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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의회 회의록을 사실 그대로

강원특별자치도의회 발언

반태연 의원 발언

278회 제3사회문화위원회2019-02-15

반태연 의원 프로필 보기 →

심영섭위원장

좌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78회 강원도의회 임시회 제3차 사회문화위원회를 개의하겠습니다. 오늘은 인재개발원 소관 안건에 대한 심사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러면 의사일정 제1항 인재개발원 소관 2019년도 주요업무 추진계획 보고를 상정합니다. 고영선 원장님은 발언대로 나오셔서 간부 공무원 소개 후 2019년도 주요업무 추진계획을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영선

고영선인재개발원장

지난 1월 1일 자로 부임한 인재개발원장 고영선입니다. 오늘 인재개발원 소관 2019년도 주요업무 추진계획 보고에 앞서 저희 간부 공무원을 소개해 올리겠습니다. 한상우 교육지원과장입니다. (교육지원과장 한상우 인사) 김경호 교육운영과장입니다. (교육운영과장 김경호 인사) 서화진 교육연구실장입니다. (교육연구실장 서화진 인사) 존경하는 사회문화위원회 심영섭 위원장님, 그리고 위원님 여러분! 바쁘신 의사일정에도 불구하고 저희 인재개발원 소관 주요업무 추진계획을 보고드리게 된 것을 매우 뜻깊게 생각합니다. 희망찬 2019년 새해를 맞아 도정 발전과 도민들을 위한 위원님들의 의정활동이 큰 보람으로 이어지고 결실을 맺으시길 바라면서 금년 한 해 건강하시고 소망하신 일들이 모두 성취되시기를 진심으로 기원드립니다. 또한 저희 인재개발원에 늘 아낌없는 지원과 관심을 보내주시는 사회문화위원회 위원님들께 이 자리를 빌려 깊은 감사의 말씀을 올립니다. 저를 비롯한 인재개발원 직원 모두는 강원도민과 함께 창의적 인재 양성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그러면 지금부터 인재개발원 소관 2019년도 주요업무 계획을 배부해 드린 유인물을 중심으로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드릴 순서는 일반현황, 2018년 교육훈련 주요성과, 2019년 교육훈련 목표 및 방향, 중점과제별 추진계획 순으로 보고드리겠습니다. 먼저 3쪽, 일반현황입니다. 인재개발원의 기구는 2과 1실 6담당으로 배부해 드린 보고서에는 정원 32명에 현원 34명으로 되어 있습니다만 지난 1월 31일 자 인사발령으로 현원 32명으로 조정되어 운영되고 있습니다. 4쪽, 예산현황과 시설현황은 보고서를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5쪽입니다. 2018년도 교육훈련 주요성과를 보고드리면 지난해에는 총 565개 과정에 공무원 1만 6,707명과 도민 8,356명 등 총 2만 5,063명을 대상으로 국ㆍ도정 핵심가치 공유 및 변화와 혁신을 선도하는 핵심인재 양성을 위한 과정을 운영하였고, 공직 생애주기별 맞춤형 교육을 강화하여 신규자 및 직급별 승진자과정을 운영하는 등 다양한 직무 분야별 전문과정을 운영하였습니다. 동계올림픽 유산 활용과 강원도 마케팅 교육 확대를 위하여 글로벌리더 및 주말 외국어과정 등 국제화 인재 양성 교육을 강화하고 도내 자연자원을 활용한 다양한 교육을 실시하였습니다. 또한 취약계층 공무원시험 대비과정 등 지역기여 프로그램과 지방공기업, 주민자치위원 등 직무 전문성 제고 프로그램을 통하여 도민에게 필요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추진하였습니다. 6쪽은 2018년 교육훈련 실적입니다. 자료를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7쪽, 2019년 교육훈련 목표 및 방향입니다. 2019년 인재개발원에서는 ‘평화와 번영 강원시대’라는 도정비전 아래 ‘실력과 품격을 갖춘 따뜻한 강원인재 양성’이라는 교육목표를 가지고 도민존중의 공직관 확립, 소통하고 공감하는 교육환경 조성, 공직 생애주기별 맞춤형 역량 관리 지원, 교육 훈련환경 혁신을 위한 교육지원체제 구축과 도민 사회교육 중심센터로서의 역할 등을 중점 과제로 설정해 추진해 나가겠습니다. 다음은 중점 과제별 추진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 11쪽입니다. 도민존중의 공직관 확립입니다. 먼저 인간의 존엄 실천을 위한 핵심가치 교육입니다. 핵심가치 교육은 금년에 처음으로 운영하는 과정으로 인재개발원에서 중점적으로 추진하고자 하는 교육 과정입니다. 도정방침을 기반으로 전 직원이 도민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도민을 존중하고 도민의 가치를 우선하는 강원도정을 만들기 위해서 도 실과 및 직속기관, 사업소 전 공무원을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할 예정입니다. 4급 이상 간부 공무원은 2회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며, 도 5급 이하 직원은 30회에 걸쳐 1,500여 명을 대상으로 도정비전 및 핵심가치 정립, 현장 실무역량 배양을 중점적으로 실시할 예정입니다. 다음은 12쪽, 국ㆍ도정 주요 시책의 올바른 이해로 도민중심 공직관 확립입니다. 기본과정과 리더십과정, 공무직과정 등 9개 과정에 1,769명을 대상으로 공직가치관 및 공직 윤리의식과 청렴의식 확립 등 투명한 공직사회 조성을 위한 교육을 의무화하고 요즘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는 성평등ㆍ성인지감수성 함양 교육을 강화하여 공무원으로서 올바른 공직관을 확립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해 나가겠습니다. 다음 13쪽, 소통하고 공감하는 교육환경 조성입니다. 먼저 일과 삶의 균형, 행복한 일터 조성에 대한 성찰기회 제공입니다. 강원학 입문, 행복심리교실 등 7개 과정 200명을 대상으로 다양한 감성교육 및 치유ㆍ휴식 프로그램 교육과정을 운영하여 학습과 쉼 환경 조성으로 재충전할 수 있는 분위기를 조성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14쪽, 도 및 시군 간 소통과 공감을 위한 협력교육 강화입니다. 