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특별자치도의회 발언
심영섭 의원 발언
상용
김상용위원장
위원 여러분, 좌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94회 강원도의회 임시회 폐회중 제2차 한국여성수련원장 인사청문특별위원회를 개의하겠습니다. 존경하는 동료 위원 여러분! 먼저 지역구 활동으로 바쁘신 중에도 인사청문회를 준비하시느라 애써 주신 위원님들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공공기관의 장에 대한 인사청문회는 임명권자인 도지사가 후보자를 임명하기 전에 도민의 대의기관인 강원도의회가 능력과 자질을 갖춘 우수한 인재가 적임자로 임명될 수 있도록 하는 데 그 의의가 있습니다. 위원님들께서는 인사청문회 취지에 따라 후보자로서의 자질, 청렴성, 도덕성, 업무수행 능력은 물론 공공기관장으로서의 비전과 리더십 등 철저한 사전 검증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시되, 개인 신상에 대한 문제는 가급적 지양해 주셨으면 합니다. 또한 고창영 한국여성수련원장 후보자께서는 위원님들의 질의에 솔직하고 성실하게 답변하셔서 오늘 인사청문회가 소기의 목적을 달성할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해 주시기를 당부드립니다. 그럼 먼저 오늘 회의에 대한 보고사항을 듣도록 하겠습니다. 이성용 의정담당 나오셔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담당
이성용 수석전문위원실 의정담당 이성용입니다. 먼저 의안 회부 사항과 의사일정을 보고드리겠습니다. 강원도의회 의장으로부터 지난 9월 14일 한국여성수련원장 임명후보자 인사청문요청서가 한국여성수련원장 인사청문특별위원회로 회부되었습니다. 이에 따라 9월 23일 제2차 회의를 개의하여 먼저 위원회 의사일정 결정의 건을 협의ㆍ심사하신 후 한국여성수련원장 임명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을 실시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9월 25일에 제3차 회의를 개의하여 한국수련원장 임용후보자 인사청문 경과보고서 채택의 건을 심사하시겠습니다. 이상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상용
김상용위원장
이성용 의정담당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회의 진행 방법에 대하여 말씀드리겠습니다. 질의ㆍ답변은 일문일답으로 하되 위원별 질의시간은 답변을 포함하여 본질의 10분, 보충질의 10분, 추가질의 10분으로 하겠으니 유념해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ㆍ답변의 마무리를 위해 1분여가 남았을 시 타종을 할 예정이오니 시간을 준수해 주시기를 당부드립니다. 그럼 지금부터 오늘 예정된 회의를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의사일정 제1항 위원회 의사일정 결정의 건을 상정합니다. 본건은 우리 인사청문특별위원회에서 논의하실 의사일정을 미리 결정함으로써 보다 원활한 운영을 도모하려는 것입니다. 따라서 위원 여러분께서 별다른 의견이 없으시다면 강원도의회 회의규칙 제54조의 규정에 의거 배부해 드린 유인물과 같이 결정하고자 하는데 위원 여러분, 이의가 없으십니까? 그럼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다음은 의사일정 제2항 한국여성수련원장 임명후보자 인사청문 실시의 건을 상정합니다. 먼저 고창영 한국여성수련원장 후보자께서는 발언대로 나오셔서 선서를 해 주시고 선서 후 선서문에 서명하여 본 위원장에게 제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후보자께서는 자리에 앉아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모두 발언을 듣도록 하겠습니다. 고창영 후보자께서는 다시 발언대로 나오셔서 10분 한도 내에서 자기소개 및 직무수행계획에 대하여 발언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고창영 후보자님 수고하셨습니다. 자리로 돌아가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지금부터 10분 한도 내에서 1차 질의ㆍ답변을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후보자께서는 앉은자리에서 핵심 위주로 명확하게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님은 발언 신청 후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박병구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병구위원
원주 출신 박병구입니다. 먼저 한국여성수련원장 후보자로 지명되심을 축하드립니다. 잘해 나가실 수 있을 것이라 보고요. 직무수행계획서를 보니까 한국여성수련원의 문제점도 잘 지적해 주신 것 같고, 또 해결 방안도 잘 제시해 주신 것 같습니다. 그런데 성과를 내야 하는데, 성과를 내기에 임기가 짧다는 느낌이 들 정도로 구체적이고 세부적인 것을 써 놓으셨어요. 책자에도 있지만 어떻게 진행해 나갈 것인지에 대해서 구체적으로 설명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제가 구체적인 것 하나만 질의드려 볼게요. 찾아가는 이동강의실을 말씀하셨어요. 찾아가는 이동강의실이라는 것은 상대편이 있는 것이잖아요? 상대방이 있는 사업이라 이 사업을 시작하려면 그쪽에도 동의를 구해야 되고, 여기 보니까 원장님도 같이 나가서 그 역할을 하시겠다고 그러는데 찾아가는 이동강의실에 대해서 구체적으로 어떤 방법을 가지고 하시려는지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와 관련해서 인재개발원이 강원도에 있어요, 아시죠?
인재개발원과 여성수련원 교육에 차이점이 분명히 있어야 하는데, 직무계획서를 보니까 4급 이상 공무원으로 임명받을 경우에 여성수련원에서 성인지감수성인가 그걸 꼭 이수하도록 필수과정으로 넣겠다 이렇게 말씀하셨는데 그 과정에 대해서 구체적으로 어떤 계획을 갖고 계신지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하나만 더 제가 질의드리겠습니다. 연대 가능 조직 네트워크를 구축하겠다 이렇게 얘기하셨는데 이게 구체적으로 어느 시민사회단체를 지칭하고 계시는 건지, 계획을 어떻게 추진하고 진행해 나갈 것인지에 대해서, 아니면 세부적으로 이런 이런 시민사회단체하고 MOU를 맺어서 끌어나가고 싶다든지, 이런 구체적인 계획이 있으면 설명 좀 해 주세요.
여러 가지 좋은 정책들을 가지고 여성수련원장에 취임하시게 되면 실천해 나가셔야 하는데 제일 중요한 게 주변에 서포터들이 있으셔야 돼요. 혼자 할 수 있는 일이 아니거든요. 그래서 조직 내부의 구성원들하고 화합하고 단결하는 게 1차적으로 중요한 것 같고요, 그리고 그분들에게 일을 할 수 있는 동기부여를 어떻게 해 주느냐, 이것도 상당히 중요한 것 같고, 또 열심히 일한 직원들에게 성과를 통해서 어떤 인센티브를 줄 건지, 또 그들에게 어떤 베네피트(benefit)을 제공해 주고 여성수련원을 이끌어 갈 것인지에 대한 고민도 같이 해 주셔서 지금보다 좀 더 발전하고 활력이 넘쳐나는 그런 여성수련원이 되기를 기대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상용
김상용위원장
박병구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발언 신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심영섭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심영섭위원
심영섭 위원입니다. 먼저 고창영 한국여성수련원장 임명후보자가 되신 것을 이 자리를 빌려 축하의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우리 후보자님을 이렇게 보면 여러 가지 활동사항에 문화라든가 복지, 또 여성 분야에서 상당히 활발하게, 인정받으신 분이라고 많은 분들이 얘기를 하시더라고요. 특히 요즘 어려운 시기에 한국여성수련원장에 임명되신다면, 우리 후보자님께서 잘 알고 계시겠습니다만 이번에 임명되신다면 몇 대 원장이 되시는 거죠?
6대 원장이 되시는 거죠?
본 위원이 지금까지 한국여성수련원장으로 근무하신, 12년 동안의 한국여성수련원을 살펴보면 1대에서 3대까지의 원장님들은 우리 강원도 공직자분들이 파견근무를 했었습니다, 그렇죠? 알고 계시죠?
그다음에 4대ㆍ5대는 추천을 받아서 임명받으신 분이 3년의 임기 동안 원장으로 근무하셨단 말이에요. 그런데 본 위원이 봤을 때는 12년 동안, 우리 한국여성수련원에 공무원이 파견근무했을 때나, 우리 한국여성수련원이 뭔가 새로운 어떤, 그리고 자체 능력을 좀 더 발휘할 수 있게끔 후보자분들을 추천받아서 임명하는 원장 제도로 바뀌었단 말이에요, 그렇죠?
그런데 본 위원이 보았을 때는 그 이후에 달라진 부분이 별로 없다고 봐요. 그래서 우리 고창영 임명후보자님께서 임명된다면 여기에 대해서 운영방향과, 그리고 고창영 후보자님께서 좋은 말씀을 해 주셨는데 코로나19로 인한 많은 어려움, 2020년도 실적을 보면 정말 한심스러울 정도로 어려움을 겪고 있단 말이에요, 그렇죠?
그런 상황에서 갖고 계신 비전에 대해서 한번 상세하게 말씀을, 그건 말로만 되는 것이 아니라 실전이고 또 실질적으로 성과가 나와야 되기 때문에, 우리 고창영 임명후보자께서 한번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고창영 후보자님, 하여튼 여러 가지 운영방향에 대해서 좋은 말씀을 해 주셨는데, 특히 우리 고창영 후보자님을 이렇게 보면 지금까지 사회활동을 하시면서 관리자 역할을 많이 하셨어요. 그런데 우리 한국여성수련원장은 어떤 관리자의 역할에서 벗어나서 정말 CEO, 최고경영자로서 한국여성수련원을 이끌어가야 된다는, 본 위원은 그런 생각을 갖고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 고창영 임명후보자님이 임명된다면 정말 그 어느 때보다 좀 더 공격적이고 활발하게 한국여성수련원을 운영해 주시기 바라고요. 우리 고창영 후보자님께서는 임명후보자가 되시기 전에 한국여성수련원에 몇 번이나 다녀오셨죠? 이용을 하셨죠?
아니, 서류 내기 전에.
본 위원이 왜 이 말씀을 드리는가 하면 한국여성수련원은 2009년도에 설립되었습니다. 잘 알고 계시죠, 그렇죠?
12년 되었는데 실질적으로 동해안 옥계 금진에 있어서 바닷가 경관이, 위치적으로 봤을 때 어느 수련원보다도 상당히 좋은 곳에 자리를 잡고 있습니다. 그런 가운데 단점도 상당히 많이 있습니다. 왜냐? 바다 바로 옆 해안가이기 때문에 염분이, 일반 건축물보다 70% 정도 먼저 삭게 됩니다. 그래서 관리 문제에서, 10년까지는 개ㆍ보수 예산이 그렇게 많이 필요하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앞으로 우리 고창영 후보자님이 임명된 이후에는, 15년~20년 정도 되면 거의 부식돼 갖고 건물이 노후되어서 여기에 대한, 이것은 1억~2억, 2억~3억 정도로 개ㆍ보수해서 되는 것이 아니라 거의 신축에 가까운 예산이 필요한, 바닷가에 위치한 한국여성수련원의 건축 자재를 보면 거의 부식이 잘되는 철판으로 건축되어 있어요. 그래서 공연장이라든가 강의장이라든가 이런 실내도 보면 10년 지나면 거의 새로 리모델링을 해야 되는 그런 상황입니다. 그래서 여기에 대한 예산, 12년 동안 우리 도에서 지원한 예산을 보면 거의 8억에서 11억 사이의 출연금이 지원됐어요. 이 예산은 거의 운영비라든가 간단한 리모델링비로서의 예산이었고 앞으로 건물과 관련되어서는 정말 몇십억 정도의 예산이 필요할 겁니다. 이것도 우리 고창영 후보자의 역할이라고 보는데 이런 예산에 대해서 앞으로 어떻게, 도의 지원을 받을 것인지 아니면 한국여성수련원이니까 여성가족부에 여러 번 방문해서 지원을 받아낼 것인지, 여기에 대한 책임감 있는 말씀을 좀 부탁드립니다.
