평화지역발전본부 소관 2018년도 제2회 강원도 추가경정예산안을 원안과 같이 의결하고자 하는데 위원 여러분, 이의 없으십니까? 이의가 없으므로 원안과 같이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계속해서 의사일정 제5항 평화지역발전본부 소관 2019년도 강원도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에 대해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발언 신청 후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남상규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예」하는 위원 있음

남상규위원

남상규입니다. 일단 세입에서 먼저 보겠습니다. 59쪽입니다. 국고보조금 511-01 주한미군 공여구역 주변지역 등 종합개발 사업에 대한 국고 지원 사업이 있는데 전년도에는 85억 6,200만 원이 내려왔었는데 이번에는 64억 6,200만 원이 감액되어서 21억이 내려왔어요. 201쪽에서 보면 이것은 지역생활기반시설 확충사업으로 자치단체 등 자본이전사업입니다. 자본이전사업으로 403-01로 계상되었는데, 주한미군 공여구역 주변지역에 대한 지원사업비는 미군부대지역 사업비죠?
정권

변정권평화지역발전본부장

예, 그렇습니다.

남상규위원

그런데 이 예산이 전년 대비해서 왜 이렇게 많이 줄었습니까?
정권

변정권평화지역발전본부장

올해 캠프롱 부지매입비가 국고로 지원됐었는데요, 그 부지매입이 다 끝났고 내년부터 주변지역 사업밖에 남아 있는 것이 없거든요. 그래서 초기투자 비용으로 부지매입 비용이 많이 들어갔었기 때문에 거기에서 사업비가 줄었습니다.

남상규위원

부지매입이 끝났기 때문에 이렇게 줄어든 거예요?
정권

변정권평화지역발전본부장

예, 그렇습니다.

남상규위원

그러면 21억이 배정되어서 내려온 부분, 이 21억은 자치단체보조로 나가는 사업비인데 어떤 사업에 편성되었습니까?
정권

변정권평화지역발전본부장

21억은 공여구역이 아닌 주변지역.

남상규위원

주변지역 지원사업비죠?
정권

변정권평화지역발전본부장

예, 지원사업비입니다.

남상규위원

주로 어떤 사업들이…….
정권

변정권평화지역발전본부장

그것은 주로 지역 현안사업이 되겠는데요. 환경개선사업이라든가 일반 마을도로 사업이라든가 이런 소규모 사업들이 되겠습니다.

남상규위원

캠프롱 주변지역에요?
정권

변정권평화지역발전본부장

예, 지금 캠프롱하고 캠프페이지뿐만 아니라 도내에 주한미군이 사용했던 미군기지들이 있거든요. 그 주변지역은 다 해당됩니다.

남상규위원

그러면 원주와 춘천이 다 해당되는 거예요?
정권

변정권평화지역발전본부장

예, 그렇습니다. 영월도 있고 태백도 있고, 조금씩은 다 있습니다.

남상규위원

아, 그래요? 이 자료를 좀 요청드리겠습니다.
정권

변정권평화지역발전본부장

예, 알겠습니다.

남상규위원

그 자료 좀 요청드리고요. 다시 59쪽 한번 보겠습니다. 균특 예산이 이번에 막대하게 줄었습니다. 120억이 감액되었는데요. 1,373억에서 1,253억으로 많이 줄어들었는데, 제가 자료는 받았습니다. 일몰사업이 많이 늘어나서 많이 줄어들었고 또 중앙부처 공모를 하지 않아서 많이 줄었다고 자료는 받았습니다. 그런데 이 내용 중에서 제가 의아심이 드는 것은 공모를 미실시했다고 우리가 균특을 이렇게 많이 못 받았다면, 균특 예산 같은 경우는 서울을 제외한 전국 17개 지방정부에 균등 분할되는 예산이죠?
정권

변정권평화지역발전본부장

예, 그렇습니다.

남상규위원

그러면 강원도가 이렇게 많은 예산, 120억을 확보하지 못 했다면 이 120억이 다른 지방정부로 넘어갔을 텐데 이것은 우리 도정에서 역할을 제대로 못하신 것 아니에요?
정권

변정권평화지역발전본부장

사실 균특회계 사업이 접경지역이라든가 국가균형발전 계획에 의해서 내려오는 사업이 있고요, 일부 국토부라든가 농식품부에서 공모를 통해서 하는 사업들이 있는데요. 저희가 신규사업 같은 경우 국가균형발전계획에 의해서 금년도 강원도 계획을 수립했고요. 거기에 반영되지 않은 사업은 실제로 신규사업으로 반영하기 어렵습니다, 공모사업이 아닌 경우에는. 올해 국가균형발전계획은 저희 강원도 계획을 만들어서 지금 국가균형발전위원회에서 심의 중에 있고요, 아마 연말까지는 확정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저희가 지금 계속사업비로 계속 진행되어 오는 사업들이 있고, 신규사업으로 반영시키기 위해서는 공모사업밖에 없는데 지금 현실적으로 균특사업을 신규로 반영시키는 것은, 그래서 사업비가 좀 줄어든 면은 있습니다. 저희가 모든 시군에서 요구하고 각 실ㆍ국에서 요구했던 사업들을 국가균형발전계획에 반영될 수 있도록 계속 노력하고 있습니다.

남상규위원

반영을 시킬 수 없는 구조적인 문제가 있다는 말씀이신 거죠?
정권

변정권평화지역발전본부장

예, 신규사업 같은 경우에는 그렇습니다.

남상규위원

중기지방재정계획 자료에 의하면, 91쪽에 이 중기지방재정계획에 대한 부분이 나와 있어요. 여기에 보면 이번에 우리 강원도의 균특보조금 총사업비가 7,396억이죠?
정권

변정권평화지역발전본부장

제가 지금 자료를 갖고 있지 못합니다. 말씀하십시오.

남상규위원

아니, 총사업비가 7조 3,965억이네요. 이 중기지방재정계획에 의하면 7조 3,965억이고 이 중에 기투자가 2조 7,832억으로 나와 있어요.
정권

변정권평화지역발전본부장

예.

남상규위원

그런데 여기에서 우리가 ’19년도에 총 6,832억을 확보할 것으로 나와 있습니다, 그렇죠?
정권

변정권평화지역발전본부장

예.

남상규위원

’20년도에도 비슷한 금액을 확보할 계획으로 되어 있고, ’21년도에는 조금 늘어나고, 그렇죠? 그리고 ’22년도에도 조금씩 늘어나는데, 이것을 세부적으로 한번 들어가 보시자고요. 내려가다 보면 균특보조금을 받는 항목이 있고 못 받는 항목이 있습니다. 일반공공행정에서는 그렇다 치고 넘어가겠습니다. 공공질서 및 안전에서 보면 균특을 받을 수 있을 것 같다고 생각되는 부분인데 못 받은 것들이 있어요. 대표적인 것이 재난방재ㆍ민방위입니다. 이런 부분에 균특보조가 왜 안 되죠? 이런 부분은 총괄기획과에서 이것을 다 관장하고 계시지 않나요?
정권

변정권평화지역발전본부장

아닙니다. 저희가 균특사업 전체를 관장하는 것은 아니고요. 국가균형발전계획에 의해서, 사업은 저희가 편성하지만 단위사업별로 추진하는 것은 지금 각 실ㆍ국에서 하고 있습니다.

남상규위원

실ㆍ국에서?
정권

변정권평화지역발전본부장

예.

남상규위원

그러면 개별적으로 사업이 나누어져 있다는 얘기네요?
정권

변정권평화지역발전본부장

예, 그렇습니다. 균특사업이 저희한테 다 있는 것은 아닙니다.

남상규위원

중기지방재정계획을 보면 이 균특보조를 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 예상되는 과목에서 못 받은 것이 상당수 있고, 이것은 해당이 안 되지 않나 싶은데 받은 것들도 있어요. 본 위원은 이 균특사업을 총괄기획과에서 총괄 관리하시는 줄 알고 열심히 준비했는데 허사가 됐습니다.
정권

변정권평화지역발전본부장

아닙니다. 국가균형발전계획 수립은 저희가 총괄하고 있는데요. 어차피 실질적인 사업 집행은 시군에서 하기 때문에 그 시군의 사업계획을 받아서 각 실ㆍ국의 검토를 받은 계획을 전부 반영시켜서 국가균형위에다가 올리면 균형위에서 심의를 거쳐 사업이 확정된 다음에 균특위에서 연차별로 내려오는 사업구조가 되겠습니다.

남상규위원

알겠습니다. 말씀하신 대로 균형발전특별회계라는 것이 특성이 있고 시행지침에 의해서 운영되는 것이 있기 때문에, 올해와 같이 이렇게 많은 예산을 확보하지 못할 수도 있을 것이라고 이해는 됩니다. 그렇다 하더라도 가능하면 방법을 찾았으면 좋겠어요.
정권

변정권평화지역발전본부장

예, 알겠습니다.

남상규위원

균형발전을 위해서 17개 지방정부가 중앙정부로부터 받아내야 할 실링이 균일하게 정해져 있는 것이 균특회계인데 이것을 우리 평화지역발전본부에서만 120억을 미확보해서 결국 우리가 그만큼을 다른 지방정부에 뺏긴 것이 되거든요. 이런 부분에 대해서 우리 본부장님이 주도적으로 책임지고 하셔서 내년부터 적어도 균특회계만큼은 최대한 다 확보했으면 좋겠습니다.
정권

변정권평화지역발전본부장

알겠습니다.

남상규위원

수고하셨습니다. 질의 마치겠습니다.

곽도영위원장

수고하셨습니다. 심상화 위원님, 아까 추경하셨으니까 한창수 위원님한테 한 번 양보하시죠?

심상화위원

제가 다음에 하겠습니다.

곽도영위원장

한창수 위원님 질의하시죠.

한창수위원

횡성 지역구를 가지고 있는 한창수 위원입니다. 새로운 부서이고, 지금 시기적으로 여러 가지 필요한 사업이 많이 있고 그런 사업들을 해내시는 부서죠, 그렇죠?
정권

변정권평화지역발전본부장

예, 신설부서니까 신규사업들이 많이 있습니다.

한창수위원

남상규 위원님이 전년도보다 미확보된 국비 얘기를 많이 하셨기 때문에 제가 그 부분은 생략하겠습니다. 많은 사업을 하시는데 이 사업들이 어느 정도 크기인지는 몰라도 거의 국고사업이에요, 그렇죠?
정권

변정권평화지역발전본부장

예, 그렇습니다.

한창수위원

도비도 포함이 안 되는 사업이 많이 있죠?
정권

변정권평화지역발전본부장

예.

한창수위원

딱 한 건이, 농촌중심지활성화 선도지구 사업인데, 시군이 국고로 하는 겁니까, 우리 강원도비로 하는 겁니까?
정권

변정권평화지역발전본부장

지금 저희 예산안에 담겨있는 사업에서 주한미군 공여구역 빼고 남북사업 빼고는 거의 다 균특회계로 집행되는데요, 그 균특사업이 실질적으로는 시군 단위로 시행되다 보니까, 사업에 따라서 다 다르지만 7 대 3, 8 대 2 이런 식으로 국고 비율이 정해집니다. 그런데 중앙정부에서 균특사업을 반영할 때 지방비 매칭 부담분을 시군하고 도비 아니면 국비 이렇게 하는데 도비를 제외한 사업들이 상당히 많이 있습니다. 그래서 실질적으로 국비가 70%나 80%면 도비 부담 없이 시군비 부담으로 가는 사업들이 상당히 많이 있습니다.

한창수위원

지금 균형발전특별회계보조금 사업 중에서, 17개 사업인데 제가 보기에는, 농촌중심지활성화 선도지구 사업을 강원도에서도 하고 있어요, 그렇죠?
정권

변정권평화지역발전본부장

예, 그렇습니다.

한창수위원

그런데 이것을 제외하고는 다 국비로 하는데, 이것을 각 시군에서 하잖아요?
정권

변정권평화지역발전본부장

예, 그렇습니다.

한창수위원

시군에서 하는데, 특별회계인데 이런 사업을 도비 포함해서 할 수는 없었나요?
정권

변정권평화지역발전본부장

지금 몇 페이지를 말씀하십니까?

한창수위원

세입 부분에…….
정권

변정권평화지역발전본부장

예.

한창수위원

세입을 이만큼 잡았다는 것 아니에요, 그렇죠?
정권

변정권평화지역발전본부장

예, 그렇습니다.

한창수위원

세출 부분을 보면 알겠지만 이런 사업들이 지금 지자체하고 협조 관계가 잘 이루어지고 있는데 예산도 매칭해서 할 수 있느냐 이런 얘기죠.
정권

변정권평화지역발전본부장

저희 평화지역발전본부 내에 있는 사업들은 도에서 임의대로 정한 것이 아니라 시군 사업을 저희가 취합해서 계획에 반영시켜서 지원되기 때문에 누락되는 사업이 그렇게 많지는 않습니다. 또 예산 지원도 균특사업으로 하기 때문에 거의 다 내려오고요. 이것이 당해 연도 사업이 아니라 10개년, 5개년 이런 식으로 장기계획을 세워서 반영되었던 사업들이 있기 때문에, 물론 그 사업이 매년 유동적으로 변경될 수는 있습니다. 그런데 이 사업이 당초에 반영되었기 때문에 확정되면 연차적으로 국비는 계속 내려오는 사업들입니다.

한창수위원

사업을 하면 사업하는 주체와 이 사업이 끝난 다음에 관리하는 주체가 달라지는 사업들이 굉장히 많아요, 그렇죠?
정권

변정권평화지역발전본부장

예, 그렇습니다.

한창수위원

지금 여기에 보면 여러 가지 사업을 하고 끝나는 사업도 있고, 또 지자체에 이관되어서 계속 관리해야 되는 사업도 있는 것 같아요. 여기가 한시적인 본부잖아요, 그렇죠?
정권

변정권평화지역발전본부장

예. 그렇습니다.

한창수위원

만약에 이것이 끝났을 때, 언제 끝날지 모르잖아요, 그렇죠?
정권

변정권평화지역발전본부장

예.

한창수위원

한시적으로 몇 년이라고 기간은 있지만 그 전에 끝날 소지도 있어요. 그렇기 때문에 이런 사업을 하실 때 시군하고 협조가 잘되어야 하겠다는 생각을 많이 합니다. 시군에서 보면 사업을 해 놓고 그것을 관리하는 주체가 없어서 어려움을 겪는 사업이 굉장히 많아요. 도에서 한 사업의 관리 비용이 시군으로 떠넘겨지는 경우가 있기 때문에 이 사업들도 잘 살펴보고 시군하고 협조가 잘되어서, 나중의 이관 관계까지 계산을 해 보는 것이 좋겠다 하는 생각이 듭니다.
정권

변정권평화지역발전본부장

예, 알겠습니다. 그런 부분을 잘 챙기겠습니다.

한창수위원

하여튼 세입 부분은 이 정도만 보고요. 세출 부분에서 다시 보도록 하겠습니다.
정권

변정권평화지역발전본부장

예, 알겠습니다.

한창수위원

이상입니다.

곽도영위원장

수고하셨습니다. 심상화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심상화위원

심상화입니다. 예산안을 보지 않고요, 사업설명서를 보면서 질의드리겠습니다. 36쪽입니다. 보면 2,000만 원이 계상하여 되어 있는데요, 연례반복이라고 나와 있거든요.
정권

변정권평화지역발전본부장

예, 그렇습니다.

심상화위원

2018년도에는 3,500만 원이었고 2019년도에는 2,000만 원을 계상해 놓으셨는데, 여기 남북강원도교류협력기획단이 구성되어 있지 않습니까?
정권

변정권평화지역발전본부장

예, 그렇습니다.

심상화위원

기획단이 몇 분으로 어떻게 구성되어 있는지 자료 가지고 계시죠?
정권

변정권평화지역발전본부장

예.

심상화위원

그분들이 현재 소속되어 있는 데도 다 알고? 기획단 분들이 상근직은 아니시죠?
정권

변정권평화지역발전본부장

예, 그렇습니다.

심상화위원

기획단 사무실은 어디입니까?
정권

변정권평화지역발전본부장

지금 무림빌딩에 임차해서 있습니다. 공영빌딩에 있다가 무림빌딩으로 이사를 했습니다.

심상화위원

여기를 보면 민간위탁사업이 많은데요. 운영 근거는 조례가 제정되어 있어서 하는 것인데, 여기 기획단 구성을 보면 남북강원도교류협력기획단에 계시는 분들이 생명공학과라든가 바이오자원환경과라든가 국제통상과, 전(前) 도의원 이렇게 구성되어 있어요. 이분들이 남북강원도의 모든 사업에 대한 것을 기획하시는 분들인데 이분들이 정말 남북교류협력에 관한 전문지식이 있는지를 봤을 때 저는 그렇지 않다고 보거든요.
정권

변정권평화지역발전본부장

저희가 강원도 남북교류협력위원회가 구성되어 있는데요, 사실 기획단은 그 위원회를 뒷받침하기 위한 하나의 사무국 기능이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심상화위원

맞습니다. 제가 이분들이 잘하고 못하고를 묻는 것이 아니고요, 지금 예산안 심사를 하기 때문에, 이분들 때문에 기획단 사무실 운영비 2,000만 원이 나가지 않습니까?
정권

변정권평화지역발전본부장

그렇습니다.

심상화위원

제가 이번 3,500만 원은 어디에 썼는지 잘 모르겠는데요, 일단 내년도 예산을 보게 되면 기획단 사무실 임차료 및 기획단 운영에 1,100만 원, 사무실 관리비 및 공공요금에 900만 원을 계상해 놓으셨습니다. 그런데 기획단의 사무실이 어디냐면 조금 전에 본부장님께서 말씀하셨듯이 남북강원도협력협회예요. 맞죠?
정권

변정권평화지역발전본부장

그렇습니다.

심상화위원

거기에 이사장님 혼자 계시잖아요.
정권

변정권평화지역발전본부장

저희 사무관 한 명 있습니다.

심상화위원

파견 직원은 없을 것 아닙니까, 있습니까?
정권

변정권평화지역발전본부장

5급 한 명이 나가 있습니다.

심상화위원

5급요?
정권

변정권평화지역발전본부장

사무관 한 명이 나가 있습니다.

심상화위원

잠깐만요. 그러면 사무국에 이사장 한 분하고 직원 2명이 있는데 직원 2명 중에 1명이 우리 5급 사무관님이신 겁니까?
정권

변정권평화지역발전본부장

예.

심상화위원

그러면 지금 다른 사업이 여러 가지, 여기에 남북강원도협력협회를 주체로 하는 보조사업들이 여러 개 있지 않습니까?
정권

변정권평화지역발전본부장

그건 위탁사업입니다.

심상화위원

2016년부터 2018년까지 보면 북강원 산림 병충해 공동방제 사업으로 3억 6,700만 원 정도의 사업을 지금까지 하고 있고요, 남북강원도 교류협력을 위한 모니터링사업도 하고 있고, DMZ 가치 제고 및 홍보를 위한 평화순례사업도 7,200만 원을 가지고 사업을 하고 있는데 이런 사업에 있어서, 납북강원도교류협력기획단 분들의 전문성을 제가 말씀드리는 겁니다. 전문성이 있는지 없는지 본부장님께서 말씀을 해 주세요. 걱정할 정도는 아니라고 하시든가, 다시…….
정권

변정권평화지역발전본부장

솔직히 말씀드려서 남북 업무가 저희한테 10월에 왔는데요. 현재까지 기획단을 운영하면서, 지금은 남북교류 사업들이 답보상태에 있는데 남북교류 사업을 하면서 실질적으로 가시적인 효과가 날 때부터는 기획단이라든가 이런 것들을 전면 재검토해야 할 필요성이 있다고 저는 생각하고 있습니다.

심상화위원

38쪽 보겠습니다. 그냥 제가 보면서 넘어갈게요. 예산과 관련된 문제니까 사업 운영에 대해서는 제가 말씀을, 지금 여기를 봐도 2,700만 원으로 공무원 및 도민 대상 평화통일 교육을 하는데 이 시행주체가 제가 조금 전에 말씀드렸던 남북강원도협력협회예요. 모든 사업을 여기에서 맡아서 하는데 과연 이사장님 한 분하고 우리 직원 5급 사무관이 이 모든 사업을 총괄하는 것인지 아니면 여기 기획단 분들이 이 사업이 있을 때마다 와서 기획하고 사업을 구상하는 것인지, 그 사업이 어떻게 진행되고 있는지에 대해서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정권

변정권평화지역발전본부장

사실 남북강원도협력협회는 저희 기구가 아니라 민간단체의 성격인데요, 저희가 남북교류 사업을 하면서 일부분 여기에 위탁을 줘서 운영하는 사업들이 몇 개가 있습니다. 그런데 그 사업들을 이사장하고 둘이 하는 것이 아니라 사업을 실질적으로 위탁받으면 자기들이 전문가들로 팀을 구성해서 사업을 운영하는…….

심상화위원

하여튼 기획단 구성도 심혈을 기울여서 전문가로 구성을 하시고요.
정권

변정권평화지역발전본부장

예, 알겠습니다.

심상화위원

그리고 사업하는 데 직원이 나가서 강원도를 대표해 모든 업무를 보고 계시지만 남북강원도협력협회가 좀 더 세부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해야 되지 않을까 했던 것이고요.
정권

변정권평화지역발전본부장

잘 챙기겠습니다.

심상화위원

제가 남북교류 사업을 하는 데 있어서 정말 전문가들이 하셔야 된다는 의미를 가지고 말씀을 드리는데요. 넘겨서 69쪽을 보게 되면 강원도에서 하는 것이 아닌 사단법인 강원행복시대에서 하는 사업에 2019년도에 예산 1억이 계상되어 있지 않습니까?
정권

변정권평화지역발전본부장

예.

