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동작구의회 5분자유발언
강희일 의원 5분자유발언
형삼
이형삼의사팀장
지금으로부터 제145회 동작구의회 임시회 개회식을 거행하겠습니다. 먼저 국기에 대한 경례가 있겠습니다. 단상의 국기를 향하여 일어서 주시기 바랍니다. (국기에 대한 경례) 다음은 애국가 제창이 있겠습니다. 전주곡에 맞춰 1절만 불러 주시기 바랍니다. (애국가 제창) 다음은 순국선열 및 전몰호국영령에 대한 묵념이 있겠습니다. 모두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의장님의 개회사가 있겠습니다.
일동 기립
일동 묵념
일동 착석
희일
강희일의장
존경하는 동료의원 여러분, 그리고 집행부 관계공무원 여러분! 무더운 여름에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우리 동작구가 금년에도 대과없이 장마철을 보낼 수 있었던 것은 사전 대비를 철저히 하여 준 결과라고 생각하며 관계공무원들의 노고에 치하를 드립니다. 아울러 지난 8월에 실시한 2004 을지훈련에진지한 모습으로 충실히 임한 공직자 여러분들의 노고에도 심심한 경의를 표합니다. 최근 북한의 실체를 어떻게 인정할 것인가에 대해서는 다소 논란이 있지만 유사 시를 대비한 훈련을 통해서 작전을 숙지함으로써 비상사태 시 위기를 극복하는 능력을 배양하는데 소홀함이 없어야 할 것입니다. 존경하는 동료의원 여러분! 그리고 집행부 관계공무원 여러분! 어느덧 봄과 여름이 지나갔고 이제 우리는 결실의 계절인 가을의 문턱에 와 있습니다. 계절만이 결실의 때를 맞은 것이 아니라 우리들의 업무도 결실의 시기를 맞이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우리들도 추수에 앞서 지난 8개월에 대한 노력의 결과가 구정에 어떠한 모습으로 나타나고 있는지 혹은 시행착오는 없었는지 전반적으로 짚어 봐야 하겠습니다. 남은 기간 동안 개선하고 보완해야 할 문제점은 없는지? 구민복지나 지역 균형발전을 위해서 소홀했던 점은 없었는지를 면밀히 검토해서 최상의 성과를 거양하기 위한 마무리 조치를 하는데 지혜를 함께 모아야 한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러한 의미에서 볼 때 9월과 10월은 1년 중 가장 중요한 시기일 뿐만 아니라 금번 회기에 다루게 될 추경안 심사일정 또한 중요하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또한 우리들이 명심하고 추진하여야 할 일은 예산은 그 집행과 결과가 구민의 삶의 질과 직결되므로 보다 심도있는 심사가 필요하며 자치법규 역시 주민의 생활환경과 활동영역을 좌우하는 조례요, 규범인 만큼 주민편익에 지장을 초래하지 않도록 주기적인 정비가 필요하다고 생각을 하는 것입니다. 특히, 국내경제의 장기적인 침체와 원유가 및 각종 원자재 값의 상승 등으로 어려운 우리 경제환경의 난관을 헤쳐 나가기 위해서는 우리 지방자치 행정도 진취적이면서 생산적인 업무가 지속적으로 추진되도록 각고의 노력을 기울여야 할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아끼고 절약을 해서 어렵게 마련한 추경재원을 종자 씨앗을 아끼는 심정으로 동작구 지역경제 활성화와 구민복지 증진을 위한 사업에 우선 투입될 수 있도록 예산심사에 신중을 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최근 재산세 인상과 관련된 민원이 수도권에서 우후죽순격으로 발생하고 있습니다. 우리 구 또한 예외가 아닌 당면한 현안민원으로 참으로 안타깝게 생각하며 금명간 적절한 시기에 최적의 대안으로 대처하여야 할 것입니다. 요즈음 전반적인 경제사정이 좋지 않은 시점에서 급격히 인상된 세금을 납부해야 하는 구민들의 심정을 십분 헤아려 현실성 있는 대응책을 마련하는 것이 우리 의원들의 당연한 책무라 하겠지만, 정부의 종합적인 조세 정책의 높은 벽과 우리 구는 재정 자립도가 낮아 의존재원의 비율이 높은 취약점 등 우리구의 재정여건을 감안할 때 해법을 찾기가 결코 쉽지 않은 것이 우리 구가 처해 있는 오늘의 현실입니다. 따라서 구민들의 불만과 요구사항을 신중하게 관철하기 위해서는 인근 자치단체의 동향과 정부의 정책 추이 등을 재검토하여 우리 구 최선의 대책을 마련하는 것이야말로 구민의 뜻을 받드는 것이고 불필요한 행정력 낭비를 예방할 수 있는 방안이라 생각하는 것입니다. 아무쪼록 여러 의원님들의 현명한 판단을 토대로 해서 금명간 전화위복의 해결방안이 마련될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마지막으로 집행부 관계공무원에게 당부드립니다. 제3대 민선자치 후반기를 맞이하여 자치행정도 이제 성숙의 단계에 이르렀다고 볼 수 있습니다. 저 개인적 소견입니다만, 최근 우리구의 행정력과 행정환경을 판단해 볼 때 구민 지향성과 안정성, 그리고 지속성 등은 많이 향상되었다고 하겠으나 창의적이면서 선구자적인 개혁정신은 미흡하다고 생각하는 것입니다. 물론 개혁과 혁신만이 능사는 아니지만 조용한 가운데서도 힘찬 변신을 요구하는 것은 급변하는 현 사회에 공무원 여러분이 중심을 확고히 지켜 주셔야 한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모든 공무원들은 정책 집행자임과 동시에 정책 개발자임을 새롭게 인식하시고 구민을 위한 새로운 시책발굴과 업무개선에 최선을 다해 주실 것을 당부드립니다. 존경하는 동료의원 여러분! 급변하고 있는 시대에 부응하는 지방의원으로서 주민으로부터 신뢰받는 의회를 만들기 위해서 힘과 지혜를 모아 연구하고 일하는 의회상을 새롭게 정립해 나갈 것을 감히 제안합니다. 저는 의원 여러분의 잠재력과 역량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도록 여건을 마련하기 위해서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금년 중 의원님들께서 그 동안 복안을 세우신 의정목표를 충실히 이루어 가시길 바라면서 이만 개회사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형삼
이형삼의사팀장
이상으로 제145회 동작구의회 임시회 개회식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10시12분 폐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