시간이 제한되어 있기 때문에 제가 그냥 우리 고창영 후보자님한테 몇 가지 주문을 드리겠습니다. 이제는 정말 우리 한국여성수련원을 현대화 시설로 보강을 해야 됩니다. 그래야 한국여성수련원도 어느 정도 경쟁력 있게 운영될 수 있다고 보고요. 실질적으로 한국여성수련원이 2009년도 설립될 당시에 국비 보조로 40억을 받았습니다. 그다음에 복권기금 68억 해서 결론적으로 108억의 국비 지원을 받은 거고 도 예산 82억 해서 190억 정도로 한국여성수련원이 설립된 겁니다. 본 위원이 왜 이 말씀을 드리느냐면 앞으로 한국여성수련원 운영은 우리 도에서 하겠지만 예산 지원은 되도록 여성가족부에서, 운영비는 정부에서 지원을 받고 관리는 우리 강원도에서 해야 된다고 본 위원은 그런 생각을 갖고 있어요. 그래서 앞으로 우리 고창영 후보자님께서는 우리 도의 예산보다는 국비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역할을 충실히 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상용
김상용위원장
심영섭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박윤미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윤미
박윤미위원
박윤미입니다. 후보자께서는 한국여성수련원에 대한 업무숙지를 어느 정도 하셨나요?
제가 자료요청을 해서 서면답변을 받았는데, 2009년도에 한국여성수련원이 설립되고 10년 동안의 객실 가동률 현황을 제가 받아봤거든요. 후보자께서도 아마 이 부분에 대해서는 알고 계실 텐데 공실률이 평균 70%이고 가동률을 보면 10년 동안 전반적으로 채 30%가 안 되거든요. 이런 수치를 보면 어떤 생각이 드시나요?
어려움이 있는 것은 누구든지 인지하고 있는데 문제는 그럼에도 불구하고 공실률을 낮추는 방안을 가져야 된다고 저는 보거든요. 후보자께서는 이 공실률을, 개인이 와서 숙박하는 게 아니라 프로그램을 이용하는 사람에 한해서만 숙박할 수 있고 여성수련원을 이용할 수 있는 거잖아요?
그래서 저는 후보자께서 공실률이 높은 이유를 알고 계시기 때문에 공실률을 낮추는 방안에 대해서 대안을 갖고 계신지 알려주십시오.
저는 공실률을 낮추는 방안이 지금의 시스템을 바꾸지 않으면 해결될 수 없는 부분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한국여성수련원은 물론이고 도하고 도의회하고 이 부분에 대해서 고민을 함께 가져가야지 수련원만의 문제로 해결하기는 좀 어려울 것 같고요. 그래서 저는 한국여성수련원의 가장 핵심은 경영과 마케팅이라는 생각이 드는데 지금 마케팅 부서가 따로 있나요?
경영과 마케팅이 핵심이라는 부분에 대해서는 동의하시나요?
지금 코로나 때문에 한국여성수련원을 찾아오시는 분들이 거의 없어서 수입이 계속 떨어지고 있는 상황인데 저는 코로나로 인해서 이 옥계라는 곳에 따로 떨어져 있는 한국여성수련원이 오히려 더 살아날 수 있는, 저는 그 위치가 최적지라고 보거든요. 위기지만 이 위기를, 한국여성수련원 위치만 가지고도 많은 분들이 여기를 찾아올 수 있다는 생각이 드는데 이 부분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저는 이 위기를 충분히 극복할 수 있다고 보거든요. 제가 이상적인 걸 추구하려고 하는 것이 아니라, 요즘 다들 사람이 없는 곳을 찾잖아요? 한국여성수련원이 외지에 있는데 거기만큼 안전한 데가 어디 있겠습니까? 저는 그것을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마케팅해야 된다고 보는데 우리 후보자께서 갖고 계신 능력과 또 그동안 살아오신 경력이 경영과 마케팅에 어느 정도 부합할 수 있는지, 후보자께서는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사실 지금 굉장히 어려운 시기에 여성수련원의 원장으로 내정을 받으셨는데 저는 쉽지 않은 부분이라는 생각이 들거든요. 아마 다 인지를 하셨을 것이고요. 그다음에 운영비가 모자라서 얼마 전에 3억의 출연금을 추가로 더 받으셨잖아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는 모자랄 것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하반기가 굉장히 걱정되는 부분이고 또다시 출연금을 할 수도 있는 상황인데, 굉장히 어려운 이 시기에 후보자께서 운영을 하셔야 되는데 거기에 대한 대안이 있으신가요? 물론 도의회와 도에서도 이 부분에 대해서 같이 가야 되는 부분이라는 것은 저는 인정을 하고요, 이게 처음 설립된 취지가, 비영리기관이기 때문에 무조건 수익을 창출해내라고 요구할 수 없는 상황인 것도 인지를 하는데 원장후보자께서는 이 부분을 어떻게 타개해 나가실 것인지 계획을 갖고 계신가요?
저는 지금의 시스템을 완전히 바꾸는 어떤 체질개선이 꼭 필요한 부분이라고 봅니다. 지금과 같은 시스템에서는 계속 그냥 이렇게 갈 수밖에 없는 상황인데요, 좀 획기적인 개선방안을 마련해 주실 것을 당부드리겠습니다.
시간이 다 됐네요. 이상입니다.
상용
김상용위원장
박윤미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발언 신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심영미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영미
심영미위원
심영미 위원입니다. 임명후보자가 되신 것을 축하드리고요, 좋은 결과 있기를 바라겠습니다.
경영평가를 보면 전년도에 비해서 조직관리나 인사관리, 또 고객만족도 조사가 조금 떨어진 것으로 나오거든요. 그러다 보니까 기관장의 조직관리 수치도 떨어지고 있어요. 그것에 대한 대책방안이 있으십니까?
지금 등급 얘기를 하는 것이 아니라 여기 평가항목 중에 금방 말씀드린 것이 전년도에 비해서 떨어지고 있거든요. 그것에 대한 대책이나 방안은 어떻게 생각하고 계시는지 그것에 대해서 말씀해 주십시오.
그리고 2018년도 이후에 MOU 체결한 것을 알고 계시죠?
그것을 보시고 어떤 생각을 하셨습니까?
숫자도 중요하지만 MOU를 체결한 것이 여성수련원에 얼마만큼 도움이 됐는지 그것을 여쭤보는 겁니다.
MOU 체결 유관기관 수련원 이용 확대방안도 그렇고, 이것을 확대하기 위해서는 수련원 브랜드를 많은 분들한테 홍보하는 것도 중요하잖아요. 그래야 이용객 유치도 확대가 될 텐데 그것에 대한 구체적인 방안이 있습니까?
행정사무감사 내용 중에 문화누리카드 소지자 대상을 위한 프로그램이 어떻게 되고 있죠? 지금 진행 중인가요?
이용은 하는데, 프로그램 개발 중으로 나오는데 앞으로 프로그램 개발은 어떻게 할 계획이신지? 그 문화누리카드를 소지하고 있는 대상자는 알고 계신 거죠?
문화누리카드 소지자 분들 중에 기초생활수급자나 차상위계층인 분들이 있잖아요?
이런 분들을 위한 특별한 프로그램은 생각해 보신 것이 있으십니까?
아까도 여러 위원님들이 말씀하셨지만 지금 여성수련원이 매우 어려운 상황이잖아요, 그렇죠?
지금은 더군다나 여성수련원장의 막대한 임무가 있다는 생각이 드는데요, 이런 시기에 이 어려움을 어떻게 타개해 나갈 것인지, 구체적으로. 지금까지 말씀하신 것을 들어보니까 너무 두루뭉술하게 얘기를 해 주셔서 제가 확 와닿는 게 없거든요. 그러니까 구체적으로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무엇보다도 경쟁력이 있어야 되는데 그 경쟁력이 있으려면 다른 곳과 뭔가 차별화된 특색 프로그램이 있어야 된다는 생각이 듭니다. 지금까지의 프로그램 외에 특색 프로그램으로 생각해 보신 것이 있으십니까?
지금 얘기하신 것이 수련원의 제일 중요한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후보자님은 어떻게 해서 여기에 지원을 하게 되셨습니까?
시간이 없어서, 항간에는 지사님의 보은인사가 아닌가 하는 말들이 꽤 있거든요. 그것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그런 염려가 있기 때문에 앞으로 더, 만약에 하시게 되면 염두에 두시고 몇 배로 더 열심히 하셔서 그런 얘기들이 ‘진짜 아니구나.’ 하게끔 해 주시기를 당부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 여러분, 자리를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계속해서 질의를 이어가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발언 신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수철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수철위원
화천 출신 김수철 위원입니다. 먼저 여성수련원 원장 후보자가 되신 것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동계올림픽 당시에 문화도민운동을 상당히 열정적으로 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우리 고창영 후보자께서 만약에 여성수련원장으로 임명이 되신다면 앞으로의 비전을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어떤 식으로 여성수련원을 운영을 해서 앞으로 어떤 변화를 일으키겠다는 그런 내용은 없어요?
여성수련원에 대한 홍보가 현재까지는 상당히 미약하다고 생각을 하는데 각종 동영상이나 유튜브, 인터넷 등 SNS를 활용해서 하는 방법은 생각해 보셨어요, 아니면 시스템 구축을 하겠다든가 하는 그런 생각은 안 해 보셨어요?
물론 이게 비영리법인으로서 어떤 수익을 창출하고자 수련원을 만든 것은 아니지만 올해 같은 경우에는 코로나19로 인해서 많은 예산을 추경에서 확보를 했어요. 코로나가 2021년까지도 진행이 된다는 생각이 드는데, 그러면 계속 도에서 많은 예산을 확보를 하셔야 되는 그런 결과가 올 텐데 현재까지 여성수련원의 운영 상태를 보면 많은 예산을 지원받아서 해 왔어요. 그런데 앞으로 계속 이런 식으로 갈 수는 없거든요. 공적인 상태에서만 수련원의 운영을 해 나가야 되는 입장이지만 그래도 수련원 자체에서 어떤 수익처를 별도로 개발을 해서 운영을 해야 된다고 생각을 하는데 가족 단위의 교육이라든가 뭐 이런 식으로 해서 공실률을 줄인다든가 하는 방법과 계획을 생각해 보신 적이 있나요?
수련원에서 사용되는 각종 소모품, 또는 식당의 운영이라든가 거기에 필요한 농산물, 이런 것들을 전부 강원도산으로 대체할 수 있는 그런 방법이 있나요?