심상화위원

이 사업에 대해서 설명해 주시고 강원행복시대라는 이 단체는 어떤 단체인지 여기에 대해서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정권

변정권평화지역발전본부장

강원행복시대는 도민일보 부설…….

심상화위원

그렇습니까? 그런데 자료를 요구했더니 강원행복시대에 대해서 조직 구성현황이라든가 지금까지 강원행복시대에서 사업했던 내용들이라든가 이런 것들이 전혀 없더라고요. 어느 정도 뭔가는 알아야지 이 단체에서 예산을 가지고 사업을 완벽하게 할 수 있겠구나 하고 저희가 예산을 심사할 수 있을 것 같은데 전혀 알 수가 없잖아요?
정권

변정권평화지역발전본부장

죄송합니다. 자료를 미리 못 드렸습니다.

심상화위원

넘어가겠습니다. 그리고 평화지역 활성화 예산이 총 1,328억 원입니다. 그런데 이게 다 행사 비용은 아니고 여러 가지 시설사업도 있는데, 본 위원이 대충 계산을 해 보니까 이 중에 2019년도 행사 비용만 85억 5,000정도가 되더라고요. 더 있는지는 제가 잘 모르겠어요. 제가 찾아서 계산한 것인데, 이 사업은 기획을 하는 전문가분들이 하셔야 되잖아요?
정권

변정권평화지역발전본부장

예, 그렇습니다.

심상화위원

그런데 지금 우리가 하고 있는 가장 큰, 예를 들어서 평화지역 문화예술 축제ㆍ행사가 있고 평화지역 상설 문화공연이 있는데 이것을 할 때마다 다 파트별로 나누어서 기획하는 팀들이 따로 있습니까?
정권

변정권평화지역발전본부장

저희가 내년부터는 자문위원회를 구성할 계획이고요. 저희가 현재 운영 중인 이 사업은 감독 한 분을 선임해서, 저희가 올림픽 때 감독단 자문위원회를 운영했던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분들한테 자문을 구하고 이런 형태로 지금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심상화위원

그래서 이번에 평화지역 추진 프로그램에 대한 컨설팅 및 전문가 자문위원회를 구성 중이라는 것이죠?
정권

변정권평화지역발전본부장

예, 그렇습니다.

심상화위원

그래서 여기 자문위원회 운영 경비도 계상해 놓으셨고요?
정권

변정권평화지역발전본부장

예, 그렇습니다.

심상화위원

이상입니다.

곽도영위원장

수고하셨습니다. 허소영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허소영위원

사업설명자료 35페이지에 강원도 남북교류협력위원회 운영 및 남북평화교류협력 업무 추진에 관한 것인데요. 지난 3년 동안 활동에 대한 자료를 받아 봤습니다. 일단 강원도 남북교류협력위원회는 강원도가 추진하는 남북교류 사업의 재원인 남북교류협력기금을 심의하는 기관이죠?
정권

변정권평화지역발전본부장

예, 그렇습니다.

허소영위원

그리고 남북교류협력 사업의 활성화를 위한 정책을 자문하는 기관이죠?
정권

변정권평화지역발전본부장

예, 그렇습니다.

허소영위원

그래서 그 심의와 자문이 되게 중요한 기관인데요. 2016년부터 2018년까지의 회의 개최 내역을 보니까 2016년에 다섯 번, 2017년에 일곱 번, 그리고 2018년 11월 현재까지 여섯 번을 했습니다. 자료를 받아봤는데요. 그런데 가장 중요한 것 중에 하나가 사실은 기금운용 결산 예산에 대한 심의잖아요? 그런데 이 모든 심의를 서면으로 하셨더라고요.
정권

변정권평화지역발전본부장

예, 올해 제가 와서는 다 서면으로 했습니다.

허소영위원

그런데 되게 중요한 것이고, 저도 여러 위원회에서 서면과 대면심의를 다 해 봤지만 서면심의 같은 경우에는 사실 충분하게 심도 있는 논의나 토의 없이 그냥 받아서 의례적으로 승인해 주는 형태들이 많아서 다른 것은 몰라도, 현안보고나 이런 것들은 그냥 받아 보더라도 기금의 운용 계획와 결산 예산에 대한 심의는 반드시 대면으로 해야 될 것 같은데,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정권

변정권평화지역발전본부장

그래서 저희도 사실 최소한 지금 말씀하신 결산하고 예산의 편성, 내년도 사업계획만큼은 대면으로 회의를 주최하는 것이 맞다고 보고요. 이분들이 내년도 3월이면 임기 2년이 다 종료됩니다. 그래서 저희가 위원회도 새로 구성을 하고-지난번에 조례도 개정되었지만-그래서, 3월에 구성되면 내년도 남북교류협력 사업 전반하고 앞으로의 계획과 예산에 대해서 다 승인받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허소영위원

내년에 당연직과 위촉직 20명 정도를 할 수 있게 되어 있죠?
정권

변정권평화지역발전본부장

예.

허소영위원

전체를 다 바꾸시나요, 아니면 일부 분들은 잔여 임기가 있으신가요?
정권

변정권평화지역발전본부장

지금 잔여 임기는 없고요. 현재 스물일곱 분이 계시는데 그분들을 전체적으로 다 갈기에는 조금 무리가 있을 것 같고요, 왜냐하면 그분들이 여태까지 참여했던 그런 것이 있으니까. 그래서 그것은 선별적으로 해서 저희가 충분한 토론을 거쳐서 선정하도록 하겠습니다.

허소영위원

대부분의 회의 중에서, 특히 금년 여섯 번의 회의가 다 서면이었거든요.
정권

변정권평화지역발전본부장

예, 그렇습니다.

허소영위원

서면심의를 할 수밖에 없었던 이유는 무엇이었나요?
정권

변정권평화지역발전본부장

서면심의는 사실 사업에 대한 중요도라고 보면 되겠는데요. 이번에 남북교류협력기금을 운영하면서 당초 사업계획에서 사업비가 조금씩 변경되는 부분들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그런 경미한 사항이라고 판단해서 서면으로 했던 것 같습니다.

허소영위원

그것뿐만 아니라 지난해와 그 전년도를 보면 현안에 대한 논의 정도를 할 때는 오히려 대면으로 하셨더라고요.
정권

변정권평화지역발전본부장

예.

허소영위원

정작 중요한 것은 안 해서 혹시 서면심의를 할 수밖에 없었던 이유 중에, 이분들이 직접 참여하기가 어려웠던 분들이라면 다음번에 위촉직을 할 때는 정말 관심도 있고 참여도를 높일 수 있는 분들로 재구성을 해 주시고, 아까 말씀드렸던 것처럼 기금심의와 결산심의 관련된 것에 대해서는 반드시 대면심의를 원칙으로 해서 그것이 가능하신 분들만 위촉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정권

변정권평화지역발전본부장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허소영위원

고맙습니다. 그리고 지금 계속해서 나오는 것이, 한 특정 페이지만 하기 어려워서, 내부적으로 5개 부서가 있죠?
정권

변정권평화지역발전본부장

예.

허소영위원

5개 과가 있는데 그 과 내에서도 목적이나 취지에 따라서 문화와 관련된 행사들을 각각 하고 계시더라고요? 경관이나 숙박이나 이런 데는 아니지만 앞에 있는 다른 부서는 있는데, 그래서 제가 평화지역이 들어간 사업 중에서 문화나 예술과 관련된 혹은 공연과 관련된 것만 뽑아 봤습니다. 그런데 그것이 평화지역발전본부뿐만 아니라 문화관광체육국 자체에도 그런 고유한 것들이 많을 것 아니에요?
정권

변정권평화지역발전본부장

예.

허소영위원

그래서 그것을 봤더니 문화관광체육국 관광마케팅과에서 DMZ 생태평화관광 활성화 지원 해서 평화지역 어울림한마당 행사 개최 2억이 있고요, 그다음에 DMZ 생태평화관광 콘텐츠 개발ㆍ운영에 4억 5,500이 잡혀 있었습니다. 그리고 국내 관광객 유치 강화에서 강원DMZ 여행주간 운영비와 민간위탁금을 주는 것으로 2억 400만 원 정도가 있었습니다. 민간위탁금을 주는 사업의 내용 중에는 명사를 초청해서 이야기 투어를 한다든지 하는 것이 포함되어 있었고요. 남북 강원도 PEACE WEEK라고 해서 평화주간을 하는 것인데 강릉ㆍ평창 여러 곳을 벨트처럼 같이 운영하기 위해 진행을 하고 있는 것 같았습니다. 이것은 제가 사업보고서만 간단하게 봐서 자세한 것은 확인을 못 했는데, 그래서 2월에는 강릉과 평창에서 행사를 하고 금강산에서 평화국제컨퍼런스를 하겠다, 남북 공동의 아리랑을 편곡해서 노래를 개발해서 만들고 운영을 하겠다, 그리고 남북관광지 투어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는 구상들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지금 이것이 평화지역발전본부가 아닌 다른 곳에서 하는 것이고요. 평화지역발전본부 내에서도 문화과뿐만 아니라 다른 과에서도 문화와 관련된 혹은 겹쳐지는 프로그램들이 있습니다. 총괄기획과에서 DMZ 평화적 가치 창출 해서 DMZ 평화포럼 지원이 있습니다. 그리고 평화통일 공감분위기 조성 해서 DMZ 평화상 시상 지원과 DMZ 피스트레인 뮤직페스티벌, 이것도 역시 문화 행사에 해당하는 것이겠죠. 5월~6월 사이에 철원에서 하는 이것에 10억이 배정되어 있고요. 평화포럼은 5,000만 원인가요, 그렇게 배정이 되어 있었습니다. 그리고 본격적으로 문화사업을 추진하게 될 평화지역문화과에서는 평화 붐 조성 및 문화교류사업 추진 해서 DMZ World ART FESTA, 그다음에 평화 아리랑 세계 대축전, DMZ 평화순례 및 문화행사, 평화지역 문화진흥사업 추진 해서 평화지역 문화예술 축제ㆍ행사 지원, 이것에 25억이 배정된 것이고요. 그리고 평화지역 상설 문화공연으로 28억, 그리고 지역문화예술인이 함께하는 문화난장판에 3억 5,000, 그리고 평화 청춘 프린지 페스티벌에 7억, 그다음에 DMZ 평화적 이용 해서 평화누리길이나 주상절리길 걷기, 이런 여러 가지 행사들은 DMZ를 중심으로 이루어진 행사들만 뽑은 건데요. 이것들의 특징들은 대부분 문화행사들이 결합되어 있고, 또 포럼을 한다고 해도 국제적인 포럼들이 있어서 우리 과에서 하는 포럼과 다른 부서에서 하는 포럼이 겹칠 여지들이 충분히 있고요. 지역도 DMZ에 해당하는 것이니까, 평화지역이 다섯 곳을 포괄하는데 상당히 많은 행사들이 철원을 기점으로 진행되고 있습니다. 제가 이것의 전체 금액에 대한 통계를 내지는 않았지만 사실 특정 지역을 타깃으로 하는 문화행사로는 상당히 어마무시한 금액과 내용인데요. 이 내용이 겹치기도 하고 그래서 제가 봤을 때 어떤 경우에는, 예를 들면-다른 부서에서 하는 것이지만-평화주간 같은 경우에는 우리가 하는 행사하고 같이 해서 시너지가 날 수도 있겠다, 혹은 너무 유사한 포맷과 내용들로 큰 차이가 없는데 굳이 해야 되는가, 이것은 DMZ 관련해서 하겠다고 행사를 주관하는 부서와 논의를 해야 되는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의견을 한번 주시죠.
정권

변정권평화지역발전본부장

지금 저희 평화지역발전본부에서 준비하는 행사하고 문화관광체육국에서 하는 행사들이 있는데 저희가 주상절리길 걷기라든가 평화누리길 걷기, 평화포럼, 평화상, 이것은 오래 전부터 기획되어서 지금 거의 몇 년째 계속 진행되어 오는 사업들이고요, 저희 평화지역발전본부에서 새로 만든 사업은 아닙니다. 그런데 지금 문화관광체육국에서 하는 사업들은 일부 어게인평창과 접목해서 내년도에 기획된 사업들인 것으로 제가 알고 있고요. 그다음에 DMZ 여행주간이라든가 이런 것은 관광공사와 연계한 사업들로 작년에도 계속 했던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실행하는 이 사업이 문화관광체육국에서 하는 사업하고 약간 엇비슷한 점은 있겠지만 행사의 성격이 다르기 때문에, 이런 사업들은 관련 국하고 협의해서 저희 행사하고 연계해서 시너지 효과가 발생될 수 있으면 그런 것을 연구하도록 하겠습니다.

허소영위원

사실상 아까 포럼도 국제포럼이고, 우리는 노벨평화상 수상한 사람을 초청한다는데 그것도 국제포럼 성격이잖아요. 만약에 우리가 노벨평화상을 특정하지 않은 상태였으면 저쪽에서 국제포럼으로 노벨평화상 받은 분을 불러올 수도 있습니다, 정지되지 않은 상황이라 그러면. 그래서 우리의 사명이 지금 평화지역에 관련된 모든 문화와 숙식, 경관, 그리고 평화와 관련된 메시지를 통합해내는 역할을 하는 것이라면 여기에서 지역적인 것을 근거로 하는 행사들에 대해서는 먼저 적극적으로 다른 부서하고 논의를 좀 해 보셔야 될 문제인 것 같고요. 경우에 따라서 우리가 직접 수행하지 않고 거기에서 수행하는 것으로도 충분히 되겠다 싶은 부분은 우리가 정리를 하는 것도, 왜냐하면 우리는 이쪽을 통찰해서 볼 수 있으니까요. 정리ㆍ조정을 하는 것도 방법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고요. 그리고 시기가 겹친다든지 이런 것들은 더 면밀하게 검토를 해 주셔야 될 것 같습니다.
정권

변정권평화지역발전본부장

예, 알겠습니다.

허소영위원

비용도 마찬가지고 행사의 포맷도, 제가 지금 뽑은 것만 해도 유사점들이 발견된 것들이기 때문에 뽑은 것이거든요. 지역적인 것뿐만 아니라 프로그램의 포맷이나 이런 것들도, 그다음에 본부 내부에서도 보면 한쪽은 DMZ 평화적 가치 창출, 다른 한쪽은 붐 조성, 부서가 다르지만 뮤직 페스티벌, 즉 공연예술을 중심으로 한 프로그램을 한다는 측면에서는 문화과에서 하는 것에 묻어가거나 혹은 문화과하고 결합해서 같이 가거나 할 수 있는 방법들이 있을 것 같습니다. 물론 지금 DMZ 피스트레인 뮤직페스티벌 같은 경우는 조직위가 따로 구성되어서 작년부터 되고 있는 것이기는 한데, 그러면 이것하고 유사하거나 시기가 겹치거나 장소가 겹치거나 하는 것들은 일단 다른 부서에서 배제하고 가셔야 되는 것이죠. 그러니까 저는 이것을 보면 부서 내부적으로도 행사들을 너무 경쟁적으로 많이 기획하고 계신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정권

변정권평화지역발전본부장

피스트레인 같은 경우에는 사실 당초에 DMZ World ART FESTA하고 연계해서 올해 올림픽이 끝나면서 하나의 레거시 차원으로 만들었던 사업이, 기획은 도에서 했지만 실질적인 집행 단계에서 철원이 이 사업을 시작한 것이거든요, 물론 저희가 도비를 지원했지만. 그래서 문화예술과에서 했던 이 사업이 저희한테로 넘어왔지만 실질적으로 행정에서는 철원이 주관이 되는데, 올해 연말까지는 별도의 조직위원회가 구성될 겁니다. 그러면 그 조직위원회를 통해서 피스트레인 행사가 정착될 때까지 아마 계속 연례반복적으로 운영되는 것으로 그렇게 갈 겁니다.

허소영위원

그러면 그것을 남북교류과에서 계속 관여하게 되는 것인가요?
정권

변정권평화지역발전본부장

사실 문화예술과에서 하다가 평화지역발전본부가 생기면서 이 업무가 저희한테 넘어왔는데요. 이것은 업무 분장을 해서, 사실 이것을 도에서 직접 시행하는 사업이 아니기 때문에, 저희 평화지역발전본부의 문화과로 업무를 이관시키든지 그런 부분은 나중에 검토하겠습니다.

허소영위원

그리고 DMZ 평화순례 및 문화행사와 같은 경우에도 우리가 위탁을 준 것이지만 DMZ 호수길 걷기처럼 걷기 프로그램들의 포맷을 딴 것들이 상당히 많거든요. 이런 것도 정리가 되어야 할 것 중의 하나라고 생각을 합니다.
정권

변정권평화지역발전본부장

걷기 행사도 사실 균형발전과에서 연례반복사업으로 계속 진행했던 사업인데 타 부서에 이관할 데가 없으니까 균형발전과 업무가 저희한테 오면서 이 업무도 저희한테 왔지만, 이것도 저희가 면밀히 분석해서 계속 갈 것인지 활성화시킬 것인지 검토하겠습니다.

허소영위원

알겠습니다.

곽도영위원장

수고하셨습니다. 그러면 원활한 회의 진행을 위해서 잠시 정회를 선포합니다.

15시 06분 회의중지

15시 21분 계속개의

좌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김경식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경식위원

김경식입니다. 본부장님, 사업설명자료 8쪽입니다. 지역혁신협의회, 이게 저희가 지난번에 강원도 지역혁신협의회 구성 및 운영 조례 통과하면서 만들어진 것이죠?
정권

변정권평화지역발전본부장

예, 그렇습니다. 10월 15일요.

김경식위원

예, 제안을 10월 15일에 하셨고.
정권

변정권평화지역발전본부장

예.

김경식위원

그때 비용추계서를 제출하셨어요, 조례 제출하실 때 비용추계서.
정권

변정권평화지역발전본부장

예.

김경식위원

1년에 1억 9,000씩, 5년간 9억 5,000, 연도별 비용추계서를 보면 1억 9,000 전부 국비보조금입니다.
정권

변정권평화지역발전본부장

예, 그렇습니다.

김경식위원

이게 원래 보니까 처음에는 1억 9,000이었다가 국ㆍ도비 매칭으로 변경이 됐다면서요?
정권

변정권평화지역발전본부장

예, 이게 사실 지역혁신협의회 운영은 사실 참여정부 시절부터 계속 명칭만 바뀌었지 기능은 계속 유지되어 왔었거든요. 그런데 이게 전에 국비 100%로 내려오다가…….

김경식위원

반만 해라?
정권

변정권평화지역발전본부장

예, 그래서 지난번에 국회 산통위에서, 국회 예산안 심의과정에서 ’17년도에 이게 지역개발사업을 위한 사업들인데 왜 이것을 전부 국고로 지원을 했냐고 그래서 산통위에서 그러면 다음부터는 시도와 매칭사업으로 하겠다고 그래서 내년부터 5 대 5로 전환되는 그런 사업입니다.

김경식위원

산업통상자원부에서 정부예산안 통제에 따라서 도비 매칭으로 바꾸라고 9월 6일에 왔어요, 그렇죠?
정권

변정권평화지역발전본부장

예, 그렇습니다.

김경식위원

그러면 이것을 제출하실 때 벌써 5 대 5 매칭으로 바뀌어야 되는 것을 알고 있는 상황이시잖아요. 비용추계표는 계속 국비로 내려온다고, 보조금으로 내려온다고 5년 치를 추계하셨는데 이미 그때는 산업통상자원부에서 5 대 5 매칭으로 바꿔라 이렇게 해서 도비가 들어가는 것을 알고 계시는 상황인데 그게 반영이 안 된 것이죠?
정권

변정권평화지역발전본부장

예, 그렇습니다.

김경식위원

그리고 여기 민간연구원은 어떤 분들입니까? 여기 보니까 박사급 2명, 박사 학위 소지자 두 분으로 하신다는데.
정권

변정권평화지역발전본부장

예.

김경식위원

이분이 지역혁신단을 운영하시는 분들인가요?
정권

변정권평화지역발전본부장

이것은 법정기구이기 때문에 지역혁신단을 구성하는데 실질적으로 이분들이 접경지역사업 발굴이라든가 장기계획 이런 것들을 지금 다 수립하고 자료수집하고 이런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김경식위원

이게 국가균형발전 특별법에 따라서 우리가 조례를 만들었고 거기에 따라서 지역혁신단이 구성이 되는데, 지금 국가균형발전 특별법, 우리 조례를 보면 이렇게 되어 있어요, “지역혁신단장은 업무 담당 실ㆍ국장이, 부단장은 업무 담당 과장이 겸임한다.”.
정권

변정권평화지역발전본부장

예.

김경식위원

이렇게 되어 있는데 이게 지금 지역혁신단은 사무실을 별도로 두고 운영을 하시는 겁니까?
정권

변정권평화지역발전본부장

아닙니다. 저희 사무실에서 같이 운영하고 있습니다.

김경식위원

어디요?
정권

변정권평화지역발전본부장

평화지역발전본부 총괄기획과 안에 있습니다.

김경식위원

그 안에?
정권

변정권평화지역발전본부장

예.

김경식위원

조례의 내용은 이렇게 단장ㆍ부단장이, 법에는 담당 공무원이 하라고 나와 있고, 그렇죠?
정권

변정권평화지역발전본부장

예.

김경식위원

도지사가 소속 공무원 중에 임명하라고 되어 있고, 조례에는 임명하는 공무원을 지정을 해 놨죠?
정권

변정권평화지역발전본부장

예, 그렇습니다.

김경식위원

실ㆍ국장이 단장을 하고 업무 담당 과장이 부단장을 해라.
정권

변정권평화지역발전본부장

예.

