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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동작구의회 5분자유발언

강희일 의원 5분자유발언

149회 제본회의2005-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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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삼

이형삼의사팀장

지금으로부터 제149회 동작구의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개회식을 거행하겠습니다. 먼저 국기에 대한 경례가 있겠습니다. 단상의 국기를 향하여 모두 일어서 주시기 바랍니다. (국기에 대한 경례) 다음은 애국가 제창이 있겠습니다. 녹음반주에 맞춰 1절만 불러 주시기 바랍니다. (애국가 제창) 이어서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이 있겠습니다. 모두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강희일 동작구의회 의장님의 개회사가 있겠습니다.

일동 기립

일동 묵념

일동 착석

희일

강희일의장

존경하는 동료의원 여러분, 그리고 구청장을 비롯한 집행부 관계공무원 여러분! 절기상으로도 입춘과 우수, 경칩이 지났으니 이제 만물이 소생하는 완연한 봄이 왔습니다. 여러분 모두 건강하시고 새롭게 발전하시기 바랍니다. 오늘은 세계 기상의 날입니다. 얼마 전 영동 및 영남 동부지방에 기상관측 이래 최대의 폭설이 내렸고 지난 20일에는 일본 후쿠오카 인근을 진앙지로 한 강력한 지진이 발생하여 우리나라 남부지방까지 큰 영향을 미치는 등 기상이변 현상이 빈번해지고 있습니다. 앞으로 기상에 대해서는 안일하게 단순한 과거 평균치에 의존해서는 안 될 것이며, 훨씬 강화된 기준을 토대로 불규칙하게 발생하는 자연재해 예방에 만전을 기울여야 할 것입니다. 최근 우리 국민은 일본 시마네현의 어리석고도 오만방자한 행태에 분노를 금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지난 수천 년 동안 우리 민족의 땅이었던 독도를 마치 자신들의 것인 양 독도기념의 날 조례를 제정한 것입니다. 특히 우리가 우려하고 분노하는 것은 이것은 단순히 일개 현의 일이 아니라 이러한 사태에 침묵하고 있는 일본국의 일부 정치인들의 비호 하에 극우 세력들의 속마음이 표현된 것이기 때문에 더욱 분노를 느끼는 것입니다. 침략전쟁조차 축소시키거나 미화시키는 역사교과서 왜곡 등과도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이에 우리 구의회 의원 20명 모두는 40만 동작구민의 뜻을 담아 독도가 엄연히 우리 대한민국 땅임을 다시 한번 천명하고 시마네현의 조례안 즉각 폐지와 더불어 일본 정부의 진심어린 사과를 촉구할 것입니다. 저는 이러한 일련의 사태들을 지켜보면서 만약 우리가 힘이 없다면 현재의 평화와 공존 그리고 협력이 과연 어디까지 언제까지 존속될 것인가 심히 우려하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존경하는 동료의원 여러분, 그리고 공직자 여러분! 우리는 눈앞에서 벌어지고 있는 이러한 국제적 사태에 직면하고 정말 우리가 이 무한경쟁 시대에 어떠한 방법으로 살아남을 것인지 심각하게 고민해야 할 것입니다. 더불어 인구 70여만 명에 불과한 일본 시마네라는 일개 자치단체가 비록 부정적인 역할로 7천만 겨레의 마음을 흔들 수 있듯이 우리 동작구는 대한민국과 온 인류에 이바지할 수 있는 보다 발전적이고 긍적적인 역할을 수행할 수 있는 가능성을 생각하게 한 기회였다고 생각합니다. 이제부터 집행부에서 준비한 각종 사업이 본격적으로 추진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물론 집행부에서도 분권혁신팀을 운영하는 등 보다 창의적이고 효율적인 업무추진 방안을 끊임없이 연구하고 있는 것 또한 잘 알고 있습니다. 공직자 모두는 항상 꾸준히 독창적이고 경쟁력 있는 시책개발을 통하여 동작구 발전에 이바지하여야 할 것입니다. 한 걸음 더 나아가 우리 공직자가 해외기획연수와 배낭여행 등을 통해 견문을 넓히고 우수사례를 배워 오듯이 우리 동작구의 행정 및 의정부문에 있어서도 외국 자치단체 공직자들이 앞을 다투어 벤치마킹하러 올 수 있을 만큼 앞서가야 할 것이며 그렇게 실현되기를 기대합니다. 우리 동작구의회는 집행부의 이러한 의지와 소신 있는 시책에 대해서는 언제든지 기꺼이 후원하고 법적으로 지원할 준비가 되어 있다고 생각합니다. 금번 임시회에서 심사할 안건 역시 이러한 관점에서 심사할 것입니다. 이제는 조례제정이나 개정에 있어서 상위법령의 개정에 따라 자치단체에서 단순히 문구를 수정하는 단계에서 벗어나 보다 적극적으로 구민을 위한 구정을 펼칠 수 있는 법적 근거가 되는지 여부와 주민생활에 얼마만큼 편익을 주는지 우선 검토해야 할 것입니다. 존경하는 동료의원 여러분! 이제 제4대 동작구의회가 출범한 지도 3년에 가까워지고 있습니다. 따라서 금년은 지난 3년 간 축적된 경험을 충분히 활용하여 가장 많은 성과를 거두고 아이디어를 창출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 생각합니다. 아무쪼록 금번 임시회 기간 동안도 여러 의원님들의 역량을 충분히 발휘함으로써 동작구를 위하고 나가서 구민을 위해서 확실한 족적을 남길 수 있는 좋은 기회로 삼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형삼

이형삼의사팀장

이상으로 제149회 동작구의회 임시회 개회식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10시10분 폐식

출처 서울 동작구의회 회의록