사회적 경제 활성화 및 도시재생 뉴딜정책 이해 등 5개 과정 150명을 대상으로 현안별 도 및 시군 담당자를 선발하여 사전학습과 현장학습 후에 집중토론 하는 방식으로 교육효과를 극대화하도록 하겠습니다. 15쪽, 강원도 브랜드 가치 확산입니다. 동계스포츠 체험, 평화지역 탐방 등 5개 과정 300명을 대상으로 올림픽과 문화예술ㆍ관광ㆍ자연 등 도내의 우수한 자원을 활용한 현장 체험 위주 교육을 통해 강원도 브랜드 가치 상승에 기여하도록 하겠습니다. 16쪽, 공직 생애주기별 맞춤형 역량 관리 지원입니다. 먼저 신규공직자과정 운영으로 금년 교육 대상자는 8회 800명으로 신규 공직자가 갖추어야 할 기본소양과 실무 행정능력 확보에 중점을 두어 운영하겠습니다. 또한 기초 실무능력 배양 및 직무능력 향상과 함께 다양하고 내실 있는 현장학습과 공동체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등 올바른 공직가치관 확립을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다음 17쪽, 직급별 필수역량 증진교육 내실화입니다. 6급 승진자, 초급관리자, 실무전문가과정 등 3개 과정에 125명을 대상으로 직급별로 필요한 문제 해결 능력, 책임감 등 자질을 함양하고 직급과 역할에 부합하는 맞춤식 교과운영으로 기본 업무능력 및 직무능력을 향상시키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18쪽, 핵심리더과정 운영입니다. 핵심리더과정은 도와 시군 6급 공무원 58명을 대상으로 국ㆍ도정 핵심가치 공유, 정책역량 강화, 글로벌리더십 함양 및 소통능력 제고 등 개인별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 운영을 통하여 실질적인 중견 관리자로서의 관리능력을 배양하는 데 중점을 가지고 운영하도록 하겠습니다. 19쪽, 직무 분야별 전문교육의 다양화입니다. 먼저 직무 전문교육은 행정역량 강화를 위해 28개 과정 1,180명을 대상으로 직무 심화학습 및 참여교육 확대로 교육효과를 극대화하겠습니다. 행정환경 변화 대응을 위해 10개 과정 365명을 대상으로 운영하는 정보화교육은 최신 IT기술 체험을 통한 뉴트렌드 정보화교육으로 강화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20쪽, 퇴직예정 공무원 미래 대비 프로그램 지원입니다. 퇴직 후 새로운 인생설계를 뒷받침할 수 있는 기능 습득 지원을 위하여 퇴직예정 공무원 및 공로연수자를 대상으로 전통발효기술 이해, 산야초 이해 등 3개 과정 95명에 대하여 은퇴 후 제2의 인생을 설계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자기개발의 기회를 제공하도록 하겠습니다. 21쪽, 교육 훈련환경 혁신교육 지원체제 구축입니다. 먼저 교류기관과 협업 내실화를 통한 교육자원 외연 확대입니다. 국내 협력기관과 교류 활성화로 교육자원 확충 및 프로그램 내실화를 위하여 19개 기관과 협력을 체결하였으며, 신규로 우리 도와 자매결연을 맺고 있는 국외 지방정부와의 글로벌 교육 교류협력을 추진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이어서 22쪽, 내부강사 역량 강화로 직무교육 효과성 제고입니다. 직무교육의 외부강사 의존도를 줄이고 직무 분야 숙련자를 내부강사로 발굴하여 직무교육 효과성을 증대하고 있습니다. 내부강사 대상 강의스킬 향상 및 인센티브 체제를 마련하고 직무교육 분야별 내부강사를 적극 활용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23쪽, 상시학습 지원을 위한 이러닝 교육 운영 강화입니다. 5개 분야 66개 과정 8,000명을 대상으로 학습자 수요에 맞춘 교육과정을 운영하도록 하겠으며, 이러닝 운영의 내실화 및 우수 콘텐츠 발굴을 지속적으로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24쪽, 교육만족도 향상을 위한 교육서비스 지원입니다. 노후시설 적시 개선으로 안전성 제고 및 쾌적한 교육환경 조성을 위하여 강의실 환경개선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질 높은 교육서비스를 위한 최상의 교육시설 제공 및 안전사고 예방을 위하여 지속적으로 노력하겠습니다. 이어서 25쪽, 도민 사회교육 중심센터 역할 확대입니다. 먼저 취약계층 공직 진출 지원 등 지역기여 프로그램 운영입니다. 도내 장애인, 기초수급자 등 취약계층 25명을 대상으로 공무원시험 대비과정을 운영하여 도내 취약계층에게 학습동기를 부여함은 물론 실질적인 공직 진출로 이어질 수 있도록 운영에 내실을 기하겠습니다. 다음 26쪽, 자치분권의식 함양 및 도민단체 관리능력 향상입니다. 공무직, 출자ㆍ출연기관 등 도민단체 1,435명을 대상으로 도민 자치역량 강화 및 도민의식 고취를 위한 지원을 강화하여 직무능력 향상, 도민소통을 통한 도민 삶의 질 개선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끝으로 27쪽, 도민 이러닝 서비스 제공입니다. 강원도민 누구나 인터넷을 통하여 사이버교육을 무료 수강할 수 있도록 외국어, 정보화, 자격증, 생활교양 등 4개 분야 380개 강좌를 운영하여 연간 7,000여 명의 도민에게 평생학습의 기회를 제공하도록 하겠습니다. 존경하는 사회문화위원회 심영섭 위원장님, 그리고 위원님 여러분! 지금까지 보고드린 인재개발원 소관 2019년도 주요업무 추진계획은 지난해 행정사무감사 시 위원님들께서 지적해 주신 사항들을 적극 반영하고 시대 변화에 맞게 수립하는 등 나름대로 노력하였으나 위원님들께서 보시기엔 다소 미흡한 부분도 있을 것이라 생각됩니다. 부족한 부분에 대해서는 위원님들의 고견과 조언을 통해 지속적으로 개선ㆍ보완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다시 한번 저희 인재개발원에 각별한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고 계신 심영섭 위원장님과 위원님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올리면서 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심영섭위원장