김경식위원

그런데 이 민간연구원을 또 다시 채용하는 것은 특별한 사유가 있습니까? 이것은 없는 내용인데요.
정권

변정권평화지역발전본부장

민간 채용 인력은 조금 전에도 말씀드렸지만 그전에는 인건비가 전액 국비로 해서 다 내려오다 보니까 저희가 전문가를 계약직으로 채용해서 계속 써왔던 것입니다.

김경식위원

그러면 지금 있습니까?
정권

변정권평화지역발전본부장

예, 있습니다. 거의 한 7년~8년 계속 이 업무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김경식위원

두 분이 계속 계시는 거예요?
정권

변정권평화지역발전본부장

예.

김경식위원

이 용역은 어떤 것을 용역합니까, 8,000만 원의 연구용역비가 있는데?
정권

변정권평화지역발전본부장

지금 여기 산출기초를 보면 국비를 50% 지원해 주면서 각 항목별로 예산을 얼마 세우라는 게 산통부에서 저희와 협의를 해서 거의 강제로 배부합니다. 용역비를 얼마 세워라, 얼마 세워라, 그 금액 범위 내에서.

김경식위원

아니, 박사 학위 소지자 두 분을 채용하셨는데 용역을 별도로 또 하셔야 해요?
정권

변정권평화지역발전본부장

저희가 올해 같은 경우에는 접경지역에 대한 전체사업 규모가 두 사람이 감당하기가 좀 어렵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강원연구원에 용역을 의뢰해서 용역을 마쳐서 지금 올라가 있는 상황인데요.

김경식위원

그러면 지금 여기서 박사학위 소지자가 필요한 업무가 뭡니까? 박사학위를 가져야 되는, 지금 지역혁신단에서 어떤 업무를 보시는지?
정권

변정권평화지역발전본부장

어떤 전문성을 떠나서 직무 내용을 보면 도 발전계획 수립을 하고 있고요. 그다음에 생활권 관련 사업 발굴하고 컨설팅도 지금 하고 있고요.

김경식위원

국가균형발전 5개년 계획, 강원도 발전계획을 그분들이 수립하세요?
정권

변정권평화지역발전본부장

용역을 줘서 하는데 담당업무로 그것을 하고 있는 거예요.

김경식위원

아니, 그러니까요. 별도로 8,000만 원 들여서 용역을 하시잖아요.
정권

변정권평화지역발전본부장

예, 그렇습니다.

김경식위원

그런데 그 용역을 발주하는 게 박사 학위를 소지해야 되느냐 이것이죠. 지금 두 분이 박사 학위를 갖고 계시는 분이에요?
정권

변정권평화지역발전본부장

예, 그렇습니다.

김경식위원

무슨 박사입니까?
정권

변정권평화지역발전본부장

한 분은 경영학 박사이고요.

김경식위원

경영학?
정권

변정권평화지역발전본부장

예, 한 분은 농업경제학 박사입니다.

김경식위원

농업경제학?
정권

변정권평화지역발전본부장

예. 아, 국제홍보미디어.

김경식위원

예?
정권

변정권평화지역발전본부장

국제홍보미디어 박사요. 농업경제학 석사, 국제홍보미디어 박사.

김경식위원

언뜻 잘 이해가 안 갑니다. 본부장님, 그렇죠? 일반 도민의 입장에서 바라본다면 이 지역혁신단이 어떤 업무를 하는지, 그전에는 다른 법령 또는 조례에 의해서 구성이 됐고 운영이 됐었습니까? 이번에 이 조례로 새로 생긴 게 아니네요?
정권

변정권평화지역발전본부장

이 조례로 있었던 것은 아니고요, 그러니까 이게 참여정부 때부터 계속 이루어져 왔었는데 접경지역발전 업무에 대해서 전문가를 채용해서, 그런데 그 인건비를 국가에서 100% 채워 주니까 그 사업비를 갖고 저희가 채용을 해서 이 업무를 계속 담당을 해 왔던 겁니다. 이 접경지역발전 계획 업무가 일반 공무원들이 와서 1년 하고 가야 될 그런 업무가 아니기 때문에, 이게 10년 단위라서 연동으로 계속 바뀌어 가는 사업들이거든요. 그래서 이 업무에 대한 전문성보다는 이 업무를 오래 보면서 그 업무에 대해서 연관성을 계속 갖고 갈 필요는 있다.

김경식위원

지금 국비를 받을 때는 국비에 세부항목이 다 있죠? 금액이 있으면 국비를 어디, 어디 써라 이렇게 하는 세부항목이 있습니까?
정권

변정권평화지역발전본부장

전체적인 실링은, 예를 들어서 국비가 1억 3,000이 내려온다고 그러면 1억 3,000을 편성할 때 산업통상부하고 용역비, 기타직보수, 사무관리비 얼마, 그것을 협의해서…….

김경식위원

내려와요?
정권

변정권평화지역발전본부장

저희가 세부내역을 편성하는 것이죠.

김경식위원

기타직보수는 국비 내려오는 것에 포함이 되어 있습니까?
정권

변정권평화지역발전본부장

기타직보수는 말 그대로 인건비입니다.

김경식위원

그러니까 국비 내려오는 항목에 그 인건비도 이렇게 들어가 있는 겁니까?
정권

변정권평화지역발전본부장

예, 그렇습니다.

김경식위원

어쨌든 이 비용추계서…….
정권

변정권평화지역발전본부장

죄송합니다.

김경식위원

이것을 이렇게 하시면 저희가 조례를 심사할 때 ‘아, 이것은 전부 다 국비로 100% 내려오는구나.’라고 생각을 할 수 있는데, 다르잖아요. 도비로 운영이 되는 것과 국비로 되는 것을 보고, 내용이 다를 텐데 이렇게 하시면 안 되고…….
정권

변정권평화지역발전본부장

조례 심사하기 전에 이 조례안이 사전예고가 나왔고, 조례안이 만들어졌고, 조례ㆍ규칙심의회가 이루어졌고, 이런 과정을 거치면서 우리가 문서를 받기 이전에, 그러니까 이게 국비가 확정되기 이전에 아마 모든 행정 행위는 다 이루어졌던 것 같습니다. 그런데 제가 조례 상정하면서 그것을 미처 챙겨보지 못해서 죄송합니다.

김경식위원

한 달 전에 공문이 왔어요, 바꾸자는 식으로.
정권

변정권평화지역발전본부장

죄송합니다.

김경식위원

다음은 또 추가질의 때 질의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곽도영위원장

수고하셨습니다. 박병구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병구위원

원주 출신 박병구 위원입니다. 본부장님, 이 사업계획서 세우시면서 이것 다 이해하시고 세우셨나요?
정권

변정권평화지역발전본부장

내년도에 계획된 사업들은 이번 예산을 통해서, 물론 문화행사라든가 이런 것은 그렇지만 지역개발사업은 오래전부터 계속 연동되어서…….

박병구위원

그런 것은 다 맞는 것 같은데, 지금 말씀하신 지역개발사업은 계속 연례적으로 추진해 왔던 사업이었던 것 같고요.
정권

변정권평화지역발전본부장

예.

박병구위원

저번에 업무보고 하실 때 군장병 한마음페스티벌 개최하신다고 해서 하셨잖아요?
정권

변정권평화지역발전본부장

예.

박병구위원

그때 9인 10각, 완전 군장 릴레이 다 했습니까?
정권

변정권평화지역발전본부장

안 했습니다.

박병구위원

그것 안 했습니까?
정권

변정권평화지역발전본부장

예.

박병구위원

잘하셨습니다. 그것을 하셨으면 군인들이 싫어할 뻔했습니다, 그렇죠? 그리고 16페이지를 보니까 3ㆍ三한 삶의 질 향상사업이 있어요.
정권

변정권평화지역발전본부장

예.

박병구위원

이 사업 구상, 누가 하셨습니까?
정권

변정권평화지역발전본부장

이게 사실 예전에 군부대 주변지역 사업으로 했던 사업인데요. 이게 잠시 중단이 됐다가 균형발전과에서 신규 시책으로 다시, 사실 군부대 주변지역이 열악한 환경에 있거든요.

박병구위원

이게 아이디어가 참신해서 되게 관심 있게 읽어봤어요. 이것 기가 막히다, 민ㆍ관ㆍ군을 三으로 표현하고, 공존ㆍ협력ㆍ상생을 위한 삶의 질 로 표현해서 3ㆍ三한 삶의 질 향상사업, 참신한 아이디어다 이랬거든요. 그래서 어떤 사업을 하나 봤더니 기반시설 확충, 도로 확ㆍ포장사업.
정권

변정권평화지역발전본부장

군부대 주변지역 사업입니다.

박병구위원

그리고 안전시설 정비사업 4개소, 그리고 경관개선사업 이런 거예요, 화단 조성하고 울타리 정비하고 노후 펜스 교체, 새마을운동 하는 것도 아니고 계속 이런 것을 하시더라고요. 아이디어에 비해서 사업 내용이 좀 그렇습니다. 아이디어는 굉장히 좋은데, 이 제목으로 다른 사업 한번 해 보세요. 본부장님, 그러실 의향이 있으세요? 이 3ㆍ三한 삶의 질 향상사업으로 이 사업 말고요, 이 타이틀을 붙여서 다른 사업하시면 기가 막히게 먹힐 것 같습니다. 지금 내가 불러드린 사업 말고, 의향 없으세요?
정권

변정권평화지역발전본부장

다른 사업을 구상해 보겠습니다.

박병구위원

이 제목을 붙여서 이런 새마을운동 하지 마시고 정말 삶의 질 향상할 수 있는 사업을 한번 만들어 주십시오. 굉장히 아이디어가 좋은 사업인데 내용을 보니까 그렇지가 않아서 제가 제안드리는 거거든요. 여기에 100억을 쏟아붓든 1,000억을 쏟아붓든, 얼마나 좋습니까, 3ㆍ三한 삶의 질 향상사업? 민ㆍ관ㆍ군이 같이 잘 살자 하는데, 제가 제안드렸으니 본부장님 한번 검토해 주시고요.
정권

변정권평화지역발전본부장

예.

박병구위원

그리고 26페이지를 보시면 인제 소양호 빙어체험마을 조성하시잖아요?
정권

변정권평화지역발전본부장

예, 그렇습니다.

박병구위원

이게 지금 예산은 많이 들어가는 것 같은데 공정률이 21%밖에 진도가 안 나갔어요.
정권

변정권평화지역발전본부장

예.

박병구위원

이게 사업이 어렵습니까?
정권

변정권평화지역발전본부장

사업이 어려운 것보다는 하천 정비사업하고 이런 것들이 조금, 인제가 ’17년도 사업이 지금 시작돼서 진도는 조금 저조하지만 ’20년까지 마무리하는 데 큰 문제는 없을 겁니다.

박병구위원

지금 진도로 해서 ’20년까지 다 되시는 거예요?
정권

변정권평화지역발전본부장

문화재 지표조사 같은 것이나 이런 어려운 업무는 다 끝났기 때문에 본격 시설 쪽으로 들어가면 진도가 빨리 나갈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박병구위원

기반시설만 갖추어 놓으면 나머지는 일사천리(一瀉千里)로 된다, 이 말씀이시죠?
정권

변정권평화지역발전본부장

예, 그렇습니다.
옆 페이지에 평화지역 개발사업 추진과 관련돼서 3,200만 원인가요? 3,200만 원 예산을 세워서 책자를 만들고 홍보지도 만들고 이런 것을 하신다고 되어 있어요.
예.

박병구위원

그런데 이게 한탄강 주상절리길 조성이라든지 동서녹색평화도로 연결, 평화누리길 조성, 이런 것은 별도사업으로 다 하고 계시잖아요?
정권

변정권평화지역발전본부장

예, 그렇습니다.

박병구위원

그런데 그것을…….
정권

변정권평화지역발전본부장

그것은 개발사업이고요. 이것을 홍보할 수 있는 사무관리비가 필요한 겁니다.

박병구위원

그 예산이 그 사업비에는 다 없고 별도로 조성을 해야 됩니까?
정권

변정권평화지역발전본부장

예, 개발사업비들은 순수하게 개발사업비만 들어가기 때문에 여기에 대한 홍보책자라든가 이런 것은 별도의 사무관리비를 통해서…….

박병구위원

그러니까 그 사업내용에 그 비용은 안 들어가고 또 별도로 또 만드셔야 되냐고요?
정권

변정권평화지역발전본부장

예, 그렇습니다.

박병구위원

항목을?
정권

변정권평화지역발전본부장

예.

박병구위원

알겠습니다. 그리고 아까 제가 질의를 하려고 했었는데 아직 시간이 있으니까, 설명자료 53쪽 봐 주세요. 해솔취업사관학교를 건립해요.
정권

변정권평화지역발전본부장

예, 그렇습니다.

박병구위원

도비로만 다 하십니다.
정권

변정권평화지역발전본부장

아닙니다. 이게 전체…….

박병구위원

시비 없죠? 시비 없고 그냥 자비 들여서 해요?
정권

변정권평화지역발전본부장

아닙니다. 전체 건립규모 총 소요 예산은 24억 정도 되는데요.

박병구위원

예.
정권

변정권평화지역발전본부장

해솔취업사관학교에서 지금 자체적으로 9억을 들여서 부지 확보를 해 놓았습니다. 그래서 건립 비용이 좀 부족하기 때문에 저희 도한테 지원을 해달라고 해서 저희가 10억을…….

박병구위원

이 사업을 하는 것은 이해가 가는데 이 사업을 해서 얻어지는 기대효과가 어떤 게 있으세요? 이분들 취업교육이 전문입니까, 아니면 대학진학이 전문입니까?
정권

변정권평화지역발전본부장

이것은 북한이탈주민 자녀들에 대한 하나의 대안학교의 성격으로 봐 주시면 되겠고요. 여기가 정규학교는 아닙니다. 그래서 여기는 나이도 17세 이상, 나이 있는 사람들이 있고요. 기본적으로 아이들의 상위학교 진학과정도 있고 그다음에 검정고시과정도 있고 그다음에 취업 컨설팅해서 취업 알선하는 과정도 있고, 여러 가지 좋은 사업을 위주로 하고 있습니다.

박병구위원

알겠습니다. 제가 다른 것은 준비하기 위해 잠깐 마치고요. 제가 다음번 추가질의할 때 다른 것은 질의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 마치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곽도영위원장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안미모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미모

안미모위원

안미모입니다. 사업설명자료 8페이지인데요, 아까 존경하는 김경식 위원님께서 질의하신 내용과 중복이 돼서 자세한 것은 질의드리지는 않고, 민간연구원 2명에 대한 인건비가 1억 1,540만 원에 해당하는데 2명의 인건비로 보기에는 좀 높은 금액이라고 생각하고, 아까 답변을 하실 때 평화지역발전…….
정권

변정권평화지역발전본부장

발전 종합계획.
미모

안미모위원

평화지역에 대해서 상당히 많이 알고 계시는 전문가들이라고 하시니까…….
정권

변정권평화지역발전본부장

예, 이 업무를 한 7년~8년…….
미모

안미모위원

평화지역발전과 관련된 정말 좋은 정책을 많이 만들어 주시기를 주문드리겠습니다.
정권

변정권평화지역발전본부장

예, 알겠습니다.
미모

안미모위원

그다음에 54쪽입니다. 남북교류협력기금과 관련돼서 말씀드리겠습니다. ’17년도 기금운용 성과분석 보고서를 보면 기금을 이용해서 ’16년, ’17년에 사업을 하셨는데 그중에 계획은 되어 있는데 실적으로 추진되지 않은 사업들도 일부 있었고요.
정권

변정권평화지역발전본부장

예.
미모

안미모위원

또 추진된 사업에 남북교류협력 활성화를 위한 모니터링사업이라는 게 ’16년과 ’17년에 계속해서 추진이 됐는데 이 사업에 대한 내용을 간단히 설명해 주시겠어요?
정권

변정권평화지역발전본부장

모니터링에 대해서는 남북강원도협력협회가 지금 중앙정부나 그 다음에 남북교류협력사업에 관련되는 민간단체, 기관 이런 부분에 대해서 어떤 사업들을 하고, 또 이런 사업들을 강원도하고 어떻게 접목시켜서 우리 시책을 만들 것인지, 이런 사업들을 그 안에서 토론을 한다거나 세미나를 한다든가 또 전문가를 불러서 얘기를 듣는다든가 이런 식으로 모니터링사업비로 해서, 회의비라든가 출장비 이런 것으로 반영을 시킨 겁니다.
미모

안미모위원

토론이나 세미나요?
정권

변정권평화지역발전본부장

예, 그런 것도 하고 있죠.
미모

안미모위원

모니터링으로 되어 있길래 저는 혹시…….
정권

변정권평화지역발전본부장

그런 것을 통해서, 우리 강원도에서 남북교류협력사업을 독자적으로 개발하기 어려우니까-좀 전에도 말씀드렸지만-남북교류단체라든가 기관, 중앙정부 이런 데서 남북교류사업들로 어떤 사업들을 해 가는 것인지를 계속 모니터링 해야지만 우리가 그런 지식과 정보를 얻을 수 있으니까 그런 것들을 추진하는 사업비입니다.
미모

안미모위원

알겠습니다. 말씀하신 대로 남북교류사업은 특성상 국제 정세라든지 우리 남북관계가 변화가 된다면 어떤 식으로 변화가 되던 간에 그 변화에 의해서 사업시행 여부가 결정이 나기 때문에 모니터링을 제대로 잘 수행할 수 있어야 되겠다는 생각이 들고요. 그다음에 ’19년도, 이번에 기금운용계획을 보면 50억이 출연되어 있는데, 이것은 강원도에서 출연한 건가요?
정권

변정권평화지역발전본부장

예, 이것은 저희 세출예산에 50억이 들어가서 기금예산에 세입으로 잡혔는데요. 지금 기금이 저희가 한 30억 정도 남아 있습니다. 이번 추경에서 100억 세우는 것은 적립금으로 들어가는 것이고, 내년도 당초예산에 50억 세운 것은 50억 갖고 남북교류사업에 예산편성을 해서 집행하는…….
미모

안미모위원

100억은 기금으로…….
정권

변정권평화지역발전본부장

적립을 하고요.
미모

안미모위원

적립이 된 것이고 그 중에 50억을 빼서…….
정권

변정권평화지역발전본부장

아니죠, 그러니까 이번 추경에 남북교류협력기금이 100억이…….
미모

안미모위원

추경으로 100억?
정권

변정권평화지역발전본부장

예, 그것은 적립기금으로 들어가고 내년도, 2019년도 당초예산에 50억 기금출연분이 이번 예산에 있었으니까.
미모

안미모위원

다시 또 50억 출연이 된다는 것이죠?
정권

변정권평화지역발전본부장

그 50억을 갖고 내년도에 사업을 하겠다는 얘기입니다.
미모

안미모위원

그러면 여기 기타수입은 ’17년, ’18년에는 일부 있고 ’19년에는 아직 편성이 되어 있지는 않은데, 계획이니까…….
정권

변정권평화지역발전본부장

기타수입은 이자수입 정도밖에 안 됩니다.
미모

안미모위원

이자수입이 기타수입인가요? 그것 말고 혹시 기탁금이나 이런 것은 해당되는 게 아닌가요?
정권

변정권평화지역발전본부장

지금 기탁금이 옛날에 은행권에서 좀 들어왔었고 건설협회에서 들어왔었고, 그 뒤로는 기탁금이 들어온 적이 없습니다.
미모

안미모위원

강원도의 금고가 농협과 신한은행이잖아요?
정권

변정권평화지역발전본부장

예, 저희 기금은 신한은행에 있습니다.
미모

안미모위원

그쪽에서 기탁을 하시겠다는 의사는 없었나요?
정권

변정권평화지역발전본부장

예, 아직 없었습니다.
미모

안미모위원

없었습니까?
정권

변정권평화지역발전본부장

예.
미모

안미모위원

제가 듣기로는 ’18년부터 ’22년까지 농협에서 58억, 신한에서 20억을 기탁하실 의향이 있다고 들었는데, 우리 본부장님께서는 그 부분에 대해서 말씀 들은 바가 없으십니까?
정권

변정권평화지역발전본부장

제가 신한은행과 농협에서 기탁한 정확한 금액은 지금 자료를 좀 봐야 되겠는데요, 예전에 한번 기탁을 한 적은 있습니다. 그런데 정확한 금액은 제가 지금 자료를 봐야…….
미모

안미모위원

예전 자료는 저도 있는데 ’11년부터는 그 두 금고에서 기탁을 하신 내용이 없거든요. 그래서 추후에 ’22년까지는 이렇게 기탁을 하시겠다는 자료를 제가 받아본 바가 있는데 본부장님께서는 아직 그 부분을 잘…….
정권

변정권평화지역발전본부장

제가 자료를 못 받았는데, 챙기겠습니다.
미모

안미모위원

상임위 끝나고 그 부분은 설명을 드려보겠습니다.
정권

변정권평화지역발전본부장

예, 알겠습니다.
미모

안미모위원

그다음에 50억에 대한 사업이 민간이전으로 해서 민간경상사업보조로 되어 있더라고요. 그리고 대북지원사업자가 사단법인 남북강원도협력협회라고 되어 있습니다.
정권

변정권평화지역발전본부장

예.
미모

안미모위원

그러면 이 협회가 남북교류사업을 대행해서 사업을 다 추진한다는 내용인가요?
정권

변정권평화지역발전본부장

일단은 저희가 직접 남북교류사업을 하기보다 관련 사업별로 민간단체가 구성된 데가 있거든요. 그 민간단체가 사업을 해서 저희가 지원해 주는 이런 패턴으로 가는 것이죠. 저희 사업을 위탁해서, 저희가 직접 지원해 주는 것이 아니고.
미모