아까 존경하는 박병구 위원님과의 질의ㆍ답변 중에서 신규 공무원 교육과 4급 이상의 고위공직자 교육을 실시한다고 하셨어요. 이에 대한 구체적인 어떤 방법이 있나요, 계획이나?
아까 찾아가는 교육을 하시겠다고 그러셨는데 연수원에서 보유하고 있는 버스나 차량이 어느 정도가 있죠?
그러면 고창영 후보자가 원장님이 되신다고 그러면 각종 시설이라든가 차량 구입같이 많은 예산이 필요한데 그런 예산은 저희 도에 요청을 하실 겁니까?
관계자한테 질의 하나 하겠습니다. 지금 수련원에서 보유하고 있는 기금이나 또는 적립금 같은 게 어느 정도 있습니까?
장석
주장석기획마케팅부장
(관계관석에서) 기획마케팅부장 주장석입니다. 저희가 매년 한 3,500만 원씩 비상운영기금이라는 것을 적립했습니다. 현재 잔고가 1억…….
상용
김상용위원장
담당자는 발언대로 나오셔서 직위와 성명을 말씀하신 후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장석
주장석기획마케팅부장
한국여성수련원 기획마케팅부장 주장석입니다. 말씀 올리겠습니다. 저희가 매년 한 3,500만 원씩 기금을 적립해서 현재 1억 500만 원이 적립되어 있는 상황인데 이 금액도 현재 도와 협의하에 올해 아마 소진을 해야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김수철위원
들어가세요. 이상입니다.
상용
김상용위원장
김수철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발언 신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윤지영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지영
윤지영위원
고창영 한국여성수련원 임명후보자가 되신 것을 먼저 축하드리겠습니다. 몇 가지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이번 제출 자료를 보면서 후보자가 어떤 성품의 어떤 분인가라는 게 그림이 그려집니다. 자기소개에서나 여러 가지 상황을 보면 굉장히 정서적이고 또 인간적이라고 할까요, 그런 측면이 있고 이것은 사람하고의 관계나 이런 데에서는 굉장히 장점이라고 생각이 됩니다. 그런데 하나 우려스러운 부분은, 가장 중요한 부분인데요. 직무수행 계획서를 두 페이지를 내셨어요. 한국여성수련원이 강원도뿐만 아니라 국비를 통해서 설립이 되기는 했습니다만 대한민국의 대표적인 양성평등교육기관이죠, 그렇죠?
이 기관에 원장의 후보로 출마하면서 직무수행계획서를 이렇게 두 페이지를 냈다고 하는 게 일단 이해가 가지 않습니다. 서류에서 어떻게 점수를 받으셨는지 모르겠습니다만, 물론 그동안 살아오신 이력이 있고 이런 면에 있어서는 아마 평가를 받으셨을 것이라고 생각을 합니다만 현재 한국여성수련원의 원장이, 이 시기를 뭐라고 해야 되나요? 양성평등교육뿐만 아니라 모든 교육에,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가장 획기적인 새로운 비전과, 새로운 전략과, 새로운 시스템과, 새로운 조직, 이런 것들을 만들어내야 되는 중차대한 자리라고 생각이 되는데 직무수행 계획서의 두 페이지에 대해서 내용 자체는 후보자께서 평소에 아마 고민하신 사업이나 이런 부분들을 하나하나 나열해 놓은 것이라는 생각이 듭니다만 그런 면에서 조금 우려가 되는데,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제가 글자 수 자체를 문제로 삼고 싶지는 않고요. 최소한 이분의 앞으로의 경영비전과 경영전략이 무엇인가에 대한 부분이 확실하게 드러나지 않는다는 그런 생각이 듭니다. 지금 교육 자체도 학교교육뿐만 아니라 다 온라인 체제로 되고 있고 신청했던 교육들이 취소가 되면서 수익사업에서 굉장히 목표치에 미달하다 보니 직원들의 인건비뿐만 아니라 운영비를 도에서 받아야 되는 그런 부분들인데요. 지금 존경하는 위원님들께서 계속 얘기하고 있는 부분들이 결국 경영에 대한, 재정에 대한 부분들입니다. 이게 강원도여성수련원이 아니죠. 한국여성수련원의 위상을 중앙부처와 어떻게 가져갈 것인가, 거기에 대한 로드맵이나 이런 부분들이 있습니까?
알겠습니다. 후보자님께 또 하나 주문드리고 싶은 것은 앞으로 공모사업이나 운영비나 국비를 지원받는 요건들이 우리가 그동안 재정적으로 너무 어렵고 시설이 노후하다, 이런 읍소가 아니라 새로운 여성교육에 대한 모델을 선도적으로 가져가기 위해서는 적극적인 투자, 뭔가 획기적인, 어차피 정부 내에서도 이런 혁신이 필요할 때 아닙니까, 그렇죠?
지금 그린뉴딜이나 어떤 사업이나 이런 부분들이 사실 여성 친화적인 부분이 굉장히 많아요. 그래서 모든 것들을 새로 시작하고 우리가 시대를 새롭게 열어가는 이런 모델을 가지고 부처와 협의를 해 보십사 이렇게 당부를 드리겠습니다.
또 하나는 지금 원주가 집이시잖아요?
그런데 원장님들이 보통 거기에 대부분, 역대 원장님도 마찬가지로 늘 주거가 문제가 되고 있습니다만 만약에 임용이 되신다고 하면…….
그래서 거주나 이런 것을 어떤 식으로 하실 것인지…….
하여튼 그런 부분들도, 지역에서는 많은 분들이 지역에 오래 거주를 하면서, 물론 그렇다고 해서 기관장이 기관을 꼭 지키고 있어야 된다는 법은 없습니다만 그 부분도 현명하게 방법을 한번 찾아보시기를 바라겠습니다. 기본적으로 출연금에 대한 의존율이 계속 나오고 위원님들도 앞으로 계속해서 경영이 어렵고 이런 시대에 계속 도에서 지원을 할 것이냐 이런 우려를 많이 하셨어요. 어렵기는 하시겠지만 2018년ㆍ2019년ㆍ2020년도에 출연금에 대한 의존율이 계속 증가하고 있는데 원장으로 임명이 되신다면 최소한 3년 기간 내에 출연금에 대한 의존율을 얼마 정도로 가져가겠다, 이런 목표가 있으십니까?
오전에는 제가 프로그램이나 이것보다는 경영적인 측면에서만 질의를 드렸는데요. 최소한 이 부분에서 내가 어떤 목표가 나와야 조직의 운영이나 이런 것들을 어떻게 가져가겠다, 어느 부분에서의 누수를 줄이고 어떤 부분에서 이렇게 하겠다는 전략이 나오겠죠. 그런 게 중요하다는 생각이 들고요. 현재 원장 체제 밑에 조직이 기획마케팅부, 경영지원부, 교육문화사업부가 있습니다.
우리가 의존율을 낮추기 위해서 이 조직을 어떤 식으로 이끌어가겠다, 어떤 부분들을 더 강화시키고, 이런 전략이 있으십니까?
지금 있는 현 상태의 비전과 경영조직과 이 상태를 그대로 둔 상태에서 어려운 시기를 맞았고 본인 스스로 발로 좀 더 뛰고 아이디어 몇 개 더 내서 적자를 조금 줄여보겠다, 이런 마인드로는, 좀 더 업그레이드된 혁신적인 경영마인드가 필요하지 않느냐는 생각이 듭니다. 오후에 제가 다시 프로그램 사업에 대해서 추가적으로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위원장님, 이상입니다.
상용
김상용위원장
윤지영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발언 신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심상화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심상화위원
안녕하십니까, 기획행정위원회 심상화 위원입니다. 조금 전에 고창영 후보자님께서 지원동기와 직무수행 계획을 말씀해 주셨습니다. 본 위원이 한국여성수련원을 보는 시각은 예산이 곧 행정이고 사업인데 그런 예산을 봤을 때는 앞으로도 큰 발전을 하기는 어렵다고 말씀을 드리고요. 두 번째는 그런 예산에, 행정에, 사업에 이어지면서 한국여성수련원장님이 또 다른 분으로 바뀐다고 하더라도 과연 얼마큼 한국여성수련원의 더 큰 발전을 가져올까라는 데에서도 좀 회의적인 시각으로 보는 분들도 많이 계시고 저 또한 그렇습니다. 몇 가지만 제가 후보자님께 질의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후보자님은 조금 전에 선서를 하셨죠?
거짓 없이 모든 것을 자료로 제출하셨고 답변하시겠다고 하셨고 기초자료도 내시고 또 위원님들이 각자 필요한 서면자료도 다 제출하신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거기에 대해서 다 거짓이 없죠?
지원동기도 아까 다른 위원님께서 물어보셨는데 지원동기가 본인의 의사입니까, 아니면 어느 분의 추천입니까?
그것 말고 본인의 의사다, 아니면 다른 분이 추천을 하셨다, 이렇게만 간단하게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른 분은 추천한 분이 없으시고요?
친구분들이 한번 의견을 주셨다?
정당 생활을 하신 적이 있으세요?
지금까지 한 번도 없어요?
가입하신 적도 없고요?
없어요? 제가 봤을 때 지금 후보자께서 강원도문화도민운동협의회 사무총장도 하셨고요.
그전에는 박경리문학공원 소장도 하셨고, 한 7년 하셨네요?
그다음에 문화도민운동협의회 사무총장을 이제 ’13년부터 하셨으니까 한 5년 정도?
그다음에 원주여성민우회에서도 하셨는데 굉장히 문학, 문화적인 영역에서 본 위원이 봤을 때는 상당히, 제 개인적으로 평가했을 때 ‘아, 열심히 하시고 탁월한 능력이 있으시구나.’, 또 직접 글도 쓰신다고 들었거든요. 맞으신가요?
그런 평가를 하는데 지금은 한국여성수련원이 굉장히 어려움에 처해 있고 2020년 마지막도 그렇지만 ’21년, ’22년에는 더 어려움에 처할 그런 위기상황인 겁니다. 그래서 다양한 분야에서 잘하시는 분도 중요하지만 지금은 선택과 집중, 지금 한국여성수련원은 여기에 포커스를 맞춰야 된다고 본 위원은 생각을 하거든요. 그런데 고창영 후보자님께서는 한국여성수련원장으로서 적합한가, 이것을 지금 이야기하고 확인하는 시간입니다. 저는 이렇게 다양한 분야, 문학도 그렇고 시민사회단체 운영도 그렇고 또 여러 가지로 다양하게 했을 때 과연, 고창영 후보자께서 능력이 탁월하다라고 하시는 분도 계시고 저도 그렇게 생각하고는 싶어요. 그렇지만 조금 전 서두에 말씀드렸듯이 한국여성수련원을 경영하는 것하고 이것하고는 굉장한 차이가 난다, 이렇게 말씀드리는데 거기에 대해서 동의하십니까?