원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자리로 돌아가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주요업무 추진계획 보고에 대한 질의ㆍ답변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효율적인 회의 진행을 위해 오늘 질의와 답변은 일문일답으로 하고 질의시간은 10분, 보충질의 5분, 추가질의 5분으로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아울러 고영선 원장님은 앉은자리에서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세부적인 답변이 필요할 때는 위원장의 허락을 득한 후 해당 업무의 과장께서 발언대로 나오셔서 직위와 성명을 밝히시고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발언 신청 후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반태연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반태연위원

인재개발원이 원장님을 비롯해서, 실장님 빼 놓고 전부 1윌 1일 부로 발령을 받으셨네요?
영선

고영선인재개발원장

예, 그렇습니다.

반태연위원

한꺼번에 다 바뀌어서 업무에 차질은 없습니까?
영선

고영선인재개발원장

금년도 계획은 지난해 감사에서 위원님들께서 지적해 주셨기 때문에, 교육 프로그램은 지난해 다 됐고 큰 틀에서 바꾸지는 못하겠지만 원장으로서 나름대로 소신 있는 교육 프로그램을 가미시켜서 운영할 계획입니다.

반태연위원

제가 여쭤보는 것은 실질적으로 원을 이끌어 가는 핵심인 원장님부터 해서 관리자 측면에 있는 분들이 한꺼번에 싹 바뀌어서 공백 같은 게 없나 하는…….
영선

고영선인재개발원장

제가 온 지 한 달하고 20일 정도 됐는데요. 저희 직원들 구성이 상당히 훌륭하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업무숙지도 제대로 돼 있고요. 오히려 간부들이 많이 배우고 있지 않나 그렇게 생각을 합니다.

반태연위원

실무에는 문제가 없다는 얘기죠?
영선

고영선인재개발원장

예.

반태연위원

알겠습니다. 자료 26쪽에 보면 자치분권의식 함양 및 도민단체 관리능력 향상 사업이 있잖아요?
영선

고영선인재개발원장

예.

반태연위원

교육과정을 보면 공공의료기관 관리자 교육이 있어요. 공공의료기관 관리자라고 하면 어떤 분들을 얘기하는 건가요?
영선

고영선인재개발원장

일단 보건 쪽에 공공의료를 하는 공무원이 있고요. 관련 단체에서도 들어오고 있습니다.

반태연위원

공공의료기관이라 하면 도내에 있는 보건소도 포함이 될 것이고 공공병원도 포함될 것인데, 그렇다면 실질적으로 강원도 산하의 공공의료기관은 18개 시군에 있는 보건소 그리고 5개 의료원을 포함한 강원도재활병원인가요, 도립요양병원 이 정도이거든요. 거기 관리자라고 하면 중간관리자를 얘기하는 건가요, 아니면 거기 대표인 보건소장이나 원장님을 얘기하는 건가요?
영선

고영선인재개발원장

기본적으로 5급 이하 실무자 위주로 되어 있기 때문에 간부에 대해서는…….

반태연위원

과장급들 되겠네요?
영선

고영선인재개발원장

예, 그렇습니다.

반태연위원

교육내용은 아직 안 나와 있는 것이죠?
영선

고영선인재개발원장

예, 그렇습니다.

반태연위원

강사를 선택할 것이고 그 강사가 자기 나름대로 어떤 프로그램을 준비하는 것이죠?
영선

고영선인재개발원장

예, 그렇습니다.

반태연위원

원에서 공공의료기관 관리자들한테 이러이러한 교육을 하자 이런 것은 없는 것이죠?
영선

고영선인재개발원장

예, 그렇습니다.

반태연위원

그게 궁금했습니다. 이상입니다.

심영섭위원장

반태연 위원님 감사합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김병석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병석

김병석위원

김병석 위원입니다. 전에 예산심사 때나 업무보고 받을 때 늘 많이 얘기했던 부분인데요. 신규임용(후보)자 과정을 운영하고 계시잖아요?
영선

고영선인재개발원장

예, 그렇습니다.
병석

김병석위원

공무원 교육도 많이 했고, 금년에 진급하시는 분들하고 교육생들이 많이 들어오시는데, 제가 의원 직위를 가지고 많은 기관들을 방문하고 있습니다. 또 많은 주민들을 대하고 있는데, 지금 보면 신규자들 교육이 필요한데 제가 무엇을 강조하려고 말씀을 드리느냐면 요즘 사회에 병폐가 굉장히 많지 않습니까, 갑질.
영선