안미모위원

위탁으로?
정권

변정권평화지역발전본부장

예.
미모

안미모위원

그러면 ’16년, ’17년에 했던 이런 사업들도 다 그 협회에서 대행해서?
정권

변정권평화지역발전본부장

기존의 사업 중에서 남북교류협회에서 한 사업도 있고요. 유소년축구 같은 경우에는 남북체육교류협회에서 위탁을 받아서 추진했습니다.
미모

안미모위원

알겠습니다. 그다음에 한 가지만 더 질의하겠습니다. 사업설명서 57페이지입니다. 강원도 접경지역발전 지원 조례에 근거해서 ’19년부터 전문가 자문위원회를 구성하시겠다고 했는데, 그런데 아까 본부장님께서 답변하시기를 자문위원들한테 이미 조금씩 자문을 받고 있다고 말씀하셨어요.
정권

변정권평화지역발전본부장

예, 자문위원보다는, 저희가 올림픽을 하면서 저희 자문위원회에 참여했던 분들이 상당히 많이 계시는데요. 지금 사업을 하는 것은 사실 그분들한테 자문을 많이 구하고 있죠.
미모

안미모위원

그러면 우리 본부장님께서 자문을 받는다는 그분들이 이 자문위원회에 위원으로 위촉되는 분들인가요?
정권

변정권평화지역발전본부장

아닙니다. 그런 것은 아니고요. 올림픽에 참여했던 분들도 들어올 수는 있는데 그분들이 전부 자문위원으로 위촉되는 것은 아닙니다.
미모

안미모위원

그것은 아니고?
정권

변정권평화지역발전본부장

예.
미모

안미모위원

그다음 산출기초를 보면 전문가 컨설팅이 3,000만 원이고 자문위원회와 관련된 게 2,000만 원인데, 그러면 자문위원들의 역할은 전문가 컨설팅을 받은 내용을 기초로 해서 집행부에 자문의 역할을 하시는 건가요?
정권

변정권평화지역발전본부장

지금 평화지역 프로그램 발전을 위한 전문가 컨설팅은 자문위원들에 대한 컨설팅도 있겠지만 평화지역 5개 군이 사실 지역별로, 군부대가 상주하는 지역이지만 각 지역별 특성이라든가 또 그 지역의 고유문화라든가 이런 것들이 다 다른 경우가 있거든요. 그래서 이것을 어떤 전문기관이나 기획사라든가 이런 컨설팅을 받을 수 있는 기관을 통해서, 단순한 문화 프로그램 하나를 갖고 컨설팅을 받는 것이 아니라 그 지역 전체에 어떤 사업이 들어갔으면 좋겠는지 어떻게 반영이 될 수 있는지 이런 컨설팅이 될 수 있고, 또 저희가 기획한 우리 자문위원회에서 만든 문화 프로그램이 적절한지도 그분들한테 컨설팅을 받을 수, 이것은 자문위원회에 대한 컨설팅 비용이 아니라 별도 우리가 문화행사를 운영하는 컨설팅 비용이라 보시면 되겠습니다.
미모

안미모위원

그러면 5개 시군의 특성이 다 다르니까 컨설팅을 하시는 전문가들한테서도 사업이 나올 수 있고, 또 자문위원들이 만든 사업내용도 이분들이 컨설팅을 해서…….
정권

변정권평화지역발전본부장

예, 그렇습니다.
미모

안미모위원

정책에 반영을 할 수 있다는 말씀이네요?
정권

변정권평화지역발전본부장

예.
미모

안미모위원

그다음에 제가 한 가지 아쉬운 것은 이 조례 제6조를 보면 제1항에 자문위원회 구성과 관련돼서 내용이 나와 있어요. 위원장 1명을 포함해서 15명 이내로 구성을 하라고 되어 있고, 제2항에는 “의견수렴 및 주요사안 결정 등을 위해서 주민이 참여하는 지역발전위원회를 구성ㆍ운영할 수 있다.”라는 문구가 있거든요.
정권

변정권평화지역발전본부장

예.
미모

안미모위원

그런데 지금 이 예산을 보면 자문위원회와 관련된 예산은 있는데 우리 주민들이 참여하는 지역발전위원회에 대한 예산은 여기 별도로 계상되어 있지 않고…….
정권

변정권평화지역발전본부장

지역발전위원회가 사실, 평화지역 5개 군에 지역발전협의체가 그 지역에 다 구성이 되어 있습니다. 그 지역의 문화라든가 경관이라든가 이런 것을 다 아는 그분들이 거기에 있기 때문에 우리가 그 지역에서 어떤 문화행사를 한다든가 경관 개선을 한다든가 할 때 그 사람들의 의견을 다 들어서 하거든요. 그래서 그 지역협의체 운영의 비용은 각 군에서 예산을 세워서…….
미모

안미모위원

시군에서 직접 지원하는 거예요?
정권

변정권평화지역발전본부장

예.
미모

안미모위원

도에서는 상관없고?
정권

변정권평화지역발전본부장

예, 저희는 지원하는 게 없습니다.
미모

안미모위원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곽도영위원장

수고하셨습니다. 김규호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규호위원

김규호 위원입니다. 평화지역발전본부가 새로 만들어져서 ’19년도가 실질적인 첫해가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평화지역발전본부가 생기면서 본부에서 무슨 일을 하기는 해야 되는데 하는 어떤 강박관념에서 좀 사업이 추진되지 않나 그런 의구심도 좀 있고 하여튼, 새로운 사업을 만들기 위해서 애를 쓰고 있다는 것도 느껴집니다. 지금 5개 평화지역에서 계속 주말마다 공연이 이어지고 있고, 아마 직원들도 계속 철원ㆍ화천ㆍ양구ㆍ인제ㆍ고성에 용역사에 맡겨 두지만 않고 직접 다니면서 공연도 챙기고 하면서 주말에 집에도 잘 못 들어가고 직원들이 고생이 많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저도 시간이 날 때마다 공연을 다 보고, 또 직원들 부담될까봐 차로 그냥 한 바퀴 쓱 돌아서 나오기도 하면서 진행상황을 쭉 보고 있어요. 그러면서 주말마다 시간을 다 뺏겨서 가족들도 아마 불만이 많을 거라고 생각이 돼요. 그래서 처음에는 사실 조금 불안하게 출발이 됐는데 문화행사도 뜻대로, 의도대로 되지 않고 그래서 사실 저도 처음에 거부감이 있었어요. 시간이 지나면서 조금은 많이 나아지고 있다는 생각도 들고, 또 그런 문화행사가 군부대 위문하는 행사로 끝날 게 아니라 지역경기에 도움이 되는 쪽으로 더 가야겠다는 그런 생각이 듭니다. 여기 내년도 예산 올라온 것은 대부분, 총체적인 어떤 그림을 그려놓고 그 계획에 의해서 수행이 돼야 되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들어요. 그래서 아마 올림픽을 치르면서 올림픽에서 얻어진 그런 노하우와 경험들을 평화지역에 옮기기 위해서 숙식, 경관문화 이렇게 이름도 같이 따와서 지금 본부가 만들어져서 꾸려지고 있는데, 제가 주문을 하고 싶은 게 있어요. 사실 군인들이 지역경기에 굉장히 절대적입니다. 지난번 행감 때 그런 얘기를 잠깐 했지만, 화천 같은 경우에는 3개 사단이 있어요. 정확한 용역결과인지 아닌지 모르지만 보통 1개 사단에서 지역경기에 미치는 영향이 1,000억 정도 된다고 그래요. 그러니까 사단이 2개, 3개 있는 데는 2,000억, 3,000억 정도 이렇게 지역경기에 유발효과가 미치는데, 지금 국방개혁 2.0 해서 요즘에 수시로 언론에 나오는 것을 듣고 있죠?
정권

변정권평화지역발전본부장

예, 알고 있습니다.

김규호위원

지금 하고 있는 일들이 물론 다 필요한 일들입니다. 공연은 공연 나름대로 어떤 효과가 있기 때문에, 분위기를 띄우기 위해서 공연도 필요하고 숙박개선도 필요하고 경관 조성도 필요하기는 한데, 앞으로 접경지역인 이 평화지역이 어떻게 뭘 먹고 살아야 될지 주민들에 대해 그런 걱정도 같이 해 나가야 되지 않을까, 물론 각 기초자치단체마다 거기에 대한 대책을 강구하겠죠. 강구하겠지만 우리 강원도 단위에서 평화지역에 대해서 앞으로 미래에 어떻게 살아야 될지, 지금 국방개혁 2.0에 의해서 1군 사령부도 용인 3군 사령부로 합쳐지기도 하고 8군단도 또 3군단이랑 합쳐지고, 이런 얘기들이 계속 흘러나오고 있잖아요, 그렇죠?
정권

변정권평화지역발전본부장

예, 그렇습니다.

김규호위원

양구 같은 경우도 2사단도 축소 내지는 폐지 쪽으로 가고 있고, 그러니까 전체적으로 병사의 수가 줄어든다고 합니다. 육군에서만 10만 이상이 줄어든다고 하는데, 문재인 정부에서 하고 있는 국방개혁에 여기서 반기를 들 수 있는 상황은 아니고 거기에 맞춰서 우리가 준비를 해야 되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들어요. 혹시 평화지역발전본부에서 문재인 대통령 정부에서 하고 있는 국방개혁과 관련돼서 준비하고 있는 게 있나요?
정권

변정권평화지역발전본부장

지난번에 위원님께서 행정사무감사 때 그런 의견을 주셔서 저희가 과장ㆍ팀장들이 모여서 고민을 좀 많이 해서, 그러면 진짜 평화지역이 군인 의존에서 지역 자생력으로 갖고 갈 수 있는 산업구조 재편이라든가 인구의 유입이라든가 유동인구의 활성화라든가 이런 것들을 고민해 볼 필요가 있지 않느냐, 그래서 이것을 하려면 어떤 전문기관에 용역을 해서 그 용역결과물을 도출해서, 그것은 물론 5개 군이 같이 참여를 해야겠죠. 제가 구상했었는데, 지금 접경지역 10개 시군에 인천, 경기, 강원 5개 군이 들어가 있죠. 여기서 접경지역 경제ㆍ사회ㆍ문화구조 분석에 대한 용역을 진행 중에 있다가 지방선거 때문에 용역이 중단되어 있는 상태입니다. 그것과 연동해서 또 용역이 하나 들어가 있는데 접경지역 보통교부세 개선방안에 대한 연구용역 지금 두 가지 용역이 들어가 있는데요. 이것은 도에서 주관이 된 게 아니라 접경지역 시군협의회에서 협의회 기금을 갖고 지금 용역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 용역결과물이 나온다면 저희가 그것을 보고 이것을 보완시키든가 아니면 또 용역결과물이 좀 미흡하다든가 그러면 저희가 이런 것에 대해서 대안을 마련할 수 있는 방안을 별도로 강구토록 하겠습니다.

김규호위원

사실 폐광지역 같은 경우 폐광되면서 주민들이 굉장히 어려웠듯이 지금 똑같은 상황이 벌어질 수 있을 것 같아요. 부대 개편되고, 며칠 전에 또 위수지역도 2시간대로 하겠다고 해서 2시간 내로 갈 수 있는데 그러면 화천이나 양구ㆍ인제 같은 경우에는, 철원도 마찬가지고요. 대중교통으로 해도 2시간이면 철원에서 올 것 아니에요, 그렇죠?
정권

변정권평화지역발전본부장

철원은…….

김규호위원

그러면 다 춘천, 철원 같은 경우는 포천 이쪽으로 나가기도 하고.
정권

변정권평화지역발전본부장

예, 그렇습니다.

김규호위원

여기 지역도 다, 춘천까지는 위수지역이 폐지가 될 것으로 예측이 돼요. 지역에서 반발도 있고 하긴 한데, 어떤 식으로 가닥이 잡힐지는 모르겠지만, 2시간이라고 말만 바꿨지 사실 위수지역 제한이 폐지되는 것이 아닐까 싶을 정도로 지금 지역에서는 굉장히 불안해 하고 있어요.
정권

변정권평화지역발전본부장

지역 문제는 각 지역 사단장과 군수님들의 미팅이 지금 주선되고 있는데 그 결과가 아마 다음 주 정도 되면 어떻게 될지, 사단에서 일단 군수님들한테 가서 설명을 한다고 그랬거든요. 그래서 그 결과를 한번 보면…….

김규호위원

그래서 제가 주문을 드리는데, 여기에 내년도 많은 사업들이 올라와 있는데 지금 우리 국방개혁 2. 0에 맞춰서 부대도 개편되고 시대적인 상황도 많이 바뀌고 굉장히 큰 변화가 오고 있는데, 이런 상황에서 평화지역 주민들이 어떻게 자생능력을 갖고 지역이 살아야 될지에 대한, 지금 평화지역 다 해당되는 데가 여기이기 때문에, 지금 휴전선을 접하고 있는 5개 지역에 대해 앞으로 닥쳐올 것에 대한, 어떤 자생능력을 갖추고 어떻게 살아가야 될지에 대한 고민을 담은 그런 용역을, 하여튼 그런 기초하에, 우리 평화지역발전본부에서 하고 있는 사업도 마찬가지지만 그런 바탕 위에 큰 그림을 놓고서 가야 되지 않을까, 그냥 즉흥적으로 지금 당장 식당의 싱크대나 바꿔주고 이것으로 해서 끝나면 안 된다는 얘기죠. 지금 하고 있는 일들도 중요합니다. 중요한데 어느 한 부분을 떼서라도, 공신력 있는 심포지엄이라든가 이런 것도 같이 하면서 지역주민들이 머리를 맞대고 앞으로 평화지역이 어떻게 살아가야 될지, 이 변화에 어떻게 대처해야 될지에 대한 고민을 담은 그런 일들을 좀 해 주십사 주문을 드립니다.
정권

변정권평화지역발전본부장

예, 제가 말씀드렸지만 평화지역 10개의 시군이 공동으로 용역 중에 있는 사업들이 아마 12월 말경이 되면 용역결과물이 나온다고 그랬으니까요.

김규호위원

그 용역 제목이 무엇이에요?
정권

변정권평화지역발전본부장

경제ㆍ사회ㆍ문화구조 분석 연구용역, 접경지역 활성화방안을 위한 그것과…….

김규호위원

어느 기관에서 하고 있죠?
정권

변정권평화지역발전본부장

지금 강원연구원에, ’18년 5월부터 9월 23일에 끝나려고 했었는데 지방선거 때문에 중단됐다가…….

김규호위원

그것을 얼마 주고 하고 있어요?
정권

변정권평화지역발전본부장

5,000만 원입니다.

김규호위원

접경지역 전체에 대한 용역을 하고 있는 거예요?
정권

변정권평화지역발전본부장

그러니까 10개 시군이 되겠고요.

김규호위원

그럼 5,000만 원짜리 용역에서 답이 나오나요?
정권

변정권평화지역발전본부장

그 용역결과물을 일단 저희가 참고하고요. 강원연구원에서 나왔기 때문에 강원도 지역에 대해서는 좀 많이 내용도 알고 또 이런 유사한 용역들을 많이 해 봤기 때문에…….

김규호위원

아무튼 용역을 위한 용역이 아니라 진짜 접경지역 주민들이 어떻게 살아야 될지, 자생 능력을 갖출 수 있는 어떤 방안들을 다방면에 걸쳐서, 딱 그 결과물을 봤을 때 평화지역, 철원ㆍ화천ㆍ양구ㆍ인제ㆍ고성 여기는 이제는 이렇게밖에 살아나갈 방법이 없다, 뭔가 방법을 제시할 수 있는 그런 용역결과가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정권

변정권평화지역발전본부장

예, 알았습니다. 이 용역결과를 보고 나서 필요하다면 하겠습니다.

김규호위원

그래서 그 결과로 미흡하다면 새로이 해서라도, 다른 데다 돈을 엄청나게, 투자를 엄청나게 하면서 5개 시군을 전부 다 하는데 5,000만 원짜리 용역이 제가 보기에는 크게, 좀 부족하지 않을까 이런 생각이 듭니다.
정권

변정권평화지역발전본부장

평화지역발전본부가 평화지역을 올림픽 사이트화 수준으로 끌어올리겠다는 게 언론에도 나오고 저희도 그렇게 말씀을 드렸지만 사실 올림픽과 상황이 다른 게 올림픽은 기한이 정해져 있었고 그 기간 내에 안 되면 도저히 안 되는 아주 절박한 그런 심정이었기 때문에 솔직히 어쩔 수 없이 그 업무를 끝까지 수행했던 사업이고, 사실 지금 평화지역의 업무는 제가 3개월 동안 이 업무를 담당했지만 녹록한 사업은 아니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지금 이 사업들이 그냥 주먹구구식으로 접근된 사업들이 아니라, 사실 평화지역발전단이 4월 26일에 구성이 돼서 한 3개월 동안 저희가 고민을 많이 했어요. 많이 하고 당장 가시적으로 나올 수 있는 사업들이 무엇이냐, 또 군장병들이 이렇게 불만 요소가 많은데 이것을 해결할 수 있는 요소가 뭐냐고 해서 저희가 대안으로 제시했던 게 그럼 군장병들이 좋아하는 문화 부분으로 가자 이렇게 된 것이고요.

김규호위원

알겠습니다. 시간이 돼서 일단 질의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곽도영위원장

수고하셨습니다. 남상규 위원님 추가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남상규위원

남상규입니다. 이번 시간에는 세출을 좀 들여다보겠습니다. 세출을 전체적으로 보면 우리 평화지역발전본부 총예산이 1,750억이죠?
정권

변정권평화지역발전본부장

예.

남상규위원

1,750억 정도 되고 그중에서 총괄기획과에 1,350억 빠져나가고 남북교류과에 80억 되고 평화지역문화과에 90억이죠?
정권

변정권평화지역발전본부장

예.

남상규위원

그리고 평화지역숙식과에 110억, 평화지역경관과에 113억 정도가 예산이 편성되어 있는데, 평화지역숙식과나 평화지역경관과는 결국 예산이 지역주민들의 삶을 향상시키는 사업들 위주로 편성하셨다니까 그 부분에 대해서는 일단 제쳐놓고 보겠습니다. 본 위원이 이 조직 편제에 대해서 처음에 우리가 하는 과정에서 했던 이야기가 기억이 납니다. 조직의 성격이 성과를 좌우한다고 본 위원이 이야기를 했었는데, 사실 평화지역발전본부에 대해서 이번 예산서를 기대를 좀 하고 봤습니다. 그런데 본 위원이 예상했던 결과가 그냥 보여졌다 싶어서 참 씁쓸한데요. 하나하나 보도록 하겠습니다. 지금 총괄기획과에서 DMZ 평화포럼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5,000만 원 예산이 편성되어 있는데, 그렇죠?
정권

변정권평화지역발전본부장

예, 그렇습니다.

남상규위원

DMZ 평화포럼을 추진하는데 이 평화포럼이 결국 이 평화지역문화과에도 DMZ World ART FESTA라고 해서 연계가 되어 있어요. 이 사업이 평화포럼하고 연계가 되어 있고, 좀 폭넓게 보면 DMZ World ART FESTA뿐 아니라 DMZ 평화순례 및 문화행사 추진도 연계된 사업으로 보이는데, 동계올림픽이 평화올림픽이라고 해서 평창포럼에서 이 평화를 어젠다로 가지고 다보스포럼에 육박하는 포럼으로 키우겠다고 해서 준비하고 있는 것을 알고 계시죠?
정권

변정권평화지역발전본부장

예, 알고 있습니다.

남상규위원

그렇죠?
정권

변정권평화지역발전본부장

예.

남상규위원

그러면 이 좁은 강원도 바닥에서 평창은 평창대로 평화라고 어젠다를 갖고 가고, 또 이 평화지역발전본부에서는 접경지역이라서 해서 평화포럼을 또 가지고 가고, 어떤 효과가 있을까요?
정권

변정권평화지역발전본부장

지금 DMZ 평화포럼은 ’11년도에 창설이 돼서 여태까지 연례 반복적인 사업으로 지금 진행되어 오고 있는 사업입니다. 이게 외부사업으로 해서 계속 진행되는 사업인데요.

남상규위원

개인적으로 본 위원은 이 사업에 대해서만큼은 평화지역발전본부의 손을 들어드리고 싶습니다. 평창포럼에서 추진하는 평화 어젠다라는 것은 사실 어불성설(語不成說)이라고 보이고요. 접경지역이 포함되어 있고, 남북 강원도가 분단 도라는 지정학적 위치에서 이 평화라는 어젠다를 가지고 가려면 평창포럼에서 추진하는 것보다는 평화포럼이 맞을 것 같아요. 그래서 저는 그 부분에 손을 들어드리고 싶은데, 평화지역문화과의 사업을 한번 보겠습니다. 사업을 보니까 이번에 역시나 순증사업으로 주로 행사성 사업들이 잔뜩 올라와 있습니다. 90억 가까운 예산이 지금 편성되어 있는데, 하나하나 보겠습니다. 말씀드린 대로 58쪽에 나와 있는 DMZ World ART FESTA는 평화포럼과 연계해서 이 포럼을 포장하기 위한 말 그대로의 포럼사업으로 보입니다. 보니까 노벨평화상 수상자도 초청을 하신다고 하고 평화포럼 전시회도 하고 공연이 있고 한데, 이런 프로그램을 통해서 평화포럼이 진정한 포럼으로서의 자리를 잡는다면 괜찮을 것 같아서 이 부분은 본 위원도 긍정적으로 받아들일 수 있을 것 같아요. 그런데 이 프로그램에서 예산이 10억인데 행사ㆍ축제성 사업 심사는 왜 안 받으셨습니까? 이 사업은 중기재정계획과 투자심사만 받으셨는데…….
정권

변정권평화지역발전본부장

예.

남상규위원

3억 이상 사업에 대해서는 행사ㆍ축제성 사업 심사도 받으셔야 되는 것 아닌가요?
정권

변정권평화지역발전본부장

투심 받으면…….

남상규위원

아, 투심을 받으면 면제예요?
에서

석에서관계공무원

예, 투심 받으면 안 받는데…….

