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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특별자치도의회 발언

신명순 의원 발언

289회 제1농림수산위원회2020-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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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명순 위원입니다. 국장님, 감자 팔아주시느라 정말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설명자료 56쪽이고요, 예산안 136쪽인데 로컬푸드 직매장 설치에 관한 질의 좀 드리겠습니다.

보니까 남원주농협인데 예산이 많이 줄었어요? 예산이 줄어든 이유를 설명해 주시겠습니까? 지금 저희 영월 지역에도 농협에 마트가 이전해서 신축할 계획이 있는 곳이 있거든요.

비록 면 단위이긴 하지만 관광객들도 많이 지나다니는 곳이고 해서 로컬푸드 직매장을 설치할 계획이 있는 것 같더라고요. 그런데 농협에 로컬푸드 직매장을 설치하면, 이게 공산품하고 농산품하고의 비중이 있는 것 같더라고요. 농산품이 들어가면 공산품은 몇 퍼센티지 이상이 되면 안 된다, 이런 제약조건이 있어서 면 단위에 로컬푸드 매장을 설치하기가 좀 어려운 것 같아요.

이건 강원도의 문제가 아니라 관련 법에 그렇게 규정이 돼 있더라고요. 그렇다하더라도 로컬푸드 직매장을 통해서 농업인들이, 특히 귀촌하시는 분들이 매장에다가 자기가 생산한 것을 갖다 놓고 팔면 지역에 굉장히 도움이 되거든요. 그래서 로컬푸드 직매장을, 앞으로 신규로 마트를 신축한다 이런 것에 있어서는 좀 집중적으로 지원해 주실 것을 주문드립니다.

신축계획 같은 것의 수요를 조사해 보지는 않으셨죠? 아직 그 단계는 아니시죠? 공모에 준비할 수 있도록 사전에 정보도 주시고 하는 이런 역할을 도에서 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신명순 위원입니다. 원장님도 수고하셨고요, 또 김영수 감염병연구부장님께서도 고생 많이 하고 계십니다. 제가 궁금한 것은 예산도 예산이지만 지금 이 예산, 우선 급한 예산을 세운 것 외에 지금 여러 가지의 코로나19 대책을 세우고 또 지역 확산 방지를 위해서 노력을 하시는 과정에서 지금 확보한 이 예산 말고 혹시 필요한데 못 하고 계신 것이 있으신가 해서요.

그동안을 보면 사스사태, 메르스사태 전부 다 바이러스 감염으로 인한 재난이었잖아요? 국가적 재난이었는데, 지금 이런 것이 코로나19로 끝나리라는 보장은 없잖아요. 앞으로도 또 이런 일이 발생할 것이 우려가 되는데 그렇게 된다면 감염병 전문병원 같은 게 강원도에도 좀 필요하지 않을까, 뭐 이런 보도자료도 나오고 이러는데 원장님 생각은 어떠신지요?

원주 신천지 신도에 대한 검체 검사는 지금 다 끝난 상태인가요? 그런데 지금 원장님이 답변하시는 것이 조금 불안스럽기도 하고 불만스러운데요. 그러면 전체적으로 총괄을 하면서 그 시군이 그런 조사를 다 끝냈는지 안 했는지 그 상황관리를 안 하고 계시다는 말씀인가요?

아니, 그러니까 지금 연구원에 들어온 것만 신경 쓰실 게 아니잖아요. 지역 확산을 막아야 되는데 그렇다면 각 시군에서 어떠한 대처를 하고 있는지, 거기에 대한 인력들은 충분한지, 검사장비 이런 것도 총괄적으로 강원도의 어떤 본부 역할을 하고 있는 곳에서 관리를 해 주어야 되지 않을까요? 지금 국가에서는 질병관리본부라는, 제가 알기로는 그것을 노무현 정부 시절에 설치했다고 들었는데, 강원도는 질본의 역할을 하는 데가 강원도 보건환경연구원이죠?

그렇다면 전체적으로 강원도의 문제를 총괄해서 책임을 지셔야 되고 부족한 인력이 있다면 인력을 좀 보강해 주고 뭐 이런 식의 움직임도 필요하실 것 같은데 지역의 일을 모르겠다고 한 것은 조금 불만스럽습니다. 그리고 이 기회에 또 한 가지 더 질의를 드리고 싶은 것은 가끔 보면 음성으로 관리되던 사람들이 나중에 또 양성판정을 받는 이런 것이 자꾸 나와서 굉장히 염려스러운데 이런 데에 대한 대책은 어떻게 세우고 계시는지? 인력이 모자라면 연구원장님께서 인력을 확충할 수 있도록 노력도 해 주시고요.

지금 3교대까지 하시면서 고생하시는 그 인력들이 감염되지 않도록 하는 문제에 대해서도 신경을 써 주시고요. 여하튼 여러 가지로 고생을 많이 하고 계시는데 끝까지 긴장의 끈을 놓지 않으셔서 강원도가 지금 이 상황에서 코로나19가 종료되었으면 하는 바람을 가지고 질의를 마칩니다. 이상입니다.

출처 강원특별자치도의회 회의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