고영선인재개발원장

예, 그렇습니다.
병석

김병석위원

어느 당에서는 을지로위원회도 만들어서 하고 있고 사회 곳곳에서 자기가 지위가 있으면, 갑질이라는 게 사실 보이지 않게, 자기도 모르게 하는지는 모르겠는데 그런 게 굉장히 많아요. 공무원들한테 좋지 않은 소리를 한번 하려고 하는 거예요. 내가 도청에 와서는 그런 것을 덜 느끼는데 지방의 읍ㆍ면ㆍ동사무소나 이런 데를 가면 요즘 그것이 굉장히 심해요. 이 부분에 대해서 도청에 여러 가지 얘기도 한번 하고 싶은데, 교육을 할 때 여러 가지, 지금 보면 대인관계 형성 및 공직사회 적응을 위한 공동체 활성화 이런 부분을 교육 프로그램에 다 넣었어요. 그런데 대민서비스에 대해서, 공직자로서의 자세가 어떤 것인지에 대한 교육을 하겠지만 제가 주민들하고 대화를 많이 해 보면 공무원들의 벽이 너무 두껍다. 그렇게 얘기를 많이들 하세요. 사실 의원 신분인 저도 그런 것을 느낄 때가 많이 있어요. 의원도 느끼는데 일반 주민들은 얼마나 더 느낄까 이런 생각을 해 보거든요. 제가 어느 지역이라고 얘기는 안 하겠지만 멱살 붙잡고 싸우는 사람도 있었고요. 민원인이 얘기할 때 여러 번 반복해서 얘기도 했겠지만 자리에 앉아서 “안 돼요, 안 돼요.” 소리 지르듯이 하니까 이분이 화가 나서 멱살 붙잡고 좋지 않은 쌍소리도 나오는 이런 과정들도 있었고요. 사실 요즘 공무원들이 지위가 높아졌습니다. 내일도 공무원 임용 시험 보는 날이죠?
영선

고영선인재개발원장

예, 그렇습니다.
병석

김병석위원

얼마나 높은 경쟁률을 뚫고 들어오실지 모르겠지만 이분들한테, 공부를 잘해서 시험을 보고 들어왔을지 모르겠지만 인성부터 잘 돼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인재개발원에서 해야 할 일은 공무원들 교육할 때 이런 것을 수시로 강조해서 도민들한테, 민원인들한테 좋은 언어로 답변해도 될 것을 뭔가 윽박지르는 식으로, 또 상대를 굉장히 무시하는 발언으로 자존심 상하게 만들면 안 되지 않겠나 이런 생각을 합니다. 이렇게 인기가 좋을 때 공무원들이 더 머리 숙이고 주민들이 더 높다는 것을 생각하셔야 하는데, 공무원 사회가 인기가 많다고 그래서 그런지 몰라도 너무 커지지 않았나 이런 생각이 드니까 이럴 때일수록 인재개발원에서 교육할 때 그런 것을 많이 주지시켜주셨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영선

고영선인재개발원장

명심하겠습니다.
병석

김병석위원

이상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영선

고영선인재개발원장

알겠습니다.

심영섭위원장

김병석 위원님 감사합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장덕수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덕수

장덕수위원

장덕수 위원입니다. 두 가지만 질의드리겠습니다. 5페이지 봐 주시면 2018년도 교육훈련 주요성과에 동계올림픽 유산 활용 강원도 마케팅 교육 확대라고 돼 있는데요. 올해도 이 교육을 실시할 계획이십니까?
영선

고영선인재개발원장

예, 할 계획입니다.
덕수

장덕수위원

교육이 어떤 내용인지 원장님이 파악하고 계십니까?
영선

고영선인재개발원장

G-Brand라고 해서 강원도만이 가지고 있는 자연자원이라든지 관광 인프라 이런 것을 가지고 타 시도에 있는 교육생들을 불러 모으자 이런 취지입니다. 올림픽시설이 많이 남아 있지 않다고는 하지만 그래도 타 시도에서는 아무래도 올림픽이 열렸던 곳에 오고 싶어 하는 그런 게 있기 때문에 올림픽시설과 연계하고 인근의 관광시설도 연계해서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입니다.
덕수

장덕수위원

체험과정으로는…….
영선

고영선인재개발원장

체험도 가능하면 그쪽으로, 아마 스키나 이런 체험은 불가능하겠지만 스케이팅이나 이런 것은 가능하다고 봅니다.
덕수

장덕수위원

그러면 교육 대상은 어떻게 선별을 하죠?
영선

고영선인재개발원장

선별은 시도나 시군을 통해서 추천을 받고 있습니다.
덕수

장덕수위원

시군에서 추천받아서 하십니까?
영선

고영선인재개발원장

예, 그렇습니다.
덕수

장덕수위원

제가 왜 이 말씀을 드리느냐면 유산을 가지고 체험한다는 개념이, 아직 구체적으로 유산을 활용할 수 있는, 원장님도 잘 아시겠지만 아직 구체화된 게 없어서 구체화되면 그런 쪽도 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말씀을 드렸습니다. 그리고 49페이지를 봐 주시면, 계획 잡혀진 것을 보면 정선군 같은 경우 정선 아리랑시장에만 국한되어 있는데 정선 아리랑시장 같은 경우 이제는 어느 정도 많이 체계화되고 정립되어 있는데, 임계에 가면 사통팔달시장이 있습니다. 그런데 그쪽은 시장이 아직 정례화되지 않고 상설화되지 않아서, 교육이라든가 미래 비전의 그런 것을 제시해 주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사북에 구공탄시장이라고 연탄을 활용해서 시장을 활성화시키려고 노력하니까 그쪽 분들하고도 번영 차원으로 접근하셔서 그런 교육과정을 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영선

고영선인재개발원장

부위원장님, 참고로 말씀드리면 찾아가는 현장교육은 시군을 통해서 추천을 받습니다. 저희가 지정하는 게 아니고요. 금년에 6회 정도 운영하려고 했는데 신청이 많이 들어와서 9회 정도 운영을 하려고 하는데 지금 말씀하신 부분을 정선하고 협의를 해서 추천이 들어올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하겠습니다.
덕수

장덕수위원

두 개 시장은 그렇게, 아리랑시장 같은 경우는 좋은데 두 개 시장은 시작하는 단계라서 교육이 필요하지 않겠나 생각이 됩니다.
영선

고영선인재개발원장

알겠습니다. 그렇게 하겠습니다.
덕수

장덕수위원

이상입니다.