남상규위원

그래요? 확실합니까? 그래서 다른 사업들도 다 투자심사를 받았기 때문에 면제가 된 겁니까? 아닌 것도 있네요? 평화지역 문화진흥사업 추진은 보조금 심의만 받았는데, 3억 5,000인데 행사ㆍ축제성 사업 심사 안 받으셨네요. 그럼 이것은 어떻게 설명을 하실래요? 설명서 65쪽입니다.
에서

석에서관계공무원

보조금 심의…….

남상규위원

보조금 심의를 받으면 이것도 면제입니까?
정권

변정권평화지역발전본부장

이것은 자치단체 경상보조금이기 때문에요.

남상규위원

보조금 심의 받으면 이것도 행사ㆍ축제성 사업 심사 면제예요? 그래요?
정권

변정권평화지역발전본부장

(직원에게 설명 들음) 시군에서…….

남상규위원

시군에서 받아요?
정권

변정권평화지역발전본부장

예, 시군 행사이기 때문에요.

남상규위원

과장님들 답변은 제가 인정을 못 하겠는데 우리 뒤에 계신 분들께서 그렇다고 하시니까 제가 인정하겠습니다.
정권

변정권평화지역발전본부장

죄송합니다.

남상규위원

알겠습니다. 그러면 행사ㆍ축제성 사업 심사는 넘어가고요. 이 사업에서 평화 붐조성 및 문화교류사업 추진사업이 있습니다. 평화 아리랑 세계 대축전이라고 잡아 주셨는데, 평화 아리랑 개념, 이 아리랑이라는 개념을 여기에 접목시킨 게 우리 평화지역발전본부의 아이디어입니까? 어디서 나온 겁니까?
정권

변정권평화지역발전본부장

평화 아리랑 세계 대축전은 사실 저희가 내년도에 신규사업으로 반영을 해서 한번 해 보고자 하는 사업이고요. 이것은 평화지역문화과장이 정선부군수를 하면서 아리랑의 아이디어를 제공해서 만든 겁니다.

남상규위원

그래서 제가 우리 과장님 프로필을 다시 확인했습니다. 제 예상이 딱 맞았는데요, 저는 사실 이 아리랑이란 단어는 여기 평화지역과 맞지는 않는다고 봅니다. 그리고 이게 다른 사업이 없이 이 사업만 나왔다고 하면 인정을 해드리려고 했는데 유사한 문화행사 프로그램이 다양하게 나와 있기 때문에 이 어울리지도 않는 아리랑이라는 옷을 평화지역에 입힌다는 것은 전 조금 공감할 수가 없을 것 같아요. 이 사업은 검토가 필요할 것 같습니다.
정권

변정권평화지역발전본부장

평화 아리랑 이것은 사실 우리 국내에 있는 아리랑도 중요하지만 북한 아리랑 공연단을 한번-지금 Again 평창에도 그런 프로그램이 들어갔는데-초청해서 같이 공연도 해 보고, 지금 정선 아리랑은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에 들어가 있지만 공동으로 해서 하는 방안들을 저희가 한번 검토를…….

남상규위원

그렇다면 포럼은 이쪽으로 가는 게 맞지만 오히려 이런 프로그램은 정선에 주는 게 맞는 것이죠, 오히려 그쪽에. 각각이 갖고 있는 특성을 극대화시키는 게 효용성이 높지 않겠습니까? 맞지도 않는 것을 억지로 입힌다고 효과가 나올까요? 63쪽 한번 보겠습니다. 평화지역 문화진흥사업 추진이 올라와 있습니다. 예산이 25억인데, 5억씩 그냥 5개 지자체에 무더기로 뿌려주는 예산인데…….
정권

변정권평화지역발전본부장

이것은 도 직접 시행사업입니다.

남상규위원

직접 시행사업이에요? 효과가 있겠습니까? 단도직입적으로 질의드리겠습니다.
정권

변정권평화지역발전본부장

이게 올해 저희가…….

남상규위원

‘더쇼’하고 차이가 뭐가 있습니까?
정권

변정권평화지역발전본부장

같은 프로그램인데요, 올해는 저희가 음악 프로그램을 통해서 ‘더쇼’를 진행했었는데 실질적으로 지역에서 반응은 상당히 좋았습니다. 그래서 내년도에 이 사업은 올해 ‘더쇼’처럼 주중 음악 프로그램에 굳이 맞출 필요 없이, 지역 문화예술 축제에서도 K-POP이라든지 이와 유사한 공연 프로그램을 갖고 있기 때문에…….

남상규위원

시간이 없기 때문에, 그럼 이 사업하고요. 다음 페이지에 나와 있는 평화지역 문화진흥사업 추진이 또 있습니다. 상설 문화공연으로요.
정권

변정권평화지역발전본부장

예.

남상규위원

이게 평화이음 토요콘서트하고 특별 겨울공연이 있는데 두 개 사업의 차이점이 뭐가 있을까요? 본 위원이 볼 때는 똑같이 보이는데요.
정권

변정권평화지역발전본부장

아닙니다. 앞의 것 25억짜리는 내년부터는 지역 문화예술 축제와 병행해서 군장병ㆍ지역주민과의 조화, 한 번의 공연 프로그램이 되겠고요. 뒤의 문화진흥사업은, 평화이음 토요콘서트를 올해 25억을 갖고 세 달을 했는데 사실 저희가 운영할 때는 예산이 조금 부족했습니다. 그래서 내년에는 28억을 갖고, 월 1회 정도 토요콘서트를 이 프로그램을 갖고 하고 그다음에 지난번 추경 때 제시해 주신 의견처럼 지역 문화예술이라든가 또 음악동아리라든가 전시ㆍ예술 이런 것을 총 망라해서 그런 프로그램들을 나머지에 채워서 할 계획으로 있습니다.

남상규위원

답변하신 대로 월 1회, 2회 정도 하는 것으로 이렇게 28억을 예산편성하기에는 본 위원이 볼 때 낭비성이 크다고 봅니다.
정권

변정권평화지역발전본부장

그런데 이게 한 군데가 아니고 5개 지역에 1년을 행사한다면 사실…….

남상규위원

그러니까 5개 지역에 25억짜리 직접 프로그램이 있는데 유사한 프로그램을 또 28억 들여서 월 1회~2회 더 하겠다고 편성하는 게 본 위원이 볼 때 이것은 결국 중복투자예요.
정권

변정권평화지역발전본부장

아니, 앞의 것은 대형 공연 위주가 되겠고요. 뒤의 것은 지금 월 1회~2회지만 실질적으로는 그 지역에서 매주 공연이 들어갑니다.

남상규위원

일단 알겠습니다. 1분만 더 쓰겠습니다. 66쪽에 평화 청춘 프린지 페스티벌이 나와 있습니다.
정권

변정권평화지역발전본부장

예.

남상규위원

이 사업은 진짜 이해가 안 갑니다. 산출기초를 보면 6개 팀이 매월 두 번씩 10개월 동안 5개 시군을 다니면서 공연을 한다는 거예요.
정권

변정권평화지역발전본부장

예.

남상규위원

시간적으로 6개 팀이 매월 두 번씩 이 5개소를 주말마다 돌 수 있습니까? 접경지역에서는 주말이 아닌 주중에 가서 공연을 한다면 이게 아무 의미가 없어요. 그런데 이게 5개 지역을 돌면서 가능합니까? 그리고 6개 팀이라고 한정을 지어 놓는다면, 이것은 보니까 문화재단에서 올린 사업계획 같은데…….
정권

변정권평화지역발전본부장

아닙니다. 저희가 사업계획을 만들어서 문화재단에 줄 계획을 갖고 있습니다. 그런데 사실 산출기초에 구성된 6개 팀이라는 것은 실제 운영 측면에서 운영의 묘를 살려서 더 늘리든지, 하여튼 탄력적으로 운영하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남상규위원

이 부분도 내용이 너무 좀 조잡해 보입니다. 마지막으로 67쪽의 DMZ 명소화 활동 전개, 청소년 평화현장 체험 및 DMZ 견학 프로그램이 나와 있는데, 예산이 8,000만 원입니다.
정권

변정권평화지역발전본부장

몇 페이지?

남상규위원

67쪽요.
정권

변정권평화지역발전본부장

아까 66페이지의 6개 팀은 5개 지역이기 때문에 30개 팀이 되겠습니다.

남상규위원

30개 팀요?
정권

변정권평화지역발전본부장

예, 뒤에 5개소가 있기 때문에.

남상규위원

예.
정권

변정권평화지역발전본부장

5개소에서 6팀이니까 30개 팀.

남상규위원

한 지역별로 6개 팀씩 투입이 된다는 얘기인 거예요?
정권

변정권평화지역발전본부장

예.

남상규위원

그럼 30개 팀이라는 게 이해가 되네요.
정권

변정권평화지역발전본부장

예.

남상규위원

알겠습니다. 67쪽에 나와 있는 DMZ 명소화 활동 전개 프로그램 8,000만 원짜리 사업은 본 위원이 볼 때는 이것은 아무 기대효과가 안 보여요. 청소년들 DMZ 견학 프로그램을 만드는 것도 아닌 것 같고, 특정 지역의 학생들을 불러서 그냥 숙박시키면서 교육시킨다는 명목인 것 같은데 교육 효과도 없을 것 같고, 그런데 이게 시행주체가 강원도재향군인회입니다.
정권

변정권평화지역발전본부장

예, 재향군인회에 위탁사업으로 주고 있습니다.

남상규위원

이런 사업을 해야 되나요?
정권

변정권평화지역발전본부장

이게 ’18년도 8월에, 대학생들한테는 호응이 상당히 좋습니다. 사실 신청자들도 많고요.

남상규위원

대학생들요?
정권

변정권평화지역발전본부장

예.

남상규위원

시기는요?
정권

변정권평화지역발전본부장

시기는 올해 같은 경우에는 8월 29일부터 31일까지 했습니다.

남상규위원

지금 ’19년도 계획을 보면 고3 수험생 500여 명이고요. 대학생 및 고3 수험생이 500여 명이고, 2박 3일 일정이에요.
정권

변정권평화지역발전본부장

예, 맞습니다.

남상규위원

DMZ 견학 및 평화교육이라 그러는데, DMZ에서 이 학생들이 숙박을 할 공간은 없을 것이고요. 여기 전망대 한 번 갔다 온 것으로 평화교육은 끝날 것 같은데, 결국 숙박 프로그램은 고성이나 속초 쪽으로 나와서 하겠죠?
정권

변정권평화지역발전본부장

예, 그렇습니다.

남상규위원

잼버리나 어딘가에서 할 것 같은데, 예산 대비 이 사업은 진짜로 의미가 없어 보입니다. 시간이 다 됐기 때문에 다음 시간에 다시 하겠습니다. 알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곽도영위원장

수고하셨습니다. 그러면 원활한 회의 진행을 위해서 잠시 정회를 선포합니다.

16시 17분 회의중지

16시 33분 계속개의

좌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계속해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한창수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한창수위원

횡성 지역구를 가지고 있는 한창수 위원입니다. 199페이지 중간 부분에 업무추진비 있죠? 세출 부분, 199페이지 중간 부분에 지역발전정책 추진 업무추진비.
정권

변정권평화지역발전본부장

예.

한창수위원

이것이 새로운 사업인가요? 어떤 업무추진비죠? 행정비용인 것 같은데 행정적인 요인이 생겼나요?
정권

변정권평화지역발전본부장

시책추진업무추진비 4,500만 원은 예산편제상 앞으로 와 있는데요, 이것은 저희 평화지역발전본부의 운영을 하면서, 업무추진비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한창수위원

업무추진비요?
정권

변정권평화지역발전본부장

예, 시책추진업무추진비라고 보시면 됩니다.

한창수위원

시책추진업무추진비인데 4,500만 원이다?
정권

변정권평화지역발전본부장

예.

한창수위원

그럼 어떤 업무를 하시죠?
정권

변정권평화지역발전본부장

예를 들어서 접경지역 업무라든가 평화지역발전본부를 운영해 나가면서 외부인사 초청, 업무 협의를 위한 만찬이라든가 기념품이든가 이런 경비입니다.

한창수위원

그런 예산이 필요하겠죠. 그 업무를 하다 보면 적절히 예산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잘 알았습니다. 그리고 201페이지 하단 부분에, 이것이 설명자료 16쪽에도 있고 여러 군데 있습니다. 세 가지 사업이 있는데, 아까 질의하신 위원님도 계시는데 이 세 가지 사업을 보니까 매칭 비율이 다 달라요.
정권

변정권평화지역발전본부장

예, 그렇습니다.

한창수위원

두 개가 50 대 50이고 하나가 30 대 70인데, 자본이전인데 왜 이렇게 매칭비율이 차이가 있죠?
정권

변정권평화지역발전본부장

저희가 균형발전특별회계에서 전입되는 사업비 내용이 크게 8 대 2, 7 대 3 이런 비율이 있는데요, 지금 구체적으로 어떤 사업을 말씀하시는지, 그 사업별로 제가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한창수위원

3ㆍ三한 삶의 질 향상사업이 30 대 70이고…….
정권

변정권평화지역발전본부장

3ㆍ三한 삶의 질 향상사업 이것은 균특사업이 아닌 순수한 도비사업인데요, 이 사업이 도가 30%, 시군이 70%가 된 이유는 이 사업 자체를 시군에서 독자적으로 추진하다 저희한테 건의한 사업입니다.

한창수위원

아, 그래서 도비를 30% 부담해 주는 거다?
정권

변정권평화지역발전본부장

예, 같이 하자고 해서 저희가 도비를 30% 지원해 주는 그런 사업입니다.

한창수위원

예, 잘 알았습니다. 그리고 아까 세입 부분에서 여러 가지 살펴본 부분인데요. 제가 세입 부분을 여러 군데에서 찾아봤는데, 세출 부분에서 많은 데 편제되어 있고 이게 방대하게 편제되어 있어서, 다 찾아봤는데 짧은 시간에 다 하기는 어려운 것 같아요. 그런데 전체적으로 봤을 때 문화예술 부분에는, 이것을 직접사업으로 하셨나요, 어떤 방송사나 기획사에 의뢰해서 하셨나요?
정권

변정권평화지역발전본부장

올해 같은 경우에 ‘더쇼’는 SBS하고 했고요, 그것은 문화재단을 통해서 한 것이고요. 그다음에 저희가 주말 평화이음 콘서트는 KBS, 이것은 KBS를 찍어서 한 게 아니고요, 공개경쟁입찰을 통해서 했는데 KBS아트비전이 와서 대행을 하게 됐습니다.

한창수위원

기획사가 한 것도 있는 건가요? 기획사에서 한 것도 있는 것 같은데요.
정권

변정권평화지역발전본부장

기획사는 없습니다.

한창수위원

없어요?
정권

변정권평화지역발전본부장

주말 공연은 KBS아트비전에서 했고요, ‘더쇼’는 SBS에서 했습니다.

한창수위원

이것을 직접사업으로 하실 생각은 안 해 보셨나요?
정권

변정권평화지역발전본부장

문화공연 프로그램은 저희 행정에서, 공무원들이 연예인을 직접 섭외하고 무대 설치하고 이런 것은 좀 힘들기 때문에…….

한창수위원

힘들어요?
정권

변정권평화지역발전본부장

예, 대행사업으로 가기로 했습니다.

한창수위원

본 위원이 여러 가지 그런 사례를 봤는데요, 이제는 많은 지자체에서 방송사하고 하기보다는 직접사업으로 하는 데가 굉장히 많습니다. 자기네에 맞게 연예인도 섭외를 해서 하고, 유명 연예인을 섭외하면 또 그중에서 골라서 올 수 있는 사람도 많이 있어요, 기획사에서 자기네가 가지고 있는…….
정권

변정권평화지역발전본부장

예, 맞습니다.

한창수위원

그래서 그렇게 많은 힘이 안 들더라고요. 예산이 굉장히 절약돼요. 방송사에서 끼워 오는 가수들이 있어서 여러 가지 어려움이 있는 경우도 있거든요. 그런데 지역에서 하다 보면 지역가수도 써야 되잖아요, 그렇죠?
정권

변정권평화지역발전본부장

예, 그렇습니다.

한창수위원

그런 어려움도 있는데 그런 것을 해소할 수 있는 게 직접 하는 사업이다 그런 생각도 해 봤습니다. 그렇게 이해해 주시고 그런 방법으로 할 수 있는 기회를 한번 마련해 주시기를 바라고요.
정권

변정권평화지역발전본부장

예, 이 사항은 저희가 SBS로 전달해서, SBS에서 한 직접사업이 아니라 저희가 SBS에 대행용역을 준 것이기 때문에, 올해 한 것을 봐서 내년에는 위원님께서 염려하시는 바가 없도록 철저하게 준비를 하겠습니다.

한창수위원

잘 알겠습니다. 제가 보니까 매칭비율이 굉장히 차이가 많아요.
정권

변정권평화지역발전본부장

예, 맞습니다.

한창수위원

문화예술단체에 주는 매칭비율은 95 대 5가 됐든 92 대 8이 됐든 90 대 10이 됐든 이건 이해를 해요. 왜냐하면 그쪽에 사업을 주다 보니까 자부담을 조금이라도 해야 되잖아요, 그렇죠?
정권

변정권평화지역발전본부장

예.

한창수위원

그것을 최소화해서 줘야지 그쪽에서도 할 수 있으니까 그것은 이해를 합니다. 그런데 도하고 시군은 매칭비율을 어느 정도 가이드라인을 두고, 기준을 가지고 해야 되는데 지금 평화지역발전본부에서 매칭비율이 이렇게 왔다 갔다 하는 것은 큰 문제라고 생각해요. 강원도가 평화지역뿐입니까, 그렇죠?
정권

변정권평화지역발전본부장

예, 그렇습니다.

한창수위원

18개 시군이 강원도에 목을 매고, 또 국비에 목을 매고, 또 시군에서 다 사업비가 모자란 것이 사실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매칭비율을 굉장히 중시하거든요. 그런데 매칭비율이 이렇게 많이, 50 대 50도 많이 있습니다. 많이 있지만 이렇게 봐서는 이건 매칭비율이 어떻게 결정된 건지 이해를 못 할 그런 매칭비율이 있어요. 그런 매칭비율을 어떻게 결정하셨습니까?
정권

변정권평화지역발전본부장

저희 평화지역발전본부 예산 중에 매칭비율은, 앞의 총괄기획과 소관 지역개발사업은 조금 전에도 말씀드렸지만 접경지역 지원 특별법, 국가균형발전특별법에 의해서 국비가 내려온 사항은 아예 국비에 지방비 매칭 비율이 포함이 되어서 내려오는 경우가 있고요. 그래서 국비가 80% 내려왔는데 도비 부담이 아닌 시군비 20% 이렇게 내려오는 경우가 있고요, 그다음에 도에서 하는 직접사업은, 문화예술사업은, 사실 평화지역에 대한 모든 사업은 타 실ㆍ국에서 하는 사업보다 도비 매칭비율이 상당히 높은 편입니다.

한창수위원

높은 편이에요?
정권

변정권평화지역발전본부장

예, 문화행사 부분은 도에서 직접 하면서 시군에 부담을 안 시키고 저희가 100% 다 부담을 하고 있고요.

한창수위원

지금 똑같은 말씀으로 다른 시군을 이렇게 설득하기 쉽지 않아요. 어디에는 특혜를 주고 어디에는 특혜를 안 준다는 것은, 물론 평화지역이라고 지금 본부도 생겼고, 그쪽이 특별지역에 선정되어서 그런 것은 아니잖아요. 그 지역이 조금 낙후되어 있으니까 우리가 예산을 좀 들여서, 보상은 아니지만 그래도 지금까지 낙후된 곳에 어떤 현대화를 좀 해야 되겠다. 그러나 비율은 맞춰야 시군 간에 형평성을 맞출 수 있지 않겠습니까?
정권

변정권평화지역발전본부장

경관개선사업은 기본적으로 도비하고 시군비 매칭사업이 50 대 50으로 가는데요, 단지 민간 부문의 시설개선사업하고 민박개선사업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기존 타 시군보다 한 10% 정도 저희가 도비 매칭을 더 하고 있는 그런 실정입니다. 전체 사업이 그렇다는 것은 아니고요.

한창수위원

그 사업 중에서, 지금 본부장님이 그렇게 말씀하시지만 자부담 있잖아요? 자부담 부분도 들쑥날쑥해요, 어떤 것은 20% 하고 어떤 것은 50% 하고. 자부담 비율도 이게 왜 이렇게 결정되어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어떻게 보면 흥정하듯이 하지 않았나, 그런 식으로 이해를 할 수밖에 없어요.
정권

변정권평화지역발전본부장

저희가 시설개선사업…….

한창수위원

이것을 어떤 기준을 가지고 한 게 아니라 시군하고 협의한 것 아니에요? 이 사업을 하는데 어떻게 하겠느냐 그런 식으로 협의를 해서 한 것이 아닌가 싶어요. 이렇게 들쑥날쑥해서, 기준을 가지고 했다면 할 수가 없다고 봅니다.
정권

변정권평화지역발전본부장

저희가 시군하고 협의해서, 강원도 도비 부담비율이 평화지역발전본부에서 임의대로 결정되는 것은 아니고요. 예산과에서 매년 도비 지원 비율에 대한 지침을 만들어서 시행을 하고 있습니다. 그 시행 항목에 어떤 사업은 도비 매칭비를 얼마, 얼마 한다는 것이 지침으로 공표가 되기 때문에 저희가 임의대로 정한 사항은 아닙니다. 그 자료는 제가 정회시간을 통해서…….

한창수위원

아니, 그럼 자부담 비율은 어떻게 생각하세요? 자부담 비율도 왔다 갔다 하는데, 숙식과도 그렇고 다, 지금 자부담 비율도 형평성이 있었다고 보이지는 않아요.
정권

변정권평화지역발전본부장

자부담 비율은…….