이렇게 2003년부터 지금까지 3개의 큰 단체에서 실무자로 일을, 실무자보다는 관리자로 일을 해 오셨어요. 제가 봤을 때는 굉장히 큰, 본인으로서는 능력이 있으니까 하셨겠지만 능력이 있어도 할 수 있는 그런 범위가 제한적이지 않습니까, 인원이? 세 번이나 하셨는데 저는 굉장히 큰 수혜를 보신 분 중의 한 분이라고 생각을 하거든요. 거기에 대해서 후보자님 의견은 어떠세요?
아, 고생하는 자리였다?
지금도 그렇게 생각하셔서…….
그러면 확인해 보겠습니다. 한국여성수련원 정원, 제가 추가자료를 요청했는데 지금 정원 및 현원에 대해서는 파악하고 계시죠?
그러면 정원이 있을 때 일반직하고 공무직 인원이 나눠져 있잖아요. 그것도 확인하고 오셨겠죠?
그럼 일반직은요?
그럼 정원하고 현원에 있을 때 차이가 있나요?
제일 중요한 게, 제가 인원에 대한 숫자를 말씀드린 게 아니라 어느 분이 어디에서 일을 하고 계시는지 알아야지만 그 분야에 대해서 조금 더 관심을 가지고, 후보자로서 준비를 하셨는가 안 하셨는가를 확인하는 시간이었고요. 본인께서, 이것은 아마 다 같이 자료를 가지고 계실 건데요, 인사청문 증빙서류 기초자료입니다. 31쪽에 보면 재산보유 현황서가 있습니다. 알고 계시죠?
부동산 있고 예금 있고 유가증권이 있다고 했는데요, 보통 다른 분들은 이렇게 내지 않는데 굉장히 간략하게 냈어요. 그래서 ‘아, 정말 더 이상 볼 게 없구나, 재산 부분은.’ 그렇게 생각했었는데, 제가 보다 보니까 동산에 있어서 예금하고 주식을 이렇게 나누어 놨어요. 예금은 7,000만 원이 어디에 들어가 있는 거죠, 보험이든 어디든?
제가 그렇게 보고요. 다른 인사청문회, 우리 강원도에서 지금 굉장히 많이 하고 있는데 주식 부분에 대해서 2억 2,000 이렇게 올려놨어요. 그런데 사실 이렇게 올려놓는다는 게 좀 의아해요, 2억 2,000. 그래서 그런지 인사청문 자료에 보게 되면 채권ㆍ채무, 증권이라든가 그다음에 예금, 현금 이런 것에 대해서는 다 매뉴얼이 나누어져 있습니다. 이게 결국 뭐냐 하면, 인사청문회 운영 매뉴얼이라는 게 있어요. 몇 가지 확인하겠습니다. 이 주식은 어느 분 주식이에요? 배우자 겁니까, 본인 겁니까?
보통 주식투자를 하는데, 저도 예전에는 해 봤어요. 지금은 의원이 되면서 주식이 1주도 없는데 하게 되면 명의가 본인 것으로 되어 있고, 공동으로 하는 것은 집이나 부동산, 이런 것 말고 예금도 공동으로 합니까? 이게 어느 분 앞으로 되어 있어요?
본인 앞으로 되어 있죠?
그러면 그게 지금 총 투자한 금액이 2억 2,000이라는 겁니까? 추정예탁 금액을 지금 여기에다 명시해 놓은 겁니까? 왜 여기는 2억 2,000이고, 지금 저한테 있는 주식잔고 자료에 보게 되면 굉장히 여러 군데에 분산투자를 해 놓으셨는데 총괄로 하게 되면 마이너스 24%예요. 굉장히 손실을 많이 보고 계신데, 이 주식을 아직도 가지고 계시죠?
주식을 이렇게 여러 군데에 분산투자하고, 이 금액도 적다는 것은 아닙니다. 더 많은 금액이면 투자회사에서, 펀드매니저라 그러나요, 그런 분들이 하시지만 제가 알기로는 이 정도 되면 본인이 하셔야 되는데 이것을 계속 가지고 있으시면서 업무에 대해 집중을 할 수가 있을까요?
예, 알겠습니다. 그래서 수익을 목적으로 재테크를 주식으로 선택했다?
그러면 오후시간되면요, 예금 내역에 대한 세부자료하고요, 주식도 본인 것인지 아닌지, 이렇게 주식 총괄자료로 하지 마시고 개인적으로 볼 수 있는, 개인이 볼 수 있는 것, 이 명의가 어느 분 앞으로 되어 있는지, 제가 주식 종목은 말씀드리지 않겠습니다. 이 종목별로 해 가지고 확인을 할 수 있게끔 자료를 제출해 주시고요. 그리고 채무도 자산이에요, 지금 채권ㆍ채무가 전혀 표기가 안 되어 있는데 채권이 있습니까?
채무는 있습니까?
자신 있게 답변하시는 거죠?
예를 들어서 여기에 대해서 잘못이 있다고 그러면 임용이 되더라도 이 기록에 의해서 임용취소 사유가 됩니다.
예, 알겠습니다. 오후에 추가질의드리겠습니다. 자료를 제출해 주십니다.
상용
김상용위원장
질의 마치셨습니까?

심상화위원
예.
위원 여러분, 자리를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어서 본질의를 이어가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발언 신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최종희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종희
최종희위원
안녕하세요, 사회문화위원회 최종희 위원입니다.
식사 맛있게 하셨습니까?
먼저 한국여성수련원장 후보가 되심을 축하드리고요. 저는 서면질의에서도 얘기했듯이 원장님 후보로 공모하시게 된 이유를, 물론 서류는 받았지만 또 다시 한번 듣고 싶습니다. 그것을 좀 얘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지금 후보자님 얘기하시는 것처럼 12년 전에, 2009년도에 한국여성수련원이 옥계에 생겼을 때 저희도 굉장히 많이 기대를 했었거든요. 그리고 거기에 진짜, 역대 여성들이 활약한 그것을 벽에다가 이렇게 해서 놨던 것을 기억하십니까, 혹시? 우리 여성 선각자들이 있던 모습들을 저는 기억을 하고 있습니다. 그 사진이 지금도 있는지는 잘 모르겠어요, 하여튼 그때는 있었습니다. 아주 유명한 리더들이 거기에 다 있었던 모습을 봤거든요. 그렇게 우리가 기대를 많이 했던 여성수련원이 지금 자꾸 위축되어 가는 것 같아서 조금 안타깝고요. 물론 2020년도 같은 경우에는 코로나로 인해서 굉장히 모든 것이 다 위축되어 있고 또 집합교육이 안 되는 그런 부분에 대해서 굉장히 많은 어려움이 있고, 그런데 어쨌든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운영을 해야 되잖아요. 그런데 물론 수익을 내는 영리단체도 아니고 비영리단체이기 때문에 여러 가지로 수익성을 얘기하는 것도 좀 어려울 것 같아요. 그렇지만 그래도 어쨌든 원장으로 이제 취임을 하시면 여성수련원의 CEO가 돼서 경영자로서 진짜 많이, 어쨌든 간에 수익을 좀 할 수 있는 데까지 열심히 해야 할 것 같은 그러한 생각이 듭니다. 물론 강원도에서 자금을 계속 지출할 수는 없는 것이고 또 이게 한국여성수련원이기 때문에 진짜 한국이라는, 강원도여성수련원도 아니고 한국여성수련원이기 때문에 여가부에서 좀 더 국비를, 아까 우리 심영섭 위원님도 말씀하셨지만 국비 지원을 좀 받아야 된다고 생각을 해요. 원장님이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어떻게 하실 것인지, 그 부분에 대해서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제가 비전하고 목표를, 질문요지에 보면 자립경영 기반 구축을 하신다고 그렇게 후보자님께서 써 놓으셨는데, 그런 목표를 가지고 하시는데 거기에 대해서는 어떤 마인드를 가지고, 지금 공모사업 이런 것만 가지고는 자립경영 기반이 구축되기는 좀 어려울 것 같아요. 어려울 것 같은데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또 어떤 비전을 가지고 계시는지?
그런데 그런 것은 한정이 되어 있는 것 같아요. 저희도 여성수련원에 가서 보면 40명 이렇게 되니까 숙박을 해 주기는 해 주더라고요, 자체 프로그램은 없이. 그러니까 거기에서 하는 프로그램은 없이 그냥 가서 숙박하고 식사하고 자기네 나름의 프로그램을 가지고 하룻밤, 1박 2일이라든가 이렇게 하고 오는 그런 경우도 많더라고요. 그런 것이면, 그런데 지금 우리가 이렇게 할 수 있다는 것은 강원도에 한정되어 있는지 아니면 전국으로 할 수 있는 것인지를 한번, 전국 네트워크를 통해서 이것을 유치할 수 있는 그런 부분에 대해서 원장님은 어떻게 생각을 하고 계신 건가요?
일단 시간이 됐으니까 위원장님, 저는 여기서 질의 끝내고 추가질의로 다시 들어가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상용
김상용위원장
최종희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정유선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정유선위원
후보자님, 고생이 많으십니다. 우선 어쨌든 후보자로 오신 것을 축하드리며 오늘 인사청문회 끝까지 답변을 성의껏 잘해 주시기 바랍니다. 오전시간에 사실은 굉장히 비슷한 내용의 질의들과 답변들이 이어져서 제가 질의하는 부분에 대해서는 그냥 간단하게 답변해 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우선 한국여성수련원의 후보자님이 생각하시는 목표, 한국여성수련원은 어떤 이유로 여기에 존재하고 있고 강원도에서 강원도비를 출연해 가면서 활동을 해야 하는가, 이 목표가 뭐라고 생각하십니까?
그러면 지금까지 10년 넘게 운영을 해 왔는데 그 부분의 목표를 달성하고 있다고 판단을 하십니까?
어쨌든 지금 고창영 후보자님께서 얘기했던 두 가지, 아까 오전에도 답변하셨듯이 양성평등의 산실이 되어야 한다, 수련원은. 그런데 프로그램 내용이 그런 부분을 많이 담고 있지 못하고, 어쩌면 위탁교육은 공무원 대상으로, 성인지 감수성 교육이라든가 이런 것들을 많이 하고 있는데 힐링과 관련한 이런 프로그램들은 조금 더 필요하니 앞으로 그렇게 확대하시겠다는 얘기를 하셨어요. 이 두 개가 사실은 어찌 보면 약간 배치가 돼요. 이것을 어떻게 절묘하게 살려나가실지 방안이 있으신가요?
예, 후보자님, 아마 다들 뭔지는 이해하셨을 거라고 생각을 해요. 지금 우리가 혼동하고 있는 것 중의 하나가, 여기 한국여성수련원이라는 곳이 숙박업소는 아니죠?
그래서 그렇게 갈 것이 아니라면 실제로 설립목적에 맞는 프로그램들을 운영하고 나머지는 운영의 묘를 살리셔야 할 거라고 생각을 합니다. 첫 번째는 아마도 우리가 하는, 지금까지 하고 있는 대관사업이 있어요. 대관사업은 오셔서 프로그램도 자체적으로 운영을 하실 거고, 또 위탁교육 사업이 있습니다. 위탁교육은 교육 자체를 수련원에다가 맡기는 거예요. 그리고 개별적으로 이용할 수 있는 경우에 개별이용이라고 해서, 저도 그것을 한번 이용을 해 봤어요, 딸이랑 같이. 무슨 프로그램이 있더라고요, 가족과 함께하는 무슨 프로그램. 어쨌든 수련원이 우리가 어떤 호텔이나 이런 데를 개별적으로 예약하고 가듯이 갈 수 있는 시스템은 아니죠?
