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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동작구의회 발언

강홍구 의원 발언

138회 제1의회운영위원회2004-0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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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구

강홍구위원장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138회 동작구의회 임시회 제1차 의회운영위원회를 개의하겠습니다. 존경하는 동료위원 여러분, 그리고 의회사무국장을 비롯한 직원 여러분! 갑신년 새해가 시작된 지 엊그제 같은데 벌써 2월 중순에 접어들었습니다. 그동안 우리 동작구의회가 구민의 관심과 사랑 속에 맡은 바 소임을 다할 수 있었던 데는 여기 계신 여러 위원님들께서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적극적으로 협조해 주셨기에 가능했다고 생각하며 이 자리를 빌어 다시 한번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회의를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의사일정 제1항 2004년도주요업무계획보고의건을 상정합니다. 의정팀장 나오셔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동의

양동의의정팀장

안녕하십니까? 의정팀장 양동의입니다. 업무보고에 앞서 구의회사무국 직원들을 항상 아껴 주시고 보살펴 주시는 강홍구 의회운영위원장님을 비롯한 의회운영위원회 위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저를 비롯한 의회사무국 직원 모두는 변함없이 의원 여러분들을 보좌해 드릴 것을 약속드리면서 준비된 유인물에 따라 2004년 주요업무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순서는 일반현황, 2004 주요업무 추진실적, 2004년 주요업무계획 순으로 보고드리겠습니다.
홍구

강홍구위원장

의정팀장 수고하셨습니다. 이어서 질의하실 위원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고 의정팀장은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익수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익수위원

김익수위원입니다. 수고 많으십니다. 전체적으로 작년 사업실적을 쭉 훑어보니까요, 저희가 여러 가지 간담회나 내부의 의회관계 행사나 모임이 많이 있었고, 홍보물 제작이나 여러 가지 기록물 정리 등 많은 실적이 있었던 건 사실인 것 같습니다. 그러한 점은 우리 의회 위상을 위해서 상당히 좋은 일이라고 보고요, 단지 좀 아쉬웠던 부분은 주민의 대표기관임에도 불구하고 주민들의 관심을 갖게 하지 못한 부분이 없지 않아 있다고 생각하거든요. 의회보나 의회홍보물이나 영상물 같은 여러 가지 모습들, 그리고 간담회나 이런 행사들이 주민들한테 잘 전달이 안되는 것 같아요. 이런 일들이 우리 내부의 일로 끝나버리는 것 같은, 이렇게 가서는 어렵지 않겠나 생각을 해봐요. 그래서 결과에 대한 효율성을 충분히 따져봐야 되지 않겠느냐 해서 아무래도 주민들이 우리 의회에 관심을 갖지 않으면 이런 큰 행사들도 큰 의미가 없다고 봐요. 물론 많은 예산이 들어가는 일이지만 이러한 것들이 효율성을 가질 수 있도록 의회 자체 홍보나 주민의 관심을 유도할 수 있는 그런 방안을 찾아봐야 될 거 같고, 한 가지 궁금한 건 작년에 방청을 몇 명이나 했습니까?
동의

양동의의정팀장

방청인원은 전체적인 건 파악을 못했습니다.

김익수위원

또 하나는 타 지역, 타 자치단체의 지방의회에 가도 지방분권이나 또 주민들의 어떤 실상에 관련된 조례안을 만들기 위해서 여러 가지 세미나와 공청회 등을 뭐라고 할까 참신하게 해 나가는 구의회들이 있더라고요. 그런데 우리 구의회 같은 경우는 아시다시피 한 200억의 예산이 갑작스럽게 늘어나는 추세에 있지만 이에 대한 대비나 지방분권을 어떻게 정착시킬 것인가 하는 부분에 대한 연구들이 내부적으로 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장치가 전혀 없고, 또 내부적으로 그런 노력들이 부족한 것 같습니다. 따라서 의회사무국에서도 의장단과 협의를 해서 이런 준비를 좀 해야 할 것 같습니다. 그 다음에 마지막으로 하나는 지금 저희 건물 올해 도색할 예정에 있죠?
동의

양동의의정팀장

예, 있습니다.

김익수위원

도색도 좋다고 봐요, 그런데 하나 궁금한 건 1층은 작년에 은행에서 개·보수를 했죠?
동의

양동의의정팀장

예.