심영섭위원장

장덕수 위원님 감사합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주대하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대하

주대하위원

저는 질의가 아니고요. 목표가 너무 좋아서요.
영선

고영선인재개발원장

감사합니다.
대하

주대하위원

실장님 한 분만 남으셨는데 실장님이 원체 뛰어나신 분이시라, 서화진 실장님 계시니까 아마 금방 다 되시겠죠. 실력과 품격을 갖춘 따뜻한 강원인재 양성이라고 하는 부분에서 품격을 갖춘 따뜻한 인재 양성, 외형적인 측면도 정말로 중요하지만 내면화된 의식적 측면도 상당히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주로 담당하고 있는 분들이, 인재 양성에 기여하고 있는 분들이 주로 공직자분들인데 그분들이 때문에 존재하고 있는지 정말로 간곡하게 말씀을 해야 되는 것이거든요. 그래서 그런 부분들에 대해서 따뜻한 마음을 가지고, 민원인이든 아니면 우리가 모셔야 될 대상들에 대해서는 정말 친절하게, 인재상에 보면 친절한 인재, 열정적인 인재, 협력하는 인재라고 되어 있어요. 그래서 그런 마음을 가질 수 있도록 정말 중요하게 이야기를 해 주셔야 된다고 생각을 합니다. 외형적으로 발전하는 것은 한계가 있지만, 세계사적으로 발전의 사이클이 있지 않습니까? 시대적 아니면 국가적ㆍ민족적 모습을 보면 의식이 정말 발달돼 있고 하나가 되는, 그런 민족은 사이클상에서 고점이 높고 저점이 낮고 변동성들이, 그렇지 않고 외형적으로만 큰 나라는 외형이 무너지면 모든 게 망가지더라고요. 그래서 사람을 존중하는 따뜻한 마음들이 스스로의 마음속에서 우러나올 수 있도록, 이런 것은 교육을 통해서 이뤄진다는 게 저의 교육관이고 그래서 인재개발원에도 말씀을 드리고요. 정말로 심성을 다해서 모실 수 있는, 봉사하는 자세로 모실 수 있도록 하는 교육을 부탁드리고요. 27쪽에 도민 이러닝 서비스 제공이라고 하는 부분이 있지 않습니까?
영선

고영선인재개발원장

예.
대하

주대하위원

도민 전체로 해서 교육한다는 것은 너무 좋은 내용이에요. 그런데 한 가지 우를 범하고 있더라고요. 뭐냐 하면 도민들이 이런 교육이 있는지조차 모르면 들어올 수가 없지 않습니까?
영선

고영선인재개발원장

예, 맞습니다.
대하

주대하위원

이런 부분들에 대해서는 홍보를 적극적으로 해 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이것은 질의라기보다는, 너무 열심히 하시기 때문에 제가 질의를 될 수 있으면, 그렇지만 이런 우려 사항, 정말 따뜻한 가슴으로 도민을 모실 수 있는 공무원님들이 되실 수 있도록 인재개발원에서 특히나 신경을 많이 써 주시기 바랍니다.
영선

고영선인재개발원장

제가 한 말씀 올려도 되겠습니까? 제가 아까도 말씀 올렸지만 1월 1일 자로 왔는데 금년 프로그램이 다 짜여 있어서, 제가 나름대로 교육목표에 중점을 두고 있는 게 세 가지가 있습니다. 첫 번째는 도정방침이기도 한 인간의 존엄에 대해서 저희 직원들부터 서로 존중과 배려를 하자, 그래야 도민들께 다가갈 수 있다. 두 번째는 올해가 3ㆍ1운동 100주년이기 때문에 우리 고장을 빛낸 선열들을 되돌아보고 역사도 알기 위한 교육을 추구하고 있고요. 마지막으로 우리 공직사회도 변화나 개선만 해서는 안 된다, 혁신을 하자. 기업에서 하는 이노베이션(Innovation)처럼 혁신을 하자, 올해도 오래된 관습, 조직 또 이러한 방법, 주민에게 다가가는 태도 이런 것을 바꾸는 그런 교육을 중점적으로 할 계획을 갖고 있습니다.
대하

주대하위원

참고로요, 제가 생각하기에 가장 중요한 것은 “감사합니다.” 인사하는 것이더라고요. 저는 체육교사도 했고, 어릴 때 가장 먼저 배웠던 게 예절이고 인사였거든요. 인사는 상대방을 존중하는 데서부터 나온다고 배웠고 저는 그런 가치관을 가지고 있습니다. 머리를 숙이면서 인사할 때 감사한 마음들이 우러나오고 그분을 모실 수 있는 것들, 그리고 이해할 수 있는 부분들의 폭이 커진다는 생각을 합니다. 제가 교사를 할 때 학생들한테 누구를 만나든 인사하자, 누구를 만나든 웃으면서 인사하자, 그리고 잘못한 게 있으면 잘못은 언제든지 할 수 있으니까 우리가 잘못을 인정하고 반성하려고 노력하자고 이야기를 합니다. 실천적 과제로 인사 좀, 인사 한번 하면 누가 안 때리더라고요. 그리고 인사하면 그 사람들도 좋아하더라고요. 그 부분만큼은, 하여간 그렇습니다. 따뜻한 감정의 표현이 친절한 인사나 친절한 말에서부터 나온다는 게 제 생각합니다. 부탁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영선

고영선인재개발원장

알겠습니다. 명심하겠습니다.

심영섭위원장

주대하 위원님 감사합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정유선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정유선위원

원장님 새로 오셨는데 업무보고 잘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영선

고영선인재개발원장

감사합니다.