한창수위원

그렇게 보이지를 않습니다. 같은 숙식과에서도 어떤 것은 50%이고 어떤 것은 20%이고, 농어촌 민박 시설환경 개선사업…….
정권

변정권평화지역발전본부장

예.

한창수위원

거기는 20%이고요.
정권

변정권평화지역발전본부장

예, 20%.

한창수위원

또 평화지역…….
정권

변정권평화지역발전본부장

숙식.

한창수위원

여기는 또…….
정권

변정권평화지역발전본부장

거점지역 숙박업소를 보시고 말씀하시는 건데요, 그것은 50%가 되는 게…….

한창수위원

숙박업소 육성사업이 50%고요, 그렇죠?
정권

변정권평화지역발전본부장

그것은 전체사업비가, 실질적으로 개발되는 그 지역 안에 군장병들이 나와서 숙박을 할 수 있는 시설이 너무 열악하기 때문에, 그러니까 모텔이 됐든 어쨌든 거점 숙박시설을 매년 1개소씩 해 나가자 이래서, 그것은 비용이 2억 정도 드는 사업입니다. 그것은 본인이 모텔이라든가 여관업을 하려면 어차피 그 정도 시설을 투자해야 되니까 본인이 50%를 부담하고 나머지를 군하고 저희가 25%씩 부담하는 것으로 그렇게…….

한창수위원

제가 지금 이것을 보면서 여러 가지 사업을, 또 시군 간에, 자부담 이런 부분에서 좀 정리가 됐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이런 부분에 심혈을 기울여서, 평화지역만 사업을 하는 게 아니고, 앞으로 남겨진 지자체도 많이 있잖아요.
정권

변정권평화지역발전본부장

예, 알겠습니다.

한창수위원

남겨진 지자체가, 저는 이런 것으로 인해서 소외를 받는 지역이 많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어느 자리에서도 그런 얘기를 했지만 언제는 또 탄광 때문에 예산이 많이 가 있었고, 언제는 또 어느 사업 때문에 가 있고, 올림픽 때문에 가 있고 평화지역 때문에 가 있고, 그 외 지역은 특별한 혜택을 못 받았다는 것 아니에요, 그렇죠? 어느 지역은 사실 어느 사업 때문에 지방세가 몇백억씩 나온다는 데도 있어요. 어느 지역은 지방세 다 해도 백 몇십억밖에 안 됩니다. 그것보다 더 많은 지방세를 걷는 지역이 있고, 형평성에 안 맞는 것 같아요. 물론 그동안 그 지역이 많은 소외를 받고 어려움이 있었다는 것도 이해를 합니다. 그러나 어느 정도 균형은 맞춰야 되겠다 그런 생각입니다. 이상입니다.

곽도영위원장

수고하셨습니다. 허소영 위원님 추가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허소영위원

이것은 간단간단하게 대답을 해 주시면 될 것 같습니다. 사업설명자료 38페이지를 보시면 열린 통일 교육 실시 및 통일 강좌, 교육 공모사업을 했는데 이게 금년에도 두 번인가 공모를 했는데도 신청기관이 없었다고 했고…….
정권

변정권평화지역발전본부장

예, 그렇습니다.

허소영위원

그렇죠? 그리고 강원대학교, 강원지역통일교육센터와 협의를 해서 12월 18일에 뭐를 개최하는데 도대체 뭐를 개최할 건지, 이 건에 대해서는 계획이 어떻게 되시나요?
정권

변정권평화지역발전본부장

강원도의 통일교육센터는 말 그대로 저희가 당초에 계획했던 대로 공무원이나 도민에 대해서 평화통일에 대한 교육사업이 되겠습니다, 통일 강좌 프로그램.

허소영위원

통일 강좌는 지금 이 센터에서 이미 실시하고 있는 거잖아요, 그렇죠? 그럼 12월 18일에 하는 일은 뭔가요? 제가 자료를 받아 보니까 12월 18일에 강원대학교하고 협의를 해서 뭘 개최한다고 하는데 그 개최한다는 게 정확하게 어떤 건가요?
정권

변정권평화지역발전본부장

지금 말씀주셨지만 저희가 공모사업으로 전문교육기관을 통해서 하려고 계속 움직였던 사업인데 응모하는 사업체가 없었기 때문에 연말이 돼서 이 사업을, 공모에서 두 번 유찰이 됐기 때문에 저희가 강원대학교하고 협의를 해서 이 사업을 추진하려고 하는 그런 사업입니다.

허소영위원

강원대학교하고 협의해서, 그러면 여기서 응모를 하는 것으로 한다고요? 그럼 그 사업은 없애는 건가요?
정권

변정권평화지역발전본부장

그 교육사업을, 지금 우리가 하고자 하는 사업을 하는 거죠.

허소영위원

그럼 별도로 공모는 하지 않고…….
정권

변정권평화지역발전본부장

예, 지금 공모할 시간이 없습니다.

허소영위원

그런데 내년에도 똑같은 방식으로 사업이 올라와 있지 않나요?
정권

변정권평화지역발전본부장

예, 맞습니다. 그런데 내년에는 사업을 조금 해서, 내년에도 공모사업이 안 되고 이 사업이 지지부진하면 내년에는 사업을 접겠습니다.

허소영위원

내년까지 똑같은 방식까지 해 보시겠다고요?
정권

변정권평화지역발전본부장

예.

허소영위원

그것은 아닌 것 같습니다. 공모가 안 되는 이유에 대한 분석을 명확하게 하셔서 당장 내년부터라도 개선을 하거나 방법을 좀 모색하셔야 될 것 같고요. 그다음에 46페이지에 보시면 북한이탈주민 역사ㆍ문화 탐방으로 제주도나 부산, 이건 일종의 여행을 같이 하는 그런 프로그램인 거죠?
정권

변정권평화지역발전본부장

예, 그렇습니다.

허소영위원

제 생각에는 DMZ에서 벌어지고 있는 여러 축제공간과 환경에 이분들도 참여를 하실 수 있도록 하는 게 어떨까 하는 생각이 들어요.
정권

변정권평화지역발전본부장

예, 알겠습니다. 저희가 평화지역에서 이벤트성 행사를 할 때 탈북주민들이 많이 참여할 수 있도록 관련 단체들, 지원 업체들과 협의해 나가겠습니다.

허소영위원

보니까 DMZ에서 하는 모든 활동들이 많은 경우 이동이 필요하면 버스비나 이런 것도 우리가 지원하는 것으로 되어 있더라고요.
정권

변정권평화지역발전본부장

예.

허소영위원

기왕이면 오히려 그런 지원비용이 필요하고 그래야만 갈 수 있는 분들한테 혜택이 갔으면 좋겠고요.
정권

변정권평화지역발전본부장

알겠습니다.

허소영위원

그다음에 52페이지에 보시면 북한이탈주민 성공적 정착 지원 프로그램이 있는데요, 언어적응 교육 지원입니다. 이것이 전년도 630만 원에서 450만 원으로 줄었고, 전년도 실적을 보니까 2개 시군에서 5명 정도밖에는 교육을 이수하지 않았어요.
정권

변정권평화지역발전본부장

예.

허소영위원

언어적응 교육 지원이라는 것은 정확하게 어떤 프로그램인가요?
정권

변정권평화지역발전본부장

그러니까 북한에서 탈북하신 분들이 북한 말을 계속 쓰시니까 사회적 적응도 안 되고, 또 우리나라에서 정한 우리나라의 표준어들을 잘 모르기 때문에 이 교육사업을 계속 꾸준히 해 왔었는데 지금은 탈북자도 좀 적고 또 교육을 받을 수 있는 사람들도 적고 해서 사업이 좀…….

허소영위원

사업이 축소됐는데 어쨌든 예상인원은 15명으로 해 놓으셨어요, 그렇죠? 교육 대상기관은, 어디서 교육을 실시하고 있나요?
정권

변정권평화지역발전본부장

교육대상은 춘천ㆍ원주ㆍ강릉ㆍ동해지역의 발음 교정하는 학원…….

허소영위원

아, 사설 학원으로요?
정권

변정권평화지역발전본부장

예, 그렇습니다.

허소영위원

저조한 이유가 이 프로그램을 굳이 이용할 필요가 없을 만큼 자연스럽게 빠른 속도로 한국어에 익숙해져서 그런 것인지 아니면 이런 프로그램이 있다는 것이 충분히 정보 입수가 되지 않은 것인지…….
정권

변정권평화지역발전본부장

탈북자들한테 하나원이라든가 이런 데…….

허소영위원

이미 충분히 공지한 것이고요?
정권

변정권평화지역발전본부장

알려주고 있는데, 이것은 신청주의거든요. 해당 시군에서 신청을 하면 그 교육비를 저희가 대신 대주는 건데 지금 신청자가 없는 겁니다.

허소영위원

그럼에도 불구하고 교육이 좀 필요하다고 생각하면 하나원 프로그램 안에 녹여서 얼마간 실시하시는 것도 방법인 것 같아요. 초기에 적응을 하는 과정에서, 내가 따로 A라는 학원에 가서 교육을 받는 것 자체가 부담일 수 있잖아요, 제3의 공간에 가는 게. 그래서 하나원 프로그램 내에서 언어, 교정이라고 할 수는 없고 억양을 익히는 그런 것일 텐데요, 그런 게 좀 들어가야 될 것 같아요.
정권

변정권평화지역발전본부장

제가 하나원 교육 프로그램을 한번 보고요, 그 과정이 있는지 한번 알아보겠습니다.

허소영위원

그다음에 74페이지에 보면 숙박시설 개선과 관련해서 평화지역 농어촌민박 시설환경 개선인데요. 이것이 2018년도에는 440개소에 지원해서 44억의 시군비가 포함된 비용이 지출됐고요, 2019년에는 500개소에 도비만 25억을 산정을 해 주셨는데, 기본적으로 이 민박은 말 그대로 순수한 의미의 민박인 건가요, 아니면 여관업도 포함을 하는 건가요?
정권

변정권평화지역발전본부장

농어촌정비법에 의해서 설치된 민박사업입니다.

허소영위원

그럼 대상선정이나 이런 것은 어떻게 하나요?
정권

변정권평화지역발전본부장

일단 민박사업주가 평화지역 내에 거주하고 영업을 하고 있는 사람이 신청을 하면 각 군별로 선정위원회를 구성해서 지원 방향을 선정하게 됩니다.

허소영위원

그럼 지금까지 선정하려는 인원 대비 신청인원의 비율은 어땠나요?
정권

변정권평화지역발전본부장

저희가 올해 440개소를 하려고 했었는데, 아직 계획에는 못 미치고 있는데 380개소 정도 신청을 받고 있습니다.

허소영위원

그러면 계획이 440개소였던 거잖아요?
정권

변정권평화지역발전본부장

예.

허소영위원

그럼 실제로는 그렇게 많이 신청하지는 않는다는 거예요? 이 440개소라는 게 440개소의 민박집?
정권

변정권평화지역발전본부장

그렇습니다.

허소영위원

지금 5개 시군에 대해서요?
정권

변정권평화지역발전본부장

예, 연말까지 신청을 받으면, 현재 한 380개소 정도 되니까 연말까지 신청을 받으면, 또 이 사업이 계속 이월되는 사업이기 때문에 시군에서는 이 사업비로, 나오면 내년에 또 이월시켜서 사용하고 그렇습니다.

허소영위원

제가 또 하나 궁금한 것은 이분들이, 예를 들어서 민박은 민박인데 군인들이 시내에서 접근하기 어려운 아주 시골 민박일 수도 있고, 그렇잖아요?
정권

변정권평화지역발전본부장

예.

허소영위원

그러니까 실제로 군인들이 좀 이용을 하고 활용을 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건데…….
정권

변정권평화지역발전본부장

예, 그렇습니다.

허소영위원

민박의 위치나 이런 것들이 그런 접근성이 떨어지는 데라고 하면 우리 입장에서는 그쪽의 시설을 개ㆍ보수해 주는, 민간 영역에서 본인들이 해야 될 역할을 우리가 그냥 해 주는 것에 지나지 않는 게 아닐까 하는 염려가 들거든요. 어떻습니까?
정권

변정권평화지역발전본부장

그래서 그것을 군별로 선정위원회를 구성해서 적합 여부를 따져서 지원해 줍니다.

허소영위원

그 선정위원회에서 보는 기준들이라는 게 그런 접근성이라든지 노후의 정도라든지 이런 것을 보고 있는 건가요?
정권

변정권평화지역발전본부장

예, 그렇습니다.

허소영위원

그럼 지원을 하고 그다음에 우리가 할 수 있는 팔로업(follow up) 같은 건 뭐가 있을까요?
정권

변정권평화지역발전본부장

민박에 대한 시설개선사업을 해서 그 시설이 이용이 가능하고 훌륭한 시설이라고 판정이 되면 그것을 군장병이라든가 이런 부분에 홍보를 해서 그 지역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 그런 시스템까지 저희가 갖춰 나갈 계획입니다.

허소영위원

나름대로 선정기준을 가지고 좋은 시설로 선정해서 이것을 군인들한테 당신들이 외부에 나가서 숙박을 할 때는 우리가 이렇게 개ㆍ보수를 진행한 집들에 가서 해라 이런 것을 한다 그런 얘기이신 거죠?
정권

변정권평화지역발전본부장

예, 그렇습니다.

허소영위원

실제 정말로 이렇게 많은 집들이 이미 군인들을 대상으로 현재도 하고 있는 집들인 건가요?
정권

변정권평화지역발전본부장

지금 사실 평화지역 내에 민박업소가 상당히 많이 있는데요, 올림픽 때도 이 시설개선사업을 했었거든요. 그런데 군장병들의 얘기를 들어보면 가족 단위 면회객이 왔을 때는 기존의 모텔 이런 것보다 펜션이 더 좋다고 해요. 그런데 펜션이 시설이 너무 열악하고 가격도 비싸고, 이런 불만들을 많이 토로하는 거죠.

허소영위원

시설이 열악하고 비싼데, 어쨌든 펜션도 개인업자인데 우리가 사업자한테 지금 이런 서비스를 주는 거잖아요?
정권

변정권평화지역발전본부장

예, 맞습니다.

허소영위원

그렇게 치면 모텔이나 호텔 입장에서도 우리는 왜 지원을 안 해 주느냐 이런 것이 충분히 있을 수 있을 것 같아요.
정권

변정권평화지역발전본부장

모텔 시설은, 이것은 사실 농어촌 민박법에 의해서 농정국에서 추진했던 업무가 저희한테 이관이 돼서 지금 저희가 하는 것이고요, 그 외 음식점이라든가 숙식시설에 대해서는 시설개선사업비로 해서 별도로 지원이 됩니다.

허소영위원

지금 호텔이나 모텔 같은 경우도?
정권

변정권평화지역발전본부장

그것이 평화지역 접객업소 서비스, 앞 장의…….

허소영위원

그것은 접객으로 같이 가는, 접객에서요?
정권

변정권평화지역발전본부장

예.

허소영위원

이렇게 개ㆍ보수하고 나서 그 민박이 실제로 이용인원이 얼마나 늘었고, 특히나 우리가 타깃으로 하고 있는 군인계층요. 군인계층의 이용률이 얼마나 늘었고, 즉 이런 개ㆍ보수가 효과성이 있었는지에 대한 사업평가들이 좀 필요할 것 같습니다, 선정하고 홍보만이 아니라. 그리고 그 평가된 결과를 가지고 그다음 사업에 대해서 또 추진을 해야 될 것 같습니다. 이상입니다.

곽도영위원장

수고하셨습니다. 추가질의하실 위원님, 안미모 위원님.
미모

안미모위원

본부장님, 2019년도 예산안하고 사업설명자료를 읽고 난 후의 제 느낌은 가슴이 참 먹먹하더라고요. 그 이유는 우리 평화지역발전본부 공직자들께서 주말에도 쉬지 않고 접경지역 일대를 다니시는 것을 제가 아는데 정말 내년에, 1년은 지켜봐 달라고 하셨잖아요? 사업목적이 제대로 달성이 될 수 있을까 하는 우려 때문에 상당히 마음이 무겁고 아팠습니다. 어떤 지역이 발전하기 위해서는, 세출예산 기능별 분류를 토대로 해서 봤을 때 산업, 중소기업, 교육, 환경, 과학기술, 수송 및 교통 등 여러 가지가 있잖아요? 그런데 우리 평화지역발전본부는 그중에서도 특히 두 개, 국토 및 지역개발하고 문화 및 관광 위주로만 되어 있어요. 국토 및 지역개발은 총괄기획과에서 하는 것이고 남북교류과와 나머지 3개 과는 주로 문화 및 관광에 치중해서 사업을 하시는데 제 생각에는, 지금 평화라는 이름으로 모든 행사가 이루어지고 있잖아요? 그런데 우리가 평화를 체감을 하기 위해서는 전쟁과 분단의 주체였던 남과 북이 함께해야 평화를 체감할 수 있는 것이지 북이 참여하지 않고 우리 평화지역 주민들과 군인들을 대상으로만 하는 그런 행사를 통해서 과연 이 평화라는 정서를 느낄 수 있을까 하는 우려도 있고, 그 부분에 대해서는 본부장님께서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잘 모르겠는데, 전에는 접경지역이었잖아요?
정권

변정권평화지역발전본부장

예.
미모

안미모위원

전쟁이라든지 분단, 안보 이런 이미지에서 그 이미지를 벗어나기 위해서 평화지역이라는 이름으로 바꿨고, 그다음에 평화지역이라는 이름으로 탈바꿈이 됨으로 인해서 평화지역이 평화와 관광이라는 가치를 구현하는 것 같은데 저는 이런 행사가 좀 통일, 통일은 안 되더라도 남북이 자유롭게 왕래할 수 있는 그런 분위기가 정착이 돼서 그들과 함께, 남과 북이 함께 공연을 관람하고 또는 공연의 주체로 우리가 참여할 수 있는 그런 행사가 되어야 하지 않겠나. 그래서 지금 이루어지는 이런 행사들이 너무 앞서가는 그런 사업들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좀 들고 있습니다. 본부장님 생각은 어떠신지요?
정권

변정권평화지역발전본부장

평화지역발전본부 업무에 대해서 많이 걱정을 해 주시는데요, 지금 평화지역발전본부는 실질적으로 낙후된 평화지역을 금방 개발시키겠다는 취지에서 출범된 것은 아닙니다. 장기적인 사업이고요. 당장 위수지역에서 군장병들이 그 지역에 머물 수 없는 환경이기 때문에 그 군장병들을 붙들어야만 그 지역의 경제가 조금이라도 살고, 이것을 위해서 단계적으로 갈 수 있는 게 저희가 판단할 때는 문화사업하고 시설개선사업이다. 그래서 지금 단기적으로 문화사업에 집중이 되고 또 시설개선사업에 많은 비용이 투자가 되지만 이게 어느 정도, 제가 볼 때는 내년 정도 되면 시설개선사업이 60% 정도는 끝날 것 같습니다, 왜냐하면 초기에 투자비용이 너무 많이 들어가면 사업에 진척이 없기 때문에. 그래서 이런 기반시설이 조금 완료되면 문화는 핵심문화 위주로 축소해 가면서 또 보급화시켜 가면서 가고, 실질적으로 지역이 자생할 수 있는 그런 방향으로 시스템을 바꿔서 그 지역을 발전시켜 나갈 수 있는 그런 시스템으로 전환시키고 그런 아이템들을 발굴하는 그런 사업들을 추진하겠습니다.
미모

안미모위원

물론 지난 3개월 동안 사업을 추진하시고 나서 군장병들을 상대로 설문조사도 하시고 그 조사 결과를 반영해서 또 새로운 사업을 만드신 것도 아는데, 이 강원도 접경지역발전 지원 조례의 목적도 결국은 주민들의 생활여건 및 소득기반을 조성하는 거잖아요? 우리가 보통 평화가 경제라고 말을 해요. 평화가 경제라는 것은 평화를 통해서 내가 뭔가 돈을 더 벌 수 있고, 내 삶이 좀 나아진다 이런 개념이기 때문에 그런 개념으로 평화가 경제라고 말을 하는데 과연 우리 평화지역의 주민들께서 이 행사를 통해서 내 삶이 더 나아졌는지 정말 우리 집의 가처분소득이 늘었는지, 또는 지역경기가 더 부양됐는지를 실질적으로 체감할 수 있을까 하는 우려는 여전히 들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는 우리 평화지역 주민들이 제일 고민하는 것이 규제를 해제해 달라는 것 아니겠는가 하는 생각이 들고요. 사업설명자료에서 제가 규제와 관련된 것, 규제를 개선하거나 완화하거나 해제하는 것과 관련된 사업이 뭐가 있나 봤더니 딱 한 가지가 있더라고요, 군사규제 개선과 관련된 사업이. 사업비도 900만 원밖에 되지 않는데, 강원도만의 노력으로 부족하다면 경기도와 인천, 우리 강원도가 연대해서 각종 규제를 해제할 수 있는 그런 전담반을 구성해서 정부와 싸울 때 좀 싸우더라도 그런 노력을 해야 되지 않겠나 하는 생각도 들고요. 또 하나는 철원 산업단지와 관련해서도, 물론 대통령께서는 평화가 정착이 되고 군사적 긴장이 완화가 되면 통일경제특구를 만들겠다고는 하셨지만 어쨌든 북한이 지금 개혁개방을 계속 하지 다시 과거로 회귀되지는 않을 거잖아요. 그것은 불가역적인 것이라고 판단을 하고요. 그러니까 산단이 언젠가는 조성이 될 텐데 그 산단이 조성되는 것에 대비해서 우리가 그 산단에 입주할 기업들을 유치하려고 하는 노력도 평화지역발전본부에서 해야 될 것 같고, 또 하나는 평화지역 주민들의 경제기반이 주로 농업이 많으시잖아요? 그러니까, 이제 전통적인 농업방식은 앞으로의 시대 흐름에는 맞지 않거든요. 요즘 스마트팜이라고 말씀들을 많이 하시는데 그런 스마트팜과 관련한 교육이나 기법들을 지금 평화지역의 농업인들에게 설명도 해 주시는 그런 교육 프로그램도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도 들고요. 또 남북 접경지역에 공동관리위원회를 설치한다고 보도된 것을 봤는데 우리 평화지역발전본부에서도 이 부분과 관련해서 뭔가 대응할 수 있는 방법도 좀 마련을 해야 되지 않겠나 하는 생각을 해 봅니다. 본부장님 어떻게…….
정권

변정권평화지역발전본부장

지금 평화산단이라든가 이런 것은 일단 통일부에서, 지금 통일특구법이 국회에서 검토 중에 있고요. 그 통일특구법이 제정되면 거기가 관광특구가 됐든 경제특구가 됐든 간에 특구 지정은 아마 시도지사 신청을 받아서 통일부장관이 승인을 해 주는 그런 형식의 특구법이 만들어질 것 같은데 지금 저희가 거기에 준비해서 용역 중에 있고, 또 남북교류사업에 사실 지금 저희가 할 수 있는 역할은 없지만 대북 접촉은 가능하거든요. 그래서 민간단체하고 협의해서 대북제재가 완화되고 또 어떤 사업이 벌어졌을 때 즉시 대응할 수 있는 준비는 저희가 상시운영체계로 운영해 나가고 있습니다.
미모

안미모위원

지금 평화지역발전본부가 5개 과잖아요? 5개 과 조직으로도 그것을 충분히 다 해낼 수 있나요?
정권

변정권평화지역발전본부장

남북사업을 빼놓고 모든 평화지역에 대한 사업은 저희 평화지역발전본부에서 다 하고 있고요. 그다음에 농업이라든가 임업이라든가, 그리고 개별사업, 또 국도라든가 지방도 포장사업 이런 것은 관련 실ㆍ국에서 사업을 추진하고, 남북교류사업도 농업이 됐든 수산이 됐든 이런 것들은 각 부서에서 사업을 추진하되 전체 컨트롤타워라든가 그 사람들을 만나고 이러는 것은 저희 남북교류과에서 컨트롤을 하고 있습니다. 모든 사업을 저희 평화지역발전본부가 갖고 갈 수 있는 사항은 아닙니다.
미모

안미모위원

우리 평화지역발전본부가 한시적인 조직이라고 말씀하셨잖아요? 아무쪼록 사업 목적을 잘 달성하셔서 이 조직이 더 연장될 수 있는, 좋은 평가를 받아서 연장이 될 수 있는 그런 시점이 왔으면 좋겠습니다.
정권

변정권평화지역발전본부장

열심히 해서 정규조직으로 만들어 보겠습니다.
미모

안미모위원

꼭 그렇게 되기를 바라겠습니다. 이상입니다.