김익수위원

그러다 보니까 1층에서 들어올 때 보면 정면에는 동작구의회 건물로 되어 있는데 주민들이 동작구의회라는 마크는 보지 않습니다. 들어오면서 1층을 정면으로 바라 보는데 사실 은행건물이 보입니다. 그래서 이것부터가 우리 동작구의회 위상이나 관심도를 떨어뜨리고 차단되는 일들이 벌어지고 있는데 아무리 은행에서 이 건물을 지어줬다 하더라도 1층에 들어 오는 이미지 문제도 점검을 소홀히 하지 않았나 해서 이에 대한 대책을 한 번 검토해 보는 것도 중요하다고 생각하는데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동의

양동의의정팀장

지금 현관도 우리가 지난번에 개조를 했거든요. 그런데 은행 쪽에서 들어 오다 보면 아무래도 은행 쪽이 보이는데 그 사항은 참고해서 연구 좀 해보겠습니다.
홍구

강홍구위원장

앞에 들어오는 입구에 예를 들어서 스탠드로 가려서 고객들이 좀 돌아서 다니게 하고 그 앞에는 동작구의회 표시를 해 놓으면, 우선 정면에 가리개를 하나 하는 것을 검토하시는 것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동의

양동의의정팀장

검토하겠습니다.
홍구

강홍구위원장

그리고 김익수위원님이 말씀하신 것 중에 저도 많이 느끼는 건데 홍보물 같은 것이 사실상 동사무소에서 거의 사장되다시피 하고 시일이 지나면 폐기처분하는 예가 자주 있습니다. 그것도 동사무소만 비치하는 것이 아니라 홍보를 널리 할 수 있는 방법을 개선해 보는 것도 바람직하다고 봅니다.
동의

양동의의정팀장

알겠습니다.
홍구

강홍구위원장

유태철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유태철위원

유태철위원입니다. 수고하십니다. 의정활동의 전문성에 대해서 질의하겠습니다. 작년에 우리가 의원들 상대로 컴퓨터 기초교육을 했는데 참 유익하더라고요, 앞으로도 또 컴퓨터를 활용할 부분들이 많고, 또한 피교육자인 저희들은 우리 스스로 공부를 하기는 해야 하는데 잘 안 되더라고요. 그러니까 예를 들어서 작년에 초급반을 했다면 올해는 중급반을 해서 좀 금년에도 의원 상대로 컴퓨터 교육을 실시해 주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동의

양동의의정팀장

알겠습니다.
홍구

강홍구위원장

신건호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신건호위원

수고 많으십니다. 한 가지만 지적하고 싶은데 우리 홈페이지에 "의회에 바란다" 난이 있는데 거기에 답변을 보면, 너무 불성실한 답변을 해주는 거 같아요. 의회에 요구를 해서 글을 올리는데 요식적인 답변이예요, 어디 집행부에 연락을 했다, 아니면 경찰서에 연락을 했다 이렇게 답변을 해주고 있는데 그러면 "의회에 바란다"를 아예 없애야지 그렇게 해 놓고 불성실하게 답변하려면 뭐하러 해 놉니까? 해 놓으려면 적극적으로 우리 의회에서 그 민원인을 방문한다든지 그걸 해결해 주는, 적극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줘야지, 그 사람은 몇 시간을 소요해서 사이트에 올렸는데 의례적으로 다른 곳에 통보했다 이런 식으로 답변을 해주면 의회에 오지 말라는 얘기밖에 안됩니다. 그러니까 전문 담당자를 두든지 해서 적극적으로 더 민원해결을 해줄 수 있는 그런 것을 해 주었으면 좋겠어요. 왜냐 하면 구청 홈페이지에도 게시판이 있어서 민원을 낼 수 있는 곳이 있는데 그럼 거기에 하지 여기 왜 오겠습니까? 그러니까 더 적극적으로 할 수 있는 방법을 강구해 주시기 바랍니다.
홍구

강홍구위원장

지금 신건호위원님 얘기한 거는 "의회에 바란다"고 했을 때는 의회에 대한 것만 답을 하는 겁니까? 아니면 다른 민원도 우리 의회에 접수를 해서 얘기하시는 겁니까? 그래서 다른 부서의 의견도 받으면 신건호위원님은 좀더 적극적으로 대처를 해서 성실하게 답변을 해 주었으면 좋겠다는 그런 얘기거든요, 그렇죠?