그러면 지금 계속 얘기하시는데 앞으로 그것을 하시겠다는 건가요, 그 방향으로? 개별적으로라도?
그렇게 하실 거라면, 저는 그것을 해라, 하지 말라 얘기하는 것은 아니고 어쨌든 두 마리 토끼를 잡으셔야 할 것 같긴 해요, 왜냐하면 끊임없이 경영수익과 관련한 부분이 나오니까. 자료를 보면, 자체수입과 관련해서 출연금 의존율을 따지면 실제로 한국여성수련원은 출연금 의존율이 30% 정도밖에 안 돼요. 매우 낮은 거예요. 강원도의 다른 출자ㆍ출연기관의 출연금 의존율이 어느 정도 되는지 혹시 파악해 보셨습니까?
실제로 한국여성수련원이 대관사업이라든가 위탁교육사업이라든가 그다음에 숙박을 할 수 있기 때문에 수익이 발생하는 구조를 가지고 있어서 자체수입을 굉장히 강조하고 있기는 한데 목표에 맞는 활동을 하기 위해서는 제가 보기에는 위원님들이 여러 차례 지적도 하시고 말씀도 하셨듯이 출연금 의존율을 조금 더 높이시고 안정적인 운영을 할 수 있도록 가시는 것도 필요할 거라고 생각을 합니다. 이것도 원장님이 되시면 원장님의 능력이 될 거라고 생각을 하고, 또 하나는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운영을 하시는데, 왜냐하면 위탁교육 운영은 굉장히 중요한 사업이에요. 그렇다면 출연금 의존율도 조금 더 높이고 하실 때, 그럴 때 지금 제가 파악한 자료에 따르면 위탁교육 운영현황이, 한국여성수련원이 아까 말씀하셨듯이 전국을 대상으로도 할 것이고 강원도를 대상으로도 하겠다고 하셨지만 2019년에 강원도 같은 경우에는 정선, 횡성, 원주, 2020년에 춘천, 동해, 평창, 철원, 홍천, 이게 공무원 대상 말고 그냥 일반 민간단체에서 위탁ㆍ운영한 것까지 다 합쳐도 이 정도밖에 안 돼요. 그러면 그 외 지역, 강원도 외 지역이 굉장히 많은가 하면 그렇지도 않습니다. 부산, 영주, 김포, 울산, 괴산, 하남, 보은 이 정도가 한 번 정도씩 이용하는 수준이에요. 그렇다면 우리가 집중할 필요가 있잖아요. 강원도의 18개 시군에 집중을 해서, 이게 강원도에서 더 이용을 많이 할 것인지, 아니면 전체적으로 지역을 확대하실 것인지, 계획은 어떠십니까?
후보자님, 죄송한데 시간이 많지 않아서, 확대할 것인지, 강원도로 집중할 것인지를 답변해 주시겠어요?
사실 지금 후보자께서는 운영을 직접 하신 것은 아니고 파악을 하시고 앞으로의 운영계획들을 얘기하시는 거라 그 부분과 관련해서 제가 몇 가지 말씀을 드리자면 교육의 대상을 거의 대부분 성인 대상의 교육만 하고 있어요, 수련원이, 그렇죠?
그런데 이번에 n번방 사건에서도 봤듯이 저는 청소년으로 확대할 필요도 있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리고 한부모라든가 아니면 전국의 지역아동센터들의 프로그램들을, 성인지와 관련한 프로그램들을 운영하고, 왜냐하면 바닷가의 워낙 좋은 공간에서 하고 있기 때문에 그런 부분들도 확대를 해 보시면 어떨까, 그래서 저는 조금 더 강원도에 집중해서 강원도 지역의 프로그램들을 많이 운영할 수 있었으면 좋겠는데, 초창기 한국여성수련원은 강원도 지역의 여성단체들이 대관을 예약하거나 하면 할인을 했었어요. 지금 현재는 그게 다 없어진 것으로 알고 있거든요. 이것은 강원도민들에게 돌려주는 혜택으로 할인을 조금 더 할 수도 있지 않을까요?
예, 그리고 MOU와 관련한 것들을 보면 MOU를 많이 맺었지만 그게 실적으로 돌아오지는 않았습니다. 그리고 홍보와 관련한 부분도, 홍보의 이야기가 있었지만 홍보가 어떻게 실적으로 나왔는지에 대해서는 그다지 있지가 않아요. 그래서 지금 바꾸겠다고 하신 부분들에 대한 홍보계획을 세우실 필요가 있고, 또 하나는 그렇다면 MOU가 아닌 네트워크가 중요할 텐데 앞으로 네트워크를, 후보자님이 성공했던 사례가 있거나 이번에 도입하고 싶은 게 있으면 시간이 없으니까 짧게 답변을 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예, 이상입니다.
상용
김상용위원장
정유선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위원님들께서 1차 본질의를 모두 마쳤습니다. 그러면 10분 한도 내에서 보충질의를 시작하겠습니다. 고창영 후보자께서는 남은 시간도 성실하게 답변에 임해 주시기를 당부드리겠습니다. 보충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발언 신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심상화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심상화위원
후보자님 수고하셨습니다. 본질의 다 마쳤는데요, 보충질의 몇 가지 하고, 시간 10분 다 쓰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후보자님이 한국여성수련원장으로서의 적임자인지 아닌지는 저 개인이 혼자 판단할 수는 없는 것입니다. 아시다시피 이게 공개방송이 되지 않거든요. 그러니까 제가 질의하는 데 있어 가지고 조금, 뭐라 그럴까요, 내용이 조금 상이한 게 있더라도 관계돼서 하는 것이다, 연속적으로 질의를 이어가는 것이라고 생각하시고 성실하게 답변을 해 주시고요. 조금 전에 위원들께서 질의 중에 출자ㆍ출연기관 말씀을 하셨어요. 아까 보니까 13개소, 14개 기관 이렇게 말씀하셨잖아요, 그게 맞아요?
제가 이것을, 이게 중요한 것은 아니지만 이러한 어떤 핵심 사안에 있어서는 원장님으로서, 대표로서 앞으로 임무를 맡으셨을 때 정확하게 아시고 그것을 모르시면 뒤에 있는 부장분들한테 정확하게 답을 구하고 말씀드리는 게, 답변하는 게 맞아요. 출자기관이 몇 개소이고 출연기관이 몇 개소이고 저희 한국여성수련원은 출연기관에 포함되어 있다, 이렇게 정확하게 말씀하셔야지 위원들 보는데 13개, 14개, 다 알고 있는 위원들이 있는데 그렇게 말씀하시면, 기록에 남잖아요. 그렇게 이야기하면 저희 위원들도 바보 되는 것이고, 그런 말씀을 드리고요. 제가 오전에, 경영능력에 대해서는 다른 위원들께서 많이 말씀을 하셨고 직무수행계획도 말씀하셨고 지원동기에도 많이 나와 있습니다. 그다음에 제가 하는 것은, 뭐 도덕성이라는 것도 있고요, 또 자료를 제대로 잘 제출했는지에 대한 이런 문제도 포함이 됩니다. 그다음에 그 다음으로 중요한 것은 고창영 후보자께서 환경적으로 정말 일할 수 있는 준비가 다 되었느냐, 이것도 중요하거든요. 여기에 수입 때문에, 급여 때문에 온 것은 아니잖아요? 특별한 사명감을 가지고 여기에 지원하셨잖아요, 그렇죠? 기본자료 내실 때 총 부동산은 배우자분하고 공동으로 되어 있어 가지고, 총 자산가치가 2억 2,000이에요?
아파트인가요?
담보, 채무는 없고요?
없고요, 그리고 동산을 두 가지만 딱 해 놨는데 재산보유현황에 보면 총 15가지 정도가 돼요. 잠시 후에 제가 또 질의드리겠지만 지적재산권까지 포함돼서, 그런데 본인은 부동산, 예금, 유가증권, 이렇게만 해서 냈는데, 주식은 2억 2,000으로 신고를 하셨는데 다 본인 거죠?
지금은 2억 2,000인데 현 평가금액은 자료를 제출해 준 1억 1,600 정도로 되어 있는 겁니까?
굉장히 많이 손실이 된 거네요?
예탁금액이 한 5,000만 원 있는 거예요?
포함해서 총 2억 2,000이에요?
그러면 처음에는 투자를 더 많이 하셨겠네요?
너무 손실이 많아서? 그럼 빨리 정리를 하셔야 돼요.
여기에 신경을 쓰시다 보면 본인의 맡은 임무에 대해서 소홀히 할 수가 있거든요. 어떻게 보면 고위공직자보다 더 높은 대표라는 이런 직함을 가지고 계시기 때문에 사소한 집안의, 아마 배우자 분의 더 큰 지원도 받으셔야 되고 또 자녀분들도 어머니의 업무를, 정말 강원도를 위해서 할 수 있도록 자녀분들도 도와주셔야 되는 그런 자리라고 저는 보거든요. 이것도 정리가 돼야 되겠다는 말씀을 드리고요. 어떻게 정리할지는 저희가 모레 최종이 있으니까 정리계획서를 제출해 주십시오.
이것을 계속 가지고 운영을 하실 건지, 아니면 어떻게 하실 건지, 그래야 본인이 한국여성수련원장으로서의 역할에 대한, 적합성에 대한 판단도 같이 이루어질 수 있을 것 같아서 그런 말씀을 드립니다. 그다음에 예금 7,000만 원으로 해서 딱 떨어지게 했는데 보통 보면 몇 천 원, 몇 백 원, 이자수익까지 있어서 그렇게 나오거든요. 그런데 후보자님께서 너무 간결하게 하셨어요. 이게 나쁘다는 건 아니지만 성실하지 않게 그냥 대충 자료를 제출한 건지, 아니면 정말 이게 맞는 것인지 그런 것을 지금 확인하는 겁니다. 주식도 세부적으로 해 주셔야 보고 지나가는데 그냥 하나로만 해 놓으니까 궁금하잖아요. 그래서 추가자료를 요구를 한 것이고요. 예금 7,000이면 이것도 배우자분하고 공동으로 되어 있는 겁니까?
그런데 저한테 제출한 자료는 115만 9,270원 이 자료밖에 없는데요?
어디 잔고, 유안타증권 말고 다른 잔고증명서가 또 있나요?
저한테 제출을, 한반도농협에서 저한테, 은행 잔액은 115만 9,270원밖에 들어오지 않았어요.
그러면 자료가 잘못 제출된 것이거든요?
그러면 제출한 서류 중에 예금하고 주식이 배우자분하고 공동으로 되어 있는 것은 없다고 보면 되죠?
그런데 왜 공동이라고 이렇게 하셨어요?