곽도영위원장

수고하셨습니다. 김규호 위원님 추가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규호위원

김규호 위원입니다. 설명자료 73쪽을 봐 주세요. 숙식업소 서비스 의식 개선인데요. 업소 서비스 하는 것이 뜻대로 잘 안되죠?
정권

변정권평화지역발전본부장

컨설팅 말씀하시는 겁니까?

김규호위원

예, 숙식업소 서비스 의식 개선을 위해서 평화지역 접객업소 서비스 컨설팅 지원을 하는 것으로 되어 있는데…….
정권

변정권평화지역발전본부장

예, 금년에 한 번 해 봤습니다.

김규호위원

해 보니까 좀 어때요?
정권

변정권평화지역발전본부장

저희가 300개 업소를 대상으로 해서, 문화도민운동협의회에 위탁을 줘서 거기서 했었거든요.

김규호위원

문화도민운동협의회에서 했어요?
정권

변정권평화지역발전본부장

올림픽을 하면서 문화도민운동협의회에 예산이 조금 남은 부분이 있어서 그 예산을 활용해서 300개 업소에 두 번씩 찾아갔었어요. 그런데 전체 만족도 평점 5점에 4.8점을 받았습니다.

김규호위원

얼마요?
정권

변정권평화지역발전본부장

4.8점, 업소들이.

김규호위원

5점 만점에요?
정권

변정권평화지역발전본부장

예, 그래서 계속 컨설팅을, 한 번 받아봤던 분들은 내년도에도 계속 원하는 그런 사업입니다.

김규호위원

주로 어떤 쪽으로 컨설팅을…….
정권

변정권평화지역발전본부장

컨설팅이라는 게 요식업에 대한 전문가들이 그 지역 업소를 직접 방문해서 요금표는 어떻게 만들어야 되고 좌석은 어떻게 만들어야 되고 커튼 색깔은 어떻고 벽지는 어떻고 이런 것까지, 세밀한 것까지 궁금한 것을 다 가르쳐 주면서 또 그 지역의 운영 시스템이라든가 이런, 잘못된 것은 바로 잡아주고 이런 것들을 계속 컨설팅하고 있습니다.

김규호위원

그런 것보다 고객 응대하는 것이 중요하지 않을까요?
정권

변정권평화지역발전본부장

고객 응대 요령을 개별적으로도 했고 집합교육도 시켰는데, 거기 가서 고객 응대 요령도 다, 군인들한테 반말하지 마라, 질문했을 때 어떤 식으로 답변을 해야 된다 그런 것도 다 하는데 집합교육을 하다 보니까 업주들이 아니고 종업원이 오게 되는 겁니다. 집합교육은 저희가 올림픽 때도 해 보고 그랬는데 그렇게 실효성을 거두지는 못했습니다.

김규호위원

숫자가 그렇게 많지 않으니까 직접 방문을 해서라도, 팀을 하나 만들어서…….
정권

변정권평화지역발전본부장

예, 알겠습니다.

김규호위원

진짜 그것을 업주를 놓고 아니면 종업원과 같이 놓고라도, 하여간 고객 응대와 관련해서 불만족이 많잖아요, 그렇죠?
정권

변정권평화지역발전본부장

예, 그렇습니다.

김규호위원

지금 보니까 반말 하나 안 하는 것도 그렇게 어려운 건가 봐요? 반말 하지 마라, 반말 안 하면 되는 건데, 그렇죠? 반말 하지 말라면 반말을 안 하면 되는 건데, 간단한 건데 그게 안 되는 거잖아요. 진짜 이것을 페널티를 줄 수도 없는 입장인데, 진짜 정 필요하면 눈에 보이는 페널티가 아니라고 하더라도 뭔가 혜택에서 제외된다거나 인센티브를 주지 못하는 그런 상황까지도 만들 수 있다, 아니면 또 군인들이 서비스에 대한 그런 것들을 자체 평가해서 저 집은 서비스가 안 좋은 집, 모범업소가 아니라 진짜 불친절한 집으로 낙인찍히면 영업하는 데도 굉장히 지장을 초래할 것 아니에요, 그렇죠? 그래서 하여튼 그런 서비스 의식 개선 관련해서 컨설팅이 그냥 형식적인 게 아니라 군인들이 진짜 무엇을 원하고 있는지, 군인들뿐만 아니라 일반 주민들도 마찬가지지만 뭘 원하고 있는지 그런 것들을 잘 파악해서 컨설팅이 됐으면 좋겠습니다.
정권

변정권평화지역발전본부장

예, 알겠습니다.

김규호위원

그리고 75쪽을 좀 봐 주실래요? 숙식시설 개선인데요. 이게 예를 들어서 사방거리나 용하리 이런 데서 신청이 들어오면, 이것이 신청자격이 있나요?
정권

변정권평화지역발전본부장

신청자격은 그 지역에서 2년 동안 동일 업종에 대해서 종사하신 분으로 일단 자격을 정했고요.

김규호위원

그런데 굳이 2년으로 못을 박을 필요가 있었나요?
정권

변정권평화지역발전본부장

지금 몇 개 지역에서 그것을 완화시켜 달라고 요청이 들어와서 그것은 검토를 해서 조정하겠습니다.

김규호위원

제가 보기에는 숙식업소가 그렇게 많은 지역도 아닌데 굳이 이것을 2년으로 제한할 필요가 없을 것 같아요.
정권

변정권평화지역발전본부장

지금 숙식시설 개선사업은 저희가 남면 용하리, 천도리, 사방거리, 이 지역에 우선적으로 들어가는데요. 군장병들이 양구군에 나왔을 때 용하리도 갈 수 있고 다 돌아다닐 수 있잖아요? 그래서 이 사업은 핵심지역을 우선으로 하되 잔여사업은 모든 것을 다 신청 받아서 할 겁니다. 이것은 어떤 핵심적인 것이 우선인데, 전체 사업소를 대상으로 해서 시설개선사업도 응모를 받아서 하고 있습니다. 그 기준에 대해서는 완화하는 방법으로 그렇게 시정하겠습니다.

김규호위원

그리고 한 가지만 더 질의드릴게요. 사실 이게 평화지역발전본부에서 관심을 가져야 될 사항인지 아닌지는 제가 판단을 못 하겠는데, 이것도 관심을 가져줘야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드는 게 지금 해안 펀치볼을 가면, 제가 어제도 전화를 한 통 받았는데 이것을 도지사님도 알아야 된다고 말씀을 해서 도지사님도 알긴 알아야 될 것 같다고 답변을 했는데요. 펀치볼에 가면 거기 토지가 옛날에 다 무주지였어요. 6ㆍ25가 끝나고 나서 원래 원주민들이 대부분 북피를 했기 때문에, 북한으로 피난을 했기 때문에 거기가 무주지가 많잖아요, 그렇죠?
정권

변정권평화지역발전본부장

예.

김규호위원

개인 사유지가 거의 없고 대부분이 무주지였는데 그게 현리 지역은 국유화가 돼서 지금 캠코를 통해서 대부를 받아서 농사를 짓고 있고, 지금 만대리, 오유리 그쪽은 아직도 나라 땅도 아니고 내 땅도 아니에요. 무주부동산, 무주지라고 하는데 진짜 나라 땅도 아니고 내 땅도 아니고 토지 관리가 안 되는 동네예요, 거기가. 이제 대한민국에 그런 동네가 없어요. 토지 관리가 안 되는 동네예요. 나라 땅도 아니고 내 땅도 아닌 땅을 지금…….
정권

변정권평화지역발전본부장

무주부동산이 아직도 해안 쪽에 남아…….

김규호위원

무주부동산이 많죠. 상당히 많은데 그래서 그것을 2016년인가 대통령 선거 하기 전에, 문재인 대통령이 야인 시절에, 대표를 그만두고 거기를 오셨어요. 와서 현장에서 주민들의 얘기를 다 들었어요. 대통령이 되시면 꼭 좀 챙겨달라고, 저도 그 현장에 같이 있었어요. 마을회관에서 같이 이야기를 하면서 그때 문재인 대통령이 야인 시절에 본인이 그 위치에 가면 꼭 챙겨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씀하셨어요. 그래서 제가 그것을 국민권익위원회에 민원을 내서 지금 국민권익위원회에서 TF를 만들어서 일을 하고 있어요. 9개 부처에서 TF를 만들어서 지금 땅들을 어떻게 정리하기 위해서, 얼마 전에, 한 달 보름 전인가 한 달 전에 MBC에서 크게 한번 보도가 된 게 있어요. 나라 땅을 대부를 받아서 그 땅을 또 전대를 해서, 완전히 봉이 김선달이라고 해서 전대 문제가 좀 심각했어요. 지금도 난리예요. 그런데 1956년도에, 거기가 처음에 들어온 것이 1956년도거든요. 1956년도에 들어와서 그분들이 땅을 개간해서 농사를, 그때 땅을 분배를 받았어요. 분배를 받아 가지고…….
정권

변정권평화지역발전본부장

황무지를 개간한 거죠.

김규호위원

보통 어른 2,000평, 아이들은 1,000평 이런 식으로 해서 한 가족당 4,000평~5,000평씩 분배를 해 줬는데, 지금 그 땅에 농사를 짓고 있는데 일부는 국유화가 되어서 캠코를 통해서 대부료를 내고 하고 있고 일부는 지금 무주지로 가고 있어요. 사실 거기 펀치볼이라는 데가 지금은 자유롭게 왕래가 되는 지역이지만 얼마 전까지만 해도 통제가 됐던 지역이었잖아요.
정권

변정권평화지역발전본부장

예, 그렇습니다.

김규호위원

그래서 거기 토지문제에 대해서 우리 도에서도 관심을 가져줘야 되지 않을까, 도에서 특별히 할 게 없다고 하더라도 지사님도 이 해안의 토지문제에 대해서, 지금 국가가 하고 있는데, 권익위원회에서 나서서 땅을 해결하기 위해서 하고 있는데, 그래서 지금 조사관들이 펀치볼 현장에도 몇 번을 왔어요. 몇 번을 오고 권익위원회 부위원장도 오고 실무자들도 계속 오고, 해안에서도 대책위원회를 만들어서 진행을 하고 있어요. 우리 강원도에서도, 우리 평화지역발전본부에서도 펀치볼의 토지 관리와 관련해서 관심을 좀 가져달라는 그런 주문을 드립니다.
정권

변정권평화지역발전본부장

양구뿐만 아니라 철원도 그렇고, 장기 고질 민원입니다. 사실…….

김규호위원

해안 펀치볼은 특수한 지역입니다. 그러니까 1개 면이 독립적으로 된 데는 해안면밖에 없어요.
정권

변정권평화지역발전본부장

예, 그렇습니다.

김규호위원

다른 데는 리 단위로 일부가 그런 게 있는데, 지금 권익위원회에서도 와 가지고 어떻게 대한민국에 이런 데가 있느냐…….
정권

변정권평화지역발전본부장

옛날에 고충처리위원회에서 손댔다가 결국은 손들었던 사항입니다. 저도 내용은 잘 압니다.

김규호위원

그러니까 나라가 손을 들면 안 되잖아요. 나라에서 ‘난 못 하겠다. 너네 맘대로 해.’ 이건 무책임한 거잖아요. 지금 BH에서 권익위에도 언질을 줬는지 안 줬는지 모르겠어요. 보고는 됐어요. 권익위원회에서 BH에 보고도 하고 지금 진행을 하면서 TF를, 농림부, 국방부, 기재부랑 해서 TF를 만들어서 진행을 해요. 진행을 하고 있는데, 그런데 지금 당장 전대 문제 때문에 문제가 심각하게, 지금 1956년도에 들어오신 분들이 대부분 돌아가셨어요. 그나마 남아 계신 분들이 농사를 짓는데 지금 전대를 못하게 하니까 농사도 못 짓고 땅을 나라에 그냥 돌려줄 수도 없고, 그나마 인삼 농사짓는 사람들한테 전대해서 몇 푼 받아서 생계를 이어가고 있는데, 그것을 전대를 못하게 하니까 문제가 있어요. 이것이 우리 평화지역발전본부에서 신경을 써야 될 부분인지 아닌지는 정확히 판단이 안 되지만 그래도 지금 우리 지역에서 그런 토지 문제 때문에, 또 완전히 휴전선을 접하고 있는 그런 지역이기 때문에 관심을 가져주시기 바라겠습니다.
정권

변정권평화지역발전본부장

예, 챙겨보겠습니다.

김규호위원

이상 질의 마치겠습니다.

곽도영위원장

수고하셨습니다. 김경식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경식위원

김경식입니다. 본부장님, 우리 도에서 평화특별자치도 관련 업무를 담당하는 부서가 평화지역발전본부 말고…….
정권

변정권평화지역발전본부장

남북교류과에서 하고 있습니다.

김경식위원

남북교류과요? 평화지역발전본부 내에만 있는 거죠, 다른 부서에는 없고?
정권

변정권평화지역발전본부장

예, 그렇습니다.

김경식위원

평화특별자치도 관련 예산은 지금 사업설명서 37쪽, 이게 다죠?
정권

변정권평화지역발전본부장

예, 그렇습니다.

김경식위원

2억 7,000, 그렇죠?
정권

변정권평화지역발전본부장

예.

김경식위원

제가 지난번 행정사무감사 때도 평화특별자치도가 되면 어떤 이점이 있고 혜택이 있는지 본부장님한테 한번 여쭤봤었고, 그때 여러 가지 답변을 주셨고, 홍보관을 확대할 필요성이 있다 제가 주문을 드렸고 그렇게 하시겠다고 하셨어요. 그리고 올해 홍보를 하시겠다고 계획서를, 공론화 추진계획서를 제가 별도로 자료를 요청드려서 받아봤습니다. 홍보하는 방법이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온라인매체도 있고 언론매체 활용, 현장 홍보활동 등등. 또 기관ㆍ단체 협업, 기타도 있고, 이 중에서 가장 중요한 게-순위로 따질 수는 없겠지만-주로 어떤 걸까요?
정권

변정권평화지역발전본부장

사실 평화특별자치도는 강원도 특수성을 반영해서, 이것은 사실 특별법에 담아서 가야 될 사항입니다.

김경식위원

그렇죠, 입법이 되어야 하는 거니까.
정권

변정권평화지역발전본부장

예, 그렇습니다. 그래서 지금 심기준 의원님한테 저희가, 우리가 강원연구원에 용역을 줘서 지금 강원연구원에서 법안을 만들어서 전달된 상황입니다. 법안은 어차피 의원 발의이기 때문에 국회에서 통과가 돼야 하는데 이 법을 만들기 위해서 저희도 그렇고 지사님도 그렇고 상당히 많은 노력을 했는데 지금 전혀 진척이 안 되고 있는 상태고 해서 이런 것을 우리 강원도에서만큼은, 사실 평화특별자치도가 강원도에서는 절박하다, 꼭 필요하다는 것을 대내외에 알리는 측면에서 홍보활동도 상당히 필요하고 거기다 또 도민의 공감대 형성이 중요하다고 해서 이런 사업들을 내년에 하려고 예산을…….

김경식위원

설명회도 많이 하시고, 다음주인가 언제인가 횡성에서 또 하더라고요?
정권

변정권평화지역발전본부장

예, 그렇습니다. 춘천에서도 한 번 했습니다.

김경식위원

그래서 많은 사업들을 하시려고 예산을 편성하셨어요. 2억 7,000만 원인데 홍보물 제작에 2,000만 원, 온라인매체 8,000만 원, 언론매체 1억 5,000만 원, 현장홍보에 2,000만 원, 언론매체 홍보에 가장 많은 예산을 배정하셨는데, 1억 5,000만 원 중에서 1억 3,000만 원이 방송, 그렇죠?
정권

변정권평화지역발전본부장

예, 스팟광고…….

김경식위원

영상물하고 광고하고, 라디오에 녹음된 음성을 틀어주는 것, 방송 한번 보셨어요? 이것을 지금 시작하고 있습니까, 아니면 내년 예산이라서 아직 시작은 안…….
정권

변정권평화지역발전본부장

아직 시작은 안 했고, 요즘 가끔 나오는 게 주말 평화이음콘서트 스팟광고가 KBS에서 나오고 있습니다.

김경식위원

40초짜리 광고 보셨죠?
정권

변정권평화지역발전본부장

평화이음콘서트 나오는 것 말입니까?

김경식위원

아니, 튼다는 거요, 이것.
정권

변정권평화지역발전본부장

예.

김경식위원

(노트북으로 영상자료화면 보여줌) 소리 들리세요?
정권

변정권평화지역발전본부장

예.

김경식위원

어떠세요, 보신 느낌이? 평이하죠?
정권

변정권평화지역발전본부장

예, 그렇습니다.

김경식위원

지나가다 이것을 보면 뭔가 하고 다시 볼 만한 요소가 사실은 전혀 없는 것 같아요. 언론매체에 광고를 하신다고 해서 제가 영상을 따로 요청을 드려서 한번 봤어요. 왜냐하면 이것이 사실 예산 배정이 많이 안 됐으면, 이미 제작이 되어 있어서 제작비용은 안 들었더라고요. 예산 배정이 많이 안 됐으면 저도 별 문제는 안 될 것 같은데, 사실 여기 광고비용에 배정이 많이 됐어요. 2억 7,000만 원 중에서 어떻게 보면 반 아닙니까, 그렇죠? 1억 3,000만 원 이렇게 많은 돈, 평화특별자치도 홍보와 관련된 전체 예산에서 반을 투입하는 정도라면, 이것이 퀄리티(Quality) 문제는 아닌 것 같고요. 영상은 깔끔합니다. 깔끔한데 이것을 보고 전혀 느끼는 점이라든가 이런 게, 일반 대중 시각에서는 와 닿지가 않는 거죠. 사실 평화특별자치도라는 아이템이 사람들 호기심을 끌 만한 주제는 아니거든요.
정권

변정권평화지역발전본부장

예, 그렇습니다.

김경식위원

다른 지역에 있는 사람들은 관심도 없고 강원도에 있는 사람들도 그게 뭔가 하는 그런 거죠. 소외된 주제라고 보여지는데 일단 제가 보기에는 여기에 오히려, 사실 제작에 비용을 투자하실 필요가 있지 않나. 이게 사실은 일단 먼저 주목을 받아야 되거든요. 사람들이 평화특별자치도를 모르잖아요. 저희들도 여기 의회에 들어와서 그 내용을 좀 알게 되었고 다른 분들은 모르는 분들도 많고, 주목을 좀 끌어야 될 것 같아요. 지금 주목을 끄는 것은 사실 큰 비용을 들이지 않아도 되는 경우가 많이 있어요. 충주시청도 SNS를 통해서 작년부터인가 재작년부터 대박을 터트리고 있고, 이것이 어떤 아이디어의 문제이고 관점의 문제죠. TV 광고라는 게 반드시 깔끔하고 좋은 영상만이 중요한 것은 아니거든요. 그 부분을 한번 신경을 써주셨으면 합니다.
정권

변정권평화지역발전본부장

예, 알겠습니다.