신건호위원

예.
홍구

강홍구위원장

그리고 유태철위원님 말씀대로 의원들의 컴퓨터 교육도 다시 한번 했으면 하는데 시기적으로 좀 늦은 것 같습니다. 그렇죠?
동의

양동의의정팀장

기획예산과와 상의를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홍구

강홍구위원장

예, 시간을 좀 마련해 주시기 바랍니다. 전진명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진명

전진명위원

한 가지 묻겠습니다. 의회사무국을 대표해서 의정계장님 업무보고하시는데 그동안 의원들 보좌하느라고 수고를 많이 하신 걸로 제가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일도 열심히 한 걸로 알고 있는데 저는 행사와 관련해서 의정팀장한테 국장님하고 상의를 해서, 구에 관련되는 행사가 지역에서 가끔 있어요. 행사의 성격상 우리 의회와 연관되는 행사는 우리가 말하지 않아도 참여를 하는데 구의 각 부처, 과에서 실시하는 그런 행사는 공사도 있고, 또 우리 유관기관에서의 행사도 있고 이런 행사들이 사실상 의원들이 전혀 모르는 가운데 시행되는 행사가 많이 있더라고요. 이런 행사들을 우리가 어떻게 알아야 되는지 나 자신도 의문스러운데 의회 의원이면 그 의원을 보좌하는 기관이 있는데 그 보좌하는 기관에서 최소한의 일들을 찾아내고 알아내서 의원들한테 수시로 알려줘서 알 수 있도록 해주는 것이 의회사무국의 역할이 아닌가 저는 생각해서, 물론 의회사무국에서도 어려움이 있을 거라고 생각이 듭니다. 그러나 그런 것들은 의회사무국에는 국장님이 계시고, 의회에는 의장님이 계시기 때문에 그런 부분들의 힘과 그리고 구청에는 구청장이 있고 관련 부서장들이 있기 때문에 업무를 협조해서 가능하면 사소하게 지역에서 일어나는 일도 전부 의회에 보고를 해 달라, 이렇게 의원들이 알 수 있도록 보좌를 해야 된다, 그렇지 않으면 업무보고 때 늘 의원들한테 지적을 당한다 이렇게 해서 협조를 받으면 가능하다고 보는데, 동네에 가보면 어느 과에서 나와서 상당한 주민을 모아 놓고 무슨 행사라고 딱 단정할 수는 없지만, 여러 가지 무슨 설명회가 있어도 의원이 모르는 가운데 진행하고 가버려서 아니, 그것도 의원이 모르셨냐고 물을 때는 황당한 적이 한두 번이 아니었습니다. 그래서 의회사무국이 그런 역할을 제대로 해 주므로써 우리 의원도 여러 가지 의정활동하는데 도움이 되고 의회사무국도 그러므로써 보좌를 잘 해주었다는 그런 것을 얻을 수 있지 않나 해서 그것을 금년에는 좀 역점을 두고, 그것이 어려움이 있다면 의원들한테 솔직히 한 번 실토를 하세요. 이러이러한 어려움이 있어서 안 된다든가, 또 유관기관에도 공문을 보내서 가능하면 우리 지역에서 구민하고 하는 행사는 의회사무국으로 알려달라고 해서 알려 주시면 그런 것을 우리 의원들이 알아서 실제 같이 주민들과 참여하고 대화할 수 있고 또 우리 의정생활과도 연관됩니다. 그래서 그것을 꼭 금년에는 역점적으로 해 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동의

양동의의정팀장

알겠습니다.
홍구

강홍구위원장

전진명위원님이 좋은 얘기를 해주셨는데 사실 각 공사 토목이나 하수 이런 쪽에서 어느 날 갑자기 동네에 와서 공사를 하고 있거든요. 그래서 그 지역의 의원님이 잘 모르는 경우가 많이 있고 저도 느끼고 있습니다. 그래서 협조문을 보내서 그런 협조를 받을 수 있도록 해 주십시오.
동의

양동의의정팀장

예, 알겠습니다.
홍구

강홍구위원장

다음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희수

박희수의회사무국장

위원장님, 그런 말씀이 나왔으니까 이야긴데 저희들도 그런 부분에 더 관심을 가지고 해야 하는데, 예를 들어 오늘도 오후에 상임위원회에서 각 부서장한테 그런 내용을 얘기를 좀 해 주셔서 그게 보완되어 충분히 될 수 있도록 해 주시기 바랍니다.
동의

양동의의정팀장

그리고 주요업무보고에는 빠졌는데요, 오는 20일부터 28일 사이에 컴퓨터를 모두 교체해 드리겠습니다.
성근

김성근의원

위원장님, 의장이 답변할 부분이 있기 때문에 의장이 한 말씀드리겠습니다.
홍구

강홍구위원장

잠깐 제가 동의를 받고요, 의장님 얘기를 들을 의향 있으시죠? 말씀하세요.