정유선위원

이미 짜인 부분들에 대한 것이라 말씀하신 대로 개입할 여지가 별로 없으셨을 거예요. 한 가지만 질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20페이지에 퇴직예정 공무원 미래 대비 프로그램 지원이 있어요. 3개 과정이 있고 교육훈련계획을 보니까, 마을만들기 리더 과정 같은 경우에는 도정비전을 이해하고 공유경제, 요즘 마을만들기 사업을 활성화하고 있으니까 퇴직하신 이후에, 보니까 귀촌이나 귀농을 전제로 하는 교육들이 많아요. 전통발효기술 이해나 산야초 이해, 이 3개의 과정은 퇴직공직자들에게 설문이나 수요조사를 통해서 마련된 과정인가요?
영선

고영선인재개발원장

이 과정은 지난해에 성과가 상당히 좋았습니다. 작년에 5개 과정을 했었는데요. 그중에 호응이 좋고 성과가 있었던 3개 과정을 또 하게 되었습니다.

정유선위원

50명, 25명, 20명 이렇게 예정되어 있는데, 어떻게 보면 이게 제2의 인생을 설계하고 귀농ㆍ귀촌하셔서 하실 수도 있을 것 같지만 사실 산야초나 전통발효기술 이런 것은 쉽지 않으실 것이거든요. 아까 혁신도 얘기하셨고, 그리고 교육 교류기관, 협력기관들이 있어요. 요즘 제가 지역에서 퇴직하신 분들을 만나면 이분들이 가장 관심을 많이 보이시는 게 SNS예요. 유튜브를 만들거나 팟캐스트를 하거나 자기가 자서전을 쓰거나 여행을 갖다 와서 사진을 정리해서 뭔가를 만들어서 올리거나 이런 부분들에 대한, 퇴직 이후에 본인들의 삶을 조금 더 즐겁게 적극적으로 해 볼 수 있는 과정을 고민해 보시면 어떨까, 하나 정도 넣거나, 특히 강원시청자미디어센터나 대변인실에 이런 전문가들이 계시더라고요. 이런 분들하고 같이 해서 교육 프로그램을 해 보셔도 좋을 것 같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영선

고영선인재개발원장

알겠습니다.

정유선위원

이상입니다.

심영섭위원장

권순성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순성

권순성위원

권순성 위원입니다. 고영선 원장님 부임을 축하드립니다.
영선

고영선인재개발원장

감사합니다.
순성

권순성위원

제가 도의회에 올라와서 인재개발원 원장직이 한직(閑職)이라는 얘기를 들었어요. 원장님도 그렇게 생각하십니까?
영선

고영선인재개발원장

저는 그렇게 생각을 안 합니다. 저는 도청에서 한 28년 근무하면서 여러 부서를 다녔습니다. 저는 그 어느 부서보다 교육부서가 상당히 중요하다고 생각을 해 왔습니다. 앞으로 인재개발원은 오고 싶은 직원이 아무나 오는 그런 곳이 돼서는 안 된다고 봅니다. 직원들이 프라이드나 자긍심과 자부심을 가져야 교육생, 도민들한테 전달이 되지 않을까, 그래서 상당히 중요한 부서라고 저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순성

권순성위원

사실 저도 굉장히 중요한 곳이고 중요한 부서라고 생각을 해서 말씀을 드리는 것이고요. 왜 그런 말이 나왔는지 모르겠습니다. 인재개발원이 실력과 품격을 갖춘 따뜻한 강원인재 양성이라는 목표를 갖고 있는데요. 작년에 계획이나 이런 것을 전부 다 했기 때문에 원장님이 특별히 다른 것은 할 수 없다고 하셨는데, 나름대로 인간 존엄하고 강원도민을 존중하고 배려하고, 공직자를 혁신하고 도민에게 다가가는 공무원, 이런 상을 세우겠다고 말씀을 하셨는데 원장님이 그런 사고를 가지고 있고 생각을 가지고 계시기 때문에 인재개발원 공무원들이 똑같이 따라서 할 수 있도록 역할을 충분히 해 줘야 한다고 생각을 합니다. 때로는 공무원들이 바뀌어야 한다고 생각을 많이 하고 얘기도 많이 합니다. 일반 시민들이나 도민들은 그들만의 리그를 하고 있다, 이런 얘기를 많이 하고 있고 많이 듣고 있습니다. 공직자들, 특히 공무원들이 바뀌어야 하는 것은 맞다고 생각을 하고요. 원장님께서 그 역할을 충분히 해 주셔야 된다고 생각을 합니다.
영선

고영선인재개발원장

알겠습니다.
순성

권순성위원

사실 시대가 많이 변하고 있잖아요?
영선

고영선인재개발원장

예.
순성

권순성위원

도민들의 생각이나 배움도 많이 높아졌기 때문에 헛되이 하면 안 될 것 같고요. 시대 변화를 이끌어갈 우수한 공직자를 양성하는 중추적인 역할을 해 주실 것을 당부드리겠습니다.
영선

고영선인재개발원장

알겠습니다. 명심하겠습니다.
순성

권순성위원

고생하십시오. 이상입니다.