배우자분이 한국여성수련원장으로 오시는 것이 아니라 본인이 오시는 것이고, 또 여기는 본인에 대해서 제출하라고 되어 있잖아요. 배우자분 재산내역 공개하라고 하지는 않았잖아요. 그러니까 본인 것은 본인 것이다, 이렇게 내셔야 되는 것이고, 이게 예금이 많다, 예금이 적다, 주식이 있다, 없다가 잘못된 것이 아니라 정말 한국여성수련원장으로서 인사청문 받는 과정에서의 답변, 그다음에 자료 제출하는 성실성, 이런 것도 다 판단을 해서 임명하는데, 그런 것을 준비하는 과정 속의 하나입니다.
그러면 그렇게 하셔 가지고요, 본인 명의니까 본인이 하셔야 되는 거니까, 본인이 안 가면 안 되니까 내일 하셔 가지고 저한테 전달될 수 있도록 해 주시고요.
내일모레 전에 주시기 바랍니다.
1분 남아서 저는 질의를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상용
김상용위원장
심상화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또 보충질의하실 위원님 발언 신청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박병구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박병구위원
박병구입니다. 후보자님, (자료를 들어보이며) 혹시 이거 갖고 계세요? 이 책자, 한국여성수련원…….
있으세요?
23쪽 한번 보세요, 23쪽. 손익계산서 나온 게 있는데, 23쪽 보시면 손익계산서 나온 게 있어요, 여성수련원. 사업의 수익, 또 사업의 비용을 다 정산했더니 당기순이익이 1억 3,000만 원 손실이 났다 이렇게 돼 있잖아요, 이거 확인하셨죠?
이렇게 여성수련원이 자꾸 적자가 나니까 돈을 버는 방법에 대해서 자꾸 위원님들이 여쭤보는 것 같은데 돈을 벌 수 있는 구조가 돼야 돈을 벌잖아요? 돈이라는 것이 ‘내가 열심히 벌어 와야지.’ 해서 벌 수 있는 구조가 아니지 않습니까?
그러려면 시설도 다른 인근에 있는 어떤 것들보다도 좋아야 되고 설비도 그렇고 거기에 들어가 있는 생활용품들도 인근에 있는 숙박업소보다도 좋아야 되고 또 교통편도 좋아야 되고 다 이렇게 좋아야 되는데 오로지 풍경 하나만 좋으니까 우리한테 와라, 이렇게 해 가지고 사람 데려오기는 쉽지 않은 구조이지 않습니까?
그다음에 저도 몰랐던 건데 아까 오전에 관사도 없다고 그러셨잖아요? 관사.
관사가 없어서 원룸을 구해서 들어가야 된다고 그러는데, 환경은 열악한데 돈은 많이 벌어 와라, 이게 뭔가 구조적으로 모순이 되는 것 같아요. 내가 너를 수련원장으로 임명했으니, 우리 강원도는 이제 더 이상 지원이 없으니 자생적으로 돈을 많이 벌어서 운영을 잘해 봐라, 이것 내가 보기에는 도지사가 무책임한 것 같아요. 돈을 잘 벌어올 수 있는 여건과 환경과 구조적인 시스템을 만들어 주고 벌어오라 그래야 돈을 많이 벌어오지. 지금의 구조로는 벌 수 있는 구조가 아닌데 사업성을 개선해라, 수익을 내라, 강원도에는 손을 벌리지 말라, 재정적 지원 요청하지 말라, 인력도 현재 인력 가지고 잘 운영해서 성과를 내라, 내가 보기에는 이 구조 가지고 안 되는데, 그렇죠?
그러고서 잘하라 그러면 어떻게 잘해야 되는 거예요? 후보자님, 솔직하게 말씀해 보세요. 이렇게 해 가지고는 잘할 수 있는 구조가 아니잖아요. 그리고 제가 자기소개서 쓴 것을 좀 봤어요. 봤더니 문화체육관광부에서 표창장 한 번 받으셨더라고요.
그것을 받은 이유를, 열 가지 정도 나열해 놨던 것들을 다 성과를 냈기 때문에 받았다 이렇게 말씀하시는 거죠?
그래서 저는 이해가 잘 안 가는 게 어려운 데에 들어가서 열심히 해서 성과를 내고 뭔가를 이루어내는 능력은 뛰어나지만 돈을 벌어오는 능력은 이력서 어디에도 없어요. 그런데 지금 모든 위원님들도 그렇고 강원도도 그렇고 수련원장이 되면 돈을 벌어서 도에 재정적인 부담을 주지 말고 자체적으로 운영하라 이렇게 자꾸 요구한단 말이에요. 그런데 이게 지금 가능한지, 그리고 이런 전체적인 시스템이 갖추어져 있지 않은 상황에서 할 수 있는 방법이 뭐가 있을까 이런 것을 한번 고민해 보실 필요가 있고, 거기에서 문제점을 찾고 출발하신다 그러면 여성수련원을 어떻게 운영할 건지에 대한 공간 활용방안에 대해서 구체적인, 뭐라 그래야 되죠, 그게 머릿속에 구상이 되어 있어야 할 것 같아요. 이제 수련원장으로 취임을 하시면 내가 이러이러한 방향으로 해 가지고 여성수련원을 지금의 여성수련원이 아닌 다른 여성수련원으로 만들어 보겠다는 나름대로의 계획이 있어야 될 것 같은데, 아까도 여러 위원님들이 말씀하셔서 답변하셨지만 이 부분과 관련돼서 시각을 좀 바꾸면 돼요. 생각을 바꿔야 세상이 변하지 생각을 안 바꾸면 세상이 절대 안 변하거든요. 그런데 계속 옛날 것을 가지고 자료를 들이대고 넌 돈 벌어 와라 이러면 이게 쉽지 않거든요. 그래서 어떤 생각을 갖고 계신지, 혹시 생각이 바뀌셨다면 어떤 생각을 갖고 계신지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경제적인 가치 이런 것만 놓고 보면 사실 시설도 부족하고 그래서 경쟁력은 떨어지지만 교육적인 가치에 중요성을 두고 어필을 해 나가겠다 이렇게 이해를 하면 되겠습니까?
그리고 저희도 똑같은 생각을 하는 게, 저는 어떤 생각을 갖고 있느냐면 규정이 잘못돼 있으면 우리 공무원이나 집행부가 바꿔주면 돼요. 그런데 그것을 안 바꾸려는 게 문제이고, 또 조례가 잘못되어 있으면 시도 의원이 바꿔주면 되거든요. 그래서 규제를 풀어줘야 되거든요. 그리고 또 법률이 잘못돼 있으면 국회의원이 풀어줘야 돼요. 그것을 하라고 우리 도민들이 저희들을 뽑았잖아요. 그런데 계속 되어 있는 규제조건을 가지고, 만들어 놓은 규제를 계속 적용시키면서 너는 잘하라 이러면 잘할 수가 없는 거예요. 우리 뒤에 계신 분들도 저는 똑같다고 생각을 하는데 저분들이 일을 못해서 여성수련원이 적자가 나는 게 아니에요. 여러 가지 규정과 규제에 얽매이다 보니까 나중에 그것대로 안 하면 감사를 받고 인사상 불이익을 받거든요. 그러니까 못 하는 거거든요. 그러면 이것을 풀어줘야 돼요. 원장님이 되시면 나중에 이런 일을 하셨으면 좋겠어요. 규정이 잘못돼 있으면 공무원들한테 가서, 집행부에 가서 풀어달라고 하시고 조례가 잘못돼 있으면 도의회에 오셔서 풀어달라고 하세요, 바꿔달라고 하시고. 그리고 법률적으로 잘못된 게 있으면 국회의원한테 가서 바꿔달라고 하시고. 그래서 일을 할 수 있는 여건을 만들어 놔야 되잖아요. 그 여건을 만들어 놓은 운동장에서 일을 할 수 있어야 생산적인 일을 할 수 있지 그런 게 안 되어 있다 그러면 아무리 유능한 경영의 귀재가 와서 경영을 한다손 치더라도 안 되지 않겠습니까? 사기업이 일을 잘할 수밖에 없는 게 상당한 권한을 줘서 그래요. 우리 공무원들이 절대로 일을 못하시는 분들이 아니에요. 그런데 규정과 규제를 만들어 놓고 거기에 맞춰서 돈을 안 쓰면 감사 때 불이익을 받아요, 그리고 인사상 불이익을 받고. 그것을 누가 하려고 하겠어요, 그렇죠? 내 신체에 벌써 불이익이 오는데. 그래서 일을 안 하려고 하는 거거든요. 그래서 아무리 적극행정을 하라고 해도 적극행정을 하면 할수록 감사대상이 돼요. 그러니까 적극행정을 할 수가 없는 거예요. 그러니까 우리 후보자님께서 여성수련원장에 취임을 하시면, 지금 여러 가지 답변 주신 그런 방법으로 돈 벌어 오시겠다 이런 것도 좋지만 더 중요한 것은 뒤에 계신 분들이 일을 잘할 수 있도록 규정과 제도, 조례라든지 법률 이런 것을 바꾸는 데 원장으로 서의 역할을 다해야 되지 않느냐. 그리고 현장에서 발로 뛰고 강의해 가지고 30만 원 벌어오고 50만 원 벌어오고 이것을 하러 다니지 마시고 규정과 조례에 법률적으로 뭐가 잘못되어 있는지 이것을 인적자원을 이용해서, 네트워크를 이용해서 다니시면서 이것을 개선하시는 게 아마 내가 보기에는 뒤에 계신 분들이 일을 더 잘하실 수 있을 거라는 생각이 들어요. 그 일을 하시는 데 우리 후보자님께서 저와 생각이 같다 그러면 의견이 어떠신지 한번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상용
김상용위원장
박병구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른 보충질의하실 위원님, 심영섭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심영섭위원
심영섭 위원입니다. 존경하는 동료 위원님들께서 여러 가지 질문 속에 제가 보충질의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아까 우리 후보자님께서 한국여성수련원의 국비지원 사업에 대해서, 기획재정부에서 2009년도에 지원받을 당시에 105억, 거기에 국비지원 사업비는 전혀 요청할 수가 없다, 지원해 줄 수가 없다 이렇게 말씀을 하셨어요, 그렇죠?
그런데 본 위원은 원장후보자님에게 이렇게 말씀을 드리고 싶어요. 기획재정부에서는 예산을 못 받더라도, 그런데 그 약속은 이미 10년이라는 세월이 흘렀습니다. 그렇잖아요. 100억 이상의 예산을 지원받았을 때, 12년이 지난 이후의 건물, 시설 노후에 대해서 전면적인 개ㆍ보수가 필요하기 때문에 국비지원 사업비를 요구할 수 있다고 본 위원은 생각합니다. 그래서 이것은 우리 고창영 후보자님의 능력이라고 저는 생각을 하고 있고요. 제가 오늘 이 청문회를 이렇게 하면서, 요즘 근간에 국회 청문회 보셨죠, 후보자님도?