「예」하는 위원 있음

성근

김성근의원

의회의 운영문제는 의장이 주로 많이 하고 있고, 국장도 많이 하고 있습니다만, 그에 따라서 답변을 해드리겠습니다. 물론 같은 의원으로서 답변하기 곤란하지만 의장이기 때문에 이거는 답변해야 되지 않나 생각합니다. 김익수위원이 좋은 얘기를 했습니다. 홍보물이 많이 있는데 우리 주민들한테 널리 알려야 하는데도 불구하고 알리지 못했다 하는 것은 잘 지적했습니다. 사실이 그렇습니다. 그래서 2004년도에는 홍보물도 제작한 게 많고 하니까 우리 동작구민한테 널리 알리는데 역점을 두겠습니다. 또 우리가 입법활동하는데 토론회라든가 우리 의회가 주최해서 그런 걸 해야 하는데도 불구하고 아직 의회주최로 전문가와 구민들을 모아 놓고 입법활동이나 의회상을 정립하는 걸 지방자치가 12년이 되었지만 의회가 토론회 같은 걸 주최해서 가져본 적이 한 번도 없습니다. 작년에도 가지려고 애를 썼지만 여의치 못했고 해서 죄송스럽게 생각하고, 하여튼 금년에는 한 번 해보겠습니다. 또 유태철위원께서 말씀하신 작년에 이어서 금년에도 집행부와 협의해서 의원 정보화교육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신건호위원님이 지적한 "의회에 바란다" 난도 그 말씀이 맞습니다. 그건 진정이나 탄원서, 청원서 외의 내용은 의장이 직접 조사한 적은 있습니다. 그렇지만 웬만한 소소한 일은 집행부에 넘겨주는 것을 상례로 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의회에 진정 들어오는 거 보면 꼭 의회에서 처리 못할 것들이 있습니다. 그리고 개인민원 이런 건 직접 의회에서 의장이 양쪽을 불러서 알아보고 직접 조사를 해서 그에 따라서 해결도 하고 이런 점도 있지만, 집행부에 넘겨주거나 이런 거는 별로 그렇게 없습니다. 그래서 아마 넘겨준 거는 2003년도에 두세 건이 있는지 모르지만 웬만하면 의회에서 직접 불러서 처리한 것이 많았습니다. 그렇게 처리한 것이 많았는데도 불구하고 답변에 그런 내용을 안 넣었는지 모르겠지만, 앞으로는 더 철저를 기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전진명위원님께서 얘기하신 행사 문제는 토목이나 하수과 같은 데 행사는 사실은 동장이 의원님한테 연락을 해 주어야 합니다. 그런 것을 의회에서 연락한다는 것이 굉장히 어렵습니다. 그리고 하수과, 토목과, 건축과의 이런 문제는 의회에서 알 수가 없습니다. 구에서 하는 큰 행사는 의원님들한테 알려드리지만 갑자기 공사하는 거나 그런 형태는 의회에서 보고 받을 수도 없고, 또 별개라서 알릴 의무도 없고 하기 때문에 큰 행사는 의회에 매일 행사보고가 들어오니까 의원님들한테 알리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홍구

강홍구위원장

의장님 상세한 설명 감사합니다. 그리고 의정팀장 수고하셨습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므로 2004년도 의회사무국 업무보고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의회사무국 직원 여러분, 방금 전 의정팀장의 보고와 같이 금년도 업무계획에 명시된 모든 사업들이 차질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의회사무국장을 비롯한 직원 여러분께서 최선을 다해 노력해 주시기 바랍니다. 아울러 우리 의회가 의원 중심의 기능이 활성화되고 역할이 증대될 수 있도록 적극적이고 능동적인 보좌를 당부드리면서 업무보고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 여러분, 그리고 의회사무국 직원 여러분! 수고 많으셨습니다. 이상으로 제138회 동작구의회 임시회 의회운영위원회 회의를 마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0시3분 산회

출처 서울 동작구의회 회의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