심영섭위원장

권순성 위원님 감사합니다. 다음은 윤지영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지영

윤지영위원

원장님 부임 축하드립니다.
영선

고영선인재개발원장

감사합니다.
지영

윤지영위원

뒤에 행정사무감사 때 나온 결과를 잘 정리하셨고 많은 내용도 담아주셨습니다.
영선

고영선인재개발원장

감사합니다.
지영

윤지영위원

간단하게 세 가지만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인재개발원에서 교육을 따로 빼기는 어렵겠습니다만 혹시 의전과 관련된 매뉴얼이 있습니까?
영선

고영선인재개발원장

의전과 관련된 매뉴얼은 별도로 없고 이번에 저희가 중점적으로 할 핵심가치 안에, 이게 꼭 도민을 상대로 한 의전은 아니지만 공무원들이 이제 품격을 갖춰야 되겠다. 그래서 서로 존중하고 배려하고 소통할 수 있는, 거기에서 의전도 나오지 않을까, 저도 교육 다녀오기 전에 의정관을 하면서 의전에 대한 필요성을 많이 느꼈습니다. 그 의전이 서로 상호작용이 돼야 하지 않을까 이렇게 생각합니다.
지영

윤지영위원

직장에서 서로 호칭이나 이런 부분들이 있으실 것이고요. 제가 여쭤보는 것은 행사나 이런 데를 가게 되면 굉장히, 소개를 한다든가 이런 부분에서 보통 공무원은, 요즘은 그런 문화가 사실 많이 사라져서 기관들마다 자율적으로 합니다만 도가 주최하는 행사를 간다거나 이랬을 때 누구를 먼저 소개하느냐 이런 부분들이 사실상 옛날에는 굉장히 엄격했죠, 그렇죠?
영선

고영선인재개발원장

예, 맞습니다.
지영

윤지영위원

지금은 많이 그렇게 됐습니다만 그런 것에 대한 교육이나, 예를 들어 그런 것을 자유롭게 하라든지 아니면 이러이러한 범위에서 최소한 이것은 지켜야 한다든지 이런 것에 대한 기본적인 교육이 있습니까?
영선

고영선인재개발원장

죄송하지만 그것에 포커스를 맞춘 교육은 아직 가지고 있지 않습니다.
지영

윤지영위원

저도 행사를 가보면 보통은 직급으로 해서 도지사님하고 의장님 이렇게 합니다만 소관 부서에서 행사를 할 때는 그 소관 부서를 먼저 소개한다든지 이런 부분들이 있는데 혹 가다 보면 위원장님이나 이런 분들을 뒤로 놓기도 하고 이런 경우들이 발생을 합니다. 제가 보면 참, 뭐라고 해야 하나요. 그런 것을 일일이 얘기하기도 그렇고, 이런 것을 일부러 따로 붙여서 하는 것도 그렇습니다만 개인이 잘 챙겨라 할 문제는 아닌 것 같고요. 의회의 위상이라고 하는 것은 개인에 대한 존중이 아니라 도민을 대표하는 기관, 소관을 대표하는 부분들이기 때문에 이런 것에 대한 부분들도 공무원들 교육에 필요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영선

고영선인재개발원장

위원님, 저희가 6급 장기과정이 있고요. 또 도 4급 이상 공무원들을 상대로 핵심가치 교육을 할 때도 지금 위원님께서 주문하신 그 사항을 강사들한테 충분히 주지시켜서, 과거 제가 실무자 때는 행정안전부 의전 편람 그런 게 있어서 그것을 준용했는데, 위원님 말씀하신 취지를 제가 알고 있기 때문에 그런 부분을 좀 하도록 하겠습니다.
지영

윤지영위원

취지를 이해하신다고 하니까, 그다음에 사실 문서하면 공무원이다, 거의 매뉴얼이라 할 정도로 문서를 굉장히 중요하게 생각하고 문서를 잘 작성하시는데 사회복지 같은 경우, 공모사업 같은 경우에 그런 교육을 따로 많이 시키기 때문에 크게 문제가 안 되는데요. 많은 분들이 도청의 공모사업이나 이런 데 지원을 하려고 하는데 그것을 어떻게 해야 하는지 모르는 거예요.
영선

고영선인재개발원장

포맷 그런 거?
지영

윤지영위원

예. 일단 가서 담당 공무원한테 얘기를 하면 “기획서를 만들어 오십시오.”, 이렇게 얘기를 하면 이분들이 너무 당황하는 거예요. 기획서라고 하는 것을 어떻게 작성해야 하는지 이런 것들을 너무 모르시더라고요. 어떨 때 보면 본인이 한 행사를 프린트해 오시고 이럴 때마다 이것 참 답답하다는 생각이 들어요. 그것을 대행해서 할 수도 없고, 수요가 얼마나 될지 또 거기에 대해 홍보를 한다고 해서 많은 분들이, 물론 알고 찾아오시면 굉장히 좋겠습니다만 거기에 대해서도 고민을 해 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도의 공무원들이 문서를 보는 수준이 너무 높기 때문에, 사실은 그 사람이 실질적으로 행사를 얼마나 잘했느냐 못했느냐보다 문서를 얼마나 잘 작성했느냐 못했느냐가 판단의 기준이 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저도 기획이나 이런 부분을 어디에서 컨설팅을 받으시라고 얘기를 해 주고 싶은데 어디라고 얘기를 해야 할지 모르겠더라고요. 도민 교육이나 이럴 때, 지금 문화재단이나 이런 데도 공모사업을 신청하거나 이런 단체들이 많아요. 문화예술, 행사 이런 부분들에 있어서 혹시 수요가 있다면 한번 조사를 해 보셔서 교육이 필요하면 해 주셨으면 좋겠단 말씀을 드리고요.
영선

고영선인재개발원장

알겠습니다.
지영

윤지영위원

저번에 행정사무감사 때, 공무원들 일 중에 많은 부분들이 행정사무감사 자료를 만드는 것인데요. 제가 아마 작년에 교육에 있다가 올해는 빠진 것으로 알고 얘기를 했는데, 하나하나 제가 확인을 못해서 그렇습니다만 의회 행정사무감사 때 자료를 요청하는 부분에 있어서 안 좋은 얘기들이 나올 때가 있습니다. 너무 성의가 없다든지 아니면 오타가 많다든지 형식을 작년하고 똑같이 낸다든지 아니면 어떤 방법 그런 부분에 있어서, 행정사무감사의 중요성에 대해서 공무원들에게 교육이 필요하고요. 자료를 어떻게 하면 짧은 시간에 의원들이 바로 파악을 할 수 있도록 작성을 해야 되는가에 대한 교육을 해 주시면, 사실 저희들이 짧은 시간에 그 많은 것을 본다는 게 굉장히 힘들거든요. 일부러 못 보게 하려고 이러나 이런 오해의 소지가 있습니다. 그러니까 간략하고 명확하게 문서를, 자료 제출하는 방법에 대해서 교육을 해 주십사 하는-잘하시는 분들도 있습니다만-이렇게 주문을 드리겠습니다.
영선

고영선인재개발원장

명심하겠습니다.
지영

윤지영위원

이상입니다.