국회에서 하는 청문회를 보면 개인적인 신상에 대해서 여러 가지, 국회의원님들이 시작부터 끝까지 그렇게 하는 모습을 많이 봤어요. 그런데 우리 고창영 후보자님을 봤을 때, 지인분들한테 정말 이분의 개인적인 신상에 대해서는 흔들 게 없구나 하는 얘기를 많이 들었어요. 그래서 오랜만에 한국여성수련원장에 좋은 분이 임명후보자가 되지 않았나 제 개인적인, 다른 동료 위원님들도 계시지만 저는 그런 생각을 가지면서, 그런 부분에서 3년 임기 동안 우리 고창영 후보자가 얼마나 열심히 능력껏 일할 수 있느냐, 저는 이것이 가장 소중하다고 생각을 해요. 제가 질문요지서 참고자료를 보니 국비지원 사업은 없지만 여성가족부 위탁교육, 여성인재 아카데미 교육이라든가 이게 거의 3,000만 원, 강원도 자원개발과의 탄광지역주민 한마음 교육은 거의 억 단위입니다, 그렇죠? 그래서 이런 사업을, 아니면 기획재정부에서 일반운영사업비는 지원을 못 받더라도 조금 전에 말씀드렸습니다만 전면적인 개ㆍ보수비, 건축비는 기획재정부에서 지원을 좀 받고, 또 우리 강원도 내에 능력 있고 유능하신 국회의원님들도 계시잖아요. 그렇잖아요, 2선ㆍ3선ㆍ4선.
이런 분들이 계시기 때문에 이분들을 좀 설득해서 지원을 받도록 하고, 아니면 운영비에 대해서는 우리가 여성가족부라든가 관련되는 부서에서 아카데미 교육을 받을 수 있는 프로그램 운영비를 지원받는 것이 우리 후보자님의 역량이라고 저는 생각을 합니다. 특히 이번에 3년 임기를 마치는 유현옥 원장님 같은 경우를 보니 국비 아닌 이런 프로그램 지원비를 많이 확보하셨어요. 그런데도 우리 도에서 10억이고 12억이고 출연금을 계속 지원받고 있단 말입니다. 그래서 지원받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이 사업은 앞으로 계속 한국여성수련원이 자리잡는 그런 단계가, 그리고 프로그램 운영이라든가 한국여성수련원의 운영에 관련된 부분은 뒤에 계신 부장님들이 거의 5년~6년 이상 다, 거기에 대한 충분한 노하우를 다 갖고 있는 분들이라고 저는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안의 운영은 직원분들이, 그다음에 여기에 대한 여러 가지 지원 혜택을 받을 수 있게 후보자님께서 거기에 대해서 각별히 신경을 써 주시기 바랍니다. 그다음에 우리 동료 위원님들께서도 관사 문제, 아마 본 위원이 알기로는 7,000만 원 예산이 관사 구입비로 편성이 된 것으로 알고 있어요. 그런데 코로나19로 인해서 이 예산이 미집행된 것으로 알고 있어요. 그래서 우리 부서에서는 7,000만 원의 예산을 전세를 얻든가 아니면, 직원분들을 보면 먼 거리에서 생활하시는 분들은 원주라든가 강릉이라든가 그 인근에서 숙소를 정해서 하는 분도 있는데, 이게 그전에 감사에서 지적이 된 건지 아니면 누가 내부고발을 해서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원래 원장님은 여성수련원 내에서 생활하셨던 것으로 알고 있는데, 7,000만 원의 용도 자체가 전세를 얻든지, 하여튼 그 부분은 다용도로 사용을 하시면서, 우리 고창영 후보자님에게 본 위원이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3년 동안 안정적으로 운영하는 책임자보다는 정말 CEO로서 최고의 경영자라는 자부심을 갖고 운영하는 그런 후보자가 되기를 바라겠습니다. 후보자님께서 동료 위원님들의 많은 질의 속에서 여러 가지 계획에 대해서 말씀을 해 주셨는데 좀 더 특별한 다른 각오가 없으신지요?
물어보세요, 부장님한테.
하여튼 고생했습니다. 감사합니다.
상용
김상용위원장
심영섭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추가질의할 위원님, 박윤미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윤미
박윤미위원
박윤미입니다. 지금 후보자께서 의욕을 가지시고 한국여성수련원을 다시 한번 또 열심히 활성화시키려고 애쓰는 모습을 답변에서 볼 수가 있는데요. 방금 전에도 해당화를 심어서 옥계를 알리고 싶다 그렇게 얘기하셨는데 제가 생각할 때는 코로나 이후에 지금 운영하고 있는 교육 프로그램들을 어느 정도 수정이라든가 아니면 변경을 하는 그런 작업도 필요하다고 보거든요.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그런 것들에 대해서 내부적으로 고민을 해 달라는 부탁을 드리고요. 그리고 아무리 좋게 꾸며 놓고 아무리 프로그램이 좋아도 사실 홍보가 안 되면 찾아오기가 어렵잖아요. 그런데 저한테 한국여성수련원에 대한 홍보는 메일링 서비스가 어쩌다가 오는 것, 그 외에는 사실 한국여성수련원에 대한 홍보를 저는 많이 느끼지 못했거든요. 아마 고창영 후보자께서도 별로 듣지를 못하셨을 겁니다. 우리가 관심을 갖기 전에는 여성수련원에서 어떤 프로그램이 운영되는지를 사실 알지 못합니다. 그래서 저는 홍보전략이 꼭 필요하다고 보는데 앞으로의 추진, 향후 발전방향에 대해서 어떻게 하겠다는 얘기는 있지만 여기에 대한 홍보를 어떻게 하겠다는 홍보전략에 대해서는 조금도 언급한 게 없으세요. 이 부분은 어떻게 해 나가실 계획이신가요?
지금 답변하기가 어려우시면 홍보전략에 대해서도 뒤에 계신 부장님들하고 이 부분을 좀 깊게 고민을 해 주셨으면 하는 그런 바람입니다. 아무리 좋아도 알지를 못하면, 그렇다고 우리가 아날로그 방식으로 어디 가서 감자 팔듯이 이것을 팔 수는 없는 거잖아요? 저는 지금 홍보전략이 없다고 판단이 되고, 우리 후보자께서 홍보전략을 잘 강구해 달라는 그런 말씀을 좀 드리고요. 그다음에 사실 일을 하는 데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은 예산과 사람이라고 봅니다. 예산은 지금 한정되어 있는 예산이고 사실은 사람, 구성원들이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서 일이 잘될 수도 있고 일이 안 될 수도 있다는 것은 아마 후보자께서 더 잘 알고 계실 거라고 생각이 됩니다. 제가 들은 얘기에 의하면 수련원의 직원분들께서 사기가 많이 떨어져 있고 의욕도 많이 떨어졌다는 그런 얘기를 들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조직원들의 사기를 진작시키고 내부갈등을 조정하고 반목을 없애는 그 역할이 사실 여성수련원장으로서의 역할에서 굉장히 큰 부분이라고 생각이 들거든요. 여기에 대해서는 생각해 보신 적이 있으신가요?
그래서 지금 전반적으로 예산도 다 삭감됐고, 어떻게 보면 긴축재정으로 운영이 되는데 그것을 타개해 나가는 그 역할이 사실은 원장님에게 있는 것이기 때문에, 그래서 이 부분이 굉장히 어렵고 무겁고 힘든 부분이라고 저는, 거기에 공감합니다. 그래서 우리 후보자께서 원장님이 되시면 그 부분을 헤쳐 나가거나 타개하지 못하면 수련원은 지금과 같은, 똑같은 상태로만 될 거라고 봅니다. 그래서 저는 주문을 좀 드리고 싶은 것이 뭐냐 하면 홍보전략하고 내부 조직원들의 사기 진작, 일단 이게 어느 정도 돼야 다른 프로그램을 만들고 뭐를 하고 할 수 있는 그 부분이기 때문에 조직관리에 대해서 고민을 좀 해 달라는 그런 부탁을 드립니다.
이상입니다.
상용
김상용위원장
박윤미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위원 여러분, 잠시 쉬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휴식을 위해 10분간 정회를 선포합니다.
15시 00분 회의중지
15시 18분 계속개의
위원 여러분, 좌석을 정돈해 주십시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그럼 이어서 보충질의하실 위원님은 발언 신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윤지영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지영
윤지영위원
후보자님, 고생이 많으십니다. 사실은 위원님들이 계속 질의를 하시면서 좋은 아이디어나 내용들이 많이 나왔어요. 앞으로 임용이 되시면 이 내용들을 잘 반영하고 위원님들에게도 많이 도움을 받으시기를 바랍니다. 사실은 이 한국여성수련원이 굉장히 딜레마예요. 기본적으로는 외부인사를 놓고 수익사업을 하게 하지만 이 한국여성수련원의 목적은, 공공기관입니다. 공익을 목적으로 하는 것이지 이게 사실 수익을 내서, 수익사업을 해서 이익을 내라고 하는 게 목적은 아닌 것이죠, 근본적으로 보면. 사실은 한국여성수련원이 공공의 목적, 공익의 목적을 위해서 수립되어 있는 부분들인데요, 사실 인재개발원도 마찬가지이고 이런 기관들이, 사업소이기 때문에 그렇습니다만. 이런 가운데에서 사실 경영평가도 따지고 보면 나쁘지 않았어요. 아마 직원들이 굉장히 열심히 뛰어준 결과라고 생각을 합니다. 점점 시설이나 환경은 노후화되는데 기존만큼의 실적을 내자면 그만큼 직원들이 두 배, 세 배로 뛰었다, 저는 그렇게 생각을 합니다. 실질적으로 우리가 경영평가나 여러 가지의 내용들을 보더라도 수익사업에 대한 목표 대비 추진실적이 늘 달성률이 100%를 넘어가요. 그것은 뭐냐 하면 할 수 있는 만큼을 한다는 얘기거든요, 기본적으로는. 그런데 이 부분에서 획기적으로 어떤 것들을 만들어낸다고 하는 것들이 사실상 뚜렷하게 어떤 것을, 많은 요구들을 하고 있습니다만, 같이 머리를 맞대고 찾아봐야 되지만 뚜렷한 돌파구가 있을 것 같지가 않아요. 후보자님은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후보자님이 평등이 일상이 되고 평등이 문화가 되는 비전을 제시하셨어요. 그러기 위해서 가장 전략적으로, 지금 말씀하신 그 프로그램이 대표적이라고 생각하면 되겠습니까?
지금 공실률에 대한 얘기도 많이 나왔습니다만 교육이나 이런 대상을 좀 다양화하고 정책의 대상을 좀 더 확대하는 것이 필요하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앞서 우리 위원님들도 말씀을 하셨겠지만 여성ㆍ청소년에 대한 부분, 그다음에 기관으로 보면 도교육청과 협업이 되는 것이죠. 그다음에 여성의 리더 교육이나 이런 것들을 위해서 정당과의 협업, 그다음에 우리가 지금 전문강사 교육이나 이런 것들을 양성평등교육원에서 하고 있잖아요?