김경식위원

광고료의 지출도 중요하지만 광고 제작하는 것에, 광고 제작의 타깃은 아이템, 하여튼 신선함이죠. 기발함이 좀 필요할 것 같습니다. 제가 좀 주문을 드리고요. 또 하나는, 지금 앞서 위원님들께서 질의를 많이 하셨어요. 사업설명서 73쪽~77쪽 사이의 평화지역 숙식시설 개선 관련해서, 외출과 외박 나온 군장병들을 해당 지역에 머무르게 하려고 하니 숙식시설이 노후되어 있고 여론조사를 했을 때 문제가 많이 노출되어서 지금 개선을 하려고 하시는 거죠?
정권

변정권평화지역발전본부장

예, 그렇습니다.

김경식위원

이게 사실은 굉장히 많은 비용이 투입됩니다. 다섯 가지 사업에 109억 정도 됩니다, 그렇죠?
정권

변정권평화지역발전본부장

예.

김경식위원

적지는 않은 겁니다. 저희가 이게 궁금한 거예요. 시설이 문제인지 가격이 문제인지 또 숙식시설만 해결이 되면 괜찮은 건지, 숙식시설을 먼저 시작하셨는데, 군장병들을 거기 머무르게 하려면 일단 시작을 하셔야 되니까 대표적인 게 숙식시설로 생각을 하셨던 것 같은데, 궁금해요. 말씀드린 것처럼 과연 시설이 노후돼서 그런 건지 아니면 여관의 가격이 비싸서 안 자는 건지, 지금 숙박업소 가격안정반도 올해부터 가동을 하고 계시고 내년도 가동을 하려고 하시는데, 지금 거기 평화지역 여관의 주말 평균 가격이 얼마나 됩니까? 꽤 높죠?
에서

석에서관계공무원

5만 원에서 8만 원 정도입니다.

김경식위원

비싸지는 않네요? 이 가격안정반은 뭐 하러…….
정권

변정권평화지역발전본부장

제가 평화지역 내의 숙박업소를 몇 군데 가봤는데요.

김경식위원

그전에 논란이 많았었잖아요, 주말에 비싸다고.
정권

변정권평화지역발전본부장

예, 맞습니다. 주중요금표가 한 4만 원, 3만 원~4만 원…….

김경식위원

주말에 7만 원~8만 원, 10만 원…….
정권

변정권평화지역발전본부장

주말요금표가 5만 원~6만 원, 그런데 요금표를 그렇게 붙여놓으면 6만 원인 줄 알고 들어가는데 실질적으로 들어갔을 때 8만 원을 내라, 그리고 또 들어가서 보면…….

김경식위원

거기 자료를 받아 보세요.
정권

변정권평화지역발전본부장

(직원에게 자료 받음) 시골이다 보니까 이불이라든지 이런 것을 세탁을 안 하니까 냄새가 나서 못 자겠다. 그래서 화천 같은 경우에는 화천군수님이 각 실ㆍ과장들을 출장을 내보내서 그 지역의 숙박업소에서 한 번씩 자고 오라고 했대요. 그래서 실제로 자보니까 도저히 가서 잘 수 없는…….

김경식위원

안 되는 거죠. 그런데 지금 이 시설개선을 하면 그런 것도 다 됩니까? 방금 말씀하신 침구도 시설에 다 포함이 돼요?
정권

변정권평화지역발전본부장

예, 다 포함됩니다.

김경식위원

제가 김규호 위원님한테도 들었고 몇 군데에서 들었는데, 군장병들이 PC방을 대단히 중요하다고 생각하는데 이 예산을 혹시 PC방에는, 이런 시설개선에 관련된 자금을 투입할 수 있습니까? 법률적으로 문제가 있는지?
정권

변정권평화지역발전본부장

시설개선사업비가 자부담 포함해서 전부 2,000만 원인데 2,000만 원 가지고는 PC방의 기계를 변경한다든가 시스템을 바꾼다는 것이 현실적으로 좀 불가능하고요. 왜냐하면 지금 PC 하나 들여놓는 데 대당 200만 원 정도 든다고 하더라고요. 그리고…….

김경식위원

사양이 좋은 컴퓨터로?
정권

변정권평화지역발전본부장

예, 그렇습니다. 대당 한 200만 원 정도 든다고 하는데, PC방 업주들 얘기를 들어보면 주말을 위해서 우리가 이것을 꼭 해야 되는지, 또 주말에만 장병이 많지 주중에는 텅텅 빈답니다. 그래서 사실 춘천시나 서울 같은 경우에는…….

김경식위원

자부담이, 한 업소당 2,000만 원이 반드시 필수불가결한 전제조건이에요?
정권

변정권평화지역발전본부장

한도를 그렇게 정해 놨습니다.

김경식위원

한도를?
정권

변정권평화지역발전본부장

그것을 풀어놓으면 예산 부담이 너무 많이 들어가고 그래서…….

김경식위원

만약 시설개선을 하려고 하면 PC방 업주가 자부담 2,000만 원을 해야 되는 겁니까?
정권

변정권평화지역발전본부장

아닙니다. 저희가…….

김경식위원

전체가 2,000만 원?
정권

변정권평화지역발전본부장

총 시설사업비가 2,000만 원인데 자부담은 200만 원입니다.

김경식위원

10%?
정권

변정권평화지역발전본부장

아니, 20%, 400만 원입니다.

김경식위원

400만 원?
정권

변정권평화지역발전본부장

예.

김경식위원

PC방 업주들이 다 거절하던가요? 얘기를 한번 해 보셨나요?
정권

변정권평화지역발전본부장

PC방 업주들을 많이 만나봤죠. 많이 만나봤는데 자기들은 PC방을 새로 만들 수 있는 여력도 없고, 또 그렇게 여력이 있다 해도 주말만 운영이 되어서는 자기네가 현실성이 안 맞는다는 거죠. 사실 군장병들이 요구하는 것은 최신 PC방을 원하는 겁니다.

김경식위원

그렇죠, 사양이 좋고 게임하기에 좋은.
정권

변정권평화지역발전본부장

그런데 그 지역에서 PC방이 진짜 잘된다면 이미 다른 사람들이 들어가서 PC방을 차렸을 텐데 우리가 여기서 시설개선을 못하고 있는 이유가 있다, PC방 업주들은 다 그런 얘기…….

김경식위원

자부담은 반드시 20%가 들어가야 되는 건가요?
정권

변정권평화지역발전본부장

예, 그렇습니다.

김경식위원

문제네요. 하여튼 시간이 지나서, 질의 마치겠습니다.

곽도영위원장

수고하셨습니다. 더 추가질의하실, 남상규 위원님 추가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남상규위원

남상규입니다. 짧게 하겠습니다. 예산서 208쪽입니다. 민간자본사업보조가 하나 올라와 있어요. 해솔취업사관학교 교사 건립 지원사업에 예산이 10억 올라와 있는데, 이 사업의 근거가 강원도 북한이탈주민 정착지원에 관한 조례 제4조라고 명기해 주셨습니다. 그래서 본 위원이 조례를 봤는데 제4조에 나와 있는 내용은 북한이탈주민에 대한 지원범위가 나와 있습니다. 제1호부터 제5호까지 나와 있는데 제1호가 “고충ㆍ생활ㆍ법률ㆍ취업 등 상담”, 제2호가 “생활편의(보호시설 등) 제공 및 의료지원”, 제3호가 “북한이탈주민을 위한 문화ㆍ체육행사 개최”, 제4호가 “북한이탈주민의 취업지원과 지역사회 적응을 위하여 필요한 사업”, 제4호에는 ‘가’와 ‘나’로 구분을 해서 “운전면허취득, 권역별 순회교육, 취업디딤돌 자격증 취득 등 취업 지원”하고 “능력개발비나 수학여행비, 찾아가는 공부방, 사회적응(현장) 교육”, 기타 등등 이렇게 나와 있고요. 제5호가 “북한이탈주민 사업대상에는 자녀까지 포함할 수 있다.” 이렇게 되어 있어요. 조례에는 이 학교에, 건축물을 지원해도 된다는 근거가 없어요. 여기에는 분명히 근거를 제4조라고 해 주셨는데, 본 위원이 찾아봤는데 이 조례 제12조에 보면 민간단체에 대한 지원이 나와 있습니다. 민간단체의 지원, 이게 개정이 됐다고 부서에서 오셔서 설명을 해 주셨는데, 제12조 민간단체의 지원 제2항을 보면 “지원시설의 건립 및 개ㆍ보수 등 시설 환경 개선”이라고 되어 있어요. 조례에는 이 부분을 집어넣어서 제12조에는 되어 있는데 여기 자료에는 제4조라고 되어 있기 때문에 명백하게 표기를 잘못하신 겁니다. 잘못 표기를 하셨는데, 제12조에 건립 및 개ㆍ보수니까 건축도 포함이 되긴 해요. 그래서 제가 법령을 찾아봤습니다. 법령에는 이 내용이 없어요. 시행령에 달랑 하나 나오는 게 권한의 위임이 나와 있습니다. “통일부장관은 법 제31조 제1항에 따라 법 제22조에 따른 다음 각 호의 거주지 보호 업무를 특별시장ㆍ광역시장ㆍ특별자치시장ㆍ도지사 또는 특별자치도지사에게 위임한다.”고 되어 있고, 여기 제5호에 유사한 게 있습니다. “그 밖에 거주지에서의 자립ㆍ정착에 관련된 사항” 이렇게만 되어 있어요. 건축물에 대해서 건립 지원할 수 있는 근거가 없습니다. 우리 강원도 조례를 개정하셨다고 하셨는데 이 개정을 어떤 근거에서 하신 거예요? 이것은 명백히 법률 위반인데요,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정권

변정권평화지역발전본부장

지금 권한의 위임에 제1항 제5호를 준용해서…….

남상규위원

그러니까 제1항의 제5호가 거주지에서의 자립ㆍ정착에 관련된 사항이잖아요.
정권

변정권평화지역발전본부장

예.

남상규위원

이것은 생활에 대한 거죠. 시설물에 대한 게 아니지 않습니까, 자립ㆍ정착에 관련된 사항이라고 하면?
정권

변정권평화지역발전본부장

이것을…….

남상규위원

이것은 거주와 생활과 관련된 사항이지, 그런데 이것은 이 학교에 대한 건축물을 지어주시겠다는 것 아니에요. 지금 사업 예산이 건축비를 지원하겠다는 겁니다. 이것은 지금 우리 강원도에서 만든 조례가 잘못 만들어졌어요. 근거가 불명확합니다. 제12조에 “지원시설의 건립 및 개ㆍ보수 등의 시설 환경 개선”이라고 해 놓으신 이 부분이 법률 위배 사항이에요. 이것은 법률에 근거를 두지 않고 조례를 이렇게 개정하신 거예요. 일단 이 부분은 따져드리고요. 이 사업에 대해서 한번 들여다보겠습니다. 이 학교가 직업사관학교라고 하는데 사실 이분이 지역 출신은 아닙니다.
정권

변정권평화지역발전본부장

예, 그렇습니다.

남상규위원

그런데 본인이 하시던 업무에서, 대북 관련된 일을 하시다가 사명감을 얻으셔서 춘천까지 오셔서 이와 같이 좋은 사업을 하고 계시는 것은 인정을 합니다. 이분이 춘천에 내려오시는 과정에 강원도에서 일정 부분 관여가 됐었다는 것도 인정을 합니다. 그런데 내려오시게 해 놓고 도에서 실질적인 도움은 못 드렸는데, 이분이 직업사관학교를 통해서 52명이라는 학생들에 대해서 지금까지 지속적으로 본인의 사재를 털어서 참 어려운 일을 하고 계세요. 이런 부분은 충분히 공감이 되는데 우려가 되는 부분이 한 부분 있습니다. 우리 도내에 대안학교가 몇 개나 있는지 아시나요, 사설 대안학교가?
정권

변정권평화지역발전본부장

지금 이것은 사실 대안학교의 성격을 갖고 있지만 교육부의 인가를, 정식 등록된 대안학교는 아닙니다.

남상규위원

여기는 통일부의 인가를 받은 대안학교죠.
정권

변정권평화지역발전본부장

여기는 법인입니다. 대안학교가 아니고 법인으로…….

남상규위원

법인이에요?
정권

변정권평화지역발전본부장

예, 그렇습니다.

남상규위원

대안학교로 들었는데요?

김경식위원

인가는 안 받았어요.

남상규위원

안 받았어요? 알겠습니다. 인정하겠습니다.
정권

변정권평화지역발전본부장

왜냐하면 대안학교…….

남상규위원

그냥 법인이다?
정권

변정권평화지역발전본부장

예.

남상규위원

그럼 더더욱 말이 안 되죠. 단일 법인의 시설물에 예산을 지원하겠다? 이것이 선례가 될 수 있습니다. 그나마 대안학교라고 인정을 한다면 교육시설이기 때문에 일정 부분 우리가 비영리 저것으로 해서 넘어갈 수 있는데 법인시설이면 이건 더 문제가 되죠, 더군다나 주거시설인데. 어떻게 벗어나실 거예요?
정권

변정권평화지역발전본부장

일단 교사를 건립하고 거기에 기숙사까지 같이 건립하는 계획이 되어 있는데요.

남상규위원

그러니까요.
정권

변정권평화지역발전본부장

지금 법인에 대해서 저희가 시설물을 지원해 준 전례는 강원도에서도 있긴 있었거든요.

남상규위원

어떤 게 있죠?
정권

변정권평화지역발전본부장

지금 제가 알기로는 경우회관도 일정 부분 지원했고요.

남상규위원

경우회관요?
정권

변정권평화지역발전본부장

예, 한국노총 건물도 저희가 일정 부분 지원했고…….

남상규위원

경우회관이나 한국노총은 여기하고 같이 볼 수는 없지 않습니까? 그것은 어떤 단체나 이런 것에 의해서 설립이 되는 건데 여기는 개인이잖아요?
정권

변정권평화지역발전본부장

개인이…….

남상규위원

이분이 공익적인 사업을 하고 있는 것은 맞지만 소유권에 대해서는 개인이라고 보는 게 맞지 않아요?
정권

변정권평화지역발전본부장

일단은 지금 임대로 해서 그것을 쓰고 있기 때문에, 임대계약은 아무래도 대표자가 계약을 해서 개인 소유로 되어 있겠죠. 그런데 이것이 공식시설이 완공되면 소유 주체는 어떻게 될 것인가 이런 것들은 저희가 따져봐야 될 그런 문제 같습니다. 지금 미인가 대안학교, 탈북청소년 대안학교가 지금 전국적으로 5개가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남상규위원

아무튼 이 사업의 취지에 대해서는 본 위원도 충분히 공감을 합니다. 공감을 하는데 이 부분이 참 조심스러워요. 그리고 더더군다나 지금 이 조례 개정을 한 게, 이게 본 위원이 볼 때는 명백한 법률위반 사항이에요.
정권

변정권평화지역발전본부장

법리 해석은 저도 다시 한번 확인해 보겠습니다.

남상규위원

우리나라 법에서 이와 같이 건축비에 대해서 지원하는 경우는 아주 드물거든요. 그래서 찾아봤는데 분명히 법률에 건축에 대한 부분은 아예 없습니다. 거주지에서의 자립ㆍ정착에 관련된 사항이기 때문에, 이건 주거와 생활이에요. 건축비는 아닙니다. 이 부분이 좀 우려가 되기 때문에, 만에 하나 이 예산이 통과된다 하더라도 유사한 기관에서 이런 것을 들고 들어와서 또 손 내밀면 감당할 수 없을 것 같아서 걱정이 됩니다. 아무튼 담당 본부장님께서 이 부분에 대해서는 심각하게 고민을 하셔야 될 것 같습니다.
정권

변정권평화지역발전본부장

알겠습니다.

남상규위원

수고하셨습니다. 질의 마치겠습니다.

곽도영위원장

수고하셨습니다.

박병구위원

저는 1분만 쓰겠습니다.

곽도영위원장

박병구 위원님 추가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병구위원

본부장님, 지금 평화지역, 철원ㆍ고성ㆍ화천ㆍ양구ㆍ인제 인구수가 다 합치면 몇 명인지 혹시 아세요?
정권

변정권평화지역발전본부장

저희가 지금…….

박병구위원

16만 명밖에 안 돼요. 철원이 한 4만 7,000명, 고성이 한 3만 명, 화천이 2만 6,000명, 양구가 2만 3,000명, 인제가 한 3만 3,600여 명 이 정도 되거든요. 다 합치니까 16만 명 되더라고요.
정권

변정권평화지역발전본부장

15만 7,000명…….

박병구위원

예, 그 정도. 16만 명 정도 되더라고요. 규모의 경제라고 아시죠? 본부장님, 평화지역발전본부가 소위 말하는 5개 지역에 200억 이상 투자를 해서 사업을 하시는데 이 정도 예산을 쏟아 부어서 투입하면 이쪽 5개 지역의 경기가 확 살아날 것이라는 확신이 있으십니까?
정권

변정권평화지역발전본부장

지금 규모의 경제를 말씀해 주셨는데요, 사실 인구수도 중요하지만 강원도가 면적이 넓다 보니까 행정비용이 많이 들어가는 부분도 있거든요. 그래서 절대적인 인구도 중요하지만, 사실 그 접경지역에 주둔하고 있는 군장병이 11만 명 정도, 11만 명이 조금 넘습니다. 거의 지역주민들하고, 화천 같은 경우는 더 많거든요. 그래서 이런 것을 따졌을 때 전체적으로 한 26만 명이 지금 평화지역에 있는데 여기에 대해서, 지금 읍 단위 지역도 어려운데 그 후방지역은 더 어려운 상황입니다. 이것을 빠른 시간 내에 경제회생을 시킨다는 것은 저도 실질적으로 자신 없습니다. 그렇지만 초기 기반을 이렇게 다져가면서 최대한 빨리 당기는 게 저희의 목표이고 목적이고, 그렇기 때문에 저희 조직이 있는 원인이기 때문에…….

박병구위원

도의 입장은 이해를 해요. 강원도 전체가 균형 발전을 해야 되니까 어쨌든 강원도에서 낙후된 지역을 발전시켜야 된다는 책임감 아닌 책임감으로 이 사업에 투자하고 계시는 것에 대해서는 공감을 못 하는 바 아니거든요. 그런데 사업에 투자하는 만큼 효과가 나와야 되지 않습니까? 물론 공익을 위한 사업이기 때문에 적자 보는 사업을 해야 되는 것도 공익성에서 보면 맞는 측면도 없지 않아 있는데 지금 예산을 투입하는 것에 비해서, 과연 16만여 명의 규모로 지역경제가 활성화되겠느냐 이것에 대해서는 상당한 의문을 가질 수밖에 없습니다. 저번에 김규호 위원님도 새로운 방법의 경제 활성화 방안을 주문하셨잖아요?
정권

변정권평화지역발전본부장

예.

박병구위원

거기에 대한 게 먼저인 것 같아요. 이런 숙식 개선이라든지 경관 조성하시는 것은 기초사업을 하시기 위해서 한다고 그러시는데 이렇게 투자를 해서 과연 효과가 날 것인지에 대해서 주무부서 과장님들하고 심도 있게 논의하셨을 것 아니에요?
정권

변정권평화지역발전본부장

예, 얘기도 많이 나누고 고민도 많이 하고 있습니다.

박병구위원

그렇죠? 그래서 얻은 결론이 이렇게라도 해서 안 살리면 안 되겠다는 결론을 얻어내신 건가요?
정권

변정권평화지역발전본부장

예, 그렇습니다.

박병구위원

알겠습니다. 이상 질의 마치겠습니다.

곽도영위원장

수고하셨습니다. 더 추가질의, 보충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시죠? 그러면 의견조율을 위해서 잠시 정회를 선포합니다.

「예」하는 위원 있음

17시 44분 회의중지

19시 00분 계속개의

좌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위원장이 말미에 한마디 하면, 하고 싶은 사업이 많겠습니다만 위원님들의 여러 가지 조언을 듣다 보니까 원안대로 안 된 것에 대해서는 제가 조금 아쉽게 생각하며 위원님들 간 조율을 거친 결과를 말씀드리겠습니다. 정회를 통해서 의사일정 제5항 평화지역발전본부 소관 2019년도 강원도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에 대해서 위원님들의 의견을 조율한 결과 세출예산안 209쪽 평화 아리랑 세계 대축전 5억 원, 평화지역 문화예술 축제ㆍ행사 지원에서 25억 1,000만 원, 세출예산안 210쪽 Tour de DMZ 자전거대회 개최 1억 원 중 3,000만 원을 각각 삭감하는 것으로 의견을 모았습니다. 그럼 의사일정 제5항 평화지역발전본부 소관 2019년도 강원도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에 대해 수정한 것은 수정안대로, 그 외의 것은 원안대로 의결하고자 하는데 위원여러분, 이의 없으십니까? 그럼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변정권 평화지역발전본부장께서는 여러 위원님들께서 제시해 주신 주문사항을 적극 반영하시어 예산 집행이 효율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도록 업무 추진에 최선을 다해 주시기 바랍니다. 아울러 예산안 심사를 위해 자료 준비와 답변에 성실해 임해 주신 변정권 평화지역발전본부장님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존경하는 기획행정위원회 위원 여러분! 이것으로 오늘 예정된 안건 및 예산안 심사를 모두 마쳤습니다.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내일 오전 10시에 제7차 기획행정위원회를 개의하여 총무행정관실 소관 동의안과 예산안에 대하여 심사하시겠습니다. 그럼 이것으로 제277회 강원도의회 정례회 제6차 기획행정위원회 산회 선포합니다.

「예」하는 위원 있음

19시 02분 산회

출처 강원특별자치도의회 회의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