심영섭위원장

윤지영 위원님 고생하셨습니다. 심영미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영미

심영미위원

고영선 원장님, 업무보고하시느라 고생 많으셨습니다. 어떤 조직이든 리더가 어떤 마인드를 가지고 이끌어 가는지가 중요하다고 생각이 됩니다. 아까 원장님이 이노베이션(Innovation), 혁신을 말씀하셨는데 앞으로 많은 사업들을 그런 마인드를 가지고 추진해 주시기를 당부드리고요. 정말 그렇게 하신다면 도민이 존중받을 수 있고 도민과 소통하고 공감할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영선

고영선인재개발원장

명심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영미

심영미위원

이상입니다.

심영섭위원장

심영미 위원님 감사합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반태연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반태연위원

아까 제가 궁금해서 질의드렸던 게 계획서에 있네요. 2019년도 교육훈련계획 141쪽에 공공의료기관 관리자 과정 교육이 있네요. 여기에 보면 대상이 9개 공공의료기관 임원이에요. 제가 추정하기로 보건소는 아닌 것 같고요. 아마 5개 의료원하고 재활병원, 도립요양병원 그리고 보건원 두 군데가 아닐까, 평창군 보건의료원하고 화천군에 보건의료원이 있죠? 그렇게 하면 9개가 나오거든요?
영선

고영선인재개발원장

예.

반태연위원

대상은 아마 그런 것으로 추정이 되고요. 교육내용도 여기 나와 있네요. 성감수성 이해 및 적용, 평등한 직장문화, 성인지감수성 개선 방안에 대한 토론, 실무사례를 위주로 해서 하는 당일 교육인 것 같아요. 그래서 이건 확인이 됐고요. 제가 추가로 질의할 것은 뭐냐 하면 지난번 행정사무감사 때 여러 가지 확인을 통해서, 글로벌리더과정과 관련해서 7년 동안 하고 작년에 그 과정이 폐지가 된 것이잖아요?
영선

고영선인재개발원장

그렇습니다.

반태연위원

그런데 그 당시에 확인한 바로는 굉장히 의미가 있었고 교육 중에서도 바람직한 교육이었고, 실제로 교육받으신 분들이 동계올림픽 때 활약을 굉장히 많이 한 걸로 확인이 됐거든요. 그래서 제가 그런 것들이 폐지되는 것에 대한 아쉬움을 말씀드렸는데 그것에 대한 처리결과를 보니까 처리가 됐어요. 그런데 조치결과가…….
영선

고영선인재개발원장

대학에 위탁을…….

반태연위원

그렇죠, 한림대학교 글로벌협력대학원에 위탁교육을 하는 것으로 됐는데 이 과정에 대해서 자세하게 설명을 들을 수 있겠습니까?
영선

고영선인재개발원장

아직 시행하는 것을 못 봐서 그런데 커리큘럼은 거의 비슷하다고 봅니다. 글로벌리더과정은 행안부에서 저희 것을 벤치마킹해서, 행안부가 자기네 연수원에서 1년짜리 글로벌리더과정을 운영합니다. 이런 과정은 다시 저희가 가져와서 해야 되지 않을까 이런 생각을 하는데, 글로벌리더과정은 수요자가 많고 효과도 크기 때문에 더 확대해서 늘려가야 하지 않을까 그렇게 생각을 합니다.

반태연위원

보니까 글로벌 분야 대학원 위탁교육이 ’17년도에 처음 시작을 했네요?
영선

고영선인재개발원장

예.

반태연위원

저는 최근에 올림픽을 치르는 과정도 그렇고 도청 내에 공직자들이, 글로벌 시대가 이미 진행이 된 것이잖아요. 앞으로 강원도가 전 세계로 나가야 하는 상황에서 이 교육만큼은 다시 부활이, 물론 인재개발원에서 안 하더라도, 지금 인원을 보면 10명 정도가 대상이란 말이에요. 이것을 조금 키워서 적극적으로 했으면 하는 게 있고, 일단 이것으로 대체를 한다니까 다행이긴 한데 한 번 더 고민을 해 주셔서, 행안부에서 우리 것을 벤치마킹할 정도면 굉장히 높게 평가한 것이거든요.
영선

고영선인재개발원장

예, 그렇습니다.

반태연위원

부탁을 드립니다.
영선

고영선인재개발원장

예, 알겠습니다.

반태연위원

이상입니다.

심영섭위원장

반태연 위원님 감사합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대답하는 위원 없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므로 인재개발원 소관 2019년도 주요업무 추진계획에 대한 질의ㆍ답변을 마치겠습니다. 지금까지 자세한 보고와 성의 있는 답변을 해 주신 고영선 원장님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 여러분께 감사를 드립니다. 그리고 심도 있는 심사와 원만한 회의 진행을 위해 적극 협조해 주신 여러 위원님들께도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다음 회의는 2월 19일 화요일 오전 10시부터 문화관광체육국 소관 조례안 심사 및 2019년도 주요업무 추진계획에 대한 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으로 제278회 강원도의회 임시회 제3차 사회문화위원회 산회를 선포합니다.

10시 57분 산회

출처 강원특별자치도의회 회의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