그래서 국가기관에서 어떤 의무적인 교육이 늘어나면 사실은 공공기관에 대한 교육도 늘어나는데 이게 사실 대부분 수련원하고는 관계없이 이루어지는 경우가 많아요. 수련원은 공공기관, 특히 공무원들이 의무적으로 받아야 되는 교육 정도만 받고 있는데 이것도 인재개발원하고 얘기를 좀 하셔서 수련원으로 전부 다, 내용을 좀 가르마를 타도록 하는 것도 필요할 것 같고요. 이런 부분에 있어서는 네트워크라든지, 그다음에 어떤 수요계층을 확대하는 그런 방안에 대해서는 어떤 구상을 갖고 계십니까?
오전에는 제가 경영과 관련되어 있는 재정 부분에 대해서 사실 경영마인드, 또 비즈니스적인 그런 부분들을 많이 의견을 얘기해 주셨습니다만, 사실 한국여성수련원의 근본적인 목적은 여성 인재를 양성하고 우리 사회가 성평등 사회로 나아가는 기본적인 교육과 프로그램, 또 가족이 함께할 수 있는 이런 것들을 만들어가는 것이죠. 그래서 재정적인 부분들 때문에 많이 위축되기도 합니다만 사실은 대한민국에서, 또 강원도에서 가장 중심적인 어떤 교육, 꼭 필요한 교육, 또 성평등에 대한 좋은 프로그램들을 만드셔서 이것이 강원도의 성평등에 따른 브랜드가 되고 가치가 되도록, 그래서 직원들도 사기가 진작되고 또 공익적인 부분에서 어느 기관도 할 수 없는, 한국여성수련원만이 이 일을 할 수 있는, 이런 부분에 대한 자부심을 가질 수 있도록 프로그램들을 구성하시고 또 거기에 대한 사명감을 가져 주시기를 당부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상용
김상용위원장
윤지영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다른 보충질의하실 위원님, 정유선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정유선위원
긴 시간 고생이 많으십니다. 제가 살펴보면, 제가 전반기에 사회문화위원회에 있어서 한국여성수련원과 관련해서 잘 알고 있다고 생각했는데 2020년에 코로나로 급격하게 너무 어려워져서, 이게 참 어렵습니다. 굉장히 어려우실 거라고 생각하고 우리 직원들이 특히나, 그나마 약간 더 보수해서 외향도 좀 바꾸고 이러면서 가보시려고 했던 것들이 지금 다 어긋나서 어려우신데, 놀랍게도 지금 출연금 의존율도 굉장히 낮아요, 이렇게 자립해서 운영이 된다는 게 놀라울 만큼. 왜냐하면 우리가 객실가동률을 보면 30%를 넘기가 되게 어려웠거든요. 2010년에 제일 높았던 때가 31.5%였는데 2011년부터 쭉 28%, 23%, 이렇게 내려갔어요. 이게 올림픽 특수 때 잠깐 올라가고, 그런데 놀랍게도 2019년에는 38.6%로 굉장히 많이 올라갔어요. 이건 아마 전임 원장님이 굉장히 노력하고 우리 직원들이 그에 맞춰서 굉장히 노력하신 결과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저는 오히려 이게 아마 희망이지 않을까, 왜냐하면 굉장히 노후됐어요. 제가 10년 가까이를 계속 여성수련원을 다녔지만 지금은 많이 노후됐어요. 처음에 갔을 때는 진짜 이렇게 좋은 곳이 어떻게 있을 수 있을까 했었는데 지금은 워낙 좋은 곳이 올림픽 이후로 강릉 근방으로 많아져서,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렇게 유지될 수 있다는 것은 이 한국여성수련원만의 고정적인 이용자들이 있다는 얘기거든요. 아마도 그게 공무원일 것이라고 생각을 해요. 그런데 우리가, 강원도에는 공무원 교육기관으로 인재개발원이 또 있잖아요? 그럼 인재개발원과 굉장히 다른 형태의 여성수련원만의 특별한 공무원 교육이 필요한데 앞을 많이 살펴보면 사실 그렇게 특별하지 않아서, 혹시 이와 관련해서 후보자님께서는 공무원 대상으로 하고 있는, 여성 정책과 관련해서 의무교육이 무엇무엇이 있는지 아세요?
그래서 지금 말씀하신 것처럼 이미 컨설턴트도 하시고 4대 폭력 예방강의도 하시는 것으로 알고 있어서 이런 부분들, 의무교육들을 조금 더 강화시켜서 여기에서 집중적으로 해 주시는 여성정책과 관련한 의무교육들을 좀 받을 수 있도록 해 주시면 좋겠다. 그래야만 좀 달라질 것이라고 생각하고, 또 하나는 그동안 후보자님이 토지문학공원 같은 경우도 그렇고 도민운동본부도 그렇고 거의 아무것도 없는 바닥에서부터 뭔가를 만들어내셨던 분이에요. 아마 그것이 높이 평가돼서 후보자로 올라오시지 않았을까 생각하는데, 지금 여기가 굉장히 어렵거든요. 이와 관련해서 나만의 노하우나 장점 이런 게 있다면 무엇이 있으세요, 이 극복을 위한?
사실은 일을 할 수 있는 환경을 못 만들어 놓고 일을 열심히 해서 성과를 더 많이 올리라고 얘기하는 것은 조금 어려움이 있어서 아마 많은 위원님들도, 의존율을 오히려 좀 낮추고 보조금을 좀 더 많이 운영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러기 위해서 교육이 특화되어야 하고, 제가 보기에는 여전히 여성수련원은 개인이 자기가 돈을 내서 거기를 이용하는 것으로는 승산이 없다고 생각을 해요. 기관을 찾아보면, 학교폭력 대상자들, 그다음에 젠더폭력 대상자들, 중독자들, 이런 분들이 다 치료를 받도록 기관과 연계되어 있거든요. 그래서 이런 부분들에 대한 전문 프로그램을, 아까 얘기한 그 좋은 공간에서 힐링도 되고 이분들이, 그것은 집단이 아니기 때문에 혼자서도 얼마든지 운영이 가능해서 그런 부분들을 좀 알아봐 주셨으면 좋겠다. 그리고 코로나19 이후에 많은 사람들은 앞으로 1년~2년 안에 자살률이 굉장히 높아질 것이라고 걱정을 해요. 그래서 일을 하신, 봉사하셨던 분들이나 그렇지 않은 분들도 다 트라우마 치료가 굉장히 많이 필요할 텐데 이런 부분들과 관련해서 좀 특화된 프로그램을 운영하시면 어떨까 하는 제안을 드리면서 그동안 보여주셨던 역량들을, 한국여성수련원장이 되시면 그것들을 직원들과 협의해서 좀 노력해 주시고, 꼭 부탁드리고 싶은 것은 직원분들이 각자의 능력이 굉장히 뛰어난데 그것들이 발산이 되고 모아져서, 하나로 모으셔야 하는 부분들이 있어요. 그래서 그것들에 좀 더 신경을 써 주셔서 당분간은 직원들을 파악하고 내부를 파악하시는 데 힘을 써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상용
김상용위원장
정유선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다른 보충질의하실 위원님 발언 신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최종희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종희
최종희위원
최종희 위원입니다. 질의요지에, 향후 3년간 한국여성수련원 운영계획에 두 번째로 답하신, 여성수련원의 긍정 이미지 부각을 하신다고 하셨는데, 따뜻함과 감동, 지지와 응원을 보내는 여성수련원, 이렇게 하셨어요. 그런데 이게 어떤 구체적인 것보다 너무 좋은 이미지로만 되어 있는 것 아닌가, 그래서 어떤 구체적인 교육 프로그램이라든가 이런 것은 어떻게 계획을 하고 계신지 거기에 대해서 여쭤보고 싶습니다.
종희
워 원 그래요,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이렇게 어려운 시기가 지나고 나면, 지금 굉장히 어려운 시기잖아요, 그렇죠? 여러 가지로 굉장히 힘든 시기에 있는 사람들이 가서 힐링할 수 있는 그런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진짜 마음과 마음이 통하는 그런 수련원이 됐으면 좋겠고요. 원장님 생각은 그러신데 그러려면 25명의 직원들이 한마음이 돼야 될 것 같아요. 그래야 그런 부분들이 다 맞아떨어질 것 같은데, 직원들에 대한 배려도 있어야 될 것 아니에요? 그런 것은 어떻게 하실 것인지?
워 원 알겠습니다. 원장님의 따뜻한 마음이 직원들한테 다 전해져서 직원들도 한마음이 돼서 여성수련원이 정말 따뜻한 언니 집 같이, 엄마 집에서 밥 먹는 것 같이 그렇게 되기를 바라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이상입니다.
상용
김상용위원장
최종희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대답하는 위원 없음) 추가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더 이상 추가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위원님들께서 본질의와 추가질의를 다 하셨는데 위원장이 후보자님에게, 그동안 우리 위원님들이 많은 질의를 하셨습니다. 위원님들이 질의하신 내용들을 보면 대부분 앞으로 한국여성수련원을 운영하는 데 있어 어려운 부분들을 어떻게 극복해 나갈 것인가에 대한 질의를 후보자에게 많이 하셨습니다. 그런 부분들을 참고하셔서, 후보자님이 수련원장이 되신다면 꼭 숙지하셔서 잘 운영해 나가시기를 바라고요. 또한 한국여성수련원은 기업이 아니고, 수익 창출을 하는 그런 기업이 아니라 인재 육성을 위한 교육 장소이기 때문에, 시설을 놀리지 말고 잘 활용해서 더 이상 강원도 재정이 많이 투입되지 않도록 그렇게 운영해 달라는 요구로 받아들여 주시기를 바랍니다. 추가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이상으로 한국여성수련원장인사청문특별위원회의 질의ㆍ답변을 종결하고자 합니다. 위원 여러분, 동의하십니까? 동의가 있었으므로 이상으로 한국여성수련원장인사청문특별위원회의 질의ㆍ답변 종결을 선포합니다. 마지막으로 청문회를 마치기 전에 고창영 후보자님께 발언 기회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후보자께서는 5분 한도 내에서 간략히 발언해 주시기 바랍니다.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예」하는 위원 있음
고창영 후보자님 장시간 수고하셨습니다. 그럼 이것으로 제2차 한국여성수련원장인사청문특별위원회를 마치고자 합니다. 바쁘신 가운데도 끝까지 인사청문회 자리를 지켜주신 여러 위원님들과 인사청문회를 위하여 자료 준비 등 애써주신 후보자와 한국여성수련원 관계자 및 의회사무처 관계자분들께도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오늘 위원님들의 질의 및 당부 사항과 후보자께서 답변하신 내용 등은 인사청문경과보고서에 반영하도록 하겠으며, 인사청문경과보고서 채택을 위한 제3차 회의는 9월 25일 금요일 오전 11시로 예정되어 있으니 위원 여러분들께서는 한 분도 빠짐없이 회의에 참석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럼 이상으로 오늘 인사청문특별위원회의 예정된 일정을 모두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지금까지 오늘 회의 진행에 적극 협조해 주신 여러 위원님들과 고창영 후보자님께 거듭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이것으로 제2차 한국여성수련원장인사청문특별위원회 산회를 선포합니다.
15시 43분 산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